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쓸데없이 대학까지 쭈욱 늘여놔서 나이만 늘려놓고, 막상 늙기만 했지 경제적 능력은 없는 상태에서 미디어에서 대놓고 비혼조장하니깐 이때다 싶어 "서울대 안 가기 운동" 하는게 느그들 "비혼 선언"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에 이상한거 주입시키니 죄다 비혼~ 비혼~ 노래를 부르더만 갈 남자와 갈 능력은 있고...?
국산 계집들 즈그들 피해보기 싫어서 20~30년전에 고생하던 어머니 세대 끌고와서 피해망상 조장하는거자너...? 독박육아, 시월드, 대리효도 등 이상한 개소리 용어 창작해서 극단적인 사례만 방송으로 계속 비추고, 그렇게 피해의식 키워서 결국 가정해체와 비혼 조장하고 있잖아
페미니즘한테 휘둘려서 멀쩡한 가정 무너지고, 출산율 운지하고, 비혼 조장이나 하며 개고생하는 자국 남성을 혐오하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결과가 뭔지 알어...? 외노자들 끌어들여 다문화 사회 만드는걸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야 구분없이 이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책임 ㅋㅋㅋㅋㅋㅋㅋ 한 5년만 지나도 한국 거주 중국인이 공식, 비공식 합쳐서 천만은 쉽게 넘어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중국인 천만 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래서 회사 언니는 그냥 결혼은 하고싶다고 결혼 하고싶어하는 옆 부서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데 ㅋㅋ 그냥 결혼식을 위한 결혼같음 전 결혼 못할거같아요 귀찮아요 하는데 그 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서로가 플랜비잖아... 표정도 그렇고 행복해보이지는 않던데 부럽지 않은 신혼부부 처음봄 ㅋㅋㅋ
@@minkyungcho4968 여자들은 결혼시 시가라는 .... 이 시자!!!(시누나 시부모 모든 걸 통틀어 말함)가 남자 그 자체보다 더 걸림돌인 경우가 진짜 많은데. 어떤 남자들은 되게 단순하게 생각해요. 나도 너희 부모(장인 장모)한테 잘할 수 있는데.... 우리 부모 나쁜 부모 아닌데.... 나 사랑한다며.... 나 사랑하면 내 부모도 당연히 모셔야지(?)... 당연히 잘해드리는 거 아니야(?). 뭐가 어려워(?) 아주 단순한 사고회로. ㅡ.ㅡ;;;;; 막상 결혼이란 걸 하면 본인 아내 될 사람이 자기 부모한테 어떤 처지가 되는지 생각을 못함. 하더라도 [하늘같이 높은 또는 아내 너보다 어른인 내 어머니 하수인이 되는(아랫사람이 되는) 사람이 너인 게 당연한 거지]...이렇게 생각함. / 참고로 저는 여자지만 결혼해서 내 남편될 사람이 내 부모 하수인이라고 절대 생각 안 해요. 내 부모가 남편한테 이래라 저래라, 너! 야! 철수야! 종 부리듯 하고 반말 찍찍! 기분 나빠요. 이혼할 정도로 정도 뭣도 떨어진 남자 예외.ㅋ 여담으로 요즘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여자가 아들을 둘 낳으면 좀 파워가 생기긴 해요. 주변에 30대 우리 친구 한 명도 친언니는 딸 둘, 본인은 아들 둘--이 친구가 좀 언니 무시하고(언니 말 전혀 안 들음) 파워가 좀 있어요.... 우리 집 형제자매 중 아들 둘 낳은 사람 있는데 부모님들이 알음알음 간섭을 덜해요. 외부 강의 들으러 가본 곳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자기는 아들 둘이라면서 좀 큰 목소리로 얘기하길래 웃겼...ㅋㅋ 이런 게 좀 웃기긴 하지만 아들선호사상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아들 가진 사람들...결혼시키면 그 떵떵거림 며느리한테 풀게 돼 있고, 기대치가 사라질 리가 없어요. 그걸 아들 된 사람이 알아채고 꺾어줘야 되는데...꺾긴커녕 더 머슴된 아들들 많죠. 머슴까지는 아니고 그저그런 남자(우리 부모 아무 문제 없는데..나 너무 사랑해..뭐가 문제?)가 태반. 부모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한편 엄마의 남편으로서 엄마가 모시는 아버지가 됨) 아들 되고(엄마가 아들한테 절절 기는 한편 며느리 들이면 여왕이 됨-공생관계), 여친이나 아내 앞에서 한없이 커지는 조폭 남자~ 신기해요. 이게 군대에서 배운 상명하복의 정신 같기도 해요. 이런 사람은 결혼을 말아야 되는데 꼭 해서 한 여자 인생 전체 폭망(어느 여신이라도 하급인간 됨).
@@김우석-s4o ?? 엄마아빠 등을 왜 쳐먹어요 내가 벌어서 내혼자 쓰고 살다 디지겠다는건데 먼 논리여 내집마련 못하면 혼자 벌어서 월세든 전세든 사는거지 내집없음=부모님집에서같이살기 이논리인가 설마 그리고 둘이모으면 빨리모은다 그건 뭐 님말도 틀리진 않은거 ㅇㅈ합니다만 그게 딩크족일 때 얘기지 애 하나 낳으면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아무래도 혼자 벌고 혼자 모아서 혼자 살만한 집사는거가 쉽죠
맞아. 만약에 경제적이거나 사회적인 여건의 부족으로 결혼을 하기 힘들다면 자연스럽게 포기하는게 좋음. 본질적으로 그런 사람을 사회가 자연 도태시키는건대 자연 도태되는 사람에게 결혼해라를 외치는게 얼마나 의미 없는 이야기 겠냐. 자신의 자녀가 도태된다는 것이 충격적이겠지만 받아들여야해.
@@Giouhi6784 결혼못하면 부족한 사람 맞아. 못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다 잖아. 그럼 이 사람들이 왜 못하는 걸까? 법? 아니지. 사회적시선 아니지. 그냥 경제적 여건이 안되니까 못하는거야. 뭐가 부족한 거냐면 돈을 벌 능력이 부족한거야. 실제로 설문조사해보면 상위 20% 소득자들의 혼인률과 출산율이 높아. 그리고 하위 20% 남성의 혼인률은 40%대야. 상위 20% 남성의 혼인율은 93%이고 물론 비혼인 사람도 있지. 정우성이야 언제든 결혼이 가능하겠지 하지만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결혼 못하는 사람들은 능력부족 매력부족이 심각한 문제야. 무엇보다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한국 노동인구중 40%는 월 200만원 이하를 받아 월 200버는 남자가 결혼을 하는게 가능하겠냐? 임금상승도 없는데 나이 40살 50살먹어서 애가 중학생 고등학생인대 200만원+최저임금상승분을 임금을 받을 것 같아 참 희망이 없지 않냐. 그래서 결혼을 포기하는거야. 결혼을 안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경제적문제 2. 불우한 가정환경에 대한 트라우마 3. 출산과 육아 4. 시월드 5.... 뭐 이렇게 나누던데 사실 경제적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출산과 육아가 부담이 되는거고 시월드가 펼쳐지는거야 남편 연봉이 1억이고 본인 연봉이 8천만원이었다고 생각해봐 그럼 전일제 베이비시터를 사용하지 그럼 집을 구할때 시집에 도움을 요청할 이유도 없고 둘이 알아서 잘사는데 간섭할 것도 없지 부부싸움의 이유중 80%이상은 그냥 돈문제야 그러니까 모든 부담이 없지. 남자가 월 200벌어봐 집구하려면 가난한 시집에서 돈보내줘야지 그럼 시집에서는 돈 생각나니까 찾아가서 간섭하고 그럼 고부갈등 스타트 베이비시터? 말도안되고 어쨌든 일을 하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친정엄마불러서 육아 맡기지 그럼 장서갈등 시작되고 그놈의 돈은 맨날 빠듯해 그러니까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난리지. 여자는 애만보다가 인생이 종친것 같아서 억울하고 남자는 용돈 20만원 받아쓰면서 돈이 많이 쓴다는 말을 들으면 현타오겠지. 16평짜리 방두칸에 작은 집에 장모랑 젊은 부부 그리고 애기가 살려면 얼마나 불편하겠냐.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에 탈모가 생기겠지. 장모가 애를 돌봐주니까 수고비줘야지 장모가 베이비시터랑 다른점은 잔소리가 많다는거지. 딸데려가서 고생시킨다는 말을 들으면 월 200버는 남자는 마음이 쓰리겠지. 그럼 이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겠냐.
결혼못,안 하는 애들특징 1.능력없음 2.자존,자신감 없는 부류 3.지가못난걸 사회,구조탓함 4.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그 사회를 못받아드림 5.행복추구권을 행사하고 싶다고 비혼을 택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행복하다는 사람은 드뭄 결론:자존,자신감 결여된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결혼못하는걸 안한다고 자기위로하는것>비혼
진짜 결혼해도 각자 자기부모만 잘 챙기고 서로 그 가족들이 며느리 사위한테 일절터치안하면 결혼 백번은 할듯. 남친도있고 결혼하고싶은데 그 가족과 연결되는게 진짜 부담되고 싫음. 솔직히...사랑하는 사람이랑 살고싶어결혼하는거지 그외에 부모 일가 친척들이랑 살려고결혼하는건 아닌데 어케보면 대한민국 결혼제도 오지랖임.
근데 솔직히 말해서 결혼 안한다고 해서 누가 무책임 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음? 부모님 정도나 본인이 느끼기에 안타깝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할 수는 있어도 제3자가 솔직히 오지랖 넓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데..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런 말 듣는다는 피해자만 생기는 아이러니 ㅋㅋ 사회 전체적으로는 당연히 비혼 > 비출산으로 가면 장기적으로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니까 장려 할 뿐이지 그럼 국가가 대놓고 비혼 비출산 장려하는게 말이되나.. 다만 강요하는게 아닌데 왜 호들갑들인지..? 국가한테 사회에 결혼하라고 하지마라! 하니까 기본적인 생각도 없다는 소리 듣는거지.. 비혼? 하고싶으면 제3자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음 ㅋㅋ 뭐 여기서 외모로 비아냥 대는 애들처럼 하는 애들도 소수 있긴하겠지만 그냥 그런 수준인 애들이니까 걔네는 무시하면 될 일, 다만 국가가 왜 결혼을 장려하냐! 비혼을 하지말라고 하냐! 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소수인 애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생각 밖에 안된다는 것
오히려 기성 세대 중에 그런 사람이 더 많음. 예전에는 피임 등 성교육 수준도 떨어졌고 결혼과 출신은 나이 차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 생각했고 스펙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지금과는 다르게 다들 누군과와 결혼하고 출산을 할 수 있었으니. 뭐 지금보다는 출산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책임감 눈꼽만치도 없는 부모들 때문에 막장 생활하는 인생들도 많았음. 심지어 애를 어떻게 키울 지에 대한 계획은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 씨만 뿌려야 한다구 이리저리 애만 낳아두고 도망가서 자기 자유로운 인생만 즐기는 쓰레기 같은 남자들도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인간들이 오히려 책임감을 느껴 출산을 안하는 사람들보다 출생율을 높여주는 지라 표면적으로는 오히려 국가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임. 물론 인구의 질은 완전 포기하고 그렇게라도 막 낳게 만들면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의 아이들이나 영국의 차브족 같은 또 다른 사회문제를 만들게 됨.)
노답이긴하지. 남자만 그 장거리 운전 도맡아하는거 완전 노답 아니냐?? 글고 명절때도 근무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남자더라. 젊은 여자들 명절때 다같이 모여서 식사 한번 차리고 다들 어디 놀러가거나 힐링하기 바쁘던데?? 유원지나 마트 스키장 백화점 스타필드 관광지에 바글바글하던데? 누가 들으면 니들이 뭐 제사상 일주일 차리는줄 알겠다??
@@saturnpeachess 읭 영상에서 결혼 안한다고 했는데 결혼 안한다 그러니까 못하는거다 이러면서 비꼬고 앉아있는데 이게 논점 흐리기가 아니면 뭐란말임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싶은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임 전혀 화날 이유가 아닌데 상위에 올라와있는 댓들 보면 다 공격하고 있잖어… 굳이 비혼하겠다는 게시물에 지들이 관심 없음 안보면 될걸 굳이 굳이 찾아와서 이상한 논점 흐리기 하고있으니 화나는거랑 다르지 않나 ㅋㅋ
오지랖 안부리고 싶은데 지금 나라 꼴을 보세요.ㅋㅋㅋ 가뜩이나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꼴페미들은 비혼주의 이 즈르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젊은사람들 숫자가 부족해지는데 그렇다고 나라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복지여건 또한 좋은 편이 아니예요.(돈이 많아야 복지도 좋아지지만)지금같이 코로나때문에 국고털면서까지 국민지원하고 있는 최악의 시기를 살고 있는데 비혼주의 꼴페미즘 레즈비언놀음 이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들 보면 아주 그냥 찾아가서 망치로 얼굴 으깨버리고 싶을 정도.
@김동일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좀 하세요 쌍팔년대에서 살다가 타임머신타고 뚝 떨어졌나요 요즘 남자 직업보다 여자 직업이 더 많거든요 여자도 나이 상관없이 할수 있는 직업 얼마든지 있고 결혼한 부부들도 오히려 젊었을땐 애키우고 케어하느라 주부로 살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에만 의존하고 살다가 50대 이후에는 남자들이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 있거나 알바비밖에 안되는 돈벌고 있고 여자들이 나가서 돈벌어서 남자까지 먹여살리는일이 비일비재한데 무슨 그런 말같지 않은 헛소리를 하는건가요!!!!!!!!!!!
그냥 이유는 3가지다 1 레즈비언이다 게이다 2 자기가 어릴때 만났던 이성과 지금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이성이 차이가 나거나 끼리끼리에 만나는 결혼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가 이유 이성애자면 남녀불문 성격좋고 집안 화목하고 돈 잘버는 금수저 훈남or훈녀를 이성으로 만났을시 신념을 이유로 비혼선언? 1퍼 미만일거라고 확신하고요 그냥 적당히 맞춰서 하기가 힘들뿐 3. 시기를 놓쳤거나 경제적능력 부족 어쩌다보니 시간이 지나갔고 그냥 합리화하면서 사는 중 인간의 행복요건에 여행과 친구들 물질적쾌락 많은게 있지만 가장 큰 건 사업가처럼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 아이를 키우는 건 그걸 쉽게 이루고 그걸 동기삼아 발전하는건데 그냥 하기에는 쉽지않죠 시기 맞춰 결혼 같은 건 비혼이 승리자입니다 아이여부를 떠나서라도 장기연애끝에 진짜사랑을 하고 한 결혼 혹은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는 결혼생활은 비혼이 절대 인생에서 경험 못 하는 행복을 긴 시간 이어주는 축복입니다 전체사람들 중 20프로정도에 해당하죠
@펜타트 당신같은 페미 종특 1. 자기 외모도 별로면서 한국 남자 평균 외모 평가함 2. 지도 집없으면서 집없는 남자 욕함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보단 돈 잘번다는거 3. 사랑 많이 받은 남자는 절대로 남자 혐오 안함 이상 남자 만났거나 아예 남자 못만나봄 풉 결론: 열등감 아가리 파이터
전 어릴 때부터 시댁 가서 낯선 사람들 틈에 있는 며느리들 보면 숨막히더라구요. 명절에 쉬지 않고 일하는 것도. ㅠㅠ 내 성격상 저건 무리다고 생각한듯. 나이들면 외롭고 어쩌구 하는 것도 사실 당장 내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칠십넘어서 외로울 거 걱정돼서 수십년 숨믹히게 적성에 안 맞는 생활을 해야ㅜ하냐고... 천성적으로 혼자 잘 놀고 외로움 안 타는 것도 한몫했고요. 사십대 중반인디 지금 매일 행복하다 생각함. 아침마다 냥딸 재롱 보면서 웃으며 시작하고. 힘든 일도 있지만 요즘은 일하면서 치열하게 애키우는 주변 사람들 보면서 난 이번 생은 휴가 나온 건가. 이런 망령된 생각도 한다. 결혼을 왜하지? 다들 적성에 맞나? 안 하는 게 좋았지 싶은 사람들도 솔직히 보인다. 연애를 오래 치열하게 해서 이성이 대한 기대도 없음. ㅠㅠ 그럼에도 로코 이런 건 그냥 판타지로 좋아하면서 보고. 내인생 내가 결정하는 게 정답. 근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치열하게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각자의 결정엔 다 배경이 있고. 서로 존중하는 세상이 되길.
뭐 엄청 옛날 사람도 아니고 40대 이하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제가 전에 대기업 건설사에 다녔는데 아주 젊은 세대를 제외하고는 다들 결혼 해서 애 낳고 살던데 왜 했냐 물어보면 님 말씀대로 남들 다 하는데 해야 하는 듯이 말하더군요. 뭐 그렇게 치열한 사고의 결과가 아니라 단지 때되면 당연히 하는거 아니냐는 분위기였죠. 물론 대기업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라 결혼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후에 제가 세계일주를 1년간 하고 유학갈 거라고 하고 퇴사를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다들 놀라며 몇몇은 가족 생계 책임지러 모랫바람 맞아가며 현장서 계속 붙어 있어야 하는데 가족 없이 그냥 떠나는 저를 보고 부럽다고 하더군요. 아마 자기들은 그런 상황을 주변에서 별로 본 적이 없는데 그런 사례를 처음봐서 놀라기또 한거 같습니다.
@@강동원-n8y 항상 한국은 일본의 10~20년 전 모습을 보임 ㅋㅋ페미니즘도 그럼 일본 마케이누 세대의 극강 페미니즘 운동이 딱 지금 한국의 모습 그때 일본도 남자가 무조건 죄인이며 스치기만해도 성추행으로 신고 남발 ㅋㅋ그러다 초식남 생겨나고 출산률 곤두박질치자 정부에서 페미 토벌해버림 지금 일본 2030은 윗세대 페미니즘 보고 결혼 못할까싶어 여성력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그래서 일본여자들 사근사근하다는 말이 많은거임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부동산도 마찬가지
하지만 소득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결혼율이 높고 출산율이 높아. 고학벌을 가지고 있을 수록 결혼과 출산율이 높고 공무원 대기업 정규직 공기업 전문직종에 근무하는 사람의 출산율은 비정규직 계약직 알바 일용직보다 1.5배 이상 높고 이혼율도 훨씬 낮아. 결혼은 사실 선택지가 아니라 능력의 결과에 가깝지.
@@빔-b5s 근데 이생각은 너무 웃김 누가 비혼한다고 그거땜에 본인이 결혼못할까봐 발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세상에 반이 여잔데ㅋㅋㅋㅋㅋ 인간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없어요 다만 비혼주의자들이 그탓을 사회탓 남자탓을하니깐 뭐라하는거죠 지가 못나서 못하는걸 왜남탓을ㄷㄷ
나도 결혼 안한 40대 중반 여자인데..한번도 결혼한 사람들이 부럽다거나 외로워서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안생김. 혼자인게 체질에 더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 후회없고 좋다. 단, 본인의 인생과 노후를 책임질 물질직 요건이 부족하면 힘들어지니 열심히 모으고 살아라. 그래도 할거하고 살아도 부족하진 않다. 혼자라서 그게 유리하긴 하더라.
책임 못 질거 막 낳아 버리면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의 아이들이나 영국의 차브족, 혹은 인도나 필리핀의 빈민가 꼴이 됩니다. 인도 거리에 수 많은 거지들을 보면 과연 저 사람들의 부모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애를 낳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뭐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낳았겠죠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비혼을 욕할게 아니라,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는 지나친 역할극 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결혼하고 아니낳고 길러보니 왜 결혼하면 무엇이 좋은지 리스크는 무엇인지 포기하고 얻는게 무엇인지 명확해지네요. 다만, 지양할 것이 결혼도 비혼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무엇이 옳다고 정의내리는 것 자체가 폭력이고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도 존중받을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바람직해보이네요. 결혼을 안좋게만 생각하는 것 그것 또한 다른 생각이 아니라 틀린 생각입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지켜온 결혼이란 제도가 단점이 더 많았다면 어떻게 유지돼올 수 있었겠는가 반문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오죠.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쪽이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고싶네요
인터뷰 내용에서는 결혼이 나쁘다고 얘기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단지 결혼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표준화가 된거 같다. 정도이며 주된 내용이 비혼이지만 이건 개인에 선택이고 사회나 주변에 눈치 없이 선택에 존중 받길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혼이 무조건 옳다라는 내용은 아닌 거 같은데 무얼 보시고 그렇게 말씀 하는지 설명을 적으시고 말씀 하시면 내용이해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결혼한지 14년이 되었고, 두아들을 출산하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수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거지만,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너무 어렵고 위험하다. 그러나, 현재 내 결론은 가족만 바라보며 희생하고 헌신하는것이 자연스러운 사람은 결혼해도 무탈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음에 갈증을 느끼고 끝임없는 희생과양보와배려가 토악질이 나올것같다면 비혼이 옳다. 이 영상에서도 말했듯 결혼은 선택적이지 않은 무수한 역할이 계속 주어지고 나스스로 한발짝 나아가는것이 뭐든 가족들을 위한 희생에서 비롯된다. 나는 홀시어머니랑 같이 산지 5년차다. 가끔은 이 끝없는 생활이 지겹고 숨이막히고 떠나고싶은 생각이 너무 많아 한숨이 난다. 이런 나를 봐달라고 수많은 표현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결혼제도안에서 여자의 역할은 희생과배려 감수다. 그래도 내 아이들이 자라는게 좋다면 결혼해라. 근데, 아니라면 그냥 편한대로 살아라. 이런들 저런들 고독한건 똑 같다. 아내, 며느리, 엄마 등의 역할만 강요당한 이 삶은 그냥 그렇게 늙어가는것이다.
서른중반을 가고있는 이시점에도 결혼 할이유늘 못찾겠어요 저는 일을 좀 오래한입장이라 워킹맘들도 자주보는데 정말 인생이 고달퍼보이더라구요 자기 일 하나만 집중 해도 힘든데 남편 챙겨 아이챙겨 쌩판모르는 부모들 챙겨 노노노 진짜 못할짓 절대절대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일만하고 살랍니다
결혼은 사회적으로 네가 불량품이 아니다 라고 공정해 주는 과정이 아니에요. 결혼에 대한 망상을 깨 줄게요. 조두순도 결혼했고, 강호순도 결혼했고, 동네 도둑놈도 결혼했고, 동네 거지도 결혼했고, 결혼은 결론적으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아무런 증표도, 공정 과정도 아니에요. 대신, 결혼을 안 하면서 멋지게 살아내는 건 대단한 능력을 요합니다. 특히 대다수가 이미 결혼을 했고 또 결혼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주관적인 내 판단 하에 내 일을 하며 내가 경제적 주체가 되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사실 모든 이가 해낼 수 없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결혼이 인생의 답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 입니다. 평생 결혼하지 않고 커플로 살아도 되고, 친구와 살아도 되고, 홀로 되신 엄마나 아빠와 살아도 되고, 강아지, 고양이, 거북이, 토끼 등 원하는 반려동물과 살아도 돼요.당신 인생은 스스로 알아서 사는 겁니다.
아무런 증표도 아니라고 하시지만요 아직까지 미혼자에 대한 시선은 어디부족한사람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도많이존재하죠. 강호순등등은 예가 되지 못해요 결혼한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게 결혼안한 사람에 대한 차별적시선을 거두진못해요. 바꿔말하면 조두순도 강호순도 한 결혼도 못한 x신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죠
비혼자가 느는이유는 과도하게 책임 질게 너무 많으니 그게 싫은게 가장 큼 곧 때려죽어도 결혼 싫다는사람이 요즘 얼마나 많은데 누구 부인 남편이 아닌 자신 이름에 인생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거다 그만큼 개인에 행복 추구가 1순위가 된거지 못하니까 안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기싫어 하지 않는 시대가 지금 온거 그 흐름은 지금 막을수가 없는 사회현상 이고 제도적으로 앞으로는 바뀔수밖에 없을거 더 늘어날거니까
사회는 개인을 보호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를 만듭니다. 가족부터 대가족, 부족, 국가까지. 이게 모두 사회이고 인간의 역사입니다. 사회가 발전하면 개인도 발전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기적인 사회는 망했고 배려하는 사회는 번영했습니다. 가정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그것이 개인을 보호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저절로 유지되는게 아니라 규범을 지켜야 유지가 됩니다. 규범은 속박이 아닙니다. 사회를 유지시켜 주므로 결국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죠. 개인이 얻는 모든 것은 사회가 제공한 것입니다. 생각마저도 사회가 제공한 것입니다. 조선시대였다면 농사 생각만 했겠죠. 답은 명확합니다. 사회를 보호하고 가꾸는게 개인이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그 보상은 비용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 결혼은 꼭 해야하고 가정은 꼭 가져야 합니다. 님에게 무척 감사합니다. 님이 있어서 제가 존재합니다. 님 덕분에 제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님이 저에겐 사회입니다. 님이 잘되는 것은 사회가 잘되는 것이며 저에게 이득입니다. 사회는 저를 보호하니까요. 라이벌이 없어지고 질투도 없어집니다. 사회주의가 행복의 길이고 개인주의는 불행의 길입니다. 개인주의는 분리를 근본으로 합니다. 쿨한 개인주의 삶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분리주의에는 의심, 불안, 고독이 따라다닙니다. 꼭 심성이 착한 분 만나셔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충실하시고 자녀에게 효도를 요구하세요. 사회를 보호하면서 한편으론 사회로부터 희생을 받는 것. 그게 사회의 원리입니다.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자녀에게 꼭 효도를 받으세요. 사회가 잘되는게 개인이 잘되는 길이란걸 보여주면 자녀도 부모라는 사회에게 효도를 합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난 기혼이고 행복하지만 지금 남편(미국인) 아니면 절대 결혼 안했음. 남편을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게 되어 했음. 결혼하고 나서 느끼는게 정말 목숨을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해야 정상적으로 굴러가는게 결혼임. '잘'굴러가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이 남자가 날 버리고 떠나서 내 인생이 망가지더라도 지금 같이 있는 쪽을 택하겠다고 결심함. 거의 아이돌 덕질 수준으로 남편 사랑하는데도 어려운게 결혼. 결혼은 미친짓 맞고 교통사고 같은 거임. 근데 이런게 디폴트값이 되는건 말이 안되지..오히려 비혼이 디폴트고 가끔 기혼인게 더 말이 되지..
@@HooniSs 사람은 모두 안 맞아요...ㅋ 생각해보면 부모랑은 태어날때부터 지내는데 안 맞아서 나이 30-40이 되도 싸우지 않음..ㅋㅋ 사랑은 의지차이로 헤어진다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써... 맞는 사람은 없다봄ㅋㅋ 단지 내가 이해하고 맞출려고 노력하면서라도 이 사랑을 지키고 싶으니 이혼 안하는거라 생각함
@@yoonjiseo9979 님말대로 이해하고 맞춰갈 의지가 있는사람이랑 맞춰가며 살아가는거 자체가 잘맞는다 인거지.. 어떻게 안맞는다 잘맞는다를 문자그대로 해석하고 사람은 다 안맞아요 를 시전하시는건지....ㅋㅋㅋ 맞아요 님말대로 100프로 맞는 사람은 없어요. 사람 개개인 모두가 장단이 다르고 성격이 내성적인사람도 미세하게 다 다른데 어떻게 딱 맞아 떨어지겠어요 ^^;;
@@oo4095 그건 아님 미국에서도 시월드가 존재하고 시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서 집이 더럽네 이렇게 더러우면 우리 벤이 집에 와서 휴식이 되겠니? 저녁은 집에서 해먹니? 메뉴는 뭐니? 우리 벤은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이ㅈㄹ하던데 참고로 시할머니랑 시어머니랑 듀오로 와서 티키타카 쩔더라
서양은 가부장제가없는줄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이런애들보면 참 딱해ㅋㅋㅋㅋㅋㄱㅋㅋㅋ 단적으로 서구선진국들의 대부분이 결혼후 여자들의 이름이 어찌되나 봐봐라. 가부장제라는 단순한 명목상의 단어만 가지고 가부장제가 한국에만 있다는 착각속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함. 마치 개가 멍멍 짖는데, 서구권에선 바우와우라고 짖는다고, 서구권에선 개가 없는줄 아는 논리지ㅋㅋㅋㅋㅋ
저두 재미교포랑 결혼했는데 시부모님 넘 좋으시고 간섭 1도없고 명절엔 제사도 안지내요. 남편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들과 다르게 사랑한단말을 하루에 다섯반도 더해줘요. 밖에서 안좋은일이 있으면 혼자살때는 그 기분이 일주일 이주일 쭉 지속 됐는데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가진 신랑 덕에 집에가면 밖에서 있던 일들이 먼지 털듯 탈탈 털어지네요. 이렇게 행복한 결혼이란걸 이 사람과 하게돼서 참 좋아요 :) 저는 다시 태어나도 한국남자 말고 교포나 외국인이랑 결혼할꺼예요.
저도 비혼주의자인데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안되겠지만 아무나 아버지가 되는 것도 아무나 어머니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정작 비혼주의자인 제가 봤을때 결혼하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특히 부모로서 책임감 있게 결혼생활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더군요. 각자 가는길이 다르고 또한 그걸 존중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한데 자칭 비혼주의자든 아니든 남들한테좀 함부로 강요좀 하지 맙시다 좀! 오히려 정작 진짜들은 조용히 살아요. 어쨌든 훌륭한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가는길이 다를뿐 같이 잘 공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존중해 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비혼을 이야기할때 20~30대 어린 사람들 보다는 40~50~60대에서 결혼을 못하고 있고, 그들의 실제 모습과 생각을 조명해주는 영상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어리고 젊고 능력있을때는 어떤 선택을 해도 길이 있는데 40대 이후부터는 자신이 선택한 결정이 결과로 나타나는 시기이니까요. 그걸 보여주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저도 이게 맞는것같아요!! ㅎㅎ 저도 아직 미혼이고 30살인데요, 결혼으로 고민이 많아요. 지금의 젊은 모습으로 비혼이라면 당연히 고민도 안하고 비혼을 택할거에요. 그렇지만ㅠ 사람은 누구나 늙고, 주변에 40~50대 이상 결혼 안한분들보면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진짜 좀 이상한구석이 있어요ㅠ 현실감각도 떨어지고 그리고 40넘은 여자분들중 스펙 좋은데 결혼 못한분들보면 노처녀 히스테리 장난아니에요. 젊은때는 스펙도 좋고 이쁘니 주변에서 다 공주대접해주니 눈높아 결혼못햇는데 40이 넘으니 주변에서의 시각이 노처녀로 자신을 보니.. 그걸 못받아들이고 성격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젊을때 혼자와 나이들어서 혼자는 현실적으로 차이가 많은듯해요~ 40,50,60대 혼자사는분들 이야기 듣고싶어요
비혼은 결혼을 못한 사람이 아닙니다. 안하기를 선택한 사람이죠.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2030을 비추는 건 비혼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뿐, 현실은 그렇지 않다믄 말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금 혼자 살고 있는 40~60대와, 비혼을 결심한 20~30대가 40~60대가 됐을 때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 세대들은 비혼 자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전무한 시절이었고, 평균적으로 결혼하는 나이도 지금보다 훨씬 어릴 시절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더 따가웠죠.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면 어딘가 혼자로 살아가는 누군가와 교류할 방법도 없었고요. 결혼를 하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길이든, 개인적인 결함으로 못한 것이든 과거엔 혼자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고립된 삶처럼 여겨지고 힘들어 후회할 가능성이 큰 길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비혼을 결심한 세대들은 상대적으로 그들보다는 같은 길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고, 같은 길이 아니더라도 비혼이라는 걸 이해하는 사람들도 과거에 비하면 늘어난 상황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공동체를 결성해서 살아간다든가 SNS를 통해서 비슷한 사람을 찾아 교류할 방법도 있고, 상대적으로 외롭지 않을 방법이 많아요. 40~60대에 정말 후회하지 않을까?를 조명한다면 지금으로부터 10~20년 이상이 흐른 뒤가 적합할 듯 합니다.
@@감자옹심이-g2r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말은 좀 이상하네요.. 결혼을 못해서 정신병이 걸렷다는 뜻인데. 경쟁사회를 살다보니 나이먹을수록 강인해지고 어느정도 또라이가면을 쓰고있어야 살기편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싶어요. 그런 가면을 쓰고있는건 남녀 모두가 똑같은데, 노총각히스테리 라는 말은 없잖아요. 여자에게만 너무 결혼이라는것을 엄격히 들이대는것 같네요.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http://yt3.ggpht.com/eGcWJMSjK1jEOzCnfLHrs-NxcclE8Jpsqg0b1fm4wO6gBJtrJTVuB9lYdDcJs8Ri_WKWCZEiQx0=s48-c-k-c0x00ffffff-no-rj)
![[#알쓸인잡] (1시간) MZ세대에서 비혼주의가 늘어난 이유는?🤔 부모세대와 다른 그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결혼관💗](http://i.ytimg.com/vi/BBIWsgSc5eo/mqdefault.jpg)
결혼 안 하는 사람 : 정상
결혼 하는 사람 : 정상
결혼 안한다고 이기적/무책임 하다고 하는 사회 : 비정상
인터뷰 왜다 미녀들 없냐 단발머리에 거의 느낌들이 페미분들 위주인가?
@@나비-c2d 여기서 분탕치는 니가 존못인거랑 같은 이유아닐까
사회도 비정상은 아니지 국가존립이 달렸는데 무슨 말이라도 할 수 있지.
@@jlm1-w2o 분탕이 아니고 펙트인것같은데요 ㅋㅋㅋ 저기나온사람들 가고싶어도 못갈것같은데요? ㅋㅋㅋ
@@김바스락-x7r ㅇㅇ 존못들이 남 깎는것도 팩트
외로워서 하는 결혼은 100% 망한다.
배우자가 나를 책임져줄 거란 보험마인드도 마찬가지
맞아요 절대 배우자는 외로움을 다 채워주지 못해요. 결혼까지 했는데도 외롭다면 그때 비참함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애한테죄짓는것ㅋ
이게 정답
ㅇㄱㄹㅇ
@@리리타그 똥오줌 싸질러 놓은걸 치워야 하는사람은 무슨 죄니?
인생은 과정이 가치있는거지 마지막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다 마지막 결과로 따지자면 모두 뒈지는데 뭘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문제인거 전국민이 다 안다
근데 그걸 2030 문제인것처럼 강요하면 안되지
고령화가 사회문제라고 7080한테 빨리 죽으라고 하진 않잖아
저출산 = 너네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 (?) 진짜 멍청함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가 답인데?????? 옆나라 일본은 그렇게 하고 있고, 프랑스부터 유럽 전역이 그런식의 해답을 내놓고 있는데...?
괜히 쓸데없이 대학까지 쭈욱 늘여놔서 나이만 늘려놓고, 막상 늙기만 했지 경제적 능력은 없는 상태에서 미디어에서 대놓고 비혼조장하니깐 이때다 싶어 "서울대 안 가기 운동" 하는게 느그들 "비혼 선언"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에 이상한거 주입시키니 죄다 비혼~ 비혼~ 노래를 부르더만 갈 남자와 갈 능력은 있고...?
국산 계집들 즈그들 피해보기 싫어서 20~30년전에 고생하던 어머니 세대 끌고와서 피해망상 조장하는거자너...? 독박육아, 시월드, 대리효도 등 이상한 개소리 용어 창작해서 극단적인 사례만 방송으로 계속 비추고, 그렇게 피해의식 키워서 결국 가정해체와 비혼 조장하고 있잖아
페미니즘한테 휘둘려서 멀쩡한 가정 무너지고, 출산율 운지하고, 비혼 조장이나 하며 개고생하는 자국 남성을 혐오하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결과가 뭔지 알어...? 외노자들 끌어들여 다문화 사회 만드는걸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야 구분없이 이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책임 ㅋㅋㅋㅋㅋㅋㅋ
한 5년만 지나도 한국 거주 중국인이 공식, 비공식 합쳐서 천만은 쉽게 넘어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중국인 천만 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야 그렇게 좋으면 100번해 ㅋㅋ
근데 궁금한게 비혼한다는 사람들이 지들이랑 결혼해달라고 하는것도아닌데 뭐 외모가 어쩌구 저쩌구 비혼이 아니라 못한거다 이런 말은 왜하는거? ㄹㅇ궁금 상관없잖아 본인들이랑
상관은 없어도 재밌으니까...ㅋㅋ 인터넷에 숨어서 누굴 욕하는것만큼 재밋는일이 또없음
@@김남준-b4w 아이고..
그네 영상속 출연자들 외모만 보면,
누가봐도 정황상, 안한게아닌 못한거라는게 너무 티나게 보이니까.
@@얼굴박살난김에탈코한 ?? 그니까 그걸 왜 아무도 시키지 않은 짓을 하냐고 니네랑 결혼 해준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왜 이러쿵 저러쿵 하냐니까? 누가 어떻게 생기든 무슨상관이야 늬들이랑 ㅋㅋ
@@도레미-r8l 글을 이해를 못하시네.
전교 꼴찌하는애가 방송나와서,
"난 공부가 싫어서 안하는게아니라, 인간을 성적순으로 판단하는 사회가 싫어서 공부를안하는것이다"
..라고 말하면 욕 안먹겠어요?
저출산이라고 결혼하라는 사람들보면 미친사람같음
그렇게 저출산 해결하고 싶으면 니가 직접 애 낳아
맞아요 나라에 이바지해야지라고 하더라구요
결혼안하면 애 안낳으면 잘못인가?싶더라구요
저출산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직도 여성들을 비난하고 죄책감을 자극하는 식이더군요.
언제적 방법을 쓰고있어..
맞아요. 저출산을 해결하고 싶으면 여성이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싶게 만들어야지 애낳으면 대출탕감 ㅇㅈㄹ 그게 뭐냐고요...
@@BellaLee-t2t 참고로 우리나라와 같이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여성 징병제가 생기자 면제를 받기 위해 임신해서 출산률이 많이 높아졌다.
@@LompelHide 어쩌라고
저출산 문제다 라고 하는데, 안하고싶어하는 사람들 설득하려하지말고, 하고싶어하는사람들, 애기 갖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더 지원해주면 좋을듯. 불임 난임 등등
아니지...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하고싶게 만드는 정책
결혼 생각없는 사람이 결혼 생각하게 만드는 정책
을 펼쳐야지
그러고 애를 키우는데 많은 지원 혜택을 줘야지
안하고 싶은사람 가만히 나두면 답이 나오나
@@최현철-j9g 안하고싶다는디 왜 하게해요? 억지아닌가윰 개인 선택의 자유 존중!
@@junglejung2901 하게 하라했나?? 하 제발 글좀 제대로 읽고 이해를 하고 말해라
하고 싶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했다
누가 강제로 시키라나??
@@junglejung2901
하게 해라
하고 싶게 만들어라
두개가 같은거냐?? 골비엇나
@@최현철-j9g 응 말투 꼬라지~
댓글보는데 진짜 결혼하기 더 싫어지네ㅋㅋㅋㅋ
애 안낳고 독박육아 걱정하는 우리 2030 봊1이들
@@user-zd5zx9no5y 애 안낳으면 이런새끼들 못태어났음 감사한줄알아라
@@user-zd5zx9no5y 그렇군..몇십년후에 죽을테니 재밌게 사셈
@@user-zd5zx9no5y 사고사.병사.고독사
@@user-zd5zx9no5y ㄴㄴ 그게아니라 수명이나 건강에 자만해서 좋을거없다는뜻임 그러니까 죽을땐 죽더라도 즐겁게살다가라는뜻
타고난 게으름뱅이인데 결혼할 사람 찾기도 귀찮고 결혼준비 과정도 귀찮고 결혼후에 생길 모든 의무, 책임 다 귀찮다. 내인생 하나 챙기기도 벅참.
연애결혼아무나 한다고하는게 아니니까
ㅋㅋ 그래서 회사 언니는 그냥 결혼은 하고싶다고 결혼 하고싶어하는 옆 부서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데 ㅋㅋ 그냥 결혼식을 위한 결혼같음
전 결혼 못할거같아요 귀찮아요 하는데 그 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서로가 플랜비잖아... 표정도 그렇고 행복해보이지는 않던데 부럽지 않은 신혼부부 처음봄 ㅋㅋㅋ
차라리 이런 귀찮은 마인드가 더 나음. 특히 거지라면 더더욱.
잇팁입니까 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수준
저분들이 비혼 하겠다는데 왜이렇게 화난사람들이 많지?어이없네 정말
나 이제부터 친일할꺼에요 ㄴ
자기는 이미 결혼해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고 비혼이 부러워 그 삶을 질투하는것
@@배터지겠다-c5n 나도 친일임
비혼녀들 정도를 지키면 되는데 결혼한 사람을 되게 한심하게 보고 가감없이 결혼 왜 해? 이러면서 비혼주의 강요하니 욕 먹을 만도 하지
@@wethinkweare1667 ㅋㅋㅋㅋㅋㅋ누가그럼?? 오히려 결혼하라고 강요하는사람만 봐왔는데 피해망상이 수준급이시네‥
솔직히 난 연애 출산 다 괜찮은데 결혼하면 시댁이 생기면서 새로운 역할이 생기는게 너무 부담스러움... 이상민도 그러던데 결혼하면 연애때보다 책임져야 할게 10배는 늘어난다고.
시댁만생기고
처가생기는거는 생각안하시나보내요.
차피.결혼은배려가잇어야
가능합니다,
구속받기싫고.상대방을
배려하기싫으면
혼자사셔도됩니다.
결혼햇을때 장단점
결혼안햇을때 장단점은
잇겟죠.
전.다시태어나도
와이프와결혼하고
사랑하는 두아들의
아빠가 되고싶습니다
@@두목곰탱이 명절에 처가가서 전부치시나봐요
@@에휴-j2c 동급 취급하는 거 보고 어이 털리는데
밑에 뭐가 한남이야! ㅋㅋㅋㅋㅋㅋ 빵 터지네요.
맞음.. 출산 육아도 어쩔수없이 자궁이 나한테 있으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다름, 차이가 있는데 시댁은 진짜... 처가가 생긴다? 처가에서 남자한테 안부전화 강요하고 명절때 일찍와서 일하고 제사 챙기라고 하나요? 처가 방문하면 손님이 아니라 일꾼처럼 장인장모 돌봐드리고 집안일 챙기고 시중들다 오나요?
@@minkyungcho4968 여자들은 결혼시 시가라는 .... 이 시자!!!(시누나 시부모 모든 걸 통틀어 말함)가 남자 그 자체보다 더 걸림돌인 경우가 진짜 많은데. 어떤 남자들은 되게 단순하게 생각해요.
나도 너희 부모(장인 장모)한테 잘할 수 있는데....
우리 부모 나쁜 부모 아닌데....
나 사랑한다며.... 나 사랑하면 내 부모도 당연히 모셔야지(?)... 당연히 잘해드리는 거 아니야(?). 뭐가 어려워(?)
아주 단순한 사고회로. ㅡ.ㅡ;;;;;
막상 결혼이란 걸 하면 본인 아내 될 사람이 자기 부모한테 어떤 처지가 되는지 생각을 못함. 하더라도 [하늘같이 높은 또는 아내 너보다 어른인 내 어머니 하수인이 되는(아랫사람이 되는) 사람이 너인 게 당연한 거지]...이렇게 생각함. / 참고로 저는 여자지만 결혼해서 내 남편될 사람이 내 부모 하수인이라고 절대 생각 안 해요. 내 부모가 남편한테 이래라 저래라, 너! 야! 철수야! 종 부리듯 하고 반말 찍찍! 기분 나빠요. 이혼할 정도로 정도 뭣도 떨어진 남자 예외.ㅋ
여담으로 요즘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여자가 아들을 둘 낳으면 좀 파워가 생기긴 해요. 주변에 30대 우리 친구 한 명도 친언니는 딸 둘, 본인은 아들 둘--이 친구가 좀 언니 무시하고(언니 말 전혀 안 들음) 파워가 좀 있어요....
우리 집 형제자매 중 아들 둘 낳은 사람 있는데 부모님들이 알음알음 간섭을 덜해요.
외부 강의 들으러 가본 곳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자기는 아들 둘이라면서 좀 큰 목소리로 얘기하길래 웃겼...ㅋㅋ 이런 게 좀 웃기긴 하지만 아들선호사상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아들 가진 사람들...결혼시키면 그 떵떵거림 며느리한테 풀게 돼 있고, 기대치가 사라질 리가 없어요. 그걸 아들 된 사람이 알아채고 꺾어줘야 되는데...꺾긴커녕 더 머슴된 아들들 많죠. 머슴까지는 아니고 그저그런 남자(우리 부모 아무 문제 없는데..나 너무 사랑해..뭐가 문제?)가 태반. 부모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한편 엄마의 남편으로서 엄마가 모시는 아버지가 됨) 아들 되고(엄마가 아들한테 절절 기는 한편 며느리 들이면 여왕이 됨-공생관계), 여친이나 아내 앞에서 한없이 커지는 조폭 남자~ 신기해요. 이게 군대에서 배운 상명하복의 정신 같기도 해요. 이런 사람은 결혼을 말아야 되는데 꼭 해서 한 여자 인생 전체 폭망(어느 여신이라도 하급인간 됨).
괴로운것보다는 외로운 게 낫지
정보)결혼을 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다.
@@ihim87111 이거맞지
@@ihim87111 일반화지만 그런 집안이 더 많이 보이는건 사실..
명언
결혼은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면 되는것 강제해서는 안되는사항임 결혼이 개인의 행복이면 하고 불행에 가까운거같으면 안해도되는것임
와 댓글보니까 진짜 결혼 안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하고 갓생살고 내집 마련하고 커리어 쌓고 비혼 친구들 만나서 재밌게 살아야지 ㅋㅋㅋ
유튜브 댓글창하고 현실이 같냐 ? ㅋㅋㅋㅋㅋ
결혼해도 덕질하세요 내집? 돈을 둘이같이모르면 2배로 빨리모이죠 커리어? 쌓아요 비혼친구들? 아 만나요
결혼하면 저것들 다 막는것처럼 이야기하시네
그냥 인생외롭지않게 잘맞는 사람이랑 같이 길을 걷는건데 이해가 안됨
집값비싸서 비혼주의라는건 결국 집을 안사겠다는거 둘이서도 못사서 결혼을 안하는게 혼자선 살수있음?
그럼 머야 엄마아빠 등처먹고 살겠다는건데 엄마아빠집에서 그게 무책임한거지 머야..
@@김우석-s4o ?? 엄마아빠 등을 왜 쳐먹어요 내가 벌어서 내혼자 쓰고 살다 디지겠다는건데 먼 논리여 내집마련 못하면 혼자 벌어서 월세든 전세든 사는거지 내집없음=부모님집에서같이살기 이논리인가 설마
그리고 둘이모으면 빨리모은다 그건 뭐 님말도 틀리진 않은거 ㅇㅈ합니다만 그게 딩크족일 때 얘기지 애 하나 낳으면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아무래도 혼자 벌고 혼자 모아서 혼자 살만한 집사는거가 쉽죠
@@jhkim1806 애 있어도 두명이서 벌면 혼자보다 돈 모으기 쉬움
@@룰루-r2l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니가 니 자식들을 궁상맞게 키우고 있거나 니가 그렇게 지랐거나..ㅇㅇ 울엄마아빠 나한테 들어간 돈으로 지방에 빌딩 몇채 사겠던데 ㅋㅋㅋ
딴건 모르겠고 결혼 출산을 보험처럼 생각하는 인간 왜이렇게 많아?? 너무싫다
@Ii Dot 너나 떠나 시죠
@Ii Dot 니나 꺼져 지가 시비걸고 갈 길 가라네 ㅋㅋ이래서 못 배운 새끼들이란..ㅉㅉ
@Ii Dot ㅋㅋㅋㅋㅋㅋㅋ중 죄다 떠나서 절 텅텅빌듯^^
@Ii Dot 다 떠나면 귀곡산장됨
@Ii Dot 꼬우면 여기 댓글달지말고 떠나셈ㅋㅋㅋ
내로남불 오짐ㅋㅋㅋㅋ
난 내가 비혼주의라고 하면 이런 말 하는 애들이 제일 먼저 결혼한다는 말이 제일 듣기 싫음
그런새끼들 ㄹㅇ지들이 다 안다는듯이 말하는거 입 포크로 찍고싶음
그럼 비혼주의라고 첨부터 말하지 안으면 되죠. 왜 괜히 비혼주의라고해서 그런말 듣나요? 아무도 본인이 비혼주의인거 알고싶어하지도 안고 관심도 없어요.
@@vancouverlife1040 물어보니까 대꾸해준거죠
@@vancouverlife1040 ㅋㅋㅋ혼자 발작하노
@@정준호-u2b 발작의 뜻을 모르는구나. ㅋㅋㅋ
난 혼자 있는거 너무 좋아해서 결혼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음.
가족하고 있는것도 스트레스임.
내 공간에 나만 있는게 너무 좋음,
하 공감.. 35년만에 나만의 공간 가지고 매일 감동의 눈물로 살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걸 사회부적응자라고 함
@@atwone 사회적응 잘해도, 집에서만큼은 자신만의 공간은 중요합니다
@@atwone 자기만의공간이 좋다는사람한테 부적응자라고하는 당신이 부적응자같음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은 많이 봤는데, 비혼주의라 불행한 사람은 못 봄ㅋㅋㅋㅋ
불행해도 얘기를 안할뿐..
@@Joseph-nn8dh 그건 화목한 경우고 자식 잘못키우거나 결혼한 사람하고 트러블있으면 고독사 하는건 똑같음ㄹㅇ
@@Joseph-nn8dh 고독사하는 사람중에 자식있고 가족있는 사람 많아여 ㅋㅋ
@@Joseph-nn8dh
부부가 살다가 같이 자살 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혼자 남게 돼요...
아직 우리나라는 21년기준 40대이상 분들은 결혼이 필수적인 문화에서 살았기에 대부분 결혼하신분들이기때문이죠. 비혼이 유행처럼 번진건 비교적 최근이라는건 영상에 나온 분들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20대~30대 이니까요.
지금이야 좋죠 몸도건강하고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수있고 근데 50 60대 들어서는순간....?? 어찌될까요?
남 눈치 보지말고 그냥 사세요. 결혼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임.
맞아. 만약에 경제적이거나 사회적인 여건의 부족으로 결혼을 하기 힘들다면 자연스럽게 포기하는게 좋음. 본질적으로 그런 사람을 사회가 자연 도태시키는건대 자연 도태되는 사람에게 결혼해라를 외치는게 얼마나 의미 없는 이야기 겠냐. 자신의 자녀가 도태된다는 것이 충격적이겠지만 받아들여야해.
눈치를 주는게 문제임 다들 미쳐도라방스
눈치를 주니까
뭐지 바본가?? 처음부터 결혼못하면 부족한 사람이라는 디폴트를 전제해놓고 이야기하네. 결혼하고 애낳는 사람이 꼭 능력이 되고 잘나서는 아닐텐데...??
자유라는 말에 동의하면서 막상 자신또한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인지못함 ㅋㅋㅋ
@@Giouhi6784 결혼못하면 부족한 사람 맞아. 못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다 잖아. 그럼 이 사람들이 왜 못하는 걸까? 법? 아니지. 사회적시선 아니지. 그냥 경제적 여건이 안되니까 못하는거야. 뭐가 부족한 거냐면 돈을 벌 능력이 부족한거야.
실제로 설문조사해보면 상위 20% 소득자들의 혼인률과 출산율이 높아. 그리고 하위 20% 남성의 혼인률은 40%대야. 상위 20% 남성의 혼인율은 93%이고
물론 비혼인 사람도 있지. 정우성이야 언제든 결혼이 가능하겠지 하지만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결혼 못하는 사람들은 능력부족 매력부족이 심각한 문제야. 무엇보다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한국 노동인구중 40%는 월 200만원 이하를 받아 월 200버는 남자가 결혼을 하는게 가능하겠냐? 임금상승도 없는데 나이 40살 50살먹어서 애가 중학생 고등학생인대 200만원+최저임금상승분을 임금을 받을 것 같아 참 희망이 없지 않냐. 그래서 결혼을 포기하는거야.
결혼을 안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경제적문제 2. 불우한 가정환경에 대한 트라우마 3. 출산과 육아 4. 시월드 5....
뭐 이렇게 나누던데 사실 경제적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출산과 육아가 부담이 되는거고 시월드가 펼쳐지는거야 남편 연봉이 1억이고 본인 연봉이 8천만원이었다고 생각해봐 그럼 전일제 베이비시터를 사용하지 그럼 집을 구할때 시집에 도움을 요청할 이유도 없고 둘이 알아서 잘사는데 간섭할 것도 없지 부부싸움의 이유중 80%이상은 그냥 돈문제야 그러니까 모든 부담이 없지.
남자가 월 200벌어봐 집구하려면 가난한 시집에서 돈보내줘야지 그럼 시집에서는 돈 생각나니까 찾아가서 간섭하고 그럼 고부갈등 스타트 베이비시터? 말도안되고 어쨌든 일을 하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친정엄마불러서 육아 맡기지 그럼 장서갈등 시작되고 그놈의 돈은 맨날 빠듯해 그러니까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난리지. 여자는 애만보다가 인생이 종친것 같아서 억울하고 남자는 용돈 20만원 받아쓰면서 돈이 많이 쓴다는 말을 들으면 현타오겠지. 16평짜리 방두칸에 작은 집에 장모랑 젊은 부부 그리고 애기가 살려면 얼마나 불편하겠냐.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에 탈모가 생기겠지. 장모가 애를 돌봐주니까 수고비줘야지 장모가 베이비시터랑 다른점은 잔소리가 많다는거지. 딸데려가서 고생시킨다는 말을 들으면 월 200버는 남자는 마음이 쓰리겠지. 그럼 이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겠냐.
결혼 그렇게 좋으면 니가 두번 하세요 ㅋㅋㅋ
@신지영. ㅋㅋㅋㅋㅋㅋㅋ능력자
@신지영. 3번 이혼하고 4번째 결혼. 레전드
@커플 능력 오지시네ㄷㄷ
결혼못,안 하는 애들특징
1.능력없음
2.자존,자신감 없는 부류
3.지가못난걸 사회,구조탓함
4.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그 사회를 못받아드림
5.행복추구권을 행사하고 싶다고 비혼을 택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행복하다는 사람은 드뭄
결론:자존,자신감 결여된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결혼못하는걸 안한다고 자기위로하는것>비혼
@@성이름-c6m2d 이성에 대한 큰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우물안 개구리 마냥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짜 결혼해도 각자 자기부모만 잘 챙기고 서로 그 가족들이 며느리 사위한테 일절터치안하면 결혼 백번은 할듯. 남친도있고 결혼하고싶은데 그 가족과 연결되는게 진짜 부담되고 싫음.
솔직히...사랑하는 사람이랑 살고싶어결혼하는거지 그외에 부모 일가 친척들이랑 살려고결혼하는건 아닌데 어케보면 대한민국 결혼제도 오지랖임.
@@아무개-r8u 그니까 띨띨아ㅎㅎ 각자 지부모만 챙기자고ㅋㅋ 그러면 이혼율 80프로가 줄어들거라고ㅎㅎ내부모 내가 챙기는건 당연한거고ㅋㅋㅋ 난독증이냐?
@@그냥사람-m1h 어린게 뭘아냐? 결혼은해봤냐? 시가에 돈줘봤자 지네들이 상전인줄아는게 시가다. 돈으로 좌우될거였음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이딴 스트레스도없지 !!알겠냐? 이럴시간에 공부나해라
그리고 시댁이 아니라 시가거든? 처가 아니고 본가고 바뀐단어 공부나해라
그래서 저도 연애 기간에 꼭 밝혀두려구요
어른들께 기본적인 예는 가추겠지만 독박육아, 끔찍한 명절문화, 시월드 등등은 절대 겪지 않을거고
내가 부당하다 느낄 시에는 시댁도 안갈거라고 말했을 때 이해해주는 사람과 만난다면 결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ji-hyuk5720 나 남편 둘다 중산층이라 결혼비용도 그까짓꺼 암것도아니라 반씩함
그래서 할소리하고산다. 너는 건물 몇채 정돈있어서 하는소리니?
@@그냥사람-m1h 이보세요 우리집안이 건물 몇채나있는데 그딴소리죠? 당당히 반씩 해갔고 할소리 다하면서 내맘대로 살고있거덩요? 그리고 당신 얼굴이나 성형좀하쇼..그래갖고 결혼했나모르겠네 했어도 같이살아주는사람한테 아님 살마줄사람한테 평생고마워 살거라
2:40 완전 공감되네...아무 일도 안 벌여놓은 상태인데 왜 무책임하다고 하는건지..
근데 솔직히 말해서 결혼 안한다고 해서 누가 무책임 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음? 부모님 정도나 본인이 느끼기에 안타깝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할 수는 있어도
제3자가 솔직히 오지랖 넓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데..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런 말 듣는다는 피해자만 생기는 아이러니 ㅋㅋ
사회 전체적으로는 당연히 비혼 > 비출산으로 가면 장기적으로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니까 장려 할 뿐이지 그럼 국가가 대놓고 비혼 비출산 장려하는게 말이되나.. 다만 강요하는게 아닌데 왜 호들갑들인지..? 국가한테 사회에 결혼하라고 하지마라! 하니까 기본적인 생각도 없다는 소리 듣는거지.. 비혼? 하고싶으면 제3자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음 ㅋㅋ 뭐 여기서 외모로 비아냥 대는 애들처럼 하는 애들도 소수 있긴하겠지만 그냥 그런 수준인 애들이니까 걔네는 무시하면 될 일, 다만 국가가 왜 결혼을 장려하냐! 비혼을 하지말라고 하냐! 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소수인 애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생각 밖에 안된다는 것
저분 39세이신데 29세라고 해도 믿을 것 같네요 다음 36세 분도요
주위 종용으로 결혼 파혼 이혼 하는거 보다
백배 현명함
대부분은 부모가 하라고 하면 그냥 함 ㅋㅋㅋ
ㄹㅇ..
결혼하고나서 자유롭고싶다 하면서 가정 버리고 프리하게 사시는분들이 진짜 무책임한 사람이죠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실제로 많아서 더 공감이 가네요
맞아요. 그럴꺼면 결혼하지말던가
맞아요 실제로 채팅어플 들어가보면 기혼자들 굉장히 많아요.... 결혼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그냥 ㅅㅅ는 자유롭게 하고싶고 가정 만들면 남들이 고나리질 안하니깐 그렇게 살다가 자유로운영혼들이 꼭 가정 냅두고 밖에서 도는데 그럴거면 그냥 평생 비혼독신으로 살지..
오히려 기성 세대 중에 그런 사람이 더 많음. 예전에는 피임 등 성교육 수준도 떨어졌고 결혼과 출신은 나이 차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 생각했고 스펙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지금과는 다르게 다들 누군과와 결혼하고 출산을 할 수 있었으니. 뭐 지금보다는 출산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책임감 눈꼽만치도 없는 부모들 때문에 막장 생활하는 인생들도 많았음. 심지어 애를 어떻게 키울 지에 대한 계획은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 씨만 뿌려야 한다구 이리저리 애만 낳아두고 도망가서 자기 자유로운 인생만 즐기는 쓰레기 같은 남자들도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인간들이 오히려 책임감을 느껴 출산을 안하는 사람들보다 출생율을 높여주는 지라 표면적으로는 오히려 국가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임. 물론 인구의 질은 완전 포기하고 그렇게라도 막 낳게 만들면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의 아이들이나 영국의 차브족 같은 또 다른 사회문제를 만들게 됨.)
ㅇㅈ... 결혼 안 한다고 이기적이라 하고 은둔하게 보는 건 바보같은 사람임... 삶의 체계가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 게 이기적인거지...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너무 다르기에 사회 결혼을 권장하는 분위기가 빨리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절문화 하나만 봐도..노답
근데 여자들 생긴거보니까 타의적 비혼인듯 ㅋㅋ 거기다 저기서 두명은 레즈비언이자나 ㅋㅋㅋ
@@user-ph1rc1vo2w ㅋㅋㅋㅋ 펙폭오져따리
@@user-ph1rc1vo2w 아...ㅋㅋ
노답이긴하지. 남자만 그 장거리 운전 도맡아하는거 완전 노답 아니냐?? 글고 명절때도 근무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남자더라. 젊은 여자들 명절때 다같이 모여서 식사 한번 차리고 다들 어디 놀러가거나 힐링하기 바쁘던데?? 유원지나 마트 스키장 백화점 스타필드 관광지에 바글바글하던데? 누가 들으면 니들이 뭐 제사상 일주일 차리는줄 알겠다??
요즘 명절문화 거의 사라지는중임
요즘 젊은 분들이 그만큼 현명해진것이죠...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예전 여자들도 때되면 억지로 결혼하기 싫고
똥 밟았다 싶어 이혼하고 싶었겠지만
입 밖에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종용되서 그렇지
그런 생각은 다들 품고 삭이고 있었을 거예요
지금은 단지 목소리들이 모여 커진거 같네요
젊은분들 이해해줘서 고맙네요
젊은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현명한 것과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들 각자 가는 길이 다를뿐...
비혼을 너머 반출생이 트렌드임
애초에 출산 자체가 나쁜 행위.
그냥 비혼 하겠다는데 왜 다른사람들이 화났어… 결혼 하고 싶음 해~
@@saturnpeachess 읭 영상에서 결혼 안한다고 했는데 결혼 안한다 그러니까 못하는거다 이러면서 비꼬고 앉아있는데 이게 논점 흐리기가 아니면 뭐란말임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싶은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임 전혀 화날 이유가 아닌데 상위에 올라와있는 댓들 보면 다 공격하고 있잖어… 굳이 비혼하겠다는 게시물에 지들이 관심 없음 안보면 될걸 굳이 굳이 찾아와서 이상한 논점 흐리기 하고있으니 화나는거랑 다르지 않나 ㅋㅋ
@@saturnpeachess 내가 댓달았을때만 해도 니같이 되도않는 시비털러 온애들만 몇십명이었음 ㅋ..
@@saturnpeachess 에휴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볼땐 그랬다는건데 왜 난리임 니 할일이나 해 별 되도 않는걸로 말꼬리 늘어지고 의도가 존나 투명..
아 내말이!!!!!!! 하고싶단사람한테 하지말라는겨도아니고 내가 안하겠다는데 뭐가그리 큰문제냐고!!!!!!
모든 말들에 다 공감하는데 특히 1:13 정해진 과정을 따라가서 사회에서 불량품이 아니라는 승인을 받는 절차라는 말에 많이 공감되네요. 예전에는 정말 저게 심했는데 살다 보니 변화가 생각보다 빨라요.
결혼이든 비혼이든 강요맙시다..각자 알아서 갈길가는거죠..가까운 미래에는 결혼유무 자식유무 상관없이 자유럽게 즐겁게 사는 사회가 되었음합니다..제발 주변오지라퍼들은 본인 갈길에만 오지랖떨길.
오지랖 안부리고 싶은데 지금 나라 꼴을 보세요.ㅋㅋㅋ 가뜩이나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꼴페미들은 비혼주의 이 즈르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젊은사람들 숫자가 부족해지는데 그렇다고 나라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복지여건 또한 좋은 편이 아니예요.(돈이 많아야 복지도 좋아지지만)지금같이 코로나때문에 국고털면서까지 국민지원하고 있는 최악의 시기를 살고 있는데 비혼주의 꼴페미즘 레즈비언놀음 이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들 보면 아주 그냥 찾아가서 망치로 얼굴 으깨버리고 싶을 정도.
@@qfdfdfghtr6631 니가 낳아랑~~ 애 낳다 뒤질 수도 있는데 왜 애를 낳아야함~~
@김동일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좀 하세요
쌍팔년대에서 살다가 타임머신타고 뚝 떨어졌나요
요즘 남자 직업보다 여자 직업이 더 많거든요
여자도 나이 상관없이 할수 있는 직업 얼마든지 있고 결혼한 부부들도 오히려 젊었을땐 애키우고 케어하느라 주부로 살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에만 의존하고 살다가 50대 이후에는 남자들이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 있거나 알바비밖에 안되는 돈벌고 있고 여자들이 나가서 돈벌어서 남자까지 먹여살리는일이 비일비재한데 무슨 그런 말같지 않은 헛소리를 하는건가요!!!!!!!!!!!
@@qfdfdfghtr6631 꼴페미?? ㅋㅋㅋㅋㅋㅋ
너도 쓰레기도태남 인증 제대로 하는구나
그러면 국가를 위해서 여자가 무조건 희생해야 옳은거냐!!!!!!!!!
비혼여성이 많아지면 니가 결혼 못하니까 배앓이가 뒤틀리나보다
@김동일 서비스직 좋아하네
직업이 서비스직밖에 없냐 이 무식한 놈아!!!!!!!!
우리나라에 모든 여자들이 서비스직에서만 일하는줄 아냐
서비스직 아니라도 여자들 할직업 얼마든지 많은데 남자는 은퇴하면 막노동 아니면 할 직업없어서 그나마 막노동도 나이들면 못하고 백수로 집구석에서 노닥거리는게 현실인데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애낳고 잘키워봐야 교육부터 취업까지 개판이라 자식농사 잘해봐야 소용없음 캥거루족만 늘어날뿐
정답.애를안낳는게나음 한국이문제징
여기 댓글만 봐도 비혼하는 이유 답 나오네 ㅋㅋㅋㅋ모든 여자가 자기 부인후보 같은가?왜 난리치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ㅋ
도태녀들 합리화가 역겹지
그냥 이유는 3가지다
1 레즈비언이다 게이다
2 자기가 어릴때 만났던 이성과 지금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이성이 차이가 나거나
끼리끼리에 만나는 결혼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가 이유
이성애자면 남녀불문 성격좋고 집안 화목하고 돈 잘버는 금수저 훈남or훈녀를 이성으로 만났을시 신념을 이유로 비혼선언? 1퍼 미만일거라고 확신하고요
그냥 적당히 맞춰서 하기가 힘들뿐
3. 시기를 놓쳤거나 경제적능력 부족
어쩌다보니 시간이 지나갔고 그냥 합리화하면서 사는 중
인간의 행복요건에 여행과 친구들
물질적쾌락 많은게 있지만
가장 큰 건 사업가처럼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 아이를 키우는 건 그걸 쉽게 이루고
그걸 동기삼아 발전하는건데
그냥 하기에는 쉽지않죠
시기 맞춰 결혼 같은 건 비혼이 승리자입니다
아이여부를 떠나서라도
장기연애끝에 진짜사랑을 하고 한 결혼
혹은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는 결혼생활은
비혼이 절대 인생에서 경험 못 하는 행복을 긴 시간 이어주는 축복입니다
전체사람들 중 20프로정도에 해당하죠
남자도 비혼하는데??
@@볼드모트모리어티여자가 두배 많아서 화내는듯 ㅠㅠ
@@Mencoffeehahaha 뭔 개소리임??
내 전세집 주인 할매 왈:
자식놈 빨리 장가가서 며느리가 같이 살아서 방도 좀 치워주면 좋겟다고 ㅋㅋㅋ
내가 듣다가 청소때문에 며느리 원하세요? 물어봤더니
굉장히 머쓱해하면서 아니 그건 아니고 ~ 이럼 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이런 세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함ㅋ 운전해줄 사람 찾으러 사위봤음 좋겠다구 하는 말이랑 뭐가 다름 끔찍
이정은 이년 꼬일때로 꼬였네
나만 죽을수 없다 마인드ㅋㅋㅋㅋ
@펜타트 닌 집있냐 너보단 안뚱뚱해
@펜타트 당신같은 페미 종특 1. 자기 외모도 별로면서 한국 남자 평균 외모 평가함 2. 지도 집없으면서 집없는 남자 욕함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보단 돈 잘번다는거 3. 사랑 많이 받은 남자는 절대로 남자 혐오 안함 이상 남자 만났거나 아예 남자 못만나봄 풉
결론: 열등감 아가리 파이터
2:11 웨딩업계에서조차도 여성이 혼인을 했으면 경력에 문제가 생기는 게 너무 기형적이다
@@리리타그 틀-
@@리리타그 틀린말은 아니라고 보는데ㅎㅎ 가족이 정말 중요하구나싶은 때가 분명히 올겁니다
일단 인터뷰는 여성 개인 의견이고 저 여성이 인사와 관련된 어떤 결정권한도 없는 사람이라 잘 납득이 안되네요.
다만 '당연히'라는 말을 입에 담는 순간부터 일단 저 인터뷰는 탈락입니다. 더 들을 가치도 없는 인터뷰였음;
@@user-fu9wx5ik3b 수준하고는..
@@리리타그 요런새끼를보고 대깨문 병신새끼리고 합니다
전 어릴 때부터 시댁 가서 낯선 사람들 틈에 있는 며느리들 보면 숨막히더라구요. 명절에 쉬지 않고 일하는 것도. ㅠㅠ 내 성격상 저건 무리다고 생각한듯. 나이들면 외롭고 어쩌구 하는 것도 사실 당장 내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칠십넘어서 외로울 거 걱정돼서 수십년 숨믹히게 적성에 안 맞는 생활을 해야ㅜ하냐고... 천성적으로 혼자 잘 놀고 외로움 안 타는 것도 한몫했고요. 사십대 중반인디 지금 매일 행복하다 생각함. 아침마다 냥딸 재롱 보면서 웃으며 시작하고. 힘든 일도 있지만 요즘은 일하면서 치열하게 애키우는 주변 사람들 보면서 난 이번 생은 휴가 나온 건가. 이런 망령된 생각도 한다. 결혼을 왜하지? 다들 적성에 맞나? 안 하는 게 좋았지 싶은 사람들도 솔직히 보인다. 연애를 오래 치열하게 해서 이성이 대한 기대도 없음. ㅠㅠ 그럼에도 로코 이런 건 그냥 판타지로 좋아하면서 보고. 내인생 내가 결정하는 게 정답. 근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치열하게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각자의 결정엔 다 배경이 있고. 서로 존중하는 세상이 되길.
맞아요 누군가가 있는데 그 사람때문에 외로운게 제일 괴롭죠...
결혼이든 비혼이든 선택하기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치열하게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깊이 와닿네요
어떤 결정을 하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치열하게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도움이 되네요. 새겨 들을게요.
진짜 학력이 모자란놈들이 결혼이란게 무슨 연애관념에서 까분느데. 사람은 자식, 유전자 데이터를 남기는 본능을 엄연히 가지고잇는데. 지가 이기적이고 예민해서 만족못해서 결혼 못하는걸 비혼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는 정신승리 합리화만 안하면되는데. 뭔 깨어잇는것마냥 비혼주의 떠들지좀마라. 특히 너는 나중에 60대 되봐야 공허함을 느껴봐야알지. 5살 , 7살 유치원때, 성욕에대한 갈망을 느껴봣냐?, 그래 너도 아직 자식 유전자에대한 갈망이 아직안와서 개소리하는거지 ㅋㅋ
굳... 응원합니다
왜 비혼한다는데 화내는줄암?
지들처럼 개고생해봐야되는데 개꿀빨아서 ㅋㅋ 결국 남들도 자기처럼 지옥을 맛봐야되는데 그게안돼서 화내는거임 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 일단 별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낸다는 것부터가 정상은 아닌 것처럼 느껴지네요
근데 결혼한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단 댓글이 있다는것도 웃기고ㅋㅋ참 가관이에요
와 팩폭
여기에서만 싸우네ㅋㅋㅋㅋㅋ
나이많은 사람들이나 비혼 뭐라뭐라하지
현실은 나머지 나이대 사람들은 비혼하든가 결혼하든가 관심 1도 없다
나 살기도 바빠서 남들 신경안씀ㅋㅋ
동의합니다
영상자체가 그런건데 뭐ㅋㅋ
그냥 명절에 친척들만 안보면 되지요 뭐
비혼이여서 불행한 사람보다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이 훨씬 많은듯
마저 ㅋㅋ
ㄹㅇ
비혼들이 결혼한사람보고 화내지 않듯이
결혼한 사람도 비혼보고 이래라저래라 화내지말고
각자 라이프스타일대로 살믄 되는거지
나는 결혼이후의 삶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비혼인데.. 비혼이 무책임하다는거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말이에요.
저도 저 영상보고 무책임하다고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뭐가 무책임한건지
책임질게 없는데 무슨 무책임일까요. ㅎㅎ
무책임 할게 없죠 오히려 개운
태어나보니.. 안태어나도되는것을..ㅜㅜ
맞아 꼭 너같은 유전자는 너로 끝나줘 ㅠㅠ
@@ruhappy863 나같은 유전자가 어떤 유전자인데? 넌 어떤유전자가졌니?
@@ruhappy863 악담쓰지마.. 니인격문제야~~^^
뭐 어떤 삶을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세상에 재밌는거 많아요~ 좋은 사람도 많고요. 힘내세요~!! 비관적으로 바라보면 더 힘드니까여
@@ruhappy863 ㅋㅋㅋㅋㅋㅋㅋ 안부끄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창피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한 사람으로써
이런 의식을 할 수 있다는게
넘 부러워요.
옛날엔 그냥 의례 하는 절차?같은
거라서 했는데
선택할 수 있는 이 의식이 마냥 부럽네요.
깨어나고 있는 거죠
제가 옛날에 태어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제 어머니는 시집 와서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오셨거든요. 제가 어머니 괴롭히는 할머니 정말 싫어했습니다. 저는 결혼이란 제도가 저와 안맞아서 혼자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옛날 기성세대 어른들은 알게모르게 세뇌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 같음. 아무런 논리적인 근거 없이 결혼은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함. 개 어이없음ㅋㅋ
@@ssamj777 그쵸.시대고 교육나발이고 지 줏대없는 인간은 의지박약 병신임ㅡ.ㅡ그 병신들이 주관 뚜렷한 사람한테 오지랖 꼴값떠는거니 뭐 묻은 개가~꼴임.조건반사 파블로프의 개인가?
뭐 엄청 옛날 사람도 아니고 40대 이하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제가 전에 대기업 건설사에 다녔는데 아주 젊은 세대를 제외하고는 다들 결혼 해서 애 낳고 살던데 왜 했냐 물어보면 님 말씀대로 남들 다 하는데 해야 하는 듯이 말하더군요. 뭐 그렇게 치열한 사고의 결과가 아니라 단지 때되면 당연히 하는거 아니냐는 분위기였죠. 물론 대기업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라 결혼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후에 제가 세계일주를 1년간 하고 유학갈 거라고 하고 퇴사를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다들 놀라며 몇몇은 가족 생계 책임지러 모랫바람 맞아가며 현장서 계속 붙어 있어야 하는데 가족 없이 그냥 떠나는 저를 보고 부럽다고 하더군요. 아마 자기들은 그런 상황을 주변에서 별로 본 적이 없는데 그런 사례를 처음봐서 놀라기또 한거 같습니다.
댓글 보니까 결혼할 생각 더 없어짐 고마워 얘들아 너넨 그렇게 좋아하는 결혼 많이많이 하고 살아 !
도태
감사합니다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_ _)
@@한남-m1s 뭐야? 말걸지마
@@nyamiling 한남에 살아요
하든 안하든 별생각 없고 둘다 정상인데 이렇게 비꼬듯이 말하는 댓글보면 찐따같음ㅋㅋㅋ
내가 결혼 안하겠다는데 왜 지들이 난리지ㅋㅋㅋㅋㅋㅋㅋ
기성세대들은 5천만원이면 집을 샀던 세대들임 ㅋㅋ 우리세대 겪어보지도 않음 참고로 1억이상 모은분들 많음 당연히 물가가 삿었으니 돈도 모으기 쉽지 근데 우리서대는 아니거든 전세는 커녕 월세도 힘든세대인데 우리가 일본 꼴 날까 걱정입니다
@@강동원-n8y 항상 한국은 일본의 10~20년 전 모습을 보임 ㅋㅋ페미니즘도 그럼 일본 마케이누 세대의 극강 페미니즘 운동이 딱 지금 한국의 모습 그때 일본도 남자가 무조건 죄인이며 스치기만해도 성추행으로 신고 남발 ㅋㅋ그러다 초식남 생겨나고 출산률 곤두박질치자 정부에서 페미 토벌해버림 지금 일본 2030은 윗세대 페미니즘 보고 결혼 못할까싶어 여성력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그래서 일본여자들 사근사근하다는 말이 많은거임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부동산도 마찬가지
@@김강림-i9w 일본 초식남 많아진 이유는 경제적 여유가 안 됐기 때문임. 현재 일본 여성들도 페미니즘 관심 많음. 참고로 일본여자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보는 걸 안 좋아하니 알아두는 게 좋을듯
@@강동원-n8y 님 무조건 안된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새집이 아니여도 오래된 소형연립은 오천으로도 살수있어요
우리 아들30즁반인데 8년만에 이런식으로 25평아파트 샀어요 서울강동구
두사람만의 힘으로. 넘 대견합니다
젊은사람들 포기하시는거 겉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bada3792 그건 아는데 갈수록 진입난이도가 어려워지는거죠
내년부터 시작한 신혼부부는 더 힘들겠죠
아니 ㅅㅂ 결혼이 그렇게 좋은거면 결혼하고 애낳고 그렇게 좋은 행복 난 모르면 안되냐??
세상에 모든 행복 내가 다 누릴 필요가 있냐??
혼자 오마카세나 먹고 적당히 취해있을란다
적당히 취해 있겠다는 말이 넘 멋저유:)
어쩜 저도 오마카세 혼밥이
낙인데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결혼 하면 안되냐?
결혼해야되냐?
둘 간의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 댓글들에...ㅎ
애낳고행복하다는사람들. 뒤에선 애들뒷치닥거리한다고 희생하느라.힘들어서 우울증걸리는사람들많은데. 행복하기만한척하는건 위선적인듯요.결혼한다고.애낳는다고 그거행복으로 직결하진않아요.
@@joonoi1496 자신의 핏줄이 태어나고 그아이가 성장하고 그런것을 보는거지요 물론 힘들겠죠 하지만 힘들다고 행복 하지 않는건 아니니깐
팩트 말씀드리자면 내주변 기혼자들 전부 미혼 개부러워함
ㅎㅎ 노총각으로서 위안이되는말씀이네요
ㅉㅉ그건 기혼자들이 그냥 입버릇처럼하는 말이지..난 결혼하니까 애기도 이쁘고 와이프도 잘해주고 안정적이고 편하기만한데~물론 안좋은때도 있겠지만 저는 장점이 단점보다는 많은거같아요~
여자쪽에서 많이 헌신하면 결혼한 남자분들이 결혼 잘 했다 말하죠.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쪽에서 많이 헌신하면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하구요. 둘 중 어느 한쪽이 희생을 좀 더 해야 행복한 결혼이 가능한듯
@@Momkku ㅇㄱㄹㅇ
@@Momkku 완전공감요. 결혼해서 더 좋다는 남자들보면 와이프가 다 해줌. 집안일, 출산, 육아 등등 그러면서 도와줄께 이람서 찔끔함. 혼자살땐 그것보다 더 했을꺼면서
맞아용...결혼은 옵션이여야지...하지않은 사람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여러선택지가 존중받는 세상이 오겠죠?!
하지만 소득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결혼율이 높고 출산율이 높아. 고학벌을 가지고 있을 수록 결혼과 출산율이 높고 공무원 대기업 정규직 공기업 전문직종에 근무하는 사람의 출산율은 비정규직 계약직 알바 일용직보다 1.5배 이상 높고 이혼율도 훨씬 낮아. 결혼은 사실 선택지가 아니라 능력의 결과에 가깝지.
@@tsr9175 응. 의견 고마워~
@@honga7487 의견 고맙다는 말도 참 현명한 답변이네요 ㅋㅋㅋ
진짜 맞는 말 진짜 제일 친한친구랑도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편하진 않아 딱 혼자있는 그 순간만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어쩌라는건지...
2020년인데 아직도 채용할 때 기혼 여부 자식 유무 여부 체크가 있다고? 아직 출산율이 너무 높네.
면접볼 때 남자친구 있냐 결혼 할 건지 안할건지 할거면 언제 할건지 결혼하면 애는 낳을 건지 등등 겁나 캐물음 사생활 파재낌
@@sensitivity4me 일단 아이가 있어야 쉽게 이직.퇴사 하지않을거라고 판단하는건가?
@@디디-l6y 아이때문에 지각, 조퇴 잦고 연장 근무가 곤란하고 월차,반차 자주 쓰는 등 업무에 지장줄까봐 물어본다 함
@@sensitivity4me 아하~ 그럼 일에 충성하는 아웃사이더 노예를 구하는건가
@@디디-l6y 읽고보니 님 말이 맞는 듯..ㅠ
자기들이 결혼 안한다는데 왜 애꿎은 사람들이 화내고있는거지 웃기다..
애꿎은 사람들의 화는 무시하세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남들의 시선은 의식 ㄴㄴ
그들이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으니까
다만 너무 자신의 생각에 심취하거나 다른 사람들 의견에 휘말려 자신의 매력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슬프기도 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다=아이를 낳지 않는다=국가존속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는다= 늙어 노후 책임질 자손이 없다. 지금은 몰라도 100세시대 75세만 넘어도 보통 병달고 사는 노인분들 많던데.70만 넘어도 독거와 늙어감에 불안해 하며 살듯. 어쩔수 없는것도 아니고 자기 선택으로 비혼선택 노동력 제공하지 않는사람들이 몇없는 자손들에겐 늙어 짐덩이 확정 내새끼들이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 노후 복지까지 책임져야 되나 회의감듬
왜냐면 그 탓을 남자탓을 하니깐
그런거임
그냥 비혼하면될껄
비혼파티까지 하는건 좀 웃기더라ㅋㅋㅋ
비혼주의 사회가 돼가면 능력도 없으면서 아득바득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결혼할 확률이 줄어드니까요 이 악물고 비혼주의 욕하는 사람들 보면 도태되기 싫어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빔-b5s 근데 이생각은 너무 웃김
누가 비혼한다고 그거땜에 본인이 결혼못할까봐
발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세상에 반이 여잔데ㅋㅋㅋㅋㅋ
인간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없어요
다만 비혼주의자들이
그탓을 사회탓 남자탓을하니깐
뭐라하는거죠
지가 못나서 못하는걸
왜남탓을ㄷㄷ
난 60대지만 젊은이들에게 결혼을 강요 하고 싶지는 않다 비혼주의라고 이상한 눈으로 볼것도 아니고 현실을 직시 하는, 그들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나도 결혼 안한 40대 중반 여자인데..한번도 결혼한 사람들이 부럽다거나 외로워서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안생김. 혼자인게 체질에 더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 후회없고 좋다. 단, 본인의 인생과 노후를 책임질 물질직 요건이 부족하면 힘들어지니 열심히 모으고 살아라. 그래도 할거하고 살아도 부족하진 않다. 혼자라서 그게 유리하긴 하더라.
수연누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이름이 수연인데...비혼 ㅋ
그건 니가 성격 하자라서 타인과 합의가 잘안되서 그런거야
@@hsteve5402 성격하자는 님이있는듯ㅋㅋ
@@코코-g3g6v 그냥 말대꾸면 다인듯 무조건 붙이면 다지뭐 ㅋㅋ
2:34
공감갑니다 무책임한 것이 아니라 일을 안 벌리는 것. 가정,자녀 꾸리고 무책임한 사람들 많은데 나를 위해 산다는 게 남한테 피해도 아닌데 공감가네요
인정해요 내가 책임지기싫으면 안하면돼는거임
책임 못 질거 막 낳아 버리면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의 아이들이나 영국의 차브족, 혹은 인도나 필리핀의 빈민가 꼴이 됩니다. 인도 거리에 수 많은 거지들을 보면 과연 저 사람들의 부모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애를 낳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뭐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낳았겠죠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가 강제로 인구증산계획을 싸질러서 나라를 파탄으로 만들었다지?ㅋㅋㅋㅋ 그 애들은 결국 자라서 마피아나 불량배로 전락했고.
제발 배우자와 가정에 헌신할 마음과 배려할 마음이 없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
@@goodbyelinda4264 아무도 남자들만 그러라고 안햇는데 왜 혼자 그러시는지..이상한 남초사이트하시나요?
@@보글보글-m9z 니가 메갈 페미인거겠지
이진송씨가 하는 말에 정말로 동감합니다. 결혼은 사회가 두 사람을 결속시키기 위해 마련한 장치이고, 결혼보다는 좋은 관계맺기에 충실해야 합니다.
비혼의 장점 : 걱정거리나 숙제가 늘어나지 않음
아플 때는??
@@뿁뿁-x9f 가족이 있는데 뭔문제임 노인될때는 혼자 살아가겠지만
@@user-qf8kx3or1l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인 애가 커가는과정없이 죽는건?
@@bsi23 누가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이 애가 커가는 과정이랬노?
@@뿁뿁-x9f 내가 아프면 내 돈이 내 건강을 케어해줘요..배우자 생기면 그것까지 내가 케어 해야되죠..그것도 살면서 무능하고 바람피고 그런 남편이라면 진짜 빡칠듯
0:29 이건 진짜 열 받긴 하겠네 남자도 역할 역할 있지만 여자 며느리 역할은 우리나라 사회에서 거의 쇠고랑 시어미 잘 못만나면 인생 죠짐
??? : 아 우리엄마가 남이야!? 니가 좀 잘해드려봐
결혼 안하면 저 사람 하자 있구나 하는 곱지 않은 시선들도 없어져야 된다
틀린말은 아니군요.
미안한데 하자 있는거 맞다
맞음. 결혼 했다고해서 하자없는 인간이지는 않죠.
하자잇다고 생각하는 못배운마인드는 문제중에문제요 오히려 아주잘난 사람이 결혼안하고사는경우도 잇음.
@@goldenstate6900 결혼 안한 수많은 연예인들 다 하자 있는거네???
결국엔 서로 어떤 선택을 하던 (그것이 결혼이든 비혼이든) 그것을 존중해주자 그게 아닐까요. 각자가 행복해지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니.. :)
ㄹㅇ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요새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결혼하지 말라고 강요함;; 난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껀데 왜 깨어있는척 하면서 결혼 하지 말라고 강요하냐 ㅡㅡ
@@굿-g9l 자기는 존중받길 원하면서 남을 존중해주지는 못하는 일종의 이기심이죠..ㅋㅋ
@@굿-g9l 맞아 이거 진짜 짜증남ㅠㅠㅠ
저새끼들 성격이 ㅈ같으니 비혼인거임 ㅋㅋㅋ사람을 못사겨 저새끼들은 ㅋㅋㅋ
댓글로 완벽히 완성되는 영상ㅋㅋㅋ
비혼을 욕할게 아니라,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는 지나친 역할극 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결혼하고 아니낳고 길러보니 왜 결혼하면 무엇이 좋은지 리스크는 무엇인지 포기하고 얻는게 무엇인지 명확해지네요. 다만, 지양할 것이 결혼도 비혼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무엇이 옳다고 정의내리는 것 자체가 폭력이고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도 존중받을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바람직해보이네요. 결혼을 안좋게만 생각하는 것 그것 또한 다른 생각이 아니라 틀린 생각입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지켜온 결혼이란 제도가 단점이 더 많았다면 어떻게 유지돼올 수 있었겠는가 반문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오죠.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쪽이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고싶네요
인터뷰 내용에서는 결혼이 나쁘다고 얘기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단지 결혼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표준화가 된거 같다. 정도이며 주된 내용이 비혼이지만 이건 개인에 선택이고 사회나 주변에 눈치 없이 선택에 존중 받길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혼이 무조건 옳다라는 내용은 아닌 거 같은데 무얼 보시고 그렇게 말씀 하는지 설명을 적으시고 말씀 하시면 내용이해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지양X 지향O 맥락상 이게 맞는것 같은데요
결혼이든 비혼이든 맹목적으로 지향하는게 목력적이니 무엇이든 강요는 자제하자는 취지의 말인게 맞다면..
네 맞아요. 저도 비혼주의자지만 결혼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개인의 선택에 참견하고 오지랖 떨면서 설교하는게 이상한 짓거리죠..
공감
결혼한지 14년이 되었고, 두아들을 출산하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수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거지만,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너무 어렵고 위험하다. 그러나, 현재 내 결론은 가족만 바라보며 희생하고 헌신하는것이 자연스러운 사람은 결혼해도 무탈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음에 갈증을 느끼고 끝임없는 희생과양보와배려가 토악질이 나올것같다면 비혼이 옳다. 이 영상에서도 말했듯 결혼은 선택적이지 않은 무수한 역할이 계속 주어지고 나스스로 한발짝 나아가는것이 뭐든 가족들을 위한 희생에서 비롯된다. 나는 홀시어머니랑 같이 산지 5년차다. 가끔은 이 끝없는 생활이 지겹고 숨이막히고 떠나고싶은 생각이 너무 많아 한숨이 난다. 이런 나를 봐달라고 수많은 표현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결혼제도안에서 여자의 역할은 희생과배려 감수다. 그래도 내 아이들이 자라는게 좋다면 결혼해라. 근데, 아니라면 그냥 편한대로 살아라. 이런들 저런들 고독한건 똑 같다. 아내, 며느리, 엄마 등의 역할만 강요당한 이 삶은 그냥 그렇게 늙어가는것이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남자또한 또 다른 역할이 많기도 해요.
그냥 인생이란건 죽을 때까지 끝없이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성장하고 살아남아야 하는 과제인 것 같아요...
니 새끼가 불쌍타. ㅉㅉ 애를 왜 낳았냐?
@@jwjames8707 님은 왜 사세요? 불쌍하네요.
@@jwjames8707 애 낳아 키워본 적도 없으면서 길러지고 키워진 입장에서 그런 말을 하시네요
고생하십니다.. ㅠㅠ
서른중반을 가고있는 이시점에도 결혼 할이유늘 못찾겠어요 저는 일을 좀 오래한입장이라 워킹맘들도 자주보는데 정말 인생이 고달퍼보이더라구요 자기 일 하나만 집중 해도 힘든데 남편 챙겨 아이챙겨 쌩판모르는 부모들 챙겨 노노노 진짜 못할짓 절대절대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일만하고 살랍니다
한 20년 지나봐라 니인생이 더 골파보일꺼다 ㅋㅋㅋ
뭐지 이 양반은 ㅋㅋㅋ 본인만 만족하면됐지 왜 님이 그럴거라고 단정지음
@@아무개-r8u 순응하고 일만 선택하겠다는거잖슴
여기댓글에 분노하는남자들 웃긴닼ㅋㅋㅋ뭔가 찔리는게 있는사람들이 이러는거같아 아니 그러고살기싫다잖아 왜지들이 난리얔ㅋㅋㅋ
결혼보다 중요한건 빈곤을 해소하는거다 빈곤한 둘이 합쳐봤자 가난의 대물림일뿐
금수저 만나라
결혼은 사회적으로 네가 불량품이 아니다 라고 공정해 주는 과정이 아니에요. 결혼에 대한 망상을 깨 줄게요. 조두순도 결혼했고, 강호순도 결혼했고, 동네 도둑놈도 결혼했고, 동네 거지도 결혼했고, 결혼은 결론적으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아무런 증표도, 공정 과정도 아니에요.
대신, 결혼을 안 하면서 멋지게 살아내는 건 대단한 능력을 요합니다. 특히 대다수가 이미 결혼을 했고 또 결혼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주관적인 내 판단 하에 내 일을 하며 내가 경제적 주체가 되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사실 모든 이가 해낼 수 없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결혼이 인생의 답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 입니다. 평생 결혼하지 않고 커플로 살아도 되고, 친구와 살아도 되고, 홀로 되신 엄마나 아빠와 살아도 되고, 강아지, 고양이, 거북이, 토끼 등 원하는 반려동물과 살아도 돼요.당신 인생은 스스로 알아서 사는 겁니다.
아무런 증표도 아니라고 하시지만요 아직까지 미혼자에 대한 시선은 어디부족한사람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도많이존재하죠. 강호순등등은 예가 되지 못해요 결혼한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게 결혼안한 사람에 대한 차별적시선을 거두진못해요. 바꿔말하면 조두순도 강호순도 한 결혼도 못한 x신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죠
@@정수정-b6s 그런 면 있네요. 결혼한 사람들에 대해서 부모 될 자격이라든지 인성에 대해서는 입 봉하고
미혼자들나 싱글족들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재단하죠. 주로 안 좋은 얘기.
맞아요 결혼하지않는게 더좋다는식이에요 요즘 떠도는말들이 결혼이 좋은점도있고 안좋은점도 있겠지만 안해서 좋은점도있고 안좋은점도 있을거고, 그냥 결혼하고싶으면 좋은사람만나 하면되는거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면되는데 저처럼 하고싶은데 놓여진 현실때문에 못하는건 슬프네요..
@@정수정-b6s ㅋㅋ 헬조선에서나 그렇게 생각하지요 결혼이 뭐 대수라고 ㅋㅋ
@@정수정-b6s 미혼자를 부족한 시선으로 보는사람은 도태된인간이니 빠른 손절하면 됩니다 하하
비혼자가 느는이유는 과도하게 책임 질게 너무 많으니 그게 싫은게 가장 큼 곧 때려죽어도 결혼 싫다는사람이 요즘 얼마나 많은데 누구 부인 남편이 아닌 자신 이름에 인생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거다 그만큼 개인에 행복 추구가 1순위가 된거지 못하니까 안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기싫어 하지 않는 시대가 지금 온거 그 흐름은 지금 막을수가 없는 사회현상 이고 제도적으로 앞으로는 바뀔수밖에 없을거 더 늘어날거니까
결혼할여유가없는사람들도있을거고 결혼이굳이필요없는사람들도있죠;;
결혼을 하는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안하는거처럼 결혼안하는것도 이래서 저래서 설명해야할 필요없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자 이 생각입니다
간혹 "못"했다고 후려치는 사람도 있는데 남이 못하든 안하든 애초에 무슨상관이심?ㅋㅋㅋ
내생각도 그래. 도태되는 사람을 왜 쓸데없이 구원하려고 하지? 그런 쓸모없는 일에 세금낭비하지 말자. 어짜피 도태될 수준의 낮은 노동자는 그냥 외국에서 데려오면 된다. 인간의 질적 향샹을 도와야지 왜 도태될 인간을 끌어 안으려고해.
사회는 개인을 보호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를 만듭니다. 가족부터 대가족, 부족, 국가까지. 이게 모두 사회이고 인간의 역사입니다. 사회가 발전하면 개인도 발전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기적인 사회는 망했고 배려하는 사회는 번영했습니다. 가정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그것이 개인을 보호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저절로 유지되는게 아니라 규범을 지켜야 유지가 됩니다. 규범은 속박이 아닙니다. 사회를 유지시켜 주므로 결국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죠.
개인이 얻는 모든 것은 사회가 제공한 것입니다. 생각마저도 사회가 제공한 것입니다. 조선시대였다면 농사 생각만 했겠죠. 답은 명확합니다. 사회를 보호하고 가꾸는게 개인이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그 보상은 비용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 결혼은 꼭 해야하고 가정은 꼭 가져야 합니다.
님에게 무척 감사합니다. 님이 있어서 제가 존재합니다. 님 덕분에 제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님이 저에겐 사회입니다. 님이 잘되는 것은 사회가 잘되는 것이며 저에게 이득입니다. 사회는 저를 보호하니까요. 라이벌이 없어지고 질투도 없어집니다. 사회주의가 행복의 길이고 개인주의는 불행의 길입니다.
개인주의는 분리를 근본으로 합니다. 쿨한 개인주의 삶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분리주의에는 의심, 불안, 고독이 따라다닙니다. 꼭 심성이 착한 분 만나셔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충실하시고 자녀에게 효도를 요구하세요. 사회를 보호하면서 한편으론 사회로부터 희생을 받는 것. 그게 사회의 원리입니다.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자녀에게 꼭 효도를 받으세요. 사회가 잘되는게 개인이 잘되는 길이란걸 보여주면 자녀도 부모라는 사회에게 효도를 합니다.
@@llllllllllllll6957 안궁금하면 댓글을 안읽으셨을거같네요 저는 일기쓰려고 적은게 아니라 댓글로 의견 나눈건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시비라니 안그래주면 안될까?^^
@@TV-fv4nq 제가 존재해서 감사하다고 하셔서 새해부터 마음이 좋네요 저도 님께 참 감사합니다
@@tsr9175 맞습니다. 결혼이 성공의 척도라면 도태라는 표현이 맞겠지만,저는 거기에 동의를 할 수 없고요. 다만 구원해주려고 하는 오지랖은 저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결혼안하면 병신취급했고 직장에서도 처녀정년을 25세로 해 다 나와야했어요~ 사유리씨가 정말 똑똑하더라고요~ 사랑도 없는 결혼해 불행하게 사느니 사유리씨처럼 사는것도 나쁘진 않겠어요~
가짜사랑으로 결혼하는게 행복하다고 믿었던 구세대들
정확히는.. 떡정을 사랑으로 착각한 것이겠지요 😂😂😂😂😂😂😂@@n9286
예전엔 비혼주의가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곱씹어봐도 비혼주의는 역시 옳다...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거지만 옵션으로 딸려오는 그의 가족들이 문제.
영상은 그냥 비혼 영상인데 댓글은 왤케 화가 났어... 니들은 결혼해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안 하신다잖아...
와우 비혼한다는 말에 갑자기 본인이 차인것마냥 부들대는 댓글들 무섭네요ㄷㄷ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난걸까 ? ㅎ
기혼자로서 진짜 현명하시네요....
저도 ㅋ 결혼을 했지만.. 결혼을 해서 뭐가 엄청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 맞아요 역할만 엄청 늘어나면서 제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뭔가 공감됩니다 ㅠ
그럼 이혼하든가? 니가 비혼자들 뭘 그리 공감하는데? ㅋ 니 남편한테나 고맙게 생각하고 잘해 드려라! 이젠 계집으로 태어나도 결혼못하는 시대야~
@@drugtk04 뭐래
뭐래 결혼은 새로운 가정이 생기는 거니까 어려운거 맞지 ㅂㅅ들아 무슨 이혼얘기에 어중이 떠중이에 싸가지없는 말 함부로 뱉냐? 60넘은 어르신들한테도 물어봐라 결혼 쉬운가? 결혼도 안해본 것들이 말 참 함부로 하네
@@drugtk04 여자들이 결혼 안 해줄까봐 이런 댓글 보면 ㅂㄷㅂㄷ하죠
@@Dorittosricoda6488 풋~좋겠다.단순해서 ㅋ
며느리를 노예로 생각한 시가의 결과물 = 비혼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gu op 뭔 체험해보지도 못한 시가야 ㅋㅋ 당장 엄마들만 봐도 답 나오는데 ㅋㅋ 아 넌 남자라 모르나보네 ㅠㅠ
@gu op 뭔 시댁이야 나 여잔디;; 아니 그리고 우리 엄마니까 내가 공감하지 시발 누가 공감해 ㅋㅋㅋㅋㅋㅋ 공감능력 개딸리네 ㅅㅂ 이래서 한남이란 소리 듣는거야 니네가;; 공감은 능지문제야 개빡대가리새꺄;;
@gu op 왤케 풀발했누 ㅋㅋ 아 니네 집이 시댁이라 ㅋㅋ? 그래 요즘 누가 시댁있는 집에 시집가려하누~~~
@gu op 엥 야 그리고 니가 윗 댓글에 본인주위도 체험해보지 못한 시가 ㅇㅈㄹ로 써놨는데 우리 엄마가 당했다는데 너가 왤케 지랄이야;;; 너 위에 니가 쓴 댓글 읽고 생각 좀 처 하고 댓글 달아;; 이게 진정한 빡대가리 아니누 야발
남자들한테 진짜 궁금한점 : 결혼하면 남자가 손해고 atm이다 돈버는 기계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왜 여자가 결혼 안한다고 하면 화내는 거에요? 남자들한테 좋은거 아닌가요? 순수하게 걍 궁금함.
도태될까봐
@@035-q6n 남자가 비혼이라하면 여자는 신경도 안 쓰는데 여자가 비혼이라하면 꼭 물어뜯는 말년에 불행해질거라느니 시비거는 남자들이 항상 있단말이죠 . 모든 남자가 그런게 아니라 그런 현상이 있다구요
@@rosejam 논리 없이 까기만 하는 타입
또 일반화 하고 있으면서 진짜 궁금해서 ㅇㅈㄹ.. 니 주위에 그런 인간들이 있는가본데 직접 물어봐
@@035-q6n 오우 시원하네~~
삶에서 결혼을 뺐더니 계획 세우기도 쉬워지고 삶이 심플해지더라구요.
공감합니다
굿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때가 가장 큰 위기라고했음
무슨위기?
???: 니들은 결혼 하지 마라
@@박현아-e4q 매일이 위기라고
29살 남자입니다.
돈벌어서 저한테 쓰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좋은 배우자가 될 자신이 없습니다.
결혼은 다음생으로 미루겠습니다.
다음생은 없습니다 ㅋ
@@user-ao1717 말귀를 못알아듣니 ㅉㅉ
그게 즐겁다면 그렇게 살아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난 기혼이고 행복하지만 지금 남편(미국인) 아니면 절대 결혼 안했음. 남편을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게 되어 했음. 결혼하고 나서 느끼는게 정말 목숨을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해야 정상적으로 굴러가는게 결혼임. '잘'굴러가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이 남자가 날 버리고 떠나서 내 인생이 망가지더라도 지금 같이 있는 쪽을 택하겠다고 결심함. 거의 아이돌 덕질 수준으로 남편 사랑하는데도 어려운게 결혼. 결혼은 미친짓 맞고 교통사고 같은 거임. 근데 이런게 디폴트값이 되는건 말이 안되지..오히려 비혼이 디폴트고 가끔 기혼인게 더 말이 되지..
우리 이혼했어요보니 결혼으로 인해 얻는 스트레스가 사람이 극심히 받는 스트레스 탑10 중에 5갠가...6개.... 설명해주는 의사도 결혼만 안해도 스트레스 덜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함
근데. 이상하게 ㅋ 이혼한분들이... 더 연애합니다. 그리고... 또 재혼합니다 ㅎ 그렇게 결혼생활이 싫어서 이혼해놓고 ㅋ 돌싱들이 결혼 더 합니다 ㅋㅋ
@@CanU2009 졸라 신기한 현상;;
그니까 안맞는사람끼리 사니까 그런거고 맞는사람하고 살면 되지 않으까???
@@HooniSs 사람은 모두 안 맞아요...ㅋ 생각해보면 부모랑은 태어날때부터 지내는데 안 맞아서 나이 30-40이 되도 싸우지 않음..ㅋㅋ 사랑은 의지차이로 헤어진다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써... 맞는 사람은 없다봄ㅋㅋ 단지 내가 이해하고 맞출려고 노력하면서라도 이 사랑을 지키고 싶으니 이혼 안하는거라 생각함
@@yoonjiseo9979 님말대로 이해하고 맞춰갈 의지가 있는사람이랑 맞춰가며 살아가는거 자체가 잘맞는다 인거지.. 어떻게 안맞는다 잘맞는다를 문자그대로 해석하고 사람은 다 안맞아요 를 시전하시는건지....ㅋㅋㅋ
맞아요 님말대로 100프로 맞는 사람은 없어요. 사람 개개인 모두가 장단이 다르고 성격이 내성적인사람도 미세하게 다 다른데 어떻게 딱 맞아 떨어지겠어요 ^^;;
피터지게 사는 3040한테 질문했을때와
자식을 다 키운 5060한테 질문하는건
대답차이가 큼
물론 5060분들도 다시돌아가면 안한다인분들도있겠지?ㅎ
@이곳시베리아 저도 만약 제 딸이 전문직이거나 공무원이면 시집가라고 안할듯요
비혼 지향하고 결혼 자체에 회의적이긴 함. 그렇다고 기혼자들이 꼭 힘들거나 별로일 거란 생각도 안 하고 잘 사는 부부들 보면 나도 응원하게 되고 배울점이 있구나 하고 느낌.
그냥 각자의 선택으로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이상 어떤 선택이든 존중받아야 된다
ㄹㅇ 동아시아 특징인 듯..
미국은 결혼하면 시댁이고 그딴거 없이 아예 딴 가족 취급해버리드만
그정도는 아님 말 정도는 제대로 알고 하삼
그 정도는 아님
서로 이름 부르면서 친구처럼 지냄 ㅋㅋ
시어머니한테 하이 케이트 ! 이러고 잘 지냄
@@oo4095 그건 아님 미국에서도 시월드가 존재하고 시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서 집이 더럽네 이렇게 더러우면 우리 벤이 집에 와서 휴식이 되겠니? 저녁은 집에서 해먹니? 메뉴는 뭐니? 우리 벤은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이ㅈㄹ하던데 참고로 시할머니랑 시어머니랑 듀오로 와서 티키타카 쩔더라
무슨 영어책으로 미국 배웠나 ㅋㅋㅋㅋㅋ
음 안하겠다는 거에 화가 난 사람들 뭐지..?
남자는 돈을 많이 벌면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고 여자는 돈을 많이 벌면 오히려 일하면서 혼자 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애는 여자가 낳으니까 그런듯 ㅇㅇ
ㄹㅇ
ㅇㅈ 주변보면 일그만하고싶고 쉬고싶을때쯤에 만나는사람있음 시집감
이거 ㄹㅇ임 진짜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MelodySorrow ㄹㅇ ㅋㅋ
정서적으로 힘들때 의지할수있는 든든한부모님(부자아니라도 괜찮음
그냥 정서적으로 든든한분이면됨)
그리고 내성격이 긍정적이고 밝고
경제력(최소한 여자라면 안전한 오피정도에서
깨끗하게 살수있는정도)
재미를 나눌수있는 친구들
그리고 돈벌이를 할수있는 직업
이정도가 가능하다면 비혼이여도 행복하게 잘살수있다고 생각함
근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요,,? 부모님이 영원히계시는게아니잖아요ㅠㅠ
다른 건 납득되는데 부모님은 대부분 먼저 돌아가심.
결혼생각이 전혀 없지만
결혼을 만약에 하더라도 애는 안낳고 살고 싶음
공감
와 무책임에 대해서 말씀하신분 띵언이다....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한국에 계속 살았으면 결혼 안했을거 같아요. 가부장제가 주가 아닌 사회에서의 결혼은 할만하더라구요. 영상에 나오신 모든 분들의 의견 심히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외국에 있었으니 결혼 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선 비혼주의 였습니다
남자인 저도 가부장제 너무 싫어요...
결혼할때 집문제 책임도 너무 부담되고 남자가 돈벌어와야된다는것도 부담스러워요 남녀평등사회가되길ㅜㅜ
서양은 가부장제가없는줄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이런애들보면 참 딱해ㅋㅋㅋㅋㅋㄱㅋㅋㅋ
단적으로 서구선진국들의 대부분이 결혼후 여자들의 이름이 어찌되나 봐봐라.
가부장제라는 단순한 명목상의 단어만 가지고 가부장제가 한국에만 있다는 착각속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함.
마치 개가 멍멍 짖는데, 서구권에선 바우와우라고 짖는다고, 서구권에선 개가 없는줄 아는 논리지ㅋㅋㅋㅋㅋ
@@kkkaaa7070 저도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책임질 자신이 없어 거의 인생동반자 만나길 반포기상태입니다.. 그냥 먹고사는것만해도 지치네요
저두 재미교포랑 결혼했는데 시부모님 넘 좋으시고 간섭 1도없고 명절엔 제사도 안지내요. 남편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들과 다르게 사랑한단말을 하루에 다섯반도 더해줘요. 밖에서 안좋은일이 있으면 혼자살때는 그 기분이 일주일 이주일 쭉 지속 됐는데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가진 신랑 덕에 집에가면 밖에서 있던 일들이 먼지 털듯 탈탈 털어지네요. 이렇게 행복한 결혼이란걸 이 사람과 하게돼서 참 좋아요 :) 저는 다시 태어나도 한국남자 말고 교포나 외국인이랑 결혼할꺼예요.
남이 결혼 안하겠다는데 분노하는 인간들은 뭐지? ㅋㅋㅋ 누가 너더러 하지 말래요? 아니면 누가 너랑 결혼하자고 안해서 화난거예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집가라 할거면
부모 니들이 올려놓은 미친 집값 땜에 집도 못사니까 신혼집이나 해주고 말하라고 아ㅋㅋㅋㅋ
부모들땜에 집값 오른것도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인플레이션입니다 ^^
금리가 바닦을 찍었을때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
일단 중국부자들 한국에 집사고 땅사게하는거 부터 막아야함..
그냥 평범하게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 사람도
평범하게 혼자 사는사람도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이해 해줬음 좋겠다.
결혼이 당연한게아니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사회가 왔음 좋겠다 영상처럼 그러면 결혼을 선택한 사람들도 더 가치있고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을테고 주변에 휩쓸려서 결혼하는사람도 없을테고
내가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데 누가 날 비난할 자격이 있나?
꼰대들? 사상이 썩은 xx들?
빼고는 비난할 이유가 없죠.
화난 댓글들 많네…ㅋㅋ 결혼한 사람들은 다 이쁘고 잘생겼냐? 결혼 한 사람들은 다들 책임감 있고 경제력이 있어서 이혼율이 40퍼나 되나? ㅋㅋㅋ
이혼율이 높은이유는 결혼까지만 했으면됬는데 애를 낳는순간부터 이혼율이 확높아짐ㅋ
글구 사람이란동물은 자주보면볼수록 정이떨어지는게사람이라 어쩔수없는ㅋㅋ
저는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사람이지만 책임 못 질 일은 벌이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배우자와 서로 헌신하면서 새로운 가족과 어울려 살고 이런 건 상당히 부담일 수 있죠
결혼 안했으면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못한다 못했다는 식의 사회적 의식도 좀 없어졌음 좋겠네요 결혼 하고 안하고는 의무가아닌 개인 자유의 선택임
결혼 제도가 이젠 시대에 맞지 않는 발상 아닌가? 전 세계적으로 이혼률은 하늘을 찌르는데?
평생을 누군가와 함께 해야겠다 라는 결정을 내리는 방식과 형태가 꼭 결혼 이라는 형태일 필요가 있나??
유럽엔 결혼안한지 오래되지않았나...
그래도 결혼하길 부모니믄 원하시고,
@@등용문그리다보니건강 부모가 원해서 하는 결혼이라니 그건 더더욱 문제가 있어보여요.. 선택의 문제이겠지만 애당초 결혼의 목적이 뭘까요..
@@iankang1246 근데 미치는게 나이때메 앞으로 못가면 어떻하지...이 불안감이 너무 커요.
그리고 시선도 신경쓰이고, 여자는 좀 쇠약하고... 남자입장에서 이쁘면 나이많아도 괜찮을까요...
@@등용문그리다보니건강 뭐 그사람의 결혼 관에 따라 다르겠죠? 결혼이 아니라도 삶을 함께할 방법은 서로의 마음만 맞다면 많다고 생각해요 님은 결혼을 하시곤 싶으신건가요?
@@iankang1246 부담스럽지만 가려고요. 왜냐면
미래가 불안하고요. 애기도 낳아야구...내가 안팔리면 그것도 한국에선 이상하다고하니...그리고 노후 걱정도 되고요.
저도 비혼주의자인데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안되겠지만
아무나 아버지가 되는 것도 아무나 어머니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정작 비혼주의자인 제가 봤을때 결혼하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특히 부모로서 책임감 있게 결혼생활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더군요.
각자 가는길이 다르고 또한 그걸 존중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한데 자칭 비혼주의자든 아니든 남들한테좀 함부로 강요좀 하지 맙시다 좀!
오히려 정작 진짜들은 조용히 살아요.
어쨌든 훌륭한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가는길이 다를뿐 같이 잘 공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존중해 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조용히 결혼생활 잘하는건 집에 돈이 많거나 남자가 돈을 잘벌거나 친정엄마가 몸을 갈아넣어 아이 키워주면 되더라고요...
비혼을 이야기할때 20~30대 어린 사람들 보다는 40~50~60대에서 결혼을 못하고 있고, 그들의 실제 모습과 생각을 조명해주는 영상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어리고 젊고 능력있을때는 어떤 선택을 해도 길이 있는데 40대 이후부터는 자신이 선택한 결정이 결과로 나타나는 시기이니까요. 그걸 보여주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저도 이게 맞는것같아요!! ㅎㅎ 저도 아직 미혼이고 30살인데요, 결혼으로 고민이 많아요. 지금의 젊은 모습으로 비혼이라면 당연히 고민도 안하고 비혼을 택할거에요.
그렇지만ㅠ 사람은 누구나 늙고, 주변에 40~50대 이상 결혼 안한분들보면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진짜 좀 이상한구석이 있어요ㅠ 현실감각도 떨어지고 그리고
40넘은 여자분들중 스펙 좋은데 결혼 못한분들보면 노처녀 히스테리 장난아니에요. 젊은때는 스펙도 좋고 이쁘니 주변에서 다 공주대접해주니 눈높아 결혼못햇는데 40이 넘으니 주변에서의 시각이 노처녀로 자신을 보니.. 그걸 못받아들이고 성격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젊을때 혼자와 나이들어서 혼자는 현실적으로 차이가 많은듯해요~ 40,50,60대 혼자사는분들 이야기 듣고싶어요
맞아요..... 근데 제 주변 결혼을 안한 분들 보면 대부분 결국은 하고싶어 하시던데;;
비혼은 결혼을 못한 사람이 아닙니다. 안하기를 선택한 사람이죠.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2030을 비추는 건 비혼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뿐, 현실은 그렇지 않다믄 말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금 혼자 살고 있는 40~60대와, 비혼을 결심한 20~30대가 40~60대가 됐을 때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 세대들은 비혼 자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전무한 시절이었고, 평균적으로 결혼하는 나이도 지금보다 훨씬 어릴 시절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더 따가웠죠.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면 어딘가 혼자로 살아가는 누군가와 교류할 방법도 없었고요. 결혼를 하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길이든, 개인적인 결함으로 못한 것이든 과거엔 혼자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고립된 삶처럼 여겨지고 힘들어 후회할 가능성이 큰 길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비혼을 결심한 세대들은 상대적으로 그들보다는 같은 길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고, 같은 길이 아니더라도 비혼이라는 걸 이해하는 사람들도 과거에 비하면 늘어난 상황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공동체를 결성해서 살아간다든가 SNS를 통해서 비슷한 사람을 찾아 교류할 방법도 있고, 상대적으로 외롭지 않을 방법이 많아요. 40~60대에 정말 후회하지 않을까?를 조명한다면 지금으로부터 10~20년 이상이 흐른 뒤가 적합할 듯 합니다.
@@miakim2655 그렇군요~ 일리있네요
@@감자옹심이-g2r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말은 좀 이상하네요.. 결혼을 못해서 정신병이 걸렷다는 뜻인데. 경쟁사회를 살다보니 나이먹을수록 강인해지고 어느정도 또라이가면을 쓰고있어야 살기편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싶어요. 그런 가면을 쓰고있는건 남녀 모두가 똑같은데, 노총각히스테리 라는 말은 없잖아요. 여자에게만 너무 결혼이라는것을 엄격히 들이대는것 같네요.
비혼주의인 저보고 결혼 안하면 나중에 외롭잖아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결혼해도 외롭다고 하는 사람 많고,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니라 혼자인 걸 참지 못할 때 외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맞음 ㅋㅋㅋ결혼한사람들 아니왜안해 우린 혼자살기 두려워서 했는데! 우린 아이도있고 싱글때완 다른경험을했어! 알지도못하는것들이! 정말 숭고한 경험이었어! 이런 느낌인뎈ㅋㅋㅋㅋㅋ알겟으니까 하고싶은사람은 하고 안해도문제없을거같다면 안해도되지않나요 다 인생이 다른거고 느낀게다른건데 외로움도 잘안타는사람들많아요 행복이 꼭 이성을만날때만 행복한게아니고 그거보다 더중요하게 생각되는 다른취미가있을수도있죠 사람들이랑대화해보면 계속 이성얘기하는사람들은 계속이성얘기만하구요 다른 관심사가있는사람들은 그거에대해얘기할때행복해하구요 다다른건데..ㅋㅋㅋ
정말용기있는 여성들
남들 사는것처럼 살지않아도 자기삶에 확신이 있는 사람들
내딸이 저렇게 용기있고 생각있게 자랐으면해요
비혼으로 살았던 50대 후반, 60대분들의 인터뷰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30대 후반 40대까지는 아직 젊어서 만날 사람들도 많고 직장도 있고 할일도 많지만, 50대 후반 후의 비혼 사람들이 느끼는 무게도 알고 싶네요.
50중후반 기혼자들의 삶을 보면 대략 나오죠 그들이 자식낳고 힘들고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과연 진짜로 행복한가 ? 라고 물어보면
유튜브 치시면 ㅈㄴ 많이 나와요 함 보세요
86세 나의 어머니...서울 50평대 apt 및 평생 쓰실 재정눙력 있슴....but but 기억력 쇠퇴등으로 금융거래 전혀 못하시고...병원 혼자 못가심...친구분들도 다 비슷...가족 없었으면 큰일나요..그래서 제 딸(매우 능력있슴) 도 36세에 급히 결혼 시켰슴
@@떡실신 행복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rachelseo319 그 행복의 기준이 저나 님이나 절대적이진 않을수 있죠 착각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