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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성적의 경우 응시한 모든 과목의 성적이 하나의 성적표로 발행되기 때문에 하나의 항목으로 묶어서 제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onglish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토플 성적이 목표하신 바데로 나온다는 전제로 중앙대, 외대 정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한양대 이과 계열의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학교 내신 성적이 편중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우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학생이 불리한 내신 성적을 극복하고 한양대 포함 그 이상의 대학에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SAT 또는 물리 등의 AP 성적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덧붙여 국내 고등학교 생기부의 세특 또한 특례 서류 전형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국내 학교 생기부의 경우 자연스레 평가관들에게 노출되어 평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는 봅니다만, 원칙적으로 개별 대학이 정한 비교과활동 확인서 등 활동 증빙서류에 담긴 것을 중심으로 하여 평가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기부의 세특에 담긴 내용 중 필요하다 판단되는 부분이 평가에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활동증빙서류 목록표에 기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생기부 자체가 증빙서류로써 기능할 수 있습니다.

@ 그럼 혹시 이번에 한양대 넣어볼려고 하는데 생기부 전체를 증빙서류로 넣어도 될까요? 활동은 보니 15개까지 되는 거 같던데 다 넣어도 문제 될건 없을까요? 보니까 항목은 15개 넘기면 안된다고 되어있어서… 혹시나 15개까지만 된다고 하면 10과목만 생기부로 쓰고 5개는 어학증명서로 넣을려는데…

@ 참고로 한양대의 경우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명시된 사항을 기타활동 증빙서류 목록표에 기재한 경우에도 별도의 증빙자료를 제출합니다. (Ex. 상장, 생기부 발췌, 각종 증명서의 형태)

@@onglish 그럼 원칙적으로는 활동 증빙서류에 넣어야 하는거니 성적증명용으로 내는 생기부에서는 세특 확인을 안 할 수도 있다는거네요? 활동 증빙서류에 제출하면 무조건 보는거고,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 네 그렇습니다.

국내와 해외 학교에서의 모든 성적이 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국내 학교에서의 고등학교 1학년 성적 또한 분명히 영향이 있기는 할 것입니다. 다만 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에 있어 해외 학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일반적으로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는 고2와 고3의 성적을 중심으로 하여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학교 고1 성적이 반영되는 비중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SAT 성적이 비교적 양호한 만큼 비인기학과를 지원한다는 것을 전제로 국민대와 숭실대는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국내의 학교에서 조금이라도 재학 한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의 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12개 학년 한국 기준 24개 학기를 모두 이수하여야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A레벨 과정을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학 입시에서 실질적인 변별력을 가지는 성적은 AS와 A2 (파이널 또는 predict)의 성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외한국학교 학생의 경우 무엇보다도 학교 내신 성적이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게 되는데, 학생의 내신 등급이 1점대에 토플, AP 성적까지 목표하신 데로 확보한다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SAT 성적까지 더한다면 목표하신 대학 및 학과에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onglish감사합니다. 조만간 컨설팅 한번 받으러가겠습니다

@@김미현-w7v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성적으로 가능성이 최소한 50% 이상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부모와 학생 모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하며, 부모 두 분과 학생 모두 한국 기준 고교 과정을 시작하기 이전에 외국(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에만 외국인 전형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학생의 경우 한국 기준 초등학교 6학년 (13학년제의 Y7)의 인정 여부가 관건일 것 같은데, '전쟁으로 인한 회사 정책으로 11월 강제 일시 귀국'하여 한국으로 귀국하여 국내 학교에서 일부 기간을 재학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사유서와 함께 제출한다면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는 국내와 해외 학교에서 재학 기간이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 초등 과정의 경우 유연하게 심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등으로 인하여) 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기 모두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는 개별 대학에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6학년 2개 학기 모두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을 경우 단순히 동일한 학년을 중복하여 재학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외 학교 재학 기간 중에 고교 과정(13학년제의 Y11~13) 중 1개 학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아닌 경우 초중고 24개 학기 이수라는 조건은 충족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onglish Y11~13과정을 안해서 특례대상이 아닌 건 알고 있었는데 그 보다는 비는 학기로 인해 유급이 되지 않나 걱정했습니다. 답변 주신 걸로는 유급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어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미국 학제 학교의 9학년 2학기와 10학년 1학기, ㅎ한국 학제 학교의 고1 1학기(전편입 과정 학제차이로 인한 1개 학기 중복 이수 인정)와 2학기를 이수한 것이 되어 여기까지의 해외 학교 재학 기간은 2개 학년(4개 학기)인 것이고,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해외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이 3개 학년 (6개 학기)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onglish 네, 6학년 2학기, 7학년 1, 2학기, 8학년 1, 2학기, 9학년 1학기 다녔어요. 10학년 2학기까지 안 다녀도 고교1개 과정 해당하는지 궁금해서요.

@ 물론 미국 학제의 학교에서 재학한 10학년 1학기와 한국 학제 학교에서 재학한 고1 1학기를 합산하면 산술적으로는 2개 학기 곧 1개 학년을 해외 학교의 고교 과정에서 재학한 것이 됩니다만, 이에 대한 인정 여부에 대해서는 개별 대학에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문과에서는 미디어 및 미디어 관련학과의 인기가 높아 상위권 학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합격선 또한 가장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올 해 3월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2025학년도 9월 신입학(후기) 전형부터 12년 특례의 경우 지원 가능 대학 수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당연히 성적이 가장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며, 다음으로는 자기소개서와 비교과활동 내역으로 확인되는 진로 역량(전공 적합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방식은 정성평가로 학생이 제출한 모든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요소별 반영 비율을 일반화하여 말씀드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AS 성적에서 2과목에서 B가 나왔다는 점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A2 predict 성적이 우수한 만큼 말씀하신 데로 SAT 성적까지 덧붙이신다면 목표로 하고 게신 대학에는 충분히 합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onglish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송예랑1122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원서 접수가 이루어지늘 7월의 시점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출하게 되는 예상 성적 그리고 최종 성적 모두를 기준으로 하여 말씀드린 것입니다. 덧붙여 파이널 성적을 제출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 더욱 큰 변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윌리엄스_0915 12년 특례 후기 전형에 있어 아직 입시요강이 발표된 대학이 연세대 밖에 없기 때문에 나머지 대학들의 경우2025학년도 후기전형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세대에서 언더우드국제대학 지원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해외고 졸업생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수시 전형은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교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전형을 실시하기 때문에 학생이 현지 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이 좋지 않다면 도전하여 합격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 귀국하여 검정고시를 통해 수시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현실적일 수도 있는데, 다만 이 또한 기회의 문이 넓은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학교 내신 성적 등이 약한 경우 이왕에 대입을 위해 시간을 좀 더 투자할 계획이라면, 수능을 준비하여 성적을 취득하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폭이 훨씬 넓어지게 됩니다.

@onglish 그동안 너무 막막했었는데 현실적인 답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중고 총 이수학기 수가 무조건 23개 학기라고 하여 인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하여 1개 학기 누락이 발생한 경우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학생이 해외 학교에서의 8학년 2학기는 재학 기간이 너무 짧아 이수 학기로 인정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졸업 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여야 하며, 이것을 전제로 하여 조기 졸업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이에 대한 인정 여부는 개별 대학에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일단 미디어의 경우 최근 상위권 학생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학과이기 때문에 내신 성적은 우수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전공 관련한 활동 내역도 동반되어 있어야 할 필요성이 높습니다. 다만, 12년 특례를 기준으로 하여 특히 중앙대의 경우 높은 성적을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 뒷받침된다면 관련 활동이 다소 부족하여도 도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출신학교 소개자료(School Profile)를 통해 우수한 학교임이 입증될 수 있는 경우에는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여도 감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쭙고싶은건 한양대 (스포츠매니지먼트), 성대(스포츠과학과를)의 합격 여부입니다... 특별한 점은 IB sports science HL을 이수하면서 성적은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IB 프레딕 29점, 평소는 24. 그래서 이 두 학교 합격률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학교 사이즈는 한 학년 80-90명정도, 유치원생부터 13까지있는 영국국제학교(인도에서 탑3, south Asia private school 50위, 전세계 150위. 그리고 3특 선배들 조차 제일 안 좋은 결과가 이화여대 공대, SKY + 카이스트로 다수 진출, 최근 결과는 연세대 3특 경영학과, 12년특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기부는 학교 농구,배구부 주장(고2-고3), 농구부 스포츠맨쉽 수상, 국제학교연맹 농구,배구대회 (총 3번), 장애인스포츠대회 봉사, 학교에서 주최한 스포츠경영 회사 인턴쉽 5일, 체육대회 때 농구 심판으로 봉사, 반대항체육대회등 스포츠 위주로 있구요.. 번외로 학교에서 주최한 수도권에 있는 공원에서 나무 심기 프로젝트정도가 있습니다.. 혹시 이 두 학교랑 더불어서 서강대, 중앙대 미디어랑 연세대 글인정도는 가능성이 어떻게 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아니면 중앙대도 미디어는 많이 어려울까요..(스포츠기자로 교내활동을 엮을려고 계획 중입니다..) 긴 글 너무나 죄송합니다 ㅠ

@@윌리엄스_0915중앙대의 경우에는 12년 특례 합격선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한양대 스포츠메니지먼트와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경우 학생의 활동 내역 측면에서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들 모두 최근 지원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다 학생의 IB 성적이 낮다는 단점으로 인해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onglish 혹시 2025년 후기에 자소서 부활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윌리엄스_0915 댓글로 짧게 남겨드리기에는 한계가 있고, 조만간 관련한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학교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반드시 유불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에서의 성적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지입니다. 로컬 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우수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만약에 한국 학교에서의 성적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오히려 평가에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1. 학년 관계없이 고등학교 재학 시점 취득한 AP 성적이라면 모두 활용 가능하며, 4점을 취득한 AP 성적 또한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2. 국내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당연히 SAT, AP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성이 높지만, 어느 정도 양호한 정도로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라면, SAT 1400점과 토플 100점 이상 또한 충분한 변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소 급하게 제작하여 올린 영상이다 보니 내용 상 부족한 부분도 적지 않았을 것 같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출신 학교 소개자료(School Profile)을 통해 학교 내신 성적에 대한 공신력을 어느 정도 확보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할 수밖에 없는 인기 학과를 피한다면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라시는 바 잘 이루어나가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이번9월후기 입시 유료상담 받을수 있을까요?제가 카카오톡을 사용하지않아서요~

@@jihyunko9914 참고로 위챗(Wechat)을 사용하신다면 위챗 아이디 wowtiger86 으로 신청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Y2 기간 중 1개월 정도 공백이 발생하였다는 것인데, 학생은 국내의 학교에 재학한 이력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1~3 세 학기(term) 모두 성적이 존재한다는 것, 초등 과정의 경우 다소 유연하게 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대입 원서접수 시 사유서에 공백이 발생한 과정과 이유에 대한 설명을 담아 제출한다면 인정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onglish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희망의 가닥은 조금 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디어의 경우 최근 문과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학과인 만큼 상위권 대학에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40점 이상은 필요하다고 보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 3~4월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후기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정확히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간호학과를 포함한 의약학 계열은 후기 9월 입학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토플 성적 또한 물론 유의미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으나 학생이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동안 공부해온 만큼 단순한 영어 사용 능력 시험인 토플보다는 SAT 성적을 취득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변별력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이었기를 바랍니다.

문의하신 학생의 경우 일반 수시, 정시 등 거의 대부분의 전형에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onglish 의대지원의 경우 교과전형은 될까요

@@박성은-n3x 단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에는 '고교 전 교육과정을 국내 고교에서 이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국내의 고교에서 1학년 2학기부터 재학한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해외 학교 3개 학년 이수 그리고 국내와 국외를 합산하여 초중고 총24학기 이수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는데,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한 1개 학기 부족을 인정하는 것은 '초중고 총 이수학기 수'라는 두 번째 조건에 대한 것이고, 해외 학교 재학 기간은 반드시 3개 학년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문의하신 6개월 부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onglish 아~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질문 두가지요 첫째))한국에서 중학교졸업후 2025.4.1일에 미국의 중학교로다시편입하여 2028.4.31일까지 고등학교를 다녀서 3년을 채우면 특례에해당되려나요 아빠 재직기간이 이와같아서요( 성적이 산출되어야한다고 영상에서 봐서 여쭈어봅니다 )둘째)) 재학은4분의3 재직은 3분의2던데요ᆢ 아이는 2025.8.1~2028.6.23일까지 해서 고등정상졸업을하고 아빠는 2028.4.31일까지만재직해서 567월 3개월이 부족하면 특례해당 안되겠지요? (계산했을때 재직기간은 마지막해의 3분의2는 충족되거든요)

@@koeunmint8760 1. 자격 조건 심사 기준 상 학생 4분의 3 이상, 부모 3분의 2 이상이라는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재학 및 재직(해외 근무)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체류 기간에 해당 하는 것입니다. 2. 해외 학교에서 학기의 중간에 편입하여 재학을 시작하는 경우 학생은 만 3년을 재학하여야 하며, 이 기간은 모두 보호자의 해외 근무 기간(회사 발령일 기준) 이내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학생의 경우 국내에서 중3을 마친 후 해외(미국)의 학교에 9학년 2학기 중간에 편입하여 만 3년을 재학하고, 이 기간이 모두 보호자의 해외 근무 기간 이내에 포함된다면 일단 '해외 학교 재학'과 관련한 조건은 충족되는 것이고, 학생은 이미 국내 학교에서 1~9학년의 성적을 모두 취득하였고, 해외의 학교에서 졸업까지 한다면 10~12학년 모든 학기에 대한 성적 또한 취득이 가능할 것이므로 국내와 국외를 합산하여 초중고 총 24개 학기 이수라는 조건 또한 충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onglish넵 상세히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참고로 컨설팅(개별 상담 등)은 카카오톡 아이디 onglish 로 연락하셔서 접수 담당 직원의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일단 학생의 경우 국내 기준 초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Y3의 3개 학기 중 1개 학기만 재학하였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보았을 때 전편입 과정에서의 월반 (1개 학년, 2개 학기 연속 누락)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일단 이후에 다시 해외의 학교로 전편입하는 과정에서 1개 학기 중복 이수가 발생하도록 하여 앞서 누락된 1개 학기를 대체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물론 그렇다 하여도 누락된 나머지 1개 학기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초중고 23개 학기 이수가 인정되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월반이 아니라 학제 차이로 인하여 1개 학기 누락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대학에서 초등학교 과정의 경우 심사 기준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대학 마다 해외 학교 학기 이수 인정 기준이 다양하다는 점, 학생이 해외의 학교에서 Year 1을 이수하였다는 점 등 참작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만큼 개별 대학에 따라 판단을 달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8~9월에 신학년이 시작되는 학제의 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고교 졸업까지 23개 학기를 이수하여 12년 특례가 인정되는 경우는 국내의 학교에서 미취학 상태에서 해외 학교에서 재학을 시작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덧붙여 초중고 23개 해외 학교 이수가 인정되는 전제는 국내 학교에서 이수한 학기가 없는 가운데,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하여 1개 학기가 누락된 경우에 한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의 경우에는 (물론 개별 대학에 문의해 보아야 좀더 명확하겠지만) 12년 특례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특히 학생이 지원한 경영의 경우 문과에서 3년 특례로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학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onglish 네 감사합니다

개별적인 유료 입시상담을 제외하고서는 개인 이메일 등을 통한 상담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nglish 유료 입시상담은 어떻게 신청하고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상하이리-z3f 카카오톡 아이디 onglish 로 연락하셔서 유료입시상담 접수 등을 담당하는 직원분에게 비용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안내를 받으시고 신청하여 주시면 됩니다.

12년 특례에서의 경우 서연고에 안정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한양대까지 지원하는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특히 고대의 12년 특례 합격선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연고대를 동시에 지원하지 않는 학생들도 제법 많습니다. 물론 한양대의 경우 말씀하신데로 상위 대학에 복수합격한 학생들이 실제 등록하지 않을 가능성을 감안하여 비교적 넓은 범위의 성적대에 있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의 기회를 주어왔던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국외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국내 초·중등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전 교육과정 이수자(12년 특례)로 인정'한다는 내용은 대교협이 매년 발행하는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서 발췌한 것으로 이는 대다수 대학의 입시 요강 중 12년 특례 자격 심사 기준을 설명하는 부분에도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해외 학교는 국제학교 만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해외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현지 로컬학교, 재외한국학교, 국제학교 등)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해외의 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부터 12개 학년 24개 학기를 모두 정상적으로 이수한다면, 국내의 학교에서 재학 여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덧붙여 학생이 실제 대학에 입학할 시점에 자격 조건 심사 기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단 12년 특례 제도 자체의 변경이 발생할 수는 있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