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를 찾으려고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현수막도 걸고 탐정님께도 협조하신 입양자님 넘넘 좋은 분이세요~ 집에 두기 안타까워 데리고 오셨는데 잃어버리고 얼마나 놀라였어요 강아지랑 정말 다른 점이 많은 고양이네요. 몸이 아픈 타로 입양하기 쉽지 않으신데 아주 오래도록 타로와 함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용~~~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반려인이 타로를 찾으려고 노력많이 하시고 보호소직원분이 많이 아팠던 타로를 안락사시키지않고 끝까지 치료하고 사랑을 주셔서 정말 고마운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보호소직원분이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어서 기쁩니다 저런분이 다른 보호소에도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옥탐정님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개방된 산에서 타로를 찾으시다니~ 아마도 더 늦었으면 타로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주일이나 지나서 찾은 귀한 타로이니만큼 반려인도 더욱 사랑을 타로에게 주시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도 하시면서 평생가족으로 보호하고 함께하시길 바라네요 탐정님 역시입니다~^^대단하세요♡
그래도 보호소분도 대단하시고, 입양자분도 너무 따뜻하시고 멋지시다. 그중에 찾아주신 고탐정님 최고세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찾을 수가 있는지 신출귀몰~~ 타로 잘살아 행복해.. 고냥이는 차에 타서 창문만 열어도 얌전한데 튀어나가려 해서 정말 혼비백산 한적 있음 ㅠㅠ 제발 제발 두번 세번 조심하세요~~~
최근 유명 고양이 카페에서도 고양이와 여행을 해도 되냐는 글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정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구나.. 하면서 착잡한 마음으로 영상 봤어요.. 그런데 보호자 그래도 노력해주시고 반성하시는것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계기로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들 제발 생각 조차 하지 말아주세요 고양이를 데리고 여행? 그건 정말 유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같이 갔다가 뭔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단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라서 자기영역을 벗어나면 극도의 스트레스, 불안이 커져 집사도 못알아봐요.. 그런데 그런 아이와 어떻게 여행을 해요ㅜㅜ 차라리 그러고 싶으시면 강아지를 키우세요 진짜 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고양이와 여행생각하신 다른분들또한 이영상 보시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는 두마리만 되도 사료랑 물 충분히 주고 1박2일정도는 그냥 두고 가는게 낫더라구요 혼자있는거 아니면 2박3일도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예민해서 갑자기 튀어 나가버릴수있어요 물 사료 화장실만 잘 해놓고 그냥 다녀오세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서 혼자두기엔 좀 그렇구 두마리만 되도 괜찮아요 나름 잘 놀고있어요
제발 좀 어렸을때부터 데리고 다니면 강아지처럼 산책 가능하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잘 데리고 다니면 된 다 하시는분들계시는데요? 고양이는 그렇게 키워도 혹시 모를 상황에 어찌 될 지 모릅니다! 그래도 찾았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탐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추석명절연휴 잘 보내세요.
조심좀하시지..이렇게위험한도로도 있고.. 현수막보니깐 다리도절음되어있는데 ..거기다이빨도없어잘먹지못하는데ㅠㅠ 일주일동안 얼마나 무섭고 배고팠을까 그래도 입양자님도 찾으려고 노력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타로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기를 바래요!! 탐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다치시지않게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고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더 감사드려요 😊😊
앞부분 보면서 고양이가 개도 아닌데 데리고 여행 떠날 생각한 무모함에 화가 났지만 그후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계속 찾으려 노력하시는 걸 보니 다행스럽네요… 안 잃어버렸대도 고양이 시점에선 여행 기간이 내내 거대한 공포와 스트레스일 뿐이건만 처음 키워 보시는 분인가 싶어요. 이번 큰 시련 무사히 넘기고 앞으로 부디 서로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요. 무엇보다 탐정님!!!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 넓은곳에서 어떻게 찾나 막막했는데 9:26 ㅠㅠㅠ무서워서 꼼짝도 못한거겠지만 어디안가고 가까운데 숨어있던 타로가 정말 고맙네요. 고양이의 입장을 잘 아는 옥탐정님이니 보호소아이들이 평생가족을 만나는게 절대루 쉽지 않다는걸 알고 계시죠. 존경스럽습니다.. 중간에서 조율까지 넘 잘하셨어요 👏👏👏 타로 가족분들도 타로를 찐 가족으로 생각하시니 더 데려가고 싶으셨겠죠 하지만 집에서 맘껏 예뻐해주세요~ 한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은 너무 비극이에요ㅠㅠ
정말 어쩔 수 없이 며칠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에서는 제발 그냥 펫시터를 고용하시길 바랍니다. 집에 홈캠(안 비싸요) 달아 놓으시고 낯선이가 안 들어왔으면 하는 방은 귀중품 모아놓고 잠구면 됩니다. 펫시터 하루 한번 오셔서 화장실 치우고 간식주고 밥 채워주고 물 갈아주고 좀 놀아주고 집 간단하게 환기해주시고 등등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만 오시게 하셔도 분리불안 없는 아이들은 충분히 잘 지내요. 모르는 사람 싫으시면 지인한테 밥사드리거나 돈 드리면서 부탁해도 되구요. 강아지는 행동학적 문제가 없으면 데려가시는게 충분히 행복한 일이지만요. 고양이는 집이 가장 나아요.
3주에서 한 달 정도를 펫시터 하루 두 번 오게 하고 고양이 집에 혼자 둬도 될까요? 해외 살고 있고 올해 말에 한국 잠깐 들어가는데 그 기간이 거의 3주 가까이 돼서 애를 데리고 가야 하나 펫시터 불러야 하나 엄청 고민 중이에요. 여기 고양이 호텔은 낯선 고양이들이랑 한 방 써서 안되겠더라고요. 애가 낯 많이 가리고 특히 다른 고양이를 경기 일으킬 정도로 싫어해서 둘째는 꿈도 못꾸고요..
아는 지인이 오피스텔 3층에서 문을 개방하고 청소를 하다 아가를(2살조금못됨) 잃어버렸어요.. 다급히 탐정님의 조언을 구하고자 전화를 드렸는데.. 탐정님 말씀되로..실행에 옮김^^ 다행히 같은층 룸을 창고로 쓰시는분이 계셨는데 항상 문을 오픈해놓으셨는데 마침 거기로 들어가 숨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ㅠ 감사합니다.. 탐정님❤
고양이 개목줄 채우고 마당에 묶어 키우는 사람들. 고양이 옷입히는 사람들. 산책고양이도 아닌데 여행같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답답하다. 제발 무언가 동물을 키울 땐 해당 동물에 대한 인터넷 영상 몇편 책 한두권이라도 읽고 기본적 종특성에 대한 조사를 할 열의라도 가지시길. 그정도 열의가 없으면 본인도 모르게 동물학대를 시전한다는 점도 반드시 알아두시길. 물론 영상주인분 현수막도 걸고 탐정님도 찾으시는것을 봤을땐 제가 말하는 그런 주인유형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련-k8c 저희집 고양이도 젊었을 때 자주 그랬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제가 퇴근하고문을 열면 휙하고 나와서 위층으로 우다다 도망을 가죠. 항상 4층쯤에 바닥에서 골골대며 뒹굴거리다가 잡혔습니다. 케바케 이겠지만 우리집고양이는 당시 일종의 흥미진진한 잡기 놀이로 인식하더군요. 호기심이 많은 집냥이들은 문이 열리는 순간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철제 도어를 이중으로 현관에 설치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주의하실점은 아파트 경우 고양이 특성상 아래보다는 위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사라졌다고 일층으로 내려가 밖으로 나가서 헤메지 마시고 한분은 엘레베이터를타고 아래층에서 위로 한분은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찾으시거나. 혹은 재빨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층으로 내려가서 위로 걸어올라가시면서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요놈들이 집보다 아래층으로 이동하는 경우 위에서 내려오면서 찾으면 밖으로 도망갈수도 있어요.
@@련-k8c 타로가 집에서 벗어나 자동차를 타고 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패닉 상태였을 거에요. 병원 갈 때도 고양이는 반드시 이동장에 넣어 데려가는 이유가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자기 공간을 벗어나면 죽음에 준하는 극한 공포를 느끼고 도망가게 되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자연상태의 고양이는 자기 영역을 벗어나면 다른 무리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다치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있으면 어디든 자기 영역으로 간주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동물이지만 고양이는 주인 유무와는 상관없이 자기 영역이냐 아니냐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창문이나 문이 열려있으면 본능적으로 새로운 영역에 대해 탐색하고 (게임으로 치면 지도가 까지는 느낌)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단 나가서 한번 발을 내딛고 괜찮았던 영역은 자기 영역이 되기 때문에 계속 순찰을 하려고 합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자기 영역을 순찰하며 돌아다니는 거와 같아요. 그렇기에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산책에 맞지 않는 동물이며(가능한 고양이도 소수 있긴 합니다) 데리고 나갈 시에는 꼭 이동장에 넣어야 합니다.
정 말 정 말 로 다 행 임 니 다🙏🙏🙏🙏🙏고 양 이 탐 정 님 과 입 양 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입 양 자 분 진 심 으 로 걱 정 하 시 는 모 습 에 안 심 했 지 만 고 양 이 는 너 무 나 민 감 해 서 조 심 하 셔 야 해 요 여 러 분 수 고 하 셨 습 니 다😁😁😁
정말 보호소는 보호소가 아님.. 내가 사는 지역은 그냥 기계적으로 함... 우리 고양이는 젖이 나오는 상태라 중성화하면 안됐는데 길냥이니 죽든지 말든지 해버려서 죽을 위기에서 우리가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서 살림... 보호소가 진짜 보호해주는곳인줄 알고 잠시 맡겼는데 거긴 그냥 고양이 무덤임
무지는 죄입니다 특히 아프고 상처가있는 생명을 입양하기로 했으면 계속 공부를 해야합니다 고양이 여행을 검색하기만해도 하면 안된다는 게시물이 몇천건이 나옵니다 2박3일이면 2일째에 펫시터 한번 쓰면되구요 .... 일주일간 반려인분이 마음졸이며 걱정하시고 자책도 많이하셨을 거란거 잘압니다 다음부터 이런일은 절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어쨌든 너무 고생하셨네요 예쁜 타로랑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탐정님은 그저 빛....
너무 화난다.... 무지함때문에.... 입양 하신거라면 사전에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그래도 했을 사람일텐데 이런 기본적인거에서... 뒤늦게 찾으려 한들 다 본인들 스케줄에 맞춰 찾으러 온거지 ... 이미시간도 많이 지나거 애는 혼자 여기서 몸도 아픈데.... 아 진짜 너무 화난다 제발 공부좀 하고 한생명을 책임지세요
타로집사님~~비록 타로를 잃어 버렸었지만 찾고자 최선을 다하셔서 다시 돌아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휴가때 데리고 간것도 충분히 이해갑니다...저도 냥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인데 하루 휴가 다녀오니 냥이 묘상이 달라져 있고 이틀동안 식사도 거부하더라구요..그후 휴가도 데리고 간답니다...타로집사님 불쌍한 타로 거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옥탐정님 아니었으면 타로는 죽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고양이가 현관문을 여는 순간 뛰어나가 아파트 단지를 돌고 돌아서 단지를 둘러 있는 소방 도로를 뛰어갈 때 지나가는 자가용 위를 밟고 뛰어 오를 때 심장이 멈춘 줄 알았습니다. 여럿이 잡으려고 뛰어다녔었는데 흥분한 고양이에게 부상을 당하면서 겨우 잡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던 사람만 3명이었습니다. 그 날 잡지 못 하면 영영 못 찾을거란 생각에 생명을 걸고 아이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중문을 설치했었고 뒤에 이사한 집도 중문이 있는 꼭대기 층의 아파트로... 위층의 소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결국에는 탑층으로 이사를 했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여깁니다. 고양이는 순간 방심하면 너무 큰 사고가 발생한다는걸 깨달은 후로는 항상 조심하며 동거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예민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잘 놀래기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반려 동물은 소중한 가족이란 개념을 가져야 서로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기적이였어요.저런 풀속에서 찿으시다니 탐정님 정말 대단하세요. 타로가 보이는 순간 저도모르게 큰 환호를 질렀어요. 얼마나 다행인지요 보호자님 큰 경험하셨을겁니다.앞으로 타로 몇십배 더 사랑해주세요. 아이들 버리는 인간들의 뇌 구조는 도대체 어떻게ㅡ생겨쳐먹었길래 키우던 아이들을 버릴까요.. 가슴이아파요.속상해요..탐정님 고생많으셨어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그래도 현수막까지 제작 하시고 몇시간 거리 인데도 열심히 노력 하시는 모습이 나름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진짜 비싼 경험 했다 치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말고 타로와 같이 가족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탐정님도 너무 더운데 수고 많으 셨습니다
😑
타로를 찾으려고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현수막도 걸고 탐정님께도 협조하신 입양자님 넘넘 좋은 분이세요~
집에 두기 안타까워 데리고 오셨는데 잃어버리고 얼마나 놀라였어요
강아지랑 정말 다른 점이 많은 고양이네요. 몸이 아픈 타로 입양하기 쉽지 않으신데 아주 오래도록
타로와 함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용~~~
그러네요. 댓글 보기전까진. 입양자 욕을 계속 햇는데.. 아픈 아이 입양 결정은 정말 보통. 쉬운일이 아니죠..
타로. 행복해~~
와 근데 탐정님 찾으신게 대박이네요 저런곳에 숨어서 끽소리도 안내고 있는걸
도대체 어떻게 찾으신건지
정말 탐정님이시네요...보면서 너무 신기했어여... 항상 건간하세요
반려인이 고양이에 무지해서 그렇지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고양이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고 타로랑 행복하게 잘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타로가 돌아와서 기쁘네요
이사할때 .병원갈때.집화재시. 그때빼곤 고양이외출 안됩니다 ㅠㅠ 진짜 찾아서 다행이네요. 밖에 외출했다가 고양이잃어버리면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와 정말 영영 못볼수있어요. ㅠㅠ 고양이랑 외출은 삼가하세요. 제발
사막에서 바늘찾기만큼 힘든환경에서 옥탐정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타로야! 옥탐정님이 너의생명을 구했다
두번이나 죽을위기에서 살아났으니 남은여생은 행복하게 살아야해^^
옥탐정님 감사합니다 ^^
어쩜 돌담사이에 숨어있는 아이를 찾아내신건지… 볼때마다 느낀건 이름없이 길에 왔다 사라져간 길천사들이 탐정님을 도와주는듯해요….. 아이하나 살리셨어요..
와..일주일이 지난후라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는데, 탐정님 정말 대단하세요.
타로에게 두번째 생명을주신겁니다.
👍 👍 👍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반려인이 타로를 찾으려고 노력많이 하시고 보호소직원분이 많이 아팠던 타로를 안락사시키지않고 끝까지 치료하고 사랑을 주셔서 정말 고마운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보호소직원분이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어서 기쁩니다 저런분이 다른 보호소에도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옥탐정님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개방된 산에서 타로를 찾으시다니~
아마도 더 늦었으면 타로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주일이나 지나서 찾은 귀한 타로이니만큼 반려인도 더욱 사랑을 타로에게 주시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도 하시면서 평생가족으로 보호하고 함께하시길 바라네요 탐정님 역시입니다~^^대단하세요♡
방묘창 망묘문은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찾아서 천만다행입니다.
그래도 보호소분도 대단하시고, 입양자분도 너무 따뜻하시고 멋지시다. 그중에 찾아주신 고탐정님 최고세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찾을 수가 있는지 신출귀몰~~ 타로 잘살아 행복해.. 고냥이는 차에 타서 창문만 열어도 얌전한데 튀어나가려 해서 정말 혼비백산 한적 있음 ㅠㅠ 제발 제발 두번 세번 조심하세요~~~
오늘 저희 아파트에 러블 찾으러 오신거 봤어요.
저도 어제 밤에 길냥이들 밥 주면서
애기 찾아다녔었는데..
오늘 찾는거보고 너무너무너무 기뻤어요.
책임을지려면 내가 키우는 반려묘에대한 기본적인 공부부터 하고 키우는게 맞죠..고양이를 데리고 여행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겨우 살려서 입양보낸 애기를 잃어버렸다니..보호소 직원분들 마음이 이해가 되요
최근 유명 고양이 카페에서도 고양이와 여행을 해도 되냐는 글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정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구나.. 하면서 착잡한 마음으로 영상 봤어요.. 그런데 보호자 그래도 노력해주시고 반성하시는것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계기로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들 제발 생각 조차 하지 말아주세요 고양이를 데리고 여행? 그건 정말 유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같이 갔다가 뭔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단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라서 자기영역을 벗어나면 극도의 스트레스, 불안이 커져 집사도 못알아봐요.. 그런데 그런 아이와 어떻게 여행을 해요ㅜㅜ 차라리 그러고 싶으시면 강아지를 키우세요 진짜 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고양이와 여행생각하신 다른분들또한 이영상 보시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입니다.
숨어있을만한 포인트를 잡아내서 바로 찾아내시는 고양이탐정님 진짜 대단합니다. 떠난지 30분만에 고양이 찾았다는 소식 전해들은 타로보호자분 어떤 심경이셨을지.. 앞으로 타로랑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고양이는 두마리만 되도 사료랑 물 충분히 주고 1박2일정도는 그냥 두고 가는게 낫더라구요 혼자있는거 아니면 2박3일도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예민해서 갑자기 튀어 나가버릴수있어요 물 사료 화장실만 잘 해놓고 그냥 다녀오세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서 혼자두기엔 좀 그렇구 두마리만 되도 괜찮아요 나름 잘 놀고있어요
맞아요~ 저희 집 두마린데 2박3일 정도는 사료 여기저기 놓고 충분히 다녀올만 해요
그래도 조은분같아서 다행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고양이를 찾는다는게 정말 어려운일인데 ㅠㅠ
제발 좀 어렸을때부터 데리고 다니면 강아지처럼 산책 가능하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잘 데리고 다니면 된 다 하시는분들계시는데요? 고양이는 그렇게 키워도 혹시 모를 상황에 어찌 될 지 모릅니다!
그래도 찾았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탐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추석명절연휴 잘 보내세요.
동물 처음 키우다보면 시행착오 겪으면서 서로 성장해 갑니다.. 반려인 반려묘로서../ 입양자 분도 맘고생하셨네요..되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큰 경험이 얻으셨어요 / 오늘도 그 어려운 걸 해내는 탐정님 ..건강하세요
저희동네지붕에고양이가있는데구조를못하고있네요애가탑니다ㅡㅡ방법을몰라서요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입양자님 꼭 불쌍한 타로
남은생 행복하게 해주세요~~
처음키우시니까 실수하실수있다고 봅니다 아픈고양이를 입양하시는건 쉬운결정이아니고 그만큼 좋은 분들이라 생각되요 비난은 하지않았으면! 탐정님 대단해요 고생많으셨네요 ㅠ
너무 막막해 보였는데 찾아서 다행이예요. ㅠㅠ 보호자분 집에도 꼭 방묘창 방묘문 다시고 타로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배우잖아요. 좋은 맘으로 데리고 가셨을텐데 보호자님도 마음고생 심하셨을거예요. 고양이 키우다보면 알고도 실수하고 모르고도 실수하는 거 같아요. 그래도 현수막까지 거시고 찾으려고 노력하신 집사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타로와 행복하세요!!!
고알못이 길아이 데려다가 고로롱 거리는게 가래 끓는다고 주사맞혔던 옛일이 생각나네요. 모든게 처음이라 서툰집사 만나 고생할까 공부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기만 해서 미안할뿐이예요.
집사가 분리불안이라 여행갈 생각도 안해봤고 더군다나 데려간다는건 상상조차 못해봤던 일이였는데 의외로 냥이 데려가서 잃어버리는 일이 많네요.
타로의 묘생도 순탄치 않았는데 앞으로는 행복한 냥이로 살아갈수 있도록 사랑과 책임을 다하는 가족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탐정님과 구독자분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조심좀하시지..이렇게위험한도로도 있고..
현수막보니깐 다리도절음되어있는데
..거기다이빨도없어잘먹지못하는데ㅠㅠ
일주일동안 얼마나 무섭고 배고팠을까
그래도 입양자님도 찾으려고 노력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타로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기를 바래요!!
탐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다치시지않게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고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더 감사드려요 😊😊
고양이는 어디든 데리고 가면 안됩니다
우리집에도 여러마리 키우는데
물그릇 큰것 여러군데 사료도 여러군데
두고 집앞뒤 베란다창문 열어두고
3박4일 어디다녀와도
잘있든데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라서
낯은횐경에
불안해하고
매우 예민해요
외출할때도 데리고 가면 절대 안됩니다
저 같으면 정말 막막해서 찾을 마음도 나지 않을 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저기서 바로 딱 찾으시는지
정말 다행이네요
타로가 집에가서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입양자님도 최선을 다해 타로를 찾고자하신점
고맙습니다
타로와 행복하시기를
앞부분 보면서 고양이가 개도 아닌데 데리고 여행 떠날 생각한 무모함에 화가 났지만 그후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계속 찾으려 노력하시는 걸 보니 다행스럽네요… 안 잃어버렸대도 고양이 시점에선 여행 기간이 내내 거대한 공포와 스트레스일 뿐이건만 처음 키워 보시는 분인가 싶어요. 이번 큰 시련 무사히 넘기고 앞으로 부디 서로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요. 무엇보다 탐정님!!!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이건 정말 보면서 화가 나네요.. 운이 좋아 찾았으니 다행이지.. 보호소담당자분도 아픈 아이 다 케어해서 건강하게 잘 살라고 보냈는데.. 저 상황 전해 들었을 때를 생각하니 제가 더 속상하네요.. 입양자분 정말 공부 많이 하기길..
저 넓은곳에서 어떻게 찾나 막막했는데 9:26 ㅠㅠㅠ무서워서 꼼짝도 못한거겠지만 어디안가고 가까운데 숨어있던 타로가 정말 고맙네요.
고양이의 입장을 잘 아는 옥탐정님이니 보호소아이들이 평생가족을 만나는게 절대루 쉽지 않다는걸 알고 계시죠.
존경스럽습니다.. 중간에서 조율까지 넘 잘하셨어요 👏👏👏
타로 가족분들도 타로를 찐 가족으로 생각하시니 더 데려가고 싶으셨겠죠 하지만 집에서 맘껏 예뻐해주세요~ 한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은 너무 비극이에요ㅠㅠ
타로야 고생했어ㅜㅜ 옥탐정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차후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입양자님 정말 타로가 행복하게 해주시고 다시는 잃어버리지마세요 ㅜㅜ
정말 어쩔 수 없이 며칠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에서는 제발 그냥 펫시터를 고용하시길 바랍니다. 집에 홈캠(안 비싸요) 달아 놓으시고 낯선이가 안 들어왔으면 하는 방은 귀중품 모아놓고 잠구면 됩니다. 펫시터 하루 한번 오셔서 화장실 치우고 간식주고 밥 채워주고 물 갈아주고 좀 놀아주고 집 간단하게 환기해주시고 등등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만 오시게 하셔도 분리불안 없는 아이들은 충분히 잘 지내요. 모르는 사람 싫으시면 지인한테 밥사드리거나 돈 드리면서 부탁해도 되구요. 강아지는 행동학적 문제가 없으면 데려가시는게 충분히 행복한 일이지만요. 고양이는 집이 가장 나아요.
3주에서 한 달 정도를 펫시터 하루 두 번 오게 하고 고양이 집에 혼자 둬도 될까요? 해외 살고 있고 올해 말에 한국 잠깐 들어가는데 그 기간이 거의 3주 가까이 돼서 애를 데리고 가야 하나 펫시터 불러야 하나 엄청 고민 중이에요. 여기 고양이 호텔은 낯선 고양이들이랑 한 방 써서 안되겠더라고요. 애가 낯 많이 가리고 특히 다른 고양이를 경기 일으킬 정도로 싫어해서 둘째는 꿈도 못꾸고요..
@@yeonie8889 한달이면 꽤 긴 기간이네요ㅠㅠ 정말 신뢰할만한 펫시터로 고용하시길 바래요... 고양이도 외로워하기 때문에 일정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어쩔 수 없다면 호텔보다는 펫시터가 나을거 같아요.
옥탐정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고양이와 여행은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참….ㅠㅠ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주위가 산과 논밭이어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다행히 빨리 찾았네유 ㅎ
FF 캠페인 엠버서더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ㅎ
탐정님 고생 많으셨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유 👏👍
고양이는 병원데려가거나 이사하는거 아니라면 집밖에 절대절대 데리고 나가는거 아닙니다.
정말 행운이네요... 타로야 평생 할 고생 다했으니 이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행복하기만 바란다 ㅠㅠ 입양자분이 진심으로 후회하고 찾으려고 백방 노력하신 덕에 하늘이 두 번째 기회를 주신 것 같네요.
아;; 1일2일집이비면 그냥집에두는게 낫군요;;
저도그렇게는하고있지만 그것도 맘이좋지않아서 늘 걱정했거든요
타로가 불편한 다리로 도망칠만큼
무서웠섰나봐요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대체 왜 데리고 휴가를 간건지 화가나기도
했섰지만 입양자분께서도 찾으려고 노력을
하신거보니 타로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없진 않으신거 같네요
차속에서 우는거보니 맘아프네요
타로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어라^^
아는 지인이 오피스텔 3층에서
문을 개방하고 청소를 하다 아가를(2살조금못됨) 잃어버렸어요..
다급히 탐정님의 조언을 구하고자 전화를 드렸는데..
탐정님 말씀되로..실행에 옮김^^
다행히 같은층 룸을 창고로 쓰시는분이 계셨는데 항상 문을 오픈해놓으셨는데
마침 거기로 들어가 숨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ㅠ
감사합니다..
탐정님❤
탐정님은역시최고예요거기있는걸찿으시다니감동이네요응원합니다^^~
방법을 잘몰랐을 뿐이지 타로를 아끼시는 사랑해주신 그맘 알것같아 너무 감동이예요
혼자두기 불안하고 미안하죠.....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
고양이 참 어렵네요~~~
찾아서 천만다행이지 너무 위험ㅠㅠ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더 조심..
아휴. 타로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탐정님 아니었다면 생각조차 하기싫군요
타로야 엄마랑 아푸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탐정님 고맙심더 수고했어예!!
고양이 개목줄 채우고 마당에 묶어 키우는 사람들. 고양이 옷입히는 사람들. 산책고양이도 아닌데 여행같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답답하다. 제발 무언가 동물을 키울 땐 해당 동물에 대한 인터넷 영상 몇편 책 한두권이라도 읽고 기본적 종특성에 대한 조사를 할 열의라도 가지시길. 그정도 열의가 없으면 본인도 모르게 동물학대를 시전한다는 점도 반드시 알아두시길. 물론 영상주인분 현수막도 걸고 탐정님도 찾으시는것을 봤을땐 제가 말하는 그런 주인유형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근데 문열면 튀어서 도망가는것도 의아하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 고양이박사님 없나요..? 왜 주인이 옆에 있는데도 문열면 도망을 갈까요?
@@련-k8c 저희집 고양이도 젊었을 때 자주 그랬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제가 퇴근하고문을 열면 휙하고 나와서 위층으로 우다다 도망을 가죠. 항상 4층쯤에 바닥에서 골골대며 뒹굴거리다가 잡혔습니다. 케바케 이겠지만 우리집고양이는 당시 일종의 흥미진진한 잡기 놀이로 인식하더군요. 호기심이 많은 집냥이들은 문이 열리는 순간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철제 도어를 이중으로 현관에 설치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주의하실점은 아파트 경우 고양이 특성상 아래보다는 위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사라졌다고 일층으로 내려가 밖으로 나가서 헤메지 마시고 한분은 엘레베이터를타고 아래층에서 위로 한분은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찾으시거나. 혹은 재빨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층으로 내려가서 위로 걸어올라가시면서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요놈들이 집보다 아래층으로 이동하는 경우 위에서 내려오면서 찾으면 밖으로 도망갈수도 있어요.
어제도 카페 갔는데 어떤 손님이 투명 이동창에 넣어놓은 고양이 데리고 커피 먹더군요… 한쪽면이라도 막아주던가 … 그러다가 어떤 고양이 리드줄하고 데리고온 사람이 우연히 나타나서 둘이 신나서 고양이끼리 얼굴 마주보게 하는데…. ㅋㅋ 진짜 노답..
주인도 잃어버리고 속이 새까맣게 탓을거에요. 왜 데려갔을까 자책도 수없이 했을꺼고~~ 저도 세마리를 키우는데 8년동안 여행을 한번밖에 못갔어요. 여행가고싶을때마다 냥이가 갈수있는 펜션을 알아보기는 하지만 가는중 뭔일이 생길까 ~ 애들이 낯선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못가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련-k8c 타로가 집에서 벗어나 자동차를 타고 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패닉 상태였을 거에요. 병원 갈 때도 고양이는 반드시 이동장에 넣어 데려가는 이유가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자기 공간을 벗어나면 죽음에 준하는 극한 공포를 느끼고 도망가게 되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자연상태의 고양이는 자기 영역을 벗어나면 다른 무리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다치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있으면 어디든 자기 영역으로 간주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동물이지만 고양이는 주인 유무와는 상관없이 자기 영역이냐 아니냐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창문이나 문이 열려있으면 본능적으로 새로운 영역에 대해 탐색하고 (게임으로 치면 지도가 까지는 느낌)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단 나가서 한번 발을 내딛고 괜찮았던 영역은 자기 영역이 되기 때문에 계속 순찰을 하려고 합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자기 영역을 순찰하며 돌아다니는 거와 같아요. 그렇기에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산책에 맞지 않는 동물이며(가능한 고양이도 소수 있긴 합니다) 데리고 나갈 시에는 꼭 이동장에 넣어야 합니다.
이 영상은 댓글이 되네요? ㅎ. 탐정님 늘 감사합니다~~~
정 말 정 말 로 다 행 임 니 다🙏🙏🙏🙏🙏고 양 이 탐 정 님 과 입 양 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입 양 자 분 진 심 으 로 걱 정 하 시 는 모 습 에 안 심 했 지 만 고 양 이 는 너 무 나 민 감 해 서 조 심 하 셔 야 해 요
여 러 분 수 고 하 셨 습 니 다😁😁😁
탐정님~최고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길냥이 농장서 키우다가 냥이가 농장을 나가버렸어요 한달을 찾아다녔는데 못찾았습니다
에휴...아직도 울 하늘이
생각나네요
탐정님 타로를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댜.이야기를들어보니 타로는 길아이로 아프고 힘든시간을 잘견뎌주고 입양간아이네요.감사요..어떻게 그런 장소에서 아이를찿으셨는지 정말 대단하셔요.오랜경험과.. 길잃은 아이의입장에서 또 고양이의 몸상태 성향모든걸 다생각하셔서 찿으시는것같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정말 냥이들은 워낙 동작이빨라서 눈깜짝할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지는것같습니다.산책도금물이구요.ㅜ 타로보호자님도 수고하셨고 살아가는동안 행복하게 잘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탐정님 두분도 평안한 추석보내세요^^
이 정도면 수사력이 세상 탑급임. 타로는 탐정님 아니었으면 죽었을 것임. 아이 혼자 일곱밤을 음식도 없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차 쌩쌩 지나다니는 도로 옆에서..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양이 목줄이라도 해라 제발~ 애 죽이고 싶냐
옥탐정님 최고이십니다. 맘고생 하신 가족분들 고생하셨네요 타로야 아프지말고 잘살아~
정말 저상황속에서 찾아주시다니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타로을찼으셨어다행이네요저도78마리을키우고있는38년차79세할머니집사입니다타로야이제어디가지마라옥탐정님타로을찼아주셨어감사합니다그리고아프지말고행복하게오래오래꽃길만걷자타로야❤❤🌺🌺🌺🙏🏻🙏🏻🙏🏻사랑해타로야
잘키워주시고 감사합니다.타로홧팅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저 가족분들 공부 많이 하셔야겠어요 ㅠ 이 채널이라도 잘 보시면 좋겠네요~~어렵게 구조되어 힘들게 치료받고 입양갔는데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읍니다.
항상건강 하세요.
옥탐정님팬입니다.
아픈 타로를 입양한 좋은 가족인데 고양이에 대한 무지로 타로도 가족들도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ㅜ.ㅜ 타로를 찾아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고양이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면서 타로랑 끝까지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책임지지 못하시면키우면 안될듯해요 아기키우는 맘으로 키워야할것같아요 얼마나힘들고 무서웠을까 찾아줘서 감사해요
정말 보호소는 보호소가 아님.. 내가 사는 지역은 그냥 기계적으로 함... 우리 고양이는 젖이 나오는 상태라 중성화하면 안됐는데 길냥이니 죽든지 말든지 해버려서 죽을 위기에서 우리가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서 살림... 보호소가 진짜 보호해주는곳인줄 알고 잠시 맡겼는데 거긴 그냥 고양이 무덤임
무지한 생각없는 인간들
때문에 말못하는 짐승들
너무 가슴아픕니다ㅜㅜ
제발생각들 좀하고 삽시다!
타로야. 고생 많았다. 이제 건강하고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래.
탐정님도 입양자분도 보호소 타로 담당자분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ㅜ ㅜ ㅜ 탐정님 존경스러워요
고양이는 일주일 열흘 보름도 밥을잔득 주고 갔다오면 크게 문제가 안되니까 어디 낮선곳에데려가지 마세요 되도록이면요 혼자보단 둘이 키우는게 고양이 한테더좋아요 그럼잘 놀더라구요 둘이서 잘
꼭 찿기를 바랍니다
팀장님 대단하십니다 저두 길냥이 두달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공부 많이합니다
무지는 죄입니다 특히 아프고 상처가있는 생명을 입양하기로 했으면 계속 공부를 해야합니다 고양이 여행을 검색하기만해도 하면 안된다는 게시물이 몇천건이 나옵니다 2박3일이면 2일째에 펫시터 한번 쓰면되구요 .... 일주일간 반려인분이 마음졸이며 걱정하시고 자책도 많이하셨을 거란거 잘압니다 다음부터 이런일은 절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어쨌든 너무 고생하셨네요 예쁜 타로랑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탐정님은 그저 빛....
고양이 탐정이 아니고 고양이 그자체 아님? 저걸 어케 찾음? 와......
😄😅
미칬다
강아진지 아나
기적으로 찾았네요
너무 화난다.... 무지함때문에.... 입양 하신거라면 사전에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그래도 했을 사람일텐데 이런 기본적인거에서... 뒤늦게 찾으려 한들 다 본인들 스케줄에 맞춰 찾으러 온거지 ... 이미시간도 많이 지나거 애는 혼자 여기서 몸도 아픈데.... 아 진짜 너무 화난다
제발 공부좀 하고 한생명을 책임지세요
본인들 스케줄에 맞춰 찾으러 온거..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자식 잃어버리고 회사땜에 일주일만에 찾으러 왔다는게 ...
옥탐정님 넘 대단하세요 저기서 찾아내시다니ㅜㅜ 타로 보호자님 그래도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거 같아요ㅜ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조심하실거라 생각해요!! 타로 찾아서 넘 다행입니다
타로집사님~~비록 타로를 잃어 버렸었지만 찾고자 최선을 다하셔서 다시 돌아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휴가때 데리고 간것도 충분히 이해갑니다...저도 냥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인데 하루 휴가 다녀오니 냥이 묘상이 달라져 있고 이틀동안 식사도 거부하더라구요..그후 휴가도 데리고 간답니다...타로집사님 불쌍한 타로 거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갈때 집에미등껴놓고가면
괜찬아요
왜 데리고여행갓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탐정님 정말 신기해요
타로야 이제 잃어버릴일 없을꺼니
맘놓고 행복하게 잘살아
아고ㅠ 타로가 많이 겁먹었겠어요ㅠ 그래도 잘 찾아서 다행이네요!
정말로 다행이예요.. 타로 잘키워주세요 큰 공부하셨네요..
냥들은 차 타는부터가 소리와 진동으로 엄청 공포와 스트레스랍니다
맞아요 다 타로가 해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였겠지만 입양자분이 계속 키우는게 잘된일인듯 실수할수있죠 앞으로 똑같은 실수 안하면되죠 행복하길..
고양이 대통령 옥탐정님👍👍👍👍💞💞💞💞
옥탐정님 아니었으면 타로는 죽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고양이가 현관문을 여는 순간 뛰어나가 아파트 단지를 돌고 돌아서 단지를 둘러 있는 소방 도로를 뛰어갈 때 지나가는 자가용 위를 밟고 뛰어 오를 때 심장이 멈춘 줄 알았습니다.
여럿이 잡으려고 뛰어다녔었는데 흥분한 고양이에게 부상을 당하면서 겨우 잡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던 사람만 3명이었습니다. 그 날 잡지 못 하면 영영 못 찾을거란 생각에 생명을 걸고 아이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중문을 설치했었고 뒤에 이사한 집도 중문이 있는 꼭대기 층의 아파트로... 위층의 소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결국에는 탑층으로 이사를 했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여깁니다.
고양이는 순간 방심하면 너무 큰 사고가 발생한다는걸 깨달은 후로는 항상 조심하며 동거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예민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잘 놀래기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반려 동물은 소중한 가족이란 개념을 가져야 서로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차라리 고되더라도 길에서 살게 두세요..제발..보호소라는 곳을 잘 모르시는분들은 그곳에서 보살펴주는줄 아는데 공고안에 입양 못가면 모두 안락사입니다..ㅠ
어떻게 저런곳에서 일주일동안 숨어지냈을까ᆢ
얼마나 무서웠을까
찾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아휴 넘 속상하네요 ㅠㅠ 옥탐정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적이네요.. 탐정님.. 이런 곳에서 어캐 찾겠나.. 불안해서.. 그런데.. 정말 찾았네요.. 타로의 동선을 지켜본 것이 중요한 단서가 되어 헛고생 하지 않으신것.. 휴..
빨리 연락해서 찾아서 다행이네요
타로도 축하해! 에궁 고생했네~
하......케이지에도 넣지 않고....그 먼거리 오랜 시간을......ㅜㅜㅜ
열심히 찾으려는 모습에 탓하고 싶지 않지만...그 무지함에 화가 나네요. 찾아서 다행입니다
사막에서 바늘 찾으신 탐정님 고생하셨습니다 ㅜ
찾기 힘든곳인데 탐정님 찾으시다니 대단합니다
냥이 보호자분은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 좀 하셔야 할듯...
감사합니다
기적이였어요.저런 풀속에서 찿으시다니 탐정님 정말 대단하세요.
타로가 보이는 순간 저도모르게 큰 환호를 질렀어요. 얼마나 다행인지요 보호자님 큰 경험하셨을겁니다.앞으로 타로 몇십배 더 사랑해주세요.
아이들 버리는 인간들의 뇌 구조는 도대체 어떻게ㅡ생겨쳐먹었길래 키우던 아이들을 버릴까요.. 가슴이아파요.속상해요..탐정님 고생많으셨어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입양 후 알아가는 것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다들 입양을 생각해볼때 냥이든 댕이든 어떻게 케어해주어야하는지 어떤걸 조심해야하는지 기본적인건 잘 알아보고 숙지한 후 입양하셧으면 좋겠슴다.......제발....
정말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고... 찾아서 천만다행이지만..집사님 찾으러 오셨으면 꼭 있어야 할 이동장 하나가 없네유....
좋은 일 감사합니다
탐정님 감사합니다
아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 편치 않은 몸으로 혼자 일주일넘게 있는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보호자님도 타로 찾으셔서 다행이고 탐정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어요 ~사랑입니다♡
보호소도 특별하고 보호자님도 실수 하셨지만 찾으시려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타로는 복이 있는 냥이에요.
찾으셔서 다행이고 타로랑 가족분들 늘 행복하시기를 빌어요.
탐정님 능력은 진짜 최고
탐정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우리 얘기 고생했네.. 잘 살아야 돼!
진짜 치료해서 보내주는 보호소는 극히 일부죠. 그건 고사하더라도 전염병관련해서는 기본검사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법이 만들어지길 바랄뿐.,....
와 탐정님 대단하신건 알고있었지만 다시 한번 탄복했어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타로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타로 무사해서 다행이다 타로 행복해라
우리나라가 고양이를 대중적으로 입양 및 키운게 얼마돼지 않아 그런가봅니다. 대부분 강아지를 키운 가정이 많았고, 티비에서도 강아지 관련 프로그램이 많았고요. 아무튼 고양이 찾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마음도 굉장히 힘드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