명나라와 일본의 강화 협상은 처음부터 조선을 배제한 상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타결이 될 수 없었습니다. 두 나라가 강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우선 명나라의 입장에서는 조선의 종주국인 만큼 제후국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어쩔 수 없이 구원군을 출동시켰으나 여진족을 계속 견제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군비가 계속 소모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일본 역시 조선에 파병된 군대가 각 지역의 영주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본인 영지의 백성들인 군사들의 추가 손실을 바라지 않았죠. 하지만 조선은 이 전쟁의 최대 피해국이었기 때문에 강화 반대는 당연했습니다. 또한 정유재란 직전에 일종의 저자세(?)로 나온 히데요시의 요구를 들어줄 이유도 없었죠. 히데요시의 요구를 들어주는 순간 이것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일본이 조선에 조공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으니까요. 여기서 짚고 넘어갈 중요한 부분은 모함을 받고 물러난 이순신 장군의 후임으로 원균이 수군 통제사가 되면서 벌어진 칠천량 해전에서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 수군 함대가 거의 전멸을 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유재란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2차 전쟁 정유재란의 초기 참극은 조선 조정의 무능함이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라는 게 ..저는 처음에는 여기서 말하는 '정치'가 국제정치라고 생각했는데...(클라우제비츠의 원래 취지야 어찌됐든) 국내정치, 더 좁게 말하자면 '국내에서의 권력 유지 행위'라고 보는 게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2023.09.24 오후 03시 20분
당시 조선에 파견된 일본군이 20만이었는데 임진, 계사년을 거치면서 풍토병과 전사로 인하여 절반인 10만가량으로 줄어든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일본군은 성격상 각 장군의 개인사병 형식이 강한 군대여서 이렇게 병력이 줄어드는 것은 파견군에게 악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오다노부가나의 부하였다는 관계로 히데요시와 이에아스는 동맹관계였는데 이에아스는 오사카근처의 영지를 에도의 영지와 맞바꾸고 동쪽으로 물러났기에 군사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는 점이죠. 즉 히데요시는 똥줄이 타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이에야스는 당시 완전히 히데요시한테 신종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히데요시가 이에야스에게 조선으로의 도해를 명령하면 이에야스는 무조건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부했다가는 자신의 옛 사돈 호조 우지마사가 당했건 것처럼 오다와라 정벌 시즌2를 맛볼 테니까요. 히데요시가 이에야스의 군대를 정말 두려워했다면 그를 도해시켜 그의 세력을 소모시켰어야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히데요시가 당시에 이에야스 눈치를 살폈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일본의 귀무덤에 귀는 별로 없고 대부분 코가 묻혀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쪽' 귀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귀 둘을 모두 잘라서 가져 가서 공적을 2배로 부풀립니다. 그래서 '코'를 가져오는 것으로 바뀌고, 그것을 모아 묘를 만든 귀무덤도 이름과는 달리 대부분 '코'가 묻혀 있다고 합니다.
@@폐급용사 /귀무덤도 잔인한데요. ㅋㅋㅋ 살생을 별로 안했던 조선인들에겐 매우 끔찍했지만 사실 이는 전국시대 풍습입니다. 전투가 급박해서 일일히 수급을 챙겨서 전공 증거로 삼기 힘들때 증인을 내세우거나 아니면 적의 코나 귀를 베어서 나중에 제출해서 전공을 인정 받았는데 토요토미가 요구한것이 조선인들을 학살하여 그 증거로 귀나 코를 보내면 전공을 인정하겠다는 뜻이였죠. 근데 일본군도 전투병도 아닌 민간인을 죽이는게 꺼려졌던지 그냥 살아 있는 민간인 목숨은 살려주는 대신 코만 베어다가 상부에 제출하는, 그들 나름대로는 인심을 써준 것으로도 볼 수는 있고 때문에 삼남 지방에서 전란 이후 코와 귀를 잃은 자들이 무척 많았다는 기록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죠. 개 끔찍,,,
@@JanSu-u9f 조정에서 까라면 까면 됨. 왜 안 깜? 이순신이 왕임? 고니시의 말이 참인지 진실인지는 나가보면 알 수 있는 일임. 그런데 참이었네? 고니시의 첩보대로 가토가 선봉으로 출전을 했네? 그런데 이순신은 이걸 회피를 해서 가토로 하여 무혈입성을 하게 만들었고 가토는 곧바로 전라도로 쳐들어가서 전라도에 보이는 모든 생물을 학살을 했네? 왕이 눈이 뒤집히겠냐? 안 뒤집히겠냐? 분명히 가토가 쳐들어온다는걸 사전에 알려줬고 이걸 막으라고 명령을 했음에도 장수가 겁을 먹고 회피를 했고 결국 전라도에서 엄청난 인명이 학살당한걸 봤는데 선조가 뚜껑이 열리겠어? 안 열리겠어? 그러니 이순신을 잡아들여서 반 조져놓은거야. 가토만 막았어도 15만이 넘는 본군의 상륙을 저지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못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잖아?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 협상은 처음부터 조선을 배제한 상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타결이 될 수 없었습니다. 두 나라가 강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우선 명나라의 입장에서는 조선의 종주국인 만큼 제후국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어쩔 수 없이 구원군을 출동시켰으나
여진족을 계속 견제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군비가 계속 소모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일본 역시 조선에 파병된 군대가 각 지역의 영주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본인 영지의 백성들인 군사들의 추가 손실을 바라지 않았죠. 하지만 조선은 이 전쟁의 최대 피해국이었기 때문에
강화 반대는 당연했습니다. 또한 정유재란 직전에 일종의 저자세(?)로 나온 히데요시의 요구를 들어줄 이유도 없었죠. 히데요시의 요구를
들어주는 순간 이것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일본이 조선에 조공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으니까요.
여기서 짚고 넘어갈 중요한 부분은 모함을 받고 물러난 이순신 장군의 후임으로 원균이 수군 통제사가 되면서 벌어진 칠천량 해전에서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 수군 함대가 거의 전멸을 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유재란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2차 전쟁 정유재란의 초기 참극은 조선 조정의 무능함이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입만털고 준비는 제대로 안했다는 얘기네.
소강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정유재란이 일어난줄 알았는데, 분위기 안좋아지고 재침까지 선포했으면...
준비라도 철저히 했어야지
히데요시 말을 보면 이순신 장군님 말씀이 딱 맞죠.
왜는 간사하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적 없다.
조선도 간사한 이둘이 많아서 전쟁 준비 하나 못했는데요.. 어느 나라나 그런 이들은 있는 법이죠..
무식해서 그래. 간사하지 않은 국가는 없음. 조선?명청일본 입장에서 보면 조선이야말로 간사하고 신의를 지키지 않는 나라임.
선례라는게 무서운겁니다 실리보다 중요한게있습니다 실리조차 따질수없는 상황을 만들지않는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역사적 기록만 이야기를 해야지 왜 자신의 억측까지 같이 끼워 넣어 설득하는식의 영상인거임...? 이것이 15만 유튜버?
실제 이득 보다 중요한 선례가 뭐라는 거야? 뭔가에 취한 느낌은 알겠는데 당췌 뭔소린지...
선례는 중요합니다 시행착오를 격은 경험이고 외교에서는 나라간의 신용입니다 현재 사회에서도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눈앞에보이는 신리보다는 여지것 쌓아온 신뢰를 더 중요시 여깁니다
@@원펀만😮😢7噢😢8😮是😮吗😮7😢😮7😢😮7噢😢8是😮吧😮😮😮😮😮😮😮😮78😮😮😮噢😮87不8偶78😮88偶8偶8偶8噢8888888888噢8噢8噢88888888噢88噢8噢8888是😮不是😮😮不是不是不是不是不是😮不是😮😮不是😮
@@piiyup9792 장기적인 실리로 해석하면 이해가 쉬울거임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라는 게 ..저는 처음에는 여기서 말하는 '정치'가 국제정치라고 생각했는데...(클라우제비츠의 원래 취지야 어찌됐든) 국내정치, 더 좁게 말하자면 '국내에서의 권력 유지 행위'라고 보는 게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2023.09.24 오후 03시 20분
당연하죠. 내부의 문제를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잠재워 버리는것. 요즘에는 전쟁은 희생이 너무크니 계속해서 주변국과 긴장을 유발하고 유지시키면서 국내문제를 잠재우는것.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균과 권율과 원균이 합심하여 조선 수군을 칠천량 전투에서 모두 해먹은 후 정유재란이 시작되었죠.
패전하면서도 양심털난거 보니 미국이 큰거 두방 맞추고 마무리 지은게 신의한수였던듯
당시 조선에 파견된 일본군이 20만이었는데 임진, 계사년을 거치면서 풍토병과 전사로 인하여 절반인 10만가량으로 줄어든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일본군은 성격상 각 장군의 개인사병 형식이 강한 군대여서 이렇게 병력이 줄어드는 것은 파견군에게 악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오다노부가나의 부하였다는 관계로 히데요시와 이에아스는 동맹관계였는데 이에아스는 오사카근처의 영지를 에도의 영지와 맞바꾸고 동쪽으로 물러났기에 군사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는 점이죠. 즉 히데요시는 똥줄이 타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이예야스가 보유했던 병력만 무려 8만이였으니 히데요시로서는 대단한 위협을 느꼈을 겁니다.
이에야스는 당시 완전히 히데요시한테 신종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히데요시가 이에야스에게 조선으로의 도해를 명령하면 이에야스는 무조건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부했다가는 자신의 옛 사돈 호조 우지마사가 당했건 것처럼 오다와라 정벌 시즌2를 맛볼 테니까요. 히데요시가 이에야스의 군대를 정말 두려워했다면 그를 도해시켜 그의 세력을 소모시켰어야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히데요시가 당시에 이에야스 눈치를 살폈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병부상서 석성이 조선 파병에 많은 힘을 실어줬었죠
후인 석성의 후손이 조선 망명시
그 은혜 갚습니다
명나라가 멸망할 당시 조선으로 이민온 사람들이 있었죠. 석성의 아들도 그 중 한명이었구요. 이후 석성의 후손들은 조선에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혜주석씨로 가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히데츠쿠 죽인게 도요토미의 종말을 시작 시킨거죠 장성한 후계자를 이레서 숙청 하면 않되는거죠
서구쪽은 몰라도 동양쪽은 적장자 외에 나머지 후계 예비번호 가진 왕자들 살려둔 케이스가 별로 없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리라는 것이 때로는 한순간의 달콤한 과실일 뿐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상
한순간의 이득이면 실제 이득이 아닌데 뭔 실리실리냐...
역사는 반성이 없는자에겐 반복될뿐이고..전쟁터가 된곳은 50년간 문화가 사라진다.
일본의 귀무덤에 귀는 별로 없고 대부분 코가 묻혀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쪽' 귀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귀 둘을 모두 잘라서 가져 가서 공적을 2배로 부풀립니다.
그래서 '코'를 가져오는 것으로 바뀌고, 그것을 모아 묘를 만든 귀무덤도 이름과는 달리 대부분 '코'가 묻혀 있다고 합니다.
코무덤 이라고 부르면 너무 잔인해보여 귀무덤으로 봐꿔 불렀다고 하더군요ㅠ
@@폐급용사 /귀무덤도 잔인한데요. ㅋㅋㅋ 살생을 별로 안했던 조선인들에겐 매우 끔찍했지만 사실 이는 전국시대 풍습입니다. 전투가 급박해서 일일히 수급을 챙겨서 전공 증거로 삼기 힘들때 증인을 내세우거나 아니면 적의 코나 귀를 베어서 나중에 제출해서 전공을 인정 받았는데 토요토미가 요구한것이 조선인들을 학살하여 그 증거로 귀나 코를 보내면 전공을 인정하겠다는 뜻이였죠. 근데 일본군도 전투병도 아닌 민간인을 죽이는게 꺼려졌던지 그냥 살아 있는 민간인 목숨은 살려주는 대신 코만 베어다가 상부에 제출하는, 그들 나름대로는 인심을 써준 것으로도 볼 수는 있고 때문에 삼남 지방에서 전란 이후 코와 귀를 잃은 자들이 무척 많았다는 기록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죠. 개 끔찍,,,
결국 토요토미가 죽어야만 끝날 전쟁이었네요 ㅜㅜ
도요토미입니다
그리고 도쿠가와가 대기타고 있었죠
ㅎㅎㅎㅎ 도요토미 히데요시 구라질에 놀아났구먼요 😂
사회생활 가능한가요? 명나라 사이비장수 심유경과 일본 고니시가 짜고 양쪽에다 거짓말한거잖아요. 뭔 히데요시의 구라질?
아니, 그라믄 뭐여..
원균이가, 부산 칠천량 패전으로
해군이 전멸만 안했어도..
정유재란, 잔혹한 참사는
막을수 있던거 아녀..!!
참내, 한신허다.. 아주..ㅋㅋㅋㅋㅋ
멍청한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데..... 우리는 미래가 없는 것인가요....ㅜㅜ
맞는 글 제목~~ 정유 재란이 무었인지 99프로 한국 인이 모르는 이유 가 오히려 맞을거 같은데요..
임진 왜란은 흔히들 말하고 드라마도 영화로도 많이 접 하지만 정유재란 관련은 드무니까요
? 정유재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령관급 둘이 싸바싸바 하다가 딱걸려서 터진걸로 알고있는데 그 진모를 보여준다는 영상이지...
2:43 근데 허위 보고를 했다고 쳐도 히데요시도 바보가 아니고서야 따로 임명한 측근 관리들 보내서 감시하고 보고 받지 않았을까??
이시다 미쓰나리 같은 문관이 감군으로 파견 나가기도 했지만 뭐 어차피 이해관계가 한통속인지라 상당히 물타기 해서 보고를 했었죠.
2:03 사실상 선조가 와서 항복하라는 소리인게 조선 수뇌부가 수도를 버릴 것도 몰랐던 히데요시가 조선의 통치체제라고 제대로 알았을리는 없을테니 일본처럼 진짜 왕은 허수아비고 왕노릇은 중신이 다 하는 나라로, 선조는 그 왕노릇하는 중신으로 알고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소서행장이랑 심유경은 진짜 머리아팠겠다
왕자 보내라할때 사이코패스 순화군 주면 좋았을듯..
왜에게 전쟁을 일으킨 피해 배상금을 이끌어낼 생각을 못한 것이 얼마나 순진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힘이 없는 조선..
당파싸움에 미친 나라이긴 하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우리나라 해주 석씨들의 시조 할배가 저 석성이죠. 석성의 와이프 또한 조선의 역관과 깊은 인연이 있었으니... 그들이 조선으로 와서 뿌리내린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1597년은 서로 막다른길이었네요
심유경과 고니시는 무슨 배짱으로 저런 일을 벌였을까? 정말 저 게 들키지 않을 거라 봤을까? 결국 고니시와 심유경의 거짓말 때문에 재란이 벌어진 거 맞는데 내가 잘못 이해했나?
세 나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협상조건은 절대로 있을 수 없으니까 다시 전쟁하는 것은 필연이었다 라는 말만 영상에 넣었어도 모두가 이해하기가 쉬웠겠죠.
우크라 vs 러시아 전쟁을 보는듯 함. 푸틴을 위한 전쟁에 우크라영토 할양을 전제로한 트럼프의 중재.
우리 고양이가 아파요 빨리 다음편 부탁드려요
서로 명분 챙길려다가 다시 전쟁이 난거네
강화조건 둘다 또라이들이긴 하다 서로 얻는게 하나 없는데 무슨 강화협상이야
아하! 서로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히데요시의 입지가 걸린 문제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무역재개빼고는 황당요구네 히데요시네
원균....
히데요시의 요구를 보면 애초 종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는거구만... 황녀를 후궁으로 보내라부터... 조선 4도를 할양??? ㅋㅋㅋ 쳐 맞고 돌아간 놈이 할 말인가?
정유재란 드랍만 어떻게 막았으면 일본이 개털렸을텐데... 아쉽긴하네.
그걸 못해서 인생 나락간에 이순신이었죠. 조선의 수군으로 능히 일본의 가토를 막아낼 수 있었음에도 그걸 회피를 해서 한반도를 피바다로 만들게 했죠.
@@blood_electionㅋㅋ고니시에 놀아난 선조랑 조선정부가문제지
부산본진으로 판옥선끌고 쉬지않고 달려가서 바로전투하고 어디매복할지도모르고 정보가확실한것도 아닌데 적군말듣고 출전한다? 실제로 가토군은 약속날자와 다르게 이미상륙했다는 기록이있어요ㅋㅋ 당신이 원균이랑 다를게 뭡니까?ㅋ
당신이 장수였다면 당신은 아군을 궁지에 몰아넣는 무능한 장수였을겁니다
@@blood_election한겨울 바다에서 언제올지도 모르는 가토를 이순신보고 기다리라고? 그것도 적장인 고니시 말 믿고?
@@JanSu-u9f 조정에서 까라면 까면 됨. 왜 안 깜? 이순신이 왕임? 고니시의 말이 참인지 진실인지는 나가보면 알 수 있는 일임.
그런데 참이었네? 고니시의 첩보대로 가토가 선봉으로 출전을 했네? 그런데 이순신은 이걸 회피를 해서 가토로 하여 무혈입성을 하게 만들었고 가토는 곧바로 전라도로 쳐들어가서 전라도에 보이는 모든 생물을 학살을 했네?
왕이 눈이 뒤집히겠냐? 안 뒤집히겠냐? 분명히 가토가 쳐들어온다는걸 사전에 알려줬고 이걸 막으라고 명령을 했음에도 장수가 겁을 먹고 회피를 했고 결국 전라도에서 엄청난 인명이 학살당한걸 봤는데 선조가 뚜껑이 열리겠어? 안 열리겠어?
그러니 이순신을 잡아들여서 반 조져놓은거야. 가토만 막았어도 15만이 넘는 본군의 상륙을 저지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못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잖아?
정유재란이란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경상도는 일본군이 계속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잠시 휴전인 것.
병자호란 임진왜란 정묘호란 이런 표현부터가 잘못됬다고 봄 조일전쟁 조청전쟁 조후전쟁 이런식으로 해야함
@@Lonewolfdebnf저는
그시대 살던사람들이 그때식으로 붙인거라서 그대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Lonewolfdebnf제 2 차 중일 전쟁...조선은 휴전 회담에 당사자로 끼이지도 못 했는데 무슨 얼어죽을 조일 전쟁..
그러니까 재란이지 멍충아;;
@@이동수-d7p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군요
ㅋㅋㅋ
내가 국사샘도 아니고
정유재난 ?
을미사변 정도는 알지요 ?
현상황 러시아같네 하는짓이
한국인 99파샌트가 잘못알고 있지얺습니다 99펀샌트가 아에모릅니다
일본이 무슨 양보한것 마냥 말하는데 무슨 침약국이 양아치짓하네
한국인의 99.9%가 정유재란?
그게 뭔지 모르겠지
.
조선이 조선했네 , 음성서비스 하나만 잘했어도 그많은 사람이 죽지 않았을텐데 , 명나라 믿고 까불었나
2등
역사왜곡 밥먹듯이 하는 판타지 국사를 가진 일본이라 저때 항복을 형식적으로 했다하면 수쳔년간 두고두고 떠벌려대고 우려먹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거북선 같은 배가 있었는데 왜 일본을 치러 안 갔나요? 이 부분을 설명 부턱합니다..
히데요시가 꿈은 존나게 크게 가졌나보네요 이루어질수없는개꿈
내생각엔 사과하는순간 히데요시는.죽은목숨이라 그런듯 전쟁패배의 책임을 물어야하니까요 ㅋㅋ
중국을 정복하고, 인도까지 도모할 꿈을 꿨씀.
조선에서 막힐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안했지.
일본국 경상도
만력제 아니었으면 지금도 우리나라는 일본국민이었겠지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인게 훨씬 좋지
@@wesonvio일본 열도 한반도 만주 합쳐서 지금 G1?
@@wesonvio아야, 지정신차려..
일제식민 노예가 되겄지..!!
한심한 놈이네, 아주..
완전 도라이들 천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