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전에 혹시 도쿠(DOCU)채널에 주 시리즈가 될 전문가와의 인터뷰(아직 이름 못정함)에서 첫번째로 치과의사님을 만나서 인터뷰했다는 소식 들으셨을까요? 그때 커뮤니티에서 할 질문들을 받았는데 보신분들도 꽤 있으실겁니다 한 세분정도 촬영이 완료되면 업로드가 시작될 것 같은데 이번에 촬영하실분은 목사님입니다 차레로 스님 신부님도 할 생각인데 목사님에게 하고싶은 질문 궁금했던 것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당몰이 그나저나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너무 갑자기 추워졌네요 아! 그리고 이번년도 말부터 라이브스트리밍도 할 예정인데 일정이 잡히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그리고...오늘도 영상이 올라오고요! 네 허허 부족한 저희 영상 봐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발전하도록 할게요 또...예 언제나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혹시 내가 출연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pajuhoakeorj@naver.com 이쪽으로 번호와 메일을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일본의 냄새가 나면 뚜껑을 덮는 습성에 완전히 속아넘어간 것 같네요. 일본의 취업난 완화는 단카이 세대(1945~55)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이후 버블이 꺼지면서 잃어버린 10~15년 단카이의 자식세대 1970~80년생들이 취업빙하기를 겪고 나서 출산이 줄고 지금의 일본 4~50대, 소위 '잃어버린 세대'가 통계속에서 사라지면서 생긴 빈자리 덕분입니다. 2000~2010년대에 일본에서 한창 니트, 히키, 초식남같은 말이 신조어일 때 20대 였던 세대가 그 당시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자리 차고 있었으면 절대 지금 같은 신규채용 못 하죠. 지금 일본은 시기를 놓쳐서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도 없어, 노동도 안 해, 취직 의사도 취직할 수 있는 곳도 없어, 출산도 안 해 사회가 부양만 해야하는 현재 4~50대 소위 '애들방 아저/줌씨(子供部屋おじ/ばさん)' 즉 늙은 캥거루족들이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 듯 트럭에 치여서 다른 세상으로 확 사라져주기만을 기도하고 있다구요.
일본이 자화자찬하는 취업난 해소, 절대로 공짜가 아닙니다. 미친 시한폭탄이랑 교환한 상태인데 뚜껑 덮어놓고 어느 정권 때의 실적인양 현실도피 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 이야기 할 때 가 아닙니다. 80년대 일본 수준의 초호황도 없이 IMF 얻어맞은 N86~X세대의 자식들 1988~2000년대 생이 이제 다음 타자입니다. 특히 2000년생들... 20년에 코로나 터지고 문정권 4년치 국가채무 누적된 나라에서 시작해요.
목사님께 질문: 1. 목사님 입장에서는 성도들이 십일조는 꼭 해야 합니까? 성경에는 십일조를 하라는 명령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단지 소수의 인물들이 자발적으로 십일조를 했다는 얘기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모세오경 시절의 헌물이나 헌금은 제사장들이 정치까지 하던 제정일치 사회에서 세금의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교인들이 정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헌금이나 헌물을 자발적 헌금이 아닌 이상 십일조 등을 요구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목수였지만 소득의 십분의 1을 십일조로 냈다는 얘기도 없고 공생애 3년 동안 십일조를 받았다는 얘기도 없고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십일조를 해야 한다는 성경적 근거를 대실 수 있다면 대중들은 그 대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고 여기시나요? 2. 종교인들의 소득세는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그에 대한 성경적 근거가 무엇입니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종교인들의 소득이 비종교인들의 소득에 비해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본인들의 대답에 대해 대중들은 어떻게 생각한다고 여기시나요? 3. 교회에 수많은 종류의 헌금 봉투가 있습니다. 감사 헌금 봉투, 건축 헌금 봉투, 절기 헌금 봉투, 십일조 봉투, 선교 헌금 봉투 등. 왜 이렇게 많은 봉투들이 필요하지요? 성도들이 특별히 특정 헌금은 건축 혹은 선교를 위해 써 달라고 내는 헌금이라면 용도의 구분을 위해 봉투가 구분되는 건 인정할 수 있지만 감사 헌금이나 절기 헌금, 십일조 등은 왜 봉투가 따로 있습니까? 쓰이는 용도가 봉투마다 다른가요?
2년 일하고 얼마전 귀국했습니다. 일단 저는 한국이 훨씬 살기 좋다 느꼈구요. 그래도 일본에서 일하시겠다면 몇가지 알고 가실 점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급여에서 20%를 떼간다. 대략 200벌면 40정도 세금 보험 연금으로 빠집니다. 한국 직장과 비교해서 실수령을 잘 따지셔야겠죠. 2. 퇴직금이 자유다. 네 이건 모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퇴직금이 보장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퇴직금이 없는 회사도 많습니다. 계약서를 잘 보세요 3. 취업 1년후부터 주민세 현민세를 내야한다. 이게 급여에서만 빠지는게 아니라 고지서로도 납부해야합니다.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년에 50~100정도는 내야합니다. 4. 교통비가 더럽게 비싸다. 이건 알고 계신분들 많을텐데요. 살아보면 더 크게 느낍니다. 저는 도쿄 근교에 살았는데 도쿄쪽까지 한시간 거리면 왕복 2000엔정도는 나왔습니다. 두세시간 거리면 5000엔까지도 나옵니다. 5. 각종수수료에 느려터진 절차. 상상이상입니다. 전기세를 편의점 납부하는 것 조차 수수료로 300엔을 받습니다.. 인터넷 설치는 보통 예약부터 공사까지 한달정도 걸리구요. 인터넷공사비용도 보통 4만엔 정도 입니다. 살아보면 여행때는 모르는 각종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잘 생각하세요. 이 외에도 단점들이 정말정말 많아서 다 쓰기도 힘드네요. 좋은 점은 나라가 깨끗하단 겁니다. 길거리도 화장실도 깨끗해요. 그리고 민폐안끼치는게 국민 정서라 길가다 시비털거나 이상한 짓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게 다인 것 같네요
일본 취업을 준비하면서 그래도 필수 조건은 1. 일본어가 되느냐 2. 업무 결과보다는 대화를 할 수 있느냐 가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만 된다면 취업은 하기 쉬운 사살은 맞습니다만, 역시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업종을 신경쓰지 않으면입니다. 동남아에서 온사람들은 일본인들이 꺼려하는 직종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IT에는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인 혹은 중국인이 많습니다. 인도인들의 인구비율도 높아져서 동네 놀이터를 보면 인도인이 40퍼센트 정도 되고요. 한국의 취업난이 심하다고 듣는데, 일본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IT업계에 한정된 이야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여기는 경력이 없어도 1, 2년 낮은 월급에 고생좀 하다가 다들 전직을 해서 한국보다는 그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기회라도 주니 한국 취업시장보다는 낫다는 말도 맞는 것 같네요.
일본 12년차 입니다41살 입니다. 엄청 힘들고 재밌습니다. 한국에서 쿠팡하면서 월700번다는 친구들 나중에 뭐할지 걱정 됩니다. 개고생 하더라고 무조건 해외로 나가세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모키타자와라는 동네에서 한식집 하는데 혹시 일본 사시는 분들 오시면 이 댓글 봤다고 하시면 제가 맥주라도 한잔 서비스 하겠습니다. 시모키타 한쉐프입니다.
임금도 후생노동청으로 보면 일본이 더 높음 (국세청보다 후생노동청이 더 정확) 게다가 교통비 월세 지원하는거까지 감안하면 훨씬 높지 ㅋㅋ 근무시간도 일본이 훨씬 짧구만 뭘 인당gpd도 일본 인구가 2.5배가량 많다보니 한국보다 저평가 되는 부분도 있을건데. 외식물가는 일본이 조금 더 저렴한 수준이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비교도 안되게 싸고 ㅋㅋ 국뽕 새끼들 종특이 인당 gdp 하나 앞섰다고 일본월급 짜다, 지들 소득이 일본 넘었다 이러는데 같은 논리로 대만이 한국 1인당 gdp 앞지른거 말하면 Tsmc빨이니 뭐니 같은 논리 갖다붙히면서 부정함 ㅋㅋ
일본 회사도 학연, 지연, 혈연 중요하게 봅니다. 겉으론 대놓고 말하지 않지만 은연중에 티가 납니다. 일본서 알아주는 대기업은 우리와 똑같이 간판이 있는 대학 출신들만 뽑습니다. 취업은 대학3년때 부터 준비해서 선배들에게 정보 받고 취업박람회에서 간이 면접까지 보고 일부는 회사OB들이나 선배들에게 집중 면접까지 받고 회사에서 정식으로 면접보고 내정 받습니다 한국인도 일본 유명 대학에서 제대로 졸업한다면은 기회는 있습니다 어차피 입사후 3년 동안은 사람이 아닌 다시 교육해서 우리 회사의 인재를 만드는 기간입니다 교육기간중에 출신지, 학교, 회사내의 혈연이 되는 사람 다 조사해서 거기에 맞게 인사기록 남기고있죠 일본은 러퍼런스를 중요하게 보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줄이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설프게 한국에서 도전했다가는 대부분이 파견회사에서 시간만 때우다가 다시 리턴합니다 일본 취업이 목적이라면은 일본 대학에서 제대로나온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일본도 해외 유명대학 유학 졸업생은 크게 신경 안씁니다 똑같이 시작하고 굳이 뽑아야 한다면은 해외에서 별도로 취업공고내고 일정기간 계약직이나 전문 헤드헌터 업체의 소개로 입사합니다. 단, 예외적으로 귀국자녀들은 인정합니다. 이쪽은 별도의 채용으로 입사합니다.
2024년 신졸채용으로 미츠비시 계열 대기업 뚫은 자로서 이야기한다 도피성으로 일본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잘 생각해봐라 1. 신졸 아니면 답 없다 일본기업에 관심 없는 한국인들도 알만한 기업 즉 구 도쿄증권거래소 1부상장중 상위권 기업은 경쟁률 ㅈㄴ 치열하다 경쟁률 (倍率) 좀 약하면 60~70:1 정도고 경쟁률 높은데는 400~500:1은 기본임 평균 내도 200~250:1은 한다 한국에서 기졸인 상태로 도피성으로 일본 이민가니 뭐니 하는애들 많은데 일단 이런 좋은 직장은 애당초 뽑지도 않는다 요즘 제2신졸이니 기졸자 채용이니 하는데 애당초 저런거 안해도 지원자 물밀듯 몰려와서 안함 근데 신졸자도 아니고 기졸자인데다 외국인이기 까지 한 사람을 조건 안보고 뽑는다? 99% 블랙기업 예상한다 3년 버티고 절반 한국으로 런 하는데 대다수가 저런 케이스임 또 구직활동 할때 같은 조건이면 네이티브인 일본인 뽑지 외국인 안뽑는다는건 세계 어느나라든 공통 요소니까 알아둬야하고 2. 취업 쉽다는건 죄다 중소기업 아니면 일본인도 기피하는 업계다 일본 IT는 장시간 노동에 저임금에 완전 3D업종인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회사가 크고 브랜드력이 있는데가 아닌이상 심한말로 걍 노예임 리쿠나비나 마이나비 같은 나비사이트나 오퍼박스 같은 역구인 사이트 같은거만 봐도 일본 중소기업은 근무조건이 대다수가 열악함 잔업 많은건 기본이고 페이도 약함 애당초 일본이 외국인에 기본적으로 관대한 사회도 아니라 일본인 내정률이 얼마나 높다고 뉴스에서 떠들던 그거랑 상관없이 외국인 유학생 취직율 ㅈ박았음 (커리어 센터 피셜: 전체 유학생의 90%정도가 일본 취업을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38%가 일본 취직에 성공하고 (전문대+기술학교+4년제 유학생 전체)23년도 신졸채용기준 4년제 일본대학 유학생의 경우 32%만 취업에 성공함 (3명중 1명 좀 안되는 정도) 또 32%안에 들더라도 종업원 규모 1천명 이상의 중견기업 이상 들어간 비율은 5%미만임 대기업 및 외자계 기업 비율은 1%미만이고) 일본 여자들은 한국과 달리 조건 안본다고 환상갖는 애들 많은데 10대나 20대초반 연애는 모를까 결혼시장에서는 돈없거나 직장 나쁘면 매몰차게 거절함 신졸채용 아니면 답 없고 일본도 좋은 기업들은 경쟁 피터진다 (이미 졸업한 기졸자? 게다가 공백기 까지 있다? 바로 프리터 or 히키or 좆소 확정) 누구나 가고싶은 기업은 몇십대 1 몇백대 1 경쟁률 기본이고 아무나 갈수 있는 일반 중소기업들은 대우나 페이가 열악함 또 저런데 조차 유학생의 2/3가 취업 못하고 취업 성공하는 1/3에 들더라도 중견기업 이상이 5% 대기업 및 외자계 회사는 1% 미만임 3. 적성검사 외국인 한테는 쥐약이다 Jlpt 시험 자체가 좋은 시험이 아니라 생각함 토플이나 유럽언어기준평가 처럼 시험을 만들어야 하는데 토익 리스닝 리딩 시험 마냥 단기간에 시간 조금 투자하면 운전면허 마냥 좋은 성적 낼수 있음 시험 자체가 변별력이 없다 생각함 jlpt1급은 외국인이 딸수 있는 일본어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시험에도 불구하거 따는데 어렵지 않음 일반인들도 취미삼아 1년만 투자해도 딸수 있을정도 일본은 기업 규모 상관없이 적성검사가 필수인데 spi나 타마테바코 그 외에도 기업 자체의 적성검사가 있는데 외국인한테는 쥐약 수준으로 어려움 애당초 저건 일본어가 아니라 국어에 가깝다 일본어가 네이티브인 일본인 상대로 일본어 어휘 및 언어능력을 묻는 국어 시험인데 저걸 외국인이 저 장벽을 넘긴 매우 어렵지 또 수리 영역도 삼성이나 현대 적성검사에 비하면야 쉽겠지만 그렇게 만만한 수준도 아니고 일본 유학생 대부분이 문과생이고 유학생 입시 특성상 난이도 허들이 낮아서 쉽게 들어간 애들이 태반인데 저런 애들 상대로 시간 빡빡하게 일본어로 설정된 수리 문제 던져주면 대부분 ㅈㅈ치고 시도도 못하거나 아예 서류탈락 확정
일본 취업과 한국 취업의 차이는 내정에서 나타남 우리나라 취업은 주로 대학에서 자체주도적으로 진행하지만 일본의 내정시스템은 나라가 주도해서 대학에서 취업을 추진하는거임 그 대신 퇴사나 중도취직이 어렵다는 말은 들린다만 예전보다는 나아졌다는것도 고무적임 하지만 정작 취직처는 좆소라는 말이 많고 유토피아면 사토리족이 나올 일이 없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15년에 일본으로 건너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생활하고 있기에 영상 내용에 공감이 갔습니다. 다만 후반부 이직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과를 못 내서 이직을 하는 경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곳으로 가고싶은 경우 회사를 다니면서 조용히 이직을 준비하고 내정이 나오면 이직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거든요. 실제로 요즘 이직은 그런 이미지입니다. 저도 일본계 대기업에 다니다가 이전부터 가고싶었던 외자계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연봉이 1.5배 늘었거든요. 제2신졸이라는 단어도 이제 보편화됬고 이직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회사들도 실적이 우상향 하고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일본도 이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정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조금 첨언하겠습니다. 1. 글로벌대기업 아시아 HQ or 일본대기업을 원한다면 경쟁 수준은 훨씬 빡셈. 코쟁이들이랑도 경쟁함. 그렇다고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은가? 싱가폴, 홍콩 등이랑 비교하면 매우 서운함. 2. ‘일욕심이 있고 성과가 제일’이라는 마인드다? 적어도 커리어, 발전 가능성 면에서 최악의 선택이 될 수도. 임원으로 가는 것이라면 모를까, 막말로 스페셜리스트보다 작은 육각형의 사람을 선호함. 3. 업종을 막론하고 한국 기준 중견 규모의 기업까지는 취업 자체는 쉬운 것은 사실. 돈을 그만큼 주느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 더 높은 세율 / 한국처럼 이백따리라고 세금면제 없음) 4. 한국 기준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적응하기 힘들 것임. 우울증이나 향수병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님을 존나 싫어할거임. 5. 한국에선 당연한 디지털이 일본에선 당연한 아날로그인 것이 많음. 병원 한번 가보면 뭔소리인지 바로 체감 ㅆㄱㄴ. 어차피 유튜브로 공부해봐야 피할 수 없는거라 설명 안하겠음. 만약 제 지인이 이 영상을 보여주며 의견을 묻는다면, “누가 사천오천을 받네마네 관심없고, 일본을 다이스키하고, 남한테 관심많은 아줌마들 없는 환경에서 살고 싶다면 추천한다”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지금 고령층이 선진국을 겪어본 (어찌보면 지금 젊은 세대보다도 더 잘나가본 세대니) 사람들이라 어떤 정책이나 문화가 상대적으로 젊은이들과 맞춰나갈 수 있는데, 한국은 지금 고령층이 문명화조차 되지 않은 인간들이 태반이라 채용문화부터 작은 회사로 갈 수록 어디 동남아 국가랑 크게 다르지 않은게 문제...
일본 기업 급여 완전 짭니다. 대촐 초임 연봉 300만엔이고 한화로 치면 연봉 3천이 안됩니다. 프리터 중소 강소 기업 급여가 대기업보다 좋을리 없습니다. 취업유토피아? 허망한 얘기입니다. 밑에 댓글들 뭐 일본이 부럽네 어쩌네 하는데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다들.
누릴건 다 누리고 아이도 낳지 않고 후세에 책임을 지지않는 악의 세대가 일본은 이미 지나갔고 우리는 제일 심할 때죠 뭐가 됐든 고용자우위 시장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일본은 버는 만큼 나가는 게 많아 절약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가 힘든 구조라네요 그래도 머 우리나라나 중국에 비하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해야할 판
일본은 사람의 수가 부족해도 해외로 공장이나 회사를 옮기는 데 제악이 많음. 한국처럼 개도국으로 이민가서 일하는 거에 심각한 거부감이 있음. 실제 예시로 동남아에서 일본인 커뮤니티 소리 들은적 있나? 거의 없음. 국가 주도적으로 자이카 같은 곳이 움직면 모를까. 근데 한국은 어느나라에 가도 한인 커뮤가 있어 옮기기 겁나 쉬움. 그래서 한국이 저렇게 되지 않는다는 거임. 한국인 구하기 힘들어? 그럼 해외로 공장 옮기지머 하고 공장 옮김.
인구는 지금 1년에 수만씩 자연감소되고 있어요. 20년후면 청년층 30%이상이 사라질텐데, 그때 일자리가 없으면 우리나라 노인들은 제대로된 삶못살걸요? 노후준비 안된 사람들이 7~80%는 될텐데. 청년 생산인구 없는데 노인들이 일할 단순 제조업 일자리까지 없다? 죽으란 소리죠 ㅋ 기본급여 매월 얼마씩 챙겨주는 정책 나오지 않는이상. 그런데 그런 정책도 생산인구가 없는데 무슨수로...? 가난한 나라 이민 받는것말곤 없음. 정말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기술개발로 뭔가 이뤄내지 않으면. 자원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1.이민자 받는 정책 2.전쟁 3.나라멸망 세개뿐이네여
20대 중반에 첫취업해서 30대 초반까진 화이트칼라, 지금은 블루칼라 현장직 근무중인 아재인데, 현장은 한국젊은이가 부족해서 벌써 구직난 왔어요;; 저희회사는 방송에 ppl도 나가는 이름있는 강소기업 인데도 그렇군요.. 일하겠다는 한국 청년이 없어 5~60대 형님 분들이 오거나 베트남, 쓰리랑카인이 많은 상황입니다. 취업역전은 의외로 금방올지도 모르겠어요 😅
공학계열 출신의 일본어와 영어를 잘하는 막 졸업한 대졸자면 우대받음 그러나 다른 계열은 사실상 한국이랑 큰 차이 없거나 일본의 살인적인 인프라비용 (전기, 수도, 공과금, 월세, 교통 등) 빼고 나면 못벌었으면 못벌었지 더 벌지는 않는다 또 일본 회사 특성상 IT 나 일부 외국계같은 업계가 아니면 한국보다 더 수직적이고 딱딱한 조직 문화를 경험한다 뭐 한국처럼 주말에 부르고 간섭하고 이런건 없지만 회사내에서는 꽤나 경직된 분위기 또 사바사지만 왠만해서는 그들과 깊은 유대감을 맺기 힘들다 그리고 일본 역시 대기업이 먼저 임금을 올려야 중견 중소도 올리는 경향이고 대기업이 이만큼 올렸으니 우리는 덜올리는데 이견없지? 하는 분위기라 한국의 MZ 스러운 분들이 가시면 꽤나 고생할 것 SK에서는 사원이 사내메신저로 임금 상승분에 항의하는 글을 썼던 사례가 있던데 일본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
전반적으로 취업보면 일본이 나은거 맞음 일본이 월급이 짜다고 하는데 물론 일본이 월급이 많지가 않고 세금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살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은 월급이 많아도 생활이 불가능함 한국도 세금이 무겁긴하지만 정작 혜택 볼만한건 아무것도 없음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이 더 무거운거 맞음
저 완전고용이라는것도 신졸자들한테만 해당됩니다. 신졸자란 대학을 졸업하는 년도 학생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신졸자가 아니면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졸업하는 년도에 취업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취업할수없습니다. 한국은 군대문제 때문에 졸업년도가 제각각이지만 일본은 인생레일이 정해져있습니다. 한순간 벗어나면 영원히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수없습니다.
한국이랑 비슷한 이유인가요? 한국에선 면접관이 피면접자의 이력서를 쭈욱 보다가 잠깐이라도 공백기가 있다 싶으면 바로 질문 들어오죠 "이때 뭐했어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즉 그 공백이 득이 되는 경우가 아니고선 바로 면접 광탈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는 (포괄임금제도 랍시고 악용하는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챙겨주는 그런) 좋소기업에서도 그런식으로 공백기가 있으면 잘 뽑질 않더군요 (뭐 그래도 당장 사람 안구하면 회사 망하는 그런 곳에선 최소한의 조건만 되면 계속해서 사람 뽑고 나가면 또 뽑고 하긴 합니다만) '이 사람은 좀만 힘들면 반드시 쉬려고 하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경험자들은 아무리 쉬고싶어도 (취업이 잘 안되서라는 변명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바라도 하라고들 하고요
솔직히 그럴거면 미국이 훨씬 낫죠? 저도 일본에서 2년 살다 미국으로 넘어왔는데 제인생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솔직히 일본이민은 진짜 일본문화가 너무좋아 다른거 다 포기해도 좋다 아니면 미국이나 캐나다를 추천합니다.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애인하고 일본걱정 이라지만 그 이상 넘사벽으로 걱정할 필요 없는 나라가 미국이죠 ㅋㅋㅋ
가깝잖아요. 도카이대지진은 앞으로 200년 300년 뒤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후지산 분화도 위험한데 한반도 백두산 폭발이나 북한 생각하면 둘 다 위험하죠. 분명한 사실은 국결로 이러한 리스크를 거의 0 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국결을 추천하고 일본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동영상 주제가 일본이라서 일본을 말했어요. 강대국일 수록 좋습니다. 윗분처럼 미국이 베스트입니다.
지방 4년제 대학에서 일본학 전공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일본항공 JAL과 하얏트 일본 두 곳에서 합격통보를 받아서 하얏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공감이 드네요. 면접 당시에 정말 많은 한국인이 지원했고, 더 많은 외국인을 채용하겠다는 입장에서 아예 면접관 본인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향후 여쭤보니 한국일정은 끝나고 이제 다른 동남아권도 갈 예정이라고 하셨네요) 내정받은 후에는 다른 곳에 면접을 보거나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는 등 내정시킨만큼 꼭 데려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일 할 사람'이 급하다는 거겠죠. 비록 월급은 한국보다 짜지만 (대충 계산해보니 세후 180언저리였습니다) 호텔 및 서비스 업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기도하고 이대로 취업못하고 백수로 있는거보단 나을거같기도하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이였으니 이건 아무래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지금 제 계획은 5~7년 정도 일해서 경력쌓고 한국에 재취업하거나 사정보고 일본에 눌러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일본 내에서 구인난이 이어지는게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만은 없고, 일본 채용시장의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길은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취준생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일어 공부해서 N1 따고 일본에 취업해 보고 싶어서 잡X리아에 이력서 올렸는데, 제가 사범대를 졸업했는데도 호텔리어 자리 권유가 왔더라고요. 진짜 관련 업계 경력 유무 하나도 안 따지고 카톡으로 화상 면접 날짜까지 잡았었어요. 물론 일본 호텔리어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 급하게 이탈하긴 했지만...... 저도 언젠가는 짧게나마라도 일본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경험 공유 감사해요 😊
현재 일본에 거주 및 대기업 근무중입니다. 일본에 완전히 뿌리를 내리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일본 취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같은 연봉이라 하더라도 세금 떼이는게 일본은 장난아니며, 그만큼 살기 팍팍합니다. 저는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집세보조를 받고 있음에도 그렇게 생활이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비해 취업 환경이 나은 것은 사실이나 업종관계없이 1티어 대기업은 들어가는 거 박터집니다. 절대 쉽지 않아요. 다만, 커리어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습니다.
일본은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층들이 진짜 나라가 망할 것 같으면 자기들이 손해를 보더라도(정치적 경제적으로...) 해결 방안을 만들고 그대로 정책을 실천해가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은 거기에 맞춰서 희생할 줄 알고요. 근본 있는 국가라는 얘기죠. 뼈대가 굵은...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고요. 해야 할 일을 하는 나라가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인간 세상이 다 그렇죠.
또 이때다 싶어 일뽕을 빨고 있네.ㅋㅋ 머? 수준??? 일본 지도층이 자기들이 손해를 봐?. 그런 나라가 자국민들을 전쟁에 내보내 자살특공대로 만들고, 나라경제가 어려우니까 마이너스 금리 만들어서 전형적인 서민들 골 수 빼먹는 구조를 만들어놔? 법인세는 안올리고 소비세를 올리는 나라인건 알고 하는 소리임? 지금 자국 서민들 고물가로 죽어나가는거 뻔히 보이면서도 엔저 계속 유지 하는 이유가 머로 보이는지나 생각해 보고 일본 정치인들을 빨아주길.. 완전 고용을 위해 손해를 본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잃어버린 30년을 견뎌내온 일본 서민들임. 일본 정치인놈들은 그 와중에도 자기 자리 세습하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아온건 아나? 일본을 참고 하는건 좋은데. 제발 무턱대고 미화하지좀 말기를.
@@마운틴-t6k 2030 취업 ㅈㄴ 힘든거 맞는데 한국 미친거 맞음 본인 인서울 상위 공대 전자전기 전기쌍기사 토 컴 한 등등 있지만 취업 힘들다 남는 자리는 애초에 공부 안하고 고졸이거나 지방대 나와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 내가 이 스펙을 일본에서 했다면 애초에 이미 학교에 토익만 들고 있었어도 높은 스펙인데 ㅋㅋㅋ 한국은 이게 기본이다
@@jjk4670 응.. 너보다 내 스팩이 더 높음 나도 전화기 중 하나고 토익 토플 다가지고 있음.. 과거보다 뭘해도 편한 세상이란 건 팩트야. ㅇㅋ? 왜 조인트 까이고 뺨 맞아가면서도 버텼는지 단순히 지금보다 지능이 낮아서 인지 생각을 해. 운동권은 당시 이들이 더 많음. 니가 지금 세상을 변화못시키는 것보다 그 당시 이룬게 많음 나대지 말고 걍 그 시간에 스팩이 아닌 역량을 더 쌓고 자소서에 신경써라 ㅋ
2024년 신졸채용으로 미츠비시 계열 대기업 뚫은 자로서 이야기한다 도피성으로 일본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잘 생각해봐라 1. 신졸 아니면 답 없다 일본기업에 관심 없는 한국인들도 알만한 기업 즉 구 도쿄증권거래소 1부상장중 상위권 기업은 경쟁률 ㅈㄴ 치열하다 경쟁률 (倍率) 좀 약하면 60~70:1 정도고 경쟁률 높은데는 400~500:1은 기본임 평균 내도 200~250:1은 한다 한국에서 기졸인 상태로 도피성으로 일본 이민가니 뭐니 하는애들 많은데 일단 이런 좋은 직장은 애당초 뽑지도 않는다 요즘 제2신졸이니 기졸자 채용이니 하는데 애당초 저런거 안해도 지원자 물밀듯 몰려와서 안함 근데 신졸자도 아니고 기졸자인데다 외국인이기 까지 한 사람을 조건 안보고 뽑는다? 99% 블랙기업 예상한다 3년 버티고 절반 한국으로 런 하는데 대다수가 저런 케이스임 또 구직활동 할때 같은 조건이면 네이티브인 일본인 뽑지 외국인 안뽑는다는건 세계 어느나라든 공통 요소니까 알아둬야하고 2. 취업 쉽다는건 죄다 중소기업 아니면 일본인도 기피하는 업계다 일본 IT는 장시간 노동에 저임금에 완전 3D업종인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회사가 크고 브랜드력이 있는데가 아닌이상 심한말로 걍 노예임 리쿠나비나 마이나비 같은 나비사이트나 오퍼박스 같은 역구인 사이트 같은거만 봐도 일본 중소기업은 근무조건이 대다수가 열악함 잔업 많은건 기본이고 페이도 약함 애당초 일본이 외국인에 기본적으로 관대한 사회도 아니라 일본인 내정률이 얼마나 높다고 뉴스에서 떠들던 그거랑 상관없이 외국인 유학생 취직율 ㅈ박았음 (커리어 센터 피셜: 전체 유학생의 90%정도가 일본 취업을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38%가 일본 취직에 성공하고 (전문대+기술학교+4년제 유학생 전체)23년도 신졸채용기준 4년제 일본대학 유학생의 경우 32%만 취업에 성공함 (3명중 1명 좀 안되는 정도) 또 32%안에 들더라도 종업원 규모 1천명 이상의 중견기업 이상 들어간 비율은 5%미만임 대기업 및 외자계 기업 비율은 1%미만이고) 일본 여자들은 한국과 달리 조건 안본다고 환상갖는 애들 많은데 10대나 20대초반 연애는 모를까 결혼시장에서는 돈없거나 직장 나쁘면 매몰차게 거절함 신졸채용 아니면 답 없고 일본도 좋은 기업들은 경쟁 피터진다 (이미 졸업한 기졸자? 게다가 공백기 까지 있다? 바로 프리터 or 히키or 좆소 확정) 누구나 가고싶은 기업은 몇십대 1 몇백대 1 경쟁률 기본이고 아무나 갈수 있는 일반 중소기업들은 대우나 페이가 열악함 또 저런데 조차 유학생의 2/3가 취업 못하고 취업 성공하는 1/3에 들더라도 중견기업 이상이 5% 대기업 및 외자계 회사는 1% 미만임 3. 적성검사 외국인 한테는 쥐약이다 Jlpt 시험 자체가 좋은 시험이 아니라 생각함 토플이나 유럽언어기준평가 처럼 시험을 만들어야 하는데 토익 리스닝 리딩 시험 마냥 단기간에 시간 조금 투자하면 운전면허 마냥 좋은 성적 낼수 있음 시험 자체가 변별력이 없다 생각함 jlpt1급은 외국인이 딸수 있는 일본어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시험에도 불구하거 따는데 어렵지 않음 일반인들도 취미삼아 1년만 투자해도 딸수 있을정도 일본은 기업 규모 상관없이 적성검사가 필수인데 spi나 타마테바코 그 외에도 기업 자체의 적성검사가 있는데 외국인한테는 쥐약 수준으로 어려움 애당초 저건 일본어가 아니라 국어에 가깝다 일본어가 네이티브인 일본인 상대로 일본어 어휘 및 언어능력을 묻는 국어 시험인데 저걸 외국인이 저 장벽을 넘긴 매우 어렵지 또 수리 영역도 삼성이나 현대 적성검사에 비하면야 쉽겠지만 그렇게 만만한 수준도 아니고 일본 유학생 대부분이 문과생이고 유학생 입시 특성상 난이도 허들이 낮아서 쉽게 들어간 애들이 태반인데 저런 애들 상대로 시간 빡빡하게 일본어로 설정된 수리 문제 던져주면 대부분 ㅈㅈ치고 시도도 못하거나 아예 서류탈락 확정
@@goi.h656 뭔소리세요 ㅋㅋ 님이 원하는 이상적인 정치인이 정치하면 님이 갑자기 의사나 변호사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님이 삼성 연구직 입사해서 TSMC연구원이랑 경쟁이라도 하고 있을까요??님이 원하는 정치인이 정치하면 님 인생 어떻게 바뀌나요?? 제가 장담하는데 정치탓 댓글다는 인생으로 나이 먹고 똑같이 살고 있을겁니다.
@@goi.h656 정치탓, 정치인탓 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중 제대로된 직장, 직어 가진 사람 한명이라도 보셨나요??? 본인 인생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해서 본인 과실에 대해서 1%라도 언급하는 댓글 보신적 있으세요? 본인 과실은 단 1%도 없고 댓글 보면 100% 정치인 때문에 힘들다고 망상들 하더군요.
솔직히 한국 저출산이랑 경제상황 각종 정치상황 갈등심화만 봐도 앞으로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나이가 아직 30 이하라면 일본어나 영어 배워서 이민가는게 베스트에요 서구권은 적응하기 뒤지게 빡세고 고향하고도 머니 그나마 가깝고 문화도 조금은 맞는 일본이 낫다생각합니다. 일단 JLPT 꾸준히 공부하시고 자신의 현재 분야에 맞는 자격증, 경력 쌓으시고 정말 한국이 못버틸것같을때는 이민가세요 그게 제일 현명하게 위기를 준비하는법이라 생각합니다.
@@gerrard-dog2014 부동산은 우리세대에서 절대 안터질거임. 우리나라 가구당 재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75%인데 어떤 정부든 계속 어떻게든 살릴거임. 그리고 가계부채가 터진다는 말도 현실적으로 힘듦. 은행이 상환 능력이 없는 사람들한테도 돈을 빌려줄만큼 멍청하진않아
일본살떄 많은것을 보고들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보이네요. 인생경험으로 갔다보니 직장생활한적은 없었지만, 일본사는 한국인들과 많은 일본인들과도 얘기하는것이 많았습니다. 근데 일본인들도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엄청 미화해서 환상갖는거 이상하다는 경우도 많았고, 일뽕짓 하던사람들이 결국 일본에 살러갔다가 현타오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보기도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user-ou22g8z22웅?일본에서 한달만 살아보세요. 택배시키면 오는데 최소 3.4일 걸립니다. 쿠팡새벽 배송따윈 일본엔 없습니다. 그리고 치안? 아직까진 한국이 더 좋습니다. 와이파이? 한국은 어딜가든 시골빼곤 다 되죠? 일본은 시내에 있는 가게에도 와이파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모르겠는데 5년전엔 카드계산 안받는 곳 많아서 짜증납니다.... 한국 진짜 살기 좋은나라입니다.
10:12 부분 현 삼성 무선사업부랑랑같음. 대기업이라고 많이 받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세후월급보면 중소기업보다 낫은수준이지 타 대기업에 비해 적음. 복지수준도. 삼성에서 다른곳으로 이직할곳이 잘없는거 알기때문에. 경쟁상대가 해외기업 애플밖에 없는데 해외로 이직하긴 허들이 높고 국내는 엘지가 폰 사업접으니 이직할데가 없는거알고 퇴직하는 사람이 없으니 직원들 월급 잘 안올려주고있음. 직원수 감소시키는게 목표이기도함. 애니콜일때부터 갤s4출시까지 회사가 잘될때 직원을 많이 뽑아놔서 사람이 많이 필요없는 지금은 자연감소, 즉 정년퇴직으로 나갈때까지 회사나 직원이나 존버 중임. 부서에 신입얼굴 못본지 까마득함. 부서가 다 노인정임. 4050나이대는 몸이 노쇠하고 급작한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본인상 게시글도 가끔보임. 90년, 2000년대초에는 사무실에 50대가 잘없어서 볼수없던것들이 지금 발생하고 보이기지작함. 예전엔 정년퇴직이라는 말 들어나봤지 요즘은 몸만 건강하면 다 하는추세임. 직원들이 잘버티니까 회사가 신입을 뽑을필요가없음. 여직원들도 임신 출산했다고 퇴사하지도않고 어차피 애들 기저귀값, 학원비라도 벌어야될거 대기업 퇴사안하고 복직함.그래서 40대 아줌마직원들도 많아지고있음.
일본 취업은 편하더라도 일본정책은 노동자들과 서민들을 착취해 눈에보이는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을 쓰니까 겉으로 보기엔 좋아보여도 실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낮다고 하네요. 월세도 같은 크기의 집이라해도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20-40프로 가량 비싸고 차고지증명제로 인한 주차장 비용 12프로 이상의 세금 대중교통 및 택시 비용 등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이고 필수적인 비용이 비싼편이라고 하더라고요.
@@o-06나를 예시로 들자면 도쿄 치요다구에 있는 1LDK 맨션 월세 2만엔에 살게해줌(광열비, 관리비 포함) 그리고 차 구매시 신차 중고차 상관없이 일부비용 지원. 그리고 건강및 멘탈케어도 해줌(가족이 있으면 가족포함. 자식이 있으면 자식 학비도 일부 지원) 그밖에도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 이용가능및 ☆떡값있음☆
일본이 완전고용이란 것만 강조하는데 일본 평균임금이 한국보다 낮아진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이 강소기업이 많다고 하셧는데. 오히려 반대로 좀비기업은 더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이라면 진작에 망하고 폐업처리할 기업을 마이너스 금리로 수액 꽂아서 살려둔거죠. 일본이 금리를 못올려서 환율이 저렇게 되고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또 위정자들은 겉으로는 임금을 올려라~ 시늉만 하지만 정작 중요한 환율은 못 건들고 있죠.... 안 건드리는 거일 수도 있구요 기업은 인제를 구하지 못해 혁신을 이루지 못해 도태하고. 청년들은 저임금에 시달려 삶을 그저 유지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상태가 지금의 일본입니다. 한국도 앞으로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요... 그리고 항상 일본 빨고 한국 깔 때 말하는게 정책의 일관성 어쩌구 인데. 반대로 말하면 틀린 정책을 수정할 기회도 갖지 못 한다는 말이고 그 결과가 지금의 일본 경제상황입니다. 언제나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요..
한때 언론에서 복지천국이라고 그렇게 물고빨던 북유럽 특히 스웨덴도 정작 거기서 사는 사람들은 월세 내고 세금 내고나면 쓸 돈이 없어서 자동차도 부담스러워 못끌고 버스요금조차 어마무시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물건도 죄다 낡아서 고장날때까지 쓰며 중고시장을 애용하는중.. 심지어 그 과도한 세금 때문에 내노라하는 고학력자들과 기업들 해외로 이탈하거나 상속과정에서 상속세 지불 능력이 안되어 해외 자본에 팔려버리고 그런걸 보며 투자자들까지 돈 빼버리기 까지 하며 경제 씹창나서 ㅈ망할뻔한 경험이 있어서 법인세는 굉장히 낮게 고정시키고 상속세 증여세는 완전히 폐지하여 자본과 기업에게는 철저하게 혜택을 주고 노동자에겐 무자비한 세금을 부여 미디어의 선동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스웨덴이랑은 전혀 다르죠.. 사실 사회 구성원이 끊임 없는 이기심을 생존의 원동력으로 돌아가는 인간인 이상 완벽한 사회라는건 존재할 수가 없죠
![취업빙하기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풀영상] | 9층시사국1회 (23.2.1)](http://i.ytimg.com/vi/ZUbBkhhljh4/mqdefault.jpg)
![취업빙하기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풀영상] | 9층시사국1회 (23.2.1)](/img/tr.png)
![[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http://i.ytimg.com/vi/H2Vmm7vH1ew/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전에 혹시 도쿠(DOCU)채널에 주 시리즈가 될 전문가와의 인터뷰(아직 이름 못정함)에서 첫번째로 치과의사님을 만나서 인터뷰했다는 소식 들으셨을까요? 그때 커뮤니티에서 할 질문들을 받았는데 보신분들도 꽤 있으실겁니다
한 세분정도 촬영이 완료되면 업로드가 시작될 것 같은데 이번에 촬영하실분은 목사님입니다
차레로 스님 신부님도 할 생각인데 목사님에게 하고싶은 질문 궁금했던 것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당몰이
그나저나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너무 갑자기 추워졌네요
아! 그리고 이번년도 말부터 라이브스트리밍도 할 예정인데 일정이 잡히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그리고...오늘도 영상이 올라오고요!
네
허허
부족한 저희 영상 봐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발전하도록 할게요
또...예 언제나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혹시 내가 출연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pajuhoakeorj@naver.com
이쪽으로 번호와 메일을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일본의 냄새가 나면 뚜껑을 덮는 습성에 완전히 속아넘어간 것 같네요.
일본의 취업난 완화는 단카이 세대(1945~55)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이후 버블이 꺼지면서 잃어버린 10~15년 단카이의 자식세대 1970~80년생들이 취업빙하기를 겪고 나서 출산이 줄고 지금의 일본 4~50대, 소위 '잃어버린 세대'가 통계속에서 사라지면서 생긴 빈자리 덕분입니다.
2000~2010년대에 일본에서 한창 니트, 히키, 초식남같은 말이 신조어일 때 20대 였던 세대가 그 당시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자리 차고 있었으면 절대 지금 같은 신규채용 못 하죠.
지금 일본은 시기를 놓쳐서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도 없어, 노동도 안 해, 취직 의사도 취직할 수 있는 곳도 없어, 출산도 안 해 사회가 부양만 해야하는 현재 4~50대 소위 '애들방 아저/줌씨(子供部屋おじ/ばさん)' 즉 늙은 캥거루족들이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 듯 트럭에 치여서 다른 세상으로 확 사라져주기만을 기도하고 있다구요.
일본이 자화자찬하는 취업난 해소, 절대로 공짜가 아닙니다. 미친 시한폭탄이랑 교환한 상태인데 뚜껑 덮어놓고 어느 정권 때의 실적인양 현실도피 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 이야기 할 때 가 아닙니다. 80년대 일본 수준의 초호황도 없이 IMF 얻어맞은 N86~X세대의 자식들 1988~2000년대 생이 이제 다음 타자입니다. 특히 2000년생들... 20년에 코로나 터지고 문정권 4년치 국가채무 누적된 나라에서 시작해요.
사회문제 혹은 소외문제 주제로 서로 교리에 대해서 갈고닦을 수 있을 정기토론회를 열 생각은 없으신가요?
스님들 군기가 빡세다던데 궁금하네요
목사님께 질문: 1. 목사님 입장에서는 성도들이 십일조는 꼭 해야 합니까? 성경에는 십일조를 하라는 명령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단지 소수의 인물들이 자발적으로 십일조를 했다는 얘기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모세오경 시절의 헌물이나 헌금은 제사장들이 정치까지 하던 제정일치 사회에서 세금의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교인들이 정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헌금이나 헌물을 자발적 헌금이 아닌 이상 십일조 등을 요구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목수였지만 소득의 십분의 1을 십일조로 냈다는 얘기도 없고 공생애 3년 동안 십일조를 받았다는 얘기도 없고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십일조를 해야 한다는 성경적 근거를 대실 수 있다면 대중들은 그 대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고 여기시나요?
2. 종교인들의 소득세는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그에 대한 성경적 근거가 무엇입니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종교인들의 소득이 비종교인들의 소득에 비해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본인들의 대답에 대해 대중들은 어떻게 생각한다고 여기시나요?
3. 교회에 수많은 종류의 헌금 봉투가 있습니다. 감사 헌금 봉투, 건축 헌금 봉투, 절기 헌금 봉투, 십일조 봉투, 선교 헌금 봉투 등. 왜 이렇게 많은 봉투들이 필요하지요? 성도들이 특별히 특정 헌금은 건축 혹은 선교를 위해 써 달라고 내는 헌금이라면 용도의 구분을 위해 봉투가 구분되는 건 인정할 수 있지만 감사 헌금이나 절기 헌금, 십일조 등은 왜 봉투가 따로 있습니까? 쓰이는 용도가 봉투마다 다른가요?
우리나라는 면접비 재량 이라서 안주는 회사도 많고 인턴을 쉽게 해고 문화.교육도 눈치것 적응 우리는 60~80년대 머무르는 정책이 있어서 소멸이 눈앞에 와도 그때암 임진왜란.정묘.병자호란 때 상황이 전쟁이 나니까 이제서야 하는 행동 과거.현재나 달라진게 없음
ㄹㅇ 아주 크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죠
@@namgungjun그것도 아주 잠시 정신차림 ㅋㅋ
2년 일하고 얼마전 귀국했습니다.
일단 저는 한국이 훨씬 살기 좋다 느꼈구요. 그래도 일본에서 일하시겠다면 몇가지 알고 가실 점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급여에서 20%를 떼간다.
대략 200벌면 40정도 세금 보험 연금으로 빠집니다. 한국 직장과 비교해서 실수령을 잘 따지셔야겠죠.
2. 퇴직금이 자유다. 네 이건 모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퇴직금이 보장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퇴직금이 없는 회사도 많습니다. 계약서를 잘 보세요
3. 취업 1년후부터 주민세 현민세를 내야한다. 이게 급여에서만 빠지는게 아니라 고지서로도 납부해야합니다.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년에 50~100정도는 내야합니다.
4. 교통비가 더럽게 비싸다. 이건 알고 계신분들 많을텐데요. 살아보면 더 크게 느낍니다. 저는 도쿄 근교에 살았는데 도쿄쪽까지 한시간 거리면 왕복 2000엔정도는 나왔습니다. 두세시간 거리면 5000엔까지도 나옵니다.
5. 각종수수료에 느려터진 절차.
상상이상입니다. 전기세를 편의점 납부하는 것 조차 수수료로 300엔을 받습니다.. 인터넷 설치는 보통 예약부터 공사까지 한달정도 걸리구요. 인터넷공사비용도 보통 4만엔 정도 입니다. 살아보면 여행때는 모르는 각종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잘 생각하세요.
이 외에도 단점들이 정말정말 많아서 다 쓰기도 힘드네요. 좋은 점은 나라가 깨끗하단 겁니다. 길거리도 화장실도 깨끗해요. 그리고 민폐안끼치는게 국민 정서라 길가다 시비털거나 이상한 짓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게 다인 것 같네요
2는 퇴직금이 자유다보다는 퇴직금 지급 의무가 없다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자유@@coffeecatlover
교툥비는 그래도 지원해주고 있어서 살만해요
복지 좋아 닥 세금 높죠 ㅋㅋ 결혼해 집살때 1%로 살수있고 출산하면 세금줄고 태어난 애기가 중학교까지 돈주고 공립은 고등학교까지 수업료 없고 등등요 ㅋㅋ
한국사람들은 통장에 딱 들어오는 돈만 생각하져
꼬레안은 저렇게 안 된다. 이유는 기반이 다르다=중소기업생태계개판. 정치력개판. 기초과학개판. 이런데 어쩔수 없지. 그냥 쭉 인구줄여서 2.5천만 정도에 적당하게 쇼부보고.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강제되겠지. 요런상태가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많이 많이 힘들겠지.
제조업으로 어떻게 맨날 먹고사냐 인공지능 플랫폼 시대인데
@@hjj5370 개난독이네ㄷㄷ
@@Sirius78920 ㄱ
노답이네 ㅋ
한국에 쓰레기들이 있어서 문제군요...
일본 취업을 준비하면서 그래도 필수 조건은
1. 일본어가 되느냐
2. 업무 결과보다는 대화를 할 수 있느냐
가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만 된다면 취업은 하기 쉬운 사살은 맞습니다만,
역시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업종을 신경쓰지 않으면입니다.
동남아에서 온사람들은 일본인들이 꺼려하는 직종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IT에는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인 혹은 중국인이 많습니다.
인도인들의 인구비율도 높아져서 동네 놀이터를 보면 인도인이 40퍼센트 정도 되고요.
한국의 취업난이 심하다고 듣는데, 일본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IT업계에 한정된 이야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여기는 경력이 없어도 1, 2년 낮은 월급에 고생좀 하다가 다들 전직을 해서 한국보다는 그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기회라도 주니 한국 취업시장보다는 낫다는 말도 맞는 것 같네요.
ㅇㅇ 정말 팩트 잘 정리해주심
한국은 취업난이라기보다는 일자리는 많지만 고물가시대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격차가 심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적다고 봐야겠지요.
하급공무원이나 특정직종의 경우 아르바이트보다 급여가 적기까지 하니까요.
날카로운 분석 감사합니다...
한국 자본주의는 소중국이요 지옥행 열차지
업무결과보다는 대화를 할수 있느냐가 무슨 뜻인가요?
일본 12년차 입니다41살 입니다. 엄청 힘들고 재밌습니다.
한국에서 쿠팡하면서 월700번다는 친구들 나중에 뭐할지 걱정 됩니다.
개고생 하더라고 무조건 해외로 나가세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모키타자와라는 동네에서 한식집 하는데 혹시 일본 사시는 분들 오시면 이 댓글 봤다고 하시면 제가 맥주라도 한잔 서비스 하겠습니다. 시모키타 한쉐프입니다.
근데 일본 물가가 비싸니
월급이 짜니 하는데..
우린 뭐 더 낫나..? 아예 그 월급받을 기업도 없는 주제에 물가는 평균월급이 500~600 찍는 뉴욕보다 비싼데?
지방 출신 저도 오히려 한국이 돈 모으기가 더 안 좋은거 맞음 일본은 아무리 월급이 적어도 생활이 못 할 수준은 아님
ㄹㅇ 한국 물가 진짜 이상함
물가 ㅈㄴ 오르는데 임금은 안올룸ㅋ
임금도 후생노동청으로 보면 일본이 더 높음 (국세청보다 후생노동청이 더 정확)
게다가 교통비 월세 지원하는거까지 감안하면 훨씬 높지 ㅋㅋ 근무시간도 일본이 훨씬 짧구만 뭘
인당gpd도 일본 인구가 2.5배가량 많다보니 한국보다 저평가 되는 부분도 있을건데.
외식물가는 일본이 조금 더 저렴한 수준이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비교도 안되게 싸고 ㅋㅋ
국뽕 새끼들 종특이 인당 gdp 하나 앞섰다고 일본월급 짜다, 지들 소득이 일본 넘었다 이러는데
같은 논리로 대만이 한국 1인당 gdp 앞지른거 말하면
Tsmc빨이니 뭐니 같은 논리 갖다붙히면서 부정함 ㅋㅋ
다 떠나서 29살 신입사원 한국 vs 25살 신입사원 일본
둘 다 30살이 되었다고 쳤을 때 누가 더 임금이 높을까..
생애 총 소득은?...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몇일전에 월급220 주는 조그만식품회사 면접갓는데 더럽게 바라는거많고 부담 엄청주는데 아직 정신못차린데가 많아서 쉽지않음..
식품회사 진짜 가면안되는곳임. 일단 여초회사고, 급여낮으면서 엄청까다롭고, 또 남자로써의 책임감과 역할까지 바람. 월200받는 백마탄 왕자 구하는거임.
@@102g2
단지 식품회사만 그런거 아니에요
저도 면접보러 가는데 요즘 기본 챙겨주는 중소 사무직이라도 수십명 많게는 100~300명 지원해요 저도 진짜 270명 지원한 중소 면접갔었는데 실무 역량을 포함해서 원하는게 엄청 많더라구요 그냥 신입이나 몇년이하 이렇게 올려놓고 싼값에 만능인 사람 구하려는게 느껴졌어요 여기 아니더라도 요즘 일반 중소 지원자도 많고 기업에서 자기들 연봉에 비해 바라는거 엄청많은것도 맞아요
먹을거 만드는게 원래 좀 힘들어요 ㅋ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일본어 1년 바짝 배워서 일본취업 ㄱ?
갓 갔 헷갈리는거보니까 식품회사가 맞네
@@김민영-k8q3g그냥 귀찮아서 ㅅ 쓴거지 나도 쉬프트 누르기 귀찮아서 안됫네 이렇게 쓰는경우 많은데
지금 10대가 인구가 적어서 대학은 가기 쉽겠다만 취업은 일본처럼 될까요??? 일자리는 팍 줄어있어서 그닥 일 거 같은데요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일자리수 엄청 감소할 예정
엔화가 빠지니 화페정책이 꼴아박았니 급여가30년쨰 멈췄니 어쩌니 해도 아무리봐도 앞으로 꼴아박을 확률이 더 높은건 한국같습니다;
한국은 초일류대기업이라는 인공심폐장치를 달고 살아가는 반 시체 반 기계 인간인데
일본은 여전히 두근대는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죠...
정전이 났을 때, 누가 살고 누가 죽을지는
거의 명백합니다...
@@RoiPo-q2r비유가 지리네 ㅋㅋㅋㅋ
일본 회사도 학연, 지연, 혈연 중요하게 봅니다. 겉으론 대놓고 말하지 않지만 은연중에 티가 납니다.
일본서 알아주는 대기업은 우리와 똑같이 간판이 있는 대학 출신들만 뽑습니다.
취업은 대학3년때 부터 준비해서 선배들에게 정보 받고 취업박람회에서 간이 면접까지 보고
일부는 회사OB들이나 선배들에게 집중 면접까지 받고 회사에서 정식으로 면접보고 내정 받습니다
한국인도 일본 유명 대학에서 제대로 졸업한다면은 기회는 있습니다
어차피 입사후 3년 동안은 사람이 아닌 다시 교육해서 우리 회사의 인재를 만드는 기간입니다
교육기간중에 출신지, 학교, 회사내의 혈연이 되는 사람 다 조사해서 거기에 맞게 인사기록 남기고있죠
일본은 러퍼런스를 중요하게 보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줄이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설프게 한국에서 도전했다가는 대부분이 파견회사에서 시간만 때우다가 다시 리턴합니다
일본 취업이 목적이라면은 일본 대학에서 제대로나온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일본도 해외 유명대학 유학 졸업생은 크게 신경 안씁니다 똑같이 시작하고 굳이 뽑아야 한다면은
해외에서 별도로 취업공고내고 일정기간 계약직이나 전문 헤드헌터 업체의 소개로 입사합니다.
단, 예외적으로 귀국자녀들은 인정합니다. 이쪽은 별도의 채용으로 입사합니다.
일본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저도 학연과 혈연은 있다는 건 동의하는데 지연은 애매하지 않나 싶네요.
히타치가 학력필터 심하기로 유명하죠.. ㅋㅋ 취활 일본에서 하는중인데 그래도 한국보단 상황 나은건 확실한듯합니다
2024년 신졸채용으로 미츠비시 계열 대기업 뚫은 자로서 이야기한다
도피성으로 일본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잘 생각해봐라
1. 신졸 아니면 답 없다
일본기업에 관심 없는 한국인들도 알만한 기업 즉 구 도쿄증권거래소 1부상장중 상위권 기업은 경쟁률 ㅈㄴ 치열하다 경쟁률 (倍率) 좀 약하면 60~70:1 정도고 경쟁률 높은데는 400~500:1은 기본임 평균 내도 200~250:1은 한다
한국에서 기졸인 상태로 도피성으로 일본 이민가니 뭐니 하는애들 많은데 일단 이런 좋은 직장은 애당초 뽑지도 않는다
요즘 제2신졸이니 기졸자 채용이니 하는데 애당초 저런거 안해도 지원자 물밀듯 몰려와서 안함
근데 신졸자도 아니고 기졸자인데다 외국인이기 까지 한 사람을 조건 안보고 뽑는다? 99% 블랙기업 예상한다
3년 버티고 절반 한국으로 런 하는데 대다수가 저런 케이스임
또 구직활동 할때 같은 조건이면 네이티브인 일본인 뽑지 외국인 안뽑는다는건 세계 어느나라든 공통 요소니까 알아둬야하고
2. 취업 쉽다는건 죄다 중소기업 아니면 일본인도 기피하는 업계다
일본 IT는 장시간 노동에 저임금에 완전 3D업종인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회사가 크고 브랜드력이 있는데가 아닌이상 심한말로 걍 노예임
리쿠나비나 마이나비 같은 나비사이트나 오퍼박스 같은 역구인 사이트 같은거만 봐도 일본 중소기업은 근무조건이 대다수가 열악함 잔업 많은건 기본이고 페이도 약함 애당초 일본이 외국인에 기본적으로 관대한 사회도 아니라 일본인 내정률이 얼마나 높다고 뉴스에서 떠들던 그거랑 상관없이 외국인 유학생 취직율 ㅈ박았음 (커리어 센터 피셜: 전체 유학생의 90%정도가 일본 취업을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38%가 일본 취직에 성공하고 (전문대+기술학교+4년제 유학생 전체)23년도 신졸채용기준 4년제 일본대학 유학생의 경우 32%만 취업에 성공함
(3명중 1명 좀 안되는 정도)
또 32%안에 들더라도 종업원 규모 1천명 이상의 중견기업 이상 들어간 비율은 5%미만임 대기업 및 외자계 기업 비율은 1%미만이고)
일본 여자들은 한국과 달리 조건 안본다고 환상갖는 애들 많은데 10대나 20대초반 연애는 모를까 결혼시장에서는 돈없거나 직장 나쁘면 매몰차게 거절함
신졸채용 아니면 답 없고 일본도 좋은 기업들은 경쟁 피터진다 (이미 졸업한 기졸자? 게다가 공백기 까지 있다? 바로 프리터 or 히키or 좆소 확정)
누구나 가고싶은 기업은 몇십대 1 몇백대 1 경쟁률 기본이고 아무나 갈수 있는 일반 중소기업들은 대우나 페이가 열악함 또 저런데 조차 유학생의 2/3가 취업 못하고 취업 성공하는 1/3에 들더라도 중견기업 이상이 5% 대기업 및 외자계 회사는 1% 미만임
3. 적성검사 외국인 한테는 쥐약이다
Jlpt 시험 자체가 좋은 시험이 아니라 생각함 토플이나 유럽언어기준평가 처럼 시험을 만들어야 하는데 토익 리스닝 리딩 시험 마냥 단기간에 시간 조금 투자하면 운전면허 마냥 좋은 성적 낼수 있음 시험 자체가 변별력이 없다 생각함
jlpt1급은 외국인이 딸수 있는 일본어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시험에도 불구하거 따는데 어렵지 않음
일반인들도 취미삼아 1년만 투자해도 딸수 있을정도
일본은 기업 규모 상관없이 적성검사가 필수인데 spi나 타마테바코 그 외에도 기업 자체의 적성검사가 있는데 외국인한테는 쥐약 수준으로 어려움
애당초 저건 일본어가 아니라 국어에 가깝다 일본어가 네이티브인 일본인 상대로 일본어 어휘 및 언어능력을 묻는 국어 시험인데 저걸 외국인이 저 장벽을 넘긴 매우 어렵지
또 수리 영역도 삼성이나 현대 적성검사에 비하면야 쉽겠지만 그렇게 만만한 수준도 아니고 일본 유학생 대부분이 문과생이고 유학생 입시 특성상 난이도 허들이 낮아서 쉽게 들어간 애들이 태반인데 저런 애들 상대로 시간 빡빡하게 일본어로 설정된 수리 문제 던져주면 대부분 ㅈㅈ치고 시도도 못하거나 아예 서류탈락 확정
@@월스트리트뉴욕졸업유예면 신졸로 지원 가능한가요?
@@월스트리트뉴욕😮
버려진 세대 지금 일본 4~50대가 우리의 미래임...
얼마전 일본여행가면서 느꼈지만 일본은 '이런데도 사람을 써?' '이정도 규모에 이렇게까지 사람을 써?' 라는 수준에 별에 별곳에 사람을 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아날로그 고집 말씀이신가요?
어떤걸까요?
강의실 불끄기 요원같은건가요?ㅋ
@@user-fg3wo8hi4z 아뇨, 한국의 공공근로알바 같은경우죠
한국은 사람 바글할정도로 사람 많은 은행지점도 폐쇄하죠. 효율화라는 명목하에...
일본에서 일 하던 친구가 세금과 월세 뜯기고 나면 남는게 없다고 했었는데, 경력 쌓고 한국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거 노리고 일본유학취직했던 사람들 말로는 요샌 오히려 시간만 낭비한 마이너스스펙으로 쳐준다더군요
이제사 제대로된 얘기가 나오네. 일본 가서 일해도 돈못벌고 인정 못받는 경력임. 미국 가야지 일본이 웬말이야
세금 월세 개뜯기는거 맞긴함 ㅋㅋㅋㅋ 근데어째 자업자득 ㅋㅋ
일본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 낫습니다.
@@wrwsxf그래서 님은 미국감?
역시 국가부채를 안고서라도 적극적으로 장기투자도하고 일관성있게 경제정책을 추진해야함..일본 부채가 엄청난데 이제야 좀 나아지네.. 다만 그 많은 부채를 안고서 과연 얼마나 순항할지는 다시 일본을 지켜봐야할듯
일본의 대외순자산을 검색해 보시면 우리나라 인터넷 일부에서 떠들어대는 일본의 국가부채 얘기가 얼마나 허황된 거짓말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겁니다.
@@Tradesoul2025 진짜 ㅋㅋㅋ 우리나라 부채랑 같다고 생각하면 지능 박살이지 ㅋㅋㅋ
@@Tradesoul2025 대외순자산이 그렇게 높은데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도 잘 살펴봐야함 그리고 일본이 계속 엔저로 저금리 유지하고 금리를 계속 못올리는 이유 등을 볼때 일본의 부채 문제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음
@@Tradesoul2025 아무리 대외순자산이 많다고 해서 국가부채를 무한으로 올리는 게 좋게 보일 수는 없죠.
전문가들이 그거까지 집어 넣어서 계산을 해도 GDP의 200프로는 너무한거 아니냐라는 소리 나오는 거구요.
전문가들이 바보는 아니에요.
일본 = 채권국가 1위, 사실상 미국과 룸메이트
북조선 = 중국 러시아가 도와줘서 안망함
남한 = 확실한 라인없이 반일 반미 반중 반공 반러 하다가 걍 버림받음 자진 왕따국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본 부럽네... 월급이 안오르는건 빼고.
월급이 잘 오르지 않은건 둘째 치더라도 취업율은 부럽네요………
@@MTFat도쿄일렉트릭같은경우의 기업도 부장연봉5000안넘어요 ㅋㅋㅋ 멀 고액받아
@@nobro142대기업은 상여랑 복지싸움이죠
다른복지 상여 성과 다빼고 최소한 월세보조만 비교해도 1년 천만원이상 차이나는데요
@@nobro142님 혹시 도쿄일렉 다니세요? 설마 잡플에서 본거 그대로 말한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기업은 기본금이 엄청 낮은 대신에 수당이랑 상여로 채우는거 아시죠?
저 도쿄일렉프로세스엔지니어 3년차인데 영끌 7000이 넘어가요 ㅋㅋㅋㅋㅋ
@@sekaiichiban너같은 말뜻 이해 못하는 빡대가리가 무슨 엔지니어냐 ㅋㅋ 사무직 기준 5000이겠지 너같이 바닥에서 구르는 노가다는 당연히 돈 많이 받는거 어디서 주워듣고 회사다니는척하지마라 ㅋㅋ
한국은 아르바이트 사업 장사 일용직 전부 취업자로 묶어서 통계함 ㅋㅋㅋㅋㅋㅋ
@@David-nu8gx 니가 뭘 안다고 떠들어 ?
일본 취업과 한국 취업의 차이는 내정에서 나타남 우리나라 취업은 주로 대학에서 자체주도적으로 진행하지만 일본의 내정시스템은 나라가 주도해서 대학에서 취업을 추진하는거임 그 대신 퇴사나 중도취직이 어렵다는 말은 들린다만 예전보다는 나아졌다는것도 고무적임 하지만 정작 취직처는 좆소라는 말이 많고 유토피아면 사토리족이 나올 일이 없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15년에 일본으로 건너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생활하고 있기에 영상 내용에 공감이 갔습니다. 다만 후반부 이직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과를 못 내서 이직을 하는 경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곳으로 가고싶은 경우 회사를 다니면서 조용히 이직을 준비하고 내정이 나오면 이직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거든요. 실제로 요즘 이직은 그런 이미지입니다. 저도 일본계 대기업에 다니다가 이전부터 가고싶었던 외자계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연봉이 1.5배 늘었거든요. 제2신졸이라는 단어도 이제 보편화됬고 이직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회사들도 실적이 우상향 하고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일본도 이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정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대학 졸업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일본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조금 첨언하겠습니다.
1. 글로벌대기업 아시아 HQ or 일본대기업을 원한다면 경쟁 수준은 훨씬 빡셈. 코쟁이들이랑도 경쟁함. 그렇다고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은가? 싱가폴, 홍콩 등이랑 비교하면 매우 서운함.
2. ‘일욕심이 있고 성과가 제일’이라는 마인드다? 적어도 커리어, 발전 가능성 면에서 최악의 선택이 될 수도. 임원으로 가는 것이라면 모를까, 막말로 스페셜리스트보다 작은 육각형의 사람을 선호함.
3. 업종을 막론하고 한국 기준 중견 규모의 기업까지는 취업 자체는 쉬운 것은 사실. 돈을 그만큼 주느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 더 높은 세율 / 한국처럼 이백따리라고 세금면제 없음)
4. 한국 기준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적응하기 힘들 것임. 우울증이나 향수병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님을 존나 싫어할거임.
5. 한국에선 당연한 디지털이 일본에선 당연한 아날로그인 것이 많음. 병원 한번 가보면 뭔소리인지 바로 체감 ㅆㄱㄴ. 어차피 유튜브로 공부해봐야 피할 수 없는거라 설명 안하겠음.
만약 제 지인이 이 영상을 보여주며 의견을 묻는다면, “누가 사천오천을 받네마네 관심없고, 일본을 다이스키하고, 남한테 관심많은 아줌마들 없는 환경에서 살고 싶다면 추천한다”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전 진짜 주변에서 4차원소리 들어서 결국 할아버지 회사로 돌아왔네요 평범한거는 죽어도 거부하니 적응이 불가능한..
4번 공감!!
그래서 한국여자들이 일본가서 적응을못하고 돌아오지 한국인 특히 한국여자들 집단주의 문화와 일본은 물과불 관계임
기성세대는 힘들어도 개인주의인 mz남자들한테는 일본이 천국이지
이 글이 제일 정확하네
4번보고 바로 포기
저렇게 일할 사람 없는데도 임금 아득바득 안 올리는거 보면 일본회사도 참 독하네..
디플레라 임금인상 할수가 없었고 이제는 인플레라 임금상승 시작했죠 ㅋㅋ
한국도 저임금취업은 나이제한 없이 일하는데 저임금기업에서 조금만 임금이 높거나 복지가 좋으면 경쟁률이 높아져서
0:11 한국은 통계상으로는 나아졌지만 중국은 통계상으로도 안좋다는 의미군요…
중공은 정부가 대놓고 주작해서 통계가 무의미함
한국 중소기업은 1~2년정도만 임금이 오르고 그후에 오르지 않음 그러면서 직원들 나간자리에 사장 친인척들이 들어옴 그사람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좀 지나면 사장이 여려명인것처럼됨
한국이 과연 20년30년을 기다려줄까? 일본은 한국보다 아날로그를 더 많이 사용하니까 기다려준것이 가능하지만 한국은 모자르면 로봇공학을 더 발전시켜서 애초에 필요없게 만들것 같은데
우리도 몇년후면 청년인구 줄어서 구직자 우위시대가 옵니다
90년대생이 보통 1년에 70만명인데 요즘 출생아 수는 20만대니 ㄷㄷ
1년 100만명인 베이비붐 은퇴까지 고려하면 머지 않을지도요.
최소 10년 후 일듯요
현재 50~60대가 은퇴하고
잼민이들이 20대 들어가야되니까
근데 요즘 60대들도 은퇴하고 자영업하거나 중소 계약직 경비원 업종으로 재취업함
여기서도 버림받는 mz ㅋㅋㅋㅋㅋㅋ
고령화는 쭉쭉 늘어나면서 전체인구수 줄어드는게 가장 심각한 인구절벽 현상인데 제대로 알고 하는 소리 맞음? 속편한 꽃밭같은 소리만 하네... 고령화는 늘지 않고 인구만 줄어드는것도 어니고
MZ는 베이비부머 세대라 해당없죠 ㅋㅋㅋㅋㅋ 진짜 버림받은 세대 ㅋㅋㅋㅋㅋ
일본은 지금 고령층이 선진국을 겪어본 (어찌보면 지금 젊은 세대보다도 더 잘나가본 세대니) 사람들이라 어떤 정책이나 문화가 상대적으로 젊은이들과 맞춰나갈 수 있는데, 한국은 지금 고령층이 문명화조차 되지 않은 인간들이 태반이라 채용문화부터 작은 회사로 갈 수록 어디 동남아 국가랑 크게 다르지 않은게 문제...
한국의 기성세대는 개도국시절만 경험했고 일본의 기성세대들은 선진국이 된 일본을 경험했던게 다른거같음.
일본꼰대도 어지간히 노답이긴하지만 한국꼰대는 못이김
@@fieldlinda9105 한국꼰대가 ㄹㅇ 가관이긴하지 ㅋㅋㅋㅋ
여기서 일본 이래서 안좋니 저래서 안좋니 해도 일본인은 한국 취업 죽여도 안하고 한국인은 매년 엄펑나게 넘어가지 ㅋㅋ 다들 오늘만 보고 사는거 아니잖슴. 당장 10년 뒤만 되어도 한국에는 떠나려는 사람만 바글바글 할텐데
생산인구와 부양인구
한세대가 저세상가려면 30년이 지나야합니다.
한국도 586세대가 저세상가야 일본처럼 될겁니다.
30년을 존버해야죠.
그나저나 일본은 진짜볼때마다
무서울정도입니다
이정도로대단한 나라인지는 몰랐어요
그냥 과거 우리나라 탄압했던
이웃나라정도로 생각했는데
인공적으로 죽이면 안되나
일본 실업률도 보면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대한민국도 일본처럼 갈아엎어야 한다.
일본이든 울나라든 청년유치 잘해야지 나라유지 가능하지 ㅋㅋ 앞으로 얄짤없을텐데 울나라는 아직 자존심 세울만큼 먹고 살만한가 봄
와진짜 일본은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감히 범접할수없는 나라란
걸 느껴집니다 솔직히 무서울정도에요
어릴적엔 작은 섬나라정도로여겼는데
일본 관련영상볼때마다 경악합니다
일본 기업 급여 완전 짭니다. 대촐 초임 연봉 300만엔이고 한화로 치면 연봉 3천이 안됩니다.
프리터 중소 강소 기업 급여가 대기업보다 좋을리 없습니다. 취업유토피아? 허망한 얘기입니다.
밑에 댓글들 뭐 일본이 부럽네 어쩌네 하는데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다들.
누릴건 다 누리고 아이도 낳지 않고 후세에 책임을 지지않는 악의 세대가 일본은 이미 지나갔고 우리는 제일 심할 때죠 뭐가 됐든 고용자우위 시장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일본은 버는 만큼 나가는 게 많아 절약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가 힘든 구조라네요 그래도 머 우리나라나 중국에 비하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해야할 판
한국에는 적용되기 어려운 이야기임. 내수 시장만으로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의 차이는 매우 큼...
우리의 10년 뒤는 더 안좋을 수 밖에 없음.
일본은 회사를 해외이전하기에는 한국보다 제악이
많기에 억지로 버티는 방식을 택했지만 한국은 그냥
다 해외로 옮기고 만다.
일본은 사람의 수가 부족해도 해외로 공장이나 회사를
옮기는 데 제악이 많음. 한국처럼 개도국으로 이민가서
일하는 거에 심각한 거부감이 있음. 실제 예시로 동남아에서
일본인 커뮤니티 소리 들은적 있나? 거의 없음. 국가 주도적으로
자이카 같은 곳이 움직면 모를까. 근데 한국은 어느나라에 가도
한인 커뮤가 있어 옮기기 겁나 쉬움. 그래서 한국이 저렇게 되지
않는다는 거임. 한국인 구하기 힘들어? 그럼 해외로 공장 옮기지머
하고 공장 옮김.
아베 총리 정말 유능한 사람이구나.
일본에서는 취업 유토피아가 일본사람들이 좋은거지
한국사람들이 좋은게아님
근데 일본여자는 진짜이쁨
후쿠오카 갔을때도
여자들진짜 미인많더라
해외취업에 대해 다뤄주세요!
향후 기업들은 로봇Ai로 인력을 대체시키고 현2030 또한번 좌절
일본 취업률 떨어져도 관심을 멀리하는
취준생도 많이 있죠.
일본이 한국보다 희망적인게 임금지불 불이행 한국이 일본보다 18배 높던데
한국의 미래가 일본보다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일본취업생인데 한가지만 말하면
취업은 되되, 질은 안좋습니다.
IT분야 중 특히 파견직은 무조건 거르세요
1억이 넘는 인구에 세계적인 기업도 많은 동아시아의 희망 일본
산업화 자동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 10년후, 20년후 직장을 골라가는 세대가 올까요? 글쎄요 저는 직장잡기 더 어려울것 같은데요.
그때쯤 되면 국가에서 직접 돈을 풀어야될거라서 꼭 그렇지만도 않을 가능성이 더높습니다.
인구는 지금 1년에 수만씩 자연감소되고 있어요. 20년후면 청년층 30%이상이 사라질텐데, 그때 일자리가 없으면 우리나라 노인들은 제대로된 삶못살걸요? 노후준비 안된 사람들이 7~80%는 될텐데. 청년 생산인구 없는데 노인들이 일할 단순 제조업 일자리까지 없다? 죽으란 소리죠 ㅋ 기본급여 매월 얼마씩 챙겨주는 정책 나오지 않는이상. 그런데 그런 정책도 생산인구가 없는데 무슨수로...? 가난한 나라 이민 받는것말곤 없음. 정말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기술개발로 뭔가 이뤄내지 않으면. 자원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1.이민자 받는 정책 2.전쟁 3.나라멸망 세개뿐이네여
자동화 되기전에 젊은 사람 없고 늙은사람밖에 없을거 갇음
실제로 일본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취업이 비교적쉬운건 맞지만
여기도 대기업이나 경쟁률 쎈 업계는
절대 취업이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취업한다고해도
중소기업은 대부분 월급이
200만원전후로 월세는 70만이상에
세금까지 떼이면 남는게없습니다.
취업안되거나 일본환상품고
무작정오는 선택은 안하는게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니 입장이고 쉬워 내 친구들 3명 일본에서 일함
괜히 일마 좋은 게 소문나서 나중에 경쟁되고 본인 일자리 없어질까 봐 이런 소리함?ㅋ
@@마운틴-t6k
ㅋㅋㅋㅋ난 대기업이 어렵다고했지
취업이 어렵다는말은 안했는데.
그리고 대기업올거아니면
월급받고 남는게없으니까
무작정오지말라는건데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進圭 너보다 내가 일본 더 잘알아 걍 싸물고 잠수타 ㅋ
@@進圭 그리고 네이버 포털에서 최저시급 쳐 봐 한국과 비슷해. 이 말은 굳이 니가 상세한 급여까지 적을 필요도 없고, 기업마다 인센티브 또는 상여금이 다르기 때문에 확답해서도 안돼. 단편적인 글로 싸질러 놓고는 이해력 타령하네 너보다 내가 머리 좋은데 ㅋ
저출산 국가위기라고 기득권에서 극도의 경쟁력으로
저임금으러 부려먹을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제대돌 돌아가고 있는게 맞음
호주보다 50배나 작은 나라에 5천만명이 살면서 어떻게 양질의 교육과 일자리를 얻을수있을까
저출산 인구소멸 선동질은 이민. 외노자 확대로 다인종화하여 민족의 정체성과 결집력을 약화시키고 극단적 갈등.분열.폭동 등... 으로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민주당과 주사파의 전략
20대 중반에 첫취업해서 30대 초반까진 화이트칼라, 지금은 블루칼라 현장직 근무중인 아재인데, 현장은 한국젊은이가 부족해서 벌써 구직난 왔어요;; 저희회사는 방송에 ppl도 나가는 이름있는 강소기업 인데도 그렇군요.. 일하겠다는 한국 청년이 없어 5~60대 형님 분들이 오거나 베트남, 쓰리랑카인이 많은 상황입니다. 취업역전은 의외로 금방올지도 모르겠어요 😅
우리도 본격적인 저출산 세대가 사회에 진출하면서 똑같아지겠죠. 지금 청년실업에 국회의원들이 딱히 신경쓰지 않는 이유가 일본처럼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서라는 의견도 있죠.
그게 아니라 국회의원들은 그냥 젊은이들 실컷 싸우는거 즐기다가 지들 똥수발 들어주고 연금내줄 사람들만 있으면 되는거임. 그러니 저출산 200조원을 직접 지원이 아닌 공무원들 퍼주고 기관 퍼주고 이상한 시민단체나 퍼주면서 페미정책 펼쳐대니 나라가 이 꼬라지가 난거
요즘에는 구직률이 높다고 그나라 경제가 호황은 아닌듯...
?
공학계열 출신의 일본어와 영어를 잘하는 막 졸업한 대졸자면 우대받음 그러나 다른 계열은 사실상 한국이랑 큰 차이 없거나 일본의 살인적인 인프라비용 (전기, 수도, 공과금, 월세, 교통 등) 빼고 나면 못벌었으면 못벌었지 더 벌지는 않는다 또 일본 회사 특성상 IT 나 일부 외국계같은 업계가 아니면 한국보다 더 수직적이고 딱딱한 조직 문화를 경험한다 뭐 한국처럼 주말에 부르고 간섭하고 이런건 없지만 회사내에서는 꽤나 경직된 분위기 또 사바사지만 왠만해서는 그들과 깊은 유대감을 맺기 힘들다 그리고 일본 역시 대기업이 먼저 임금을 올려야 중견 중소도 올리는 경향이고 대기업이 이만큼 올렸으니 우리는 덜올리는데 이견없지? 하는 분위기라 한국의 MZ 스러운 분들이 가시면 꽤나 고생할 것 SK에서는 사원이 사내메신저로 임금 상승분에 항의하는 글을 썼던 사례가 있던데 일본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
우리는 저렇게 되기 힘들다
일본 처럼 일괄된 경제 정책이 불가능 한게 큰데 일본은 1당 장기 집권이지만 우리는 양단제 더구나 진짜 극과 극인 정당제라 이념적으로 겻제 관녕도 극과 극인 양당제이니
일본은 민주당 한번 시켜봤다가 바로 아니라는거 깨달은 현명한 민족임ㅋㅋㅋㅋ
국뽕들 몰려와서 한국 쉴드 치는 거 ㅈㄴ 웃기네 한국 망한거 전세계가 알고 있는데 쉴드 칠 걸 쉴드쳐라
@@토디-i7x 응 한국 망한거 맞아 ㅋㅋㅋㅋ 출산율 뒤에서 세계 1위 가계부채 세계 1위 추가로 곧 부동산 폭락해서 한국판 잃어버린 30년 시작예정이야 ㅅㄱ 반박하지마라 어차피 내 말이 맞으니까
제 생각엔 잃어버린 몇십년이 아니라
걍 완전히 망해서 회복못할거같음 ㅋㅋ
전반적으로 취업보면 일본이 나은거 맞음 일본이 월급이 짜다고 하는데 물론 일본이 월급이 많지가 않고 세금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살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은 월급이 많아도 생활이 불가능함 한국도 세금이 무겁긴하지만 정작 혜택 볼만한건 아무것도 없음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이 더 무거운거 맞음
시마린 이놈은 뭔 개쌉소리냐
하 개소리라 반박할 가치도 없네
취업이 잘되는거지 돈을 잘버는건 아님 태반이 알바급임
한국도 일본처럼 낮음임금주는곳은 인력난임;
저 완전고용이라는것도 신졸자들한테만 해당됩니다.
신졸자란 대학을 졸업하는 년도 학생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신졸자가 아니면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졸업하는 년도에 취업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취업할수없습니다.
한국은 군대문제 때문에 졸업년도가 제각각이지만 일본은 인생레일이 정해져있습니다.
한순간 벗어나면 영원히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수없습니다.
한국이랑 비슷한 이유인가요?
한국에선 면접관이 피면접자의 이력서를 쭈욱 보다가 잠깐이라도 공백기가 있다 싶으면 바로 질문 들어오죠
"이때 뭐했어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즉 그 공백이 득이 되는 경우가 아니고선 바로 면접 광탈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는 (포괄임금제도 랍시고 악용하는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챙겨주는 그런) 좋소기업에서도 그런식으로 공백기가 있으면 잘 뽑질 않더군요
(뭐 그래도 당장 사람 안구하면 회사 망하는 그런 곳에선
최소한의 조건만 되면 계속해서 사람 뽑고 나가면 또 뽑고 하긴 합니다만)
'이 사람은 좀만 힘들면 반드시 쉬려고 하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경험자들은 아무리 쉬고싶어도 (취업이 잘 안되서라는 변명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바라도 하라고들 하고요
아니 걍 일본 자체도 자기가 인생 개같이 살지 않는 이상 다 하게 되어 있음ㅇㅇ
도쿄대는 가기어려워서 재수,삼수입학 많다고합니다. 그런사람들도 한살많다고 영원히 취업못하는건가요?
@@초코음료수언제 들어가는지가 아니라 졸업하는연도에 취업하고말고의 여분데 재수 삼수가 뭔상관임 ㅋㅋㅋㅋㅋ
@@TwoDozenSigma 인터넷글보니 신졸나이(만23세)에서 한살만많아도 영원히 취업안된다는말이 있어서요
한국의 중소기업 수준과 일본의 중소기업수준을 비교하면 왜 한국 중소기업이 기피되는지 단번에 나옴... 이미 임금수준부터가..
뭔 ㅋㅋ 일본 좆소는 ㄹㅇ 실수령 150만원 나온다 ㅋㅋ 한국좆소가 적어도 저쪽 좆소보다 임금 훨 높다
가장 베스트는 일본사람과 결혼, 한국에서 살다가 한국 무너지면 일본으로 넘어가서 사는 거죠.
굳이 한 국가만 선택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 시작될 거에요.
솔직히 그럴거면 미국이 훨씬 낫죠? 저도 일본에서 2년 살다 미국으로 넘어왔는데 제인생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솔직히 일본이민은 진짜 일본문화가 너무좋아 다른거 다 포기해도 좋다 아니면 미국이나 캐나다를 추천합니다.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애인하고 일본걱정 이라지만 그 이상 넘사벽으로 걱정할 필요 없는 나라가 미국이죠 ㅋㅋㅋ
@@young1191저도 일본에 살고있지만 영어하고 의료보험만 감당가능하면 미국갔을거 같네요.
한국은 절대 못돌아가겠음.
일본 지금 이꼴난게 고령화탓이 ㅈㄴ큰데 한국은..진짜 답안나올듯
한국가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건 뭐 맞긴한데 왜 하필 베스트 대안이 일본??... 여전히 잃어버린 n0년 탈출못했고 도카이대지진이나 후지산 분화는 죽기 전에 한번은 터질걸로 예정된 동네인데
가깝잖아요. 도카이대지진은 앞으로 200년 300년 뒤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후지산 분화도 위험한데 한반도 백두산 폭발이나 북한 생각하면 둘 다 위험하죠. 분명한 사실은 국결로 이러한 리스크를 거의 0 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국결을 추천하고 일본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동영상 주제가 일본이라서 일본을 말했어요. 강대국일 수록 좋습니다. 윗분처럼 미국이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일본 잃어버린 30년 이제부터 경험하게 될 겁니다. 국가의 미래는 정해졌지만, 개개인은 메뚜기가 되면 살아남을 수 있거든요. 생존을 위해 기회주의자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ㅋㅋㅋ 답도없지
지방 4년제 대학에서 일본학 전공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일본항공 JAL과 하얏트 일본 두 곳에서 합격통보를 받아서 하얏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공감이 드네요.
면접 당시에 정말 많은 한국인이 지원했고, 더 많은 외국인을 채용하겠다는 입장에서 아예 면접관 본인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향후 여쭤보니 한국일정은 끝나고 이제 다른 동남아권도 갈 예정이라고 하셨네요)
내정받은 후에는 다른 곳에 면접을 보거나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는 등 내정시킨만큼 꼭 데려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일 할 사람'이 급하다는 거겠죠.
비록 월급은 한국보다 짜지만 (대충 계산해보니 세후 180언저리였습니다)
호텔 및 서비스 업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기도하고 이대로 취업못하고 백수로 있는거보단 나을거같기도하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이였으니 이건 아무래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지금 제 계획은 5~7년 정도 일해서 경력쌓고 한국에 재취업하거나 사정보고 일본에 눌러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일본 내에서 구인난이 이어지는게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만은 없고,
일본 채용시장의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길은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취준생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일어 공부해서 N1 따고 일본에 취업해 보고 싶어서 잡X리아에 이력서 올렸는데, 제가 사범대를 졸업했는데도 호텔리어 자리 권유가 왔더라고요.
진짜 관련 업계 경력 유무 하나도 안 따지고 카톡으로 화상 면접 날짜까지 잡았었어요.
물론 일본 호텔리어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 급하게 이탈하긴 했지만......
저도 언젠가는 짧게나마라도 일본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경험 공유 감사해요 😊
와 그래도 180은 생활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BEARDedmm엔저현상때문인것 같네요. 요즘 엔화가 역대급으로 싸서. 평균 엔화로 계산하면 200초반정도 인것 같네요
다른거 다 감안해도... 일본 물가와 세금 계산해서 180은 진짜 아니지 않나...;;;
처음 3년정도만 180이고 그담엔 계속 오를거임
현재 일본에 거주 및 대기업 근무중입니다.
일본에 완전히 뿌리를 내리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일본 취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같은 연봉이라 하더라도 세금 떼이는게 일본은 장난아니며, 그만큼 살기 팍팍합니다. 저는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집세보조를 받고 있음에도 그렇게 생활이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비해 취업 환경이 나은 것은 사실이나 업종관계없이 1티어 대기업은 들어가는 거 박터집니다. 절대 쉽지 않아요.
다만, 커리어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습니다.
일본은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층들이 진짜 나라가 망할 것 같으면 자기들이 손해를 보더라도(정치적 경제적으로...) 해결 방안을 만들고 그대로 정책을 실천해가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은 거기에 맞춰서 희생할 줄 알고요. 근본 있는 국가라는 얘기죠. 뼈대가 굵은...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고요. 해야 할 일을 하는 나라가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인간 세상이 다 그렇죠.
또 이때다 싶어 일뽕을 빨고 있네.ㅋㅋ 머? 수준??? 일본 지도층이 자기들이 손해를 봐?.
그런 나라가 자국민들을 전쟁에 내보내 자살특공대로 만들고,
나라경제가 어려우니까 마이너스 금리 만들어서 전형적인 서민들 골 수 빼먹는 구조를 만들어놔?
법인세는 안올리고 소비세를 올리는 나라인건 알고 하는 소리임?
지금 자국 서민들 고물가로 죽어나가는거 뻔히 보이면서도 엔저 계속 유지 하는 이유가 머로 보이는지나 생각해 보고 일본 정치인들을 빨아주길..
완전 고용을 위해 손해를 본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잃어버린 30년을 견뎌내온 일본 서민들임.
일본 정치인놈들은 그 와중에도 자기 자리 세습하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아온건 아나?
일본을 참고 하는건 좋은데. 제발 무턱대고 미화하지좀 말기를.
? 수준높아서 원전 터트리고 으앙 물 버릴래 함? 골때리네요
@@y-s1미안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그게 전체주의입니다
@@김종림-m8f 고상한척 쩌는데 아는척 말고 좀 알려나 주시죠? 잘난척만 할꺼면 뭐할러 댓글 다신대
근데 기업을 골라간다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반대로 혼자서 월급은 똑같은데 2인분일을 해야한다는거자나... 이게부럽냐
사법시험 부활하라 로스쿨 철폐하라!!😢😢🎉🎉
우리나란 건설쪽은 몰라도 인력난이 올리가 있겟냐
개패듯 기업을 패고 있는 나라에서 무슨 인력난이냐
한국보다 상황이 너무 좋은 게 부럽네요 ㅠㅠㅠㅠ 부디 한국도 일본처럼 일자리가 많아지고 더욱 사람들이 일자리에 고통을 덜 받길 빕니다....
30년간 전에 세대가 개고생 한 결과임 저출산으로 청년층 줄고 우리나라도 30년뒤에 취직걱정 없을거임
@@토디-i7x 10년이면 진짜 되나요?
저 10년뒤면 취업할나인데 꼭 그렇게 되면좋겠어요
@@cats_are_liquids취직은 쉬울지 몰라도 님 성인되면 국민연금에서 20~30%떼어가서 실수령액은 적을거임
월급 150~200만원짜리 허드렛일이 부럽나요?
@@토디-i7x10년이면 나는 30중반인데
부럽당~ㅠㅠㅠ
지금 월급 잘주는 중소기업은 인력난임
진짜로 제발 와주세요
ㅋㅋㅋ... 님 일본이심?
중소기업은 안갈려고 하는것 이해합니다 괜히 이런곳 갔다가 고용노동부가서 월급 안 준것 받기 위해 스트레스 받은것 생각하면 🤦
부럽다
본내용중에 10년 20년뒤에 인력난을 겪을것이고 외노자를 받게될거라는데
그럼 아직 충분히 인력충당 된다는거 아닌가요? 저출산 설레발로 받아들여도 되겠죠?
지금 2030은 진짜 ㅈㄴ 운도 없다
운좋지 할거 다하는데
지 맛대로인 세상 ㅋ
@@마운틴-t6k 2030 취업 ㅈㄴ 힘든거 맞는데 한국 미친거 맞음 본인 인서울 상위 공대 전자전기 전기쌍기사 토 컴 한 등등 있지만 취업 힘들다 남는 자리는 애초에 공부 안하고 고졸이거나 지방대 나와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 내가 이 스펙을 일본에서 했다면 애초에 이미 학교에 토익만 들고 있었어도 높은 스펙인데 ㅋㅋㅋ 한국은 이게 기본이다
@@jjk4670 응.. 너보다 내 스팩이 더 높음 나도 전화기 중 하나고 토익 토플 다가지고 있음.. 과거보다 뭘해도 편한 세상이란 건 팩트야. ㅇㅋ? 왜 조인트 까이고 뺨 맞아가면서도 버텼는지 단순히 지금보다 지능이 낮아서 인지 생각을 해. 운동권은 당시 이들이 더 많음. 니가 지금 세상을 변화못시키는 것보다 그 당시 이룬게 많음 나대지 말고 걍 그 시간에 스팩이 아닌 역량을 더 쌓고 자소서에 신경써라 ㅋ
@@jjk4670 넌 딱보니 수준은 괜찮은데 니가 인정 못받는 이유부터 생각해 일마 ㅋ 졸 안타깝다 걍. 묻지도 않았는데 지 스팩 일목요연하게 써가며 은근 깨알자랑 하려고 쓴 노력 가상하다. 너는 노벨상 받아야겠어. 노 벨 ㅋ
일본 🇯🇵 청년 일자리 실업 어럽군😢
외국인 유입말고는 답이없다 이젠
우리나라가 경력직만 찾는이유가 전부 고용노동부 덕분임 ㅋㅋㅋㅋ 국비지원으로 교육한애들 수준보면 처참한 수준이고 그 처참한애들을 뽑아놓고 갈키다가 잠수퇴사해도 기업은 뭘 아무손도 못쓰고 그냥 당해야함 ㅋㅋㅋ그러니 신입을 왜씀? 돈더주고 경력쓰디ㅋㅋㅋ
2024년 신졸채용으로 미츠비시 계열 대기업 뚫은 자로서 이야기한다
도피성으로 일본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잘 생각해봐라
1. 신졸 아니면 답 없다
일본기업에 관심 없는 한국인들도 알만한 기업 즉 구 도쿄증권거래소 1부상장중 상위권 기업은 경쟁률 ㅈㄴ 치열하다 경쟁률 (倍率) 좀 약하면 60~70:1 정도고 경쟁률 높은데는 400~500:1은 기본임 평균 내도 200~250:1은 한다
한국에서 기졸인 상태로 도피성으로 일본 이민가니 뭐니 하는애들 많은데 일단 이런 좋은 직장은 애당초 뽑지도 않는다
요즘 제2신졸이니 기졸자 채용이니 하는데 애당초 저런거 안해도 지원자 물밀듯 몰려와서 안함
근데 신졸자도 아니고 기졸자인데다 외국인이기 까지 한 사람을 조건 안보고 뽑는다? 99% 블랙기업 예상한다
3년 버티고 절반 한국으로 런 하는데 대다수가 저런 케이스임
또 구직활동 할때 같은 조건이면 네이티브인 일본인 뽑지 외국인 안뽑는다는건 세계 어느나라든 공통 요소니까 알아둬야하고
2. 취업 쉽다는건 죄다 중소기업 아니면 일본인도 기피하는 업계다
일본 IT는 장시간 노동에 저임금에 완전 3D업종인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회사가 크고 브랜드력이 있는데가 아닌이상 심한말로 걍 노예임
리쿠나비나 마이나비 같은 나비사이트나 오퍼박스 같은 역구인 사이트 같은거만 봐도 일본 중소기업은 근무조건이 대다수가 열악함 잔업 많은건 기본이고 페이도 약함 애당초 일본이 외국인에 기본적으로 관대한 사회도 아니라 일본인 내정률이 얼마나 높다고 뉴스에서 떠들던 그거랑 상관없이 외국인 유학생 취직율 ㅈ박았음 (커리어 센터 피셜: 전체 유학생의 90%정도가 일본 취업을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38%가 일본 취직에 성공하고 (전문대+기술학교+4년제 유학생 전체)23년도 신졸채용기준 4년제 일본대학 유학생의 경우 32%만 취업에 성공함
(3명중 1명 좀 안되는 정도)
또 32%안에 들더라도 종업원 규모 1천명 이상의 중견기업 이상 들어간 비율은 5%미만임 대기업 및 외자계 기업 비율은 1%미만이고)
일본 여자들은 한국과 달리 조건 안본다고 환상갖는 애들 많은데 10대나 20대초반 연애는 모를까 결혼시장에서는 돈없거나 직장 나쁘면 매몰차게 거절함
신졸채용 아니면 답 없고 일본도 좋은 기업들은 경쟁 피터진다 (이미 졸업한 기졸자? 게다가 공백기 까지 있다? 바로 프리터 or 히키or 좆소 확정)
누구나 가고싶은 기업은 몇십대 1 몇백대 1 경쟁률 기본이고 아무나 갈수 있는 일반 중소기업들은 대우나 페이가 열악함 또 저런데 조차 유학생의 2/3가 취업 못하고 취업 성공하는 1/3에 들더라도 중견기업 이상이 5% 대기업 및 외자계 회사는 1% 미만임
3. 적성검사 외국인 한테는 쥐약이다
Jlpt 시험 자체가 좋은 시험이 아니라 생각함 토플이나 유럽언어기준평가 처럼 시험을 만들어야 하는데 토익 리스닝 리딩 시험 마냥 단기간에 시간 조금 투자하면 운전면허 마냥 좋은 성적 낼수 있음 시험 자체가 변별력이 없다 생각함
jlpt1급은 외국인이 딸수 있는 일본어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시험에도 불구하거 따는데 어렵지 않음
일반인들도 취미삼아 1년만 투자해도 딸수 있을정도
일본은 기업 규모 상관없이 적성검사가 필수인데 spi나 타마테바코 그 외에도 기업 자체의 적성검사가 있는데 외국인한테는 쥐약 수준으로 어려움
애당초 저건 일본어가 아니라 국어에 가깝다 일본어가 네이티브인 일본인 상대로 일본어 어휘 및 언어능력을 묻는 국어 시험인데 저걸 외국인이 저 장벽을 넘긴 매우 어렵지
또 수리 영역도 삼성이나 현대 적성검사에 비하면야 쉽겠지만 그렇게 만만한 수준도 아니고 일본 유학생 대부분이 문과생이고 유학생 입시 특성상 난이도 허들이 낮아서 쉽게 들어간 애들이 태반인데 저런 애들 상대로 시간 빡빡하게 일본어로 설정된 수리 문제 던져주면 대부분 ㅈㅈ치고 시도도 못하거나 아예 서류탈락 확정
영상에서 일관성이 없다는 부분은 바로 잡으셔야 합니다!
X가튼 야근!
포괄 입금제 정책!
회식 참석 강요!
꼰대라테 중심의 노동환경! 등등..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관성 있게 ㅈ가틉니다!
10년~20년후의 일이 아니라 불법 체류자들 문제는 이미 한국도 겪고 있습니다
수십만명의 불법 체류자들이 한국에도 이미 득실득실 거리고 있음... 1위 태국 ㅋㅋㅋ
한국은 저런것을 보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지금 위에 정치하는 자들이 저런것에 신경이나 쓸까??
본인들 인생 본인들이 잘 살게 할 섕각 못하고 정치인탓 하는 인생들 보면 안타깝더군요..... 본인들 과실은 단 1%도 없고 정치인탓 100%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참....
지난 몇년간 변한게 없으면 정책, 정치탓 맞지..현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결정해야되는데 지금 결과 보면 알잖아
@@goi.h656 뭔소리세요 ㅋㅋ 님이 원하는 이상적인 정치인이 정치하면 님이 갑자기 의사나 변호사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님이 삼성 연구직 입사해서 TSMC연구원이랑 경쟁이라도 하고 있을까요??님이 원하는 정치인이 정치하면 님 인생 어떻게 바뀌나요?? 제가 장담하는데 정치탓 댓글다는 인생으로 나이 먹고 똑같이 살고 있을겁니다.
@@goi.h656 정치탓, 정치인탓 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중 제대로된 직장, 직어 가진 사람 한명이라도 보셨나요??? 본인 인생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해서 본인 과실에 대해서 1%라도 언급하는 댓글 보신적 있으세요? 본인 과실은 단 1%도 없고 댓글 보면 100% 정치인 때문에 힘들다고 망상들 하더군요.
걔들은 지들이 기업 취업해서 직접 일 안해본 이상 고충을 느낄 수 없음. 이론적인 부분으로만 언질하지 실전을 기대하면 안됨
솔직히 한국 저출산이랑 경제상황 각종 정치상황 갈등심화만 봐도 앞으로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나이가 아직 30 이하라면 일본어나 영어 배워서 이민가는게 베스트에요 서구권은 적응하기 뒤지게 빡세고 고향하고도 머니 그나마 가깝고 문화도 조금은 맞는 일본이 낫다생각합니다. 일단 JLPT 꾸준히 공부하시고 자신의 현재 분야에 맞는 자격증, 경력 쌓으시고 정말 한국이 못버틸것같을때는 이민가세요 그게 제일 현명하게 위기를 준비하는법이라 생각합니다.
고딩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고소득 전문직종을 노린다는 전제 하에 저는 일본보다는 미국 추천합니다. 가령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하면, 싱가폴이나 일본 등 아시아권으로 이직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다른 나라로 나가는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출산 타령하면서 일본 이민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l6d지금 부동산 상황을 보셈 언제 터져도 못버틸텐데 출산율이 0.7이다? 이건 터지면 복구할 체급이 안나옴
@@gerrard-dog2014 부동산은 우리세대에서 절대 안터질거임. 우리나라 가구당 재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75%인데 어떤 정부든 계속 어떻게든 살릴거임.
그리고 가계부채가 터진다는 말도 현실적으로 힘듦. 은행이 상환 능력이 없는 사람들한테도 돈을 빌려줄만큼 멍청하진않아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한국도 사람구하기 힘들어졌는데 언제적 이야기 하고 있으신지
?대기업 공채 삼성빼고 없는데
@@Cresent999 저는 자영업자인데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호두는쿠루미근로환경 근무시간 노동의강도는 생각하고 글을 적는건가요?
@@태신-u3b 네
좋은 대우 해줘도 직원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제조업쪽은 더 심합니다
@@호두는쿠루미좋은대우는 ㅅㅂ ㅋㅋㅋㅋ 좋은대우를해줬으면 사람이 줄서서 들어갈려고하겠지 ㅋㅋㅋ
일본어 배워가면서 일할 수만 있다면 당장 일본으로 이민 가서 취업하고 싶네요.
월급적음 ㄷㄷ
이딴 영상의 최대 문제점 깊이가 없어서 이런 오해하는 사람이 눌어남
월급이 적고 세금 엄청 뜯는다고 하는데 ㄱㅊ?
물가도 미쳐날뛰고있는데?
혼또니??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ㅎㅎ
아꼈다 저녁먹으면서 봐야징
ㅋㅋㅋ 모야 그냥 봐
댓글, 대댓글 귀여웡
롤뽕채우고 이걸로 가라앉히는중
요즘 일본 대기업 채용설명회 안내 메일이 많이 오던 이유가 있군요...
일본살떄 많은것을 보고들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보이네요. 인생경험으로 갔다보니 직장생활한적은 없었지만, 일본사는 한국인들과 많은 일본인들과도 얘기하는것이 많았습니다. 근데 일본인들도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엄청 미화해서 환상갖는거 이상하다는 경우도 많았고, 일뽕짓 하던사람들이 결국 일본에 살러갔다가 현타오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보기도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뽕들은 정확히 말하면 혐한일베같은 사회부적응자들이죠 진짜 일본 좋아하는 사람들은 혐한같은 짓거리 하지 않고 일본가서 열심히 잘살고 있음 오히려 일본사는 재일교포들은 혐한반대시위하고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좋아지길 바람
오사카러브님 얘기신가요...?
@@user-ou22g8z22그런사람 많아요... 여행 갔을때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 일본으로 넘어갔는데 실제생활을 하면 그딴거 없죠....일단 익숙해 지면 그 감성은 일상이 되고 일을 시작하면 그런거 즐길 시간도 없고 해서
한국은 일자리 자체가 아예 없는데 일본에 취업하고 이게 지옥이다는 것은 기만인지 오지 말라는건지 뭔지
@@user-ou22g8z22웅?일본에서 한달만 살아보세요.
택배시키면 오는데 최소 3.4일 걸립니다. 쿠팡새벽 배송따윈 일본엔 없습니다.
그리고 치안? 아직까진 한국이 더 좋습니다.
와이파이? 한국은 어딜가든 시골빼곤 다 되죠? 일본은 시내에 있는 가게에도 와이파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모르겠는데 5년전엔 카드계산 안받는 곳 많아서 짜증납니다.... 한국 진짜 살기 좋은나라입니다.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일본도 막 대기업 골라가고 그런건 아님 야근 밥먹듯 시키는 가족같은 기업에 입사하는 경우가 더 많음
맞죠 버블경제시절때나
기업들이 여행까지 보내주면서
붙잡았지
지금 일본은 그정도는아닙니다
그냥 우리보다 기업이나 회사가
더많으니 그렇죠
일본은 신입을 키워서 인력으로쓰자
한국은 준비된신입을 데려와서 인력으로쓰자
외환벌이, 경력 쌓기 드가즈아~!!
10:12 부분 현 삼성 무선사업부랑랑같음. 대기업이라고 많이 받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세후월급보면 중소기업보다 낫은수준이지 타 대기업에 비해 적음. 복지수준도. 삼성에서 다른곳으로 이직할곳이 잘없는거 알기때문에. 경쟁상대가 해외기업 애플밖에 없는데 해외로 이직하긴 허들이 높고 국내는 엘지가 폰 사업접으니 이직할데가 없는거알고 퇴직하는 사람이 없으니 직원들 월급 잘 안올려주고있음. 직원수 감소시키는게 목표이기도함. 애니콜일때부터 갤s4출시까지 회사가 잘될때 직원을 많이 뽑아놔서 사람이 많이 필요없는 지금은 자연감소, 즉 정년퇴직으로 나갈때까지 회사나 직원이나 존버 중임. 부서에 신입얼굴 못본지 까마득함. 부서가 다 노인정임. 4050나이대는 몸이 노쇠하고 급작한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본인상 게시글도 가끔보임. 90년, 2000년대초에는 사무실에 50대가 잘없어서 볼수없던것들이 지금 발생하고 보이기지작함. 예전엔 정년퇴직이라는 말 들어나봤지 요즘은 몸만 건강하면 다 하는추세임. 직원들이 잘버티니까 회사가 신입을 뽑을필요가없음. 여직원들도 임신 출산했다고 퇴사하지도않고 어차피 애들 기저귀값, 학원비라도 벌어야될거 대기업 퇴사안하고 복직함.그래서 40대 아줌마직원들도 많아지고있음.
그럼 우리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요??
일본 취업은 편하더라도 일본정책은 노동자들과 서민들을 착취해 눈에보이는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을 쓰니까 겉으로 보기엔 좋아보여도 실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낮다고 하네요. 월세도 같은 크기의 집이라해도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20-40프로 가량 비싸고 차고지증명제로 인한 주차장 비용 12프로 이상의 세금 대중교통 및 택시 비용 등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이고 필수적인 비용이 비싼편이라고 하더라고요.
@@o-06이게 국뽕기질 있는 한국인 99%는 외면하는 현실
@@둘기비-w7z 일본에서 근무하시는 여자분 유튭만 봐도 어느정도 맞는말이긴함. 엔저라서 생활물가 자체가 올랐고 월세가 비싸다고 하네요.
@@o-06나를 예시로 들자면 도쿄 치요다구에 있는 1LDK 맨션 월세 2만엔에 살게해줌(광열비, 관리비 포함) 그리고 차 구매시 신차 중고차 상관없이 일부비용 지원. 그리고 건강및 멘탈케어도 해줌(가족이 있으면 가족포함. 자식이 있으면 자식 학비도 일부 지원) 그밖에도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 이용가능및 ☆떡값있음☆
요약해서 일본의 저출산과 경기회복이 겹쳐서 고용난이군요
일본이 완전고용이란 것만 강조하는데 일본 평균임금이 한국보다 낮아진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이 강소기업이 많다고 하셧는데. 오히려 반대로 좀비기업은 더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이라면 진작에 망하고 폐업처리할 기업을 마이너스 금리로 수액 꽂아서 살려둔거죠.
일본이 금리를 못올려서 환율이 저렇게 되고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또 위정자들은 겉으로는 임금을 올려라~ 시늉만 하지만 정작 중요한 환율은 못 건들고 있죠.... 안 건드리는 거일 수도 있구요
기업은 인제를 구하지 못해 혁신을 이루지 못해 도태하고.
청년들은 저임금에 시달려 삶을 그저 유지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상태가 지금의 일본입니다.
한국도 앞으로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요...
그리고 항상 일본 빨고 한국 깔 때 말하는게 정책의 일관성 어쩌구 인데.
반대로 말하면 틀린 정책을 수정할 기회도 갖지 못 한다는 말이고 그 결과가 지금의 일본 경제상황입니다.
언제나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요..
일본 내 글로벌 대기업 디자인 인턴 출신인데, 글로벌 대기업은 취업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전 세계에서 취업하려고 밀려들어와서 경쟁 치열합니다. 거의 인턴에서 끝이거나 2년 계약으로 끝납니다.
임금차이와 물가차이가 있어서 일은 하는데 생활 수준이 한국보다 못 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서민은 살기 빠듯한 나라인 듯
그래도 한때 정점 찍어본 나라는 제아무리 고령화 등 사회 위기가 들어와고 전성기에서 꺾이더라도 다 살길이 열리는구나.. 이래서 문화와 사회구조의 탄탄함이 중요한 거 같음.
@@토디-i7x 역시 완벽한 사회는 없군요..ㅜㅜ
한때 언론에서 복지천국이라고 그렇게 물고빨던 북유럽 특히 스웨덴도
정작 거기서 사는 사람들은 월세 내고 세금 내고나면 쓸 돈이 없어서
자동차도 부담스러워 못끌고 버스요금조차 어마무시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물건도 죄다 낡아서 고장날때까지 쓰며 중고시장을 애용하는중..
심지어 그 과도한 세금 때문에 내노라하는 고학력자들과 기업들 해외로 이탈하거나
상속과정에서 상속세 지불 능력이 안되어 해외 자본에 팔려버리고
그런걸 보며 투자자들까지 돈 빼버리기 까지 하며 경제 씹창나서 ㅈ망할뻔한 경험이 있어서
법인세는 굉장히 낮게 고정시키고 상속세 증여세는 완전히 폐지하여
자본과 기업에게는 철저하게 혜택을 주고 노동자에겐 무자비한 세금을 부여
미디어의 선동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스웨덴이랑은 전혀 다르죠..
사실 사회 구성원이 끊임 없는 이기심을 생존의 원동력으로 돌아가는 인간인 이상
완벽한 사회라는건 존재할 수가 없죠
@@토디-i7x?? 진짜 일본 사시는거 맞으신지😂 저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여기 일본은 공부 조금만 해서 마치 칸칸 정도 대학 들어가면 30대안에 집 차 걱정은 없습니다만… 혹시 그 공부 조금도 안하셔서 마치 칸칸 못 들어간건 아니실지😂
@@토디-i7x님이 ㅈ 같이 게으르게ㅡ사는것 같은데요~
@@user-99hgcx457hgㅇㅇ 그니까 조선이 천국이란거임 ㅋㅋㅋ서민한테 ㅋ
일본 it는 한국 it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우가 별로 안좋다고 합니다.
대다수 한국인들이 믿는 것과는 다르게
아베노믹스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현실...
그런말하면 일뽕 소리 들음;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면 잃어버린 n0년 탈출했지ㅋㅋ 그냥 애매한 성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