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최유리의 숲 3:45 너드커넥션의 좋은밤좋은꿈 7:35 카더가든의 나무 11:21 오왠의 오늘 15:12 데이먼스 이어의 yours 17:56 혁오의 TOMBOY 21:49 오왠의 처음이니까 25:46 허회경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 28:57 허회경의 김철수씨 이야기 33:01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 34:54 백아의 테두리 38:57 카더가든의 가까운듯 먼 그대여 42:09 백아의 첫사랑 45:17 잔나비의 나의 기쁨 나의 노래 48:49 검정치마의 나랑 아니면 53:48 신지훈의 꽃무늬 벽지 57:08 김현창의 아침만 남겨두고 1:01:23 zunhozoon의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 1:04:50 이준형의 꽃밭 1:10:11 너드커넥션의 우린 노래가 될까 1:15:03 신지훈의 시가 될 이야기 1:18:59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1:23:27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1:27:51 윤지영의 언젠가 너와 나 1:31:33 혁오의 Paul 1:35:51 카더가든의 의연한 악수 1:42:40 짙은의 백야 1:46:45 혁오의 공드리 1:51:45 카더가든의 우리의 밤을 외워요 1:55:46 리도어의 어쩌겠어요 내 맘이 그렇다는데 2:00:15 이예린의 당신이 좋았어요 2:03:45 이고도의 Mouse 2:07:43 달담의 세상이 멈췄다 2:11:30 짙은의 백야 2:15:34 잔나비의 She 2:18:47 라쿠나의 나의 거짓말은 새벽 늦게 자는 것 타임라인 작성에 도움을 주신 @yi_moon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2년 전쯤 살았던 한국을 여전히 잊지 못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우산을 뚫고 들어오는 비에 흠뻑 젖고 축축해지는 양말, 꿉꿉한 공기. 거리에 맨홀 뚜껑과 지렁이. 편의점에서 샀던 비닐우산이 캐나다의 여름과는 많이 달라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만약 이 노래 들으며 자전거 탔으면 비를 맞아도 낭만이라고 생각했을 거애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도 하루를 다시 돌아봤을 거애요. 비록 이 노래를 만나지 못했지만 저는 한국의 장마가 ‘사무치게’ (
장마철에 항상 내 옆에는 네가 있었는데 비도 잔뜩 맞아서 감기도 같이 걸리고, 작은 우산도 둘이 같이 쓰고, 우리 집에서 전도 부쳐 먹었지 장마철이 되면 너와 함께한 많은 추억들이 생각이 나 이제는 함께할 수 없다는 게 참 가슴 아프네 지금 다시 생각하니 너무 찬란했던 우리였다 항상 둘이였는데 언제 나는 하나가 되었을까
1:15:03 신지훈의 시가 될 이야기 1:18:59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1:23:27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1:27:51 윤지영의 언젠가 너와 나 1:31:33 혁오의 Paul 1:35:51 카더가든의 의연한 악수 1:42:40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 1:46:45 짙은의 백야 1:51:45 혁오의 공드리 1:55:46 카더가든의 우리의 밤을 외워요
물 받아놓고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음악을 듣다 보면 저항없이 오늘의 후회부터 내 어렸을때의 후회까지 그려진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자책을 하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었는데 잔잔한 음악을 들어설까 많은 후회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자 이번에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내 머릿속을 스친다 창창한 미래 걱정 가득한 미래… 끊임없는 생각에 복잡해진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하지말자
상하이에 온지 이제 근 1년째 되어갑니다 와이탄 근처에서 거래처와 미팅 겸 밥을먹고 나와 비가 오는 길을 걷던 중 우연히 재생되어 듣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나오는 노래 너무 좋네요. 한국을 동경하고 돌아가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는 제 심정이 답답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노래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내 20대 중 가장 청춘같던 일년을 너와 보내서 참 다행이야. 지금 내가 그리워하는건 작년 여름의 뜨거움일까, 너의 따듯한 위로일까, 힘겨워도 우리만의 행복을 찾앗던 그때 일까, 함께 그리던 미래일까. 난 이제 멀리있지않은데 내삶엔 네가없네. 넌 내 생각은 할까.. 되뇌어보는 추억이 소중하다가도 6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힘들어서 그냥 다 잊어버리고싶다.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던 날 나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기 몇 시간전 우린 짧은 통화를 했고, 아버지는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시절의 대부분의 기억은 흐려졌지만 그 수화기너머 아버지의 따듯한 목소리만큼은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는건 아마 아버지가 환히 웃으며 집에 돌아올거란 기대때문일까. 비가 오면 항상 창문앞에 앉아 하루종일 밖을 쳐다본다. 아빠가 환하게 웃으며 돌아오길 바라며.
0:01 최유리의 숲
3:45 너드커넥션의 좋은밤좋은꿈
7:35 카더가든의 나무
11:21 오왠의 오늘
15:12 데이먼스 이어의 yours
17:56 혁오의 TOMBOY
21:49 오왠의 처음이니까
25:46 허회경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
28:57 허회경의 김철수씨 이야기
33:01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
34:54 백아의 테두리
38:57 카더가든의 가까운듯 먼 그대여
42:09 백아의 첫사랑
45:17 잔나비의 나의 기쁨 나의 노래
48:49 검정치마의 나랑 아니면
53:48 신지훈의 꽃무늬 벽지
57:08 김현창의 아침만 남겨두고
1:01:23 zunhozoon의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
1:04:50 이준형의 꽃밭
1:10:11 너드커넥션의 우린 노래가 될까
1:15:03 신지훈의 시가 될 이야기
1:18:59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1:23:27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1:27:51 윤지영의 언젠가 너와 나
1:31:33 혁오의 Paul
1:35:51 카더가든의 의연한 악수
1:42:40 짙은의 백야
1:46:45 혁오의 공드리
1:51:45 카더가든의 우리의 밤을 외워요
1:55:46 리도어의 어쩌겠어요 내 맘이 그렇다는데
2:00:15 이예린의 당신이 좋았어요
2:03:45 이고도의 Mouse
2:07:43 달담의 세상이 멈췄다
2:11:30 짙은의 백야
2:15:34 잔나비의 She
2:18:47 라쿠나의 나의 거짓말은 새벽 늦게 자는 것
타임라인 작성에 도움을 주신
@yi_moon님 감사드립니다
혁오의 공도리 아니고 공드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의 가수는 김사월님입니다
아래쪽은 타임라인이 없네요 ..
오웬..ㅎ
😊
저는 2년 전쯤 살았던 한국을 여전히 잊지 못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우산을 뚫고 들어오는 비에 흠뻑 젖고 축축해지는 양말, 꿉꿉한 공기. 거리에 맨홀 뚜껑과 지렁이. 편의점에서 샀던 비닐우산이 캐나다의 여름과는 많이 달라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만약 이 노래 들으며 자전거 탔으면 비를 맞아도 낭만이라고 생각했을 거애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도 하루를 다시 돌아봤을 거애요. 비록 이 노래를 만나지 못했지만 저는 한국의 장마가 ‘사무치게’ (
미친건가?
@@하트호야-d5h 어느 점에서 그렇게 느낀건지 이야기해 주세요 혹시 제 한국어가 이상했어요..? 제 한국어 완벽하지 않습니다. 책 많이 봤는대도 아직 많이 부족해요ㅠ 그래도 말 나쁘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하트호야-d5h 외국분이시겠죠.. 자신만의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길..
원래 자기 일상이 아닌 상황은 낭만으로 기억되더라구요 한국의 여름은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고 덥고 습하고 미친듯이 끈적거립니다
사무치게
비오는 날 듣기 좋은 이 노래도 추천해요!☔ruclips.net/video/p7BV7C45cpg/видео.html
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 이것도 추천해요!!
ruclips.net/video/qK7Dp5H1-j4/видео.html
노래가 너무 좋아요~^^ 60대가 되어도 아직 마음만은 소녀랍니다~~^^ 먼저 간 그이가 생각나 눈물 짓는 밤이네요...^^
할머니 이름이 승재에요? 주작 남잼 ㅉㅉ
60대 할머님 성함이 이승제님..
장마철에 항상 내 옆에는 네가 있었는데
비도 잔뜩 맞아서 감기도 같이 걸리고, 작은 우산도 둘이 같이 쓰고, 우리 집에서 전도 부쳐 먹었지 장마철이 되면 너와 함께한 많은 추억들이 생각이 나 이제는 함께할 수 없다는 게 참 가슴 아프네 지금 다시 생각하니 너무 찬란했던 우리였다
항상 둘이였는데 언제 나는 하나가 되었을까
1:15:03 신지훈의 시가 될 이야기
1:18:59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1:23:27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1:27:51 윤지영의 언젠가 너와 나
1:31:33 혁오의 Paul
1:35:51 카더가든의 의연한 악수
1:42:40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
1:46:45 짙은의 백야
1:51:45 혁오의 공드리
1:55:46 카더가든의 우리의 밤을 외워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가끔 멈춰서 쉬어도 보고 주위도 둘러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더 멀리 더 좋은 길로 나아갈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헉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미친 플레이 리스트...
사진마저 나를 여름의 청춘으로 데려가네.
건강하게 오래해줘요. 때껄룩...
물 받아놓고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음악을 듣다 보면 저항없이 오늘의 후회부터 내 어렸을때의 후회까지 그려진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자책을 하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었는데 잔잔한 음악을 들어설까 많은 후회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자 이번에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내 머릿속을 스친다 창창한 미래 걱정 가득한 미래… 끊임없는 생각에 복잡해진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하지말자
숲은 진짜 레전드다.... 들으면 먹먹해져서 너무너무 좋음...
상하이에 온지 이제 근 1년째 되어갑니다
와이탄 근처에서 거래처와 미팅 겸 밥을먹고 나와 비가 오는 길을 걷던 중 우연히 재생되어 듣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나오는 노래 너무 좋네요. 한국을 동경하고 돌아가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는 제 심정이 답답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노래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 마음 한구석이 마냥 아려올 때
그냥 막 떠나버리고 떠나... 보내고 싶을 때 듣고 싶은 그런 노래들
때껄룩님은 진짜.. 플리계의 대표. 그냥 근본. 그냥 짱. 평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주만성중학교 도덕 선플달기 수행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시험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들은 플레이리스트예요. 지금도 시험기간인데 들으면서 올백 맞을게요ㅋㅋ 감사합니다♥︎
노래 중간중간 넘어갈때 빗소리 미쳤다....
이런 섬세한 때껄룩의 감성이 날 미치게해 .....
남이 만든 플리는 잘 안듣는데 진짜 처음으로 모든 노래가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때껄룩..당신은 비를 잘 이용하는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아직도 내최애..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날 포장마차 앞에서...입니다❤
오늘따라 비가 내릴려는지 하늘이
어둑하네요. 요즘 스트레스 심했는데 음악을 들으니 뭔가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날카로웠던 감정들이 조금은 가라앉는 기분이에요.. 감사해요
살아있는 당신 소중한 당신 응원합니다
첫 곡부터 최유리의 숲… 아 너무 좋다…
때껄룩..당신은 비를 잘 이용하는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아직도 내최애..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날 포장마차 앞에서...입니다
마음 한가운데를 관통당하는 듯한 선곡들입니다. 좋은 노래들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세상이 온통 너랑 나인줄 알았어
나만 보면 웃으며 달려오던 너와
뜨거운 서울의 여름
내 말을 묵묵히 기다리던 네 모습이 기억나
날 안을 때 행복을 얻은 듯 크게 웃던 네가 떠오르면
가만히 누워 너의 행복을 빌어
네 웃는 모습을 정말 좋아했어
내 20대 중 가장 청춘같던 일년을 너와 보내서 참 다행이야. 지금 내가 그리워하는건 작년 여름의 뜨거움일까, 너의 따듯한 위로일까, 힘겨워도 우리만의 행복을 찾앗던 그때 일까, 함께 그리던 미래일까. 난 이제 멀리있지않은데 내삶엔 네가없네. 넌 내 생각은 할까.. 되뇌어보는 추억이 소중하다가도 6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힘들어서 그냥 다 잊어버리고싶다.
너가 우연히 봤으면 해. 좋아해. 그리고 사랑해. 그러니까 우린 영원하자
이 플리를 틀고 미세하게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에 들려니 잠에 잘 못 드는 저 마저도 잠이 솔솔오네요 늘 감사합니다. 때껄룩님을 플레이리스트는 제 힐링이자 불면증 치료제 입니다 감사해요.
나무처럼 플레이리스트도 맑고... 최고네요 인정!
53:16
검정치마의 나랑 아니면
신지훈의 꽃무늬 벽지 로 넘어가는 부분 센스있게 편집하신 거 들을 때마다 좋네요
때껄룩이 말아주는 인디음악은,,, 그저 맛도리,,🤤
잔뜩 흐린 오늘, 비오는 날이라는 제목보고 클릭했는데, 내가 다 좋아하는 곡들이예요. 때껄룩님 덕분에 음악 들으며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준비과정 아니깐 ㅠ 이런 영상 그냥 봐도 되나 감사하고ㅎ 존나 그냥 멋짐
"의“의 쓰임이 이렇게 감성적일수가😌
아니 이 플리 미쳤는데? 노래 다 하나 하나 너무 소중해,, 사랑해요
항상 떼껄룩 덕분에 더 느낌있는 하루가 되는거 같아요.
요즘 힘들어서 지쳤는지 노래듣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울고나니 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지금 이 음악이 저에게 큰 선물이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침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곡 사이사이에 빗소리가 플리에 감성을 더해주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
백아를 참 좋아하는 때껄룩님.. 감성이 좋음
내 취향이랑 같은 음악들이 거의 90퍼 이상이네
밤에 비도 오고 잠도 안와서 들으면서 잤습니다 덕분에 잘잤어요😉
나의 사랑과 너의 사랑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게 너무 힘들다 바다 같은 너를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으나 결국 나는 숲인 것을
지금 비 오는데 알고리즘 타이밍 봐라ㄷㄷ
아 ㄹㅇ 주인장 너무 사랑합니다 ...❤❤❤
멜론 플리 만들어주세요.... 간절🙏🏻🙏🏻🙏🏻😭💕
좋아요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음악 리스트 고맙습니다 ^^
듣기 너~무 좋은 노래들만 있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김철수씨 노래 좋네요^^
48:49 검정치마의 나랑 아니면
53:48 신지훈의 꽃무늬 벽지
57:08 김현창의 아침만 남겨두고
1:01:23 zunhozoon의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
1:04:50 이준형의 꽃밭
1:10:11 너드커넥션의 우린 노래가 될까
반신욕하면서 들으니 극락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경주고등학교를 재학중인 문성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너가 누군데 라는 반응으로 저를 대하지만 오늘만큼은 누구한테나 반갑게 인사하는 날이면 좋겠네요.
엄마 사랑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 가족들과 노래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인트로에 빗소리 넣어주는 센스보소...
첫곡첨듣는데 넘나 취향저격이네요
좋으네염~~^^
진짜 매일 들어요💗
오랜만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 ❤
플레이리스트 음악이 너무 좋아요 ~♡ 자주오겟습니다 ㅎㅎ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던 날 나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기 몇 시간전 우린 짧은 통화를 했고, 아버지는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시절의 대부분의 기억은 흐려졌지만 그 수화기너머 아버지의 따듯한 목소리만큼은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는건 아마 아버지가 환히 웃으며 집에 돌아올거란 기대때문일까. 비가 오면 항상 창문앞에 앉아 하루종일 밖을 쳐다본다. 아빠가 환하게 웃으며 돌아오길 바라며.
인디 플리 중 내 최애
리도어가 있다니 … 행복하다 🖤🖤
2:42:23 밍기뉴씨 김광석님 커버 진짜 미침 마음에 들면 찾아들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너무 좋은 플레이리스트니요 😅
노래 하나하나 전부다 너무 좋네요 이런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이것만 들어요 사랑해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쥐시끼 넘 조아요… 3편내놔…
여름 보내주는 가을 장마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좋아용 감사합니다 :)
노래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자주 들으러 올게요:)
원래 이 채널 올때마다 팝송🪩 들으러 오는데 이런 장르의 노래🎶들도 되게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요새 인디 빠져있는건 어떻게 아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비디오였어요. 음악이 마음 깊숙이 와닿아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이 즐겁고 편안한 음악 감상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좋은 곡 많이 알아갑니다
선곡 진짜 미쳤네요ㅜ
노래 다 ㅈㄴ좋네 거를타선이 없다
지친맘이 위로가 된다
최애들만 골라놨네 너무 좋다
오와 진짜 다 좋아하는 노래만 있어요....!오와오아
비 올때 들을게요
진짜 제가 딱 원했던 플리에요…❤
노래가 너무 내스타일
썰푸는 플리 함 만들어쥬ㅓ요..❤
와 이 플리가 난 최애 입니다. 죽인다!!!!!!!!!!!
ㅋㅋㅋㅋㅋ 진짜 플리 자체가 예술이네
오...인트로부터.... 왠지 지고릴라 형님이 좋아하실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잘들어볼께요^^
This is music for the soul.Daebak !
I LOVE THIS PLAYLIST SO MUCHHHHHH
비오는 날 잘들을게요
첫곡부터 넘 조와용❤
'몽돌 - 사각사각' 추천드려요^^
너무 좋아요...
amazing playlist
항상 너무 잘 듣습니다!
ᖰ( ๑❛ᴗ❛ )ᖳ 💗
와~힐링ㅎㅎ
믿고듣는 때껄룩 ㅠㅠㅠㅠㅠㅠ 굿굿굿
오왠의 오늘 최고~ㅋㅋㅋㅋ
I would like to request an aesthetic thumbnail for day6 playlist 🥰
진짜 주말은 영화사기꾼의 영화소개와 서프라이즈
그리고 짜0게티가 내 어릴적을 책임졌었지~ㅋㅋㅋ
너 이런노래 안 듣는거 알아서 적는거야.
내가 말을 안했더라 내가 너 많이 좋아했다고,
잊어달라했어도 못 잊는다고,
서로 다른 길 다른 사람 만나는데
그래도 보고싶다고
그러니까 언제 한번 연락해 기다릴게
느금마 ㅋㅋ
병신 ㅋㅋ
@@vhfmtnptkrhtlvek닉값하노
다 너무 애정하는 곡들이네요ㅜㅜㅜ 이제부터 이것만 들어야지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