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를 받으신 것 같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문사철 이 세 개 분과 중에 하나로 독일에서 학위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잘 알기에 훌륭하시다는 말 이외엔 드릴 말이 없네요.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겉으론 티가 안 나도 몸과 정신에 쌓인 스트레스가 상당할텐데 차차 좋아지시길 빕니다. 학계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일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검증된 학자가 된다는 것도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독일의, 유럽의 시선으로.. 또 한국인으로서 그 밖에서의 시선으로 서양과 세계의 역사를 다룬다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한국 유튜브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실 것이라 예상합니다(지금도 계속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고 계사긴 하지만요.) 독일서 체류하시면서 유튜브를 이어나가시는게 자료수집 측면에서는 좋을텐데 향후 어떤 행보를 가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일이 잘 성사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한국에서 애독자 드림
독일에서 5년만에 박사학위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역사 세계사 유튜버 중에서 가장 믿는 유튜버시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유튜브인지라 박사학위 소식이 더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그 어렵다는 독일에서의 졸업... 너무 멋있는거 같으십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궁금증 시리즈로 간단하면서 러프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
박사님! 2년 이상 채널 봐온 구독자로써 학위를 취득하셨다니 제가 다 감개무량하네요. 온갖 정보가 난립하는 유튜브, 특히 그 중에서도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한 겉핥기식 영상이 난립하는 역사 유튜버 중에서 함께하는 세계사야말로 단연 돋보이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일도 채널의 미래도 원하시는 대로 잘 풀리길 바라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참 인상깊습니다. 정확히 문구는 기억나지 않는데 에릭 홉스봄의 책에서 "역사가 역시 자신이 발을 딯고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에서도 60~70년대 성립된 역사 개념들이 이제 와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 중등 교과서에서는 고려시대 문벌귀족이라는 용어가 문벌로 교체되었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인 내러티브는 여전히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거의 처음부터 구독해온 구독자 입니다. 수년간 목소리로만 들으며 상상했던 주인장의 모습이 딱 상상한 대로라 많이 놀랐습니다. 내 학창시절 반과 전교에서 늘 수석을 하며 범접할수 없는 수재끼를 풍기던 안경낀 저의 친구와 너무 비슷합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Dr. 함께하는세계사인가요 이제!ㅎㅎㅎ 이정도면 게시글로 등판하셔서 졸업장 자랑 한번 해주셔야...ㅎㅎ 다른 역사유투버분들과 다르게 꼭 해당 사건의 의의를 정리해주시는 점이 학자답고 배울 점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가능하시다면 박사논문이나 세부전공 관련해서 영상 몇개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씀에서 많이 배웁니다. 특히 10:20 이후에 역사적 관점이 변화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예요. 이 영상을 제 페이스북으로 옮기고 선생님 말씀(우리말)과 초벌 영어 번역을 만들어 올리려 합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는 분들께 역사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역사를 보는지, 지금 우리가 보는 관점은 어떤 연유로 형성되었고 그 프레임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민감한 주제일지 모르지만 최근 한국내에서 홍범도 장군님에대한 역사적 재해석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사실이 레린의 공산주의 정권과 스탈린의 공산주의정권의 차이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점에대해 잘알지 못했는데 박사님께서 국내 정치적 민감한 주제를 제외하고 담백하게 레린과 스탈린 두 정권의 차이에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셍각에는 레닌이 원조지요. 개인적으로 천재적이었고요. 혁명후 권좌에서 일찍 죽어서 그렇지 자신을 복사한 모택동처럼 권력의 화신이 되어 기아로 수천만을 죽게 하거나 홍위병 시건을 잉용해 정적을 처리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미 폭력 혁명을 거부한 사회주의자들인 멘세비키나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포함해 모든 권위적 정부를 반대하던 아나키스트에게 가혹했지요. 모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진리가 있지요. 세계에서 수천년간 지속된 왕조들의 왕들중 진정으로 백성들을 생각했던 왕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소련과 동구의 몰락으로 실패한 이상주의로 실험결과가 나왔는데 사회주의에 왜 그리 관심을 보이나요. 자본주의를 경제에 도입한 중국도 결국 5%의 공산 엘리트만이 권력을 누리고 그 권력을 물려주는 귀족정치로의 회귀로 공산주의를 생갹합니다. 그 작은 귀족에 속할 가능성이 작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시간에 봉사활동이나 하면서 서로 도우며 살고 주기적으로 투표로 정권을 교체해서 오만이 자리잡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4:56 수 많은 추측들이 있겠지만, 초기 결성 할 때 가장 강한 세력들중 핵심들이 규칙을 만들어서 세웠다고 생각 드네요. 제국이라기 보다는 지방의 나라나 마찬가지인 공국 형태가 오랫동안 지속된 나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비스마르크 영감이 세계 역사를 바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0:07: 💡 신성로마제국은 복잡한 정치 체제와 다양한 국가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신성하지도 않았고 로마적이지도 않았으며 제국이지도 않았다. 4:07: 💡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 선출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국의회에 참석하여 황제를 직접 만날 수 있는지 여부였다. 8:36: 🏛 신성로마 제국의 제국 의회는 매우 복잡한 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황제는 실질적 힘과 형식적 권한을 잃고 의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유튜브 진짜 대단하네요ㅋㅋ 이 영상이 왜 추천 되었나 궁금해서 보는데, 신성로마제국이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제국이랑 상당히 비슷한 국가였네요. 거의 그냥 신성로마제국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 수준입니다. 요즘 토탈워 워해머 영상들을 많이 봤더니 참ㅋㅋㅋㅋ 재밌는거 배워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관련된 영상을 보았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이 갈등 중인데 그것을 이 논리에 적용을 하게 되면 과연 미국이 중국에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되는건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의 확장을 막아 미국이 최강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움직임 즉 미소냉전 갈등시기와 유사해 보입니다. 함께하는 세계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영상을 업로드 해주시는 거 가능하신지요.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그동안 댓글은 남겨본적 없는데 좋은 소식을 알려주신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학위취득을 축하드립니다 수준높은 정보를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주제 정하고 영상 만들기까지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겟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비슷한 민족, 언어지만 왜 다른 국가가 된건지 궁금해요. 독일은 프로이센 주도로 통일할 때 오스트리아를 배제하는 통일을 국민들이 어떤 식으로 설득했는지, 오스트리아와 독일과의 국민들은 어떤 것을 구심점으로 서로 다른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는지 궁금해요.
함께하는세계사 님께서 얼굴을 드러내셨군요. 반갑습니다. 제가 신성로마제국 제국의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제가 '1648년 이후로 신성로마제국의 하위 정체(polity)들은 독자적인 외교권과 군사권을 인정받았는데 그렇다면 신성로마제국은 존재한다고도 보기 어렵지 않나?'란 의문을 품었다가 독자적인 외교권과 군사권을 가진 신성로마제국 내의 영방국가들이 제국의회의 권위를 부정하고 독립을 선언할 수는 없었다는 점에서 신성로마제국이 (빈 껍데기만 남았다고 비웃을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사라졌다고는 볼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16세기 초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선거에 잉글랜드 왕 헨리 8세,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출마해서 카를 5세와 경쟁했죠? 헨리 8세는 출마했다가 중간에 사퇴했나요? 잉글랜드 왕과 프랑스 왕이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출마했다니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피선거권 자격이 궁금해지더군요. 카를 6세가 발표한 1713년 국사조칙으로 오스트리아 대공 자리를 상속한 마리아 테레지아도 신성로마제국 황제 피선거권이 없어서 남편 프란츠 1세가 황제로 선출됐죠?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버지요. 신성로마제국의 '제국백작'이 공작 등 고위귀족의 봉신인 백작이 아니라 황제 직속 백작이라는 의미인가요?
신성로마제국에 대한 역사책을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개 제후가 황제 말을 안듣고 자기네들끼리 연합해서 반기를 들지 않나(심지어 그게 반란이 아니라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나오고), 일개 제후가 다른 나라와 전쟁도 하지 않나, 황제도 자기네들끼리 투표로 뽑는다고 하지 않나, 심지어 다른 나라 왕이 자기를 황제로 뽑아달라고 로비를 하지 않나 하여튼 굉장히 헷갈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황제니 제국이니 하는 이름이 주는 선입견이 컸던 것 같네요. 황제니까 당연히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권력을 양보하고 조율자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었군요. 영상 끝부분의 신성로마제국이 유럽연합의 롤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대목에서는 권력의 집중과 권력의 분산이 가져오는 장단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신성로마제국의 설명을 들어 보면 원시적이긴 하지만 미국의 연방국회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세계대전 시기와 앞에 제국주의 시대는 이름 그대로 제국화 중앙 집권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던 시기인 만큼 본인들의 과거는 현재의 지도자층에게는 엄청난 족쇄로 작용 하는 내용이 되니 정치적 이점을 위해 일부로 폄화했을 것입니다.
완전 초면인데 늘 익숙한 그 목소리라서 신기해요ㅎㅎ
완전공감.ㅎㅎㅎㅎㅎ
박사학위를 받으신 것 같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문사철 이 세 개 분과 중에 하나로 독일에서 학위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잘 알기에 훌륭하시다는 말 이외엔 드릴 말이 없네요.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겉으론 티가 안 나도 몸과 정신에 쌓인 스트레스가 상당할텐데 차차 좋아지시길 빕니다. 학계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일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검증된 학자가 된다는 것도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독일의, 유럽의 시선으로.. 또 한국인으로서 그 밖에서의 시선으로 서양과 세계의 역사를 다룬다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한국 유튜브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실 것이라 예상합니다(지금도 계속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고 계사긴 하지만요.) 독일서 체류하시면서 유튜브를 이어나가시는게 자료수집 측면에서는 좋을텐데 향후 어떤 행보를 가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일이 잘 성사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한국에서 애독자 드림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 채널이 역사채널중에서 유독 내용에 흠이 없고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는 시각을 어필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어서 뭐하시는분일까 궁금했는데 박사과정 하던분이라는거 보니까 납득이 가더라구요 ㅋㅋ
역사유투버 보면 논리적인 비약이 있거나 단정 짓는 표현이 상당히 많은데
이 채널은 그런 부분이 전혀 없죠 ㅎㅎ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명강의 잘 듣겠습니다.🙏🏻
독일에서 5년만에 박사학위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역사 세계사 유튜버 중에서 가장 믿는 유튜버시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유튜브인지라 박사학위 소식이 더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그 어렵다는 독일에서의 졸업... 너무 멋있는거 같으십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궁금증 시리즈로 간단하면서 러프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
직접 영상에서 말씀 해주니 더 이해가 잘되는 듯 해요. 학습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이 깊은 고찰 없이 현대 관점에서 과거를 폄훼하는 실수를 저지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2년 이상 채널 봐온 구독자로써 학위를 취득하셨다니 제가 다 감개무량하네요. 온갖 정보가 난립하는 유튜브, 특히 그 중에서도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한 겉핥기식 영상이 난립하는 역사 유튜버 중에서 함께하는 세계사야말로 단연 돋보이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일도 채널의 미래도 원하시는 대로 잘 풀리길 바라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안은 처음 뵙군요 재밌게 잘보다가 여러번 잠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ㄴ디ㅏ
항상 깊이 있는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학자라길래 게스트라도 나온 줄 ..
반갑습니다
박사님 목소리가 너무좋으세요~
영상 집중에 도움이 되는
차분하고 지적인 목소리
함께하는 세계사 채널의
양질의 컨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밀려있던 영상들 정주행중입니다 ~^^
어렸을때 먼나라이웃나라 독일편 보면서 역사를 보면 신성할 만큼 종교적인 국가도 아니였던거 같고 로마와 상관없는 독일이 왜 신성로마제국이였나 궁금했었는데 딱 그 궁금증 해결해 주는 영상이네요
박사님, 오늘 불어발음도 멋지네요~~~ 그리고 얼굴 옆모습도 더 자주 보이게 해주세요. 3차원 그래픽은 오늘도 귀여움 뿜뿜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최근 유튜브에서 봤던 주제 중에서 정말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굴을 처음으로 보게 되네요...항상 궁금했는데요.. 언제들어도 독일어 발음 좋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선정해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얼굴은 처음 뵙는데 인상이 차분하니 더 신뢰가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높은 수준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디가서 이런 수준의 교육을 받을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참 인상깊습니다. 정확히 문구는 기억나지 않는데 에릭 홉스봄의 책에서 "역사가 역시 자신이 발을 딯고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에서도 60~70년대 성립된 역사 개념들이 이제 와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 중등 교과서에서는 고려시대 문벌귀족이라는 용어가 문벌로 교체되었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인 내러티브는 여전히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잘 봤습니다. 현재 독일의 연방제도 이와 비슷하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제정/왕정은 아니지만 분립하였지만 연합하기도 하고 자치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현대사와 비교해서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거의 처음부터 구독해온 구독자 입니다. 수년간 목소리로만 들으며 상상했던 주인장의 모습이 딱 상상한 대로라 많이 놀랐습니다. 내 학창시절 반과 전교에서 늘 수석을 하며 범접할수 없는 수재끼를 풍기던 안경낀 저의 친구와 너무 비슷합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와 박사...존경합니다
박사님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듣겠습니다
마치 대학교 5학년 교양수업 듣는 기분입니다.
좋은 제목입니다. 아니...완벽한 주제네요.
Dr. 함께하는세계사인가요 이제!ㅎㅎㅎ 이정도면 게시글로 등판하셔서 졸업장 자랑 한번 해주셔야...ㅎㅎ 다른 역사유투버분들과 다르게 꼭 해당 사건의 의의를 정리해주시는 점이 학자답고 배울 점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가능하시다면 박사논문이나 세부전공 관련해서 영상 몇개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의 대표적인 순기능중 하나네요
이런 고퀄리티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있다니...
가능하다면 신롬으로 시리즈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천명대 구독자때부터 계소규봤었늗데 축하드립니다…구독자ㅜ정망 많이 늘어서 기쁘네요
독일사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전공자는 적었는데, 이제라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로 역사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야기해주신 것들을 책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구독자로서 항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역사학자님 감사합니다
와..초면인데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요.^^
"역사학자", 정말 멋있는 칭호(?)입니다.
우왕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서 많이 배웁니다. 특히 10:20 이후에 역사적 관점이 변화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예요. 이 영상을 제 페이스북으로 옮기고 선생님 말씀(우리말)과 초벌 영어 번역을 만들어 올리려 합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는 분들께 역사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역사를 보는지, 지금 우리가 보는 관점은 어떤 연유로 형성되었고 그 프레임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nerd 하게 보이지만 깊은 사고의 힘과 의지가 보이네요.
피지컬적인 힘보다 더 세상을 보는 깊은 사려와 고뇌 그리고 신념에서 가장 큰힘이 나오는데 눈빛에서 보이는 것 같네요.
항상 많은 것을 얻어 갑니다.
3:44에서 신체 기관을 연상해서 괜히 움찔했네요 ㅋㅋ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제가 좋아하는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싶네요
그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라니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는 유튜브에 꼭 필요한 인재인 듯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민감한 주제일지 모르지만 최근 한국내에서 홍범도 장군님에대한 역사적 재해석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사실이 레린의 공산주의 정권과 스탈린의 공산주의정권의 차이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점에대해 잘알지 못했는데 박사님께서 국내 정치적 민감한 주제를 제외하고 담백하게 레린과 스탈린 두 정권의 차이에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셍각에는 레닌이 원조지요. 개인적으로 천재적이었고요. 혁명후 권좌에서 일찍 죽어서 그렇지 자신을 복사한 모택동처럼 권력의 화신이 되어 기아로 수천만을 죽게 하거나 홍위병 시건을 잉용해 정적을 처리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미 폭력 혁명을 거부한 사회주의자들인 멘세비키나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포함해 모든 권위적 정부를 반대하던 아나키스트에게 가혹했지요. 모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진리가 있지요. 세계에서 수천년간 지속된 왕조들의 왕들중 진정으로 백성들을 생각했던 왕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소련과 동구의 몰락으로 실패한 이상주의로 실험결과가 나왔는데 사회주의에 왜 그리 관심을 보이나요. 자본주의를 경제에 도입한 중국도 결국 5%의 공산 엘리트만이 권력을 누리고 그 권력을 물려주는 귀족정치로의 회귀로 공산주의를 생갹합니다. 그 작은 귀족에 속할 가능성이 작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시간에 봉사활동이나 하면서 서로 도우며 살고 주기적으로 투표로 정권을 교체해서 오만이 자리잡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4:56 수 많은 추측들이 있겠지만, 초기 결성 할 때 가장 강한 세력들중 핵심들이 규칙을 만들어서 세웠다고 생각 드네요. 제국이라기 보다는 지방의 나라나 마찬가지인 공국 형태가 오랫동안 지속된 나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비스마르크 영감이 세계 역사를 바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잠 안올때 큰 도움이 되는 채널.. 종종 독일어 한번씩 해주면 바로 게르만으로 꿈나라
선생님과 같은 사학도로서 선생님의 인생 얘기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조금 더 역사 영상만들어 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ㅎ
그동안 많이 궁금했고 아리송 하고 알듯 말듯 했던 신성로마제국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해 준, 한국어로 된 컨텐츠 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지는 내용이네요~
이렇게 들어보면 양판소에서 제국이라고 칭하는 배경은 대부분 신성로마제국을 표현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국이라는 명칭에 동로마제국을 표현한 듯한 작품도 있었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에서는 신성로마제국의 특징들을 가져왔다고 느껴졌습니다
0:07: 💡 신성로마제국은 복잡한 정치 체제와 다양한 국가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신성하지도 않았고 로마적이지도 않았으며 제국이지도 않았다.
4:07: 💡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 선출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국의회에 참석하여 황제를 직접 만날 수 있는지 여부였다.
8:36: 🏛 신성로마 제국의 제국 의회는 매우 복잡한 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황제는 실질적 힘과 형식적 권한을 잃고 의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감사합니다
유튜브 진짜 대단하네요ㅋㅋ
이 영상이 왜 추천 되었나 궁금해서 보는데, 신성로마제국이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제국이랑 상당히 비슷한 국가였네요. 거의 그냥 신성로마제국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 수준입니다.
요즘 토탈워 워해머 영상들을 많이 봤더니 참ㅋㅋㅋㅋ
재밌는거 배워갑니다.
함께하는 세계사짱 넘나 귀여운 것 wwww
와우 ㅋㅋㅋㅋㅋ 얼굴을 드러내셨군요!!!
선생님 똑똑하고 머리도 좋은데 외모도 단정하고 잘생기셨군요
박사학위 축하드립니다!!!
뭐랄까 필자도 지금 이 영상을 통해 주인장님 얼굴을 처음 봤는데 생각한것과 달리 엄청 젊으시군요
엄청 놀랐습니다
신성하지도, 로마적이지도, 제국이지도 않은 모습이 오늘날 오히려 장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부할 때마다 뜬금 없이 나와서 궁금하게 했던 '선제후'가 7명이었군요! 선제후를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하나요?
뒷북이지만, 영문 위키에서는 prince-elector 라고합니다
박사님 학자님 킹왕짱이십니다요!!
와~ 이제 얼공하셨네요~ 환영합니다
역시 독일사는 함께하는 세계사
3년 만에 첨 뵙습니다.
유익하다!
중,근세 유럽 최강국이였고 서로마, 프랑크 쪽 국가들 중 유일한 제국이였지만 마지막이 참 아쉬운 국가였죠. 만약 30년 전쟁에서 카톨릭 세력이 승리했거나 오스트리아가 끝까지 북독일 지역을 붙잡았다면 신롬의 멸망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엄청난 동안이시네여!!
신성하지도, 로마도, 제국도 아니라는 디스가 유서깊은 드립이었군..
영상 잘 보았습니다.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관련된 영상을 보았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이 갈등 중인데 그것을 이 논리에 적용을 하게 되면 과연 미국이 중국에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되는건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의 확장을 막아 미국이 최강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움직임 즉 미소냉전 갈등시기와 유사해 보입니다. 함께하는 세계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영상을 업로드 해주시는 거 가능하신지요.
엄청 동안이시네..
혹시 스탈린 집권 과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따봉
문화, 역사적으로 정말 흥미로운 체제였던 것 같긴 합니다..
게임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데 항상 역겨우면서도 뭔가 끌려요
악몽 꾼 볼테르는 개추 ㅋㅋ
관상에서 느껴지는 지식의 내공 ~~
무슨 뜻이냐ㅡㅡ
영상에 직접출현하셔서 반갑다는 뜻입니다.
교수님 포스
순간 다른 채널인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현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신성로마제국에도 적용되는군요. 나폴레옹의 침공으로 무너지고 라인동맹이 결성되면서 사라진 무능하고 비효율적인 제국이 최근에 다시 부각되는 것은 이채롭네요
저 선생님 혹시 선생님께서 다뤄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프랑스인 볼테르가 독일의 전신인 신성로마제국을 비판했던 상황을 그대로 돌려주면,
일본인이 '大한제국을 크지도 않았고, 심지어 제국도 아니었다.' 라고 비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독일인들에게 매우 기분 나쁜 말임.
근데 대한제국에 대한 그 비판이 딱히 틀리진 않네요
대한은 영국의 정식 명칭인 그레이트 브리튼과 비슷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고, 제국은 주변국들의 조선 침탈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직위라도 같은 급이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이름이었죠.
@@D.hotdog
근데 그 전의 조선도 대조선국이 정식 명칭이었는데요?
애초에 볼테르가 그런 발언을 한게 한참 신롬 떡락할때 디스한거라 기분 나쁘게 들리는거는 당연하지 않을까요?
명칭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선제후 - 영주 - 자유도시로 구성된다고 하셨는 데... 선제후 - 제후 또는 대영주 - 영주가 아닌 이유가 궁금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그동안 댓글은 남겨본적 없는데 좋은 소식을 알려주신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학위취득을 축하드립니다 수준높은 정보를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주제 정하고 영상 만들기까지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겟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비슷한 민족, 언어지만 왜 다른 국가가 된건지 궁금해요. 독일은 프로이센 주도로 통일할 때 오스트리아를 배제하는 통일을 국민들이 어떤 식으로 설득했는지, 오스트리아와 독일과의 국민들은 어떤 것을 구심점으로 서로 다른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는지 궁금해요.
범독일주의는 이미 범죄자 취급 받는사상이라...
2차대전 후 연합국들이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통일을 영구 금지시켰기 때문이죠
30년 전쟁으로 유럽 국가들은 "독일어권 국가들이 하나가 되면 큰일이 난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대독일주의로 보면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하나로 통일할 수도 있었지만, 보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의 패전으로 소독일주의,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통일이 이뤄진것도 있죠
신성로마제국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
대항온, 유로파4를 하다보니 친근하네요
함께하는세계사 님께서 얼굴을 드러내셨군요. 반갑습니다.
제가 신성로마제국 제국의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제가 '1648년 이후로 신성로마제국의 하위 정체(polity)들은 독자적인 외교권과 군사권을 인정받았는데 그렇다면 신성로마제국은 존재한다고도 보기 어렵지 않나?'란 의문을 품었다가 독자적인 외교권과 군사권을 가진 신성로마제국 내의 영방국가들이 제국의회의 권위를 부정하고 독립을 선언할 수는 없었다는 점에서 신성로마제국이 (빈 껍데기만 남았다고 비웃을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사라졌다고는 볼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16세기 초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선거에 잉글랜드 왕 헨리 8세,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출마해서 카를 5세와 경쟁했죠? 헨리 8세는 출마했다가 중간에 사퇴했나요? 잉글랜드 왕과 프랑스 왕이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출마했다니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피선거권 자격이 궁금해지더군요.
카를 6세가 발표한 1713년 국사조칙으로 오스트리아 대공 자리를 상속한 마리아 테레지아도 신성로마제국 황제 피선거권이 없어서 남편 프란츠 1세가 황제로 선출됐죠?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버지요.
신성로마제국의 '제국백작'이 공작 등 고위귀족의 봉신인 백작이 아니라 황제 직속 백작이라는 의미인가요?
나의 최애 채널 역사좋아하는 사람들은 필독 채널
러시아 제국 : 사실 나야말로 로마다!
오스만 제국 : 나도 로마다!
미국 : 내가 진짜 로마다!
조선 고종 : 사실 나도 동양의 로마일지도...
혹시 지금 러우전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뜨거운 감자 같은 인물 스테판 반데라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그건 검열당합니다
절대 안됩니다 검열 네오콘들과 함께 1순위
신성로마제국에 대한 역사책을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개 제후가 황제 말을 안듣고 자기네들끼리 연합해서 반기를 들지 않나(심지어 그게 반란이 아니라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나오고), 일개 제후가 다른 나라와 전쟁도 하지 않나, 황제도 자기네들끼리 투표로 뽑는다고 하지 않나, 심지어 다른 나라 왕이 자기를 황제로 뽑아달라고 로비를 하지 않나 하여튼 굉장히 헷갈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황제니 제국이니 하는 이름이 주는 선입견이 컸던 것 같네요. 황제니까 당연히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권력을 양보하고 조율자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었군요. 영상 끝부분의 신성로마제국이 유럽연합의 롤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대목에서는 권력의 집중과 권력의 분산이 가져오는 장단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생겼다 우리형
교수님..
국내적으로 통일되지않은 법률체계와 각 지방의 강한 자치권 등이 마치 현대 인도를 떠오르게 하네요..
이분 불어에 독어에 몇개국어를하시는거지😮
어찌 보면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신성로마제국의 설명을 들어 보면 원시적이긴 하지만 미국의 연방국회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세계대전 시기와 앞에 제국주의 시대는 이름 그대로 제국화 중앙 집권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던 시기인 만큼 본인들의 과거는 현재의 지도자층에게는 엄청난 족쇄로 작용 하는 내용이 되니 정치적 이점을 위해 일부로 폄화했을 것입니다.
얼공이 이번이 처음이신가요?
독일 내에서 신성로마제국의 평가가 바뀐 것처럼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는 말은 생각보다 많은 함의를 갖고 있는 것 같네요..
위대한 독립운동가가 공산주의자로 바뀌기도 하고, 친일 부역자가 위대한 군인으로 바뀌기도 하니 말이죠
단식의 역사를 바꾸는 분도 계시고...ㅇㅇ..
신성 로마 제국에 단일한 헌법은 없었으나 성문화된 다양한 기본법과 관습들을 통해 헌법을 구성했고 이것이 제국재판소(Reichskammergericht)의 판결 근거가 되었으니 법체계나 헌법이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성문화 안됬다고 근대학자들이 비판한듯
와이셔츠 집에서 셀프 염색하다가 실패한거에요?
합스에 대해서 이 영상이 한국 유투브 내에 최고가 아닌가 싶음
박사님 잘 생기셨는데 안경벗고 머리를 뒤를 넘기시는건 어떨까요? 뭔가 지금은 대학원생 느낌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