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78회 下] 무거운 짐 머리에 이고 가는 아내 도와주기는커녕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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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78회 "언제나 함께! 호숫가 노부부의 사랑"
충북 청원군 대청호를 낀 오지마을에 단둘이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댐이 건설되고 대다수 외지로 나가고 마지막 고향 지킴이가 된 결혼 45년 차 김이웅, 김희순 부부. 옛날 방식 그대로 나무를 때고, 일소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24시간 그림자처럼 함께 하고 있다.
티격태격해도 온종일 이야기상대가 서로뿐이니 냉전의 시간도 하루를 넘지 못한다. 그림 같은 호숫가 오지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곁에 있어 편한 친구로 사는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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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짜장면먹고싶어하는 아내의바람이 참 순박하네요~
"내가 더 이해한줄 알았지만
내가 더 이해받고 살았더라
내가 더 사랑한줄 알았지만
내가 더욱 사랑받고 살았더라
오래 오래 함께 밥 먹고 싶소
곱고 곱고 고운 나의 사람아
사랑하오 사랑하오!"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감사합니다😊
저렇케 생선 구워 먹었을때 참 맛있었던 생각이 두분 행복 하셔요 늘🎉
우리언니랑 동갑이신데 세상에..고생을 넘 많이하셨나보다..잘해드리세요 아내분한테..
두분건강하십시요 보기좋습니다
밥차리는게 아무것도 아닌것같아도 얼마나 힘든일인데 한끼정도는 편하게 외식하며 부인 쉬게좀 해주세요
에휴 할아버지도 할머니한데 잘해주세요
살아생전에 잘하고 살아야지요
드시고싶은것이 있으면 맘껏 드세요
죽으면 모든게 끝나요
응원합니다 😮😊😮😊
행복하게 사시네요
63살이면 할머니도 아닌 데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
할배요 아내분 한테 배려 좀
하시고 잘해 주세요
83살이라도 믿겠다 아이고야
63 살 내동생 뻘
고생많이하셨군요
그래서 따라가주는겨~충청도식의 전형적인 표현이네요~우리네 아버지같앗던~
모든게 자업자득 입니다 선업지으며 밝고맑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63세인데 진짜 나이많이드신것같다
참 답답하고 배려부족한 남편이네
짜장면 먹고싶은 아내 심정을 모르는 척해
애라이
그래도 보따리 들어줬잖아요.ㅋ
아들 들이 효자네요
고사리 살 수 있나요?
고사리 판돈 치료비 내면~
힘들게 사시네요
그렇다고 놀고 먹으며 편안하게만 살수가 없는게 인생이예요.
사람은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고쳐서라도 움직이고 살아야 합니다.
예전에 울엄마 포함 아주머니들에게 돈 벌어다가 약 사먹을 거면 뭐하러 돈벌러 가냐 하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자조적 어조로 .....아뭏캐도 좀 남겄지....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주말 마다 외식하세요
할아버지 참 기분좋게 외식 하게할것이지 배려가 없이 진짜나쁘다
말린 야생고사리 사고 싶네요 연락처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