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생활을 오래하면서 느낀건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분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상황에서 다른 댓글처럼 참교육을 해야한다, 무슨 식으로든 인종차별이 큰문제인거를 인지를 시켜줘야한다 하지만 저는 그건 사람마다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트래밀러님처럼 같이 여행을 왔는데 상대방과 싸움으로써 모두 기분 나빠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괜히 싸웠다가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어떤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못 배운 사람이 못 배운거 티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가 영상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 주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유튜버로써 어느정도 대처해야한다는 말도 공감되는 부분인거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있을 때 어떻게하면 책임감있게 대처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댓글은 고정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뭘 안다고 유학생이 그런 말을 함?? 누가 보면 시민권자인줄 알겠네 쓸데없는 말하네 참는게 이기는거란 행동으로 그 인종이 만만해보이고 타겟이 되는것임 최소 저럴땐 경찰이라도 불러야하는게 맞지 어디서 유학했는데 그런 말을 함?? 못배운티 낸다는 것은 부당한 것을 묵인하는 것이 못배운것 아님? 서구 어느 나라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비겁하게 정신승리하며 도망가라고 가르침? 그건 조선특유의 정신승리 교육아님?
@@jh-tc4vn 뭐 듣기로는 일본 애니메가 그렇게 유명한대도 일본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모른다죠. 물론 동아시아 하면 일본은 중국 거기에 아직도 한국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관심없는 국가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냥 우리가 볼때 유럽하면 라트비아, 발트3국, 세르비아 등을 떠올리지 않는것 처럼요
나하고 똑같네 굳이 싸울필요도 없고 내기분만 풀면됨. 나는 저상황에서 계속 저러면 맥주 한잔 주고 갔다? 그리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기분 나쁘게 행동하고 저럴때 그냥 맥주 바닥에 부어버리고 계산하고 나옴 물론 나올땐 쏘리는 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는척 하면서 이게 너와 나의 차이라는걸 확실히 보여주면 되지
독일 유학생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여러종류의 이유가 있지만 일단 제가 봤을때 이유하나는 1. 자기 인생이 불만족 스럽다 2. 갱년기 오신 아줌마들의 짜증이 장난아니다 3. 인종차별이다 (동양인 만만함) 4. 원래 저렇게 터프한 사람이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불의가 있을경우 저같은경우는 그냥 츄스~ 하고 나갈거같아요. 독일인들 중에도 진짜 착한사람은 진짜 진짜 착해요. 그냥 운이 인좋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시길!!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 뭔가 다른사람과 다른대우를 받았다면, 바로 그것에 대한 항의를 하시는게 본인에게도 또한 그 이후의 다른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내가 참는다고 해서 그사람들이 나를 착하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부당한것엔 제대로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참아야 할 일이 있고, 참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어요. 저런 사람들에게 항의한다고 돌아오는 건 깨닫지 못하는 반감만 갖게 만들어요. 100번 설득해도 못 알아듣고 배려없는 부류들 있어요. 넘어가고 무시하는 게 제일 현명한 선택입니다. 두번 다시 당사자와 마주하지 않을 수 있다면 곧 정상 컨디션 찾을 수 있어요. 부딪치지 마세요.
As a german I face this rude behaviour once in a week as well especially from frustrated middle aged women in their 40's and 50's. Yeah, this woman at the end is pretty nuts and such grumpy people shouldn't work as a waitress. The service in germany is pretty bad, but I didn't know they are even that rude to tourists. Oh man, I'm ashamed as a german right now. Sorry.
There are rude people everywhere. It's not the country's fault, it's not the viewers' fault, but thank you so much for sympathizing with my situation. Have a nice day sir 🫡
독일에서 15년 산 사람으로서 말씀드릴께요.. 'Moment Bitte'(모멘트 비테)는 잠깐 기달려주세요 란 뜻입니다. 철문을 열었다고 해도 식당이 손님을 받을 정도로 완전히 준비가 된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아마도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일단 혼잣말을 하고 받기로 한것 같네요. 'Gott'(곳ㅌ)은 욕이 아닙니다 그냥 혼잣말로도 많이 씁니다. '어쩐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tramealer님을 대상으로 눈굴리듯이 할 말이었으면 'Mensch'(맨쉬)라고 합니다, 보통. 짐작해보건데 입장할 때부터 뭔가 준비가 안되어있던걸 생각하면 와야할 직원 웨이터가 늦게 오거나 등의 일이 있던 것 같고, 저 아주머니는 '내가 손님을 대접해야하나'하며 자기도 곤혹스럽고 이때부터 자기 스스로도 짜증이 난 것 같네요. 식탁에 물건은 '이건 책상(Schreibtisch: 슈라입티쉬)이 아니다'라고 말한건데,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말하긴 한거라서 뉘앙스 자체는 공격적이거나 한게 아니긴 합니다만, 남의 물건을 멋대로 만지는건 무례한게 맞아요. 무슨 할머니가 자기 친손주 식사예절 가르치듯이 남에게 대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 그때는 명확하게 자기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해야합니다. 근데 또 동네 아저씨들이 주로 가는 곳엔 저런 태도의 중년 웨이터분들 많습니다.. '정'이 있는거라는 무드이긴 한데 뭐 외지인이나 외국인 입장에선 얼텅구리가 없을 수 있죠. 게다가 식당도 찾아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같더군요. 결론적으론 인종차별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고요. 단지 성인인 자신에게 왜 자기 친손자 친손녀 다루듯이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고 잔소리를 했는지 부분에 대해서 동양인이거나 외국인인 자신을 낮추어 보기 때문이었는가를 가지고 심증만 해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독일에서 사람들 모두 서로 선 잘 지키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또는 그때 그때에 따라 좀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그러면 독일에선 보통 명확하게 의사소통으로 하지말라 또는 그건 싫다고 말하면 서로 오케이 오케이 하고 끝납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무례한 일 당하는 것은 가장 가벼운 경우에요. 툭툭 털고 지나가야합니다. 독일이 워낙에 개인주의가 오래전부터 뿌리박혀서 문화적으로 사람들이 예상치 못하게 무례한 일을 당하는걸로 억울해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네요.. 대신 여기 사람들은 선을 넘는 무례한 일을 당하면 앞에선 괜찮다 신경쓰지말라 미소 짓고 뒤로 항의편지나 변호사로 연락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에서 영어로 뭐 추천해달라고 질문해서 제대로 답변 듣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독일어로 추천해달라고 해도 일반 식당은 그냥 대표메뉴나 지역 특산물 알려주는 정도구요. 고급식당이나 가야 그날의 메뉴가 뭐고 추천와인이 뭐고 줄줄이 말해줍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독일에서 가장 무시맏고 무례한 반응을 듣기 좋은 언어가 영어입니다. 영어로는 싸가지 없게 말하는 사람이 독일어로는 또 기가막히게 친절하게 말하는 인간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관광 요식업계에 엄청 많이 일하고 있어요.
@@tramealer 저도 독일에서 사는 입장에서 윗분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이 정도가 인종차별인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ㅎㅎ물론 물건을 만진부분은 많이 무례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워낙 서비스가 좋은 나라이다 보니, 한국에 사시던 분들이 독일 오셨을때는 많이 다르고 기분나쁘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 볼때는 그냥 '좀 불친절한 식당이네 하고 다음에 또 올일 없겠다.'하고 지나갈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맘 상하지 마시고 크게 의미두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 식당처럼 각 잡고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의 경우 (케밥이나 페스트푸드같은 아시안누들 뭐 이런걸 파는 곳이 아닌 전통 식당이라고 해야하려나;), 예약없이 식당 오픈시간에 너무 바로 올 경우 대체로 그렇게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여행중이라 예약을 하고 다니시는게 어렵겠지만 walk in으로 가시더라도 오픈 시간이 좀 지나고 방문 하시는게 이런 상황을 덜 맞을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에 눈물까지 흘리시는 모습보니 별거 아닌 상황에 너무 상처받으신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모쪼록 긴 여행동안 이런 사소한일로 기분 상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나라 가기전에 미리 숙지할게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매너라던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슬리퍼 신고 절대 식당 들어가면 안됩니다.. 미국인이 프랑스에서 동네서 슬리퍼 신고 다니니까 동네 할부지 할무니께서 주변에 어디 해변이라도 있나봐? 하면서 비꼬던거 봤어요ㅎㅎ 그리구 우리나라도 동네 어르신분들이 하는 선술집 그리 친절하지 않은 곳들도 있잖아요? 만국 공통임. 들어갔을때 자리 안내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 준비가 덜 되셨던 것 같아요. 여행할때 식당서 그다지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하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기분 망치지 마시구요~
눈이라도 찢은줄알았는데 아니네요.저 종업원이 한 말이 욕이 아니지만, 한 행동은 무례하다는거는 다른 댓글에서 설명하셨고.... 원래 저런 독일,바이언음식점은 그렇게 안 친절해요.젊은종업원들은 친절할때도있어요. 그리고 독일인들 초상권에 굉장히 예민해서 (오픈하자마자)익스큐즈 없이 카메라들고 들어오면,,,, 달가운 상황이아니죠. 암튼 속상해하셔서 유감이네요. 베를린은 독일어보다 영어가 더 잘 통하는 곳이니 만약 드음에 어행을 가신다면 그쪽우위주로 돌아보시길
동양인들이 인종차별 당했을때 당한거 알면서도 암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더 만만히 보고 저러는거예요. 인종차별하는게 맞다고 확신하는 상황이면 영어가 되신다면 영어로 영어가 안되시면 한국어로라도 욕을 해줘야합니다. 저럴땐 눈 똑바로 뜨고 눈 쳐다보며 단호하게 you are a filthtly racist and shame on you. (넌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야, 부끄러운지 알아)라고 단호하게 말해줘야해요. 상대방이 뉘우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겠지만 (그럴 사람이면 애초에 인종차별 안함) 그런 말을 해줘야 동양인을 밟으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쟤네들 흑인들에겐 쳐 맞을까봐 속으론 인종차별해도 면전에 대놓고 저러진 못해요. 동양인들이 늘 가만히 참고 넘어가니 우습게 보고 더 저러는거. 님이 암말 못하고 넘어가면 쟤들은 동양인들은 부당한 대우받아도 암말 못하니 조롱하고 놀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있는다고 쟤들 착하구나...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담부턴 안되는 영어로라도 한국어로라도 할말 하세요. 그래야 찐따 취급 안 받아요
이런 분들 이해가 안감. 애초에 저런 부류들이 원하는게 그런 싸움이야. 외국인이 저런 곳에서 싸우면 누가 편들어주면서 응원해주는줄 아나... 백인들 저런 부류들은 폭력적이라서 바로 주먹 다툼 흉기난동으로 이어지는거임. 백인들은 돌아이들은 앞뒤 안잼. 안타깝지만 저런 부류들은 절대 안바뀜. 하류인생들이 대다수인데 욕먹었다고 shame 이라고 절대 생각안한다 쟤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만 6년동안 공부하고 일 해서 간만에 프랑크푸르트 전경 너무 반가웠어요 ㅋㅋ 뢰머광장이랑 마인강도 너무 그립네요 ㅠㅠ 참고로 저기 식당도 유학생활 당시 타지에서 친구들 오면 몇 번 데려갔던 곳이라 잘 아는데, 저는 독일어를 할 줄 알아서 그런지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따로 무시받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영상에서 영어 할 줄 아는데 대놓고 독일어만 쓰고 메뉴판 설명도 너무 불친절한 걸 보니까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인종차별까지는 아니고 인종차별과 그냥 불친절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태도로 보이네요. 그치만 프랑크푸르트 모든 식당이 저런 것도 아니고 저런 불친절한 종업원은 어디에나 있으니 그냥 여행 중 똥 밟으셨다고 생각하고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럴수가 저희 영상을 보시고 추억에 잠기고 식당또한 가보셨다니!! 너무 신기해요 ㅋㅋ 한편으론 추억에 잠기며 보시다가 가셨던 레스토랑이 나와 반가우셨을텐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을까 죄송한 마음부터 드네요 그래도 독자님 포함 독일에 살았던 살고있는 다른독자님들이 달아주신 댓글들 또한 응원의 댓글이많아 감사 할 따름입니다. 여행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타국 생활이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다들 너무 대단하고 멋진거 같습니다! 세상 어디어 있던 2024년도 화이팅 입니다!!😆
저도 외국살아보기도 하고 여행도 엄청 다녀보면서 느낀점은 영어를 써야되는 상황이 저사람들한테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특히 그런건 유럽이 심한거같고요..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자기나라 문화를 존중해주길 바라는거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차이점은 유럽은 손님이 절대 갑의 위치가 아닙니다 서로 기분을 맞춰주는 느낌?이 있는거같아요.. 진짜 인종차별은 따로있습니다 대놓고 길에서 무시하고 아시안욕하고 그런게 인종차별이죠 아무튼 앞으로의 여행은 행복하시길
저도 해외에서 인종차별 (칭챙총 니하오) 당한적 있어서 저도 웃으면서 응 ㄴiㅇ ㅐ ㅁ i ^^ 해버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그 인종차별한 인간은 웃으면서 말하니까 처음에 못 알아먹다가 같이간 친구들이 빵 터져서 ㅋㅋㅋ 애들이 너무 웃으니까 그 아저씨가 얼굴 ㅂㄷㅂㄷ 거리면서 달려오길래 도망친적 있음 ㅋㅋㅋ
제가 보고 있는데 갑자기 기분이 상해서 울컥했어요 ㅠㅠㅠ 진짜 왜 서양과 미국쭉은 일케 인종치별이 있는걸 이해못합니다ㅠㅠ 아시아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데 서양쪽에서 온 여행자들을 얼마나 친절하게 차별없이 챙겨주는데 아시아 사람들 해외 나가면 인종치별 꺾인걸 보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워요
그냥 독일 10년넘게 살면서 인종차별, 불쾌하고 은근한 모욕 등 갖가지 겪어본 본 사람으로써 덧붙이자면 정의롭지 못한 사실이지만 백인이 영어하면 자기네가 영어못하는 걸 쪽팔려하면서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동양인이 독일어못하고 영어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일어로 한다면 그나마 정상대로 취급받고요. 그리고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여 물건들을 과격히 밀어버린것 같은데 그럴땐 만지지 말고 말로 하라고 되는데 언어가 안통해 어쩔수 없었을듯 합니다. 또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구요. 독일사람들은 불친절한게 기본 Default라고 생각을 해야 기대없고 실망만 있어도 그러려니 해집니다. 백인사람 데리고 가면 친절한데 동양인들과 가면 늘. 불친절하더라고요. 어이없죠? 어린계층들은 덜그러는데 중년들이 많이 그럽니다. 전 나가기만 하면 2틀에 1번꼴로 겪다보니 이젠 그냥 저런행동보이면 바로 나가버리고 구글 평점에 독일어로 구체적으로 장문비평 남깁니다…뭐 제가 할수 있는게 그다지 많지 않더라고요. 전 저런행동들때문에 한 3년 이민까지는 열받고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언어가 되기 시작하니까 받아칠수있게 되니 자신감이 생겨서 걍 무시하려 하고 제 시간 아낍니다. 그리고요 사람은 자신감이 참 중요하더군요. 그게 생긴이후로는 자세나 눈빛이 바뀌었는지 인종차별 덜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덤벼라 하는 기세로 있고 독일어 틀려도 당당하게 하니까 덜 깔보더군요. 저런사람들은 한번도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골빈사람들이라 불쌍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달랬어요.. 그리고 버티려면요, 어쩔수 없이 툴툴 흘러버려야 버틸수 있더군요. 그리고 툴툴 흘러버릴수 있으려면 영어로든 뭐로든 안되는 언어로든 그냥 호되게 받아치는 연습 해야해요. 그래야 자기자신을 지킬수 있고 집에가서 덜속상합니다. 주변사람, 환경은 바꿀수 없지만 나의 관점과 내 마인드셋은 변경가능하다는 마음으로 왠만하면 상황을 희화하려는 마음가짐과, 도닦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기분 많이 나쁘셨을텐데, 위로 드리고 싶었구요. 훌훌 털어버리고 웃고 넘기실수 있는 용기 가지실수 있길 바래요... 화이팅!
옛날에 유럽 베낭여행갔엇는데 독일에서 기분나쁜일 저도 당했습니다..기차역인가..표파는 할배한테 몰라서 물어보는데 더럽게 화내고 그래서 나도 같이 맞짱...그러더니 옆에 착한 독일인이 문제있냐 도와주더군요...독일사람들이 다른 유럽사람에 비해서 성격이 상대방 배려안하고 직설적이란느낌이 들었습니다..인종차별주의자도 다른 유럽에 비해 많은거 같음..그러니까 히틀러가 나오가 온 국민이 히틀러를 지지하고 인종청소했겠죠 역사를 보면 알수있음
독일 사는데요 ,가끔 이런 불친절한 분들 계세요 ㅠㅠ 그래도 몇 년 살다보니 불친절한 분들보단 친절해서 의외로 놀랐던 적이 더 많습니다. 인종차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인성이 (아주)별로인 아주머니 만났다 생각하세요😢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다 그렇게 생각되고 그렇게 보이더라구요..영상보니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ㅋ 우리나라도 친절한사람있고 아닌사람있듯이 똑같은것같아요 ㅋ 좀 독일사람들이 더 무뚝뚝한 면이 있고 사과를 잘 안하신다 하더라구요 ㅋ 또 나이드신 분들은 영어 못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ㅋ 독일분들이 혼내는 스타일로 몇번 저한테 뭐라한적 많은데 ㅋ 그들이 봤을땐 무례한 행동으로 보일수도 있으니 ㅋ 이젠 그러려니 하고 독일에서의 예절 찾아보고 지키려해요 ㅠ 그리고 그러려니 하려고 해요 😂😂 친절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 ㅋㅋ안좋은 기분으로 식사하셨을 생각하니 ㅠ 맘이 안좋네요
독일은 동독 지역이 인종차별 많고, 프랑스는 남부 지역 아랍인 이민자들이 동양인 많이 무시함. 그리고 영국은 잉글랜드 지역이 그나마 외국인과 유색인종도 많이 살아 덜한 편인데 잉글랜드 남부 쪽이 제일 덜하고 북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는 좀 인종 차별 경향이 은근 있더라구요
독일 학교 다녔었는데 케바케긴 합니다. 저도 당한적 있지만(각종 테어민, 이민성 방문, 펍 등등) 동시에 친절함에 감동받은 경우도 있음. 그리고 독일은 일단 촬영기구 상반신 위로 들고다니는거 안 좋아함. 그렇다고 해도 선을 넘은건 저쪽이 맞아요. 머가리빈 아리아인한테 재수없게 당하셨네요. 그리고 영어라도 되면 항의하면 바로 숙일텐데, 왜냐면 독일사회에선 공공장소에서 행하는 인종차별자=돌아이 로 보기 떄문에. 사실 겉치레식 교육같긴 하지만, 이마저도 독일밖에 없어요. 옆 벨기에 네덜란드는 그냥 무아지경입니다ㅋㅋㅋ 어쨌든 영어가 중요하긴 합니다 유럽 어디서든. 기분좋은 여행이었어야 할텐데 여하튼 고생하셨습니다.
기준에 따라 틀리겠지만....독일은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독일 법은 당연히 그것을 엄중히 범죄로 여기고 있고요.....저마다 경험치가 틀리지만..저는 10년간 한번도 경험해 본적도 없습니다.....어디가나 미친놈들은 있습니다. 한국에도 미친놈이 꽤 여럿 있는것 처럼...그렇다고 대한민국이 인종차별국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죠...일부 아랍국가..혹은 남아공 처럼요.."검머외" 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도 솔직히...인종차별보다 더한 사악한 짓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지만...늘 우리는 신중해야하고 일반화 해서는 안됩니다.
매너있는거라 생각하며 그냥 무조건 참는것도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의 행동으로 인해 다음 동양인들도 만만하게 볼수 있어요 차라리 미친개 처럼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욕하고 때리고 가게부시고 이렇게 싸우라는게 아니라 잘못한건 말로 확실히 따지면서 논리적으로 하나씩 충고하며 잘못된거라고 인지시키면서 괴롭혀줘야 됩니다 그냥 내가 참아야지 이거 그렇게 좋은거 아니에요 어차피 참아도 기분이 더러울거 같으면 다음엔 무조건 참지말고 말할건 딱 말하는게 오히려 그날이 덜기분나쁩니다
그냥 저럴땐 아유 나ㅊ? 독일어로는 비스트 두 나ㅊ? 이러면 착해집니다 역사의 약점을 노리면 반성하는 모습으로 바뀔꺼에요 100퍼는 아니지만10명중 9명은 바뀝니다 그리고 그런걸로 속상해하지마세요 한국도 인종차별합니다 그냥 선생님들만 지금 모습 그대로 착한 한국인의 모습으로 차별안하고 살아가 주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제가 옆에있었으면 독일어로 ㅈㅈ는건데 맘고생 하시느라 고생하셨이요 위로가 됫으면 좋겠네요
네 독일 저래요. 유학생입니다. 수도 없이 느낍니다. 저 식당아줌마 저 탐탁치 않아보이는 띠꺼운 표정.. 수도없이 당합니다. 이유도 없이..ㅡㅡ처음에는 상처받았었는데, 저도 똑같이 띠껍게 행동합니다. 표정 대놓고 보라고 썩은표정 짓고ㅋㅋㅋ 누가 봐도 기분나쁘게ㅡㅡ 고로 대한민국짱
@@Latte-m4u 그것보단 돈 좀 있다고 유럽와선 같잖은 아시아인을 위해내가 얘네들을 위해서 서빙해야돼? 하는 마인드임. 이게 대부분 종업원들의 마인드에 탑재되어있음. 갑질하면 오히려 얘네들이 발끈해서 매니저 부르고 쫒겨남 유럽은 손님이 을이라. 저럴땐 그냥 공손하게 문장으로 말하지말고 단어로 말하거나 팁같은거 안주고 나오면됌.
독일에서는 불친절과 인종차별을 구분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ㅋㅋ 거기서 어벙벙하면 병신이구나하고 병신처럼 대합니다 ㅋㅋㅋ 유럽에서는 절대 어리숙한 모습 보이면 안돼요. 근데 저도 유럽와서 살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이랑 미국이랑 문화가 비슷할 줄 아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완전 반대고 포맷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교양 수준과 인성 수준에 따라서 다른거지 기본적으로 유럽 백인들의 사고방식에는 동양인은 우리보다 하찮고 함부로 대해도 별탈없는 사람들 이라고 깔려있습니다. 그냥 서구권 백인들 나라에 안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하러 비싼돈 들여서 가서 무시받고 상처받고 옵니까...?
거기 아줌마 기에 눌리신 거 같아용, 여리고 착한 영혼의 소유자일 것 같다는 느낌 이런 상황에 위축될 수도 있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겪으면서, 감정을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게되고, 또 상황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다 나름의 대응방식이 있는 거지, 뭐 자꾸 항의하라고 하는지 독일이 서비스 문화가 한국처럼 친절한 그런 문화가 아닌것도 맞고, 영어로 잘 응대안(못)해주는게 일반적인게 사실인데요. 여기 아줌마는 진짜 무례했어요. 식탁에 뭘두든 왜 참견인지, 참. 물건에 손대는 것도 그렇고. 구글리뷰에 남기셔요! 다만 여기는 사람들이 촬영하는거 조금 민감해요, 주인이 촬영하는 게 언짢았나 추측해 봅니닷
독일에 인종차별이 많은 이유가 물론 어딜가든 많겠지만 독일은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이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된 모습에 그 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독일 중년층, 노인들이 "잘 못 사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외로 자주 여행하시는 분들께선 그런 인식이 없을수도 있지만 보통 그렇더라고요. 저한테도 몇번 돈벌러 왔냐고 물어봤었고 여행 왔다고 하니까 너희나라 못 사는데 어떻게 왔냐고 몇몇 노인분들과 중년층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젋은층들이 인종차별적 발언하는 이유는 시리아에서 난민으로 온 사람들, 백인우월주의 극우파들, 아시아 여성에게 성적 판타지가 있는 남자들이 그럽니다. 평소에 친한 독일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다수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그렇다고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이 창피한것도 아닙니다. 전 그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유학 생활을 오래하면서 느낀건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분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상황에서 다른 댓글처럼 참교육을 해야한다, 무슨 식으로든 인종차별이 큰문제인거를 인지를 시켜줘야한다 하지만 저는 그건 사람마다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트래밀러님처럼 같이 여행을 왔는데 상대방과 싸움으로써 모두 기분 나빠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괜히 싸웠다가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어떤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못 배운 사람이 못 배운거 티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가 영상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 주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유튜버로써 어느정도 대처해야한다는 말도 공감되는 부분인거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있을 때 어떻게하면 책임감있게 대처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댓글은 고정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잘해주신다ㅠㅠ👍🏻
근데 파독광부가 거기 산지 50년이 넘었을텐데 아직도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고 차별하다니 놀랍네요. 난민 이민자도 많을텐데
뭘 안다고 유학생이 그런 말을 함?? 누가 보면 시민권자인줄 알겠네 쓸데없는 말하네 참는게 이기는거란 행동으로 그 인종이 만만해보이고 타겟이 되는것임 최소 저럴땐 경찰이라도 불러야하는게 맞지 어디서 유학했는데 그런 말을 함?? 못배운티 낸다는 것은 부당한 것을 묵인하는 것이 못배운것 아님? 서구 어느 나라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비겁하게 정신승리하며 도망가라고 가르침? 그건 조선특유의 정신승리 교육아님?
@@jh-tc4vn 뭐 듣기로는 일본 애니메가 그렇게 유명한대도 일본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모른다죠. 물론 동아시아 하면 일본은 중국 거기에 아직도 한국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관심없는 국가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냥 우리가 볼때 유럽하면 라트비아, 발트3국, 세르비아 등을 떠올리지 않는것 처럼요
저는 베를린에서 연구생활을 했는데 이런 경험 정말 수도 없이 당했습니다. 자연 풍경은 좋은데 닫힌 사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런 사소한 일 하나 때문에 그날 하루가 망하는 느낌이 들면서 시간을 버렸다는 느낌에 눈물이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정확히 공감해주셨어요🥲
그래도 금방 훌훌 털어버렸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손님이 주문을 받으려는데 사장이 갑자기 딴데 가버린 시점에서 나같음 그냥 뒤도안보고 나왔을거 같음. 저런거 참아가며 돈써가며 꾸역꾸역 버틸 이유가 없으니.. 😢
나하고 똑같네 굳이 싸울필요도 없고 내기분만 풀면됨. 나는 저상황에서 계속 저러면 맥주 한잔 주고 갔다? 그리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기분 나쁘게 행동하고 저럴때 그냥 맥주 바닥에 부어버리고 계산하고 나옴 물론 나올땐 쏘리는 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는척 하면서 이게 너와 나의 차이라는걸 확실히 보여주면 되지
조회수 뽑아 먹어야하니 그러는거겠졍~~~
우선 드링크나 애피타이저 먼저시켜 먹고 준비됐냐하고 물으러오긴하는데 저긴 맥주하나딱주고 다른맥주는 레코멘트 뭐조무알려달라했다는데 그냥가버리고 영
서비스정신이없고 인종을우습게보는건지 원래그런건지
독일 유학생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여러종류의 이유가 있지만 일단 제가 봤을때 이유하나는 1. 자기 인생이 불만족 스럽다 2. 갱년기 오신 아줌마들의 짜증이 장난아니다 3. 인종차별이다 (동양인 만만함) 4. 원래 저렇게 터프한 사람이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불의가 있을경우 저같은경우는 그냥 츄스~ 하고 나갈거같아요. 독일인들 중에도 진짜 착한사람은 진짜 진짜 착해요. 그냥 운이 인좋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시길!!
진짜 아줌마 못생긴게 부정적이고 인생 불만많은듯한 ㅎㅎ 착하셔서 참고 넘어가다 우시는게ㅠㅠ
Tschüss
보는 눈부터 깔고보고 그런게 있죠 .저것들 왜저러나 이런기분듭니다.
문앞에서 기다리신거죠 자리안내받으신거죠?
특정타겟한테만 저런 태도는 동양인 인종차별이지. 뭘 구구절절 따지나요?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 뭔가 다른사람과 다른대우를 받았다면, 바로 그것에 대한 항의를 하시는게 본인에게도 또한 그 이후의 다른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내가 참는다고 해서 그사람들이 나를 착하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부당한것엔 제대로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당했지만 그 뒤로 이런 일이 생기면 지금처럼 당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이런 댓글 제일 짜증난다. 막상 닥치면 말한마디 못할거면서 남한테 지랄만 하는
세상에 참아야 할 일이 있고, 참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어요. 저런 사람들에게 항의한다고 돌아오는 건 깨닫지 못하는 반감만 갖게 만들어요. 100번 설득해도 못 알아듣고 배려없는 부류들 있어요. 넘어가고 무시하는 게 제일 현명한 선택입니다. 두번 다시 당사자와 마주하지 않을 수 있다면 곧 정상 컨디션 찾을 수 있어요. 부딪치지 마세요.
싸우고 대응하는게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사이다일지 몰라도 당사자는 무시하고 지나가는것보다 감정낭비가 훨씬 크고 위험하기도함. 착해보이려고 참는사람이 어딨나요 참나..ㅋㅋ
격공합니다. 음식 엎어버릴 수도 있는 거고 방법은 많죠. 저도 타국에서 생활 중인데 직장에서 비슷한 문제로 문제제기해서 해당직원 그만두게 한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독일도 심하지만 벨기에는 차원이 다릅니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라서 이나라 저나라 아시안 못놀려먹어서 안달났습니다.
백인보다 흑인들이 아시안 차별을 더함..
헉 저는 벨기에 너무 행복했는데.. ㅜㅜ
아무래도 나라가 아닌 개개인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전유럽이 인종차별 소굴임.
유럽이 국적이 의미가 크게 있을까요 그냥 비슷해요 유럽어디든 도시는 덜하고 시골일수록 심하고.
거기 눌러앉아서 살아본것도 아니면서 어디가 심하고 어떻다고 말하는거보면 참 황당합니다.
상식적으로 유럽어디나 문화가 사실상 독같죠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저도 벨기에에서 인종차별 심하게 당함 도와주는 사람도없음 보고도 모른척
유럽에서 일본에서 차별 받고 푸대접 받아도 참고 넘어가고, 뒤에서 푸념만 하는 것은 호구라고 합니다.. 그자리에서 문제점을 항의하던지, 경찰, 관광관련 관공서에 신고라고 어야죠.
그냥 넘어가니 뒤에 오는 사람들도 계속 똑 같은 차별 받고 홀대 받는 겁니다.
말이 쉽지 그렇게 안하는 이유가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임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정면대응 안하는거
저도 처음엔 무시했는데 점점 당하니 가만히있다가 가마니될것같더군요. 전 댓글 쓴 분님 말에 완전동의합니다.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내 의견표시 정도는 해야된다생각합니다
@@밀롱가-t5q그니까 그게 결과적으로 최악의 결과를 일으킨다고!! 그게 회피밖에 더 돼 ?
@@밀롱가-t5q 그렇게 당하고만살면 님 인생이 호구로워집니다
As a german I face this rude behaviour once in a week as well especially from frustrated middle aged women in their 40's and 50's. Yeah, this woman at the end is pretty nuts and such grumpy people shouldn't work as a waitress. The service in germany is pretty bad, but I didn't know they are even that rude to tourists. Oh man, I'm ashamed as a german right now. Sorry.
There are rude people everywhere. It's not the country's fault, it's not the viewers' fault, but thank you so much for sympathizing with my situation.
Have a nice day sir 🫡
You're welcome. Have a nice day as well, Sir. 🙂
저 음식을 안 드셨어야 했는데....
인종차별 하는대는 음식에 장난칩니다.
맞아요 그냥 맥주한잔만줬으면 그것만마시고 나오시죠.메인오더하시지말구오.다른곳에가면돼죠.기분나쁜데 뭐하러
맞어.
세상 먹을게 저것밖에 없는것도 아닌데
당장 저거 안먹으면 죽는게 아닌데
뭐하러 쓰레기한테 내돈 바쳐가며
쓰레기 대접을 받어
장사하는 인간이
저딴 식으로
고객기분 더럽게 만드네
바로 눈눈이이 컴플레인 쏴주고
똑같이 기분 더럽게 해주고
나와야지
그래야 저런 쓰레기들에게
"아 c 8
동양인 건드리면 내가 ㅈ되는구나"
학습시켜야
두번다시 안그러지
흑인한테 저랬어봐
쳐맞지.
무서워서 흑인한테는 못하지
만만한 동양인이라고
대응이 아쉽네요. 고객으로서의 권리는 주장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접시도 달라고 하시고, 왜 제 물건을 만지냐고 뭐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흐르는 클로스터호프가면 좋아요. 잘 알아 보고 가세요. 초반에 불친절하면 걍 화내고 나오세요! 아직 여행에 더 단련하셔야 할듯 하네요!
님은 국어를 더 단련하셔야 할듯!
독일에서 15년 산 사람으로서 말씀드릴께요..
'Moment Bitte'(모멘트 비테)는 잠깐 기달려주세요 란 뜻입니다. 철문을 열었다고 해도 식당이 손님을 받을 정도로 완전히 준비가 된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아마도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일단 혼잣말을 하고 받기로 한것 같네요. 'Gott'(곳ㅌ)은 욕이 아닙니다 그냥 혼잣말로도 많이 씁니다. '어쩐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tramealer님을 대상으로 눈굴리듯이 할 말이었으면 'Mensch'(맨쉬)라고 합니다, 보통. 짐작해보건데 입장할 때부터 뭔가 준비가 안되어있던걸 생각하면 와야할 직원 웨이터가 늦게 오거나 등의 일이 있던 것 같고, 저 아주머니는 '내가 손님을 대접해야하나'하며 자기도 곤혹스럽고 이때부터 자기 스스로도 짜증이 난 것 같네요.
식탁에 물건은 '이건 책상(Schreibtisch: 슈라입티쉬)이 아니다'라고 말한건데,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말하긴 한거라서 뉘앙스 자체는 공격적이거나 한게 아니긴 합니다만, 남의 물건을 멋대로 만지는건 무례한게 맞아요. 무슨 할머니가 자기 친손주 식사예절 가르치듯이 남에게 대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 그때는 명확하게 자기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해야합니다. 근데 또 동네 아저씨들이 주로 가는 곳엔 저런 태도의 중년 웨이터분들 많습니다.. '정'이 있는거라는 무드이긴 한데 뭐 외지인이나 외국인 입장에선 얼텅구리가 없을 수 있죠. 게다가 식당도 찾아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같더군요.
결론적으론 인종차별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고요. 단지 성인인 자신에게 왜 자기 친손자 친손녀 다루듯이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고 잔소리를 했는지 부분에 대해서 동양인이거나 외국인인 자신을 낮추어 보기 때문이었는가를 가지고 심증만 해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독일에서 사람들 모두 서로 선 잘 지키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또는 그때 그때에 따라 좀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그러면 독일에선 보통 명확하게 의사소통으로 하지말라 또는 그건 싫다고 말하면 서로 오케이 오케이 하고 끝납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무례한 일 당하는 것은 가장 가벼운 경우에요. 툭툭 털고 지나가야합니다. 독일이 워낙에 개인주의가 오래전부터 뿌리박혀서 문화적으로 사람들이 예상치 못하게 무례한 일을 당하는걸로 억울해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네요.. 대신 여기 사람들은 선을 넘는 무례한 일을 당하면 앞에선 괜찮다 신경쓰지말라 미소 짓고 뒤로 항의편지나 변호사로 연락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에서 영어로 뭐 추천해달라고 질문해서 제대로 답변 듣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독일어로 추천해달라고 해도 일반 식당은 그냥 대표메뉴나 지역 특산물 알려주는 정도구요. 고급식당이나 가야 그날의 메뉴가 뭐고 추천와인이 뭐고 줄줄이 말해줍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독일에서 가장 무시맏고 무례한 반응을 듣기 좋은 언어가 영어입니다. 영어로는 싸가지 없게 말하는 사람이 독일어로는 또 기가막히게 친절하게 말하는 인간들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관광 요식업계에 엄청 많이 일하고 있어요.
영상 하나하나 내용은 담은 장문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너무 궁금했었는데 독어 내용 및 해석도 조언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tramealer 저도 독일에서 사는 입장에서 윗분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이 정도가 인종차별인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ㅎㅎ물론 물건을 만진부분은 많이 무례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워낙 서비스가 좋은 나라이다 보니, 한국에 사시던 분들이 독일 오셨을때는 많이 다르고 기분나쁘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 볼때는 그냥 '좀 불친절한 식당이네 하고 다음에 또 올일 없겠다.'하고 지나갈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맘 상하지 마시고 크게 의미두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 식당처럼 각 잡고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의 경우 (케밥이나 페스트푸드같은 아시안누들 뭐 이런걸 파는 곳이 아닌 전통 식당이라고 해야하려나;), 예약없이 식당 오픈시간에 너무 바로 올 경우 대체로 그렇게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여행중이라 예약을 하고 다니시는게 어렵겠지만 walk in으로 가시더라도 오픈 시간이 좀 지나고 방문 하시는게 이런 상황을 덜 맞을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에 눈물까지 흘리시는 모습보니 별거 아닌 상황에 너무 상처받으신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모쪼록 긴 여행동안 이런 사소한일로 기분 상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독일 9년차인데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레스토랑에 슬리퍼신고 schmatzen하는 외국인이라니😅 서로 다른 문화이다 보니 지켜야할 선들이 몇가지 보이네요.
다 맞는 말씀 입니다
아무리 여행중에 편한게 다니고 싶다해도 슬리퍼는 아니네요..
표현들 을 안해서 ,느끼시지 못했는지 몰라도 ,은근히 무시당해요
무시 당합니다
제 생각도 같아요.
그 나라 가기전에 미리 숙지할게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매너라던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슬리퍼 신고 절대 식당 들어가면 안됩니다.. 미국인이 프랑스에서 동네서 슬리퍼 신고 다니니까 동네 할부지 할무니께서 주변에 어디 해변이라도 있나봐? 하면서 비꼬던거 봤어요ㅎㅎ 그리구 우리나라도 동네 어르신분들이 하는 선술집 그리 친절하지 않은 곳들도 있잖아요? 만국 공통임. 들어갔을때 자리 안내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 준비가 덜 되셨던 것 같아요. 여행할때 식당서 그다지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하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기분 망치지 마시구요~
미국인들 스리퍼 안신고 다니는데요.😂.이태리 갔을때 유럽인들 실리퍼 신고 다는것 보고 한참 웃었씀.. 운동화 신고 다녀도 발이 불이나는데..실리퍼 신고 돌길을 걸어 다녔씀😂😂
@@jaypak5508 플립플랍 엄청 신는게 미국인들인데요? ㅋㅋ 유럽인 나름이지 프랑스 사람들은 절대 안신어요 ㅋㅋㅋ
@@Gizmolike 나 미국인 인데요..ㅋ
@@jaypak5508 플립플랍의 천국이자 원조인데 ㅋㅋㅋ 안신는다고요? 희안하네 ㅋㅋㅋㅋㅋㅋ
@@Gizmolike 미국얘들 키가 2m 가까이 되는얘들이 플립플랍을 신고 다닌다고요 ??난 본적이 없는데..유럽가서 처음 봄 키가 2m 얘들이 플립플랍 신고다니는것 ..나도 안신고 ㅋ
눈이라도 찢은줄알았는데 아니네요.저 종업원이 한 말이 욕이 아니지만, 한 행동은 무례하다는거는 다른 댓글에서 설명하셨고.... 원래 저런 독일,바이언음식점은 그렇게 안 친절해요.젊은종업원들은 친절할때도있어요. 그리고 독일인들 초상권에 굉장히 예민해서 (오픈하자마자)익스큐즈 없이 카메라들고 들어오면,,,, 달가운 상황이아니죠. 암튼 속상해하셔서 유감이네요. 베를린은 독일어보다 영어가 더 잘 통하는 곳이니 만약 드음에 어행을 가신다면 그쪽우위주로 돌아보시길
동양인들이 인종차별 당했을때 당한거 알면서도 암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더 만만히 보고 저러는거예요. 인종차별하는게 맞다고 확신하는 상황이면 영어가 되신다면 영어로 영어가 안되시면 한국어로라도 욕을 해줘야합니다. 저럴땐 눈 똑바로 뜨고 눈 쳐다보며 단호하게 you are a filthtly racist and shame on you. (넌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야, 부끄러운지 알아)라고 단호하게 말해줘야해요. 상대방이 뉘우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겠지만 (그럴 사람이면 애초에 인종차별 안함) 그런 말을 해줘야 동양인을 밟으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쟤네들 흑인들에겐 쳐 맞을까봐 속으론 인종차별해도 면전에 대놓고 저러진 못해요. 동양인들이 늘 가만히 참고 넘어가니 우습게 보고 더 저러는거. 님이 암말 못하고 넘어가면 쟤들은 동양인들은 부당한 대우받아도 암말 못하니 조롱하고 놀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있는다고 쟤들 착하구나...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담부턴 안되는 영어로라도 한국어로라도 할말 하세요. 그래야 찐따 취급 안 받아요
유럽에서 영국인 인종차별 그나마 나은편임
@@poland-korean1852영국인들.전세계를 거의 지배해 본 적 있어서 프라이드 엄청 쎄요. 같은 유럽이나 난민 이민자들 배척 ㅈㄴ 해서 브렉시트로 유럽연합도 관두는 국가인데
그게 말처럼 쉬울까요
이런 분들 이해가 안감. 애초에 저런 부류들이 원하는게 그런 싸움이야. 외국인이 저런 곳에서 싸우면 누가 편들어주면서 응원해주는줄 아나...
백인들 저런 부류들은 폭력적이라서 바로 주먹 다툼 흉기난동으로 이어지는거임. 백인들은 돌아이들은 앞뒤 안잼.
안타깝지만 저런 부류들은 절대 안바뀜.
하류인생들이 대다수인데 욕먹었다고 shame 이라고 절대 생각안한다 쟤들
@@hyeonseokchoe7100 맞아요. 욕하고 흥분하면 절대 않될것같아요. 그냥 말못하는것도 방법이 아니니, 짧고 기분나쁜 말한마디 건네고 나오는게 최선일듯. 저는 " 너 사는게힘들지? " 또는 " 니 일이나 잘해" 등등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만 6년동안 공부하고 일 해서 간만에 프랑크푸르트 전경 너무 반가웠어요 ㅋㅋ 뢰머광장이랑 마인강도 너무 그립네요 ㅠㅠ 참고로 저기 식당도 유학생활 당시 타지에서 친구들 오면 몇 번 데려갔던 곳이라 잘 아는데, 저는 독일어를 할 줄 알아서 그런지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따로 무시받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영상에서 영어 할 줄 아는데 대놓고 독일어만 쓰고 메뉴판 설명도 너무 불친절한 걸 보니까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인종차별까지는 아니고 인종차별과 그냥 불친절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태도로 보이네요. 그치만 프랑크푸르트 모든 식당이 저런 것도 아니고 저런 불친절한 종업원은 어디에나 있으니 그냥 여행 중 똥 밟으셨다고 생각하고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럴수가 저희 영상을 보시고 추억에 잠기고 식당또한 가보셨다니!! 너무 신기해요 ㅋㅋ
한편으론 추억에 잠기며 보시다가 가셨던 레스토랑이 나와 반가우셨을텐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을까 죄송한 마음부터 드네요
그래도 독자님 포함 독일에 살았던 살고있는 다른독자님들이 달아주신 댓글들 또한 응원의 댓글이많아 감사 할 따름입니다.
여행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타국 생활이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다들 너무 대단하고 멋진거 같습니다!
세상 어디어 있던 2024년도 화이팅 입니다!!😆
근데 유럽문화는 손님이 왕이다 친절 개념 이런거 없지 않나요? 비정상회담에 멕시코대표가 멕시코에는 손님이 왕이다 개념이 없대요. 여기 서비스가 싫어? 그럼 딴데가. 이렇게 장사해도 장사 잘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jh-tc4vn 맞아요ㅋㅋ 팁 받아내려고 과도하게 친절하게 하는 경우는 있어도 한국처럼 손님이 왕이다 이런 건 전혀 없어요. 주문이나 결제할 때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건 기본이고 기본적으로 알바들은 불친절함이 패시브죠 ㅠ
@Aventura12 손님 받아놓고 불친절 한 건 뭔 개같은 권리일까요? ㅋㅋ 동급이라도 지가 받았고 서비스 제공하고 돈 처받을거면 친절해야죠.그게 서비스인데 ㅋㅋㅋ
@Aventura12저런게 일반적이라면 난 저런나라에서 살고싶진않음. 운나빠서 나 거부하는 점원만나면 뭐 거부당하고오라는건가 ㅋㅋㅋ 개내들 비아냥 되고 무시할 권리도있나요 혹시 ㅎㅎ 말도안되는 코로나 대응만봐도 그렇고 질서안지키는 모습들하며 서구나라들은 그냥 과거의 영광으로 유지되는거지 미래가 밝지는 않은듯 특히 유럽국가들.
어디에 가든 이상한 사람은 있는 법입니다. 그냥 똥 밟은거에요. 저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주 하는데, 독일이 원래 서비스가 좋지 않기로 유명해서 아예 좋은 서비스를 기대 안하고 갑니다. 그러면 차라리 마음이 평온해져요
등111신 쪼다같이 합리화하는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왜 쳐가냐
에이고.그런 곳에서 살아야하는 마음 얼마나 힘듬니까? 한국보다 덜 떨어진곳에서 참 지옥입니다
원래 서비스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면 안가는게 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외국살아보기도 하고 여행도 엄청 다녀보면서 느낀점은 영어를 써야되는 상황이 저사람들한테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특히 그런건 유럽이 심한거같고요..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자기나라 문화를 존중해주길 바라는거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차이점은 유럽은 손님이 절대 갑의 위치가 아닙니다 서로 기분을 맞춰주는 느낌?이 있는거같아요.. 진짜 인종차별은 따로있습니다 대놓고 길에서 무시하고 아시안욕하고 그런게 인종차별이죠
아무튼 앞으로의 여행은 행복하시길
대놓고가 아니라 교묘하고 은근한 차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더 악질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오해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험담이 많이 보고되는걸 보면 분명 존재하는 현상같아요.
독일도 인종차별은 엄청 심하죠
동양인 보면 음식 늦게 주는건 당연시하고 재료 몇개 빼고 주거나 더럽게 조리해서 대충 나갑니다
특히 독일어 안쓰면 그냥 대놓고 무시해요
나도 프푸에 살지만 저런 불친절한 식당은 그냥
나왔어야 했어요 .
보기가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ㅜㅜ
독일 환상이 대단한국 독일이 친한이라는 환상 근거없음..즉 한국인이 독일가묜 100%환대 할거란 생각착각 중국인 들은 단체 패키지 여행감 그건 이유가 있음 ㅋㅋ 독일은 한국인도 중국 생각 아시아인으로 수렴됨😮😮
한중일이 자동차도 많이 사주고 차붐이 활약도 했는데 환대를 못 받는군요.
@@jh-tc4vn차사주면 모든 국민들이 환대해 줘야되냐? 그지얔ㅋㅋ
중국 하나때메 우리나라까지 욕먹는 느낌나서 너무슬프네요
체코 헝가리 사람들 참 좋더군요. 독일은 드레스덴을 갔는데 역시 사람들 친절했어요
전 거기서 칭총쳉 8번 들었습니다 ㅋㅋ
@@poland-korean1852ㅋㅋㅋㅋㅋ
드레스덴에서만 1년 교환학생했는데 한 번도 독일 사람한테 그런거 못들었네요..
@@poland-korean1852여기 드레스덴에서 두 번이요.
음식점 이름이 뭔가요? 평가 좀 남기게.
예전에 여자 친구랑 체코 갔을때 가게에서 주문 안받더라고요
4년뒤 작년에 독일 여자 친구랑 가니까 현지인이라 차별은 없더라고요; 😢
겨울 트리있을때 갔는데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지나갔으니 잘 넘기시고 이번을 경험삼아 다음번엔 바로 대처 하세요
저런 식당에서 과연 음식은 제대로 나왔을까요
저도 해외에서 인종차별 (칭챙총 니하오) 당한적 있어서 저도 웃으면서 응 ㄴiㅇ ㅐ ㅁ i ^^ 해버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그 인종차별한 인간은 웃으면서 말하니까 처음에 못 알아먹다가 같이간 친구들이 빵 터져서 ㅋㅋㅋ 애들이 너무 웃으니까 그 아저씨가 얼굴 ㅂㄷㅂㄷ 거리면서 달려오길래 도망친적 있음 ㅋㅋㅋ
웰컴투절머니..입니다 ㅋㅋㅋ😂
독일 프랑크푸르트 4년째 거주중입니다 저 음식에 종업원이 99.9% 침 뱉었을겁니다 ㅋㅋㅋㅋ
이제는 그냥 웃고 넘깁니다 그냥 나는 강아지나 고양이 정도이고 현지인들이 주인님이라고 스스로 세뇌시키고 살면 마음은 편합니다 ㅋㅋㅋ
@@jemumg222대단한 멘탈이시네요... 스스로를 좀 돌봐주세요 ㅜ 글쓴이의 정신과 육체가 상하지 말기를....
굳이 그런 미개한 곳에서 사시는 이유가 있나요? @@jemumg222
저도 크로아티아 여행왔는데 좀 힘드네요..진짜 강철멘탈이네요
웃을일인가 ㅉㅉ
Moment bitte 라고 하셨는데😅
근데 진짜 동양인들 유럽에가면 도시풍경 미관하게 진짜 안어울림ㅋㅋㅋㅋㅋ
나도 그생각했는데 ㅋㅋㅋ 진짜유독튐
영상 2분 30초...하늘에 뜬 비행기는 캠. 트 레. 일 뿌리는 모습()
처음들어보는 단어라 검색해봤는데 흥미롭네요
제가 보고 있는데 갑자기 기분이 상해서 울컥했어요 ㅠㅠㅠ
진짜 왜 서양과 미국쭉은 일케 인종치별이 있는걸 이해못합니다ㅠㅠ
아시아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데 서양쪽에서 온 여행자들을 얼마나 친절하게 차별없이 챙겨주는데 아시아 사람들 해외 나가면 인종치별 꺾인걸 보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워요
그냥 독일 10년넘게 살면서 인종차별, 불쾌하고 은근한 모욕 등 갖가지 겪어본 본 사람으로써 덧붙이자면 정의롭지 못한 사실이지만 백인이 영어하면 자기네가 영어못하는 걸 쪽팔려하면서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동양인이 독일어못하고 영어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일어로 한다면 그나마 정상대로 취급받고요. 그리고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여 물건들을 과격히 밀어버린것 같은데 그럴땐 만지지 말고 말로 하라고 되는데 언어가 안통해 어쩔수 없었을듯 합니다. 또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구요. 독일사람들은 불친절한게 기본 Default라고 생각을 해야 기대없고 실망만 있어도 그러려니 해집니다. 백인사람 데리고 가면 친절한데 동양인들과 가면 늘. 불친절하더라고요. 어이없죠? 어린계층들은 덜그러는데 중년들이 많이 그럽니다. 전 나가기만 하면 2틀에 1번꼴로 겪다보니 이젠 그냥 저런행동보이면 바로 나가버리고 구글 평점에 독일어로 구체적으로 장문비평 남깁니다…뭐 제가 할수 있는게 그다지 많지 않더라고요. 전 저런행동들때문에 한 3년 이민까지는 열받고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언어가 되기 시작하니까 받아칠수있게 되니 자신감이 생겨서 걍 무시하려 하고 제 시간 아낍니다. 그리고요 사람은 자신감이 참 중요하더군요. 그게 생긴이후로는 자세나 눈빛이 바뀌었는지 인종차별 덜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덤벼라 하는 기세로 있고 독일어 틀려도 당당하게 하니까 덜 깔보더군요. 저런사람들은 한번도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골빈사람들이라 불쌍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달랬어요.. 그리고 버티려면요, 어쩔수 없이 툴툴 흘러버려야 버틸수 있더군요. 그리고 툴툴 흘러버릴수 있으려면 영어로든 뭐로든 안되는 언어로든 그냥 호되게 받아치는 연습 해야해요. 그래야 자기자신을 지킬수 있고 집에가서 덜속상합니다. 주변사람, 환경은 바꿀수 없지만 나의 관점과 내 마인드셋은 변경가능하다는 마음으로 왠만하면 상황을 희화하려는 마음가짐과, 도닦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기분 많이 나쁘셨을텐데, 위로 드리고 싶었구요. 훌훌 털어버리고 웃고 넘기실수 있는 용기 가지실수 있길 바래요... 화이팅!
옛날에 유럽 베낭여행갔엇는데 독일에서 기분나쁜일 저도 당했습니다..기차역인가..표파는 할배한테 몰라서 물어보는데 더럽게 화내고 그래서 나도 같이 맞짱...그러더니 옆에 착한 독일인이 문제있냐 도와주더군요...독일사람들이 다른 유럽사람에 비해서 성격이 상대방 배려안하고 직설적이란느낌이 들었습니다..인종차별주의자도 다른 유럽에 비해 많은거 같음..그러니까 히틀러가 나오가 온 국민이 히틀러를 지지하고 인종청소했겠죠 역사를 보면 알수있음
와 진짜 호구네 저런 대접 받고도 음식 주문하고 먹고 나오다니...근데 아줌마가 불친절한거지 저게 왜 인종차별이야??
테이블은 식사 하는 장소지 카메라 올려 놓는 장소가 아니라고 화내는데
저 독일에서 인종차별 당해서 독일인 때려서 500내고 추방당했어요
저런 사람들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외계인, 강아지가 귀신보고 짖는다고 생각하면 돼여...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여.. ㅋㅋ
😂😂 넘 귀여운거아닌가욬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독일 사는데요 ,가끔 이런 불친절한 분들 계세요 ㅠㅠ 그래도 몇 년 살다보니 불친절한 분들보단 친절해서 의외로 놀랐던 적이 더 많습니다. 인종차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인성이 (아주)별로인 아주머니 만났다 생각하세요😢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다 그렇게 생각되고 그렇게 보이더라구요..영상보니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봄처럼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에 파비앙이 진행하는 별다리인가 거기서 독일사람들 나왔는데 원래 독일인 자체가 되게 차갑대요. 길 물어봐도 그것도 모르냐 멍청아. 저기자나. 이런답니다.
그거는 그냥 외면하고싶어하는거죠…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한거 맞습니다. 계속 그렇게 합리화하니까 호구취급받는거에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요
프랑크푸르트 인종차별없이 잘 구경하고 잘 먹고 왔습니다.
대처법: “너네 이런식으로 유대인 인종차별하면서 그 못된짓들 한거야? 나 독일 너네나라 정말 좋아했는데 실망이네” 그러면서 웃고 악수청해 보세요.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인종차별할까요. 찐따들이 인종차별 할까요?
어디에나 배우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은 있나봐요 ㅜㅜ
부모님 모시고 유럽 여행을 갈 예정인데 영상이 넘 예뻐서 혹시 장비를 여쭤봐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로 고프로 사용하고있어요!
그냥당하지마시고 얼굴처리해서 쇼츠로올리세요 목소리나가도됩니다계속시리즈로 인스타에도요 무식한트레시 당하면 평생저럴걸요
역시 독일어를 완벽히 구사하고서
독일에 방문해야겠네요 ㅋㅋㅋ
주한영사관에 상담하시면 됩니다
카메라를 들고 계셔서 그런건 아닐까요??
어디가게에요??
나갓어야지 우호적이지읺은식당 밥을 기어코 드시네 음식에다가 먼짓을
햇을줄알고…
모든 국가들은 타인종에 대한 편견이 기본적으로 있다 봅니다.
그나마 미국이 덜하고,
유럽은 좀 폐쇄적이라 더 심하다 생각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ㅋ 우리나라도 친절한사람있고 아닌사람있듯이 똑같은것같아요 ㅋ 좀 독일사람들이
더 무뚝뚝한 면이 있고 사과를 잘 안하신다 하더라구요 ㅋ 또 나이드신 분들은 영어 못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ㅋ 독일분들이 혼내는 스타일로 몇번 저한테 뭐라한적 많은데 ㅋ 그들이 봤을땐 무례한 행동으로 보일수도 있으니 ㅋ 이젠 그러려니 하고 독일에서의 예절 찾아보고 지키려해요 ㅠ 그리고 그러려니 하려고 해요 😂😂 친절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 ㅋㅋ안좋은 기분으로 식사하셨을 생각하니 ㅠ 맘이 안좋네요
제가 20년전에 독일여행갔을때 식당문에 no colors 라고 쓰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코로나 이후로 나 중국인이라 생각하는듯 합니다. 속상해도 그냥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지요..
독일은 동독 지역이 인종차별 많고, 프랑스는 남부 지역 아랍인 이민자들이
동양인 많이 무시함.
그리고 영국은 잉글랜드 지역이 그나마 외국인과 유색인종도 많이 살아 덜한 편인데 잉글랜드 남부 쪽이 제일 덜하고 북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는 좀 인종 차별 경향이 은근 있더라구요
결국 좀 잘 사는 동네쪽이 아무래도 교육 수준도 높고 그래서 적어도 겉으로는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을 덜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프랑스에 있을때 무시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사람차이인듯
스코틀랜드 여행 후기 쳐보면 사람들 친절하고 유쾌하다는 글들 좀 있던데 어느 지역이 인종차별이 심한지는 좀 복불복인것 같아요
가게 어디에요?
저 반응에서도 굳이 음식을
드시다니.. ㅠ 음식에 뭔짓을
했을줄알고
독일 학교 다녔었는데 케바케긴 합니다. 저도 당한적 있지만(각종 테어민, 이민성 방문, 펍 등등) 동시에 친절함에 감동받은 경우도 있음. 그리고 독일은 일단 촬영기구 상반신 위로 들고다니는거 안 좋아함. 그렇다고 해도 선을 넘은건 저쪽이 맞아요. 머가리빈 아리아인한테 재수없게 당하셨네요.
그리고 영어라도 되면 항의하면 바로 숙일텐데, 왜냐면 독일사회에선 공공장소에서 행하는 인종차별자=돌아이 로 보기 떄문에. 사실 겉치레식 교육같긴 하지만, 이마저도 독일밖에 없어요. 옆 벨기에 네덜란드는 그냥 무아지경입니다ㅋㅋㅋ 어쨌든 영어가 중요하긴 합니다 유럽 어디서든. 기분좋은 여행이었어야 할텐데 여하튼 고생하셨습니다.
솔직히 내돈 쓰는 식당이나 상점에서 당하는건.. 할말이 없음.. 근데 일상 생활 살면서 동료나 주변사람한테 당하는게 마상 제대로임..
이럼에도 어떤 검머외 여배우는 인종차별 피해자에게 독일은 인종차별 없고 국민성이 좋다는 식으로 말했죠
그게 누군가요?
기준에 따라 틀리겠지만....독일은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독일 법은 당연히 그것을 엄중히 범죄로 여기고 있고요.....저마다 경험치가 틀리지만..저는 10년간 한번도 경험해 본적도 없습니다.....어디가나 미친놈들은 있습니다. 한국에도 미친놈이 꽤 여럿 있는것 처럼...그렇다고 대한민국이 인종차별국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죠...일부 아랍국가..혹은 남아공 처럼요.."검머외" 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도 솔직히...인종차별보다 더한 사악한 짓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지만...늘 우리는 신중해야하고 일반화 해서는 안됩니다.
매너있는거라 생각하며 그냥 무조건 참는것도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의 행동으로 인해 다음 동양인들도 만만하게 볼수 있어요 차라리 미친개 처럼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욕하고 때리고 가게부시고 이렇게 싸우라는게 아니라 잘못한건 말로 확실히 따지면서 논리적으로 하나씩 충고하며 잘못된거라고 인지시키면서 괴롭혀줘야 됩니다 그냥 내가 참아야지 이거 그렇게 좋은거 아니에요 어차피 참아도 기분이 더러울거 같으면 다음엔 무조건 참지말고 말할건 딱 말하는게 오히려 그날이 덜기분나쁩니다
바로 따졌어야함
저 직원은 동양인은 이래도 된다
머리속에 박혀 있는거 같음
혼쭐나야 다신 안그러지
너무 빡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참으셨죠? 저 같았으면 메뉴판 던지고 나왔습니다
그냥 저럴땐 아유 나ㅊ? 독일어로는 비스트 두 나ㅊ? 이러면 착해집니다 역사의 약점을 노리면 반성하는 모습으로 바뀔꺼에요 100퍼는 아니지만10명중 9명은 바뀝니다 그리고
그런걸로 속상해하지마세요 한국도 인종차별합니다 그냥 선생님들만 지금 모습 그대로 착한 한국인의 모습으로 차별안하고 살아가 주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제가 옆에있었으면 독일어로 ㅈㅈ는건데 맘고생 하시느라 고생하셨이요 위로가 됫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말하고 몇 분 뒤 경찰에게 조사받는 본인을 발견하게될겁니다
화가나네요 항의라도 했으면 ᆢ
오우 전 일단 시작부터 저러면 식사 안할거 같아요. 응대부터 저런데 음식에 뭔짓을 할줄 알고 맘놓고 식사를 하나요 ㅠㅠ
프랑크푸르트 식사는 중심가쪽에서 하시는게 괜찮을거에요. Frankfurt hauptbahnhof 아니면 Hauptwache 저기가 제일 크거든요. Hauptwache는 명동같은 느낌(대부분 영어로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근데 저 할매는 진짜 ㅆㄱㅈ 없네요. 표정 말투 진짜 ...초반에 한국말로 갈기고 나가셨어야합니다.
제 친구처럼 감정이입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십년전에 독일에서 몇년살았는데 한국사람들 엄청좋아하고 너무 살기가좋고 미국에서 수십년살지만 인종차별 거의 안당하고 오히러 내가 화나면 큰소리치고 사는데...
네 독일 저래요. 유학생입니다. 수도 없이 느낍니다. 저 식당아줌마 저 탐탁치 않아보이는 띠꺼운 표정.. 수도없이 당합니다. 이유도 없이..ㅡㅡ처음에는 상처받았었는데, 저도 똑같이 띠껍게 행동합니다. 표정 대놓고 보라고 썩은표정 짓고ㅋㅋㅋ 누가 봐도 기분나쁘게ㅡㅡ 고로 대한민국짱
인종차별은 나쁜거지만.. 해외여행갈떄 옷차림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약간 중국인처럼 하고 다니면 더 무시 당하는 느낌
어디가던 기본적으로 깔끔한 옷차림하고 예의 기본장착하면 당하는거에 9할은 줄일수 있음
대신 강도의 대상이 되죠..
꼭 그런건 아니에요. 유럽애들이 돈많은 아시아인들 싫어해요.. 특히 돈많은 중국인들
자기들은 서빙해야되는데 돈많은 아시아인이 놀러다니면서 잘사니까 부러워서임
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하면 돈많은 아시아인 인것처럼 하면서 하녀대하듯 하세요
돈으로 갑질을 좀 해주세요
인종차별은 나쁘지만 중국인은 해도 된다 이런건가? 개역겹네 ㅋㅋㅋ 누가누굴 비판하나 댓글속에 이미 인종차별이 있네 한심하다
@@Latte-m4u 그것보단 돈 좀 있다고 유럽와선 같잖은 아시아인을 위해내가 얘네들을 위해서 서빙해야돼? 하는 마인드임. 이게 대부분 종업원들의 마인드에 탑재되어있음. 갑질하면 오히려 얘네들이 발끈해서 매니저 부르고 쫒겨남 유럽은 손님이 을이라. 저럴땐 그냥 공손하게 문장으로 말하지말고 단어로 말하거나 팁같은거 안주고 나오면됌.
저역시 15년 8개국에서 생활하고 하다보니 인종 차별은 그냥 일상입니다 😊
자국민들끼리도 차갑게 대하는걸 그냥 본인만 인종차별이라고 피해의식 갖는건 아닌지. 대놓고 칭챙춍 그러면 그건 인종차별 맞겠지만
유럽인이 아시아 오는 인구수와 아시아인이 유럽가는 인구수는 비교가 안됨. 후자가 압도적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짜증이 날 수도 있다고 봄. 안가면 됨. 아시아국가 가서 인종차별 받았다는 사람 거의 못봄.
남편분이 주눅 들어서 걍 맥주 한잔으로 나눠마시자고 할 때 맘이 쨘 하네요. 나쁜 할머니.
독일에서는 불친절과 인종차별을 구분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ㅋㅋ 거기서 어벙벙하면 병신이구나하고 병신처럼 대합니다 ㅋㅋㅋ 유럽에서는 절대 어리숙한 모습 보이면 안돼요.
근데 저도 유럽와서 살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이랑 미국이랑 문화가 비슷할 줄 아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완전 반대고 포맷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이분이 정말 착한사람이라서 상처받을까뵈 걱정됨..
종업원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했는데도 그냥 앉으셨고, 여기 식탁이지 책상아니예요 라고했는데 못알아들으셔서오해가있었던것같아요. 학세다리째 손으로들고 쩝쩝 뜯어먹어서, 그분나름데로 언잖고 예의없다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아니에요. 잘 들어보시면 뭐라뭐라two? (두명이냐?)해서 두명이다 해서 자리안내를 받은것같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영어하는 (누가봐도 관광객티 확 나는) 사람한테 독일어로 뭐라뭐라하면서 물건 톡 건드리는건 아니죠. 다른나라에서 독일인한테 저렇게 했음 독일인이라고 가만히 있었을까요?
독일말고도 북유럽이나 영국도 저런 느낌의 인종차별이 있는것 같던데..
저 기분 나쁜곳 어딘가요?
저 프푸사는데 소문좀 내야겠어요
독일이 세탁좀 해본다고 스스로 나치척결하고 지금도 나치거리면 잡아가지만 그것과 별개로 인종차별은 여전함. 쟤네는 정신 못차렸고 언제든지 또 전쟁일으켜도 이상할거 없는놈들임. 지금 전유럽이 후퇴함. 난민문제도 있겠지만 저렇게 원주민들 자체도 인종차별은 기본장착임.
예전에 여자 친구랑 체코 갔을때 가게에서 주문 안받더라고요
4년뒤 작년에 독일 여자 친구랑 가니까 현지인이라 차별은 없더라고요; 😢
정말이지 늘 느끼는 교훈이네요. 울지마요 ㅠ
교양 수준과 인성 수준에 따라서 다른거지 기본적으로 유럽 백인들의 사고방식에는 동양인은 우리보다 하찮고 함부로 대해도 별탈없는 사람들 이라고 깔려있습니다. 그냥 서구권 백인들 나라에 안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하러 비싼돈 들여서 가서 무시받고 상처받고 옵니까...?
전에 독일 입국하는데 와이프랑 나만 콕 찝어서 케리어 다 까라고 일부러 시키곤 가버림 ㅈㄴ 제수없었던 냔이었음 그리고선 또 빨리 싸라고 ㅈㄹ함 아직도 죽이고싶음
카드 안받는군요. Cash Only 라고 써있는거 보니. $ 환전은 어디서 해야 할까요? 7월에 갈 예정입니다.
카드 가능하다 하셔서 카드결제했어요!!
거기 아줌마 기에 눌리신 거 같아용, 여리고 착한 영혼의 소유자일 것 같다는 느낌
이런 상황에 위축될 수도 있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겪으면서, 감정을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게되고, 또 상황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다 나름의 대응방식이 있는 거지, 뭐 자꾸 항의하라고 하는지
독일이 서비스 문화가 한국처럼 친절한 그런 문화가 아닌것도 맞고, 영어로 잘 응대안(못)해주는게 일반적인게 사실인데요.
여기 아줌마는 진짜 무례했어요. 식탁에 뭘두든 왜 참견인지, 참. 물건에 손대는 것도 그렇고. 구글리뷰에 남기셔요!
다만 여기는 사람들이 촬영하는거 조금 민감해요, 주인이 촬영하는 게 언짢았나 추측해 봅니닷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살고있는데 이건 진짜로 자기가 무시해도 아무말 못할거 아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에요. 자유가 제일 중요한 유럽인데, 내 행동을 제약하는 말을한다..?? 우리가 뭘하던 뭔상관이냐고 말하고 나가면 됩니다.
저 음식점 종업원이 한 말이 뭐임?
@@막고라 공부는 책상가서 하고 여기는 식탁이다 먹을것을 위한 것이라면서 그냥 치워버리네요
진심 말이 안되는 행동..
진짜 별로네요 유렵연합국 자체도 너무멀어서 큰 리스크인데 먼 곳까지 와서 인종차별 부당한대우까지 받으셔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유럽 여행하면서 유일하게 당황스러운 차별을 느낀 게 독일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메이드 인 독일 만세.. 아이러니합니다
품질은 별개니까
저라면 영상 증거도 있으니 인종 차별로 해당 지역의 변호사를 사서 최대한의 법의 처벌을 받게 하고 현지 미디어에도 알리는 등, 최선을 다해 합법적으로 복수하겠습니다.
독일은 동양인에게 특히나 독어로만 응대하능 경우가 많다고해요 유럽에서도 인종차별 심하기로 유명한 나라죠 왜 참아요???
독일에 인종차별이 많은 이유가 물론 어딜가든 많겠지만 독일은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이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된 모습에 그 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독일 중년층, 노인들이 "잘 못 사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외로 자주 여행하시는 분들께선 그런 인식이 없을수도 있지만 보통 그렇더라고요. 저한테도 몇번 돈벌러 왔냐고 물어봤었고 여행 왔다고 하니까 너희나라 못 사는데 어떻게 왔냐고 몇몇 노인분들과 중년층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젋은층들이 인종차별적 발언하는 이유는 시리아에서 난민으로 온 사람들, 백인우월주의 극우파들, 아시아 여성에게 성적 판타지가 있는 남자들이 그럽니다. 평소에 친한 독일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다수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그렇다고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이 창피한것도 아닙니다. 전 그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잠깐 나오는 내용이지만 저도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역시 독일 아닌가
독일어로, 이거는 밥먹는 테이블이고, 책상이 아니예요! 책상이 아니라구! ㅡ.ㅡ 굉장히 무례하네요. 저도 몇번 당해봤지만, 그럴때 저도 세게 나갑니다...그러면 상대방도 웁! 하며 수그러듬. 강강약약
프랑크푸르트 갔다온 사람들은 전부 실망이라고 하더라구요.
돈쓰고 무시당하고 뭐하는건지...그냥 나오면 되는데
팁은 안주고 나오셨길ㅠㅠ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ㅠㅠ
저런 인종차별할매는 나올때 면전에다 당신은 레이시스트라고 인생 똑바로 살라고 욕을 한사바리하고 나와야함
전세계 통틀어서 독일이 인종차별 제일심함 거기에 이민자들 무식함 크리티컬까지 터져서 아주환장임
독일에서는 개 보다 밑이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ㅎㅎ
감정 자제 하는 멋진면을 배우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동양인이 국제적으로 개쳐맞고 다니지 ㅋㅋㅋㅋ 쳐맞는게 멋잇어? 응?
저런 곳들은 단체로 불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