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하고 공부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 알고 그에 따른 고통이나 허탈감이 얼마나 큰지 아니까 남의 무지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않지만 조금만 한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니 그 것에대한 어떤 생각도 없고 그저 남들보다 조금더 안다는 사실만을 알기에 남의 무지나 무식을 무시하는 거인듯.
1. 확증이나 밝혀진 원리는 아니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이라고 밝힘 2. 제스처로 이미지를 만들고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포인트를 잡고 집중시킴 3. 해당 학계 특수용어가 아닌 일상적인 말이나 관용어를 통해 비전문인 또한 이해가 가능하게 설득시킴 4. 초기 질문(보통 오답이 나올 것을 가정)을 통해 오류 수정 절차를 형성시켜 기억 각인 효과를 유도 인간 자체가 교육자 재질 ㅋㅋㅋㅋㅋㅋ
저 가위 자주 눌리는데 가위눌렸을때 깝깝한데 억지로 풀어서 깨잖아요 그때 피곤하다고 다시 잠들면 또 눌려요 그러면 그날 계속 눌리고 출근할때 너무 피곤해요 제가 터득한건 가위 풀었을때 무조건 앉거나 일어나서 잠깐 잠을 깨야됩니다 잠을 이어가지 마시고 억지로라도 잠시 깨어서 물을 마시거나 정신 차렸다가 다시 잠들면 다시 안눌리고 푹잠 옵니다
저희 부대가 사망사고 났던 군부대인데 똑같은 장소에서 3명이 똑같은 내용의 가위눌림을 겪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이게 뇌의 신호라면 다 다른 내용이어야 하는데 3명 다 똑같은 내용으로 눌림 심지어 다 다른 중대여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 서로 가위눌림 내용을 공유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는 취사병이라 3명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어요
난 정확히 기억남 중학교때 처음 가위에 눌렸는데 그냥 몸만 안움직여서 어?? 나도 드디어 가위? 나도 귀신보고싶다! 라고 생각한순간 내가 귀신을 만들어내서(내가 의지로 만들어낸걸 인지함) 공포에 떨었음ㅋㅋㅋㅋㅋㅋ 쫄보인데 왜 보고싶다고 생각한건지… 그 이후에도 종종 눌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딱 안움직이는 순간 공포감이 먼저 들어서 무서운 생각 하니 그대로 연출이 됐는데 나중엔 잠깐 무섭다가 오 가위?? 당장 이륙해 ㅋㅋ 하면서 날아다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몸이 안움직이는 낯선 감각이 두려움을 만들어내는거였음 아마 성향따라가는거 아닐까싶음
뭐야 썰풀기인가!! 본인 2일 밤샘공부하고 잠깐 잠들었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림. 끼이이이와 삐---소리 중간? 짜증내며 눈떴는데 그때부터 스스로가 이가 부서질 정도로 꽉 물고 있음을 느꼈고 동시에 내 심장박동인지 모를 둥둥둥 하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는 동시에 실타래가 얽힌 듯한 검정 인영이 그 소리에 맞춰 가까워졌음. 얼굴로 추정되는 검정 형태가 바로 내 얼굴 앞에 위치해서 날 보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 말로 형용할수 없는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고, 소리를 지르며 상체를 벌떡 일으킴. 혼자 자면 못 일어날까봐 엄마 옆에서 잤었는데 진짜 온몸을 떨면서 엄마 깨움. 근데 가장 충격이었던건 가위눌리면서 처절하게 소리쳤고 일어나면서도 비명질렀는데 어떻게 잘수 있냐라 불평했더니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한거. 공포스러웠던 그 순간 완벽하게 현실과 분리됐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더라. 그냥 넘어가기엔 얼얼한 이가 내가 느꼈던 것이 단순한 꿈이 아님을 알리고 있었음.
@@depreciation_a공포스러운 그순간이 현실과 분리됐다, 난 무서워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외쳤지만, 뇌는 아직 반수면 상태이기에 몸의 신경이 반응하지 않았다 몸의 신경이 피드백이 없으니, 뇌에서 위험 신호로 받아들임 위험 신호는 신경계 가깝게 붙어있는 근육에 신호를 보냄 눈 , 목 , 어깨 , 턱 근육에 긴장이 들어감 이 부위에 긴장은 위험할때 일어나기 때문에 뇌에선 상황에 맞는 감정을 불러옴 그것이 공포, 요약 1. 이를 꽉 깨물었던건 신경계가 가까운 근육이었기 때문이다 2. 엄마가 아무 소리도 못들었던건, 반수면 상태였기 때문에 성대 근육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이 정도로 무섭게 기억에 남아있는건, 몸을 못움직이는 상태가 생존에 치명적이기에, 극도의 공포감으로 생존률을 올리기 위한 뇌의 전략이다 그리고 다음 비슷한 경우, 생존한 방법을 더 빨리 떠올리고,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해 공포라는 감정을 사용한 것이다
뇌가 육체를 깨우기 위해서 두려운 상상을 하는게 아니라 육체가 아예 아무런 컨트롤이 안되니까 두려움에 휩쌓여서 무서운 상상을 하는게 더 맞습니다 육체안에 갇힌거죠 보통 가위 많이 안눌리신분들은 무서운 경험 많이하시는데 오히려 많이 눌려보시면 가위 눌린 상태에서 루시드 드림 꾸기 좋아요 인셉션에 나온 내가 내 꿈을 컨트롤하는 거죠
카페인 니코틴 스트레스 자기전 빛에 대한 노출등으로 잠을 깊게 못 자는 게 가장 큰 이유임. 자기전에 뇌도 풀어주면 가위 잘 안 눌림. 자기 한두시간 전에 따뜻한 생수 한 컵 쭈욱 드시고 카페인 니코틴등 소변으로 배출하고 동적인 행동 말고 정적인 행동으로 뇌를 풀어줘야함. 대표적인게 독서임 반대로는 쇼츠이고 ㅋㅋ
개인적으로 경험한 가위눌리는 패턴은 이불 안덮음 + 뻣뻣한 정자세로 잠듬 + 자기 싫은데 억지로 잠들거나 공포영화를 보거나 뭔가 싸늘한 느낌이 들어서 자야하는 상황인데 잠들기 싫을때, 카페인을 많이 먹은 상황에서 잠들었을때 가위에 눌렸는데 일단 가위에 눌리면 뇌는 살아있는데 몸이 잠들고 신경은 약하게 살아있는 느낌 거기에 잠들었을때 혈액순환이 다른지 몸이 차갑다는 느낌이 듬 여기에서 공포를 느끼는건 몸의 차가운 느낌과 기억의 문제같음 몸이 꼼짝못해서 공포에 몸이 차갑게 느껴지는건지 실제 차가워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고 보통 꿈을꿀때 요상한 꿈, 한계가 없는 꿈을 꾸는 이유가 사람의 기억이란게 뇌 말고도 몸의 세포에도 저장이 되는데 잠에들면 뇌와 몸과 링크가 끊어져서 몸에 있는 세포에선 기억을 못가져오고 뇌에 저장된 기억만 사용하니 이상한 꿈도 꾸고 꿈도 자각을 못하는 느낌 다른 예로는 다른 사람의 신체 부위를 이식 받았을때 실제 없는 기억(이식을 해준 사람의 기억)이나 특정한 상황을 꿈꾸기도 한다고 함 그래서 가위에 눌리면 제한된 기억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뇌는 깨어있는데 몸과의 링크가 끊겨 꼼짝못한데다 차가운 느낌까지 들면 공포가 생기는데 여기에서 내가 이정도 비슷한 공포를 느끼려면 어떠한 상황을 상상하게 되는데 실제 꿈을 꾸고 있기때문에 그 상황이 환상으로 보이게 되는 느낌 여기에 억지로 꿈을 깨고 싶어서 힘을 주거나 약하게 시력이 뇌에 링크가 되면 (이상황을 실제로 옆에 있는 사람이 보게되면 눈을 까뒤집으면서 흰자위만 보이고 부들부들하는 상태임 눈에 흰자위만 보일정도로 눈이 뇌와 연결이 약하게 됬지만 주변환경이 눈에 보이는상태고 가위에서 깨려고 힘을 주지만 몸과의 링크가 약해서 부들부들만 하는상태 이건 군대 후임이 버스타고 가는데 흰자위 보면서 부들부들하길레 웃었는데 잠시뒤에 깨더니 나한테 왜 자기 가위눌렸는데 웃기만하고 안깨워줬냐고 툴툴거림) 실제 시력으로 보는 현실 환경과 꿈이 합쳐져서 공포로 느끼는 현상들이 진짜로 현실에서 보이는 듯한 현상까지 나올 수 있음 개인적으로 자다 깨다 5연속 가위 눌린적 있는데 몸과 뇌의 연결이 자주 연결됬다가 끊겨서 그런지 마지막 일어났을때 뇌가 찌릿찌릿한 느낌까지 받아봄
우리 가족 가위 눌리는 사람 없었는데... 이사 가서 온 가족이 다 가위에 눌림... 나도 그 때 말고는 눌려본적이 없음.. 다른 사람은 몇 번 눌리고 말았는데... 아빠가 진짜 한달간 정말 심하게 눌려서... 고통 받았는데.. 뭔가 자기만의 방법으로 이겨냄.. 과학적으로 살고싶어도 .. 뭔가 그런 일들이 간혹 생겨요 ㅋㅋ
어렸을때 가위 너무 많이 눌리는 체질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수면과학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찾아볼수가 없었어서 스스로 실험을 했음.... 가위 눌렸을때의 주변 구조들을 파악해서 외우고 깨어났을때 비교를 몇십번 해봤는데 매번 구조가 서로 다르더라... 비과학적인 현상 절대 아니고 수면장애의 일종이다.
저희 부대가 사망사고 났던 군부대인데 똑같은 장소에서 3명이 똑같은 내용의 가위눌림을 겪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이게 뇌의 신호라면 다 다른 내용이어야 하는데 3명 다 똑같은 내용으로 눌림 심지어 다 다른 중대여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 서로 가위눌림 내용을 공유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는 취사병이라 3명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어요
저도 말단 신체요 그걸 움직이려 하는거죠 특정 말단 신체를 구체적으로 지정할수록 효과가 커지는거 같아요 즉 손보다 손가락,손가락보다 특정한 손가락 이렇게요 이러면 신경을 한군데 집중하기 쉽고 움직일때 드는 에너지도 적기 때문이 아닐지 추측함 의식없던 사람이 깨어날때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을 먼저 보이고 깨어나듯이요
가위 눌린 사람들 대부분이 숨이 막혀오고 귀신?의 모습이 위에 앉아서 웃고있음... 7번이나 계속 괴롭혀서 진짜 죽을거 같아서 마지막에 이거 풀어주고 맞장한번 까자고 했더니 그때서야 얼굴보여주는데 얼굴이 반쪽만 있는귀신이 웃으면서 에이 재미없다 하면서 놔주고 갔음.. 그날 너무 힘들었는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느낌과 기억이 생생함..
전에 가위자주 눌리고 그때마다 공포가 너무 심해서 어느날 열심히 검색해본결과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간단히 말해 수면 마비 상태라더라구요 머리는 깨잇고 몸은 음직이지 않아서 느껴지는 공포 꿈과 현실사이 그어느쯔음 그때 마다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정신이 들면서 기침을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마비되여있던 몸의신경이 풀리면서 가위에서 풀려나게됩니다 이걸안이후로 가위거의 안누림 ㅋㅋ
100프로 가위 눌리는법 1.진짜진짜 몸이 힘들어야함 (축구 시합 30분짜리 4경기 이상 풀로 뛰거나 체육대회 모든 경기 참가 혹은 과한 일을 해서 집에 올힘도 없을때 ) 2. 아무도 없는 방에서 대자로 뻣고 눕기 3. 가만히 누워서 발가락 손가락 하나 절때 움직이지 않기 (일반적으로 안움직일려고 하면 몸 어딘가 간지러워 지는데 절대로 손가락 발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기) 4.이렇게 신경쓰면서 몸을 안 움직이고 30분정도 있으면 100퍼 가위 눌림 고딩때 진짜 이렇게 해서 많이 눌려봄
일단 난 피곤해서는 아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는 한 4년을 맨날 눌림ㅜㅜ 환청도 들리고 헛것도 보이고 발버둥쳐도 안 풀리고 어릴 때라 너무 힘들었음... 베개 밑에 칼 둬야 하나 이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건 차마.. 그 후로는 자주 눌리다가 점점 줄어 들었다가 아예 안 눌렸다가 다시 한 번씩 눌리고.. 환경적인 문제 or 심리 변화 or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음
한창 젊을 때나 학생 때는 가위를 눌려본 적이 없었는데 사회생활하고 언제부터인가 가위가 가끔 눌립니다. 첫 가위 눌렸을 때는 몸은 눌리고 다리를 잡아당기는 느낌. 저는 딱히 귀신을 믿지는 않는터라.. 눈을 떴을 때 방향감각이 없더라구요. 귀신 그딴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가슴 부분을 압박 당하는게... 묘하게 재밌습니다.. ^ ^);;; 또 어느순간부터는 가위가 눌리면 고민 좀 하다가 의식을 집중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가위눌림을 벗어날 수 있어요. 대부분은 그냥 귀찮아서 가위풀고 자버립니다.
난 정말 가위눌림 엄청 심했었음 거의 가위학 박사 수준임 심지어 어느정도냐면 자려고 누워서 눈감고있으면 내 몸이 잠드는 과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이 느낌이 상당히 불쾌함 귀 안쪽에 누가 바람을 채워논듯이 귀 안쪽 공간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고 계속 알수없는 소음이 들림 이 느낌이 한번에 빡! 오는게 아니라 짧은 간격으로 느낌이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다가 몸이 잠들었다 싶으면 그 느낌이 지속됨 근데 이게 너무 불쾌하니까 보통 깨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이미 몸은 잠든상태라 일어날수가 없음 처음엔 개무서웠는데 나중에는 요령을 찾음 몸은 다 안움직이는데 신기하게 눈을 뜰순 없는데 눈은 돌아감 그래서 눈을 동그랗게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두세번 돌리고 발가락을 꼼지락 해보고 이거 반복하다 발가락 꼼지락이 성공하면 깬거임 그래서 왠만한 가위는 '아이 또 걸렸네..' 하고 일어나서 티비보다 다시 자는데 근데 이게 제일 무서울때가 언제냐면 가위 눌린 상태에서 수면 무호흡이 걸렸을때임
운전하다가 너무 졸려서 졸림과 사투를 벌리다가 급기야 눈은 뜬 상태로 수초간 혹은 그 이상 뇌가 잠들어버리는 상태를 경험해 본적이 있다. 뇌가 잠든 상태에서도 눈으로 들어오는 시야에 아주 기초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적인 무언가가 있더라. 뇌가 깨는 순간에 눈이 떠있고 시야에 반응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깜 놀라서 잠에서 퍼뜩깨며 등골이 오싹해진 적이 인생을 통털어 두번 정도 있었던거 같다. 그 두번 모두 저 세상을 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법한 경험이었는데 아마도 몽유병이라는 상태와 비슷한 상항이었을거 같다. 😅
난 워낙 꿈도 많이 꾸고 가위도 많이 눌려서 걍 그러려니 함. 같은 상황의 꿈도 여러번 꿔서 ‘저번엔 이랬으니 이번엔 다르게 해야지’같은 것도 함. 꿈에서만 가는 쇼핑몰, 아파트, 도시, 여관, 목욕탕, 도서관 같은것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 비행기, 배도 있고 꿈에서만 나오는 전철 노선, 버스노선도 존재함. 꿈내용도 일상생활부터 우주전쟁, 드래곤 사냥, 첩보액션, 연예인 활동, 멜로연애 등등 온갖 내용이라 꿈꾸는게 즐거울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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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기승전과학 궤도와 비과학 끝판왕 조세호 꼴값 콜라보에 현웃 터진 유재석ㅋㅋㅋ](/img/1.gif)
이사람은 모르는걸 무시하지 않음
보통 자신의 상식에서 남이 모르면 무시하거나 그냥 웃거나 하는데 모른다? 와 내가 알려줄수 있겠구나
이사람에게 나의 정보를 전달할수 있겠구나 라는 마인드인거 같음
엥 갑자기 싸이코?
광인이라는 뜻
싸이코네
어떤 교수한테 설명해주는 영상보고 아는척은 ㅋ
@@인성-h5z 어떤교수가 누군데 띠껍게 댓글 달까?
가위 안눌림에서 웃지않고 진지하게 임해주는거에서 궤도님의 마인드가 느껴짐
아냐 저 양반 저러다가 한번 꺽는 양반이야
어? 싸이코패스다
웃기긴한데 ㅋㅋ 잘참았네
@@공공-f9fㄹㅇ 드리블 칠 공간 보이면 지구한바퀴 삥 돌아서 돌려버림 ㅋㅋㅋㅋㅋ
안웃기니깐..
상대를 절대 비웃지않고 알려주는게 진짜 대단하다.
보통 그게 당연하지 않나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부류들도 존재하지만
@@탈론와드 그간 보면 조세호씨가 유퀴즈에서 그런역할이 많이 되는것처럼 보였었거든요. 충분히 할수있는 질문임에도 무시당하고.. 약간 한심한듯이.. 엉뚱한말을 한겋처럼 내심 그런분위기가 없진않았거든요.ㅎ 물론 방송컨셉이겠지만요 ㅎ
@@user-cn7wdg5yp2f뭔가 예전 런닝맨 이광수같은 위치였다고 보면 되나요?
@@onlyeffort5900 이전 대댓글 보시고 답변 다시지..😅
유재석이 툭하면 깐족대잖아 ㅋㅋㅋㅋ 모른다고 비웃고 자막엔 대리수치니 뭐니 한수저 보태고, 조세호가 감성적인 말하면 자기가 공감 못하는 거를 그게 뭔 소리냐고 타박부터 하고~ 게스트는 아니라고 하는데 유재석이 말할 틈 안주고 조리돌림으로 끝냄ㅋ 조세호가 참 착해...
이분은 진짜 그릇이 큰 사람인 게
모르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무시하지 않음
또 대부분 알고 있는 걸 말해도 너무 좋은 지적이라며 칭찬에 인색하지 않음
근데 대학원생한텐 얄짤없음 ㅋ
대학원생이 그러면 좀 심하자나 ㅋㅋ
가위눌림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리구 저두 예방차원에서 꼬박 멜라티움을 복용하여 가위눌림이 덜해져서 현재는 정말 편안하고 좋은 꿀잠을 자게 되었어요
다른 분도 잠 안 올 때 이걸 드신다는데, 진짜 효과 있나요?
멜라티움 주변에서 많이 먹던데 저도 생각중.. 내성 안오겠져?
멜라티움 이거 진짜 효과 있나요? 저 요즘 기가 약한가 가위 자주 눌리는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ㅠㅠ
몽유병 예를 드니까 이해가 확 가네요 난 이렇게 엉뚱한 질문이든 이렇게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대답해 주는거 좋음
암만 육체가 깨어난들 . 돌아다니고 냉장고 문열고 그럴까요. 몽유병은 귀신의장난질 입니다.
가위 의 반대 주먹
@@ohseun4393안가위요
@@ohseun4393가위의 반대는 가지마아래입니다
궤도는 과학뿐만아니라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과 예의있게 말하는법도 가르쳐줌
지능이 높아서그래요. 예의없는사람들은 지능이 낮아서 그런거고요 ㅎ
지능이 낮은 사람은
꼭 상대방이 어려보이거나 하면
반말부터 하더라고요
@@oz2117지능하고 예의는 다르죠. 고지능의 싸가지 없는, 심지어 범죄자새끼들이 흔하고, 무식하지만 순박하고 여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이런 사람들이 편견을 만드는듯.
탐구하고 공부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 알고 그에 따른 고통이나 허탈감이 얼마나 큰지 아니까 남의 무지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않지만
조금만 한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니 그 것에대한 어떤 생각도 없고 그저 남들보다 조금더 안다는 사실만을 알기에 남의 무지나 무식을 무시하는 거인듯.
@@oz2117그건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과 교양의 문제인 듯하네요. 많이 알고 머리가 잘 돌아가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이들도 있어요.
??:가위눌림의 반대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바위눌림
보지!
@@참교육-z2l 어..?
개 똑똑함데?
가위 말고,
바위 말고,
보 지!
???:보눌림!
와 아니 근데 진짜 이해하기 쉽고 과학적이게 설명을 잘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듬 진심으로
궤도님은 상대가 무슨 대답을 하든 진짜로 수용하심 그게 정말 멋지고 대단함…
이거보고 다음날 가위눌렸는데
“ 아 나는 이런상태구나 “하고 이해해서 그냥 다시 편하게 잠
😂굿
해석이 완료되니 편하게 자버리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잠드는게 꿀잠이지
몸을 깨우는 방법중 가장 큰 자극이 공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위눌렸을때 뇌가 공포감을 자극시키기도 한다고..
교대근무하는데 자주 눌리드라고요 ㅠ
진짜 바위에 깔린기분이더라 미치는줄
오히려 공포심이 클수록 저는 가위눌리던...
@@대충입자바위처럼~~ 단단하게에~~~~
와~ 듣고보니 맞는말 같기도. . .
뇌가 상황에 끼워 맞춘다고 하니까 확 납득되네요 와~
왜 하필 무서운것이 보이는가 하면
뇌가 죽을위기에 놓여있다고 판단해서
깰려고하는데 움직이지 않으니 나를 죽일수도있겠다라는 무언가를 상상해낸다고 하네요 움찔 움찔 하게끔
모든 사람들을 용감하게 만들어주는 그...
가위눌림은 착시현상과 비슷하다고 보면됨
가설중 하나인데 진짜처럼 이야기하네ㅋㅋㅋ
그래서 가위눌리면 무섭구나
가위는 진짜 수도없이 눌려봤고 이제는 오기전부터 느낌으로도 알수있지만 그런데도 적응안되는건 나만 그런건가ㅠ
유재석 조용히 시키는게 너무 좋다
ㅋ
가설이라고 하셨지만
나는 설득됬다
됐으로 쓰는게 올바른 표현이라고 하네요.
진짜 심각한 수준인것 같다
요즘 대다수가 됬이라고 쓰네
설명 해주면 불편충이라는 아메바 같은 소리나 하고 .. 심각하다
어디서 봤는데
되 > 하
돼 > 해
로 변환해서 말되면 된다네요
설득됬다 > 설득핬다 X
설득됐다 > 설득했다 O
되를 쓰려면 설득되다 혹은 설득되어 라고 써야지
@@Tifnxkz됬은 없어도 될 같은건 있으니까 ㅋㅋ
진짜 잘배운 사람의 특징을 갖고 있는거 같음 ㅋㅋㅋ
1. 확증이나 밝혀진 원리는 아니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이라고 밝힘
2. 제스처로 이미지를 만들고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포인트를 잡고 집중시킴
3. 해당 학계 특수용어가 아닌 일상적인 말이나 관용어를 통해 비전문인 또한 이해가 가능하게 설득시킴
4. 초기 질문(보통 오답이 나올 것을 가정)을 통해 오류 수정 절차를 형성시켜 기억 각인 효과를 유도
인간 자체가 교육자 재질 ㅋㅋㅋㅋㅋㅋ
@@Cojung어? 사패다
조세호 '가위 안눌림'에 비웃음(×) 지적(×) 무시(×) 이것만 봐도 진짜 '성인'임ㅋㅋㅋㅋㅋ
제가 당신께 이걸 처음으로 설명해주는 사람이 되서 너무 기쁘다는 말을 하는거 보고 진짜 놀랬음ㅋㅋ
@@도비공작소성인영화
가위 많이눌리면 무섭거나 하진않고 그냥 짜증만납니다
피곤해서 자야되는데 잠을 깨야하거든요ㅋㅋ
잠 안깨고 바로 잘려고하면 무조건 다시 눌려서ㅠ
맞아요 짜증남ㅋㅋ처음눌렸을땐 무서워서 잠도 못잤는데 자주눌리다보니까 오기전에 느낌이 들어요 이젠 하… 또시작이네 ㅋㅋ이럼
맞음ㅜ 완전 내 얘기... 그냥 엄청나게 졸린 상태에서 느껴짐 아 또... 가위 풀고나서 물마시고 불키곤 함
공감.. 어제도 이랬음 하
한번도 안걸린 사람은 정상임?
자주눌리면 아 .. 이상태로 자면 가위 눌리겠다 싶은날 있음 신기하게 그런날은 꼭 가위눌리고 ㅋㅋㅋ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을 갖추신 궤도님
저 가위 자주 눌리는데 가위눌렸을때 깝깝한데 억지로 풀어서 깨잖아요
그때 피곤하다고 다시 잠들면 또 눌려요
그러면 그날 계속 눌리고 출근할때 너무 피곤해요
제가 터득한건 가위 풀었을때 무조건 앉거나 일어나서 잠깐 잠을 깨야됩니다
잠을 이어가지 마시고 억지로라도 잠시 깨어서 물을 마시거나 정신 차렸다가 다시 잠들면 다시 안눌리고 푹잠 옵니다
저는 풀지 못해서 욕하고 그냥 자버립니다 아 이게 가위구나 짜증나네 잠이나 다시 자자 이러고 다시 자요 😂
저는 음악을 틀고 잡니다 거진 98%는 가위에 다시 안눌리더군요
넘 똑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일어나서 물마셔요ㅋ
완전 공감합니다. 억지로 깨서 물이든 뭐든 마시고 잠시 깨었다가 다시 자요.
불면증이 너무 심할땐 차라리 가위라도 눌려서 자는게 낫더라구요 층간소음 땜에 몇번이나 깨고 다시 자려니 잠이 안와서
가위안눌림 ㅋㅋ 준내 1차원적이네 ㅋㅋㅋㅋㅋ
철학적으로는 정확한데요
그런면이 좋음..
이런 댓글 처럼 안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아무말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아는만큼 조세호씨처럼 말하는 게 아주 중요함 근데 진짜 쉬운 게 아님 절대 무시 받을 행동이 아니고 칭찬받을 행동임
난 가위풀림이라고생각했는데...
한 손에 주먹을 꼭 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자세요. 가위는 절대 주먹을 이길수없습니다.
ㅁㅊ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보 형님이 가위 대신으로 오시는데!!
아 손피고자서 가위눌렸던거였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좀 치네?
ㄹㅇ 과학적인 사람은 무서운게 없는 이유가 모든걸 과학적으로 설명해버림ㅋㅋ
침착맨이 삐깨삐갯피캐쮸라고 하는것도 과학적으로 설명좀
@@jks9110애샛기맨은 해석이 불가능함
과학적인 사람도 무서운 상황: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가항력의 사고들
저희 부대가 사망사고 났던 군부대인데 똑같은 장소에서 3명이 똑같은 내용의 가위눌림을 겪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이게 뇌의 신호라면 다 다른 내용이어야 하는데 3명 다 똑같은 내용으로 눌림
심지어 다 다른 중대여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 서로 가위눌림 내용을 공유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는 취사병이라 3명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어요
@@manzoo_3096 군대이야기에서 구라같으면 진짜임
“그렇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궤도 형님 다 받아주셔 최고야
맞는 말 같아요 학창시절에 새벽에 늦게자고 학교가서 쉬는시간에 잠들었는데 수업시간 되고 쌤이 깨우는 소리랑 애들이 깨우는 소리 들리는데 몸은 안 움직이더라구요..
혼났나요?
@@뚜둥-r9n 네 학주쌤이 머리 잡고 목 숙이게 누르고 그대로 목 뒤 다리로 찍히고 뒤에가서 서있었어요
와! 저도요. 고3 때 게다가 수준별 수업이라 옆 교실로 가야 하는데 ㅜㅜ
@@김원-d2b 혹시 남고 나오셨나요..?
궤도분 브레인 프로에서 끝까지 약한사람들까지 데리고가려는 진심에 감동함..
가식인줄알았는데 끝까지 진심이어서 놀람. 이런 재능있는데 가슴도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난한사람도 어느정도 생활할수있는 세상을 봄.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할 행동은 아니었죠ㅋㅋ
그런식으로강자들탈락시키고지가일등하려는ㅋㅋ 약자를위한척자기이득취하는좌파특
그게 공산주의임. 결국 자기들끼리 세력만들어서 나머지 배척 시키는데 그냥 착한척 하는 걸로 밖에 생각 안들더라.
이 위에 댓글 단 새끼들은 살면서 인성이라는거를 단한번도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는거같다😢
선한 사람들이 좋아요... 그런 사람이 세상을 바꾸죠
너무 당당하게 가위 안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겁나 똑똑하다 와...
@@Kugugyukyu저런말이 뚝딱뚝딱 잘 튀어나오는거보면 똑똑해보이는데??
@@Kugugyukyu그럼 이런걸 뭐라함?
@@Kugugyukyu똑똑하다
말의 범용성이 너무 넒긴 함
이 내용 다 알고 있는 사람은 꽤 많을텐데… 나도 알고 있긴 했었고
저런걸 알고 있는건 지식의 범위가 넓다. 저런걸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 똑똑하다.
실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심하게 가위 눌리고 다음날 엠블란스 실려서 응급실 갔습니다. 죽다 살아났습니다. 가위가 눌렸다는 것은 현재 몸에 심각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꼭 병원가서 확인하세요.
모든것은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해봐야 말할권리가 있으니라
귀신이나 공포스러운 상황이 꿈에 나오는건
뇌가 몸을 깨우기 위해 일부로 두려운 상상을 만들어낸다고 알고있음 잠에서 깰 수 있도록
이게맞는거가따
난 정확히 기억남 중학교때 처음 가위에 눌렸는데 그냥 몸만 안움직여서
어?? 나도 드디어 가위? 나도 귀신보고싶다! 라고 생각한순간
내가 귀신을 만들어내서(내가 의지로 만들어낸걸 인지함)
공포에 떨었음ㅋㅋㅋㅋㅋㅋ 쫄보인데 왜 보고싶다고 생각한건지…
그 이후에도 종종 눌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딱 안움직이는 순간 공포감이 먼저 들어서 무서운 생각 하니 그대로 연출이 됐는데
나중엔 잠깐 무섭다가 오 가위?? 당장 이륙해 ㅋㅋ 하면서 날아다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몸이 안움직이는 낯선 감각이 두려움을 만들어내는거였음
아마 성향따라가는거 아닐까싶음
뭐야 썰풀기인가!!
본인 2일 밤샘공부하고 잠깐 잠들었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림. 끼이이이와 삐---소리 중간? 짜증내며 눈떴는데 그때부터 스스로가 이가 부서질 정도로 꽉 물고 있음을 느꼈고 동시에 내 심장박동인지 모를 둥둥둥 하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는 동시에 실타래가 얽힌 듯한 검정 인영이 그 소리에 맞춰 가까워졌음. 얼굴로 추정되는 검정 형태가 바로 내 얼굴 앞에 위치해서 날 보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 말로 형용할수 없는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고, 소리를 지르며 상체를 벌떡 일으킴.
혼자 자면 못 일어날까봐 엄마 옆에서 잤었는데 진짜 온몸을 떨면서 엄마 깨움. 근데 가장 충격이었던건 가위눌리면서 처절하게 소리쳤고 일어나면서도 비명질렀는데 어떻게 잘수 있냐라 불평했더니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한거. 공포스러웠던 그 순간 완벽하게 현실과 분리됐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더라. 그냥 넘어가기엔 얼얼한 이가 내가 느꼈던 것이 단순한 꿈이 아님을 알리고 있었음.
@@depreciation_a공포스러운 그순간이 현실과 분리됐다,
난 무서워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외쳤지만,
뇌는 아직 반수면 상태이기에 몸의 신경이 반응하지 않았다
몸의 신경이 피드백이 없으니,
뇌에서 위험 신호로 받아들임
위험 신호는 신경계 가깝게 붙어있는 근육에 신호를 보냄
눈 , 목 , 어깨 , 턱 근육에 긴장이 들어감
이 부위에 긴장은 위험할때 일어나기 때문에
뇌에선 상황에 맞는 감정을 불러옴
그것이 공포,
요약
1. 이를 꽉 깨물었던건 신경계가 가까운 근육이었기 때문이다
2. 엄마가 아무 소리도 못들었던건,
반수면 상태였기 때문에 성대 근육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이 정도로 무섭게 기억에 남아있는건,
몸을 못움직이는 상태가 생존에 치명적이기에,
극도의 공포감으로 생존률을 올리기 위한 뇌의 전략이다
그리고 다음 비슷한 경우, 생존한 방법을 더 빨리 떠올리고,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해 공포라는 감정을 사용한 것이다
뇌가 육체를 깨우기 위해서 두려운 상상을 하는게 아니라 육체가 아예 아무런 컨트롤이 안되니까 두려움에 휩쌓여서 무서운 상상을 하는게 더 맞습니다 육체안에 갇힌거죠 보통 가위 많이 안눌리신분들은 무서운 경험 많이하시는데 오히려 많이 눌려보시면 가위 눌린 상태에서 루시드 드림 꾸기 좋아요 인셉션에 나온 내가 내 꿈을 컨트롤하는 거죠
난 하도 가위를 많이 눌려서 생긴 노하우인데 가위눌렸다 하면 온힘을 내서 일어난다음 바로 유튜브로 평소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 영상을 틀어놓고 바로 다시 잠 그럼 다시 잘 잘수있음 뭔가 나에겐 든든한 안전장치가 있다 라는 심리가 생기는듯
일어나서 세수 살짝하고 다시자면 가위안눌려요. 몸이 깨서 싱크가 맞아지는듯
몸이 일어나지는게 가위 눌린게 맞음?
@@yiiiip571ㅇㅇ
@@seongmirussell2590몸이깨면 잠이안오지않나요ㅋㅋㅋㅋ
맞아요 힘들어도 일어나야해요 그치만 연달아 7번 눌리니까 미치겟드라고요 그러다 공황발작이오는데 약먹고자니까 신기하게 가위눌림이 싹 사라졋어요
일주일에 5번은 가위눌림 정말힘들엇네요 ㅜㅜ
와 이젠 가위에 눌려도 덜 무섭겠네요... 근데 몸이 그리 피곤한데 뇌도 그냥 같이 자면 안되나요 왜 혼자 깨서는ㅋㅋㅋㅋ
카페인 니코틴 스트레스 자기전 빛에 대한 노출등으로 잠을 깊게 못 자는 게 가장 큰 이유임. 자기전에 뇌도 풀어주면 가위 잘 안 눌림. 자기 한두시간 전에 따뜻한 생수 한 컵 쭈욱 드시고 카페인 니코틴등 소변으로 배출하고 동적인 행동 말고 정적인 행동으로 뇌를 풀어줘야함. 대표적인게 독서임 반대로는 쇼츠이고 ㅋㅋ
그거 있잖아요 좀 잤는데 머리가 너무 개운한? 근데 이상하게 피곤한? 그거 아닐지
너무 피곤하면 각성해버려
전신이 쥐난거처럼 그러던데
사람이 죽어도 뇌는 오랫동안살아있다고 하잖아요
죽었을때도 내몸이 안움직이는걸 느끼고 얼마나 무서울까...
근데 정말 신기한게
예전 집에서는 매일 가위 눌리다가 집을 이사한 이후로는 단 한번도 가위 눌린 적이 없음..
과학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긴함ㅋㅋ
심리적인 작용이 가장 큼. 이전 집에서는 느껴지던 불안감이나 안 좋은 감정들, 상황들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비교적 덜 느껴지거나 혹은 없어졌거나..
대학교 자취하던 시절에 햇빛도 안 드는 후려빠진 자취방에서 자취하던 시절에 3일에 한번씩 가위 눌렸었음 방이 두개여서 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친구도 가위 엄청 자주 눌림 안 좋은 터라는게 확실히 있는 것 같음
20대 초 날도 좋고 맘도 편하고 고민도 없었는데 가위를 한달 사이 4번 눌렸음...
몸이 피곤해서?....글쎄
궤도님 세호님이랑 재석님 번갈아 보며 설명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오..
자꾸 의지와 상관없이 비과학적인 경험을 많이 하는 저 이지만, 설명을 너무 조곤조곤 잘해주셔서 넘좋아요 재미도있구요
귀신본썰좀 풀어주세요
빨리요. 너무 급해요
아니 저는 귀신보는게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꾸거나 멍할때 선녀님이나 부처님,신령님,영물을 자주 보는 쪽이에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궤도는 사랑이죠❤
가위눌리는것의 반댓말이 몽유병 이라 하셨을때 소름이 쫙
+ tmi로 나는 몽유병이있는데 자고일어나서 안경을 한참을 못찾아서 반차까지 냈는데
안경이 냉장고 안에 있었던적이 있음 ㅋㅋㅋ
유재석 진행 싫어 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중간에 말 자르면서 조세호 바보 만들어나가는 가스라이팅 부분 싫어 하는 건데 저 사람이 중간에 잘 짜르니까 시원하게 느껴지는 거 ㅋ
네 그게 또 불편하셨군요
ㄱㄴㄲ 나도공감함
ㄹㅇ 나도 저런거 싫었음 지겨움 약간..😅
공감
속세와 인연끊고 불경을 읽으시오.
개인적으로 경험한 가위눌리는 패턴은 이불 안덮음 + 뻣뻣한 정자세로 잠듬 + 자기 싫은데 억지로 잠들거나 공포영화를 보거나 뭔가 싸늘한 느낌이 들어서 자야하는 상황인데 잠들기 싫을때, 카페인을 많이 먹은 상황에서 잠들었을때 가위에 눌렸는데
일단 가위에 눌리면 뇌는 살아있는데 몸이 잠들고 신경은 약하게 살아있는 느낌 거기에 잠들었을때 혈액순환이 다른지 몸이 차갑다는 느낌이 듬
여기에서 공포를 느끼는건 몸의 차가운 느낌과 기억의 문제같음 몸이 꼼짝못해서 공포에 몸이 차갑게 느껴지는건지 실제 차가워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고
보통 꿈을꿀때 요상한 꿈, 한계가 없는 꿈을 꾸는 이유가 사람의 기억이란게 뇌 말고도 몸의 세포에도 저장이 되는데 잠에들면 뇌와 몸과 링크가 끊어져서 몸에 있는 세포에선 기억을 못가져오고 뇌에 저장된 기억만 사용하니 이상한 꿈도 꾸고 꿈도 자각을 못하는 느낌
다른 예로는 다른 사람의 신체 부위를 이식 받았을때 실제 없는 기억(이식을 해준 사람의 기억)이나 특정한 상황을 꿈꾸기도 한다고 함
그래서 가위에 눌리면 제한된 기억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뇌는 깨어있는데 몸과의 링크가 끊겨 꼼짝못한데다 차가운 느낌까지 들면 공포가 생기는데 여기에서 내가 이정도 비슷한 공포를 느끼려면 어떠한 상황을 상상하게 되는데 실제 꿈을 꾸고 있기때문에 그 상황이 환상으로 보이게 되는 느낌
여기에 억지로 꿈을 깨고 싶어서 힘을 주거나 약하게 시력이 뇌에 링크가 되면
(이상황을 실제로 옆에 있는 사람이 보게되면 눈을 까뒤집으면서 흰자위만 보이고 부들부들하는 상태임 눈에 흰자위만 보일정도로 눈이 뇌와 연결이 약하게 됬지만 주변환경이 눈에 보이는상태고 가위에서 깨려고 힘을 주지만 몸과의 링크가 약해서 부들부들만 하는상태 이건 군대 후임이 버스타고 가는데 흰자위 보면서 부들부들하길레 웃었는데 잠시뒤에 깨더니 나한테 왜 자기 가위눌렸는데 웃기만하고 안깨워줬냐고 툴툴거림)
실제 시력으로 보는 현실 환경과 꿈이 합쳐져서 공포로 느끼는 현상들이 진짜로 현실에서 보이는 듯한 현상까지 나올 수 있음
개인적으로 자다 깨다 5연속 가위 눌린적 있는데 몸과 뇌의 연결이 자주 연결됬다가 끊겨서 그런지 마지막 일어났을때 뇌가 찌릿찌릿한 느낌까지 받아봄
램수면 상태에서 꿈을 꾸는데 꿈 꿀때 몸을 막 움직여 버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 뇌는 램수면 돌입시 몸과의 연결을 끈어 버립니다 그 상태에서 뇌만 깨어난다면 그게 바로 가위 눌림이 되죠
램->렘
램이나 렘이나... 한글이냐..
@@d2341a컨셉이지? 컨샙이지? 컨쌥이지?
@@김지성-t1f 외래어 표기법은 맞춤법의 일부고 장식이 아님~
오 먼가 잘아시는거 같아서 물어보는데여
억지로 몸에 힘을줘서 가위눌림에서 깨고나면
왜 인지 수면마취 맞은거 마냥 잠이 엄청 와여
왜그러는거에여? 근데 그상태서 그냥 잠들어버리면 또 가위에 눌리더라고여
가위눌림 깨후 잠이 쏟아지는 건 당연한 현상인가여?
가위눌렸었는데 옆에서 누가 자꾸 야 야 야 야 하고 소리쳐서 개무서웠던 적이 있네요. 그날 유독 피곤했던(?) 날이었습니다..
저는 귀신도 보여요ㅋ
가위 하도 자주눌려서 이젠 가위눌릴거같은 그 전초증상이 있음. 몸이 나른해지면서 따뜻해지면서 힘이 쫙빠짐. ㅋㅋ 가위 눌린것중에 젤 소름돋았던게 내 귀에 속삭이는 말투로 "자니?" 이 말 3번들은거..
뇌가 일어나라고 속삭인거네요...!
ㅋㅋㅋ 저도 수도없이 가위눌리고 살았었는데 수맥이 있나...왜 그래.. 맨날 귀신꿈꾸고...했었죠.
뇌의 조합이라는게 참 신기하죠
이게 의식적인 것 뿐만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걸 귀신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전부 본인의 무의식 속 내용 중 하나일뿐인데...ㅋㅋㅋㅋ
수면제 먹은 것처럼 느껴지죠..그거 귀신이 유도하는겁니다..어릴때부터 가위 눌려온 좃문가로써
누가 날누르고 만지는게 느껴졌어요 어떤사람이 쳐다 보기도 했고
귀신이 목을 조르기도
그러나 진즉에 종일설치니 몸피곤한데
설친끝이라 뇌만 쉽사리 잠들지 못한거라 생각들어서 걍벌떡 일어났어요 삼십대까지 엄청 눌렸었는데 나이가 드니 뇌도 게을러진듯
궤도님 가위눌림 경험한적 없는거 같음
한번이라도 경험했다면 저리 말 못 함
진짜 고통스럽고 무서움
가위눌렸을때 당황하지말고 손가락 끝부터움직이고 손목 팔꿈치 팔 까지 감각을 살리면 풀수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 혹은 기가 약해졌을 때 가위눌리는게 맞는 것 같음
특유의 가위 눌리기전에 밀려오는 공포심이 있는데 단순히 몸이 안 움직이는게 아니라 미친듯한 공포감이 들때가 많더라
고3때 이후로는 눌려본적이 없으니 그때 압박감이 너무 심했던 듯
저도 뭔가 되게 피곤하고
아 오늘 가위 눌릴것 같은데 하는 공포심 좀 오면 바로 가위 눌리더라구여
눌리기전 그 느낌이 제일 싫음 지이이이잉~~ 하는? 그런 요상시러운 느낌
@@moonmoon7396오오 맞아 이 소리!!
@@김현보-z5k소리는
금초신문인데
@@gh-gd2jy 금시초문
이거 개짜증나는게 딱 가위눌리겠다싶은 느낌이있음
어..?어?할때 막움직임그러다 다시 자려고하는순간 또 눌림
기분그지같음
가위눌리면 무서운생각과 귀신같은게보여서
이거봐도 막상 가위눌리면 무서운건 마찬가지ㅠㅠ
천장에서 머리카락 같은 까만 뭔가가 내 눈 앞까지 내려오는 걸 소리도 못지르고 보고만 있어야 했다면 저런 소리 못하지
정말 이런사람이 있어야함 ..
똑똑해
가위에 눌렸을때 마인드컨트롤을 잘하시면 자각몽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자각몽 개꿀잼
오 저도 이러는데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꿈으로 넘어가서 더이상 가위눌려도 스트레스 안받아요
오 저도요. 가위를 워낙 자주 눌려서 그냥 가위 눌린 채로 잠들 수 있어요
가위잘눌리는편인데 어떻게 하면 그럴수있나요?
@@Jlllo-f8v 가위가 눌릴것같은 느낌이 들때 "나는 지금부터 꿈을 꾼다" 혹은 "나는 이제부터 하늘을 난다" 등 스스로 되뇌이면 절반은 성공합니다.
근데 자각몽 확률을 높이시려면 평소에 자지않는시간(낮잠 등)에 시도하는게 좋아요
과학적 설명 이해되서 공감하는데요,
가위눌림에서 젤 답답한건 숨 못쉬는거예요
포기하고 잠들고 싶어도 숨 못쉬는게 지속되니
어떻게 해서든 그 상황을 변화시켜야 되는
괴로움 있어요
숨을 못쉰다고요?? 코를 많이 고나요?? 코고는사람들이 무호흡으로 자는경우가 있다는데 그때 뇌에서 깨지 않았나 의심해봅니다.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무시하고 잠들고 싶은데
그상태에서 숨쉬는게 힘들어서 깨려고 안간힘을 쓴답니다ㅜㅜ.
가위눌린 상태에서 자꾸 힘을 주면 숨이 안쉬어지는데 몸에 힘을 빼면 숨이 쉬어짐
못일어나는 것 때문에 무의시적으로 몸에 힘을 주게 되는데 그걸 안해야 숨이 쉬어지고 다시 잘 수 있음
가위눌림 경험했을 시기에 유체이탈도 경험했었어요. 꿈과 비슷한데 자각하고 있는 상태였죠.
가끔 꿈에서 이거 꿈이네 하고 자각할때가 있음
근데 몸이 안움직임
개짜증남 기합주면 깸 그리고 다시 잠
가위 안눌림을 가지고 웃는 사람은 지식이 짧은 거 아닌가 세상에는 말이 안되는 것처럼 보여도 막상 그게 맞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함부로 무시하거나 등한시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지인 누님 방송국 작가인데 궤도님 하고 방송 한적있었는데 진짜 친절하고 말 조곤조곤 엄청 잘 한다고함 먼가 강강약약 성격이라고함
근데 저 가위눌림 반대현상을 겪어보긴했음
자고있는데 누가 내몸 전체를 끄집어올려 ...
진짜 몸이 붕뜨는 느낌...
누가 내팔들아올리는 그 느낌이요ㅠㅠㅠㅠ나만그럼줄
음?저는 검은물체가 누워잇는 저의 멱살을잡고 천장으로 끌고올라가고 나를 여기저기패대기쳣는데 그게가위눌린게아니라 반대인가용?
앗....저만 경험한게 아니네요
헙 저두요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끼우고 그대로 몸만 쑤욱 들어올리는 듯 한…근데 그때 자고 있는 제 몸이 밑으로 보였어서 아 계속 자면 큰일 나겠구나 해서 깼었어요
역시 이과 마인드라 확 와닿내요.
가위에 눌리면 힘든 이유가, 수면간 호흡과 일반 호흡이 다르기 때문에 더 답답하게 느껴져서임.. 몸이 안움직이기도 하고
❤진짜 멋있다. 조세호 같은 대답을 하면 주변 사람들은 웃고 놀릴텐데, 되게 진지하게 받아주시고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다.. 저런 자세 배워야 겠습니다.
유키즈 나온분들 보면 유재석님만 보면서 말씀하시던데 조세호님도 계속 보면서 소통해주시네요..👍🏻
우리 가족 가위 눌리는 사람 없었는데...
이사 가서 온 가족이 다 가위에 눌림...
나도 그 때 말고는 눌려본적이 없음..
다른 사람은 몇 번 눌리고 말았는데...
아빠가 진짜 한달간 정말 심하게 눌려서...
고통 받았는데.. 뭔가 자기만의 방법으로 이겨냄..
과학적으로 살고싶어도 ..
뭔가 그런 일들이 간혹 생겨요 ㅋㅋ
새집 적응 안돼서 그런걸수도
와 가위눌림이 저거였구나..
진짜 그런거같다
근데 귀에서도 먼가 주변 소리가 먼가 음산하게 잘들렸던 기억이 있눈데
저도 그랬어요. 화장실 수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오더라구요. 작은방에 누워있던 강아지가 일어나 토도도독 걸어다니는 소리도..
가위눌림 쉽게 깨는법- 몸을 일으키려하지말고 가위가 눌리는 전조증세가 생기면 바로 일부러 기침을 하고 몸을 돌려누우면 가위가 풀려짐.
가위눌림에도 전조증상이 있어요? 저는 평생동안 가위 안눌려봐서 뭔가 한 번쯤은 눌려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깃털꽂은올빼미 가위 전조증상은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고 푹 눌리는기분이 드는데 그때 섣불리 움직이려하면 바로 가위눌리고
가만히 있어도 가위눌려서 대처 잘 해야합니다ㅋㅋㅋ
@@깃털꽂은올빼미 정말자주그러는사람은 딱 느낌이 옴
전조 증상 …자다가 침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누가 나를 흡수하는 느낌이나 녹는 느낌이남 그러다 갑자기 내몸에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가위 눌리게 되는데..저같은경우 아..빨려들어간다…? 뚜쒸!!! 하고 몸 획 돌려요 😅 매번 매우 신기하고 불쾌한 현상이쥬 😂
저는 욕하면서 몸 옆으로 뒤집으면 깨더라구요
가위눌리기 바로전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이상하게 좋음
가위 눌리는 상황에서 자각몽,루시드드림 들어갈수 있는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모든행위 하늘을 나는 그 느낌 온몸으로 생생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가위눌리면 숨쉬고싶은데 숨이 안쉬어짐. 이게 진짜 고통스러움. 대기가 없는 공간에서 숨쉬려는 느낌
@@ASKAN2080 숨이 안쉬어지면 몸이 자동으로 파닥거리게됩니다 ㅋㅋ 근데 안풀림 ㅜㅜ
어렸을때 가위 너무 많이 눌리는 체질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수면과학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찾아볼수가 없었어서 스스로 실험을 했음.... 가위 눌렸을때의 주변 구조들을 파악해서 외우고 깨어났을때 비교를 몇십번 해봤는데 매번 구조가 서로 다르더라... 비과학적인 현상 절대 아니고 수면장애의 일종이다.
저도 그랬음 ㅋㅋㅋㅋ
스스로 결론낸 건 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거다
그것도아님 잠안자고있을때도 눌릴수있음 불끄고 한곳만응시하고무서운생각하면 바로가위눌려요 내가체질이그런지몰라도
바로눌림
진짜 공감!! 어릴때 가위눌렸을때 집구조 그대로 보이고 들리고 귀신나오고 엄마가 깨우고 내가 소리지르고 계속 깨는데 아무리해도 결국 그게 꿈임. 진짜 깨서 그걸 깨닫는데 몇초걸리고 머리가 엄청 피곤함ㅜㅜ 커서는 원리를 아니까 무서운 현상은 없더라구요
저희 부대가 사망사고 났던 군부대인데 똑같은 장소에서 3명이 똑같은 내용의 가위눌림을 겪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이게 뇌의 신호라면 다 다른 내용이어야 하는데 3명 다 똑같은 내용으로 눌림
심지어 다 다른 중대여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 서로 가위눌림 내용을 공유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는 취사병이라 3명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어요
진짜 맞는 거 같음 고딩때 직장 다닐 때 가위 진짜 잘 눌렸는데 생각해보면 그때 많이 힘들었고 기빨리던 시기였던 거 같음
가위눌림
이걸 과학이랑 연관 지어서 말하는 게 참 대단하다고 본다.
데블스 플랜 봤는데 궤도 님은 진짜 찐인 듯 ㅋㅋㅋㅋ 선한데 개성이 독보적이야
여러분들 가위 눌렸을때, 가위 눌릴 것 같을 때 풀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엄지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움직이는 겁니다. 가위 눌리면 엄지 손가락을 꿈틀 댈려고 하다 보면 풀립니다 맨 처음에는 잘 안되는데 계속 하려고 힘주다보면 가위에서 깨어나요 꼭 기억하세요 !
엄지 손가락도 안움직여요ㅠ
@@Avery-gm8nv이게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는것 같아요
못 깨어나면 ㅜㅜ 답답해 죽을것같은데
저도 말단 신체요 그걸 움직이려 하는거죠 특정 말단 신체를 구체적으로 지정할수록 효과가 커지는거 같아요 즉 손보다 손가락,손가락보다 특정한 손가락 이렇게요 이러면 신경을 한군데 집중하기 쉽고 움직일때 드는 에너지도 적기 때문이 아닐지 추측함 의식없던 사람이 깨어날때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을 먼저 보이고 깨어나듯이요
가위 눌린 사람들 대부분이 숨이 막혀오고 귀신?의 모습이 위에 앉아서 웃고있음...
7번이나 계속 괴롭혀서 진짜 죽을거 같아서 마지막에 이거 풀어주고 맞장한번 까자고 했더니 그때서야 얼굴보여주는데 얼굴이 반쪽만 있는귀신이 웃으면서 에이 재미없다 하면서 놔주고 갔음..
그날 너무 힘들었는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느낌과 기억이 생생함..
저는 피곤하면 가위자주눌리는데
갑자기 귀랑 몸이 쪼여오면서 못움직이고
귀신들이 웃으면서 뭐라고 속삭이는소리들리고
하얀물체같은게 보여요..
맨날 똑같아도 눌릴때마다 너무 무서움ㅜㅜ
정신병입니다 병원가세요
가위 눌리면 손가락 발가락 줫나 힘줘서 풀수있긴한데 풀고나서 다시자면 다시 가위 눌려서 무서워서 못잠 ㅜ
무섭지 말라고 잘 설명해주잖아요
가위만 눌리면 헛것이 보이고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몸이 움직이질 않음
전, 뇌과학자입니다. 과학적으로 가위 눌림의 반대는 네이쳐지에도 보고했지만, 바로 주먹입니다
전에 가위자주 눌리고 그때마다 공포가 너무 심해서 어느날 열심히 검색해본결과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간단히 말해 수면 마비 상태라더라구요 머리는 깨잇고 몸은 음직이지 않아서 느껴지는 공포 꿈과 현실사이 그어느쯔음 그때 마다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정신이 들면서 기침을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마비되여있던 몸의신경이 풀리면서 가위에서 풀려나게됩니다 이걸안이후로 가위거의 안누림 ㅋㅋ
되여->되어
전에 가위눌려서 정신은 깨있는데 몸이 안움직여서 순간 무서웠다가 피곤하기도하고 어차피 자고있는데 좀 안움직이면 어때~하고 그냥 다시 자야지 하고 몸에 힘빼니까 움직여지더라구여
이거 완전 저! 억지로 움직이려 하니까 더 안돼서 자포자기하고 가만히 있으니 이후에 풀리더라구요
100프로 가위 눌리는법
1.진짜진짜 몸이 힘들어야함
(축구 시합 30분짜리 4경기 이상 풀로 뛰거나 체육대회 모든 경기 참가 혹은 과한 일을 해서 집에 올힘도 없을때 )
2. 아무도 없는 방에서 대자로 뻣고 눕기
3. 가만히 누워서 발가락 손가락 하나 절때
움직이지 않기 (일반적으로 안움직일려고 하면 몸 어딘가 간지러워 지는데 절대로 손가락 발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기)
4.이렇게 신경쓰면서 몸을 안 움직이고 30분정도 있으면 100퍼 가위 눌림
고딩때 진짜 이렇게 해서 많이 눌려봄
일부러??
@@suhyeonkim-q2b ㅇ ㅇ 일부러
님이 그런거면 님한테 해당하는거
전 매일 운동하고 개털리면 집에
거의 반 기어서옵니다.
근데 살빼고 근육만들고 한번을 안눌려요.
제가볼땐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있는거같음
일단 난 피곤해서는 아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는 한 4년을 맨날 눌림ㅜㅜ 환청도 들리고 헛것도 보이고 발버둥쳐도 안 풀리고 어릴 때라 너무 힘들었음... 베개 밑에 칼 둬야 하나 이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건 차마..
그 후로는 자주 눌리다가 점점 줄어 들었다가 아예 안 눌렸다가 다시 한 번씩 눌리고..
환경적인 문제 or 심리 변화 or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음
반대라는 질문 보다는 반대현상이 뭐냐고 물어보면 좀 더 답에 근접하게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왠지 재미를 이끌어 내려고 유도 한 듯
가설을 진실처럼 잘 이야기하는 재주를 가지셨네
예전에 가위 눌려서 겨우 깼는데 그게 또 꿈속이였음 .
너무 무서운 상황이여서 빨리 깨고 싶었는데
몸이 정말 굳은 듯 안 움직이더라구요.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요
내몸에 내가 갇힌다 라는 표현이 가장 잘맞을거에요
심하게 눌릴땐 풀리지않고 설마 이대로 평생갇혀 살수도 있겠다 싶을땐 정말 무서워요
모든게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함… ㄹㅇ 댑악…
과학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낰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가능하진 않음
가위 안눌림에서 안웃기 쉽지 않은데 궤도님이 편견이 없으시네
"검지 손가락"을 기억하세요.
가위눌렸을때 모든 에너지를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집중해, 손가락 까딱하는걸 1차 미션.
그다음 중지손가락 까딱>손 전체 까딱>팔 한쪽> 몸전체.
그럼 깹니다.
저도 손가락부터 움직이려 하는데 이것도 힘들어요 쉬운방법 더 없나요
혀움직이세여
손가락 계속 세게 움직이면서 고개도 양쪽으로 세게 흔들려고 해보세요
저는 몸에 힘을 최대한 쭉빼고 코로 둘숨날숨을 가능한 한 크게 쉬어요 그럼 금방 풀리더라고요 너무 자주 눌려서 혼자 터득한 방법이에요ㅋㅋㅋ
@@꼬꼬맨-o3z ㅋ 손가락 하나도 겨우 움직일까 말까인데 고개를 어케 흔들어요 그럼 그냥 일아나죠 ㅜㅜ 또 가위눌릴까봐 불안해 죽겠네요
와... 진짜 설명잘한다 감탄이 나온다 이건 똑똑한거랑은 다른건데 신기하네...
실제로 자각몽 시도하다보면 가위에 자주 눌림 예기치 못한 소음으로 뇌가 아예 깨버렸을 때 바로 가위로 넘어감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겠지만 설명하기 힘든 것들도 있음. 나 예전에 가위눌렸는데 어떤 군인이 나타나서 내 앞에서 엄청 울었음 다음 날 연평도 터짐 ㅎㄷㄷ
궤도는 어떤상황에서 어떤 질문에도 진지하고 친절함
상대가 대학원생만 아니면...
한창 젊을 때나 학생 때는 가위를 눌려본 적이 없었는데
사회생활하고 언제부터인가 가위가 가끔 눌립니다.
첫 가위 눌렸을 때는
몸은 눌리고 다리를 잡아당기는 느낌.
저는 딱히 귀신을 믿지는 않는터라..
눈을 떴을 때 방향감각이 없더라구요.
귀신 그딴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가슴 부분을 압박 당하는게...
묘하게 재밌습니다.. ^ ^);;;
또 어느순간부터는 가위가 눌리면
고민 좀 하다가 의식을 집중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가위눌림을 벗어날 수 있어요.
대부분은 그냥 귀찮아서 가위풀고 자버립니다.
가위는 피곤해서 눌리는게 아니라 잠이 안올때 억지 잘려고 할때 눌림. 100%임
맞아요 그러고 보니 낮잠 자고 자려해도 그러는 거 같던데
@@jjuang2022 맞아요. 저도 한때 한참 고생하다 터득한건데 낮잠잘자고 저녁에 또 자야해서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이생각 저생각하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돼서 억지로 자려고 했을때.. 그때는 즉방입니다 ㅎ
난 정말 가위눌림 엄청 심했었음
거의 가위학 박사 수준임
심지어 어느정도냐면 자려고 누워서 눈감고있으면
내 몸이 잠드는 과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이 느낌이 상당히 불쾌함
귀 안쪽에 누가 바람을 채워논듯이
귀 안쪽 공간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고
계속 알수없는 소음이 들림
이 느낌이 한번에 빡! 오는게 아니라
짧은 간격으로 느낌이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다가
몸이 잠들었다 싶으면 그 느낌이 지속됨
근데 이게 너무 불쾌하니까
보통 깨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이미 몸은 잠든상태라 일어날수가 없음
처음엔 개무서웠는데
나중에는 요령을 찾음
몸은 다 안움직이는데
신기하게 눈을 뜰순 없는데 눈은 돌아감
그래서 눈을 동그랗게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두세번 돌리고
발가락을 꼼지락 해보고
이거 반복하다 발가락 꼼지락이
성공하면 깬거임
그래서 왠만한 가위는
'아이 또 걸렸네..'
하고 일어나서 티비보다 다시 자는데
근데 이게 제일 무서울때가 언제냐면
가위 눌린 상태에서 수면 무호흡이 걸렸을때임
난 자다가 가위눌리면 아ㅅㅂ가위눌렸네 ㅈ같다 하고 걍다시자는데
저도 가위학 학사정도되는데 자기전에
뭔가 쌔한느낌이 든다거나 그렇지 않나요?
ㅇ아...오늘 가위눌리겠다는 느낌이 빡오던데
몇번씩 눌리다가 불켜고 노래틀고 자면 그제서야 안눌림
가위 수면 무호흡되도 질식사하진 않죠? ㅜㅜ
저는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데 아침에 생존해서 깨어납니다.하지만 언젠가는 운없이 죽는날이 올까봐 두려워요.무호흡은 진짜 신체가무호흡상태 인한건지?그냥 상상ㆍ환상일뿐 실제론 숨 잘 쉬고있는건지?
가위 올때는
분명 신호가 와요
뭔지모를 엄청난 공포와 소음
그리고 몸이 찌릿찌릿 아프고
저도 가위를 종류대로 다 눌려봤는대
10번중 두세번은 내눈에 보이는 귀신
그외는 형체는 안보이지만
소리와 느낌으로
지금 내방에 귀신이 있다는게 느껴짐
무호흡
가위 당김이라고 안 한게 어디야 ㅋㅋㅋ
생각 소리 등등...현실 같지만
가위눌림은 꿈이에요
새끼 손가락에 힘주면 깨고
깨자마자 힘빼면 다시 가위 눌리고
이것도 현실같지만 꿈...
가위눌림이 꿈이란걸 20년만에 알았음
그만큼 진짜 같아서 ...
운전하다가 너무 졸려서 졸림과 사투를 벌리다가 급기야 눈은 뜬 상태로 수초간 혹은 그 이상 뇌가 잠들어버리는 상태를 경험해 본적이 있다. 뇌가 잠든 상태에서도 눈으로 들어오는 시야에 아주 기초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적인 무언가가 있더라. 뇌가 깨는 순간에 눈이 떠있고 시야에 반응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깜 놀라서 잠에서 퍼뜩깨며 등골이 오싹해진 적이 인생을 통털어 두번 정도 있었던거 같다. 그 두번 모두 저 세상을 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법한 경험이었는데 아마도 몽유병이라는 상태와 비슷한 상항이었을거 같다. 😅
나랑 눈알도없이 눈마주치고 깔깔거리고 웃던연은 내뇌가 만든거냐!!!!
ㅇㅇ
언젠가 봤던 공포영화에 나오던 모양으로 뇌가 구현한거 아닐까요
귀신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영적인 세계는 비과학이 아닌 현실입니다
저는 얼굴의 반만 있던 조커같은 귀신이었음
침착맨을 겪어서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음에 무한한 기쁨을 느끼는 사람....(대학원생 제외)
난 워낙 꿈도 많이 꾸고 가위도 많이 눌려서 걍 그러려니 함.
같은 상황의 꿈도 여러번 꿔서 ‘저번엔 이랬으니 이번엔 다르게 해야지’같은 것도 함.
꿈에서만 가는 쇼핑몰, 아파트, 도시, 여관, 목욕탕, 도서관 같은것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 비행기, 배도 있고 꿈에서만 나오는 전철 노선, 버스노선도 존재함.
꿈내용도 일상생활부터 우주전쟁, 드래곤 사냥, 첩보액션, 연예인 활동, 멜로연애 등등 온갖 내용이라 꿈꾸는게 즐거울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