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에서 재배…케일 항암 성분 2배↑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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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국내 연구진이 채소 '케일'에 든 항암 성분의 양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빛과 배양액 등 식물의 생육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인 '식물 공장'을 통해 케일의 항암 성분 양을 늘리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네랄 가운데 하나인 '셀레나이트'와 소금을 섞은 배양액을 주면 일반 배양액을 제공했을 때보다 케일 속 항암 성분 양이 평균 2.4배 늘어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천연물을 활용한 식·의약품 개발 산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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