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 당첨자 발표 : @이정훈-f1h , @user-ex9vv4es8p , @삼시남매아빠 2024년 11월 1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장관님께 절박한 심정으로 묻습니다. 1. 개인별 맞춤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학년이라 하더라도 아이들 수준이 천차만별이니깐요. 맞습니까? ㅡ> 그럼 연령 자체도, 발달 수준 격차도 큰 영유아들을 0세~ 7세로 통합하여(그건 정책의 한 카테고리로 그럴 수 있다쳐도) 한 교사가 가르치도록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아교사와 유아 교사로 이원화 하지 못하는 이유요. 유보통합의 취지와 맞지 않아서입니까? 정책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서 생물학적인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는 거라고 읽혀지는데 제 한낱 비약인지요. 제 비약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 틀린 거였으면 합니다. 나랏일에 감정을 섞으면 안되니깐요. 그러나, 제 비약이 잘못일 수는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2. 스스로 마이크 잡고 대국민 발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기 실현을 위한 유보통합 '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전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교육적 철학,가치,이념은 없이 경제논리와 생색내기로 도배되어 있는 것이였구요. 개인적인 이상만 가득했지요. 전국민을 대상으로 본인 꿈을 표하는게 국회자리에서 할 일 일까요? 구성원과 당사자들은 반대하고 어떠한 합의점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나라 사례는 연구분석조차 하지 않고(아니. 사실대로 하자면 분석해보니 작금의 한국 상황과 괴리가 엄청 났으니 애써 무신하신거겠죠) 무조건 세계최고란 말만 붙인걸. 제가 국민으로서 그런 수준 낮은 국정과제를 받아들여야한다는데서 깊은 좌절감과 자괴감이 느껴졌습니다. 장관님도 하시는 과장이니 일개 국민인 제가 비약 정도는 해도 되겠지요.
3. 인재가 곧 국력인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국민들 교육 수준을 보장할 수 있는 교육받을 권리는 기본권이기도 합니다. 그걸 현장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자는 교사이구요. 강연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을 언급하셨습니다. 전 거기서 언급한 교사는 나라의 큰 뜻을 실현하는 공교육 교사를 의미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제 생각 맞습니까? 그럼 다시 여쭙겠습니다. 공립유치원 왜 무시하십니까? 공립유치원이 버젓이 있는데 왜 어째서 공교육 중심의 유보통합을 실현하지 않으십니까. 공교육에서 교육으로 넓히고 그 틀 안에 보육을 넣지 않으셨습니까. 왜 방향성을 잃으셨습니까. 현재 공립유치원 가용 예산 범위 안에서 유아무상교육 실천할 수많은 방법들 놔두고 왜 특정집단 주머니채우는 곳에 국고 털고 지방 재정 파탄나게 교부금까지, 그것도 모자라 기금까지 탈탈털어 지원해야하는지요. 팔다리 다 짜르고 몸통 일부만 봐도 2800억입니다. 저는 제 세금의 단 1원도 그런데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강제로 3개 법안이 추진되는 길목인데 저는 이 답답함을 누구에게 표할 수 있습니까? 영문도 모르는 학부모님인가요, 교육장사로 살 길 보장 받은 사기관들인가요. 순진한 우리 아가들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산골오지로 발령받아 가더라도 공교육이념 실현해보겠다고 청춘 보내고 육지 나와서는 아스팔트 바닥에 주저앉아 피켓들어야했던 제 동료들인가요. 4. 유보통합 얘기 붉어진지 2년이 넘어가지만 공립유치원을 위한 대책은 단 한 줄도 나온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임명장에는 '교육부 장관이 임명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교사이자 공무원 신분인 공립유치원 교사 시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신 적 있으신지요. 바라본 적 없으시다면 그 시점 제가 대신해서 읊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바대로 유보통합에 이상안이 실현이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공립유치원 교사는 없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수많은 제약과 따르고 싶지 않은 국가수준교육과정. 그 짐들 가뿐히 내려놓고 손수 지원해주신 사립과 보육이 모든 것을 점령한 곳으로 가면 되거든요. 애써 공무원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곧 대한민국에 유아 공교육도 상실되는 겁니다. 그리고 전 세계 유래가 없는 공교육이 없이 사교육만이 판치는 영유아기가 이 땅에서는 펼쳐지는 거죠. 언급하신.. 세계 최고 수준... 이거 맞습니까? 제 글을 을 보신다면 지금 심경이 답답하신가요 아니면 아차! 싶으신가요. 5. 장관님, 디지털 교과서 너~~ 무 좋은건데, 국민들이 오해에 쌓여 알아주지 않으니 답답해 하시는 모습 많이 뵈었습니다. 세바시도 그런 의미로 출현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총대매고 의혹들 풀고 예산확보 물꼬도 틀고 동력 얻으시려구요. 그럼 유아기 공교육의 상실이라는 제 예상은 억측이며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도 못박아 말씀해주세요. 근거를 들어서 보여주세요. 미사여구 대신 실천안이 귀에 들릴 수 있게 해주시고 형용사 대신 명사가 읽히도록 해주세요. 그런 선결안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김민전 의원님 서지영 의원님이 발의하신 악법 3가지. 절대 저는 동의 못합니다. 그 개정법을 이 시점에서 실현 하면 나라재산, 영유아기 가치 다 잃고 나라 망조듭니다.
작년에 선생님들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시는 사건이 줄줄이 발생하면서, 정치권에서도 드디어 교실 현장의 어려움과 고초를 알 수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 여전히 선생님들의 어려움은 어느 때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학교 현장을 잘 알아야 한다는 교육부에서는 디지털교과서라는 황당한 내용으로 열을 올리고 있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면서 정작 시의회라는 조직은 ‘학생 인권이 커지니까 교사한테 대든다’며 난데없는 인권조례폐지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장관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장관님이 말씀하시는 학생 맞춤형 교육,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교육은 무엇입니까? 교실에서 화려하게 그래픽 기기를 다루고, 성취도에 알맞게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습하는 것입니까? 장관님이 밀어붙이시는 이 나라의 교육정책에, 한 번이라도 선생님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십니까? 친구관계에 힘들어하고, 대입만 바라보는 현실에 교실은 잠자는 공간으로 변하고, 어느 마음둘 곳 하나 없이 매일 떠돌아다니는 학생들의 현실이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통한 Ai교육”이 실현되면 해결될 것이라 보십니까? 매일매일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서로 부딪히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갑니다. 학교는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이지, 멋진 디지털 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게 일차적인 존재 의의는 아닐겁니다. 장관님. 한 번이라도 정책에 있어 사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을 무작정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관님의 말씀과 정책이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달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장관님의 행보는 “화려함”에만 치중되어 있지, 선생님들, 학생들과의 소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느낄 수 없었기에 감히 무례하게 말씀드립니다. 지난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강당에서 말씀하실 때, 수많은 선생님들이 장관님께 항의하는 모습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장관님의 앞으로의 정책에 사람에 대한 이해, 소통이 녹아들기를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훈-f1h 공감합니다. 이주호는 오직 보이기 위해서 그래서 정부 홍보용으로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초등학교 전국학력평가를 실시한 이유가 말은 기초학력향상을 내세우지만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취업자수를 높이기위해 수업보조교사를 대규모로 배치하고 그게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고 봅니다. 시험결과를 각종 학교 교사 평가에 반영하니 일선학교는 알아서 ~~~~
@@명남-b7y일부 학생들이 이전에 비해 더욱 교묘하고 영악하게 행동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건 인권조례의 문제가 아닌 사회 발전(스마트폰 등)의 그림자라고 생각해요. 이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선 강력하게 처벌하고, 우선 어떤 것이 범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생들은 의외로 자신의 행동이 범죄인지조차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그저 단순히 “애들이 안혼나봐서 그래”라는 무책임하기 짝이없는 시선으로, 인권조례만 폐지하면 모든 사건이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권조례 폐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면 국가인권위원회를 폐지하면 대한민국은 지상낙원이 될겁니다. 인권조례 때문에 학생들의 책임의식이 없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정작 책임의식이 없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건 어른들일겁니다. 안보를 입이 닳도록 부르짖으면서 정작 병사가 목숨을 잃은 사건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150명이 한꺼번에 죽는 모습을 통해 국가시스템의 부재를 전세계에 알렸음에도 ‘지들이 놀다 그런 건데’라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구할 수 있었다면서 200명 넘게 구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달라는 얘기에 ‘배상금’ 때문이냐며 책임지지 않는 모습. 수도 없이 낯짝 두꺼운 어른들의 모습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보고 배웠을겁니다. 교육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이초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도착한 교육부 차관이라는 사람은, 수없이 많은 선생님들께는 눈길 한 번 안주고 바로 기자들에게 ‘잘 해결하겠다’는 한 마디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서이초의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돌아가셨는지 알지 못하고, 학부모라는 사람은 관련 댓글을 넘긴 선생님을 고소하여 유죄판결을 받도록 만들었습니다. 책임있는 어른들의 모습이 선행되어야 아이들도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겁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아이들에게만 책임을 얘기하기엔 많이 미숙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곧20년차가 되는 교사인데 영상은 아직 안 봤습니다만 무슨 말을 해도 진정성이 의심되네요. 이명박 대통령때 이주호 장관이 추진했던 정책들.. 이름은 기가 막혔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애들 달뜰때까지 학교에서 돌보라고.. 교사 연수도 밤에 하는 연수 만들어서 강제 차출돼서 매일 밤10시에 퇴근했습니다. 저녁은 그냥 연수장소에 있는 간식으로 해결했구요. 이번에도 늘봄교실 추진했죠. 제목에 선생님이 우선이라면서 정작 선생님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이 우선이라면서 교육정책에서 교사는 다 아웃시키고.. 교사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있긴 한가요?
이주호는 장관시절 전국초등학교를 학력평가로 순위를 내었습니다. 당시 서울 강남지역 학력보다 내가 근무한 대구 서구 지역 학력이 높았습니다. 저는 정직하게 평가하여 보고 했더니 전국 최하위라 승진도 늦어 졌습니다. 평균의 종말을 저도 읽고 강 영받은 책입니다. 이주호는 당시 평균의 종말과 반대되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진행한 수업사례에 나온 교사가 한 말에 감동 받고 디지털교과서를 추진하시는 것입니까? 영화 한 편 보고 원전 파기를 진행했던 전직 대통령과 무엇이 다른가요? 베트남 교실에서 진행한 교사가 한 말은 금쪽이 학부형도, 대입실적도 무관한 상황이니 가능한 말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하시는 장관님이 현장과 이리 다른 말씀을 하시니 답답합니다.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는 금쪽이 학부모의 정서적 아동학대 고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금쪽이 학부모는 일단 찔러나보자 불이익도 앖네라며 무분별한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중입니다. 학생들은 공부만 잘해서는 안되고 무슨 동아에, 봉사활동에... 이렇게 족쇄를 주렁주렁 달아두면 공정한 경쟁이 공교육만으로 가능하겠습니까? 교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하시면서 이런 상황을 방치하시니 이게 이해가 안되네요
선생님들이 학모부님들로 부터 갑질을 당하며 힘들어하시는 걸 알고 방과후학교 강사님들도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건 알고 계시나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걸 힘들어하세요. 교사가 힘들어하면 학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깊게 생각하셨으면 하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왜 이 분이 여기 나옵니까? 세바시 좋아하는데... AI 교과서 절대 반대. 맞춤형 교육은 AI가 못합니다. 현재 AI가 어떻게 아이들 상태와 감정을 정확하게 압니까?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얼굴 표정과 모든 걸로 파악해야 하는데, 디지털 기기와 상호작용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자기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에겐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AI는 양심, 책임감, 정직함, 죄책감 이런 것 아예 모릅니다. 이이들이 자라는데 지식만 필요하다고 보시는 것 아닌가요?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도 인성도 사회성도 길러지는 겁니다. 디지털 기기로 흥미를 끄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눈 바로 나빠집니다. 국정감사 때 보니, 디지털 교과서 추진하는 업체와 사적 관계가 있으시던데요. 전문가의 의견은 있지만 현장 교사의 의견이나 학부모의 의견은 무시하고 계시고요. 디지털 교과서 추진 비용이 천억이 넘는 것 같던데 그 세금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유지하게 해 주고, 교사들이 행정 업무하지 않고 교육에만 전념하게 행정인력 학교에 더 뽑게 해 주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뉴라이트 친일 친독재로 역사 왜곡해도 현장 교사는 걸러서 교육할 수 있지만 AI나 디지털 기기는 프로그램된대로 가르쳐서 사용하려는 건 아닙니까? 의대 문제도 그렇고, 연대 논술 부정행위도 그렇고, 교사 인권이나 학폭 문제도 그렇고 교육에 산적한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여기 나와 정책 홍보하는 강연을 합니까?
평균의 종말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여전히 많은 생각과 의구심이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맞춤교육으로 가는 방향은 옳다고 생각해요 ! ! ! 처음부터 완벽한건 없으니 이렇게 시도해보면서 맞추어가려는 노력을 응원합니다 ! ! ! ! 전세계 최초라는 점도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자부심도 들고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이번 강연 인상 깊었습니다.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솔직하게 반성하고,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점이 매우 공감되었어요.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학생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몇 년 전 초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비대면 수업을 위해 크롬북을 학교에서 대여해줬던게 기억납니다. 그때 우리나라 디지털 기기 보급 속도는 굉장히 빠른걸 느꼈어요. 만약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면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줘야할지 그 부분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좀 찾아봤습니다. 따님이 미국에서 태어난 복수국적자인데 대원외고 졸업 후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 후 현재 조교수 활동. 한국과 미국의 교육과정을 양쪽 다 듣게 하신 입장에서 미국의 학교들은 현재 어떤 형태로 AI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스승의 질문을 가슴에 새기고 답못한 그마음을 기억하고 학생들을 소중히 여기시길 ..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아주 중요한 자리에 계시니 정직한 성장과 고른 기회가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대안이 보이는 정책이 이뤄지길 ..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되는 다양함이 살아있기를...
존경하는 장관님! 맞춤학습 못받은 세대들에게 스스로 맞춤학습의 길을 찾아가도록 전국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코칭해주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교사인 세바시에게 상을 내리옵소서🙏 개개인의 자립을 돕고 있으니 마치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분들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을 내리셔서 세바시의 그 의지를 키워 국민에게 오랫동안 함께하게 하도록 도와주세요🙏🙏🙏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실혁명!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교사보다 그들을 가르치는 대학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한 김누리교수님 강연도 생각나고요 예전에 EBS에서 봤던 거꾸로교실이 생각나요 15년전쯤에 봤었는데 ㅠ 이첳게 변화하려고 계속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배움이 즐거워서 등교시간을 기다리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인재가 중요한 곳은 질좋은 교육은 필수불가결입니다. 얼마전 TV에서 학생들이 수업중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수업을 포기하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경계가 무너진 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서로 예의는 지키면서 공존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ㅜ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책이벤트 - 당첨자 발표 : @이정훈-f1h , @user-ex9vv4es8p , @삼시남매아빠
2024년 11월 1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장관님께 절박한 심정으로 묻습니다.
1. 개인별 맞춤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학년이라 하더라도 아이들 수준이 천차만별이니깐요. 맞습니까?
ㅡ> 그럼 연령 자체도, 발달 수준 격차도 큰 영유아들을 0세~ 7세로 통합하여(그건 정책의 한 카테고리로 그럴 수 있다쳐도) 한 교사가 가르치도록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아교사와 유아 교사로 이원화 하지 못하는 이유요. 유보통합의 취지와 맞지 않아서입니까? 정책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서 생물학적인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는 거라고 읽혀지는데 제 한낱 비약인지요. 제 비약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 틀린 거였으면 합니다. 나랏일에 감정을 섞으면 안되니깐요.
그러나, 제 비약이 잘못일 수는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2. 스스로 마이크 잡고 대국민 발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기 실현을 위한 유보통합 '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전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교육적 철학,가치,이념은 없이 경제논리와 생색내기로 도배되어 있는 것이였구요. 개인적인 이상만 가득했지요.
전국민을 대상으로 본인 꿈을 표하는게 국회자리에서 할 일 일까요? 구성원과 당사자들은 반대하고 어떠한 합의점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나라 사례는 연구분석조차 하지 않고(아니. 사실대로 하자면 분석해보니 작금의 한국 상황과 괴리가 엄청 났으니 애써 무신하신거겠죠) 무조건 세계최고란 말만 붙인걸.
제가 국민으로서 그런 수준 낮은 국정과제를 받아들여야한다는데서 깊은 좌절감과 자괴감이 느껴졌습니다.
장관님도 하시는 과장이니 일개 국민인 제가 비약 정도는 해도 되겠지요.
3. 인재가 곧 국력인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국민들 교육 수준을 보장할 수 있는 교육받을 권리는 기본권이기도 합니다. 그걸 현장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자는 교사이구요. 강연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을 언급하셨습니다. 전 거기서 언급한 교사는 나라의 큰 뜻을 실현하는 공교육 교사를 의미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제 생각 맞습니까?
그럼 다시 여쭙겠습니다.
공립유치원 왜 무시하십니까?
공립유치원이 버젓이 있는데 왜 어째서 공교육 중심의 유보통합을 실현하지 않으십니까. 공교육에서 교육으로 넓히고 그 틀 안에 보육을 넣지 않으셨습니까. 왜 방향성을 잃으셨습니까.
현재 공립유치원 가용 예산 범위 안에서 유아무상교육 실천할 수많은 방법들 놔두고 왜 특정집단 주머니채우는 곳에 국고 털고 지방 재정 파탄나게 교부금까지, 그것도 모자라 기금까지 탈탈털어 지원해야하는지요. 팔다리 다 짜르고 몸통 일부만 봐도 2800억입니다. 저는 제 세금의 단 1원도 그런데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강제로 3개 법안이 추진되는 길목인데 저는 이 답답함을 누구에게 표할 수 있습니까? 영문도 모르는 학부모님인가요, 교육장사로 살 길 보장 받은 사기관들인가요. 순진한 우리 아가들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산골오지로 발령받아 가더라도 공교육이념 실현해보겠다고 청춘 보내고 육지 나와서는 아스팔트 바닥에 주저앉아 피켓들어야했던 제 동료들인가요.
4. 유보통합 얘기 붉어진지 2년이 넘어가지만 공립유치원을 위한 대책은 단 한 줄도 나온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임명장에는 '교육부 장관이 임명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교사이자 공무원 신분인 공립유치원 교사 시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신 적 있으신지요. 바라본 적 없으시다면 그 시점 제가 대신해서 읊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바대로 유보통합에 이상안이 실현이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공립유치원 교사는 없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수많은 제약과 따르고 싶지 않은 국가수준교육과정. 그 짐들 가뿐히 내려놓고 손수 지원해주신 사립과 보육이 모든 것을 점령한 곳으로 가면 되거든요. 애써 공무원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곧 대한민국에 유아 공교육도 상실되는 겁니다.
그리고 전 세계 유래가 없는 공교육이 없이 사교육만이 판치는 영유아기가 이 땅에서는 펼쳐지는 거죠.
언급하신.. 세계 최고 수준... 이거 맞습니까?
제 글을 을 보신다면 지금 심경이 답답하신가요 아니면 아차! 싶으신가요.
5. 장관님, 디지털 교과서 너~~ 무 좋은건데, 국민들이 오해에 쌓여 알아주지 않으니 답답해 하시는 모습 많이 뵈었습니다. 세바시도 그런 의미로 출현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총대매고 의혹들 풀고 예산확보 물꼬도 틀고 동력 얻으시려구요.
그럼 유아기 공교육의 상실이라는 제 예상은 억측이며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도 못박아 말씀해주세요. 근거를 들어서 보여주세요. 미사여구 대신 실천안이 귀에 들릴 수 있게 해주시고 형용사 대신 명사가 읽히도록 해주세요.
그런 선결안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김민전 의원님 서지영 의원님이 발의하신 악법 3가지. 절대 저는 동의 못합니다. 그 개정법을 이 시점에서 실현 하면 나라재산, 영유아기 가치 다 잃고 나라 망조듭니다.
교사들이 죽고 수명이 깎이는데 서이초와 공교육 멈춤의날 이후 1년이 지난 지금도 바뀐게 없습니다!
이분이 왜… 믿고 보는 세바시인데 이 영상은 믿을 수 없습니다… ai태블릿교과서, 유보통합만 봐도 교육 정책이 참혹한데…
믿고 보는 세바시에 무슨 이런...
'학생 맞춤형'이라는 저 환상이 대학교에 자율전공을 밀어붙이게 된 장관의 관점이었군요.
작년에 선생님들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시는 사건이 줄줄이 발생하면서, 정치권에서도 드디어 교실 현장의 어려움과 고초를 알 수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 여전히 선생님들의 어려움은 어느 때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학교 현장을 잘 알아야 한다는 교육부에서는 디지털교과서라는 황당한 내용으로 열을 올리고 있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면서 정작 시의회라는 조직은 ‘학생 인권이 커지니까 교사한테 대든다’며 난데없는 인권조례폐지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장관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장관님이 말씀하시는 학생 맞춤형 교육,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교육은 무엇입니까? 교실에서 화려하게 그래픽 기기를 다루고, 성취도에 알맞게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습하는 것입니까? 장관님이 밀어붙이시는 이 나라의 교육정책에, 한 번이라도 선생님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십니까? 친구관계에 힘들어하고, 대입만 바라보는 현실에 교실은 잠자는 공간으로 변하고, 어느 마음둘 곳 하나 없이 매일 떠돌아다니는 학생들의 현실이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통한 Ai교육”이 실현되면 해결될 것이라 보십니까?
매일매일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서로 부딪히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갑니다. 학교는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이지, 멋진 디지털 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게 일차적인 존재 의의는 아닐겁니다. 장관님. 한 번이라도 정책에 있어 사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을 무작정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관님의 말씀과 정책이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달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장관님의 행보는 “화려함”에만 치중되어 있지, 선생님들, 학생들과의 소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느낄 수 없었기에 감히 무례하게 말씀드립니다.
지난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강당에서 말씀하실 때, 수많은 선생님들이 장관님께 항의하는 모습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장관님의 앞으로의 정책에 사람에 대한 이해, 소통이 녹아들기를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인권 조례의 폐해가 심각합니다 인권과 권리만 강조하고 의무와 책임이 없으니ㅠㅠ
@@이정훈-f1h 공감합니다. 이주호는 오직 보이기 위해서 그래서 정부 홍보용으로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초등학교 전국학력평가를 실시한 이유가 말은 기초학력향상을 내세우지만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취업자수를 높이기위해 수업보조교사를 대규모로 배치하고 그게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고 봅니다. 시험결과를 각종 학교 교사 평가에 반영하니 일선학교는 알아서 ~~~~
@@명남-b7y일부 학생들이 이전에 비해 더욱 교묘하고 영악하게 행동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건 인권조례의 문제가 아닌 사회 발전(스마트폰 등)의 그림자라고 생각해요. 이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선 강력하게 처벌하고, 우선 어떤 것이 범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생들은 의외로 자신의 행동이 범죄인지조차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그저 단순히 “애들이 안혼나봐서 그래”라는 무책임하기 짝이없는 시선으로, 인권조례만 폐지하면 모든 사건이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권조례 폐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면 국가인권위원회를 폐지하면 대한민국은 지상낙원이 될겁니다.
인권조례 때문에 학생들의 책임의식이 없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정작 책임의식이 없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건 어른들일겁니다. 안보를 입이 닳도록 부르짖으면서 정작 병사가 목숨을 잃은 사건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150명이 한꺼번에 죽는 모습을 통해 국가시스템의 부재를 전세계에 알렸음에도 ‘지들이 놀다 그런 건데’라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구할 수 있었다면서 200명 넘게 구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달라는 얘기에 ‘배상금’ 때문이냐며 책임지지 않는 모습. 수도 없이 낯짝 두꺼운 어른들의 모습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보고 배웠을겁니다.
교육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이초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도착한 교육부 차관이라는 사람은, 수없이 많은 선생님들께는 눈길 한 번 안주고 바로 기자들에게 ‘잘 해결하겠다’는 한 마디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서이초의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돌아가셨는지 알지 못하고, 학부모라는 사람은 관련 댓글을 넘긴 선생님을 고소하여 유죄판결을 받도록 만들었습니다.
책임있는 어른들의 모습이 선행되어야 아이들도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겁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아이들에게만 책임을 얘기하기엔 많이 미숙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관님. 교육에 관하여 김누리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변회의 노력에 주력해 주세요.
가장 근본적인 것 부터요!.
말씀하신 교사의 역할도, 학생들의 맞춤형학습도 그 이후라고 봅니다.
@@acarose1004 맞습니다. 오직 경쟁하면 성과가 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비록 학력이 뒤쳐져도 자기몫 할 수 있습니다. 학력 핑계대고 이상한 짓 하면 안됩니다
곧20년차가 되는 교사인데 영상은 아직 안 봤습니다만 무슨 말을 해도 진정성이 의심되네요. 이명박 대통령때 이주호 장관이 추진했던 정책들.. 이름은 기가 막혔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애들 달뜰때까지 학교에서 돌보라고.. 교사 연수도 밤에 하는 연수 만들어서 강제 차출돼서 매일 밤10시에 퇴근했습니다. 저녁은 그냥 연수장소에 있는 간식으로 해결했구요. 이번에도 늘봄교실 추진했죠. 제목에 선생님이 우선이라면서 정작 선생님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이 우선이라면서 교육정책에서 교사는 다 아웃시키고.. 교사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있긴 한가요?
ㅠㅠ
교육은 백년지대계야인데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육 박살내는 이주호 따위가 세바시에나오는게
말이되는겁니까
섭외좀 제대로 하십시요
질떨어지게
이주호는 장관시절 전국초등학교를 학력평가로 순위를 내었습니다. 당시 서울 강남지역 학력보다 내가 근무한 대구 서구 지역 학력이 높았습니다. 저는 정직하게 평가하여 보고 했더니 전국 최하위라 승진도 늦어 졌습니다. 평균의 종말을 저도 읽고 강 영받은 책입니다. 이주호는 당시 평균의 종말과 반대되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이주호 딥페이크 같습니다 !!!!
선생님들 죽어 나가는데 바뀌는거 없는 교사의 인권...
강의 내용 자알~ 듣고갑니다.
이분 내려주세요 지금 상황도 안좋은데 좋은프로그램에 이분있다는 자체가 영....
이주호세대 어둡다 어두워~
세바시 정치중립 안지키네
와우ㅋㅋㅋㅋㅋ 교육자 출신도 아닌 교육부장관님이 교육개혁을??? 의대생, Ai교과서, 졸속 유보통합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ㅋㅋㅋ 어린이집에서는 유보통합 할테니 단체로 공무원 시켜달라던데요.. 30만명이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 되면 볼 만하겠당
베트남에서 진행한 수업사례에 나온 교사가 한 말에 감동 받고 디지털교과서를 추진하시는 것입니까?
영화 한 편 보고 원전 파기를 진행했던 전직 대통령과 무엇이 다른가요?
베트남 교실에서 진행한 교사가 한 말은 금쪽이 학부형도, 대입실적도 무관한 상황이니 가능한 말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하시는 장관님이 현장과 이리 다른 말씀을 하시니 답답합니다.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는 금쪽이 학부모의 정서적 아동학대 고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금쪽이 학부모는 일단 찔러나보자 불이익도 앖네라며 무분별한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중입니다.
학생들은 공부만 잘해서는 안되고 무슨 동아에, 봉사활동에... 이렇게 족쇄를 주렁주렁 달아두면 공정한 경쟁이 공교육만으로 가능하겠습니까?
교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하시면서 이런 상황을 방치하시니 이게 이해가 안되네요
선생님들이 학모부님들로 부터 갑질을 당하며 힘들어하시는 걸 알고 방과후학교 강사님들도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건 알고 계시나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걸 힘들어하세요. 교사가 힘들어하면 학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깊게 생각하셨으면 하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어어 그래서 의대만 가면 된다고 ?
뭣이 중헌지 알면 잘못된 법과 제도는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왜 이 분이 여기 나옵니까? 세바시 좋아하는데... AI 교과서 절대 반대. 맞춤형 교육은 AI가 못합니다. 현재 AI가 어떻게 아이들 상태와 감정을 정확하게 압니까?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얼굴 표정과 모든 걸로 파악해야 하는데, 디지털 기기와 상호작용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자기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에겐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AI는 양심, 책임감, 정직함, 죄책감 이런 것 아예 모릅니다. 이이들이 자라는데 지식만 필요하다고 보시는 것 아닌가요?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도 인성도 사회성도 길러지는 겁니다. 디지털 기기로 흥미를 끄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눈 바로 나빠집니다.
국정감사 때 보니, 디지털 교과서 추진하는 업체와 사적 관계가 있으시던데요. 전문가의 의견은 있지만 현장 교사의 의견이나 학부모의 의견은 무시하고 계시고요.
디지털 교과서 추진 비용이 천억이 넘는 것 같던데 그 세금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유지하게 해 주고, 교사들이 행정 업무하지 않고 교육에만 전념하게 행정인력 학교에 더 뽑게 해 주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뉴라이트 친일 친독재로 역사 왜곡해도 현장 교사는 걸러서 교육할 수 있지만 AI나 디지털 기기는 프로그램된대로 가르쳐서 사용하려는 건 아닙니까?
의대 문제도 그렇고, 연대 논술 부정행위도 그렇고, 교사 인권이나 학폭 문제도 그렇고 교육에 산적한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여기 나와 정책 홍보하는 강연을 합니까?
얼마나 욕을 쳐먹으려고 무능이를 내세웠누?
Ai디지털 교과서 당장 철회하라
아이들의 건강과 뇌발달을 생각한다면 아날로그로~ 책으로 가야합니다
정신 좀차리세요
현직 영어교사로 AIDT 프로토타입을 미리 보고 연구하고 강의하며 성찰해본 결과, 맞춤형 AIDT디지털교과서 전반적 분석과 안정적 학교의 정착을 위해 여러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평균의 종말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여전히 많은 생각과 의구심이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맞춤교육으로 가는 방향은 옳다고 생각해요 ! ! ! 처음부터 완벽한건 없으니 이렇게 시도해보면서 맞추어가려는 노력을 응원합니다 ! ! ! ! 전세계 최초라는 점도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자부심도 들고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soohyeon_soohyeon 이주호는 평균의 종말이 주장하는 바와 반대되는 정책을 펴왔고 그렇게 할겁니다
아니 내가 KBS수신료 내고 왜 저딴인간 강의를 들어야 하는거죠??
진짜 기분나쁘고 질떨어지네
디지털교과서로 얼마나 받아쳐먹었길래 강행하는건지 국감좀 해야힌듯
수신료가 아깝다
Kbs는 반성해라
끝났으니 석열이 손잡고 학교 가야지 주호야
스승의 꾸짖음에 반성할줄 아시는 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옳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gdgdgd12-n2t 이주호의 이중인격을 잘 모르시는군요
세바시 구독 취소 가겠습니다. 현장의 의견.듣지도 않는 이주호 장관!!! 사퇴하라!!!
각자의 아이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의 좋은방향 부탁드립니다. 뻔한 주입식 교육말고 좀 더 변화하는 사회에 어울리는 교육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이들의 교육이 저희때와 크게 변한것이 없다는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바시 실망이다!
이번 강연 인상 깊었습니다.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솔직하게 반성하고,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점이 매우 공감되었어요.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학생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몇 년 전 초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비대면 수업을 위해 크롬북을 학교에서 대여해줬던게 기억납니다. 그때 우리나라 디지털 기기 보급 속도는 굉장히 빠른걸 느꼈어요.
만약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면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줘야할지 그 부분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좀 찾아봤습니다. 따님이 미국에서 태어난 복수국적자인데 대원외고 졸업 후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 후 현재 조교수 활동.
한국과 미국의 교육과정을 양쪽 다 듣게 하신 입장에서 미국의 학교들은 현재 어떤 형태로 AI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IDT디지털교과서 전반적 분석과 안정적 학교의 정착을 위해 여러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내가 그 학교를 떠나고 나니 평균이 75 점 정도 이던 것이 95점으로 변했습니다. 이주호 당시 내가근무 했던 학교 방문 했다더군요. 어떻게 75점이 일년만에 90점 이상으로 변할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낙오학생방지법이 시행되자 대규모시험부정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예전 학생떄 정말 따뜻하고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좋은 은사님들이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버티게 도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학업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분석 할 때 평균을 많이 활용하지만 그 평균의 오류에 빠져서 잘못된 분석이 나올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교육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보고싶어요
스승의 질문을 가슴에 새기고 답못한 그마음을 기억하고 학생들을 소중히 여기시길 ..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아주 중요한 자리에 계시니 정직한 성장과 고른 기회가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대안이 보이는 정책이 이뤄지길 ..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되는 다양함이 살아있기를...
이주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나 해결해라??? ㅋㅋㅋ
이주호 시진핑 닮
어차피 하기로 한 거 잘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본래 목적한 학습 효과 이외에 다른 예상하지 못한 부수적인 효과 까지 폭넓게 파악하여 문제를 빠르게 빠르게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minssam5806 ai교과서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교과서 없이 담임이 교재를 만들어 지도합니다. 그게 바람직하다고 각중 연수회에서 수없이 들어 왔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주호가 이따위 정책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다른 의도가 있다고봅니다
이주호장괸님 늘봄학교 도입, 의대정원 증원 등 교육개혁을 위해 고생 많습니다 "개혁은 아픈거" 국민은 응원합니다 화이팅!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가 되시나요?
나가시는게 좋은 교육을 위한겁니다.
대한민국 교육 망치는 장본인입니다.
대한민국 모두를 위해 진정한 교육 혁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균의 종말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꼭 실현 가능해지길ㅠㅠ
@@joannac1016 이주호! 말은 그렇게 하지만 장관시절 그에 반대되는 정책을 했습니다. 그러니 더 나쁜놈 입니다
@@joannac1016 이주호는 평균의 종말 이란 책 내용과 반하는 정책을 했었습니다. 이중인격자 이주호
존경하는 장관님!
맞춤학습 못받은 세대들에게 스스로 맞춤학습의 길을 찾아가도록 전국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코칭해주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교사인 세바시에게 상을 내리옵소서🙏
개개인의 자립을 돕고 있으니 마치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분들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을 내리셔서 세바시의 그 의지를 키워 국민에게 오랫동안 함께하게 하도록 도와주세요🙏🙏🙏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실혁명!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교사보다 그들을 가르치는 대학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한
김누리교수님 강연도 생각나고요
예전에 EBS에서 봤던 거꾸로교실이 생각나요 15년전쯤에 봤었는데 ㅠ
이첳게 변화하려고 계속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배움이 즐거워서 등교시간을 기다리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백번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ㅑ
맞춤형 꼭 필요 할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처럼 인재가 중요한 곳은 질좋은 교육은 필수불가결입니다. 얼마전 TV에서 학생들이 수업중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수업을 포기하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경계가 무너진 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서로 예의는 지키면서 공존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평균의 종말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말씀이 설득력있습니다. 차분한 말투로 얘기해주시는 말씀들에 공감합니다.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과 변화를 계속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에 중요성이 가장 필요할때 적절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의
인권도 잘 지켜 드려야 할때인거 같아요
아이들에 밝은 미래를 위해 문제는 해결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래 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교육부장관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