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청약해도 5가구 계약…서울ㆍ광명 미분양 처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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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700명 청약해도 5가구 계약…서울ㆍ광명 미분양 처리 ‘난항’
서울 상도동의 '상도클라베뉴푸르지오'가 지난 7일 진행한 5차 임의공급에 1400명 이상의 수요가 몰렸지만 8가구만 계약하는 데 그쳤다. 이처럼 서울 수도권 미분양 단지들이 물량 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고분양가 부담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2:45 전세값 뛰자 매매로 갈아타기?…서울 6억원 미만 매매 눈돌리는 수요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중저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매매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집값 상승으로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12억원에 달하고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7억원을 넘어선(KB부동산 조사 기준) 가운데, 정책대출을 활용하기에 용이한 서울 내 6억원 미만 아파트에 대한 품귀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4:58 5월 서울 빌라 경매건수, 2006년 1월 이후 ‘최다’
2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27일 진행된 서울 빌라 경매건수는 1149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인 빌라 경매 건수를 합하면 총 1494건으로, 전월(1456건)보다 50여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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