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그 소리가 아닌데 핀트를 못잡네 아서왕은 백인에 남성인데 다양성을 챙기겠다고 아시안 여성이 나오면 그게 '다양성'의 측면에서 이해가 되겠음? 백인 캐릭터를 흑인이 연기하는게 그게 어떻게 평등으로 가는 길임? 누가 그럼? 흑인들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흑인이 나오고 성소수자 아시안 여성이 나오는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면 되는걸 '다양성' '평등'이라는 이름아래 예술을 무너뜨리는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봄 단군신화 웅녀도 흑인 레즈비언 여성으로 캐스팅 할꺼임?
@구독자 왜 욕을 먹는냐? 간단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작품들은 판타지 시대극이라는거죠. 기본적으로 아서왕은 중세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시대극입니다. 우리에게는 사극과 동일하다고 볼수있죠. 위에분도 말했듯이 이순신이 흑인으로 나오는게 정상으로 느껴지는게 아니잖아요. 아니면 차라리 현대극으로 전환해서 하던지 아니면 배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는데 왜 굳이 원작과 동일한 세계관에서 말도안되는 인종으로 할려고 하는거죠? 그냥 제작비도 아끼면서 대본도 많이 바꿀거나 아이디어를 쓸 필요없이 하기 편해서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말한 아서왕이 사실 나쁜 왕이었다도 문제가 될건 없죠. 당연히 있을수 있는 상황이고 변주니까요. 요즘 시대정신이 맞춘다고 너무 어거지로 변주를 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구독자 세상에는 '보편성'이라는게 있음 단군신화 웅녀는 분명히 한반도에서 나온 신화이고 그렇다면 아시안 여성 일꺼임 다양성을 챙기는건 좋음 근데 이런 역사적(신화이긴 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거임)사건에 다른 인종이 나온다면 관객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들거임 이순신 장군 연기를 일본인이 하고 일본어를 쓰면 어떨꺼 같음? '다양성'을 존중 해야되니까 올바르지 않음? 아니면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라서 다른 문제임? 다 똑같은 거임 이건 인종차별도 일본어차별도 무슨 차별도 아닌 '역사적 사실'인거임 차라리 가상 세계관을 만들어서 뭘 하던지 만약 이순신 장군을 포악하고 이유없이 하루에 사람 하나씩 목자르는 인물로 만들면 내가 장담하는데 타인종으로 캐스팅 한거보다 더 큰 문제가 될거임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 영화나 게임 등 예술에서 pc주의가 왜 안좋게 보이냐면 얘네는 항상 새로운 ip로 안만들고 잘 나가는 혹은 잘 나갔던 ip를 이용하고 교조주의적임 이에 대해 불편함을 비치면 차별주의자, 못 배워 먹은 사람으로 만듬 속셈이 뻔히 보임 스타워즈가 그랬고 터미네이터 라스트 오브 어스2 등등이 그 좋은 예임 블랙 팬서처럼 만들면 안 됨?
@구독자 이순신 역할을 일본인이 하는건 님의 전제하에 같은 인종이라 상관 없을 수도 있음 하지만 그걸 보는 대한민국 관객 입장에서는 역사적 관계 때문에 불편함을 비춰도 할말이 없음 흑인 아서왕이 괜찮다면 백인 마틴 루터 킹은 어떰? 흑인 링컨 대통령은? 톰 크루즈가 마틴 루터 킹을 연기하고 윌 스미스가 링컨 대통령을 연기하는거임 여기서 그치지 말고 선덕여왕을 라티노 남자로 만들고 세종대왕을 백인 여자로 만드는거임 모두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되니까 안그럼?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그저 흑인이고 백인이며 라티노이자 남자이자 여자임 괜찮은 거 같음?
@구독자 인어공주나 위쳐는 가상의 작품이지만 인어공주는 중세의 덴마크 위쳐도 가상의 중세를 배경으로 나온 작품 인어공주는 원작에 피부가 창백하다는 표현이 있고 당장 기억나는 위쳐의 트리스도 붉은 머리의 여마법사라는 '설정'이 있음 물론 이 두개는 위의 내용과는 다른 가상이지만 정치적 올바름 주입의 결과물로 밖에 안보여짐 인어 공주대신 뭐 가나의 인어 라던지 위쳐 대신 멕시칸 괴물 사냥꾼이라던지 새로운 ip를 만들면 안됨? 동성애를 넣든 여자만 넣든 흑인을 넣든 아시안을 넣든 아무도 신경을 안 쓰고 좋아하는 사람은 보고 아니면 말텐데 굳이 '설정'이 있는 작품이자 성공한 작품에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뻔하지 않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pc질은 표/돈을 위한 위선임. 위선질이니 깊게 바라보지 않고 겉햝기로 우리는 지지한다라고 해서 개인의 우월감/목적을 이루는 수단일뿐.. 과거에 욕을 먹었어라도 재평가 받고 있는 아니 그당시부터 파란을 일으킨 pc행위들은 최소한 나같은 다수에게도 이해할수있고 공감할수있는 여지를 마련했음
차라리 아서왕의 피가 섞이고섞여 후세로 전해저 아서왕의 흑인 후손이 봉인된 엑스칼리버를 사용할수있는 자격이 있다던가 그런식의 D war의 심형래도 울고갈 ㅈ산형 현실 판타지물이였으면 진부하고 역겨워도 말은 됐을텐데 아예 그시절 아서왕이 흑인이라고? 이정도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랜슬롯이랑 갤러해드랑 멀린은 동성애자고 셋이 삼각관계일듯
뭐든 적당히 해야 공감이 가고 설득력이 있는거지 그걸 계속 주입식 교육처럼 보여주니 반감을 가질수 밖에... 정말 어이없던게 지정생존자도 되게 재밌게 보고있었는 뜬금 흑인 동성커플이 삽입 섹스 하는장면보고 학을뗌... 이건 PC고 나발이고 흑인 거체 두면이 으쌰으쌰하는게 납득되지 않는 장면이였음..ㄷㄷ
말씀 중에 정답이 있네요. 그렇게 소수자의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만들면 됩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이야기에 억지로 PC요소를 끼워넣어 편하게 가려는 생각이 결국 싸구려 선전물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철학도 없는것들이 대체 누굴 가르치려드는건지 원. 솔직히 일반적인 사람들이 봤을 땐 잘난척 하고 있지만 'PC는 돈이 된다' 라는 생각말고는 안보이는데 말이죠
주의: 이 글은 매우 깁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이 커스드 작품을 보게 되고 유튜브에서 글을 찾아보다가 영상을 봤습니다. 이게 2년전에 나온 작품...이라고요? 해외 사이트에서 원작 평점이 2점이 나온게 신기하군요. 저는 1점을 주고 싶은 작품이었는데요. 물론 드라마가.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 지금껏 이 드라마 안 본 분이 계시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이것에게서 눈을 떼세요. 처음에 작품성의 호기심에 이끌려 가볍게 10분 보고서 저는 '흠. 아서왕 전설에서 신선한 소재를 넣었군. 흥미로워.' 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20분 후엔 도대체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는거야? 라는 생각으로 봤고 30분 후엔 경악속에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늑대 다섯마리였나. 레드 팔라딘이 니무에를 추격하라고 풀은 늑대들이 니무에를 죽일듯이 쫓아갔는데 조금 높은 돌에 올라갔다고 그거 하나 못 올라가 낑낑거리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힘들 정도로 애처로웠습니다. 어쩌다 한마리 올라가니까 칼만 가져다대니까 두부처럼 쑥하고 잘리더라고요. 누가 보더라도 태어나서 한 번도 검을 휘둘러보지 못한 여자의 검에요. 더한 충격은 그 뒤에 나왔습니다. 그래, 저 마법검이 뒤지개 쌔서 강철도 종이처럼 자르나보다 생각하고 납득했지만 그 뒤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칼의 위력을 실감은 니무에가 늑대를 잡겠다고 내려왔는데, 늑대들은 니무에를 포위하고선 공격하지 않고 으르렁거리며 달려들랑말랑만 하면서 칼에 맞아 죽어주더군요. 덮쳐들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공격 한 번도 못하고 죽은 늑대를 향해 휘두르던 니무에의 검 솜씨는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검을 휘두르지 아니하고 검에 휘둘리는.. 그야말로 이 드라마의 절정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이어지는 이야기는 가관인 것이, 아서와 재회하고 도움을 받으면서 자기가 얻은 검에 대해 서슴없이 말하는 니무에를 자기 여동생이 팔려간 수녀원에 넘겨머리고 검은 자기가 니무에의 뜻을 잇겠다고 하고선 사실 훔쳐간 거였습니다. 삼촌을 찾아간 아서는 자신을 기사로서 후원해달라 하고 검의 내력을 속이면서 자신이 선행으로 얻어낸 거라고 하는데, 결국 자기가 빚진 사람들이 찾아와 훼방하고 아서의 삼촌에게 아서가 빚진 금액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아서는 이로 인해 삼촌에게 두번째 빚을 지게 됬고 또한 신뢰를 전부 잃었죠. 하지만 후일에 뻔뻔하게 삼촌을 찾아옵니다.. 이 이야기는 거의 극후반에 가서 나오는데, 니무에는 검의 힘으로 자신의 동족인 페이족 일원을 레드 팔라딘으로부터 구하고 페이 여왕으로 추대됩니다. 이에 니무에는 페이를 이끌고 가장 가까운 도시이자 아서의 삼촌이 영주인 곳을 점령한 레드 팔라딘 무리를 소탕-사실 그것도 소탕이라 할 수 있다면-하고 아서의 삼촌에게 영주 자리를 일시적으로 내놓으라 합니다. 페이족이 안전하게 도망칠 때까지라면서요. 아서는 니무에를 사랑해서 그녀를 도와 삼촌을 끌어내립니다. 후에 페이족 이장의 아들이 한 인간과 어떤 오해가 생겨 인간을 두들겨 팼다는 것이 알려지자 니무에는 자기 앞에서 씰룩 웃는 이장의 아들을 보고 이게 웃기나면서 두 팔을 잘라버립니다. 나중에 이장과 그를 따르는 족속들은 니무에에게 복수할 생각하며 '피는 피로 값는다'라거 하는데. 아서는 그 사실을 알아채고 이장에게 가서 두 팔을 내밀고 피는 피로 복수할거면 인간인 내가 내가겠다 합니다. 도대체가 삼촌도 저버린 인성에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ㅡ..
아예 퀴어 멜로 영화나, 그런 pc를 주제로 영화를 만든다면 불만이 없는데, 애초에 그런 장르나 주제로 만든 영화가 아닌데도 억지로 끼워넣으니 욕처먹는거지..... 스타워즈 라제, 라오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걸캅스, 맨인블랙 봐봐. 개판이잖아. 인어공주 실사판도 그럴 예정. 좋은 pc 영화 보실거면, 매드맥스, 에이리언1, 2 콜미 바이 더 네임, 아가씨, 셰이프 오브 워터, 겟 아웃, 헬프, 그린 북,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등 이런 것들로 보세요.
공감합니다... 충분히 새로운 스토리로 소수자를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한게 아닌데, 쉬운 길로 가려고 이전에 오리지널로 잘 닦아놓은 길을 차선도 안지키고 길에 맞지도 않은 pc주의란 차로 길을 다 헤집어 놓아서 오리지널에게도 더러운 흙을 묻게하는...그런느낌...설득력이 전혀 없다...다 넘어가서 걍 재미가 없다...난 재밌게 즐길려고 영화보러갔는데 왜 그런 불쾌감을 느껴야 하나...좋은 스토리를 인질 삼아 pc주의적인 주장된 부분도 보라고 강제로 협박받는 느낌...적당히 해야지...이해를 하지...
페이트라는 일본 애니 작품이 있는데 아서왕을 여자로 만들면서 남자 주인공 시로와 로맨스 관계를 그림과 동시에 실제 잔 다르크의 기사였던 질 드레라는 인물(잔 다르크가 죽었다는 소문에 사탄을 섬기며 기사에서 살인자가 된 인물)을 끌여들여 잔 다르크와 아서왕(여자)를 카피 시키는 스토리가 있는데 진짜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함 꼭 한번 보셈 강추함 그래서 나는 완전 찬성임
예를들어 아파르트헤이트 같은 사건에 대항하는 내용의 작품을 만들어서 그 주인공을 흑인으로 넣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작품이 굳이 작품이 욕을 먹는다면 연출, 각본 같은 부분의 미흡함 같은 부분에서 욕을 먹겠지 pc주의가 언급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 굳이 아서왕을 흑인으로 만들면서 pc주의를 주입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작품의 배경적 상황의 개연성을 무시하고 원작 캐릭터를 토막내 다른 캐릭터로 만들면서까지 pc주의를 주입하면 관객이 그걸 보고 공감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강요하는게 맞죠.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올바름이란 그 뜻대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상과 생각이 절대적 정의의자 따라야 할 규범, 거기에 저항하거나 반감을 가지는 시선들을 시대를 역행하는 반동, 백래시라 생각하니까요. 우리들에게 다른걸 인정하라 말하는게 아니라, 틀린걸 인정하라는걸 강요하는게 맞습니다. 그쪽 계열 사상들이 다 마찬가지죠. 다양성을 말하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철저하게 이분법적이며 계급주의적인 논리에 따라 해석합니다. 그런 정체성을 기반한 논리는 파시즘에 수렴할 수 밖에 없지요. 이런 모든 사상의 뿌리는 68운동 시절 이후에 태동한 신좌파적 아젠다에 뿌리를 두고 있고 이들에게 이런 모든것들은 계급투쟁과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요즘 게임이고 영화고 드라마고 죄다 PC주의 범벅에 너무 지나치네요. 문제는 완성된 플랫폼에 숟가락 놓듯이 해버려서 관련있는 시리즈나 전작들까지 망쳐버리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라는 게임이 있겠네요.(아 이건 PC때문이라기보단 스토리 자체가 쓰레기니 ㅋ)
한국 드라마 특 : 꾸역꾸역 PPL 집어넣음 외국 드라마 특 : 꾸역꾸역 PC 집어넣음 둘다 몰입이 안되는건 마찬가지인데 PPL은 그나마 자본주의에 의한 필연적 노출인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PC는 그냥 욕안먹고 칭찬받을라고 그런거 아닌가? 솔직히 그 정치적 올바름 자체를 부정하고 싶진 않지만 오히려 이런 과도한 노출은 오히려 컨텐츠의 흐름도 깨어버리고 또한 반감마저 생기게 됨... PPL은 그나마 쉴드나 되지...PC는 온전히 회사재량이라 쉴드도 안됨...
PC충특: 응우옌 같이 부르기도힘든 이름을 가진 동남아들은 취급안해줌
pc 하나도 정치적 올바름은 없고 대충 흑인 여자 + 뚱뚱
그분들이 대리만족 하면서 계속 봐주니까 pc 핑계 되면서 븅신 같은 작들만 뽑아낸다
이제 인류도 망할 떄가 온건가
ㄹㅇ ㅋㅋ 베트남 필리핀 주인공 어디감ㅋㅋㅋㅋ
씹인정인게 동얀인을 써도 꼭 일부러 눈 ㅈㄴ 찢어진 사람 즉 지들이 상상하는 편견적인 모습 그대로인 사람을 씀. 지능적으로 지들이 차별을 만들고 있는듯.
Pc충들특:동양인 차별은 존나게함
동양인 나오면 일단 일본 아니면 중국임 이상하긴 해
이거 ㄹㅇ ㅈㄴ 웃겼는뎈ㅋㅋㄱㅋㅋㄱㅋㅋㄱ 저거 아서왕이 여자였다는 첫 시작이었던 트위터 이용자는 세이버 얘기하면서 장난친건데 삽시간에 저 포스터와 함께 '원래 아서왕은 여자였다'로 변모하여 퍼짐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무슨 소리 원래 아서왕은 조선인이였음
원래 아서왕은 고려시대 아자개 젊은 시절 얘기임. 조선 노노
그냥 좀 흑인들의 이야기, 소수자들의 이야기, 여성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게 만들면 안되나?? 백인남성의 이야기에 어거지로 꾸겨넣지말고 좀. .
그리고 왜 기회의 평등, 과정의 평등이 아닌 결과가 평등한 사회로 가고 싶어서 안달들인가 모르겠네
@구독자 그 소리가 아닌데 핀트를 못잡네
아서왕은 백인에 남성인데 다양성을 챙기겠다고 아시안 여성이 나오면 그게 '다양성'의 측면에서 이해가 되겠음?
백인 캐릭터를 흑인이 연기하는게 그게 어떻게 평등으로 가는 길임? 누가 그럼?
흑인들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흑인이 나오고 성소수자 아시안 여성이 나오는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면 되는걸 '다양성' '평등'이라는 이름아래 예술을 무너뜨리는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봄
단군신화 웅녀도 흑인 레즈비언 여성으로 캐스팅 할꺼임?
@구독자 왜 욕을 먹는냐? 간단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작품들은 판타지 시대극이라는거죠. 기본적으로 아서왕은 중세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시대극입니다. 우리에게는 사극과 동일하다고 볼수있죠. 위에분도 말했듯이 이순신이 흑인으로 나오는게 정상으로 느껴지는게 아니잖아요.
아니면 차라리 현대극으로 전환해서 하던지 아니면 배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는데 왜 굳이 원작과 동일한 세계관에서 말도안되는 인종으로 할려고 하는거죠? 그냥 제작비도 아끼면서 대본도 많이 바꿀거나 아이디어를 쓸 필요없이 하기 편해서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말한 아서왕이 사실 나쁜 왕이었다도 문제가 될건 없죠. 당연히 있을수 있는 상황이고 변주니까요.
요즘 시대정신이 맞춘다고 너무 어거지로 변주를 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구독자 세상에는 '보편성'이라는게 있음
단군신화 웅녀는 분명히 한반도에서 나온 신화이고 그렇다면 아시안 여성 일꺼임
다양성을 챙기는건 좋음
근데 이런 역사적(신화이긴 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거임)사건에 다른 인종이 나온다면 관객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들거임
이순신 장군 연기를 일본인이 하고 일본어를 쓰면 어떨꺼 같음?
'다양성'을 존중 해야되니까 올바르지 않음?
아니면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라서 다른 문제임?
다 똑같은 거임
이건 인종차별도 일본어차별도 무슨 차별도 아닌 '역사적 사실'인거임
차라리 가상 세계관을 만들어서 뭘 하던지
만약 이순신 장군을 포악하고 이유없이 하루에 사람 하나씩 목자르는 인물로 만들면 내가 장담하는데
타인종으로 캐스팅 한거보다 더 큰 문제가
될거임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 영화나 게임 등 예술에서 pc주의가 왜 안좋게 보이냐면
얘네는 항상 새로운 ip로 안만들고 잘 나가는 혹은 잘 나갔던 ip를 이용하고 교조주의적임 이에 대해 불편함을 비치면 차별주의자, 못 배워 먹은 사람으로 만듬 속셈이 뻔히 보임
스타워즈가 그랬고 터미네이터 라스트 오브 어스2 등등이 그 좋은 예임
블랙 팬서처럼 만들면 안 됨?
@구독자 이순신 역할을 일본인이 하는건 님의 전제하에 같은 인종이라 상관 없을 수도 있음
하지만 그걸 보는 대한민국 관객 입장에서는
역사적 관계 때문에 불편함을 비춰도 할말이 없음
흑인 아서왕이 괜찮다면
백인 마틴 루터 킹은 어떰?
흑인 링컨 대통령은?
톰 크루즈가 마틴 루터 킹을 연기하고
윌 스미스가 링컨 대통령을 연기하는거임
여기서 그치지 말고
선덕여왕을 라티노 남자로 만들고
세종대왕을 백인 여자로 만드는거임
모두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되니까 안그럼?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그저 흑인이고 백인이며 라티노이자 남자이자 여자임
괜찮은 거 같음?
@구독자 인어공주나 위쳐는 가상의 작품이지만
인어공주는 중세의 덴마크
위쳐도 가상의 중세를 배경으로 나온 작품
인어공주는 원작에 피부가 창백하다는 표현이
있고 당장 기억나는 위쳐의 트리스도 붉은 머리의 여마법사라는 '설정'이 있음
물론 이 두개는 위의 내용과는 다른 가상이지만
정치적 올바름 주입의 결과물로 밖에 안보여짐
인어 공주대신 뭐 가나의 인어 라던지
위쳐 대신 멕시칸 괴물 사냥꾼이라던지
새로운 ip를 만들면 안됨? 동성애를 넣든 여자만 넣든 흑인을 넣든 아시안을 넣든 아무도 신경을 안 쓰고 좋아하는 사람은 보고 아니면 말텐데 굳이 '설정'이 있는 작품이자 성공한 작품에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뻔하지 않음?
왜 소수를 위해 다수가 불편해야하는지... 소수를 존중해주려고 해도 이러한 과함이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킨다는걸 모르는지...
그럼 보지마 ㅋㅋㅋㅋ
@#*#&오오ᅩᄋ 불만은 오히려 javier이 있어야 하는거아님?
@@새싹마도미 그럼 보지마 ㅋㅋㅋㅋ
니네들 사회주의사상 지지자들이 방관도 공범이라 안하든?
@@jopomon 으 ㅋㅋㅋㅋ
방구석여포주제에 ㅋ
@@lmHanal 한진아 우냐?
그럼 셜록 홈즈도 동양인으로 하든가ㅋㅋ 어이 없누
쟤네 동양인은 안 껴줌
이제부터 넷플릭스는 pc방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아리따운 트리스는 어디가고...
요즘 과한 PC주의 때문에 작품 스토리도 엉성해지는게 많은 것 같네요
씹덕 저격이자너 ㅋㅋㅋ
@@이든-j9l 씹덕도 거를듯
@quarantined 니가 영상안봤지?
아서왕이 흑인이라잖아 무슨
@@이든-j9l 오히려 씹덕은 반대하지
흑인비만캐가 오니쨩 한다해봐라 난리나지
@@opppgi406 아마 쌍욕 박고 그자리 뜰뜻...
피씨주의 결국엔 소수자의 해방을 위해 기본권 제한이라는 위험한 사상으로 이어집니다 이건 모두의 평등에 제한을 주게합니다. 넷플릭스 요즘 피씨주의 내보내지못해서 안달인듯
잔다르크 → 히스패닉 여자
제우스 → 흑인 남자
로빈 후드→ 인디언 남자
신밧드→ 동양인 남자
이순신 → 일본인 남자
도요토미 히데요시 → 몽골인
셜록 홈즈 → 아프리카계 흑인
동성애까지 있으면 완ㅡ벽
징기스칸-> 흑인 여성
이순신 -> 흑인 조선인 혼혈 남성
안중근 -> 남미 남성
마틴루터킹을 최민식이 연기했으면 좋겠다
나스 키노코 센세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겁니다...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ㅋㅋ 아 ㅋㅋ나중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여자버전으로 영화 나온다고 ㅋㅋ
사람들에게 PC를 혐오스럽게 느끼게 하기 위한 넷플렉스의 큰그림인 것 같네요.
아서왕 여자로 할거면 세이버 코스프레 시켜라.
넷플릭스에서 춘향전을 드라마로 만들면
이몽룡은 흑인, 방자는 게이, 성춘향은 양성애자, 향단이는 트렌스젠더, 변학도는 여자(레즈비언)
이성애자 한국인 남성 여성은 이방과 월매 정도의 비중 낮은 역만 가능...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pc질은 표/돈을 위한 위선임. 위선질이니 깊게 바라보지 않고 겉햝기로 우리는 지지한다라고 해서 개인의 우월감/목적을 이루는 수단일뿐.. 과거에 욕을 먹었어라도 재평가 받고 있는 아니 그당시부터 파란을 일으킨 pc행위들은 최소한 나같은 다수에게도 이해할수있고 공감할수있는 여지를 마련했음
과하다는게 딱 맞은 말이에요, 예를들어 친구집에 갔은데 엄마만 두명인걸 그냥 보여주는건 아무 생각없은데 거기거 '두분다 어머니셔?' 말하고 친구가 '난 엄마가 두명인데 그게 문제야?' 하는게 작위적으로 느낀적이 있었어요.
블랙펜서 동양인으로 나오면 재밋겠네 딱 중간 아닌가 타지도 덜익지도 아니니깐 진정한 pc 아닐까
차라리 아서왕의 피가 섞이고섞여 후세로 전해저 아서왕의 흑인 후손이 봉인된 엑스칼리버를 사용할수있는 자격이 있다던가 그런식의 D war의 심형래도 울고갈 ㅈ산형 현실 판타지물이였으면 진부하고 역겨워도 말은 됐을텐데 아예 그시절 아서왕이 흑인이라고? 이정도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랜슬롯이랑 갤러해드랑 멀린은 동성애자고 셋이 삼각관계일듯
와 이거당
ㅇㅈㅇㅈ
인어공주도 그렇고
아니 그 지역 사람들이
흑인일리가 없는데...대체 왜 그런데...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J.R.R. 톨킨*
뭐든 적당히 해야 공감이 가고 설득력이 있는거지 그걸 계속 주입식 교육처럼 보여주니 반감을 가질수 밖에...
정말 어이없던게 지정생존자도 되게 재밌게 보고있었는 뜬금 흑인 동성커플이 삽입 섹스 하는장면보고 학을뗌...
이건 PC고 나발이고 흑인 거체 두면이 으쌰으쌰하는게 납득되지 않는 장면이였음..ㄷㄷ
맥락없는 정말 뜬금없음이었죠
이 정도는 그냥 캐릭터가 게이일수 있는거 아닌가? 드라마 내에서도 이성애자가 훨씬 많은데
@@f.u.7745 pc주의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광개토대왕이 흑인으로 나오는거네 ㅋㅋ 영국은 신사의 나라가 맞다. 우리나라였으면 넷플릭스 폭파시켰다.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하는 내용의 드라마를 만드는데 세종대왕 역을 베트남인 캐스팅하는 급ㅋㅋ
이순신장군 배역을 흑인 여자로 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우리나라였음 세종이 인도인으로나오는거임
우리나라도 PC주의 장난아니라ㅋㅋㅋ 대통령부터가 페미잖음 우리나라도 망했어요
우선 우리나라는 한민족이 인구의 주를 이루고 있어 불가능. 그리고 아서왕은 역사가 아니라 전설임.
마블이 넷플 소속이면 캡아랑 버키는 서로 사귀었을듯
홀리 ㄷㄷ
2대 아이언맨은 여자
2대 캡틴은 흑인
2대 아스가르드 왕은 흑인 여자
가능
김성준 그걸보면 이미 pc범벅이네 뭐 ㅋㅋㅋㅋ
왜 블랙팬서는 동양인이 아닌거죠?
요즘 레즈비언 게이들이 양지로 뛰처나오려고 애를 쓰는데 그냥 조용히자기 갈길들 갔으면 좋겠다 남들한테까지 이게 옳은거다 이러지 말고
말씀 중에 정답이 있네요. 그렇게 소수자의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만들면 됩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이야기에 억지로 PC요소를 끼워넣어 편하게 가려는 생각이 결국 싸구려 선전물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철학도 없는것들이 대체 누굴 가르치려드는건지 원. 솔직히 일반적인 사람들이 봤을 땐 잘난척 하고 있지만 'PC는 돈이 된다' 라는 생각말고는 안보이는데 말이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수자 이야기를 새로 만들면 된다는 거 진짜 맞는 말임. 모아나 등장인물들이 폴리네시안들이라고 불편해하는 사람 본 적 있냐?
진짜 PC주의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위쳐 스팀에서 게임하고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봤는데 처음에 누가 여주인공인지 왜 이시키가 찝적대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PC주의가 또한건 했더군요 이렇게 시원하게 말해주시는걸 보니 통쾌합니다
근데 남자주인공은 캐스팅 잘한듯 백발머리에 그나마 백인인거... 지금 유튜버가 느끼는 감정을 위쳐드라마 남주인공이 곱슬머리 흑인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백프로 이해감
트리스 메리골드 실사판 보고 경악해서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섹시한 빨간머리 트리스가....... 하...
그나마 위쳐는 재밌는 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주연만큼은 잘 뽑혔어요. 그리고 액션 씬도 넥플 드라마중에 원탑이라 여깁니다.
아직도 위쳐 시즌1의 1화에서 도적무리를 잡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넷플릭스만 그런것도 아니고 디즈니 뿐만 아니라 웬만한 영화들 대부분이 그런거 보면 비단 넷플릭스만의 잘못이라 보긴 어려움
다른건 모르겠고, 윌스미스 박혁거세 역할은 기대가 됩니다.
Appreciate y’all from Texas ^^
이런 식으로 가다간 어느세 영화 드라마 에서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담은 영화를 보지 못하는 날이 오진 않을까 우려스럽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이순희 장군..
아니 pc감수성이 돈주나? 결국엔 과도한 pc주의가 스토리 진행 다 망치고 사람들 다 떠나서야 "아 이거는 하면 안됐었네"할 건가? 넷플릭스 한 번 갈아엎자
페미, 좌파, PC가 돈은 됨. 멍청한 애들이나 그런거 하니깐 그만큼 돈뜯어내기도 쉬움ㅋㅋ
그거 알아요? 가장 자본주의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자본주의를 가장 잘 써먹는다는거ㅋㅋ
페미하는남자는 성관련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고
좌파하는 정치인은 누구보다도 자본주의자이고
PC하는 백인이 누구보다도 인종차별주의적이예요ㅋ
피미좌파pc하는것들 딱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더러운 위선자
불쌍한 멍청이
@@jun._2 그거 몰라요 무서워요
@@jun._2 페미랑 좌파는 갑지기 왜 나오누...
주의: 이 글은 매우 깁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이 커스드 작품을 보게 되고 유튜브에서 글을 찾아보다가 영상을 봤습니다. 이게 2년전에 나온 작품...이라고요?
해외 사이트에서 원작 평점이 2점이 나온게 신기하군요. 저는 1점을 주고 싶은 작품이었는데요. 물론 드라마가.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 지금껏 이 드라마 안 본 분이 계시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이것에게서 눈을 떼세요.
처음에 작품성의 호기심에 이끌려 가볍게 10분 보고서 저는 '흠. 아서왕 전설에서 신선한 소재를 넣었군. 흥미로워.' 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20분 후엔 도대체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는거야? 라는 생각으로 봤고 30분 후엔 경악속에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늑대 다섯마리였나. 레드 팔라딘이 니무에를 추격하라고 풀은 늑대들이 니무에를 죽일듯이 쫓아갔는데 조금 높은 돌에 올라갔다고 그거 하나 못 올라가 낑낑거리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힘들 정도로 애처로웠습니다.
어쩌다 한마리 올라가니까 칼만 가져다대니까 두부처럼 쑥하고 잘리더라고요. 누가 보더라도 태어나서 한 번도 검을 휘둘러보지 못한 여자의 검에요.
더한 충격은 그 뒤에 나왔습니다. 그래, 저 마법검이 뒤지개 쌔서 강철도 종이처럼 자르나보다 생각하고 납득했지만 그 뒤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칼의 위력을 실감은 니무에가 늑대를 잡겠다고 내려왔는데, 늑대들은 니무에를 포위하고선 공격하지 않고 으르렁거리며 달려들랑말랑만 하면서 칼에 맞아 죽어주더군요. 덮쳐들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공격 한 번도 못하고 죽은 늑대를 향해 휘두르던 니무에의 검 솜씨는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검을 휘두르지 아니하고 검에 휘둘리는.. 그야말로 이 드라마의 절정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이어지는 이야기는 가관인 것이, 아서와 재회하고 도움을 받으면서 자기가 얻은 검에 대해 서슴없이 말하는 니무에를 자기 여동생이 팔려간 수녀원에 넘겨머리고 검은 자기가 니무에의 뜻을 잇겠다고 하고선 사실 훔쳐간 거였습니다.
삼촌을 찾아간 아서는 자신을 기사로서 후원해달라 하고 검의 내력을 속이면서 자신이 선행으로 얻어낸 거라고 하는데, 결국 자기가 빚진 사람들이 찾아와 훼방하고 아서의 삼촌에게 아서가 빚진 금액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아서는 이로 인해 삼촌에게 두번째 빚을 지게 됬고 또한 신뢰를 전부 잃었죠.
하지만 후일에 뻔뻔하게 삼촌을 찾아옵니다..
이 이야기는 거의 극후반에 가서 나오는데, 니무에는 검의 힘으로 자신의 동족인 페이족 일원을 레드 팔라딘으로부터 구하고 페이 여왕으로 추대됩니다.
이에 니무에는 페이를 이끌고 가장 가까운 도시이자 아서의 삼촌이 영주인 곳을 점령한 레드 팔라딘 무리를 소탕-사실 그것도 소탕이라 할 수 있다면-하고 아서의 삼촌에게 영주 자리를 일시적으로 내놓으라 합니다. 페이족이 안전하게 도망칠 때까지라면서요.
아서는 니무에를 사랑해서 그녀를 도와 삼촌을 끌어내립니다.
후에 페이족 이장의 아들이 한 인간과 어떤 오해가 생겨 인간을 두들겨 팼다는 것이 알려지자 니무에는 자기 앞에서 씰룩 웃는 이장의 아들을 보고 이게 웃기나면서 두 팔을 잘라버립니다.
나중에 이장과 그를 따르는 족속들은 니무에에게 복수할 생각하며 '피는 피로 값는다'라거 하는데. 아서는 그 사실을 알아채고 이장에게 가서 두 팔을 내밀고 피는 피로 복수할거면 인간인 내가 내가겠다 합니다.
도대체가 삼촌도 저버린 인성에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ㅡ..
페미:여자도 남자만큼 세
일반인:그럼 않지켜주지 뭐
페미:우리 여자가 고통받는건 저새끼들 때문이야!
나:임뭔 개소리야
나:그럼 지켜줄깨
페미:아니야 여자가 더 우월해
나:그럼 읺지키지
페미:와 우리 연약한 여자를 지키지 않는(퍽 퍼버벅 퍽퍽퍽
나:작작좀 하라고
십할 맛춥뻡좀 곶혀 주세요 님 촏잉임?
진짜 요즘 PC충들 진짜 볼때마다 개빡침 이번에 게임 나온 라오어2도 망쳐놔서 ㅋㅋㅋㅋ 진짜 과유불급 그자체임
아서왕이 흑인이면 최종빌런인 모드레드도 흑인이라는 말이네...
ㅗㅜㅑ 모드레드 아서왕이 여동생이랑 ㅂㄱㅂㄱ해서 낳은 거잖어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아예 퀴어 멜로 영화나, 그런 pc를 주제로 영화를 만든다면 불만이 없는데, 애초에 그런 장르나 주제로 만든 영화가 아닌데도 억지로 끼워넣으니 욕처먹는거지..... 스타워즈 라제, 라오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걸캅스, 맨인블랙 봐봐. 개판이잖아. 인어공주 실사판도 그럴 예정.
좋은 pc 영화 보실거면, 매드맥스, 에이리언1, 2 콜미 바이 더 네임, 아가씨, 셰이프 오브 워터, 겟 아웃, 헬프, 그린 북,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등 이런 것들로 보세요.
^-^
+매드 맥스
+히든피겨스
본인들 취양으로 만들어서 대박 친게 없다보니
기존걸 사서 계속 망치는 형국
그냥 안 보면 됨. 성적 떨어져봐야 아ㅈ망하면서 안 만들겠지
욕하면서 보는 흑우가 있기에 계속 만드는 거임
공감합니다... 충분히 새로운 스토리로 소수자를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한게 아닌데, 쉬운 길로 가려고 이전에 오리지널로 잘 닦아놓은 길을 차선도 안지키고 길에 맞지도 않은 pc주의란 차로 길을 다 헤집어 놓아서 오리지널에게도 더러운 흙을 묻게하는...그런느낌...설득력이 전혀 없다...다 넘어가서 걍 재미가 없다...난 재밌게 즐길려고 영화보러갔는데 왜 그런 불쾌감을 느껴야 하나...좋은 스토리를 인질 삼아 pc주의적인 주장된 부분도 보라고 강제로 협박받는 느낌...적당히 해야지...이해를 하지...
나중엔 조지 워싱턴 관련된 작품 나온다 하면 흑인여성 캐스팅에 동성애자 컨셉 집어넣고 반발하면 차별주의자라 몰아갈까봐 무섭다 ㄷㄷ
넷플릭스는 그냥 예전 작품들만 봐야겠다
페이트라는 일본 애니 작품이 있는데 아서왕을 여자로 만들면서 남자 주인공 시로와 로맨스 관계를 그림과 동시에 실제 잔 다르크의 기사였던 질 드레라는 인물(잔 다르크가 죽었다는 소문에 사탄을 섬기며 기사에서 살인자가 된 인물)을 끌여들여 잔 다르크와 아서왕(여자)를 카피 시키는 스토리가 있는데 진짜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함 꼭 한번 보셈 강추함 그래서 나는 완전 찬성임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명랑해전에 이순신으로 누가 나와도 반대할수 없는 것처럼.역차별당하는것임.
박혁거세 갑뿐 윌스미스... 오우 스토리 좋은데요? 아버지가 그쪽인가요 그럼?? ㅋㅋㅋ
윌 스미스가 박혁거세가 되는걸 상상했는뎈ㅋㅋ 미쳤다
차라리 커스드 주인공 여자를 흑인으로 뽑고 아서왕을 백인으로 뽑지
Pc충 비판했더니 유튜브 본사측에서 계정해지시킨다고 경고문자 날라오네ㅋ
싫은게 싫다고 말한건디 이게 왜?ㅋㅋ
안녕하세요! 항상좋은정보힐링방송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는사랑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PC가 오히려 차별을 더일으키는거 같음
넷플릭스는 항상 사람들을 가르치려들지 근데 가르치는 방법이 너무 멍청해서 귀에 안들어오지도 않고 짜증만 난단말야
트위터에서 여성인권을 사랑하시는분들은 PC보려고 작품 보는거같음^^
아 형 아서왕은 모르겠고 요즘 설국열차에 푹 빠져있는데 처음에 형이 말한 아예 다른 열차라 한말때문에 결말 다 알고보는 기분이란 말이야ㅡㅡ
아프리카 역사 레전드를 다룬 영화에서
주인공을 백인으로 세우면 어떻게 될까?ㅋㅋ
PC로 인하여 페이트가 떡상한다!
페이트 시리즈 실사판인가...
좀있으면 이순신 장군님이 백인여성으로 나오고 흑인 세종대왕 볼수있겠다 개꿀~
넷플릭스 손절각
마 근데 페이트자꾸 들먹이지마라 저런쓰레기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나 너 페이트 봤냐?
평등 : 후수인 백에게 덤 6집 반 제공
복지 : 접바둑
PC : 전 대국 무승부처리
저두 미드 설국열차 엄청기대했는데
동성애자들 성관계씬 많이나와서 손절함
하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즌2도 너무 심하던데... 애잇는 엄마랑 여자 주인공 하....
아 그거 추천받았는데 똥꼬쑤시는 드라마 됨?
도덕적으로 올바르기 위해 몇작품이 희생되어야하는건가
동양인 아서왕도 만들어줘...
소수를 위해 다수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것, 다수를 조지려 하는 것. 뭔 도덕적이지도 않은것들이 도덕적 우월감 드러내면서 도덕을 강요하려 드네
저 친구들은... 매드맥스나 터미네이터2편 하다못해 에일리언이라도 좀 보고 왔으면 좋겠네. PC던 뭐던 잘만들고나서 말했으면...
미국은 영화에 pc를 넣어서 망하고 중국은 영화에 중뽕을 넣어서 망하고 한국은 영화에 정치적 편향성을 넣어서 망하고 있네
아서왕이 실제 인물인지도 불분명한데 ㅋㅋㅋㅋ 어떻게 여자라고 확신하는거지 ㅋㅋㅋㅋ 여윽시 그 단체
실제 인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남자인건 확실함
흑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싶었으면 모이나나 블랙 팬서처럼 아프리카/오세아니아의 이야기를 이용하면 될텐데, 제작자 양반들은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넷플릭스 진짜 PC범벅임ㅋㅋㅋㅋ
예를들어 아파르트헤이트 같은 사건에 대항하는 내용의 작품을 만들어서 그 주인공을 흑인으로 넣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작품이 굳이 작품이 욕을 먹는다면 연출, 각본 같은 부분의 미흡함 같은 부분에서 욕을 먹겠지 pc주의가 언급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 굳이 아서왕을 흑인으로 만들면서 pc주의를 주입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작품의 배경적 상황의 개연성을 무시하고 원작 캐릭터를 토막내 다른 캐릭터로 만들면서까지 pc주의를 주입하면 관객이 그걸 보고 공감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차라리 페이트 1승 추가 드립이 가능했으면 좋았겠네.... 흑인은 생각도 못했네 제발 원작좀 따라가 주었으면 과유불급이란 말좀 알았으면
페이트나 보겠음 저런거 보느니
무하마드 알리 영화나오면 동양인 + 멸치 + 안경충인 나도 캐스팅 해줘라 ㅋㅋㅋ
넷플릭스의 저런 pc주의 때문에 난 유료결제를 안함
민호님이 하는 말 ㅇㅈ
진짜 스타워즈부터...
차라리 그 누구냐
일본에 흑인사무라이
그거 영화로 만들면 재밌을거같은데
야스케?
@@SeAn-jr6ht 네 그 야쓰케
충무공역에 덴젤워싱턴or 디커프리오 케스팅되면 나진짜 안참는다.
리뷰 감사합니다
3:23 허허
뭐 이런게 어제오늘일은 아니죠 마블만 봐도 각색을 한건 맞다만 북유럽신화 자체가 북유럽 백인들 신화인데 헤임달이랑 발키리가 흑인인것부터가 ㅋㅋㅋㅋ
무조건 사라져야하는 세계의 악은 과도한 PC 주의와 레디컬 페미니즘, 중국이다..
저는 넷플 마블시리즈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 보면 끝난게 다행이라고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보니 타입문이 제일 pc한 회사였네 ㅋㅋㅋ
박혁거세 = 윌스미스!!! 대박!!! ㅋㅋㅋ이런저런 PC주의를 계속 반영하다보면 나중에는 존F케네디는 '오타쿠'였다 라는 설정도 나오겠네요. 앙~ 기모띠~~~ 이러면서 ㅎㅎㅎ
스타워즈에 이어 인어공주도 흑인, 라오어2 등 게임계도 망쳐놓더니 이젠..
차이를 차별로 생각하고 평화 대신 평등을 억지로 들이미니까 불화가 생길 수 밖에 없지.
막상 PC할리우드 안에서도 아시아인은 늘 엑스트라
강요하는게 맞죠.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올바름이란 그 뜻대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상과 생각이 절대적 정의의자 따라야 할 규범, 거기에 저항하거나 반감을 가지는 시선들을 시대를 역행하는 반동, 백래시라 생각하니까요. 우리들에게 다른걸 인정하라 말하는게 아니라, 틀린걸 인정하라는걸 강요하는게 맞습니다. 그쪽 계열 사상들이 다 마찬가지죠. 다양성을 말하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철저하게 이분법적이며 계급주의적인 논리에 따라 해석합니다. 그런 정체성을 기반한 논리는 파시즘에 수렴할 수 밖에 없지요. 이런 모든 사상의 뿌리는 68운동 시절 이후에 태동한 신좌파적 아젠다에 뿌리를 두고 있고 이들에게 이런 모든것들은 계급투쟁과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대입하면 드라마 제작자들이 광고주(시청자)에게 잘 보일려고 과한
PPL(PC주의)를 넣어서 몰입을 방해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맞나???? ㅎ..ㅎ..
흑인이 주인공인 시나리오 새로 만들기는 귀찮고 적당히 원작스토리 탄탄한 신화 비틀어서 만들어서 흥행은 하고 싶고
그래도 pc주의는 하고싶고
하나만 하라고 하나만 ㅡ.ㅡ
썸네일만 보고 깜짝놀랐네요 ㅎㄷㄷ
라오어2 생각나서 더 화가나네요
소수가 이젠 소수가 아님. 배려하고 옹호할 필요도 없음. ㄲㅈ라 성소수자들과 pc
박혁거세가 윌스미스ㅋㅋㅋㅋ
ㄹㅇ?
5:05 저게 1대 닥터라니...!
저도 흑인 홍길동이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ㅎㅎ
과한 PC가 문제가 아니고 PC자체가 문제입니다. PC는 원래 그런겁니다
PC의 폐해...
하.......................이제는 스파이디를 심영으로 만드는 세상이 오겠구나......넷플ㅗㅗㅗㅗㅗ
요즘 게임이고 영화고 드라마고 죄다 PC주의 범벅에 너무 지나치네요. 문제는 완성된 플랫폼에 숟가락 놓듯이 해버려서 관련있는 시리즈나 전작들까지
망쳐버리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라는 게임이 있겠네요.(아 이건 PC때문이라기보단 스토리 자체가 쓰레기니 ㅋ)
박혁거세 윌스미스면 재밌긴하겠다 땡기는데...ㅋㅋㅋㅋ
세종대왕 흑인되고 선덕여왕 백인되서 동성애 하는 소리한다 진짜 ㅋㅋ
오 진짜 50냔뒤에는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거 같아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맞다 넷플릭스야
한국 드라마 특 : 꾸역꾸역 PPL 집어넣음
외국 드라마 특 : 꾸역꾸역 PC 집어넣음
둘다 몰입이 안되는건 마찬가지인데 PPL은 그나마 자본주의에 의한 필연적 노출인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PC는 그냥 욕안먹고 칭찬받을라고 그런거 아닌가?
솔직히 그 정치적 올바름 자체를 부정하고 싶진 않지만
오히려 이런 과도한 노출은 오히려 컨텐츠의 흐름도 깨어버리고 또한 반감마저 생기게 됨...
PPL은 그나마 쉴드나 되지...PC는 온전히 회사재량이라 쉴드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