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빅픽처였나요 ㅎㄷㄷ 대머리왕, 비만왕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결국 콘스탄티누스가 버린 서쪽 영토가 훗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로 갈라져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니 이쪽 역사도 정말 복잡하네요. 이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 ㅎ
버린게 아니죵! 교황청을 견제하고 황권강화를 위해서 더욱 알짜베기 땅인 아나톨리아 가까운 비잔티움으로 옮긴 것이고 후후에 테오도시우스 황제때 395년 돌아가시면서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에게 동서를 각각 물려주지만 서로 다른 나라처럼 등을 돌리게 되고 로물루스 치세때 오도아케르에 의해서 멸망하고 곧이어 나타는 세력이 바로 클로비스.
하... 중학생때 세계사 배울때 어찌저찌 로마까지 겨우겨우 따라가고 콘스탄티누스 밀라노 칙령 앵글로 섹슨족이니 뭐니 까지는 그래 외우자... 재밌다 하고 서로마 동로마 나눠지는 시기까지 배우고 여름방학 끝나고 프랑크 시대 등장하는데 이때부터 엥? 아? 뭐? ??? ?????? 이러면서 너무 복잡해서 손 놔버렸던 기억이...
복잡한게 당연ᆞ애당초 로마말~신롬 형성 초기 전까지 즉 고전시대와 중세시대 사이라고 해야하니 중세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말 그대로 군벌들끼리 투닥거리던 군웅할거 시기라 이런 저런 혼란이 크거든요ᆢ 그러다보니 해적(뭐 해적형 군벌이라고 해야맞지만)인데 백작인 된 흐롤프나 산적인데 밀라노를 탈취하고 공작이 된 스포르차 같은 경우도 많으니까요ᆞ 군웅할거 시기가 원래 꽤 복잡함ᆞ 말그대로 해적왕이나 산적왕이 튀어나와도 이상할게 없는시대ᆢ
@@위장잡초 실제로 훈족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에서 투르크 몽골등의 발원지인 대흥안령과 몽골초원 이쪽 사람들 유전자가 발견되었읍니다. 다만 서유럽에 도착할 당시에는 훈족내에 백인들 혹은 그들과의 혼혈들이 다수였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뭐 오늘날 우크라이나 옆에 있는 러시아 내의 칼믹자치공화국 사람들이 청나라에 쫒겨 그곳으로 갔던 몽골계 준가르족의 후예들인데 놀랍도록 지금도 거의 우리와 구분이 안될정도로 아시안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거 봐서 훈족이 분명 다민족 집단이었겠지만 상당수는 고트족 수사가 아틸라의 외모를 묘사한것처럼 아시아인의 모습을 간직했을것으로 보입니다.
피핀 1세(Pepin 1) 혹은 아키텐의 피핀(Pepin of Aquitania, 797년 ~ 838년 12월 13일)은 카롤링거 왕조 출신 아키텐의 국왕이자 마이네의 공작다. 경건왕 루트비히와 히스페인의 이르멘가르트의 둘째 아들로 로타르 1세의 동생이자 루트비히 2세의 친형이고 대머리왕 카를의 이복 형이다. 로베르 1세와 외드의 외삼촌이 된다. 814년 8월 아키텐의 분국왕에 봉해졌다. 그뒤 상속령에 의해 아키텐을 상속받았으나 대머리 카를이 태어나면서 829년 상속령이 개정되자, 개정에 반발하여 부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830년 형 로타르와 동생 독일인 루트비히를 부추겨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에게 저항하였으며, 831년 2월 경건왕 루트비히와 화해하였으나 9개월만에 추방되었다. 그러나 832년 9월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가 그의 영지를 바이에른의 유디트의 아들 대머리 카를에게로 넘겼다가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830년부터 그는 여러 번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에 대한 쿠데타를 기도했으며, 여러번 계모인 바이에른의 유디트를 암살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834년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와 화해하고, 아키텐과 앙주를 얻었다. 838년 12월 갑자기 사망했는데, 정신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위키에 나온 설명입니다.
이태리,독일,프랑스 딱봐도 일반 시민들의 생김새는 다르다. 그건 왕조들이 부족들을 제압하고 복속시켜서 권한아래 계급을 아래로 두고 있었지만, 그 왕족들의 혈통이 각 부족들의 일반인들에게까지 물들어지지는 않았다는말. 왕조들의 혈통과 부족들의 혈통은 다르고, 왕조들은 그저 계급으로 상위에 있었지만 일반인들에게 유전자를 뿌리지는 못했다. 만약 프랑크 왕족들이 유럽에 자신들의 유전자를 뿌렸다면 유럽인들의 생김새는 다 똑같아야 하는데 다 다른것은 유전자를 뿌리지 못했다는 말이 결론.
@@justice20000 1870년에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에서 프랑스가 패배하고 베르사유에서 평화협정을 맺고 1871년 독일 제국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알자스-로렌 지방과 전쟁 배상금 50억 프랑을 독일에 지불합니다. 그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전쟁에서 독일이 패배하고 조약을 맺은곳이 또 베르사유입니다. 재미있는것이 프랑스가 베르사유에서 당한 치욕을 같은 장소에서 독일에게 되갚아 줬네요^^
프랑크족이 침입햇던 갈리아에는 이미 로마화된 갈리아인들이 크게 북부에 살고 잇엇고, 남부에는 이미 카이사르 전 부터 로마화된 갈리아인 혹은 그냥 로마인들이 살고 잇엇고, 현재 독일 땅인 게르마니아는 켈트족의 대이동 이후에는 그냥 게르만 땅....이었고 작센지방에는 샤를마뉴 시기 까지 게르만 신화 믿는 부족들도 많았음 그리고 북부,동부 독일은 슬라브도 많이 섞였음. 샤를마뉴 르네상스 이후 프랑스 지역에는 로마 문화에 강력하게 동화됫고, 동프랑크 지역은 게르만 문화가 이어졋고, 프랑스는 백년전쟁 때 프랑스인이라는 정채성이 확립됫고 중앙집권화도 강력해졋는데, 독일지방은 걍 백작령 공작령 제후들의 힘이 매우 강해서 한 황제(신성로마제국)하의 강력한 중앙집권이 힘들엇음, 각 궁정마다 ‘표준어(라틴어나 프랑스어)’는 이엇어도 ‘모국어’는 지역마다 매우 달랏엇음, 뤼벡주도의 한자동맹의 공용어도 남부의 고지독일어가 아니라 북부의 저지독일어... 거기서 독일어의 정체성을 잡아줄 사건이 나타나는데 그것이 루터의 종교개혁, 루터 자신이 중부의 고지독일어를 바탕으로 신학서적을 민중어로 번역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18-19세기 표준 독일어가 만들어져서, 원류 프랑크 문화와도 멀어지고, 라틴문화랑도 멀어지고...
게르만족은 애초에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파리를 수도로 정하고 프랑스의 전신인 프랑크왕국을 수립한 민족은 정확히는 살리 프랑크족입니다 프랑크족은 대략 네덜란드와 벨기에지역에서 시작했죠 독일의 주류를 구성하는 게르만족은 작센족을 중심으로한 프리슬란트, 바이에른족입니다 원래 프랑스에 살고있었던 토착민족은 켈트족(갈리아족)이고 로마제국의 통치를 오백년간 받았었죠 그러면서 로마의 언어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그러는 와중에 프랑크족의 원거주지인 현재의 벨기에지역과 프랑스(노파르디킬레)에서 북갈리아(북프랑스)를 점령하고 파리를 수도로 정하고 프랑크왕국을 수립하죠 그사람이 바로 클로비스죠. 프랑크왕국을 수립한 클로비스에서 파생된 이름이 바로 루이입니다. 이후에 프랑크왕국이 분열되고 서프랑크는 프랑크족을 중심으로 통일된 국가를 형성하게 되어 프랑크왕국의 이름을 물려받게 되었죠 독일어로는 프랑스를 Frankreich(Frank프랑크 + Reich왕국)이라고 부르고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에서는 프랑스를 Francia라고 부르죠 France라는 명칭도 이미 프랑크왕국 시대부터 프랑크왕국을 가르키던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반면에 동프랑크왕국인 독일은 왕조는 중간에 작센계로 바뀌게 되죠 이때 국명을 독일로 바꾸게 되었죠 독일은 여러부족의 연방국에 가까운 형태로 발전되고 프랑스는 프랑크족을 중심으로 국가를 통일하게 되었죠
@@2jaemyungE 유럽이 한반도 보다 미개했던 것 맞음. 문명의 발전에서 필요한게 중앙 집권과 관료 체계의 확립인데 유럽은 아무리 잘 쳐줘도 이러한 중앙 집권의 공고한 확립과 제도에 의한 선발 기준을 가진 관료 체계의 확립은 조선 초기 수준이라 봐야함. 관료 선발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게 문관과 무관의 선발인데 그 중에 무관만 봐도 유럽은 사관학교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그냥 귀족들 중에서 하고 싶은 사람을 뽑거나 영주들만이 하던게 보통이라 봐야함. 동아시아 같이 과거라는 예속민을 제외한 전 신분계층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는 선발제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지역임.
@@로일당-o4v 순수 게르만이란건 없습니다. 프랑스 지역은 갈리아인이 메인인 동네였고 그래서 정체성이 아닌 혈통상으로는 갈리아가 메인이고 게르만과 라틴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수 있고, 독일 지역도 원래는 켈트족이 주류였다가 게르만족이 스칸디나비아에서 내려오면서 게르만족으로 채워진 케이스라 혈통만 놓고 보면 순수 게르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앵글로색슨계 게르만이라 생각되는 영국조차 혈통상으로는 오히려 켈트족이 주류라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죠.
0:57 콘스탄티누스설명인데 유스티니아누스사진이네요
에고. 그렇네요. 자세히 보니 유스티아누스 모자이크화에 있는 사진 축소해 놓은거네요...지적 감사드립니다.
댓글 고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세심히 살피지 못해 죄송합니다~
@@justice20000 죄송하긴요ㅎ 항상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그 유튜버에 그 구독자다. ㅎㅎ 발견하는 구독자도 대단, 인정하고 감사하는 유튜버도 대단👍
저도 이제야 봤는데 콘스탄티누스의 흉상이 아닌 유스티니아누스의 모자이크화를 보고 바로 댓글을 봤네용 ㅋㅋㅋㅋ
@@앙상블화담 머찌게 칭찬하는 당신도 대단한 사람중에 한 사람~,, ^^
다른 역사 유튜브보다 깊이면에서 제일 배울게 많네요. 10분 요약 이런 간략한 소개가 아니라 그것보다 깊게 다뤄서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들 계속 기대해보겠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서양사를 너무 너무 배우고 싶어서 얼마전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책이나 이런 영상들 통해서 얻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im Sim님~
교황의 빅픽처였나요 ㅎㄷㄷ
대머리왕, 비만왕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결국 콘스탄티누스가 버린 서쪽 영토가 훗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로 갈라져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니 이쪽 역사도 정말 복잡하네요.
이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 ㅎ
하다보면 가끔씩 복잡해서 헷갈리는 때가 종종 있지요. 장미전쟁 때가 그랬는데,
이번 프랑크왕국도 복잡해서 머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2차 세계대전까지 가는군요 ㄷㄷ
버린게 아니죵! 교황청을 견제하고 황권강화를 위해서 더욱 알짜베기 땅인 아나톨리아 가까운 비잔티움으로 옮긴 것이고 후후에 테오도시우스 황제때 395년 돌아가시면서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에게 동서를 각각 물려주지만 서로 다른 나라처럼 등을 돌리게 되고 로물루스 치세때 오도아케르에 의해서 멸망하고 곧이어 나타는 세력이 바로 클로비스.
학교에서 세계사배울때는 뭔가 연결이 안되는 느낌이었고, 아무리 찾아봐도 그러한 참고를 얻을수 있는 참고서도 없었는데, 저스티스님이 그 맥락을 연결해주시네요
엄청난 영상을 보게되었네요....그 동안 읽었던 저 당시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잘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자료준비와 친절한 설명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풀시청하며 공부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나날 되세요~^^
유럽의 영화와 쇠락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참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저녁 되세요~^^
잼나서 정리합니다. 저도 역사책은 지겹도록 많이 읽었지만 이 영상보니 정리가 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정리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사 책 읽는 중에 좀 이해가 더 필요했던 부분을 여기서 메꾸고 가네요! 아ㅠㅠ 너무 재밌어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뚜뚜님.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핵심을 잘 짚어주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을 다 체크해줘서 너무 좋네요
멋지십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좋은 역사의 지식전달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꾸욱 무조건 의리와 우정으로 누릅니다^^ 또 모르고 지냈었던 역사를 배우고 가게 되어요 늘 고생많으십니다^^
그러게요. 서로 도와주고 도움 받은지도 벌써 8개월쯤 된듯요~^^
항상 감사드려요~~별별비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후 학창시절에는 드럽게 재미없던 내용들이 성인되고 세계여행 다니다보니 귀에 잘 들어오네요
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은 진짜 복잡한 역사를 가진 곳이군...
곧 수행이라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 👍🏻😀
정말 복잡한데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느끼지만 이 양반 참 논리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들이 학원 강의같은거 하면 엄청 잘함.
말씀 감사드립니다.~
요약하게 프랑크왕국설명 고맙습니다
아! 저스티스님 이전꺼 싹다 보는중 진짜 잼있다 저스티스님꺼랑 이전에 국방티비 토크멘터리전쟁사 이거 두개가 가장 잼난듯!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와님~
영상에서 독일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작센이 Saxon 의 독일식 발음인가요? 지도에서 위치를 보면 그 작센지역이 바로 영국으로 건너간 색슨족을 의미하는건가요? Saxon 을 영국식 으로 색슨, 독일식으로 작센이라고 부르는건지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첨봤는데 넘 쉽게 설명하시네요~~^^ 굿!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역사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도움되고 유익한채널이에용 굿~👍👍
구독 감사드립니다. 신짱아님^^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님~
프랑크족도 게르만 계파인데 여기에서 갈라진 프랑스의 언어가 게르만계 언어와 크게 달라진 이유가 너무 궁금하네요. 카를 대제가 사용했던 언어는 게르만계 언어였겠지요?
1분쯤에 나오는 이미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아닌가요?
대머리왕ㅎㅎㅎ
이름이...ㅎㅎㅎ
독일,프랑스,이탈리아가 전부하나였었군요..
대박...
저스티스님영상은 볼때마다 대박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와요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니까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야야님~편안한 밤 되세요~^^
프랑크 왕국이 갈라지고 지금과 같은 언어는 어떻게 나뉘어 졌는지도 궁금하네요
@@안성현-n4o 제 지식을 뛰어넘는 질문이십니다. 알고 계신 다른분들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좋겠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안성현님~~
@@안성현-n4o 애초에 다른 민족 다른 언어였고 통치하는 왕만 같았던거라 또 쉽게 갈라진거지 지금같은 민족국가로 생각하면 안됨
가계도 설명 중에 루이1세의 3남 동프랑크 왕의 이름이 루트비히2세가 되어야 하고, 로타르 1세의 장남이 루도비코 2세가 아닐까요? 제가 본 다른 책(종횡무진 서양사)과 나무위키에 나오는 이름과 틀려서 댓글 남깁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하룻밤에 읽는 독일사의 저자입니다.
유익해요.
하... 중학생때 세계사 배울때 어찌저찌 로마까지 겨우겨우 따라가고 콘스탄티누스 밀라노 칙령 앵글로 섹슨족이니 뭐니 까지는 그래 외우자... 재밌다 하고 서로마 동로마 나눠지는 시기까지 배우고 여름방학 끝나고 프랑크 시대 등장하는데 이때부터 엥? 아? 뭐? ??? ?????? 이러면서 너무 복잡해서 손 놔버렸던 기억이...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복잡한게 당연ᆞ애당초 로마말~신롬 형성 초기 전까지 즉 고전시대와 중세시대 사이라고 해야하니 중세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말 그대로 군벌들끼리 투닥거리던 군웅할거 시기라 이런 저런 혼란이 크거든요ᆢ
그러다보니 해적(뭐 해적형 군벌이라고 해야맞지만)인데 백작인 된 흐롤프나 산적인데 밀라노를 탈취하고 공작이 된 스포르차 같은 경우도 많으니까요ᆞ 군웅할거 시기가 원래 꽤 복잡함ᆞ 말그대로 해적왕이나 산적왕이 튀어나와도 이상할게 없는시대ᆢ
3:53 지도에서 아바스 족 자리가 좀 이상해서 혹시 이 지도는 몇세기 때 인가요??
콘스탄니누스 대제가 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천도하고 게르만족이 어떻게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켰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속 쉬원하게 풀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란님~
1789년 프랑스혁명에서 나폴레옹, 1830년 7월혁명, 1848년 2월혁명,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 이어 1,2차 대전까지 살피고 독일의 전신이라는 신성로마제국의 역사를 유튜브로 찾아보다 이 영상까지 왔네요... 유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클로비스는 아리우스파 기독교에서 아타나시우스로 개종한건가요?
아니먼 기존 북유럽 이교도에서 로마 카톨릭으로 개종한건가요?
찾아보니 정황상 이교도에서 로마 카톨릭으로 개종한 것 같던데
저 가운데 알자스ㅡ로렌 때문에 두 나라가 1100년 동안 싸우는 것도 웃기네욤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렇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마 그쪽지방이 자원도 많고 잘나가는(?) 지방이라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40님이 여기 계셧네 신기
@@팡구대장 누구세요...?시청자이신가욤
1:46분부터에 기독교보다는 저당시 카톨릭이라 명칭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1:26 동고트족의 침입을 받아서 멸망했다는 건가요, 막아냈지만 결국 다른 이유로 망했다는 건가요?
그렇네요. 오타가 있네요.
받고인데, 막고로 되어있네요.
오타 때문에 항상 죄송스런 맘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justice20000 오타 지적이 과도했나 봅니다+_+;;;;ㅠㅠ 그렇게 죄송해하실 것은 없는뎁...
잘보고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흉노족을 훈족이라 볼수 있나요..? 그냥 하나의 설 아닌가요??
훈족을 흉노족의 한 분파로 표현하는 책도 있고, 튀르크의 후손으로 표현하는 책도 있고,
어떤 것이든 독자들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justice20000
애초에 흉노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지 않나요?
당시에 동아시아 초원 지대에 있던 민족들의 연합체인지 아니면 흉노라는 별도의 민족이 존재 했는지는 애매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흉노ㅡ후누스ㅡ훈ㅡ헝가리
Hun에 어미안 살짝살짝 달라지는데 뭔가 연관이 있을듯...
@@위장잡초 실제로 훈족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에서 투르크 몽골등의 발원지인 대흥안령과 몽골초원 이쪽 사람들 유전자가 발견되었읍니다. 다만 서유럽에 도착할 당시에는 훈족내에 백인들 혹은 그들과의 혼혈들이 다수였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뭐 오늘날 우크라이나 옆에 있는 러시아 내의 칼믹자치공화국 사람들이 청나라에 쫒겨 그곳으로 갔던 몽골계 준가르족의 후예들인데 놀랍도록 지금도 거의 우리와 구분이 안될정도로 아시안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거 봐서 훈족이 분명 다민족 집단이었겠지만 상당수는 고트족 수사가 아틸라의 외모를 묘사한것처럼 아시아인의 모습을 간직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봐도 재밌엉
콘스탄티누스 라고 나온 이콘은 쥬스티니아누스 황제 이콘입니다. 벨리사우루스 장군을 앞세워 로마의 마지막 전성기를 누렸던 황제
네. 지적 감사합니다. 고정댓글...
@@justice20000 저스티스님으로 부터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부족한 제 의견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비바 빅토리!
6:42 카를로스 머머리 왕이요?
Thanks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은 특히 알짜네요
6:55 둘째는 어디갔나요?
피핀 1세(Pepin 1) 혹은 아키텐의 피핀(Pepin of Aquitania, 797년 ~ 838년 12월 13일)은 카롤링거 왕조 출신 아키텐의 국왕이자 마이네의 공작다. 경건왕 루트비히와 히스페인의 이르멘가르트의 둘째 아들로 로타르 1세의 동생이자 루트비히 2세의 친형이고 대머리왕 카를의 이복 형이다. 로베르 1세와 외드의 외삼촌이 된다.
814년 8월 아키텐의 분국왕에 봉해졌다. 그뒤 상속령에 의해 아키텐을 상속받았으나 대머리 카를이 태어나면서 829년 상속령이 개정되자, 개정에 반발하여 부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830년 형 로타르와 동생 독일인 루트비히를 부추겨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에게 저항하였으며, 831년 2월 경건왕 루트비히와 화해하였으나 9개월만에 추방되었다. 그러나 832년 9월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가 그의 영지를 바이에른의 유디트의 아들 대머리 카를에게로 넘겼다가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830년부터 그는 여러 번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에 대한 쿠데타를 기도했으며, 여러번 계모인 바이에른의 유디트를 암살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834년 부왕 경건왕 루트비히와 화해하고, 아키텐과 앙주를 얻었다. 838년 12월 갑자기 사망했는데, 정신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위키에 나온 설명입니다.
@@justice2000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씨여행골프님~^^
프랑스하고 독일이 축구 경기 할때면 유럽의 한일전이라고 하던데요
독일 네덜란드 아닐까요?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도 설명해 주세요!
네.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건너뛰고 술레이만 대제를 다뤄서 좀 맘에 걸리긴 했었는데,
지금 준비중인것들 마무리 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조 대기중님.
좋은 하루 되세요~^^
@@justice20000 내! 그럼 수고하세요~^^
재밌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골 개냥이님.
좋은 하루 되세요~^^
브란덴이나 독일 기사단국이 최초 독일 혈통 가진줄 알았는데 작센였군요
젊은 친구 잘 배웠네 복받을거야
지구 반대편에서 유럽 역사를 바꾼 한무제 폼 미쳤다!
진짜 유럽 역사는 나비효과가 대단한 것 같아요 변동성이 극심함
조아요를 한꺼번에 열번쯤 누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고샅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스티스님 게르만의 대이동과 유럽세계의 태동 그리고 로마교황과 왕과제후들의 역학관계 신성로마제국의 흥망성쇠,이탈리아도시국가들과오스만과의 이해관계 등 많은 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미류나무-h8c 그것은 제 지식을 뛰어넘는 것들입니다. 저는 그저 제가 읽은 책을 기억하기 위해서 요약하는 수준입니다. 만약 책들을 읽다가 고샅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나온다면, 기록해두고 영상 제작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샅님~^^
저스티스님에게서 간결하고 응결되어 있는 내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충분한 실력을 갖추고도 남음이 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천천히 서양사 산책을 기획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미류나무-h8c 아닙니다. 정말 그럴만한 실력이 안되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샅님.
편안한 밤 되세요~~
이태리,독일,프랑스 딱봐도 일반 시민들의 생김새는 다르다. 그건 왕조들이 부족들을 제압하고 복속시켜서 권한아래 계급을 아래로 두고 있었지만, 그 왕족들의 혈통이 각 부족들의 일반인들에게까지 물들어지지는 않았다는말. 왕조들의 혈통과 부족들의 혈통은 다르고, 왕조들은 그저 계급으로 상위에 있었지만 일반인들에게 유전자를 뿌리지는 못했다. 만약 프랑크 왕족들이 유럽에 자신들의 유전자를 뿌렸다면 유럽인들의 생김새는 다 똑같아야 하는데 다 다른것은 유전자를 뿌리지 못했다는 말이 결론.
네.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뿌렸겠지요 그러니 프랑스인인데도 독일인처럼 생긴 사람이 있고 완전 라틴 얼굴을 한 사람도 있는거겠죠
원래 고대 라틴족은 금발이 거의 없으나
지금의 프랑스나 북부 이태리등에선 흔하니
분명 원주민 위주의 유전자에 게르만의 유전자가 많이 스며들어 있을겁니다
@@박창순-c2j아닙니다 프랑스 원주민은 켈트족입니다
프랑크족은 정확히는 벨기에인들과 네덜란드인들이 프랑크족에 속합니다
물론 국가로서 프랑크왕국을 계승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지만요
진짜 이름이 대머리왕인가요?
네. 진짜 대머리왕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하 복 많이 받으세요~^^
저사진 유스티니아누스대제 사진이네요 ㅋ
네. 이미 지적받아서 댓글 고정해 두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처음보면 뮈지 두번째보면 대머리 왕만 기억남 세번째보면 아하
그런가요...하하
편안한 밤 되세요. 무릉도님~^^
아리우스파는 이슬람이랑 비슷하네요
오도짜세!!!
독일과 프랑스는 2차대전 끝날때까지 서로 치고박고 많이 했네ㄷㄷ
그렇죠. 유럽 역사가 전쟁과 조약의 역사라....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호병철님~^^
@@justice20000 1870년에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에서 프랑스가 패배하고 베르사유에서 평화협정을 맺고 1871년 독일 제국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알자스-로렌 지방과 전쟁 배상금 50억 프랑을 독일에 지불합니다. 그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전쟁에서 독일이 패배하고 조약을 맺은곳이 또 베르사유입니다. 재미있는것이 프랑스가 베르사유에서 당한 치욕을 같은 장소에서 독일에게 되갚아 줬네요^^
실제로 프랑스하고 독일이 축구경기를 할때면 유럽의 한일전 이라고 합니다😄
샤를대제 이후 프랑크왕국의 분열은 마치 솔로몬왕 이후의 이스라엘왕국의 분열이 연상되요^^a
너무 재미있는데 ㅠㅠ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 되네요 ㅠㅠ
네. 유럽사가 중국이나 한국사 보다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이름자체가 어려워서에요. 익숙해지는게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저야말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석봉원장님~ 편안한 밤 되세요~^^
@@justice20000 에고 감사합니다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주로 동아시아사 많이 봤는데 덕분에 견문을 많이 넓힐 거.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석봉원장 네.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르만족이 서로마제국 멸망시키고 프랑크왕국 세웠죠 ㅎ
프랑크하면 역시 켄터키 프랑크! 소세지.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justice20000 저질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 ^^
크헬헬
유스티니아누스 사진이 콘스탄티누스로 나옴
프랑크 푸르트 차두리
프랑크왕국.ㅡ훈족.로마ㅡ게르만.동고트.교황.ㅡ기독교..로마..나사렛예수..ㅡ이탈리아교황령.ㅡ프랑크왕국..ㅡ서로마..교황권..비잔틴제국..ㅡ프랑스.독일.이탈리아.ㅡ😂🎉😅
준내 어렵네요;;
네. 중세 유럽이 좀 복잡한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티에스님~^^
결과적으로 조상이 같은데 언어, 문화가 왜이렇게 다름? 프랑스, 는 라틴쪽이고? 독일은 게르만? 이탈리아는 라틴족이 많으니까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이상한데.
네. 제가 답변드릴 수준은 뛰어 넘는거라 답변은 못해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독자분들 답변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랑크족이 침입햇던 갈리아에는 이미 로마화된 갈리아인들이 크게 북부에 살고 잇엇고, 남부에는 이미 카이사르 전 부터 로마화된 갈리아인 혹은 그냥 로마인들이 살고 잇엇고, 현재 독일 땅인 게르마니아는 켈트족의 대이동 이후에는 그냥 게르만 땅....이었고 작센지방에는 샤를마뉴 시기 까지 게르만 신화 믿는 부족들도 많았음 그리고 북부,동부 독일은 슬라브도 많이 섞였음. 샤를마뉴 르네상스 이후 프랑스 지역에는 로마 문화에 강력하게 동화됫고, 동프랑크 지역은 게르만 문화가 이어졋고, 프랑스는 백년전쟁 때 프랑스인이라는 정채성이 확립됫고 중앙집권화도 강력해졋는데, 독일지방은 걍 백작령 공작령 제후들의 힘이 매우 강해서 한 황제(신성로마제국)하의 강력한 중앙집권이 힘들엇음, 각 궁정마다 ‘표준어(라틴어나 프랑스어)’는 이엇어도 ‘모국어’는 지역마다 매우 달랏엇음, 뤼벡주도의 한자동맹의 공용어도 남부의 고지독일어가 아니라 북부의 저지독일어... 거기서 독일어의 정체성을 잡아줄 사건이 나타나는데 그것이 루터의 종교개혁, 루터 자신이 중부의 고지독일어를 바탕으로 신학서적을 민중어로 번역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18-19세기 표준 독일어가 만들어져서, 원류 프랑크 문화와도 멀어지고, 라틴문화랑도 멀어지고...
게르만족은 애초에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파리를 수도로 정하고 프랑스의 전신인 프랑크왕국을 수립한 민족은 정확히는 살리 프랑크족입니다
프랑크족은 대략 네덜란드와 벨기에지역에서 시작했죠
독일의 주류를 구성하는 게르만족은 작센족을 중심으로한 프리슬란트, 바이에른족입니다
원래 프랑스에 살고있었던 토착민족은 켈트족(갈리아족)이고 로마제국의 통치를 오백년간 받았었죠 그러면서 로마의 언어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그러는 와중에 프랑크족의 원거주지인 현재의 벨기에지역과 프랑스(노파르디킬레)에서 북갈리아(북프랑스)를 점령하고 파리를 수도로 정하고 프랑크왕국을 수립하죠 그사람이 바로 클로비스죠. 프랑크왕국을 수립한 클로비스에서 파생된 이름이 바로 루이입니다.
이후에 프랑크왕국이 분열되고
서프랑크는 프랑크족을 중심으로 통일된 국가를 형성하게 되어 프랑크왕국의 이름을 물려받게 되었죠
독일어로는 프랑스를 Frankreich(Frank프랑크 + Reich왕국)이라고 부르고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에서는 프랑스를 Francia라고 부르죠
France라는 명칭도 이미 프랑크왕국 시대부터 프랑크왕국을 가르키던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반면에 동프랑크왕국인 독일은 왕조는 중간에 작센계로 바뀌게 되죠
이때 국명을 독일로 바꾸게 되었죠
독일은 여러부족의 연방국에 가까운 형태로 발전되고
프랑스는 프랑크족을 중심으로 국가를 통일하게 되었죠
이슬람제국 지혜의집이 세계중심. 실제 유럽은 르네상스가 되어서야 이슬람학문의 영향권에 벗어날만큼 미개했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럽이 아무리 미개했어도. 3세기, 초기 삼국시대까지 고인돌짓던 한반도인의 후손이 미개를 논할 정도는 아닙니다..
@@2jaemyungE 어디까지나 동로마제국영향권에 한한얘긴데 무슨 한반도가여기 왜나옴?
@@2jaemyungE
유럽이 한반도 보다 미개했던 것 맞음.
문명의 발전에서 필요한게 중앙 집권과 관료 체계의 확립인데 유럽은 아무리 잘 쳐줘도 이러한 중앙 집권의 공고한 확립과 제도에 의한 선발 기준을 가진 관료 체계의 확립은 조선 초기 수준이라 봐야함.
관료 선발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게 문관과 무관의 선발인데 그 중에 무관만 봐도 유럽은 사관학교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그냥 귀족들 중에서 하고 싶은 사람을 뽑거나 영주들만이 하던게 보통이라 봐야함.
동아시아 같이 과거라는 예속민을 제외한 전 신분계층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는 선발제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지역임.
어렵고 복잡하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가까운 것들이 치고박고 싸우는구만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륵님~
편안한 밤 되세요~^^
이웃 나라와 친한 나라는 미국이랑 캐나다 정도죠
실제로 프랑스하고 독일이 축구 경기를 할때면 유럽의 한일전 이라고 합니다😄
원래 같은 나라였는데 인종에 따라 나뉜건가
서프랑크를 계승한 카페왕조(로베르가)는 프랑크족 계열이지만,
작센왕조는 프랑크인이 아니라고 봐서
이때부터 프랑스와 독일의 민족의식이 갈라지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영상에 표현하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다님~~즐거운 저녁 되세요~
저스티스 그렇군요 프랑스는 게르만이랑 라틴족이 혼혈된 느낌이라면 독일은 순수 게르만 맞죠?
나다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구분된 것은 없으니까, 각자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진핑핑이 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진핑핑이님~~^^
@@로일당-o4v 순수 게르만이란건 없습니다. 프랑스 지역은 갈리아인이 메인인 동네였고 그래서 정체성이 아닌 혈통상으로는 갈리아가 메인이고 게르만과 라틴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수 있고, 독일 지역도 원래는 켈트족이 주류였다가 게르만족이 스칸디나비아에서 내려오면서 게르만족으로 채워진 케이스라 혈통만 놓고 보면 순수 게르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앵글로색슨계 게르만이라 생각되는 영국조차 혈통상으로는 오히려 켈트족이 주류라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죠.
지금까지 게르만이 프랑크왕국 건국한줄 알았는데
게르만은 통칭하는 언어니까 게르만이 건국한거죠^^~
일단 1빠~~!
아~~이거 로마 종교적인 이야긴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에서 봤던 내용이네요. ㅎㅎ 기억난다.
먼나라 이웃나라 키즈시군요...역시 역잘알 이유가 있었네요~^^
@@justice20000 드래곤볼,슬램덩크 전성기 시절. 유일하게 학교에서 봐도 안혼나는 만화였죠
유럽사는 배워도배워도 복잡해
동쪽에 불가리아가 보이네. 역사 엄청 길었구나...
그러고보니 불가리아도 Empire네요. 얘네도 비잔틴한테 황제인정 받은건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불가리아 역사에 대해서 아는게 없습니다.
다른 아시는 분들께서 답변 주실 수 있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justice20000 그렇군요. 황제를 비잔틴에서 인정해줬다고 해서 혹시 저기도 그런가 해서요.
9세기 말에 세력이 너무 커져서 동로마를 위협하자 동로마 황제가 제관해주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동로마가 내부가 혼란스럽고 이슬람 세력의 부상을 막느라 국력을 쏟고있던 때라 가능했지요
@@송영준-w7s 그랬군요,9세기면 불가리아 킬러 바실리우스 2세가 나오기 전에 인정 받은거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티스님한테 지식얻는건 좋은데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은 재밌음 솔직히 다 아는거에서 보안하니까
근데 역사 지식이 낮다 아니 중급보다 조금 부족하다 ?? 싶으면 너무 어려움
중프란시아 = 이탈리아
나비효과도 아니고 한 무제까지 연결 되냐ㅋ
그러게요. 일종의 나비효과라 볼수 있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대머리왕 비만왕 단순왕.... 뭔 왕이름이 이래;;;
카를루스 머머리왕 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2:45 하느님이란 단어는 기독교는 천주교든 없습니다 ㅎ 하나님입니다 ᆢ 여호와 즉 야훼하나님 창조주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애초에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 아님?
당시에 번역을 하면서 가까운 의미로 차용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의 단어로 번역 되었고 그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암묵적으로 채택한 것이지 그것만이 맞다고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고추족?
9세기 저게 세계중심이야? 이슬람에 둘러쌓여서 후드려 맞고있는데 이슬람이 중심이지 ㅋㅋㅋ
그런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한무제부터 구라임.
목소리 차단
기독교가 아니라 카톨릭교 입니다.
기독교는 개신교와 카톨릭을 합해서 칭하는 종교입니다
누군 이슬람도 기독교 에 넣어야 한다 고 그 이유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시조로 하는 유일신교 라서 그렇다 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ㅋㅋㅋ
중세시대에도 대머리는 설움을 받았네요!
카를루스 대머리왕... ㅎㅎㅎ
#4:42
다시 봐도 재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