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z7p 네 이상한거에요 본인이 듣고 그런 감정이 생긴다면 그게 맞는거에요 이세상엔 잘 못된 감정은 없어요 잘못된 말과 행동이 있을뿐 다른 사람감정까지 컨트롤 하려는게 바로 가스라이팅입니다 그냥 니 감정이 그랬구나 하시면 되는 겁니다 사람들 마다 생김.생각.느낌.감정이 다르니까요
결혼하자마자 "너희는 나한테 여기 여행을 보내줘야돼"... 부터 시작됐어요... 아들이 아파도 본인이 제일 중요한 시모 당연히 결혼당시 아무것도 해주신게 없구요 지금은 니가 경제를 책임져줘서 고맙다며 가스라이팅 정말 지긋지긋... 집도 저와 친정이... 20년 되어가는데 너무 이용당한 기분이 들어서 못살겠네요... 남편도 그게 당연한것처럼... 사과는 커녕 이젠 큰소리를 치네요... 신경통, 스트레스로 이석증이 생겨 밤에 잠을 잘수도 없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상태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이혼하기가 쉽지않아요...
신혼초에 시어머니 전화를 한번 안받았는데 나에게 다시 전화걸어서는 조선시대 대왕대비마마처럼 호통을 치셨다 '너!!왜 전화안받아?!!!!' 시엄니는 우리부부가 자기딸을 화나게 했다고 우리 친정엄마한테 다른사람 폰으로 전화를 걸어서는 내일 얼굴좀 봤으면 한다고, 내가 사부인 집 앞으로 가겠다하고 우리엄마를 불러냄. 우리엄마한테 하는소리가 '내 아들이 결혼하더니 변했다' '원래 그런아이가 아니였다' 이말하려고 부름. 열받은 우리엄마는 쟤네들 이혼하네마네 얘기나오는데 나는 이혼해도 관여안한다 지들인생이다라고 호통치심. 시누는 내가 지한테 사과안한다고 자기 카톡프사에 매일같이 나보라고 '너같이 형제애 끊는 딸 안나아서 다행이다' '사과가 먼저다' 이런 글로 도배함 내가 감기걸렸을때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감기걸렸다고 말하니 '니가 니 딸만도 못해서 감기걸린거야~그런거야 맞어~' 자기딸이 나때문에 화났다고 나를 볼때마다 '도대체 언니(시누)한테 언제 사과할거니~' 내자식 예쁘게 옷입혀서 시댁에가면 손녀딸 옷차림보고 하는소리가 '이런옷 입는거 아니야~' '내가 사다논 옷 있어 이거로 당장 갈아입어~' 시아버님 선물로 팬티를 사갔는데 '아빠는 이런팬티 안입어~너네 아빠 갖다드려~~'(울아빤 요양원에서 거동못하고 누워계심) 자기 여동생이 김장김치를 줬는데 나한테 전화해서는 너도 한통 가져가라 하심. 그당시 나는 운전을 못했고 울집서 시댁까지 가려면 한시간 반을 버스-전철-환승-환승-버스타고 가야 도착이였음. 도착해서 내가 "어머님~김장김치통 너무 무거우니 택시불러서 갈게요~" 하고 말하니까 무슨소리냐고 거기까지 택시비가 얼만데?라고 하심 3~4년 전부턴 자기몸이 병들고 아프니까 한달 평균 17일을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똥이 안나온다 코딱지가 너무 굳어서 코가아프다 똥이 오늘은 무슨색이다.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다..등 대화에 백프로가 자기 아픈얘기들만 한다. 어느날은 시댁에 갔는데 갑자기 손녀딸도 있는 앞에서 울면서 하는말이 '아빠가(본인 남편) 그러는데~너네가 나중에 엄마 요양원보낼거라고~하면서 혼자 울고 쑈를 했었다. (요양원 안보내고 모시고 살게요~이얘기 듣고싶어 쑈함) 나도 할말도 해보고 전화도 피해보고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 화도 내봤고 별별일들이 많았었다 그때마다 삐지기 일수였고 좀만 서운하면 병원에 입원하고, 내가 이혼하겠다고 17년도에 통보했을땐 응급실통해 대학병원 중환자실까지 입원하신분이다. 자기가 서운하거나 위로를 받지 못하면 입원하거나 전활 안받거나 죽을거 같은 쑈를 하거나... (17년도에 그냥 이혼했어야 했다) 이밖에도 기가차고 코가 찰 기막힌 일들이 많지만 미처 다 쓸수가 없음. 나는 올해 결혼 12년 차인데 늘 이혼을 생각하고있지만 내자식 하나 보고 자식위해서 참아왔다. 나는 내 시어머니를 보면서 인간이 나이들수록 곱게 늙어야 한다는것이 무슨 말인지를 뼈저리게 느낀다. 나는 나이먹어도 내자식한테 아프단소리 나 요양원 보낼거냔 소리 삐져서 입원하고 전화 안받고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이 전쟁은 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지싶다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결론: 남편한테 섭섭한거 많고 사랑못받은 여자일수록 시집살이 시킨다
그 집착하는 눈빛...징글징글하죠...
하.. 진짜 눈빛 숨소리부터 징그러워져서 옆에 가기 싫어요
ㅇㅇ 맞아요
동감이요
열심히 안키우고
방치시키면서 키운데도
아들 다크니
달라붙어 안떨어짐.
며느리는 아들때문에 고생하는데.. 자기아들이 머 대단한줄아는것이 참.. 결혼할때 심각하게반대를 좀해주지그랬어요
이거 시모한테 보내고싶은충동이.. 저번에 막 뭐라면서 누구땜에 밥먹고 사냐고 누가돈벌어서먹고사냐고 화내는데 정말 나를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면 그런말을하는지.. 목소리도 얼굴도 보고싶지않아서 전화안하고있음. 진짜 주위에도 시모랑시부랑 사이안좋은집일수록 아들한테 기대로 간섭하고 며느리잡아먹음.
아이 돌지났을때인가..
아이가 새옷입은걸보고
시엄니왈 못보던옷이네~ 아빠가 벌어온 돈으로 옷사입었나 ~~
그아이가 지금 20살인데 이말이 지금도 안잊혀지네요ㅎㅎ
이런식으로 조금씩 쌓였던 감정들이 높은산이 되어있습니다
딱히 이게 뭐 이상한가요?
엄마가 해 준 밥 먹었나
이거하고 머가 다른가요?
아빠가 아들 옷 사주고 잘 키울라고
돈 버는게 맞는건데 왜..
그냥 이 정도는 의도 없이 한 말
넘기면 되는 말 아닐까 싶은데
우리할매는 나르시시스튼데요 매번 그래요 누구야 이건누가사줬나 하고 엄마가사줬다함 아빠가돈버니 아빠가사줬지 뭐 엄마가사줬냐고~
@@spring-z7p 네 이상한거에요
본인이 듣고 그런 감정이 생긴다면 그게 맞는거에요
이세상엔 잘 못된 감정은 없어요
잘못된 말과 행동이 있을뿐
다른 사람감정까지 컨트롤 하려는게 바로 가스라이팅입니다
그냥 니 감정이 그랬구나 하시면 되는 겁니다
사람들 마다 생김.생각.느낌.감정이 다르니까요
@@spring-z7p
좀이상한데요 보통은 엄마가 옷 이쁜거 사줬네 이러죠
옷은 대부분 엄마가 사서 입히니까요
누가 아빠가 벌어온 돈으로 옷사입었나 그럽니까
와..... 소름이에요. 시부가 못해준걸 아들에게 끊임없이 바래요. 아파트, 명품가방, 다이아목걸이, 제주한달살이 등등... 근데 이걸 또 아들은 다 해줍니다... 어디까지 원할까요.
님 남편은
님 남편이기도 하지만
어머님 아들이기도 하잖아요
님은 님 엄마한테 뭐 안 합니까?
정도가 과한거 같긴 하지만
님한테 하라는거 아니고
남편선에서 알아서 할 수 있을 정도면
모른척 해도 좋지 않을까요
@@spring-z7p 저희 엄미한테는 아파트, 다이아목걸이. 제주한달살이 못해드리거든요^^ 남편한테 저한테 말하지 말고 혼자 알아서 하라그래도 굳이 저한테 말을해서 정말 듣기 싫어요.
@@spring-z7p 왜 결혼한 아들이 일거수일투족 다 해줘야하죠? 두집살림하란 말인가요? 이래서 노후계획 잘 해놓고 자식들한테 손벌리면 안된다는 말이 절실히 공감되네요
완전 개오버
@@spring-z7p
그럼 평생 아들 끼고 살세요
머하러 결혼시키나
자기 돈주머니 마냥 차고 살지
듣기만해도 열받음.
난 시엄니가 없어 다행이다.
차라리 시부모 없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결혼 10년차인대 진심편함
남편이랑도 커플처럼 사이좋음
없으면 없는부분 서로
채워주고 있으면 있는거
서로 나눠주고 하니 싸울일이 없네요.
진짜 시애미가 문제임
딸도 열심히 키워 시집보냅니다
그럼요 그럼요 ᆢ^^
시집이아니죠 ㅋㅋ 혼인이죠
결혼 10년차. 지금도 저한테 아들 뺏겼다고 농담처럼 하시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이거 진짜 지금도 시어머니께 링크 너무 보내주고 싶네요!!!
결혼하자마자 "너희는 나한테 여기 여행을 보내줘야돼"... 부터 시작됐어요...
아들이 아파도 본인이 제일 중요한 시모
당연히 결혼당시 아무것도 해주신게 없구요
지금은 니가 경제를 책임져줘서 고맙다며 가스라이팅 정말 지긋지긋...
집도 저와 친정이... 20년 되어가는데 너무 이용당한 기분이 들어서 못살겠네요... 남편도 그게 당연한것처럼... 사과는 커녕 이젠 큰소리를 치네요... 신경통, 스트레스로 이석증이 생겨 밤에 잠을 잘수도 없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상태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이혼하기가 쉽지않아요...
자기 며느리는 부리고 싶고
자기 딸이 저쪽 집 며느리노릇 하는거는 못 봐 주겠고
자기 며느리 붙들고
딸 시모 욕하는
진짜 무식한 시모도 있음
자기 모습은 못 보는거지
신혼초에 시어머니 전화를 한번 안받았는데
나에게 다시 전화걸어서는 조선시대 대왕대비마마처럼 호통을 치셨다
'너!!왜 전화안받아?!!!!'
시엄니는 우리부부가 자기딸을 화나게 했다고
우리 친정엄마한테 다른사람 폰으로 전화를 걸어서는 내일 얼굴좀 봤으면 한다고, 내가 사부인 집 앞으로 가겠다하고 우리엄마를 불러냄.
우리엄마한테 하는소리가 '내 아들이 결혼하더니 변했다' '원래 그런아이가 아니였다' 이말하려고 부름.
열받은 우리엄마는 쟤네들 이혼하네마네 얘기나오는데 나는 이혼해도 관여안한다 지들인생이다라고 호통치심.
시누는 내가 지한테 사과안한다고
자기 카톡프사에 매일같이 나보라고
'너같이 형제애 끊는 딸 안나아서 다행이다'
'사과가 먼저다'
이런 글로 도배함
내가 감기걸렸을때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감기걸렸다고 말하니 '니가 니 딸만도 못해서 감기걸린거야~그런거야 맞어~'
자기딸이 나때문에 화났다고
나를 볼때마다 '도대체 언니(시누)한테 언제 사과할거니~'
내자식 예쁘게 옷입혀서 시댁에가면
손녀딸 옷차림보고 하는소리가
'이런옷 입는거 아니야~'
'내가 사다논 옷 있어 이거로 당장 갈아입어~'
시아버님 선물로 팬티를 사갔는데
'아빠는 이런팬티 안입어~너네 아빠 갖다드려~~'(울아빤 요양원에서 거동못하고 누워계심)
자기 여동생이 김장김치를 줬는데 나한테 전화해서는 너도 한통 가져가라 하심. 그당시 나는 운전을 못했고 울집서 시댁까지 가려면 한시간 반을 버스-전철-환승-환승-버스타고 가야 도착이였음.
도착해서 내가 "어머님~김장김치통 너무 무거우니 택시불러서 갈게요~"
하고 말하니까 무슨소리냐고 거기까지 택시비가 얼만데?라고 하심
3~4년 전부턴 자기몸이 병들고 아프니까 한달 평균 17일을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똥이 안나온다 코딱지가 너무 굳어서 코가아프다
똥이 오늘은 무슨색이다.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다..등 대화에 백프로가 자기 아픈얘기들만 한다.
어느날은 시댁에 갔는데 갑자기 손녀딸도 있는 앞에서 울면서 하는말이
'아빠가(본인 남편) 그러는데~너네가 나중에 엄마 요양원보낼거라고~하면서 혼자 울고 쑈를 했었다.
(요양원 안보내고 모시고 살게요~이얘기 듣고싶어 쑈함)
나도 할말도 해보고 전화도 피해보고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 화도 내봤고 별별일들이 많았었다
그때마다 삐지기 일수였고 좀만 서운하면 병원에 입원하고, 내가 이혼하겠다고 17년도에 통보했을땐 응급실통해 대학병원 중환자실까지 입원하신분이다.
자기가 서운하거나 위로를 받지 못하면 입원하거나 전활 안받거나 죽을거 같은 쑈를 하거나...
(17년도에 그냥 이혼했어야 했다)
이밖에도 기가차고 코가 찰 기막힌 일들이 많지만 미처 다 쓸수가 없음.
나는 올해 결혼 12년 차인데 늘 이혼을 생각하고있지만 내자식 하나 보고 자식위해서 참아왔다.
나는 내 시어머니를 보면서
인간이 나이들수록 곱게 늙어야 한다는것이 무슨 말인지를 뼈저리게 느낀다.
나는 나이먹어도 내자식한테 아프단소리 나 요양원 보낼거냔 소리
삐져서 입원하고 전화 안받고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이 전쟁은
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지싶다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ᆢ심하네요
받으려고 만 하니까 시금치들은
ㅋㅋㅋㅋ 😆
근데 시어머니한태 간섭안받을라면 결혼할때 부모한태 도움안받는게우선이겠죠 남자가집해오라는둥이런거
아들 결혼할때 생돈 1만원도 안쓰고
아들 장가 보내놓고
예단 제대로 못 받았다 하는데
진짜 어이없다
안주고 받을 생각하다니
놀부가 따로 없다
반반결혼인데도 예단 요구하고 예물 못해주겠다는 ㅁ친ㄴ도 있는데요ㅋㅋ 반반해가도 간섭하고 쥐고 흔들려고 하는데 이건 돈이랑 아무 상관없는 문제에요 시모자리 정신상태가 문제지
받은 거 하나 없어도 용돈 바라시고 예단 받아먹고
결혼 26년차 시모와 26년째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50대 늙은 며느리입니다...
이제 저도 시모가 될수 있는 때가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모의 고약한 심술보와 나쁜 언행들을 반면교사 삼아, 미래의 좋은 시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고가라 .교회가자.아기이쁘니까 낳아라.목욕탕가자 넘 짜증남.
부부사이 안좋아서 항암하는 남편한테까지 막말하는 배우자의 어머니, 23년째 인성쓰레기인 그 사람을 명절때마다 봐야하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젠 살인충동까지 올라옵니다...
가지마세염ᆢ
소름이다
새시어머니 주변에 며느리가 사치품 선물 줬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비교가 되서 그런 건가봐요.
으.. 이런 메카니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