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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볼까 했는데 볼 마음 사라지게 만드네 ㅋㅋ

이거는 뭐 할말이없노

만신은 돌아온다…

작품 내에서도 나오지만... 결국 면역,적응이 사람을 괴롭게 만들게 됨 전형적 왕도만화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물론 최고지만 그럼에도 아예 새롭게 느껴지는 작품을 들고 왔다는 점에서는 난 이 작품을 사랑할 수 밖에 없음

아직도 모르겠냐? 걍 옌 어그로로 먹고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목소리에서 기름내 나는 새끼 말 꾸역꾸역 들어줄 필요가 없다니까?

이 작품의 반전을 칭송하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이야기를 루즈하게 만들고 독자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명소민을 주인공 길소명으로 속이면서 독자가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 반전이 드러나면서 주인공의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효과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소명의 시점에서 서술되어 엄마가 사람을 죽였다는 직접적인 묘사가 없었지만, 이 시점에서 드디어 묘사가 나타나며 엄마가 소명에게 집착하는 이유와 초반에 던져졌던 떡밥들이 해소되었습니다. 더불어, 이 웹툰은 미래에 일어날 결과를 미리 예고한 뒤, 그 결과가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 스릴과 긴장감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것일지라도,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었기에 인기를 얻게 된 것입니다. 작품에 대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품을 희화화하거나, 이 작품을 즐기는 독자들을 조롱하는 것은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단순한 비난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여 보세요.

훌륭한 만화라고 생각해요. 단지 자신이 애정 하는 요소가 포함되지 않아서 비난 하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물론 저는 이런 주관이 짙은 리뷰도 좋아하긴 합니다. 영상 속 내용 중 갈등 묘사를 비판하는 부분은 공감하기도 했네요.

타츠키는 안녕에리랑 파펀이 1티어

오겜2 나왔는데 리뷰 가능하신지

굴다리는 지태쿤에게 많은 영향을 줄듯한 연출을 보여준(마리아와 완전 반대되는 사상이나 옷,겉모습)인 현걸이를 나오게 하는 목적도있고 오진과 현걸의 철학적인(인간의 행복은 환경이 중요하다,아니다 인간 자체를 개량하여 행복하게 한다..뭐 대충 이런) 초인본주의 같은 부분도 다루고 지태가 목적을 확실히 하는 2차각성?같은 부분도 다루고.. 키다리재단, 발리투도,3반 같은부분도 나오고 나름 알차고 앞으로의 전개의 중요한 에피였다고 생각함.. 물론 중간중간 작가의 이상한 행동(나래이션 말투..라스트댄스에피 등등)과 잦은 휴재는 까이는부분이 맞음

신의탑 봤었으면 리뷰해주면 좋을거같아요.아니면 최소한 봤었으면 어떻게 봤는지만 알려주셔도 좋을거같네여.

진짜 팩트다..걍 이게 뭔 웹툰이지.. ㅅ1ㅂ? 싶은 느낌으로 보다가 하차함..

하이클래스도해주세요

하이클래스도 해주세요

하이클래스도 해주세요

"단쌤이 하면 나도 해" 이게 젤 ㅈ같았음

99강 몽둥아 비판하는 영상보고 바로 구독눌럿다 ㅋㅋ ㄹㅇ 시원하네요

공동급식구역 리뷰 좀... 네웹인데 스토리가 좀 심하게 특이함

개그요소도 좋았음 암울한 이야기에 무작정 집어넣은 느낌도 아니였음. 딱 조화롭게 볼 수 있을 정도. 스토리도 스토리대로 좋음

이것도 타츠키의 일부라도 생각하면 되는거지 너무 가혹하다

Qt

대게 재밌게 봤는데 ㅠㅠ

개그 애매한거 공감. 근데 난 봇치 자체가 매력적이여서 재밌게 바씀 성장에 관한건 잘못해석했다고 보는게 일단 그쪽 말대로 성장을 보틀넥주법 하나로 퉁치기에 부족하고 어이없는게 맞음 근데 그건 빌드업이 쌓였을 때의 이야기인데 저 학교 공연 자체에 대한 빌드업은 크게 없었다고 봄 그도 그럴게 그 이전 에피소드들에서 봇치의 성장을 거의 다 보여줬다고 생각함, 저 부분에서만 봇치의 성장이 이루어진게 절대 아닌걸 님도 알거임 그리고 영상에서 말한대로 이건 가벼운 작품인데다가 보여줄거 다 보여준 상태에서 다시한번 빵 터트리기엔 애매함 나도 저 장면 보면서 음 봇치대단하네~ 정도로 넘어감 그냥 님이 무조건 대단한 성장이 나와줘야하는 장면이라고 강요하는거 같은 느낌이 큼

이걸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븅딱들이 있구나 ㅋㅋ

안녕하십니까 꿀벌쟝님 본인이 많은 작품들을 까내리시고 광장같은 명작이라 평가받는 작품도 까내리셨는데 혹시 웹툰 캐슬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연은 전에 있던 장면들의 떡밥회수를 군더더기 없이 잘 풀어냈기에 진가를 더욱 발휘하는 작품임 그 떡밥에서 마지막에 인간이란 어떤 존제인지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고 그런 고찰들을 잘 풀어냈기에 완벽하다고 하는거임 그 해석에 다다르지 못하면 지루해질수 있음

끝까지 보면 재밌고요, 남이 좋아하는 웹툰을 자기 멋대로 판단하지마시고요, 거의 모든 웹툰을 이렇게 평가했더라고요, 먼저 훈수두지 말고 자기 가치관이나 바꾸시고요, 제발 욕쓰면서 까내리지 마시고요, 지능떨어지는 관종처럼 보이구요, 자기는 이렇게 쓰지도 못하는데 평가하지 마세요.

사카모토 데이즈 감상평좀

일단 확실한건 더 복서가 님같은 부정적인 의견보다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다는거임. 그걸 알면서도 유튜브에 이걸 올린다는건 그냥 조회수에 미쳐서 시비 걸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임

음..개인적인 감상평이 존중하겟습니다

16:17 러시아인이라 그런지 코사크 준비하노 ㄷㄷ

결말을 미리 알려줘서 그 과정을 풀어가는 방식의 전개는 스릴러에서 흔한데 그 자체를 싫어하시나봐요. 비판하시는 대부분이 이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 작품을 좋아하는 포인트라는 걸 아셔야 작품을 보는 시각이 더 넓어지실 것 같습니다. 불행팔이… 라는 부분도 저는 맞아… 이렇게 불운한 인물들이 꼭 있지. 라고 오히려 리얼하게 느껴졌는데 그것도 작위적으로 느끼셨던 것 같고… 반전 부분도 뻔해서 별로였던 것 같은데 작가역시도 그렇게 독자들을 놀라게 하려던 의도 보다는 “똑닮은딸” 스타일의 긴장감은 없지만 보여주고 설명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반전이라고 느끼든 뻔하다고 느끼든 독자의 몫이죠. 독자들이 반전이라고 말하는데 반전이 뻔하다고 말하는 건 작품에 대한 비판이 아니니까요. 게다가 어떤 작품이든 반전이 필수 덕목인 건 아니에요. 이작품의 많은 독창적인 요소들이 전부 졸작의 요건이라도 되는 것처럼 평가하신 걸 보고 이런 시각도 있구나, 놀랐네요. 그런데 한 가지 근본적으로…비평하시는 분께 조언하자면 대중은 언제나 옳다는 겸손함을 버리고 하는 비평은 언젠가 외면당합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작품일 땐 일단 사람들이 왜 이 작품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공감을 할 수 있어야 비판도 할 수 있어요. 이 영상이 1년 전 영상이니 1년 사이에 발전된 모습이 있었길 바라며 다른 영상도 둘러보겠습니다😊

둔

오빵❤ 맞는 말좀 그만해 내가 욕할 틈이 없자낭❤❤

굳

굳

굳

확고한 주관이 있으시고 사람 긁는 입담이 기가 막히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김치의칼날 작가 후속작 포크&나이프 리뷰 "해줘"

황제는 디오마냥 웃긴 광기의 극한으로 가서 인기가 많았고 9:00은 만화 시작부터 계속 기다려온 싸움이라 말이 많은듯

5:50 나루는 다 회피하면서 싸우고 황제는 다 맞으면서도 상처없이 싸우는 둘의 싸움 방식을 표현한듯

니 채널인데 왜 쳐맞고있노 ㅋㅋㅋ

ㅇㅈ ㅜㅜㅜ 룩백진짜 개병신같더라 ㅜㅜㅜ 타츠키 커리어 엉? 타츠키 스타일 엉? 진짜 최악이더라 나도 이런 멋진 평론가가 되고싶어 고기고기 안면고기

화산귀환의 설명하는 장면이 글과 그림이 분리된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셨는데, 웹툰의 글과 그림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읽히는 웹툰 어떤게 있나요?

이건 ㅇㅈ ㅋㅋㅋ

저 븅 1신 웹툰은 그림체도 스토리도 좃같은게 왜 자꾸 씨 2발 처 잘팔리고 지이이이ㅣ이이ㅣㅣㅣㅣㅣㅣㅣ랄 이노 ㅋㅋㅋㅋㅋ

모 스트리머분이 얘기한대로 "고점이 높은게아니라 저점이 높은거다"인게 인기를 얻은 이유겠죠.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차라리 강연이 우익에 미친걸 풀어주시지...

머 본인이 재미없게 봤다면 어쩔수없긴한데 이건 그걸 넘어선 그냥 증오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