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글리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안내 옹글리쉬가 진행하는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공지와 더불어 대학입시 관련 각종 정보 등에 대해 학부모 및 학생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단톡방을 개설하였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단, 개별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는다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타학원, 기관 등의 광고에 대해서는 무조건 삭제 처리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 옹글리쉬#특례입시의 모든 것 참여 코드 : onglish open.kakao.com/o/gDl58OXg
일단 연고대를 기준으로 하여 학교 내신 성적 상위 10% 정도란 부분도 상당히 애매하다 할 수밖에 없는데, 만약에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의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라면 더더욱 학교 내신 성적과 생기부가 가지는 변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덧붙여 근래에 와서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도 SAT 성적까지 취득하여 연고대에 도전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리고 AP 수학 관련 과목(통계 제외)과 컴퓨터사이언스의 경우 변별력이 크지 않다는 점 또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먀, 특례자격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1학년(10학년),고등 1개학년만 포함한 중고교 3년 특례 케이스인데요~한학학생이구요. 아빠 서류상 재직일이 24년 2월 26일이고, 한학 종료일이 2월29일이라 고등 1개학년만 해당되는 저희 아이는 3년특례에 제외되나요? 최근에 한 대학에 여쭤봤는데,3일이 부족해서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 해당 1개 학년 기간 내 모든 학기를 이수한 자는 학기 개시일(1학기 시작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직전학기(2학기) 종료일(2학기 종업식 일자, 겨울방학 직전일)까지를 1개 학년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함'이라는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문의하신 학생이 공부한 재외한국학교의 2학기 종업식 일자가 아버님의 해외 근무 종료일보다 먼저라고 한다면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홍익대 등 2학기 종료 후 방학 기간까지 재학하여야 1개 학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는 추가 문구를 명시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 또한 최근에 관련 문구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선생님 영상 통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공인성적 (sat 등)도 받는다고 합니다. 혹시 이렇게 졸업 후 점수 올려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도 있나요? 또 졸업 후 성적을 내더라도 고등학교 당시 성적도 반영한다던지, 등 차등 평가가 이루어질까요??
대표적으로 고대와 성대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성적에 대해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SAT 성적을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비교과 활동의 기본 취지인 고등학교 학업을 수행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획득한 노력의 성과라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변별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 대학 서류 전형의 경우 재수를 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지금 까지 12특으로 연대, 성대, 한양대에 합격 했어요! 영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인대 혹시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2는 면접대상자가 아니면 완전이 합격 가능성이 없어 지는 것인가요? 내일모래가 면접 대상자 발표 여서요.....^^
우선은 학생이 생각하고 있는 희망 진로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건축 분야로 하여 국내에서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성균관대 건축이 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아직 정한 특별한 진로 분야가 없을 경우에는 네임 벨류라는 측면에서 분명히 연세대가 장점을 가지기는 할 것입니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학교 내신 성적이 다소 취약하기는 하지만, 수상 경력이 풍부하고, 특히 한국 학교 학생 기준 토플 성적이 양호하다는 점 그리고 SAT 성적 또한 대학 입시를 위한 노력, 학업 태도 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어느 정도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나 경영과 같은 최상위 인기학과를 지원하는 것은 아닌 만큼 정치외교, 사회학 등 사회과학 계통의 학과를 지원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였을 때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정도는 합격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봅니다.
이화여대와 중앙대의 경우 인기 학과(물론 추합까지 본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를 제외하면 최초합 가능성이 (특히 이대의 경우) 있다고 봅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까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단 올해의 경우 1500점 이상의 SAT 성적을 확보한 학생 수가 크게 늘었음을 감안할 때 성균관대, 한양대 인기 학과의 경우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국계 고등학교 12학년을 마치고 고2 2학기때 귀국한 학생입니다. 고2 2학기 내신은 3.6등급이 나왔구요 3학년때 조금 오를것 같습니다. 해외 AS성적은 English C Economics A Mathematics A Sociology B가 나왔고요 해외 내신에서는 A아니면 B를 쭉 받았습니다. SAT 1520, ToEFL 114, AP는 올해 Psychology와 Microecon봤구요 아직 성적은 안 나왔습니다. 대학을 영어영문학과나 영어교육과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 한양대, 한국외대, 중앙대 넣으려고 하는데 합격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연고대를 포기하고 조금 더 낮은 대학을 써야할까요?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기본적은 전반적인 성적이 모두 우수한 학생들 간에 경쟁이 치열한데다 SAT 성적 또한 1500점 이상의 성적을 제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SAT, AP, 토플 등 인증 시험에 있어 해외 학교에서 취득한 성적 만 제출이 가능한데다, 학생이 해외 학교에서 취득한 AS 성적이 적지 않은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려대 또한 학과별 모집이란 특성상 합격선이 오히려 연세대 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향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한국외대, 중앙대의 경우 합격의 가능성이 최소한 60% 이상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재외한국학교(교육부 인가)의 경우에는 학생 수 규모에 따라 내신 성적 등 학생부가 가지는 변별력이 좌우되고, 한국계 국제학교의 경우에는 출신학교 소개자료(School Prifile ; 학교 규모, 대입 진학 실적 등을 담은 자료)에 따라 내신 성적 및 활동 내역의 변별력이 좌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여 중국에서 12특 2025년 3월 입학을위해 이번 여름에 입시를 치르는 중국거주하고있는 12특 재외한국학고 학생입니다.생기부는 경영경제로 맞춰져 있으며 비교과활동도 그쪽으로 활동 비중이 큽니다. 연세대인 경우 경영경제에 워낙 스펙 좋은 친구들이랑 경쟁해야해서 과를 낮추고싶은데요 전공적합성에 벗어난 과를 지망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 합니다.
2025년 전기 지원하려고 합니다. lgcse 9 과목중 1과목 A,나머지8과목은 A* 입니다. A레벨 As 3과목 (매쓰,바이오,케미)모두 A이고 프리딕 4과목(퍼더매쓰포함)중 캐미 A*나머지 A받았습니다. 활동증빙자료에 학생회.케미퀴즈대회수상.동아리창단.토플100점 있습니다. Sat 기다리고 있지만 기대하지는 안습니다. 연.고 생명과학 또는 생명공학과 지원 가능할까요?
토플, 토익, IELTS 무엇을 선택하든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Speaking과 Writing까지 측정하고 시험의 보편성이 가장 높은 토플 성적에세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변별력이 크타 할 수 있겠지만, 재외한국학교 학생의 경우 고득점의 토익 성적을 활용하여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들 또한 충분히 많이 목격하여 왔습니다.
학생이 학기 개시일부터 해외 학교에 재학하였을 경우: 학기 개시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전일(약 365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학생이 해당 1개 학년 기간 내 모든 학기를 이수한 경우: 해당 학년 첫 학기 개시 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직전 학기(해당 학년 마지막 학기) 종료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충족한 것으로 학생이 학기의 중간에 편입학하여 학기 개시일부터 재학하지 못한 경우: 편입학 일로부터 역년으로 1년(약 365일) 되는 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인정합니다.
@@onglish 두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1. 아이 아빠가 사업을 해서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합니다. 거주기간이 1년의 3분의 2는 알고 있는데 역년으로 통산 3년이상 근무는 아이 재학 기간하고 상관없이 해외근무 3년이상이면 충족된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아이가 7학년이지만 한국 나이로 초등 6학년인데 지금 7학년부터 3년 특례에 해당이 되는건지요?
@@유경숙-w8t 학생은 연령 관계없이 7학년 (G7 또는 Y8)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중에 고교 과정 중 최소 1개 학년 이상을 포함하여 3개 학년을 해외의 학교에 재학하여야 하고, 이상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 전체는 부모 중 1인의 해외근무기간 이내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보호자의 해외 근무는 매년 3분의 2 이상의 해외 체류 조건을 충족한 기간이 3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고교 10학년을 기준으로 8,9,10 또는 9,10,11 또는 10,11,12 학년을 보내야하고 부모님 모두 일년에 2/3이상을 함께 그나라에서 보내시고 세금이나 소득이 있어야 나중에 3특 서류를 충족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고 참고만하시고 대학 입학처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YEON-em6hv댓글 주신 내용 중 학생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에 대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덧붙이자면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학생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에는 연속, 비연속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10학년을 해외 학교 재학 기간으로 포함하지 않아도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onglish 선생님 성균관대 또 한 붙었습니다! 성균관대는 공학계열로 지원했고요. 13일 공개인줄 알았는데 오늘 떴네요! 혹시 마지막으로 연세대 도시공학에 지원 해볼예정인데요 igcse 성적이 english enterprise D, computer science는 c, 물리, additional math는 b,그리고 mathematics를 a+ 받았는데 혹시 넣을 표준화학력 평가자료/어학능력 증빙자려 수가 10개인 반면에 약 3개정도 밖에 없습니다. 혹시 igcse를 넣는걸 권장 하십니까?
비영어권 로컬학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급하게 한국입시 결정이 나서 공익성적과 표준화성적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학교내신은 10점만점의 9.5정도이구요 봉사는 120시간 그리고 상장은 비즈니스경연대회 1개 9.5넘은 학생들에게 주는 상장이 있고요 그외 프로젝트나 다양한 대회참여 이력이 있습니다. 목표는 외대 문과로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댓글들 보니 너무 상향인것같아서요ㅠㅠ 아무래도 표준화성적이랑 공익성적이 없다보니까요ㅠ 이 정도 스펙이면 어느대학이 적정인가요? 외대랑 국,숭으로 생각중이고 상향은 중앙대 하향은 면접대로 명지대 생각중입니다ㅠ
현지 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경우 적지 않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나 경영, 미디어 등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인증 시험 성적이 전혀 뒷받침 해주지 못한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어서 중앙대와 외대의 경우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 출신 학교 프로필 (학교의 우수성, 학생 수 규모 등을 담은 자료)를 통해 내신 성적의 변별력을 더할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대, 숭실대의 경우 경영 또는 미디어 등에도 도전이 가능하나 합격 가능성은 반반 정도이고 그외의 학과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s옌니 최근 입시에서는 미디어가 경영보다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여 입학에 필요한 합격선 또한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대의 경우에는 기존부터 미디어 관련 학과가 학교를 대표하는 간판 학과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만만치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학생이 현지 학교를 다니면서 내신 성적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앙대, 외대 정도는 상향 지원으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채널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3년특례이고 한국외대 소수어과 입학 목표 중인데 SAT가 없고 AP 심리 4점 1개, 토플은 100점 초반입니다. gpa는 4.3 만점 기준 3.9정도 되구요. 이 과가 제가 살고 있는 현지 나라의 언어과여서 활동은 이 언어에 맞춰서 현지 대학에서 세미나 리더쉽 참여하기도 했고, 영사관에서 문화 수업, 현지인들 한국어 교육 등의 활동들을 했습니다. 외대가 상향일 것 같은데 이 정도면 합격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ㅜ? 그리고 국민대 국제통상학과와 숭실대 영문과도 지원 준비 중인데 이 학교들은 합격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외대의 경우 모집 단위가 크기 때문에 (어문과 사회과학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신입생 선발) 소수 언어학과라고 하여 반드시 합격선이 낮게 형성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학생이 한국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이라면 취득한 토플 성적이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는 있겠으나 영미권 국제학교에서 공부한 경우라면 토플, AP 등 여러 가지 인증 시험 성적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국민대, 숭실대의 경우에 합격 가능성은 적어도 55% 이상은 될 것으로 봅니다.
@@balegareth2966 보통 상향 지원 1개 대학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는 만큼 한국외대는 도전해 보셨으면 하며, 국민대와 숭실대는 추합까지 포함하여 합격 가능성이 55% 이상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참고로 국민대, 숭실대의 경우에도 상위권 학생들이 6개 대학을 지원하면서 안정 지원하는 대학들이기 때문에 최초합은 쉽지가 않습니다.
@@balegareth2966 토플 성적 110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지는 효과는 무엇보다 학생이 국제학교에서 취득한 내신 성적 GPA의 변별력을 높여주는 데 있어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소한 국민대와 숭실대에서 만큼은 합격 가능성이 한결 더 높아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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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개별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는다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타학원, 기관 등의 광고에 대해서는 무조건 삭제 처리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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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예용❤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비 영어권 공립 로컬의 정보도 부탁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영상 제작 계획 속에 꼭 담아 두었다가 꼭 한 번 깊이 있게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육산업.매니지먼트 쪽은 정보찾기가 힘드네요. 12특 거의 뽑지않는다고 들었는데
정원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가요?
전국의 모든 대학이 12년 특례 전형으로 체육 관련학과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은 아니나 연세대, 한양대, 한국외대, 국민대 등이 알아보고 계신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서류 전형 또는 면접 전형을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재외한국학교 3특 지원할때 생기부를 제출하나요? 비교과에서 수상, 어학, 동아리 말고도 기타활동들도 모두 반영하여 평가되나요?? 감사합니다!
재외한국학교 학생의 경우 3년 특례 원서 접수 시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제출하게 되며, (수상 실적을 반영하지 않는 연세대를 제외하고서는) 생기부에 기재된 대부분의 내용들이 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중국 재외한국학교 3년특례 학생입니다. 연고대 컷이 어려워진걸로 아는데 2025,2026년 입시에도 내신 상위 10%, 토플 105, 전공관련 ap3개,hsk5급, 준수한 생기부면 연고대 합격 기대해도 되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연고대를 기준으로 하여 학교 내신 성적 상위 10% 정도란 부분도 상당히 애매하다 할 수밖에 없는데, 만약에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의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라면 더더욱 학교 내신 성적과 생기부가 가지는 변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덧붙여 근래에 와서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도 SAT 성적까지 취득하여 연고대에 도전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리고 AP 수학 관련 과목(통계 제외)과 컴퓨터사이언스의 경우 변별력이 크지 않다는 점 또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onglish sat는 몇점정도 맞으면 괜찮은 수준인지 궁금합니다.인터넷에 검색해봐도 폭이 너무 넓어서 예상이 좀 힘드네요.연고대는1450점 내외일까요?
비영어권 국가의 재외한국학교에서 공부한 학생의 경우 SAT 1450점 전후의 충분히 유의미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성적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먀, 특례자격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1학년(10학년),고등 1개학년만 포함한 중고교 3년 특례 케이스인데요~한학학생이구요.
아빠 서류상 재직일이 24년 2월 26일이고, 한학 종료일이 2월29일이라 고등 1개학년만 해당되는 저희 아이는 3년특례에 제외되나요?
최근에 한 대학에 여쭤봤는데,3일이 부족해서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 해당 1개 학년 기간 내 모든 학기를 이수한 자는 학기 개시일(1학기 시작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직전학기(2학기) 종료일(2학기 종업식 일자, 겨울방학 직전일)까지를 1개 학년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함'이라는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문의하신 학생이 공부한 재외한국학교의 2학기 종업식 일자가 아버님의 해외 근무 종료일보다 먼저라고 한다면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홍익대 등 2학기 종료 후 방학 기간까지 재학하여야 1개 학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는 추가 문구를 명시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 또한 최근에 관련 문구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선생님 영상 통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공인성적 (sat 등)도 받는다고 합니다.
혹시 이렇게 졸업 후 점수 올려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도 있나요?
또 졸업 후 성적을 내더라도 고등학교 당시 성적도 반영한다던지, 등 차등 평가가 이루어질까요??
대표적으로 고대와 성대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성적에 대해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득한 SAT 성적을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비교과 활동의 기본 취지인 고등학교 학업을 수행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획득한 노력의 성과라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변별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 대학 서류 전형의 경우 재수를 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더 좋은 점수를 받더라도 해당 대학 입시에서 별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하나요?
@@user-ct6we9fq9p 물론 새로 취득한 성적이 압도적으로 우수한 성적이라면 분명히 어느 정도 의미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일반적인 합격선 정도의 성적일 경우 그 만큼의 변별력을 가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지금 까지 12특으로 연대, 성대, 한양대에 합격 했어요! 영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인대 혹시 서울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2는 면접대상자가 아니면 완전이 합격 가능성이 없어 지는 것인가요? 내일모래가 면접 대상자 발표 여서요.....^^
물론 면접 대상자 중에 합격생이 다수 나오고 합격 가능성 또한 높기는 하지만, 면접 대상자가 아니었다 하여 불합격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onglish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강의 참고해서 현재 연대 글로벌인재와 성균관대 건축학과 합격하여 고민중인데 미래 취업을 위한다면 어느 학교 입학이 더 좋을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학생이 생각하고 있는 희망 진로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건축 분야로 하여 국내에서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성균관대 건축이 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아직 정한 특별한 진로 분야가 없을 경우에는 네임 벨류라는 측면에서 분명히 연세대가 장점을 가지기는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재외한학 다니는 학생으로서 항상 유익한 내용으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확히 8학년 때부터 12학년까지 쭉 재외한학을 다닌 3년 특례 학생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학교 내신 성적이 다소 취약하기는 하지만, 수상 경력이 풍부하고, 특히 한국 학교 학생 기준 토플 성적이 양호하다는 점
그리고 SAT 성적 또한 대학 입시를 위한 노력, 학업 태도 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어느 정도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나 경영과 같은 최상위 인기학과를 지원하는 것은 아닌 만큼 정치외교, 사회학 등 사회과학 계통의 학과를 지원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였을 때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정도는 합격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봅니다.
유익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은 가능성이 0일까요? 가능성을 1퍼센트라도 높이려면 토플 110 이상 취득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좀 생길까요?
@@Yoojin-uq1xn 물론 110점 이상의 토플 성적을 취득한다면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기는 하겠지만, 학교 내신 성적에서 약점을 가지는 만큼 성균관대의 경우에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onglish 계속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성대 합격 가능성이 높은 내신의 경우 10퍼센트 이내일까요?
합격하는 학생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성균관대 정도는 내신이 한국 기준 2등급 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 재외한학 다니는 고3입니다.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아 댓글 답니다. 감사합니당
이화여대와 중앙대의 경우 인기 학과(물론 추합까지 본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를 제외하면 최초합 가능성이 (특히 이대의 경우) 있다고 봅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까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단 올해의 경우 1500점 이상의 SAT 성적을 확보한 학생 수가 크게 늘었음을 감안할 때 성균관대, 한양대 인기 학과의 경우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yujeongdksk 우선 한국 학교의 경우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변별력을 갖습니다. 그리고 연세대의 경우 수상 실적 자체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수상 실적이 가지는 변별력은 크지 않다고 보셔야 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국계 고등학교 12학년을 마치고 고2 2학기때 귀국한 학생입니다.
고2 2학기 내신은 3.6등급이 나왔구요 3학년때 조금 오를것 같습니다.
해외 AS성적은 English C Economics A Mathematics A Sociology B가 나왔고요
해외 내신에서는 A아니면 B를 쭉 받았습니다.
SAT 1520, ToEFL 114, AP는 올해 Psychology와 Microecon봤구요 아직 성적은 안 나왔습니다.
대학을 영어영문학과나 영어교육과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 한양대, 한국외대, 중앙대 넣으려고 하는데 합격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연고대를 포기하고 조금 더 낮은 대학을 써야할까요?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기본적은 전반적인 성적이 모두 우수한 학생들 간에 경쟁이 치열한데다 SAT 성적 또한 1500점 이상의 성적을 제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SAT, AP, 토플 등 인증 시험에 있어 해외 학교에서 취득한 성적 만 제출이 가능한데다, 학생이 해외 학교에서 취득한 AS 성적이 적지 않은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려대 또한 학과별 모집이란 특성상 합격선이 오히려 연세대 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향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한국외대, 중앙대의 경우 합격의 가능성이 최소한 60% 이상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계 국제학교는 별로 인정을 안준다는 건가요?
참고로 재외한국학교(교육부 인가)의 경우에는 학생 수 규모에 따라 내신 성적 등 학생부가 가지는 변별력이 좌우되고,
한국계 국제학교의 경우에는 출신학교 소개자료(School Prifile ; 학교 규모, 대입 진학 실적 등을 담은 자료)에 따라 내신 성적 및 활동 내역의 변별력이 좌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여 중국에서 12특 2025년 3월 입학을위해 이번 여름에 입시를 치르는 중국거주하고있는 12특 재외한국학고 학생입니다.생기부는 경영경제로 맞춰져 있으며 비교과활동도 그쪽으로 활동 비중이 큽니다. 연세대인 경우 경영경제에 워낙 스펙 좋은 친구들이랑 경쟁해야해서 과를 낮추고싶은데요 전공적합성에 벗어난 과를 지망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 합니다.
일단 전공 적합성이라는 것도 기본적인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는 것을 전제로 할 때 뚜렷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지원하게 될 학과에 비추어 기본적인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면 전공 적합성이 취약하다 하여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onglish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원장님 영상보면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전기 지원하려고 합니다. lgcse 9 과목중 1과목 A,나머지8과목은 A* 입니다. A레벨 As 3과목 (매쓰,바이오,케미)모두 A이고 프리딕 4과목(퍼더매쓰포함)중 캐미 A*나머지 A받았습니다.
활동증빙자료에 학생회.케미퀴즈대회수상.동아리창단.토플100점 있습니다. Sat 기다리고 있지만 기대하지는 안습니다.
연.고 생명과학 또는 생명공학과 지원 가능할까요?
일단 학생은 A레벨 프리딕 성적을 뒷받침하기에는 토플 성적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SAT 성적으로 최소한 1500점 이상을 추가로 획득하지 않는다면 연고대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셔야 합니다.
토플점수가 중요한건 알겠는데요
혹시 토플대신아이엘츠점수도 똑같이 인정받을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토익은 상위권학교는의미없다고 말씀하시는걸 들어서요
토플, 토익, IELTS 무엇을 선택하든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Speaking과 Writing까지 측정하고 시험의 보편성이 가장 높은 토플 성적에세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변별력이 크타 할 수 있겠지만,
재외한국학교 학생의 경우 고득점의 토익 성적을 활용하여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들 또한 충분히 많이 목격하여 왔습니다.
현재 영국국제학교 7학년에 재학중인데 3년특례 지원을 하려면 현재 7학년이 시작된 8월부터 내년 6월까지를 1개년으로 보는건가요?
학생이 학기 개시일부터 해외 학교에 재학하였을 경우: 학기 개시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전일(약 365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학생이 해당 1개 학년 기간 내 모든 학기를 이수한 경우: 해당 학년 첫 학기 개시 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직전 학기(해당 학년 마지막 학기) 종료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충족한 것으로
학생이 학기의 중간에 편입학하여 학기 개시일부터 재학하지 못한 경우: 편입학 일로부터 역년으로 1년(약 365일) 되는 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인정합니다.
@@onglish 두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1. 아이 아빠가 사업을 해서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합니다. 거주기간이 1년의 3분의 2는 알고 있는데 역년으로 통산 3년이상 근무는 아이 재학 기간하고 상관없이 해외근무 3년이상이면 충족된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아이가 7학년이지만 한국 나이로 초등 6학년인데 지금 7학년부터 3년 특례에 해당이 되는건지요?
@@유경숙-w8t 학생은 연령 관계없이 7학년 (G7 또는 Y8)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중에 고교 과정 중 최소 1개 학년 이상을 포함하여 3개 학년을 해외의 학교에 재학하여야 하고,
이상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 전체는 부모 중 1인의 해외근무기간 이내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보호자의 해외 근무는 매년 3분의 2 이상의 해외 체류 조건을 충족한 기간이 3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고교 10학년을 기준으로 8,9,10 또는 9,10,11 또는 10,11,12 학년을 보내야하고 부모님 모두 일년에 2/3이상을 함께 그나라에서 보내시고 세금이나 소득이 있어야 나중에 3특 서류를 충족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고 참고만하시고 대학 입학처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YEON-em6hv댓글 주신 내용 중 학생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에 대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덧붙이자면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학생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에는 연속, 비연속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10학년을 해외 학교 재학 기간으로 포함하지 않아도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아빠랑 문의했던 학생입니다! 말씀대로 한양대랑 글로벌 인재 붙었습니다! 앞으로 화이팅 하세요!!! 정말로 토플없고 영어도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선생님 말대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쁘고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개별 상담을 진행하셨던 분이라면 언제 즈음에 상담한 학생인 지 간단한 정보만 부탁드립니다.
@@onglish 3월 9일 입니다! 그때 말씀하셨던 한양대 리스트중 산업 공학을 붙었고요. 연세대 글인도 추천하셨었는데 글인도 붙었어요. 고려대랑 성균관대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glish 선생님 성균관대 또 한 붙었습니다! 성균관대는 공학계열로 지원했고요. 13일 공개인줄 알았는데 오늘 떴네요!
혹시 마지막으로 연세대 도시공학에 지원 해볼예정인데요 igcse 성적이 english enterprise D, computer science는 c, 물리, additional math는 b,그리고 mathematics를 a+ 받았는데 혹시 넣을 표준화학력 평가자료/어학능력 증빙자려 수가 10개인 반면에 약 3개정도 밖에 없습니다. 혹시 igcse를 넣는걸 권장 하십니까?
@@vvbvv9345 우선 성균관대 합격 또한 축하드리고, 이미 AS와 A2 Predict 에서 동일한 과목들에 대한 성적을 제출하게 되는 만큼 (오히려 그보다도 성적이 낮았던) IGCSE 성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비영어권 로컬학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급하게 한국입시 결정이 나서 공익성적과 표준화성적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학교내신은 10점만점의 9.5정도이구요 봉사는 120시간 그리고 상장은 비즈니스경연대회 1개 9.5넘은 학생들에게 주는 상장이 있고요 그외 프로젝트나 다양한 대회참여 이력이 있습니다. 목표는 외대 문과로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댓글들 보니 너무 상향인것같아서요ㅠㅠ 아무래도 표준화성적이랑 공익성적이 없다보니까요ㅠ 이 정도 스펙이면 어느대학이 적정인가요?
외대랑 국,숭으로 생각중이고 상향은 중앙대 하향은 면접대로 명지대 생각중입니다ㅠ
현지 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경우 적지 않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나 경영, 미디어 등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인증 시험 성적이 전혀 뒷받침 해주지 못한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어서 중앙대와 외대의 경우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 출신 학교 프로필 (학교의 우수성, 학생 수 규모 등을 담은 자료)를 통해 내신 성적의 변별력을 더할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대, 숭실대의 경우 경영 또는 미디어 등에도 도전이 가능하나 합격 가능성은 반반 정도이고 그외의 학과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onglish 아ㅠ 딱 미디어학과입니다ㅠㅠ 그럼 상향으로 중,외대 그리고 적정으로 국,숭 하향으로 면접대 정도로 생각하면될까요? 아님 중,외대는 상향으로도 너무 높을까요?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 합니다!
@@s옌니 최근 입시에서는 미디어가 경영보다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여 입학에 필요한 합격선 또한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대의 경우에는 기존부터 미디어 관련 학과가 학교를 대표하는 간판 학과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만만치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학생이 현지 학교를 다니면서 내신 성적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앙대, 외대 정도는 상향 지원으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onglish 넵!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국,숭은 적정으로 괜찮을까싶네요ㅠ
그리고 제 경우에는 혹시 특례보다 어학성적이랑 표준화성적이 평과되지 않는 수시전형이 유리할까요?
@@s옌니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교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기는 하나, 중앙대와 한국외대의 경우 아직까지는 실제로 수시를 통해 해외고 졸업생을 선발하는 학생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재외국민 특별전형보다 유리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채널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3년특례이고 한국외대 소수어과 입학 목표 중인데 SAT가 없고 AP 심리 4점 1개, 토플은 100점 초반입니다. gpa는 4.3 만점 기준 3.9정도 되구요. 이 과가 제가 살고 있는 현지 나라의 언어과여서 활동은 이 언어에 맞춰서 현지 대학에서 세미나 리더쉽 참여하기도 했고, 영사관에서 문화 수업, 현지인들 한국어 교육 등의 활동들을 했습니다. 외대가 상향일 것 같은데 이 정도면 합격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ㅜ?
그리고 국민대 국제통상학과와 숭실대 영문과도 지원 준비 중인데 이 학교들은 합격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외대의 경우 모집 단위가 크기 때문에 (어문과 사회과학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신입생 선발) 소수 언어학과라고 하여 반드시 합격선이 낮게 형성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학생이 한국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이라면 취득한 토플 성적이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는 있겠으나
영미권 국제학교에서 공부한 경우라면 토플, AP 등 여러 가지 인증 시험 성적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국민대, 숭실대의 경우에 합격 가능성은 적어도 55% 이상은 될 것으로 봅니다.
네… 그렇다면 한국외대는 지원에서 빼고 다른 대학을 하나 더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추가합격 가능성이라도 잡고 지원해도 될까요?
국민 숭실은 55퍼 이상이라면 추합으로 합격 볼 수 있을까요?
@@balegareth2966 보통 상향 지원 1개 대학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는 만큼 한국외대는 도전해 보셨으면 하며, 국민대와 숭실대는 추합까지 포함하여 합격 가능성이 55% 이상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참고로 국민대, 숭실대의 경우에도 상위권 학생들이 6개 대학을 지원하면서 안정 지원하는 대학들이기 때문에 최초합은 쉽지가 않습니다.
@@onglish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얼마 전 토플을 다시 봐서 112점이 나왔습니다. 이 점수로 어느 정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나요?
@@balegareth2966 토플 성적 110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지는 효과는 무엇보다 학생이 국제학교에서 취득한 내신 성적 GPA의 변별력을 높여주는 데 있어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소한 국민대와 숭실대에서 만큼은 합격 가능성이 한결 더 높아졌다고 봅니다.
서강대는 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