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년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판매량이 감소하는 이유 12가지 1. 통계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판매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이유로는 보조금이 없어 차 가격이 비싸다는 게 발목을 잡힌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 3. PHEV 배터리는 차체구조상 크기와 용량이 작아서 매일 충전을 해야 한다 4. 참고로 전기차는 운전습관에 따라 4~7일마다 한번만 충전해주면 된다 5. PHEV 배터리는 구조상 급속 충전이 불가하기에 완속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6. 참고로 현대기아의 전기차는 PHEV보다 충전속도가 5~10배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무게는 같은 크기의 내연차 대비 더 무거워진다 8. 왜냐하면 내연기관에다가 배터리 무게까지 추가되기 때문이다 9. 가격적인 면에서 PHEV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10. 그러한 이유로 내연기관 가격에다가 배터리 가격까지 추가되기 때문이다 11. 다섯번째로 수리비용과 기타 소모품 비용 등 유지비가 많이 발생한다 12. 왜냐하면 내연기관에다 전기차의 소모품과 수리비용까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저도 가솔린 6기통 끌고다니는데 전기차를 저번주에 새로 구입해서 타고다니다가 가끔다시 가솔린차로 타는데 이건 그냥 달구지 느낌이 좀 나네요 ㅋㅋㅌㅋㅋㅋ 예전에 신경쓰지않던 미션변속도 갑자기 신경쓰이고... 엔진소리도 갑자기 크게 들리는거같고..엔진오일갈아야하는것도 이제 좀 귀찮아질거같고... 냉각수 등등... 음..
둘다 가능한 하이브리드 말로는 정말 좋은것 같지만 현실적으론 이도 저도 아닌 제품들이죠.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왔던 많은 하이브리드 제품들이 전부 시장에서 도태된 것만 봐도.. 미래 자동차 시장에 플러그든, 마일드 하이브리드든 하이브리드가 설 자리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주유한번에서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솔린 보관기한이 6개월정도로 석유공사와 정유사들이 얘기합니다 그기간이 지나면 변질되어서 모닥불 불붙이는 용도로나 쓰지 차량연료로 쓰면 안되는 연료지요 6개월정도를 전후로 연료탱크안에 휘발유가 걸쭉하게 겨울에 디젤 어는것처럼 겔화할건데요 더 심각한건 그 과정에서 포름산과 아세트산을 내놓습니다 자 우린 의무교육과정 초중고에서 금속판에 레몬즙 붓는것과 염산수용액에 금속조각을 집어넣는것을 해봤습니다 산은 금속에 치명적이지요 그리고 자동차의 많은부분 특히 연료탱크에서 엔진까지의 라인은 모두 금속이죠 그분 연료라인 다 내려서 세척 해야겠네요 세척정도로면 싸게 끝내는 걸수도 있구요
@@김준영-v1r 예 아마도 거짓말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국내 메이커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만들지만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일반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는 국내시장에 판매는 안합니다 전량 수출물량으로만 만들고 있죠 그렇다는것은 그 1년1번주유한다는분은 수입 phev차를 사서 타고 다니신다는말인데............. 진짜 1년1번주유가 사실이라면 조만간 사망할 연료라인과 엔진과 신음할 지갑에게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한 두푼도 아니고 수천만원을 썼는데 그 소비행위가 합리적이지 않았다는 걸 인정하면 자괴감이 들겠죠. 세상에는 특정 물건과 본인의 인격을 동일시 해서 물건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서 발끈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물아일체적 심리는 물건에 대한 비판을 인정할 경우 생기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와 자괴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기제로써 생겨나는 것이고요. 전기차를 타는 게 1년에 한 번 주유하면서 PHEV를 타는 것보다 시간, 경제적으로 이득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HEV를 타면서 1년에 주유 한 번 한다고 자랑할 수 있는 거죠. 자신의 선택이 비합리적이었다는 걸 인정하고 다음에는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사고과정을 교정하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저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 이 말이 맞다는 걸 어느 때고 확인할 수 있죠.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있는 토요타 RAV4 Phev를 6개월째 운행중인 오너로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선호하는 차종의 형태가 Phev모델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말해줍니다. 1.집이나 직장에 충전여건만 있다면 만족도는 최상일것입니다. 배터리로만 가는 EV모드가 끝나고 하이브리드모드로 넘어가도 연비는 15-16km/L가 나올 정도로 연비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2. 고장이나 내구성에 대해서도 이미 1997년에 토요타 프리우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를 처음개발한 토요타와 2015년에 Phev를 출시한 이후 이제는 렉서스 모댈까지 점차 확장하고 있는데. 문제가 많다면 이렇게 모델을 확대할 바보가 있을까요? 3.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기차나 가솔린차 소유자들의 불만사항에 비해 현저한 격차를 보일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입니다.그래서 신차 출고대기 기간도 제차인 토요타Rav4 Phev도 2년을 기다려 지난 6월에 인도받을 정도로 주문적체가 엄청날 정도로 인기에요(1년된 중고차가 신차보다 1만불정도 더 비싼 현실) 4.한국에서는 현대,기아가 보조금이 없어서 Phev를 만들어도 귝내에는 팔지않고 유럽이나 북미에 판매하고 있어요
본인 상황에 PHEV가 맞으면 괜찮은 거죠. 주행거리 짧고 장거리 주행 별로 안하면 PHEV는 비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미국에서도 1년된 중고가 신차보다 비싼차 제법 됩니다. PHEV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BMW나 MB같은 고급 PHEV가 더 비효율적이고 고장도 많다고 합니다.
PHEV는 구입하는 분이 모두를 잡으려다 후회하기 좋은 자동차애요. PHEV는 주행거리가 많은 디젤 자동차를 타는 분들의 대안이 맞아요. 즉, PHEV를 선택해야 할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PHEV 차량의 고장은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밴츠 PHEV 모델의 냉각수 관련 경고등으로 인한 주행 불능 고장의 횟수는 매우 많습니다. 솔찍히 신차 출고 후 거의 무조건 한번 이상은 경고등이 점등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PHEV는 사실 일반 내연기관차에 매우 많은 전기장치를 과하게 장착되어 고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보증기간 후 고장이 벌생한 경우 정식 서비스 센터 방문이 필수 입니다. 외부 업체에서 고치지 못하는 것이 아닌 판매된 차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고 PHEV 관련 부품은 모조리 정품 밖에 나오지 않으며 부품 가격은 매우 비쌈니다. 저는 진단이 쉽고 고치기 쉬운 차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PHEV는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 선택하지만 모든 것을 제대로 가지지 못하는 비싼 자동차가 PHEV라 봄니다. 어떻게 보면 최소 7천만원에서 시작되는 PHEV 자동차보다 카니발 9인승 V6 가솔린 기본형 모델를 3천 5백만원에 선택해서 편하게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worsqq00 일반화를 하시는건 본인입니다. 기능당 접점 갯수만큼 오류가능성은 팩토리얼로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컴의 면도날 법칙만 생각해도 동일 기능을 구현하는데 가장 단순한게 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만족하시니까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고장 가능성이 증가하는건 팩트입니다.
전기차주들이 가장싫어하는 자동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얼마 안되니 매일 충전하며 자리차지하고 있음. 전기차는 일주일에 한번 밤새 충전하는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두시간이면 충전 다 하는데, 완충하고도 빼지도 않고 그냥 주차함. 완전 충전기 하나 지가 전세냈음. 아파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정도 있으면 완속충전기 5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됨.
모든 내용에 동의하지만 예상 수리비(나는 안내겠지... 라는 마음)와 무게를 감내하더라도 제가 PHEV사는 이유 .. 1. 저속에서의 주행질감이 너무 좋다. 6기통이 좋냐마냐하는데 어쩌면 전기는 무한기통의 엔진과 같은 필링아닐까. 어차피 와인딩을 안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무게의 체감보다 이 체감이 훨씬 크다. 2. 전기차는 고속 항속주행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어차피 고속에서는 mvh를 유지하기 힘든데 이럴거면 그냥 고속에서는 내연기관으로 개꿀로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3. 또 어디 목적지에 도착해서 잠깐 시간을 보내거나, 장거리 운전 중 졸음등으로 쉬거나 할 때 아무런 진동없이, 소음없이 공조기를 키면서 푹 쉴 수 있다. 4. 그러니 PHEV를 매일 충전하면서 탄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가끔가다 충전 한번씩만 해주면 내가 원할 때 하이브리드 느낌을 더 오래 느끼게 해주는 '고급형 하이브리드' 같은 생각으로 타다면 만족감이 높다. 5. 어차피 국내에서 PHEV라 하면 구형 아이오닉 PHEV같은 거 말하는게 아니라 수입 프리미엄 차들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닌가? 연비와 효율에 초점을 볼 수도 있지만, 고급감에 더 초점을 둔다면 PHEV는 개인적으로 일반 내연기관보다 여러모로 기분 좋은 게 많다는 느낌이다. 돈을 더 내더라도 말이다. 돈이 없어 살 일은 없겠지만 V12 사는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 4기통보다 더 무거워지고 더 기름도 많이 먹고 엔진 고장나면 엔진값도 훨씬 많이 들고 유지비도 높을테고 당연히 큰 힘을 다루는 만큼 내구성도 더 낮겠지만, 그래도 V12 느낌이 좋은 사람은 산다. 비유를 하자면 빈자의 V12 = PHEV ㅋㅋㅋㅋ 6. 결국 연비를 떠나서 전기 주행 느낌이 좋은데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를 사고 싶다.. 하면 그 대안이 딱히 없다 .. 하이브리드로 가는 수 밖에. 7. 결정적으로 제일 중요한 이유 .. 사실 여기까지는 하이브리드를 사도 된다. 그치만 PHEV살 수 밖에 없는 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 중에 품질 좋은 하이브리드가 없다... 렉서스니 혼다니 할 수 있겠지만 .. 벤츠나 비엠을 사고싶다고 ..! 괜히 우리나라 1,2등 판매 브랜드가 아님 ... 8. 전기차 중에서도 장기간 운용할 차 중에 살만한 차가 없다. 전기차는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너무 무궁무진한데, 이도 저도 안될거 같은 느낌?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 고를려면 진짜 뭐 없습니다. 쇠교수님 영상 보던사람들은 현재 전기차 중에 벤츠 비엠 고르기는 힘들 거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현대 테슬라가 프리미엄 이미지는 아직 아니고 .. 9. 제조사에서 탄소 이득 보는 건 알겠으나, 애초에 무조건 하이브리드 중에 고르고 있던 사람은 대안이 없이 PHEV로 가게 되네요 ㅠㅠㅠ 좋긴하니까 .. 이왕이면 배터리가 조금 더 큰, 일반 하이브리드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 거 같지만 ...ㅎㅎ
@@JMK_ 구형 전기차는 겨울 충전속도 너무 느려서 가끔 장거리 가면 답 없더군요 플러그인 사고 3년후에 중고 볼트ev도 한대 더 사서 최근에 팔았습니다 저희 환경에서 겨울에는 휴대용 충전기로 회사에서 매일 해줘야 했고 그외 계절에는 4일에 한번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하면 됐습니다 전기차 타면서 느낀게 히트펌프랑 히팅 없는 전기차 사는게 아니라는걸 배움
진심 PHEV는 아닌게 아파트 충전소 가보면 충전 제일 열심히 하는 분들이 PHEV임. 그 노력이면 충분히 전기차 사도 충전 잘함. 특히 BMW가 제일 웃긴데 비엠이면 그래도 운전재미 느낄려고 샀을텐데 고급유 넣는거 아까워서 오지게 전기모드 쓰고 충전 많이하는 것 처럼보임ㅋㅋ
내용 중간에 있는것처럼 평소에는 전기모드로 이용하다가 장거리 출장이나 주말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유용할 거 같고 그런 이유로 PHEV를 구매하려다 오토기어를 알게되었네요... 처음 올라온 PHEV컨테츠를 본지도 어느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되고 설명은 설명대로 받아들이면 되지요. 전문적인 내용을 가지고 현실적인 설명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전기차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나면 곧 사라지겠지요.
직장 가깝고 출근시 초반 고바우라 예열주행 시 엔진에 무리 갈 수도 있고 한 상황에서, 출퇴근 전기모드로 하면 열흘은 전기로만 가능하고, 여유있는 시간대에 중거리 정도 갈 일 생길 때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하면 좋음. 특히 하이브리드 모드 시, 힘이 엄청 좋아서 일반 하이브리드 대비 만족감 줌. 만약에 일년에 두세 번이라도 새벽에 서울서 부산까지 급하게 갈 일 있을 때, 내연기반 플하는 푸근한 반면, 전기차는 어쨌든 충전소 찾아서 10분이라도 급속충전해야 한다는 부담이 큼.
PHEV는 자칫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단점만 모은 차일 수 있지... 일반 내연기관이나 하브보다 비싸고 내연차 특유의 매력도 떨어지고 전기차만의 장점도 부족하고... 인간적으로 아직 전기차 운영환경이 되면 보조금 받고 전기차타면 되고 충전환경이 안되면 일반하브 타면 된다... 그리고 장거리 안타면 그냥 저렴한 내연기관 사서 아낀돈으로 기름값내면 됨
PHEV가 경쟁력이 있으려면 싸야죠.. 아주 근거리 출퇴근만 하고 아주 가끔 장거리 운행을 할 일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당한 플랫폼일 수는 있겠다 생각이 됨.. 문제는 비싸. 그냥 내연기관 차를 사서 기름값으로 그거 빼려면 거의 폐차할 때가 되어야 본전.. 이게 문제임. 그럴거면 그냥 내연차를 타지.. 이 문제는 현재 전기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죠. 차값이 2천만원씩 비싸니까.. 전기충전비도 공짜는 아니니까.. 내연기관차량으로 그 간극 메꾸면 폐차 수준의 적산거리를 타야 함.. 물론 환경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들은 점점 없어져야 하는 것은 맞음. 그러나 전기차 가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아직 가격도 비싸고 충전소 문제도 있고. 이래 저래 아직은 뭐가 답이다! 할 수준은 아님.
Phev 배터리 워런티는 제조사마다 대동소이한데 요즘에는 8년 16만km 보증해줍니다 참고로 2015년에 제가 독일에서 A3 phev를 3년정도 누적 5만킬로(전기주행 2만km) 타고 엔진오일 갈러갔을때 배터리 soc체크 해줬는데 96%였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그 차량은 배터리용량이 8킬로짜리엿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나오는 phev는 용량이 더 크고 기술이 발전하여 수명은 더 갈것같아요
토요타 Rav4 Phev는 10년에 20만Km의 워런티가 있고 배터리 용량이 18.1KW이지만 실제 풀 충.방전을 막기 위해 배터리의 30%~80%구간에서만 사용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더라구요(실제 100%충전은 되었다고 표시창에는 뜨지만 실제로는 80%까지만 충전이 되어 자동으로 멉추게 되어있어 배터리 내구성을 극대화되게 되어있어요)
사람들 참 속이 좁습니다. PHEV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 취향이고... 오토기어에서는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실속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거니 잘 이해를 하고 알아서 선택하면 될 텐데요..... 어디서 이런 전문 적인 내용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하는 데가 있나요? 몰랐던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고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니 또 고마운 거지요. 선택은 선택대로 하고 지식은 지식대로 받아 들이면 될 것을.....
볼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C60을 타고 있는 입장에서 쇠교수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텐츠가 나오면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이전전에도 한번 콘텐츠 업로드 한것도 잘 보았습니다. 2년 반 넘게 타고 있는데 현재까지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쇠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점을 들을때 마다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확률과 가능성의 상황에서 앞으로도 문제없이 잘 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유익한 콘텐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빨리 출고되는 것을 우선시 하느라 고려도 안하던 XC60 RD PHEV 를 어떨결에 구입하여 3년째 너무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여건이 좋아서 회사밥, 집밥 모두 갖춰져 있고 그래서 평일 출퇴근은 전기로만 하고 주말 원거리 이동이 있을때는 내연기관 사용하고 있구요. 경제적 측면만 고려하면 PHEV가 좋은 선택이 아닐수 있지만,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장점 (전기차의 정숙성, 가속능력, 내연기관차의 연료공급 용이성) 을 모두 누릴수 있어 더 비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각 동력 장치를 반반씩 사용하니 관련 부품의 수명도 더 길지 않을까 기대하구요. 브레이크 패드는 확실히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충전 매일 하는거 귀찮아서 어떻게 하냐고 하시지만, "주차는 곧 충전"을 습관처럼 하다 보니 이제 차를 세웠는데 충전을 안하게 더 어색하네요. ㅎ
왜 무거운 내연기관을 싣고 다니냐는 것에 공감은 합니다만, 미국에 사는 한사람으로서 PHEV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더 무겁고 비싸면 두배 이상 비쌌지 저렴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 처럼 활용할수있는 PHEV는 매력적입니다. 주로 직장이나 집에서 충전하는 PHEV 오너들에게 급속충전이 안된다는 점은 크리티컬 하지않습니다. 직장이나 집에서 레벨2 충전기로 2.5-5시간 (배터리 용량에 따라) 충전으로 완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내연기관이 있으니 EV와 달리 충전으로부터 자유롭구요. 제조사도 그점을 알기에 비용들여 급속충전기능을 넣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배터리 컨디션에 좋지도 않구요. 그리고 현대기아 PHEV도 급속충전은 지원하지 않지요. 충전하는것이 수고라고도 할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이 직장 늘 주차하는 곳에 충전시설이 있는 분들에게는 출근길 주차후 플러그를 꽂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닙니다. 휴대폰 충전하는 정도일까요? 라이트닝 케이블을 아이폰에 꽂는걸 가지고 수고라고 말하기는 힘들지요. 미국에서 평일 출퇴근 중에는 전기차처럼 쓰다가, 가족들과 주말에 아웃오브타운 한번씩 장거리 뛸때는 충전걱정없이 풀하이브리드처럼 쓸수있어요. 장거리를 달리다보면 충전소가 없는 중부 시골을 지날수 있는데, Phev는 이런 상황에서 걱정을 주지않습니다. 중량이 무겁다보니 일반하이브리드보다는 MPG가 조금 떨어지지만 다양한 환경, 조건과 목적에 맞게 쓸수있습니다. Reliability 에 대해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셨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는 토요타나 혼다 PHEV 대부분이 stable/solid 하다는 오너가 많아요 (독일제 PHEV는 잘 모릅니다). PHEV가 maintanance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오너는 저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Reddit, 프리우스포럼, 클래리티포럼에서..). PHEV라고해서 정기적으로 따로 들어가는 소모품이나 유지비가 있나요? 오히려 더 무거운 EV차량의 수직저항이 더 커서 타이어 마모도 더 빠를것같은데. PHEV는 정해진 배터리 효율구간 이하로 내려가면 내연기관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셋팅 되어있어서 전기차와 달리 배터리 관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터리 제조사 보증도 8년(혼다)-10년(토요타)이구요. PHEV라고 해서 풀하이브리드차량보다 보험료가 비싸지도 않아요 거의 같은 수준. 그리고 지금도 미국에서는 병원이나 공원같은 많은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충전이 가능한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제조국가 관계없이 sales price $25000 이하 Used clean car (PHEV/EV)를 구매할때 주어지는 $4000 tax credit 도 있고해서, 8.5세대 캠리 하이브리드를 소유하고있는 저는 Phev로 갈아타려고 오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사는 Rav4 Phev실제 오너로서 지난 6개월동안 8000km정도 운행해보니 대만족하며 매일 경이로움에 감탄을 느낍니다. 이미 겨울에 접어든 캐나다에서 도 실제EV가능거리가 70-75km(여름애는 85-88km)가 될 정도로 그렇게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요.
이 분은 영상을 다 안보시고 글을 쓰신것 같네요 ㅋ 쇠교수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장거리를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오히려 플하를 추천하셨습니다. 무조건 플하가 안좋다고 하신게 아니구요. 저도 미국 사니까 말씀하신 부분들을 이해하고 되려 미국에서 순수 전기차를 모시는 분들은 장거리때문에 가솔린 차를 한대 더 구비하시죠. 영상의 요점은 한국같이 주차 충전 공간이 부족한 나라에서 매일 충전할 장소를 찾는것도 힘들고 대부분 짧은 출근 거리를 생각하면 순수 전기차는 매일 충전할 필요도 없으니 추천하신다는 겁니다.
여기는 한국인이 보는 방송이 주된 내용인데, 우선 서울에서 부산거리는 대략 300km 잡으면 전기차든 가솔리이든 왕복 또는 마지막 휴게소에서 한번 충전으로 끝남. 그런데 PHEV에서 전기 모드를 쓰기 위해 중간에 충전하는건 비효율임. 급속이 안되기에 길거리에서 쓰는 시간이 좋지 않음. 이래나저래나 가솔린을 써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배터리를 들고 다니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임. 그리고 북미나 유럽의 경우 휴게소가 한국처럼 50km마다 있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PHEV을 유용하게 쓸 수가 있지만 국내 같은 작은 영토를 가진 국가에서는 그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서는 그만한 메리트가 없다는 얘기임. 참고로 유럽은 phev는 2030? 35년인가 판매 금지임 전기차가 800km이상 갈수있게 만든다면 phev는 역사속으로
진짜 인터넷이 많이 퍼지니 별의 별 인간들 다 보게 되네요 플러그인 타고 난 후 주유 한 번 밖에 안했으니 좋은거다? 그렇게 전기모드로만 가면 그냥 전기로 사면 되는 걸 왜 엔진 변속기를 달고 다닙니까? 그 전기는 뭐 조상이 대신 충전해주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능지 떨어지는 인간들 보시고도 이런 멘탈 유지하시는 강인함에 이번 영상에서도 놀라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도 아니고 내연차도 아닌 하이브리드의 어중간한 특성을 좋아지는 않습니다만, 도요타 하브의 경우 완성도가 높아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전기차를 몰고 있지만 지금 시기에 내연차를 사야 한다면 자연흡기엔진을 최우선으로하고 하브를 산다면 자연흡기+하브 조합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아파트에는 제가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이동용 연료 비용이 굉장히 많이 줄은 것은 사실입니다. 내연차를 몰 때 한 달에 약 250에서 300달러 정도의 기름값이 들었습니다만 (연비 25-30mpg) 쏘렌토를 몰면서 한 달에 기름에는 50달러 정도 (트립연비 약 150-200mpg) 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로만 돌아다닐 수 있지만 엔진의 관리를 위해서 가끔씩 강제로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메인터넌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때문에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제 출퇴근 상황을 볼 때 그리고 충전 인프라를 고려할 때 꽤나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그 상황이 생기기 전까지 잘 타고 다니다가 다음 차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이랑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미국은 개인에 따라서 최장거리 운행도 가끔 해야되고 전기충전 인프라가 아직 도입 안 되는 곳도 많고, 네브라스카같은 곳만 봐도 전기차 멈추면 사람없는 외진곳에서 얼어죽을 수 있는 환경이라 .. 박사님 말도 옳지만 미국은 주거환경이 가장 결정적인것 같네요.
@@tuple4986 전기차(테슬라)도 충분히 고려 했습니다만 원체 충전 인프라가 엉망인 것이 전기차로 완전히 넘어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전 예전에는 미 중부 네브라스카에 살다가 지금은 동부로 이주한 상태인데 어디를 가도 충전 인프라가 엉망인 곳을 종종 발견하기도 하고 날씨도 종종 추워지는데 장거리 여행 (400마일 가량)을 종종 하는 제게 전기차는 좀 무리수인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연방정부 보조금이 사라진 것도 컸고요.
@@ottertubetv9356 네 맞습니다. 그냥 내연기관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 당시에는 쏘렌토도 연방정부 주정부 보조금을 다 받을 수 있는지라 금전적으로 많이 아낄 수 있기에 해보지 않을 이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쇠교수님 영상을 보기 이전이라 더더욱.. ㅎㅎ 쏘렌토는 히트펌프가 없어서 히터를 켜려면 엔진이 돌아가는데 엄청 추운 날에는 차라리 엔진이 켜져서 돌아가는게 심적으로 덜 부담되기도 하더군요.
전기로만 다니셨다면 정말 저출력이였을텐데 비싼차사서 너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5시리즈랑 3시리즈랑만 비교해도 엄청나게 다르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주공간만 포기하면 3시리즈가 훨씬 좋은차입니다. 그만큼 차는 무게가 엄청나게 중요한부분이죠 단점은 너무 많은데 제가 찾은 장점은 딱 하나인듯 해요 지방에 업무나 놀러갔는데 고급유 주유소가 없을때 다른건 아무리 찾으려고해도 모르겟습니다. 인류역사상 두개를 합쳐서 좋았던 발명품은 스마트폰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530e 차주입니다. 2년3개월 운행중인데 너~무 좋습니다. 매일 아파트집밥 주고요 주말에 2시간내외 나갔다 오면 17에서 21정도 전비 나옵니다. 매일 충전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구요 1년에 1만키로 정도 운행하는데 전기로 7~8천 휘발유로 2~3천 됩니다. 그러니 1년에 한번 엔진오일 갈아도 오일이 넘 깨끗하죠~^^ 그럴바예 전기차 사지그러냐고 그러시는데 천만에요 멀리갈때 정말 충전부담감 없고 간만에 세리밟는 내연기관 그느낌도 스트레스 다 날라갑니다~^^ 대부분 내연기간이 문제가 엔진구동으로 인한 유지보수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아마도 10년을 타도 엔진은 3년된 엔진상태라고 보면됩니다. 그러니 배터리 8년 보증기간안에 배터리만 바꿔줄수 있으면 돈들어갈일 별로 없죠~^^ 그나마 대구분 5년 무료 엔진오일교환 해주고 바바리안은 평생무료라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최적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같습니다.
선생님이 다른 비디오에서 말씀하셨다시피, 플하는 차 메이커가 탄소 배출권으로 손해보기 싫어서, 또 아직은 전기차 인프라가 충분히 깔리려면 여기 미국은 10 년 이상은 걸릴걸요. 토요다 말처럼 전기차를 대중화시키기는 이른 거는 아니지만 각 정부가 인위적으로 너무 빨리 추진하는게 문제. 개인적으로 2025 dodge RAM 1500 에 관심이 갑니다. 며칠전에 언론에 나왔지만, 제가 얼핏 알기로는, 기본적으로는 전기차입니다. 근데, 개솔린 3 천씨씨 정도 6 기통 넣어서 개스를 주유하고, 그 엔진이 전기를 만들어 차 바닥 바데리에 저장합니다. Gas station 에서 주유하고, 전기차 마력,토크. 미국에서 먹히기에 가장 적당한 거 같습니다
연비따위보다 와인딩목적으로 330e 구매한지 이제 6달정도 다되가는데 코너탈출시 모터가 밀어줘서 왠만한 고배기량엔진 차량들보다 코너탈출 속도는 빨라서 진짜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있는 장난감이더라구요. 좀무겁기는 하지만 코너에서 가지고 놀기 아주좋은 장난감인건 사실입니다.. phev를 와인딩탈려고 산 사람 저말고 또있으리셔러나 . 충천은 일주일에 한 2~3번정도 하고있습니다. 배터리없어도 시내연비는 충분히 좋게 나오더라구요. 쉬는날 마다 산길가도 고급유주유로 2주에 한번정도 하고있네요. 어차피 수리비걱정도 없어서 부품값별로 생각안합니다.
제가 비슷한 이유로 x3 30e 구매 고려중입니다. 지금 트랙스 디젤이랑 cla45amg 타는데 suv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차량을 1대로 합치고 싶은데 주행거리도 년에 25000~30000으로 많습니다. x3 20i는 출력이 너무 낮고 m40i는 금액이랑 연비 소모품등 유지비용 때문에 30e 고민중인데 만족할만큼 출력이 나오는거랑 무게중심등이 괜찮나요?? 전기로 기름값 아끼는 목적도 있는데 출력과 소모품등 (amg또는m대비) 유지비용 낮추는 목적이 커서 충전 매일은 안하고 주말만 충전하면서 타려는데 괜찮나요? 결혼계획도 있어서 차량에 들어가는 돈 줄이도 싶어서요.
올해 2023년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판매량이 감소하는 이유 12가지
1. 통계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판매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이유로는 보조금이 없어 차 가격이 비싸다는 게 발목을 잡힌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
3. PHEV 배터리는 차체구조상 크기와 용량이 작아서 매일 충전을 해야 한다
4. 참고로 전기차는 운전습관에 따라 4~7일마다 한번만 충전해주면 된다
5. PHEV 배터리는 구조상 급속 충전이 불가하기에 완속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6. 참고로 현대기아의 전기차는 PHEV보다 충전속도가 5~10배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무게는 같은 크기의 내연차 대비 더 무거워진다
8. 왜냐하면 내연기관에다가 배터리 무게까지 추가되기 때문이다
9. 가격적인 면에서 PHEV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10. 그러한 이유로 내연기관 가격에다가 배터리 가격까지 추가되기 때문이다
11. 다섯번째로 수리비용과 기타 소모품 비용 등 유지비가 많이 발생한다
12. 왜냐하면 내연기관에다 전기차의 소모품과 수리비용까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ㄹㅇ.. 보조금이 없어 가격이 전기차 보다 비싼 경우가 많음
지금까지 구구절절히 설명하는데
한번 주유로 4000km 이상 내연차가 나올때 어떤반은일지 궁금합니다.
전기차 이점에 대해 알지만 기존 내연차와 현 전기차 둘다 무너뜨리기 위해 기술개발하는 별난 사람이 있읍니다.
현기술로 너무 미례를 예측하지 마세요.
@@jetstar7688그때되면 전기차는 충전 안하고 다닐 것 같은데요ㅋ
@@sunday6702그건 극소수 비싼 차량에만 해당하죠 ㅋ
내연차의 서자이면서 변종이 바로 플하이죠
전기차 많이 안나올때 테슬라싫어서 벤츠 Phev 매일 충전하면서 3년 탔음. 충전 할때마다 내가 왜 이러고있는지 . 전기차로 바꿈. Phev 손절하고 속이 시원함. 10만킬로 넝어가면서 고장날까봐 조마했음.
아무 문제없이 넘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전기차 어떤걸로 넘어가셨나요?? 저도 전기차 넘어가고 싶은데 뭘 살지 모르겠네요
저도 가솔린 6기통 끌고다니는데 전기차를 저번주에 새로 구입해서 타고다니다가 가끔다시 가솔린차로 타는데 이건 그냥 달구지 느낌이 좀 나네요 ㅋㅋㅌㅋㅋㅋ 예전에 신경쓰지않던 미션변속도 갑자기 신경쓰이고... 엔진소리도 갑자기 크게 들리는거같고..엔진오일갈아야하는것도 이제 좀 귀찮아질거같고... 냉각수 등등... 음..
@@eqlife2
그런 결심을 하신 분께 아방이 한대 추천드립니다.
ㅎㅅ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년에 한번밖에 주유를 안하셨다면 우와~ 어떻게 매일충전을하시지? 정말 부지런하신가보네요^^
핸드폰 충전
@@박여사-d5d핸드폰 충전이랑은 좀 경우가 다름. Phev는 편의점에서 휴대폰 충전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야됨.
지정 주차면 하루한번 꼽는거는 쉽습니다 애초에 집밥 없는 사람은 phev 사면 안되죠
3키로 태양광패널 = 최소 가로 2m x 세로 7m, 가격은 300만원 이상 ㅉㅉ 비오는날 눈오는날은 어쩔? ㅋㅋㅋㅋ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가능한 하이브리드 말로는 정말 좋은것 같지만 현실적으론 이도 저도 아닌 제품들이죠.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왔던 많은 하이브리드 제품들이 전부 시장에서 도태된 것만 봐도..
미래 자동차 시장에 플러그든, 마일드 하이브리드든 하이브리드가 설 자리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와.... 아주 기가막힌 개념적 발상의 전환의 끝판왕 입니다. 처음에 영상보면서는.... .PHEV가 완전 좋은데?!....라고 생각 했는데, 좀 보다 보니까......역시... 내 무릎을 탁 하고 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나 사는 곳에도 PHEV 벤츠 매일 충전 하는거 봅니다~~~
전기차 요금이 주유비 보다 많이 나올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맞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스 차량 보면 충전 진짜 부지런하게 합니다ㅜ 몇개 없는 충전기 매일 물고 있더군요 답답합니다 몇시간 충전 안하는데 초저녁에 물려놓고 빼지도 않고
지하주차장 충전기에 매일 밤마다 물려있는 phev들 보면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을 위한 차량이구나 싶습니다.
저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PHEV샀음 평일은 그래서 전기모드로 출퇴근 할때 비용이 절감되고 주차스트레스 덜고 주말이나 명절 같을때는 전기차로 충전스트레스 않받고 좋아서 지금 제 환경은 PHEV가 딱 좋음.
사실로 뼈때리니까 듣기 싫다 ㅎㅎㅎ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장점
1. 충전안하고 다녀도 내연기관대비 연비 잘나옴 1.6터보차량(55리터)보다 2.0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40리터)가 기름덜씀 1년기준 한 100만원정도 덜씀
(엔진동력으로 베터리충전가능-0%에서 약 30~40킬로정도 엔진주행하면 50킬로정도 전기만쓰고 이동가능)
2. 전기차대비 충전스트레스 없음
(보통 충전기 비면 그냥 꽂아두고 아니면 그냥 냅둡)
3.친환경차로 분류되어 공영주차장50%할인
(전기차충전소에 주차가능은 덤 - 법적으로 완속충전기에서 충전안하더라도 14시간은 주차보장됨 법령확인함)
4. 일반적하이브리드와 다르게 전기차마냥 전기모드가 존재하여 조용한 주행원하면 주행가능
(1번에서 적은것과마찬가지로 고속도로주행시 50킬로정도 시내주행 30킬로정도가능)
이건 차종별로 약간씩다름 100킬로까지도 가는차도존재함
5. 가솔린에서도 초반토크가 잘나오고 가속감이 괜찮음
(일반적인 하이브리드보다 강한모터로 토크가 꽤나 잘나옴)
6. 전기차에서만 되는 무시동히터/에어컨 가능
7. 취등록세가 일반내연기관보다 저렴함
단점
1. 비쌈 - 보조금도 없음(영상에선 최소 1500말씀하셨는데 대략 500정도 차이납니다-취등록세까지 포함하면 300~400정도 차이가나겠네요)
(주행거리가 많지않은이상 유류비로 차값뽑기힘듬 다만 요즘은 그나마 가격차이가덜함)
2. 연료통/트렁크 용량 동일차종 내연기관보다 작음
(보통 연료통사이즈를 줄이고 그위치에 고전압베터리가 들어감)
3. 무거움
(준대형 이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간혹 기계식 주차장 입고가안됨 공차중량 초과로)
4.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귀찮음
(매일충전해서 출퇴근용으로 쓴다면 효율은 최상인데 귀찮음)
5. 은근히 정비소 가림
(오일류 등 경정비는 아무대서나 가능한데 하이브리드 시스템관련해서는 전문업체나 공식센터가야함- 현기차는 하이테크들어가야함 - 물론 딱히 고장은안남)
6. 차량튜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서스류를 전용제품 써야함
(차량중량이 증가햐여 일반내연기관용 사용불가 - 차종에따라 구조도 다른경우도있음)
신차출고 후 약 2년 약5만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운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임
전기차는 집밥or회사밥이 확정적으로 보장될 경우에는 좋을 수 있으나 그게아니라면
내연기관이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나음
고급유 주유해도 1.6터보 일반유 주유하고 운행하는거보다 연간 1.5만이상 운행한다면
3~5년이면 차값뽑기는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충전요금은 대충 3~4천원이면 만충이라
1.6터보 일반유 5.5년간 연간 평균 1.5만정도 운행했을때 연간 유류비 280만원정도 들었는데
2.0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급유 연견평균 2.5만 주행하고 유류비+충전비 포함 310만원정도 듬
그리고 고정댓글에 수리비용과 기타 소모품 비용등 유지비가 많이 발생한다는 틀린정보
일반 내연기관하고 수리비용 및 기타 소모품은 거의 같은것을 쓰기때문에 내연기관과는 큰차이가없음
전기차도 마찬가지겠지만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라 핸드폰 배터리마냥 효율이 그리 내려가지않고
완전방전/과충전등은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차단하므로 효율저하는 보기어려움
게다가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기차는 소모품이 일반적인 소모품 말고는 딱히 소모품이없음
그래서 그 소모품은 관련이없음
결롬을내면 좀귀찮아도 난 효율충이다하면 플하는 좋은선택임
다만 귀찮은데 운행거리도 짧으면 그냥 내연기관사면되고
전기차는 그냥 안사는게나음... 솔직히 플하 운용하면서
매일같이 충전하면 효율이 얼마나나올까 싶어서 테스트해본답시고
사무실 충전기 꽂으러갈라하면 테슬라 아이오닉 ev6가 점령중이라
매우 귀찮음
영업사원도아니고 일반유저로서 약 2년 운용하고 느낀점이라 구매하시는분 있으면 참고가됬으면 좋겠음
ㅋㅋㅋ 전기차는 기름값이 아예 안들어요 ^^
1년에 주유한번에서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솔린 보관기한이 6개월정도로 석유공사와 정유사들이 얘기합니다
그기간이 지나면 변질되어서 모닥불 불붙이는 용도로나 쓰지 차량연료로 쓰면 안되는 연료지요
6개월정도를 전후로 연료탱크안에 휘발유가 걸쭉하게 겨울에 디젤 어는것처럼 겔화할건데요
더 심각한건 그 과정에서 포름산과 아세트산을 내놓습니다
자 우린 의무교육과정 초중고에서 금속판에 레몬즙 붓는것과 염산수용액에 금속조각을 집어넣는것을 해봤습니다
산은 금속에 치명적이지요
그리고 자동차의 많은부분 특히 연료탱크에서 엔진까지의 라인은 모두 금속이죠
그분 연료라인 다 내려서 세척 해야겠네요
세척정도로면 싸게 끝내는 걸수도 있구요
1년에 한번 주유 한다는게 결국 거짓말 이네요 님의 전문적인 지식에따르면 그분차는 수리해야죠
@@김준영-v1r
예 아마도 거짓말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국내 메이커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만들지만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일반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는 국내시장에 판매는 안합니다
전량 수출물량으로만 만들고 있죠
그렇다는것은 그 1년1번주유한다는분은 수입 phev차를 사서 타고 다니신다는말인데.............
진짜 1년1번주유가 사실이라면 조만간 사망할 연료라인과 엔진과 신음할 지갑에게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1년에 한번 주유는 과장된 말이겠죠. 느낌상 2~3달에 한번 주유하고 그런말 할듯 합니다.
그래도 그럴바엔 전기차 쓰는게 맞는거죠
기계는 당연하게도 구조가 복잡할 수록 고장날게 많아지죠.
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단점은 워런티 이후에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한 두푼도 아니고 수천만원을 썼는데 그 소비행위가 합리적이지 않았다는 걸 인정하면 자괴감이 들겠죠. 세상에는 특정 물건과 본인의 인격을 동일시 해서 물건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서 발끈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물아일체적 심리는 물건에 대한 비판을 인정할 경우 생기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와 자괴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기제로써 생겨나는 것이고요.
전기차를 타는 게 1년에 한 번 주유하면서 PHEV를 타는 것보다 시간, 경제적으로 이득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HEV를 타면서 1년에 주유 한 번 한다고 자랑할 수 있는 거죠. 자신의 선택이 비합리적이었다는 걸 인정하고 다음에는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사고과정을 교정하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저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 이 말이 맞다는 걸 어느 때고 확인할 수 있죠.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있는 토요타 RAV4 Phev를 6개월째 운행중인 오너로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선호하는 차종의 형태가 Phev모델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말해줍니다.
1.집이나 직장에 충전여건만 있다면 만족도는 최상일것입니다.
배터리로만 가는 EV모드가 끝나고 하이브리드모드로 넘어가도 연비는 15-16km/L가 나올 정도로 연비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2. 고장이나 내구성에 대해서도 이미 1997년에 토요타 프리우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를 처음개발한 토요타와 2015년에 Phev를 출시한 이후 이제는 렉서스 모댈까지 점차 확장하고 있는데. 문제가 많다면
이렇게 모델을 확대할 바보가 있을까요?
3.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기차나 가솔린차 소유자들의 불만사항에 비해 현저한 격차를 보일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입니다.그래서 신차 출고대기 기간도 제차인 토요타Rav4 Phev도 2년을 기다려 지난 6월에 인도받을 정도로 주문적체가 엄청날 정도로 인기에요(1년된 중고차가 신차보다 1만불정도 더 비싼 현실)
4.한국에서는 현대,기아가 보조금이 없어서 Phev를 만들어도 귝내에는 팔지않고 유럽이나 북미에 판매하고 있어요
본인 상황에 PHEV가 맞으면 괜찮은 거죠. 주행거리 짧고 장거리 주행 별로 안하면 PHEV는 비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미국에서도 1년된 중고가 신차보다 비싼차 제법 됩니다. PHEV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BMW나 MB같은 고급 PHEV가 더 비효율적이고 고장도 많다고 합니다.
PHEV는 구입하는 분이 모두를 잡으려다 후회하기 좋은 자동차애요. PHEV는 주행거리가 많은 디젤 자동차를 타는 분들의 대안이 맞아요. 즉, PHEV를 선택해야 할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PHEV 차량의 고장은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밴츠 PHEV 모델의 냉각수 관련 경고등으로 인한 주행 불능 고장의 횟수는 매우 많습니다. 솔찍히 신차 출고 후 거의 무조건 한번 이상은 경고등이 점등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PHEV는 사실 일반 내연기관차에 매우 많은 전기장치를 과하게 장착되어 고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보증기간 후 고장이 벌생한 경우 정식 서비스 센터 방문이 필수 입니다. 외부 업체에서 고치지 못하는 것이 아닌 판매된 차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고 PHEV 관련 부품은 모조리 정품 밖에 나오지 않으며 부품 가격은 매우 비쌈니다. 저는 진단이 쉽고 고치기 쉬운 차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PHEV는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 선택하지만 모든 것을 제대로 가지지 못하는 비싼 자동차가 PHEV라 봄니다. 어떻게 보면 최소 7천만원에서 시작되는 PHEV 자동차보다 카니발 9인승 V6 가솔린 기본형 모델를 3천 5백만원에 선택해서 편하게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현대는 내연 기관는 큰 문제 없는데 18년형 까리 플러그인은 배터리 9.8kw 용량 작아서 열화 심각 합니다
전 3만5천 마다 뻣어서 2번 교체 받았는데 2번째 배터리는 13kw로 용량 늘렸더군요
주행 거리는 같은데 충전 시간은 3kw 충전시 1시간 점도 늘어남
@@worsqq00 일반화를 하시는건 본인입니다. 기능당 접점 갯수만큼 오류가능성은 팩토리얼로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컴의 면도날 법칙만 생각해도 동일 기능을 구현하는데 가장 단순한게 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만족하시니까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고장 가능성이 증가하는건 팩트입니다.
@@worsqq00님차만 그런거임
@@worsqq00그리고 330e 한여름 대낮에 그노무 충전 잘 되지도 않을뿐더러 극단적인 단거리도 ev 효율똥망에 딱히 ev모드 안쓰면 320i보다 연비가 좋은줄도 모르겠음. 그냥 하이브리드면 참 괜찮다는 생각이었음.
벤츠플하는 애초에 문제가 많은게 맞는데 예시가 벤츠시네요 ㄷㄷㄷ
예전에 가스차와 휘발유차를 혼용해서 쓰던차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대중화에서 사라졌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같은 길을가는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죠.
전기차주들이 가장싫어하는 자동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얼마 안되니 매일 충전하며 자리차지하고 있음.
전기차는 일주일에 한번 밤새 충전하는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두시간이면 충전 다 하는데, 완충하고도 빼지도 않고 그냥 주차함.
완전 충전기 하나 지가 전세냈음.
아파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정도 있으면 완속충전기 5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됨.
두시간이면 좋겟네요 x5 플하는 6시간 걸리던데.. ㅋㅋㅋㅋ
뭐 전기차주들이 플하 싫어하는 것처럼
가뜩이네 부족한 주차자리 전기차전용자리 만들어놔서 피해보는 내연차들 생각하면 똑같습니다
제 눈에 젤짜증나는건 ㅋㅋ 충전도안하면거 주차만 해놓는 전기차들도 많던데
이건어찌안되더라구요? 법적으로 14시간 보장이라 ㅠㅠ
현기도 플하 국내에 출시한다는데 걱정이네요 레이ev 케스퍼도 ev나올거 같고 어휴
전기차도 마찬가지 아님?ㅋㅋㅋㅋㅋ
모든 내용에 동의하지만 예상 수리비(나는 안내겠지... 라는 마음)와 무게를 감내하더라도 제가 PHEV사는 이유 ..
1. 저속에서의 주행질감이 너무 좋다. 6기통이 좋냐마냐하는데 어쩌면 전기는 무한기통의 엔진과 같은 필링아닐까. 어차피 와인딩을 안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무게의 체감보다 이 체감이 훨씬 크다.
2. 전기차는 고속 항속주행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어차피 고속에서는 mvh를 유지하기 힘든데 이럴거면 그냥 고속에서는 내연기관으로 개꿀로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3. 또 어디 목적지에 도착해서 잠깐 시간을 보내거나, 장거리 운전 중 졸음등으로 쉬거나 할 때 아무런 진동없이, 소음없이 공조기를 키면서 푹 쉴 수 있다.
4. 그러니 PHEV를 매일 충전하면서 탄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가끔가다 충전 한번씩만 해주면 내가 원할 때 하이브리드 느낌을 더 오래 느끼게 해주는 '고급형 하이브리드' 같은 생각으로 타다면 만족감이 높다.
5. 어차피 국내에서 PHEV라 하면 구형 아이오닉 PHEV같은 거 말하는게 아니라 수입 프리미엄 차들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닌가? 연비와 효율에 초점을 볼 수도 있지만, 고급감에 더 초점을 둔다면 PHEV는 개인적으로 일반 내연기관보다 여러모로 기분 좋은 게 많다는 느낌이다. 돈을 더 내더라도 말이다. 돈이 없어 살 일은 없겠지만 V12 사는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 4기통보다 더 무거워지고 더 기름도 많이 먹고 엔진 고장나면 엔진값도 훨씬 많이 들고 유지비도 높을테고 당연히 큰 힘을 다루는 만큼 내구성도 더 낮겠지만, 그래도 V12 느낌이 좋은 사람은 산다. 비유를 하자면 빈자의 V12 = PHEV ㅋㅋㅋㅋ
6. 결국 연비를 떠나서 전기 주행 느낌이 좋은데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를 사고 싶다.. 하면 그 대안이 딱히 없다 .. 하이브리드로 가는 수 밖에.
7. 결정적으로 제일 중요한 이유 .. 사실 여기까지는 하이브리드를 사도 된다. 그치만 PHEV살 수 밖에 없는 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 중에 품질 좋은 하이브리드가 없다... 렉서스니 혼다니 할 수 있겠지만 .. 벤츠나 비엠을 사고싶다고 ..! 괜히 우리나라 1,2등 판매 브랜드가 아님 ...
8. 전기차 중에서도 장기간 운용할 차 중에 살만한 차가 없다. 전기차는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너무 무궁무진한데, 이도 저도 안될거 같은 느낌?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 고를려면 진짜 뭐 없습니다. 쇠교수님 영상 보던사람들은 현재 전기차 중에 벤츠 비엠 고르기는 힘들 거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현대 테슬라가 프리미엄 이미지는 아직 아니고 ..
9. 제조사에서 탄소 이득 보는 건 알겠으나, 애초에 무조건 하이브리드 중에 고르고 있던 사람은 대안이 없이 PHEV로 가게 되네요 ㅠㅠㅠ 좋긴하니까 .. 이왕이면 배터리가 조금 더 큰, 일반 하이브리드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 거 같지만 ...ㅎㅎ
저도 차량 구입할땐 2천 초반 아반떼 사서 차액 2천 정도로 10년 동안 기름+ 소모품 비로 쓸 생각입니다. 이게 더 효율적이겠더라구요.
전기차 충전하는 것도 구찮을것 같아서 2대 모두 하이브리드로 바꿨는데 PHEV로 전기차처럼 타셨다라는 점에서 감탄..
뭐 가정마다 여건이 다르니 차량 1대만 보유하고 있다면..
출퇴근 할떄는 ev. 장거리 뛸떈 hev처럼 탄다면 갠찬을 수도 있겠네요.
주변에 보면 출퇴근 용으로는 정말 잘 사용하시더라구요.
우리 아파트에 플하 벤츠 일주일에 4번이상은 충전기 물려있음 징한놈임!! 벤츠타면서 주유비 아낄려고 4일이상을 충전기 물리는 민폐!! 아니면 충전은 핑계고 주차할려고 물리는거 같기도하고 주차할려고 물리는거면 더 민폐!!
비싼차 타면서 천원이천원 아끼는 모습ㅋㅋㅋ
회사주차장에 PHEV 매일 죽기살기로 충전 하는거보면 불쌍하더군요. 오히려 일반 전기차들은 충전기 거의사용 안합니다.
집에서 한달에 3번정도만 충전 하면 되가든요.
뉴라이즈 PHEV 5년 10만 탔는데 7번 정도 주유 합니다.
말하시는게 가슴을 때리내요.
매일 충전할꺼면 전기차 사세요 ㅋㅋㅋ
저 차 살떄 아이오닉 일렉이라 볼트EV 뿐이라 선택지가 없었네요
지금 사라면 전기차 무조건 샀죠
@@eqlife2 오해 하실까봐 말씀들는데 1년에 7번 정도 입니나
뉴라이즈 phev로 년 7회 주유면 거의 매일 충전한다는건데 아이오닉이나 볼트 샀음 5일에 한번 충전하고 더 좋았겠네요
@@JMK_ 구형 전기차는 겨울 충전속도 너무 느려서 가끔 장거리 가면 답 없더군요
플러그인 사고 3년후에 중고 볼트ev도 한대 더 사서 최근에 팔았습니다
저희 환경에서 겨울에는 휴대용 충전기로 회사에서 매일 해줘야 했고 그외 계절에는 4일에 한번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하면 됐습니다
전기차 타면서 느낀게 히트펌프랑 히팅 없는 전기차 사는게 아니라는걸 배움
전기차도 타보고 싶고 주차공간이 전기차 자리만 비어 있으니 주차도 편하게 할수 있으니 매일 충전하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냥 타는 사람들이 많긴 하네요
일년에 주유 한번 진짜 빵터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쓸데없이 달고 다니는 내연기관 무게로 인한 전비손실을 생각하면 차라리 전기차를 사는 것이 ... ㅋ
일년에 주유한번인데 왜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그냥 전기차로 가야지.
라는 생각 바로 들긴 하죠.
일년에 주유한번 할정도면 걍 전기차를 사라 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쓰지도 않는 엔진을 짐짝으로 달고 다니면서 좋단다 ㅋㅋㅋ
멋진 지능이군요 ㅋㅋㅋ
PHEV 진짜 짜증남. 완속충전 2~3시간 완충되면 차 좀 빼야되는데 그걸 왠종일 주차해놓음.
미안해 xm이야 화나면 칼로 쑤셔 당신은 할수 있어요
기름, 전기 두가지 옵션이 있을 때 기름값 생각하면 열심히 충전하게 되는거죠. ㅎㅎㅎ
두가지 옵션이 있지만 비싼 차량 가격과 기름값을 아껴야겠다는 일념으로 충전을 열심히 하게 되는 상황 아닐까요? 재미있네요.
전기로 출퇴근 여행취미활동등 내연기관 활동다니기때문에 플하를 선택하는거 아닐까요?? 전기차로만 타고다니기엔 출퇴근 외에 불퍈해서??
진심 PHEV는 아닌게 아파트 충전소 가보면 충전 제일 열심히 하는 분들이 PHEV임. 그 노력이면 충분히 전기차 사도 충전 잘함.
특히 BMW가 제일 웃긴데 비엠이면 그래도 운전재미 느낄려고 샀을텐데 고급유 넣는거 아까워서 오지게 전기모드 쓰고 충전 많이하는 것 처럼보임ㅋㅋ
제목 보자마자 바로 댓글 달려다가 쇠교수님 내용보고 그냥 있기로. 😂
내용 중간에 있는것처럼 평소에는 전기모드로 이용하다가 장거리 출장이나 주말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유용할 거 같고 그런 이유로 PHEV를 구매하려다 오토기어를 알게되었네요... 처음 올라온 PHEV컨테츠를 본지도 어느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되고 설명은 설명대로 받아들이면 되지요. 전문적인 내용을 가지고 현실적인 설명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전기차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나면 곧 사라지겠지요.
옳으신 말씀이네요.ㅎㅎㅎ
직장 가깝고 출근시 초반 고바우라 예열주행 시 엔진에 무리 갈 수도 있고 한 상황에서,
출퇴근 전기모드로 하면 열흘은 전기로만 가능하고, 여유있는 시간대에 중거리 정도 갈 일 생길 때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하면 좋음.
특히 하이브리드 모드 시, 힘이 엄청 좋아서 일반 하이브리드 대비 만족감 줌.
만약에 일년에 두세 번이라도 새벽에 서울서 부산까지 급하게 갈 일 있을 때, 내연기반 플하는 푸근한 반면, 전기차는 어쨌든 충전소 찾아서 10분이라도 급속충전해야 한다는 부담이 큼.
PHEV는 자칫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단점만 모은 차일 수 있지...
일반 내연기관이나 하브보다 비싸고 내연차 특유의 매력도 떨어지고 전기차만의 장점도 부족하고... 인간적으로 아직 전기차 운영환경이 되면 보조금 받고 전기차타면 되고 충전환경이 안되면 일반하브 타면 된다... 그리고 장거리 안타면 그냥 저렴한 내연기관 사서 아낀돈으로 기름값내면 됨
플러그인하이브리드대신 전기차사면 충전횟수 1/4로 줄어들거같은데....그리고 충전만으로도 커버될주행거리 가지신분들은 걍 가솔린사서 기름넣고다녀도 몇년은 차 가격차이만큼 커버되실텐데...
PHEV가 경쟁력이 있으려면 싸야죠.. 아주 근거리 출퇴근만 하고 아주 가끔 장거리 운행을 할 일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당한 플랫폼일 수는 있겠다 생각이 됨..
문제는 비싸. 그냥 내연기관 차를 사서 기름값으로 그거 빼려면 거의 폐차할 때가 되어야 본전.. 이게 문제임.
그럴거면 그냥 내연차를 타지..
이 문제는 현재 전기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죠. 차값이 2천만원씩 비싸니까.. 전기충전비도 공짜는 아니니까.. 내연기관차량으로 그 간극 메꾸면 폐차 수준의 적산거리를 타야 함..
물론 환경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들은 점점 없어져야 하는 것은 맞음. 그러나 전기차 가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아직 가격도 비싸고 충전소 문제도 있고. 이래 저래 아직은 뭐가 답이다! 할 수준은 아님.
플하를 폐차수준의 마일리지를 타야하면 그 동안에 워런티기간도 끝나고 되려 수리비 폭탄 맞아서 더 적자 나겟어요 ㄷ ㄷ
와우 x5 50e 보고 지르려햇는데 큰일날뻔햇네요 감사합니다.
PHEV를 전기만으로 운행하면 배터리가 3년 버티기 힘들건데 운나쁘게 워런티 끝나자마자 배터리 교체하게되면 기름값 아낀것보다 돈이 더 들 수 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 가격을 알게 되면 PHEV를 탈 생각을 못합니다
Phev 배터리 워런티는 제조사마다 대동소이한데 요즘에는 8년 16만km 보증해줍니다
참고로 2015년에 제가 독일에서 A3 phev를 3년정도 누적 5만킬로(전기주행 2만km) 타고 엔진오일 갈러갔을때 배터리 soc체크 해줬는데 96%였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그 차량은 배터리용량이 8킬로짜리엿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나오는 phev는 용량이 더 크고 기술이 발전하여 수명은 더 갈것같아요
토요타 Rav4 Phev는 10년에 20만Km의 워런티가 있고 배터리 용량이 18.1KW이지만 실제 풀 충.방전을 막기 위해
배터리의 30%~80%구간에서만 사용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더라구요(실제 100%충전은 되었다고 표시창에는 뜨지만 실제로는 80%까지만 충전이 되어 자동으로 멉추게 되어있어 배터리 내구성을 극대화되게 되어있어요)
XC60 PHEV배터리 보증이 8년 입니다. 8년내에 고장 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충전하고 있습니다. 😅
PHEV는 배터리 일정구간 이하가 되면 내연기관으로 충전을 하도록 셋팅되어있어서, EV 차량보다 오히려 배터리관리가 수월한 편입니다.
엔진 아무리 가동 안해도 1년에 1번은 오일 갈아야함 밋션도 ㅋ
플하는 장거리 갈때 비상충전용 으로 엔진,밋션 달고 다니는거임?
ㅋㅋㅋㅋㅋ 1년에 주유 한번할꺼면 전기차를사야지
그걸 자랑이라고 ㅋㅋㅋ
은가누급 팩트 폭행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게~ 전기차를 사야지 ㅎ
사람들 참 속이 좁습니다. PHEV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 취향이고... 오토기어에서는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실속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거니 잘 이해를 하고 알아서 선택하면 될 텐데요..... 어디서 이런 전문 적인 내용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하는 데가 있나요? 몰랐던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고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니 또 고마운 거지요. 선택은 선택대로 하고 지식은 지식대로 받아 들이면 될 것을.....
순수전기차대비 전비차이도 많이나지 않나요?
플러그인을 전기차모드로 다닌다하면 출력차이도 어우.....
그쵸 ㅋ 이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불편하네요 ㅋ 플하를 전기차모드로만 타면 너무 느려서 교통체증 유발을 만들겟어요 ㅋ
❤
감사합니다❤️
😄😄
볼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C60을 타고 있는 입장에서 쇠교수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텐츠가 나오면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이전전에도 한번 콘텐츠 업로드 한것도 잘 보았습니다. 2년 반 넘게 타고 있는데 현재까지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쇠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점을 들을때 마다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확률과 가능성의 상황에서 앞으로도 문제없이 잘 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유익한 콘텐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Phev 충전시설 이용시 14시간 이용도 없어저야 함. 지하에 보면 맨낭 100원 충전하고 20시간식 주차한다
요즘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는 이유로 하이브리드 띄우는 영상 많던데 이런 문제점들이 있었군요.
이종간의 장점이 합쳐진 만큼 이종간의 단점도 합쳐진다는게 학계의 정설
이종간의 장점은 (+)
이종간의 단점은 (x) ... 로 계산된다는게 함정
전기값 싼게 중요한게 아니라 충전 빈도도 진짜 생각해봐야함.. 매일2번씩 하면 ㄷㄷㄷ 테슬라처럼 도어 자동으로 열려서 쉽게 꼽는 것도 아니고. 전기차 산 긍국의 이유는 2-3일에 한번 충전이였음...
빨리 출고되는 것을 우선시 하느라 고려도 안하던 XC60 RD PHEV 를 어떨결에 구입하여 3년째 너무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여건이 좋아서 회사밥, 집밥 모두 갖춰져 있고 그래서 평일 출퇴근은 전기로만 하고 주말 원거리 이동이 있을때는 내연기관 사용하고 있구요. 경제적 측면만 고려하면 PHEV가 좋은 선택이 아닐수 있지만,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장점 (전기차의 정숙성, 가속능력, 내연기관차의 연료공급 용이성) 을 모두 누릴수 있어 더 비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각 동력 장치를 반반씩 사용하니 관련 부품의 수명도 더 길지 않을까 기대하구요. 브레이크 패드는 확실히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충전 매일 하는거 귀찮아서 어떻게 하냐고 하시지만, "주차는 곧 충전"을 습관처럼 하다 보니 이제 차를 세웠는데 충전을 안하게 더 어색하네요. ㅎ
플러그인보다 전기차가 더비싸고 전기차의 인프라가 아직 많이 부족한거니 타는건데...폭넓은 생각은 이분이 해야할듯
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한데 충전이 필요한 차를 타는군요.
그러니까 플러그인보다 더 저렴한 가솔린차를 사야 맞지요.
왜 굳이 비싼 phev를 사느냐구요.
우리집 아파트 주차장 충전소에 매일 밤마다 대놓고 충전하는 x5 phev... 하아.. 내차 gv70e 맨날 밖에 epit에서 충전하고옴... ㅉㅉ
왜 무거운 내연기관을 싣고 다니냐는 것에 공감은 합니다만, 미국에 사는 한사람으로서 PHEV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더 무겁고 비싸면 두배 이상 비쌌지 저렴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 처럼 활용할수있는 PHEV는 매력적입니다. 주로 직장이나 집에서 충전하는 PHEV 오너들에게 급속충전이 안된다는 점은 크리티컬 하지않습니다. 직장이나 집에서 레벨2 충전기로 2.5-5시간 (배터리 용량에 따라) 충전으로 완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내연기관이 있으니 EV와 달리 충전으로부터 자유롭구요. 제조사도 그점을 알기에 비용들여 급속충전기능을 넣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배터리 컨디션에 좋지도 않구요. 그리고 현대기아 PHEV도 급속충전은 지원하지 않지요. 충전하는것이 수고라고도 할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이 직장 늘 주차하는 곳에 충전시설이 있는 분들에게는 출근길 주차후 플러그를 꽂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닙니다. 휴대폰 충전하는 정도일까요? 라이트닝 케이블을 아이폰에 꽂는걸 가지고 수고라고 말하기는 힘들지요. 미국에서 평일 출퇴근 중에는 전기차처럼 쓰다가, 가족들과 주말에 아웃오브타운 한번씩 장거리 뛸때는 충전걱정없이 풀하이브리드처럼 쓸수있어요. 장거리를 달리다보면 충전소가 없는 중부 시골을 지날수 있는데, Phev는 이런 상황에서 걱정을 주지않습니다. 중량이 무겁다보니 일반하이브리드보다는 MPG가 조금 떨어지지만 다양한 환경, 조건과 목적에 맞게 쓸수있습니다. Reliability 에 대해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셨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는 토요타나 혼다 PHEV 대부분이 stable/solid 하다는 오너가 많아요 (독일제 PHEV는 잘 모릅니다). PHEV가 maintanance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오너는 저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Reddit, 프리우스포럼, 클래리티포럼에서..). PHEV라고해서 정기적으로 따로 들어가는 소모품이나 유지비가 있나요? 오히려 더 무거운 EV차량의 수직저항이 더 커서 타이어 마모도 더 빠를것같은데. PHEV는 정해진 배터리 효율구간 이하로 내려가면 내연기관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셋팅 되어있어서 전기차와 달리 배터리 관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터리 제조사 보증도 8년(혼다)-10년(토요타)이구요. PHEV라고 해서 풀하이브리드차량보다 보험료가 비싸지도 않아요 거의 같은 수준. 그리고 지금도 미국에서는 병원이나 공원같은 많은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충전이 가능한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제조국가 관계없이 sales price $25000 이하 Used clean car (PHEV/EV)를 구매할때 주어지는 $4000 tax credit 도 있고해서, 8.5세대 캠리 하이브리드를 소유하고있는 저는 Phev로 갈아타려고 오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사는 Rav4 Phev실제 오너로서 지난 6개월동안 8000km정도 운행해보니 대만족하며 매일 경이로움에 감탄을 느낍니다. 이미 겨울에 접어든 캐나다에서 도 실제EV가능거리가 70-75km(여름애는 85-88km)가 될 정도로 그렇게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요.
이쁜쓰레기 취급받는 미니도 어떤사람에게는 최고의 차죠
본인환경에 맞으시면 좋은선택일 것입니다 다만 적절한 환경이 아닌데도 사는 사람이 꽤 있다고 봅니다 그런사람들은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좋은 판단일듯
일본차 많이타세요ㅋ 아예 한국말 쓰지말고 일본말 쓰시고 한국사람이라고 하지도 마세요ㅋ
일본방송 보면 혐한뉴스 자주나오던데 일본차 타시면서 뿌듯?하시겠네요ㅋㅋㅋ
이 분은 영상을 다 안보시고 글을 쓰신것 같네요 ㅋ 쇠교수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장거리를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오히려 플하를 추천하셨습니다. 무조건 플하가 안좋다고 하신게 아니구요. 저도 미국 사니까 말씀하신 부분들을 이해하고 되려 미국에서 순수 전기차를 모시는 분들은 장거리때문에 가솔린 차를 한대 더 구비하시죠. 영상의 요점은 한국같이 주차 충전 공간이 부족한 나라에서 매일 충전할 장소를 찾는것도 힘들고 대부분 짧은 출근 거리를 생각하면 순수 전기차는 매일 충전할 필요도 없으니 추천하신다는 겁니다.
여기는 한국인이 보는 방송이 주된 내용인데, 우선 서울에서 부산거리는 대략 300km 잡으면 전기차든 가솔리이든 왕복 또는 마지막 휴게소에서 한번 충전으로 끝남. 그런데 PHEV에서 전기 모드를 쓰기 위해 중간에 충전하는건 비효율임. 급속이 안되기에 길거리에서 쓰는 시간이 좋지 않음. 이래나저래나 가솔린을 써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배터리를 들고 다니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임. 그리고 북미나 유럽의 경우 휴게소가 한국처럼 50km마다 있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PHEV을 유용하게 쓸 수가 있지만 국내 같은 작은 영토를 가진 국가에서는 그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서는 그만한 메리트가 없다는 얘기임. 참고로 유럽은 phev는 2030? 35년인가 판매 금지임 전기차가 800km이상 갈수있게 만든다면 phev는 역사속으로
PHEV=PDA, 옴니아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의 가치를 잘 생각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나의 시간을 사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거의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가장 귀중한 재화 입니다.
다른채널 bmw x5 플하 리뷰하는데
배터리로만 100km이상가니
뭐하려 플하사는건지
거기에 6기통
아파트 충전시설을 부족하게 만드는 원인이 Phev 입니다
맨날 꽂아 놓고 점유하지요 ㅎㅎ
그렇네요, 주유 안할거면 그 무거운 엔진, 변속기를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ㅋㅋ
진짜 인터넷이 많이 퍼지니 별의 별 인간들 다 보게 되네요
플러그인 타고 난 후 주유 한 번 밖에 안했으니 좋은거다? 그렇게 전기모드로만 가면 그냥 전기로 사면 되는 걸 왜 엔진 변속기를 달고 다닙니까? 그 전기는 뭐 조상이 대신 충전해주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능지 떨어지는 인간들 보시고도 이런 멘탈 유지하시는 강인함에 이번 영상에서도 놀라고 갑니다
그럼 도요타 캠리 라브4도 하브도 2종간의 결합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이네요?
suv 보고있는데
내연기관중 lpg qm6가 괜찮은 걸까요?
k3 bd mpi엔진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도 아니고 내연차도 아닌 하이브리드의 어중간한 특성을 좋아지는 않습니다만, 도요타 하브의 경우 완성도가 높아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전기차를 몰고 있지만 지금 시기에 내연차를 사야 한다면 자연흡기엔진을 최우선으로하고 하브를 산다면 자연흡기+하브 조합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무거운다람쥐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럴거면 차라리 전기차를 사지 진짜 ㅋ
비 올것 같다고 우비와 우산, 장화까지 신는 꼴이라고나 할까….?
핵빠따로 뼈만 때리시는 느낌입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비싼 PHEV 대신... 저렴한 전기차 + V8 머신!!!
1년에 주유 1번 할정도면 ㅋ 전기차를 사는게 맞짘ㅋㅋ
Phev는 그런개념으로 타는차가 아닌데
장거리는 아예 안하신 거네요 .. 차가 여러대 있나 보군요.. 출퇴근 40킬로 왕복 언저리만 타신듯 한데 ㅎㅎㅎㅎ 참나 전기차를 타야죠......그럴꺼면
전기차 사서 10일에 한번 충전하는데 ㅋㅋㅋㅋ
1년 한번 주유하는 사람이 전기차를 안사고 왜 phev를 사서 매일 충전하는 고생을 하나?? 이해가 불가한 양반이네...ㅋㅋㅋ
전기차 체험 expert mode가 phev 하이브리드인듯
전기차를 사면 매일 충전안해도 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주인을 차의 노예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ㅎ
미국에서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아파트에는 제가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이동용 연료 비용이 굉장히 많이 줄은 것은 사실입니다. 내연차를 몰 때 한 달에 약 250에서 300달러 정도의 기름값이 들었습니다만 (연비 25-30mpg) 쏘렌토를 몰면서 한 달에 기름에는 50달러 정도 (트립연비 약 150-200mpg) 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로만 돌아다닐 수 있지만 엔진의 관리를 위해서 가끔씩 강제로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메인터넌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때문에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제 출퇴근 상황을 볼 때 그리고 충전 인프라를 고려할 때 꽤나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그 상황이 생기기 전까지 잘 타고 다니다가 다음 차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님도 전기차를 사는것이 맞습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이번 토요일에 아이오닉5 구매 예정입니다. 7500불 프로모션, 딜러 할인, state tax credit 까지...sales tax 8.2%로 높은곳인데 실제 비용은 SEL AWD 4만1천불밖에 안드네요.
한국은 미국이랑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미국은 개인에 따라서 최장거리 운행도 가끔 해야되고 전기충전 인프라가 아직 도입 안 되는 곳도 많고, 네브라스카같은 곳만 봐도 전기차 멈추면 사람없는 외진곳에서 얼어죽을 수 있는 환경이라 .. 박사님 말도 옳지만 미국은 주거환경이 가장 결정적인것 같네요.
@@tuple4986 전기차(테슬라)도 충분히 고려 했습니다만 원체 충전 인프라가 엉망인 것이 전기차로 완전히 넘어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전 예전에는 미 중부 네브라스카에 살다가 지금은 동부로 이주한 상태인데 어디를 가도 충전 인프라가 엉망인 곳을 종종 발견하기도 하고 날씨도 종종 추워지는데 장거리 여행 (400마일 가량)을 종종 하는 제게 전기차는 좀 무리수인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연방정부 보조금이 사라진 것도 컸고요.
@@ottertubetv9356 네 맞습니다. 그냥 내연기관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제가 차를 구매할 당시에는 쏘렌토도 연방정부 주정부 보조금을 다 받을 수 있는지라 금전적으로 많이 아낄 수 있기에 해보지 않을 이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쇠교수님 영상을 보기 이전이라 더더욱.. ㅎㅎ
쏘렌토는 히트펌프가 없어서 히터를 켜려면 엔진이 돌아가는데 엄청 추운 날에는 차라리 엔진이 켜져서 돌아가는게 심적으로 덜 부담되기도 하더군요.
볼보 플하 한대 단지내 잇는데 진짜 거의 뭐 에브리데이충전중임 전용자리인줄
금요일 풀충전하고 주말에 놀다와서 일요일에 풀충전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금요일에 풀충전..
전기차로 가기전에
사기쳐서 마지막으로
호구잡아 팔아먹을라고 하는겁니다. 고장나면 답 차값나옵니다
맞습니다
역시 전문가 이십니다.
전기로만 다니셨다면 정말 저출력이였을텐데 비싼차사서 너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5시리즈랑 3시리즈랑만 비교해도 엄청나게 다르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주공간만 포기하면 3시리즈가 훨씬 좋은차입니다.
그만큼 차는 무게가 엄청나게 중요한부분이죠 단점은 너무 많은데 제가 찾은 장점은 딱 하나인듯 해요
지방에 업무나 놀러갔는데 고급유 주유소가 없을때 다른건 아무리 찾으려고해도 모르겟습니다.
인류역사상 두개를 합쳐서 좋았던 발명품은 스마트폰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엔지니어와 일반인의 관점 차이입니다... 메커니즘은 간단할수록 좋죠...
EV6 롱레인지 어스 5월4일 받아서 18000키로 주행중. 고속도로에서 충전은 총액 25만원정도. 나머진 공장밥 . 매우 만족스러운 삶입니다. 휴가철만 빼고.ㅎㅎ 그전 차량은 그랜져IG 하브 3년 운행
그럼 전기차를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0e 차주입니다.
2년3개월 운행중인데 너~무 좋습니다.
매일 아파트집밥 주고요
주말에 2시간내외 나갔다 오면 17에서 21정도 전비 나옵니다.
매일 충전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구요
1년에 1만키로 정도 운행하는데 전기로 7~8천
휘발유로 2~3천 됩니다.
그러니 1년에 한번 엔진오일 갈아도 오일이 넘 깨끗하죠~^^
그럴바예 전기차 사지그러냐고 그러시는데
천만에요 멀리갈때 정말 충전부담감 없고
간만에 세리밟는 내연기관 그느낌도 스트레스 다 날라갑니다~^^
대부분 내연기간이 문제가 엔진구동으로 인한 유지보수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아마도 10년을 타도 엔진은 3년된 엔진상태라고 보면됩니다.
그러니 배터리 8년 보증기간안에 배터리만 바꿔줄수 있으면 돈들어갈일 별로 없죠~^^
그나마 대구분 5년 무료 엔진오일교환 해주고
바바리안은 평생무료라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최적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같습니다.
진짜 전기차 안타본 사람들이 하는 책상머리 걱정거리들.. 백마디 말을 한들, 직접 전기차 운전 안해보면 알 수가 없고, 설득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전기차 살 때 phev 고민했었는대, 어차피 충전만 할 건대 뭐하러 이런 고민하냐며 전기차 샀었습니다 (2017년..... 그 때는 충전 시설이 지금에 비하면....)
벤츠 플하 타고다니고 여태 한번도 고장없었음.. 뽑기가 좋았나봄. 지적질들 참많은데 전기차나 기름차나 타고싶은거 타면되는거임. 나같은경우에는 출퇴근은 전기 장거리는 기름쓰고 싶었음. 근데 연비까지 좋아질줄은몰랐음. 뽑기 좆망하면 포르쉐도 한달도안되서 들어가는거고. 현기차도 세달만에 들가는거고. 뽑기운 좋으면 나처럼 3년동안 아무고장도 안나는거고 ... 뭐 그렇다고 본다 욕지거리 많이하는 애들많이 보이길레 한마디갈기고감
다마스도 만족하며 타는 사람은 있어요. 그렇다고 다마스가 욕안먹어도 되는 차는 아니죠.
두가지 장점이 합쳐진 것이 하이브리드
두가지 단점이 합쳐진 것이
하이브리드
개인취향데로 사용하면됨
그냥 자동차는 이 형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인생의 고민이 하나 쉽게 줄어듭니다ㅋㅋ
매일 아파트에서 충전해서
독점으로 사용
다른 전기차주들에게 민폐임
전기차는 주 1~2회 충전하는데
이거는 머 매일 꽂아놓음
그럼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밧데리충전을 안하면 하이브리드시스템이 작동을안하나요?
선생님이 다른 비디오에서 말씀하셨다시피, 플하는 차 메이커가 탄소 배출권으로 손해보기 싫어서, 또 아직은 전기차 인프라가 충분히 깔리려면 여기 미국은 10 년 이상은 걸릴걸요.
토요다 말처럼 전기차를 대중화시키기는 이른 거는 아니지만 각 정부가 인위적으로 너무 빨리 추진하는게 문제.
개인적으로 2025 dodge RAM 1500 에 관심이 갑니다. 며칠전에 언론에 나왔지만, 제가 얼핏 알기로는,
기본적으로는 전기차입니다. 근데, 개솔린 3 천씨씨 정도 6 기통 넣어서 개스를 주유하고, 그 엔진이 전기를 만들어 차 바닥 바데리에 저장합니다.
Gas station 에서 주유하고, 전기차 마력,토크.
미국에서 먹히기에 가장 적당한 거 같습니다
연비따위보다 와인딩목적으로 330e 구매한지 이제 6달정도 다되가는데 코너탈출시 모터가 밀어줘서 왠만한 고배기량엔진 차량들보다 코너탈출 속도는 빨라서 진짜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있는
장난감이더라구요. 좀무겁기는 하지만 코너에서 가지고 놀기 아주좋은 장난감인건 사실입니다.. phev를 와인딩탈려고 산 사람 저말고 또있으리셔러나 . 충천은 일주일에 한 2~3번정도 하고있습니다.
배터리없어도 시내연비는 충분히 좋게 나오더라구요. 쉬는날 마다 산길가도 고급유주유로 2주에 한번정도 하고있네요. 어차피 수리비걱정도 없어서 부품값별로 생각안합니다.
제가 비슷한 이유로 x3 30e 구매 고려중입니다. 지금 트랙스 디젤이랑 cla45amg 타는데 suv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차량을 1대로 합치고 싶은데 주행거리도 년에 25000~30000으로 많습니다. x3 20i는 출력이 너무 낮고 m40i는 금액이랑 연비 소모품등 유지비용 때문에 30e 고민중인데 만족할만큼 출력이 나오는거랑 무게중심등이 괜찮나요?? 전기로 기름값 아끼는 목적도 있는데 출력과 소모품등 (amg또는m대비) 유지비용 낮추는 목적이 커서 충전 매일은 안하고 주말만 충전하면서 타려는데 괜찮나요? 결혼계획도 있어서 차량에 들어가는 돈 줄이도 싶어서요.
@@김명준-h7p주행거리 많으면 디젤이 답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장거리용이 아니에요.
@@김명준-h7p 제가 그 차량 운행하는데 매일 충전하지 않으면 장점이 좀 없을거 같아요 기름통도 적어서 주행량이 많으면 주유소도 자주가야 할거 같구요
와인딩이 좋은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서 좋은게 아니죠. 독일의 후달리는 전기차 기술력 덕에 원래라면 구데기여야 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좋게 느껴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났을뿐.
하하하. 맞습니다!
매일 충전하는 phev 보다는 한달에 한번 주유하는 hev 를 사는 것이 더 경제적, 또는 일주일에 한번 충전하는 전기차를 사는 편이....
PHEV 집밥에 주중에 시내 주행하고 주말에 장거리 운전하는 사람에게나 적합하려나?
지하주차장에 매일같이 충전하고있는 PHEV보면 정말 가서 부숴버리고 싶음. 정작 전기차들이 필요할때 충전을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