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라는게 순수하고 귀여운 허당 이라는게 아니에요 무시하는거에요 이쁘고 매력있으신거 아는데 너무 해맑게 웃기만 하는거 안좋아요 진중한 면도 넓히고 웃으며 넘기면 안되야 할 때를 구분해보세요 사람들이 예쁘고 밝은 사람 좋아지만 동시에 똑똑하고 겸손하고 현명한 사람을 좋아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렇구요 살다보면 별 별 사람 다 있어요 적당히 봐주고 적당히 넘어가고 잘해주는 사람들 어른들만 있지 않아요 항상 신중하고 영리하게 행동하세요 더 나은 사람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멍청이가 요기 있네 그냥 멍청한 행동을 하니까 멍청하다고 하는거지 멍청한 행동 한 걸 누가 착하다 순하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냐 멍청해도 애는 착하다 순하다 이렇게 말하는거면 몰라도 착하다 순하다는 보통 그냥 말없고 의사표현 잘 안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지 멍청이한테 하는 표현이 아님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생각없이 엄청 편하게 자라나다 보면 저런 현상이 있음. 세상물정도 모르고. 내가 그랬기때문에 아는데, 그런걸 어느정도 겪어보고 배우면서 더 알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지는데, 저사람은 나떄보다 몇배는 더 심한듯. 저런걸 처음에 관심종자 느낌으로 즐긴적도 있는데, 나한테 결국 득이되는것은 하나도 없고, 어느순간 사람들이 나를 진짜 한심하게 보는구나 라는걸 느끼고, 모르는게 있으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습성이 생김. 너는진짜 혼자서 절대 뭐 하려고 하지 마라. 이말이 어느순간 자존심 스크래치 살짝 날것임. 그리고 저분은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진짜 한심하게 보는데 그걸 귀엽게 본다고 착각하고 있을거임.
아직 어림 + 얼굴 이쁘장, 여기에 실수 반복 -> 백치미 + 허당미인 매력으로 봐주는 사람(20퍼센트),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이해해주는 사람(60퍼센트), 극혐이라고 생각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사람(20퍼센트) 정도라 아직은 이게 얼마나 문제인지 모르고 신나서 떠드는데... 서장훈님 말씀처럼 계속 21살일 것도 아니고, 나이 먹을수록 후자의 사람들이 늘어나니 정신 차리길 ㅠㅠ
저 adhd인데 진짜 보는 내내 내가 한 행동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ㅠㅋㅋㅋㅋㅋㅋㅋ 실생활에 큰 문제가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일어난다면 병원 가보세요 adhd 약을 처방해주기도 하고 만약 약이 맞지 않아도 adhd로 살아오면서 얻은 우울이나 불안증세를 가라앉혀주는 약을 처방해주기도 해서 저는 병원 가고 좀 많이 나았어요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습관입니다. 또 본인 실수담을 계속 이야기해도 주변인들이 웃는다?그거 좋은 사람 아닙니다.진짜 좋은 사람이면 걱정된다고 하던가 아니면 이사람하고 엮이면 피곤할것 같다고 조용히 멀어집니다.사연자분 그렇게 사시다가 언제 한번 진짜 크게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 어려울때 그런 사람들은 도움의 손길을 주는게 아니라 님의 불행을 끼리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고 낄낄거릴 사람이에요...본인 약점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실수한걸로 풀어질 기분과 상황 사람은 정해져있습니다.모든 상황에서 본인의 실수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말아요.
너무 어렸고 이번 판단은 잘못됐음 항시 보좌해주고 지켜주는 경호원이나 일정과 스케쥴을 빈틈없이 관리해주는 매니저, 노련한 판단력을 가지고 항시 판단을 서포팅해주는 든든한 소속사가 뒷배인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얼굴팔려서 좋을것이 없음 좋은 사람 만나서 이익을 취하는 것보다 나쁜 사람 한명 덜 만나서 손해를 최소한으로 해야하는 각박한 현대사회임 본ㄴ한테 접근하는 목적도 제대로 판단 못할것 같은데 영상 내리는게 낫다고 봄
@@하라리오 ㅇㅇ 진짜 무물보 제작진 악랄한듯ㅋㅋ 어그로는 어그로고 시발 얼굴 옆에다 "멍청이" 이딴식으로 캡션 달아놓네ㅋㅋㅋㅋ 작가들 딱봐도 해리포처 연예부 기자 리타 스키터 같이 생긴 노처녀들이거나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일듯ㅋㅋㅋ 여성향 프로여서 여적여 심하고 못생긴 남자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멀쩡한 남자 후려치기 등등 보면서도 한 5번정도 선넘었다 생각했는데 이번편을 계기로 그냥 손절하려함..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올해 겨울방학에 정신과 예약해서 adhd 검사하려는 사람인데요.. 사연자분 몇몇 행동들이 이해가 가서 죄책감 드네요 저도 제발 제가 adhd였으면 좋겠네요 치료 받아서 나중에 사회생활 순탄하게 했음 좋겠어서.. 성격은 좋으신 것 같은데 그런 점이 남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으니 꼭 검사 맡아보시길 바래요 댓글들은 그냥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신머리 없어서 저런 일 많았는데 지적 받을 때마다 정말 깊이 되돌아보고 아예 실수할 수 없게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스스로 규율도 많이 만들어서 전보다 나아졌어요 주변에선 당연하 귀엽게 봐주겠죠 근데 사회생활은 그게 아닙니다.. 고쳐야 되는 거 맞아요 세상은 당신을 그렇게 애정어린 눈길로 보듬어주지 않습니다 ㅠ 잔혹할 수도 있고 아 그럼 나 좋아해주는 사람하고만 지내면 되지 뭐 하실수도 있는데 그럴 수 없잖아요 너무 한때 제모습이라 더 공감이 되고 개선되었으면 싶어요 저러다 진짜 내가 좀 민폐일 수도 있구나 다들 나 무능하게 보고 그래 넌 빠져있어 이렇게 취급하는 거 깨닫는 순간 오면 정말 현타와요
그런 시각으로 보면 안됨 저사람도 그러지 않고 싶은데 잘안되는 경향이 있을거임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하게 태어난사람한테 왜그렇게 태어났냐고 질책하지 않듯이 저사람도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주의력문제라던지 지능이 보통사람보다는 낮고 지능장애보다는 높은 경계에 있는 수준이거나 좀 겉보기는 멀쩡한데 남들보다는 뒤떨어지는 그런 문제를 갖고있을 수 있음 저사람이 밝은 모습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고 더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면 아 내가 진짜 심각한가 이런 고민에 빠질수도 있음
보통은 저런걸 스스로 얘기하지는 않음... 걍 본인이 즐기는거같네요... 저런 곳에 나오는 사람들이 어떤 얘기를 할 떄는 진짜 고민이여서도 있고 관심, 주목을 받기 위함도 잇음. 후자 같음.... 멍청함과 정상의 구분도 본인 스스로 명확한거같아서... 그냥 자꾸 생각과 행동을 일부러 그쪽으로 하도록 습관화 되가고 있음.... 본인에게 치명적으로 해가 되거나 금전적으로 손해를 엄청나게 볼만한 일이 닥쳤을때도 진짜 저러면 찐 멍청한거지만 오히려 저런 사람이 그럴때는 칼같이 구분하고 대처할 수도 있음..
확실히 어쩌다 한번씩이면 웃긴 사차원이네 귀엽다-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주기적인 해프닝이라면 남이 보기에 일부러 관심받고싶어서 쟤 컨셉 잡나 라고 오해할 수 있으니 부디 보살님들 말씀대로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랍니다. 보이는만큼 실제로도 성격이 밝은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시선들이 모여서 쌓이는 상처는 의외로 깊고 오래 가거든요🥲
ㅋㅋㅋㅋㅋ 저런 행동도 한두번이죠.. 다같이 분위기 좋고 할때는 다같이 웃고 하하하 웃어 넘기지만 실상 일상생활 아무때나 저러면... 일을 그냥 안시킵니다. "이거 아 아니예요 제가할게요.." 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지 모름 자기는 또 아니 본인이 한다고해서 신경 안썼는데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것이 너무 큰 문제임
ADHD같은데 검사 받아서 적절한 처방 받으시길. 그리고 ADHD 는 30%-50% 자녀에게 유전되요. 그런 형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본인의 사회생활에 결코 득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예쁘고 귀여운척 하면 다 쉽게 넘어가는줄 알겠지만 예쁘고 귀여운 것도 한 철이고 갈수록 힘들어 질겁니다. 잦은 실수, 집중력 떨어져 문제 상황에 빠른 이해와 대처 안되고 그게 쌓이면 있던 자존감도 깎아먹게 되고 사람들에게 의존적이 되고 그런 자신이 싫어지면 자존감 더 내려가서 더 예민해지고 이런 심리적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빨리 검사 받으세요. 약물 치료와 행동치료 병행하면 많이 좋아져요.
회사나 군대에서도 사수가 가르치다가 흑화한다. 나도 군대 있을 때 1명, 회사에 있을 때 1명 받아봤는데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교육해봐야 아무 의미 없음. 아주 살짝만 바껴도 응용이 안되고 한땀한땀 다시 알려줘야 하고 그래봐야 의미없고. 누구 밑에 있으면 안되고 1인 회사 차리거나 과목 1개만 디립다 반복해서 파서 그 분야에서 실수 안하는 학원 선생님이 되거나 아니면 큰회사 대표가 되서 오른팔 하나 잘 둬야 한다.
내 주변에도 비슷한 친구 한명있는데 신기하더라 걸으면서 맨날 주머니에 손넣으면서 뺄때 물건 떨어뜨리더라 한 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매번 볼때마다 담배 떨어뜨리고 본인은 모름 내가 맨날 주워줌 그래서 뭐지 했는데 이번에 등산같이갔는데 하산하면서 산 정상에다 핸드폰 두고왔더라.. 진짜 답답했음 다른것도 많은데 맨날 어디를 방문하면 그곳에다가 물건두고와서 전화해서 찾음 매번 주의좀해라 알려줘도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떨어뜨리고 매번 레퍼토리가 똑같으니깐 npc보는 느낌임
심각한건 본인은 저걸 아잉 나 사차원인가봥 주변 사람들이 웃으니까 얘기하면서도 실실 계속 웃는데 직장에서 만나면 진짜 같이 일하기 싫을 스타일 이대로 굳혀지면 사회생활 굉장히 힘들어질듯 진지하게 병원 가봐도 좋을 ㅇ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저렇게 반응하면 진짜 개빡칠듯... 쫌 미안한게 가뜩이나 댓글들 매콤한데 나까지 이래서 ...
자기를 멍청하다 말하지 말아요 웃으면서 말해도, 내가 왜 그렇게 말했지 하고 나중에 다시생각해보면 상처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말해도 경험도 쌓아가고, 이것저것 배워가면 나아질겁니다 말 너무 잘하시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사회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같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노력해가보면 나아질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정말 adhd 같아요 제 남편이랑 딸이 그래요 꼭 진단받고 약물치료 하시길… 저희 아이는 약먹고 학교 수업이랑 태도가 많이 좋아졌고 까먹고 정신 없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근데 까먹는거랑 멍청한거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 저희 아이 맨날 까먹고 숙제 놔두고 오고 책가방 물병 다 잊어버리고 이것저것 다 잊어버려도 말하고 생각하고 하는게 창의적이고 똑똑 하단 소리 많이 듣고 공부도 상위권이에요 잊어버리고 까먹고 한다고 멍청하다 하지 않아요 주위분들이 좀 심하네요 검사받고 약물 치료하면 좋아져요
@@리효춘ㅇㄱㅈ 근데 서장훈 기본능지도 뛰어나긴해 그러니까 저 캐릭터가 납득이 가는거지 성리학이랑 선비문화로 유명했던 이씨조선의 국가 아니랄까봐 배운게 없어 스포츠 선수나 한다며 무시하던 과거의 풍조가 참 웃김. 미개한 사절애는 그냥 동네에서 힘좀쓰다 스포츠로 전향한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하여튼 현대의 스포츠는 룰이 존재하고 그 룰안에서 치밀한 전략을 세워서 바로바로 실행과 판단으로 이어지는 고도의 게임임 그런 스포츠에서 순위권안에 든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사고력 판단략 동적 지능 등등의 밸런스가 아주 잘 갖추어져있다고 볼 수 있는 완성형 인간이지
이분이 이쁘장하니까 댓글들이 온화하네ㅋㅋ 힘듭니다..하나하나 챙겨줘야하고 걱정되고 근데 상대방은 해맑고..사랑은 냉정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지않지만 처음처럼 활활타지 않기에 모든걸 다 해줄수 있다라는 생각은 저 분들을 더 힘들게 하는겁니다 경험자로서..나중에 화냈을때 상처를 많이 받더라구요
와 근데 먼가 나랑 비슷함... 나도 누가 뭐 시킨거 하다가 의문 들어도 일단 시켰으니깐 하긴 함.. 세상에는 내가 이해 못하지만 하는 행위들이 많으니 내가 지금 하는 것도 그 행위중 하나일거라는 생각에 그 행위에 대해 멋대로 이건 이럴때 쓰는건가 보네 이러면서 그냥 함...그러고 나중에 이거 왜 이렇게 했냐 혼난적 몇 번 있는듯..,, 솔직히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몰랐으면 물어봤지 난 내가 모른다 생각안하고 했다가 틀린건데... 여하튼 그 반복되니 나도 의문이 생기면 그냥 물어보자 라고 결론내리긴 한듯... 어릴때야 괜찮지 나이들수록 진짜 개손해인 성격임.... 그리고 댓글에 보이는 것처럼 질문자가 신나하면서 썰 푸는 것도 신나서 웃으면서 푸는게 아니라 그냥 민망한데 심각한 표정으로 하기는 좀 그래서 걍 웃으면서 하는 것 같다고 생각 들었음...
성인 ADHD에서 H를 뺀 주의력 결핍장애네요. 지금이야 어려서 자잘하게 실수를 해도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지만 25살즈음 본격적인 사회생활 할땐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본인만 해맑고 주위 사람들 내지 회사 동료들만 괴로운... 병원가셔서 의사와 상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런 사람이었는데 저 분도 남들은 멍청하다 하는데 본인은 그걸 자신의 매력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을거에요ㅎㅎ 그러니 웃으면서 해맑게 저렇게 얘기하는거구요. 근데 서장훈님 말씀대로 어릴 때나 귀엽게 봐주디 나이들면 민폐밖에 안되고 본인도 자괴감 듭니다ㅎㅎ 의식적으로 고치셔야 해요. 어릴 때는 이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한테 매력있다 엉뚱하다 귀엽다 이런 얘기들을 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그냥 멍청하고 실수많이 하는 사람 밖에 안됩니다.
마지막까지 보면 이친구가 어떤 스타일인지 확 알 수 있는 건,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모르면 물어보라는 말이 주 된 내용이였는데, 상담을 하는 내내 텐션이 높으니 그걸 줄여야 한다라고 한 번도 언급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또 말을 안듣고 평소에 자기 스스로 자기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말로 결론을 냄. 난 이게 비단 이 친구 문제 뿐만 아니라 요즘 Z세대 보면 저런 애들이 지인짜 많음. 전반적으로 대화의 문맥이나 요점을 잘 못 짚고, 모르면 물어 보라고 하면, 몰라서 했는데 어떻게 물어봐요? 라는 답이 돌아 오니 대화가 안됨. 저런 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고 일을 진행하니, 몰라서 물어봐야 하는 포인트와 타이밍을 전혀 못 잡고, 더 위험한건 오히려 메뉴얼이 틀리고 자긴 이게 맞다고 일처리를 마음대로 진행해 놓고 자긴 책임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이친구는 멍청한것도 아니고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탠션이 높아서 그걸 줄여한다는 말은 탠션이 높은 상태에서 상대방 말을 들으면 주의깊게 듣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요지로 말은 한겁니다 정확하게 자기의 문제점을 알고 이야기 한것이죠 이런 친구들은 너무 순수하고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사회에서 혹독하게 쿠사리 먹고 우울증 오고 난 왜이럴까?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는것인가? 이런 정신적 압박감 속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바뀌는 것이죠 좀더 사회에서 실수하고 실수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겪다보면 무슨일을 하기전에 똑부러 지게 완수할수있는 직관력을 점차 얻게 될 것이죠 모든것은 경험입니다
멍청하거나 생각이 너무 열려있거나 둘 중 하나인건데. 생각에 고정관념이 없으면 저렇게도 됩니다. 쓰레기통처럼 생겼다고해서 다 쓰레기통은 아니고, 유리가 안보였으니 문이 닫혀있는게 아니고, 돈을 준다고 했으니 주겠지 생각하는것. 이런 사람은 어릴때부터 순수 과학 분야로 가야함. 하지만 공부할때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듣기 때문에 남들보다 성적올리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요.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하면 초기에는 제자리 걸음일 정도로 성적이 안오르지만 일정 지식이 더해지면 남들보다 몇 십배 빠르게 습득하게됩니다. 경험담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부모님이 포기해버려서 자신이 멍청한줄 알고 평생 살아갑니다.
아직은 그 멍청함이 득이 되니까 고치지 않고 즐기고 이용하는 거지 예쁨받고 걱정해주고 너는 덜렁거리잖아 너는 손이 많이 가잖아 그런 챙김받는 나 같은 거에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취해있는 거 나이가 들수록 정말 멍청한 사람이 될뿐이지 병 아니냐고 하는 데 그 분들은 저런 느낌이 아니였던 것 같은 데
저런분들은 직장생활할 때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할 듯 좋은 상사를 만난다면 친절하게 알려주겠지만 악마같은 상사나 동료를 만난다면 혼나거나 따돌림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본인의 약점을 최대한 노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신입이고 나이가 어리니까 이해해주고 귀엽게 봐주겠지만 나이먹고 연차가 됬는데 도 저런 행동이 계속된다면 행동이 도마위에 계속올라가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아무리 주의력을 높여보려고 해도 남들과 다르다면 당신이 문제가 아니고 아플 수 있어요. 덕자님이 주의력 결핍 증상이나 이런거 많이 격고 영상도 많으니까 보면서 자신이랑 비교해보고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하고 치료 하면서 긍정적으로 치료해보시길~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요~ 계속 웃음 잃지 말고요~ 파이팅~!!
저랑 같은 분이라 대변 한 말씀 올릴께요 못고쳐요 타고난 성향입니다 다른쪽에 저 분 세심할겁니다 정신적으로 한 곳에 쏠리면 다른 곳 못봐요 사랑스러운 분이니 상관없죠 채워줄 분 어딘가 계실겁니다 책 자기계발 다 되어도 저거 안돼요😢 마냥 밝고 엉뚱한 웃음 주는 사람 저는 제가 일부러 그러는 줄 아는 사람 있더라구요 천재적 계산으로 ㅋㅋㅋㅋ 아닙니다 억울합니다
물어본다 말해 놓고 아..! 하고 놀라는 거 참... 저런 사례를 말하면서 나는 그래서 그렇게 생각 했어 라는 태도와 사고 방식이면 절대 변화없어요. 힘들더라도 정신차리고 행동하세요! 옆에 있는 사람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예요 실수한거 해결해야하니까요 저는 이 문제로 옆지기랑 어마하게 싸웠어요. 너무 힘들어요.
사연자는 멍청하다라는 말을 귀엽다로 알아 듣는거 같아요 엄청 해맑게 말씀 하시네요
그게 아니고 그냥 성격이 해맑은겁니다 일의 심각성을 모르는거죠
만약에 친구가 저러면 한두번은 웃고 넘어가지만 계속 저러면서 실실 웃으면서 심각성도 모르면 그때부턴 손절할 것 같아요... 사기안당하게 조심하세요.
멍청이라는게 순수하고 귀여운 허당 이라는게 아니에요
무시하는거에요
이쁘고 매력있으신거 아는데
너무 해맑게 웃기만 하는거 안좋아요
진중한 면도 넓히고
웃으며 넘기면 안되야 할 때를 구분해보세요
사람들이 예쁘고 밝은 사람 좋아지만
동시에 똑똑하고 겸손하고 현명한 사람을 좋아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렇구요
살다보면 별 별 사람 다 있어요
적당히 봐주고 적당히 넘어가고 잘해주는
사람들 어른들만 있지 않아요
항상 신중하고 영리하게 행동하세요
더 나은 사람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맞아요 딱 제가 하고싶은말..
감사합니다 굿굿
말씀 이쁘게 잘하신다
이게 진정한 조언인듯
최고의 조언 사연자분 꼭 참고하면 좋을것같아요
귀엽다!!엉뚱하다!!매력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길바라고 은근히 웃기게말하다가 서장훈이 진지하게 감정 딱 빼고 말하니까 갑자기 원하던말이 안나와서 텐션다운
주변에 멍청이로 소문나는 제일 큰 이유는 주변에 지속적인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보통 아무리 멍청해도 민폐만 안 끼친다면 착하다 순하다 그러지 절대 멍청하다고 하지 않는다. ADHD라면 부디 적극적 치료를 기원합니다.
진욱아 악플을 해라😡😡
그냥 욕을 해 ㅠㅠ
친하면 멍청하다고 놀릴수도 있는거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adhd랑 저사람이랑 뭔상관? adhd는 지능의문제가아닌데 뭔소리지;;?ㅋㅋ
멍청이가 요기 있네 그냥 멍청한 행동을 하니까 멍청하다고 하는거지 멍청한 행동 한 걸 누가 착하다 순하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냐 멍청해도 애는 착하다 순하다 이렇게 말하는거면 몰라도 착하다 순하다는 보통 그냥 말없고 의사표현 잘 안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지 멍청이한테 하는 표현이 아님
서장훈은 참 대단한 것 같음.
사연들이 다양하고, 복잡하기도 하며,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사연들도 있었을텐데, 참 매번 괜찮은 조언을 해주는 것 같음.
괜히 갓물주가 아닌 듯요.
엄청 똑똑한 사람임 부자인 이유가있서
서장훈은 선수시절에도 원정경기나 전지훈련을 가면 책 한보따리 챙겨가기로 유명했죠
@@뭐여-o2o 할말 많고 말잘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역시 독서가 진리~~~~^^
본질이 중요한 것임을 안다는 건.
이 프로 보면 느끼는 거지만 평소에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현실.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인 인생 수두룩
저거 습관임. 주의력 부족하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건데 이쁘장하고 어리니깐 어사람들이 저럴때마다 웃고 좋아하니 습관으로 굳어버린거. 우선 실수담들 썰풀때부터 신나있음. 보통 21살 남자가 알바에사 저런 실수 했음. 얼굴 굳고 개 쌍욕 반나절 들었을테니 저런 신나는 얼굴로 썰풀일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계선 지능 장애나 adhd에여
맞습니다요.
남자의 삶... 응원한다 전우들아..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약간 즐기는거 같은데... 말하면서도 너무 즐거워 보임....
뭘해도 귀엽단 소리 듣고 살았을테니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귀여운 처녀.
그래고 밝고 예뻐서 괜츈
그래서 멍청하다는 소리 듣는거임
생각없이 엄청 편하게 자라나다 보면 저런 현상이 있음. 세상물정도 모르고. 내가 그랬기때문에 아는데, 그런걸 어느정도 겪어보고 배우면서 더 알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지는데, 저사람은 나떄보다 몇배는 더 심한듯. 저런걸 처음에 관심종자 느낌으로 즐긴적도 있는데, 나한테 결국 득이되는것은 하나도 없고, 어느순간 사람들이 나를 진짜 한심하게 보는구나 라는걸 느끼고, 모르는게 있으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습성이 생김. 너는진짜 혼자서 절대 뭐 하려고 하지 마라. 이말이 어느순간 자존심 스크래치 살짝 날것임. 그리고 저분은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진짜 한심하게 보는데 그걸 귀엽게 본다고 착각하고 있을거임.
와 나도 이랬는데 ㅋㅋㅋ군대가기전에 ㅋㅋㅋ 지금은 뭐든지 배울려고 알려고 함
아직 어림 + 얼굴 이쁘장, 여기에 실수 반복 -> 백치미 + 허당미인 매력으로 봐주는 사람(20퍼센트),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이해해주는 사람(60퍼센트), 극혐이라고 생각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사람(20퍼센트) 정도라 아직은 이게 얼마나 문제인지 모르고 신나서 떠드는데...
서장훈님 말씀처럼 계속 21살일 것도 아니고, 나이 먹을수록 후자의 사람들이 늘어나니 정신 차리길 ㅠㅠ
예쁜애 나오니까 부들부들
@@user-rw2se6nu8c 이딴 애들은 뭔 생각을 가지고 사는건지. 인생 업적이 방구석에서 남한테 악플 다는게 전부인 쓰레기 인생이.
80퍼센트면 신나서 떠들만하지^^ 니가 나이먹고 이제못하는짓이라 화가나? ㅋㅋㅋㅋㅋ
아님 스펙자체가 안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은 나이먹어도 사랑받음 ㅋㅋ
저 adhd인데 진짜 보는 내내 내가 한 행동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ㅠㅋㅋㅋㅋㅋㅋㅋ 실생활에 큰 문제가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일어난다면 병원 가보세요 adhd 약을 처방해주기도 하고 만약 약이 맞지 않아도 adhd로 살아오면서 얻은 우울이나 불안증세를 가라앉혀주는 약을 처방해주기도 해서 저는 병원 가고 좀 많이 나았어요
백치미를 본인 스스로 즐기는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그게 자신한테 "득"인지 "독"인지는 깨닫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저러면 내가 이쁘다 근데 성격은 좀 모자르다 대비를 즐기는듯요.....결국 나이쁘다 이걸주장하는듯 한데..요즘은 이쁘고 공부잘해고 능력좋고 그런상황을 모르는듯요
그러게요.. 사기꾼의 표적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스스로 노력해야는데 생각이 가볍나보네.
이런 타임은 결국 이상한 남자 만나서 인생이 꼬이게 될 가능성이 높음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자기 실수는 가족이외에는 얘기하면 안됨
사람이 다 본인 마음 같지 않아서
분명히 주변에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들이 또 말을 옮기고
그러다 보면 자기 이미지는 이미 굳어져 버려서 돌이킬수 없음
가족이라고 반드시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은 아님 가족이라고 더 상처주면 안되하고 더 감싸주다 주의력결핍증을 더 키울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망상증세 중에 하나로 판단되며 아직 나이가 어리니깐 하루라도 빨리 정신과 상담이 급해보이긴함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습관입니다.
또 본인 실수담을 계속 이야기해도 주변인들이 웃는다?그거 좋은 사람 아닙니다.진짜 좋은 사람이면 걱정된다고 하던가 아니면 이사람하고 엮이면 피곤할것 같다고 조용히 멀어집니다.사연자분 그렇게 사시다가 언제 한번 진짜 크게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 어려울때 그런 사람들은 도움의 손길을 주는게 아니라 님의 불행을 끼리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고 낄낄거릴 사람이에요...본인 약점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실수한걸로 풀어질 기분과 상황 사람은 정해져있습니다.모든 상황에서 본인의 실수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말아요.
주변에서 멍청하다고 말해줘서 참 다행이다;; 말안해주고 걍 무시만 하는 것보단 나을 듯 ㅋㅋ
주변에 저런분 있는데... 같이 있을수록 사건사고 끊이질 않고 챙겨줘야하고 해결해 줘야하고 계속 다치고 응급실 가고....해서 피하게됐어요.본인은 왜 자기한테만 그런지 모르겠다는데 본인만 모르고 주변사람들 다 힘들고....정말 힘듦니다!!!!
맞아요.. 뭐가 잘 못 된지 모르는게 가장 문제죠 ㅠ 그로인해서 주변에서 답답하거나 심지어 조금 피해를 받아도 본인은 답답한게 없어요~ 오히려 주변에서 세세히 말해주면 말해준 사람을 오히려 피곤하고 쪼잔한 사람취급하는게 열받아요!!!
무지한 채로 남 민폐 주는 게 더
대책없음. 목표도,의도도 없는 게 더 사람 미치게 하거든
@@ihope_4377그럼 챙겨주지마 아줌마야ㅋㅋㅋ
@@홍세은-i3c이건 또 뭔 개소리지
본인이 저 상황을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으시니까.. 본인만 괜찮다면 그렇게 사세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타인이 본인을 상대 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용할 사람들은 남고 정신 똑바른 사람들은 떠나갈..
너무 어렸고 이번 판단은 잘못됐음
항시 보좌해주고 지켜주는 경호원이나 일정과 스케쥴을 빈틈없이 관리해주는 매니저, 노련한 판단력을 가지고 항시 판단을 서포팅해주는 든든한 소속사가 뒷배인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얼굴팔려서 좋을것이 없음
좋은 사람 만나서 이익을 취하는 것보다 나쁜 사람 한명 덜 만나서 손해를 최소한으로 해야하는 각박한 현대사회임
본ㄴ한테 접근하는 목적도 제대로 판단 못할것 같은데 영상 내리는게 낫다고 봄
@@regeditious 그러니까요.. 근데 본인이 선택해서 방송된거고 방송국은 사익을 추구하니까 웬만하면 이 영상이 내려갈 일은 없을 듯합니다ㅠㅠ
@@하라리오 ㅇㅇ 진짜 무물보 제작진 악랄한듯ㅋㅋ 어그로는 어그로고 시발 얼굴 옆에다 "멍청이" 이딴식으로 캡션 달아놓네ㅋㅋㅋㅋ 작가들 딱봐도 해리포처 연예부 기자 리타 스키터 같이 생긴 노처녀들이거나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일듯ㅋㅋㅋ 여성향 프로여서 여적여 심하고 못생긴 남자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멀쩡한 남자 후려치기 등등 보면서도 한 5번정도 선넘었다 생각했는데 이번편을 계기로 그냥 손절하려함..
@@regeditious 솔직히 인정합니다.. 걱정되기도 하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무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하시는 행동이나 반응 등을 봤을 때 ADHD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걸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일찍 발견할수록 좋거든요..
ADHD보다도 경계성지능장애아님?
전세계 adhd 무시하노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ADHD라고 있습니다.
에휴... 저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저는 이걸 나이먹고 최근에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도 ADHD많아요
어릴때부터 시작되는데
우산 잘 잃어버리고 , 등등등
남들에게 큰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요
지금은 어려서 그냥 웃지만 나이들면 엄청 힘들때도 있음
@@ぱく-g6v지능장애까지는 아님 주의력 부족이지... 명문대 애들 중에도 adhd 맞음
근데 ADHD가 욕이 아님.. 실제로 성인 ADHD 적지않고 그러면 실제로 주의력부족이고 여기저기 부딛힌다고 해서 이게 욕이아니라 만약 ADHD면 치료받으면 나아지니까 한번 검사받아보는거 난 진짜 추천
서장훈 조언은 진짜 볼때마다 대단한듯 분석도 잘하는데 결론을 말로 표현하는게 참 3자입장에서도 이해가 잘되네
장훈이형 정확하네...하나 더 추가하면 본인은 멍청하다는 말을 들어도 화가 안 나는 것 같고 아직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진짜 서장훈님 정확하게 캐치하고
명확한 조언을 하시네요. 대단하다.
ADHD검사 받아보시는게...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고 일상생활에 약간 지장이 있는게..검사라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지인분중에 ADHD 약 드시는 분도 있어요~ 약물치료적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adhd인데 딱저럼 계속 실수의 연속
재는 에디에이치디도 아니고 걍...어리버리한 자신에 취한듯
@@mdaayy ㅋㅋㅋㅋㅋㅋㅋ ADHD도 맞고 자아도취도 맞는듯 ㅋㅋㅋㅋ
탱자인가? 해맑았던 유튜버 생각남
백치미 있는 나에 취해있네... 다른 사람들이 귀엽게 보는게 아니라 진짜 어디 모자란 사람 같이 봐요 😰
나쁜남자에게 사기당하고, 돈빌려줬다 사기당하고, 종교나 도를 믿으십니까?에 사기당하기 딱 좋음
귀여운데 방구석에서 진지하게 조언하는 너보다는ㅋㅋㅋ
정확하게 보신 거 같네요. 저도 보는 내내...
@@dylh7537물소 하이
예쁘고 어린 여자를 향한 한국 여자들의 BO적BO 무섭다 ㅋㅋㅋㅋ
올해 겨울방학에 정신과 예약해서 adhd 검사하려는 사람인데요.. 사연자분 몇몇 행동들이 이해가 가서 죄책감 드네요 저도 제발 제가 adhd였으면 좋겠네요 치료 받아서 나중에 사회생활 순탄하게 했음 좋겠어서.. 성격은 좋으신 것 같은데 그런 점이 남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으니 꼭 검사 맡아보시길 바래요 댓글들은 그냥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뒷처리까지 몇배로 힘 듦.
또 저런 사람 특징이 다른 사람이 본인으로 인해 피해 보는 걸 인지 못 함.
주변에서 자주 멍청이라는 소릴들으면 한두번은 웃어넘길순 있다쳐도 자주듣는다면 본인을 되돌아볼필욘있을꺼같아요..
영상으로는 딱히 멍청이란 소릴 들어도 기분나빠하지않는것같구..걍 귀엽다 정도로 필터링해서 들으시는거같기도하네용
멍청이란 소리는 좋은말은 아니니깐요~
@@420dogeshop4사기 1위 국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고 풋풋할때나 귀엽다고 봐주지…. 나이40때도 저러면 이미지 안좋게 보지..
@@420dogeshop4 백치미녀에용~~~ 오호홍~~~^^
@@동구나무 나이 먹었어도 저럴거란 보장이 있어요? 보통의 사람은 성장이란 걸 해요 남 걱정하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잘 사세요.
저도 정신머리 없어서 저런 일 많았는데 지적 받을 때마다 정말 깊이 되돌아보고 아예 실수할 수 없게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스스로 규율도 많이 만들어서 전보다 나아졌어요 주변에선 당연하 귀엽게 봐주겠죠 근데 사회생활은 그게 아닙니다.. 고쳐야 되는 거 맞아요 세상은 당신을 그렇게 애정어린 눈길로 보듬어주지 않습니다 ㅠ 잔혹할 수도 있고 아 그럼 나 좋아해주는 사람하고만 지내면 되지 뭐 하실수도 있는데 그럴 수 없잖아요 너무 한때 제모습이라 더 공감이 되고 개선되었으면 싶어요 저러다 진짜 내가 좀 민폐일 수도 있구나 다들 나 무능하게 보고 그래 넌 빠져있어 이렇게 취급하는 거 깨닫는 순간 오면 정말 현타와요
백치미인 자신에게 푹 빠져있는 느낌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백치미이면 용서받고
사랑받는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귀엽고 좋은데요 뭘. 모임에 저런 애들 하나 있으면 또 분위기 밝아지고 좋음.
미는 빼봅시다 ㅋㅋㅋ
그냥 adhd 같은데 ㅋㅋ
그런 시각으로 보면 안됨 저사람도 그러지 않고 싶은데 잘안되는 경향이 있을거임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하게 태어난사람한테 왜그렇게 태어났냐고 질책하지 않듯이 저사람도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주의력문제라던지 지능이 보통사람보다는 낮고 지능장애보다는 높은 경계에 있는 수준이거나 좀 겉보기는 멀쩡한데 남들보다는 뒤떨어지는 그런 문제를 갖고있을 수 있음 저사람이 밝은 모습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고 더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면 아 내가 진짜 심각한가 이런 고민에 빠질수도 있음
사고력이 없고 생각이 없으며, 주의력이 결핍되어 산만하면 그게 멍청한겁니다...멍청한거 ... 맞습니다ㅎㅎ 결국엔 본인의 저 멍청한 행동들이 남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잖아요- 솔직히.. 겉은 멀쩡하게 보이긴 한데.. 와... 위험한 사람임....
보통은 저런걸 스스로 얘기하지는 않음... 걍 본인이 즐기는거같네요...
저런 곳에 나오는 사람들이 어떤 얘기를 할 떄는 진짜 고민이여서도 있고 관심, 주목을 받기 위함도 잇음.
후자 같음....
멍청함과 정상의 구분도 본인 스스로 명확한거같아서... 그냥 자꾸 생각과 행동을 일부러 그쪽으로 하도록
습관화 되가고 있음....
본인에게 치명적으로 해가 되거나 금전적으로 손해를 엄청나게 볼만한 일이 닥쳤을때도 진짜 저러면
찐 멍청한거지만 오히려 저런 사람이 그럴때는 칼같이 구분하고 대처할 수도 있음..
확실히 어쩌다 한번씩이면 웃긴 사차원이네 귀엽다-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주기적인 해프닝이라면 남이 보기에 일부러 관심받고싶어서 쟤 컨셉 잡나 라고 오해할 수 있으니 부디 보살님들 말씀대로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랍니다. 보이는만큼 실제로도 성격이 밝은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시선들이 모여서 쌓이는 상처는 의외로 깊고 오래 가거든요🥲
저건 생각없이 해서 그러는거임.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런 방식에 익숙하지 많아서 그런거임.
서장훈씨가 관찰력이 진짜 좋음.
예쁘고 그러니 주위에서 다 맞쳐주다보니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해야될때는 남 생각을 안하니 또는 지멋대로 행동해도 주위에서 다 용인해줬거나 실수해도 주변에서 대신 해결주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습관이 몸에 베인거
@@TAKGUYAKI아니 41 살도 아니고 31 살도 아니고 21 살인데 아직 저래도 괜찮은 거 아니에요?; 걔다가 방송에 당당하게 나올 정도로 얼굴도 예쁘고 용기도 있네요.
남자는 저 나이에 군대갑니다;; 군대가서도 저렇게하면 고문관으로 제대 당할 수준인데요...? @@gwajadanji
@@gwajadanji 제가 무슨 군부심 부리려는게 아니라 저 상태로 군대 가는 순간 진짜 거짓말 안치고 지옥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저 상태로 회사 신입으로 입사하고 나면 군대만큼 또 지옥이 펼쳐집니다
adhd 같은데,,, 진료를 받아보세요~~ 대학도 그렇고 일을 못해서 회사 다니기도 힘들텐데. 그래서 플로리스트 하는거 같은데. 서장훈씨 말처럼 지금은 21살이니까 실수해도 그럴수 있다 예쁘게 봐줄수도 있지만 나이 더 먹어서도 그러면 주위사람도 힘들고 본인도 힘들어요.
플로리스트가뭐에요
@@tvsong-oq9jl꽃꽂이
ㅋㅋㅋㅋㅋ 저런 행동도 한두번이죠.. 다같이 분위기 좋고 할때는 다같이 웃고 하하하 웃어 넘기지만 실상 일상생활 아무때나 저러면... 일을 그냥 안시킵니다. "이거 아 아니예요 제가할게요.." 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지 모름 자기는 또 아니 본인이 한다고해서 신경 안썼는데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것이 너무 큰 문제임
저 정도 어리버리로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함 주변인들도 참 피곤하겠다
저런애들은 나이도 아직어리고 심각한 이야기도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백치미도 이성적인 매력이라고 착각하는거같음...
저런사람 있음 주변사람만 죽어나간다. 한두번은 그런갑다 하지 저짓을 평생 이해해 줘야하는데 속이 터져나간다. 성인 adha맞고요 본인이 들고온 책을 책상에 두고도 여기찾으러 다니고 물건잃어버리는것은 뭐 주간행사 기억력도 안좋고 암튼 전 학을 뗐답니다
서장훈씨 최고네,, 세상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그동안 아무걱정없이 부모님 밑에서 자란거네.
이제는 좌충우돌하며 멍충이 소리에서 유쾌하게 이겨내며 하나하나 알아가야 됩니다.
멍충이가 아니고 경험부족! 세내기!
ADHD같은데 검사 받아서 적절한 처방 받으시길. 그리고 ADHD 는 30%-50% 자녀에게 유전되요. 그런 형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본인의 사회생활에 결코 득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예쁘고 귀여운척 하면 다 쉽게 넘어가는줄 알겠지만 예쁘고 귀여운 것도 한 철이고 갈수록 힘들어 질겁니다. 잦은 실수, 집중력 떨어져 문제 상황에 빠른 이해와 대처 안되고 그게 쌓이면 있던 자존감도 깎아먹게 되고 사람들에게 의존적이 되고 그런 자신이 싫어지면 자존감 더 내려가서 더 예민해지고 이런 심리적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빨리 검사 받으세요. 약물 치료와 행동치료 병행하면 많이 좋아져요.
저도 계속 이 생각했네요. 주변 상황을 못 살피는 쓰레기통 같은 에피소드는 멍청하다보다 ADHD같습니다. 그냥 약만 먹어도 일단 많이 호전되는 부분 있으니 꼭 검사 받고 치료 받으세요.
mbti enfp일 확률 매우 높아보이네요 n.p=adhd 라는 말이있죠 대화하는거보니 주변에 있는 enfp분들과 매우 흡사해보이네요
같은생각이에요. 한번 체크해보세요~ 만약 ADHD라면, 아 내가 이런 성향들이 있구나 라는 걸 알고 그런 성향들을 잘 매니지 할수있는 팁들을 배우는것도 좋을꺼같아요.
@@richman-j9g어휴...또또 그놈에 mbti !!!!!!!!
Adhd약이 도파민 항진제인데
마,약이나 다름없음
좋은건 아님
회사나 군대에서도 사수가 가르치다가 흑화한다. 나도 군대 있을 때 1명, 회사에 있을 때 1명 받아봤는데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교육해봐야 아무 의미 없음. 아주 살짝만 바껴도 응용이 안되고 한땀한땀 다시 알려줘야 하고 그래봐야 의미없고. 누구 밑에 있으면 안되고 1인 회사 차리거나 과목 1개만 디립다 반복해서 파서 그 분야에서 실수 안하는 학원 선생님이 되거나 아니면 큰회사 대표가 되서 오른팔 하나 잘 둬야 한다.
내 주변에도 비슷한 친구 한명있는데 신기하더라 걸으면서 맨날 주머니에 손넣으면서 뺄때 물건 떨어뜨리더라 한 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매번 볼때마다 담배 떨어뜨리고 본인은 모름 내가 맨날 주워줌 그래서 뭐지 했는데 이번에 등산같이갔는데 하산하면서 산 정상에다 핸드폰 두고왔더라.. 진짜 답답했음 다른것도 많은데 맨날 어디를 방문하면 그곳에다가 물건두고와서 전화해서 찾음 매번 주의좀해라 알려줘도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떨어뜨리고 매번 레퍼토리가 똑같으니깐 npc보는 느낌임
한두번 그러면 본인이 알아서 조심할텐데
그 정도로 학습능력 없는건 병인듯.. 주변인들을 위해서라도 치료받아야 하는데
심각한건 본인은 저걸
아잉 나 사차원인가봥 주변 사람들이 웃으니까 얘기하면서도 실실 계속 웃는데
직장에서 만나면 진짜 같이 일하기 싫을 스타일 이대로 굳혀지면 사회생활 굉장히
힘들어질듯 진지하게 병원 가봐도 좋을
ㅇ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저렇게
반응하면 진짜 개빡칠듯...
쫌 미안한게 가뜩이나 댓글들
매콤한데 나까지 이래서 ...
동감1
진짜개짜증나는스탈 윳으묜서 얘기하는게 더실음…..
미안하다면서 길게 할말다하셨네
@@user-sunny_simpathyizeㄹㅇㅋㅋ
필터링해서 자기 자신이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것 같음
자기를 멍청하다 말하지 말아요
웃으면서 말해도,
내가 왜 그렇게 말했지 하고
나중에 다시생각해보면 상처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말해도
경험도 쌓아가고, 이것저것 배워가면 나아질겁니다
말 너무 잘하시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사회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같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노력해가보면 나아질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어머
너무 마음이 이쁘시다
이런 분만 있으면 세상이
더 이쁠거 같아요~
삐딱이들이 너무 많은데
님 글 보니
너무 힐링 그자체 입니다
맘도 이쁘고
얼굴도 당연 이쁘실듯
인기 많으실듯~😊
@@mini_zzi 저런 사람도 자기가 직접 당하면 쌍욕 나옴 ㅋㅋ
막상 당하면 개지 랼할것들이
넷상에선 착함 증후증ㅋㅋ
그러니까요 말을 똑부러지게 잘하시는데..
본인이 멍청하단 걸 고민이라 여긴 게 아니고 나 이렇게 귀엽고 해맑은 아인데 좀 봐줄래하는 자신감으로 방송출연 한 여자분으로 보임.
근데 저런 성향은 어릴적부터 습관화 된거라 고치기 힘들지만 꼭 고쳐야할 행동임 전문 상담사도 찾아보고 부단히 노력해야함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고 심적으로 고통주는 그런 스타일인데 즐겁게 얘기하는거 보니 벌써부터 미래가 보인다
정말 adhd 같아요 제 남편이랑 딸이 그래요 꼭 진단받고 약물치료 하시길… 저희 아이는 약먹고 학교 수업이랑 태도가 많이 좋아졌고 까먹고 정신 없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근데 까먹는거랑 멍청한거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 저희 아이 맨날 까먹고 숙제 놔두고 오고 책가방 물병 다 잊어버리고 이것저것 다 잊어버려도 말하고 생각하고 하는게 창의적이고 똑똑 하단 소리 많이 듣고 공부도 상위권이에요
잊어버리고 까먹고 한다고 멍청하다 하지 않아요 주위분들이 좀 심하네요 검사받고 약물 치료하면 좋아져요
사랑스러운 청년입니다. 작은 용기를 내어 "한 번 더 물어보기"만 잘 하면 문제 없을 듯.
서장훈 조언이 너무 맞다
그래도 상황 설명하는 능력이 있는거 보면 경계선지능장애는 아닌것 같고 성인ADHD인듯..그냥 비웃고 말게 아니라 요즘에 진짜 많더라구요 검사 받아봐야됨
얼굴못생겼으면 30전에 개무시당하다가 인생마감인데 이뻐서 그나마다행ㅋㅋ
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잘들림
밝아서 좋다 나이들면 알아서 성숙해질거예요 지금의 그 에너지 그대로 ... 실수만 조금씩 줄여나가면 완벽할듯 합니다 화이팅
그냥 이렇게 엉뚱하고 귀여운 나에 취해있는거임 진짜 adhd나 경계선이면 이런데도 안나옴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철들면 됨
20대 후반까지는 이 캐릭터를 갖고가지 말자
맞음 멍청하고 지능이 딸리면 저렇게 자기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썰 푸는 게 힘들지
나 경계선지능인데 말 잘하고 이쁨 ㅋㅋㅋ
@@하얀꽃-i5c어머...
서장훈 역시 상담 진짜 잘한다 내가 생각하는 딱 저포인트였는데 그걸 캐치해주네
상담 잘하는건 맞는데 너랑 생각 같다고 잘한다고 판단하는건 아닌듯
@@김성호-k4t 네 맞아요 , 잘하는건 내기준이구요.저말이 정답은 아니죠~
응 음주운전
그것이 대본이니까
@@리효춘ㅇㄱㅈ 근데 서장훈 기본능지도 뛰어나긴해 그러니까 저 캐릭터가 납득이 가는거지
성리학이랑 선비문화로 유명했던 이씨조선의 국가 아니랄까봐 배운게 없어 스포츠 선수나 한다며 무시하던 과거의 풍조가 참 웃김. 미개한 사절애는 그냥 동네에서 힘좀쓰다 스포츠로 전향한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하여튼 현대의 스포츠는 룰이 존재하고 그 룰안에서 치밀한 전략을 세워서 바로바로 실행과 판단으로 이어지는 고도의 게임임 그런 스포츠에서 순위권안에 든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사고력 판단략 동적 지능 등등의 밸런스가 아주 잘 갖추어져있다고 볼 수 있는 완성형 인간이지
’이런 귀여운 실수하는 귀여운 나‘에 매우 심취해보인다 셀프 흑역사생성이네
???
네 다음 한녀
제발 내 인생엔 저런 사람 안 엮이길...😅😅😅
본인이 그 일들을 기억하다고 있다는건
본인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다는 것 같아요
아님 지인이 같이 나와서 이야기해줄텐데
화이팅!
저희 가족인줄.......진짜 옆에 있으면 미쳐버려요. 본인은 집중도 안하고. 물어보지도 궁금하지도 않고. 산만하고 주의력 없음. 진짜 결혼하기전에는 집중하고 고쳤으면. 나쁜짓을 하는 사람만 나쁜게 아니라 자기주변사람 지치고 스트레스받게 하는것도 나쁜사람임...
”난 참 순수하고 맑아“ 라는 생각에 도취하신 건 아닌지…😅
헉 도취..
아.... 저런직원, 동료 있으면 정말 주변사람들이 피곤해요 ㅜㄴㅜ 말만들어도 벌써 피곤하다ㅠㅠ
미소가 너무 이쁘시네요
이쁜데다가 느껴지는에너지까지 좋음
ㅁㅂ?
예쁘고 밝은데 상처받지 않길..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급우울증 온다..😢 이젠 한번만 더 물어보고 실수하지 말아용~
그런 자신을 모에화하는 느낌 ㅋㅋㅋㅋ 공수치 오진다..
모에화?
이분이 이쁘장하니까 댓글들이 온화하네ㅋㅋ
힘듭니다..하나하나 챙겨줘야하고 걱정되고 근데 상대방은 해맑고..사랑은 냉정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지않지만 처음처럼 활활타지 않기에 모든걸 다 해줄수 있다라는 생각은 저 분들을 더 힘들게 하는겁니다
경험자로서..나중에 화냈을때 상처를 많이 받더라구요
와 근데 먼가 나랑 비슷함... 나도 누가 뭐 시킨거 하다가 의문 들어도 일단 시켰으니깐 하긴 함.. 세상에는 내가 이해 못하지만 하는 행위들이 많으니 내가 지금 하는 것도 그 행위중 하나일거라는 생각에 그 행위에 대해 멋대로 이건 이럴때 쓰는건가 보네 이러면서 그냥 함...그러고 나중에 이거 왜 이렇게 했냐 혼난적 몇 번 있는듯..,, 솔직히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몰랐으면 물어봤지 난 내가 모른다 생각안하고 했다가 틀린건데... 여하튼 그 반복되니 나도 의문이 생기면 그냥 물어보자 라고 결론내리긴 한듯... 어릴때야 괜찮지 나이들수록 진짜 개손해인 성격임....
그리고 댓글에 보이는 것처럼 질문자가 신나하면서 썰 푸는 것도 신나서 웃으면서 푸는게 아니라 그냥 민망한데 심각한 표정으로 하기는 좀 그래서 걍 웃으면서 하는 것 같다고 생각 들었음...
서장훈은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진짜 지혜롭다.
지랄하네 진짜 ㅋㅋㅋ
음주 2번이나 한놈이 대한민국의 보물까지? 참 할말이 없네
@@youngjinkwon9224 음주 찢는분도 대통령 후보 나오는데 뭘ㅋㅋㅋ
@@김별이-d6t음주를 왜 찢냐? 말좀 바로해라 찐따야.. 니 거시기를 찢는게 맞는거지 ㅋㅋ
성인 ADHD에서 H를 뺀 주의력 결핍장애네요. 지금이야 어려서 자잘하게 실수를 해도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지만 25살즈음 본격적인 사회생활 할땐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본인만 해맑고 주위 사람들 내지 회사 동료들만 괴로운...
병원가셔서 의사와 상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것도 한두번이여야지
멍청하고 대가리 꽃밭인 애들은
솔직히 답이 없다...
서장훈은 정말 핵심을 잘 잡아내는것 같네요
20대때 나도 그랬어요 서장훈씨 말대로 집중력 부족 근데 사람이요 어느순간 주변에서 등신으로 낙인 찍히더라고요
사람을 우습게 보고.....아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서른 넘어서 싹 고쳤어요
백치미가 매력이되려면 저렇게아예 생각없이 머리비면안되고 기본적으로 개념이랑 상식은 갖춘상태에서 예상치 못한부분에서 은근한 허당미가 보일때가 매력이지 걍 모든걸 모르고 모든걸실수하면 그냥 모자란애로보임,,
저도 저런 사람이었는데 저 분도 남들은 멍청하다 하는데 본인은 그걸 자신의 매력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을거에요ㅎㅎ 그러니 웃으면서 해맑게 저렇게 얘기하는거구요.
근데 서장훈님 말씀대로 어릴 때나 귀엽게 봐주디 나이들면 민폐밖에 안되고 본인도 자괴감 듭니다ㅎㅎ 의식적으로 고치셔야 해요. 어릴 때는 이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한테 매력있다 엉뚱하다 귀엽다 이런 얘기들을 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그냥 멍청하고 실수많이 하는 사람 밖에 안됩니다.
매력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웃지않고 말하면 자기가 남들한테 상처받은거 너무 티나니까 숨기려고 더 웃고 밝은척 하는거예요
남들이 멍청하다고 입을모아 말하는데 기분좋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러면 여기 나오지도않았겠죠.
아마 속은 썩어문드러져있을겁니다
ㄹㅇ 웃는게 방어기제인듯
마지막까지 보면 이친구가 어떤 스타일인지 확 알 수 있는 건,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모르면 물어보라는 말이 주 된 내용이였는데, 상담을 하는 내내 텐션이 높으니 그걸 줄여야 한다라고 한 번도 언급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또 말을 안듣고 평소에 자기 스스로 자기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말로 결론을 냄. 난 이게 비단 이 친구 문제 뿐만 아니라 요즘 Z세대 보면 저런 애들이 지인짜 많음. 전반적으로 대화의 문맥이나 요점을 잘 못 짚고, 모르면 물어 보라고 하면, 몰라서 했는데 어떻게 물어봐요? 라는 답이 돌아 오니 대화가 안됨. 저런 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고 일을 진행하니, 몰라서 물어봐야 하는 포인트와 타이밍을 전혀 못 잡고, 더 위험한건 오히려 메뉴얼이 틀리고 자긴 이게 맞다고 일처리를 마음대로 진행해 놓고 자긴 책임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와~ 이거 진짜 핵심인것 같네요.
사실 90년대생들도 저런 애들 있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닌듯. 상사한테 인사도 안하고…내가 만만한가?; 아무리 내가 옛날에 심하게 꾸짖은 적이 있었다 한들 인사는 해야 될 거 아니야…
이친구는 멍청한것도 아니고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탠션이 높아서 그걸 줄여한다는 말은 탠션이 높은 상태에서 상대방 말을
들으면 주의깊게 듣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요지로 말은 한겁니다 정확하게 자기의 문제점을 알고 이야기 한것이죠
이런 친구들은 너무 순수하고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사회에서 혹독하게 쿠사리 먹고 우울증 오고 난 왜이럴까?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는것인가? 이런 정신적 압박감 속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바뀌는 것이죠 좀더 사회에서 실수하고 실수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겪다보면
무슨일을 하기전에 똑부러 지게 완수할수있는 직관력을 점차 얻게 될 것이죠 모든것은 경험입니다
놔둬라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뭐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겠다고 생각했으면 나중에도 계속 자기 자신을 살펴 조금씩 변화할 겁니다. 잘못되었는지 생각도 안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친구나 지인으로는 나쁘지 않죠. 회사에서 동료나 직원이면 최악.
멍청하거나 생각이 너무 열려있거나 둘 중 하나인건데. 생각에 고정관념이 없으면 저렇게도 됩니다. 쓰레기통처럼 생겼다고해서 다 쓰레기통은 아니고, 유리가 안보였으니 문이 닫혀있는게 아니고,
돈을 준다고 했으니 주겠지 생각하는것. 이런 사람은 어릴때부터 순수 과학 분야로 가야함. 하지만 공부할때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듣기 때문에 남들보다 성적올리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요.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하면 초기에는 제자리 걸음일 정도로 성적이 안오르지만 일정 지식이 더해지면 남들보다 몇 십배 빠르게 습득하게됩니다. 경험담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부모님이 포기해버려서 자신이 멍청한줄 알고 평생 살아갑니다.
아직은 그 멍청함이 득이 되니까 고치지 않고 즐기고 이용하는 거지 예쁨받고 걱정해주고 너는 덜렁거리잖아 너는 손이 많이 가잖아 그런 챙김받는 나 같은 거에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취해있는 거 나이가 들수록 정말 멍청한 사람이 될뿐이지 병 아니냐고 하는 데 그 분들은 저런 느낌이 아니였던 것 같은 데
저런분들은 직장생활할 때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할 듯 좋은 상사를 만난다면 친절하게 알려주겠지만 악마같은 상사나 동료를 만난다면 혼나거나 따돌림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본인의 약점을 최대한 노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신입이고 나이가 어리니까 이해해주고 귀엽게 봐주겠지만 나이먹고 연차가 됬는데 도 저런 행동이 계속된다면 행동이 도마위에 계속올라가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완전 단순하네...계속 웃으며 반응하는것도 웃으면 다 넘어가니까 습관된거 같기도
사회생활을 많이 겪어봐야되는 분이시네..
어리다는게 그나마 다행인것 같음, 빨리 고치지 않으면 나이 들수록 힘들어짐, 주변의 시선들때문에...
살아갈 용기가 생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런사람 직원으로 두면 힘들어요 ㅠㅠ
본인이 즐기는것같은데 심각해요 ㅠㅠ
이런 사람 겪어봤는데 옆에 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답답하고.. 경계성 지능장애 검사한번 해보세요😢
의문이 드는 것 자체가 멍청한 건 아닌데 상대방 의도나 방법을 한번만 더 생각하면 좋겠네요😊
학생 때 저런 친구 있었는데 adhd였음... 말하는 것도 저렇게 해맑고 백치미 넘치는 타입이었는데 사연자분도 차라리 성격 문제가 아니라 병이어서 진단받고 치료됐으면 좋겠네요 학생 때 그 친구는 저런 행동때문에 학교에서 겉돌고 친구들한테 미움받고 그랬어서 안타까웠거든요
나도 저나이때 약간 저랬는데 그냥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니까 치료됨 .. 서장훈이 정확하게 본거 ㅎㅎ 걍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집중 안해서 그래요
경계선지능 검사 받아보시길
의외로 많죠
인구의 14-15%라 경계성지능 장애죠
100명 있으면 15명입니다
요새 한 반에 20- 25명정도이라던데 3-4명은 경계성지능 장애죠 ㅠ
경계성지능장애 아니예요 ! 집중을 안해서 저런거지 말도 잘하고 우월한 존재 구만
경계선지능이란 단어 알게 됐다고 여기저기 다 갖다 붙이기는....
일단 경계성 지능은 문장을 저리 길게 못 만듭니다.
너나받아봐ㅋ
저도 저분과 비슷하게 덜렁대고 산만해서 ADHD 의심도 많이 받았어요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약 먹을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소한것들을 신중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니까 어느순간 고쳐지더라고요 예를들어 문 조심히 살살 닫기, 물건 휙 내려놓지 않고 조심히 소리안나게 내려놓기 등등
느려도 좋으니까 실수하지 않게 행동하면 어느샌가 습관이돼서 고쳐지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당 :)
지금은 어리니까 예쁘게 봐주는거지 미리미리 고치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이게 처음에는 귀엽고 어릴 때는 봐줄 수 있는데 나이들어서 저러면 사람들이 만만하게 생각해요. 고치셔야 할 듯.
아무리 주의력을 높여보려고 해도 남들과 다르다면 당신이 문제가 아니고 아플 수 있어요. 덕자님이 주의력 결핍 증상이나 이런거 많이 격고 영상도 많으니까 보면서 자신이랑 비교해보고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하고 치료 하면서 긍정적으로 치료해보시길~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요~ 계속 웃음 잃지 말고요~ 파이팅~!!
저도 같은 걸 생각했오요!!!
뱡원 가보는게 좋겠다....^^;;;
저랑 같은 분이라 대변 한 말씀 올릴께요
못고쳐요 타고난 성향입니다 다른쪽에 저 분 세심할겁니다
정신적으로 한 곳에 쏠리면 다른 곳 못봐요
사랑스러운 분이니 상관없죠 채워줄 분 어딘가 계실겁니다
책 자기계발 다 되어도 저거 안돼요😢
마냥 밝고 엉뚱한 웃음 주는 사람
저는 제가 일부러 그러는 줄 아는 사람 있더라구요
천재적 계산으로 ㅋㅋㅋㅋ 아닙니다 억울합니다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노력해야해요. 사연자 분... 웃을 때가 아닙니다.
@@이상임-v6j타고난 성향이니 못 고친다그러면 결국 바뀌는건 없어요.
세상에서 그게 가장 비겁한 변명이에요.
@@svwfbear덕자님과 똑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둘 다 adhd는 맞아보입니다. adhd는 지능과 상관이 없고요.
물어본다 말해 놓고 아..! 하고 놀라는 거 참... 저런 사례를 말하면서 나는 그래서 그렇게 생각 했어 라는 태도와 사고 방식이면 절대 변화없어요. 힘들더라도 정신차리고 행동하세요! 옆에 있는 사람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예요 실수한거 해결해야하니까요 저는 이 문제로 옆지기랑 어마하게 싸웠어요. 너무 힘들어요.
성격 예민하고 괴팍한 사람 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임.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착하고 낙천적임
너무 착하셔서 사람말을 잘믿네요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언젠가 큰 사고로 이어질 확율이 높아요
좋게 보면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데 나쁘게 보면 주의산만하고 단순무식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군요. 밝고 착하신 분이신 것 같지만 그 부주의함으로 인해 나중에 큰 일을 그르쳐서 고뇌와 참회의 고통스런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매사에 신중하시기를 바랍니다.
Adhd중증이네..+ 시키는일만 딱하지말고 이걸왜해야하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고칠수있어요
지금은 귀여워서 주변에 사람 있을거에요. 근데 점점 힘들어요. 사고가 점점 커지거든요. 얼굴팔려서 사기치려고 달려드는인간도있을수있음. 돈거래하지마시고.
예쁘고 밝네요😊
어리니깐 이쁘고 귀엽긴 한데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에 어리버리하면 남을 죽이거나 본인이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돼. 이건 악담이 아니고 진심어린 충고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뭐랄까, 아무나 한다는 느낌이랄까... 너도나도 플로리스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