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랑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데 주인장 강연금 성역화가 심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성역화가 싫다고 어떻게든 까내려고 이유에 이유를 더 붙이는데서 모순이 느껴지는데. 솔직히 반발하는 글에 유치한 답글들 다는게 진짜 네이버 블로그에 자신만의 생각에 갇혀서 싸우던 애들이랑 하는 짓이 겁나 비슷함.
이런 소년만화잡지에서 나온 소년만화스럽지 않은 만화들의 특징이 보통 소설을 잘읽거나 많이 접한사람이나 글을 읽는것에 흥미를 느끼는 쪽이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화책도 재밌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 데스노트도 유명한 후반부의 소설같은 말풍선 나열이나 소년만화는 아니지만 슈타게처럼 좀만 흥미 잃으면 바로 이탈하는 애니들 보면 명작이나 좋은 평이 많은데 정작 보면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전 개인적으로는 강연금은 주제를 정하고 쭉 정하고 나아가서 딱 끝나고 기분좋게 책 덮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소년만화들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튀는 경우가 많은데 딱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라 좋았던거같아요 물론 논리적으로 파고들면 허술한 설정 붕괴가 없는 만화는 이 세상에 없으니까요 ㅋ
데스노트 1부가 명작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데스노트는 결국 완성도 면에서 딸릴수밖에없습니다 내용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L을 소모품으로 썼던것은 확실히 강연금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개면에서 강연금보다 훨씬 시원시원했다고 생각하나 가장 중요한 결말 부분이 어른의 사정같은 어떤핑계를 대도 최악이였다고생각합니다
본인 리뷰를 다 보고 느낀 점은, 결국 단점이라고 짚은 것들 대부분이 호불호의 영역, 굳이 따지자면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작품을 가장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기 위한 장치가 취향에 맞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보임. 당연히 그 점은 개인 취향이니 존중함.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단점들을 제외하면 애매한 캐릭터인데 구성상 불가피한 놈들 정도긴 함. 단점으로 짚은 빌런이 약하다는 것도 그냥 이 작품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공들여 쌓는 것보다 무너트리는 게 훨씬 쉽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강할 필요가 없고, 결국 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도구는 힘이지만, 빌런이 강해서 수련도 해야 하고 뭣도 해야 하고 이래서 결국 힘대힘의 충돌과 그 결과로 치중되기보다 메시지 전달에서 주는 감동이 더 중요하다고 보임. 소년 만화라는 카테고리에 넣고 해당 장르에 대한 선입견으로 바라보면 그게 중요하지만, 만약 빌런이 강하게 나왔고 그에 맞춰 주인공도 얘가 이래서 쟤를 상대할만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는 납득을 또 시키려고 무력을 키우기 위한 수련도 하고 이래버리면 내용이 훨씬 돌아갔을 거임. 당연히 작품 내용의 대부분이 전투씬이었을 거고. 그러면 이 만화는 본인이 말씀하셨다시피 거의 첩보 정치, 군내 암투극이지 않았을 거임. 다시 말하지만 이건 단점이 될 수 없음. 좀 더 순화해서 말하자면 누군가에겐 단점일 수 있다고 단점이 아니라는 거지, 당연히 호불호가 있다는 건 불호할 수 있다는 거임. 근데 호일 수도 있고 불호일 수도 있는 게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얘기. + 참고로 저도 데스노트를 더 고평가합니다. 물론 L 죽고나서부턴 좀 별로였지만요.
@@forallthatilove.7383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 분명 장점과 단점은 유기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건 맞음. 즐거움을 느끼는건 순수한 취향의 영역이 크니까 허나 강연에게 빌런의 약함은 확실한 단점이라고 봄. 왜냐? 첫째로 노잼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면서 강연은 '훈련 없이도 강한 적을 물리치는' 훌륭한 장면을 연출했던 적이 있기 때문임. 첫 호문쿨루스인 러스트와 마지막인 라스가 그 예임. 강연은 어떠한 훈련도 하지 않았지만, 멋진 전개와 연출로 해치워냄. 구태여 라스와 러스트가 아니더라도, 호문쿨루스들을 무찌를때 인간들로부터 보여진 것은 언제나 강한 의지일 뿐임. 군사적 전법과 비밀을 파헤치면서 약점을 알아가 파훼하는 방식은 있었어도, 훈련하는 방식은 따라간적이 없음. 소년만화에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훈련'과 '성장'이 항상 함께 붙어있어야 한단 것임.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에드워드 엘릭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는 완성형 주인공에 가까운 상태로 시작함. 둘째로 메세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적이 더 강했어야함. '인간의 칠대죄'는 강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함으로써 그것을 이겨내는 강한 의지가 빛날때 더욱 강한 메세지를 소유함. 물론 이는 각 캐릭터별간에 분량 배치와 내용 전개도에 따라 조절되야함이 당연하지만, 님이 말했던 소년만화의 틀에서 벗어난 '메세지'를 강조하기 위해선 이런 분량 또한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아야 했음. 허나 강연은 어떤 이유와 의도가 됐던간에 분량 조절을 위한 호문쿨루스의 너프가 크게 진행되었고, 이는 소년만화의 문법을 따르되 '7대죄'의 메세지는 전달에 어느정도 실패했고, 나아가 '인간찬가'라는 큰 타이틀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써는 제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함.
강연금 다들 예찬하길래 27권까지 꾹참고봤는데 뭐 잘만든건 알겠다만 재미가 있는 듯 없음 단점 진짜 잘짚어줬다고 생각함 ㅇㅇ 이런 소신있는 유튜버가 늘어나야한다고 봄 3권까지 봤더니 금속노조들 10화까진 봐라 봤더니 절반은 봐라 봤더니 후반부까지는 봐봐라 봤더니 결말은 봐봐라 봤더니 재밌으니까 다 본거 아니냐? 아주그냥 빈틈이 없음 개인적으로 그냥 시간낭비였을정도로 최악이였음 채널 주인장은 8점은 주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5점짜리 작품이였음 어쨌든 그래서 이 리뷰가 통쾌함. 이 작품 단점을 적어두는 리뷰가 진짜 없었음
근데 입체성은 진짜 어쩔 수 없음 입체성을 넣기 위해서 또 과거 이야기 들어가면 지루하다고 하고 그렇다고 안넣으면 지금처럼 까버리니 괜히 입체성 넣고 질질 끌고 포커싱 새로운 캐릭터한테 더 줘서 전체적인 분위기 흐리느니 일단 근본적으로 이런 캐릭터다 말하고 넘어가는게 베스트, 브릭스 스토리는 국토연성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나름 중요한 스토리였으므로 저런 성격의 캐릭터가 없었다면 어떻게 전개를 했을지 작가가 아닌 나로서는 상상이 안감...저는 저게 작가의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말씀드린게 무조건 필요한 캐릭터니, 분량이나 비중을 줄이던가 아님 과한 캐릭터 밀어주기를 좀 뺐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입체성이란게 꼭 깊지 않아도 된다 보기도 하구요. 킹 브래들레이 처럼만 짧고 간단하게 다루고 갔어도 훨 좋았을거 같다고 갠적으론 생각합니다.
일일이 문제삼으면 문제될 만한 부분이 사실 작품전제 전개에선 중요하지 않기에 그닥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인데, 이를 아예 '문제가 없다(완벽하다)'라고 착각한 많은 강연팬 분들한테 짜증이 좀 나셨나봅니다. 전 만화보단 애니가 훨 재밌더라구요. 말그대로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부각시켜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은
@@ggulbeoljyang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저는 강연(애니메이션만 봤습니다)을 볼 때, "이 강철의 연금술사 세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란 의문과 호기심이 중점이였기 때문에, 이것이 매화마다 풀어내질때 흥미진진함과 재미를 느꼈고, 이것과 관련되지 않은 것들은 그닥 의식되지 않았었습니다. 예를들어 훌륭한 소년만화에 비해서 약한 적과 별거 없는 주인공·전투신 문제, 갑툭튀하고 비중도 큰 올리비아지만 과거이야기등 캐릭터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 하지만 제가 가장 알고 싶은 '강철의 연금술사 세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과 이를 어떻게 주인공일행이 해결할 것인가'란 부분이 매화마다 풀어내지고 있었기 때문에, 꿀벌님이 지적하신 문제들이 문제라면 문젠데 저한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습니다(문제라면 문젠데 문제라고 인식을 잘 안하는). 작가도 이런식으로 의도해서 만들었다고 느껴지는게, '호크아이-머스탱 과거는 왜 이야기 안해주냐는 독자 질문에 해당사건과 관련이 없어서'란식으로 심플하게 대답한 작가를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뭐 결론은 저는 이 만화를 소년만화보단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만화의 관점으로 접근해서 이런 평가를 내린 것이고, 꿀벌님은 소년만화의 관점에서 접근해서 이런 평가를 내린것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물론 수수께끼적인 부분+소년만화적인 부분까지 두마리토끼 모두다 잡으면 당연히 금상첨화겠지만... 본인작품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뭐가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를 잘 구별해내는 작가였기에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뭐 물론 그건 작가의 사정이고, 보는 내가 어찌됐건 재밌어야 한다는 의견엔 100% 동감합니다.
이 영상 내용이 엄청 논리적인진 솔직히 모르겠는데 이거 하난 동의함 작품의 메세지에 집중하느라 모든 과정이 마지막화의 빌드업에 사용됐다는거 나도 사람들이 하도 강연 강연 하길래 봤는데 결말보기는 커녕 극초반부에서 흥미가 안생겼음 완벽하다는 건 그 만큼 굴곡이 없이 평이하다는 거고 평이하다는건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줄 자극성이 없다는 거임 자극성이 무조건 나쁘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너무 없는것도 문제임 자극성이 없다는 건 곧 지루하다는 거임 당장 재미가 없고 지루한데 일단 봐라 마지막화보면 다 이해될거다 하는 말이 들리겠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강연금은 어린시절에 봐서 혹은 처음 본 애니가 강연금이라서 약간 추억보정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음 곳곳에서 무조건 명작이라고 그냥 1위라고 강연금 빨아제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발심생기는 것도 이 추억보정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에 한 몫했을듯
만화라는건 기본적으로 재미있어야하는데 만화의 기본소양을 무시하고 완성도만 신경쓰다가 만화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인 '재미'를 놓친 작품이 강철임 사람들은 나루토처럼 초반50%는 완성도 좋고 후반50%는 조져도 명백하게 나중엔 조졌을지에라도 고점이 존재했고 재미있던 부분이 존재한 만화를 선호함 강철처럼 완성도도르 울부짖다가 재미 임팩트 입체성 다 놓친 강연금같은 노잼작품보단ㅇㅇ
리뷰랑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데 주인장 강연금 성역화가 심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성역화가 싫다고 어떻게든 까내려고 이유에 이유를 더 붙이는데서 모순이 느껴지는데.
솔직히 반발하는 글에 유치한 답글들 다는게 진짜 네이버 블로그에 자신만의 생각에 갇혀서 싸우던 애들이랑 하는 짓이 겁나 비슷함.
@@Yuri-xe1pv 니 말에 앞뒤가 안맞는다는거 니도 알지?
이런 소년만화잡지에서 나온 소년만화스럽지 않은 만화들의 특징이
보통 소설을 잘읽거나 많이 접한사람이나 글을 읽는것에 흥미를 느끼는 쪽이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화책도 재밌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
데스노트도 유명한 후반부의 소설같은 말풍선 나열이나 소년만화는 아니지만 슈타게처럼 좀만 흥미 잃으면 바로 이탈하는 애니들 보면
명작이나 좋은 평이 많은데 정작 보면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전 개인적으로는 강연금은 주제를 정하고 쭉 정하고 나아가서 딱 끝나고 기분좋게 책 덮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소년만화들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튀는 경우가 많은데 딱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라 좋았던거같아요
물론 논리적으로 파고들면 허술한 설정 붕괴가 없는 만화는 이 세상에 없으니까요 ㅋ
강연금은 확실히 깔끔한 맛이 탁월함.
근데 초반부도 충분히 재밌는데 빌드업 원툴에 노잼 인식이 강한것도 어이가 없음
저는 솔직히 "약속의 날"이 가장 대충이라고 봅니다. 무슨 의미 있는 날이라고 일식이 뭐시 중헌지 알려라도 주던가 그리고 싱국 사람들은 외전 나와 줘야됨 너무 과거 스토리 없이 갑자기 얼렁뚱땅 넘어감 그래도 결말과 주인공의 성장이 리스펙하니 ㅇㅈ
그냥 강연금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평범한 소년만화입니다
@@김종혁-i9r 저는 솔직히 명작은 카우보이 비밥이라고 생각합니다.
킴블리가 진짜 많이 아쉬움
현자의 돌 들고 애드워드 한번 이긴거 빼면 뭐 이기는 꼴을 못봄
데스노트 1부가 명작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데스노트는 결국 완성도 면에서 딸릴수밖에없습니다 내용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L을 소모품으로 썼던것은 확실히 강연금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개면에서 강연금보다 훨씬 시원시원했다고 생각하나 가장 중요한 결말 부분이 어른의 사정같은 어떤핑계를 대도 최악이였다고생각합니다
헐 우와.. 제가 보고 엄청 만족하긴 했는데 명작이네, 재밌었어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간 이유가 이거였던거 같아요. 갠적으로 린은 잘 어울렷는데 다른게 진짜 개 공감.. 특히 호문쿨루스.. 저는 오리지날을 먼저 봤어서 호문쿨루스들은 오리지날이 훨씬 마음에 들었었네요
아ㄹㅇ오리지널에서 인체연성 하면 호문생긴다는 내용이 너무 내취향이엇음ㅠㅠ
본인 리뷰를 다 보고 느낀 점은, 결국 단점이라고 짚은 것들 대부분이 호불호의 영역, 굳이 따지자면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작품을 가장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기 위한 장치가 취향에 맞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보임. 당연히 그 점은 개인 취향이니 존중함.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단점들을 제외하면 애매한 캐릭터인데 구성상 불가피한 놈들 정도긴 함.
단점으로 짚은 빌런이 약하다는 것도 그냥 이 작품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공들여 쌓는 것보다 무너트리는 게 훨씬 쉽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강할 필요가 없고, 결국 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도구는 힘이지만, 빌런이 강해서 수련도 해야 하고 뭣도 해야 하고 이래서 결국 힘대힘의 충돌과 그 결과로 치중되기보다 메시지 전달에서 주는 감동이 더 중요하다고 보임.
소년 만화라는 카테고리에 넣고 해당 장르에 대한 선입견으로 바라보면 그게 중요하지만, 만약 빌런이 강하게 나왔고 그에 맞춰 주인공도 얘가 이래서 쟤를 상대할만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는 납득을 또 시키려고 무력을 키우기 위한 수련도 하고 이래버리면 내용이 훨씬 돌아갔을 거임. 당연히 작품 내용의 대부분이 전투씬이었을 거고. 그러면 이 만화는 본인이 말씀하셨다시피 거의 첩보 정치, 군내 암투극이지 않았을 거임. 다시 말하지만 이건 단점이 될 수 없음. 좀 더 순화해서 말하자면 누군가에겐 단점일 수 있다고 단점이 아니라는 거지, 당연히 호불호가 있다는 건 불호할 수 있다는 거임. 근데 호일 수도 있고 불호일 수도 있는 게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얘기.
+ 참고로 저도 데스노트를 더 고평가합니다. 물론 L 죽고나서부턴 좀 별로였지만요.
@@forallthatilove.7383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 분명 장점과 단점은 유기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건 맞음. 즐거움을 느끼는건 순수한 취향의 영역이 크니까
허나 강연에게 빌런의 약함은 확실한 단점이라고 봄.
왜냐? 첫째로 노잼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면서
강연은 '훈련 없이도 강한 적을 물리치는'
훌륭한 장면을 연출했던 적이 있기 때문임.
첫 호문쿨루스인 러스트와 마지막인 라스가 그 예임.
강연은 어떠한 훈련도 하지 않았지만, 멋진 전개와 연출로 해치워냄.
구태여 라스와 러스트가 아니더라도, 호문쿨루스들을 무찌를때 인간들로부터 보여진 것은 언제나 강한 의지일 뿐임.
군사적 전법과 비밀을 파헤치면서 약점을 알아가 파훼하는 방식은 있었어도, 훈련하는 방식은 따라간적이 없음.
소년만화에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훈련'과 '성장'이 항상 함께 붙어있어야 한단 것임.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에드워드 엘릭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는 완성형 주인공에 가까운 상태로 시작함.
둘째로 메세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적이 더 강했어야함. '인간의 칠대죄'는 강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함으로써 그것을 이겨내는 강한 의지가 빛날때 더욱 강한 메세지를 소유함.
물론 이는 각 캐릭터별간에 분량 배치와 내용 전개도에 따라 조절되야함이 당연하지만, 님이 말했던 소년만화의 틀에서 벗어난 '메세지'를 강조하기 위해선 이런 분량 또한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아야 했음.
허나 강연은 어떤 이유와 의도가 됐던간에
분량 조절을 위한 호문쿨루스의 너프가 크게 진행되었고,
이는 소년만화의 문법을 따르되 '7대죄'의 메세지는 전달에 어느정도 실패했고, 나아가 '인간찬가'라는 큰 타이틀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써는 제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함.
강연금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흘러왔지만 너무 단점을 만들어내기 위한 영상같아 보이네요. 재밌는 작품이 재밌게 끝났으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짓하다보면 만화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을지는 너무 미지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 단점을 만들어내기 위한 영상 같음?
2003년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점을 굉장히 정확하게 짚어내시네요 만화를 배우지않으면 알지못하는부분까지 굿굿
ㄳ
강연금이 지리는 점: ost까지 존나 좋은
강철의 연금술사의 단점은 역시 실사
리뷰 보면서 그럼 이거보다 높게 평가한 작품이 뭐지? 했는데 마지막에 나오긴 나오는군요. 근데 딸랑 데스노트 1개 나오는거 봐서는 강철이 인생작 2위급은 되는건지요. 아니면 또 다른 더 높은 평점을 준 작품들이 있는지... 있다면 알고싶네용
비밥도 잼씀
강연금 다들 예찬하길래 27권까지 꾹참고봤는데
뭐 잘만든건 알겠다만 재미가 있는 듯 없음
단점 진짜 잘짚어줬다고 생각함 ㅇㅇ 이런 소신있는 유튜버가 늘어나야한다고 봄
3권까지 봤더니 금속노조들 10화까진 봐라
봤더니 절반은 봐라
봤더니 후반부까지는 봐봐라
봤더니 결말은 봐봐라
봤더니 재밌으니까 다 본거 아니냐?
아주그냥 빈틈이 없음
개인적으로 그냥 시간낭비였을정도로 최악이였음
채널 주인장은 8점은 주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5점짜리 작품이였음
어쨌든 그래서 이 리뷰가 통쾌함. 이 작품 단점을 적어두는 리뷰가 진짜 없었음
에드워드 오빠...
근데 입체성은 진짜 어쩔 수 없음 입체성을 넣기 위해서 또 과거 이야기 들어가면 지루하다고 하고 그렇다고 안넣으면 지금처럼 까버리니 괜히 입체성 넣고 질질 끌고 포커싱 새로운 캐릭터한테 더 줘서 전체적인 분위기 흐리느니 일단 근본적으로 이런 캐릭터다 말하고 넘어가는게 베스트, 브릭스 스토리는 국토연성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나름 중요한 스토리였으므로 저런 성격의 캐릭터가 없었다면 어떻게 전개를 했을지 작가가 아닌 나로서는 상상이 안감...저는 저게 작가의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말씀드린게 무조건 필요한 캐릭터니, 분량이나 비중을 줄이던가 아님 과한 캐릭터 밀어주기를 좀 뺐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입체성이란게 꼭 깊지 않아도 된다 보기도 하구요.
킹 브래들레이 처럼만 짧고 간단하게 다루고 갔어도 훨 좋았을거 같다고 갠적으론 생각합니다.
너무 단점을 만들어 내기 위한 영상같아 보이네요.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들어보니까 단점이라기보다는 그냥 본인한테 아쉬운걸로 보이는데요. 님의 리뷰는 말의 뉘앙스로 끌고가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다른 감성이나 원하는바를 강하고 확정적인 말투로 작품 자체의 문제로 가져갑니다. 세상 모든 작품을 쓰레기로 바꾸는게 가능한 화법입니다.
뭐래는거임 남한테 아쉬운거 자체가 단점으로 불릴 수가 있는건데 ㅋㅋㅋㅋㅋ
@@ggulbeoljyang 문제점은 아니라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건 다 장점도 되는 요소입니다 제목에 떡하니 박기에는 빈약한 소수의 불호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의견을 말하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너무 화나있고 확고하게 말해서 적어봤습니다
ㅇㄱㄹㅇ 영상보면서 느낀 건데 억까느낌 ㅈㄴ 심함
나도 영상 대부분에 공감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 단점아님? 영상내용에 반박을 해보든지 그냥 말투로 물고늘어지네 ㅋㅋㅋ ㅂㅅ
@@ggulbeoljyang 걍 니가 하꼬인거
저만 정주행을 밥먹드시 하는 거였군요...
이거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애초에 호문쿨루스는 완벽한 빌런이 아닌데... 이건 애니를 이해 못했다고 밖에 해석이 안됨
@@writeeee 니가 나랑 강연금 토론하면 5분은 버틸까?
@@ggulbeoljyang 본인이 비판영상 올려놓고 반대로 지적받으니 바로 니가 박아버리는 남의 의견을 존중 할 생각조차 없는 인간이 토론? ㅋㅋㅋㅋㅋ
@@ggulbeoljyang 아 개 찐따같음...
그정돈가 나는 구강연에서 진짜 잠깐나온 캐릭터 서사 부여해서 도움되는 인물로 만든 신강연이 더 재밋던데
강연금은 알면 알수록 더 맛있음
아직까지도 "에드워드...오빠..."는 잊을수가 없다ㅋㅋㅋ
"에도...에도워도 오니상...."
일일이 문제삼으면 문제될 만한 부분이 사실 작품전제 전개에선 중요하지 않기에 그닥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인데, 이를 아예 '문제가 없다(완벽하다)'라고 착각한 많은 강연팬 분들한테 짜증이 좀 나셨나봅니다. 전 만화보단 애니가 훨 재밌더라구요. 말그대로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부각시켜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은
전개에서 매우 중요히 여길만 한 문제들인데, 워낙 마지막 결말 때문에 뽕에 차서 사람들이 인지?를 못?한거 같아요.
만화는 매 화마다 독자를 재밌게 해줘야하는게 1순위 요소인데 강연금은 이를 꽤나 많이 놓쳤으니 말이죠.
@@ggulbeoljyang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저는 강연(애니메이션만 봤습니다)을 볼 때, "이 강철의 연금술사 세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란 의문과 호기심이 중점이였기 때문에, 이것이 매화마다 풀어내질때 흥미진진함과 재미를 느꼈고, 이것과 관련되지 않은 것들은 그닥 의식되지 않았었습니다. 예를들어 훌륭한 소년만화에 비해서 약한 적과 별거 없는 주인공·전투신 문제, 갑툭튀하고 비중도 큰 올리비아지만 과거이야기등 캐릭터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 하지만 제가 가장 알고 싶은 '강철의 연금술사 세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과 이를 어떻게 주인공일행이 해결할 것인가'란 부분이 매화마다 풀어내지고 있었기 때문에, 꿀벌님이 지적하신 문제들이 문제라면 문젠데 저한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습니다(문제라면 문젠데 문제라고 인식을 잘 안하는). 작가도 이런식으로 의도해서 만들었다고 느껴지는게, '호크아이-머스탱 과거는 왜 이야기 안해주냐는 독자 질문에 해당사건과 관련이 없어서'란식으로 심플하게 대답한 작가를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뭐 결론은 저는 이 만화를 소년만화보단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만화의 관점으로 접근해서 이런 평가를 내린 것이고, 꿀벌님은 소년만화의 관점에서 접근해서 이런 평가를 내린것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물론 수수께끼적인 부분+소년만화적인 부분까지 두마리토끼 모두다 잡으면 당연히 금상첨화겠지만... 본인작품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뭐가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를 잘 구별해내는 작가였기에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뭐 물론 그건 작가의 사정이고, 보는 내가 어찌됐건 재밌어야 한다는 의견엔 100% 동감합니다.
@@jungwoo45632 호크아이랑 머스탱 얘기는 작중에서 나왔었는데.. 뭐 아무튼 관점에 따라 강연금 세계로의 체험으로 봤을땐 그럴 수 있겠군요.
전 체험을 할 만한 작품이라기엔 너무 스토리의 결이 눈에 띄게 강조되느라 그러지 못했던거 같네요.
@@ggulbeoljyang 정중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떻게 내가 강연금 보면서 느낀 아쉬운 점을 다 꼽아주시지 ㅋㅋㅋㅋㅋㅋ
나름 중간에 즐기기도 했고 끝까지 다 보긴 했지만 올리비에의 뜬금없는 캐릭터성과 호문쿨루스의 ㅈ밥 같은 퇴장은 정말 아쉬운 작품....
재밌게 봤습니다. 어린 시절 봤던 강연금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
2003년에 나온 오리지널애니 버전이 더 재미있음 다크판타지 느낌도 있고
만화는 후반갈수록 맥빠짐
빌런들은 맥없이 죽고 그냥 모두가 행복한엔딩
오리지널애니 만든사람도 이런 단점을 느끼고 만든듯 싶음
너만 그렇고
이 영상 내용이 엄청 논리적인진 솔직히 모르겠는데 이거 하난 동의함
작품의 메세지에 집중하느라 모든 과정이 마지막화의 빌드업에 사용됐다는거
나도 사람들이 하도 강연 강연 하길래 봤는데 결말보기는 커녕 극초반부에서 흥미가 안생겼음
완벽하다는 건 그 만큼 굴곡이 없이 평이하다는 거고 평이하다는건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줄 자극성이 없다는 거임
자극성이 무조건 나쁘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너무 없는것도 문제임
자극성이 없다는 건 곧 지루하다는 거임
당장 재미가 없고 지루한데 일단 봐라 마지막화보면 다 이해될거다 하는 말이 들리겠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강연금은 어린시절에 봐서 혹은 처음 본 애니가 강연금이라서
약간 추억보정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음
곳곳에서 무조건 명작이라고 그냥 1위라고 강연금 빨아제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발심생기는 것도 이 추억보정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에 한 몫했을듯
빌드업 운운할 때 끈다 ㅋㅋㅋㅋㅋ
그럼 세상 모든 창작물이 마지막 화를 위한 빌드업이지 뭐냐?
빌드업도 없이 마지막 화가 다가오는 게 더 좋다는 말도 아닐 테고, 도대체 뭔 개소릴 하는지 모르겠는 영상 ㅋㅋㅋㅋ 그러니까 구독자가 이모양이지
지능이 작살난 친구
여기에 메시지를 빼고 철학 같아보이는 걸 무지성으로 쳐 넣으면 격기3반임
1:36 편집실수 ㅋㅋㅋㅋㅋㅋ 브래들리총통님은 안된다고!!
브총통님 라스 맞워요
@@ggulbeoljyang 뭐라고요? 맞아여?
@@ggulbeoljyang 오우감사합니다
확실하게 팩트가 정리되있다보니 반박을 못하겠네 이게 정리군아
채널의 성장을 위해 해주신다면 무척 감사할거같아요 ㅎ
어떤걸 말이조
@@ggulbeoljyang 비판 인척하면서 비난 존나 하는 역겨운 짓하지말라고ㅋㅋ 더러워
메모..메모..
14분이라니 사랑해요
캐릭터가 평면적인거 진짜 인정.
솔직히 입체적에 가까운건 구작쪽이고 신작쪽은 진짜 평면적임.
여러번 정주행해보면 그냥 에피소드진행하려고 캐릭터가 존재하는구나 느낌 존나씨게 받음
성격도 항상 한결같아서 캐릭터의 매력이 많이떨어짐.
나도 옛날에 만화책으로 보다 애니로 정주행하다 때려쳣는데 이래서 노잼이엿구나 ㅋㅋ
강연금은 까면 안되는 불문률같은게 있는데 시원하게 까니까 재밋긴하네
어렸을때 챔프에서 방영할때 19금만화는 다 야한줄알고 기대했었는데 액션만화여서 살짝 실망했음. 나만 그랬나....
예술 즉 창작물에 정도를 따지는 논리적인 척하는 궤변으로 점철된 재미없는 리뷰.
그리고 억까하는 댓글
@황보석 ;;
@황보석 꿀벌쟝은 신이야-!
우매한 이단아! 너에게 신에 철퇴가 떨어질 것이다-!
니딴에 평론가마냥 글좀 적어보고싶었나본데 기본적인 주술호응은 좀 지켜서 따라해봐라 중딩보다 글 한줄을 못쓰네ㅋㅋ
@@하이루-y8s 닉보니까 딱 초4~중1이네 ㅋㅋㅋ
코노 엔비가...
관심필요하니😂 억지를 부리네
@@Playedwell_ 이야~ 구독목록 깔쌈하다 친구야? ㅋㅋ
네이버웹툰 캐슬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아주 그냥 평론가누..
ㄱㅅ
만화라는건 기본적으로 재미있어야하는데
만화의 기본소양을 무시하고 완성도만 신경쓰다가
만화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인 '재미'를 놓친 작품이 강철임
사람들은 나루토처럼 초반50%는 완성도 좋고 후반50%는 조져도
명백하게 나중엔 조졌을지에라도 고점이 존재했고 재미있던 부분이 존재한 만화를 선호함
강철처럼 완성도도르 울부짖다가 재미 임팩트 입체성 다 놓친 강연금같은 노잼작품보단ㅇㅇ
@@죽인다해묘 강철은 그냥 재밌는데
강연금 재밌다는 말 정말 많이 듣고 정주행 몇 번 시도해봤는데 결국 지루해서 실패했던 기억이 있음
강연금은 걍 재미없고 평범함 강연금 악질팬들이 맨날천날 강연금 명작이라고 나대고 설치는거죠 ㅋㅋ
미투
요약
3과 7의 평균은 8이다
드립임 진짜 못알아먹은거임?
@@ggulbeoljyang 이것도 드립인데
@@철산-f3y 님은 구별하기 힘듦
@@ggulbeoljyang 나도 님드립 구별하기 힘드러
@@ggulbeoljyang 수준 알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명석하진 않으신 듯.
형혹시 네이버웹툰인 잉여특공대리뷰 하자
말 ㅈㄴ잘하시네 진짜
강연 애니정주행하다 너무지루해서 중반부에하차함. 그리고1년후 유튜브로 결말포함 요약본 보는데 그건또 재미잇게봣음. 요약 요약영상최고
그거 병임. 영화도 요약 영상만 보고 지가 영화를 봤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요즘 많은데, 님도 그런 부류인 거. 컨텐츠가 점점 짧아지다보니 긴 흐름은 못 따라가는 병인거예요 그거.
요약영상 최고 ㅋㅋㅋㅋ 어휴
음.. 그냥 원피스 하늘섬 에피를 아예 장편으로 만든 정도? 명작은 아니고 수작정도 되는듯
@@와일더-m2n 미친 소리 ㄴ
@@ggulbeoljyang 미친 건 돼지비계 낀 니 목소리고
돼지비계 ㅇㅈㄹ ㅋㅋㅋ
이런거 하지말고 혹시 애니리뷰 해보실 생각없나요?목소리 좋으시고 되게 잼있는데
애니 안봄
주관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하시네요ㅋㅋ
요즘 나오는 애니들이랑 비교해도 될 만큼 액션도 잘 뽑히고 스토리도
적당하게 잘 배분해서 나온만큼 마무리도 깔끔한데 애새끼마냥 트집잡고 하는게 역겹네요ㅋㅋ
@@공대생-l4d 븅~싄같은 댓글 저도 잘봤어요~ ㅋㅋ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다. 전투씬도 뽕차는 장면도 전부 후반부 최종장에 몰려있어서 달리 말하면 초중반이 루즈하고, 빌드업과 메세지에 집중한지라 원초적 재미는 원나블이나 진격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임
중국판 오프닝이 애니 본편보다 재미있는 작품
옆비싼 허리가운
이형은 떠야돼
호불호 ㅈㄴ 갈려서 뜨면 악플 더 많이 달림
@@cid.minoru 제발 그랬음 좋겠다
그냥 성역화가 너무 심함. 이 영상만 봐도 댓글란에 강철노조들 달라붙어서 빼액거리는거 보면 강연금 최대의 문제점은 선민의식에 찌들은 독자층이 아닐까 싶음.
수준 낮은 리뷰.
수준낮고 뭐고 간에 강연금은 그냥 해괴망측하고 괴상망측한 작품이 따로 없습니다 구강철이야말로 진정한 명작입니다
@@김종혁-i9r ? 나도 구강연이 더 재밌었는데 신강연이 괴상망측하다는 의견은... 모르겠네
애초에 구강연의 뼈대는 신강연이 잡은건디? 구강연이 더 재미있었던 이유는 바뀐 주제와 메세지가 더 마음에 들어서였음 난
결론 응 원피스 랑 드볼은 까는새끼는없제? 단점이라하면 음 성인애니인줄아는 ㅁㅊ짓이있다는점 아그리고 타이의대모험도 비슷하다
결론 강연빠져
이 제작사가 2003 만든 애니가 있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이라고 불리는데 보시는게 어떠신지?
옛날에 봤음
@@ggulbeoljyang 리뷰해줄수있나요?
@@이름없는-d8d 고려는 해보겠지만 애니 리뷰는 저작권 땀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강연금은 걍 평범하고 재미도 없다
평범한건 맞지만 재미없는건 아니다 혹시 진스퍼거냐?
@@파울로코스타 존중해
@@파울로코스타 진스퍼거가 아니라 강연금 작품 깎아내릴려는건 아닌데 ... 솔직히 강연금 재미가 없어서 안봐 ...
@@김종혁-i9r 예전에 저런댓글을 달았었네 개취니까 존중함 솔직히 나도 다시보니까 다른 소년만화들에비해 엄청 뽕차는 부분같은게 있는건 아니라서 재미없다고 느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음
@@파울로코스타 아니 처음엔 재미없는건 아니다 하면서 시비걸고 먼저 내의견 존중안해줬으면서 이제와서 존중해주는척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