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0 / 의심을 넘어서 고백으로 / 요한복음 20 : 24 - 29 / 다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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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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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셋째 주 설교입니다 !
    볕이 좋은 가을, 계신 곳에서 따스한 날들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의심을 확신의 믿음으로 바꾸어 나가는 날들이 쌓여가길 바라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말씀노트 ∥ 확신, 공동체, 교제
    말씀구절 ∥ 요한복음 20 : 24 - 29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28: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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