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우리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가더라도 웃자고 같이 게임을 시작 해도 중간부터 꼭 한 두놈씩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지는게 개빡치고 자존심이 상하니까 어떻게든 공략,연구,빌드업,상대 특성까지 분석하고 리벤지 할 정도로 대단한 열의가 있음ㅋㅋㅋㄱ
요즘은 롤 실력 가지고 싸우면 티어가 명실상부한 증표인데 플레,골드,실버 애들이 다이아한테 지가 더 잘한다면서 1대1? 1대1? 쫄?? 쫄? 이러는 거 보면 안타까움. 다이아 입장에선 1대1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무시하면 됨. 빼박 지표가 되는 티어가 있는데 5대5 게임에서 1대1? 이러는 애들은 그래서 니가 플레야(골드실버등등) 라고 해주면 됨.
창시자가 뭔 임요환임? 당시 임요환 모를때부터 나도 스타했는데 신주영이 세계대회 1등 영향이랑 쌈장 영향이 제일컷지 그래서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제일큰 상금걸고 대회열었는데 당시 참가비 5만원에 우승상금 2억이였음 그렇게 해서 다음해부터 흘러간건데 내가 그당시 kpgl 800위 wcg 200위 레더 600위라 초창기 시절 다 기억함
걍 임요환 게임실력으로 업적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직업으로 대우 받을수 있게 해준거는 이기석이 원조였음. 근데 초창기 스타했던 사람들은 이기석은 길드에서 어뷰징으로 점수 올려서 랭킹 1위 만들고 세계대회 참가 했다고 순수 실력으로 우승한 신주영만 인정했는데 나중에 이기석이 한국에서 랭킹 1위 입증하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뀜 그래서 cf고 방송이고 엄청 떠서 프로팀이고 대회방송 만들어진거임
우리나라가 게임을잘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지 PVP게임에선 매일같이 부모님안부를 듣다보니 가족을지키기위해 끊임없이 연습해야하고 RPG게임에서 레이드를뛸때 누군가가 실수하면 전멸→부모님안부→강제 던전교육을 해주기때문에 잘할수밖에 없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라는걸로 귀찮을때도 있긴함... 나는 플스로 인왕2라는 게임을하는데 인왕에서 심심할때마다 영계동행이라는걸함 영계동행이라는건 내가 다른사람방에 들어가서 도와주는거임 일단 나는 심심해서 모든무기를 사용하다보니 어느샌가 모든무기들을 마스터했음... 래밸도 750만랩이고 나에게 맞는 빌드도 다맞춤... 아무튼 그렇게 도와주다보니 게임이 끝나고나면 PSN친구신청이 수두룩한데 거의 90%가 외국인들임 그들중 몇몇은 당연하다는듯이 역시 한국인이였구나 라는 메세지가날아오기도하고 이미 만랩임에도 어떤무기를 사용하는데에있어 어떤빌드와 스킬을 맞춰야하는지 물어보는 메세지도 날아옴... 그리고 외국인들을 비하하는건 절대아니지만 내가 만랩이되기 이전에 나보다 래밸이 높은 유저들이 "왜 여기서죽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이해못하는곳에서 죽는경우도 허다했음 물론 나는 인왕시리즈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즐기는 유저일뿐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차고넘침 근데도 외국인들이 이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모습을보면 진짜 우리나라사람들이 게임을 잘하는구나라는걸 느낌
근데 이건 게임에 임하는 태도도 한몫하는 듯... 외국애들은 그냥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행착오도 재미의 일부로 가져가는데 우리나라는 K/D에 목숨 거는 경우가 많고 모든 게임이 승리(효율)에 집중된 양상을 보임. 단적인 예로 굳이 직접적인 경쟁이 아닌 디아블로2에서도 래더 나올 때마다 극효율 조합(탈체라무공 소서 등)으로 편중됨. 물론 시세도 효율과 정비례 반면 외국 거래사이트 가보면 '이게 이렇게 비싸?'할 정도로 마이너 세팅 아이템도 꽤 높은 시세로 책정되어 있음.
홍구는 저 발 올리는거는 서로 합의된 퍼포먼스였다고 하더군요. 저거에 대해서는 항상 억울해 하실듯. 한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다룰줄 알게 되죠. 스마트 폰도 만질줄 알게 되고요. 해외에서는 이제서야 문제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심각하다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지 오래라는.. 그런거죠. 이런거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거 같네요. 그러니 저게 당연하게 된거 아닐까 해요. 환경차이가 큰거 같지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만 이야기 하자면 교육환경 pc방 커뮤니티 이 3가지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교육환경 솔직히 좋다고 못하겠음 청소년자살률만 봐도 답이나옴 한계의 한계까지 애들을 내모는 교육임 30대 아재인 나도 그랫고 지금의 청소년도 그럴거임 그런이들이 유일하게 휴식하는게 게임이라는 수단이자 공간일거임 같은또래 끼리 모여서 과거 공터에서 놀듯 게임에서라도 노는거 그리고 한국에 퍼진 수많은 pc방들이 그런 청소년의 모임터가 되면서 학생들끼리 커뮤니티를 게임에서 이루게됨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학업스트레스를 비롯한 휴식 또래끼리의 커뮤니티 이 모든걸 게임에서 이루니 그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장난 아닌거 1시간을 하더라도 아예 집중력에서 차이가 생기고 그걸 어린시절부터 하니 게임에 대한 이해나 집중력이 동일나이대의 타국 애들이랑 다른거 반대로 최근에는 이런점이 다 분석 되고 있으니 성적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저조 한 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도 게임에 진심이니까... 일정이하로 안내려 가지
@@GFD0116 그렇긴하네요. 교육환경 자체가 다르니 그럴 수 밖에없나봐요. '학교+국영수학원=성적' 이라는 공식 때문에 아이들이 체육이나 사교 활동이 적으니 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준비사항도 별로없고 제약도 없고. 성적이 행복을 장담하지 않는데 아쉬운교육 현실 ㅜㅜ
순위로 나눠지는 환경에 적응되있고 그 순위에 목마르고 누구보다 잘해야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뭘 하더라도 꼭 그래야 직성이 풀리게 됨. 그리고 이와 더불어 특유의 "빨리 빨리" 때문에 빨리 누구보다 잘할 수 있도록 방법이 고안되고 그런 환경에 조성이됨. 관심의 대상이나 칭찬의 대상이 "최고"이기 때문에 이에 목마르다고 할 수 있죠.
자랑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일부분 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두운 측면도 분명히 있어요 단지 경험이 부족한 유저를 심하게 압박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짧게는 2~3게임 길게봐도 하루면 폼이 올라올 수 있는 상황임에도 당장 못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몰아세우는건 항상 한국인 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면 "너는 날 때부터 잘 했냐?"로 응수라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정말 절망에 가까운 심정으로 해당 파티를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이는 지금도 협동 온라인 플레이에서 자주 보입니다
한국은 순간적인 빠른 판단력과 두뇌회전 그리고 손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사회가 정착되어있지 성격이 급하면서 빨리빨리라는 사회적 성격에 그러면서 실수는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주입식교육 빨리빨리하면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야해 라는 강박관념 사회가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내가 이제 외국 살고 있어서 대충 느끼는 건 피시방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음… 내가 사는 큰 도시에 피시방이 고작 몇 군데 있음…ㅋㅋㅋㅋ물론 시설도 좋긴한데 피시방이랑 엑박,vr 다 섞여있는 공간임. 그리고 밤 6시 넘으면 보통 집에 다들 가더라고요. 그리고 피시방도 24시간은 절대 아니고 12시쯤 닫음.
우리는 분리한 차별에서 포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 우리는 "차별은 극복해야하는 군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이 영상에서 "한국인이 없어야 하는 구나!"하는 태도 자체가 이길 수 없게 만든 원인이라는거? 우리는 역사적인 시련을 이겨나가는 원동력으로 생존했지 않았나?
저도 어릴때 넷마블에 있던 테트리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당시 랭커였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당시엔 디아블로2랑 바람의나라가 유행했던 시절이었는데 컴퓨터가 안좋아서 집에서 매일 테트리스만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그 뒤로 다른 게임은 랭커 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아 스타2 당시 오픈했을땐 그마 계급 없었는데 마스터 찍고 랭커 찍은적은 있었네요. 임재덕 이정훈 이 사람들 우승까지만 보고 접었던걸로...
-외국인특 : 설명서를 참조하여 차분히 조립한다 -한국인특 : 설명서는 버리고 직접 조립하는데 더 빠르고 튼튼하다. 나사가 몇개 남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외국인특 :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정해진대로 행동한다 -한국인특 : 가이드라인은 무시하지 않는 범위내에 누구도 생각못한 편법을 생각해내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한다
왜 게임에 관심이 많았을까... 게임 이외에는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들 이거든. 무조건 공부만 해야하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잘했다 해도 이번엔 90점이니까 다음엔 100점 맞게 해. 게임에서는 그런게 아니거든 ㅋㅋㅋ 내가 잘하면 관심이 오고 인정을 받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게 아님. 걍 무조건 잘해야만 하고 인정받는거고 관심이고 그딴게 없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지
안타깝지만 오프닝에 쓰인 장면에 인용된 스타2는 핀란드의 'Serral'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선수가 혜성같이 등장하며, 128강까지 한국으로 가득 찼던 스타2 리그에서 외국인으로서 지구 최초로 모든 스타2 메이저 선수들을 꺾고 당당히 세계 최강이 됩니다. 그 이후로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한국 게임 시장에 덤벼들었으며 나름의 파훼법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세계 최고는 한국이 아닌 독일, 핀란드가 차지하게 되었죠. 한국은 더 이상 스타2에서 1등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Serral 이 한국을 제패하는 사건은 이 영상이 등록되기 훨씬 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Serral은 아직도 승승장구 하고있으며, 일명 김치킬러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야말로 최강인 줄로만 알았던 한국인들을 간단히 밟아버리고 있죠.. 지금 이 순간 대회에서도요..
진짜 나 어릴때는 테트리스 이름 박아 보겠다고 오락실 엄마몰래 가고 걸리고 혼나고 했으나 이름 박고 테트리스 맘접음. 지뢰찾기도 이름 한번 박아보겠다고 시도하고. 스타도 학급대 학급으로 이겨보겠다고 상대 편 스타 잘하는 애 있었는데....그쪽눈에는 우리가 쫄임에도...절대 굴하지 않고 덤비곤 했음...과제 보다 전술 상의 하느라 매일 만나 각각 능력확인하고 그랬음....아~~그리워라.
요즘은 롤 실력 가지고 싸우면 티어가 명실상부한 증표인데 플레,골드,실버 애들이 다이아한테 지가 더 잘한다면서 1대1? 1대1? 쫄?? 쫄? 이러는 거 보면 안타까움. 다이아 입장에선 1대1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무시하면 됨. 빼박 지표가 되는 티어가 있는데 5대5 게임에서 1대1? 이러는 애들은 그래서 니가 플레야(골드실버등등) 라고 해주면 됨.
스타1이야 한국 밖에 안 하니까 한국이 잘하는거고.. 스타2는 세랄과 레이너라는 괴물들이 있어서 저 둘이 해먹은 지 오래 됨. 한국 압도적 원탑인 조성주도 근 몇 년간 세랄한테 계속 털리고 있고. 그리고 한국은 자체 핸디캡인 군대가 있어서.. 김도우도 전역 후에 폼 전혀 못 찾고 있고.. 롤은 잘 몰라서.. 근데 실제로 스타2는 한 때 한국인들이 워낙 해먹으니까 해외 대회에서 좀 막긴 했었는데, 그 때 란국 선수들 엄청 은퇴함
![[모음집] 전세계가 두려워하는 한국 게이머의 실력+위엄+업적](http://i.ytimg.com/vi/DAR9s2jg-2Y/mqdefault.jpg)
![[모음집] 전세계가 두려워하는 한국 게이머의 실력+위엄+업적](/img/tr.png)
중국인들도 서버 한곳에 가둬서 누구핵이 더 비싼지 겨뤄봤으면 좋겠다
와~~ 천재인가~!
근데 그타5 보니까 한국인들도 핵유저 많아짐 ㅠ
핵 사용 유저수말고 비율은 중국보다 같거나 많아요
ㅋㅋㅋ 졸라 참신했음
@@xjapantoshi52 그건 아님
08:15 앜ㅋㅋㅋ 마우스 잡는거봐 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잡는게 아니라 아직 손이 작아서 손을 걸치고도 저런플레이를 하네 ㅋㅋㅋ 귀여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 1년정도 살았을 때에 오버워치에서 게임 돌릴 때 제 아이디보고 이 게임은 이겼다... 라고 드립치시던 호주분들 가끔 보긴 했슴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욕들을 배울수있었고 LOL를 통해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보는 예절을 배울수있었죠
lol
우리는 부모님을 지키기위해 게임한다. 이것이 동바몌의지국이지
@@Nex_or_Raho 동방예의지국으로 수정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_or_Raho패드립을 들은 순간 못 지킨거 아닌가
우리의 잼민이를 보니까 미래가 밝다 ㅋㅋㅋㅋ
잼민이들 총은 ㅈㄴ 잘쏘더라 무지성인게 문제지만
하지만 2027면되도 더이상 잼민이(초등생)이 없는 나라..
@@dangi99 어어.. 팩트 멈춰
나보다 잘하는데ㅋㅋ
우리 잼민이는 로블록스만 하던데
슈의 라면 가게 ㄹㅇ ㅋㅋㅋㅋ 조기교육 확실함.... 난 맨날 설거지 엔딩 나왔어....
저보고도 설거지나 하라고 하던데
그냥 간단하게 우리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가더라도
웃자고 같이 게임을 시작 해도 중간부터 꼭 한 두놈씩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지는게 개빡치고 자존심이 상하니까 어떻게든 공략,연구,빌드업,상대 특성까지 분석하고 리벤지 할 정도로 대단한 열의가 있음ㅋㅋㅋㄱ
뭐 성격이나 외모, 능지야 디스받아도 대부분 수긍하거나 멋쩍이기도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시당하면 바로 안광내뿜고 죽이려듬ㅋㅋㅋㅋ
다른건 다참아도 게임지는건 못참지.
내 친구들이 술한잔하면 겜방가서 스타 붙는데 헤드셋끼고 화면 가리고함 그순간 만큼은 진정한 전쟁을 하더라....
요즘은 롤 실력 가지고 싸우면 티어가 명실상부한 증표인데 플레,골드,실버 애들이 다이아한테 지가 더 잘한다면서 1대1? 1대1? 쫄?? 쫄? 이러는 거 보면 안타까움. 다이아 입장에선 1대1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무시하면 됨. 빼박 지표가 되는 티어가 있는데 5대5 게임에서 1대1? 이러는 애들은 그래서 니가 플레야(골드실버등등) 라고 해주면 됨.
@@user-fx9zz8zu1c 쫄?ㅋㅋ
이스포츠가 직업으로
대우받을수있게해준
창시자 임요환은 레전드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세계적인기로
나라에서도 사업화해서 이용하려했지만
공군게임단 창설후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열악한환경 + 성적부진
나라에서 지원 거의다 끊고
폐지되나싶었는데
임요환이 사비들여서 지원했음
99년시절당시 넘사벽 연봉 억대 + @
창시자가 뭔 임요환임? 당시 임요환 모를때부터 나도 스타했는데 신주영이 세계대회 1등 영향이랑 쌈장 영향이 제일컷지 그래서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제일큰 상금걸고 대회열었는데 당시 참가비 5만원에 우승상금 2억이였음 그렇게 해서 다음해부터 흘러간건데 내가 그당시 kpgl 800위 wcg 200위 레더 600위라 초창기 시절 다 기억함
걍 임요환 게임실력으로 업적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직업으로 대우 받을수 있게 해준거는 이기석이 원조였음. 근데 초창기 스타했던 사람들은 이기석은 길드에서 어뷰징으로 점수 올려서 랭킹 1위 만들고 세계대회 참가 했다고 순수 실력으로 우승한 신주영만 인정했는데 나중에 이기석이 한국에서 랭킹 1위 입증하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뀜 그래서 cf고 방송이고 엄청 떠서 프로팀이고 대회방송 만들어진거임
@@user-nt5xc9pp7s 이기석때는 대우가 좋지않았고 프로게이머 숫자도
없으니 대기업스폰도 거의 없었고
이때가 이기석 신주영 국기봉 정도
기억난다 그 시절엔 뭔게임으로 돈버냐
했는데 인기가 너무많아서
피씨방이 생기기 시작했고
악덕사장들이 프로준비 하던애들
알바급으로쓰고
숙식제공만한 상태도많았음
임요환 본인사비로 공군게임단
유지한거면 후배들이 직업으로 대우받을수 있게한 창시자는맞지
@@user-nt5xc9pp7s 이기석때는
프로게이머가 대우못받았지
숫자도 없었을뿐더러
대기업스폰도 거의없었음
그때가 이기석 신주영 국기봉정도
게임해서 뭔돈을 버냐고
인기가 겁나많아져서
악덕겜방 사장들도
프로준비 하던애들
알바급으로쓰고
대회상금 반띵
숙식제공만 한사건이 있고
공군게임단도 나라에서 홍보용으로
투자했다가 개같이 멸망했잖아
임요환은 근데 개인사비들여서
후배들이 직업으로 대우받을수있게
한 창시자는 맞지
기업이나 나라나 이득이없는데 투자하겠음?
인기가 시작될때쯤 자본으로 독점하는데
주식시장이나 다를게 없음
교육이나 배움도 마찬가지로
본인이득을위한것이 아닌
후세에 대우받을수있게한
임요환은 올타임레전드가 맞음
응 임요환이야~
우린 게임계정이 생성 전후로 나뉘는데 생성후는 부모를 지키기위해서 맞서 싸워야하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님들까지 지키는 우리는..
진짜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지키기 위해서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
아휴.. 매일매일 제사지내는 효자들이었네여.. 역시 유교뽀이들으 나라..
롤 북미섭에서 미드 소나 ( 리메이크전 )를 피했는데 엄청 욕했던사람들이 한글을 본후 그는 한국인이야 라며 모든것이 납득을하던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ㅋㅋ 특히 같은팀이였던 서포터가 반발이 심했는데 게임이 끝나고나서 사과를 하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습니다.
우리나라 게임관련 정부쪽 단체들의 미래는 어두우나 우리나라 미래의 게이머들은 가족과 부모님들을 지키기위해 앞으로도 1위가 될것이다
근데 이건 한국이 게임이 아니면 여가를 즐길만한 시간도, 여건도, 환경도 안 되어있다 반증이 아닌가 싶음. 물론 뭐가 됐든 잘한다는 거에는 뿌듯함도 느끼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 어리고 젊은 친구들의 각박한 환경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방증입니다!
@@young-lq4ej 반증이 맞지않나요..?
@@hadin_반증은 반대근거구 방증은 간접근거에요~
@@young-lq4ej 그 네이버 검색했을때 2번째 뜻으로 사용했다고 보면 어떨까요?
@@hadin_ 첫번째나 두번째나 반대(거꾸로)의 의미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없겠네요
방증이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게임을잘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지
PVP게임에선 매일같이 부모님안부를 듣다보니 가족을지키기위해 끊임없이 연습해야하고
RPG게임에서 레이드를뛸때 누군가가 실수하면 전멸→부모님안부→강제 던전교육을 해주기때문에 잘할수밖에 없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라는걸로 귀찮을때도 있긴함...
나는 플스로 인왕2라는 게임을하는데
인왕에서 심심할때마다 영계동행이라는걸함
영계동행이라는건 내가 다른사람방에 들어가서 도와주는거임
일단 나는 심심해서 모든무기를 사용하다보니 어느샌가 모든무기들을 마스터했음...
래밸도 750만랩이고 나에게 맞는 빌드도 다맞춤...
아무튼 그렇게 도와주다보니 게임이 끝나고나면 PSN친구신청이 수두룩한데
거의 90%가 외국인들임
그들중 몇몇은 당연하다는듯이 역시 한국인이였구나 라는 메세지가날아오기도하고
이미 만랩임에도 어떤무기를 사용하는데에있어 어떤빌드와 스킬을 맞춰야하는지 물어보는 메세지도 날아옴...
그리고 외국인들을 비하하는건 절대아니지만 내가 만랩이되기 이전에 나보다 래밸이 높은 유저들이 "왜 여기서죽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이해못하는곳에서 죽는경우도 허다했음
물론 나는 인왕시리즈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즐기는 유저일뿐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차고넘침
근데도 외국인들이 이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모습을보면 진짜 우리나라사람들이 게임을 잘하는구나라는걸 느낌
가족을 지킨다는 드립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 지키는 방법은 채팅을 차단하는거임 프로게이머들 중에 그거 때문에 연습한 사람 없음
협력겜은 보통 채팅 보면서 해야하고 보이스 필요한 게임인데 채팅 밖에 못 치는 상황이면 차단할수가없음 @@fieregg
근데 이건 게임에 임하는 태도도 한몫하는 듯...
외국애들은 그냥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행착오도 재미의 일부로 가져가는데 우리나라는 K/D에 목숨 거는 경우가 많고 모든 게임이 승리(효율)에 집중된 양상을 보임.
단적인 예로 굳이 직접적인 경쟁이 아닌 디아블로2에서도 래더 나올 때마다 극효율 조합(탈체라무공 소서 등)으로 편중됨.
물론 시세도 효율과 정비례
반면 외국 거래사이트 가보면 '이게 이렇게 비싸?'할 정도로 마이너 세팅 아이템도 꽤 높은 시세로 책정되어 있음.
우리나라는 콘솔게임도 나오면 효율적인걸 찾게됨 ㅋㅋㅋㅋ 어떻게해야 쉽게 깰까? 어떻게해야 내 캐릭터가 강해질까? 어떻게 해야 저 아이템을 얻을까?
항상 How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
그냥 부모님 지킬려고 하는거 아니었음?
경쟁없는 싱글겜에서 스피드런이나 온갖효율낼려고함
그거임 효율 모든 게임을 효율로 봄
게임 강국x
게이머 강국o
우리나라는 손을 보는게 아니라
눈을 봐야함.
진짜 쉴새없이 눈동자 굴리면서
어디가 비었고 적은 어디있고 내가 어디서 뭘 해야하는지
초단위로 생각하는데
그게 다... 눈치에서 비롯된거지...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하니까
ㄹㅇ 눈->뇌->손 과정이 아니라
눈->뇌 괴정인듯함 손은 그냥 전자동 풀오토로 움직이고있음
LOL을 하며 팀워크보단 상대의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걸 배웠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홍구는 저 발 올리는거는 서로 합의된 퍼포먼스였다고 하더군요. 저거에 대해서는 항상 억울해 하실듯.
한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다룰줄 알게 되죠. 스마트 폰도 만질줄 알게 되고요. 해외에서는 이제서야 문제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심각하다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지 오래라는.. 그런거죠. 이런거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거 같네요. 그러니 저게 당연하게 된거 아닐까 해요. 환경차이가 큰거 같지만..
상대 선수가 아니라 대회측에 합의된건가요..?
그떄 상대가 중국선수였나 그랬는데, 알고나서 겁나 노발대발 했던걸로 기억해서 ㅎㅎ
@@heows8576 당시 대회 관계자랑 합의했다고 하는데 얼굴은 기억 못 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함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만 이야기 하자면 교육환경 pc방 커뮤니티 이 3가지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교육환경 솔직히 좋다고 못하겠음 청소년자살률만 봐도 답이나옴 한계의 한계까지 애들을 내모는 교육임
30대 아재인 나도 그랫고 지금의 청소년도 그럴거임
그런이들이 유일하게 휴식하는게 게임이라는 수단이자 공간일거임
같은또래 끼리 모여서 과거 공터에서 놀듯 게임에서라도 노는거
그리고 한국에 퍼진 수많은 pc방들이 그런 청소년의 모임터가 되면서 학생들끼리 커뮤니티를 게임에서 이루게됨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학업스트레스를 비롯한 휴식 또래끼리의 커뮤니티 이 모든걸 게임에서 이루니 그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장난 아닌거
1시간을 하더라도 아예 집중력에서 차이가 생기고 그걸 어린시절부터 하니 게임에 대한 이해나 집중력이 동일나이대의 타국 애들이랑 다른거
반대로 최근에는 이런점이 다 분석 되고 있으니 성적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저조 한 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도 게임에 진심이니까... 일정이하로 안내려 가지
겜 한판에 목숨을 거는 민족 ㅋㅋㅋㅋ
@@hyojongpark5219 ㅋㅋ
@@GFD0116 그렇긴하네요. 교육환경 자체가 다르니 그럴 수 밖에없나봐요. '학교+국영수학원=성적' 이라는 공식 때문에 아이들이 체육이나 사교 활동이 적으니 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준비사항도 별로없고 제약도 없고. 성적이 행복을 장담하지 않는데 아쉬운교육 현실 ㅜㅜ
순위로 나눠지는 환경에 적응되있고
그 순위에 목마르고 누구보다 잘해야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뭘 하더라도 꼭 그래야 직성이 풀리게 됨.
그리고 이와 더불어 특유의 "빨리 빨리" 때문에 빨리 누구보다 잘할 수 있도록 방법이 고안되고 그런 환경에 조성이됨.
관심의 대상이나 칭찬의 대상이 "최고"이기 때문에 이에 목마르다고 할 수 있죠.
자랑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일부분 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두운 측면도 분명히 있어요
단지 경험이 부족한 유저를 심하게 압박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짧게는 2~3게임 길게봐도 하루면 폼이 올라올 수 있는 상황임에도 당장 못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몰아세우는건 항상 한국인 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면 "너는 날 때부터 잘 했냐?"로 응수라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정말 절망에 가까운 심정으로 해당 파티를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이는 지금도 협동 온라인 플레이에서 자주 보입니다
배려하는 유저들도있어~
제가 롤을 5렙때 접은 이유가 봇전하는데 패드립을 하더라고 못한다고......
@@user-er6vq1hx9p 대부분은 패드립 먹으면 더 이악물고 하는데ㅋㅋㅋ
부모님 욕은 참아도 게임 못한다는 욕은 못 참는다는 농담이 돌아다니는 나라...
앜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가끔 이런 영상 보면 난 FPS같은 게임을 하면 한국인이 아닌척을 해야하는걸까 생각이 들죠....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레식이라는 게임에서 제가 다 잡고 다니니까
우리팀중 한명이 "Why are you so strong?"
하니까 제가 "Korean"하니까 납득하고
자신감이 대단하네
@@user-tp6lf2rs5o 당신 닉네임이야 말로..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아이가 너무 잘하는거 아님!?
이 영상 댓글에도 있을거 같은데 '한국인들이 게임을 잘하는 이유는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라는 해답이 나온다면, 애초부터 게임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없어질 위험에 빠질일도 없지 않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이스포츠 산업이 오히려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음. 선진국은 축제 문화처럼 이스포츠 대회 종류도 많고 대회도 많아서 수입도 괜찮은 것으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롤이 전부인 듯 함. 포켓몬, 철권 등 시장이 너무 좁음.
근데 철권은 오히려 우리나라가 환경이 좋음 에보 상금 꼬라지 보면..
그 부서가 게임을 마약으로 정하고 그 논문을 안봐도 된다는 일반인 분께서도 영, , ..
그에 더불어서 이번 정부는 게임 아예 처다도 안보고 덮어 버렸음요.
대기업들이 다 손 떼는 것도 한 몫한 듯. 대기업들이라도 계속 스폰 잡고 있었으면 정부도 이렇게까지 쌩까진 않았을 듯.
애초에 우리나라는 게임을 그냥 사회악이나 병이라고 못 박는 덜 떨어진 인간들이 위에 있어서 그럼. 인식 자체가 저따구니 발전을 하겠나..결국 프로들은 인식 더 좋고 조건 더 좋은 해외로 다 나가는거지
스2외국서버에서 실수로 한글지음하나라도 치면 큰일났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자유의날개 베타 때 서버 통합운영했었는데 두게임중에 한게임은 are u korean? 날라왔었음ㅋㅋㅋ
예전 스타에서 이벤트로 중국과 경기 했을때 2:2경기를 했는데 임요환 강민이 한팀 이었음... 임요환이 2:1로 막으며 강민을 태크 타게해서 케리어로 학살함... 프로대 프로인데 2:1로 막아낸다는게 말이 안돼는데... 미쳤었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할뿐... 그 이상은 없다....
외국에 사는데 외국 친구들이 내 게임하는거 보고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더라......
한국인 되기 진짜 어렵다....
디아3 개봉일 당일에 엔딩 봐서 미국에서 시차로 인해 개봉전에 엔딩 스토리를 알게되었단 이야기도 있었잖나요? ㅎㅎㅎ
미래가 밝긴하다 진짜 ㄷㄷㄷㄷ 이건 시대가 지나도 겜으론 한국 잡기어렵긴하겟다 ㄷㄷ
곧 있으면 잡힐듯 애를 0.75명 밖에 안 낳음.
@@SilChin1257 그건 밸패지...
@@SilChin1257 흠....
pc방이 망하지 않는 이상
잡힌지 오래됬음
롤 fps 둘다 한국이 1등 못먹은지 몇년 째인데
기욤패트리는 어떻게 보면 행운아임 ㄹㅇㅋㅋㅋㅋ
한국은 순간적인 빠른 판단력과 두뇌회전
그리고 손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사회가 정착되어있지
성격이 급하면서 빨리빨리라는 사회적 성격에 그러면서 실수는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주입식교육 빨리빨리하면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야해 라는 강박관념
사회가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홍구의 스타는 심지어 서로 합의 하고 한거임 예의없이 무작정 한게 아니라
그리고 서양에선 fps는 자신있다 라고 했는데 오버워치 배틀필드같은거 유행하니까 fps도 다 먹음
걍 fps에 재능이 없던게 아니라 관심이 없었던걸로 밝혀짐
애초에 레인보우식스랑 CS 초기에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게 한국인이었고 서유럽에서 CS리그가 한창 인기였을 때 한국은 CS유저가 거의 없어서 국제대회에도 한국팀이 참가했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무릎 신께서는 말씀 하셨죠.. 국민콤보를 사용 못하면 국민이 아니다고...-철권 무릎신
크흠 험흠.. 궁민이 아니신가?
요즘은 카즈야 4초 스크류 콤보가.. 민증이 되어버림.. 하 파랑단인데 궁민이 아닙니다 ㅠ
이게 왜그러냐면 외국사람들은 겜을 취미로만 하는데 한국인들은 한판을 목숨거듯이 하니까 외국인들이 못따라잡는거같음ㅋㅋㅋ(실제로 옵치하면서 그런식으로 겜하고 있는 1인)
그냥 dna 차이야 옵치같은 경쟁게임 목숨걸고 하지 태평하게 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런 라이트유저가 한국에는 없나?
3:41 상대 실력에 맞춰오지 않은게 무례하다라는 댓글이 존나 웃겼는데 ㅋㅋ
내가 이제 외국 살고 있어서 대충 느끼는 건 피시방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음… 내가 사는 큰 도시에 피시방이 고작 몇 군데 있음…ㅋㅋㅋㅋ물론 시설도 좋긴한데 피시방이랑 엑박,vr 다 섞여있는 공간임. 그리고 밤 6시 넘으면 보통 집에 다들 가더라고요. 그리고 피시방도 24시간은 절대 아니고 12시쯤 닫음.
ㅋㅋ 애초에 한국에서 자화자찬하면서 게임 잘한다고 홍보.. 국뽕으로 만들어진 결과임.. 정작 해외에서는 관심도 없고 다른 게임에서는 한국이 하위권인 게임이 많음.
호주 PC방 보고 콘솔 있는거 보고 놀라긴 했음
욕설과 부모님 안부를 들으면서 이른 조기교육을 받고 성장함에 따라 트롤짓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공격성을 킬이라는 숫자에 담았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나는 고도로 발달한 AI와 한국인 게이머의 매치가 너무 기대됨.
이제 이세돌 게이머 나오는거임?
게임을 즐기는거보단 경쟁의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게임의 과정을 즐기는거보단 이기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니까
경쟁도 게임 재미의 큰 요소 중에 하나임 경쟁 없는 게임은 대다수 젊은 유저층한텐 메리트 없는 노잼일 뿐
우리는 분리한 차별에서 포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
우리는 "차별은 극복해야하는 군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이 영상에서 "한국인이 없어야 하는 구나!"하는 태도 자체가 이길 수 없게 만든 원인이라는거?
우리는 역사적인 시련을 이겨나가는 원동력으로 생존했지 않았나?
한국인은 매판 매판 부모님의 안부를 걸고하니까 잘하는거다
너희와는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다르다구 ㅠ
한국이 게임을 잘하는건 경쟁이 취미까지 내려온건데 이걸 좋아해야하나..
한국인 대회 참가 막자는거는 농담이겠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미국 중국은 올림픽 못나오게 하자는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외국인인사림입니다.
님 마지막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게...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이 못되었습니다!! ㅠㅠ
저도 어릴때 넷마블에 있던 테트리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당시 랭커였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당시엔 디아블로2랑 바람의나라가 유행했던 시절이었는데
컴퓨터가 안좋아서 집에서 매일 테트리스만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그 뒤로 다른 게임은 랭커 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아 스타2 당시 오픈했을땐 그마 계급 없었는데 마스터 찍고 랭커 찍은적은 있었네요.
임재덕 이정훈 이 사람들 우승까지만 보고 접었던걸로...
탈 이라는 웹툰에서 등장하는 이매탈이란 캐릭터가 이런말을 했지 *"내가 나란 것을 입증하기 힘들다."* 한국인은 한국인 이란 것이 입증하기 힘들지
최근은 북미유럽이 잘한다는 라이엇의 카스무빙기반 게임 (발로란트) 까지 아시아권 팀 중 유일하게 현재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남아있다.
오랜만에 스타 접속하면 한번 이기기 겁나 힘듬 😱
근데 프로게이머들 특징이 공부 병행하면서 하는친구들 몇 없음, 부모님이 보수적이지 않고 이해해주고 게임 할때 별로 터치 안한사람들이 프로게이머 되는거같음
-외국인특 : 설명서를 참조하여 차분히 조립한다
-한국인특 : 설명서는 버리고 직접 조립하는데 더 빠르고 튼튼하다. 나사가 몇개 남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외국인특 :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정해진대로 행동한다
-한국인특 : 가이드라인은 무시하지 않는 범위내에 누구도 생각못한 편법을 생각해내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한다
설명서는잘모르겠고 가이드개무시는 쌉 ㅇㅈ ㅋㅋㅋ
응 현실은 창의력 떨어져서 결과물이 중국산이고요.
@@bluecape9874 누가그래ㅋㅋ 외국이나 국내나 창의력은 소수가 이끌어냈고 국내가 약해보이는건 그 사람들이 의대가서 그럼
@@WW-sy8iq 누가 보면 한국이 의대 많이 가는 줄 알겠네 ㅋㅋ 창의력 이야기하는데 의대ㅋㅋㅋ 의대는 창의력이 없다고 깍아내리넹..
@@bluecape9874 창의력 떨어진다한건 본인인데?..
진짜 이런 게임 강국인 한국인데 정작 게임을 천대하는 문화가 팽배하니...
아무튼 한국인이 게임 잘하는 이유는 역시 수많은 PC방과 초고속 인터넷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6:35 무릎 : ???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게임은 좀 타고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 타고 나는 인자가
외국보단 한국에 많이 몰려 있는거고 ㅋ
나는 스타를 예전에 해보다가
손이 느려서 눈으로 보는것만으로 만족하는 중 ㅎ
제자 : 스승님, 전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게임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답을 주십시오
스승 : 제자야, 중요한 건 꺾..이 아니라 그냥 한국인이 없는 대회에 나가는 거야
왜 게임에 관심이 많았을까... 게임 이외에는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들 이거든. 무조건 공부만 해야하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잘했다 해도 이번엔 90점이니까 다음엔 100점 맞게 해. 게임에서는 그런게 아니거든 ㅋㅋㅋ 내가 잘하면 관심이 오고 인정을 받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게 아님. 걍 무조건 잘해야만 하고 인정받는거고 관심이고 그딴게 없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지
울 아들하고 게임 때문에 얼마나 싸웠는지 컴퓨터 일찍 사 준 게 그 당시 정말 후회스럽 던지 지금은 게임 회사에 취직
걍 마인드 차이임. 북미는 게임자체를 즐기고 우리나라는 스펙올리기(티어, 도전과제) 이런거에 집중해서 평균적으로 실력 차이나는거지.
북미도 빡겜러는 개잘하고 욕도 우리나라보다 매우면 매웠지 순한맛은 절대 아님.
안타깝지만 오프닝에 쓰인 장면에 인용된 스타2는 핀란드의 'Serral'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선수가 혜성같이 등장하며, 128강까지 한국으로 가득 찼던 스타2 리그에서 외국인으로서 지구 최초로 모든 스타2 메이저 선수들을 꺾고 당당히 세계 최강이 됩니다. 그 이후로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한국 게임 시장에 덤벼들었으며 나름의 파훼법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세계 최고는 한국이 아닌 독일, 핀란드가 차지하게 되었죠. 한국은 더 이상 스타2에서 1등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Serral 이 한국을 제패하는 사건은 이 영상이 등록되기 훨씬 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Serral은 아직도 승승장구 하고있으며, 일명 김치킬러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야말로 최강인 줄로만 알았던 한국인들을 간단히 밟아버리고 있죠.. 지금 이 순간 대회에서도요..
근데 진짜 피시방이 인재양성 ㅈㄴ잘시키는건 맞는이유가 내가 초5떄 ㅂㄹ친구 하나랑 맨날 가서 스타2하면서 유닛상성이나 최적화 차근차근 배우다가 지금 고2인데 플레1옴 ㅋㅋ 물론 이걸로 프로가 될순없지만 나같은 애들이 많아지고 그중에서 진짜 잘하는애들이 게속 프로무대 공급해주는거니 ㅎㅎ
하스스톤의 등장 이후 한국에서 비주류 장르인 카드게임(TCG, CCG) 쪽에서도 활약하는 선수들도 꽤 생겼죠.
같은 한국인 만나면 골치아파짐
어떤 분야든 위기감을 누가 더 강하게 느끼느냐가 성취도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주는데 우리나라만큼 게임 실력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면서 자라는 나라가 없기때문에..ㅋㅋㅋ
한국인이 게임을 잘하긴 하지만 그만큼 뉴비 배척도 너무 심함. 날때부터 잘하지 못하면 부모님 욕부터 날리는 K-게이머가 너무 많아요
우린 게임을 할때 부모안부를 가장 많이 물어보기에 ... 적당히 할수가 없음 ㅋㅋㅋ.
???:부모님을 지켜낼려면 내가 강해질수 밖에 없었어...
모든 이들이 각자의 부모님을 걸고 게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롤이 상향평준화가 된것도 한몫하지ㅋㅋ 요즘 브실골들은 옛날 롤 초창기때 플레1~다4 정도 되는거같음
미국에서 게임 박사학위 하는 친구가 진지하게 왜 한국인이 게임 잘하나 물어봐서 여러가지 답을 내놓았는데… 답이 안되었음 ㅎㅎ 일반인들도 대체로 잘하는듯. 패러디 영상 웃기네요 ㅋㅋㅋ
한국에 태어나서 한국인 소리 듣기 어렵지.. ㅠ
나만 뉴비인거 같고 전부 고인물 같아...ㅠ
본인도 FPS 똥손인데 FPS관두고 똥겜 찾아서 하는데 다른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님도 다른 분야를 잘할 가능성 있어요!
등짝스매싱 각오하고 하는거니 저렇게 탑게이머가 된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여튼 우리나라는 다 좋은데 너무 완벽하게 해외에서 우수한게 너~무 좋음 ㅋㅋㅋ
아이템매니아가신용이 없어요 제 안에 80만 원이 넘는 돈이 있어요 제 아이디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와 연관이 있다고 안 써요, 고객 서비스에서 제 아이디가 문제없다고 하면 안 풀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잼민이의 마우스를 잡는 폼이 이미 예사롭지않은 강자의 포스ㅋㅋ
우리나라가 게임괴물들 인식이 박힌건 외국은 즐겜 정석공략플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뉴메타로 시작해서 오로지 타임어택이나 승리에 집착하고 스펙중시 같은 강박이 좀 씨게 있는거같음
고추 작다는 이야기는 웃어 넘길수 있어도 너 겜 못해 소리는 못 참는 민족이라 ㅋㅋ
개인적으로 한국인은 효율이나 가성비 같은걸 중요시 여기는지라 일이 아닌 게임이라 할지라도 최상의 효율성 만을 따지며 플레이 하다보니 생긴 결과물 같은것이라 생각함
자 저는 42살 코리아 아줌마 입니다. 저는 20대에 겜방 정액권을 끊어서 10시간 7천원에 학교 갔다오면 가방 던지고 8시부터 담날 8시까지 주말마다 겜을 즐겼지요 ㅋㅋㅋㅋ 30대에 들어오면서 겜을 접었지만...20대에 그 컨트롤이란 나름 경이로웠답니다 ㅋㅋㅋ 하지만 나란 유저 평범한 그냥 대한민국 사람이었단거 ㅋㅋ
한국은 게임의 강국
중국은 게임핵의 강국
장재호나 무릎처럼 롤 스타보다 마이너하긴 해도 전설적인 1인자로 군림했던 게이머들도 잇으니
앞으로 진짜전쟁도
이런 게이머들이
쓰여 승리할 것이다.
전사의 민족 한국인
진짜 나 어릴때는 테트리스 이름 박아 보겠다고 오락실 엄마몰래 가고 걸리고 혼나고 했으나 이름 박고 테트리스 맘접음. 지뢰찾기도 이름 한번 박아보겠다고 시도하고. 스타도 학급대 학급으로 이겨보겠다고 상대 편 스타 잘하는 애 있었는데....그쪽눈에는 우리가 쫄임에도...절대 굴하지 않고 덤비곤 했음...과제 보다 전술 상의 하느라 매일 만나 각각 능력확인하고 그랬음....아~~그리워라.
게임은 한마디로 자신을 시간속에 묶어두고 개발사 의도데로 로보트가 되는거지~~!!
게임 잘한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지
게임에서 지면 가족들이 위험해 지기 때문에 한국민들은 다른 나라보다 더 뛰어날수밖에 없다
요즘은 롤 실력 가지고 싸우면 티어가 명실상부한 증표인데 플레,골드,실버 애들이 다이아한테 지가 더 잘한다면서 1대1? 1대1? 쫄?? 쫄? 이러는 거 보면 안타까움. 다이아 입장에선 1대1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무시하면 됨. 빼박 지표가 되는 티어가 있는데 5대5 게임에서 1대1? 이러는 애들은 그래서 니가 플레야(골드실버등등) 라고 해주면 됨.
패널에 한국인 한명도 없이 왜 한국은 게임을 잘하냐로 토론하면 그게 분석이 되겠냐고 ㅋㅋㅋㅋㅋ
난 스타,워3,와우 pvp를 겁나 못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붙어본 결과...
내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그냥 걔네들이 진짜 겁나 못하는거야..
한국에서 초하수인 나한테도 개털리는거 보니까....
"한국에 태어나서 게임을 못한다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고대 스파르타에 태어나서 싸움을 못하면 인간이 아니다와 같은 이치일듯
한국인 되는거 참 어렵다...
게임도 그렇고 한류 때문에 한국인들은 옷 잘입고 잘생겼다고 믿는 사람들 많던데... 쥬륵 ㅜㅜ
국뽕러들이 만든 이미지니까요 ㅋ 가짜 한국인 이미지
@@bluecape9874 가짜라고 말하기는. 그런 뛰어난 인물들이 나와서 나라 이미지를 높여주는 건 좋은 일임.
마지막말이 와 닫네요 한국인으로 인정받기 개어렵 ㅋㅋㄱㄲㅋ
앞의 내용이 잘못된듯. 롤과 fps를 통해 협동심을 배운게 아니라 패드립과 남탓을 배웟지....
스타1이야 한국 밖에 안 하니까 한국이 잘하는거고.. 스타2는 세랄과 레이너라는 괴물들이 있어서 저 둘이 해먹은 지 오래 됨. 한국 압도적 원탑인 조성주도 근 몇 년간 세랄한테 계속 털리고 있고. 그리고 한국은 자체 핸디캡인 군대가 있어서.. 김도우도 전역 후에 폼 전혀 못 찾고 있고.. 롤은 잘 몰라서.. 근데 실제로 스타2는 한 때 한국인들이 워낙 해먹으니까 해외 대회에서 좀 막긴 했었는데, 그 때 란국 선수들 엄청 은퇴함
머리 좋고 손기술 좋고 승부욕이 있어 그렇죠 뭐
게임도 고수는 머리가 좋아야 함...
아니 무슨 괴수를 만들어놨어 ㅋㅋㅋㅋㅋ
미국의 2~4조짜리 무인 정찰 및 공격기들보면 사람이컨트롤러로 조정하던디 좀더미래가 되서 그런식의 전투양상이면...
대한제국의 이름으로 세계정복...
네오~코리아~!!!
그냥 경쟁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 한해서 엄청 잘하는 듯 pvp 랭크시스템 등등
게임 세대는 아니지만 엄청 웃기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전설의 꼬마 이야기는 ㅋㅋ
이제는 자랑스런 우리 엔씨벌럼을 필두로 한국형과금시스템 이라는 찬란한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있지
대한민국이 인구는 많고 땅땡이는 작은데 놀거리가 ㅈ도 없슴 특히 스포츠를 할만한공간도 별로없슴 게임은 현실의 좁은공간이지만 가상의 무한공간이 제공되무로 이런 좁은땅 삶에 특화된 게임문화가 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