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 - 일본 주요 플룻에 대한 내 생각

[@chinhwa5997]

저는 골드보다는 실버의 쨍한 소리가 더 멋지게 들립니다. 지금은 야마하 222로 연습중인데 중급이 되면 실버에서도 가장 쨍하고 짱짱한 소리가 나는 부드러운 소리가 나지 않는 플룻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ㅎㅎ 그때 꼭 연락드릴게요

[@katelee7410]

안녕하세요. 미국 사는데 한국에서 무라마츠 브랜드가 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학국에 현역에 계신분한테 들었는데 한국 악기상은 좋은 플룻이 들어오면 유명하신 선생님들이 다 먼저 가져가신다는데 사실일까요?

[@johann.h241]

@@katelee7410 제 생각엔 아닌 듯 합니다 ㅎ

[@johann.h241]

타 샵은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 좋은 악기가 들어온다면 공평하게 안내드리고 있고,
'좋은 악기'에 대해서 갖고계신 기준이
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좋은 악기'와는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관점이라면, 안내드리는 모든 분께
좋은 악기를 가장 먼저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집단의 '독점 현상'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musiceo]

잘들었습니다 초보자나 취미로 하시는분들은(대부분 호흡이 딸리니까) 소리잘나는 악기가 최고라 생각되요~~고음이 쉽게 나야 부는 재미가 있죠~~~현업에 계시니까 말씀하시기 참 어려운 주제인데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저도 초보고 취미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무라마츠랑 산쿄를 양대산맥으로 비교하던데 좀 이해가 안되요~~같은급이라도 가격차이가 많이나는데 가성비를 따지면 결론은 쉽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