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국어사전에 보면 와사비는 일본어로서 국내 명칭은 고추냉이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진 이유는 1993년 울릉도에서 wasabi가 발견이 되고 이를 국내종이라고 국내종 보호를 하자는 취지하에 Cardmine wasabia koreana라 해서 식물종으로 보고하였고 1994년 대대적으로 우리나라 종을 복원하자는 의미로 울릉도에서 채취한 wasabi를 육지에서 키운후 울릉도에 심는 퍼포먼스를 하게 됩니다. (1994년 5월25일 일간지게재) 문교부와 국립국어원에서는 한자 순화과정을 거치고 광복60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일본어 순화 과정을 거칠때 부경대학교 조영제 교수에 의하여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하여야 한다는 언론플레이를 통하여 고추냉이로 순화 됩니다. 그러나 2008년에 생물자원 DNA조사를 하던 중 1993년 울릉도에서 발견된 종이 국내에서 자생하던 종이 아닌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 밝혀지면서 식물계와 국어계는 멘붕에 빠지고 황새냉이속의 고추냉이(wasabi koreana)는 국립생물자원관에는 Eutrema wasabi(Eutrema japoicium)만 남아 있으니 고추냉이는 wasabi인것입니다. 국어계와 식물계가 일치하게 된거죠. 예전에는 다른종이었지만 지금은 같은종이 된것과 더불어 완전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와사비의 국내명이 완전히 고추냉이가 된것입니다.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명칭보다는 소비자들을 혼동시키게 만드는 식약처에 분노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올라오고 영상을 보니 편집과정에서 빠진 부분이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사람으로서 정부기관과 싸워야 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물종이 식민지시절 일본의 나까이라는노미 식물종을 등록하여 우리 식물의 대부분은 명칭에 nakai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의 식물 또한 유럽 사람인지 미국사람의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여러분이 즐겨먹는 와사비가 들어가 있지도 않으면서 "생와사비"로 판매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유럽에서는 겨자무(horseradish)라는 작물을 19세기 이전부터 즐겨 먹어왔고 그들이 만든 생물자원종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사람들이 19세기 일본이 근대화하게 된 시기에 일본에 와서 와사비를 접하고 이거슨 자기들이 즐겨먹던 horseradish(Armoracia rusticana G. Gaertn., B. Mey. & Scherb., 1800.) 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명명한게 japanese horseradish가 된것입니다. 이것이 겨자무(horseradish)를 서양와사비라고 부르게 된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겨자무를 서양고추냉이라고도 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게 된것이고 이것을 이용한게 식품회사입니다. 식품회사는 와사비의 가격이 비싸고 식품재료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도 고가여서 사용하지 않고 싸게 만들고 시포집니다. 그것의 대안이 우리나라 충청도에서는 미친냉이(황냉이)라는 냉이와 맛이 비슷한 매운맛의 겨자무를 사용하게 되었고 지금도 한해 500ton을 수입하여 녹색 색소를 만들어 첨가하여 "생와사비"로 판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겨자무는 어디에서든 잘자라며 기온과 상관없이 재배되기에 1kg에 3천원 정도에 거래가 되며 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냉동으로 수입되어 집니다. 수입되어진 냉동 겨자무로 "생와사비" 튜브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보내는 수출원장에는 frozen horseradish가 적혀 있지만 국내에 들어올때는 고추냉이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관세가 겨자무는 28% 고추냉이는 30% 이지만 2%의 관세를 더 물어내고 고추냉이로 만들어서 들어 오는 것도 병폐이지만 수차에 걸친 민원에도 고쳐주지를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와사비"는 고추냉이무, 고추냉이플레이크, 고추냉이뿌리, 양고추냉이 라는 원재료명이 들어 있는 제품은 고추냉이가 아니라 겨자무라고 인식하시면 됩니다. 식품회사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소비자를 혼동 오인하게 만들어 생와사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품공전에 보면 원재료명이 1고추냉이가 2서양고추냉이가 있습니다. 서양고추냉이라고도 한다라는 일부 사전을 들어 식품회사에서 원재료명을 본명인 겨자무 대신 이명인 서양고추냉이를 사용하게 만든 경우 입니다.(원재료명 변경 2020년 9월 28일 입법예고되게 만듬 서양고추냉이 삭제 겨자무신설) 여기까지는 혼자서 감당이 되었습니다. 국민심문고를 통하여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얼려서 들어온 채소와 과일이 녹여서 제품을 만들면 생이란 단어를 사용해도 될까요? 와사비를 수입할때 거의 대부분이 frozen 입니다. 일부 fresh leaf와 fresh rhizome이 있는데 이양은 미미합니다. 1년에 몇억정도! 우리가 흔히 생이라는 것은 가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한 접두사 입니다. 생과일, 생고기, 생채 생화등 얼리거나 말리거나 끓이거나 등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식약처에서는 얼렸다 녹인 것도 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만 빼고 이무선12란 말입니까? 생과일주스는 과일을 갈아주는 것이 생과일주스입니다. 그러나 식약처에서는 외국에서 얼려서 들여온 과일을 녹역서 갈아도 생과일주스로 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우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사용하는 국어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생산된 채소나 과일은 직접 갈아서 만들수 밖에 없고 외국에서는 수입할시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하여 냉동을 하는 것과 동일시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서 국내 농민들을 두번 주이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 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예문을 그렇게 만들어 놓아서 자기들은 어쩔수 없다 입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에 전화를 합니다. 식약처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공공기관의 언어로서 국민이 인식하는 의미와 달라지면 안되는 것인데 "생"이라는 의미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시정을 명해달라. 그러면 국립국어원에서는 그게 예문일 뿐이지 고기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작물이나 과일이나 냉동한것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 그거선 식약처가 잘못 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을 고치려면 식약처를 상대로 제가 소송을 해야 하는데 혼자라는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이런것은 고쳐져야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고추냉이가 종이 틀려서 와사비로 불려야 된다. 고추냉이는 원래 우리종인데 일본이 가지고 갔다. 머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보다도 먼저 여러분이 드시는 생와사비가 와사비도 안들어가 있고 얼려서 들어와서 녹여서 만든 생와사비라는 사실이 더 화가 나야되지 않을까요? *위 글중 역사적 시간은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서 고추냉이를 검색하시면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고추냉이 Eutrema japoicium, 미나리냉이 Cardmine leucantha가 나오고 유사종에 참고추냉이Cardmine koreana(nakai)가 나옵니다. 그림을 보시려면 blog.naver.com/ecogrowing/222361804066
@@장시준-u1c 이해력이 부족해요? 우리가 먹고 부르는 참고추냉이란게 없다고 전부 와사비지 아 진짜 이해력 독해력 딸리네 머리가 부족하면 진짜 고생이구나 한국에서 국립수목원에 표본으로 남아있는 R.k.smith의 유일한 식물 표본조차도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는 아직도 참고추냉이라고 당당하게 써있다 니가 좋아하는 백과사전 정부의 국립수목원 공식 자료조차 이렇게 1934년 자료 이후의 자료는 단 한가지도 없다 참고추냉이는 본래 R. K. Smith가 1934년 4월 경기도 광릉에서 채집하여 표본으로 만들었다. 이후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 타케노신(中井猛之進 1882-1952) 교수가 스미스의 표본을 기준표본으로 삼아 1935년 학계에 보고했다 참고추냉이라는 종 자체가 오직 R.K.Smith의 표본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고, 나카이 타케노신이 정리한 표본의 사진이 미나리냉이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상황이다. 식물학자들의 정교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우이지만, 정황상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단 하나밖에 표본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미 분류된 다른 식물종과 생김새가 거의 똑같다면? 애초에 한국의 참고추냉이라는 종 자체가 미나리냉이를 잘못 판단해서 또 다른 종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라고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즉, 미나리냉이=참고추냉이이고, 와사비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특산식물 참고추냉이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 참고추냉이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ok???? 1934년 최초 표본을 발견한 이후 아직까지 참고추냉이를 채집 기록한 자료는 없다!!!! 조선시대 미나리를 고추냉이라 불렀을수도 있고 쑥을 고추냉이라 불렀을수 있고 그 어떤것이든 고추냉이라 불렀을수 있겠지만 와사비와 같은 효능의 고추냉이는 한국에 없다고 머가리에 좀 지식으로 채워라 아우 진짜 글쓰기도 힘들다 그냥 영상하나 보고 떨어져나가라 ruclips.net/video/ZlDgbvJzDD8/видео.html 11분 부터 봐라
조선 시대에는 사람을 젓갈로 담그는 형벌도 존재 했었음. 그래서 콩쥐팥쥐 이야기를 보면, 그 형벌이 나오는데, 아무튼 김치 외에도 젓갈로 담그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음. 이순신 장군때까지도 김치는 백김치였고, 한국인들이 인숙한 빨간 김치는 나중에 등장하게 됨. 김치의 주재료인 마늘, 배추, 고추가 중국에서 넘어왔고 이것들로 만든 빨간 김치가 대중화된건 60년대 한국의 전통 김치가 중국의 식재료를 흡수하여 빨간 김치로 세계에 알려짐. 그래서 중국은 배가 많이 아픈것. 궁중떡볶이는 간장 베이스인데, 당연히 그때는 빨간 고추 요리가 잘 쓰이지 않았기 때문. 앗... 과학 채널에서는 조선시대 UFO 기록 따위 이야기를 하고, 지구 밖 UFO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 김치에서도 조선 시대 이야기... 순신이형, 관순이 누나 그립군.
와사비를 와사비라 부를수 없는 지경에 와있죠 대한민국 횟집은... 일본에 자주 다니면서 진짜 생와사비 많이 먹었었는데, 한국에선 고가의 스시집과 고기집 빼고는 생와사비 갈아주는곳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중국산 냉동 겨자무가 생와사비라 통용되는 현재로선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 지겠죠 엄청난 가격차이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귀농의신님처럼 활성화에 힘쓰시는분을 영상으로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ㅎㅎㅎ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와사비와 겨자무의 혼동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우리가 흔히 횟집에서 먹는 와사비는 대부분 와사비의 뿌리부분을 갉은거임 근데 이와사비뿌리를 수확하려면 일정한 온도에 산성도의 물을 계속 일정하게 흘려주며 수경재배를 해야함 그래서 온천으로 일정한 온도에 산성도의 지하수가 계속 흘러나오는 일본에서 와사비가 유명한거임 우리나라에서는 철원의 한농가에서 유일하게 와사비를 밭에서 수경재배함 온도와 산성도가 맞는 지하수가 일정하게 흐르는 곳이 그곳뿐임 그래서 국산와시비 가격이 높은데 저렇게 시설을 만들어서 재배를 하면 힘들어도 괜찮을거 같음
순화 과정에서 이름이 변경 됐다는 사장님 말씀이 틀린 건 아니지만,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엄격히 다른 종입니다. [나무위키] 한국에서 원래 고추냉이라 부르는 식물은 십자화과 황새냉이속에 속하는 Cardamine pseudowasabi이다. 와사비라 부르는 식물은 학명이 Eutrema japonicum이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와사비(E. japonicum)는 '고추냉이'로, 고추냉이(C. pseudowasabi)는 '참고추냉이'라고 국명을 제시했다.
사장님 강원도 옥계지역에서 용천수로 양어장을 하고 있는데 와사비같은 수경재배도 같이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지역이 물양이 많아서 흘려보내는 양어장을 하고 있는데 물이 석회수라 혹시 수경재배가 가능할까요? 양어장을 하면서 다른 수경재배를 조금씩 해볼까 하는데 석회수도 가능하는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한국의 와사비 선구자를 만나고 왔습니다 [EP.1뿌리를 찾아서 - 철원 참고추냉이 근경]](http://i.ytimg.com/vi/GU2W8FT4evk/mqdefault.jpg)
![50평 스마트팜 공장에서 와사비 연중재배해 대박난 60대 대표의 하루 [와사비팜]](/img/1.gif)
국립국어원 국어사전에 보면 와사비는 일본어로서 국내 명칭은 고추냉이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진 이유는 1993년 울릉도에서 wasabi가 발견이 되고 이를 국내종이라고 국내종 보호를 하자는 취지하에 Cardmine wasabia koreana라 해서 식물종으로 보고하였고 1994년 대대적으로 우리나라 종을 복원하자는 의미로 울릉도에서 채취한 wasabi를 육지에서 키운후 울릉도에 심는 퍼포먼스를 하게 됩니다. (1994년 5월25일 일간지게재)
문교부와 국립국어원에서는 한자 순화과정을 거치고 광복60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일본어 순화 과정을 거칠때 부경대학교 조영제 교수에 의하여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하여야 한다는 언론플레이를 통하여 고추냉이로 순화 됩니다.
그러나 2008년에 생물자원 DNA조사를 하던 중 1993년 울릉도에서 발견된 종이 국내에서 자생하던 종이 아닌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 밝혀지면서 식물계와 국어계는 멘붕에 빠지고 황새냉이속의 고추냉이(wasabi koreana)는 국립생물자원관에는 Eutrema wasabi(Eutrema japoicium)만 남아 있으니 고추냉이는 wasabi인것입니다. 국어계와 식물계가 일치하게 된거죠.
예전에는 다른종이었지만 지금은 같은종이 된것과 더불어 완전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와사비의 국내명이 완전히 고추냉이가 된것입니다.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명칭보다는 소비자들을 혼동시키게 만드는 식약처에 분노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올라오고 영상을 보니 편집과정에서 빠진 부분이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사람으로서 정부기관과 싸워야 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물종이 식민지시절 일본의 나까이라는노미 식물종을 등록하여 우리 식물의 대부분은 명칭에 nakai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의 식물 또한 유럽 사람인지 미국사람의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여러분이 즐겨먹는 와사비가 들어가 있지도 않으면서 "생와사비"로 판매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유럽에서는 겨자무(horseradish)라는 작물을 19세기 이전부터 즐겨 먹어왔고 그들이 만든 생물자원종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사람들이 19세기 일본이 근대화하게 된 시기에 일본에 와서 와사비를 접하고 이거슨 자기들이 즐겨먹던 horseradish(Armoracia rusticana G. Gaertn., B. Mey. & Scherb., 1800.) 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명명한게 japanese horseradish가 된것입니다. 이것이 겨자무(horseradish)를 서양와사비라고 부르게 된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겨자무를 서양고추냉이라고도 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게 된것이고 이것을 이용한게 식품회사입니다.
식품회사는 와사비의 가격이 비싸고 식품재료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도 고가여서 사용하지 않고 싸게 만들고 시포집니다.
그것의 대안이 우리나라 충청도에서는 미친냉이(황냉이)라는 냉이와 맛이 비슷한 매운맛의 겨자무를 사용하게 되었고 지금도 한해 500ton을 수입하여 녹색 색소를 만들어 첨가하여
"생와사비"로 판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겨자무는 어디에서든 잘자라며 기온과 상관없이 재배되기에 1kg에 3천원 정도에 거래가 되며 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냉동으로 수입되어 집니다.
수입되어진 냉동 겨자무로 "생와사비" 튜브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보내는 수출원장에는 frozen horseradish가 적혀 있지만 국내에 들어올때는 고추냉이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관세가 겨자무는 28% 고추냉이는 30% 이지만 2%의 관세를 더 물어내고 고추냉이로 만들어서 들어 오는 것도 병폐이지만 수차에 걸친 민원에도 고쳐주지를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와사비"는 고추냉이무, 고추냉이플레이크, 고추냉이뿌리, 양고추냉이 라는 원재료명이 들어 있는 제품은 고추냉이가 아니라 겨자무라고 인식하시면 됩니다.
식품회사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소비자를 혼동 오인하게 만들어 생와사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품공전에 보면 원재료명이 1고추냉이가 2서양고추냉이가 있습니다. 서양고추냉이라고도 한다라는 일부 사전을 들어 식품회사에서 원재료명을 본명인 겨자무 대신 이명인 서양고추냉이를 사용하게 만든 경우 입니다.(원재료명 변경 2020년 9월 28일 입법예고되게 만듬 서양고추냉이 삭제 겨자무신설)
여기까지는 혼자서 감당이 되었습니다. 국민심문고를 통하여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얼려서 들어온 채소와 과일이 녹여서 제품을 만들면 생이란 단어를 사용해도 될까요?
와사비를 수입할때 거의 대부분이 frozen 입니다. 일부 fresh leaf와 fresh rhizome이 있는데 이양은 미미합니다. 1년에 몇억정도!
우리가 흔히 생이라는 것은 가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한 접두사 입니다. 생과일, 생고기, 생채 생화등
얼리거나 말리거나 끓이거나 등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식약처에서는 얼렸다 녹인 것도 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만 빼고
이무선12란 말입니까?
생과일주스는 과일을 갈아주는 것이 생과일주스입니다. 그러나 식약처에서는 외국에서 얼려서 들여온 과일을 녹역서 갈아도 생과일주스로 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우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사용하는 국어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생산된 채소나 과일은 직접 갈아서 만들수 밖에 없고 외국에서는 수입할시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하여 냉동을 하는 것과 동일시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서 국내 농민들을 두번 주이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 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예문을 그렇게 만들어 놓아서 자기들은 어쩔수 없다 입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에 전화를 합니다.
식약처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공공기관의 언어로서 국민이 인식하는 의미와 달라지면 안되는 것인데 "생"이라는 의미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시정을 명해달라. 그러면 국립국어원에서는 그게 예문일 뿐이지 고기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작물이나 과일이나 냉동한것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
그거선 식약처가 잘못 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을 고치려면 식약처를 상대로 제가 소송을 해야 하는데 혼자라는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이런것은 고쳐져야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고추냉이가 종이 틀려서 와사비로 불려야 된다. 고추냉이는 원래 우리종인데 일본이 가지고 갔다. 머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보다도 먼저 여러분이 드시는 생와사비가 와사비도 안들어가 있고 얼려서 들어와서 녹여서 만든 생와사비라는 사실이 더 화가 나야되지 않을까요?
*위 글중 역사적 시간은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서 고추냉이를 검색하시면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고추냉이 Eutrema japoicium, 미나리냉이 Cardmine leucantha가 나오고 유사종에 참고추냉이Cardmine koreana(nakai)가 나옵니다.
그림을 보시려면 blog.naver.com/ecogrowing/222361804066
입질의 추억에서 들었던 내용이네..
@@붉은남작-z8h 네 그곳에도 간단히 적어 놨습니다.^^
@@청포도-s5p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워;; 고추냉이 관련 거의 석박사급 지식이시네요...
지노믹스
강렬한 눈빛이랑 거침없이 전문적인 지식을 잘알아듣게 술술 풀어주시는게 진짜 신뢰가갑니다
오~~~~ 진짜 눈빛 레이저 나오심 ㅋㅋㅋㅋㅋㅋ
우리에겐 퀸와사비가 있다 !!!!!
저분들덕에 생와사비 엄청싸짐. 원래일본에서만 가능했음
도둑질해서 싸짐..ㅎ
한국 과일 대부분 일본 품종
사장님 미간의 주름을 보고
고추냉이 재배가 얼마나 어려운지 느껴집니다...ㅋㅋㅋ
한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건 진짜 멋진일같습니다...
국산 와사비를 흔하게 먹을수있는 그날을위해 응원하겠습니다!!
농민분께서 진심으로 연구하시고 정말 혼을 갈아 넣은 농사를 짓고 있으시군요!! 장문의 글 읽었습니다!! 정부에서도 정정할 것은 정정해 주시고 또 농민분도 좋은 성과들을 거두시기 바래요!!
와사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한국에서도 재배될수있도록 노력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와 말 진짜 잘하신다.. 진짜 지식도 분야의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전문가 맞죠ㅋㅋ
ㄹㅇ 말씀을 진짜 잘하심
시설유지비용도 장난아니게들듯
워낙 까다롭고 재배가 힘들어서 강원 일부에서만 재배 하는줄 알았는데 바로 근처 세종에서 재배를 하신다니 놀랍네요~~~
잎으로 고기쌈싸먹으면 그만이지요 ㅎㅎㅎ
이분은 그냥 농사의 천재이신듯..보통 두뇌를 가진분이 아니심
와사비 고추냉이 햇갈리시는 분들이 잇어서 씁니다
우리가 아는 와사비 고추냉이고여
우리나라 고유종은 참고추냉이라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발견된종은 일본인들이 씨뿌린 놈들이 자생한 와사비입니다
엄현히 종이 다른데 언어순화한다고 소비자들은 도리어 햇갈리게 만드는 대표적인 사레입니다
비슷한걸로 서양고추냉이라 불리는 홀스레디쉬도 잇고여
엄연히 종이 다른게 아니라 애초에 참고추냉이란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부 일본에서온거에요
@@댕댕댕댕-x9l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 국뽕러들 왜자꾸 고추냉이 고추냉이 우기는지
식물학계에서도 고추냉이란것 자체가 없었다는게 정설입니다 자꾸 우리꺼는 참고추냉이다 이런식으로 현실도피하지 마세요
외국에서 우리의 김치를 언어순화 한다고 다른 이름으로 부르면 아 그렇구나 하실렵니까?
와사비는 그냥 와사비 입니다
@@장시준-u1c 뭔소리에요 나무위키에도 고추냉이는 없는거라고 나오는데 끝까지 읽어보세요
제발 상상속 고추냉이좀 그만..와사비에요 와사비~~
@@장시준-u1c 이해력이 부족해요? 우리가 먹고 부르는 참고추냉이란게 없다고 전부 와사비지 아 진짜 이해력 독해력 딸리네
머리가 부족하면 진짜 고생이구나 한국에서 국립수목원에 표본으로 남아있는 R.k.smith의 유일한 식물 표본조차도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는 아직도 참고추냉이라고 당당하게 써있다 니가 좋아하는 백과사전 정부의 국립수목원 공식 자료조차 이렇게 1934년 자료 이후의 자료는 단 한가지도 없다
참고추냉이는 본래 R. K. Smith가 1934년 4월 경기도 광릉에서 채집하여 표본으로 만들었다. 이후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 타케노신(中井猛之進 1882-1952) 교수가 스미스의 표본을 기준표본으로 삼아 1935년 학계에 보고했다
참고추냉이라는 종 자체가 오직 R.K.Smith의 표본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고, 나카이 타케노신이 정리한 표본의 사진이 미나리냉이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상황이다. 식물학자들의 정교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우이지만, 정황상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단 하나밖에 표본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미 분류된 다른 식물종과 생김새가 거의 똑같다면? 애초에 한국의 참고추냉이라는 종 자체가 미나리냉이를 잘못 판단해서 또 다른 종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라고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즉, 미나리냉이=참고추냉이이고, 와사비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특산식물 참고추냉이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
참고추냉이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ok????
1934년 최초 표본을 발견한 이후 아직까지 참고추냉이를 채집 기록한 자료는 없다!!!!
조선시대 미나리를 고추냉이라 불렀을수도 있고 쑥을 고추냉이라 불렀을수 있고 그 어떤것이든 고추냉이라 불렀을수 있겠지만 와사비와 같은 효능의 고추냉이는 한국에 없다고 머가리에 좀 지식으로 채워라
아우 진짜 글쓰기도 힘들다 그냥 영상하나 보고 떨어져나가라
ruclips.net/video/ZlDgbvJzDD8/видео.html 11분 부터 봐라
말하시는것만 들어도 박식하신 분이라는걸 알겠음 말도 잘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이명곤 사장님 구수한 충청도 말투가정겹네요. 어떻게 그어려운걸 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성공하셔서 믾은 사람들이 싸고 맛있는 와사비 먹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16애무 충청도 특) 사투리 쓰는줄 모름. 물론 저도 충청도입니다 ㅋㅋㅋ 겨는 많이 쓰는듯 해요. 할겨말겨 그려 등..
일본에서 재배하는것 다큐채널에서 본적있는데 .. 이렇게 한국에서 직접 키우시다니 대단합니다~~
I keep eating fish in korea with wasabi
진짜 열정이 넘치는 분이시란걸 영상 보니까 팍 오네 ㄷㄷ 멋지다.
일단 사장님 표정만봐도 얼마나 근심걱정으로 보살폈는지를 알수가 있네요.. 새로운 작물에 도전하시는 자세와 성실하게 기르시는게 넘보기좋습니다❤❤❤
ㅋㅋㅋㅋㅋ야이 중국놈들아 보이냐 고추냉이마저 김치로 담그는 한국인이
ㅋㅋㅋ한국인은 일단 김치만들고 본다 이놈들아 ㅋㅋ
고수 김치도 봄ㅋㅋㅋ 우리나라 대단함ㅋ
갖은 채소 + 김치 = 존재
사과김치 ㅋㅋ
조선 시대에는 사람을 젓갈로 담그는 형벌도 존재 했었음.
그래서 콩쥐팥쥐 이야기를 보면, 그 형벌이 나오는데,
아무튼 김치 외에도 젓갈로 담그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음.
이순신 장군때까지도 김치는 백김치였고, 한국인들이 인숙한 빨간 김치는 나중에 등장하게 됨.
김치의 주재료인 마늘, 배추, 고추가 중국에서 넘어왔고 이것들로 만든 빨간 김치가 대중화된건 60년대
한국의 전통 김치가 중국의 식재료를 흡수하여 빨간 김치로 세계에 알려짐.
그래서 중국은 배가 많이 아픈것.
궁중떡볶이는 간장 베이스인데, 당연히 그때는 빨간 고추 요리가 잘 쓰이지 않았기 때문.
앗... 과학 채널에서는 조선시대 UFO 기록 따위 이야기를 하고, 지구 밖 UFO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
김치에서도 조선 시대 이야기...
순신이형, 관순이 누나 그립군.
@@australist 고정댓글 읽기 귀찮으셨나봐요
말씀하시는 것만봐도 전문가고 믿음이간다ㅋㅋ 재배하는 식물의 지식이 엄청나시네
재벌 농부시군요~~부럽습니다. 노고와 수고에 박수를 보내냅니다^^~
대단하십니다~~^^이런분들을 우리나라에서 상줘야 함~^^
진짜 와사비 먹고 싶네요
와사비 잎이 넘 예뻐요~
진짜 와사비 먹는날을 기대합니다!!!! 화이팅하세요 ㅎㅎ
썸네일 독거노총각 행님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귀농의 신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이명곤 사장님 또 다시 도전하셨네요.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니 기쁘네요~~
네 오랜만이세요.^^
시설이 엄청 좋네요. 엄청 부농이시고 지식도 많으신거 같고 대단한 분이네요
식물이 참 건강하게 생겼네요! 정성들여 기르신게 보입니다👏
대단한분. 만나서 행복한 시간 되었습니다
잘 올라가셨죠 ?
와 대단하시다 공부 많이하신게 말씀중에 보입니다
인삼보다 재배가 어렵다니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즈반도에 가서 와사비 사서 먹어봤지만, 일본에서도 육묘를 팔지 안더라고요. 대표님 건승하십시요.
고추냉이잎 김치... 대박! 먹어보고 싶네요.. 김치맛에 코끝을 찌르는 와사비맛이 섞인.. 왠지 느므 중독될것같은 느낌.. 매력적이네요
와사비가 점차 인기를 얻고 있죠.
식물계의 개복치 수준인데요????
실제로 개복치 그렇게 쉽게 안디져욤
구독자 입니다 저또한 시골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곳을 만드는것이 꿈입니다
아직 10년후 이겠지만 도전해 보고싶은 분야입니다^^
요즘은 끝물인데 딸기 좋아하시는거 보고 올해 겨울철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딸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니 사장님이 설명도 너무 잘하시는데 딕션이....... 와우
와 진짜 전문적이네요 말하시는거 들으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느껴집니다
영상 들어오기전:나도 키워볼까?
보는중:할머니집은 될지도...?
시청후:(대충 백기 흔드는중)
일본에서 키우는거 보면 엄청 차가운 물에서 물이 계속 흐르도록 키우던데
시설에서 환경 맞추는게 쉽진 않을듯
일본에서도 손이 많이 가서 힘든 농산물인데
일본에서도 계곡 깨끗하고 찬물에서 키우던데 진짜 대단하시다 ㅋㅋㅋ
와사비를 와사비라 부를수 없는 지경에 와있죠 대한민국 횟집은...
일본에 자주 다니면서 진짜 생와사비 많이 먹었었는데,
한국에선 고가의 스시집과 고기집 빼고는 생와사비 갈아주는곳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중국산 냉동 겨자무가 생와사비라 통용되는 현재로선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 지겠죠 엄청난 가격차이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귀농의신님처럼 활성화에 힘쓰시는분을 영상으로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ㅎㅎㅎ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와사비와 겨자무의 혼동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중국에서도 겨자무 아닌 와사비도 저 분처럼 재배합니다. 요즘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횟집에서 먹는 와사비는 대부분 와사비의 뿌리부분을 갉은거임
근데 이와사비뿌리를 수확하려면 일정한 온도에 산성도의 물을 계속 일정하게 흘려주며 수경재배를 해야함
그래서 온천으로 일정한 온도에 산성도의 지하수가 계속 흘러나오는 일본에서 와사비가 유명한거임
우리나라에서는 철원의 한농가에서 유일하게 와사비를 밭에서 수경재배함
온도와 산성도가 맞는 지하수가 일정하게 흐르는 곳이 그곳뿐임
그래서 국산와시비 가격이 높은데
저렇게 시설을 만들어서 재배를 하면 힘들어도 괜찮을거 같음
우리나라 야산에도 많이 있습니다. 못찾아서 그렇지요.
충청도에서는 매움이라고 옛날분들이 김치를 담가드셨어요.
로얄티 지급 문제...발생하지 않나요?
일본에서 종자 반출을 법적으로 규제한 작물이라면..일본과 법적문제도 발생할거 같은데..
사장님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십니다
와사비 키우기가 그렇게 힘들다던데.. ㄷㄷ 대단하십니다
고추냉이 가격이 고기보다 비싸네요.
많은 재배가 이루어져서 일반인도
부담없이 사 먹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분은 딱 보니까 어디 대기업이나 회사생활을 하셨던분 같네요
대단하시네 딱보고 직장인출인이구나 하는걸 유추해내시고
@@임동균-j4j 저 돌려까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ㅋㅋㅋㅋㅋ
칭찬인듯
돌려까는거 같은데
대단하시네
와~~열정과 지식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선생님이 키우신 와사비는 어디서 구입 가능한지?
영상에 나온 와사비와 유럽상추 재배시설이 면적도 넓어보이고 많은 자재와 철골 구조물등 비용이 그냥보기에도 수억대는 투자된걸로 보입니다 얼마정도 투자된 시설인지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곧 관련영상을 업로딩 할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오. ~~~신기해요
첨에는 머니가 많이들어가겠네요 ㅎㅎ
네 시설재배가 꼭 필요하지싶어요~
사업 번창하셔서 미래엔 대형마트에 가면 와사비를 쉽게 찾을 수 있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농의 신 인정인정인정
대표님 눈빛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생와사비 비싼건 진짜 맛잇긴하더라 비싼데 나쁜건 잇어도 싼고 좋은건 없다는 말이 진리임 비싼거도 좋은거 고를 안목이 잇어야댐
고추냉이와 일본에서 건너온 와사비는 아얘 식물학적으로 다른 품종입니다.
외래어 순화도 좋지만 정확한 명칭으로 부르는것도 역시 중요하죠.
마즈와 와사비처럼 맛있는 와사비를 한국에서 먹을수있다면 좋을일이죠
마즈와가 브랜드 이름인가요?
마즈마
민통선 안쪽 어느 동네에서 이 식물 키우고 있는거를 언젠가 티비에서 봤어요. 그 곳 물이 굉장히 시원하고 맑아서 재배가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까다로운 식물이었다니..
집에서 몇뿌리 길러보고 싶으면 종자를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귀농을 생각은 하는데 고민만 하면서 집에서라도 식물을 길러보면서 경험을 하고싶은데 와사비종자는 어디서 사나요?
눈에서 빛이 나시네요
저 외갓집이 일본 나가노 수와인데
예전에 와사비공장 가본적있음
거기 완전 물맑고 공기좋은 깨끗한곳에서 와사비를 재배하더라구요
와사비아이스크림 팔길래 안먹었습니다
철원은 알고 있었는데 세종에서도 와사비 제배가 성공했군요
정말 멋있으신 분 ! ㅎㅎ
와사비를 와사비라고 해야지.
고추장. 된장. 김치를 외국에서도 김치라고 해야하는 것처럼
일본에서 반출이 안되는데 한알에 2천원씩 해서 사오신건가요?
울릉도에도 고추냉이 자생하는 군락지가 있습니다.
@콘돔팔이소녀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네요. DNA가 다른 종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일본어라도 와사비는 고유명사인데 그대로 쓰는 게 도리일 듯.......
김치를 각 나라마다 제각기 칭해서도 안 되듯이.......
여윽시 한국인 식물이면 다 김치담구네 ㅋㅋㅋㅋㅋㅋ
문잌점
알찬 내용으로
멋진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순화 과정에서 이름이 변경 됐다는 사장님 말씀이 틀린 건 아니지만,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엄격히 다른 종입니다.
[나무위키]
한국에서 원래 고추냉이라 부르는 식물은 십자화과 황새냉이속에 속하는 Cardamine pseudowasabi이다.
와사비라 부르는 식물은 학명이 Eutrema japonicum이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와사비(E. japonicum)는 '고추냉이'로, 고추냉이(C. pseudowasabi)는 '참고추냉이'라고 국명을 제시했다.
똑똑하신 분이라 뭘해도 잘하셨을듯
한번 키워보고싶다 어떻게 구입하나요 고추냉이ㅎㅎ
그럼 ,농촌 땅,에다
심지는,못한가요😢
세종시 어디인지 견학하고 싶군요.알려주십시요.
세종시 소정면 260-6이라고 합니다~
생와사비를 사고싶어도 못샀는데 농장이 저희집 근처에 있었네요.
국내산 와사비 먹어보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
정성과 전문성으로 키워낸 고추냉이 잎을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이야 와사비 김치 맛있어보이네요
즐겁게 보고갑니다.
주말잘보내세요
전 변태가 맞는가바여 와사비먹을때 코끝 찌릿 눈물핑... 이걸 도저히 못 잊겟어요 저변태 맞는거죠 ㅜ.ㅠ?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자생한 나라의 이름으로 불러야하는게 맞죠.. 와사비는 와사비.
와사비는 그냥 와사비....자꾸 고추냉이 참고추냉이 이러는 분들은 중국이 김치를 자국 언어에 맞춘다고 파오차이라 부르는게 당연하겠네요
사장님 강원도 옥계지역에서 용천수로 양어장을 하고 있는데 와사비같은 수경재배도 같이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지역이 물양이 많아서 흘려보내는 양어장을 하고 있는데 물이 석회수라 혹시 수경재배가 가능할까요?
양어장을 하면서 다른 수경재배를 조금씩 해볼까 하는데 석회수도 가능하는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갓김치 먹으면 와사비 맛이 나는데 진짜 와사비 김치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종자를 반출 못하는데 오또케 가져온거지... 토경에서 줍는다고 했는데..?! 문익점씨 인가요?
궁금데스..
사장님이 식물의 생태적인 공부를 열심히 하셨네요^^
고추냉이 김치 훅 땡기네요~👍👍😋😋
고추냉이 재배 달인이시네요~🙏🙏🤩🤩
와... 돈만있으면 배워보고키워보고싶네여 너무 이뻐요 식물이
호주 거주중인데 조선상추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ㅎㅎ 현대판 문익점이시다. 부자되세요.^^
김치를 파오차이 기무치라고 부르면 안되는것 처럼 고추냉이 와 와사비는 종자가 다릅니다 와사비라고 불러야합니다~!
고추냉이 국내산 있지않나요?
이삼십년전에 울릉도서 본듯 합니다.
80년도 초에 울릉도가서 산속에서 본듯 합니다.
고추냉이, 와사비 학명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요. 와사비 순화어 고추냉이 잘 못된걸로 아는데 내용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배 정보 대단히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에 전문성이 뚝뚝 묻어나오네요...
티비에서 예전에보니 아주 추운곳에서 키우는걸 봤어요~~~
우와 완전 매력 만점입니다
그 화분 하나 키우고 싶어용
혹시 줄기 따로 안파시나요??? 김치만들어 먹어보고싶네요 ㅠㅠㅠ
순화 과정에서 고추냉이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일본 반일 감정 때문에 일본어를 한국어로 쓰자고해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하자는건데 팩트는 우리나라 고추냉이 품종은 멸종했고 일본이 와서 심은 와사비 품종만 남아있기때문에 학술명 와사비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잘생겼다~~
고추냉이가 혈관 확장 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들었는데
국내에서 재배량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아 저정도면 그냥 빌딩 지하에서 미국 대마농장처럼 LED켜고 키우는게 나아보임
빌딩 지하 임대비 + 전기세 감당 가능?
여름엔 에어컨 틀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