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속도 위반으로 반대하는 결혼을 하다보니 시집살이를 되게 했어요. 시동생들이나 남편이 인정할정도로... 저도 동서랑 차별 대우 받았고요. 왕따였고요, 소외감 느끼면서 힘들었을때... 저도 스님 말씀처럼 살았습니다. 죽기보다 가기 싫은 시댁을 갈때는... 첫번째 생각 식당이나 공장에 나간다 생각했고요... 두번째 생각 그리고 남들은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봉사도 다니는데, 봉사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서 묵묵히 제~ 할일만 하다 왔구요. 세번째는 맏며리인데 같이 안사는것만 해도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일년에 몇번만 가면 되니 참자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머님은 돌아가셨고요. 남편과 아이들 또 시동생들이 제가 살아온 세월을 인정해주고... 다 잘해요. 내가 헛 살지는 않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나중에 다 보상 받으니깐 좋은 마음으로 사세요. 스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다보고 그대로 본인한테 할겁니다. 복 지으세요~
저분은 태어나서부터 인생이 시어머니 남편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자나요. 무조건 참아야되고 참다 못참으면 지금껏 잘참다가 왜 못참냐 그게 잘못이라고 사실이 왜곡되고 한쪽에선 자유롭게 살고 한쪽에선 억압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자신을 탓할수 있겠어요. 몸에 사리 나올정도면 될수있을테지요. 우린 감정이 앞서는 사람인데 어떻게 나만 참고 이해하고 그런 신적인 영역의 답은 그냥 태어날때부터 저분들을 위해 살려고 태어난 존재일수밖에 안됨.. 아이가 있으니 쪼그려살수밖에 안타깝네요.
저도 시댁과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책임은 주어지고~ 잘한건 당연하고~ 조금 못마땅하면 어마어마 꾸중듣고~ 이렇게 20년을 넘게 살다 더이상 비참해서 못살겠어 모든것을 포기하고 ~ 맨몸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서 노후 준비를 왠만큼 하고 20년째 혼자 살면서 후회해본적 없이 현재에 행복을 느끼며 자존감도 회복해 잘살고 있읍니다 참고 사는것 만이 능사는 아닌듯합니다
시댁에 신경쓰지말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하시고 당당하게 본인의 자존감을 찾으세요. 자기자신은 자기를 배신하지 않아요. 아이들 클동안 공부해서 하고싶은 일을 찾기바랍니다. 일이 있어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바쁘게 살다보면 이런저런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용기내시고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상처가 쌓이면 작은상처들인데도 마음이 피투성이가 되지요. 마음이 아프면 크게 생각하고 유연해지기가 정말 어려워요. 안타깝지만 가족중에 위로해주고 이해해 줄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 스스로 치유하시고 상담사의 도움도 받아서 좀 더 행복해지시고 강건해지시면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이해하는 마음도 생길것 같아요.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게 내가 원하는대로 살지 않고 남이 하라는 대로 남눈치 보며 살다가 죽는 거랍니다 우리나라 시집살이 문화는 요즘에도 존재합니다 보고 배운게 못된것만 배웠는지 심보 고약한 시어머니들은 자기가 겪은 그대로 며느리 괴롭히는데 남의 자식(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면 그 '과보'가 내자식 내손주 한테 갑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으면 독립을 해야죠.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남에게 다 의지하면서 무슨 내가 원하는대로 산다고 합니까. 그게 도둑놈 심보죠. 법륜스님 말씀을 허투로 들었는지, 시어머니를 못되고 고약한 시어머니라 하고, 엉뚱하게 그 과보라면서 자식과 손주를 인질삼아 겁박합니까? 본인 자식이라 생각지 않고 시어머니 손주라고 생각하는 남탓 마인드도 참 싸구려일 뿐 아니라, 그 심보로 본인이 시어머니가 되면 똑같은 거여. 영상의 시어머니는 돈이라도 많아서 자식에게 대접이라도 받지. 돈도 없으면서 본인 자식을 본인 자식이라 생각지 않고 시어머니 손주이기 때문에 과보를 받아라 라는 쌩뚱맞은 보복심리로 살다보면, 본인 자식도 제 어미를 미친년 취급하는거여.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습니다. 그생활 계속하시면 정신병들고 아이들도 잘못됩니다. 요새 세상에 굶어 죽지 않으니 칼로 자르듯 딱 자르고 나와 홀로서기 하세요. 이혼할 각오로 ㅡㅡ 남편이 중간역할을 잘 안해주는 사람에 님같은 심성을 가진분은 젊으시다면 반드시 죽을 각오로 모두를 위해서 독립하셔야 합니다. 한번뿐이 인생이니 큰 결심하십시요. 큰 나무 밑에는 잡초도 자라지 못하는게 진리 입니다. 빌어를 먹더라도 나를 찾으시길 ㅡㅡㅡ 유경험자 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죽는 줄 ㅠㅠ 자기 혼자 살 능력이 안되니.., 무시를 당하지 ㅠㅠ 욕심은 많으면서 노력은 안하려는 듯~ 그집에서ㅜ나오고 싶으면 주방일이라도 할 의지를 갖든지, 과일장사를 하든지...자기 힘으로 일어설 생각을 해야하는데... 자기 힘든 일은 하기 싫으면서ㅠ벋으려고만하니... 시어머니도 그런게 보이는 걸지도... 자기는 겉으로 고개 숙인다고 하는데.. 시어머니 눈에 그게 안 보일까..: 스님 말대로... 마음에 병이 있는 듯- 자격지심이 큰 듯...: 더 이상 답답해서 못 듣겠다 ㅠㅠ 계속 들어주는 스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저는 같이 산 지 10년째입니다~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셔요 나와 다른 사람을 고치기는 힘들지요 내마음에 들게 할순 없어요 내가 고치는게 빠르죠~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고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면 좋겠네요 저도 말은 그렇지만 매 순간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화이팅하세요~^^
시집살이를 당하고 계시더라도 " 자식" 들 앞날을 생각하시고 그냥 앞만보고 내가정 지키고 살아감이 현명하지 않나싶 네요. 내가정 내가알고 내가지키는거지 시집에서 절대 안지켜준답니다.. 흐트러진 가정 좋아 하지도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도 마시고 " 시집이니까 그러나보다하고 그러려니"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입에 맞는떡은 절대 없어요.. " 내눈에 박힌 티눈은 모르고 남의 눈에 박힌 티눈을 보고 손가락질 허듯" 말많은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씨자의 엵힌 모든것들이 마음에 안들어 갈등이 심하면 심할수록 제삼자 사자한테도 나쁜기운이흐른다는 진리!! 맞습니뎌!! 일찍 깨우쳐 알고나중에 잘하려 하지말고 처음부터 잘하고 살아가는게 현명한자의 살아가는 모습이지 싶습니다. 살만하고 아프고 살만하면 무슨일생기고 잘하려 했더니 잘하려 했던 대상자는 기다려 주지 않는답니다.. 태어나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앞엔 순서가 없어요.. 어머님이 연세가 계시면 사셔야 얼마나 더 사시겠어요? 신랑이나 자식도 영원 무궁토록 내옆에 있겠어요? 후회하지싶지? 그런마음가짐 아무 생각없어집니다..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나한테 맞게찾아서 푸시는건 적극 추천해드리고는 싶어요? 그런상황에서 세월을보내다보면 어느날 내 나이가 60십 70십 되버려서 울고싶을만큼 세월의 야속함에 한번더 절규하실거예요? 내인생의 중요도를 잘대처하시면서 씨댁과의 갈등도 잘해소하시고 가정 잘지키셔서 그동안 잘살아오신거 보상은 못받드라도 가정지킴이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셔야죠 ? 힘내셔요 모든 엄마들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여자이기에 여자로써 견뎌야할 숙제라면 정답을 알아 맞추면 100점 만점에 100점 아님 90점 ~~ 그리 되지싶어요💒💒💒
저런경우 비슷. 시어머니 잔소리들어 스트레스받아서 병나서 죽을것 같아서 아무것도 없지만 이혼하자고 했다. 이혼하자고 하니, 그때가서 남편과 시어머니가 바뀌더라. 신기하게 내가 잘하면 잘할수록 시어머니가 더 못되게 하더니, 한순간 손을 놓으니 더 잘해주더라. 법원 문앞에 가니~ 내 홧병이 나았다. 이혼할때 남편도 자식들 방은 있어야 하니 전세비 준다. 얼른 힘을 내세요.
시집살이 힘들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요 저의 시댁은 재산도 없어요 그래도 아이때문에 살려고하니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는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가시같은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그리고 가엾게 여기세요 내가 더 나으니까 질투하나보다 그러세요 15년이 지나 한달에 두번가요 서방 일하면 저혼자 아이델고 시댁에 갑니다 서방이 이젠 고마워도 하고 좋아도해요 힘내세요
충분히 할만큼 하신것같아요 이제 안가셔도 될것같습니다 15년 이상이나 남의 부모에게 대리효도를 해줬는데,15년 지나 이제서야 고마워하는 배우자라니...정말 남의편이군요 이젠 시부모네 가는것보단 글쓴이님을 위한 시간으로 써보는건 어떨까요?그냥 거기에 메이지않고 마음을 탁 놓아버리는거에요
물려받을 맘은 버릴순 없고 ᆢ 시댁의 뜻대로 하는 일은 싫은 맘으로하니 불만으로 쌓이고 시댁에서도 진심이 없는 맘이 보이니 시어머니도 신뢰가 안가는거지요 본인 선택입니다 불평할려면 안받고 내능력발휘 해서 당당하게 살아보세요 돈벌이 사회 생활해보세요 남의 돈 받아먹고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달을 겁니다 또 내가 시어머니 되서 며느리 물려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감사함도 없고 내집에 진심이 없는 며느리에게 맹목적으로 막 퍼주고 싶겠나를요 받은거 없이 자식키우며 맞지않는 사람들과 하기싫은 일하며 출근하는 아침이 오지 않았음 좋겠다면서도 어린 자식키우고 어쩔수 없이 산 저로선 철없이 배부른 소리로 들립니다 스님 참으로 현인이십니다
스님은 말씀은 항상 방점이 여기에 있습니다..외부환경..즉 ..남을 바꾸지 못한다면 남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자신을 바꿔라..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라..이게 현실에서 적용하기는 쉽지않죠 ..이 여자분의 경우에 시어머니의 갑질이 어느정도 뚜렷히 있어보이긴 하지만 회사 사장대하듯 오히려 그런사람 비유만 살살 맞춰주며 지혜롭게 대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자식만 없었다면 그냥 이것저것 생각없이 나가면 좋겠지만 자식있는 부모라면 자기 감정만 생각하지말고..이게 지혜로운일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심정으로 대처하는게 현명해보이네요
질문자분의 고통도 알겠고, 스님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사회경험이 적기 때문에 더욱 상처를 받는 것 같네요. 정말 사회에서 좋은 사장님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질문자분의 남편은 질문자분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는 얘기를 자주 해주고, 아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질문자분은 시어머니의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며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는 시어머니는 정작 자기가 언제 무슨 말을했는지 기억도 안하거든요.
억울할텐데 숙이고 살라고 하는 스님 말씀이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엄마는 20년 넘게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살았는데 유산 한푼 받지도 못했고 아빠는 바람피우고,, 왜 이혼도 못하고 사는지 답답했는데 제가 결혼하고 보니 참고 살아준 엄마가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워요. 자식 입장에서 어쨋든 같이 건강히 계셔주니 감사해요.
영리하게 무엇이 나를위한것인가.???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자식과 나자신을위해 지금현재 무엇이 가장 좋은일인가 생각하세요. 그것은 남편과 시부모를 진정한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현실을 직감. 그게 나와자식을 지키는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시부모에게 그 무엇을 못하겠읍니까???? 영리하게 생각과 행동 하세요.!!!!
여자인 저는 저 아주머니 지인이었다면 스님과는 다르게 일단 다독여 줬겠지만, 원칙적으로 스님 말씀이 맞아요. 내가 긍정적으로 바뀌면 상대가 바뀌어요. 저는 여러 번 경험해봤습니다. 맘에 안 드는 사람, 어렵고 말씀을 막 하시는 어른들께 고맙다는 말을 수시로 했더니 어느 순간 그 분들과의 관계가 바뀌어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되려면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줘야 하더라고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질 못하니 남이 하는 모든 것이 상처로 다가오는 거예요.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면 어머님이 나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나랑 성격과 가치관과 성장과정이 다른 한 여자로 보이고 직설적인 말들이 별 거 아닌 바람처럼 느껴지면서 화가 안 나고 7살 내 자식처럼 토닥여주고 싶어져요.
Na You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시어머님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극복하려 노력중입니다~ 근데 작년에 동남아 여행을 어머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몇달후 그 여행때 우리가 뉴스에 나오는 자식들처럼 자신을 버릴까봐 걱정했었다는 말씀을 저한테 하시네요~ㅠ 저희가족들만 다녀올 수도 있었지만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본 어머님이 생각나서 즐겁게 해드리려고 모시고 간건데 말예요~~ 어머님을 이해하려 하다가도 이런일땜에 미워하게 됩니다~ 매사 이런식이니 당신 딸들도 어머님을 싫어합니다~~ 의심많고 이기적이시긴 하나 검소하게 사시는 장점을 크게보고 보듬어 드리려 합니다만 잘 안되네요~~ㅠㅠ
성공하셨네요. 축복 받으세요. Na You 님의 지혜를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그게 어려워요. 그래서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라고 악을 써댑니다. 악 쓰면 저만 힘든데 말이죠. 악을 쓰는 이유는 그 상대때문에 내가 힘든것 알아주길 바래서고 날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또 감사하다고만 하면 저를 우습게 보고 착하고 멍청한 호구같은 애라고 규정지어 저한텐 함부러해도 된다고 여길까봐 두려워서에요.
@@mybelovedkorea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해도 어쩔수 없이 보이지 않는 계급이 다 생기지요. 돈이 많으면 좋은집에서 살고 돈이 없으면 고시원 반지하에 살수밖에 없는것과 같은거에요. 능력이 없으면 무시당하고 우습게 보여지고 함부로 여김을 당하는게 당연해요. 돈없는사람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살수밖에 없는것 처럼요. 이론적으로는 그러면 안되지만 돈없는 사람에게도 멀쩡한 30평대 아파트를 줄수 없는것과 같은거에요. 나는 능력이 없지만 사람으로 대우는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나한테 돈이 한푼도 없지만 30평대 아파트는 살게 해줘야 한다 라는 생각처럼이나 현실성은 없는거에요. 님이 무시당하는건 결국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경제적으로 남편에 종속되어있다는 것 때문이에요. 결국 능력이 없어서 그런대접을 받는 거죠. 악 써대는건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아요. 시댁사람들은 님에게 님 능력에 맞는 정도의 정당한 정도로 대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능력이 있어야 대우가 더 나아집니다. 나가서 돈을 버세요. 요즘 여자들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 놓지 않고 돈벌면서 사는거 괜히 그렇게 사서 고생하는게 아니에요.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대접받길 포기하기 싫어서 그런거죠.
스님말씀 여러개 보시면 질문자마다 케이스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씀해주십니다 그건 질문자 상황에따라 그러시는것 같은데 스님도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면 부모에게 독립해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결혼을 하게되면 다 자기 가정이 생기고 그가정이 자기가 지켜야 할 가족이라고 . 그래서 부모님이라도 이해는 하되 이끌려 가지말고 자기 가정을 위해서 확실히 주장을 내세우고 행동하라 하셨어요 저 질문자는 어차피 이혼도 못할거고 나갈 의지도 없는사람같으니 그냥 받아들이고 참고 살아라고 저리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속도 위반으로 반대하는 결혼을 하다보니 시집살이를 되게 했어요.
시동생들이나 남편이 인정할정도로...
저도 동서랑 차별 대우 받았고요.
왕따였고요, 소외감 느끼면서 힘들었을때...
저도 스님 말씀처럼 살았습니다.
죽기보다 가기 싫은 시댁을 갈때는...
첫번째 생각
식당이나 공장에 나간다 생각했고요...
두번째 생각
그리고 남들은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봉사도 다니는데, 봉사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서 묵묵히 제~ 할일만 하다 왔구요.
세번째는 맏며리인데 같이 안사는것만 해도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일년에 몇번만 가면 되니 참자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머님은 돌아가셨고요.
남편과 아이들 또 시동생들이 제가 살아온 세월을 인정해주고...
다 잘해요.
내가 헛 살지는 않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나중에 다 보상 받으니깐 좋은 마음으로 사세요.
스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다보고 그대로 본인한테 할겁니다.
복 지으세요~
휼륭하십니다 그리고 지혜로운신 분이네요 늘 행복 하세요
선의의 보복?으로 복받으셨어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참 쉽지는 않은 일인데
가부장제적 잔영들이 -
요즘 세대들의 며느리들을
힘들게 한 점도 있어요.
(ㅈ는 남자임)
그러나 집사람이 세게나와,
힘들 때도 있었어요 ㅋㅋ
1re g
지혜로우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가사도우미 . 양로원봉사 활동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100세시대 시부모보다 당신이 먼저 저세상 사람될 수 도 있습니다
편하게사세요 직장생활하시고 일주일이면 다 적응합니다
맞네요 옛날같지
않아서 시부모 돌아가시기전에 본인이 홧병으로 먼저 가겟네요 ㅠㅠ
너무답답하네요
사실 기술 없으면 ... 직장 잡기는 쉽지는 않죠.. 저분은 뭘 하셔야 할지?? 요즘 일자리가 많지도 않을테고
법륜스님께서 모르시는게 없어십니다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시집살이 안 겪어 본사람들은 저 분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힘드시지만 이혼할 생각으로 한번 세게 부딫혀보시든지 아님 봉사하신다고 여기세요 안 그럼 화병으로 시 어머니보다 일찍 가실수도 있어요 ㅠ 저도 이 힘든 맘 너무 잘 압니다 힘내세요
얼마나속을썩고 살아가는지 쬐끔이해가가네요!
저렇게살면 화병나서 우짜노!
결혼전부터 미리 얘기해준건데 흘려들으니 저꼴이 나지
돈까지 받으면서 무슨 불평이 많은지
돈이라도 받지말든가
저분은 태어나서부터 인생이 시어머니 남편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자나요.
무조건 참아야되고 참다 못참으면
지금껏 잘참다가 왜 못참냐 그게
잘못이라고 사실이 왜곡되고
한쪽에선 자유롭게 살고
한쪽에선 억압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자신을 탓할수 있겠어요.
몸에 사리 나올정도면 될수있을테지요.
우린 감정이 앞서는 사람인데 어떻게
나만 참고 이해하고 그런 신적인 영역의 답은
그냥 태어날때부터 저분들을 위해
살려고 태어난 존재일수밖에 안됨..
아이가 있으니 쪼그려살수밖에
안타깝네요.
아니 결혼전에 미리 말했다잖아요
거기에 동의하고 결혼한건데
이제와서 그냥 하는말인줄 알았다고
책임회피하는게 웃김ㅋㅋ
계약에 동의를 했으면 어떻게든 지킬 생각을 해야지
힘들어도 어쩔수없음
자기가 계약한걸 누굴 원망해
@@박박동식-o1c 7
어쩌면 스님께선 결혼도 안하시고 자녀도 양육하지도 않으신분이 이렇게 섬세하게 흐름을 잘 아실까요?
너무도 간결하면서 정확하게 말씀 하시는지 ~~
김안순 결혼도 인간관계라 기본원리만 가지고도 판단이 가능한거지..
@@jojogeneral2928
그래요.
남 말 하기는 싑죠.
그러면서 우리는 제 자신의 일도 해결 못해서 울고불고 매달리고 있잖아요?
반갑습니다,이름이 같네요
@@거솔-q6i 맞아요 ..맞어ㅜㅜ
전 시댁이랑 안만나고 살아요.
어짜피 싫었는데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거든요.
참 지혜로운 진단과 처방이군요. 젊을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좋았겠지만.. 과연 이해를 제대로 했을까 싶군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분은 이혼도 못할 성격이라 이리 상담해주시는거라 느껴져요.
성격이 확털고 나와서 행복을 느낄수있는 분이 아니네요.이혼하라 독려하면 원망할분이죠.그나마 이러고 사는게 나을 수준이네요
명쾌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스님말씀에 많이 배우며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은 정말로 지당하십니다ㅡ저도 스님 말씀대로 살아 보렵니다ㅡ감사합니다ㅡ
저도 시댁과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책임은 주어지고~ 잘한건 당연하고~ 조금 못마땅하면 어마어마 꾸중듣고~ 이렇게 20년을 넘게 살다 더이상 비참해서 못살겠어 모든것을 포기하고 ~ 맨몸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서 노후 준비를 왠만큼 하고 20년째 혼자 살면서 후회해본적 없이 현재에 행복을 느끼며 자존감도 회복해 잘살고 있읍니다
참고 사는것 만이 능사는 아닌듯합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맞습니다. 행복은 자유에서 옵니다.
잘하셨습니다
나도 그러고 싶네요.대단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시댁->시가,시집
저 상황에선 자기 힘든 거에 골몰해서 자식 생각 못하는데
자식이 잘못될 수 있다는 스님말씀이 정곡을 찌르는군요
저 말 맞아요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 후회가 되네요 그 소중한때에 ㅠㅠ
친구 권유로 듣게 되었습니다. 법륜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댁에 신경쓰지말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하시고 당당하게 본인의 자존감을 찾으세요. 자기자신은 자기를 배신하지 않아요. 아이들 클동안 공부해서 하고싶은 일을 찾기바랍니다. 일이 있어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바쁘게 살다보면 이런저런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용기내시고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10년전 상담 받으신분
지금은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한번뿐인 인생~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마시고~
부디 스님 말씀처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시어머니들은 꼭 둘째며느들을 원래좋아합니다
그래서 나줌에 구박받는것 많이 봤습니다
결혼까지 하신 성인이 부모님한테서 생활비 받아쓴다는데서 문제가 생긴거예요. 애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 분들 세상에 널렷어요.
법륜스님 정말 지혜롭습니다 저도 70대지만 참 많이 느낌니다 저도 많이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상처가 쌓이면 작은상처들인데도 마음이 피투성이가 되지요. 마음이 아프면 크게 생각하고 유연해지기가 정말 어려워요. 안타깝지만 가족중에 위로해주고 이해해 줄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 스스로 치유하시고 상담사의 도움도 받아서 좀 더 행복해지시고 강건해지시면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이해하는 마음도 생길것 같아요.
ㅅㄷㅇ
처보다 부모하구만 의논하면 그건 정상 이 아닙니다 며느님 무시 하는겁니다
@@user-gp5tz7cz6w 처보다 부모하고만 의논하는건 아주 많이 잘못된것 같네요. 부모로 부터 독립하지 못한 결혼은 불행하지요.
ㅇ
저의 시댁도 4형제인데 부모한테 맘으로라도 잘하는사라이 잘 풀리더리고요 시댁어른 무일푼에 자식들 재물받은거 거의없답니다 맘으로라도 편하게 어른들 대하세요
스님덕분에 이치와, 지혜를 늘 배우고 갑니다~^^♡
맏며느리 힘든입니다~능력을 키우세요~시부모님 돈에 휘둘린지 마세요~~끝은 병만 남습니다~힘내세요~
$h l
요즘세상에 왜 시부모님
생활비로 생활 마시고
나가서 직장 생활하시면
내건강에도 좋고 돈도 모으고 보는 눈도있어
마음도 여유려지고 살만한
세상이ㅡ
목소리에 울분이 가득 차있네요~ 스님 말씀대로 순종하세요 지혜롭게 감사하세요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게
내가 원하는대로 살지 않고 남이
하라는 대로 남눈치 보며 살다가
죽는 거랍니다
우리나라 시집살이 문화는 요즘에도
존재합니다
보고 배운게 못된것만 배웠는지
심보 고약한 시어머니들은 자기가
겪은 그대로 며느리 괴롭히는데
남의 자식(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면
그 '과보'가 내자식 내손주 한테 갑니다
시어미 돈 안 받고 안 모시기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으면 독립을 해야죠.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남에게 다 의지하면서 무슨 내가 원하는대로 산다고 합니까. 그게 도둑놈 심보죠.
법륜스님 말씀을 허투로 들었는지, 시어머니를 못되고 고약한 시어머니라 하고, 엉뚱하게 그 과보라면서 자식과 손주를 인질삼아 겁박합니까? 본인 자식이라 생각지 않고 시어머니 손주라고 생각하는 남탓 마인드도 참 싸구려일 뿐 아니라, 그 심보로 본인이 시어머니가 되면 똑같은 거여. 영상의 시어머니는 돈이라도 많아서 자식에게 대접이라도 받지.
돈도 없으면서 본인 자식을 본인 자식이라 생각지 않고 시어머니 손주이기 때문에 과보를 받아라 라는 쌩뚱맞은 보복심리로 살다보면, 본인 자식도 제 어미를 미친년 취급하는거여.
유키님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은 더더욱 남눈치보며 살다갔엇죠 ..
탑골공원 어르신분들 후회하는게 머냐고 예전어떤프로그램에서 다루엇는데 거의 하는애기가
꿈을 못이룬거.꿈이없는거 .하고픈거못한거..그런애기한거 기억납니다
그리고 아래댓글에 이재혁님은
지금영상의 질문자상황에서 유키님의 말을 해석한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의 답은 이재혁님
그리고 유키님은 명언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습니다.
그생활 계속하시면 정신병들고 아이들도 잘못됩니다.
요새 세상에 굶어 죽지 않으니 칼로 자르듯 딱 자르고 나와 홀로서기 하세요.
이혼할 각오로 ㅡㅡ
남편이 중간역할을 잘 안해주는 사람에 님같은 심성을 가진분은 젊으시다면 반드시
죽을 각오로 모두를 위해서 독립하셔야 합니다.
한번뿐이 인생이니 큰 결심하십시요.
큰 나무 밑에는 잡초도 자라지 못하는게 진리 입니다. 빌어를 먹더라도 나를 찾으시길 ㅡㅡㅡ
유경험자 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죽는 줄 ㅠㅠ
자기 혼자 살 능력이 안되니..,
무시를 당하지 ㅠㅠ
욕심은 많으면서 노력은 안하려는 듯~
그집에서ㅜ나오고 싶으면 주방일이라도 할 의지를 갖든지, 과일장사를 하든지...자기 힘으로 일어설 생각을 해야하는데...
자기 힘든 일은 하기 싫으면서ㅠ벋으려고만하니...
시어머니도 그런게 보이는 걸지도...
자기는 겉으로 고개 숙인다고 하는데..
시어머니 눈에 그게 안 보일까..:
스님 말대로...
마음에 병이 있는 듯-
자격지심이 큰 듯...:
더 이상 답답해서 못 듣겠다 ㅠㅠ
계속 들어주는 스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돈 바라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한번뿐인 내 인생이잖아요^^
고개 빳빳하게 들고 살았네. 진짜 숙여봐요. 이 말씀이 콕 박혀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스님 가르침 눈물 납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법륜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앞에서 말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속이 터져서 그만 듣고 싶은데 스님은 그 분을 도와주시려고까지 하시네요. 스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저는 같이 산 지 10년째입니다~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셔요 나와 다른 사람을 고치기는 힘들지요 내마음에 들게 할순 없어요 내가 고치는게 빠르죠~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고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면 좋겠네요
저도 말은 그렇지만 매 순간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화이팅하세요~^^
복을
차내고잇는것
같네요
10년살고불평불만참많네요
시집돈은 욕심이있고
참고 순종하기는 싫고
정토회계신모든분수고많이하십니다 늘감사합니다
끝까지 말씀 들어 주시고~
똑같은 말씀을 다시 이해 할때까지 정성으로 말씀 해주시고~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모든일들 마음먹은대로뜻먹은대로 모든뜻건강히 소원성취하십시요
질문자님
느끼지 못하고 계시네요....
소귀에 경읽기...
못느끼시면 어느환경에도 똑 같히
되실겁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스님의 세심하신 좋은말씀 유익합니다 인생살이 살아가는데 나와의지상관없이 일어나는일들있습니다 예전같았어면 활를내고 소리치고분노하고 혼자서 감정자제못하였습니다 지금은 10번중 5번으로 줄여진다는것경험하지만 타고난성격못고친다는걸깨달았어 일이일어날땐 지버릇개못준다고 어느순간 폭팔하고 혈압200올라가서결국병원가서링거맞고이젠 늙고 내몸도고장난곳여기저기 여기고쳐놓어면저쪽이저쪽이고장나고 입원해있어면서도 반성하고살아야지하고도 현실탁부딪치면 나쁜버르작머리 나옵니다 그레도 스님의 좋은말씀영상찾아보는 은헤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나쁜버르작머리 10번이였더면 점점줄어서 지금은 줄어들어서 10번이면5번4번으로 점점좁혀집니다 ㅎㅎ😂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시집살이를 당하고 계시더라도 " 자식" 들 앞날을 생각하시고 그냥 앞만보고 내가정 지키고 살아감이 현명하지 않나싶
네요. 내가정 내가알고 내가지키는거지 시집에서 절대 안지켜준답니다.. 흐트러진 가정 좋아 하지도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도 마시고 " 시집이니까 그러나보다하고 그러려니"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입에 맞는떡은 절대 없어요.. " 내눈에 박힌 티눈은 모르고 남의 눈에 박힌 티눈을 보고 손가락질 허듯" 말많은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씨자의 엵힌 모든것들이 마음에 안들어 갈등이 심하면 심할수록 제삼자 사자한테도 나쁜기운이흐른다는 진리!! 맞습니뎌!! 일찍 깨우쳐 알고나중에 잘하려 하지말고 처음부터 잘하고 살아가는게 현명한자의 살아가는 모습이지 싶습니다. 살만하고 아프고 살만하면 무슨일생기고 잘하려 했더니 잘하려 했던 대상자는 기다려 주지 않는답니다.. 태어나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앞엔 순서가 없어요.. 어머님이 연세가 계시면 사셔야 얼마나 더 사시겠어요? 신랑이나 자식도 영원 무궁토록 내옆에 있겠어요? 후회하지싶지? 그런마음가짐 아무 생각없어집니다..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나한테 맞게찾아서 푸시는건 적극 추천해드리고는 싶어요?
그런상황에서 세월을보내다보면 어느날 내 나이가 60십 70십 되버려서 울고싶을만큼 세월의 야속함에 한번더 절규하실거예요? 내인생의 중요도를 잘대처하시면서 씨댁과의 갈등도 잘해소하시고 가정 잘지키셔서 그동안 잘살아오신거 보상은 못받드라도 가정지킴이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셔야죠 ? 힘내셔요 모든 엄마들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여자이기에 여자로써 견뎌야할 숙제라면 정답을 알아 맞추면 100점 만점에 100점 아님 90점 ~~ 그리 되지싶어요💒💒💒
스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왜 진작에 힘들고 지혜롭지 못할때 몰랐을까 언행한 지난 날이 후회와 깨닫음에 미소 짓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지혜롭게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시어머니 대놓고
큰며느리 무시하고 차별하면
참기 쉽지않지요
공감합니다~
저도 결국 이혼 했는데 스님 말씀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힘들닙니다 부부 중심이 되아야지
저 경우는 좀 다른게 돈을 지원받아서 무시받아도 어쩔수없음
결혼하기전부터 말했다드만
흘려들은 지잘못이지
안살아보면 몰라요 넘힘들었겠네요 남편마져도 내남편같지못하니 그스트레스는 어찌할까요 마음만 답답하고 고통속에 살아야하는 본인은 어떨까요 당해보니 눈물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9ㅡ스ㅡㅡㅈ
9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애초에 경제적 지원을 받지 말아야해요. 받을거면 시어머니 간섭 염두에 두고 하세요. 세상에 공짜로 주어지는건 없어요ㅠㅠ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경제적 자립이 최우선입니다
징징거리지 말고 나가서 부딪쳐
보면 길이 있을텐데...
젊고 건강하면 무슨 일인들
못할까
ㄴㅅㄴㅅㄴㄴㅅ5ㅅ55ㅅ88ㅆㄹㅅ8ㄹㅅ58ㅎ5ㅅㅅㄴ5ㄴㄴㄴㆍㅅㄴㅅㄹ5ㄴㅅㄴㅅㅅㅅㅆㄹㅆㄴㅅㄴㅅㄴㅆㄴㅅㅎㅅㅎㄴㄹㅆㅁㅎㆍㅅㄴㅁㄴㅇㅅ미닌ㅅㄴᆢㄴ ㄴㆍ
경제적 지원도 겷혼조건 입니다
두사람이 결혼할때 다 조건 맞춤니다
경제적지원도 그 사람에 포함된거 입니다
@@조은정-j7d ㅁㅁ11ㅁ
ㅁㅃㅁㅁㅃㅂㅁ
감사하는 마음속에 복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비단이불 덮고 편히 자기기만 하면 되는데 악몽에 시달리면서 잠꼬대 하는 우리들 이야기들을 매번 끝까지 들어 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법륜 스님 고맙습니다.
시어머니 가 되셔도 생할비 되어주시는 고마우신 분인거 같은데요 ~~ 나중에시어머니 되신다면 그렇게 해주실수 있을지 생각해보셔요~~
시어머니가 생활비 준다는 얘기는 없네요ㆍ
스님법문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격은거랑 너무같아서 공감이되네요. 정신이든 물질이던 독립하세요.한공간에 있어도 홀로서기하면 남편이 내편이되요
저런경우 비슷. 시어머니 잔소리들어 스트레스받아서 병나서 죽을것 같아서 아무것도 없지만 이혼하자고 했다. 이혼하자고 하니, 그때가서 남편과 시어머니가 바뀌더라. 신기하게 내가 잘하면 잘할수록 시어머니가 더 못되게 하더니, 한순간 손을 놓으니 더 잘해주더라.
법원 문앞에 가니~ 내 홧병이 나았다.
이혼할때 남편도 자식들 방은 있어야 하니 전세비 준다. 얼른 힘을 내세요.
시집살이 힘들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요 저의 시댁은 재산도 없어요 그래도 아이때문에 살려고하니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는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가시같은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그리고 가엾게 여기세요 내가 더 나으니까 질투하나보다 그러세요 15년이 지나 한달에 두번가요 서방 일하면 저혼자 아이델고 시댁에 갑니다 서방이 이젠 고마워도 하고 좋아도해요 힘내세요
시어머니잔소리남편잔소리듣기싫으면경제적으로독립하세요그길이마음편합니다~사람이미운감정이생기면좋게생각을못합니다~~저분은나중에분명히상처받아서화병이틀림없이생길겁니다~그화병안생기게하려면시댁방문끊고돈버세요~저는세빠지게돈벌어도시댁가서좋은소리못듣고잔소리만듣고해서화병이생겼는데수행으로많이좋아졌어요~이제시어머니병들고남편퇴직하니내한테잔소리못해요~시어머니남편시댁에있고전대구에서애들하고살아요시어머니안보니마음편해요~~
충분히 할만큼 하신것같아요
이제 안가셔도 될것같습니다
15년 이상이나 남의 부모에게 대리효도를 해줬는데,15년 지나 이제서야 고마워하는 배우자라니...정말 남의편이군요
이젠 시부모네 가는것보단 글쓴이님을 위한 시간으로 써보는건 어떨까요?그냥 거기에 메이지않고 마음을 탁 놓아버리는거에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법륜스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좋은 법문입니다..감사합니다..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다..^0^
참...어리석구나 남의 어리석음은 이리 잘 보이는데 내 어리석음은 깨닫기 힘드네...
그게 문제지요 ㅋ
시어머니로인하여 마음의병이 들었군요
치유가 안될걸요
안당해본사람은 아무리 하소연해도 몰라줘요
애초에 돈받는게 있으니 시집살이 하는거지
처음부터 돈 안받았어봐라
시어머니한테 당당하지
ㅎㅎㅎㅎㅎㅎ
ㅋㅋ 마자요 ㅎㄹ
스님 강의들으면 하루가 즐거워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십년 뒤 일 까지 밝혀 주시고 어리석음 을 깨쳐주시네요 진짜 중한것은 내새끼하고 내 자신입니다 아이들 한테 나쁜 영향끼치지 않도록
지혜 롭게 😊
그 마음이 진짜 백번 이해는 되지만 남의 돈에 굴복해서 살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길 문제들중 하나임
짐승에겐 채찍과 당근으로 명령하지만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모멸감을 느끼죠.
스님이 알기 쉽게 설명하셨지만 질문자님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1ㆍ
제사 시동생에게 주면 좋잖아? 쿨내진동하는 현명하신 스님...
그 소리가 장남으로 인정 안하겠다는거니 남편 입장으론 싫죠
제사는 싫지만 돈은 좋아요.
제사만 주는게 아니라 재산도 같이 가니 문제인거겠지요
시집살이 안해본 사람은 이해못할것 같아요 조금만 참으세요 좋은날이 있을꺼예요 세상에는 공짜가없습니다
맞아요.~~
법륜스님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명쾌한 스님의 해결책 마음에와 닿는거 같아요
돈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편이라도 감싸고 이해해주면 견딜 수 있는데 남편도 남의편 시모의 차별 시부의 막말 견디기 힘들지 돈 벌 궁리해서 다 집어치우고 자립하는게
공감
본인의능력을
키우고
자립하는게나을듯
맘의상처를
너무많이받으신듯
안타까워요
스님말씀이해는되지만.
이분에게는ᆢ
좀~~~~~🤔
힘내시구ㆍㄴ💓
마음을 다잡을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스님말씀 새겨두겠습니다....
시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 영원한 남남입니다
남남이라는 표현보다는 ....가족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 되네요.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ㄴㄴㄴ
명언이오 다 필요해서 사는것
시댁에서 도움 안받아도 할말 다하는게 시댁입니다 도움 받으면 내죽었소 하고 살아야합니다 남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내편 안듭니다 오로지 자기부모 자기 형제라면 엎어집니다 그러니 시댁에서 벗어 날려면 무조건 경제활동 해야 합니다
이혼이 답
아들이 장가간건데 아들뺏어갔다 생각해서 고마운줄모르고 나대는게 시댁
@@youngnamkim1046ㅑㅋ ㅍ, a sca scv
스님말씀이 구구절절
다 옳습니다ᆞ
여자분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스님말씀 다시듣고
곱씹어보고
스님 말씀 이해해서
편안해지시길 진정 바랍니다^^
이홍숙 #
더러운시집살이 나도 너무당해서 저분심정을이해합니다 얼마나싫은지 그쪽으로는 놀러도가기싫어요 그리고 동서간에 차별 지금내나이 60십인데도 한번씩생각이나면 내자신이 짜증도난답니다 제발 시어머니들은 차별하지말고 상처주는말은 안했으면좋겠는데
나도 시댁쪽은 가기도 싫음요. 60가까이 되어갑니다. 동감입니다.ㅎㅎ
아들결혼했으면 디짐되는데~^^ㅋ
물려받을 맘은 버릴순 없고 ᆢ
시댁의 뜻대로 하는 일은 싫은 맘으로하니 불만으로 쌓이고
시댁에서도 진심이 없는 맘이 보이니 시어머니도 신뢰가 안가는거지요
본인 선택입니다
불평할려면 안받고 내능력발휘 해서 당당하게 살아보세요
돈벌이 사회 생활해보세요
남의 돈 받아먹고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달을 겁니다
또 내가 시어머니 되서 며느리 물려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감사함도 없고
내집에 진심이 없는 며느리에게 맹목적으로 막 퍼주고 싶겠나를요
받은거 없이 자식키우며 맞지않는 사람들과 하기싫은 일하며
출근하는 아침이 오지 않았음 좋겠다면서도 어린 자식키우고 어쩔수 없이 산 저로선 철없이 배부른 소리로 들립니다
스님 참으로 현인이십니다
스님은 말씀은 항상 방점이 여기에 있습니다..외부환경..즉 ..남을 바꾸지 못한다면 남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자신을 바꿔라..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라..이게 현실에서 적용하기는 쉽지않죠 ..이 여자분의 경우에 시어머니의 갑질이 어느정도 뚜렷히 있어보이긴 하지만 회사 사장대하듯 오히려 그런사람 비유만 살살 맞춰주며 지혜롭게 대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자식만 없었다면 그냥 이것저것 생각없이 나가면 좋겠지만 자식있는 부모라면 자기 감정만 생각하지말고..이게 지혜로운일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심정으로 대처하는게 현명해보이네요
질문자분의 고통도 알겠고, 스님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사회경험이 적기 때문에 더욱 상처를 받는 것 같네요. 정말 사회에서 좋은 사장님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질문자분의 남편은 질문자분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는 얘기를 자주 해주고, 아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질문자분은 시어머니의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며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는 시어머니는 정작 자기가 언제 무슨 말을했는지 기억도 안하거든요.
맞습니다~~
자식낳고 살고하는데 왜그렇게
속끓이고 울분을 안고 있나? 시어머니
가 돈이있다니 자존심을 억지로 죽이고
참는거 아니야 돈을 포기하고 지고집 데로 살든지. .속은비좁고 돈도포기 못하고 효도는 하기싫고 아요!
차라리 살지마라!
법률스님이 하시는 말씀 들으면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내 벌이를 하고 앞가림하면 해결될거란 생각이 든다 ㅎㅎ 결혼해서도 안해서도.
억울할텐데 숙이고 살라고 하는 스님 말씀이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엄마는 20년 넘게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살았는데 유산 한푼 받지도 못했고 아빠는 바람피우고,, 왜 이혼도 못하고 사는지 답답했는데 제가 결혼하고 보니 참고 살아준 엄마가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워요. 자식 입장에서 어쨋든 같이 건강히 계셔주니 감사해요.
결혼한 아들이 아내보다 어머니와
더 가깝게 지내면 가정이
편하지 못한것 같아요
생각이 고것밖에 안되니 집구석이 안편하지 일촌이가까워 무촌이가까워
무신경하게살아요.효도나하면서..그러면아무문제가 없어.자식낳아 키워봐
그자식이 부모에게 어떻게 하길바래..
어째 이리도 스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아주머니도 스님 말씀을 이해를 못 하니 좀 답답하는데요 스님 말씀 되새겨서 이해를 해 보세요 속상하지만 스님 말씀되로 회사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것 같네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인생고난에 대한 이야기와 마음 가짐입니다
모든말씀이 소중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정말 옳으십니다~~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고
조금 가볍게 살아보자구요
스님말씀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사실 결혼 초년생인 저는 스님말씀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몇십년씩 살다보면 수천가지의 감정이 쌓일텐데 스님처럼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하는게 쉬울까 싶습니다.하지만 그래서 수행을 해야겠지요.
남편이 집에놀고 있어서 제가 직장생활하는대 돈버는거 정말힘듭니다~살림도힘들지만 돈버는게 더힙듭니다~질문자님 스님말씀 잘 들의세요~
영리하게 무엇이 나를위한것인가.???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자식과 나자신을위해 지금현재 무엇이 가장 좋은일인가 생각하세요.
그것은 남편과 시부모를 진정한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현실을 직감. 그게 나와자식을 지키는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시부모에게 그 무엇을 못하겠읍니까????
영리하게 생각과 행동 하세요.!!!!
스님강의 너무 속 시원 하네요^^ 죽기전에 한번 뵙고 싶네요 많이 웃고 공감합니다.
스님 말씀 명답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남편만이라도 여자분에게 사랑한다고 이해한다고 토닥토닥 하면 될껏을.
이여자분의 그동안 싸인 홧병이 다른걸 볼수있고 느낄수 없게 바보로 만든거 ...
그래서 내가 먼저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집착을 욕심을 버리면 ~
저것도 가스라이팅 당한거죠.. 전 저분 짠해요..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스님 최고입니다
바뿌게 살아봐요
그런 생각 할시간이 없어요ㅠ
여자인 저는 저 아주머니 지인이었다면 스님과는 다르게 일단 다독여 줬겠지만, 원칙적으로 스님 말씀이 맞아요. 내가 긍정적으로 바뀌면 상대가 바뀌어요. 저는 여러 번 경험해봤습니다. 맘에 안 드는 사람, 어렵고 말씀을 막 하시는 어른들께 고맙다는 말을 수시로 했더니 어느 순간 그 분들과의 관계가 바뀌어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되려면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줘야 하더라고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질 못하니 남이 하는 모든 것이 상처로 다가오는 거예요.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면 어머님이 나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나랑 성격과 가치관과 성장과정이 다른 한 여자로 보이고 직설적인 말들이 별 거 아닌 바람처럼 느껴지면서 화가 안 나고 7살 내 자식처럼 토닥여주고 싶어져요.
Na You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시어머님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극복하려 노력중입니다~
근데 작년에 동남아 여행을 어머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몇달후 그 여행때 우리가 뉴스에 나오는 자식들처럼 자신을 버릴까봐 걱정했었다는 말씀을 저한테 하시네요~ㅠ
저희가족들만 다녀올 수도 있었지만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본 어머님이 생각나서 즐겁게 해드리려고 모시고 간건데 말예요~~
어머님을 이해하려 하다가도 이런일땜에 미워하게 됩니다~
매사 이런식이니 당신 딸들도 어머님을 싫어합니다~~
의심많고 이기적이시긴 하나 검소하게 사시는 장점을 크게보고 보듬어 드리려 합니다만 잘 안되네요~~ㅠㅠ
성공하셨네요. 축복 받으세요. Na You 님의 지혜를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그게 어려워요. 그래서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라고 악을 써댑니다. 악 쓰면 저만 힘든데 말이죠. 악을 쓰는 이유는 그 상대때문에 내가 힘든것 알아주길 바래서고 날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또 감사하다고만 하면 저를 우습게 보고 착하고 멍청한 호구같은 애라고 규정지어 저한텐 함부러해도 된다고 여길까봐 두려워서에요.
@@mybelovedkorea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해도 어쩔수 없이 보이지 않는 계급이 다 생기지요. 돈이 많으면 좋은집에서 살고 돈이 없으면 고시원 반지하에 살수밖에 없는것과 같은거에요. 능력이 없으면 무시당하고 우습게 보여지고 함부로 여김을 당하는게 당연해요. 돈없는사람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살수밖에 없는것 처럼요. 이론적으로는 그러면 안되지만 돈없는 사람에게도 멀쩡한 30평대 아파트를 줄수 없는것과 같은거에요. 나는 능력이 없지만 사람으로 대우는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나한테 돈이 한푼도 없지만 30평대 아파트는 살게 해줘야 한다 라는 생각처럼이나 현실성은 없는거에요. 님이 무시당하는건 결국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경제적으로 남편에 종속되어있다는 것 때문이에요. 결국 능력이 없어서 그런대접을 받는 거죠. 악 써대는건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아요. 시댁사람들은 님에게 님 능력에 맞는 정도의 정당한 정도로 대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능력이 있어야 대우가 더 나아집니다. 나가서 돈을 버세요. 요즘 여자들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 놓지 않고 돈벌면서 사는거 괜히 그렇게 사서 고생하는게 아니에요.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대접받길 포기하기 싫어서 그런거죠.
@@난호랑이-k8f 어른 모시는 일이 정말 어렵죠..
@@dustjdbs 동감입니다
경제력이 있어야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자존감이
살고 상대편이 하는 얘기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68세 나이에도 아직
일하고 있으니 가사만
돌보는 친구들보다 매사에
자신감 있고 젊게 삽니다
자기일을 가지고 있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쉬운것이어디있어요! 맘을비우면 그것도좋은방법인것같은생각이들어요♡
돈 일도 없어도 함부러 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그나마 경제력이 있는 시댁은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은 맞는것 같아요
법륜스님 너무 긍정적이라 감사해요^^
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세심웃음욱낌사레걸림주의웃다가 재미활기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엄마편인게 당연하다고 하시는데 결혼한순간부터 남편은 아내랑 한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은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
질문자에게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그리 말씀하신 것 같아요 만약 저분 시어머니가 질문자로 나왔으면 아들은 며느리랑 한팀이라고 말씀하셨을 겁니다 결론은 질문자에게 득이 되는 쪽으로 항상 답을 주시더라구요
모든 시어머니들도 결혼할 때는 다 그렇게 생각했겠죠
스님말씀 여러개 보시면 질문자마다 케이스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씀해주십니다 그건 질문자 상황에따라 그러시는것 같은데 스님도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면 부모에게 독립해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결혼을 하게되면 다 자기 가정이 생기고 그가정이 자기가 지켜야 할 가족이라고 . 그래서 부모님이라도 이해는 하되 이끌려 가지말고 자기 가정을 위해서 확실히 주장을 내세우고 행동하라 하셨어요 저 질문자는 어차피 이혼도 못할거고 나갈 의지도 없는사람같으니 그냥 받아들이고 참고 살아라고 저리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그건 아내들의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욕심이에요. 갑자기 결혼했다고 어머니랑 끊어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댁네 아들들이 결혼하자마자 당신들 나몰라라 하고 살게 될거 같아요? 될걸 바래야지 도대체 현실적으로 말이야
남자나 여자나 서로가 분리되어 둘이서 중심으로 살아가는 거가 결혼같다.
남자나 여자나 소통이 가장 중요한건 아닐까요!
회사 출근하듯... 정확한 비유네요.
스님 말씀이 답이네요 ㅋㅋ
이쁜짓을 해야 이뻐하지요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해드리세요
한번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답이없다 정말 힘들게 살아보지 못한사람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감당못한다
경제능력도없고 모아놓은돈도없고
스님말씀대로 감사하며 사셔요..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정신과 상담 받아보셔야 할것 같아요 우울증이 깊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