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이 부분이 젤 이해가 안감 10화에서 몇분동안 문화제 참가할지 안할지 계속 고민할 정도인 상황임 1화에선 같이 연주하는건 못 한다는 애가 많은 사람들 학교친구들이 보는 상황에서 보틀넥 연주를 떠올린건 음악적으로나 사회성,임기응변이 엄청나게 성장한거라고 보여지는데 개그가 ㅈ같다 이건 뭐 개인의 감상이니깐 이해는 가고 존중은함 근데 저건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다
개그가 애매해서 노잼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동의. 솔직히 나는 재밌게 보긴 했지만 그렇게 개그가 웃긴 것도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봇치더락의 인기와 성공은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다른 요소들에도 원인이 있다고 봐야 할 듯. 사회적으로 지금의 10대~30대까지의 사람들 중에 봇치의 저런 성격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람-한 마디로 집돌이, 집순이이면서 사람들한테 인정은 받고 싶은 아싸, 자의식 과잉형 인간군상-이 많고. 더불어 개그 같은 부분이 애매하다는 점은 오히려 해당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특유의 과장, 감정 과잉 등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입소문 듣고 유입된 사람들에게도 과하지 않고 나름 현실적으로 다가온게 아닐까 싶음. 봇치더락 이라는 만화의, 대인기피증에 아싸인 봇치가 밴드를 만들고 인싸 생활을 한다는 기본 상황 자체가 비현실적이긴 한데, 시청자나 독자들 입장에서는 상황 자체가 얼마나 현실적이냐 보다는 캐릭터 조형이나 캐릭터의 반응이 현실적이고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면 그걸 현실성이 있다고 느끼니까. 이 부분은 개연성과 현실성의 차이이기도 하고. 요즘은 스토리 보다 캐릭터에 좀 더 집중하는게 서브컬쳐 쪽의 트렌드라서 그런 것도 있는 듯. 어떻게 보자면 봇치더락은 개그, 성장물의 탈을 쓴 일상 힐링물이 아닐까 생각함.
애니는 당사자가 느끼는것이 중요하니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출 쪽에 관심이 많았고 명암이 확실하게 하면서 빛을 사용한 연출부터 여러 미장센 장면들로 인해 연출로 인한 감동을 먹었습니다 일상 장르중에서는 원탑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봇치는 일상물이기 전에 성장물인데 작가가 좀 더 연재 하기 위해서 봇치의 성장을 미룬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젤 기대되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최애작이 은혼,에이티식스,강연,빈란드 사가,카우보이 비밥,봇치로 유일하게 일상 장르가 들어간
오히려 이런식으로 확실한 펀치라인이 없이 끝내는 방식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가능함: 만담이나 스탠딩코미디 공연 같은 건 각각의 개그로 완결에 도달하는 옴니버스식이라 확실한 펀치라인이 있는게 좋겠지 (애니로 예를 들면 개그만화보기 좋은날) 하지만 봇치더락은 하나의 개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약하게나마 스토리의 진행이라는게 있어서 캐릭터성을 나타내는 정도에서 개그를 끝내는 거고. 너무 과하게 가면 흐름이 끊기니까. 하나의 작은 틀을 손에 넣었다고 세상을 거기 끼워맞추려고 하지마라. 또 많은 사람이 같은 목소리를 내면 대중이라 우매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고.
본인은 더 어이없는 자기 주관, 취향형 주장 내비치면서 쉴드 칠 뿐인데 세계의 시각인거 마냥 얘기하는게 좀 어이없네 ㅋㅋ 그리고 영상에서도 펀치라인 관련 설명 니가 써놓은거 +해서 이거저거 써놨는데 너도 쓰면서 이상함 못느낌? 진지하게 토론하고 싶으면 들어와라 제대로 대화하면서 알려드림 open.kakao.com/o/snj5IVxd
부정적인 반응이 상당수 존재할 듯한 의견인데도 불구하고 신랄하게 비판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봇치 유입에 실패한 주변 친구들이 남겼던 평가와 선생님의 이유가 상당히 유사하네요. 물론 저도 봇치를 인생작으로 삼는 사람 중 하나지만, 널리 알려져 있는 봇치의 인기 요소와 제가 봇치를 흥미롭게 봤던 이유는 다소 다른 면이 있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봇치의 개그, 성장요소에 대한 부족함에 상당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덕질은 한우물만 파는 경향이 있어 다른 일상개그물이나 성장물을 아주 폭넓게 보진 못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봇치의 개그요소나 성장 서사는 어딘가 끊긴 느낌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연출의 신선함은 물론 그동안 봐 온 것들 중에서도 좋은 편이었지만, 그건 연출이 좋은거지 구성 자체가 알찬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전 봇치가 결속밴드에서 적응하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 다수 들어가 있긴 하지만, 봇치가 인싸들 사이에서 기 빨리며 아싸행동하는 과정이 제가 동아리 밴드활동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서사가 상당히 비슷했거든요. 첫 라이브에서 공연 망했을 때는 저도 덩달아 ptsd가 오기도 했고, 히로이는 완전 술 좋아하는 밴드 선배랑 판박이고, 굳이 뭐 대단한 서사를 기대하지 않고 그저 봇치가 결속밴드에 적응하는 과정 자체만 봐도 공감이 돼서 좋드라구요. 현실의 저도 성장은커녕 적응만 잘해도 다행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족한 면이 있었던 개그는 부가적인 역할로써 적당히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는 요소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봇치는 밴드물과 접점이 없는 사람한테 참 영업하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밴드물에도 관심이 많아 뱅드림을 오랜 시간 파오면서 밴드 연출 고증 변태가 되었는데, 봇치는 무대 조명 연출, 기타 솔로 1인칭 시점 등 그런 면에서 얘기할 것이 참 많아 즐거웠습니다. 보틀넥 연주가 특히나 센세이션한 반응이었던 것은 이런 면 때문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다소 당황스럽기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봇치의 본분은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일상물이지만, 홍보 과정에서 다른 방향으로 어필이 되어 '아싸 개그로 빵빵 웃기는 개그물이다!' '찐따의 성장 묘사가 존내쩐다!' 식으로 와전된 것 같기도 하여 아쉬운 마음이네요.
확실히 밴드에 대한 경험이 있거나, 아님 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만화가 없다고 저도 생각하긴 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학원 밴드물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괜찮은 구성들로 담아내서 괜찮은 작품으로 만든 것에는 큰 의미가 있으니 말이죠. 허나 폭발적인 인기는 역시나 그 이유를 아직까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밴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꽤나 적을 것이며, 가장 유입되기 좋은 개그 또한 제대로 구상이 되어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는게 영... 대강 예상이 가는 바로는 아싸들의 도피처, 재미의 기준점이 낮기에 여러 봇치의 개그, 연출법들이 먹혔다, 노래가 좋아서?? 인거 같은데.. 확신이 가는건 없네요. 암튼 의견 남가주셔서 감사
나도 이 의견에 비슷하게 동의함 개그로 빵빵 웃기는 것도 아니고 성장서사가 대단한 작품이라고 느끼지도 않았음 일부 찬양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음 나는 봇치가 재미있었는데 내가 느끼기엔 작화와 더불어 연출 자체가 상당히 세련되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개그도 나한텐 상당히 맞았음 막 빵터지는 개그는 아닌데 그냥 봇치가 밴드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랑 티키타카하면서 겪는 경험들이 재밌게 느껴졌음 근데 애초에 일상애니가 빵빵터질만한 작품이 있는지 궁금함 그냥 잔잔바리한 거실 왔다갔다하면서 간식 줏어먹는 느낌인거지 유명한 식당가서 비싼요리먹는게 아니 잖음? 님이 빵터진 작품이 뭔지 알려주셈 일단 솔직히 나도 왜 재밌었냐고 하면 뭔가 확실히 이론적으로는 못말하겠음 근데 누구나 느껴볼수있는 사람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관심받고 싶다 라는 감정을 봇치가 대변을 하고 있고 주변인물들과 봇치에게 주어진 상황만으로 앞으로 봇치가 어떤 행보를 보일까 하는 기대가 있는거 같음 아무튼 이 작품이 인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모든 재미에 논리적인 이유가 부여되어야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난 재미없던데? 라는 주장보단 왜 이게 먹힐까? 라는 고민이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연출적인 부분을 상당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다만 이게 조금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일부 있어서 이렇게 연출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통해 이해하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s9gJB1ZfQR4/видео.htmlsi=V_ThywTgZeSnvS4D
완전 씹덕애니라 생각함 인싸친구 물 잘탄 아싸랑 악기와 악기관련된 기기들 이 확실히 나와서 물 잘탄 씹덕인 내가 보기엔 악기들 잘표현하고 음정 박자 안맞게 연출하는 그 정확하고 처음보는 연출이였어서 좋았음 기타 드럼등 현실에서 보이는 악기에 베이스랑 기타 구분못하는 클리셰 악기인들 이라면 환장하는 그런거 인듯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그릇이 작은데 물을 더 넣으면 넘치는 법이거늘, 전 봇치더락은 이제 단순한 성장물, 일상물, 개그물이 아니라 하드보일드한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함. 케이온, 일상같은 만화는 개그가 과하고 현실성이 없어서 애들만화같은 반면 봇치더락은 현실성이 있다. 요즘같은 애니 불경기에 정말 스토리 하나로만 올라온 작품인데 이 영상 만든거 후회할듯 ㅋㅋ
대충 공감은 가네요 저도 주변에서 주술회전 보라고 호들갑 오지게 떨어서 봤더니 나루토 발톱때도 못따라 가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한 7화?까지 봤는데, 보는 내내 고문같아서 접었어요 요즘 나히아나 톱이나 주술이나...진짜 꾸릉내 나서 못봐주겠더라구요 그 이후로 개인취향이 았다는걸 확신했습니다 제 생각엔 봇치더락은 뭐랄까요...가지고 놀기 쉬운 찰흙 같은 애니 같아요 어떤 작품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하겠지만 찰흙은 찰흙의 본분만 잘 하면 된다 생각하거든요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주식들은 오르는 이유가 진짜 개판이에요 그냥 회사이름 이름 비슷하다는 이유로도 상한가를 찍기도 하죠 그래도 돈은 잘 벌었잖아요? 이 세상에서 희사의 가치를 주식 가격이 반드시 대변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회사를 믿고 투자하는거보다 그저 돈 놓고 돈 먹기! 가 요즘시대의 대부분의 독자의 니즈라고 생각해요 봇치더락도 그런 의미에서 좋은 작품이 아닐질몰라도 좋은 찰흙이 되어서 그들이 가지고 놀기 좋으니 독자들은 그걸로 됬다고 보는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작품이 나오겠죠 과거 나루토를 기대했지만, 요즘 나히아 주술회전같은 개똥꾸릉내 나는 작품이 말이에요...
주술회전같은 개 똥꾸릉내ㅐ 나는 짬뽕애니랑 비교할건 아니긴함 오히려 봇치는 인싸 친구라인에 물 잘탄 아싸 악기인 컨샙에 확실히..들어맞는듯 현실성이..막 떨어지진 않음 잘만든 찰흙 보단 이미 찰흙으로 이미 만든 매니악한 락밴드 트로피 정도일듯 아싸들 한텐 되고싶은 존재 나도 저랬으면 같은 아싸들의 마음과 악기인들의 마음을 좀 알아주는듯한 만화였음
이분 보다가 느낀건데 이분은 평론가 호소인 같음, 본인이 밝힌대로 평소에 만화를 많이 보지도, 프로 작가도, 관련 업종 종사자도 아니면서 시대에 흐름에 맞서는 것마냥 어그로 끌려고 인기 만화만 싸잡아서 본인의 낮은 식견을 공격적인 말과 편집으로 포장하고 빤다 하는것도 애초에 이미 호평받고 있던 작품의 호평받은 부분을 똑같이 씨부린거에 지나지 않음 말 그대로 아싸 찐따 놈이 만화란 이런거다! 라는 책 한권 읽고 관심받고 싶어서 되지도 않는 말 씨부리고 사람들이 좀 칭찬해주니까 어깨뽕 잔뜩 들어가서 "내가 정의다" 이 생각만 가득한 사람 + 또 여기에 얼굴 시뻘개져서 대댓 달거나 삭제 하겠지만 난 당신의 모든 영상에 이러한 댓을 달거니 안심하셈😂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봇치2기를 기다리지않는 유일한 인류ㄷㄷ
7:30 이 부분이 젤 이해가 안감 10화에서 몇분동안 문화제 참가할지 안할지 계속 고민할 정도인 상황임 1화에선 같이 연주하는건 못 한다는 애가 많은 사람들 학교친구들이 보는 상황에서 보틀넥 연주를 떠올린건 음악적으로나 사회성,임기응변이 엄청나게 성장한거라고 보여지는데
개그가 ㅈ같다 이건 뭐 개인의 감상이니깐 이해는 가고 존중은함
근데 저건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다
ㅇㅇ 10화를 깔준 몰랐음
ㄹㅇ 성장한거 많이 느꼈는데
영상 다시보고 오셈. 혼자 해결안되면 여기로
open.kakao.com/o/snj5IVxd
@@ggulbeoljyang 걍 여기서 설명하면 되지 이미 3번 보고 글싼거임. 왜 굳이 옾챗을 들어오라고 하는거임? 모데 궁 바로 박네 ㄷㄷ
@@백멍이 3번보고도 이해못할 정도면 통화로 하는게 맞죠 님아; 안때리니까 들어오셈
그냥 취향에 안맞는거에요
그게 무슨 소리니 아웃아웃아....
뭐 사람 취향에 따라 갈릴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음. 개그는 확실히 재밌다...기 보단 그냥 가끔 피식 웃고 마는 정도지만 라이브 할때의 연출 같은게 좋고 무엇보다 노래들이 너무 쫄깃하게 잘 뽑혀서 좋음.
ㅇㅈ 작품 자체보다는 노래가 멱살잡고 끌어올린듯
솔직히 씹덕이라 재밌는거지 뭐 이유를찾음
개그가 애매해서 노잼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동의.
솔직히 나는 재밌게 보긴 했지만 그렇게 개그가 웃긴 것도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봇치더락의 인기와 성공은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다른 요소들에도 원인이 있다고 봐야 할 듯.
사회적으로 지금의 10대~30대까지의 사람들 중에 봇치의 저런 성격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람-한 마디로 집돌이, 집순이이면서 사람들한테 인정은 받고 싶은 아싸, 자의식 과잉형 인간군상-이 많고.
더불어 개그 같은 부분이 애매하다는 점은 오히려 해당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특유의 과장, 감정 과잉 등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입소문 듣고 유입된 사람들에게도 과하지 않고 나름 현실적으로 다가온게 아닐까 싶음.
봇치더락 이라는 만화의, 대인기피증에 아싸인 봇치가 밴드를 만들고 인싸 생활을 한다는 기본 상황 자체가 비현실적이긴 한데, 시청자나 독자들 입장에서는 상황 자체가 얼마나 현실적이냐 보다는 캐릭터 조형이나 캐릭터의 반응이 현실적이고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면 그걸 현실성이 있다고 느끼니까.
이 부분은 개연성과 현실성의 차이이기도 하고.
요즘은 스토리 보다 캐릭터에 좀 더 집중하는게 서브컬쳐 쪽의 트렌드라서 그런 것도 있는 듯.
어떻게 보자면 봇치더락은 개그, 성장물의 탈을 쓴 일상 힐링물이 아닐까 생각함.
본인도 아싸, 혹은 패션 아싸들의 자기위로 같은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워낙 잘난 것들만 펼쳐져있는 세상에서 몇 안되는 아싸틱한 액션들로 공감대를 크게 잡은게 생각보다 크긴 할듯?
찐따 히키 오타쿠들의 공감대를 사서 나름 인기 얻은 애니
애니는 당사자가 느끼는것이 중요하니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출 쪽에 관심이 많았고 명암이 확실하게 하면서 빛을 사용한 연출부터 여러 미장센 장면들로 인해 연출로 인한 감동을 먹었습니다 일상 장르중에서는 원탑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봇치는 일상물이기 전에 성장물인데 작가가 좀 더 연재 하기 위해서 봇치의 성장을 미룬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젤 기대되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최애작이 은혼,에이티식스,강연,빈란드 사가,카우보이 비밥,봇치로 유일하게 일상 장르가 들어간
갠적으론 존나 잘만든 주문토끼 같은 느낌이었는데
개그보다는 캐릭터성 팔이에 얼마나 힘을 싣는지를 더 집중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게 봤던거 같음
원래 망키라 종특이기도 하고
전형적인 '자기 취향이 객관적인 분석인줄 아는 사람'이네
봇치의 개그에는 확실한 펀치라인이 없다.
니가 본게 봇치밖에 없어서 모른다고 객관이 주관으로 바뀌는게 아니란다 ㅋㅋ
취향타령은 무식을 가장 잘 나타낸다는걸 지들만 몰라 ㅇㅇ
오히려 이런식으로 확실한 펀치라인이 없이 끝내는 방식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가능함:
만담이나 스탠딩코미디 공연 같은 건 각각의 개그로 완결에 도달하는 옴니버스식이라 확실한 펀치라인이 있는게 좋겠지 (애니로 예를 들면 개그만화보기 좋은날) 하지만 봇치더락은 하나의 개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약하게나마 스토리의 진행이라는게 있어서 캐릭터성을 나타내는 정도에서 개그를 끝내는 거고. 너무 과하게 가면 흐름이 끊기니까. 하나의 작은 틀을 손에 넣었다고 세상을 거기 끼워맞추려고 하지마라. 또 많은 사람이 같은 목소리를 내면 대중이라 우매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고.
보충설명 쓰는 동안에 벌써 답글 달았네 수시로 확인하는건가
@@Eagleinadryland걍 암것도 모르는데 아는척하는애임 다른 영상도 보면 좀 불쌍한애인거 바로 느낄수있음
본인은 더 어이없는 자기 주관, 취향형 주장 내비치면서 쉴드 칠 뿐인데 세계의 시각인거 마냥 얘기하는게 좀 어이없네 ㅋㅋ 그리고 영상에서도 펀치라인 관련 설명 니가 써놓은거 +해서 이거저거 써놨는데 너도 쓰면서 이상함 못느낌?
진지하게 토론하고 싶으면 들어와라
제대로 대화하면서 알려드림
open.kakao.com/o/snj5IVxd
당신의 취향을 존중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걸 당신이 해냈으니깐요
축하드립니다
다만...조금 더 일찍 한창 봇치붐이 일어났을때 만들었더라면 더 이목을 사로잡았을텐데 그건 좀 아쉽군요
2:47두컷으로 웃겨버리네
극장판보고 티비판봤는데 뭐가문제인지 알거같네ㅋㅋㅋ극장판이 편집이나 여러모로 더 나았던게 씰데없는개그 짤라버려서인건가
1화부터 다시 오면 봇치가 성장한게 보일거다 ㅋㅋ
넌 내 영상 1초부터 다시보고와라
댓삭 실화냐 ㄹㅇ 하남자네 ㅋㅋ
@@user-av9j8c7bl4 댓삭은 능능아같은 댓글쓴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거고요 ㅋㅋ
니 멍청한 댓글 니가 스스로 박제하는건데 지워봤자 니가 이득이지 내가 이득이겠음?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재미있네요!!ㅎ
앞으로 자주 올게여!!
개그에 대해서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싶은데
물론 각자의 개그 취향은 있겠지만
개그 하나 하나를 분석하려는 건 좀 피곤한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함
그게 재밌어서 하는건디요
ㄹㅇ 개그는 분석하지 않고 그냥 느끼기에 개그인거고 그게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그냥 그걸로 끝인거라고 생각함
사실 그정도면 모든작품 다 깔수 있지 이분컨셉이 다 패면서 리뷰하던데
@@ramafla2361개그치는 사람들이 님 말한거보면 진짜 현타올듯 ㅇㅇ
@@ggulbeoljyang 뭔 소리임 개그 치는 사람들은 분석하고 뭐가 재밌을지 고민하고 노력하겠지 보는 사람들은 그냥 즐기는거라고 개그에 정답이 어디있냐 다 코드가 다른데 님은 그래서 뭘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성공한 작품과 성공한 사람 그러지 못하고 있는 사람
근대 호불호 갈리는 애니인건 맞죠
그냥 이런 애니 좀 까면 인신공격 ㅋㅋㅋㅋ
이런 리뷰는 신선해서 좋네요. 봇치 한창 유행할때 올렸으면 조회수 더 많이 나왔을텐데 아까운...
부정적인 반응이 상당수 존재할 듯한 의견인데도 불구하고 신랄하게 비판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봇치 유입에 실패한 주변 친구들이 남겼던 평가와 선생님의 이유가 상당히 유사하네요. 물론 저도 봇치를 인생작으로 삼는 사람 중 하나지만, 널리 알려져 있는 봇치의 인기 요소와 제가 봇치를 흥미롭게 봤던 이유는 다소 다른 면이 있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봇치의 개그, 성장요소에 대한 부족함에 상당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덕질은 한우물만 파는 경향이 있어 다른 일상개그물이나 성장물을 아주 폭넓게 보진 못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봇치의 개그요소나 성장 서사는 어딘가 끊긴 느낌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연출의 신선함은 물론 그동안 봐 온 것들 중에서도 좋은 편이었지만, 그건 연출이 좋은거지 구성 자체가 알찬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전 봇치가 결속밴드에서 적응하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 다수 들어가 있긴 하지만, 봇치가 인싸들 사이에서 기 빨리며 아싸행동하는 과정이 제가 동아리 밴드활동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서사가 상당히 비슷했거든요. 첫 라이브에서 공연 망했을 때는 저도 덩달아 ptsd가 오기도 했고, 히로이는 완전 술 좋아하는 밴드 선배랑 판박이고, 굳이 뭐 대단한 서사를 기대하지 않고 그저 봇치가 결속밴드에 적응하는 과정 자체만 봐도 공감이 돼서 좋드라구요. 현실의 저도 성장은커녕 적응만 잘해도 다행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족한 면이 있었던 개그는 부가적인 역할로써 적당히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는 요소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봇치는 밴드물과 접점이 없는 사람한테 참 영업하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밴드물에도 관심이 많아 뱅드림을 오랜 시간 파오면서 밴드 연출 고증 변태가 되었는데, 봇치는 무대 조명 연출, 기타 솔로 1인칭 시점 등 그런 면에서 얘기할 것이 참 많아 즐거웠습니다. 보틀넥 연주가 특히나 센세이션한 반응이었던 것은 이런 면 때문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다소 당황스럽기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봇치의 본분은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일상물이지만, 홍보 과정에서 다른 방향으로 어필이 되어 '아싸 개그로 빵빵 웃기는 개그물이다!' '찐따의 성장 묘사가 존내쩐다!' 식으로 와전된 것 같기도 하여 아쉬운 마음이네요.
확실히 밴드에 대한 경험이 있거나, 아님 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만화가 없다고 저도 생각하긴 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학원 밴드물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괜찮은 구성들로 담아내서 괜찮은 작품으로 만든 것에는 큰 의미가 있으니 말이죠.
허나 폭발적인 인기는 역시나 그 이유를 아직까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밴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꽤나 적을 것이며,
가장 유입되기 좋은 개그 또한 제대로 구상이 되어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는게 영...
대강 예상이 가는 바로는 아싸들의 도피처, 재미의 기준점이 낮기에 여러 봇치의 개그, 연출법들이 먹혔다, 노래가 좋아서?? 인거 같은데.. 확신이 가는건 없네요.
암튼 의견 남가주셔서 감사
@@ggulbeoljyang니가 만들어봐 세꺄 갈려 나간다
@@안케팬티일기장아니 뭐만하면 "니가 만들어봐 겁나 어려움"ㅇㅈㄹ 하지 말라고
나도 이 의견에 비슷하게 동의함 개그로 빵빵 웃기는 것도 아니고 성장서사가 대단한 작품이라고 느끼지도 않았음 일부 찬양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음
나는 봇치가 재미있었는데 내가 느끼기엔 작화와 더불어 연출 자체가 상당히 세련되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개그도 나한텐 상당히 맞았음 막 빵터지는 개그는 아닌데 그냥 봇치가 밴드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등장인물들이랑 티키타카하면서 겪는 경험들이 재밌게 느껴졌음 근데 애초에 일상애니가 빵빵터질만한 작품이 있는지 궁금함 그냥 잔잔바리한 거실 왔다갔다하면서 간식 줏어먹는 느낌인거지 유명한 식당가서 비싼요리먹는게 아니 잖음? 님이 빵터진 작품이 뭔지 알려주셈
일단 솔직히 나도 왜 재밌었냐고 하면 뭔가 확실히 이론적으로는 못말하겠음 근데 누구나 느껴볼수있는 사람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관심받고 싶다 라는 감정을 봇치가 대변을 하고 있고 주변인물들과 봇치에게 주어진 상황만으로 앞으로 봇치가 어떤 행보를 보일까 하는 기대가 있는거 같음 아무튼 이 작품이 인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모든 재미에 논리적인 이유가 부여되어야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난 재미없던데? 라는 주장보단 왜 이게 먹힐까? 라는 고민이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연출적인 부분을 상당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다만 이게 조금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일부 있어서 이렇게 연출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통해 이해하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s9gJB1ZfQR4/видео.htmlsi=V_ThywTgZeSnvS4D
목소리 들을때마다 마이너 리뷰 갤러리 생각남
아 ㅁㅊ 마지막보고 개터졌어요 이게 개그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설득되네
완전 씹덕애니라 생각함 인싸친구 물 잘탄 아싸랑 악기와 악기관련된 기기들 이 확실히 나와서 물 잘탄 씹덕인 내가 보기엔 악기들 잘표현하고 음정 박자 안맞게 연출하는 그 정확하고 처음보는 연출이였어서 좋았음
기타 드럼등 현실에서 보이는 악기에 베이스랑 기타 구분못하는 클리셰 악기인들 이라면 환장하는 그런거 인듯
최애아이,귀칼같은 명작애니를 빼면 하도 이세계 양산애니,일상애니가 하도 판을 치다보니까 그나마 나아보인 애니중 하나가 봇치였나봐요
최애,귀칼도 명작은 아닌데요?
최애아이는 미성년자 임신 출산에 근친물, 귀칼은 흔한 사무라이뽕빨물
최애아이 명작이라고 하기엔 애매함 호불호 갈리니
그래 너 짱
츳코미 거는 거 재밌어요 보면서 김빠진 맥주같단 생각 들었어요ㅎㅎ
부정적인 리뷰는 처음보는데 봇치가 취향 많이 타는 애니인건 맞아서 반박하기는 힘드네요
그냥 캐릭터 귀여운 맛으로 봤음.
어릴때 봤던 케이온은 되게 재밌게 봤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걍 무난하게 본 느낌 봇치는
간단하게 좋은 디자인과
눈에 각인되는 장면만 있다면 애니는 성공한다
이영상 아직 안봤지만 어쨌든 영상이 있으니까
온세상이 봇치다...
반박하려고 들어왔다가 납득해버렸습니다. 확실히 개그가 확 치고 들어가는 부분이 없긴 하죠.
왜 이제 오셨습니까 꿀선생님!
일용할 양식 잘 먹겠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전 존나 재밌게 봤네요
굿
그래도 흥행한걸 보면 성공하는 미디어에는 작품성과 별개로 사람들을 매혹할 요소가 있는건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그릇이 작은데 물을 더 넣으면 넘치는 법이거늘, 전 봇치더락은 이제 단순한 성장물, 일상물, 개그물이 아니라 하드보일드한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함. 케이온, 일상같은 만화는 개그가 과하고 현실성이 없어서 애들만화같은 반면 봇치더락은 현실성이 있다. 요즘같은 애니 불경기에 정말 스토리 하나로만 올라온 작품인데 이 영상 만든거 후회할듯 ㅋㅋ
근데 봇치더록은 애초에 일상물이고 개그나 연출 칭찬하는 말은 들어봤어도 스토리로 떴다는 말은 또 처음 들어봄
@@도윤이-b7c개그나 연출로만 뜨는 만화가 어딨냐? 진짜 뭐 팜틱에픽이나 스폰지밥같은 순도 100% 개그랑 연출 만화가 아닌이상 스토리도 애니가 뜨는 라인업에 들어가지
@@happy-ox8yv윗 댓글이 스토리하나만으로 올라온 작품이라 했는데 그거보고 아니라고 한거 아닐까요.
영상 만든사람보곤 후회할거라면서 본인도 다른 애니 내려치면서 그 애니 보는 사람들 애들만화보는사람으로 만드는거 보니까 깨어있으신가보네요
예술 작품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
근데 얘는 현생에서 뭐하고 사냐 얼굴도 안까고 카톡도 익명이고...
니같으면 잼쓰들이랑 능능아가 개지랄떠는 유튜브 운영하면서 신상을 까겠음??
ㅇㅈ
봇치더 락의 개그는 봇치가 망상하는것 그 자체라고 할수있습니다 특별한 개그를 치려는것이 아니라 봇치가 망상하는 모습을 보며 봇치의 찐따같음에 웃거나 자학개그의 일종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겠죠
꿀벌쟝님 혹시 시간되시면
네이버 웹툰의 케찰코아틀-헤수스,
케찰코아틀-다빗 만화 리뷰를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되게
재미있게 보는 만화라 꿀벌쟝님의
비판 및 칭찬할 점 등등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게 되면
댓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아 봇치팬인 아는동생님이 전에 지인들 모여서 3화까지 디코로 둘러보는데 죄다 재미없다 자러간다면서 봇치더락 히토미짤 도배하던거 생각나네ㅋㅋㅋ
대충 공감은 가네요
저도 주변에서 주술회전 보라고 호들갑 오지게 떨어서 봤더니 나루토 발톱때도 못따라 가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한 7화?까지 봤는데, 보는 내내 고문같아서 접었어요
요즘 나히아나 톱이나 주술이나...진짜 꾸릉내 나서 못봐주겠더라구요
그 이후로 개인취향이 았다는걸 확신했습니다
제 생각엔 봇치더락은 뭐랄까요...가지고 놀기 쉬운 찰흙 같은 애니 같아요
어떤 작품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하겠지만 찰흙은 찰흙의 본분만 잘 하면 된다 생각하거든요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주식들은 오르는 이유가 진짜 개판이에요
그냥 회사이름 이름 비슷하다는 이유로도 상한가를 찍기도 하죠
그래도 돈은 잘 벌었잖아요?
이 세상에서 희사의 가치를 주식 가격이 반드시 대변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회사를 믿고 투자하는거보다 그저 돈 놓고 돈 먹기! 가 요즘시대의 대부분의 독자의 니즈라고 생각해요
봇치더락도 그런 의미에서 좋은 작품이 아닐질몰라도
좋은 찰흙이 되어서 그들이 가지고 놀기 좋으니 독자들은 그걸로 됬다고 보는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작품이 나오겠죠
과거 나루토를 기대했지만, 요즘 나히아 주술회전같은 개똥꾸릉내 나는 작품이 말이에요...
주술회전같은 개 똥꾸릉내ㅐ 나는 짬뽕애니랑 비교할건 아니긴함
오히려 봇치는 인싸 친구라인에 물 잘탄 아싸 악기인 컨샙에 확실히..들어맞는듯 현실성이..막 떨어지진 않음 잘만든 찰흙 보단 이미 찰흙으로 이미 만든 매니악한 락밴드 트로피 정도일듯
아싸들 한텐 되고싶은 존재 나도 저랬으면 같은 아싸들의 마음과 악기인들의 마음을 좀 알아주는듯한 만화였음
주술회전은.. 그냥 제철음식 유명한 맛있는 음식 짬뽕임
다른애니랑 비교 하면안된다 생각함
좋아할순 있겠으나.. 너무다 어디서 본것들 뿐이라..
주술1기는 재밋으라고 보는거아님 그냥 작화좋구나 하고보는거임 주술자체도 회옥옥절이랑 시부야사변때문에 인기많은거
와 애들이 내가 ㅈ노잼이라 하니까 찐따라고 하던데 이 영상을 애들한테 보여준다음에 ‘씹덕ㅋ’이래서 절교함ㅋㅋㅋ
히끼꼬모리에 우유통이 큰 미소녀가 나오면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해
헐
추가정보
*봇치는 가상현실 게임 버그에 빨려들어가 생긴 존재다.*
궤짝리뷰 해주실수있음?
아니 이런걸 올릴거면 봇치붐때 올렸어야지 그때 올렸으면 좀더 볼만했을듯
제 처음이자 마지막일 애니인만큼 좋았는데 혹시 더 좋은 작이 있나요?
기생수
아즈망가 대왕
근데 봇치식 개그는 찐따들 공감심 자극해서 웃기는게 대부분이라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애매하다 느낄수도 있을듯.
일반인 입장 ㅇㅈㄹㅋㅋ 애초에 만드는 놈이 ㅈㄴ 씹 악질 네임드로 정평나있는 놈이 만든건데
@@도윤이-b7c 얘는 뭐냐? 봇치 방영중일때 걍 유튜브 인스타 대충 둘러보면 저 봇치란 애니 패러디한 장면이 얼마나많은데 뭔 자꾸 일반인 드립이야 이미 이건 일반인 입장에서도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happy-ox8yv
만드는 놈이 이상한 놈인거랑 찐따경험 없는 애들이 보기에 애매할 수 있다는 게 뭔 상관이냐ㅋㅋ 깔거면 논리적으로라도 까야지. 이거는 뭐 초딩이냐ㅋㅋ
@happy-ox8yv
애초에 나는 뜬금없이 작가 얘기 들먹이는게 어이없다고 지적한거고, 길가다
평범한 사람 붙잡고 봇치더록 보냐고 물어보면 본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ㅋㅋ 씹덕들 사이에서 유명한 걸 다 본다고 확대해석ㅋㅋㅋㅋ
@happy-ox8yv 그리고 일반인 사이에서 유명하다 쳐도 찐따경험 없는 일반인이 보기엔 공감이 덜 된다는게 사실인데 반박을 하고 싶으면 제발 제대로 좀 하시길
꿀태식이 돌아왔구나
5번이나 본 사람 말을 어떻게 반박하겠어 이분 말이 맞는듯.
봇치의 찐따스러운 망상과 찌질함, 헛소리 등등의 절묘함에 아싸들이 트라우마 눌려서 반작용으로 웃음이라도 내게 만드는게 웃긴게 아닐까
혹은 봇치는 이래저래 대단한 캐릭터인데 찐따뻘짓으로 그걸 상쇄하는게 웃긴 걸지도?
기타 사러갔을 때 헤드뱅잉이랑 복화술 잼썼는뎅
꿀벌쟝님 악취해결사라는 만화도 리뷰해줄 수 있나요?스토리에 대한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그냥 뇌 빼고 보는거임 진지 너무 빨았다
이분 보다가 느낀건데 이분은 평론가 호소인 같음, 본인이 밝힌대로 평소에 만화를 많이 보지도, 프로 작가도, 관련 업종 종사자도 아니면서 시대에 흐름에 맞서는 것마냥 어그로 끌려고 인기 만화만 싸잡아서 본인의 낮은 식견을 공격적인 말과 편집으로 포장하고 빤다 하는것도 애초에 이미 호평받고 있던 작품의 호평받은 부분을 똑같이 씨부린거에 지나지 않음 말 그대로 아싸 찐따 놈이 만화란 이런거다! 라는 책 한권 읽고 관심받고 싶어서 되지도 않는 말 씨부리고 사람들이 좀 칭찬해주니까 어깨뽕 잔뜩 들어가서 "내가 정의다" 이 생각만 가득한 사람
+
또 여기에 얼굴 시뻘개져서 대댓 달거나 삭제 하겠지만 난 당신의 모든 영상에 이러한 댓을 달거니 안심하셈😂
억까 종류 좀 다양하게 키우고 오셈 재미도 없음
@@ggulbeoljyang그대가 영상 안에서 하는건 억까가 아니고? ㅋㅋ
다시보니까 존나 맞말인디?ㅋㅋ
@@중성마녀마카오와죠마너같은 능능아가 억까라고 우겨봤자 뭐...ㅋ
@@ggulbeoljyang그래요 그렇게 의미도 없는 비난 하면서 짜증 안난척 쿨한척 하세요, 남의 인생인데 제가 상관할 부분은 아니죠, 근데 유튜브에 계속 뜨니까 어쩔수 없네요 참...왜 유튜브에는 채널 차단 기능이 없는지 원 ^^
솔찍히 너무 과대평가 되긴했어
밴드,아싸 (밴드인들이 공감할 만한 포인트,주인공이 나처럼 느껴지는) + 독특한연출그림체 + 봇치짤 유입(애니이전에 귀여운 봇치짤로 유입된 사람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공감대를 잘잡았고 그림체 연출이 특색있었어요. 이야기는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니가 재밌어 하는 애니가 있긴함? 좀비딸? ㅋㅋㅋㅋㅋ
채널 열어서 두칸만 내려봐라 띨빡아
그래여 이거 말고 나중에 유루유리나 한번 더 봅시다!
재미는 사실 잘 모르겠고 보는내내 꽤나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보고 나서는 몇 개월만에 다시 기타를 잡게되었네요
밴드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애니라 생각합니다
수희0 리뷰기원 1일차
봇치더록 팬들이 신사가 이리 많았어??????
다시봤다 봇치팬들;;
솔직히 말해 8화쯤?에서 본실력낼때가 더 성장이 잘 느껴졌다고 생각함.
그냥 그렇다고.
'마왕까지 한 걸음' 웹툰 리뷰좀 부탁하겠다 이말입니다. :D
선생님 혹시 네이버 화요웹툰인 에이머 리뷰 되나요?
시즌4 시작하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있는데
꿀벌님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아무때나 펀치라인거리고 있네 펀치로 후려버릴라
이새낀 펀치라인이 뭔 뜻인지도 몰라서 이러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gulbeoljyang 남들 다 웃을때 혼자서 진지빨면서 분석하고 툴툴거리는 찐따꿀벌쟝 화났노 ㅋㅋ
@@ggulbeoljyangㄹㅇ 애미긍지펀치
마려움ㅋㅋ
@@ggulbeoljyang펀치라인 누가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드립인데 왜케 화남?
@@백멍이긁혀서겠지 ㅋㅋ
노래 좋아서 볼까 했는데
시간 아꼈네요 감사합니다
케이온을 재밌게봤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었음.....ㅠ ㅠ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느낌이 크고 취향이 아니었던걸로
그러니까 니 채널이 이렇게 재미가 없지..
이 악물고 억빠하면서 나한테 후려맞는데 니가 재미가 있겠음? ㅋㅋㅋㅋㅋ
그냥 니가 하나 써줘. 재밌을것같은데
여긴 곧 댓글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솔직히 나도 재밌는지는 모르겠고 봇치쨩 보려고 봣음
그냥 케이온 하위후안 입니다
봇치더락 꿀잼 ㅎㅎ
전 애니뇌빼고 보는게 그냥 좋습니당
봇치가 뜬이유
2022년 4분기 기대작이엿던 체인소맨이 존나 씹망함
동감
운칠기삼. 바이럴 중요
진짜 보는대 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지 하게됨... 하여튼...오타쿠들 공감능력이란...
나도 이거 재미없었음
그건 취향이 안맞아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