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만리장성을 쌓았다면 만리장성 밖에는 다른나라인거죠. 진시황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나라가 단군조선이었으닌까요. 당시 동북아 최강국이 단군조선이었습니다. 원래는 만리장성 너머까지 조선의 땅이었구요. 갑골문자가 발견된 은나라도 동이족 DNA 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가 만리장성 너머를 가리키며 고려땅이라고 한 영상이 유튜브에 나옵니다. 일제의 식민사관인 반도사관으로 한반도 안으로 축소가 된겁니다. 신라 장보고 버ㅃ화원이 산둥반도에 있다는건 청해진이 이곳에 있었다는건데 법화원 관광을 가면서도 눈치를 못채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현행교과서는 식민사군 만든 이병도가 서울대국사학과 교수로 그대로 있으면서 식민사관을 토대로 한 한국사 교과서를 만든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한국사교과서 쓰레기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독도 대마도 모두 일본 거 맞습니다. 일본이 노리는 건 현재의 위치가 고대의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들은 원래 여기에 있었다고 자백 받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한반도에 원래부터 있었다면 님의 말이 맞고 저분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japan myanmar relations
조선왕조실록에서 대마도로 검색한번만 해보시길. 대마도가 일본국영토라는 내용은 수백번 나옵니다. 고려사에서 대마도로 검색해도 일본국영토라고 수십건 검색됩니다. 다른 건 볼 것도 없이 조선과 일본(에도막부)이 체결한 공식조약인 기유약조에 정확하게 대마도는 일본이라고 나온답니다.
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의 땅 간도 땅은 당연히 조선의 땅이었음 1905년 을사늑약으로 조선의 외교권이 강탈당하고 1909년 일제가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만주의 철도부설권을 청나라로부터 얻는 대신 간도 땅을 청나라에 넘겼음 을사늑약은 국제법상 불법이므로 간도협약도 무효임 따라서 간도땅은 돌려받아야 할 우리의 땅임
협상이 가능했다는 것은 조선이 무언가 들고 있었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내용에 따라서 간도는 조선의 것이었다고 추정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만주 철도 부설권을 일본이 얻었으니 그 대가성 또한 인정되구요. 다만 지금은 북한과 중국이 국경협상을 해버렸고, 간도협약이 무효라고 해도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본이 간도를 청나라에게 팔았다는건 잘못한 일이지만 과연 현재에 우리나라가 간도에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게 일본 때문일까? 일본은 간도는 물론 청나라의 영토중 절반을 2차 중일전쟁때 차지했는데 그 협약이 무슨 의미겠냐. 오히려 중국이랑 손잡고 6.25때 대규모 군사 지원받은 북한이 간도 영유권을 비롯한 백두산 대부분을 중국 영토로인정해줘버려서 땅도 인접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거지. 우리나라는 1945년부터 38선 이남으로 지정되었었는데. 간도 문제는 북한이 해결하거나 통일한국만 해결할수 있음. 이건 러시아한테 빼앗긴 연해주도 마찬가지.
그런데 역사적으로 정치인들은 한 게 있나요?. 당시 중국의 동북공정 회담 때도 눈가리고 아웅, 현재는 을사오적 입법들 발의 하다가 국민 청원 폭주로 중국화 보류하겠다고 한 법무부. 불체자 제외 91만명 국민 몰래 영주권 뿌린 정신 나간 정치인들. 역사로 대응할 게 아니라 당장 안으로부터 무너질 트로이목마 부터 제거해야할 때입니다. 그들 2세까지 국민 되면 학자들 주장 대로 대한민국이란 국가 명은 소멸됩니다.
@@역디사디 다시 토마스 키친의 지도를 보고 압록강하구 만리장성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까 심한 말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역디사디님은 중요한 발견을 하신 겁니다. 이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사적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란에서 다룰 이슈는 아니나, 더욱 잘 아시겠지만, 그냥 참고사항으로. . . . 지나의 만리장성은 구라이고 그냥 고무줄일 뿐 입니다. 1) 산해관까지의 만리장성도 명나라 때 연결한 장성이고, 2) 요녕성과 요동반도상 만리장성은 고대 고구려와 거란 그리고 왕씨 고려가 축조한 성일 뿐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만리장성이 사실상 제대로 기능을 한적도 역사적으로 없고 모든 구간을 이어놓고 끊임없이 보수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산해관 또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이고, 장성 가운데 발해와 고구려, 거란의 장성도 포함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만리장성의 끝을 산해관으로 보기는하는데요.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에서 만리장성의 끝을 산해관이 아니라, 요동과 고구려의 천리장성, 발해와 거란의 장성일부까지 포함하여 연장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바이두에서도 만리장성을 검색해보면 아주 많이 나오고 있어요. 신양은 선양이 맞습니다. 이점 감안하여 제외하여 국경을 그려보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중국 지명 말씀중에 몇 가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9:22 Fongtsyana 는 타이위엔이 아니고 타이위엔은 바로 위에 Tay-yuen 으로 표기된 것 이네요. Fongtsyana는 시안(Sin-gan) 서쪽에 있는 도시 같은데, 아리송 하네요. 황하가 카이펑에서 제남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바로 황해로 빠지는 것은 오류인 것 같습니다. 10:28 는 난징이 아니고 난창(Nan-chiang-남창)이며, 난징은 CHINA의 A 부근의 Nan-king 일 것 같습니다.
오오 디테일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올리고 나서 어떤분께서 의견주셔서 태원이 있는 것 보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푸르다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난창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상 올리기 전에 푸르다님께 최종 검토 한번 받는게 좋겠네요. ^^;;;; 더욱 꼼꼼히 콘텐츠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있죠. 1차로 명나라의 역사왜곡 2차로 일제의 왜곡 실제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까지는 태항산맥이 요하이며 요동 요서로 나뉩니다. 고려의 땅에 남경에서 주원장이 명을 세웠고 이성계와 고려의땅을 나눠가진겁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많은 지명이 중국에 아직 존재하고있고. 실제 중국은 많은 고려지명을 간자체로 바꾸거나 덧대어서 알아볼수없게 많이바꿨지만 남아있는우리사서의 방대한 지명이 여전히 많이남아있습니다.
고려사 열전에 초기 왕건이 삼한을 통일한 후 3경을 두었고 아라비아 식국과 천주(취안저우) 백성과 호족들이 항복해 오고 동서 2000리, 남북 1500리 가로가 세로보다 길었다.(고려사,송사,고려도경) 고려는 서북으로 고구리(고구려)를 넘지 못하였으나 동북으로는 고구려를 넘어섰다. 고려말 우왕(1376)때 고려 남쪽에 주원장의 홍건적이 있었다고 적고 있다. 이건 반도 사학에 갇힌 교과서나 주류 사학은 설명 못 함. 이 사실들이 현 사학계와 교과서에서 이야기하고 비정하는 영토와 너무도 다른 것임.
그것때문에 진핑이형이 동북공정을 해서 고조선 역사 고구려 역사 발해역사 등등을 다 없애거나 중국역사에 편입시킬라고 눈에 불을 켜고 조작질 왜곡질(이미 단둥 뒷산에 가짜 만리장성 만들어놓고 있으면, 만리장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까지다라고 주장하고있음)하는것....이미 동북공정 완성했다고함.......그 중엔 조선족을 완전히 한족에 동화시키기 위해서 학교에서 조선어 교육금지도 시킨거임....그런데 우리 나라 역사학자들은 현실에 안주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이뱅도 후예들이라서 한국의 역사 문화 강역을 한반도에 가두어 두고 싶어하는 것임... 일본늠들이 확정해준 역사문화강역을 그늠들이 가르처준대로 그냥 배우고(조선사편수회가 만든 조선사) 또 후대에 가르치고. 많은 역사서들이 우리땅이 만주를 넘어선다는걸 보여줌에도......대부분 침묵하고있음...
만리장성은 국경선입니다. 외적의 침입을 막겠다는 의미로 지은 성벽이니 그 앞은 당연히 다른 나라와 대치해야죠. 동쪽에 대치 되는 나라는 바로 고구려이죠. 조금만 생각해도 될 상상이 가는 일인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진정한 역사학자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일본 물든 학자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씀으로 와닿습니다. 간도협약이라는 것 자체가 조선을 대신해 국경협상을 한 일본 입장에서도 뭔가 들고 있었던게 있으니깐 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만주와 간도에 대한 영향력이 있었던것은 합리적인 추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TV-DOCJON 명나라의 진짜 국명은 명조선입니다. 명나라는 홍무제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나라입니다. 명조선이 대조선의 모체입니다. 이성계는 1368년에 명조선을 건국하고 1369년에 티무르제국을 세우고 3남에게 다스리게 했으며 1369년에 당시까지 천자국이었던 고려를 제후국으로 삼고 마침내 1392년에 대조선을 건국했습니다.
@TV-DOCJON 1405년 권근이 제작한 혼일강리역대국도는 이성계가 명조선을 건국하고 고려가 자진 양위한 이후 대조선을 건국한 이후 영토를 표기한 것입니다. 이 시기만 해도 아시아와 유럽까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일부 아프리카 등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홍무제 태조 이성계가 집권한 당시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일부까지 지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성계는 원나라가 지배했던 영토 모두와 고려가 지배했던 36개국을 포함해서 아프리카 일부까지 영토를 확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양평까지로 바다에 접하지 않습니다. 사마염의 진나라는 산해관(갈석)까지 장성을 쌓았습니다. 이번 영상의 지도는 명나라 장성으로 보이는데, 문헌 기록과 역사적 사실을 점검해야 할듯합니다. 그래야 조선의 영토가 나옵니다. (그 장성이 진시황의 만리장성이면 고조선의 영토가 나오게 됩니다)
@@역디사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읍니다. 몽골제국 원나라처럼 동양을 점령했던게 고구려입니다. 유럽까지는 못 갔지만, 그리고 점령했어도 직접통치를 한게 아니고, 질서를 잡은거죠. 근데 그게 나당이 연합하고 고구려 내부에 불화가 생겨서 망했지만, 당나라가 고구려를 직접 통치하지는 못했읍니다. 관리만 좀 파견했지 어쨌던 신라와 당나라가 나누어 다스렸는데, 고구려 독립운동이 일어난 겁니다. 그게 발해(진국)죠. 처음에는 당나라가 요동까지 다스리다가 결국 장성으로 물러가고, 신라가 다스리게 되었지만, 발해가 일어나서 성장을 하여 산동반도까지 내려가고 신라도 현재압록강 아래로 밀려내려 왔을 겁니다. 국경이라는게 천년만년 변하는게 아니고, 힘으로 다투면 뺏고 뺏기는 것이죠. 최근에 밝혀진 얘기로는 발해가 확장할때 밀려난 월희말갈의 난민 일만명이 동쪽 해안선을 따라서 알류산열도를 넘어서 해안선을 따라서 멕시코에 도착했는데, 이미 고리족(옛고구려)이 이미 와서 정착해 살고 있더랍니다. 이미 마야문명을 이루고 있었죠. 이들이 자신들은 맥이족이라고 했고, 떠나온 땅은 아스땅이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뜻이냐고 하니까 흰땅이라는 뜻이라고 했답니다. 달(月)희(白)이게 이두식으로 쓰다보니 이런듯 합니다. 달은 땅의 다른표현이죠. 희는 희다. 고조선의 도읍지가 이라는게 그런 의미일 겁니다. 금나라와 청나라가 중원을 점령하여 황제국이 되는데, 그시점에는 고려시대죠, 고려의 변방인 셈인데, 금나라는 신라의 후예라고 했다죠. 조선시대 여진족이 후금이라고 했다가 북경을 점령하고 청으로 국호를 바꿨읍니다. 아마 서양에서 china라고 줄기차게 쓰는 이유도 청하고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은 사실 고려에서 벼슬하던 여진족 이성계가 여진족 장수들과 고려에 반역하여 세운 나라입니다. 청나라는 그 조선의 변방에서 살던 이성계 친구?의 후손이 세웠다고도 합니다. 청나라는 조선에서 나온셈이죠. 청나라가 조선을 쳐들어올 생각은 없었답니다. 야 내가 힘세니까 내가 형할께 너 아우해라! 그러는데, 못한다고 깐죽거리다가, 병자호란을 당했죠. 고려에서 조선초기까지도 북쪽경계는 두만강 너머 700리 선춘령까지였다고 합니다. 청나라가 자꾸 넘어오지 말라고 조선에 압박을 해서, 마침내 백두산에서 두만강까지 목책을 치고 넘어오면 죽을수도 있다고 .. 벌금은 이미 물리기도 했었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명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저게 뭐에요? 라고 물었을때, 원주민이 답한걸 의미해석 없으 그대로 적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마카오도 그랬고... 그런 것처럼 야가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당시의 지리정보, 지도의 정확성이 떨어져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만주지역은 조선의 영토였음 이 틀림없음 그러나 후금의 근원지가 만주이고 그 후금이 나중에 천자국 청나라가 되버리는 바람에 조선은 만주지역의 영토를 포기(?) 양보(?) 그 중간 어디쯤...했다고 보면 무리가 없을것
고대지도에서 부산이 "YA"로 표현된 이유는 여러 가지 역사적, 언어적 요인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지리학적 관점과 당시의 언어적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대의 지명 표기법: 고대 지도에서 지명의 표기는 현대의 방식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고대의 지도 제작자들은 당시의 발음, 음운 변화, 외국어의 해석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지명을 표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중국의 지도에서 부산은 종종 "부산" 대신 "왜산" 또는 "야산" 등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는 한자 발음의 차이나, 당시의 음운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YA"의 해석: "YA"라는 표기는 그 당시 부산을 가리키는 이름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한국의 여러 지역 이름을 한자로 음역하여 표기했기 때문에, 부산의 발음이 고대 중국어에서 "야"와 비슷하게 들렸을 수 있습니다. 또는 "야"라는 표기가 특정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방식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가 "항구"나 "도시"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의 역사적 중요성: 부산은 고대부터 중요한 항구 도시로, 동아시아 무역의 중심지였고, 고대 중국과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부산을 지칭하는 다양한 이름들이 고대 지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항구 지역을 구체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고유의 표기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대 중국과의 교류: 고대 중국에서는 한반도와의 교류를 기록하면서 부산 지역을 "야" 또는 유사한 형태로 표기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의 지리적 인식이나, 중국 내에서 부산 지역에 대한 특정 명칭이 그렇게 사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대 지도에서 부산이 "YA"로 표현된 것은 당시의 언어적 특성과 외국 지명 표기법에 따라 부산을 나타내는 한자나 음역법이 그렇게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리장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서역과 중앙아시아 인도등의 무역을 하는 중원으로 보급하는 무역의 중심지 였는데 지금은 관광으로 발달한 곳이죠. 우리가 배운 우리역사는 옛부터 서역의 나라와 무역이 발달한 나라로 알고있으나 지금지리상 무동력선으로는 무역이 사실상 힘들죠. 고려라는 이름은 원래의 발음은 고리로 읽어야합니다. 그런데 리장은 옛이름이 고리장으로 불려왔다고 하는데 우리말로 직역하면 고려강 입니다 검색을 하면 리장춘이 있고 고려강집성촌 이 되죠. 고구리 고리 고구려부터 고려까지의 강역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곳 까지 넓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역사계를 뒤흔들 일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 선한 민족이라고 세뇌를 당하고 산다. 그러면서 한쪽에서는 이렇게 우리는 여기까지가 한민족의 땅이었다고 숨어있는 DNA를 자극한다. 우리가 숨 죽어서 공녀들 받치면서 산 역사는 조선시대 뿐이었다. 우리는 5천년 역사속에 약탈 전쟁 민족이었고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중죽어 쓰면서 살았을 것이다...
지금 우리말과 우리글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기적과도 같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공녀도 바치고 조공도 바치고 무릎도 꿇어가며 때로는 비굴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살아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라는 말이 맞는것도 같아요. 아무쪼록 많은 연구를 통해 진실에 가까운 역사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1764년 이 청나라 시대 인데.. 청나라 가 만주족 의 나라 아니냐? 만주족 근거지가 어디 인고? 선양 이 조선 하고 국경을 인접 하고 잇엇다고 주장 하는 것 인데.. 말 이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 인가? 영국에서 1764년에 제작된 지도 제작자가 동양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대충 그은 거지.. 그럴 수 잇는 정황에 대한 설명이 전제 되어야 하지 않겟는가? 사람들 오해 하기 쉽게 몰아 가려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 세상에 나쁜 사람이 잇겟나? 먹고 살려구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나쁜 짓을 하는 거지.. 결과론 적으로 나쁜 짓을 하면 죄값을 받는 거고..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잇어도..
만주족의 근거지는 선양이 맞습니다. 제가 먹고 살려고 이런 콘텐츠를 만들겠나이까. 돈 1원도 못법니다. 채널 이름처럼 이곳은 역사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1764년 영국의 지도를 바탕으로 그당시 영국에서 바라본 세계관을 소개하는 것이 주요목적입니다. 이것을 나쁜짓이라고 한다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건 만리장성이 아니고 willow palisade 라고 하는 버드나무를 심어 벽을 세운 것입니다. 청나라 만주족이 세운 것이며 한족들의 이동을 막기 위한 국경입니다. 한족들이 인삼을 캐러 만주로 들어오는 걸 막기위해 세운 것입니다. 요하 즉 심양 있는 곳 까지는 한족이 들어올수 있지만 장춘지역으로는 못 갑니다.
1764년 지도에 표기된 지명에 충실하여 설명드리고자 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하였습니다. 이 지도에서는 Willow Palisade는 나오지 않습니다. Wall of China가 나와요. 일반적으로 이건 만리장성으로 해석하기때문에 만리장성이라고 표현한것이구요. 저 또한 이 모든 라인이 벽돌로 만들어진 만리장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네 조선은 청의 속국이었고 청나라 또한 강성한 시기였죠. 그리고 조선의 영토가 아니었을수도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는 이 콘텐츠를 통해서 그때 조선의 영토가 이랬으니 지금 되찾자. 이런 의도는 아니구요. 그당시 서양에서 바라본 시각에 대해 조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근거가 있었을테니까요. 아무쪼록 제가 많이 부족하오니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참내~~ 그동안 내가 주장 했던 바다. 중국놈들이 만리장성을 쌓은 이유가 무어겠는가? "만리장성 안쪽은 자기네 땅이다" 라는거다~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의 힘이 강대했기에 (고구려) 언제 침략 당할지 몰라서 담을 쌓았던 것이 만리장성인 것이다. 결국 만리장선 넘어 만주와 압록강 이남은 모두 고구려의 땅이었다는거다. 즉, 대한민국의 땅이라는거다~!
일본 인터넷에 옛 조선 영토 . 고구려의 영토 지도를 보면 , 저 중국의 오른쪽3분의1영토는 조선땅 이였다는지도가 몇개나 올려져 있어요 . 일본은, 한때 한번도를 식민지로 통치하였으나 , 해를 끼치고자 한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 이러한 바른 기록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근대사를 배워왔다는것이 명백히 더러 나고 있죠 , 아무리 속이려고해도 언제까지 감출수는 없는 법 . 원래 , 고구려말기, 고려가 세워진지 얼마되지 않았을무렵 , 내란을 피하고나 새로운 대지 (大地)새로운영토로 이주하여 새출발하기 위해서 일본 땅으로 건너온 귀족과 그외 따랐던 상인들이 일본으로 건너와 . 그 후손의고려씨 (주몽의 후손 이죠 )高麗さん가 일본 동경에서도 살고 있으니 , 증거 이죠 . 우리 이웃에서도 있어요 . 그러니 . 한민족 이였던 조선과 번창한 일본인은 저 중국한테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자 한때 전쟁이 치루어졌지 않았나 .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잘못된 교육 , 지어진 역사 ,근대사로 인해 무조건 우린 반일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니 .. 일본 사회에서는 감추지 않고 바르게 기록을 성세히 올려 놓고 있고 , 조선과의 우호(友好関係)도 무척 좋았다고 일본의 학식 높은 분들에게 저는 자주 들었어요 . 한국에서 반일 감정만 배워온 것이 참으로 어색하게도 …일본사람은 한국사람, 나쁘다는 말 하지 않고 비난도 안 해요 , 다만 . 반일 감정에세뇌 되어져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인 한테 좋지 않는 경험을한 일본인은 상처를 받고 한국인을 잘못 봤다 , 라고 자기가 격은 일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가끔 있다고 해요 . 이런 사람은 어쩔수가 없죠 . 자신이 격고 상처를 받았으니 . 일본 인터넷 을 열수 있는 분 들은 검색 해 보시면 아시게 되요 . 저는 많이 올려서 알렸어요 ㅎ
그런들 뭐하리? 지금 이 나라 온 언론이 휴전선아래만을 우리땅이라 보여주고 있어 사람들이 거기에 세뇌되고 있고, 내란의 힘을 비롯한 성조기부대들은 북한과는 원수라고 다른 나라라고 하고 있으니, 이제 그런 옛날 지도가지고 아무리 그래봐야 설득력 떨어지고 현실감없다는 소리라고 비난받기 딱 좋음. 그럼에도 당신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노고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지금 이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보자는게 아니라, 1700년대 다른 나라에서 바라본 시각에 대해서 소개하고, 조선시대 우리 선조의 활동영역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달리 조금 더 넓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아무쪼록 비판에 대한 우려와 걱정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홀한해(忽汗海) 《신당서》 지리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발해의 왕성(王城)은 홀한해에 임해 있다. 《대청일통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호이합하(虎爾哈河)는, 영고탑의 동남쪽이 모두 이 물가이다. 그 근원은 길림(吉林) 오라(烏喇)의 경계에서 나와 옛 회령성(會寧城)의 북쪽을 지난 다음 다시 90여 리를 흘러 영고탑성의 남쪽을 감돈 다음 다시 꺾어져서 북쪽으로 700여 리를 흘러 혼동강(混同江)으로 들어간다. 당나라 때에는 홀한하(忽汗河)라고 하였고, 발해 대씨(大氏) 때에는 홀한주(忽汗州)를 설치하였는데, 이 물로써 주 이름을 삼은 것이다. 《신당서》 지리지를 보면, “발해의 왕성은 홀한해에 임해 있다.” 하였는데, 이것을 말한 것이다. 금나라 때에는 또 금수(金水)라고 이름하였는데, 세속에서 금(金)을 안출호(按出虎)라고 하는바, 안출호수(按出虎水)가 이곳에서 근원하므로 금원(金源)이라고 이르며, 건국하고는 이를 인하여 국호를 금(金)이라고 하였다. 명나라 때에는 또 홀아해하(忽兒海河)라고 하였다.
흑룡강은 흑룡강성의 동쪽에 있다. 옛 이름은 흑수(黑水)이며, 완수(完水), 실건하(室建河), 알난하(斡難河)라고도 한다. 객이객(喀爾喀 할하)의 북쪽 경계인 긍특산(肯特山)에서 발원하니, 지역민들은 오눈하(敖嫩河)라고 한다. 여러 물줄기를 만나 동북쪽으로 흐르다가 니포초성(尼布楚城 네르친스크)을 지나 남쪽을 향해 내지(內地)로 들어간다. 또 동쪽에 고륜호(枯淪湖)가 있는데, 거기서 흘러나온 액이고납하(額爾古納河)가 서남쪽에서 와서 만나 흐르다가, 아극살성(雅克薩城) 남쪽에 이르러 꺾여 동남쪽으로 흐른다.
살펴보건대, 흑수라는 명칭은 남북조(南北朝) 시대 때 시작되었으며, 흑룡강이란 이름은 《금사》에서 나온다. 그 상원(上源)은 《북사》에 나오는 완수이며, 《구당서》에 나오는 실건하이다. 지금의 오란하가 정원(正源)인데, 오란하는 바로 《원사》에 나오는 알난하(斡難河)가 음이 변한 것이다.
외국인 해외에서 제작된 지도들은 어느정도 부정확성이 존재한다는 전재로 봐야합니다 그렇게 표기돼있다고 진실이 아니라, 이렇게 만든 지도도 있구나 정도로 해외제작 지도들마다 서로 다른건 그때문이요. 많은 지도들을 다 참고해서 종합적으로 연구해야 진실을 알수가 있겠죠 지도안에 정확성이 높은 내용도 있고 떨어지는 내용도 있을겁니다. 분석하신걸 들어보니 대체적으로 분석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우선 만리장성은 압록강까지 내려온걸 만리장성으로 해석해선 안되겠습니다, 왜냐 지도에는 만리장성이라고 적힌게 아니라 그냥 장성들을 표시한것이기때문에 산해관부터는 다른 장성이 압록강까지 이어져있다고 해석해야겠습니다 Ya는 당시 일본과 교류하기위해 허락한 왜관을 표기한게 아닐까 싶네요. 조선입장의 지리정보가 서양에 전달되긴 어려웠을테고 이웃국가가 제공한 지리정보로 유럽에서 지도를 제작했을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일본입장에서 중요한 지역인 왜관을 그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sokoku는 현재 시코쿠섬을 표기한걸로 보이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구요. 저 또한 이렇게 만든 지도도 있다는걸 소개하는 의도입니다. 그리고 많은 지도들을 다 참고해서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이 채널을 만들었구요. 그동안 많은 지도를 모아왔습니다. 호코코는 시코쿠로 해석하는 것 또한 맞는 말씀 같아요. 함께 고민하고 가르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HansikMasterChef 이해를 못하네~븅 중요한건 지금 현재다 현재 상황에서 과거만주 연해주가 우리땅 였는데 달라고 북한 중국 러시아 한테 ~가서 따져보셈~~ 주겠니? 영토는 ~ 강력한 힘으로 지키고 뺐는거다 ~ 이해못함? 일본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고 돌려 달라고 주댕이로 말하면 독도를 줄수있나? 일본은 독도를 일본땅으로 만들려면 ~ 전쟁을 해야된다. 원래 영토는 ~ 강력한 힘을 갖고 있을때~ 전쟁을해서 뺐는것이다~ 너처럼 주댕이로 과거 지도가지고 ~ 뺐는게 아니란다~등 싄아~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 자주국방을 하자는 거였지~ 스스로 힘을 길러 지키고 반격해서 영토를 찾는다 ~ 그런거지
@@HansikMasterChef 저 지도의 역사는 ~ 지금의 사람들이 참고로 삼아~ 배우는 것이고 저 역사적 기록물 가지고 가서 ~ 북한 /러시아 /중국한테 ~ 원래 주인이 왔으니 ~ 이젠 땅을 돌려 달라고 한다면? 주겠니? 한때 일본이 조선을 지배 했으니~ 지금와서 ~ 한반도를 돌려 달라고 ~한국 대통령한테 말하면 ~ 네하고 돌려줄까? 저 지도 가지고~ 영토를 찾고 싶으면 ~ 강력한 힘을 길러서~ 전쟁으로 찾는거야 단순히 주댕이로 몇번 놀려서 ~ 찾는게 아니란다. 네가~ 저 역사적 지도를 가지고 중국 북한 러시아 한테 가서~ ~ 영토 달라고 해봐라~~ㅋㅋㅋㅋㅋ
산해관이 장성 끝이고, 나머지 동쪽구간은 장성이 아니고 목책입니다. 그리고 청나라의 요구로 백두산에서 두만강까지도 넘어오지 말라며 목책을 하게 합니다. 야'는 아마 가야'에서 나온 이름일거 같읍니다. 아,, 그리고 심양과 파린사이에 차이나'라고 써 있읍니다. 청나라 소속이었읍니다.
명언이네요. 만리장성은 두려움의 크기라는 말씀이 딱 맞는 말씀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제 기능을 한적은 없지만 외부 세력의 침입이 항상 무서웠겠죠. 그런데 이제는 그 길이가 긴 것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나라도 동이족의 나라였음 진시왕릉에서 나온 유물들 특히 병마용갱의 모습을보면 머리가 상투를 틀고 있음 머리에 상투를 튼 민족은 세계에서 오직 우리 선조들 뿐임 고대의 나라들은 민족개념이 없었음 같은 민족이라도 다른 세력을 형성하여 패권을 다투었음 이것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비롯하여 어떤 나라도 예외가 없었음 따라서 진나라가 이민족 동이족의 침입을 대비한 것이 아니라 민족개념이 아닌 북방의 다른 세력의 침입을 대비한 것이었음 민족의 개념은 19세기부터 세계사에 등장한 용어임
와 그것도 이성계가 왕 인정 받으려고 고려 땅 일부를 명나라에 바치고 남은 영토일 건데 그럼 고려는 훨씬 더 넓었을 듯
@@overkill6403 고려사와 중국정사에는 고구려보다 더 컸다고 나옴. 우리나라 학계만 인정 안하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야기네요. 많은 연구와 발굴이 필요할거 같아요.
우리나라 학계는 왜 인정을 안할까요...ㅠㅠ
ㅋㅋ 우리 할아버지만 죄인 입니까?...신라가 고구려 말아먹은거는요...?
그때부터 나라가 좆만해져서 힘을 잃은 겁니다... 살려고 발버둥
친거라고요...지금도 별반 다를까요?
@@역디사디 일본하고 중국에게 돈을 받거든요. 대표적으로 뉴라이트가 있죠
조선의 역사를 축소해 왜곡하고 비하하기 위해 상당부분 근거도 없이 일제가 쓴 대부분의 역사 틀과 논조를 아직도 대한민국 교과과정으로 쓰고 있는 현실.. 아직도 대한민국은 해방이 되질 않았다는 말이 요즘 시국과 맞물려 더더욱 실감이 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주류사학계가 일제시대 연구를 통해 계승되어 온 부분도 있어서 일부 축소 왜곡 된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객관적이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진실에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또 개소리 중국이 역사 왜곡하지
상식적으로 만리장성을 쌓았다면 만리장성 밖에는 다른나라인거죠. 진시황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나라가 단군조선이었으닌까요. 당시 동북아 최강국이 단군조선이었습니다. 원래는 만리장성 너머까지 조선의 땅이었구요. 갑골문자가 발견된 은나라도 동이족 DNA 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가 만리장성 너머를 가리키며 고려땅이라고 한 영상이 유튜브에 나옵니다.
일제의 식민사관인 반도사관으로 한반도 안으로 축소가 된겁니다. 신라 장보고 버ㅃ화원이 산둥반도에 있다는건 청해진이 이곳에 있었다는건데 법화원 관광을 가면서도 눈치를 못채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현행교과서는 식민사군 만든 이병도가 서울대국사학과 교수로 그대로 있으면서 식민사관을 토대로 한 한국사 교과서를 만든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한국사교과서 쓰레기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들고 있는 지도는 가짜다.
ㅎㅎㅎ 대동여지도도 가짜다
대마도가 원래 우리땅이였다는거 얼마전에 알았는데 증거가 여기 확실히 있구나
고려이후로 많은 영토를 잃었지만 그래도 간도땅만은 남아 있었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대마도나 간도 등 조선의 영향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중앙의 통제와 세금 부과 등은 더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대마도가 우리 땅 이였음을 얼마 전에 알았다니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음도 있지만 귀하의 역사 의식에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교양 서적을 읽어 본 분이면 알 수 있는 것을. 아쉽네요!
독도 대마도 모두 일본 거 맞습니다. 일본이 노리는 건 현재의 위치가 고대의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들은 원래 여기에 있었다고 자백 받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한반도에 원래부터 있었다면 님의 말이 맞고 저분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japan myanmar relations
겨우 대마도 갖고 중공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지금 우리땅이 중공에 얼마나 많은데
조선왕조실록에서 대마도로 검색한번만 해보시길.
대마도가 일본국영토라는 내용은 수백번 나옵니다.
고려사에서 대마도로 검색해도 일본국영토라고 수십건 검색됩니다.
다른 건 볼 것도 없이 조선과 일본(에도막부)이 체결한 공식조약인 기유약조에 정확하게 대마도는 일본이라고 나온답니다.
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의 땅 간도 땅은 당연히 조선의 땅이었음 1905년 을사늑약으로 조선의 외교권이 강탈당하고 1909년 일제가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만주의 철도부설권을 청나라로부터 얻는 대신 간도 땅을 청나라에 넘겼음
을사늑약은 국제법상 불법이므로 간도협약도 무효임 따라서 간도땅은 돌려받아야 할 우리의 땅임
협상이 가능했다는 것은 조선이 무언가 들고 있었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내용에 따라서 간도는 조선의 것이었다고 추정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만주 철도 부설권을 일본이 얻었으니 그 대가성 또한 인정되구요. 다만 지금은 북한과 중국이 국경협상을 해버렸고, 간도협약이 무효라고 해도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본이 간도를 청나라에게 팔았다는건 잘못한 일이지만 과연 현재에 우리나라가 간도에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게 일본 때문일까? 일본은 간도는 물론 청나라의 영토중 절반을 2차 중일전쟁때 차지했는데 그 협약이 무슨 의미겠냐. 오히려 중국이랑 손잡고 6.25때 대규모 군사 지원받은 북한이 간도 영유권을 비롯한 백두산 대부분을 중국 영토로인정해줘버려서 땅도 인접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거지. 우리나라는 1945년부터 38선 이남으로 지정되었었는데. 간도 문제는 북한이 해결하거나 통일한국만 해결할수 있음. 이건 러시아한테 빼앗긴 연해주도 마찬가지.
중국은 자신의 국경선에 만리장성을 쌓았지.
만주땅은 중국땅이 아닌게 역사적으로 본인 스스로 인정한거지
맞는 말씀입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유목민이 두려워서 스스로 장성을 쌓고 최후의 방어선으로 만들었죠.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한양도성 남한산성은 뭐라고 설명 하려고 이리 지껄임?
고조선( 환인 환웅 환검) 은 대륙의 주인이었다. 우리는 우리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배우지 못했다. 아직도 이병도 신석호 제자들이 역사학을 잡고 있으면서 재야 사학을 우습게 여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언제나 바로 잡을 수 있을련지.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발굴과 연구를 통해서 진실에 가까운 역사를 찾고 배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서 많은 가르침 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석호는 요동이 현 요하 동쪽이며, 패수가 요하 동쪽 헌우락이라고 하는데 지금 주류의 고조선 박사들이 그렇게 봅니다. 오히려 신채호 팔이 하는 사이비는 신채호와 다르게 봄
고조선이 무슨 대륙의 주인이냐? 기껏 발견되는게 고인돌 정도인데. 심지어.문자도 발견 안됨
황하 오른쪽 산서성 위쪽 장성은 거란의 장성이고 아래쪽은 고려의 장성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만리장성 일부중 발해의 장성과 고구려의 장성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역사적으로 정치인들은 한 게 있나요?.
당시 중국의 동북공정 회담 때도 눈가리고 아웅, 현재는 을사오적 입법들
발의 하다가 국민 청원 폭주로 중국화 보류하겠다고 한 법무부.
불체자 제외 91만명 국민 몰래 영주권 뿌린 정신 나간 정치인들.
역사로 대응할 게 아니라 당장 안으로부터 무너질 트로이목마 부터
제거해야할 때입니다. 그들 2세까지 국민 되면 학자들 주장 대로
대한민국이란 국가 명은 소멸됩니다.
오랜 옛날부터 지나인들은 스스로 만리장성을 쌓아 자기 영역을 구분했지요
즉 만리장성 이북은 한민족의 활동영역이였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중국에서는 말씀하신대로 고대부터 장성을 쌓고 그것을 국경으로 삼아온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장성 밖은 우리의 활동영역이었을 것이구요. 물론 많은 유목민족도 있었구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fredymuquri1954 만리장성은 고려가 완성한 것입니다.
만리장성 내외 모두 우리민족이 고대부터 지배했던 터전입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양 부근에 살던 조선족 왈~~~~!!
우리 할아버지때는 조선에 세금을 냈었어....(할아버지에게서 직접 들었다고 함)
오오 정말 엄청난 정보네요!!!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세력권이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조선의 영토였던 것이 확실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764 중국의 지도라 하면 중대한 착오가 생깁니다. 엄밀히 말해 청나라 강역이죠.
중국은 청나라 만주족과 같은 민족도 아니고, 그 법통을 이은 나라가 아닙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은 한족이 아니죠.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청은 신라의 후손 애신각라.
@Dr_Sunshine91 그 부분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아이씽조로였죠 아마...연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고려까지 우리의 영토는 한반도를 포함하여 만주와 산둥반도까지였습니다
네에 고려가 한반도 절반정도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 넓은 영토를 갖고 있었던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아무쪼록 많은 연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역디사디국사편찬위 DB 서버에 가서 고려사와 송사, 고려 도경 원문을 읽어보고 위치를 찾으면 고려의 영토가 교차 검증됩니다.
고려는 현 교과서가 가르치는 조선보다 작은 영토 세로가 긴 나라가 아님.
앞의 제 댓글 참조.
@Dr_Sunshine91 고려사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접근하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애초에 만리장성 쌓은 이유가 , 장성 이북은 중국 땅이 아니란걸 표시한겁니다 ... ㅎ
네 맞습니다. 오래전부터 중국은 만리장성을 쌓아서 영토를 그 안으로 정해왔습니다. 거란, 여진과의 국경이었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도대체 만리장성을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조선국경이 만리장성에 달한다는 거야?
이 지도에 따르면 만리장성은 압록강하구에서부터 시작하여 산해관에 연결되고, 다시 산해관에서부터 중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참조 부탁드릴게요^^
@@역디사디 어디 학자들한테 욕쳐먹을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건정성 욕을 먹는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역디사디 다시 토마스 키친의 지도를 보고 압록강하구 만리장성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까 심한 말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역디사디님은 중요한 발견을 하신 겁니다. 이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사적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badapic 아니에요^^ 저도 많이 부족해요. 같이 찾고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란에서 다룰 이슈는 아니나,
더욱 잘 아시겠지만, 그냥 참고사항으로. . . .
지나의 만리장성은 구라이고 그냥 고무줄일 뿐 입니다.
1) 산해관까지의 만리장성도 명나라 때 연결한 장성이고,
2) 요녕성과 요동반도상 만리장성은 고대 고구려와 거란
그리고 왕씨 고려가 축조한 성일 뿐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만리장성이 사실상 제대로 기능을 한적도 역사적으로 없고 모든 구간을 이어놓고 끊임없이 보수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산해관 또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이고, 장성 가운데 발해와 고구려, 거란의 장성도 포함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 미국에 까지 느껴지네요 🎉🎉🎉🎉 많은 젊은이들 한마음로 자유대한민국을 유지해주세요..
미국에 계시는군요. 타국에서 고국을 생각하고 사랑해주신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지금 고지도도 땅을 많이 빼앗긴것 . 우리고토는 황하위쪽 만리장성 위쪽까지다. 어느누가 지땅안에 담벼락을 만드는가? 담벼락은 경계를 의미함
네에 이 고지도도 땅을 많이 빼앗긴 것이라니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기 땅안에 담벼락 만드는 사람 없죠. 중국도 장성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만든 것일테구요. 아무쪼록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만리장성 끝은 산해관이 맞습니다. 지들 기록이 그래요. 다음 성들은 고구려가 당을 막기 위해 세운 성들입니다. 그걸 엮어 붙인거네요. 저 지도로 만리장성을 늘리는 명분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신양은 현재의 선양같고.... 그사이 경제로 6진이 있었을 듯.
산해관 밑 멀리 떨어저 있는 여러 지명이 백제라고 수없이 지금도 존재 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만리장성의 끝을 산해관으로 보기는하는데요.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에서 만리장성의 끝을 산해관이 아니라, 요동과 고구려의 천리장성, 발해와 거란의 장성일부까지 포함하여 연장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바이두에서도 만리장성을 검색해보면 아주 많이 나오고 있어요. 신양은 선양이 맞습니다. 이점 감안하여 제외하여 국경을 그려보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고구려가 아니라 고려라고 봐야해요 고려 천리장성이요 고려가 만주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역디사디 중국 제 입맛대로 상당히 왜곡되있는 것이 현실임. 세계 여러역사 학자들이 이미 알고 있음.
안중근이 암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왜 백인인가 ㅡ 다음 검 색
오~ 이렇게 증거를 보여주며 역사를 설명해주시니 새롭네요. 자료를 어떻게 구하신건지 대단하시네요. ^^ 구독 박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동안 해외 골동품 시장과 고서점, 고지도가게를 돌아다니며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지도가 200장이 넘어요. 새롭게 봐주시고 또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와우~ 어쩐지 역시 내공이 장난 아니었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중국 지명 말씀중에 몇 가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9:22 Fongtsyana 는 타이위엔이 아니고 타이위엔은 바로 위에 Tay-yuen 으로 표기된 것 이네요.
Fongtsyana는 시안(Sin-gan) 서쪽에 있는 도시 같은데, 아리송 하네요.
황하가 카이펑에서 제남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바로 황해로 빠지는 것은 오류인 것 같습니다.
10:28 는 난징이 아니고 난창(Nan-chiang-남창)이며, 난징은 CHINA의 A 부근의 Nan-king 일 것 같습니다.
오오 디테일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올리고 나서 어떤분께서 의견주셔서 태원이 있는 것 보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푸르다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난창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상 올리기 전에 푸르다님께 최종 검토 한번 받는게 좋겠네요. ^^;;;; 더욱 꼼꼼히 콘텐츠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부산이 야산,양산,동래 등으로도 불리지 않았나요? 따라서 야산의 YA로 표기한것 아닐까요?😅
야산으로 불린건 몰랐어요. 만약 그랬다면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는 가야의 야에서 가져온것이라는 분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후손들이 무능하여 역사조차 지키지 못했으며 현 상황에서 개선될 여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지킬것은 지키고 많은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진실에 가까운 역사에 다가가는게 최선일듯합니다. 같이 힘을 모아보아요!!
만리장성의 끝을 왜 인정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북공정인데 동이족 영토 그냥 내주는 것도 아니고 ㅋㅋ
길어진 만리장성을 인정해주면 조선 영토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참고 부탁드려요^^
썸네일 보고 오~황현희 요즘 이런 방송도 하나? 했더니...
ㅋㅋㅋㅋㅋ 이 말씀 많이 듣네요. 상당한 자산가가 되셨다고 하시던데 감사합니다.
이름 나오기전까지 개그맨 황현희씨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앗 영광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sokoko는 지도의 위치로 봐서 시코쿠를 가르키는 게 아닐지...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계속 도시로만 생각해서 섬으로는 생각 못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도를 중심으로 화면을 보여주시지
뭔가 아쉽네요 설명을 해도 집중이 안되네요
오오 편집 관련해서 처음 받아본 의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지도 중심으로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아 만리장성끝을 압록강이라고 인정해주자고? 큰일날사람일세.
만리장성 끝을 압록강으로 인정하면 그에 따라서 국경이 위로 올라가기 때문이라는 의도였습니다. 큰일날 것으로 생각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이디가 만주족 왕족 같으신데 고마워요!
말도 안돼는 가짜 지도임. 산해관은 현재 북경 부근임. 이거보면 요동반도까지 만리장성이 왔다고 하는데 거의 몇년전까지 중공이 주장한 내용임. 현재는 중공이 이렇게 늘려 만리장성 끝이 평양까지라고 함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있죠. 1차로 명나라의 역사왜곡 2차로 일제의 왜곡 실제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까지는 태항산맥이 요하이며 요동 요서로 나뉩니다.
고려의 땅에 남경에서 주원장이 명을 세웠고 이성계와 고려의땅을 나눠가진겁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많은 지명이 중국에 아직 존재하고있고. 실제 중국은 많은 고려지명을 간자체로 바꾸거나 덧대어서 알아볼수없게 많이바꿨지만 남아있는우리사서의 방대한 지명이 여전히 많이남아있습니다.
천하고금대총편람도는 아마 남아있는 고려의 마지막 지도일껄로 추측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많이 공부해야할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고려사 열전에 초기 왕건이 삼한을 통일한 후 3경을 두었고 아라비아 식국과 천주(취안저우) 백성과 호족들이 항복해 오고 동서 2000리, 남북 1500리 가로가 세로보다 길었다.(고려사,송사,고려도경)
고려는 서북으로 고구리(고구려)를 넘지 못하였으나 동북으로는 고구려를 넘어섰다.
고려말 우왕(1376)때 고려 남쪽에 주원장의 홍건적이 있었다고 적고 있다.
이건 반도 사학에 갇힌 교과서나 주류 사학은 설명 못 함.
이 사실들이 현 사학계와 교과서에서 이야기하고 비정하는 영토와 너무도 다른 것임.
와아 정말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엄청나겠는걸요. 그동안 우리가 알던 고려는 통일신라랑 똑같이 한반도 반토막이었었는데요. 하루빨리 연구와 발굴이 진행되고 모두가 납득하고 역사로 배우길 바랍니다.
북한과 통일이 된다면 영토문제로 인해서 어차피 중국과는 국지전이던 전면전이던 한번은 일어날 겁니다..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마침 중국의 힘이 약하길 바랄뿐입니다. 우리또한 강한 힘을 갖추고 있어야겠죠?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전쟁이 만주를 놓고 했으면 좋겠지만 북한 땅을 놓고 하게 될 가능성이 커서 우려스럽습니다.
그것때문에 진핑이형이 동북공정을 해서 고조선 역사 고구려 역사 발해역사 등등을 다 없애거나 중국역사에 편입시킬라고 눈에 불을 켜고 조작질 왜곡질(이미 단둥 뒷산에 가짜 만리장성 만들어놓고 있으면, 만리장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까지다라고 주장하고있음)하는것....이미 동북공정 완성했다고함.......그 중엔 조선족을 완전히 한족에 동화시키기 위해서 학교에서 조선어 교육금지도 시킨거임....그런데 우리 나라 역사학자들은 현실에 안주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이뱅도 후예들이라서 한국의 역사 문화 강역을 한반도에 가두어 두고 싶어하는 것임... 일본늠들이 확정해준 역사문화강역을 그늠들이 가르처준대로 그냥 배우고(조선사편수회가 만든 조선사) 또 후대에 가르치고. 많은 역사서들이 우리땅이 만주를 넘어선다는걸 보여줌에도......대부분 침묵하고있음...
@@ksjo2491 북구전구(만주주둔 중공군) 때문에 심각함..부칸 붕괴시에 밀고 내려올 확률 100%임....자국민 보호 명분으로
@@친일청산-x9m 글쵸. 그리고 동북공정 보면 북한이 중국땅이었다는 개소리를 자꾸하는데 이것도 사전 포석인거 같습니다.
만리장성이 아니고 명나라때 만든 명장성이죠.
네에 대부분 명시대에 축조된 장성이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만리장성은 국경선입니다. 외적의 침입을 막겠다는 의미로 지은 성벽이니 그 앞은 당연히 다른 나라와 대치해야죠. 동쪽에 대치 되는 나라는 바로 고구려이죠. 조금만 생각해도 될 상상이 가는 일인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진정한 역사학자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일본 물든 학자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리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 고구려가 두려워서 고구려를 막기 위해 세운 장벽일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조선 초 명나라시기에는 요동 심양 등을 확실히 명에 넣기 위해서 압록강 근처까지 장성 등 연장 한듯함 고려 공민왕 시대 요동 일시적 점령이 아쉬움 그 때문에서라도 명이 자기네 영토에 확실히 넣을려는 듯
네에 심양은 확실하게 중국의 영토가 맞죠. 공민왕 시대 요동 점령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네요.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할게요.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05:00 가야(gaya) 아닐까요?
위치상 부산보단 김해쪽인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Ya에 대해서 가야의 Ya라고 의견주신분이 또 계셨어요! 시간적으로 다소 멀긴하지만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성계의 탄생지 쌍성이 조선영토에서 빠진것도 말이 안된다
이성계는 우리말을 썼었을까요? 그 또한 정말 궁금한 이야기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시절 만주국을 세운 일본이 쉽게 거점확보를 한 이유는 당시의 만주의 임자가 원래는 망한 대한제국 이었다는 뜻이 된다 일례로 독립군을 가장 많이 지원한 사람들이 당시 만주일대에 살고 있던 대한국민들의 조상이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내용이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씀으로 와닿습니다. 간도협약이라는 것 자체가 조선을 대신해 국경협상을 한 일본 입장에서도 뭔가 들고 있었던게 있으니깐 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만주와 간도에 대한 영향력이 있었던것은 합리적인 추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대마도 부터
다시 찾아야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또 있겠죠. ㅋ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양(서울)위치 표시는 어딘가?
1700년대 지도에서는 한양, 서울, 한성 이런 글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KinKiTao 이런식으로 써요. 누군가한테 여기 이름이 뭐요? 라고 물어보고 대답한 사람이 넓은 범위로 거기 경기도. 라고 말한걸 받아적은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에요.
만리장성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대조선의 영토입니다.
1418년에 제작된 천하제번겸공도를 참고하세요.
님이 주장하는 지역은 고려의 영토입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천하제변겸공도나 대륙조선설등 많은 연구를 통해 정설로 인정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천하제번겸공도 전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있습니다. 조선은 어떻게 수십년 만에 세계를 지배했을까요? 명나라는 몇년도에 복속시켰나요?
@TV-DOCJON 명나라의 진짜 국명은 명조선입니다.
명나라는 홍무제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나라입니다.
명조선이 대조선의 모체입니다.
이성계는 1368년에 명조선을 건국하고 1369년에 티무르제국을 세우고 3남에게 다스리게 했으며 1369년에 당시까지 천자국이었던 고려를 제후국으로 삼고 마침내 1392년에 대조선을 건국했습니다.
@@절대평형 이방원이 명조선이란 이야기가 되는데,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설명이 될까요? 명조선에서 굳이 왜 지도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TV-DOCJON 1405년 권근이 제작한 혼일강리역대국도는 이성계가 명조선을 건국하고 고려가 자진 양위한 이후 대조선을 건국한 이후 영토를 표기한 것입니다.
이 시기만 해도 아시아와 유럽까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일부 아프리카 등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홍무제 태조 이성계가 집권한 당시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일부까지 지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성계는 원나라가 지배했던 영토 모두와 고려가 지배했던 36개국을 포함해서 아프리카 일부까지 영토를 확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동여지도가 있는데... 제발 국경논쟁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대동여지도가 너무 확실한 증거입니다.
제발 이라고까지 말씀하시니 송구합니다. 저는 대동여지도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디사디 우리나라 보물제850호 대동여지도에 우리나라 영토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고 조선 숙종때에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서 "서위압록 동위토문"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기로 해놨습니다. 이런 영상은 독도를 자기땅이라 우기는 일본과 뭐가 다르나요?
@dudtod100 일본과 같아보였다니 아쉽네요. 새햐 복 많이 받으시구요. 댁내 두루 평안하세요.
북방의 오랑캐 침입 못하게 하기위해 쌓앗다고 했으니 어쩌면 고구려를 맞대고 쌓았을지도 모르고 그 주체가 반대로 고구려에서 샇았을 수도 있는거임....
말씀해주긴걸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아요. 과거는 정말 알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걸 중국이 다 쌓았늘리 없다고 샹각되네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양평까지로 바다에 접하지 않습니다.
사마염의 진나라는 산해관(갈석)까지 장성을 쌓았습니다.
이번 영상의 지도는 명나라 장성으로 보이는데, 문헌 기록과 역사적 사실을 점검해야 할듯합니다. 그래야 조선의 영토가 나옵니다.
(그 장성이 진시황의 만리장성이면 고조선의 영토가 나오게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64년 지도를 통해서 서양의 시각을 바라본 것이구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실제 사실 여부에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진실에 다가가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역디사디 1746년 지도면 그 이전이고 어느 시대인지는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정도는 아실테니 범위는 이야기 해주시는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요동은 늘 우리의 영향력이 있던 지역이고
조선과 청이 체결한 간도협약 보면 간도는 확실히 우리 땅이 맞아보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간도협약을 통해 주고 받은 것이 있는걸로 보면 확실히 조선의 영향권이나 영토였던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역디사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읍니다.
몽골제국 원나라처럼 동양을 점령했던게 고구려입니다. 유럽까지는 못 갔지만, 그리고 점령했어도 직접통치를 한게 아니고, 질서를 잡은거죠.
근데 그게 나당이 연합하고 고구려 내부에 불화가 생겨서 망했지만,
당나라가 고구려를 직접 통치하지는 못했읍니다. 관리만 좀 파견했지
어쨌던 신라와 당나라가 나누어 다스렸는데, 고구려 독립운동이 일어난 겁니다. 그게 발해(진국)죠. 처음에는 당나라가 요동까지 다스리다가 결국 장성으로 물러가고, 신라가 다스리게 되었지만, 발해가 일어나서 성장을 하여 산동반도까지 내려가고 신라도 현재압록강 아래로 밀려내려 왔을 겁니다.
국경이라는게 천년만년 변하는게 아니고, 힘으로 다투면 뺏고 뺏기는 것이죠. 최근에 밝혀진 얘기로는 발해가 확장할때 밀려난 월희말갈의 난민 일만명이 동쪽 해안선을 따라서 알류산열도를 넘어서 해안선을 따라서 멕시코에 도착했는데, 이미 고리족(옛고구려)이 이미 와서 정착해 살고 있더랍니다. 이미 마야문명을 이루고 있었죠. 이들이 자신들은 맥이족이라고 했고, 떠나온 땅은 아스땅이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뜻이냐고 하니까 흰땅이라는 뜻이라고 했답니다. 달(月)희(白)이게 이두식으로 쓰다보니 이런듯 합니다. 달은 땅의 다른표현이죠. 희는 희다. 고조선의 도읍지가 이라는게 그런 의미일 겁니다. 금나라와 청나라가 중원을 점령하여 황제국이 되는데,
그시점에는 고려시대죠, 고려의 변방인 셈인데, 금나라는 신라의 후예라고 했다죠. 조선시대 여진족이 후금이라고 했다가 북경을 점령하고 청으로 국호를 바꿨읍니다. 아마 서양에서 china라고 줄기차게 쓰는 이유도 청하고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일 겁니다. 조선은 사실 고려에서 벼슬하던 여진족 이성계가 여진족 장수들과 고려에 반역하여 세운 나라입니다. 청나라는 그 조선의 변방에서 살던 이성계 친구?의 후손이 세웠다고도 합니다. 청나라는 조선에서 나온셈이죠. 청나라가 조선을 쳐들어올 생각은 없었답니다. 야 내가 힘세니까 내가 형할께 너 아우해라! 그러는데, 못한다고 깐죽거리다가, 병자호란을 당했죠. 고려에서 조선초기까지도 북쪽경계는 두만강 너머 700리 선춘령까지였다고 합니다. 청나라가 자꾸 넘어오지 말라고 조선에 압박을 해서, 마침내 백두산에서 두만강까지 목책을 치고 넘어오면 죽을수도 있다고 .. 벌금은 이미 물리기도 했었죠.
우리는 현재 유태인이 영토를 찾는걸 봤어요.... 우리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유태인이 상당히 무리해서 수천년전 땅을 찾기도 했네요. 비록 지금은 북한도 있고 섬처럼 동떨어져 있지만 힘을 기르고 준비를 한다면 다시 기회가 올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만주, 간도가 조선의 땅이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겠네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3자가 바라봤을때는 이와 같이 국경을 표시했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연구와 발굴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걸 말이라고 영상 올린 자신감이 대단하네. 역사, 지리학자들이 이 영상보면 극대노하겠네
자신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이런 자료는 국가 정부 해당부처와 공유 해야 하는 거 아닌지? 간도는 반드시 되찾아야 할 땅! 일본 식민지시대 일본이 팔아 먹은거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국과 북한이 국경협상을 이미 진행했고, 대한민국은 섬처럼 아래 떨어져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쪼록 통일이 되고 다시 국경협상을 할 수 있다면 기회를 잡아야할 듯해요.
한국도 이정도 인데-
아직 백년도 안된 동북 동남까지 먹은 일정 시대 영광을 그리워하는 일본인들이 이해가 되는듯😂 ㅇㅈ?
인정합니다. 미얀마, 인도, 태평양, 중국, 만주가 모두 일본거였는데 얼마나 자랑스럽고 또 그리울까요. 부럽기도 한 역사입니다. 진주만 공습을 후회하기도 하겠죠.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YA는 총알맨과 같은 모르겠다고 말한걸 일본인이 모루겠소요 구나 라고 받아들인거 처럼
Where is this? 라고 물으니 야? 라고 한듯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명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저게 뭐에요? 라고 물었을때, 원주민이 답한걸 의미해석 없으 그대로 적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마카오도 그랬고... 그런 것처럼 야가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역디사디 캥거루두요
이야~ 조금의 역사가 흘러 나오는구나 진실의 역사를 다들 막는일이 빠닥한데
앞으로도 노력하는 역디사디 되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당시의 지리정보, 지도의 정확성이 떨어져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만주지역은 조선의 영토였음 이 틀림없음
그러나 후금의 근원지가 만주이고 그 후금이 나중에 천자국 청나라가 되버리는 바람에 조선은 만주지역의 영토를 포기(?) 양보(?) 그 중간 어디쯤...했다고 보면 무리가 없을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청나라가 중원을 잡으면서 만주지역에 대해서 소홀해진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봉금지역으로 두었다고 하기도 하고... 아무쪼록 많은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진실에 가까운 역사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가 1780년에 나왔는데
거기 보면 압록강을 건너 강가에서 노숙하는 이야기며
여러 도시를 거쳐 북경을 가는 여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게 다 소설이었군요 ?
그거 소설 아니에요^^ 학교에서 기행문으로 배웠어요. 홍길동전이 소설일거에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아예 다 지구가 한국거라 할꺼지....ㅋㅋㅋ
그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시청 부탁드려요^^
고대지도에서 부산이 "YA"로 표현된 이유는 여러 가지 역사적, 언어적 요인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지리학적 관점과 당시의 언어적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대의 지명 표기법: 고대 지도에서 지명의 표기는 현대의 방식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고대의 지도 제작자들은 당시의 발음, 음운 변화, 외국어의 해석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지명을 표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중국의 지도에서 부산은 종종 "부산" 대신 "왜산" 또는 "야산" 등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는 한자 발음의 차이나, 당시의 음운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YA"의 해석: "YA"라는 표기는 그 당시 부산을 가리키는 이름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한국의 여러 지역 이름을 한자로 음역하여 표기했기 때문에, 부산의 발음이 고대 중국어에서 "야"와 비슷하게 들렸을 수 있습니다. 또는 "야"라는 표기가 특정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방식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가 "항구"나 "도시"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의 역사적 중요성: 부산은 고대부터 중요한 항구 도시로, 동아시아 무역의 중심지였고, 고대 중국과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부산을 지칭하는 다양한 이름들이 고대 지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항구 지역을 구체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고유의 표기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대 중국과의 교류: 고대 중국에서는 한반도와의 교류를 기록하면서 부산 지역을 "야" 또는 유사한 형태로 표기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의 지리적 인식이나, 중국 내에서 부산 지역에 대한 특정 명칭이 그렇게 사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대 지도에서 부산이 "YA"로 표현된 것은 당시의 언어적 특성과 외국 지명 표기법에 따라 부산을 나타내는 한자나 음역법이 그렇게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Ya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근거와 해석 감사합니다! 가야에서 나왔다거나 양주에서 나왔다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도 계세요. 저 또한 많은 공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중국의 리장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서역과 중앙아시아 인도등의 무역을 하는 중원으로 보급하는 무역의 중심지 였는데 지금은 관광으로 발달한 곳이죠.
우리가 배운 우리역사는 옛부터 서역의 나라와 무역이 발달한 나라로 알고있으나 지금지리상 무동력선으로는 무역이 사실상 힘들죠.
고려라는 이름은 원래의 발음은 고리로 읽어야합니다. 그런데 리장은 옛이름이 고리장으로 불려왔다고 하는데 우리말로 직역하면 고려강 입니다
검색을 하면 리장춘이 있고 고려강집성촌 이 되죠. 고구리 고리 고구려부터 고려까지의 강역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곳 까지 넓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역사계를 뒤흔들 일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오 저도 가봤어요. 난징-쿤밍-리장 이렇게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상당히 가기 어려운 곳이었어요.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하더라구요. 몰랐던 내용인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말하는 것들이 보통사람들 기준에선 참 어이없는 것들이 많을겁니다.
채널운영자분께서 그래도 열린 시선으로 댓글을 받아주심에 저도 구독해서 흥미로룬 자료들 많이시청하겠습니다
근데 대동여지도에는 왜 한반도만 조선땅으로 나와 있나요?
@@user-nasanato 그러게 말입니다. 시원하게 동해, 독도, 간도, 만주 다 써주시지....
@역디사디 대동여지도에 간도랑 대마도가 없다는건 간도와 대마도가 조선땅이 아닌게 아닐까요?
@user-nasanato 그렇게 보는게 맞을거에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중국의 왜곡된 만리장성 지도를 갖고 정확한 지도라니..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콘텐츠 제작할때 주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태원은 그 위에 tay-yuen이라고 적혀 있구만
와 맞네요! 앞으로는 영상 올리기 전에 선생님한테 1차 검토 받고 올려야겠어요.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DAcOn4Z53d8/видео.html 조선영토
안중근이 암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왜 백인인가 ㅡ 다음 검 색
좋은 콘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려요!
천리장성도 만리장성으로 변색
북경이 옛 평양성자리 부근
최근 중국에서는 천리장성도 만리장성으로 연결해서 주장한다더라구요. 정말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위키에서 willow palisade 를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그리고 저 시대 국명은 청 입니다. 중국이 아니라.
China 는 지역 즉 땅 이름입니다. 나라 이름이 아니라. 지나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차이나던가. 중국은 아닙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지도에서 나오는 지명과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와우~ 개량한복이 매우 잘 어울리는 채널이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이 한복 입고 촬영하겠습니다. 참...회사갈땐 나비넥타이를 하고 간답니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 선한 민족이라고 세뇌를 당하고 산다. 그러면서 한쪽에서는 이렇게 우리는 여기까지가 한민족의 땅이었다고 숨어있는 DNA를 자극한다.
우리가 숨 죽어서 공녀들 받치면서 산 역사는 조선시대 뿐이었다. 우리는 5천년 역사속에 약탈 전쟁 민족이었고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중죽어 쓰면서 살았을 것이다...
지금 우리말과 우리글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기적과도 같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공녀도 바치고 조공도 바치고 무릎도 꿇어가며 때로는 비굴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살아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라는 말이 맞는것도 같아요. 아무쪼록 많은 연구를 통해 진실에 가까운 역사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1764년 이 청나라 시대 인데.. 청나라 가 만주족 의 나라 아니냐? 만주족 근거지가 어디 인고?
선양 이 조선 하고 국경을 인접 하고 잇엇다고 주장 하는 것 인데.. 말 이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 인가?
영국에서 1764년에 제작된 지도 제작자가 동양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대충 그은 거지..
그럴 수 잇는 정황에 대한 설명이 전제 되어야 하지 않겟는가?
사람들 오해 하기 쉽게 몰아 가려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
세상에 나쁜 사람이 잇겟나? 먹고 살려구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나쁜 짓을 하는 거지..
결과론 적으로 나쁜 짓을 하면 죄값을 받는 거고..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잇어도..
만주족의 근거지는 선양이 맞습니다. 제가 먹고 살려고 이런 콘텐츠를 만들겠나이까. 돈 1원도 못법니다. 채널 이름처럼 이곳은 역사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1764년 영국의 지도를 바탕으로 그당시 영국에서 바라본 세계관을 소개하는 것이 주요목적입니다. 이것을 나쁜짓이라고 한다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건 만리장성이 아니고 willow palisade 라고 하는 버드나무를 심어 벽을 세운 것입니다. 청나라 만주족이 세운 것이며 한족들의 이동을 막기 위한 국경입니다.
한족들이 인삼을 캐러 만주로 들어오는 걸 막기위해 세운 것입니다.
요하 즉 심양 있는 곳 까지는 한족이 들어올수 있지만 장춘지역으로는 못 갑니다.
1764년 지도에 표기된 지명에 충실하여 설명드리고자 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하였습니다. 이 지도에서는 Willow Palisade는 나오지 않습니다. Wall of China가 나와요. 일반적으로 이건 만리장성으로 해석하기때문에 만리장성이라고 표현한것이구요. 저 또한 이 모든 라인이 벽돌로 만들어진 만리장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ya = GaYa
아라가야 금관가야 대가야...
가야는 생각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만 이 지도 제작 시기와 가야까지의 시간이 다소 먼 것은 고려해야할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Ya??? 양산군을 말하는것같은데요 저당시 부산은 동래군,김해군,양산군, 기장쪽을 기장군이라했나? 당시에서양은 가야를 몰랐을거고 서양사람들은 받침발음이 힘드니 야로 들렸을지도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ya = gaya
아라가야 금관가야...
한반도 남부에 여러 가야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가야의 야라고 생각함 근데 일본 삿보루는 yaso네요
1764년이면...청나라 건륭 29년일텐데....청나라 부흥기를 이끈 4대 황제중에 하나가 건륭제인데....그 시대에 만주를 조선땅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오히려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이였을텐데...
네 조선은 청의 속국이었고 청나라 또한 강성한 시기였죠. 그리고 조선의 영토가 아니었을수도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는 이 콘텐츠를 통해서 그때 조선의 영토가 이랬으니 지금 되찾자. 이런 의도는 아니구요. 그당시 서양에서 바라본 시각에 대해 조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근거가 있었을테니까요. 아무쪼록 제가 많이 부족하오니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참내~~ 그동안 내가 주장 했던 바다. 중국놈들이 만리장성을 쌓은 이유가 무어겠는가? "만리장성 안쪽은 자기네 땅이다" 라는거다~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의 힘이 강대했기에 (고구려) 언제 침략 당할지 몰라서 담을 쌓았던 것이 만리장성인 것이다. 결국 만리장선 넘어 만주와 압록강 이남은 모두 고구려의 땅이었다는거다. 즉, 대한민국의 땅이라는거다~!
선생님께서 그동안 주장하셨던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어서 큰 영광입니다. 중국은 만리장성을 국경으로 삼기 위해 만든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일본 인터넷에 옛 조선 영토 . 고구려의 영토 지도를 보면 , 저 중국의 오른쪽3분의1영토는 조선땅 이였다는지도가 몇개나 올려져 있어요 . 일본은, 한때 한번도를 식민지로 통치하였으나 , 해를 끼치고자 한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 이러한 바른 기록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근대사를 배워왔다는것이 명백히 더러 나고 있죠 , 아무리 속이려고해도 언제까지 감출수는 없는 법 . 원래 , 고구려말기, 고려가 세워진지 얼마되지 않았을무렵 , 내란을 피하고나 새로운 대지 (大地)새로운영토로 이주하여 새출발하기 위해서 일본 땅으로 건너온 귀족과 그외 따랐던 상인들이 일본으로 건너와 . 그 후손의고려씨 (주몽의 후손 이죠 )高麗さん가 일본 동경에서도 살고 있으니 , 증거 이죠 . 우리 이웃에서도 있어요 . 그러니 . 한민족 이였던 조선과 번창한 일본인은 저 중국한테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자 한때 전쟁이 치루어졌지 않았나 .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잘못된 교육 , 지어진 역사 ,근대사로 인해 무조건 우린 반일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니 .. 일본 사회에서는 감추지 않고 바르게 기록을 성세히 올려 놓고 있고 , 조선과의 우호(友好関係)도 무척 좋았다고 일본의 학식 높은 분들에게 저는 자주 들었어요 . 한국에서 반일 감정만 배워온 것이 참으로 어색하게도 …일본사람은 한국사람, 나쁘다는 말 하지 않고 비난도 안 해요 , 다만 . 반일 감정에세뇌 되어져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인 한테 좋지 않는 경험을한 일본인은 상처를 받고 한국인을 잘못 봤다 , 라고 자기가 격은 일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가끔 있다고 해요 . 이런 사람은 어쩔수가 없죠 . 자신이 격고 상처를 받았으니 . 일본 인터넷 을 열수 있는 분 들은 검색 해 보시면 아시게 되요 . 저는 많이 올려서 알렸어요 ㅎ
그런들 뭐하리? 지금 이 나라 온 언론이 휴전선아래만을 우리땅이라 보여주고 있어 사람들이 거기에 세뇌되고 있고, 내란의 힘을 비롯한 성조기부대들은 북한과는 원수라고 다른 나라라고 하고 있으니, 이제 그런 옛날 지도가지고 아무리 그래봐야 설득력 떨어지고 현실감없다는 소리라고 비난받기 딱 좋음. 그럼에도 당신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노고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지금 이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보자는게 아니라, 1700년대 다른 나라에서 바라본 시각에 대해서 소개하고, 조선시대 우리 선조의 활동영역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달리 조금 더 넓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아무쪼록 비판에 대한 우려와 걱정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이세민왕이 고구려에게 만리장성까지 고구려에게 주었습니다. 고조선은 아시아 절반이 한국 땅입니다.
몰랐던 내용입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장안의 화제",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라고 하죠?
장안도 태산도 모두 한반도에는 없죠?
수원시 장안구가 떠오르네요. 네에 선생님 말씀대로 없습니다.
중국에서 따온말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해보인다
발해는 남쪽으로 신라와 서로 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월희말갈(越喜靺鞨)에서 동북쪽으로는 흑수말갈(黑水靺鞨)에까지 이른다.
○ 홀한해(忽汗海)
《신당서》 지리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발해의 왕성(王城)은 홀한해에 임해 있다.
《대청일통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호이합하(虎爾哈河)는, 영고탑의 동남쪽이 모두 이 물가이다. 그 근원은 길림(吉林) 오라(烏喇)의 경계에서 나와 옛 회령성(會寧城)의 북쪽을 지난 다음 다시 90여 리를 흘러 영고탑성의 남쪽을 감돈 다음 다시 꺾어져서 북쪽으로 700여 리를 흘러 혼동강(混同江)으로 들어간다. 당나라 때에는 홀한하(忽汗河)라고 하였고, 발해 대씨(大氏) 때에는 홀한주(忽汗州)를 설치하였는데, 이 물로써 주 이름을 삼은 것이다. 《신당서》 지리지를 보면, “발해의 왕성은 홀한해에 임해 있다.” 하였는데, 이것을 말한 것이다. 금나라 때에는 또 금수(金水)라고 이름하였는데, 세속에서 금(金)을 안출호(按出虎)라고 하는바, 안출호수(按出虎水)가 이곳에서 근원하므로 금원(金源)이라고 이르며, 건국하고는 이를 인하여 국호를 금(金)이라고 하였다. 명나라 때에는 또 홀아해하(忽兒海河)라고 하였다.
흑룡강은 흑룡강성의 동쪽에 있다. 옛 이름은 흑수(黑水)이며, 완수(完水), 실건하(室建河), 알난하(斡難河)라고도 한다. 객이객(喀爾喀 할하)의 북쪽 경계인 긍특산(肯特山)에서 발원하니, 지역민들은 오눈하(敖嫩河)라고 한다. 여러 물줄기를 만나 동북쪽으로 흐르다가 니포초성(尼布楚城 네르친스크)을 지나 남쪽을 향해 내지(內地)로 들어간다. 또 동쪽에 고륜호(枯淪湖)가 있는데, 거기서 흘러나온 액이고납하(額爾古納河)가 서남쪽에서 와서 만나 흐르다가, 아극살성(雅克薩城) 남쪽에 이르러 꺾여 동남쪽으로 흐른다.
살펴보건대, 흑수라는 명칭은 남북조(南北朝) 시대 때 시작되었으며, 흑룡강이란 이름은 《금사》에서 나온다. 그 상원(上源)은 《북사》에 나오는 완수이며, 《구당서》에 나오는 실건하이다. 지금의 오란하가 정원(正源)인데, 오란하는 바로 《원사》에 나오는 알난하(斡難河)가 음이 변한 것이다.
발해는 정말 엄청나게 큰 나라였군요!
구체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외국인 해외에서 제작된 지도들은 어느정도 부정확성이 존재한다는 전재로 봐야합니다
그렇게 표기돼있다고 진실이 아니라, 이렇게 만든 지도도 있구나 정도로
해외제작 지도들마다 서로 다른건 그때문이요. 많은 지도들을 다 참고해서 종합적으로 연구해야 진실을 알수가 있겠죠
지도안에 정확성이 높은 내용도 있고 떨어지는 내용도 있을겁니다.
분석하신걸 들어보니 대체적으로 분석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우선 만리장성은 압록강까지 내려온걸 만리장성으로 해석해선 안되겠습니다, 왜냐 지도에는 만리장성이라고 적힌게 아니라 그냥 장성들을 표시한것이기때문에
산해관부터는 다른 장성이 압록강까지 이어져있다고 해석해야겠습니다
Ya는 당시 일본과 교류하기위해 허락한 왜관을 표기한게 아닐까 싶네요. 조선입장의 지리정보가 서양에 전달되긴 어려웠을테고 이웃국가가 제공한 지리정보로 유럽에서 지도를 제작했을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일본입장에서 중요한 지역인 왜관을 그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sokoku는 현재 시코쿠섬을 표기한걸로 보이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구요. 저 또한 이렇게 만든 지도도 있다는걸 소개하는 의도입니다. 그리고 많은 지도들을 다 참고해서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이 채널을 만들었구요. 그동안 많은 지도를 모아왔습니다. 호코코는 시코쿠로 해석하는 것 또한 맞는 말씀 같아요. 함께 고민하고 가르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c는 스페인어 포르투칼어권 지도
k는 영어권 지도
오오 그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모아놓은 지도를 분류하고 공통점을 찾아볼게요. 힌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오녀산성을 만리장성 동쪽 끝이라고 억지 주장을 용인해주자고?..... 약먹을 시간이 지났냐?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역디사디
그람 영상내리지
@구름속햇님-k6v 역사 전문 방송을 생각하셨다면 최태성 1TV추천드려요.
중국에서는 연개소문이 영웅이고 사당도 있죠
오오 정말요??? 처음들었어요.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나봅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영토는 ~ 원래 주인 이란게 없다
강력한 힘이 있으면 지키는 거고
강력한 힘이 있으면 뺐는게 ~ 영토다
저런 지도는 ~ 그냥 역사적으로 ~ 기록으로 보는거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땅이 있고 그 다음 사람이 있었던 것이니까요. 주변에 강국이 많아서 어려운 시기가 많았지만 한편으로 보면 또 살아남은자가 강한거잖아요. 강성했던 흉노, 거란, 만주족은 이제 흔적조차 없어졌네요.
그러면 님 자가랑 집안에 있는 땅 저에게 주시지요?
원래 영토에 주인이란게 없다는 논리에 딱 맞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HansikMasterChef 이해를 못하네~븅
중요한건 지금 현재다 현재 상황에서
과거만주 연해주가 우리땅 였는데 달라고 북한 중국 러시아 한테 ~가서 따져보셈~~ 주겠니?
영토는 ~ 강력한 힘으로 지키고 뺐는거다 ~
이해못함? 일본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고
돌려 달라고 주댕이로 말하면 독도를 줄수있나?
일본은 독도를 일본땅으로 만들려면 ~
전쟁을 해야된다. 원래 영토는 ~ 강력한 힘을 갖고 있을때~ 전쟁을해서 뺐는것이다~
너처럼 주댕이로 과거 지도가지고 ~ 뺐는게 아니란다~등 싄아~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 자주국방을 하자는 거였지~ 스스로 힘을 길러 지키고 반격해서 영토를 찾는다 ~ 그런거지
@@HansikMasterChef
저 지도의 역사는 ~ 지금의 사람들이 참고로 삼아~ 배우는 것이고
저 역사적 기록물 가지고 가서 ~ 북한 /러시아 /중국한테 ~ 원래 주인이 왔으니 ~ 이젠 땅을 돌려 달라고 한다면?
주겠니?
한때 일본이 조선을 지배 했으니~ 지금와서 ~ 한반도를 돌려 달라고 ~한국 대통령한테 말하면 ~ 네하고 돌려줄까?
저 지도 가지고~ 영토를 찾고 싶으면 ~ 강력한 힘을 길러서~ 전쟁으로 찾는거야
단순히 주댕이로 몇번 놀려서 ~ 찾는게 아니란다.
네가~ 저 역사적 지도를 가지고 중국 북한 러시아 한테 가서~ ~ 영토 달라고 해봐라~~ㅋㅋㅋㅋㅋ
@@HansikMasterChef 이해 못함? ~ 그럼 저 지도 가지고 가서~
원래 우리영토 였으니깐 ~ 달라고 해봐라~주나보자
산해관이 장성 끝이고, 나머지 동쪽구간은 장성이 아니고 목책입니다.
그리고 청나라의 요구로 백두산에서 두만강까지도 넘어오지 말라며 목책을 하게 합니다.
야'는 아마 가야'에서 나온 이름일거 같읍니다.
아,, 그리고 심양과 파린사이에 차이나'라고 써 있읍니다. 청나라 소속이었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쪽 구간은 목책이나 나무였을 것으로 추정되기는 하는데, 저 당시에도 Wall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기는 합니다. 아울러 Ya에 대한 의견도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역디사디 비슷한 다른지도 프랑스? 것에 절벽이나 목책이라 라인에 써져있고 장성표기와는 다르게 그려 있읍니다. 파린은 요나라 수도였고 고구려전에 북부여였고, 심양(선양)은 고구려 평양성이고 청나라의 황궁과 왕릉이 있는 곳일 겁니다.
@김수구-q1b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모은것 중에서 찾아볼게요!!
옛날 정확하지 않은 지도를 갖고 만리장성 이동을 모두 조선영토라고 ? 만주 지역은 청나라 발생지로 조선인은 월경급지지역인데 조선의 땅이라고 제발 미친 소리하지 말라.
@@eileenchang749 1700년대 서양인의 시각을 말씀드린거에요.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힙니다.
제남 ( 지 난 ) 은 자고로 제나라의 수도로 널리 알려진 도시이죠...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다 좋은데 독도.동해가 지금. 남북한 빼고 쓰는곳이 없어요😢일본에게 빼앗긴지 오래입니다
네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만리장성은 중국인의 두려움의 크기이다. 만리장성은 '외세 이민족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이다. 쫄보 인증이다. 만리장성의 길이를 자꾸늘이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웃겨죽겠다.
명언이네요. 만리장성은 두려움의 크기라는 말씀이 딱 맞는 말씀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제 기능을 한적은 없지만 외부 세력의 침입이 항상 무서웠겠죠. 그런데 이제는 그 길이가 긴 것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00 년대 지도는 알빠고 샌프란시스코 협약대로..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성을 지은것은 적을 막기위함이죠. 그럼 밖엔 누가있느냐인데? 문화가같은 우리조상들이죠
말씀하신대로 중국인들은 예전부터 스스로 장성을 쌓고 그것을 경계로 삼아왔습니다. 우리 선조와 유목민이 두려웠던 것이겠죠? 어떤분께서 만리장성은 두려움의 크기라고 댓글 달아주신게 인상깊었어요.
조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고대 역사 또만 축소되었지요~
베이징도 남의 나라 땅에 만든 수도지 뭐 원래 corea 인데 일제가 japan보다 빨리 나오지 않게 k로 바꿨다던데
네 저도 그 이야기 들어본적 있어요!! 1700년대 지도에서 코리아가 K로 시작하는걸로 봐서는 앞서 존재했던거 같아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진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은 이유가 우리 동이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조선의 영토는 만리장성 지경까지 이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중국 왕조에서도 우리나라를 신경 많이 쓴 것은 사실인듯합니다. 몽골과 원, 거란, 청도 고려와 조선을 안심할 수 없었기 때문에 멸망시키지는 못하고 다양한 형태로 강화조약을 맺어온 점 또한 간과할 수 없구요. 아무쪼록 많은 발굴과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진시황이 만리장성 바깥을 오랑케라고 불린 훈족이 동이족임.
다 좋은데 "동이족"이란 칭호는 중국놈들이 우리나라를 비하해서 사용했던 칭호입니다.한국 사람이 우리 선조들을 "동이족"이라 칭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도상 아!! 네 알겠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진나라도 동이족의 나라였음
진시왕릉에서 나온 유물들 특히 병마용갱의 모습을보면 머리가 상투를 틀고 있음 머리에 상투를 튼 민족은 세계에서 오직 우리 선조들 뿐임
고대의 나라들은 민족개념이 없었음 같은 민족이라도 다른 세력을 형성하여 패권을 다투었음 이것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비롯하여 어떤 나라도 예외가 없었음
따라서 진나라가 이민족 동이족의 침입을 대비한 것이 아니라 민족개념이 아닌 북방의 다른 세력의 침입을 대비한 것이었음
민족의 개념은 19세기부터 세계사에 등장한 용어임
다 지난 이야기를... 북한 김일성이 현재 북한의 국경을 지금처럼 만든거. ..국경 협상때 조선이 작은 나라가 아니다 까지 해줬는데도
네 다 지난 이야기하는 방송입니다. 역사와 디자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 지도의 만리장성이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천리장성까지 만리장성에 포함된 지도 이다!!!!!
네에 고구려의 천리장성, 발해의 장성도 최근 만리정성에 포함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땅이 아닌 현실에서는 어쩔수가 없네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욕심을 버리세요 아니한국만 통합하세요 나아가 한반도 통일하세요 대한민국 만세
쉽게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걸음한걸음 준비해야겠죠. 저도 선생님 뜻에 동참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하트 3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현제있는 한반도는 일본이 만든 국경 ㅋ 참 딱한 대한민국
일본이 만든 국경이 맞습니다. 청과 마음대로 국경협상을 하고 만주 철도를 가져가고... 나라의 힘이 없음이 정말 안타까운 과거입니다.
의미 없음 통일대한민국 반대하는 친일 애국보수들
고려제국=대한제국 , 중동=만주 , 히말라야=백두산
서아시아 슬라브=슬라 영어 실라 이두문자
인도계 즐라=목지 산스크리트 질라 이두문자
말씀해주신 내용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저에게는 다소 암호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어쩐지 러시아가 그만큼 먹었으니
중국과 분쟁을 안하지
일본 입장에서도 조선을 통째로 먹었는데, 간도 정도 아쉬울게 뭐가 있었겠습니까....그렇게 만주 철도 부설권 얻었으면 큰 수확이었겠죠. 정말 분합니다.
여보쇼 지도와 실제를 비교해봐야지 18세기에 그런성곽이 있었나요? 흔적이라도 있었나요? 참 한심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최근 만리장성을 연장하여 주장하고 있고 그 중 고구려의 천리장성과 발해의 장성도 포함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심하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도록 할게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이유투브가 글에 런던 고지도마켓에서 구입했다는데 역사적 지도면 마켓에서 복제해서 저렇게 관광객에게 안팔죠 원피스 만화지도도 고시대 해양지도다 이럼 믿게 되는게 유튜브임 저런걸 실제인양 영상만든단게 무책임한짓
@F35A-c4m 글쎄요. 유럽 골동품 시장 안가보셨군요?! 가보시면 옛날 엽서, 신문, 책, 지도 엄청 많아요. 그안에서 어떤 의미 있는 것을 찾는지가 문제일 뿐입니다. 이번 연휴에 꼭 한번 가보세요. 파리 부키니스트, 런던 포토벨로 추천드려요.
만리장성은 동이족을 피하기 위한 성입니다
동이족이 두려워서 그렇게 높고 긴 장성을 쌓았다고 생각하니 뭔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