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78회 上] 꼴통 소와 전쟁하며 무려 논 2천 평 혼자 가는 71살 남편이 안쓰러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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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78회 "언제나 함께! 호숫가 노부부의 사랑"
충북 청원군 대청호를 낀 오지마을에 단둘이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댐이 건설되고 대다수 외지로 나가고 마지막 고향 지킴이가 된 결혼 45년 차 김이웅, 김희순 부부. 옛날 방식 그대로 나무를 때고, 일소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24시간 그림자처럼 함께 하고 있다.
티격태격해도 온종일 이야기상대가 서로뿐이니 냉전의 시간도 하루를 넘지 못한다. 그림 같은 호숫가 오지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곁에 있어 편한 친구로 사는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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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는 힘들어요 😢
써래 오랫만에 보내요
써레가 아니고 훌챙이 입니다 논가는거는 쟁기 밭가는거는 훌챙이
@@inchuljeon633 쟁기 처럼 받논가는거는 후챙이고 논을 평탄하게 하는거는 써래라고 하지요 저 영상에는 없지만 써래로 논바닥을 평평하게 고르게 하는 써래 작업후 모심기 하지요
@@inchuljeon633모르면 중간은 갈텐데
저 소는 얼마나 힘들까요
가엾네요~~
2천평이면 20kg가 몇 가마니고 40kg는 몇 가마니야?
한마직200평당
20kg × 16개
× 10마지기
= 160개 보면 됩니다.
단 100점 맞았을때.
경비 1/3 ?
시골 논농사는
뼈골빠진다~
어린시절 송아지 키워 코투레 끼우고 망나니 소를 마누라 새댁때 앞에서 끌고 소길드려서 나락논 비탈밭 고구마골타고 농사 2년 하고 객지생활 하였는데 소도불쌍하고 사람도 안되었고 옛날 어려은 시절이 생각납니다 잘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