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는 없던 호르몬이 생기는 시기, 중년은 있던 호르몬이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머리만 기대면 잠을 잘자 천둥번개로 함께 자던 남편은 잠에서 깨고, 저는 쿨쿨 잠만 잘 잔다고 타박을 받았었는데..이젠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아지네요.. 50대초반인데, 당혹스럽네요. 그래도 11년전엔 암수술, 8차례의 항암 등 어려운 시기를 지낸 일들을 떠올리면 그저 모든게 감사할 뿐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평범했던 일상만 생각을 해도.. 제게 생명을 연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실로 넘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셔요!!
반복적인 일상이 33년차 입니다 평생 새벽잠 설치느라 아침밥상 차리느라 하루종일 청소에 빨래에 3시3끼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증 좋은 아내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동생 좋은 형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헉헉 거리다보니 정작 자신을 방치 했습니다 거울보기도 자신을 사랑하는것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문득 늙어 버리고 기운빠진 자신 앞에선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가장 큰 벌은 나를 돌보지 못하고 타인만 잘 돌보는 것이더군요. 이제 타인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은 욕심 버리고 자신돌보는 방법 터득하여 보세요. 타인 = 부모 형제 시부모 형제. 자식은 낳았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당연히 잘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결혼 33년 되었어요. 60대 초반입니다.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살아요. 젊으나 늙으나 긍대 젊을땐 주는 사람이 많다가 나이가 들수록 사랑을 주는 사람이 없어지고 남편 이라곤 냉혈이니 중년엔 외롭고 사랑을 구걸하자니 자존심 상하다 보니 우울하죠.. 그래서 중년에 바람이 많이 나요... 가슴이 뻥뚫린 그 허한 뭔가을 찾는것.. .그런거에 제비가 기승을 하죠 여기서 사랑 이란건 관심을 말하는거에요. 뭘 모르는 사람들은 사랑이 섹스을 의미하는줄 아는데 절대 아님. 여자의 사랑은 육체가 아닌 맘. 관심 ..관리에요..
흠.. 전 20대 여자입니다. '여자는'이라고 주어를 잡아서 저도 여자니까 말해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시네요. 여자는 사랑을 받고 싶어해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즉, 사람이라면 관심도 사랑도 받고 싶어해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만큼 받을수도 없는게 현실이에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내맘과 남맘이 같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관심에 의존하기에 앞서, 내가 날 먼저 바라봐야한다 생각해요. 그 일환으로 나자신을 가꾸고, 자기계발을 하며 바쁘게 살면서 날 사랑하는거죠. 내가 날 사랑하며 사랑을 채우고 사는거요. 거기부터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중년여성이 우울한 이유.. 젊을 땐 이쁘고 풋풋한 미로 인맥도 많이 만들어서 바쁘게 일도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모임활동도 활발하게 했겠지만~~ 중년이 되면 결혼 혹은 미혼이라도 몸이 늙고 풋풋미는 떨어지고 남편과 자녀의 뒷바라지에 나..라는 존재는 잃고~ 미혼이라면 여성 아직까지 한국사회 특성 상 소수 여성 빼고는 활발한 경제활동을 또래 중년의 남성보다는 덜 할 것이고~ 그래서 이래저래 열정두 부릴 일도 적어지고 외모 꾸며봤자 예전만 못 하구~ 그래서 전 우울해집니다. 다 잊고 앞만 보고 살고 싶지만 사람인지라 젊었을 때 싱싱했던 나와 계속 비교를 하게 되네요.ㅜㅜ
중년이 외로운이유 자기를 잘모르기때문 여직까지 열심히 남에게 집중하며 살아오느냐 나를 돌아볼시간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나를 알아가고 챙기며 사랑하면 되는 값진시간이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뜩이나 나이먹으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진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된다 아프지않도록 신경쓰고 음식도 챙겨먹고 운동하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수있는시간이라 생각해라 늙는다는것은 삶의 허탈감과 외로움을 느끼는거란다 누구에게도 의지나의존하지말고 혼자 재밌게 노는 방법을 알아가야된다 그래야 늙어서도 누구랑도 잘지내는편한관계를 만들수있다 중년이라 행복하다 그만큼 삶의 무게를 덜어냈음에
뼛속 깊이 파고드는 고독감이란 말 결혼하고 알게 되었어요. 잠 한번 편하게 자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아팠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린 두 아들 챙겨야 하고 주색잡기 하고 술국 끊여 달라고 하고 지인까지 초대하는 남편 C끼. 인복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으면 외로운가 봐요. 저는 괴롭히는 부모 형제 남편 시부모 형제만 있어 보아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평온하고 좋아요. 먹고 싶을때 먹고 놀고 싶을때 놀고 명상하고 싶을때 하고 흙장난 하고 싶으면 흙장난 하고
마응나눌 사람이 없는 현대인은 모도읿고 올하죠 집아늬건 집밖이간 아닌척 연기하고 동호회를 기웃거리고 회식을하고 연애를 해도 결혼을 ㅇ해도 냉혹한 배신때리기가 일상화된 사회에서 모두 우울하다 가끔 일탈도 해보지만 그건 더 함정이란걸 깨닫죠 내 멘탈 강하게 붇잡고 욷동하고 등산하며 독서하며 나를 돌보고 가는 수 밖에요 너무 타인애게 바라지 말고 그 사람 또한 우울하고 불신의 상처가 있으니 혹은 되통수 칠수 있으니 남말에 휘둘리지말고 가끔은 성질도 부리고 착한 사람되기는 내려놓고
요즘 애어른 할 것 없이 우울증이 많아진 이유 중 하나는 먹거리에도 있습니다. 바로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등 방부제나 첨가물이 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이게 두뇌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어서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정신과의사님들께서도 인정하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민족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우울해하거나 이런게 하나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요즘 이렇게 잘살고 잘먹고 그러면서도 우울하다???? 이게 뭐겠습니까?
그나마중년남자 는 사회전반적으로 적당한대접을받는다 여자는 중년이나마나 미혼여성 일 때만 약간의관심을받는다 처녀? 라는 명칭을달고있고 일단결혼해서 유부녀? 거기다 애하나 둘ㆍㆍㆍㆍ 있는유부녀? 집안이나집밖이나 인간대접못받는다 특별히외모가빼어나지않는한 인간으로안보는 이시대고정관념
60대 초반입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20대 30대로 돌아가라면 불속에 뛰어들어가 자살 할 것 같아요. 거울 속 내 모습 10~20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추하지만 나이 숫자 많은 많큼 행복한 추억도 많고 내 몸 내 마음 돌보는 지혜도 생겼어요. 거울은 안보면 되고 거울속 내 모습도 보기 싫은데 타인에게 관심가져 달라고 구걸 안하면 되고 혼자 노느라 바빠 구걸하고 돌아다닐 시간 도 없어요.
사춘기는 없던 호르몬이 생기는 시기,
중년은 있던 호르몬이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머리만 기대면 잠을 잘자 천둥번개로 함께 자던 남편은 잠에서 깨고, 저는 쿨쿨 잠만 잘 잔다고 타박을 받았었는데..이젠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아지네요.. 50대초반인데, 당혹스럽네요. 그래도 11년전엔 암수술, 8차례의 항암 등 어려운 시기를 지낸 일들을
떠올리면 그저 모든게 감사할 뿐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평범했던 일상만 생각을 해도.. 제게 생명을 연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실로 넘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셔요!!
반복적인 일상이 33년차 입니다 평생 새벽잠 설치느라 아침밥상 차리느라 하루종일 청소에 빨래에 3시3끼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증 좋은 아내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동생 좋은 형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헉헉 거리다보니 정작 자신을 방치 했습니다 거울보기도 자신을 사랑하는것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문득 늙어 버리고 기운빠진 자신 앞에선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흘륭합니다ㅡ힘든. 공부를 하시고. 계시네요ᆢ바쁜ㆍ틈사이로. 나 자신. 사랑하는 시간. 30분ㆍ혹은 1시간 정도. 누려보세요ㅡ바쁜일 다하고는.날. 사랑할수 없답니다ㅡ틈새틈새. 즐기세요ㅡ제경험담입니다
에효
이제
자신도 돌보세요..
가장 큰 벌은 나를 돌보지 못하고 타인만 잘 돌보는 것이더군요.
이제 타인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은 욕심 버리고 자신돌보는 방법 터득하여 보세요.
타인 = 부모 형제 시부모 형제. 자식은 낳았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당연히 잘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결혼 33년 되었어요. 60대 초반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요즘 강사님 유 튜브 보는 맛 에 삽니다
정말 좋아요 창옥이^^정신과의사보다 위에 있는 느님이에요
아는것이적으면사랑하는것이적다.
명언이예요^^
김창옥 교수님은요. 사람마음을 꺼내주시는 분 같아요. 깊은곳에 있었지만 나도 알지 못했던 것들을 꺼내 보여주시는분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자식은 커가고 해놓은것도없이 나이만든것같고...체력저하가 제일 문제인듯요ㅠㅠ
동감이네요 ㅠㅠ
공감이요
자주 걸으세요…
지금까지 살아오신 자체가 수고 하셨어요 해놓은 게 없다뇨
하루하루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데요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살아요. 젊으나 늙으나 긍대 젊을땐 주는 사람이 많다가 나이가 들수록 사랑을 주는 사람이 없어지고 남편 이라곤 냉혈이니 중년엔 외롭고 사랑을 구걸하자니 자존심 상하다 보니 우울하죠.. 그래서 중년에 바람이 많이 나요... 가슴이 뻥뚫린 그 허한 뭔가을 찾는것.. .그런거에 제비가 기승을 하죠
여기서 사랑 이란건 관심을 말하는거에요. 뭘 모르는 사람들은 사랑이 섹스을 의미하는줄 아는데 절대 아님. 여자의 사랑은 육체가 아닌 맘. 관심 ..관리에요..
네~~♡공감합니다 🙋♀️🎁💕
완전 대공감 ㅜㅜ
여자는 꽃같은 화초같은 존재
사랑이라는 물과 관심을 계속 주어야 함
남자는 그럴수 없다는게 함정 ㅜㅜ
제비들은 사랑을 연기해서 순진한 여자
돈을 다 가져감 ㅜ
흠.. 전 20대 여자입니다. '여자는'이라고 주어를 잡아서 저도 여자니까 말해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시네요.
여자는 사랑을 받고 싶어해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즉, 사람이라면 관심도 사랑도 받고 싶어해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만큼 받을수도 없는게 현실이에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내맘과 남맘이 같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관심에 의존하기에 앞서, 내가 날 먼저 바라봐야한다 생각해요. 그 일환으로 나자신을 가꾸고, 자기계발을 하며 바쁘게 살면서 날 사랑하는거죠. 내가 날 사랑하며 사랑을 채우고 사는거요. 거기부터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공감되네요~ 행복하세요 ~
관심을 여자에게 들이부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바치고??ㅎㅎ싶답니다.남자분들 아내에게 관심을 주세요.^^
진짜 최고이십니다 . 좋아하는 것, 사랑한다는 의미를 눈물나게 짚어주시니.....
맞는말씀이네요...나이50에 우울해지는이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게 막막하고 두렵네요
저두요 밥 차리고 빨래하고 개고 아이들은 다크고 남편도 열심히 일해서 성공했는데 전 왜 우울할까요
저도 일나가면 하루 이틀을 못버터요. 저자신이 더 초라해지는것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 들으면 힘이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아이 더잘해주지못해서 온통 사랑으로키우지못해서 미안해 그럼에도불구하고 멋지게 잘 성장해주어서 고마워~♡
아 딱 내맘같으당
말씀에 공감이 많이되네요
좋아하는것이 없이 집중할곳이 없을때 우울감이 오더라구요ᆢ
더못사줘서미안해 할머니생각났어..할머니ㅠㅠㅠ충분하고 사랑넘치도록주시는데 건강하게만 계셔주세요..ㅠㅠ
쉽게 풀어나가는 진리 ᆢ역시 최고의 강의 김창옥교수님 화이팅~
난 고아
주고도 또 주고싶고
보고 또 보고싶은 사람이
한 사람 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행복한 인생 살아 볼 만한 인생
갱년기는 사춘기보다 더 격하게 옵니다..ㅠㅠ
ㅅㄴㅎㄴㅅㄹㅅㄴㅆ료
네 진짜 그렇더군요
정답이내요
콘서트 진짜 추천! 10살에 시작한 덕질40에도 멈추지 않는다! 4살딸이랑 같이 방탄 덕질 중 콘서트 한번 갔다오면 스트레스 확풀려요!
창옥샘 , 편안하게 진행한 따뜻한 강연 좋았습니다.
제가 힘들때 마다 강사님 강의를 챙겨 듣곤 합니다.
저한테 아픈 손가락이 있거든요.
저자신에게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하고 싶은지 믇고 살지
못했어요 이제까지.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에게
묻고 또 물어보며 원하는
것을 향해 한발짝씩 내딛고
살아봐야겠어요.~~♡♡♡
감사드려요ㅋㅋ
허탕한 웃ㅈ음 최구랍니당 🙋♀️💕
중년에 아프지만않아도 덜 우울하겠습니당..
맞아요
격렬하게 공감
끊임없이. 걸으세요ㅡ멈추면ㆍ여기저기 아픕니다ㅡ난ㆍ몸이 약했는데 걷기를. 했더니 70되도록ㆍ쑤신데없고. 무탈하답니다ㅡ
@@서영란-k5r 전 넘 걸어서 발 힘줄염 와서 7개월 고생했어요
넘 해도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에어로빅 전신운동으로 건강해졌어요
맞아요!!!
갱년기 ~ 또다른 인생의 시작 반백살50세..
몸과체력만 따라준다면 이겨낼자신있어요~!!저는..
자기 사랑ㅇ이있고 삶의 활력소 에너지가 있어야해요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고 집중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제일중요한것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도 승철오빠 콘서트 2번은 남편하고 갔는데 너무 좋아서 팬클럽 가입을 하고 있답니다
중년에 우울한이유 딱 맞네요
자기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넘
잘알아요
나를위해 하고싶은거 다하니 마음이
비워지더군요
그죠. 항상 수다바리 같은...
그걸 평생한다 하니.
그냥 내려 놓고 날라가야죠.
감사해요, 김창옥교수님🥳🥳
김창옥 교수님 채널은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찾아 보던 강의랍니다 힘들때마다 즐겨찾아보고 에너지를 얻곤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초보 유튜브로서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는 토크쇼를 시작했어요 교수님처럼 좋은 에너지 전달하고싶어서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강의해주세요
맞아요 좋아하는 가수 있으면 오히려 가수에게 더 감사하고 고마워요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고 위로를 주니까요
중년여성이 우울한 이유~첫번째는 몸의 변화!! 그다음은 말할 대상이 없어서 ~~제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 의 생각도 같습니다
급 공감해요~~
중년도안됐는데 댓글이 모두 공감이 가네요. 그래서 더우울하네요
저는 변함없는 친구가2명 있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분도4명정도 있으세요. 교회 집사님, 그리고 잘들어주시는 권사님1분, 나를 너무 다 잘아시는 사모님^^ 아. 저는 행복한거네요^^
중년여성이 우울한 이유..
젊을 땐 이쁘고 풋풋한 미로 인맥도 많이 만들어서 바쁘게 일도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모임활동도 활발하게 했겠지만~~
중년이 되면 결혼 혹은 미혼이라도 몸이 늙고 풋풋미는 떨어지고
남편과 자녀의 뒷바라지에 나..라는 존재는 잃고~
미혼이라면 여성 아직까지 한국사회 특성 상 소수 여성 빼고는 활발한 경제활동을 또래 중년의 남성보다는 덜 할 것이고~
그래서 이래저래 열정두 부릴 일도 적어지고 외모 꾸며봤자 예전만 못 하구~
그래서 전 우울해집니다.
다 잊고 앞만 보고 살고 싶지만 사람인지라 젊었을 때 싱싱했던 나와
계속 비교를 하게 되네요.ㅜㅜ
공감해요 ㅠㅠ
늙음이 아니구 익어가는중 이라 생각하세요.과거는 과거일뿐...세상사람들 모두 같은 과정을 걸어갑니다.그러니 미래의 나도 생각지 마시구 현재의 나를 이뻐하시구 하루하루의 삶을 즐기십시요.^^생각하기 나름입니다.기운내시구요.화이팅!!!^^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공간에 놀이터를 만들어 잼나게 지내며 혼자 좋아라합니다
우울한 마음을 털어버리려고~
그래서 그런지 바쁜 저는 우울할 시간이 없어졌어요~
꼬마정원꾸미기 함 놀러와 보세요
차도 드릴께요~ㅎ
이쁘다는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나이드니 더 아프다.
중년이 외로운이유 자기를 잘모르기때문 여직까지 열심히 남에게 집중하며 살아오느냐 나를 돌아볼시간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나를 알아가고 챙기며 사랑하면 되는 값진시간이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뜩이나 나이먹으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진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된다 아프지않도록 신경쓰고 음식도 챙겨먹고 운동하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수있는시간이라 생각해라 늙는다는것은 삶의 허탈감과 외로움을 느끼는거란다 누구에게도 의지나의존하지말고 혼자 재밌게 노는 방법을 알아가야된다 그래야 늙어서도 누구랑도 잘지내는편한관계를 만들수있다 중년이라 행복하다 그만큼 삶의 무게를 덜어냈음에
영상보며 힘을 얻고 있어여~~
진심으로 감사해여^^♡
재미있고 깨닫는게 많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
I remember few years ago i gave my husband's birthday card said i wish i have two hearts...so i can love you more.. that's all.
감사합니다
영원한 사랑
장수 하세요
저도 장수에서태어났어요
장수(♡長壽♡)
사랑은 모든걸 감내하는것
호르몬 변화보다도
더 독한
고적감 때문에 우울하지요
예전에는 사용할 일이
없었던 이 단어가
어느 구석에선가
총기도 좋게 툭
튀어 나오네요
우울한가 봅니다..ㅎㅎ
뼛속 깊이 파고드는 고독감이란 말 결혼하고 알게 되었어요.
잠 한번 편하게 자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아팠을때 주위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린 두 아들 챙겨야 하고 주색잡기 하고 술국 끊여 달라고 하고 지인까지 초대하는 남편 C끼.
인복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으면 외로운가 봐요.
저는 괴롭히는 부모 형제 남편 시부모 형제만 있어 보아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평온하고 좋아요.
먹고 싶을때 먹고 놀고 싶을때 놀고 명상하고 싶을때 하고 흙장난 하고 싶으면 흙장난 하고
의리, 중요하죠!!
ᆢ감사합니다 ^♡^
저도 완전 동의
몸의 변화ㅠㅠ
교수님 말씀에힘을얻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
그립습니다.
당신의 포프리쇼가.....~♡
목소리가 좋으시니깐 강의가 더 잘들리는것 같습니다.. 전보다 눈빛이 밝아보이세요^^
맞아요. 저의 결혼은 믿은게 아니라 믿고싶었던거였다는걸...
집중하고 좋아하는일 하고 있어요 근데도 우울해요. 호르몬 영향이 커 요 ㅎㅎ
자신을 무시하며 산 댓가. 가족을 핑계로.
재무시각맛없재
맞아요 잘 모르는 발라드 가수 콘서트 갔는데 한시간 동안은 엄청 지루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나중에 팬됐죠 ㅎㅎ
집중하고, 매일 반복하며, 좋아하는
게 제겐 있습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생명을 던져 사랑할수 이는 이가
있는지???
남편?? 딸?? 아들?? 두 강아지??
글쎄요... 전.... 없는듯..ㅜㅜ
반성을...
선생님 강의듣고 웃기도하고 저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복많이받으세요
교수님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이승철 씨 팬인데 이승철 씨랑 친하하시니 얼마나 좋아요
부럽습니당
그렇게 이승철 씨는 팬들한테 20년씩 사랑 받고 영원히 사랑 바가 뜻이겠지요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받는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우울하고 그래서……
우울한 기분을 저 나름대로 아파트공간을 이용해 작은 놀이터를 만들어 기분 엎을 시키면서
행복해라 하고 있습니다~~^^
꼬마정원꾸미기 함 보시고 저 처럼 우울증을 달래보세요~ㅎㅎ
현재에 감사하지 못하면 우울하죠~~
동감이요...!👍
감사합니다!!!
아웅 참 좋은 말 마니 해주시네요.
댓가
음 .....
창원 오시던디 신청하고 싶은데 컴맹이라 ㅠㅠ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헌혈 %~ㅋㅋㅋ우껴요~~ 안받아이자식아~~ㅍㅎㅎ
썸네일 보고 제 얘기인가? 하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우울해.. 이번에 새로산 냉장고가 Ai라..말을 하더라구요..
잘자, 나 다녀왔어.. 얘기하고 있어요 ㅜㅜㅜㅜ
ai스피커 보다 좋아요.. 어흑....
ㅠㅠ헐~*
뭘 좋아하는지.. 지금부터 천천히 찾으면 되죠..뭐 😊
마응나눌 사람이 없는 현대인은 모도읿고 올하죠 집아늬건 집밖이간 아닌척 연기하고
동호회를 기웃거리고 회식을하고 연애를 해도 결혼을 ㅇ해도
냉혹한 배신때리기가 일상화된 사회에서
모두 우울하다 가끔 일탈도 해보지만
그건 더 함정이란걸 깨닫죠
내 멘탈 강하게 붇잡고 욷동하고 등산하며
독서하며 나를 돌보고 가는 수 밖에요
너무 타인애게 바라지 말고 그 사람 또한 우울하고 불신의 상처가 있으니
혹은 되통수 칠수 있으니
남말에 휘둘리지말고
가끔은 성질도 부리고
착한 사람되기는 내려놓고
정말 50에 느낀 저의 생각과 똑같네요^^
Problem ? Ofcourse but still going on because l believe that I can say love makes happen
I'm here n all good.
잘보고갑니다
앤디,좋아요,홧팅입니다
광고가. 집중을. 깨네요
넘죠요
우울한 이유?돈이 없어서입니다.ㅠㅠ
완전공감 돈걱정만없어도 얼마나 좋을까
정답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짧게 해주시니 주변에공유할수 좋아요, 늘 행운이 많기를~~^^
아들만 둘인저는 정말공감합니다.
그들에게 ᆢ남자들에게 여성호르몬을 주사놓아주던지 여성이해와공감의 교육환경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아들만 둘에 차가운 남편과 살고 있는데 사막에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군대가 있는 남자친구한테 끝이라는 답장 하면 절대 안 돼요 그러다가 촬영하면 어떡해요 헤어지더라도 제대한 뒤에 헤어져야 해요
촬영?
@@DiegoGrande98호박고구마호박고구마 탈영
탈영? 아니에요 ?
김창옥 교슈님 어떻게 하면 강의에 참석할수 있을가요?
이승철씨!!! 죽기전에 김교수께서 피라도 준다면 땡큐해야죠! 안받겠다니!ㅋㅋㅋㅋ
비가 자주오네
요즘 애어른 할 것 없이 우울증이 많아진 이유 중 하나는 먹거리에도 있습니다. 바로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등 방부제나 첨가물이 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이게 두뇌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어서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정신과의사님들께서도 인정하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민족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우울해하거나 이런게 하나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요즘 이렇게 잘살고 잘먹고 그러면서도 우울하다???? 이게 뭐겠습니까?
그나마중년남자 는 사회전반적으로 적당한대접을받는다 여자는 중년이나마나 미혼여성 일 때만 약간의관심을받는다 처녀? 라는 명칭을달고있고 일단결혼해서 유부녀? 거기다 애하나 둘ㆍㆍㆍㆍ 있는유부녀? 집안이나집밖이나 인간대접못받는다 특별히외모가빼어나지않는한 인간으로안보는 이시대고정관념
늙은 노년은 어떻겠어요? 아직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현재를 가장 아름다운 때라 명심하시고 자신있고 행복하게 사세요. 거울도 많이 보고, 밝게 웃고, 우울증은 맘먹기 달렸어요. 약으로 해결하려 말고, 스스로 이겨야 합니다
60대 초반입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20대 30대로 돌아가라면 불속에 뛰어들어가 자살 할 것 같아요.
거울 속 내 모습 10~20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추하지만 나이 숫자 많은 많큼 행복한 추억도 많고 내 몸 내 마음 돌보는 지혜도 생겼어요. 거울은 안보면 되고 거울속 내 모습도 보기 싫은데 타인에게 관심가져 달라고 구걸 안하면 되고 혼자 노느라 바빠 구걸하고 돌아다닐 시간 도 없어요.
😇
썬글라스 쓴모습이 다니엘해니인줄...
😅😅😅😅
5:58
배고픈면 사느라 우울증 사치다.
🥰🥰
안 받아 이 자식아 ㅋㅋㅋㅋ
늙어가니까 죽어야겠다 그게 깔끔하다 이런생각이 점점드네요 솔직히
혼자 노는 것 좋아하고 돈 조금 있으면 우울증 없어요.
혼자 놀 줄 모르고
돈 없으면 우울증 걸려 살더군요.
혼자 놀 줄 모르면 돈 많아도
허망감 쓸쓸함 공포감이 무서울 정도로 많더군요.
명심할게요..
우울증 약 먹어요 ㅋ
샘 눈이 슬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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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소리
선생님 강의일정 어디서 볼수있나요?
흠..ㅇㅅㅇ
나 상당희 예민한사람이야
의리?
오늘이 회갑인데 남편이 무시하고 넘어가네요 혼자몰래나가서 된장찌게 혼자사먹고왓어요 슬프안으려 노력해요
남편의 무관심
무관심은 그래도 괜찮아요.
술먹고 괴롭혓던 생각하면 ..
그땐 왜 여렸나 몰라.
지금.같으면..
^^♡~!!!
재여성우울각재
70대 돈많은 울엄마는 기세가 아직도 탱천하심ㅋㅋ
광고너무많이하네~
끝까지. 드래그 (손으로끝까지쭈욱그으시고 다시보기하면 광고안봐도됩니다 )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으니 김창옥 강사님 좋아하는척 했으니 걍 불만표현 마세요^^
@@htu6108 그건아니죠 조회수올려주는것도 얼마나 큰돈인데여 그냥조용히해욧
@@이태수-m3g 김창옥 교수님이 좋아하는건 대가를 지불한다고 했는데 광고가 싫음 프리미엄 이라 해서 돈을 내고 대가를 지불하면 된다는 겁니다.그래서 대가지불 없이 공짜로 보는거면 불평하지 말라는겁니다..그리고 내가 말을 했나요?ㅋㅋ
@@htu6108 시비가?
은지예정이니 하면서젖가락이라고하는 데 은지년처녀때 켐핑가서 ㅡ 남자라 자고오더라 그냥왔겠냐 ?
사회를 위해 좋은 메세지 전달이 아니라 비지니스가 목적인 채널인지요 광고를 채널에 그렇게 많이 다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