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111호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진심 단순히 귀엽다고 예쁘다고 덜컥 데려와 키우지 마세요 포기해야할 부분이 정말 너무도 많습니다 강아지 와 완전히 다릅니다 불러도 안와요 안겨있는거 싫어해요 그렇다고 혼자있는것도 싫어해요 한공간안에 같이있는건 좋아하지만 만짐당하는걸 싫어하는 아이들 입니다. 자잘한 잔병치레 많습니다 병원비 폭탄이에요. 알고 키우셔야 합니다. 그래도 키우겠다 하시는 분들만 키워주시길 펫샵 및 가시기 전에 반드시 포인핸드 및 유기동물 보호소 보세요 품종묘 도 많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진짜 많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만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언어라는게 문제.. ㅠㅠ 데려왔을 초기엔 저한테 놀자고 팔다리를 물어대면서, 잘때는 제 곁에 와서 자던 아이가, 그땐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물지 못하도록 교육 한다고 매번 침대에서 내려놨더니, 이젠 잘 안오려고 해요. 엉엉... 날씨가 추워지면서 새벽 늦게 제가 잠들 즈음에 슬그머니 이불 위로 제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 자러 옵니다. 누워있을때 옆자리에 슬그머니 누우면, 일어나서 가버리면서 곁을 안 내주는데, 공놀이 할때만큼은 열정적으로 저랑 놀아주는 너무 특별한 제 첫 고양이에요.
저도 우리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면서 고양이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알고 좋아하는것과 직접 같이 사는 건 정말 달라요 진짜 많은것을 포기하게 되는데 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돼요 정말 사랑스러운 생명체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건 고양이를 키우던 안키우던 간에 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변화입니다 길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 대해선 특히 더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윤쌤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씀은 저에게도 또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이쁜 계양이에게 얼른 좋은 가족이 생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반려묘를 돌보는게 쉬운게 잘대 아니죠.. 저도 길고양이들을 알게되어 나보다먼저 돌보시던 이웃분이 이사를 가는바람에 내가 맡아 돌본지 4년이 되어가네요 7마리정도 거기에 밥먹으러 가끔오는 아이들까지.. 길냥이다 보니 서로 얼굴 부딪히면 싸움도.나구요 영역싸움,먹이싸움,등등..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무엇보다 애들이 아플까봐 늘 걱정이죠 건강검진 도 하고 해야하는데.잡히질 않고 그래도 그 동안 많이친해 졌지만 경계심은 항상 가지고 사는애들..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젠 정도 많이들엇네요 사료비 간식비 등등. 만만찬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라고 아프면..고쳐줄 능력...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늘 신경쓰이죠 아이들이 아플까봐 기본적인,구충제라던지 목에 뿌리는 것.. 구내염 약 직접 삶아서 매일 먹이는 닭고기.이것저것 해주고는,있지만.. 크게 아플까봐 늘 노심소차 하네요 그땐 내 능력밖이라.. 아이들아..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살자.. 너희들 재롱보면 너무 행복해 진 단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또보고 하며 많은 도움 공부가 되고 있어요 ㄱㅅㄱㅅ^^😂
이제 1년된 집사입니다 고양이덕에 많이 힐링되고 많이 힘듭니다ㅋㅋ매달 50이상 드는거 같고 청소도 매일하고 털떼기 힘들어서 어두운색 옷을 피하게됩니다ㅋㅋ비염도 결막염도 심해졌고 고양이네집에 얹혀사는 기분이에요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고 행복하고 일하느라 잘못놀아줘서 늘 미안해요ㅜㅜ이 영상을보고 쉽게 생각하고 입양하지 않으셧으면해요. 공부는 너무 많이 필요해서 각오를 하시고 입양하시길 바래요 아직도 습식성분, 사료성분 보느라 시간이 많이 듭니다
빵이콩이 키우기 전부터 윤쌤 영상 보며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고 정말 많은 도움 받았어요~애기들 키우며 정신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더 잘 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윤쌤이 가끔 말씀해 주시는 얘기 듣고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어요. 영상이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예전 집사 준비 위해 공부했던 기억들이 나서요..여전히 윤쌤 동영상 보며 많은 정보 얻고 마음도 위로 받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해짐과 동시에 포기해야할것들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저는 길고양이 밥만 주는데도 이렇게 힘든걸요...... 고양이와 가족이 된다는것은 정말 상당히 많은 노력과 공부, 돈이 들어갑니다. 쉽게 입양하지 마시고 충분히 공부하시고 끊임없이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에게 선택받아 키우게 된 초보집사입니다 생명을 키운다는것은 다른 의미 이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 같이 동거하게 되었는데요 동물을 처음 키워보기도 하지만 저를 선택해준 만큼 사랑을 듬뿍 주고싶어 쌤의 영상보며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매일같이 절 보면서 요구사항이 있는건지 야옹야옹 거리며 울어대는데 처음엔 무슨의미인지몰라 힘들었습니다..어디아픈건지 걱정되서 걱정도많이하구요 그래도 이제 동거 5개월차인데 그때보단 조금은 알아듣고있는거같아요 선생님 영상덕분이에요 ㅠㅠ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이쁘게 행복하게 사랑 듬뿍주며 잘 키워볼려구요❤️
푹 자는것, 은행 잔고, 시력, 외출 시간, 깨끗한 옷과 침구, 감정 등등 많은 것을 포기해야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고양이 키우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화면상의 고양이로 만족하세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ㅠㅠㅠㅠ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진짜진짜 키우지 마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데려오고 자주 챙겨 보다 이번에 둘째를 데려오고 고민이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첫째가 엄청 활발하고 격하고 7킬로 정도 나가는 큰아이입니다 이제 13개월 지나고 있고요! 사일전에 둘째 세 달 된 아가를 데려왔는데요 첫째가 경계도 안 하고 하악질도 안 하고 방문에 펜스를 해놨는데 그 사이로 둘이 너무 잘 놀아서 잠깐 만나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첫째가 따라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핥아도 주고 하면서 격하게 물고 잡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둘째 아이가 하 악질을 하고 낑낑거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방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첫째가 밥도 잘 안 먹고 울음소리도 작아지고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둘째를 데려오고 오래도록 못 만나게 하면 이러는 게 있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지금도 펜스 사이로 둘이 장난치고 너무 잘 노는데 열어두면 첫째는 너무 격하고 둘째는 도망가고 잡히면 배까고 눕고 물리고 그렇습니다 ,, 그렇다고 첫째가 나쁜 의도로 그러는가 같아 보이지는 않고 놀아주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50 평 집에 사람위한거라곤 침대하나 책상하나 식탁하나 전부 옷장하나없고 옷방에 행거설치, 그마정도 냥님들 차지 . 나는 돈아까버내 영양제 안먹어 낭님들 입이고급이라 비싼것만드셔 침구 잠옷 전부 바스락으로 바꾸드리고 생전 안하던 공부를 냥님들 질 높은 생을위해 맨날 공부해서 실천, 상전 상전 이런 상전도 없고 내가 가끔 천대받을때면 내팔자야하고 혼자 넋두리 그것도 잠깐 냥님들 시중 바로 들어야하고 으아악 ~~ 몀품 바지 밑단을 너무 잼나게 갖고 노시더라 수백짜리 옷인데 ... 근데 화가 전혀 안나는건 내가 미친거지 제대로 냥님들에게 ~~ 뭘해도 그저 사랑스러우니 미친거지 😂
고양이 화장실을 변기앞에 뒀는데 거기 있다고 익숙해진뒤부터는 화장실 새면대나 변기밑에서 누워있고 자고 그래요..😅 이게 괜찮은건가요..? 보통 화장실과 멀리 떨어져있다고 하던데 요즘 맨날 화장실 새면대밑에만 있네요.. 졸리면 거기서 잠도 자요 거실에도 없고, 방에도 없으면 무조건 화장실이라서 걱정도 돼요.. 알려주세요 ㅠㅠ
시원한 대리석 바닥이나 베란다, 현관 바닥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화장실 타일 위에도 누워서 쉴 수 있어요 그냥 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더우니 아이들이 햇빛 안 드는 시원한 곳 찾아 가는 것 같아요 저희애도 찾다가 안 보이면 꼭 현관문 바람 들어오는 문틈 앞에 누워있거나 베란다 세탁기 뒤로 가서 세탁기에 몸 부비고 있어요 ㅋㅋㅋ 그게 불편하시다면 고양이 화장실을 들여놓으시고 문 닫아두세요 화장실은 아이들의 호기심 천국이고 특히 물기가 많아 변기나 찬장, 욕조 등 다칠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화장실이 사람 화장실 안에 있으니 당연히 사람 화장실이 익숙해지고 게다가 사람이 많이 오고가지 않는 곳+어둡고 시원함까지 있으니 그 곳이 편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에요… 숨숨집이나 고양이 방석 혹은 고양이용 대리석매트를 사람 화장실 나오는 공간 근처에 두면 화장실 세면대 대신 그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을거에요 일단은 고양이용 화장실을 바깥으로 빼서 사람 화장실과 분리하는 게 우선일 것 같네요😢
2주차된 새내기 집사입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 덕에 매일 5시 30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2주에 한번 밀까말까한 청소기를 2일에 한번꼴로 밀고 있으며 분리불안이 생겨 밤늦게까지 술먹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냥이 덕에 건강한 매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버리는게 10프로라면 고양이가 주는 행복은 90프로 입니다 너무 좋아요~
진심 단순히 귀엽다고 예쁘다고 덜컥 데려와 키우지 마세요 포기해야할 부분이 정말 너무도 많습니다 강아지 와 완전히 다릅니다 불러도 안와요 안겨있는거 싫어해요 그렇다고 혼자있는것도 싫어해요 한공간안에 같이있는건 좋아하지만 만짐당하는걸 싫어하는 아이들 입니다. 자잘한 잔병치레 많습니다 병원비 폭탄이에요. 알고 키우셔야 합니다. 그래도 키우겠다 하시는 분들만 키워주시길 펫샵 및 가시기 전에 반드시 포인핸드 및 유기동물 보호소 보세요 품종묘 도 많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진짜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이예요~
진심 공감합니다~ 자식 키우는 마음 아니면 절때 못 키웁니다 ㅜㅜ
격하게 공감합니다
유기묘 보호소에서 분양받으면 좋아요
정말 좋은말씀이세요!넘 공감합니다 ❤
1.부르면 오는데...
2.안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만져주는거 좋아하던데... 엄청 들이대고..ㅎ
3. 9살 8살 7살 아직 크게 아픈적 없는데...
고양이는 고양이만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언어라는게 문제.. ㅠㅠ
데려왔을 초기엔 저한테 놀자고 팔다리를 물어대면서, 잘때는 제 곁에 와서 자던 아이가, 그땐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물지 못하도록 교육 한다고 매번 침대에서 내려놨더니, 이젠 잘 안오려고 해요. 엉엉...
날씨가 추워지면서 새벽 늦게 제가 잠들 즈음에 슬그머니 이불 위로 제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 자러 옵니다.
누워있을때 옆자리에 슬그머니 누우면, 일어나서 가버리면서 곁을 안 내주는데, 공놀이 할때만큼은 열정적으로 저랑 놀아주는 너무 특별한 제 첫 고양이에요.
서로의 소통 방법을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가족으로 함께 건강하게 함께 즐겁게 장수하는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랜선집사인데요 고양이와의 결혼생활!이라고 비유해주시니 확 와 닿네요..
저도 우리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면서 고양이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알고 좋아하는것과 직접 같이 사는 건 정말 달라요 진짜 많은것을 포기하게 되는데 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돼요 정말 사랑스러운 생명체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건 고양이를 키우던 안키우던 간에 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변화입니다 길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 대해선 특히 더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윤쌤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씀은 저에게도 또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이쁜 계양이에게 얼른 좋은 가족이 생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집사님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
반려묘를 돌보는게 쉬운게 잘대 아니죠..
저도 길고양이들을 알게되어 나보다먼저 돌보시던 이웃분이 이사를 가는바람에 내가 맡아 돌본지 4년이 되어가네요
7마리정도 거기에 밥먹으러 가끔오는 아이들까지..
길냥이다 보니 서로 얼굴 부딪히면 싸움도.나구요
영역싸움,먹이싸움,등등..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무엇보다 애들이 아플까봐 늘 걱정이죠
건강검진 도 하고 해야하는데.잡히질 않고
그래도 그 동안 많이친해 졌지만 경계심은 항상 가지고 사는애들..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젠 정도 많이들엇네요
사료비 간식비 등등. 만만찬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라고
아프면..고쳐줄 능력...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늘 신경쓰이죠 아이들이 아플까봐
기본적인,구충제라던지
목에 뿌리는 것..
구내염 약
직접 삶아서 매일 먹이는 닭고기.이것저것
해주고는,있지만..
크게 아플까봐 늘 노심소차 하네요
그땐 내 능력밖이라..
아이들아..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살자..
너희들 재롱보면 너무 행복해 진 단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또보고 하며 많은 도움 공부가 되고 있어요 ㄱㅅㄱㅅ^^😂
곧 보호소에 가서 냥이 입양예정이라 윤샘 영상 정주행하며 공부중인데 저 삼색냥이가 선생님을 제일좋아하나봐요 저아이가 선생님한테 붙어있는 영상이 많은,, 넘 귀엽구만유
고양이들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맘에 사랑 듬뿍주고 부지런히 놀아주며 열심히 청소하며 고양이에 대한 공부도 하며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냥이들 덕분에 부지런해지네요❤❤
이제 1년된 집사입니다 고양이덕에 많이 힐링되고 많이 힘듭니다ㅋㅋ매달 50이상 드는거 같고 청소도 매일하고 털떼기 힘들어서 어두운색 옷을 피하게됩니다ㅋㅋ비염도 결막염도 심해졌고 고양이네집에 얹혀사는 기분이에요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고 행복하고 일하느라 잘못놀아줘서 늘 미안해요ㅜㅜ이 영상을보고 쉽게 생각하고 입양하지 않으셧으면해요. 공부는 너무 많이 필요해서 각오를 하시고 입양하시길 바래요 아직도 습식성분, 사료성분 보느라 시간이 많이 듭니다
초보 집사입니다 윤쌤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냥이들과 함께 하는일 즐겁습니다 하지만 털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고양이를 키운다는게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은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돈과 시간과 공간을 기꺼이 내줄수있는분만 키워야한다는 얘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는중입니다. 다 보시고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빵이콩이 키우기 전부터 윤쌤 영상 보며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고 정말 많은 도움 받았어요~애기들 키우며 정신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더 잘 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윤쌤이 가끔 말씀해 주시는 얘기 듣고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어요. 영상이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예전 집사 준비 위해 공부했던 기억들이 나서요..여전히 윤쌤 동영상 보며 많은 정보 얻고 마음도 위로 받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몫으로 적금을 안들어놨던게 후회가됩니다ㅠㅠ병원비랑 약값이 장난아닙니다 월급몰빵하는거 같아요ㅠㅋㅋ 그래도 더 오래 제곁에 머물러줬으면 좋겠네요ㅋ 만약 돌아갈수있다면 십년전의 저에게 아이케어목적의 적금을 따로들어놓으라고 권유하고싶네욬ㅋㅋㅋㅋ😂
쌤~감사합니다 아들이어느날 2마리를 데리고 얼떨결에 집사가 되었어요 공부하면서 같이잘살아볼께요^^ 쌤채널 알게되서 너무 도움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윤쌤👍👍👍👍👍
두달안되는 아이를 입양해서 한살넘게 키우고 있는 코숏집사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정말 많이 생각하고 망설이고 하면서 몇년을 고민했는데 지금은 퇴근하면 버선발로 마중나와서 발라당 애교부리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덕분에 행복합니당😊
윤샘...20년보다는 더 사셔야쥬 ㅜㅜ 12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해짐과 동시에 포기해야할것들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저는 길고양이 밥만 주는데도 이렇게 힘든걸요...... 고양이와 가족이 된다는것은 정말 상당히 많은 노력과 공부, 돈이 들어갑니다. 쉽게 입양하지 마시고 충분히 공부하시고 끊임없이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저도 작년10월초..갓2개월된 냥이 지금은 울집 막내딸 댔어여 다~포기해도 갠찮습니다 포기하죠 뭐~다만 껴안고싶은거랑 뽀뽀는 포기못함ㅠ 특히 자고있을때..더 안고싶음😅 시월아~미안해 자꾸 껴안아서..그래도 봐주라_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윤쌤 진짜멋잇어용❤ 너무 좋은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고양이에게 선택받아 키우게 된 초보집사입니다
생명을 키운다는것은 다른 의미 이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 같이 동거하게 되었는데요
동물을 처음 키워보기도 하지만 저를 선택해준 만큼 사랑을 듬뿍 주고싶어 쌤의 영상보며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매일같이 절 보면서 요구사항이 있는건지 야옹야옹 거리며 울어대는데 처음엔 무슨의미인지몰라 힘들었습니다..어디아픈건지 걱정되서 걱정도많이하구요
그래도 이제 동거 5개월차인데 그때보단 조금은 알아듣고있는거같아요
선생님 영상덕분이에요 ㅠㅠ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이쁘게 행복하게 사랑 듬뿍주며 잘 키워볼려구요❤️
두달됀 초보집사입니다 쌤유투브로 공부많이하고있습니다 저는 저희고양이들 아프지말고 똥오줌잘싸라고 아침마다 사료와신선한물을 항상채워줍니다ㅠ
푹 자는것, 은행 잔고, 시력, 외출 시간, 깨끗한 옷과 침구, 감정 등등 많은 것을 포기해야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고양이 키우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화면상의 고양이로 만족하세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ㅠㅠㅠㅠ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진짜진짜 키우지 마세요 ㅠㅠ
다 필요없고 내 새끼랑 같이 사는 게 제일 행복합니다
영상 도입부 냥이 기지개 너무 심쿵해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고양이는 다좋은데 털빠짐이 😂 포기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결혼생활 역시 찰떡비유네용
큰고양이라고 알고 있다면 혹시 제가 서열1위 인가요? (기대기대 두근두근)
고양이 언어편 총정리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데려오고 자주 챙겨 보다 이번에 둘째를 데려오고 고민이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첫째가 엄청 활발하고 격하고 7킬로 정도 나가는 큰아이입니다
이제 13개월 지나고 있고요!
사일전에 둘째 세 달 된 아가를 데려왔는데요 첫째가 경계도 안 하고 하악질도 안 하고 방문에 펜스를 해놨는데 그 사이로 둘이 너무 잘 놀아서 잠깐 만나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첫째가 따라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핥아도 주고 하면서 격하게 물고 잡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둘째 아이가 하 악질을 하고 낑낑거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방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첫째가 밥도 잘 안 먹고 울음소리도 작아지고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둘째를 데려오고 오래도록 못 만나게 하면 이러는 게 있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지금도 펜스 사이로 둘이 장난치고 너무 잘 노는데 열어두면 첫째는 너무 격하고 둘째는 도망가고 잡히면 배까고 눕고 물리고 그렇습니다 ,,
그렇다고 첫째가 나쁜 의도로 그러는가 같아 보이지는 않고 놀아주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썸넬 쫀떡이인줄 알았네욥 ㅋㅋㅋㅋㅋ
오른쪽에 체크 무늬 방석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세용~~~ㅎㅎ
50 평 집에 사람위한거라곤 침대하나 책상하나 식탁하나 전부 옷장하나없고 옷방에 행거설치, 그마정도 냥님들 차지 . 나는 돈아까버내 영양제 안먹어 낭님들 입이고급이라 비싼것만드셔 침구 잠옷 전부 바스락으로 바꾸드리고 생전 안하던 공부를 냥님들 질 높은 생을위해 맨날 공부해서 실천, 상전 상전 이런 상전도 없고 내가 가끔 천대받을때면 내팔자야하고 혼자 넋두리 그것도 잠깐 냥님들 시중 바로 들어야하고 으아악 ~~ 몀품 바지 밑단을 너무 잼나게 갖고 노시더라 수백짜리 옷인데 ... 근데 화가 전혀 안나는건 내가 미친거지 제대로 냥님들에게 ~~
뭘해도 그저 사랑스러우니 미친거지 😂
거두절미하고 돈없으면 제발 고양이 키울생각도 마세요 돈많이듭니다
제발 이 영상보시고 시작하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절이엄마드림
고양이 화장실을 변기앞에 뒀는데 거기 있다고 익숙해진뒤부터는 화장실 새면대나 변기밑에서 누워있고 자고 그래요..😅 이게 괜찮은건가요..? 보통 화장실과 멀리 떨어져있다고 하던데 요즘 맨날 화장실 새면대밑에만 있네요.. 졸리면 거기서 잠도 자요 거실에도 없고, 방에도 없으면 무조건 화장실이라서 걱정도 돼요.. 알려주세요 ㅠㅠ
시원한 대리석 바닥이나 베란다, 현관 바닥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화장실 타일 위에도 누워서 쉴 수 있어요
그냥 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더우니 아이들이 햇빛 안 드는 시원한 곳 찾아 가는 것 같아요 저희애도 찾다가 안 보이면 꼭 현관문 바람 들어오는 문틈 앞에 누워있거나 베란다 세탁기 뒤로 가서 세탁기에 몸 부비고 있어요 ㅋㅋㅋ
그게 불편하시다면 고양이 화장실을 들여놓으시고 문 닫아두세요 화장실은 아이들의 호기심 천국이고 특히 물기가 많아 변기나 찬장, 욕조 등 다칠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화장실이 사람 화장실 안에 있으니 당연히 사람 화장실이 익숙해지고 게다가 사람이 많이 오고가지 않는 곳+어둡고 시원함까지 있으니 그 곳이 편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에요… 숨숨집이나 고양이 방석 혹은 고양이용 대리석매트를 사람 화장실 나오는 공간 근처에 두면 화장실 세면대 대신 그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을거에요
일단은 고양이용 화장실을 바깥으로 빼서 사람 화장실과 분리하는 게 우선일 것 같네요😢
@@크림이-n4t 헉 감사합니다 ㅜㅜ😍
아프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4년차 집사입니다 숫냥2 암냥1 키우고있습니다 집이 반지하라 창문과 일치합니다 근데 길냥이가 자꾸 찾아와서 울냥이랑 싸워요 안보이게 차단하면 괜찮은데 애들이 답답해해요 첫째냥이가 스트레스 받는지 안그러더니 동생냥이들을 때리구 화내요 어떻게해요~
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4개월이되었고 집에온지 한달하고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아침마다 저희 고양이도 깨고 아침에 인기척이 있으면 골골송을 하면서 몸에 올라 옵니다 물과 밥도 다 있고 한데 혹시 아침마다 그러는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는 깼으니, 집사 너도 일어나서 나와 놀아줘 ㅎ ㅎ 우리고양이는 6시에 습식타임이라 건사료있어도 꼭 깨워서.습식을 먹고 다시잡니다. . .
4:45 20대 아니세요?
안무는 야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