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목사님 유투브는 빠짐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출애굽이 시작되어 더욱 반갑구요.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질문들이 쌓여감에도 모아만 두고 있지만, 늘 응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종말론 강의에 100프로 반대되는 의견이 있습니다. 최근 제 주변에 두분의 추모예배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소 느낀점을 재확인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우주적 종말론에는 관심이 많지만 개인의 종말론은 잘 모른다.' 라는 말씀은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정 반대입니다. 많은 분들의 신앙함의 최종 목적이 천국(개인구원)이며, 이 땅의 삶에 대한 진지함이 없다.라는 것이 몇몇분들과 대화한 후 느낀점입니다. 즉 우주적 종말론은 알지만 별로 관심이 없고, 내가 죽어 천국 가면 그만인 목사님 말씀처럼 신데렐라 신앙만이 만연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원론적 플라톤주의와 하나도 다름없는 구원관과 종말론이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음도 봅니다. 그리스도인의 빛남은 교회에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그래야 하고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이 예배가 될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그러지 못해 괴로워하고 늘 성령님께 구하는 바이지만, 결국 이것은 바른 종말론을 가지지 못한 개인과 교회가 숙고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 종말론에만 관심이 있다는 지적에 공감이 갑니다. 근데 정말 성도들이 신데렐라 신앙으로 천국에 갈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신앙 생활했다고 종말을 맞이하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모두가 우리 목사들의 잘 못입니다. 목사들의 설교가, 신학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결혼식 장에 들어가서 신랑이 또는 신부를 처음 보고 사랑한다고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하는 것같아서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마태복음 24:29-4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40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살전4:16-17절에 보면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살후2:1-3절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헬라어: 파루시아, 재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이것은 휴거를 뜻합니다)을 말합니다.
목사님, 반갑습니다. 여러 강해들을 감명깊에 듣고 있습니다. 저는 환란중(후3년반 직전) 휴거를 믿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리하진 않았지만 성경 여러군데에서 그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는 전3년반 환란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코로나와 백신,전쟁과 자연재해의 빈번함..을 볼때 환란이 가까이 오지않았나요? 물론 목사님의 이 영상에서 딱 단정지으신것은 아니지만 환란전 휴거 = 이단 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가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종말론에 사람들이 무관심한 이유가 이단이 많아서라면 이 영상은 그런 걱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환란전 휴거는 아예 검토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요? 환란전 휴거와 환란후 휴거 모두 동등하게 열어두심이 좋았을 것 같네요. 휴거는 신랑이 신부를 취해가는 정말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성경에 명확히 열어두지 않으시고 비밀처럼 묶어 두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을 먹이는 목회자 분들이 그 시기에 대해 전할때 더더욱 조심히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유트브 하늘샘 채널의 휴거 관련 영상을 들어보시면 왜 이렇게 휴거의 시기에 대해 다르게 말하는 자들이 많은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신 부분이 있어요. 또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시카윤 목사님의 책에서도 환란전 휴거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김영우-r1b 역사적 전천년설(Historic Premillennialism)은 초대 교회의 신학적 전통에서 유래한 종말론적 관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천년왕국이 임한다고 믿습니다. 이 관점에서의 휴거(rapture) 개념은 현대적 세대주의 전천년설(Dispensational Premillennialism)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과 동시에 발생한다. 신자들은 대환난을 경험하며, 그 후에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왕국을 시작한다. 재림 후의 천년왕국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완성되는 과정으로 이해된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 씁니다. 종말론에 관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휴거나 천년왕국에 관한 부분들은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하죠. 교단마다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아시다시피 저는 환란 전 휴거를 믿고 있으며, 천년왕국도 문자 그대로 지상에 펼쳐질 예수님의 왕국임을 믿지요. 하지만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주장을 마치 이단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얘기하시는 부분은 조금 불편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7년 대환란은 적그리스도로 인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전무후무한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대량학살의 참혹한 현장이 될 것입니다. 전삼년반에 일곱 나팔의 심판과 함께 후삼년반에는 일곱 대접의 심판이 일어납니다. 에스겔 38장의 예언이 성취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겨진 이들을 향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중첩되어 7년 대환란 중에도 두 증인과 십사만 사천의 유대인 전도자들을 통해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구원받는 역사도 일어나구요. 우리 하나님은 결코 어린 양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거룩하고 구별된 신부들을 그 끔찍한 7년 대환란 속에 집어넣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미련한 다섯처녀같이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주님은 안중에도 없었던 껍데기뿐인 신자들이 남겨져 순교를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지요.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기름 등불 들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간절히 기다린 신부들은 7년 대환란 전에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셔서 분명히 데려가십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조명해 주셨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공중재림이 아닌 공중강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엄연히 공중에 오시지. 지상에 내려오시는 건 7년 대환란이 끝나고 나서거든요.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또 글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살펴봐주시고 성령님께 조명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심 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상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믿는다고 이단은 물론 아닙니다. 어떤 입장을 취하건 신학적 입장에 불과하겠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이단들이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악용하여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입장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게 이기는 자에게 상급을 주실것을 약속하신 것을 근거로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환난을 통과한다고 믿습니다. 물론 그 환난에서 계시록 3:10절의 말씀처럼 우리를 환난에서 보호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어째든 저도 이중 재림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7년 대환란을 피한다는 신학적 입장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제 종말론적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제가 절대적으로 맞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은 겸허이 받아 들입니다.
조셉 프린스 강의 보았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일이 휴거 이후에 일어난다고 말하는데 그 전에 교회가 휴거되는 중요한 일이고 엄청난 일이데 예수님은 왜 말씀을 않하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말씀이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된다는 논리와 증거도 너무나 빈약합니다. 또 14만 4천이 유대인의 남은 자들이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들의 마지막 때의 전도자들이라는 주장도 성경적 근거가 부족하고요. 저를 설득하기에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환난을 당하니 이겨내라는 복음서의 말씀과 계시록 일곱교회에 이기라는 말씀을 뒤집을 말씀을 저에게 보여주셔야 제가 설득 당할것 같습니다.
@@BibleTV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10절 장래의 노하심, 즉 장차 닥쳐올 진노에서 우리를 건지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환란 전에 들림받을 것을 믿었다고 누군가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휴거는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면 신부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신다는 것입니다. 세계정세의 흐름을 볼 때 성경 말씀이 성취되어가는 것을 것을 볼 때, 지금 당장 주님이 재림하셔도 아무 이상할 것이 없는 마지막 때의 끝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곧 오십니다. 문 앞에까지 오셨거든요. 기름 등불 준비하여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환란에 남겨지지 말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갑시다.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동신-r3y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임에도 또 부족함에도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시는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토론을 통하여 서로의 의견을 발전시키고 보안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생산적인 논쟁이라고 생각됩니다. 휴거는 반드시 일어나고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재림한다는 진리는 변함없습니다. 세상은 심판받게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될 것입니다.
![[계]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단들의 특징 그리고 계시록 쉽게 읽는 방법](http://i.ytimg.com/vi/iy4z2IIi_Y0/mqdefault.jpg)
![[계]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단들의 특징 그리고 계시록 쉽게 읽는 방법](/img/tr.png)
![[잘잘배움] 계시록,어떤 문서인가?ㅣ김학철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 ㅣ 한국신약학회와 잘잘법이 함께 만드는 요한계시록 특강 (1강)](http://i.ytimg.com/vi/vRy6NLzzAF8/mqdefault.jpg)
![[잘잘배움] 로마제국의 맥락을 넘어 지금 우리의 현실로ㅣ한국성서대 성서학과 이민규 교수ㅣ한국신약학회와 잘잘법이 함께 만드는 요한계시록 특강 (7강)](/img/1.gif)
명쾌한 정리 고맙습니다
모든 영상 탐청하며 분별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성국-k3s 감사합니다
늘 목사님 유투브는 빠짐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출애굽이 시작되어 더욱 반갑구요.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질문들이 쌓여감에도 모아만 두고 있지만, 늘 응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종말론 강의에 100프로 반대되는 의견이 있습니다. 최근 제 주변에 두분의 추모예배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소 느낀점을 재확인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우주적 종말론에는 관심이 많지만 개인의 종말론은 잘 모른다.' 라는 말씀은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정 반대입니다.
많은 분들의 신앙함의 최종 목적이 천국(개인구원)이며, 이 땅의 삶에 대한 진지함이 없다.라는 것이 몇몇분들과 대화한 후 느낀점입니다. 즉 우주적 종말론은 알지만 별로 관심이 없고, 내가 죽어 천국 가면 그만인 목사님 말씀처럼 신데렐라 신앙만이 만연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원론적 플라톤주의와 하나도 다름없는 구원관과 종말론이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음도 봅니다.
그리스도인의 빛남은 교회에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그래야 하고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이 예배가 될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그러지 못해 괴로워하고 늘 성령님께 구하는 바이지만, 결국 이것은 바른 종말론을 가지지 못한 개인과 교회가 숙고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 종말론에만 관심이 있다는 지적에 공감이 갑니다.
근데 정말 성도들이 신데렐라 신앙으로 천국에 갈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신앙 생활했다고 종말을 맞이하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모두가 우리 목사들의 잘 못입니다. 목사들의 설교가, 신학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결혼식 장에 들어가서 신랑이 또는 신부를 처음 보고 사랑한다고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하는 것같아서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 은혜로 요한 계시록을 들을수 있는 축복을 주신것 은 특별한 하나님 은혜입니다 세우신 목사님 말씀 들을때 지혜의 영과 깨닳는영으로 잘알고 가슴에 머리에 새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 🙏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더큰 주님 역사 있으셔서 하나님 더 크게 쓰시는 일군 되시어 천국을 선물 받으시길 축복 기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이기는 자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많이 축복을 받앗습니다 🙏💖💖💖
잘 들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댓글은 매번 쓰고 있지 않지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드려요
항상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이기는 삶이 되시길 축언 드립니다.
역사적 전천년설에 동의를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녁마다 집에서 귀가 닿도록 들었는데요. 단순 고정관념,편견과 선입견을 넘어 새롭게 깨닫는 부분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먼저 가지고 계셨던 입장을 바꾼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어떤 목사님 강의에서 휴거가 나오는데 7년환란과 휴거에대한 성경구절은 어디 몇장몇절에 있나요? 궁금합니다
마태복음 24:29-4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40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살전4:16-17절에 보면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살후2:1-3절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헬라어: 파루시아, 재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이것은 휴거를 뜻합니다)을 말합니다.
@@BibleTV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목사님 그저 먹을려고 하는것같아 죄송한데 7년 환란은 성경 어디에서 나오나요?
@@Strowberry-n3x 7년 환난에 대한 근거는 다니엘 9:24-27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4:21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는 그 때에 큰[대]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BibleTV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더 공부해볼께요^^
목사님, 반갑습니다. 여러 강해들을 감명깊에 듣고 있습니다. 저는 환란중(후3년반 직전) 휴거를 믿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리하진 않았지만 성경 여러군데에서 그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는 전3년반 환란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코로나와 백신,전쟁과 자연재해의 빈번함..을 볼때 환란이 가까이 오지않았나요? 물론 목사님의 이 영상에서 딱 단정지으신것은 아니지만 환란전 휴거 = 이단 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가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종말론에 사람들이 무관심한 이유가 이단이 많아서라면 이 영상은 그런 걱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환란전 휴거는 아예 검토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요? 환란전 휴거와 환란후 휴거 모두 동등하게 열어두심이 좋았을 것 같네요. 휴거는 신랑이 신부를 취해가는 정말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성경에 명확히 열어두지 않으시고 비밀처럼 묶어 두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을 먹이는 목회자 분들이 그 시기에 대해 전할때 더더욱 조심히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유트브 하늘샘 채널의 휴거 관련 영상을 들어보시면 왜 이렇게 휴거의 시기에 대해 다르게 말하는 자들이 많은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신 부분이 있어요. 또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시카윤 목사님의 책에서도 환란전 휴거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전천년주의에서 휴거는 없는 건가요?
@@김영우-r1b 역사적 전천년설(Historic Premillennialism)은 초대 교회의 신학적 전통에서 유래한 종말론적 관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천년왕국이 임한다고 믿습니다. 이 관점에서의 휴거(rapture) 개념은 현대적 세대주의 전천년설(Dispensational Premillennialism)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과 동시에 발생한다.
신자들은 대환난을 경험하며, 그 후에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왕국을 시작한다.
재림 후의 천년왕국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완성되는 과정으로 이해된다.
성경에서 벗어나도 너무많이 벗어났네요(계22:18~19)참고
신천지는 댓글이 다 똑같습니다.
진실을 말씀드려도 성경을 믿지 안으시니까 그렇게 말씀 하시는것입니다
성경으로 확인 하시고 믿으시길 기도 🙏 합니다
목사님 이스라엘은 살인하지 말라했는데 팔레스타인 사람을
왜 죽이나요
지금 정치적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들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 씁니다. 종말론에 관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휴거나 천년왕국에 관한 부분들은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하죠. 교단마다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아시다시피 저는 환란 전 휴거를 믿고 있으며, 천년왕국도 문자 그대로 지상에 펼쳐질 예수님의 왕국임을 믿지요. 하지만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주장을 마치 이단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얘기하시는 부분은 조금 불편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7년 대환란은 적그리스도로 인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전무후무한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대량학살의 참혹한 현장이 될 것입니다. 전삼년반에 일곱 나팔의 심판과 함께 후삼년반에는 일곱 대접의 심판이 일어납니다. 에스겔 38장의 예언이 성취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겨진 이들을 향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중첩되어 7년 대환란 중에도 두 증인과 십사만 사천의 유대인 전도자들을 통해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구원받는 역사도 일어나구요. 우리 하나님은 결코 어린 양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거룩하고 구별된 신부들을 그 끔찍한 7년 대환란 속에 집어넣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미련한 다섯처녀같이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주님은 안중에도 없었던 껍데기뿐인 신자들이 남겨져 순교를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지요.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기름 등불 들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간절히 기다린 신부들은 7년 대환란 전에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셔서 분명히 데려가십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조명해 주셨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공중재림이 아닌 공중강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엄연히 공중에 오시지. 지상에 내려오시는 건 7년 대환란이 끝나고 나서거든요.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또 글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살펴봐주시고 성령님께 조명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심 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상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믿는다고 이단은 물론 아닙니다. 어떤 입장을 취하건 신학적 입장에 불과하겠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이단들이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악용하여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입장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게 이기는 자에게 상급을 주실것을 약속하신 것을 근거로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환난을 통과한다고 믿습니다. 물론 그 환난에서 계시록 3:10절의 말씀처럼 우리를 환난에서 보호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어째든 저도 이중 재림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7년 대환란을 피한다는 신학적 입장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제 종말론적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제가 절대적으로 맞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은 겸허이 받아 들입니다.
@@BibleTV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유튜브로 조셉 프린스 287강 휴거와 말세의 환난을 시청해보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조셉 프린스 강의 보았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일이 휴거 이후에 일어난다고 말하는데 그 전에 교회가 휴거되는 중요한 일이고 엄청난 일이데 예수님은 왜 말씀을 않하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말씀이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된다는 논리와 증거도 너무나 빈약합니다.
또 14만 4천이 유대인의 남은 자들이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들의 마지막 때의 전도자들이라는 주장도 성경적 근거가 부족하고요. 저를 설득하기에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환난을 당하니 이겨내라는 복음서의 말씀과 계시록 일곱교회에 이기라는 말씀을 뒤집을 말씀을 저에게 보여주셔야 제가 설득 당할것 같습니다.
@@BibleTV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10절
장래의 노하심, 즉 장차 닥쳐올 진노에서 우리를 건지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환란 전에 들림받을 것을 믿었다고 누군가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휴거는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면 신부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신다는 것입니다. 세계정세의 흐름을 볼 때 성경 말씀이 성취되어가는 것을 것을 볼 때, 지금 당장 주님이 재림하셔도 아무 이상할 것이 없는 마지막 때의 끝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곧 오십니다. 문 앞에까지 오셨거든요. 기름 등불 준비하여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환란에 남겨지지 말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갑시다.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동신-r3y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임에도 또 부족함에도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시는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토론을 통하여 서로의 의견을 발전시키고 보안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생산적인 논쟁이라고 생각됩니다. 휴거는 반드시 일어나고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재림한다는 진리는 변함없습니다. 세상은 심판받게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