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20회 上] 22살에 시집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끼니마다 남편에 7첩 반상 대령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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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20회 "그래도 예쁜 당신"
통영 사량도의 능양마을에는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부부가 산다. 일곱 살 나이에 마마를 앓아 얼굴이 얽은 아내. 곰보자국이 남은 얼굴 때문에 결혼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집안 어른들의 주선으로 남편을 만났다. 늘 부끄러워했던 얼굴도 더 이상 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아내 달라진 데에는 형철 씨의 애정이 큰 몫을 했다는데... 오랜 세월 돌고 돌아 시작된 늦사랑 그 서툴지만 귀여운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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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글 솜씨가 가슴을
씨게 때리네요
아버님 성품도 좋아요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81세인데도 저리 건강하시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요
행복이따로없네요 이부부가 최고행복하네요 돈이많음 뭐해 싸음질 이혼 잔정 행복해 보이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행복해보여 부럽다
굴무침 너무 맛있겠다… 😢
할머님 시가 참 애틋하네요.
아드님들이 어머님의 고생을 알아줘서 다행이예요.
저희도 그래요. 아버지는 밖에 나가 유흥도 짬짬이 즐겼지만, 우리 엄니는 오로지 일과 자식뿐이였죠. 진짜 고생 많이 하셨어요. 😢
할매 음식 솜씨가 좋으시니 할배가 저 연세에도 정정하시네요~~
온가족이 다복하네요.
여든 넘으신 할아버지 동안에 정정하시네요.
초장만드는게 힘든데
시판꺼 쓰시니..다행..ㅎ
할배 교장퇴직하신분 같던데요
털게 드럽게 비싼건데 많이 잡았넹
불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