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1. 포드 3대는 동시에 들어오지 않았음 사진을 위해서 비슷하게 들어온건 사실 1위 캔 마일즈 2위 맥라렌로 3위까지 3포드는 맞지만 계단식으로 들어옴 하지만 결과는 영화와 동일함 2. 비비는 생각보다 우호적이엿다. 그렇다고 어화둥둥 내새끼는 아니엿고, 사사건건 쉘비랑 다투고, 켄 마일즈를 싫어한건 사실이다. 영화에서는 빌런으로 나온건 맞지만 오직 회사의 이익과 레이스팀이 우선이였던것도 사실, 영화마지막 부분인 3대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캔 마일즈의 우승이 날라간것에 대해 켄 마일즈 사망 당시 인터뷰에서 "내게 죄악이 있다면, 캔마일즈의 우승을 훔쳐간것 난 평생 그에게 미안해야할것이다." 라며 인터뷰햇고, 주변인물들은 항상 "그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 행동으로 인해 켄 마일즈의 우승이 날라간거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것"라고 밝힌바 있다. 그도 그럴만한게 원래 레이싱이 주 전공이 아니였고, 급하게 팀이 만들어지면서 팀총괄 맡았지만 전체적인 룰을 다 알 순 없었을것이다. 그리고 영화에선 비비의 제안에 격분하는 쉘비의 모습이 보이지만 사실 비비의 제안에 쉘비는 물론이거니와 켄 마일즈도 동의 한게 팩트다. 다만 다들 룰을 몰랐을뿐. 3. 페라리가 저 당시 포드에게 팔려나갔다면 F1시장도 변했다. F1은 매년 f1참가팀들에게 수당(?) 운영비를 작년 순위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는데 그중에 눈에 띠는 목록이 있는데 명목상 지금까지 레이싱스포츠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페파리에게만 엄청난 금액의 운영비를 지급해준다. 사실상 작년 4위권이상의 팀 운영비 지급과 엇비슷하며 페라리가 그렇다고 운영비 지급을 안받는것도 아니다. 4.영화에 나오는 맥라렌은 그 우리가 알고있는 F1 맥라렌 창업자가 맞다.
늘 자극적인 썸네일에 막상 클릭하면 별것도 없고 쓸데없는 드립만 날리며 제대로 된 리뷰는 하지도 못하는 채널만 보다가 늘보님 채널 알고나서는 너무 행복해요👍🏻👍🏻 좋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당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아직 보지 못한 영화는 보고싶게끔 만드는 훌륭한 리뷰...❤️❤️ 이렇게 공들여서 만든 영상을 공짜로 봐도되나(사실 프리미엄 쓰지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너무 감사해요🥰🥰
영화는 말 그대로 포드vs페라리이지만 그게 꼭 서로의 대결만을 상징하진 않음 극중 셸비는 현실과 타협한 레이서, 마일즈는 능력은 출중하나 사회성 떨어지는 독고다이 레이서 게다가 셸비는 미국인 마일즈는 영국인임 각자가 포드와 페라리를 상징함 그리고 영화는 서로의 방식을 헐뜯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음. 물론 페라리 방식을 조금 더 존경하는것 같기는 함 하지만 그런방식을 고집하던 페라리는 결국 피아트에 인수당하는것을 보여줌. 셸비와 마일즈는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감화됨 회사(포드)의 입장을 마일즈에게 전달하던 셸비는 어느새 마일즈의 입장을 이해하고 전적으로 지지하게됨 독고다이로 주변상황이고뭐고 오직 레이싱에 관한것만 고집하던 마일즈는 후반부 규정집으로 응수할만큼 사회적인것을 고려하게되고 부사장의 말도안되는 무리한 요구도 결국 받아들이게되고 말그대로 팀플레이어가 됨. 실화라서 만들어질수 있는 마지막 결승선부분도 완벽함. 실제로는 1등이었으나 규정으로 인해 빼앗긴 우승. 다른이들은 모두 우승자 멕라렌에게 달려갈때 그에게 존경의 의사를 보내는 엔초 페라리 그리고 그의 친구 셸비 영화가 3시간 가까이 되는데 그 긴시간이 느껴지지않습니다. 재개봉된다면 꼭 극장에서 보시길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영화와 실제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맨 마지막 경기장면에서 페라리 회장이 경기장에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페라리 회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포드2세는 직접 참관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비비가 1,2,3 같이 들어와달라는 제안에 쉘비가 화를 내는데 실제로는 당시에는 그 제안에 완전히 동의했고 마일스도 그 제안을 무리없이 승락했다고 하네요 다만 마일스가 죽은 후 그 제안을 수락한 것을 후회한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 내용이라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영화라서 각색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 두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약간 김이 새긴했는데 암튼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26:03 이 장면은 감독이 꽤나 자동차에 대해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장면입니다. 포드와 페라리의 배틀이 절정에 달한 순간, 페라리의 유압게이지가 갑자기 0을 찍습니다. 유압게이지가 갑자기 0으로 떨어진다는건 오일펌프가 작동을 멈추거나, 엔진이 블로우로 부서져서 오일이 다 빠져나갔음을 의미하죠.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을 지도 모르는 장면이지만, 저는 이 장면에서 영화감독이 자동차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 장면 이전에 이미 오일라인에 지속적인 문제를 보이며 수리를 하는 장면도 비춰주죠. 레이싱 경주에서 완벽한 수리가 어려워 같은 부분의 문제로 반복된 피트인 후 리타이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이 흐름대로 지속된 오일 문제로 시작해서 끝을 맞이한다는 것 또한 어느정도 지식은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차량에 중대 결함이 있다고 한게 아니니깐요
진짜 너무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속도 줄여서 팀플레이하라는 대목에서 열불이 터졌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개씹소리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이 시기를 뺴고 포드는 하락의 길을 걸어 저가 양산차를 제외한 럭셔리, 레이싱 카 부문에서 개ㅄ이 되어버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시는 방구석 게임 폐인을 무시하지 마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DGmU8xZy31k/mqdefault.jpg)
정보 )
1. 포드 3대는 동시에 들어오지 않았음 사진을 위해서 비슷하게 들어온건 사실
1위 캔 마일즈 2위 맥라렌로 3위까지 3포드는 맞지만 계단식으로 들어옴 하지만 결과는 영화와 동일함
2. 비비는 생각보다 우호적이엿다. 그렇다고 어화둥둥 내새끼는 아니엿고,
사사건건 쉘비랑 다투고, 켄 마일즈를 싫어한건 사실이다. 영화에서는 빌런으로 나온건 맞지만 오직 회사의 이익과 레이스팀이 우선이였던것도 사실,
영화마지막 부분인 3대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캔 마일즈의 우승이 날라간것에 대해 켄 마일즈 사망 당시
인터뷰에서 "내게 죄악이 있다면, 캔마일즈의 우승을 훔쳐간것 난 평생 그에게 미안해야할것이다." 라며 인터뷰햇고,
주변인물들은 항상 "그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 행동으로 인해 켄 마일즈의 우승이 날라간거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것"라고 밝힌바 있다.
그도 그럴만한게 원래 레이싱이 주 전공이 아니였고, 급하게 팀이 만들어지면서 팀총괄 맡았지만 전체적인 룰을 다 알 순 없었을것이다.
그리고 영화에선 비비의 제안에 격분하는 쉘비의 모습이 보이지만 사실 비비의 제안에 쉘비는 물론이거니와 켄 마일즈도 동의 한게 팩트다.
다만 다들 룰을 몰랐을뿐.
3. 페라리가 저 당시 포드에게 팔려나갔다면 F1시장도 변했다.
F1은 매년 f1참가팀들에게 수당(?) 운영비를 작년 순위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는데 그중에 눈에 띠는 목록이 있는데
명목상 지금까지 레이싱스포츠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페파리에게만 엄청난 금액의 운영비를 지급해준다.
사실상 작년 4위권이상의 팀 운영비 지급과 엇비슷하며 페라리가 그렇다고 운영비 지급을 안받는것도 아니다.
4.영화에 나오는 맥라렌은 그 우리가 알고있는 F1 맥라렌 창업자가 맞다.
진짜 실존했던 인물을 연기할 때마다 어투가 완벽하게 달라지는 크리스찬 베일..
영화 끝날쯔음에 켄마일스 사진이 나오는데 작중의 크리스천 베일의 모습이 실제 켄마일스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발음이 완전 달라서 크리스찬 베일 아닌줄 알았는데 나중에 얼굴 보고 알았네요.. 연기 맛집이네
븝.ㅂㅅㅂ.ㅃ.ㅂㅅ.ㅂㅎㅃㅆㅂ-'°°
.ㅅ.ㅃㅅㅂㅅㅍㅅㅂㅅㅂㅅㅂㅅㅍㅅㅂㅅㅍ
ㅍㅅㅂ.ㅍ
ㅣ
15:38 이 장면은 봐도봐도 전율이 옵니다..
두 중년이 서로를 믿고 머신을 믿고 제약없이 질주하는 바로 그 순간
OST 가 한몫함 ㄷㄷ 영화관에서 봣을때 RPM 올라가는소리랑 함께 들렸을때 개웅장했는데
ㄹㅇ지림..
올라잇만 봐도 무슨짓이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차오름
상대인 21번 페라리 로렌조 반디니도 1년 뒤 레이싱중 사고로 사망하고 브루스 멕라렌도 70년에 테스트중 사고로 사망한걸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레이스라는게 얼마나 위험한가 느끼게 해줍니다
그렇게 위험한 레이스 덕분에 우린 지금 안전화된 차량을 타고 잇는데요
레이스 없이는 자동차가 발전할 수 없음... 국산차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이유
@@chichi-video wrc 의문의 1패…
@@chichi-vide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ichi-video ㅋㅋㅋ 웃고 간다
31:40 어떻게 된건지 알아도 페라리 회장한테 인정받은 복잡한 감정을 누가 알까..
크....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완벽하게 경기 끝내고 탈모빔맞는 복잡한 감정을 누가 알까..
@@user-zm4nt4im7j 너는 지인짜아....
@@user-zm4nt4im7j 미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m4nt4im7j ㅋㅋㅋ 아니 이걸 탈모빔으롴ㅋㅋㅋㅋ
부사장 사람 진짜 빡치게 잘 설정함ㅂㄷㅂㄷ
실제로는 저 부사장이 GT 프로젝트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잘 밀어줬다고 하네요...
@@user-xr4xw4mn8h 미국 영화 특징이 실제에선 있지도 않던 악역을 무조건 꼭 넣는 거인듯
적극 지원은 했는데 회식에서는 부회장하고 캔 마일스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악역을 부사장으로 한것 같네용
영화상으로도 부사장이 GT사업을 막은적은 없었던걸로 아는디...
레이싱이랑 차에관심 1도없어서 기대안했는데 인생영화가 되버린 띵작...ㅋㅋㅋㅋ
결과는 진짜 ㅈ 같았지만 영화관에서 보길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던 영화
연기도 연기지만 7000rpm의 전율은 어디에도 담을수 없는 그런 명작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전 극장서 보길 정말 잘했던 영화ㄷㄷ
코로나시작전 집에서 노트북으로본걸후회하고있는영화
저 두번 봤는데 더볼걸 계속 두고두고 후회중
아직도 기억함 19년 12월 16일 심야
시험기간이라 못본게 너무 후회됨 영화를 공부한답시고 이 영화를 안보다니
정말... 사운드가... 심금을 울렸던 영화
실제 켄 마일스는 1966년 르망 레이스를 우승한 두달 뒤인 1966년 8월 16일에 차량 테스트 도중 다운힐에서 최고가속으로 달리다 차량이 회전하며 튕겨져나가 그대로 즉사했다고합니다
rip
영화에는 켄 마일즈의 사고 사망까지 나옵니다. 늘보무비님이 잘라내셨네요
저 당시의 모터스스포츠가 얼마나 위험한지 영화를 보니 알겠더라구요
멋진 영화였어요
@@ashfordstainer1924 그장면때문에 집에서 보던 우리가족 다 벙쪘었는데
@@tierea6071실화를 바탕으로 엔딩까지 제작하면 굉장히 허무하죠… 실제 우리 인생처럼 ㅜㅜ
17:48 최고의 극찬ㅋㅋㅋ
개~~애쉑히네
ㅆ발롬… 디지게 잘하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켄의 선글라스에 레이싱카 비춰지는 장면은 잊을수가없음
크리스찬 베일, 연기력 지린다. 저런역할에 어떻게 저렇게 딱 맞출수 있을까?
주요 장면을 계속 자르지 않고 장면 그대로 보여주시니깐 그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멧데이먼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는 장면은 편집에 안넣으셨나보네요 GT350 GT500을 디자인한 한국인 전명준씨를 기리기 위해 한국인사를 넣었다고 합니다
늘 자극적인 썸네일에 막상 클릭하면 별것도 없고 쓸데없는 드립만 날리며 제대로 된 리뷰는 하지도 못하는 채널만 보다가 늘보님 채널 알고나서는 너무 행복해요👍🏻👍🏻
좋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당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아직 보지 못한 영화는 보고싶게끔 만드는 훌륭한 리뷰...❤️❤️ 이렇게 공들여서 만든 영상을 공짜로 봐도되나(사실 프리미엄 쓰지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너무 감사해요🥰🥰
이 영화 극장에서 몇번을 봤는지...정말 꿀잼!
돌비시네마관에서 봤을때의 짜릿함이란ㅎㅎ
전 유툽으로 사버림ㅠㅠ
아쉬운게 극장 서라운드를 못따라간다는거ㅠ
이 영화가 한국에서 100만도못든게 의아할정도로 극장용영화 저는4dx로4번보고 용아맥2번 돌비1번봣네요
특히 돌비도진리지만 4dx도 지리더라구요.. 레이싱 방향대로 의자움직이는게 대박이엿음
100만을 몬 찍어요~? 헐~!! 한국은 현다이 바꾸 모름 ㅋㅋ 인생작 이었슴요 @@user-rd8fc1sz2m
이거 영화관에서 보는데 진짜 사람들이 레이싱 경기를 보는거 같다는 착각을 느끼게 하면서 박수치면서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정말 레이싱 영화계 최고작이라고 해도 될 정도...
결말이 진짜 암걸리지만 마일즈는 정말 최고의 레이서이자 엔지니어였음.
레이싱에 대해 하나도 관심없었는데 이 영화로 레이싱에 푹 빠짐.. 진짜 극장에서 본게 너무 좋았음
영화는 말 그대로 포드vs페라리이지만 그게 꼭 서로의 대결만을 상징하진 않음
극중 셸비는 현실과 타협한 레이서, 마일즈는 능력은 출중하나 사회성 떨어지는 독고다이 레이서
게다가 셸비는 미국인 마일즈는 영국인임
각자가 포드와 페라리를 상징함
그리고 영화는 서로의 방식을 헐뜯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음. 물론 페라리 방식을 조금 더 존경하는것 같기는 함 하지만 그런방식을 고집하던 페라리는 결국 피아트에 인수당하는것을 보여줌. 셸비와 마일즈는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감화됨
회사(포드)의 입장을 마일즈에게 전달하던 셸비는 어느새 마일즈의 입장을 이해하고 전적으로 지지하게됨 독고다이로 주변상황이고뭐고 오직 레이싱에 관한것만 고집하던 마일즈는 후반부 규정집으로 응수할만큼 사회적인것을 고려하게되고 부사장의 말도안되는 무리한 요구도 결국 받아들이게되고 말그대로 팀플레이어가 됨.
실화라서 만들어질수 있는 마지막 결승선부분도 완벽함. 실제로는 1등이었으나 규정으로 인해 빼앗긴 우승. 다른이들은 모두 우승자 멕라렌에게 달려갈때 그에게 존경의 의사를 보내는 엔초 페라리 그리고 그의 친구 셸비 영화가 3시간 가까이 되는데 그 긴시간이 느껴지지않습니다. 재개봉된다면 꼭 극장에서 보시길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영화와 실제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맨 마지막 경기장면에서 페라리 회장이 경기장에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페라리 회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포드2세는 직접 참관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비비가 1,2,3 같이 들어와달라는 제안에 쉘비가 화를 내는데 실제로는 당시에는 그 제안에 완전히 동의했고 마일스도 그 제안을 무리없이 승락했다고 하네요 다만 마일스가 죽은 후 그 제안을 수락한 것을 후회한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 내용이라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영화라서 각색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 두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약간 김이 새긴했는데 암튼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26:03 이 장면은 감독이 꽤나 자동차에 대해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장면입니다. 포드와 페라리의 배틀이 절정에 달한 순간, 페라리의 유압게이지가 갑자기 0을 찍습니다. 유압게이지가 갑자기 0으로 떨어진다는건 오일펌프가 작동을 멈추거나, 엔진이 블로우로 부서져서 오일이 다 빠져나갔음을 의미하죠.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을 지도 모르는 장면이지만, 저는 이 장면에서 영화감독이 자동차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 장면 이전에 이미 오일라인에 지속적인 문제를 보이며 수리를 하는 장면도 비춰주죠. 레이싱 경주에서 완벽한 수리가 어려워 같은 부분의 문제로 반복된 피트인 후 리타이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이 흐름대로 지속된 오일 문제로 시작해서 끝을 맞이한다는 것 또한 어느정도 지식은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차량에 중대 결함이 있다고 한게 아니니깐요
29:34 이장면 너무 좋음
마지막 나란히 달리랄때 어떻게할지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마지막에 통수를..
간만에 몰입감있게 재밌게봤네요.
레이싱을 1도 몰라도 진짜 여운남았던 영화..
이거 진짜 단순히 차를 좋아해서 별 기대 없이 보러 갔는데 인생영화 됬음
이거 쉘비가 포드회장 태우고 택시드라이빙한다음에 포드회장이 울면서 아버지가 이걸 타보셨어야하는건데 하고 우는거도 명장면인데 빠져서 아쉽네요
기능성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니까 디자인도 따라가는구나
페라리 : 근본
포드 : 돈미새
러쉬랑 요게 진짜 레이싱 영화 중에 최고봉
물론 러쉬는 못따라가지만 이 영화도 이 영화만의 낭만이 있다..
이 영화 상영끝나갈때쯤 간신히봤는데
천운이라고 할 정도!!
대단한 영화
차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차보다 더 빛난 배우들에 연기를 보고 감탄한 영화.... 갓 인정!
진짜 거의 울면서 봤는데.....결말부분에서 너어어ㅓ무 안타까웠다....
9:03 이런 걸 보면 컴이니 첨단과학이니 하는 것들이 대체 뭔가 싶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맹신을 받기도 한다 싶음.
영화 자체는 넘 좋음. 리뷰도 좋고.
31:43 너무 멋있네요 😊
이영화리뷰를 여러군대서 봤지만 뜰때마다 누르게되네... 이어폰 꼭 챙겨서...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화 킬포는 쉘비가 페라리 세션에서 너트 하나 주워다가 떨어트린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스킵없이 내내 집중하면서 봤네요.
연기력 참 멋집니다.
29:55 이 영화에서 가장 슬픈 장면
다운시프팅 할 때 참.. 속상했어요 정말 많이
하지말라고 속으로 외쳤다
진짜 영화를 다시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속상하고 분한 장면
미친 연기 두 명이랑 훌륭한 각본, 심장 떨리는 배기음까지 그냥 조용히 뜨겁게 타는 열정 그 자체인 영화
군인 때 휴가 나와서 봤던 영화인데 인생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돌비에서 보길 잘했다 싶은 영화.. 소리로 표현되는 엔진의 울림이 진짜 예술이었음
2시간 30분 개빨리감.. 이 영화 몰입감 지립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속도 줄여서 팀플레이하라는 대목에서 열불이 터졌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개씹소리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이 시기를 뺴고 포드는 하락의 길을 걸어 저가 양산차를 제외한 럭셔리, 레이싱 카 부문에서 개ㅄ이 되어버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님 저때 이후 50년 흐른 2016년 르망에서 LM-GTE 프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함
실력은 녹슬지 않음
그리고 RS, 쉘비 등 레이싱 디비전도 가지고 있는데
이영화 실화바탕인가요
@@user-tb1lf3xn3v실화입니디
포드ㅋㅋㅋ 저때부터 마인드가 저따위니 요즘도 판매량이 작살이 나는거지 ㅋㅋㅋ
켄 마일즈 마지막 장면은 안담겼네요 ㅠ
이사진 때문에 회사에 공을 세운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 예나 지금 국룰이구나..
이 영화 IMAX에서 봤는데 굉장했음. 차엔진 소리와 바람소리
이영화는 명작이어...
늘보님 감사히 잘 보고 가겠습니다🙏
주인공 연기가 진짜 대박이였음...
가슴속 뻥 뚫리는 스릴맛점 영화 잘보고 갑니다 ~~
와 진짜 레이싱 장면은 가슴이 두근거리네 ㅋㅋ
진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밌어서 기억에 남은 영화…
재개봉 좀 해줘잉... 돌비에서 봐보고 싶다
잘봤어요 감사해요 ~
오~~~~~~
보고싶었지만, 못봤던 영화 ㅎㅎㅎ
덕분에 양질의 리뷰와 함께 시작하네요 !
^_______^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4:51 누가 더 늦게 밟나 연기 미쳤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두번 본게 진짜 신의 한수였네ㅋㅋ
저랑 남자친구가 차에 관심이 많아서 극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영화ㅋㅋ 뭔가 웅장함에 여운이 남았던 영화였어요
켄 마일즈 페라리에 있었으면 아마 레전드가 되지 않았을까...
백두산 개봉당시 예매시간 놓쳐서 결국 봤던 영화가 인생영화가 됐다
이걸 기다렸어요 와 하하하하
크리스찬베일은 진짜 존나 매력적인 배우다
이 영화 국장가서 봐야 큰 감동이 느껴짐…
영화 끝나고 벌써 끝났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늘보쿤...당신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정말 잘 아는군요
재밌게 본 영화 복습하고 싶을때 들어옵니다...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던데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진짜 질질 흘림..
지금 내 심장박동 7000 rpm
나는 7100rpm
진짜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만족하는 영화입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띵작 잘보고 갑니다 캬~
배트맨과 본의 만남
"우승은 돈으로 살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영화중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
영상들이 어찌 재미없어보여도 일단 들어와서 보면 다 재밌음ㅋㅋㅋ
진짜 명작입니다
열손가락 안에 꼽는 나의 명작
한 50번은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좋은영화. 특히나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최고중 최고였습니다~ 포드 부사장 암덩어리. . . . .
거북이목 휘어진 허리 어정쩡한 걸음걸이 말할 때의 입모양 실제 인물 묘사 연기 그냥 매번 크리스찬베일은 미친 인간 연기력 넘사벽 배우
항상 화이팅
최근에 현대 N 개발팀 레이싱 테스트카 영상들 올라온거 봤는데 현대가 엘란트라로 뉘르 24 클래스 1위 한거도 그렇고 뭔가 이 영화와 겹쳐보이면서 가슴이 웅장해졌던 ... ㅎㅎ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버스타는데 페라리타는거처럼 느껴졌어요 이영화 짱
레이싱에 대해 알고 보니 더 많은 게 보입니다. 여러 번 볼 수록 더 진한 국물이 우러나오는 듯한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와 편집 대박이네요
너무 잘 봤어용!
아~~ 각색도 있었겠지만 최고다 진짜 이 대회가 끝나고 2달뒤에 테스트 레이스중 사고로 죽은게 너무 안타까울뿐
취향이 다가 아님❤❤❤
와..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방금 인터스텔라 보고 왔는데 다시 만나는거 보니까 뭔가 신기하네 포페 예전에 봤엇는데 다시 낼 다시 봐야겠다
정말 재밌었다.
크리스찬베일 멧데이먼 설명이 필요없지 최고의 레이싱 영화
이번에 나올 f1, 브래드피트는 어떻게 나올지 진짜 기대됨
쓸데없는 설명 없어 늘보 쵝오👍
진짜 사운드에 압도되는 영화
와우~ㅋㅋ 잘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명작감상하고갑니다 ㅎ
리뷰 맞죠?ㅋㅋ
영화 한편 다봤어요
고맙습니다
와 이렇게 차량들이 발전해 왔구나 멋지다 멋져
한편의 영화를 전부 감상한 느낌의 편집입니다.
희장이 아이처넝 펑펑울있던 장면이 인상깊게 봤던 영화네요 이영화 진짜 수작임
이거 봤습니다. 진짜 꼭 보세요
하지만 수동운전하지는 마시고 오토운전하세요
재개봉 안할려나요. 진짜.. 진짜 모든것이 완벽했었던 영화입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관객수?
백두산 때문에 묻힌 영화죠...
@@user-sg7zz5go9l그 쓰레기 영화땜에...
인간이 신에 도전하는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