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네 집앞엔 큰 버드나무가 있었어요. 엄청컸고 어릴적 밤에 그 나무앞을 지나면 귀신나올것같아서 바들바들 떨고 무섭다고 훌쩍거리면 "뭐가 무섭구로~" 하며 손잡아준 할머니가 생각나요 몇년동안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그땐 사랑이라는걸 몰랐는데 이노랠 들으면 이젠 다시 보지 못 할 할머니를 그리워 하는 저는 할머니를 너무 사랑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오늘도 사랑하고 그리워요 할머니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 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 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꼭 좋은 일이 가득할거에요! 지금까지 학생으로서 취업과 대학진학을 위해 피곤함 무릅쓰고 힘겹게 달려가고 있다는 학생들을 누구보다도 이해가 되기때문에 응원하고 싶네요! 꼭 성공할 겁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고 내신에 신경쓰느라 스트레스와 불안함. 그리고 걱정들이 휘몰아치고 있지만 이런 고난과 역경은 꼭 이겨낼 수 있어요.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이겨내가며 그 목표 하나만을 위해 달려가면 그 끝에는 본인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진짜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진짜 후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열심히 더 달려요! 그 길을 가는데 우리 모두 응원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편안하고 홀가분한 마음을 매사 가지면서 다시 끝까지 후회없고 후련한 피날레 장식하러 이제 달려가봐요!! 전국 모든 학생들 화이팅♡♡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하늘에서 작곡가는 미소짓고, 가수는 그를 추억하며 노래를 부른다. 버스 창 가에 기댄 맑은 영혼들이 음악에 온갖 마음을 담아 바람에 날려보낸다. . . . 당신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과 음악은 언제까지나 이 곳 지구에서 울려퍼질겁니다. . . . 사랑합니다. 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꼭 제자로 받아주시기를...^^
저는 어릴 때 일탈을 많이 했어요. 용서받지 못할 거고, 머리가 큰 뒤 그게 얼마나 사회적으로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된 뒤로는 스스로 죄책감에 시달려 친구를 만나도 “나는 나쁜 사람이니까 거리를 둬야지. 그게 이 친구에게 좋을 거야.“ ”나는 행복할 자격따위 절대 없어.“같은 식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집 밖에 잘 안 나가게 되고 우울한 감정만 들었어요. 물론 잘못에 대해 죄책감은 계속 가져야하는 게 맞지만, 그 무거운 무게가 저를 너무 짓누를 때는 어릴 적 듣던 이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했던 나날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고 희망을 얻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I'm 20 years old guys And like this style of songs more than modern kpop I suppose that this is real korean music with real korean bautiful pronunciation♥
If you smell lilac flowers, An unforgettable memory Embracing the sunshine and dazzling sadness He's leaning against the window of the bus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As if you're leaving When fall comes, when the rain falls, I erase it in the cold morning wind Such a beautiful world I won't forget the story I loved thinning street trees The scent under the shade is more Wow, a beautiful world You knew what I loved That star-setting street tree The scent under the sky is even more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As if you're leaving When fall comes, when the rain falls, I erase it in the cold morning wind Such a beautiful world I won't forget the story I loved thinning street trees The scent under the shade is more Wow, a beautiful world You knew what I loved That star-setting street tree The scent under the sky is even more Do you know the one I loved? ^^
글들이 가사가 한점 한획 누부시게다가와 우리삶을 위로도 용기도 희망도 시랑도 준다는게 놀람고 신비의 마법들이다. 내가 글을쓰는 이유는 내면의 대화지만 또라른이에 게는 휴식 치료사랑 삶의등대 같은글 보는이의 영혼을 더반짝이게 하는것이다라는 마음에 담고 글의 무심한 한획의 점들을 세상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것이다 이건 멋찌고 흥분된다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는 이노래가 좋다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사람들 앞에서 부르곤 했는데 그때마다 어른들은 니가 이 가사를 이노래를 이해를 하냐고 했다 이제 30대에 들어서고 아직도 이노래는 나에게 들을때마다 다른감정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노래다 그래서 이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거나 실증나지않는다 항상 다른 이야기를 해주니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 누나들의 동생으로 살아온나,, 이세상이 아름답다고 살아온 나,, 이세상은 늘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살아온 나,, 나의 세상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차있고 모질고 험한 삶 마저도 사랑할 자신이 있던 나, 그런데... 매일 지고 뜨는 가로수 등 그 세월에 문득 내가 사랑한 사람들의 삶은 아름다웠을까 ? 그들은 그 삶을 아름다웠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 가슴이 턱 막힌다
여기는 열여덟의 나와 열여덟의 우리 엄마가 만나는 공간이다
댓글 개멋지게 쓰네
와
퍄
이거지 이거지
ㅇㅈㅋㅋㅋㅋ
내가 재수학원 갈때 항상 들리던 음악~~~~
지금 내나이 53세
울컥하네 그당시18세 그때 문세형님 30세
우리 할머니네 집앞엔 큰 버드나무가 있었어요. 엄청컸고 어릴적 밤에 그 나무앞을 지나면 귀신나올것같아서 바들바들 떨고 무섭다고 훌쩍거리면 "뭐가 무섭구로~" 하며 손잡아준 할머니가 생각나요 몇년동안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그땐 사랑이라는걸 몰랐는데 이노랠 들으면 이젠 다시 보지 못 할 할머니를 그리워 하는 저는 할머니를 너무 사랑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오늘도 사랑하고 그리워요 할머니
근데 어쩌라고
@@살쾡이-w7i천박;
@@살쾡이-w7i미친넘이네 ㅋㅋ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난다 10대부터 들었는데...
이제 44살 됐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 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 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참 아름다운 가사에요
음... 2:10 가사틀렷나? 모가정답이야
가사 고마워요~
아직 18살 어린 나이지만 무언가를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이문세님 노래를 듣고 항상 응원이 됩니다
정말 멋진 학생이군요!
꼭 좋은 일이 가득할거에요! 지금까지 학생으로서 취업과 대학진학을 위해 피곤함 무릅쓰고 힘겹게 달려가고 있다는 학생들을 누구보다도 이해가 되기때문에 응원하고 싶네요! 꼭 성공할 겁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고 내신에 신경쓰느라 스트레스와 불안함. 그리고 걱정들이 휘몰아치고 있지만 이런 고난과 역경은 꼭 이겨낼 수 있어요.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이겨내가며 그 목표 하나만을 위해 달려가면 그 끝에는 본인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진짜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진짜 후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열심히 더 달려요! 그 길을 가는데 우리 모두 응원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편안하고 홀가분한 마음을 매사 가지면서 다시 끝까지 후회없고 후련한 피날레 장식하러 이제 달려가봐요!! 전국 모든 학생들 화이팅♡♡
18살.학생이십니까.포기하고싶을때마다.이문세씨노래듣고힘네시고있게네요! 그리면.다음은.자신에꿈을이르킬떼.노래들시면좋게치요! 큰도음이될겄이지요! 인생많이있읍니다! 아름다음인생.좋은인생.나아갔이고.멋진사람되시라요! 한글공부중재일교포.올림.화이팅! 🇰🇷🎶💞🏞️🌈👍☺️
@@山本和希-b2z 서정적인 음악 들으시고 힘 내세요!!!
@@jayxxy_10333333😮😅😮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들을 수록 달라요 세번 째 나온 노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세번째 듣는 노래 입니다 참 좋은 노래 입니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매일 들어요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Thank you! Beautiful song!
아버지가 정말 좋아 했던 노래다 .. 가로수 그늘아래 아버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ㄱㅅㄱㅅ
감사합니다^^
ㄱㅅ
가사 감사합니다!!
이문세콘서트 제발 꼭 가세요.감동이 평생 갑니다.그자리에 앉아서 듣고있는 내가 얼마나 눈물나게 행복했는지 몰라요.이런가수들이 티비에 많이 나오고 노래많이 해주세요.늘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작곡가는 미소짓고,
가수는 그를 추억하며 노래를 부른다.
버스 창 가에 기댄
맑은 영혼들이 음악에
온갖 마음을 담아
바람에 날려보낸다.
.
.
.
당신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과 음악은
언제까지나
이 곳 지구에서 울려퍼질겁니다.
.
.
.
사랑합니다.
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꼭 제자로 받아주시기를...^^
낼모레 육십인데도 지금들어도젊었을때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어쩌다 지구반대편에 살게 된 지 20여년입니다.
올 늦가을 고국에 가면 덕수궁 돌담길에 자리한 이영훈 작곡가님의 기념비를 꼭 찾아 뵙겠습니다. 내생애 다시 이런 천재작곡가를 뵐 수 있으려나..
이영훈님.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역시 옛날노래들이 가사중심적이라 너무 좋다
현재를 살지만 과거에 있는 내가 그립네. 회상할수있어 기쁘네 감사하고.
왜 아무리 노래가 많이 나와도 이런 명곡을 따라갈수 없는걸까 ㅠㅠ 뭐 기교가 많이 들어가고 그런게 아닌데 따라갈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apka3886 갑자기 이렇게 진지하게?ㅋㅋㅋㅋ 근데 나는 옛날 노래가 좋음 뭐랄까 그때의 감성이 있음 ㅋㅋㅋㅋ 뭔진 몰라
소송 걸릴까봐 이 아재는 음역대 아시고 진심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apka3886 당연히 명곡많겠지 근데 호불호 갈리고 인기없는이유가 있겠지
17살인 제가 들어도 노래 진짜 좋네요..ㅠ
그러게. 저시대에 아가였던 현 30대 중 아재 귀에도, 고1 귀에도 좋으면 전 세대가 좋아하는 명곡인듯.
@@이글-k6c 그렇게x 그러게o
@@user-ppap1234 ㄱㅅ👍
저도 17살 ㅋ
전 15..,
중학교시절. 스피커가 하나뿐이던 오래된 라디오였지만, 이문세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나의 모든 우주였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시절 들었던 아름다운 노래.. 이젠 저도 40대 중반이 되었어도 여전히 이 노래는 봄날의 꽃잎처럼 살아 숨쉬네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말씀 참 멋지십니다. 맞습니다 이문세님의 노래는 한밤의 백옥같은 노래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사람이라는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삽니다!
13년전 문세님 모습이네요... 초등때부터 문세님노래 듣고 자랐어요.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이 가삿말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같은시대, 같은정서.. 함께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영훈 작곡가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문세형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한사람도 이렇게 많은 좋은 노래를 남겼건만 왜 세상은 더 이런지 안타깝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내가17곱살즈음
들었던 노래 ᆢ
그립네요30년도 더넘었네요
그때가 그립네
난 만약 이문세가 세상 떠나면.. 어후 너무 못 견딜 것 같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 노래 듣고 콘서트 쫓아 다니고... 그랬는데.
응. 나 마흔 일곱살. ㅠㅠ
누님 감성 아직 안죽으셔씀다~ ㅋㅋ 같이 이문세 사랑하죠
화무십일홍.. 이제 겨우 30대중반인데,
덧글과 곡에 취하다보면.. 마치... 왁스 황혼의문턱 들을 때와 비슷한 감정이...
@@이글-k6c 화무십일홍 그것은 ....
유키의 궁극기
떡국 먹고 마흔 여덟 살 됐음. ^ ^
@@Pham1006 어디 여자라고 나옴
노래 진짜 행복하게 부르신다
보는 나도 행복해질만큼
저는 지금 눈물이 나네요
노래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따뜻한 시적 분위기에다 봄에 가로수 그늘아래에서 싱그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눈감고 누워서 바람에 흐나끼는 나뭇잎소리가 들리는거 같음...
남녀노소 어느 세대 누구에게든 같은 장면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 아닐까 싶다
그렇게.. 현시대 중고딩은 저시대를 전혀 모르지만, 노래를 좋아함.
88년도에 태어난 현시대 30대 아재인
저도 듣기좋은 노래.
웃으시면서 부르시는데 너무 보기 좋다 보는 내가 다 행복해짐 ..
어쩜 곡도 감동이고, 노래도 이리 잘 ㅂ 를실까요 😭🧡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한국 발라드 한 곡 뽑으라면 이 곡을 뽑는다고 생각해서 오늘 들어왔어요. 문세형 기품 넘치게 웃으면서 부르시는 게 너무 멋지다
이런 가사에 어떻거 저리 즐겁게 부를까
저는 어릴 때 일탈을 많이 했어요. 용서받지 못할 거고, 머리가 큰 뒤 그게 얼마나 사회적으로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된 뒤로는 스스로 죄책감에 시달려 친구를 만나도 “나는 나쁜 사람이니까 거리를 둬야지. 그게 이 친구에게 좋을 거야.“ ”나는 행복할 자격따위 절대 없어.“같은 식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집 밖에 잘 안 나가게 되고 우울한 감정만 들었어요. 물론 잘못에 대해 죄책감은 계속 가져야하는 게 맞지만, 그 무거운 무게가 저를 너무 짓누를 때는 어릴 적 듣던 이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했던 나날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고 희망을 얻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청화스님 법문 추천합니다.
"일미평등 진여불성"...본래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ムンセ兄貴!!
最高です、これからも素敵な唄を届けてください(^^)
日本の方がこんな曲に興味あるとは 考えれませんでした。😮
探したら韓国の曲はいいやつがけっこあるんです!
韓国の歌を良く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
진짜 이문세분 노래 다 띵곡 ㅠㅠ
노래진짜 잘부른다. 공장형 고음충들 다 패버리는 진짜 고수
슬픈데 행복해보여
콘서트가는거 좋아하지 않은데 유일하게 시동생이 티켓을 사서 동생 부부하고. 이문세님 콘서트갔는데 즐거웠어요. 축복 받으시기를.
와..라이브 진짜 잘한다
문세형 노래는.. 들으면 뭔가 가슴이 아프고 쓸쓸함..
문세형... 너무 인생을 행복하게 사신것 같은 눈빛이 느껴져서 좋네요~
17살인데 이제야 이문세 선생님께 빠졌읍니다 ,,, 🤫
옛날에도 이 노래 듣고 눈물 났었나? 옛날에는 그냥 좋은 노래로만 알았는데....
와 이문세 진짜 노래 좋당 ㅎ
8년전에 울산서 서울에 혼자 쫓겨올라와서 많이도 불렀던 이문세씨의 이 노래입니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이젠 ㅋ 괜찮아졌구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오석환)
갓문세
ㅆㅇㅈ
나의 고교시절.. 그리 행복하진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가장 찬란했던 내 모습이 떠오릅니다.
건강해 보여 맘이 좋아요.
건강하세요.
너는알았지.! 네가사랑하는모습! 가로수🎶🏞️아름다은세상.좋습니다.마음이게끗하게되는노래.고맙습니다.이문세선생님,🗺️🌈💞👍
잘생겼다
진짜 노래방에서 이거 부를려고 하면 그 감성이 안 나옴 오로지 이문세만 낼 수 있는 감성... 크으으으으
노래도 너무좋지만 문세님 노래부르는 얼굴이 참 행복해보이고 예쁩니다.
44살인데
국민학교때부터 함께해온 가수...
우리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나도 따라 들었다가
팬이 됐지
I'm 20 years old guys
And like this style of songs more than modern kpop
I suppose that this is real korean music with real korean bautiful pronunciation♥
If you smell lilac flowers,
An unforgettable memory
Embracing the sunshine and dazzling sadness
He's leaning against the window of the bus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As if you're leaving
When fall comes, when the rain falls,
I erase it in the cold morning wind
Such a beautiful world
I won't forget the story I loved
thinning street trees
The scent under the shade is more
Wow, a beautiful world
You knew what I loved
That star-setting street tree
The scent under the sky is even more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As if you're leaving
When fall comes, when the rain falls,
I erase it in the cold morning wind
Such a beautiful world
I won't forget the story I loved
thinning street trees
The scent under the shade is more
Wow, a beautiful world
You knew what I loved
That star-setting street tree
The scent under the sky is even more
Do you know the one I loved?
^^
@@아화랑 thanks!
가슴이 찡하네요. 원곡자라 해도 아주 오래된 노래를 정확한 박자로 싱크로율 99%. 노래를 대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분이 가수가 아닐까 합니다.
노래 하나에 느끼는 감정이
10대에 다르고 20대에 다르고
이제 막 30에 접어들고 들고 보니
점점 다른감정들이 짙어져만 간다
왁스 ㅡ 황혼의문턱 들을 때와 비슷한 감정이랄까...
누가물어봄?
@@김보현-z8j끼어든건 본인인데 참
저도 너무 좋아해요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었을텐데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이 아름다운 곡을 작곡을 했을까요? 진심으로 아름다운건 세상이 아니라 이 곡을 작곡하신 고 이영훈 작곡가님이 아니였을까요.
05년생 인데 노래 너무 좋다~^^❤👍
어,,어,, 동년배 되십니다~~^^ 이문세 가수 곡 참.좋ㅣ지요^^ㅎㅎ 우연한 계기로 몇년전부터 좋아했읍니다~ 올해로 고등학교입.학하는 나이에 도달하였네요^^ㅠㅠ 우리 같이 힙냅시다!!
@@grugrugi 알림이 안떠서 지금 봤네요ㅠ
네 같이 힘냅시다!🙂
저는 11년생인데 너무 좋네요 노래
@@grugrug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유난히 슬퍼ㅜ
남 모르는 사랑 가로수에 호소하는 듯한 가사와 가락과 곱게 정성껏 불러주시니 계속 듣고 또 듣게됩니다
참 고맙습니다.
고등학교땐가 교회에서 이문세님이 부인되시는분과 계단 내려가시면서 내 옆을 지나가셨다. 이 정도면 내 인생 성공했지.
62살의 노래가 이정도라니... 진짜 실력이 녹슬지 않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엄청난 감성이 노래에 들어있는것 같네요.
얼굴도 동안임
설운도랑 동갑
얼굴이 40대 같은데….
헐 👀
저 영상 때는 50살
노래너무좋아요 힘들때마다 생각나네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네요
당신이 살아있다면 약속을 지키는 내가 자랑스러웠을거예요. 첫사랑, 그립습니다.
30대때너무좋아했던노래매력있는이문세씨이제들으니눈물이나네요ㅜ
이 노래가 나온 1980년대 당시엔 이 곡을 몰랐지만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기타로도 쳐보려고 하는데 좀 어렵더군요 ㅎ
음이 좋아 불렀지만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을땐 이미
노래가 아니었다
외모가 변함이 없네요ㆍ정말 항상 그대로~~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곡
노래 진짜 잘하셔~!!!
이 라이브 진짜 좋다
글들이 가사가 한점 한획 누부시게다가와 우리삶을 위로도 용기도 희망도 시랑도 준다는게 놀람고 신비의 마법들이다.
내가 글을쓰는 이유는 내면의 대화지만 또라른이에 게는 휴식 치료사랑 삶의등대 같은글 보는이의
영혼을 더반짝이게 하는것이다라는 마음에 담고 글의 무심한 한획의 점들을 세상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것이다 이건 멋찌고 흥분된다
라일락 꽃향기가 진동하는 봄날 꼭 들어야하는 노래이지요
He's enjoying his music so much! Musicians are mesmerizing!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는 이노래가 좋다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사람들 앞에서 부르곤 했는데 그때마다 어른들은 니가 이 가사를 이노래를 이해를 하냐고 했다 이제 30대에 들어서고 아직도 이노래는 나에게 들을때마다 다른감정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노래다 그래서 이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거나 실증나지않는다 항상 다른 이야기를 해주니
그시대에 갓 태어난 30대 아재인데,
왁스 황혼의문턱과 좋아하는곡중 하나.
노래 너무 좋다 ㅠㅜ
지금 17살인데 유치원때 아빠 자동차 노래있어서 좋아 했던 노래인데 기억안나다가 우연히 찾았네 아빠 사랑해요 잘할게요
라디오에서 처음접했을땐 아련한 느낌이었는데 영사으로 보니 행복했던 추억이었군요!!
건강하시길 바래요
문세형님 건강하심시오 사랑합니다
내 느낌이지만 초반에 날씨가 좋아서 밝게 걷다가 같이 걷던 추억이 생각나 그리움에 잠기는걸 표현한거같음
삶이 축복같을때 ㅡ 이렇게도 아름다운세상~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22살, 노래를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어린감이 있지만 내 두번째 기타 입문곡이고, 노래방가면 부르는 노래....
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 누나들의 동생으로 살아온나,, 이세상이 아름답다고 살아온 나,, 이세상은 늘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살아온 나,, 나의 세상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차있고 모질고 험한 삶 마저도 사랑할 자신이 있던 나, 그런데... 매일 지고 뜨는 가로수 등 그 세월에 문득 내가 사랑한 사람들의 삶은 아름다웠을까 ? 그들은 그 삶을 아름다웠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 가슴이 턱 막힌다
크 문세형 ㅠㅜ 평생 앨범내주세요
Thanks for many touching songs,
from your fan from Thailand
참 담백하셔 문세아저씨의 저 얇고 쫀쫀한 느낌 좋아함
이영훈...그대는.....이런 아름다운곡들을 써놓고 가셨습니까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가요대통령 그이름 이문세
오케스트라와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
이문세씨 역시 다릅니다
우리시대의 영우이셨는데 콘서트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 ^
아름다운노래
감사!
2300
가사가 아름다운 내가 좋아하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