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켜낸 나라의 후손들 : 1. 노무현 ㅋㅋㅋㅋ 운지 ㅋㅋㅋㅋ 2. 본인 아빠한테 한남이라하는 페미여시 3. 문철뜰래? 4. 6월 6일이 무슨날인지 모름 5. 남녀 갈라치기로 안그래도 낮은 출산률 ㅈ박게 만드는 전대통령 6. 있던 애국심도 소멸시키는 국군장병에대한 국민들의 대우 더 많지만 요약해도 이정도
1차 세계대전 미군 다룬 영화 생각나네... 대대가 적 종심에서 포위된채 버티고 사상자가 극심할때 겨우 지원이 와서 돌파로 연결했는데 이후 대대장이 사단장에게 따질때 "자넨 전투를 하겠지만 나는 전쟁을 해야한다" 비스무리한 걸로 기억함. 현장 지휘관은 전투를 치루는 자이지만 상급제대 특히 본부 지휘관들은 대국적인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전쟁을 어떻게 해야 승리로 나아갈까에 대해 고민하는거라 병사들이 죽어나가도 최종적인 승리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면 가장 적은 피해가 되는 길로 하급 제대에 강요하는게 군대이자 전쟁....
댓글들 보소 지휘관이 무능해보인다고 막죽이면...남아나는 지휘관이 있을까? 자기시각에서 무능한거지 그 무능을 판단할수 있는 하급지휘관은 없고 전투가 끝난후 알수 밖에없으며 전투와 전쟁은 엄연히 다른것이다. 장기판에서 졸을주고 차를 얻기위해서 희생을 강요할수 있는것임. 저건 그냥 살인일 뿐이다.
전투는 사람이 하는겁니다. 경험 많은 부대를 몰살시킨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때 신립이 몰살시킨 정예병 부재로 조선이 초반에 개터린 경우!! 그 반대로 625때 김홍일 장군이 경험이 적은 오합지졸 패잔병 부대를 이끌로 최대한 적은 피해를 내며 재반격의 기회를 이끌어낸 경험을 미루어 보아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죽으면 재반격의 기회조차 없습니다. 고로 조진웅역할은 무능한게 맞아요
@@uk7301 분명 저 영화에서는 팽덕화의 함화공작이라는 전술 대처 법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화력을 앞세워 집중 포화하자고 말한거 같은데? 무턱대고 군인은 명령에 따라야 한다는 주의 같은데? 실제 전쟁엔 무수히 많은 변칙 상황이 있어서 그때는 상부의 사수하라는 명령보단 유도리를 발휘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결국은 유도리 있는 전투경험이 있는 부중대장의 센스로 어느정도 병력을 유지한 채로 퇴각하였고, 마지막 전투때 그 병력이 반격에 성공 한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낙동강까지 밀린건 병력 및 무기질에서 차이가 났고 기습공격을 당해 밀린겁니다! 다행이도 김홍일 장군이 지연전을 펼치며 병력을 유지한 채로 천천히 막아내며 유엔군 투입까지 버텼기에 반격을 가했기에 망정이지 채병덕 같은 원균급 장군의 사수명령 지켰다가 반격의 기회도 없이 끝장날 뻔 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파로호에서 중공군 섬멸할 수 있었던건 결과적으로 욕먹어서라도 살아남아 피해를 최소화하며 퇴각했기에 가능했다. 훈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급조하여 징발되어 국공내전으로 잔뼈가 굵었던 중공군과 부족한 화기로 싸웠던 우리 선배님들 도망가기 바빴다고 조롱하면 절대 안된다.
95년 군번으로 당시 부임오신 중대장님이 육사출신이셨슴 6개월 같이 생활하면서 중대사기를 최고조로 올리심 사단급훈련에 선봉도 서시고 유격대장 하실때도 기합을 줘도 남자답게 시키셨슴.. 실전시 돌격명령하면 무조건 선봉서겠다는 자연스런 충성심이 생길정도.. 당시 우리는 중대장님은 미래의 장군감이시고 투스타 이상 하실거라고 어린나이에도 예측함..후에 6사단장 진급하심 물론 그자리에 가서 축하도 드렸습니다만 사람보는눈은 다 똑같은듯 비록 투스타로 예편하셨습니다만 지금도 그 기개와 남자다움은 절로 존경심이 생기게 만드시는 참군인 이십니다.
97군번인데 우리 중대장은 육사출신인데 겁나 무능하고 카리스마 따윈 개나 먹고 육사 출신인데도 지도도 못읽어서 야간 훈련 나가면 별명이 나폴레옹이 었음. 맨날 이산 갔다가 아니네 다른 산가고... 하지만 당시 다른 장교들과 다르게 부하들 함부로 안대하고 본인부터가 솔선 수범해서 욕도 안할정도로 인격자였음. 중대장부터가 부하들한테 말 점잖게 하고 함부로 얼차려도 안주고 하니 밑에 소대 장들도 심하게 안하고 자연스럽게 중대 분위기가 타 부대에 비해 좋았음. 구타 가혹행위는 일부 쓰레기들만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바뀜. 다들 맨날 중대장 무능하다고 욕했지만 막상 체육대회 하거나 중대장 얼타다 대대장한테 깨지면 마음 아파함. 아마 전쟁났으면 다들 죽기 살기로 싸웠을듯. 지휘자는 능력있고 멋진 지휘관도 인정받지만 덕장도 무시 못하는듯.
이 영화에서는 신일영 대위 생각이 맞는거임 어짜피 서로 20번이고 주인이 바뀌던 고지 병력만 잘살려서 철수하고 아래에서 재정비 하면서 공중포격지원 으로 충분히 말린다음에 다시 올라가면 될꺼란 생각 이였겠지 어짜피 죽어라 지킨다고 막을수도 없고 막는다고 해도 진짜 예비대까지 막을수도 없었고 다 죽었으면 마지막에 탈환도 못하고 종전 됬을꺼임 그나마 절반은 살려서 내려온덕에 마지막에 전투에서 총알받이 할 한명이라도 더 있었던거임 희생덕에 탈환하고 종전한거지
둘러쌓여 섬멸 당하는것보다 그지역을 벗어나 후퇴하면서 방어선 구축하는게 낫다고 본다 전방 부대 전멸해서 방어선도 무너지면 밀고내려오는거 시간문제다 이미 밀고 밀리는 고지전을 수차례 치뤘다 그만큼 의미없는 희생이 많았었던 것이다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다 후퇴하며 최대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차후 후방 지원부대와 합류하여 정보공유후 화력을 어디에 집중시키고 부대를 어느곳에 배치해야 결사항전을 할때 효율적일지 전투체계를 재정립 해야 한다 결사항전을 해야할때와 후퇴해야할때를 구분해야 무의미한 희생을 막을수있다 화력이 부족할때는 후퇴해서 최대한 많이 살아남아 지원부대에 합류해야 향후 승산이 있다
근데 조진웅 역할도 잘 생각해보면 진짜 인간의 인지와 본능을 넘어선 영웅적인 인물이라 볼수있는거 같음 죽을걸 알면서도 명령 절대복종? 나라면 과연 할수있을까? 죽으라는 명령에? 난 이 장면에서 저 인물이 더 대단해보였음 물론 상사로써 부하들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는 반인륜적이라 비판 할수있지만 자신도 벌벌 떨면서 저러는게 존경스러움
@@별시민애초에 작전파악/보고 잘했으면 저런상황까지 안갔을것같아요 영화에서도 무능한지휘관을 보여주려고 했던것같고 흐름상 봐도 본인이 잘못한거 뒤늦게 자각하는걸로 보여져요.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라는 말도 상부에서 본인에게 한 말로도 들릴수있고 본인이 부하들에게 내가 명령했으니 너희들은 그냥가서 죽으라고 하는 마지막 자존심으로도 들릴수있죠
그래도 저렇게 부대체계를 갖추고, 왜 죽는지 알고 싸우면 운이 좋은 편이었어요. 전쟁 초엔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강제 징집해서 총쥐어주고 대충 여기 막으러 그러는 식으로 지연전도 했거든요. 명목상 자원이지만 실제론 징집된 대부분의 학도병, 그리고 학도병 취급도 못받았던 소년소녀병 숫자만 5만 이상. 미성년자 강제 징집해서 제대로된 훈련 없이 지연전 희생양으로 던져버린 대한민국 흑역사.
@@리스티브 북한이 나쁜 건 디폴트고, 전쟁 대비는 완전히 엉망으로 해두고 전쟁터지니 미성년자 강제 징집해서 총알받이로 쓴 건 어떤 기준에서 봐도 흑역사가 맞죠. 심지어 중학생들까지 징집된 소년소녀병은 그 수가 3만이나 되는데도 존재자체를 인정 안하고 숨기다 서류가 나오니 어쩔 수 없이 인정했고, 그러고도 보상과 예우는 안해주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로도 인정 안해요. 이분들 보상하는 법이 저분들 거의 다 죽고 2024년 6월에 발의돼서 아직 국회통과도 못한 상태입니다. 진짜 흑역사 그 자체죠.
@@흰수염돌고래-i3b 몽골군의 망구다이 들어보셨어요? 일단 적에게 달려들어 져주는척 죽어가며 약점을 보이며 후퇴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이기는줄 알고 쫒아오겠지요 몽골군은 말타고 뒤돌아 선 채로 활을 쏘며 잡힐듯 죽어가며 후퇴하다가 미리 준비된 매복지점에서 지친 적을 포위섬멸하는 전술입니다 이때 미끼로 죽어가는 몽골군은 엄중한 지휘관의 명령으로 죽을줄 알고 적에게 돌격합니다 군에서의 작전은 큰 승리를 위해 최소한의 희생을 각오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왜 하필 내가 죽어야하냐고 항명한다면 지휘계통은 무너지고 작전은 실패하며 나아가 나라의 안위도 흔들리게 됩니다 대대병력의 안전한 후퇴를 위해 소대병력이 남아 엄호하며 시간을 벌고 죽어가기도 하는 게 전투입니다
@@흰수염돌고래-i3b평화로운 시대에 살다보니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데, 전쟁은 니가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 생존본능과 정반대로 동떨어진 개념체임. 개죽음당하기 싫다는 개인의 생존욕구에 의한 항명이, 곧 중요거점 탈취나 방어선 돌파로 인한 전쟁에서의 패배로 이어지는거고, 그건 니가 군인으로서 지켜야 할 사람 모두를 팔아먹는 일임. 니 도덕성을 문제 삼지는 않겠는데, 상식은 제대로 챙기자.
6.25때 저런 대군 막았다. 지형을 이용하고 마을 주민들이 도와서 막았죠. 사실 막는 것은 무리고 지연 작전을 편 것입니다. 후방이 준비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준 것입니다. 이곳이 중공군에게 공격 당하면 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원 요청은 무리입니다. 지연 작전을 하여 사령부에서 재정비 반격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는 게 현명한 지휘관입니다.
임진왜란을 보면 원균은 칠천량해전에서 선조 말 듣고 싸우다가 조선의 수군이 전멸 당하고 나머지는 배설이 도망쳐서 겨우 수군 몇 척만 남게 되었죠. 반면 부산진 해전에서 삼군수군 통제사 이순신은 선조의 명령을 따라 참전했지만 근접전은 안하고 멀리 떨어져 장사진을 펴고 대포만 쏘다 왔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에서 도망다니는 장수는 아닙니다. 명량해전에서 소극적인 안위를 호통해서 최전선에서 함께 싸워 왜적을 막아냈죠. 이 차이는 이겨놓고 싸운다는 점입니다. 내가 이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상황을 찾고 만들어 목숨 걸고 싸우는 장수지 그것 없이 막 싸우는 돈키호테가 아니라는 점이 다르죠.
이순신 장군은 “영화 300”, 레오니다스처럼 소수의 군대가 다수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협곡을 이용했죠. 후퇴가 아니라 유리한 곳에 승부를 내기 위한 후퇴였습니다. 임진왜란에서 조선군은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시즈 탱크였고, 일본군은 프로토스 발업 질럿이었듯이 근접전을 피하고, 지형 지물을 이용한 원거리 강력한 화포로 대응했죠. 현리 대패는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친 것이죠. 손자병법에 공성전은 적과 10배 전력 차이를 막아 내지만, 그 이상 차이는 후퇴하면서 게릴라 전법으로 싸우라고 했습니다. 중국 국공전쟁에서 모택동이 사용한 전략 전술이죠.
@@이원-s1e 영화니까 저렇지 실제 지휘관은 상황에따라 버림패로 써야되는 작전이었을수도 있는데. 항명때문에 작전이 어그러질수도 있음. 그렇다고 또 병력보존을 해야되는데 잘못된 작전으로 개죽음으로 내몰리는걸수도 있으니 참 아이러니함. 버림패든 개죽음이든 상급부대 작전에 대해서 제대로된 작전설명을 듣고 작전을 시행한다면 저렇게 항명을 하는일은 없었겠지
@@user-uv4mc3vc9v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그사람의 삶을 바꾸게 됩니다 당신의 생각하는바를 보니 당신의 삶이 보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전세계 200여 국가중에 손꼽히는 살기좋은 국가 입니다 비난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는게 더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길 권유드리네요
군대갔다오면 다 알지. 중대전술훈련 같은 작은 규모 훈련에서도 지휘조차 제대로 못하는 중대장,소대장들 많다는거. 전쟁나면 진짜 지휘관 명령 따르면 절대 안 되겠다고 뼈저리게 느낌. 야간 중대전술훈련평가에서 먼저간 선발대를 대항군으로 오인사격하고, 혹한기 공격작전에서는 길 잘못들고 참 답이 없었음. 군인없다고 아무나 막 뽑는게 아니라 육사,3사 선발 인원 늘리고 알티같은 수준 미달 장교제도는 없애는게 맞다.
조진웅은 앞에 몇번의 삽질로 지휘관으로서 권위와 신뢰를 말아먹었으니까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 라는 대사가 그냥 개소리와 아집으로 들리는거잖음. 그래서 지휘관은 평소에 대원들에게 신뢰를 쌓아야됨. 지휘관이 잘못된 말을 할리가 없다라는 믿음이 있으면 기관총 앞에서도 돌격하는게 군인이다. 개나 소나 죽으라면 죽는거야 외치면 돌격할줄 암?
@@jwryu7343 누가 이순신 장군이 죽을 줄 알고 싸웠대? 다 작전이 있었고 부딪혀볼 만하니까 한거지... 그리고 병사들이 전쟁상황에서 죽으라면 죽는것도 지휘부나 현장지휘관에 대한 신뢰가 있을때나 가능하지 자기가 개죽음 당할 것 같으면 다 살려고 튀는게 일반적이다...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건다는 건 대단한 거죠. 전투에서 패해도 불리한 전쟁을 이기려면, 살아야 할 때 살리고 죽어야 할 때 죽어야 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당시 전쟁초반도 아니고 중공군이면 전쟁후반이라 군 지휘부도 기본적인 작전 경험과 데이터가 축척되었을 땝니다 여기가 이북지방을 전제로 한 건지, 낙동강 방어선을 전제로 한건지 모르겠네요. 멘트가 하강리5부능선이라고 했다면 낙동강 방어선 구축 전후 시점인거 같습니다. 다만 군인들에게 목숨을 걸라고 할 때, 시방 까라면 까? 라는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는 말은 맞지만 개죽음은 안되죠. 민간인 후퇴도 아니고, 뒤에 화력, 병력 지원부대도 없고. 반드시 지역사수 전제로 유지하려면 총알이라도 든든해야죠. 무술 고수도 아니고, 살수대첩 쓸 비책도 없는데 병력을 낭비하다니요? 현장 지휘자가 그래서 중요한거임 분대장 소대장 대대장의 푸른견장의 현장판단과 부대운용에 대한 권한이 있는 이유가 이거임. 부대원 설득 못하면 지휘관도 죽을 수 밖에.
상부도 중공 대부대 오는 거 알고 본부 뒤로 빼고 다시 정비할 시간 필요하니 이미 적과 만나 전투 중인 부대를 시간 버는 용도로 쓰는 거 같음. 누군가는 개죽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단 몇초 몇분이 진짜 소중한거임. 그게 쌓이고 쌓여서 625때 북한, 중공놈들 막을 수 있었던거임
@@misojang7747 뭔소리야 어느 정도 퇴각을 할땐 해서 재정비를 해야 역전을 노리지 너 같은 놈이 지휘관이면 그냥 개죽음 당한다 막을땐 막아야 겠지만 어느정도 퇴각을 하면서 기회를 노리는게 명장이다 그냥 전멸 당하면 다음 기회는 없지만 살아남으면 다음 기회도 생김 싸울땐 싸워야 겠지만 전장은 살아남는것도 중요하다
전시상황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하는 상황이 있다. 아군의 중대급 병력이 적의 연대급 병력을 고착시켜놓는다면 아군의 연대(-)병력들은 다른 공격방향으로 밀고가 전세를 뒤집을 상황도 있는거다. 말단 지휘관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움직인다면 상급지휘관들의 지휘의도는 아무런 짝에 쓸모가 없어진다. 고로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게 맞는거임.😢
@@인삼차-x3x 앞서 말한 내용과 동일하지만 예를들면 낙동강 방어선 중 남한 1개 중대가 방어하는 곳으로 적 1개 연대가 공격했다라고 가정하면 후퇴하는게 맞을까요? 후퇴를 했다면 적은 그 돌파구를 통해서 공격했을거고 전쟁은 끝났겠죠. 인천상륙작전 또한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가치있는 싸움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건의를 할 순 있겠죠. 하지만 영상을 보면 중대장이 상부에 건의하고 얘기를 했음에도 사수하라는 명령이면 따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뭔 개소리 상부가 현상황을 파악 못하고 무조건 사수하라는 개소리 시전인데 6.25 초기 전쟁 실패를 모르나 체계적인 방어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공격을 준비해야 하는 데 무능한 지휘부는 무조건 공격 사단을 좁은 공간으로 때리 밀어 넣어 괴멸당하고 말져 그리고 지금도 군 지휘부는 부하들의 목숨을 넘 쉽게 생각하져 지금 해병대 처럼 개소리들 그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니 생기게 하면 안된다 그러한 경우를 만드는 것이 무능한 지휘관이다
Gop 철책 민정경찰 출신인데 북한군 밀고 들어오면 저의 역할도 저 분들과 똑같았습니다. 시간 지연 시켜서 페바 본대 준비하고 올라올때 까지 버티는 게 저의 역할이였습니다. 원래는 버티다 후퇴하는건데 현실적으로 보병이 이동해봐야 얼마나 가겠음. 침입할때 기동화부대가 들어올건데... 사실상 죽는 역할인거죠. 그래서 월급에 생명수당도 나왔죠. 병장 월급 만얼마에 생명수당 3천원였던가. 아무튼 한겨울에 야간에 철책을 보면 경계등때문에 하얗게 눈쌓인 산마다 크리스마스트리 걸어논것 처럼 아름다웠는데 옛날 추억돋네요. 아무튼 수고하세요.
장비가 장판교를 막은이유는 이길수있을것같아서가 아니라 해야만하기때문이다 거기서 조조군이 겁을 먹지않고 관우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장비와 전쟁을 했다면 삼국지는 없었을것 군인이라면 누군가는 장판교에서 혼자 조조군을 상대로 버텨야전쟁에서 이길수있고 이기지못하더라도 최후를 막을수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이래서 군인보다 의용군이나 사병들이 더 실전에 강하고 승라에 가깝다. 지휘관은 살고 이기기 위한 지휘를 해야하지만 전쟁을 경험해 봤을리 만무한 지휘관들에게 절대복종응 하머 죽어갈 하급간부나 병사들의 희생을 보상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게 한국 군대의 불편한 진실일 듯하다
촬영당시 중공군으로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신인배우였던 이제훈을 처음보고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 씬 촬영때 하루종일 살수차로 물을 뿌려대는데 실제 계절은 겨울이지만 설정상 군복이 얇아서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배우들도 그냥 대충 돈버는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던 경험이었네요
상급부대 전술 즉, 대대전술 여단전술 배워보면 저 중대장 욕 못합니다. 영화로면 고작 한개중대지만, 넓게보면 대대 방어전선의 한개 방어구역을 맡고있을거고 여단, 사단으로봐도 동일합니다. 저기서 해당 중대가 전선을 포기하고 철수한다면 길게 늘어진 한국군 방어전선에 돌파구역이 생기는거죠. 그 구역으로 적 전투력이 집중, 유입된다면 목숨걸고 자기방어구역인 전선을 지키며싸우는 동료 전우 한국군 대대 여단 사단은 뒤에서 포위섬멸 되는겁니다 실제로 북한군은 해당전술을 사용합니다. 한국군 방어전선 약한곳에 전투력을 집중하여 돌파구를 형성하는 첨입이라는 전술을 사용하고 돌파된 그곳을 통해 한국군을 포위섬멸하는 전술을 펼치죠.
6.25때 전투 찾아보면. 민간인 퇴로 확보 위해서 전멸할때까지 길목지킨 전투가 꽤 많았음. 군인 경찰 의용군 진짜 감사하죠
스타크래프트만 해봐도 알수 있죠.. 전멸할줄 알지만 싸워야 할때가 있다는거.. 그래서 전쟁이란건 정말 슬픈거 같아요.
625때 민간인 퇴로 확보 위해서 지킨 전투가 있다고? 한강철교 폭파할때 민간인 없었나보네?😂
@@ThezDo 한강철교 폭파 잘 찾아보고 말해라. 민간인 지키고 방어선 전멸하는 끝까지 지킨게 많아서 니가 똥근 싸지르고 있는거야. 니가 모른다고 없는게 아니야. 북한이 급습했는데도 살아남은 이유다
인민군이
남한 도시 점령할 때마다 군인 경찰 공무원 교수 지식인 닥치는대로 잡아서 인민재판하고 처형하고 집단학살했음. 전북 전주에서 1천명 죽었는데 전북이 김일성민주당 좋다는거 진심 어이 없음
@@ThezDoㅋㅋㄱㄱ모르고 털다 털렷노
당시한국군은 병력,화기보급등존부다부족했다
그럼에도어른들은 한국을지켰다
현세대는 이런분들로인해 편안하게살고있다
그렇게 지켜낸 대한민국을 이재명과 민주당은 중국과 북한으로 넘기려고 하고있다.
그렇게 지켜낸 나라의 후손들 :
1. 노무현 ㅋㅋㅋㅋ 운지 ㅋㅋㅋㅋ
2. 본인 아빠한테 한남이라하는 페미여시
3. 문철뜰래?
4. 6월 6일이 무슨날인지 모름
5. 남녀 갈라치기로 안그래도 낮은 출산률 ㅈ박게 만드는 전대통령
6. 있던 애국심도 소멸시키는 국군장병에대한 국민들의 대우
더 많지만 요약해도 이정도
정보 : 참전용사들의 대우는 쓰레기다.
국군포로는 버려졌다.
룬이 이런 자유 대한을 망치고 있다.
@@todietfordietbydiet3814 댓글 부대 어디야?
이제보니 이 짧은 클립안에 배우 라인업 한번 야무지네..
라인업진짜
?? 솔까말 이제 흥행배우 한명도 없는데?? 이제훈 조진웅 고수 단독 주연들 흥행 못하고 줄줄히 망한게 6-7년은 된듯
@@extremepain9816 니 인생은 왜 성공이 없었냐ㅋ
@@extremepain9816방구석 여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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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정신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장면같고 그나저나 연기완전 봐도봐도 지리네
전투경험 많은 후임대위 vs 후방출신선임대위
인간은 자연에서 살아야해
경험이 없으면 계급을 떠나 현지 부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작전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소위나 하사들이 괜히 말년 병장들하고 친해지려고 하는게 아님 ㅋ 곧 떠날놈들에게 자존심 살짝 굽히고 배우면 지휘하는데 큰 도움 되는거임.
@@ericjung7791ㅋㅋㅋㅋㅋㅋ 그게 저급 전쟁 마인드 ㅎㅎㅎ 글케 따지면 나이많은 사람말만 들어야함..
저기서 조진웅은 참군인임.. 상급부대는 전멸할거라 예상하지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거임… 그게 전쟁임..
이 개무식한것아 그러면 후퇴하면 옆부대는 어쩔건데?
지금 전투부대라고 하는데는
그런게 없음.
간부고 장병이고 경험이 제로.
마지막 고수 개멋지네..잘생겼다
고지전 영화 잘만든 영화인데, 고수 혼자만 월남전때 사용하던 철모피 씌우고 월남전 스타일로 옷입고..과도하게 오바 해서 영화 재미가 떨어지고, 북한군 저격수여자와의 쓸때없는 러브라인도 영화의 맛을 떨어뜨렸음.
@@johnlee4798그럼 너가 영화 감독되서 영화 만들어
@@leelogan1104 알았어 곧만든다 주소대라 영화나오면 시사회권보내주마
@leelogan1104 ㅂㅅ
조진웅이가. 고수역활 이엇다면 ???
몰려오는 적군보다 무능한 지휘관이 더 위험하지..
저기서 유능한 지휘관은 조진웅밖에 없는데..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게 군인 아니겠냐 ㅠ
이탈리아 장교...
죽기싫어서 명령거부하고 상관을 죽이는게 정상인 군인이냐ㅋㅋㅋㅋㅋ
죽으라면죽는게 정상적인 군인이야 요 미필새끼야
미칀. 머리통없내. 이순신장군은. ? 왜군 몇백척 상대로 무능한이순신이네 ㅋㅋㅋㅋ
1차 세계대전 미군 다룬 영화 생각나네... 대대가 적 종심에서 포위된채 버티고 사상자가 극심할때 겨우 지원이 와서 돌파로 연결했는데 이후 대대장이 사단장에게 따질때 "자넨 전투를 하겠지만 나는 전쟁을 해야한다" 비스무리한 걸로 기억함. 현장 지휘관은 전투를 치루는 자이지만 상급제대 특히 본부 지휘관들은 대국적인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전쟁을 어떻게 해야 승리로 나아갈까에 대해 고민하는거라 병사들이 죽어나가도 최종적인 승리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면 가장 적은 피해가 되는 길로 하급 제대에 강요하는게 군대이자 전쟁....
솔선수범하며 자기의 목숨을 부하의 목숨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지휘관이리면 인정..
그런데 현실은 한국 국군은 일제 관동군에서 교육받고 활동했던 것들이 지휘하면서 지휘관 자신의 일신영달을 위해서 부하들 목숨을 갈아넣는 짓거리를 벌였지.
@@CHANGDELI-w4w전쟁 자체가 그런건데
일본에서 훈련 받은 얘기가 왜 나옴??
그럼 일본말고 다른곳에서 훈련 받은 사람이면 가르게 받아들이실건가요???
더 로스트 바탈리언이라는 영화를 말하는 것 같군요.
@@nobodypark1341 오오 맞습니다
원래 전쟁의 작전 대부분은 군인을 갈아넣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
이 장면에선 미련하고 멍청해보이지만 명령체계 무너진 군대는 전쟁 필패지
문제는 현장에 있는데, 현장을 모르는 사단장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려는 중대장. 현장보다 상부 지시를 따르는 중대장.
@@이향규-u1y / 적군이 쳐들어오면 방어가 기본이야,, 그래서 지는것 뻔히 알면서도 방어해서 적군의 전진속도를 늦추며 후방의 아군결집+백성들이 안전하게 피난가게 하는거지
사는게 목적이면 뭐하로 전쟁터 나가냐? 도망가야지
@@yuumimk3907 무야구치 렌야나, 원균같은 자가 군참모라면 ㅋㅋㅋ 명령체계가 안무너져도 전쟁에서 필패라고 보여지는데?
멍청한거야 저병력으로 사수할수없다는걸 일개 중대장이 알고있음 그럼 그위가 모르면 무능한거야 작전상 후퇴란말은 모르는거야?
@@하답답하네작전상 후퇴는 상급부대 지휘하에 체계적으로 하는거고..
전투중 전멸위기에 후퇴할때도 있겟지요.
전력이 딸린다고 지휘관 죽이고 도망가는건 어느나라 군대법임?
문제는 대책도 없이 싸우라고 명령하는 것이지. 그럼 뭐 대책없이 죽는 것이지.
군인이명령으로~죽으라면~죽어야하는게 ``군인`` 이고~나라와국민들을지켰따~
저때 독립군 출신 장교들과 일본군 출신 장교들이 많았음. 양쪽 다 병사목숨 가볍게 여겼고 상명하복에 충실했음.
싸워보지도 않고 대책없다는 놈들이 제일 문제지
충무공의 교훈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나는 죽더라도 내 가족, 내 이웃, 내 민족은 지킨다
@@wylee7457나죽으면 다뭔소용이고 ㅋㅋ 고맙다 임마 너같은것들덕에 내가 산다 ㅋㅋ
@@koabounga 그래놓고는 친일파들 까대기 바쁘지?? ㅋㅋ
이래서 전쟁은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중국이 대만해협을 건너도 셰~쎼하면 됩니다😊
지금 나라가 뒤숭숭한게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않은 분위기입니다.
@@다부질없다-b5w아무리 뒤숭숭해도 절대 일어나선 안됩니다
북한에 빌빌 기는 그 당처럼 될 바엔 전쟁을 쉽게 생각하겠습니다
무능한 지휘관이 현재 너무 많기 때문에 큰 피해는 불가피하다😂😂
여기서 나온 말이구나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다
임성근이가 고지전 재밌게 봤나보네
말한마디면 죽어줄수있는 쫄따구들 때문에 얼마나 꼴렸을까 ?
이 영화 이전에도 있던 말이에요
그들은 절벽으로 전진했네. 군대를 다룬 이야기에선 자주 나오는 상황이죠. 죽을줄 알아도 진격하고 지킬 때가 있다...
국민과 조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죽을거 뻔히 알면서도 싸워야한다는 뜻이 가끔은 악용되고 있는거죠
이 영화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더라 몇번을 봐도 엄청 재밌다라는 생각보다 뭔가 여운이 남음
댓글들 보소 지휘관이 무능해보인다고 막죽이면...남아나는 지휘관이 있을까? 자기시각에서 무능한거지 그 무능을 판단할수 있는 하급지휘관은 없고 전투가 끝난후 알수 밖에없으며 전투와 전쟁은 엄연히 다른것이다. 장기판에서 졸을주고 차를 얻기위해서 희생을 강요할수 있는것임. 저건 그냥 살인일 뿐이다.
전투는 사람이 하는겁니다. 경험 많은 부대를 몰살시킨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때 신립이 몰살시킨 정예병 부재로 조선이 초반에 개터린 경우!!
그 반대로 625때 김홍일 장군이 경험이 적은 오합지졸 패잔병 부대를 이끌로 최대한 적은 피해를 내며 재반격의 기회를 이끌어낸 경험을 미루어 보아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죽으면 재반격의 기회조차 없습니다. 고로 조진웅역할은 무능한게 맞아요
무능해도 적당히 무능해야지.
적만도 못한 무능함이면 보내야지.
인정 그렇게 밀리다보면 낙동강 부산앞바다인거죠
@@nadearo 음…항공전력이 없는 북중을 상대로 대공포 설치해서 빼앗긴 중대장이면 무능력한거 맞습니다.
@@uk7301 분명 저 영화에서는 팽덕화의 함화공작이라는 전술 대처 법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화력을 앞세워 집중 포화하자고 말한거 같은데? 무턱대고 군인은 명령에 따라야 한다는 주의 같은데? 실제 전쟁엔 무수히 많은 변칙 상황이 있어서 그때는 상부의 사수하라는 명령보단 유도리를 발휘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결국은 유도리 있는 전투경험이 있는 부중대장의 센스로 어느정도 병력을 유지한 채로 퇴각하였고, 마지막 전투때 그 병력이 반격에 성공 한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낙동강까지 밀린건 병력 및 무기질에서 차이가 났고 기습공격을 당해 밀린겁니다! 다행이도 김홍일 장군이 지연전을 펼치며 병력을 유지한 채로 천천히 막아내며 유엔군 투입까지 버텼기에 반격을 가했기에 망정이지 채병덕 같은 원균급 장군의 사수명령 지켰다가 반격의 기회도 없이 끝장날 뻔 했습니다
아 이때 담궈진게 조진웅이었구나ㅋㅋㅋ단역이어서 조진웅인줄도 몰랐네
조졌네
@@point200조연아니고 단역
주연맞아ㅋ
주연 아니고 노사연임ㅋ
@@17366mmsa어르신 혹시 연배가...
사실 우리가 파로호에서 중공군 섬멸할 수 있었던건 결과적으로 욕먹어서라도 살아남아 피해를 최소화하며 퇴각했기에 가능했다.
훈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급조하여 징발되어 국공내전으로 잔뼈가 굵었던 중공군과 부족한 화기로 싸웠던 우리 선배님들 도망가기 바빴다고 조롱하면 절대 안된다.
공감합니다.
충성!
조롱을 누가 합니까.. 목숨바쳐 싸운 분들인데.. 예전부터 일본 중국놈들고 맞짱뜨던 조상들인데.. 왜놈과 그 부역자들이나 조롱하겠지..
파로호는 그냥 작전을 잘 수행해서임. 일부러 퇴각작전해서 끌어드린걸.. 도망간게아님.
@@jongwjin77 그 이전 전투들에서 UN군의 조롱까지 받으며 퇴각한건 맞아요.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사단마크와 계급장을 떼버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파로호전투의 주역입니다.
@@jongwjin77 사리원천투의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대규모 기습에 도망가는 패배를 겪었고 얼마나 잘 도망갔는지 대부분의 병력 손실이 없었다합니다. 이건 작전이 아니었던게 이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도 한맺힌 전작권을 박탈 당한게 이 때문이었죠.
95년 군번으로
당시 부임오신 중대장님이 육사출신이셨슴 6개월 같이 생활하면서 중대사기를 최고조로 올리심
사단급훈련에 선봉도 서시고 유격대장 하실때도 기합을 줘도 남자답게 시키셨슴..
실전시 돌격명령하면 무조건 선봉서겠다는 자연스런 충성심이 생길정도..
당시 우리는 중대장님은 미래의 장군감이시고 투스타 이상 하실거라고 어린나이에도 예측함..후에 6사단장 진급하심 물론 그자리에 가서 축하도 드렸습니다만
사람보는눈은 다 똑같은듯
비록 투스타로 예편하셨습니다만
지금도 그 기개와 남자다움은 절로 존경심이 생기게 만드시는 참군인 이십니다.
97군번인데 우리 중대장은 육사출신인데
겁나 무능하고 카리스마 따윈 개나 먹고
육사 출신인데도 지도도 못읽어서 야간 훈련 나가면 별명이 나폴레옹이 었음.
맨날 이산 갔다가 아니네 다른 산가고...
하지만 당시 다른 장교들과 다르게
부하들 함부로 안대하고 본인부터가 솔선 수범해서 욕도 안할정도로 인격자였음.
중대장부터가 부하들한테 말 점잖게 하고 함부로 얼차려도 안주고 하니 밑에 소대 장들도
심하게 안하고 자연스럽게 중대 분위기가
타 부대에 비해 좋았음.
구타 가혹행위는 일부 쓰레기들만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바뀜.
다들 맨날 중대장 무능하다고 욕했지만 막상
체육대회 하거나 중대장 얼타다 대대장한테
깨지면 마음 아파함.
아마 전쟁났으면 다들 죽기 살기로 싸웠을듯.
지휘자는 능력있고 멋진 지휘관도 인정받지만
덕장도 무시 못하는듯.
심진선 장군님?
@@신민식-r4f 심장군님 맞습니다.
우리 중대장도 육사 출신인데 축구 좀 졌다고 한 시간 동안 대가리 박고 있었네
캬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될놈될..
625 초기때 진짜 나라 걱정하던 분들은 대부분 초반에 전선막다가 돌아가시던지 죄책감때문에 자결하셧음
고지전인 진짜
우리나라 전쟁영화중에
1탑 이라고 생각함 ~~
태극기
@@S1Ba1nom태극기지. 무슨 여자 스나이퍼 나올 때부터 그냥 산으로 감. 태극기는 정치 피해자까지 잘 다뤘고. 신파지만 수작임.
해외: 라이언일병구하기
국내: 태극기 휘날리며
@@S1Ba1nom 태극기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제작비 차이에서오는 차이를 감안하고
후반부에 신파가 과하게들어간게 흠이라고 생각되서 제 스타일에는 안맞더군요
또 태극기는 현실성도 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고지전에 비해 체감이 좀 덜 되더라구요
고지전은 마치 연합군이 잘못해서 저지랄하는걸로 묘사되자나. 소련이 잘못한걸
죽으라면 죽는 게 군인 맞긴하지
그러나 유능한 지휘관은 절대 부하를 사지로 몰지 않는다
전쟁터는 대부분이 사지지
가장 좋은방법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거다.
어떤 미필 모질이색기처럼 전쟁명분 대주는게 아니란말
전쟁때 다 안죽을수는 없음
1.4후퇴때처럼 밀리는 상황에서는 일부 부대를 희생양으로 던져주고 주력부대를 살리는 전술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음.
다 살릴수 있다면 그게 전쟁이 아님
@@brians2192 그렇다고 대놓고 다죽는것도 경우는 아니지. 불합리한 명령은 항명을 해야하는 것도 필요함. 군법 뜯어 고쳐야됨.
오랫동안 함께 했던 인원이 사수 한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굴러온 돌이 저러면 힘들지...
이 영화에서는 신일영 대위 생각이 맞는거임 어짜피 서로 20번이고 주인이 바뀌던 고지 병력만 잘살려서 철수하고 아래에서 재정비 하면서 공중포격지원 으로 충분히 말린다음에 다시 올라가면 될꺼란 생각 이였겠지 어짜피 죽어라 지킨다고 막을수도 없고 막는다고 해도 진짜 예비대까지 막을수도 없었고 다 죽었으면 마지막에 탈환도 못하고 종전 됬을꺼임 그나마 절반은 살려서 내려온덕에 마지막에 전투에서 총알받이 할 한명이라도 더 있었던거임 희생덕에 탈환하고 종전한거지
맞지 총알받이들이 제대로된 전투에서 총알받이가 되어주어야 하는법
개죽음으로 총알바지들을 낭비하면 그겋또한 실탄 낭비와 다를바가 없지
근데 진심 전쟁터는 지휘보다 전우의 시체를 가장 많이 보고 살아남은 병사의 조언을 듣는게 최선의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뮤능한지휘관은 항상그랫다
그게 무능한 지휘관입니다. ㅋㅋㅋㅋ
이제훈 군인연기도 최고😅😅😅
둘러쌓여 섬멸 당하는것보다 그지역을
벗어나 후퇴하면서 방어선 구축하는게
낫다고 본다 전방 부대 전멸해서 방어선도
무너지면 밀고내려오는거 시간문제다
이미 밀고 밀리는 고지전을 수차례 치뤘다
그만큼 의미없는 희생이 많았었던 것이다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다
후퇴하며 최대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차후 후방 지원부대와 합류하여 정보공유후
화력을 어디에 집중시키고 부대를 어느곳에
배치해야 결사항전을 할때 효율적일지
전투체계를 재정립 해야 한다
결사항전을 해야할때와 후퇴해야할때를
구분해야 무의미한 희생을 막을수있다
화력이 부족할때는 후퇴해서 최대한 많이 살아남아 지원부대에 합류해야 향후 승산이 있다
경기 다 끝나고 하는 훈수는 누구나 하죠
군인이 국민을 위하는 마인드만은 국민입장에선 고맙지 근데 조진웅 너무 연기잘하네 ㅋㅋㅋ
실제로 고지전은 사단장이 근처에서 다지켜보고 바로바로 상황에맞게 지휘했음
근데 조진웅 역할도 잘 생각해보면 진짜 인간의 인지와 본능을 넘어선 영웅적인 인물이라 볼수있는거 같음 죽을걸 알면서도 명령 절대복종? 나라면 과연 할수있을까?
죽으라는 명령에? 난 이 장면에서 저 인물이 더 대단해보였음 물론 상사로써 부하들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는 반인륜적이라 비판 할수있지만
자신도 벌벌 떨면서 저러는게 존경스러움
@@Kimchi-uknow 그건 알고있음 그저 죽겠다 라는 결단을 명령 한번에 일체 망설임 없이 결정한다는것 그 자체가 존경스럽다는거지 님이라면 할수있겠음? 잘했고 못했고 판단을 제외하고 저 결단을 평범한 인간이 할수있을것 같지가 않다는거임
@@별시민애초에 작전파악/보고 잘했으면 저런상황까지 안갔을것같아요 영화에서도 무능한지휘관을 보여주려고 했던것같고 흐름상 봐도 본인이 잘못한거 뒤늦게 자각하는걸로 보여져요.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라는 말도 상부에서 본인에게 한 말로도 들릴수있고 본인이 부하들에게 내가 명령했으니 너희들은 그냥가서 죽으라고 하는 마지막 자존심으로도 들릴수있죠
@@엠투비 보는 시각이 다르네요 전 결과나 과정은 뻐고 단순히 죽으라니 죽는다 라는 결단에 감탄하는거죠 님 말이 다 맞아도 부하들 죽으라고 시켜도 결국 본인도 죽는건 똑같죠 자존심이던 고집이던 전 절대 못할 선택이라
@@엠투비 그리고 저 인간이 아무리 무능하고 약은 인간이라도 결국 6 25 전쟁의 피해자일 뿐이고 저희들은 저 분들 희생위에 있으니 뭐가 됐던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별시민시각이다른게아니라 님이하고자하는말 핀트를못잡고 딴소리하는거임 이해하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부대체계를 갖추고, 왜 죽는지 알고 싸우면 운이 좋은 편이었어요. 전쟁 초엔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강제 징집해서 총쥐어주고 대충 여기 막으러 그러는 식으로 지연전도 했거든요. 명목상 자원이지만 실제론 징집된 대부분의 학도병, 그리고 학도병 취급도 못받았던 소년소녀병 숫자만 5만 이상. 미성년자 강제 징집해서 제대로된 훈련 없이 지연전 희생양으로 던져버린 대한민국 흑역사.
@@리스티브 북한이 나쁜 건 디폴트고, 전쟁 대비는 완전히 엉망으로 해두고 전쟁터지니 미성년자 강제 징집해서 총알받이로 쓴 건 어떤 기준에서 봐도 흑역사가 맞죠. 심지어 중학생들까지 징집된 소년소녀병은 그 수가 3만이나 되는데도 존재자체를 인정 안하고 숨기다 서류가 나오니 어쩔 수 없이 인정했고, 그러고도 보상과 예우는 안해주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로도 인정 안해요. 이분들 보상하는 법이 저분들 거의 다 죽고 2024년 6월에 발의돼서 아직 국회통과도 못한 상태입니다. 진짜 흑역사 그 자체죠.
적 주력 부대 진격을 지연시키려고 아군 부대를 계속 희생양으로 던져주는 거다.
막상 당하는 병사입장에서는 지랄같은건 알겠지만
저렇게 도망가면 저 부대는 살겠지만
적부대가 그대로 진격하면 아군의 주력부대가 더 큰 피해를 보는 상황일수도 있는거다
@@brians2192니 축차투입이 뭔지아나?
학도병은 자진무장한 비군사조직입니다
그렇게 안막았으면 미군오기전에 싹다밀렸음. 이기고 살만해지니까 흑역사 ㅇㅈㄹ ㅋㅋ
조진웅이 악역인가 사령부에서 이기지 못 하더라도 시간을 벌기위해서라도 사수명령을 내렸는데 부하가 상관을 쏴죽이고 후퇴를 한다 이게 정상인가
조진웅이 정상이지
지키라면 지켜야지.
후방에서 재정비 할 때까지 5분이건 1시간이건 버텨줘야할거잖아.
앞에 남겨진 군인은 사람이 아니야?? 저정도 병력 이동을 의중을 미리파악못한 사령부 잘못이지 여기서 개죽음하기 싫어 후퇴하는 병력탓을 하네
@@흰수염돌고래-i3b
몽골군의 망구다이 들어보셨어요?
일단 적에게 달려들어 져주는척 죽어가며 약점을 보이며 후퇴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이기는줄 알고 쫒아오겠지요
몽골군은 말타고 뒤돌아 선 채로 활을 쏘며 잡힐듯 죽어가며 후퇴하다가 미리 준비된 매복지점에서 지친 적을 포위섬멸하는 전술입니다
이때 미끼로 죽어가는 몽골군은 엄중한 지휘관의 명령으로 죽을줄 알고 적에게 돌격합니다
군에서의 작전은 큰 승리를 위해 최소한의 희생을 각오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왜 하필 내가 죽어야하냐고 항명한다면 지휘계통은 무너지고 작전은 실패하며 나아가 나라의 안위도 흔들리게 됩니다
대대병력의 안전한 후퇴를 위해 소대병력이 남아 엄호하며 시간을
벌고 죽어가기도 하는 게 전투입니다
@@흰수염돌고래-i3b 그럼 다 튀면 어디까지 튈까? 현해탄 앞에서 모두 빠져서 뒤질 때까지 튈까?
그게 옳을 수도 있어 그럼 보트타고 가서 일본에 난민 신청하고 살면되니까
@@흰수염돌고래-i3b평화로운 시대에 살다보니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데, 전쟁은 니가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 생존본능과 정반대로 동떨어진 개념체임. 개죽음당하기 싫다는 개인의 생존욕구에 의한 항명이, 곧 중요거점 탈취나 방어선 돌파로 인한 전쟁에서의 패배로 이어지는거고, 그건 니가 군인으로서 지켜야 할 사람 모두를 팔아먹는 일임. 니 도덕성을 문제 삼지는 않겠는데, 상식은 제대로 챙기자.
조진웅 씨 진짜 추노때부터 봤는데 연기 미친거같음
저는 영화 우리형때부터 봄ㅋㅋ
그리구 드라마 무슨약국인데 거기서도 매력터졌죠.
근데 요즘엔 조진웅연기 발전이 없는거 같아요..식상 해요.
군인의 죽음에는 억울한죽음 개죽음 이런것 없다. 명령에 따라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쟁이다.
😢😢
하지만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전투경험이 많은 부대 일수록 승전 확률은 높아집니다. 그러니 부하를 개죽음으로 몰고가는건 무능력한게 맞습니다
@@안드로이드-g2q 아직 군대 안 갔다 오신것 같은데 군대를 갔다오면 생각이 달라 질것 입니다. 군인은 입으로 싸우는것이 아니고 명령으로 싸웁니다.
염병ㅋㅋㅋ
@@이글-c6t군대 갔다와서 느낀건데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 맞음.
부대를 사지로 몰고 가는 지휘관이라는 것 빼고 대사 자체만 보면 진짜 명대산데 아무도 언급이 없어서..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 명령 필히 복종. 멋지다!-!
유튜브 콘텐츠가 퇴근안하고 혼자 맛있는 음식이랑 소주먹는거라 와이프가 뭐라못하는 유부남의 삶이라.. 이게 진짜 성공한 남자의 삶 아닐까요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지
😱😱😱😱
민주당
내부의 적이 아니라
무능.
@@mookiebetts6420
ㄴㄴ 윤석열 ㅋㅋ
@@kimyy0185저런 북한,중국에게 퍼주기 바쁜 민주당 ㅋ
6.25때 저런 대군 막았다. 지형을 이용하고 마을 주민들이 도와서 막았죠. 사실 막는 것은 무리고 지연 작전을 편 것입니다. 후방이 준비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준 것입니다. 이곳이 중공군에게 공격 당하면 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원 요청은 무리입니다. 지연 작전을 하여 사령부에서 재정비 반격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는 게 현명한 지휘관입니다.
😮😮
이순신 장군이 살아서 6.25전쟁에 참전 했다면 지연 작전을 펼 것이고, 원균이 살아왔다면 사수 작전을 펼 것입니다. 이길 수 없는 곳은 피하고 이길 수 있는 환경에서 몰아 이기는 것이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것 때문에 선조한테 엄청 곤욕을 치뤄야 했죠.
임진왜란을 보면 원균은 칠천량해전에서 선조 말 듣고 싸우다가 조선의 수군이 전멸 당하고 나머지는 배설이 도망쳐서 겨우 수군 몇 척만 남게 되었죠. 반면 부산진 해전에서 삼군수군 통제사 이순신은 선조의 명령을 따라 참전했지만 근접전은 안하고 멀리 떨어져 장사진을 펴고 대포만 쏘다 왔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에서 도망다니는 장수는 아닙니다. 명량해전에서 소극적인 안위를 호통해서 최전선에서 함께 싸워 왜적을 막아냈죠. 이 차이는 이겨놓고 싸운다는 점입니다. 내가 이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상황을 찾고 만들어 목숨 걸고 싸우는 장수지 그것 없이 막 싸우는 돈키호테가 아니라는 점이 다르죠.
현리, 횡성에선 왜 무너졌던가?
이순신 장군은 “영화 300”, 레오니다스처럼 소수의 군대가 다수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협곡을 이용했죠. 후퇴가 아니라 유리한 곳에 승부를 내기 위한 후퇴였습니다. 임진왜란에서 조선군은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시즈 탱크였고, 일본군은 프로토스 발업 질럿이었듯이 근접전을 피하고, 지형 지물을 이용한 원거리 강력한 화포로 대응했죠. 현리 대패는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친 것이죠. 손자병법에 공성전은 적과 10배 전력 차이를 막아 내지만, 그 이상 차이는 후퇴하면서 게릴라 전법으로 싸우라고 했습니다. 중국 국공전쟁에서 모택동이 사용한 전략 전술이죠.
저 상황에서 유능하면 얼마나 유능 하겠어요
도망쳐도 항명인데 무능한 지휘관은
동료들을 사지로 몰고가는 어리석음
가지고 있고 유능한 지휘관은 동료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같은 상황이 라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EJH-o6j 저게 참군인인가 싶기도 하고.. 대위라고 해봐야 20대 중후반 30초반인데.. 청춘들..
그렇게 계속 평생 후퇴할 수 있습니까? 또 나라 지킬 수 있습니까? 누군가 희생해야 이기는게 전쟁입니다 누가 감히 저 중대장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원-s1e 영화니까 저렇지 실제 지휘관은 상황에따라 버림패로 써야되는 작전이었을수도 있는데. 항명때문에 작전이 어그러질수도 있음. 그렇다고 또 병력보존을 해야되는데 잘못된 작전으로 개죽음으로 내몰리는걸수도 있으니 참 아이러니함.
버림패든 개죽음이든 상급부대 작전에 대해서 제대로된 작전설명을 듣고 작전을 시행한다면 저렇게 항명을 하는일은 없었겠지
@@이원-s1e그러니까 총 맞는거
경상도 마인드
@@이원-s1e얼마나 군에 대해 무지하면 이딴소리하나 싶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
중공군에 대해 알지도 모르는 놈이 저래 지껄이는데 당연히 팀킬나지
"안옥윤상병은 왜 사형수가 됐어?"
"상관을 쐈습니다."
"그럼 머 대장 하셔야지" ㅋㅋ
조진웅은 이 장면에서 큰 교훈을 얻습니다.ㅎㅎ
당시 조선의병들은 병력, 화기보급등촌부다부족했다 그럼에도어른들은 한국을지켰다 현세대는 이런분들로인해 편안하게살고있다
어른들이 이 지경을 만들었지. 일제에 나라 빼앗기고, 덕분에 남북 갈리지고, 전쟁 터지고...애초에 잘했으면 지금도 조선시대 계속 되었을래나?
@@user-uv4mc3vc9v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그사람의 삶을 바꾸게 됩니다
당신의 생각하는바를 보니 당신의 삶이 보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전세계 200여 국가중에 손꼽히는 살기좋은 국가 입니다
비난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는게 더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길 권유드리네요
@@user-uv4mc3vc9v 잘했으면 조선이란 나라가 애초에 달랐겠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의 한국전쟁인데 뭔 조선이야 이미 조선이라는 나라는 망한 뒤임 조선의병이 아니라 국군이지
팩트는 맞다만 우리 현세대가 놀고먹고 잘사는 새대라고 절대적으로 치부하지는 말자.. 시대적 상황이란게있다ㅡ 상대적인거고
하... 진짜 파수꾼이랑 고지전보고 제후니형 완전조아했는데 이젠 택시가 너무 강렬해서
택시 이후에 나오는건 다 연기가 똑같아보여ㅜㅜㅜ
장혁 언년이효과ㅠㅠ
야이새끼야 부터 왤케 비트랑 찰떡이지 ㅋㅋ 외힙같아
줄다리기도 그냥 힘으로 죽자살자
당기다 지는것보다
뒤로 누워서 버티며 기다리는게
최선의 방어이자 승리를 쟁취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오일남 제자네
@@g9misa974 제자 아니여도 아는 사람들은 많은데 ...
군대갔다오면 다 알지. 중대전술훈련 같은 작은 규모 훈련에서도 지휘조차 제대로 못하는 중대장,소대장들 많다는거. 전쟁나면 진짜 지휘관 명령 따르면 절대 안 되겠다고 뼈저리게 느낌. 야간 중대전술훈련평가에서 먼저간 선발대를 대항군으로 오인사격하고, 혹한기 공격작전에서는 길 잘못들고 참 답이 없었음. 군인없다고 아무나 막 뽑는게 아니라 육사,3사 선발 인원 늘리고 알티같은 수준 미달 장교제도는 없애는게 맞다.
조진웅은 앞에 몇번의 삽질로 지휘관으로서 권위와 신뢰를 말아먹었으니까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 라는 대사가 그냥 개소리와 아집으로 들리는거잖음. 그래서 지휘관은 평소에 대원들에게 신뢰를 쌓아야됨. 지휘관이 잘못된 말을 할리가 없다라는 믿음이 있으면 기관총 앞에서도 돌격하는게 군인이다. 개나 소나 죽으라면 죽는거야 외치면 돌격할줄 암?
어 생각이 많네 군인인데 외국 군대 아니었으면 우린 진작 끝났다
@@changseokhan4628 당연하지. 탱크 한대 없었는데 이길수 있겠냐??
연기가 다들.. 대단하네
군대도 멍청한게 살아야 나라를 지킬 사람들이 생기는거야...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현장에선 이해하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지
연대나 사단이 방어선 후퇴 중이라고 칠 때, 시간을 벌 사수 명령을 받은 최전선 부대가 후퇴하면 전선 붕괴임
최전선 부대의 희생으로 끝날 일을 연대나 사단이 싹 다 날아가고 요충지를 잃을 수도 있는 거임
아, 이때 총을 맞아서 암살때 진짜 총맞으신것 처럼 연기를 하신거구나...😂
그 드립 그만 좀 하쇼 아재 이제 재미없수
전술 훈련때 행정병이라 본부에서 작전상황전딜 하는 통신병 했었는데 모의전투에서 우리 1개중대가 전멸했을때 대대장님 진짜로 분노하시는거 보고 좀 감동했음.
저 장면만보면 고수가 잘못한게 맞지만 영화내내 조진웅이 계속 헛발질만 했음 대공화기 뺏기고 부하로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었음 만약에 고수나 이제훈이 버티자고 했다면 저렇게까지 되지않았음
긋치 병사들 무시하고, 엉뚱한 작전으로 아군이 불리해지게 만들고, 그러니 안그래도 병사들이 싸여있었는데...같이죽자니.. 병신하고 같이 죽고 싶겠나.. 이순신장군 같은 분이라면 기꺼이 같이 싸우겠지만
이게 정답인듯
저리 죽이면 나도 맘에 안들면 죽이면되겠다라는 인식을 줄줄이 줄수있는거 아님?
현리전투와 용문산 전투를 이해한다면 저 중대장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진웅이형 표정연기는 압도적이다 진짜
약 14년전 쯤인가 어린나이에 고지전 엑스트라 로 알바를 갔었는데 중공군 이 달려올때 고지에 대기하던때 생각이난다 이장면에 비가 오는데 이날 한겨울 영하였고 산속이라 인공비를 맞으니 총까지 빗물에 얼어 버렸다 그속에서도 배우님들 엄청난 연기력..다시봐도👍
말로 따지만 다 맞는 말인데.. 적과 아군의 차이가 어지간해야... 명령도 따를 맘 생기는 것도 사실.
고지전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어리석은 상관보다 무서운 적은없다 콜오브듀티에도 나오는 짧은 명언
이래서 인사 잘 되어야하고, 정보력이 기반되어 작전이 세워져야 하고, 군수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멍청한 똥별들, 장교들이 많으면 다 죽는거죠.
리더의 중요성.
북한군이 북진 때 거의 괴멸 직전까지 가서 병력 10만 내외로 일부 전투만 나섰고 사실상 대부분의 전투는 서부, 중부 전선 전투는 중공군이 담당했다고 함. 중공군 주둔 병력 135만 연간 교대되는 인원을 합산하면 200만명이었다고 함.
만약 이순신 장군이 능력도 안되면서 적정파악도 못하고 명량에서 버티고 섰다면??? 애들 다 죽는거야.
이순신 장군은 당시 한국의 총사령관이라고 봐야되고 여기서는 일개부대장임
무작성 다 뒤질때까지 버티는게 답이 아니지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건데 저 곳은 버티는게 의미 없는 상황이였고
현장 지휘관의 판단력이 중요한게 2차대전 프랑스와 독일을 보면 알 수 있음
@@작은추위 그래서 아군 지휘관 죽이고 도망가면 된다고??? 그게 군대야?? 이순신 장군은 명량에서 죽을 줄 알고도 그렇게 사지로 들어갔지.. 그래서 우리의 오늘이 있는거야..
버티는게 의미 없으면 퇴각 명령이 떨어졌지
니가 지휘관이냐
저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무능한 연대장 사단장 책임인거지 ㅋㅋ
니가 지휘하는데 하급부대에서 마음대로 판단하고 지들 멋대로 움직인다면 그 전쟁 이길 수 있겠냐
@@jwryu7343 누가 이순신 장군이 죽을 줄 알고 싸웠대? 다 작전이 있었고 부딪혀볼 만하니까 한거지... 그리고 병사들이 전쟁상황에서 죽으라면 죽는것도 지휘부나 현장지휘관에 대한 신뢰가 있을때나 가능하지 자기가 개죽음 당할 것 같으면 다 살려고 튀는게 일반적이다...
@@xikeumchi4037 그래.. 님같은 군인이 있다면 후방에 있는 부모형제가 든든하겠네요..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건다는 건 대단한 거죠.
전투에서 패해도 불리한 전쟁을 이기려면,
살아야 할 때 살리고
죽어야 할 때 죽어야 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당시 전쟁초반도 아니고 중공군이면 전쟁후반이라 군 지휘부도 기본적인 작전 경험과 데이터가 축척되었을 땝니다
여기가 이북지방을 전제로 한 건지,
낙동강 방어선을 전제로 한건지
모르겠네요.
멘트가 하강리5부능선이라고 했다면 낙동강 방어선 구축 전후 시점인거 같습니다.
다만 군인들에게 목숨을 걸라고 할 때, 시방 까라면 까? 라는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는 말은 맞지만 개죽음은 안되죠.
민간인 후퇴도 아니고,
뒤에 화력, 병력 지원부대도 없고.
반드시 지역사수 전제로 유지하려면
총알이라도 든든해야죠.
무술 고수도 아니고, 살수대첩 쓸 비책도 없는데
병력을 낭비하다니요?
현장 지휘자가 그래서 중요한거임
분대장 소대장 대대장의 푸른견장의
현장판단과 부대운용에 대한 권한이 있는 이유가 이거임.
부대원 설득 못하면 지휘관도 죽을 수 밖에.
전장에서 죽기로 싸우지 마라. 살아서 적을 죽여야 그게 현명한것이다. 후퇴할 때를 모르는 군인은 개죽음 뿐이다. - 패튼
필생즉사 필사즉생
-이순신
살아서 훗날을 도모하는게 좋은건 알지만 대의를 위해서 죽음을 알고도 싸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무능한 장군과 지휘부의 잘못이다. 후퇴할 때에는 후퇴해야한다. 멍청하고 감정적인 히틀러의 무조건 전선사수 명령에 죽어간 독일 병사들에게 명예 따위가 어디있는가. 그것은 개죽음이다.
패튼은 전차 성애자였고 전투광임ㅋㅋㅋ
@@서서브미스이순신이 앞에서 그 말하면 당연히 따르지..
원균이 필생즉사 필사즉생하면 그냥 개죽음인건데..
❤ 천재 장교도 많았음 .
미군: 명령하복은 시스템일뿐
국군: 법률이야!!!!!
상관살해는 군법에 의거 사형입니다 그리고 고수가 최고선임은 아닌듯한데 어떻게 군법에 의거 지휘권을 행사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고수는 전투중 상관살해.반란주동자 로서 발견즉시 사살해야 합니다
상관 살해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프래깅의 주 원인인 군의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입니다
소름인건.지휘부가.저때랑 지금이랑.다를게없다는거지 평화도좋지만 미국이강한건 가장최근까지 전투경험이있는 지휘관들이 있는게 더무서운거임.다만 한국은? 과연 전시에 지휘관들이 제대로 명령을 내릴수있을까?
얼마전 미군장교 한미연합훈련 보고서에도 한국군 오합지졸이라고 나왓드만ㅋㅋ 전투력 수준이하에 장교참모 지휘력 한국전쟁 수준이라고ㅋㅋ
이젠 별별 찌라시 다 돌아다니는구만 ㅋㅋㅋ 익명의 미군 장교 보고서가 한글로 적힌 커뮤니티에서 나오냐?
@@remido9321그건 음 전인범 장군 유투브 방송에서도 그와 비슷한 일화를 설명한적 있었습ㄴ다. 없던 찌라시는 아닙니다
뭐 팔아먹을께 있나보지 ㅋ
지 말대로 된거지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 죽었네? 개이득
😂😂
역시 임성근은 명장이야.
상관 살해 즉시 즉결처형 대상이지 무슨 군법에 따라 지가 지휘해 그럼 기관총으로 다죽이고 내가 대대장격으로 항복하지
그래서 전쟁중엔 진급이 빠르죠~
전투중 누군가는 지휘를 해야하니~
@@Armada7018 난독증인가?ㅋㅋㅋㅋ 정상적인 전투중에 전사해야 자기가 상급자가 되는거지 살인범이 뭔 지휘를 하냐니까 헛소리 하네
@@구미마이-y8b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란. 부대원이 따르면 지휘관 되는거지.
영화니 그렇지 실젠 상관 살해한 부대들은 해체되고 도망가다 포로된 이들 많음.
나폴레옹 - " 적보다 무서운 것은 한심하고 무능한 아군이다."
상부도 중공 대부대 오는 거 알고 본부 뒤로 빼고 다시 정비할 시간 필요하니 이미 적과 만나 전투 중인 부대를 시간 버는 용도로 쓰는 거 같음. 누군가는 개죽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단 몇초 몇분이 진짜 소중한거임. 그게 쌓이고 쌓여서 625때 북한, 중공놈들 막을 수 있었던거임
조진웅처럼 죽을걸 알고도 그 자리를 지켯기에 남침을 막을수 있었는듯..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게 맞지 일단
6사단 사례처럼 저기서 몇시간이라도 버티는게 전황에 도움될 수도 있고
다만 채병덕과 원균처럼 개죽음일 수 있음 이순신장군이나, 김홍일 장군의 예를 들면 아군의 피해는 줄이되 병력을 최대한 보전해서 중요할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기는 전술이 필요하긴함!!!
그게 너라면 좋겠는데?
너 죽으라면 죽을거임?
@@user-ht6ci1co3j 뒤에 피난가는 내 가족이 있는데 후퇴하면 ㅈ되는걸? 내가 편하면 가족은 위험해진다 나무를보면 퇴각이지만 산을보면 죽어야하는게 맞을수도 있다 상급부대는 전황을 보고있지만 현장은 상황만 보거든
@@misojang7747 뭔소리야 어느 정도 퇴각을 할땐 해서 재정비를 해야 역전을 노리지 너 같은 놈이 지휘관이면 그냥 개죽음 당한다 막을땐 막아야 겠지만 어느정도 퇴각을 하면서 기회를 노리는게 명장이다 그냥 전멸 당하면 다음 기회는 없지만 살아남으면 다음 기회도 생김 싸울땐 싸워야 겠지만 전장은 살아남는것도 중요하다
전시상황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하는 상황이 있다. 아군의 중대급 병력이 적의 연대급 병력을 고착시켜놓는다면 아군의 연대(-)병력들은 다른 공격방향으로 밀고가 전세를 뒤집을 상황도 있는거다. 말단 지휘관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움직인다면 상급지휘관들의 지휘의도는 아무런 짝에 쓸모가 없어진다. 고로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게 맞는거임.😢
저도 이게
맞는거 같긴한데..
파리목숨처럼 생각하는게 참..
문제는 저상황에서 님이 싸워야한다면 이겟죠.. 죽더라도 가치있는 싸움을 해야지...
@@인삼차-x3x 앞서 말한 내용과 동일하지만 예를들면 낙동강 방어선 중 남한 1개 중대가 방어하는 곳으로 적 1개 연대가 공격했다라고 가정하면 후퇴하는게 맞을까요? 후퇴를 했다면 적은 그 돌파구를 통해서 공격했을거고 전쟁은 끝났겠죠. 인천상륙작전 또한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가치있는 싸움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건의를 할 순 있겠죠. 하지만 영상을 보면 중대장이 상부에 건의하고 얘기를 했음에도 사수하라는 명령이면 따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뭔 개소리
상부가 현상황을 파악 못하고 무조건 사수하라는 개소리 시전인데
6.25 초기 전쟁 실패를 모르나
체계적인 방어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공격을 준비해야 하는 데 무능한 지휘부는 무조건 공격 사단을 좁은 공간으로 때리 밀어 넣어 괴멸당하고 말져
그리고 지금도 군 지휘부는 부하들의 목숨을 넘 쉽게 생각하져
지금 해병대 처럼
개소리들 그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니 생기게 하면 안된다
그러한 경우를 만드는 것이 무능한 지휘관이다
그러면 c bar 상급지휘자가 아들래미들을 내세워라
성공하면 지들은 훈장타고
다른놈들은 다죽고
훈장은지들이타고 c bar
아군과 적군이 교전중....
" 저기에 활을 쏴라"
"우리 병사들도 죽습니다"
"그래! 하지만 적들도 죽지"
Gop 철책 민정경찰 출신인데 북한군 밀고 들어오면 저의 역할도 저 분들과 똑같았습니다. 시간 지연 시켜서 페바 본대 준비하고 올라올때 까지 버티는 게 저의 역할이였습니다. 원래는 버티다 후퇴하는건데 현실적으로 보병이 이동해봐야 얼마나 가겠음. 침입할때 기동화부대가 들어올건데... 사실상 죽는 역할인거죠. 그래서 월급에 생명수당도 나왔죠. 병장 월급 만얼마에 생명수당 3천원였던가. 아무튼 한겨울에 야간에 철책을 보면 경계등때문에 하얗게 눈쌓인 산마다 크리스마스트리 걸어논것 처럼 아름다웠는데 옛날 추억돋네요. 아무튼 수고하세요.
잘보고 배워라 지금 한국군에 썩어빠진 장교가 넘쳐나는데 전시에 어떻게 해야할지
무능한 지위관이 적보다 무서움 진짜
이걸 보고. 무능한지휘관이라고. 생각한다면. 머리통이 무능력하다고 생각안함?
정확히 저게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최전선 부대라면 버텨야함 죽는다 해도 버티면서 후방에 상황전달 하고 죽어야함 그게 최전선부대가 하는일임 그 정보 전달이 빠르면 빠를수록 그리고 최전방 부대들이 1초라도 지연시키면 시킬수록 후방에서 재정비 하고 올라갈수있음
연기력 미쳤네..
장비가 장판교를 막은이유는 이길수있을것같아서가 아니라 해야만하기때문이다
거기서 조조군이 겁을 먹지않고 관우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장비와 전쟁을 했다면 삼국지는 없었을것
군인이라면 누군가는 장판교에서 혼자 조조군을 상대로 버텨야전쟁에서 이길수있고 이기지못하더라도 최후를 막을수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이래서 군인보다 의용군이나 사병들이 더 실전에 강하고 승라에 가깝다. 지휘관은 살고 이기기 위한 지휘를 해야하지만 전쟁을 경험해 봤을리 만무한 지휘관들에게 절대복종응 하머 죽어갈 하급간부나 병사들의 희생을 보상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게 한국 군대의 불편한 진실일 듯하다
저기서 죽어 봐야 의미 없는 개죽음이지
자기 목숨이 중요하지만 저렇게 명령어기고 퇴각시 중대가 아니라 나머지 사단 전체가 전멸할수도 있음. 전체퇴각이 아니라면 힘들더라도 자기자리를 지켜줘야 피해를 최소화함 . 희생없는 승리는 없음
훌륭한 간부도 있겠지만 실제 전쟁나면 저렇게 뒷통수에 총 맞을 것들 많음
촬영당시 중공군으로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신인배우였던 이제훈을 처음보고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 씬 촬영때 하루종일 살수차로 물을 뿌려대는데 실제 계절은 겨울이지만 설정상 군복이 얇아서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배우들도 그냥 대충 돈버는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던 경험이었네요
와우..
현명한 지위관이라면 저런 상황이면 사수하는척 퇴각하라는 말을했겠지 죽을 줄알면서 뛰어들라는 지휘관은 지휘관이아니깐 그러나 진웅이는 그런판단조차 못해서 디진거
군인은 죽으라면? 도망 가는거야~~~😅😅😅😅😅
마린5부대에 저글링 1부대랑 싸우면 저글링 근처에가면서 다녹지만 저글링이 다른부대랑 합류해서 4부대가되면 마린 다잡지 튀는게맞지
상급부대 전술 즉, 대대전술 여단전술 배워보면 저 중대장 욕 못합니다. 영화로면 고작 한개중대지만, 넓게보면 대대 방어전선의 한개 방어구역을 맡고있을거고 여단, 사단으로봐도 동일합니다.
저기서 해당 중대가 전선을 포기하고 철수한다면 길게 늘어진 한국군 방어전선에 돌파구역이 생기는거죠. 그 구역으로 적 전투력이 집중, 유입된다면 목숨걸고 자기방어구역인 전선을 지키며싸우는 동료 전우 한국군 대대 여단 사단은 뒤에서 포위섬멸 되는겁니다
실제로 북한군은 해당전술을 사용합니다. 한국군 방어전선 약한곳에 전투력을 집중하여 돌파구를 형성하는 첨입이라는 전술을 사용하고 돌파된 그곳을 통해 한국군을 포위섬멸하는 전술을 펼치죠.
반대로 천천히 밀려서 싸먹어도 됨. 근데 전술을 어떻게 짰을지 모르니까 지키는게 맞긴해
옳으신 말씀~!
현장 지휘관은 연대급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죠
그 명령 내린 새끼도 전장에 나와서 싸우면 인정
@@user-mokkong 그 명령 내린 새끼가 전장나와서 싸우면 명령은 누가 내리냐? 니가 내릴래? 댓글 좀 달지마 모지리들아..
@@nsjka382 니 목숨을 윗대가리 명령 한마디에 맡겨라
치고 빠지는 전쟁을 하고있는데 부임한 중대장이 고집이지 살려고 싸우는 전쟁을 ... 캡틴이 생사고락을 같이했다면 절대 캡틴이 저런명령안한다...
저길 사수함으로써 다른 작전이 진행되고
시간을 벌어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함인데
지들 살자고 개인행동하니까 전쟁이 오래가지
생각보다 금방 끝났을 전쟁이었는데
정치를 못해서 희생이 많아진거임
근데 전시에 군인이면 어떤 명령이라도 따라야하고 그걸 따라서 결국 지켜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지...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다 정말 멋진대사네
그거 아세여? 우리가 가진 배보다 일본군이 가진 배가 더 많다는거?
무능한 지휘관은 적 100~1000명보다 무서운법
저런 무능한 지휘관이 전장 아니곳에서 박탈하고 체포
전장안에서는 즉각사살해도된다. 그래야 아군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수있다.
난 조진웅 저 대사할 때 진짜 안타까웠는데... 본인도 분명 죽을거란 두려움에도 명령에 따라야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절망이었을까...
전쟁은 결국 대를 위한 소의 희생임 그래서 군인들한테 잘해주고 잘 먹이고 대우해줘야함 그래야 미래에 나라를위해 총칼들고 한몸받쳐 싸우지...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죽으라면 죽는거야..👍🏻👍🏻
최후까지 싸우다 몰살되면 유능한 지휘관이냐 아니면, 부하들 개죽음시킨 무능한 지휘관이냐
그건 상황따라 다름
@@파크냐아수투아루상황에 따라 다르긴 퇴각전술이라는게 있는데 활용하지 못했다면 무능한 지휘관인건 맞음
군대있을때 티비에서 방영해부는 고지전을 보면 징계를 받는다는 소문이있었죠 그 이유는 하극상 즉 상관을 죽이고 군법을 어긴다는 의미였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