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_Tarbosaurus 사실 이 정도로 다종다양한 진화를 이루고 그렇게 희귀한 생명체들도 아니고, 일부는 가축으로 인류가 종 보전까지 해주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하늘은 말할 것도 없지만 바다와 육지에서도 주름 잡고 있고, 남극 같은 동토나 아프리카 같은 작렬하는 세상에서도 잘 살아가고, 형태며, 생태적 지위며 뭐 하나 모자람이 없어요. 타조, 벌새, 비둘기, 매, 대머리수리, 앵무새, 까마귀 등등 이모저모로 뛰어난 특색을 보이고 하니 이게 공룡 시대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할지..
케라토사우루스가 지금까지 살아남았기 보다는 다른 수각류 공룡이 k-pg 멸종에서 살아남아 케라토사우루스의 뿔 형질을 수렴진화하고 극지에 살기 때문에 털을 발달시켰다고 볼 수 있지만 꼬리와 사이즈는 정말 납득이 안되네요. 저정도 덩치를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할 텐데 플라이스토세때는 거대 동물군이 많이 살았으니 그렇다 쳐도 그들이 멸종되서 순록이나 무스 등으로 연명하여 살아남는건..
@@judocat 더구나 한 두 개체가 불사신이기라도 해서 영생을 누린 끝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게 아닌 이상 수만년을 제법 안정적으로 종 보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개체가 존재했다는 거니까 더 말이 안 되겠죠. 그럼 발자국이며, 배설물이며, 유골이며, 놈이 먹다 남긴 먹잇감이며 엄청나게 나와대야 하거든요. 이 모든 게 해당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할 증거가 되는데...
@@데빌이-y1z 당연히 티렉스보다 큰 거죠. 님 말씀대로 원래 케라토가 티렉스보다 훨씬 작은지라 저 정도 체급이 나올 수 없으니까 버프를 어마무시하게 받았다는 겁니다.쥬라기월드 시리즈에서 거의 3~40미터 급으로 등장하는 모사사우루스도 실제로는 15미터 정도이니 이 정도 급의 말도 안되는 버프를 받았다고 말하는 거죠.
Dupuy, Georges (15 April 1908). "Le Monstre de 'Partridge Creek'" [The Monster of "Partridge Creek"]. Je sais tout (in French). Vol. 4 no. 39. Paris, France: Pierre Lafitte & Cie. pp. 403-409 - via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창조과학인가에서는 공룡의 목겸담에 대해 이야기하던데요. 파퓨아 뉴기니에서 발견된 공룡에 대한 글인데요. 이것도 다른 동물을 착각한 걸까요? 목격담에서는 그 동물을 "테리지노사우르스"랑 비슷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목격담은 링크 참조 구글링으로 크립티드로 검색하다가 찾은 자료입니다.
국내 몇 안되는 공룡전문 유튜브
아무리봐도 쭈쭈같음 영구와쭈쭈
존재하지 않지만 복제기술에 탄생될지도...
패트릿 야수, jp3 스피노, 인도미누스 등
인간과 공룡의 공존.. 창작물에서 자주 쓰이는 클리셰죠. 공룡덕후인 저로선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니메이션 쪽으로 진로를 잡았는데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새가살아있는데?
비조류공룡 말하는건가
근데 이미 새들이 수백종이나 현존하고 있어서 아직도 공룡 시대라면 공룡 시대...
@@user-rj6yc2ny9t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공룡 시대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죠.
@@Mr._Tarbosaurus 사실 이 정도로 다종다양한 진화를 이루고 그렇게 희귀한 생명체들도 아니고, 일부는 가축으로 인류가 종 보전까지 해주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하늘은 말할 것도 없지만 바다와 육지에서도 주름 잡고 있고, 남극 같은 동토나 아프리카 같은 작렬하는 세상에서도 잘 살아가고, 형태며, 생태적 지위며 뭐 하나 모자람이 없어요. 타조, 벌새, 비둘기, 매, 대머리수리, 앵무새, 까마귀 등등 이모저모로 뛰어난 특색을 보이고 하니 이게 공룡 시대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할지..
@@user-rj6yc2ny9t 게다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신생대 초기에는 가스토르니스를 비롯한 대형 조류가 반성했고, 이후 신생대 중후기에는 각종 공포새 계열과 초대형 맹금류까지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한 적이 화석으로 밝혀졌으니 말다했죠.
아니 제가 썸네일 보면서 '뭐지 케라토 닮았네 ' 하면서 봤는데 영상하고 댓글보니까 케라토라고 하네요. 음.. 솔직히 15m에 40톤이고 꼬리를 질질끄는 케라토라 그냥 소설이 맞네요.
애시당초 15m 40t이면 움직일수 있는지가 불명 아닌지..........
수각류 중 가장 크다는 애가 15미터(당시 티라노가 대충 이정도로 여겨진 듯하니까.)라는 건 들었는데 체중이 몇인지는 기억이 안 나서...
움직일 수가 없죠 ㅎㅎ
티라노도 15m 면 15.6t 부근이 나오네요 ㅎㅎ
@@tamsatube 근데 무려 거의 3배 체중이 나오니 이게 바다에서 사는 고래 같은 게 아닌 이상에야 어떻게... 무슨 용각류도 아니고...
15m에 40톤이면 고래입니다ㅋㅋ
다 좋은데 배경음악 벌륨 좀 줄이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도 케라토사우루스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있었죠
쌍문동에....둘리라고....
주민등록상에 등록도 되어있는
요리보고 조리봐도 음음 알수없는 생명체라죠
벅 벅 밥줘
@@쭈시-l7d 저 둘리야 약속한데로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 좀 나가주면 안되겠니?
*(중략)=스킵 "검성 고길동으로 돌아갈때다!"*
케라토가아니라아직안멸종됀 공룡있을수도있습니다...
케라토사우루스라니! 탈달린 묘사도 당시 생각해보면 신빙성이 있네요 완전 흥미롭게 봤습니다👍
케라토사우루스가 지금까지 살아남았기 보다는 다른 수각류 공룡이 k-pg 멸종에서 살아남아 케라토사우루스의 뿔 형질을 수렴진화하고 극지에 살기 때문에 털을 발달시켰다고 볼 수 있지만 꼬리와 사이즈는 정말 납득이 안되네요. 저정도 덩치를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할 텐데 플라이스토세때는 거대 동물군이 많이 살았으니 그렇다 쳐도 그들이 멸종되서 순록이나 무스 등으로 연명하여 살아남는건..
덩치는 일단 베르크만의 법칙이란 게 있어서 그나마 말이 안 되지는 않은데 그럼 10미터가 넘어가는 대괴수가 아무리 동토 오지에서 숨어 산다고 해도 시신 한 번 발견이 안 될 수가 있냐는 이야기가 나와서...
@@user-rj6yc2ny9t 아 맞다 베르그만의 법칙이 있었군요. 사실 대사제님 말처럼 저정도 덩치면 한번쯤은 발견되야 정상이죠ㅋㅋㅋ
@@judocat 더구나 한 두 개체가 불사신이기라도 해서 영생을 누린 끝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게 아닌 이상 수만년을 제법 안정적으로 종 보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개체가 존재했다는 거니까 더 말이 안 되겠죠. 그럼 발자국이며, 배설물이며, 유골이며, 놈이 먹다 남긴 먹잇감이며 엄청나게 나와대야 하거든요. 이 모든 게 해당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할 증거가 되는데...
확실히 케라토사우루스는 캄프토사우루스나 드리오사우루스같은 애들을 사냥하고 살았는데 얘넨 순록보다도 크죠
저 크립티드 저도 초딩때부터 알고있었어요. -아마 현대까지 살아있었다면 .577 T.rex탄이나 105mm 구경이나 5.56×45mm,7.62mm 탄환에 컷-
1:56 둘리가 타락했군요
저렇게 거대한 육식동물이 현대에 있다면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힘들 것 같네요.
맞습니다 ㅎㅎ
어쩌면 공룡의 모습으로 수렴진화한 파충류가 아닐까요
혹시 다음편에는 그 콩고의 그녀석인가요?
므켈레 음베베...
모켈레 음벰베도 있지만 콩가마토나 카사이 렉스나 챔프, 네시, 음빌루 음빌루 음빌루도 있으니 또 모릅니다.
@@user-rj6yc2ny9t +쳄프, 에멜라 은투카
@@jackc6995 맞아요, 그것도!!
이런거 재밌어요~!*^^*
와우, 왠지 신빙성이 있어. 들소같은 털...
영화로도 나올법합니다
"들소 같은 갈기와 날카로운 이빨, 코 위에 한 개의 뿔을 가지고... " => 뿔은 초식동물의 특징으로 육식동물은 뿔이 없습니다.
꼬리를 질질 끌고 갔다는거에서 이미 주작 확정ㅜㅜ 아쉽지만 당시 복원의 한계가 공룡은 무조건 꼬리 끄는것 처럼 되어 있었고. 엄청난 울음 소리도 마찬가지로 클 수가 없다는게 지금 연구결과다보니 주작쟁이의 주작일듯 하네요
1903년에 케라토사우르스가 알려 졌었나?? ㅎㅎㅎㅎㅎ
명명된 해가 1884년이라, 소설의 주인공으로 녀석을 선택한 것 같아요 ㅎㅎ
@@tamsatube 이미 알려져있었군요
선교사가 거짓말을 하면 쓰나ㅉㅉ
ㅋㅋㅋㅋㅋㅋ
3분쯤 부터 배경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내용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우 그러게요. 최종 편집 본에서는 소리가 이렇게 안 컸는데, 한 번 얼른 수정해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익룡과 드래곤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스피노사우루스가 무게 10~12t정도임
케라토 사우르스가 털이 있다면 둘리도 털로 뒤덮여 있다는건데
@@shockdrake 털복숭이에 벅벅 밥줘 둘리는 없겠네요ㅋㅋ 털복숭이 둘리가 벅벅 밥줘 하면 징그러울듯요ㅋㅋ
솔직히 코끼리도 없는 북미 생태계에 저런크기의 동물이 먹고살 수 있을리도 없으니 당연한 얘기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세계처럼 영화화되면 볼만할듯요
배틀 앳 빅 락처럼, 단편으로 잘만 뽑으면 되게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쥘 베른의 “지구 속 대여행”이나 아서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처럼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숙한 지하나 야생의 낙원에 고생물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설정을 달고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면 충분한 오락거리가 되겠죠. ㅋㅋㅋㅋㅋㅋ
경남고성에는 1ㆍ5미터의 발자국 화석도 있어서 놀라웠었어요
애초에 대형 수각류의 속도로 순록을 잡을리가....
둘리야 컷구나
핸드폰이 고장나서 못봤네요^^
뭔 무게가 40톤임 수각류 공룡이 어떻게 40톤이 나감 10톤 넘는 개체가 있긴했나????
10톤넘는 개체 티라노
만약에 존재했었다고 해도 최후로 남은 개체이고, 지금쯤이면 죽었을테니 완벽한 멸종엔딩이 될수 있었겠네요.
그렇죠 ㅎㅎ. 만약 실존하는 동물이었다 해도 지금은 없을 테니 아쉽네요
ㄴㄴ 여려 개체가 있을수록 있음
@@강유선-g9cㅇㅈ
🤬🤯😢😭
갈기라 깃털있는 만큼 고증도 멋지네
케라토사우루스가 몸길이 15메다에 체중 40톤이면....거의 쥬월시리즈의 모사사우루스 급 버프를 받은 체격이구만요.
15m면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큰거아닌가요? 케라토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작은걸로 아는데..
@@데빌이-y1z 당연히 티렉스보다 큰 거죠. 님 말씀대로 원래 케라토가 티렉스보다 훨씬 작은지라 저 정도 체급이 나올 수 없으니까 버프를 어마무시하게 받았다는 겁니다.쥬라기월드 시리즈에서 거의 3~40미터 급으로 등장하는 모사사우루스도 실제로는 15미터 정도이니 이 정도 급의 말도 안되는 버프를 받았다고 말하는 거죠.
있었겠냐 다 뻥이지
무게는 어떻게 아는겨
음 역시 고대시절에는 무섭네요
뻑가인 줄 ㅋㅋㅋㅋ
엘츄
몸길이 15m는 그렇다쳐도 40톤은 선넘었네 ㅋㅋ 비만 공룡 ㄷㄷ
혹시 공룡이아닌 다른 파충류생물 아닐까요? 수각류가 아닌 거대한파충류라면 납득이 될듯합니다(물론 소설이지만)
캐나다는 기후가 대형파충류가 살기엔 적합하지 않죠.
@@김기현-f8u 그렇군요!😯
15미터에 40톤의 육식성 생명체가 만약에 있다면 지구 역사상 최강의 포식자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그저 소설이였다는게 허무하네요. 그저 전설로만 생각하는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녀석처럼 대부분의 크립티드가 가짜지만, 그 와중에 실존한다 밝혀진 크립티드가 있다는 것이 재밌을 따름입니다.
@@tamsatube 오 실존 크립티드도 있나요?
@@rkfjfjdnxnzjajk 오카피, 오리너구리등도 시작은 크립티드였고 나중에 정체가 밝혀진 케이스 이긴 합니다.
무게를 잘못 정한거면
오오 우리 이거 알아!! 유마의 탈을 쓴 괴수잖아!! 카사이 렉스나 모켈레 음벰벰나 음빌루 음빌루 음빌루나 콩가마토나...
빙하 타고 내려온 둘리인가 보다.
괴물의 고장, 콩고 출신은 아니지만 얘도 대표적인 공룡 크립티드의 예로 꼽히죠 ㅎㅎ
찐목소리 듣고싶다 ㄹㅇ
공룡미스터리 많이올려주세요 재밌어요오!!!
ㅋ 그시대 고증에 맞는 꼬리 끌고 다니는 공룡
실망 ㅠ
ㅇㄴㄷ
소설이라면 소설의 제목과 내용이 궁금하네요
Dupuy, Georges (15 April 1908). "Le Monstre de 'Partridge Creek'" [The Monster of "Partridge Creek"]. Je sais tout (in French). Vol. 4 no. 39. Paris, France: Pierre Lafitte & Cie. pp. 403-409 - via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1빠
창조과학인가에서는 공룡의 목겸담에 대해 이야기하던데요.
파퓨아 뉴기니에서 발견된 공룡에 대한 글인데요. 이것도 다른 동물을 착각한 걸까요?
목격담에서는 그 동물을 "테리지노사우르스"랑 비슷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목격담은 링크 참조
구글링으로 크립티드로 검색하다가 찾은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