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만 보며 살 때가 있었습니다. 눈을 뜨면 지옥 같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에 대한 답이 안 나올 때였어요. 나가자, 일단 나가 보자, 사람이라도 구경하자, 다들 어찌 사나... 변한 건 하나도 없던 시절, 제가 점점 건강해지고 있었더라고요, 만나는 이들이 얼굴 좋아졌네, 보기 좋다, 하면서 일들도 하나 덜 연결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 모처럼 참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그 덕에 오늘도 잠시 걷다 왔네요.
확실히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서 근데 저는 걸으면 영감을 더 많이 받는거 같긴해요 샤워할때랑 걸을때가 새로운 생각이 제일 많이나옴 그래서 아침에 샤워하는게 제일좋은거같아요 일로 머리 터질거 같을때 휴양지 가는 이유도 휴양지에서 걸으면서 더좋은 생각이 떠오르기때문임
저도 걷기를 좋아해서 산책을 자주하는 편인데 자전거를 타는 방법도 굉장히 좋은거 같더라구요 굳이 빠르게 달릴 필요도 없이 쉬는날에는 무작정 끌고나와서 아무곳이나 돌아다녀보면 세상이 새롭게 느껴질때도 있고, 기분도 아주 좋아집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 tv등의 사용을 좀 줄이고 목적지 없이 돌아다녀보는 짧은 일상도 생각보다 엄청난 회복과 사색을 가져다 준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철학도 철학이지만 인간 스스로 무언가에 대해서 조용히 사색, 사유할수 있는 시간의 가치는 무한하다고 생각됩니다 문화 예술의 가치는 절대로 사치의 영역이 아니며 우리의 몸과 마음, 실생활에서 항상 함께합니다 요즘 한국사회가 여러모로 뒤숭숭하고 우울한면이 많이 드러나는데, 보다 많은 분들이 여유와 행복을 되찾고 그것을 통한 스스로의 인생이 풍요로워 지길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걷기는 건강에도 아주 좋음. 당연히 다리가 튼튼해지짐 무릎 허벅지 종아리 발목 다 좋아짐 하체에서 심장으로 끌어올리는 혈액순환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심장이 강해지고 폐도 좋아지고 장운동도 활발해지고 오장 육부가 다 좋아짐 근데 신기한건 허리도 좋아지고 어깨도 좋아진다거. 틀어진 허리가 곧아지고 디스크 환자들에게도 좋음 자연스럽게 흔드는 팔때문에 어깨도 좋아짐. 걷기는 전신운동이고 자극적이지 않음. 무리 하지않고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육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해짐.
참 공감돼네요 제가요 오백미터 걷는데 두 시간이 걸리고 지하철 한 계단을 오르면뒷골부터 이만볼트로 온 몸이 지지직 처음엔 공원 한 바퀴 서너번 쉬다 걷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눈물이죠 그러다 더 큰 데서 돌고돌고 지금은 이만보 정도 재작년엔 오만보 칠만보 오전 오후로 죽기 살기에요 하루에 오만보 걷다보면 어느 순간 질퍽질퍽해요 옷핀으로 땁니다 검은 피가 나오죠 두번 정도하면 셋팅이 되요 더이상 안그래요 여러분도 걸으시고 건강하세요 더 중요한게 좋은 식습관이에요 세시간 걸어도 컵라면 먹으면 꽝이자나요 참고로 저는 척추관협작증에 대퇴부 괴사에 퇘행성 관절염이에요 지금도 한걸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전기뱀장어를 끼고 삽니다 잠을 못자요 아파서 너무 아파서 걸으면 아픈 감도가 떨어져요 오직 앞만보고 걸어요 여러분 죽는 날까지 걸으세요 화이팅
걷기를 높이는 것은 걷는 행위가 좋은 것도 있지만 진짜는 생각하는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목적 없이 걸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생각 때문인데 목적지가 있다면 목적지 때문에 그 집중이 깨지는 것이다. 걷기는 그냥 '방향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만일 내가 어떤 일에 대해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집중해서 생각할 수 있다면 굳이 그것이 걷기가 아니여도 된다. 푹신한 쇼파에 앉아 있어야 생각이 집중 된다면 앉아서 생각하면 되고, 생각 하는데 가만히 있지 못한다면 운동화 하나만 신고 밖으로 나가서 조용한 곳에서 무작정 걸으며 생각하면 된다. 목표가 그냥 '걷기'가 되서는 안된다. 배낭가지고 산에 가면 생각이 잘 될 것 같은가? 몸이 힘든데? 아무생각 없이 기분전환 하고 싶다면 그래도 되지만, 철학가들이 칭찬한 걷기는 단연코 등산은 아니다. 이건 주객전도된 이야기다. 걷기에 집중하지 말고 걷기가 영향을 주는 생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걷기는 생각이란 활동의 좋은 도구일 뿐이다
오랫동안 하루 최소한 2만보 이상 걷기 (시간 약 2-3시간 정도) 해보니까 .. 사색이 아니고 그냥 아무 잡생각없이 무념무상 상태에서 기분 좋고 조금더 시간 지나면 양 다리 관절이 아프면서 피로가 몰려오며 머리속에는 빨리 집에 가서 자빠져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듬!! 철학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8시간이 중요한건 아니고 제 경우엔 20분 다른 생각 안하고 조용한 곳에서 혼자 걸을 수 있으면 뇌가 답답한 상황에서 빠져나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었고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은 정리되었고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많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답답할 때 드라이브를 하는데 드라이브도 영감을 얻고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가...이걸 내가.. 없을무 처럼 태생이 그래서 그런가 9살인생인가..가난 끝없이 오는 시간 무료함을 동네후배랑 엄청나게 고복이며...여기저기 걷기를 8K가 2시간 걸렸는데 유년엔 흠 다시 커서 수십년후 오토바이로 가보니 가깝구나...극도로 불필요한 관계가 연속이다..스쳐지나가는 것들이지만 살다보면 마주치는 것들 상가 반찬가게 아줌마 청주 쓰레기뇨 누굴 가르치려하네 다신 상대하기 그렇다.안가던가..아님 말을 시키지 말던가 전에 일한 중국집 나이나보다 연배인 사람은 또 걱정하듯 사람 훈계질... 참나..어이없는 인간들 뿐이었다 어젠 당근마켓 돌변하는 늙은부부 등등 다시는 중고거래 🚫 금지. 지병 요로결석때 내가 걷기를 시작했지 병이 뛰면서 빠져 나겠지만 6차넘어서 돈이 상당히 깨졌다.
오늘부터 걸어볼까요? 🚶♀🚶♂
도서 『철학자의 걷기 수업』 bit.ly/41NKrOI 을 소개합니다.
걷는 걸 좋아하는데 걸을 때 생각이 정리가 잘 되긴 함. 창의적인 건 샤워할 때 많이 나옴 신기.
샤워 공감합니다👍
어깨 위로 쏟아지는 뜨거운 물은 순간적으로 혈액이 뇌로 몰리게 해주죠
알파파상태가 되어 그렇습니다
샤워 인정 진짜임
유레카!!
극단적인 해결방법이 많은 요즘에 근본 있는 방법 알려주시는게 너모 좋습니다~
깊이 공감하는 사색의 걷기시간입니다. 나이들어 몸의 병은 깊어져 앞날이 얼마나 남은지 알수없지만 하루걸러 2시간씩 걸으며 그시간은 온전한 나의 시간으로 즐깁니다. 걷기덕분에 그힘든 투석시간을 견디며 걸어갑니다.
대단하십니다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매일 1시간씩 걸음 벌써 13년째
창의력은 기도할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떠오름~^^
저당시 핸드폰이 없으니까 맨몸으로 걷기를 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으면서 산책을 하면서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 *나는 샤워할 때 철학자가 된다* "
- 방금만듦 -
'현자'타임
몇일동안 집안에 누워있다가 밖에 나가기만해도 왜 집안에만 있었는지 후회됨. 무한반복.
헉 부럽네유
집에 누워만 있을수 있다니
며칠
헐 난줄
저도 그런대. ㅋㅋㅋ
난줄 ㅋㅋ
걷기는 진짜 생각 정리할 때 좋은 것 같아요. 몸은 일단 걷고 있으니, 스마트폰이나 이런 걸 못하고, 노래도 안 듣고 그냥 걷고 있자니 심심헤서, 기존에 보고 들은 걸 정리도 하고 깊게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고요.
@@user-rd6rf1oc4z 진짜 가끔 인터넷으로 불명확한 정보를 찾아보긴 하는데, 주로 아이디어를 얻기 보다는 복잡하게 쌓인걸 정리하러 나가는 거라서, 아무것도 안보고 머리 속에서 개념을 정리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남편과 사별후 견딜수없는 황망함과 끔찍스럽던 그리움도 그냥 하루에 수차례씩 걸으면서 극복했다 울면서 하늘을보며 대화하며 떠난 남편이 하늘에서 보고 있는듯한 느낌에.. 이젠 공원걷기는 내게 하루중 가장 소중한 치유의시간이 되었다
도움받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
나는 문제가 있으면 답을 얻기위해서 계속 걸어면서 생각한다 5시간정도 걷다가 답이나온다 나만의 비법이었는데 이영상보고 다른사람도 이렇게 했다는데서 놀랍다
20대까지만 해도 목적없이 걷다가 사색을 많이 하였으며 30살이 되자마자 사고가 난후로 걷는걸 멈추었는데 다시 걷도록 해야겠다!
오히려 어릴적의 삶들이 주위의 잔소리는 듣었지만 현재는 더 내 삶에 도움이 더 되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박노진님이 말씀하신 목적없이 사색하며 걷는 이러한 일들을 하기가 힘들어지는거 같아요ㅠ 매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걷는 걸 연습해볼까 합니다 :)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엄청 중요한거였어
점심, 저녁마다 1시간 정도 걷고 10분 정도 자는 루틴이 있는데 영상에서 말한 장점들이 와닿네요.
독특하지만 끌리는 루틴이네요.
따라해볼게요.😊
천장만 보며 살 때가 있었습니다. 눈을 뜨면 지옥 같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에 대한 답이 안 나올 때였어요. 나가자, 일단 나가 보자, 사람이라도 구경하자, 다들 어찌 사나...
변한 건 하나도 없던 시절, 제가 점점 건강해지고 있었더라고요, 만나는 이들이 얼굴 좋아졌네, 보기 좋다, 하면서 일들도 하나 덜 연결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 모처럼 참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그 덕에 오늘도 잠시 걷다 왔네요.
걷기가 만능이아니라 사색.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것. 걷기는 그것을 하기에 좋다는것.
그리스때도 있었죠 아리스토텔레스 제자들의 "소요학파"란 이름도 "산책학파"뜻이에요. 걸으면서 탐구를 했다고 하여ㅎㅎ..
나도 걸어서 서울에서 전남까지 간적있었는데 생각하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음
와...얼마나 걸리셨나요
@@굥이-r7u 20일 넘게 걸린것같습니다 제가 돼지여서 오래걸린건데 일반인은 10일정도 걸으면 도착할겁니다
멋지세요..
오오오 작은 신사들 이라는 소설에서도 플럼필드 아이들 이 산책하는 묘사가 잇습니다
일 자체가 많이 걷는 일인데 걸으면서 앞으로 살아갈 방향과 다짐을 강화시킬수 있더라구요
@@user-zu6mv1zh6m 배달이 걷는 직업인가요
@@user-zu6mv1zh6m 으..
확실히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서 근데 저는 걸으면 영감을 더 많이 받는거 같긴해요 샤워할때랑 걸을때가 새로운 생각이 제일 많이나옴 그래서 아침에 샤워하는게 제일좋은거같아요 일로 머리 터질거 같을때 휴양지 가는 이유도 휴양지에서 걸으면서 더좋은 생각이 떠오르기때문임
저도 걷기를 좋아해서 산책을 자주하는 편인데 자전거를 타는 방법도 굉장히 좋은거 같더라구요
굳이 빠르게 달릴 필요도 없이 쉬는날에는 무작정 끌고나와서 아무곳이나 돌아다녀보면 세상이 새롭게 느껴질때도 있고, 기분도 아주 좋아집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 tv등의 사용을 좀 줄이고 목적지 없이 돌아다녀보는 짧은 일상도 생각보다 엄청난 회복과 사색을 가져다 준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철학도 철학이지만 인간 스스로 무언가에 대해서 조용히 사색, 사유할수 있는 시간의 가치는 무한하다고 생각됩니다
문화 예술의 가치는 절대로 사치의 영역이 아니며 우리의 몸과 마음, 실생활에서 항상 함께합니다
요즘 한국사회가 여러모로 뒤숭숭하고 우울한면이 많이 드러나는데, 보다 많은 분들이 여유와 행복을 되찾고 그것을 통한 스스로의 인생이 풍요로워 지길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한달여 전부터 만보걷기 챌린지 중입니다. 1시간반 정도 걸리더라고요. 니체 8시간은 넘사벽이네요. ㅎㅎ
생각을 집필하는 사람이니 .. 8시간 걸으면서 생각하고 정리하고 2-3시간 집필에 몰두하는듯ㅋ
첫번째 내용이 목적없이 걷기인데 만보라는 목표가 생기면 효과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ㅎㅎ
@@김-u5t9i맞음. 목표가 있는 건 좀 다르죠. 걷기운동이 되죠
아침에 일찍출근해서 30분 걷고
점심에 30분 걷고 저녁에 걷고...
걷다보면 아이디어나 해결방법 등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하루에 12000보를 꾸준히 걸었는데요. 족저근막염이 왔어요.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ㅠㅜ
걷기도 자기 몸상태에 맞게 해야해요 신발은 쿠션 좋은걸로 신으시요 저도 족저 근막염이에요
도움되는 제품있어요
아침 저녁의 산책로의 산책보다 한 낮에 도심을 걸을 때 좋은 생각이 많이 나고 집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 전에 글이 잘써짐
오늘도 걸으러 나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만오천보 기본 걷고 이만 오천보도 종종 걷게되는데 ㅎ 넘 좋아요~~~
인간이 아기에서 어른으로 스스로 뭔가 선택을 한다는거
땅을 딛고 풀위나 흙돌위를 걸으면
토기운 금기운 팔다리를 쓰는 목기운을 올리게 되는데 호흡과 두뇌회전을 좋게 하겠죠. 약간의 땀까지 흘리면 화기운까지 오행을 모두 활성화하게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참 좋다
아침에 일어나 황톳길을 걷고 왔는데 알고리즘 추천인지 알 수 없으나 걷기에 대해 이렇게 알려주니 스스로 뿌듯해지네요ㅎ
가끔 2시간 가까이 걷는데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있어요.
걷기는 건강에도 아주 좋음.
당연히 다리가 튼튼해지짐 무릎 허벅지 종아리 발목 다 좋아짐
하체에서 심장으로 끌어올리는 혈액순환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심장이 강해지고 폐도 좋아지고 장운동도 활발해지고 오장 육부가 다 좋아짐
근데 신기한건 허리도 좋아지고 어깨도 좋아진다거. 틀어진 허리가 곧아지고 디스크 환자들에게도 좋음 자연스럽게 흔드는 팔때문에 어깨도 좋아짐.
걷기는 전신운동이고 자극적이지 않음. 무리 하지않고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육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해짐.
똑똑한놈이 걷다보니 진리와 이치를 깨달은것일뿐.
일반인들은 걸어봐야 답없다.😊😊
참 공감돼네요 제가요 오백미터 걷는데 두 시간이 걸리고 지하철 한 계단을 오르면뒷골부터 이만볼트로 온 몸이 지지직 처음엔 공원 한 바퀴 서너번 쉬다 걷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눈물이죠 그러다 더 큰 데서 돌고돌고 지금은 이만보 정도 재작년엔 오만보 칠만보 오전 오후로 죽기 살기에요 하루에 오만보 걷다보면 어느 순간 질퍽질퍽해요 옷핀으로 땁니다 검은 피가 나오죠 두번 정도하면 셋팅이 되요 더이상 안그래요 여러분도 걸으시고 건강하세요 더 중요한게 좋은 식습관이에요 세시간 걸어도 컵라면 먹으면 꽝이자나요 참고로 저는 척추관협작증에 대퇴부 괴사에 퇘행성 관절염이에요 지금도 한걸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전기뱀장어를 끼고 삽니다 잠을 못자요 아파서 너무 아파서 걸으면 아픈 감도가 떨어져요 오직 앞만보고 걸어요 여러분 죽는 날까지 걸으세요 화이팅
척추관 협착증이면 걷기보다는 근육 운동이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매일 2시간 걷는데...8시간 걷는게 불가능은 아니지만 관절 작살날 듯 해요. 걷는건 적극적 휴식이에요.
2시간도 길어요. 30분정도가 적당하고 그래도 운동할 시간이 남으면 다른 운동을 하세요.
매일 그정도 하면 무릎나갑니다
@@today_what 저는 앉아서 일하고 하루종일 안걸어서 이정도 걸어야 몸이 살아요. 2시간 걸어도 만보 조금 넘는정도라 괜찮아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걸을 때 유튜브나 음악듣는 분들 있던데 그냥 걸으세요.
걸으면서 바람도 산도 나무도 물도 새도 ..등등 이런거 느끼세요.
그럼 행복해집니다.
새로운 생각이 나기도 하고
풀리지않던 문제도 풀립니다.
걷는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핸드폰도 놓고 걷는데 그 시간이 매우 소중하고 좋아요.
28인가 퇴사하고 백수때 반년간 1일8시간으로 걸었는데 너무 생각이 비워졌나 오히려 일하기 더 힘들어졌음 😅
기여엉
@@user-rd6rf1oc4z 백수는 1년이였는데 술에 파묻혀살다 아침11시 인나서 밖에 나가보니 햇빛 받자마자 12시에 졸린거임.. ㄷㄷ 심각성 인지하고
하루근무시간 8시간은 졸리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반년열쒸미 걸었던거ㅋㅋ취지가 그마인드이긴 해씀 근데 살은 안빠졌음
걷고나서도 내일을 위해라던가 잘보이고싶은 사람도 없으니 기름진거 헤비하게 먹어서..ㅜ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칼로리 소모도 되고 생각도 정리할 시간이 생기죠. 명상이 시간낭비라고 생각된다면 산책을 합시다.
저는 도시에 사는데도 집뒤에 큰 메타세콰이어 산책로가 있거든요. 영상속에 말씀하셨던것들 정말로 느끼게 된답니다 :)
하루 4시간 가까이 걷고 있습니다만 8시간은..ㄷㄷㄷㄷ
걷기를 높이는 것은 걷는 행위가 좋은 것도 있지만 진짜는 생각하는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목적 없이 걸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생각 때문인데 목적지가 있다면 목적지 때문에 그 집중이 깨지는 것이다.
걷기는 그냥 '방향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만일 내가 어떤 일에 대해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집중해서 생각할 수 있다면 굳이 그것이 걷기가 아니여도 된다.
푹신한 쇼파에 앉아 있어야 생각이 집중 된다면 앉아서 생각하면 되고, 생각 하는데 가만히 있지 못한다면 운동화 하나만 신고 밖으로 나가서 조용한 곳에서 무작정 걸으며 생각하면 된다.
목표가 그냥 '걷기'가 되서는 안된다.
배낭가지고 산에 가면 생각이 잘 될 것 같은가? 몸이 힘든데?
아무생각 없이 기분전환 하고 싶다면 그래도 되지만, 철학가들이 칭찬한 걷기는 단연코 등산은 아니다.
이건 주객전도된 이야기다.
걷기에 집중하지 말고 걷기가 영향을 주는 생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걷기는 생각이란 활동의 좋은 도구일 뿐이다
오랫동안 하루 최소한 2만보 이상 걷기 (시간 약 2-3시간 정도) 해보니까 .. 사색이 아니고 그냥 아무 잡생각없이 무념무상 상태에서 기분 좋고 조금더 시간 지나면 양 다리 관절이 아프면서 피로가 몰려오며 머리속에는 빨리 집에 가서 자빠져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듬!! 철학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무념무상이 좋은 거에요ㅋㅋ 항상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서 사니까 걸을때 머리가 비워지면 정말 좋죠👍
그시간에는 최소한 뻘짓않함.
앉아서 망상하는것보다 걸으면서 생각하는게 더 잘되더라구요
8 시간을 매일 걷을수는 없지요 1시간이라도 걷는걸루 실천해보야지
우리도 어느 정도 벌고 여유 있음 자연스레 저리 됩니다.
개 산책하면서 걷는데. 최대한 잡생각 안하고 풀과 나무만 보면서 멍때리려고 노력중임. 뇌가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8시간 기본으로 회사에서 일하는데
8시간 걸을 시간 있는건
금수저 아니냐
완전 공감.
걷는 거 까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돌아올 것을 생각하면 시작하기 두렵네요
유방암 진단받고 항암과 수술등 힘든치료기간들 걷기하면서 보냈던 생각이나네요
아리스토텔레스는 리케이온이라는 학원을 설립해서 제자들을 양성했는데 그는 제자들과 산책을 하면서 그들을 가르쳤다. 걸으면서 제자들과 토론하고 질문에 답하고 그렇게 했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소요학파라고 부른다.
8시간이라는 문구에만 사로잡혀 트집잡고 이 좋은 영상의 의미를 왜곡해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참 안타깝네요...
8시간보다 걷기의 중요성이나 위대함에 집중하셨으면 얻는 것들이 참 많으셨을텐데...
걷기든 달리기든 돌아보는 시간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8 시간 걸으려면 튼튼한 허리 튼튼한 무릎이 일단 있어야함
건강이 최고다
사실 하루 8시간 걷는것도 모자람..... 차라리 공부나 직장을 하는 틈틈이 걷는다는 생각보다 걷거나 운동하면서 공부나 일을 한다는 생각을 탑재해야됨
8시간이 중요한건 아니고 제 경우엔 20분 다른 생각 안하고 조용한 곳에서 혼자 걸을 수 있으면 뇌가 답답한 상황에서 빠져나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었고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은 정리되었고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많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답답할 때 드라이브를 하는데 드라이브도 영감을 얻고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맙소사... 고딩 때 처음으로 반에서 1등 했었어요 그 전엔 반에서 20등 25등 이었어요 ㅋ 공부 할 때 항상 집에서 걸어다니면서 암기 하면 부모님이 좀 앉아서 공부 하라고 정신 사납다고 했는데 전 걸으면서 외우면 암기가 더 잘 되더라고요 그 비밀이 풀렸습니다...
추측이지만 걸으면서 뇌에피가 적절히 톡톡 올라와주면서 활성화 시켜주어 영감이나아이디어가 잘떠오르는거아닐까 뛰는건 신체활동에 너무 집중하게되고 걷는게 본질적으로 인간에게 가장완벽한 운동인듯
그런가...이걸 내가.. 없을무 처럼 태생이 그래서 그런가 9살인생인가..가난 끝없이 오는 시간 무료함을 동네후배랑 엄청나게 고복이며...여기저기 걷기를 8K가 2시간 걸렸는데 유년엔 흠 다시 커서 수십년후 오토바이로 가보니 가깝구나...극도로 불필요한 관계가 연속이다..스쳐지나가는 것들이지만 살다보면 마주치는 것들 상가 반찬가게 아줌마 청주 쓰레기뇨 누굴 가르치려하네 다신 상대하기 그렇다.안가던가..아님 말을 시키지 말던가 전에 일한 중국집 나이나보다 연배인 사람은 또 걱정하듯 사람 훈계질... 참나..어이없는 인간들 뿐이었다 어젠 당근마켓 돌변하는 늙은부부 등등 다시는 중고거래 🚫 금지. 지병 요로결석때 내가 걷기를 시작했지 병이 뛰면서 빠져 나겠지만 6차넘어서 돈이 상당히 깨졌다.
ㅋㅋ 폰 안보고 귀에 이어폰 안 꽂고 자주 걷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됨
영감 같은건 거의 안 떠오르는데
내 내면이랑 뭔가 많은 대화를 하게 됨
걷는거 걸으면서 경치구경하고 바람쐬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평발4급 공익 나올정도로 평발이라
걷는게 힘들다는게 너무 슬퍼요
하루 8시간 걷는다니.. 비글이 참 좋아하겠는걸요
소설의 영감을 얻기 위해서는 걷기를 많이해야 한다.....메모.....
차기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교과에서 체육을강제로 체험 시켜야하고 취미를 가지게 해야한다 그래야 사회가 밝아지고 유대가 건강해진다
걷기 너무 좋다
습관되면 안하면 몸이 답답해짐
한국에서는 혼자 사색하면서 여유롭게 걸을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다 생각됨. 혼자 사색이라도 할라치면, 주위 오지라퍼 들이 어떻게든 달려들어 집중을 방해 함 ㅋㅋ
걷는거 말고 뛰는거나
자전거, 인라인, 킥보드, 그런거는요???
저 물류센터에서 일하는데 8시간씩 뛰댕기면 통풍걸리고 팀장들은 다 바싹 말라있고 전혀 건강하지 않아요 ... 팀장한테 만보기 달아보니 하루에 3만보 나오더라구요
걷기를 하는 동안 생각정리도 잘되지만 건강에도 좋습니다! ㅎㅎ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걷는 습관을 들였어도 암에 걸렸네요ㅠㅠ 하지만 걷기는 최고의 생명연장운동법입니다.
보소..저사람들은 걸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고
옛날 철학자들이 걸은 이유는 돈이 없어 걸어 다녀야 하기 때문 이였소.
에디슨은 걷는 대신..낮잠을 자고 영감을 얻었다하고
이래서 이래야 영감을 얻는 다는 정석은 없소이다.
걷기 다이어트는 진짜 뽀너스고 사색기능이 엄청강하죠.. 우울증 90%걸으면 다 완화되는듯.. 하루4~5시간걸으면 우울할시간이있나
명상의 첫 단계가 걷기라고 하더군요
전 걸을때 아무생각없서 좋던데ㅋ
영감을 얻는거였구나
전 목적있서야 행복한데ㅋ
목적이 없서야하는구나
제룰 법칙 1:2:?
한시간 근력 출퇴근걷기왕복2시간
?=일
8시간은 노동이 되는데
걸을수록좋지만 지나침
족저근막염인가
발바닥통증 생겨요 경험담
초등 중등 등하교 수 킬로를 하느라 겁나 걸었는데 조온나 귀찮기만함
지금 돌이켜봐도 조온나 시간낭비.
중학 최종학력 전교 2등 였는데 혹 걷기 덕분 였을지도?
어디를 걸어야 하나요
샤워를 할 때 많은 영감을 얻는데, 최근의 휴대폰들은 방수가 돼서 정말 좋음.
그들이 8시간씩 걸을수 있었던건 출근을 안해도 되었기 때문이다
걷기=명상 상태
매일 100분 걸어도 엄청 살빠짐... 8시간 걷다가.... 골병들겠다...😢
단점은.. .방구석 여포가 되어, 자신이 알고 있는 생각으로 오만과 독선에 빠질 수 있음.
글쟁이나 철학자들이나 하는 일,,,
하루벌어 하루살기 힘든 대중들에겐,,,
사치다
걷기, 명상 다 비슷한 용도라고 생각함
연구 중에 가만히 앉아서 그래픽을 보고 감별하는 의사보다 조금씩 움직이면서 감별하는 의사가 30% 더 정확했고 뇌 활성도가 더 활발했다던데 그런 이유 이려나
철학자가 슈퍼워크를 시작했다면!?
무릎나가...🧑🏼🦽
걷기 좋아요
준비물 = 하루 8시간 노동 안해도 되는 재산...
적당히 걷는 것으로….
왜일까요? 그 들은 충분히 부유했기 때문입니다. 서민이 여유를 갖고 거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실제로 걸으면 두뇌의 여러 영역이 활성화 된다고 하더군요
런닝머신에서 가볍게 걸으면서 유튜브 지식 영상들을 보니 집중이 아주 잘되더군요 ㅎㅎ
매일 8시간이면 경보선수 도전!
강아지랑 같이 걸어도 좋죠?
하루 8시간을 대체 어떻게 걷지??
무득, 달리기와 걷기 중에 뭐가 더 좋은가? 라는 엉뚱한 의문이 듭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