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1대 동명성왕 ~ 28대 보장왕 통합본 (BC 37년 ~ 6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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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5분 순삭 한국사' 역사여행 책 만나 보기
👨👩👧👦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위해!
🌄 유적지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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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한국사] (1시간)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고구려의 건국부터 나라의 성장까지 이뤄내다? 💥 탄생부터 심상치 않았던 비범한 주몽 이야기 ✨ | #티전드](http://i.ytimg.com/vi/YG0D2yF6IL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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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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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분 순삭 - 한국사 채널입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류인지???? 유화가 하백의 딸인가요??? 해모수의 딸인가요>>??? (1분17초) 주몽이 해모수의 아들인가요??? 손자인가요??? (4분15초)
통합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완전 쏙 빠졌습니다!!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데 역사 순서상 중간에 비워진 부분이 늘 아쉬웠는데 꽉 채워주시는 느낌입니다
통합본 보기전에 모든 영상 정주행 하면서 볼꺼예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무조건 구독 좋아요 입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채널 되겠습니다.
공무원 한국사 준비중인데
한국사에 재미를 붙이고자 시청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고구려의 전성기가 얼마나 화려했는지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더 새롭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 한번 직접 보고싶네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0 헉... 덜컥 임신하고 알을 놓고 그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바로 주몽 ㄷㄷ
3:00 주몽이 부여에서 탈출한 이유
5:00 소서노의 등장. 예전에 주몽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 ㅎㅎ
7:00 온조가 고구려를 떠난 이유
8:00 유리명왕 등장
15:00 대무신왕 등장
보통은 고구려하면
주몽 - 광개토대왕 - 장수왕 이정도로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고구려의 왕을 한분한분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주니 고구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백제-가야-신라전기-신라후기 순으로 작업할 예정이오니 주위 친구분들에게도 많이 추천 해주세요. ^^
유익 합니다 ^^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아주 좋씁니다 굿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감찬 장군 후손으로서
감사합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 올리셨네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람이 알려줘 대기중~ㅋ~영상올라오면 잼날것같네요~~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전래동화 재밋게 잘봣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나만 알고 싶은 채널 ㅎㅎㅎㅎㅎㅎㅎ
그러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께도 좀…
넵 홍보 하겠습니다 떡상 가즈아아
찾아왔네요 ㅎ
많은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30 태조대왕 현 중국 산서성까지 공략했던 기록도 다뤄주세요.
?
정말 기대된다.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이영상을 첫 영상으로 역사에 입문한 역린이입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뉴스나 영상매체들을 보며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켰으니 나쁜 놈' '어떤 이유든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잘못된 것' 이란 프레임을 깔고 방송을 하던데
국가 간 전쟁이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이다 보니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을 것이며 민주던 공산이던 나름의 자신들이 믿는 사상과 추구를 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영상을 보며 참의아했으며 지금까진 생각해보지 못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
왜사람들은 광개토대왕의 유례없는 영토확장에 존경과 칭송을 마다하지 않는것인가요 ?
광개토대왕의 노력과 투자한시간은 참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이룬것 또한 그렇구요
헌데 위인물 말고도 여러 옛역사의 위인들을 보면 전쟁을 일으켜 승리한 왕이나 장군을 추앙하는것이 현사회의 '전쟁은 나쁜것' 이라는 인식과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모순을 느꼈습니다 .
질문입니다 .
::: 제노사이드 범죄를 일으키고있는 국가를 세계연합을 통해 무력전쟁을 일으키는것은 옳은 전쟁인가
::: 합당한 명분이 받침된다면 전쟁은 옳은일 인가
::: 그러한 이유로 러시아는 세계적 반러감정을 일으키고 있는것인가
::: 그렇다면 광개토대왕이 일으킨 여러 전쟁과 침략은 전부 명분이 있었던것인가
::: 사람들은 왜 이런 인물을 추앙하는가
위영상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거나 지금까지의 교육이 잘못됐다 말하는것이아닌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영상이 저의 첫역사 입문 영상이었습니다 .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 궁금증이 생길수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또한 글주변이 없고 지식이 부족해 단어나 뜻에서 틀린부분이 있을수있지만
문맥과 의도를 파악하여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질문과 글은 러시아와 서구세력 입장을 항변하거나 침략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서구세력의 고래싸움에 희생된 무고한 국민과 약자 어린아이들 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 역사를 바라보는 현대의 시각과의 괴리감에 단순한 궁금증이니 시기가 시기인만큼
오해없으시길 거듭 강조드립니다 .
우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것에 대해서 짧게나마 제 생각을 답변으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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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제 채널의 영상은 역사 입문자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사실만을 말씀 드리는 채널이라는 점 그리고 있었던 사실에 대해 나열하는 굉장히 초보적인 채널이기 때문에 보다 심층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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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광개토대왕의 업적에 대해 칭송하는 경우는 정복전쟁에 대한 쾌락이나 성과에 대한 칭송보다 그동안 우리가 보여주지 못했던 또는 느껴보지 못했던 광개토대왕의 기상에 대해 존경하고, 감탄해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광개토대왕의 정복전쟁에 대해 칭송하는 경우는 그동안 우리들의 역사교육이 객관적 사실에 대한 공부보다... 민족주의적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데에 더 목적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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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영토만 보더라도 코딱지만한 한반도 보다 만주를 기점으로 광활한 영토를 확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낌과 동시에 우리 한민족 대단하구나 옛 과거를 되찾자 뭐... 이런 식의 빌드업이 가능했을 것이고, 또 그걸 장려했으니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이걸 객관화 시키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면 소위 말하는 '환빠'가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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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광개토대왕의 질풍노도와 같은 모습,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광활한 대륙을 가로지르는 그의 기상에 대해 멋있어 하는 것이지, 어딜 가나 시비 걸면서 싸움하기 좋아하고, 사람 죽이는게 좋아서 전쟁 일으키는 광개토대왕의 모습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도 않았구요. 다만 '전쟁=나쁘다=살인=정복군주=광개토대왕' 이런 프레임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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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명분없는 전쟁과 명분이 있는 전쟁... 어쨌거나 사람이 죽어야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무조건 나쁘다라는 프레임으로만 이해하면 전세계 1만년의 인류역사가 모두 헛되고, 쓸모 없는 그리고 비인간적인 만행, 개개인 또는 지배층의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거라고... 이 모든게 평가절하 된다면 너무 허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류애=생명존중=전쟁은 나쁘다' 개념보다 철저하게 분리된 상태에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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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는 전쟁과 함께 명분이 있던, 없던 늘 함께 해왔습니다. 그게 현대에 이르러 우리 이러지 맙시다 하면서 각 세계기관들을 비롯해 유엔이나 나토 등이 생겨났던 것이고, 더 이상의 전쟁은 인류가 공멸할 수 있는 길, 무분별한 전쟁으로 민간인이 다치고 죽을 수 있으니 이를 방지하자고 노력하는 것이죠. 제가 식견이 짧아 올바른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제 생각만 답글 달아드리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순삭한국사 답변감사합니다 다만, 환빠를 자처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호기심에 물음표가 꼬리를 물다보니 참지못해 질문까지 한것이니 앞으로도 좋은영상으로 많은가르침 부탁드립니다ㅎㅎ
오한성님을 환빠라고 말씀 드린 것이 아닌데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혹여나 불쾌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본 채널은 저 역시도 많이 미흡한데다 지식이 얕아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 생각만을 말씀 드린 것이오며, 역사 초보자들을 위한 채널이라 있는 그대로의 기록들만 가지고 제작되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버 선생님 유리가 주몽의 친아들이 맞나요 ?? 아 그리고 나레이션도 직접 하신건가요 ??
동국이상국전집 제3권의 기록에 의하면 주몽이 부여에 있을 때, 부인 예씨와 낳은 아들이 유리명왕입니다. 그런데 유리가 나오기 전에 주몽은 부여를 떠났기 때문에 아버지 없이 홀로 자랐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많이 부족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은 직접 녹음했습니다.
항상 보기만 보고 댓글은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은 하늘을 숭상하는 인간을 삼신께서 참인으로 보고 잘돕는다. 하늘의 힘을 위대하게 볼수록 높고 지적인 인간으로 본다.
호랑이처럼 곰처럼 끈기와 영리함을 가져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하늘은 자손의 번영을 위해서 살아간다. 하늘이 있기에 우리 인간이 우리 자손이 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끝날때마다 나오는 징소리가 너무커서 To be continue 나올때마다 소리를 줄여요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향후 영상 제작에 있어 사운드를 조금 줄일 수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국의 항쟁사는 정말 처절하고 치열했군요
맞습니다. 각자가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많이 썼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댓글을 장문으로 정성스럽게 심혈을 기울여 달아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많이 배워가면서 ~~~~ 또 질문 타임 ~
한참 전 나무위키에서 본 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네요.
"삼국사기 13~17권이 신집 복붙 수준이라면 진짜 "신집"을 발견해도 의외로 건질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제가 고구려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 "소름끼쳤던 점은 어떻게 고구려 역사가 이렇게 자세하게 기술/서술 되어 후대에 남아있을까"...? 라는 점 이였습니다.
고구려 멸망 시기로 돌아가 일례로 신라로 넘어간 고구려인들이 "신집"을 필사적으로 지켜가며 보존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고구려인들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그걸 후대에 전하고자 했던 당시의 선조들 마음을 헤아려 본다면 다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서라는 것이 본디 편찬되었다가도 실전되기도 하고,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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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책으로 전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머리속까지 지울수는 없었을 테니 구전을 전해지는 사료의 양도 무시 할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 구전으로 전해지던 내용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분명 후대에 전해지는 사료들도 있었을 테니 그것과 대조해서 또 새롭게 편찬하면 사서는 얼마든지 재편찬이 가능했을테니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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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후대의 사람들이 평가했을 때, 왜 전해지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기록들이 더러 남아있는 이유는 사서를 대하는 학자들의 성향에 따라 갈렸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나 자신이 아니면 다른 학자 누군가가 전해주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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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삼국사기의 기록이 다소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만들면서 한반도에 전해지는 고대사서들도 다수 참고한 점은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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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마저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과거의 일들을 어떻게 알았을까 싶네요.
@@5분순삭한국사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지만 흘려듯기론 일본 어느 지역의 무덤? / 황실의 무덤?이 있는데
일본 정부가 이 무덤에 대해서 조사하지 않고 있거나 조사해도 예를 들어 일본의 시작이 백제라는 증거가 나올까봐 의도적으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는둥 .. 떠도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이 사실에 대해 아시거나... 맞는 사실인지..잘못된 정보인지.. 아시는 점 있을까요..?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왜 고려는 발해사를 집필하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고려/발해 기록을 찾아봐도 별로 공부해본 기억이 없어서.. 제가 공부를 안했던건지..
기록이 정말 잘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대조영은 처음 발해를 건국하며 자신들이 고구려의 후예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왜나라에 발해가 건국되었음을 알릴때도 고구려, 정확히는 고려의 후예다! 라고 서신을 보내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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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동시대를 살았던 통일신라, 즉 신라인들은 발해가 고구려의 뒤를 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말갈족이 세운 나라, 고구려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나라라고 인식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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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신라 말기, 후삼국시대로 접어드는 과정은 이미 고구려, 백제 등이 망하고 수백년 이후의 일이니 그들의 정체성이 그때까지 살아있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견훤도 스스로들이 백제의 후예라며 정신무장을 시켰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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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 역시 고구려의 후예임을 밝히며 고려를 건국하지만 한반도에서 나고 자란 신라인이란 사실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발해가 멸망 직전까지 갈 때도 원군은 커녕 콧방귀만 뀌었던 이유가 그런게 아닐까 생각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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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 고려가 발해사를 따로 집필하지 않았던 근본적인 이유만 찾자면 서로 다른 나라였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신라가 백제사를 기록하지 않는 것처럼 고려도 발해사를 기록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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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삼국을 통일하고 1천년간 한반도를 지배한 신라인들을 통솔하기 위해서 유대관계가 1도 없는 발해를 끄집어 내어 긁어서 부스럼 만들 이유는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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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로 넘어와서도 그나마 후기에 이르러 실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되고, 구한말에 넘어와 민족주의적 정신이 계승되며 발해가 우리의 역사라고 인식하기 시작했을 뿐, 당시의 시대적 배경만 놓고 본다면 동일한 민족이자 국가였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5분순삭한국사 문장이 깔끔하고 너무 잘 읽힙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5분순삭한국사 혹시 그 당시에 사람들이 입었던 "옷" 그냥 통칭해서 "옷"이라 하겠습니다.!!
김유신이 당나라와 나/당 동맹을 맺은 후 조선시대 까지 이어져온 곤룡포/환관들이 쓰는 모자/사모 기타 등등 우리가 조선시대를 떠올리면 생각하는 궁궐 안에 있는
신분인 자들이 입는 "옷" 모두 김유신이 나/당 동맹을 맺는 조건으로 받아왔다고 해야할까요... 혹시 맞나요...?
신라가 건국되고 신라인들의 의복이 어땠는지는 기록이 실전되어 찾아볼 수 없지만 삼국사기 권33 잡지2 색복의 기록을 보면 23대 법흥왕 치세기에 이르러 관복의 높낮음을 색감의 차이로 구별했다고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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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관복에 대해 차등을 두었음에도 통일되지 못해, 신라 고유의 멋 보다는 어디서 주워입는 것처럼 오랑캐의 풍속과도 같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훗날 김춘추가 당태종에게 당나라의 의례를 쫓겠다고 고하니 당태종이 이를 허락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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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나라 풍의 관복이 신라에 전해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귀족들의 의복도 이에 영향을 받아 큰 유행을 타게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일반 백성들도 다를 게 없으니 당시 신라시대에는 당나라 풍의 ‘옷’이 대유행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과거 90년대말 일본문화가 개방되면서 소위말하는 일본의 스타일이 대유행 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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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당동맹이 맺어지는 시점과 의례를 쫓겠다는 시점부터가 겹친 부분, 더불어 나당동맹 시점부터 당에 대한 조공국으로 격하된 점도 인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 논란의 여지는 다소 있을 수 있으나 나당동맹을 맺는 대가로 의복을 가져다 쓰겠다는 것은 조금 부풀려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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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들부터 구한말 민족주의적 성향의 학자들이 김춘추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처럼 비굴하게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서 지금의 사대주의 사상이 확립 된거라고 까는 경우들도 있으나 어느 한쪽의 의견이지 우리 이제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역사를 대합시다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5분순삭한국사 한복이 중국옷 맞네...
소설책은 철학을 다루지요. 그 외의 분과 학문은 모두 소설이란 장르로 통합됩니다. 이런 시각으로 책을 읽거나 사유를 한다면 아주 재미있게 시대를 관조할 수 있지요. 소설 한 편 잘 읽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여
구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으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잼따 ㅋㅋㅋ 좌우지좡지지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감사합니다. 억양이 조금 개성있으세요 ㅎㅎ 1분18초 오류같아요.
해모수가 해모수의 딸들을 보았다고 말씀하시네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속 오류와 관련해서는 개별 영상에 별도 표기하였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대무신왕은 고모랑 결혼함.(지금 기준에서는 콩가루) 해씨 가문. 부여의 왕씨 해씨 주몽 또한 원래는 해씨 금와왕 또한 해씨 하나의 학설은 본격적으로 3세력(고씨 추정) 이였던 세력이 태조대왕때 부터 출현함. 태조대왕이 120살는 말도 안되고 그사이에 기록하지 못한 뭔가 거대한 세력다툼이 있었을듯...
댓글 감사합니다.
해모수가 해모수의 딸들을 보고 반하였다. 는 고쳐야 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단 영상 속 오류에 대해서는 통합본이 아닌 개별 영상에 기록 해두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삼국중 고구려가 제일 용맹했어~
댓글 감사합니다.
유화씨가 이쁘니깐 해모수가 동침, 금와왕이 거두었네요.
유화의 얼굴은 모르지만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고생은 많이 하셨네요.그런데 억양 때문에 듣기에는 호불호가 있네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구현동화를 하는 듯한 역사 리뷰!
댓글 감사합니다.
딴지는 아니고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고구려 최대영토는 교과서에서는 문자왕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이 채널 등 몇몇 은 영양왕이라고 표현하네요. 차이가 있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혹 시험 중에 이 문제가 나온다면 당연히 국정교과서 기준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자왕이라고 알고 있으면 되지만 공부하는 입장에서 궁금하긴 하네요 그 이유가
시험이 목적이라면 교과서 내용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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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문자명왕 시절에 북부여를 흡수하면서 고구려의 영토가 확장되었다고 보기도 하지만 구당서와 신당서를 비롯해 통전 등의 기록에는 영양왕 시절 고구려의 영토가 동서 6,000리가 넘었다는 구체적인 기록이 있고, 돌궐과 거란을 제압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자명왕 때 최대인지, 영양왕 때 최대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영양왕 시절에 고구려 영토가 팽창하면서 수나라와 인접하게 됐고, 전쟁이 일어났다고 보는 바 본 채널에서는 영양왕 시절이 최대영토였다고 생각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구려의 장수이름들을보면 고려때장수들이랑 성과이름이 많이다른걸봐서 문화는어느정도계승은돼도 민족같은민족이맞나 싶을정도 임 고구려건국이북방 다민족국가 통합이고 고려건국은 한반도에서시작됀게맞음 국경이맞닿아서 언어가통할수도있고 고구려사람들은 어디에서왔나 엄처복잡하던데
고려건국은
댓글 감사합니다.
광개토대왕님이 장수왕처럼 오래살았으면 역사는 바뀌어 있겠죠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
너무 좋은데 아쉬운점은 뭐뭐 합니다 합니다 여기서 다를 너무 길게 빼시면서 앞에 말들을 너무 문들어 진다 해야하나? 마지막에 다~ 하시는거밖에 안들려서 조금 아쉽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장가 추가됬네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 전체 통합본 영상의 경우 총 18시간 분량이니 더 잠이 잘 오실 것 같습니다.
내가 단언한다 고구려는 명백하게 웅혼한역사인데 제대로 알려지지않았고 소멸된것이 너무도많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구려 초기는 자료가 빈약하여 년도 정확하지 않은듯 하네요.
중간중간 빠진 왕도 있는듯 합니다. 쿠데타가 자주일어나 왕이 자주ㆍ바뀌고 했는데도 백8십년을 10명도 안되는 왕이 집권했다는것이 맞지는 않은듯 합니다.~~^^
김부식이 삼국사기 지을 때, 관련 자료 많이 첨부해서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
옆에서 뭔짓을 하는지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젤 잘 알지 ?
아니다 싶음 저렇게
폭군들은 죽여 없애야
나라가 잘되는거지 ~
댓글 감사합니다.
백제의 첫 수도는 삼국사기에는 직산이라고 나오는데요. 이후 한성으로 갔구요.
자료를 혼동하신 듯 합니다. 삼국사기에 직산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다만 삼국유사 권1 왕력편을 보면 “위례성에 도읍을 정했는데, 사천이라 한다. 사천은 지금의 직산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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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로 비정되는 직산은 특히 고려, 조선 학자들도 많이 연구했는데, 조선 후기에 정약용은 이 가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삼국사기의 한강유역 일대를 도읍지로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설인 상황일 뿐이라 정확하게 어디가 맞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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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 채널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토대로 제작하고 있는 만큼 한강유역을 도읍으로 지정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조왕의 요서10성은 진실일까요?
삼국사기 기록에는 "3년(55) 봄 2월에 요서(遼西)에 10성을 쌓아 한나라의 군대에 대비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의 현도군 · 요동군이 지금의 요동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이 당시 고구려가 요하를 넘어 요서까지 진출하여 10개 성곽을 축조 하였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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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요서를 ‘아이허[靉河] 강이나 타이쯔허[太子河] 강 서쪽 일대’로 비정한 다음 해당 기사를 고구려가 서쪽 변경에 10성을 축조 하였다고 보거나, 요동 방면으로의 진출 또는 요동방면 서쪽 변경의 방비 강화를 반영한다고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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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0성을 쌓았을 수도 있고, 쌓지 않았을 수도 있고, 10성이라는 기록 자체가 잘못 표기된 게 아닌가 생각하는 견해들도 있습니다.
유일하게 중국이 두려워했던 나라 고구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일본의 "고마신사"를 다녀갔던 대통령이 있었나요?
유튜브에만 쳐도 "고마신사"에 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요...
"고마신사"에 대한 사료가 불충분 하여 국가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건가요...?
고구려 유민들이 일본으로 이주 후 수 백년 동안 고구려인 끼리 혼인/세습을 해왔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 일본인의 피가 섞이고 그 맥이 끊긴 것으로..알고있습니다. "끊겼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진 모르겠네요.."
일본서기의 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일본에서 만든 기록들은 자국의 위치를 동북아 국가들 보다 위로 보고 기술해왔던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조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뛰어나게 보여야하니 실제 있었던 객관적 기록보다 신화나, 설화, 전설 같은 내용들이 더 많았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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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들 위에 있는 천황이니까 너희는 우리 신민이다... 뭐 이런 개념이 수백년 전부터 있었겠지요. 반면 중화권 중심에 있는 중국이나 한국의 경우에는 우리가 돌봐줘야할 미개한 오랑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이니, 두 나라가 역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시각적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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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이르러 일본에서는 내선일체를 내세우며 한반도의 여러 유민들이 자기네 땅으로 이주해와 잘 살았다는걸 어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친일파 조중응이 직접 나서서 이걸 도와주기도 했으니 이것보다 더 좋은 명분이 또 어디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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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들이 누가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본디 동네에 흔하게 있던 신사 정도였는데... 고구려 이야기가 겻들여지니 이걸 일본내 극우세력들도 그렇고, 정치적 수단으로 쓰기에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딱히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생각할 뿐, 고마신사에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최리와 낙랑공주의 나라 는 낙랑군이 아니라 낙랑국 아닌 가요? 옥저 근처에 있던 소국.
평양 쪽에 있던 한사군 중 하나가 낙랑군이고.
영상을 혼자 제작하다 보니 내용상 오류가 조금씩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와 관련된 내용은 개별영상에 별도로 표기하고 있사오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향후 영상 제작에 있어 조금 더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소리가 왜이렇게 작아요ㅋ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구려엔 고무
백제엔. 진무
댓글 감사합니다.
중국사서든 어떤사서든 정확하게 고구려 역사를 기술해주시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에 맞는 근거자료 또는 학술논문, 주석 및 링크를 통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채널은 삼국사기 및 교과서를 중심으로 가장 기초적인 내용만을 가지고 제작합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뭐가 문제임? 재밌기만 하고마 잠도 솔솔 오고
@@5분순삭한국사 고구려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들어서요.~~
넌 중국사서를 믿을수가 있냐? ㅋㅋ 현재 중국도 저 모양인데 과거 중국은 더했다 ㅋㅋ 동북공정이 고작 근현대에서만 이뤄졌다 생각하는게 더웃기네 ㅋㅋ 중국 일본 쓰래기 민족성은 바뀐적이 없어 ㅋㅋ
근초고왕때 백제수도가 부여쪽이라고한거 실화인가여?ㅋㅋㅋㅋ
영상보니 중간중간틀린거도 많아보이는데여ㅡㅡ
누구도 알수있는게 역사지만 또 .누구도 다룰수없는게 역사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상을 진지하게봤지만 오류를떠나서 기본이 많이부족하신거같네요.
영상에서 근초고왕 시절의 백제수도가 부여라고 한 적이 없는데 어디를 보시고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영상 흐름상 여러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면 수월하게 편집하고 시청자분들께서 보시기 어렵지 않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듯 싶은데 아무래도 화살표가 들어가는 부분이라 근초고왕 캐릭터를 내려서 쓰다보니 오해를 하신 듯 합니다. 더불어 영상 자체의 내용상 오류 또는 잘못된 정보들도 물론 있을 수 있으며, 100% 완벽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각 개별 영상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그와 관련해 별도의 표기를 해두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하나 본인께서 알고 계시는 것이 모두 맞다고 자신하신다면 저와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하면 될 부분이며, 아르님의 주장에 맞는 근거와 자료를 댓글 또는 링크로 남겨주시면 될 일입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읭..사운드가 좀 작은 것 같은 ..
컴퓨터에서 시청하실 경우 사운드가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시청하실 경우는 이상이 없사오니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여의 동명왕 무식한 고려 김부식이 고구려 추모왕을 같은 동명왕으로 했지 광개토 태왕비문에 적혀 있다 부여의 설화을 고구려가 차용했다 부여동명설화
댓글 감사합니다.
왕자호동이라면 유리명왕의 손자였군
댓글 감사합니다.
해모수는 북부여를 개국했고 (기원전232년)
추모는 기원전58년 졸본부여의 왕에 등극했음.
댓글 감사합니다.
국내 한국사 관련 서적 및 교과서는 모두 수거하여
불태워 없애야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나라에게 고조선이 멸망하고 마한/진한/변한 여기서 마지막 글자가 뜻하는 "한"은 무슨 의미 인가요...?
한반도의 한
삼한(三韓)의 한(韓)은 말 그대로 한(韓)족이라는 뜻입니다. 중국 한(漢)족과는 다른 종족이죠. 그런데 문제는 한(韓)족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종족적 구분을 따지자면 한(韓)족이라는 표현보다 한반도에 사는 예맥(濊貊)족이라는 표현이 더 옳은 뜻입니다. (다만 이해도를 위해 한(韓)족이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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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예맥족, 다시 말해 한반도에 거주하는 한(韓)족의 기원을 따지자면 정확한 근거가 없어 학계에서도 가설만 내놓고 있는 실정인데, 그나마 신빙성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고조선 준왕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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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조선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조선 후기에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유교를 사회적 이념으로 삼는 조선인들은 국가를 찬탈하고 새롭게 나라를 건국한 위만조선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위만이 고조선의 적통이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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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조선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한반도의 세 나라, 즉 마한, 변한, 진한을 일컬어 삼한정통론이라는... 다른 표현으로 마한정통론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마한과 연관있는 사람이 바로 위만조선에게 패해 한반도로 쫓겨난 고조선 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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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에서 쫓겨난 준왕이 한반도에 있는 진국으로 내려가 한(韓)왕을 칭했다는 기록 때문에 가장 신빙성 있게 본다는 뜻인데, 이러한 가설은 실증적인 사관은 아니고 조선 후기의 실학자들에 의한 관념론적 사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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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마한정통론이 나오냐 하면... 중국측 기록, 후한서 동이전에는 준왕이 마한을 공격해 나라를 빼앗고 한왕이라 칭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조선-위만이 아닌 고조선-마한으로 정체성을 확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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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모두 가설인 상황이고, 추측만 하는 상태이니 그냥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분순삭한국사
위만조선 / 기자조선이 헷갈려서 글을 써봅니다. 기자조선은 명백히 허구인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물론 고구려가 기자조선 역시 섬긴 것으로 압니다만.. 그건 그 시대 상황상 있는 역사를 그대로 간주하다 보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울러 현재 대한민국/북한 사학계에선 위만조선/기자조선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의 한 축으로 기자조선을 들먹이는 것이 맞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한이란 칸과 같은뜻으로 위대한 왕이랑 뜻입니다
한국 : 역사라는 것은 연속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 역사의 최고점으로 분류된 고대국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족주의적 성향의 학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연구가 되고 있으나 고조선의 강역이 모두 이북 또는 요동이기 때문에 현대에는 연구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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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고조선-고구려-고려-북한이라고 테크트리를 태워서 자신들의 정통성을 강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고조선, 고구려 등의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유적도 발굴 및 관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평양이 중심이라는 논리를 기준으로 대동강에서부터 모든 문명이 탄생되었다는 억지주장을 펼치며 정통성 강화에 몰두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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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고조선을 비롯해 당시 요동과 이북 지역의 한사군 등, 모두 중국의 역사권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조선 역시 자신들의 역사이며 한반도에 독자적인 정권을 수립했다며 기록하고 교육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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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조선 : 윗 댓글에서의 준왕은 기자조선의 실체여부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의 근거자료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이정도 가설이면 이게 제일 신빙성 있다는 의견정도지, 확정적 인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자조선의 경우 현대에 이르러 실체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고 존재여부에 대해서도 미심쩍어 하지만 이게 100% 기자조선은 없는 나라야! 무조건 구라치는 거다! 라고 치부하기에도 힘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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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것은 겸둥이님도 잘 아시겠지만 교차검증이 필수입니다. 그 이야기인즉슨 어느 한쪽의 사서만 가지고 이게 정사다! 라고 단정 짓는게 아니라 정말 이게 맞아? 라는 개념으로 중국과 일본의 자료들도 대조해서 비교 해봐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기자조선에 대한 내용이 완전 100% 새로 만들어진 이야기이거나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이야기라면 결론이 달라지겠지만 각 기록들마다 그 흔적들이 보여지는 부분이 있어 현재까지 계속 연구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단 현재 국내 사학계에서는 기자조선의 실체에 대해서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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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러 가지의 설이 있는 정도구나 라는 논점에서만 대해주시는 것이 좋고,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저런 이야기도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보여집니다.
장수왕 수명10년 광개토태왕에게 갔다면,그리고 신라구원이 아니라 그길로 신라를 먹어 치웠다면,정복군주치곤 너무 괸대했다 본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고구려의 국력을 생각 해보았을 때 직접 통치와 간접 통치의 차이는 분명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백제와 신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가놓고 속국으로서 간접 통치만 실시했던 이유에 대해 생각 해본다면 인적, 물적 자원이 투입되는 경우가 직접 통치보다 상대적으로 덜 했을 터이니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말을쫌 딱딱하게 하지말고 부드럽게하면 더듣기 좋을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그 부분에 대해 고민중에 있는데 더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려가
668년에 멸망이라...
소고구려는
어디서
찾아야하는거지...
신빙성 없는 사장된 가설이니 열심히 연구하셔서 직접 알려주시면 됩니다.
해모수의딸x 하백의딸o
댓글 감사합니다.
1:16 해모수 아니고 하백!
네
모용보 모용황 모용운 어디감,,,,,, 모용희가 그렇게 비중이 컸나,,,
댓글 감사합니다.
고구려 건국연대는 B.C 37년 절대 아닙니다! 당 고종때 시어사 가언충이 올린 상소에 지금에야 말로 천운이 대당에 와 있습니다 고구려 전역에 흉년이 겹쳐 굶어죽는자가 부지기수 이고 연남생이 향도가 되었으며 특히 고구려 비기(비밀리에 기록함)에 나라 세운지 9백년이 못되어 80살 먹은 대장이 나라를 멸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우리 이적 대총관의 나이가 80살이니 이번에야말로 고구려 정벌대군을 일으키면 반드시 멸할것이라 기록된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고구려 건국연대가 신라보다 뒤처진다는건 허구입니다!
?
북부여랑 동부여 위치가 바뀐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몇가지 눈에 띄는 부분들은 개별영상에 따로 표기를 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도에 색칠을 하는 부분은 참고사항 정도로만 봐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향후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체크 하겠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고려가 막강하던 시절 태왕이 자기 할아버지 가 추모라고 썼으면 추모인 거지 왜 쓰여있는 것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이름이 주몽이라고 그걸 그대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트로 보고 기대했건만... 한국인이 한국인데 일본이 조센진이라고 했는데 만약 독립이 안되었다고 가정하고 전세계인이 우리를 조센진이라고 부르면 그게 옮바른 정보는 아닌거와 뭐 다를게 있나요 이게 고구려도 고려로 바뀌었고 이마저도 옛 책에는 리로 읽어라라고 쓰여있는데도 굳이 고려 고구려... 그 당시 말이 달라 뭐 진짜 고리라고 했는지 코후리 라고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했는지 알 순 없지만 보편적 정보는 다수의 편의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오히려 이런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이야기들로 정리해 버리는게 진짜 역사공부에 도움이 되는건지 아니면 고구려를 몇분짜리로 만들어 버리는건지 혼자 깊게 생각하게 만드네요
그런 좋은 내용들이 있으시면 학술회 나가셔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시옵고, 영상이 마음에 안드시면 싫어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본 채널은 교과서 및 역사 초보자를 위한 영상을 제작한다고 쓴 만큼 굳이 친절하게 댓글 안남겨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KBS 역사스페셜에서도 조심히다루던 일들을~ 이런 유투브란곳에서 사실적기반없이 ...
이건 아니라봅니다. 어차피 우리역사는 삼국유사 삼국사기기반으로 그전에 일들을 유추해보는거아닙니까?
역사는 고고학자들이 더신중합니다.유투브란곳에서 저도잘모르지만 우리역사를 함부로 어그로끌지마시길~
사실적 기반이 아니라는 근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본 영상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기반으로 가장 기초적인 내용만으로 제작되는 영상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싫어요를 누르시면 됩니다.
역사왜곡 그만하세요. 고구려가 아니라 고구리입니다. BC37~AD412 대제국고구리, AD413~AD668 대제국 고리입니다. 코리아의 어원인 위대한 대제국 고구리. 동로마제국까지 교류한 위대한 문화융성 강대국인 대제국 고구리. 왕건의 후고리가 코리아의 어원이 아니라 고구리의 고리가 코리아의 어원입니다.
본 채널은 삼국사기 및 교과서를 중심으로 제작되는 영상입니다. 고구려에 대한 명칭은 말씀주신 것처럼 여러 표현이 있으나 고구리 하나만 유일하다식은 아닙니다. 삼국사기 권 제13 고구려본시 제1을 보시면 고구려라고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제작하였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5분순삭한국사 뭔소리하는가요? 중공사서 24개가서 배낀 삼국사기는 모두 의도적으로 고구리및 고리를 고구리라 번역했어요 이에반해 삼국유사는 바르게 번역했어요~ 고리라고요. 지금 운영자는 역사왜곡 동참에 앞잡이세요?
삼국사기는 삼국유사와 더불어 삼국시대 연구를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 사료입니다. 삼국사기가 24개 사서를 베꼈다는 근거는 어디 있으신지요? 삼국유사를 올바르게 번역했다? 일연이 무엇을 보고 번역을 했는지 근거는 어디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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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하며 참고한 사서는 중국 사서도 빼놓 수 없습니다. 이미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 수백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사라진 사료들이 많았으니 참고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나 김부식 스스로가 삼국사기에 별도에 주석을 달아두었고 그것만 잘 찾아보더라도 김부식 입장에서 중국측의 기록보다 한국 사서에 대해 더욱 신뢰감을 보이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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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고구려 태조대왕의 사망시기에 대해서 후한서와 해동고기의 기록이 다르자, '우리꺼와 중국꺼 기록이 다르구나. 후한서가 잘못 기록했구나'라고 주석을 달아두었습니다. 더불어 신당서에 태종 무열왕의 '부모가 김용수냐, 진덕여왕이냐 기록이 다르자 신당서가 잘못되었다'고 기록을 해두는 등, 굉장히 한국측의 기록을 우선시했던 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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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참고한 한국측 문헌은 삼한고기부터 신라고기, 본국고기, 해동고기, 동국통감, 통감, 신라기, 신라고사, 구삼국사, 고승전, 화랑세기, 신집, 행장 등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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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제작하면서 어느 문헌을 참고했는지 일일히 주석을 달았는데 무조건 중국꺼 베껴왔다고 비판할 만큼, 정말 제대로 주의 깊게는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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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이 참고한 한국측 사서가 실전되어 전해지지 않아 사실관계 파악 여부를 위해 중극측 사서를 참고해 제작한 것이지, 중국에서 읊어준대로 제작한 사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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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김부식이 중국 기록들을 무지성으로 인용해 옮겨 적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삼국 스스로들이 편찬한 사서를 기본으로 하되, 중국측 기록과 삼국의 기록이 상이할 경우 어떠한 것이 더 객관적인지를 판단해 적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의 경우 실제 고구려에서 편찬한 내용과 삼국사기의 내용이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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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는 삼국사기에서 상당수 누락시킨 설화와 신화 그리고 불교적 색채를 띈 기타 야담을 수록하여 보완했을 뿐, 기록적인 면에서 보자면 삼국사기는 한반도 고유의 정사입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적인 면에서도 기타 내용들이 상이한 경우가 많습니다. 삼국유사만이 100% 올바른 역사책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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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연구한다는 것은 여러 사실관계를 담은 역사 기록물들을 한데 모아 객관성을 보장하는지에 대해 '교차검증'을 필수로 진행하여 검토해야합니다. 무조건 어느게 틀리고, 어느게 맞다라는 흑백논리만 가지고 역사를 대하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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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고담덕님께서 삼국유사가 올바르다고 하셨는데, 삼국유사가 틀렸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삼국유사가 100% 확정적으로 올바른 역사라고 자신할 수 있나요? 그럼 이런 부분들은 차지하더라도 현대 대한민국에 전해지는 삼국의 역사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비교하고, 탐구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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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것은 여러 관점들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의견들이 한데 모여 진정한 역사가 무엇인지 연구하고, 비교하고, 탐구하는 것이지 옳고, 그름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본 영상에서는 삼국사기가 무조건 옳다, 삼국유사가 무조건 잘못됐다 한적이 없거늘 어째서 역사왜곡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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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이니, 사대주의적 관점이니, 민족주의니 다 좋습니다. 신채호도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삼국사기를 깠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저 역시도 삼국사기가 100% 다 옳고, 매우 좋은 역사기록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도 사실관계가 맞는지 확인하고 체크해보면 삼국사기의 내용이 이상하다고 보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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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 채널은 역사를 연구하여 학술회처럼 몰랐던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채널이 아닙니다. 채널 정보란에도 교과서를 중심으로 가장 기초적인 사실만을 말씀 드리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싫어요를 눌러주시면 되고, 영상을 시청하지 않으시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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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여러 관점들이 있을 수 있는 점은 인정하나 운영자인 저의 성격상 식민사관, 사대주의자, 민족주의자, 환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배척하고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분순삭한국사 고구리가 국호를 서기413년에 바꿨는지도 모르세요??? 근데 명잭한 사실을 알고도 김부식이가 의도적으로 모두 고리를 고구리라 번역한게 증명하죠~~ 다만 인용문은 어쩔수없이 고리라 번역한게 빼고는요~~.
운영자씨 공부좀 하세요~~ 대고구리제국입니다. 대고구려제국이 아니라요~~ 국어대사전이나 한문옥편좀 보세요~~ 중한옥편•일한옥편•우리나라 옥편요~ 다 고구리•고리라 한글로 친절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공의 24개 사서에도 고구리•고리라고 읽어라고 주석까지 토를 달아 고구려•고려라 읽어면 안된다고 정사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글 역사서인 용비어천가에도 고구리와 고리로 읽어라고 토를 달아 설명해 놨습니다. 대재국 고구리와 대제국 고리입니다. 코리아의 어원인 대제국 고구리의 고리나라입니다. 서기413년 고구리는 나라이름을 고구리에서 고리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코리아의 어원이 된 것이에요~~ 절대 왕건의 후고리때가 아닙니다. 운영자씨 제목좀 수정하세요~~
서복룡, 서길수 교수가 주장하는 고구리 어원 이야기 말씀하시는 군요. 용비어천가에 기록된 내용과 박지원 열하일기를 근거로 들던데, 고구리는 사학계에서도 우리 이렇게 합시다 결론내고 확정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쪽의 의견만 맹신하지 마시고, 여러 자료들 찾아보시면서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역사를 연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장수왕이 남진했을 때 박아둔 충주 고구려비 유적지 방문하셔서 국호가 어떻게 적혀있는지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태조대왕 재위년도보고 놀랐다..
가야 수로왕 이야기도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목소리가 중학생같음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그닥 귀에 잘 들리지않음..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일성보다 한수아래네
댓글 감사합니다.
고수전쟁 고당전쟁 설득력이 없습니다 / 수 당 모두 도읍지가 중국 서부 섬서성 장안인데 수나라300만 당나라 100만 대군을 어떻게 4000km가넘는 곳까지 어떻게 왔을까요 그리고 중국 수서나 전당서 후당서 어디에도 구체적인 병력동원과 이동에 관한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수나라 병력이 300만이라는 근거는 무엇인지? 국가 병력이 수도에 몰빵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장안을 언급하는지? 삼국사기와 수서, 당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는지?
근데 한강 이남과 관계가 있나?
댓글 감사합니다.
@@5분순삭한국사 진심으로 궁금해요.
특히, 한반도 원주민 ㅡ 진정한 우리 뿌리의 역사~~
옛날 간다효 너무따라한다ㅋㅋ말투도그렇고
저도 효기심 보고서 유튜브 시작했으니까요. ^^
초등학생이 읽는 것 같은 억양이라 듣기가 힘들어요.
내용은 좋습니다만...
잘 읽는 사람 것 참고해서
연습을 좀 하시면 어떨지...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빙이 참 불만족스럽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채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짜로 들으면서 뭘 그리 요구사항이 많은지?
@@0디케이 일베가 이런 데도 와서 듣나보네? 신기방기~
뭔 헛소리는 그리도 장황하게 하시는지?... 초등학생이 읽는 것 같다느니 어쩌느니 읽는 연습을 하라느니 어쩌느니... 이게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할 이야기인가?... 본인 목소리는 얼마나 아나운서 같은건지?... 난 당신같은 사람이 더 싱기방기
이건뭐야 .목소리가 영. 아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화 파충류 외계인임 랩틸리언 알 낳은거 걸렸누
댓글 감사합니다.
발기가 발기했다 시들어 죽었네
이름부터가 훌륭한 위인입니다.
자세한 얘기를 추천하려면 하지 말아요
?
그럼뭐해망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왜 중국인은 고구려가 중국역사라고 하는거죠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를 살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일 근본적인 이유는 고구려가 중국땅에잇어서 그렇다고함
역사를 것짓말이 왜 이리 많노
댓글 감사합니다.
목소리말투. 집중안됨 개별로
댓글 감사합니다.
해모수가 해모수의딸들에게 반했다고 멘트가나오네요.수정이필요할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혼자 제작하다 보니 일부 영상들에 소소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고구려가 언제부터 한국사였나요? 지리적으로나 사상적으로는 북한의 역사인데
역사의 연속성이 어떤 것인지 한번 고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중국이 동북공정 하는 것에도 반대하면 안되겠지요.
@@5분순삭한국사 대한민국이 연속성을 지닌 과거가 있나요? 오히려 그걸 우리의 역사라고 우기는게 일본같네요
@@5분순삭한국사 지리적 , 사상적 , 인류의 연속성 당신의 사상은 어떤것으로 역사라는것을 따지는건지 궁금하네요
@@군대를갔다온건호구다 중국인인가? 대만인인가? 일본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