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등받이야 당연히 눕힐수 있는건데 뒷사람이나 앞사람이나 한사람이라도 싸가지없게 말하는 순간 싸움 되는거임... 뒷사람도 정 불편하면 죄송하지만 자리가 너무 좁아서 불편한데 조금만 세워줄수 있나요?하고 물어봐야하는거고 앞사람도 죄송해요.제가 너무 피곤해서 눕힌거라 뒷분도 눕히시면 편해지실것 같은데 양해부탁드려요. 라고 대답하는게 좋음... 인생 매번 날세워서 살면 좋을거 하나 없음. 원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거임~~~
@@hjkim4570 저가항공이나 일반항공이나 좌석간격 생각보다 많이 안남.10에1대정도 좁다싶거나 리클라이닝이 아예 안되는경우가 있지. 34~36인치 거의 비슷함. 또 저가항공 신설시 일반항공사에서 쓰던 비행기를 그대로 중고로 들여와서 쓰는경우가 많음.항공사가 1980년대 지정된 좌석규격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건데 뭔 저가타령을 하면서 글쓴이 인신공격을 하시는지?
@@jameslocklear5298 10월에 540만원 12월 20일에 1300만원 프레스티지 탔습니다. 540>640만원이 되어도 좋으니 일반석간격을 넓혔으면 합니다.장거리수요가 많은사람은 저랑 생각이 비슷할겁니다.정작 본인은 비지니스탈돈은 있으시구요?라운지구경은 해보셨어요?
@@jameslocklear5298 80년대 비상탈출시에 걸리지 않을정도의 공간 딱 그만큼의 규격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이착륙시 의자 세우라 하는겁니다.시대가 달라졌고 사람들 덩치도 커졌어요.규격을 조금 수정할필요가 있는데 항공사들이 안하는겁니다.충분히 요구할만한 권리입니다.주는대로 먹으라는식의 노예근성이 보이시네요.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서민입장 아니십니까?
논란거리도 아닌데 불편러들이 논란 만드는거 비행기 좌석은 허용되는 범위에 젖혀지고 있고 뒷자리에 큰 무리가 안가는 범위임 그러니까 젖혀지게 설계한거고. 단 이착륙 기내식 서비스시 안전을 위해 승무원 안내에 따라 행동하면 됨. 본인 기내식 다 먹었다고 아직 기내식 회수가 안되었는데 젖히는 무개념만 아님 되는거임
이게 맞지.. 불편러들이 만들어낸 이상한 트렌드같음. 20년동안 비행기 탔는데 틸팅가지고 뭐라한 사람도 없고 식사 끝나면 나도 내 앞사람도 좌석 젖히고 앞뒤로 불평한 적 없음. 요즘 기종이 문제인건지 요즘 사람들이 변한건지.. 다행인건 아직까지 젖히는걸로 뭐라하는 사람은 안만나봤지만.. 12시간씩 장거리 운행할때는 안젖히고 어케 비행함😮 그나마 요즘엔 비즈니스 타서 저런 논란에 없어서 다행😅
이탈리아행 비행기 탔을 때 앞 좌석 세 모녀가 앉자마자 좌석 뒤로 젖힐 수 있을 때까지 하고 비행시간 내내 그러고 간 경험이 있는데 진짜 최악이었음 양심이 없는듯 ㅋ 밥 먹을 때도 완전히 앞으로 안가서 앞으로 가달라고 말했는데 그럼 비지니스 타셨어야죠 ㅇㅈㄹ ~~ 완전 무개념 ㅜㅜ!! 근데 그 가족이랑 패키지 겹쳐서 진짜 기분 별로얐네요;;덕분에 유럽 여행 기뷴 나쁘게 시작함 .. 이글 보면 반성 좀 하시길
제일 화났던건 뒷자리에 한 5-6살 정도되보이는애 탔을때 발로 자꾸 내자리 막 차대는거임. 애엄마는 신경도안쓰길래 애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콧방구뀌면서 퉁명스럽게 네~ 거리고 애한테 뭐라하지도않음. 가는 내내 차대길래 승무원불러서 뭐라해서 주의줘도 계속 차댐. 짜증나서 잘려고 좌석 기댔더니 애가 불편해한다면서 올려달라함. 그리고 계속 좌석 차대면서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떠들고 그 애 옆자리 앉아있던 아저씨도 곤욕이었을거임
뭐든지 손해보더라도 감수하겠다는 애들이 을이 되는거지 뭐. 예를들어 수요공급도 수요자나 공급자 둘중 더 아쉬운 쪽이 즉 돈을 더 쓰겠다는 쪽 혹은 싸게 팔더라도 어떻게든 판매하겠다는 쪽이 을이 되고 나머지 한쪽이 갑이 되는거. 비행기 좁더라도 타는 고객들이 을이니까 수익 크게 내려는 항공사가 갑일 수 밖에 없음 ㅅㄱ
틸팅을 하라고 만든거고 운행사의 별도 안내나 규칙에 의한 세움은 당연하지만 뒷사람이 앞사람한테 올려달라고 강제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몸이불편하거나 정상체형과 체중을 벗어난 사람은 당연히 자신이 안고가야할 문제이며 이를 남에게 전가하면 안됩니다. 단. 정중하게 부탁을 해야하는것이고 이를 수긍하든 안하든 앞사람의 권리이며 서로 말을 좋게 부탁하는게 우선이고 함께살아가는 사회인의 모습입니다. 결론: 틸팅은 뒤를 살짝 살피며 하면되는 것입니다.
@@Molari_world저도 허리가 안 좋아서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 아작나서 등받이 꼭 재껴야하는 사람이라 뒤에서 올려달라고 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럴 땐 웃으면서 죄송하다면서 허리가 안 좋아서 요정도만 내려도 될까요 해요. 서로서로 배려하는거죠. 물론 원초적 잘못은 항공사나 고속버스 회사 잘못이지만 그래도 일단 지금은 바꿀 수 없으니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게 최선책이니까요. 제 뒤에 타신 분도 돈 주고 이용하는건데 얼마나 불편하셨겠어요. 너무 싸우지말고 좋게 얘기해서 협의하는 건 어떨까요 ㅎㅎ 서로서로 양보하면 좋잖아요😂
좌석이 너무 좁은것도 문제지만 뒤로 젖히는건 솔직히 뭐라 말을 할수 없지만 앞뒤 배려 라고 생각 합니다 태국인가 갔다 올때 뒷자석 남자분 일어날때 마다 내자석을 잡아 당기면서 일어나 화장실 들락 거리는데 진짜 들썩 들썩 눈한번 못붙이게 하는데 쳐다바도 안하무인처럼 하는데 와 진짜 귓방망이 날리고 싶더라구요 너무좁아서 이해 해줄라 해도 너무 자주 그러니까 미치겠더라구요 항공사는 일부러 좌석을 더 좁게 하는듯 싶어요 불편하면 돈 더내고 좋은자리 타라 이거지
오히려 전 앞 분한테 뒤로 최대한 맘껏 제치라고 말합니다. 뒷 분에게도 서로 뒤로 제치면서 서로 좀 더 편하게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그나마 조금은 편해집니다. 10시간 넘게 장시간 뒤로 제치지도 못하고 꼿꼿하게 가면 서로 모두 피곤하고 불편해집니다. 우리 모두 사이좋게 살아요.
@@ianchung713 승무원은 무조건 식사, 이착륙 외에는 좌석 재껴도 된다고 말한단다.그렇게 말하는게 규정이라서 그래. 그러나~~~기종 잘못걸리면 이코노미석 말도 안되게 좁은거 모름? 승무원은 규정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저리 말하는거지....승객끼리는 서로 적당한 매너는 지키는게 맞다.그렇게 답할수밖에 없는 승무원 불러서 싸우는게 맞는게 아니라..승무원이 100%옳은게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게 개념있는거지.뭔 편함을 주장했다고 생각을 하래?
@@ianchung713 나도 미국에 사는데?15년째. 내 유튭채널에 올라온 영상 있는 지역에 삼.그래도 너님처럼 모국이지만 외국에 사니까 상관없다는식은 아니지 않아?그게 더 문제이지 않니? 그리고 이게 왜 한국만의 문제니? 뱅기가 한국에만 있어? 글로벌적인 문제야. 이것때문에 싸우는 외국인도 많이 봤고. 그러니 너에게도 해당이 되지. 참..멍청하구나. 그런생각인가보구나~~하려고 했는데 "자기편함만 주장하는 생각이 X사람"이라며....생각이 없는사람이 오히려 남보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래.너야말로 삶이 한가로운 백수가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해~대댓 다는갑다~ 해. 뭘 하나하나 대답하고 있어.
@@황은주-s4w 뭔 소리야.. 원 댓글이 말한 신나게 떠드는게 큰소리로 떠든다는 말이잖아여.. ㅋㅋㅋ 글을 좀 읽고 이해하랴고 해봐요.. 근데 무슨 큰소리만 아니면 민폐 아님 어쩌고 ㅋㅋ 그래서 신나게 떠드는게 큰소리다 친절히 알려줬고만 무슨 말 많이 하는게 신나게 떠들었다는거래.. 원댓글에서 신나게 떠들었다는게 큰소리 냈다는 말이잖아요 쫌.
난 밥을 천천히 먹는편이라 기내식을 늦게까지 먹고 있었음 근데 뭐 눕힌다는 신호가 따로 있는건 아니다만 앞승객 자기 식판 승무원 주자마자 의자를 갑자기 최대로 눕혀버려서 식판은 내가 잘 잡긴 했는데 음료 다 쏟고 가방 다 젖ㄴ음… 식사 시간 전후로 좀 조심해줬으면 ㅠ 그 승객 내가 아! 하자마자 뒤에 쳐다보더니 암말도 안 함 나도 피곤해서 그냥 별 얘긴 안 하고 승무원분만 괜찮으시냐부터 안절부절하심 그쪽 잘못 아닌뎁…
밥이나 차 마시고 있는데 젖히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 있는데 승무원도 그리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고..물론 모든 승무원 분들이 그러시진 않습니다만 간혹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는 적당히 젖혀도 된다고 생각하나 과도하게 젖힌 경우와 식사시간에 젖히는 경우는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영상을 보면서도 좌석 젖히는게 민폐라고 생각하는건가? 저정도 젖힌다고 자기 몸이 닿을수도 없고 무릎쪽이 불편해지지도 않도록 비행기 의자는 설계되있다. 지금 저 영상의 여자는 다리를 꼬고 앉아있음에도 여유공간이 많이 있는 상황.. 국내선처럼 빼곡한 좌석 형태는 예외일 수 있겠으나 10시간 이상 장거리 이코노미의 경우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의자 젖히는걸 뭐라 하는게 이상한거다. 댓글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자 젖히는게 비매너라는 사람들이 뒤에 앉을까봐 걱정되네..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놓은건데.. 다만 뒤에 사람이 식사를 아직 하고있을때는 새워두고 기다려주는게 매너 항공사 잘못이란 말도 있는데 항공사가 이코노미 자리를 넓게 만들수록 당신의 티켓은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비싸질것임
그 반대 아니냐? 우째하면 생각을 이렇게함 ㅋㅋㅋㅋ 뒷사람이 짜증내는게 싫으면 비즈니스를 타는게 맞는거지 실제로 이문제로 항공사에서 내놓은 해법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고 쉽게 말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가고싶으면 돈더써라 이건데 자선사업 하는줄아냐 좌석도 제일 싸게 가면서 뭔
대학생 때 처음으로 제주항공 국제선 타봄. 내 앞사람이 다짜고짜 풀악셀로 제껴서 무릎 충돌, 각도 조절이 안되는 의자인건지 한도 끝도 없이 내려와서 앞자리 헤드가 거의 내 코 앞에 있고 난 완전 찌부된 상황, 승무원 불러서 해결해달랬더니 내 자리를 뒤로 제낌, 승무원 가자마자 뒷자리 사람이 나한테 의자 올리라고 짜증냄, 그와중에 앞자리 사람은 의자 풀로 제껴놓고 컵라면 먹으면서 영화보고 큰 소리로 깔깔거리고 있음, 내가 식사할 땐 의자 올려달라고 했는데 내 권린데 왜 ㅈㄹ이냐며 비행기 처음 타보냐고 ㅈㄹ함, 내 옆자리 커플이 화장실 가려고 하는데 나는 아예 옴짝달싹도 못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그 커플 중 남자분이 앞자리 사람한테 화냄, 그제야 깨갱하고 자리 접고 라면 쳐먹음. 어릴 때 유럽에서 학교 다녔는데 키 2미터쯤 되는 독일 아저씨들이랑 부대껴서 라이언에어를 타도 이런 상황은 없었는데.. 암튼 그 후로 단거리 여행을 가도 되도록이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만 타고 제주항공은 안 탐.
이걸로 싸움이 시작 된다면 앞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뒷사람의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이들면 더! 똑바로 해서 가면 사람에 따라 마비도 올 수 있어요. 대부분의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이유가 있죠. 의자 뒤로 젖히는 것은 당연한 건데 배려라는 이유로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죠. 앞좌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런 분들은 앞자리 돈주고 구매하시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당연하게 젖힐 수 있는 부분을 두고 태클을 걸게 아니라요. 그리고 당연한 것 하나 더! 제발 앞자리 구매하지 않고 앉지 말기를!!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잠깐 앉는 정도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자기 담요까지 갖고 와서 앉는 사람도 있더군요. 야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도대체 정해져 있는 룰을 왜 본인 맘대로 생각할까요? 어떤 항공사의 경우는 구매좌석에 사람이 없을 경우 아예 식판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말해도 계속 와서 앉으니...
@@91년생쥬쥬 이착륙, 식사, 위급상황등을 제외하고는 의자가 꺽이는 한도 내에서는 내 돈 주고 산 내 권리입니다. 저는 당신같은 분을 만난다면 싸울필요도 없어요. 그냥 승무원분께 이야기하면 되니깐요. 그럼 승무원분도 저랑 똑같은 이야기를 당신에게 할 겁니다. 오히려 앞사람이 제치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님이 비즈니스를 타셔야 할 듯 하네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비스니스를 타라마라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만약 앞으로 비행기를 타실 때 괜히 앞사람에게 시비걸어서 문제 일으키지 마시고 승무원님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상황이 당신의 말이 맞다면 당연히 승무원님이 앞사람에게 이야기해서 의자를 원상태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연코 말씀드리지만 당신에게 제가 이야기 한 것처럼 똑같은 말을 할 겁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공간이라면 충분히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이코노미 좌석에서 최대로 눕히면 뒷좌석은 움직이는 것 조차 불가능해 지고 많은 경우에 뒷 사람의 무릎이 닿은 상태로 앞 좌석을 지지하게 됨으로 뒷 좌석의 기본적인 자세나 안전을 침범하면서까지 앞좌석 승객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 입니다. 항공사 또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방관하기 보다는 뒤로 젖혀지는 정도를 구분하여 앞 좌석 승객의 권리와 또 경우에 따라 뒷좌석 승객의 허락이나 여유 공간에 따라 양해 될 수 있는 정도를 구분 할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핵심은 뒷좌석 승객의 기본적인 앉은 자세와 안전을 침해하면서까지 앞좌석 승객의 권리를 주장 할 수 없다 입니다. .
이런 갈등이 싫어서 ktx특실만 고수했어요. 그 넢은 좌석간격에도 불구하고 뒷자리 50키로 안되보이는 분이 원상태로 의자를 젖히라고 해서 제 권리를 이야기 말씀드렸네요 그때부터 발걸이에 발을 올리고 다리를 떨기 시작합니다. 그냥 발떠는게 아니라 지진날 정도로 .. 승무원 호출을 했고 역시나 말이 안통했는지 몇번을 설득하고 주위 분들이 제 뒷 분을 나무라고 질타하니 그후론 잠잠…. 그 넓은 좌석 간격에도 제가 양해부터 구해야하는게 맞았나요.. 그 태평양 같이 넓은 ktx특실에서.. 단 한번도 뒷분 양해 구하는걸 들어본적도 없어서 더 황당했습니다 ㅠ
진짜 민폐에요. 그런 사람들 한국에 너무 많아요. 저도 ktx 탔는데 자리가 너무 넓더라구요 뱅기만 장시간 타다가. 시차 때문에 피곤해서 뒤로 젖혔는데 뒤에 아줌마가 짜증나는 말투로 답답하다고 올리라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황당. 대체 뭐가 불편하단건지 한국 사람들 다 불편러에요.
아~이런일이 저에게도 있었는데요.. 2003년에 이집트여행갔다올때 두바이에서 출발했는데요~제가 의자를 뒤로 젖히니까 뒤에 앉은 일본인 할아버지가 제 의자를 쾅쾅 치더라구요~당황해서 그때는 젖히면 안되는줄알고 가만있다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자를 뒤로 젖혀서 저도 당당하게 다시 뒤로 젖히니까 또 그 할아버지가 쾅쾅하고 의자를 쳐서 ... 어린마음에 그냥 불편한채로 의자를 꽂꽂히 세운채로 9시간이상을 타고 있으니..너무 불편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의자를 뒤로 젖혔는데..그 할아버지가 저에게 주먹을 들고 때리려는 시늉을 하길래.. 승무원을 불렀어요~일본인 가이드는 한국말이나 영어로는 그 상황이 소통이 안되고..한국인 승무원은 일본어가 안되니..난감해서..부기장이 왔어요..그 가이드 말이 일본인 할아버지는 앞으로 엎드려서 가는 스타일인데 저때문에 너무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승무원들이 제가 의자젖히는 거는 당연히 할수있으니까 아무 문제없다고 하니까 ..저보고 갑자기 젖혀서 그할아버지는 기분이 나빴다고 사과를 요구하더라구요..진짜 어이가 없었는데..대한항공 부기장님이 "She cannot apologize" 이러는데..참 든든하더라구요~역시 국적기를 타는게 이런 좋은점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암튼 그 이후로는 편하게 왔는데요..아직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가끔씩보면 뒤로 젖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봤는데, 내돈 내고 내가 사용할수 있는 영역에서 하는데 뒤에서 뭐라그러면 안되는거아닌가? 뒤에서 의자에 무릎 걸어놓고 흔들거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그건 민폐지, 어린아이가 발로 계속 툭툭쳐서 뭐라그러면 부모가 컨트롤해야하는데 컴플레인 하면 미안하다하지못할망정 애가 그럴수도 있지않냐하며 따지는 인간들도 봤다. 서로 소리지르고 난리난곳도 봤다. 사무장이 와서 더 소란시키면 공항에 도착해서 경찰인계당할수 있다고 말하니 급 조용햐지고 다시한번 의자를 두들기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한다고 함.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아이 부모한테 막 뭐라함, 잘못한 사람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버스나, 기차나 비행기나 이런 문제가 이슈가 되는군요. 옛날에 뒤로 젖혀지는 의자가 장점이라서 일부러 돈 더 내고 이런 좌석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때는 의자를 제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좌석간의 거리가 좁혀졌다는 생각이듭니다. 운송업체들이 좌석간의 간격을 젖혀지는 의자에 맞추어 공간 확보를 하거나 젖혀지는 의자를 없애거나 해야 합니다. 장시간 이동하면서 승객들끼리 싸울 문제가 아닙니다.
옛날에 (2007년 ?) 미주노선을 UA 이용했었는데 그땐 좌석 모니터가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뒤로 젖혀지는 형태라 졸리지않던 나는 앞사람에게 제발 의자좀 세워달라고 여러번 요구했었음. 그땐 미성년자라 테이블 못펴고 모니터 못보는 내 불편한 상황이 중요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나도 그냥 얌전히 잘껄 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듬.... 지금은 의자 눕히면 엉덩이 시트가 앞으로 당겨지고 모니터 각도도 조절할수있어서 저정도 뒤로 젖히는건 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음... 그러니 뒷사람이 예민한걸로 보임..ㅎ
젖히는것도 적당히지 고속버스타는데 무슨 180도로 누워서 가려는 아지매 있어서 기겁했다 무릎이 쿵 하고 닿아서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데 미안하다고 말 하더니 옆에 비었는데 옆으로 가지? 이러더라 시발 아무리 빈좌석이라 해도 언제 누가 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옆으로 옮기면 되니까 난 누워서 가야겠다는 심보는 대체 어떻게하면 생기는거냐 국민의식 개탄스럽더라 배려가 없어 배려가
뭐든 적당히 해야됨. 어느정돈 재껴도 그러려니 하는데 호주 저가항공 콴타스인가 한번 탔는데 앞에 인도계 사람이 너무 젖혀서 내 모니터가 보이지 않는거.. 심지어 내 모니터는 고장낫는지 각도조정이 안됐음.. 툭툭쳤더니 확 땡기길래 아 좀만 땡겨주몈된다했더니 갑자기 내권리지않냐 right? 이러고 다시 젖히는거,,,첨보단 그래도 덜젖히긴했는데 그럼 내 좌석 권리는 어디간건지 ..뚱뚱해서 불편해보이길래 어느정돈 이해하려했는데 그말때문에 너무 기분 나빴음. 서로 배려하고 어느정도껏해야지. 여기서 사람들이 논쟁하는건 아마 상식밖으로 많이 젖힌걸 말하는걸꺼라고 생각 약간 젖히는건 당연 가능이죠~
나는 눈치보면서 1mm씩 살짝 살짝 내림. 심리적으로 작은 변화는 알아채지 못할거라고 판단! 지니어스 한거지.
ㅋㅋㅋㅋ
ㅋㅋㅋ나랑 똑같당
너 였니?
난 그냥 끝까지 내려버림. 그러라고 만든거 아님?
내가 젖힐땐 뒷사람한테 좀 미안하고
앞자리에서 젖히면 드뎌 올것이 왔네
ㅋㅋㅋ 😂😂😂
제생각과똑같네용~
👏👏👏👏👏👏👏👏
😂너무 공감... 드뎌 올것이 왔네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승무원이었는데, 항공사에서도 식사시간 빼면 얼마든지 뒤로 젖혀도 된다고 교육시켜요. 대신 젖힐때 뒤에 사람이 뭐하고 있는지는 확인하고 젖히기로 해요....😊
왜 확인해야되노 ㅋㅋㅋ
@@임디야-i9m 뭐 먹고있거나 화면에 얼굴 가까이 대고 있거나 하면 다칠수도 있자나;;;
@@임디야-i9m사회생활 못할 사람이노
@@j822581818반말하지마라 확 마
@@임디야-i9m기본 매너죠
저정도면 이해할 수 있는데... 식사 치우지도 않았는데 좌석 뒤로 젖히는 사람도 있음;; 음료 올려져 있었어서 쏟을뻔 했고... 승무원 분이 보시고 세워달라고 하셨는데 잠깐 세워서 안심하고 있었더니 승무원 분 가시고 다시 젖혔었음;;
무릎으로 힘주고 있음됨
식판을 들어서 조용히 부어 줘! "앗 엎어졌네? "하며..
어우좁아 하고 발로 차야지 무릎닿인척
ㅋㅋㅋㅋ ㄹㅇ 음료 엎으면 바로 식판 대가리에 엎어버릴듯 @@yedangmusic
ㄹㅇ 진짜 그러면 머갈통 바로 감자주먹으로 내려 치고 싶네
좌석 등받이야 당연히 눕힐수 있는건데 뒷사람이나 앞사람이나 한사람이라도 싸가지없게 말하는 순간 싸움 되는거임... 뒷사람도 정 불편하면 죄송하지만 자리가 너무 좁아서 불편한데 조금만 세워줄수 있나요?하고 물어봐야하는거고 앞사람도 죄송해요.제가 너무 피곤해서 눕힌거라 뒷분도 눕히시면 편해지실것 같은데 양해부탁드려요. 라고 대답하는게 좋음... 인생 매번 날세워서 살면 좋을거 하나 없음. 원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거임~~~
말 차이도 인정이지만 영상에서도 답이 나와 있듯이 애초애 논란거리가 아닌데 뒤에서 뭐라 하는게 이상한거임
이말 너무 공감해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거임 말도 안이쁘게 하면 나도 덩달아 화가 치밀어 오름😅
조심히 부탁해도 싸가지 없이 나오던데? 다 내맘같지 않아유~~~
ㅎ 아무리 친절하게 말해도 마찬가지라요 ㅎ
그걸 승무원통해서 해야지. 싸움나게 왜 직접 얘기 하는거임? ㅋㅋㅋ
그런 면에서 KTX 처럼 등이 누우면 엉덩이가 앞으로 밀리는 방식이 비행기에도 필요하다~
뒷사람 무릅이 아니고 내 무릎이 좁아지면 문제가 없지~ㅎㅎㅎ
흠 그렇게 되면 좌석이 줄어들지 않나?
저렇게 뒤로 젖혀도 무릎과는 상관이 없던데
저정도는 괜찮아 보이는데
비지니스 타면 해결됨
@@hohohaha1177 음? 비지니스석 눕혀지는거 말씀하시나요? 일반석은 그런 뱅기 구경 못해봄.참고로 두세달에 한번씩 한국 들어옴.일반, 프레스티지 타는데 일반석 님이 말씀하시는 좌석 없는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들끼리 아웅다웅하게 만드는 시스템...골프장이나 비행기나
원가 안나와요ㅋㅋ특히 저비용은 꽉꽉채워도 마진 맞추기 힘든데
@@우레기-p6w건 너네 사정이고.. .....
고객이 왜 너네 판매 단가까지 맞춰주니..
너네가 팔아먹는건데..
@@링-l7r 뭔개소리여ㅋㅋㅋ
불편하면 비즈니스석으로 가야지... 왜 기분나쁘게 앞사람한테 뭐라하나?
골프장도 간격10분으로늘려야됨
앞뒤간격 거의 없는 저가 항공탔을때 앞자리 승객이 뒤로 젖히길래 좁아져서 속으로 혼자만 생각하나 싶어서 짜증났었는데, 그 앞자리 승객이 키 190은 넘어보이는 백인아저씨였음. 뒤로 젖혀도 아저씨 다리가 꾸겨져있길래 불쌍해서 바로 용서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키가 187인데 등받이 하고 안하고 다리에 큰 차이는 없어요 ㅠ
건들지못하는걸 그냥 용서했다는.정신승리
@@user-sw3fv7ou2b참 피곤하게도 산다..
저가라서앞뒤간격이좁다생각해? 니표가싼거야....ㅜㄴ
젖혀도되긴하는데 살짝살짝 내리면서 눈치봄 끝까지는 못 내리겠더라 ㅋㅋㅋ
괌 갈때 밤비행기로갔는데 진짜 직각으로 앉아서 자다가 목이 너무아파서 살짝 뒤로 재꼈더니 1분만에 치면서 앞으로세우라고 배려가없냐고 뭐라하던 아줌마생각나네 나중에 내릴때보니 자기는 뒤로재껴서 자고있다가 내릴때되니 의자세우는 ㅋㅋㅋㅋ 하
아파트값 고의로 올리는 부녀회장 같은 냔이었네 막되먹은 이기적인 냔
내로남불인 인간들 생각보다 많음 ㅡ.ㅡ
이기적인 무개념 아줌마야
늙다리 줌마 ㄴ 들 진짜 장난아닌 이기주의에 찌들은 ㄴ 들야
그냥 뒀어요?
젖히는게문제가 아니라 좌석공간이 좁다는게 문제여서 항공사는 반드시 개선방안 할필요가 있네요 ㆍ항공사간에 승객을 많이태우기위해서 일부러 좁게 해놨네요
불만이시면 돈더내시고 비지니스타시면됩니다. 좌석공간 더확보하느라승객더적게태우게되면 더적게태운만큼의 손해분의 돈을 더 내야되는데 그거에따른 불평불만이 더 클텐데?
@@hjkim4570 저가항공이나 일반항공이나 좌석간격 생각보다 많이 안남.10에1대정도 좁다싶거나 리클라이닝이 아예 안되는경우가 있지. 34~36인치 거의 비슷함. 또 저가항공 신설시 일반항공사에서 쓰던 비행기를 그대로 중고로 들여와서 쓰는경우가 많음.항공사가 1980년대 지정된 좌석규격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건데 뭔 저가타령을 하면서 글쓴이 인신공격을 하시는지?
@@jameslocklear5298 10월에 540만원 12월 20일에 1300만원 프레스티지 탔습니다.
540>640만원이 되어도 좋으니 일반석간격을 넓혔으면 합니다.장거리수요가 많은사람은 저랑 생각이 비슷할겁니다.정작 본인은 비지니스탈돈은 있으시구요?라운지구경은 해보셨어요?
@@jameslocklear5298 80년대 비상탈출시에 걸리지 않을정도의 공간 딱 그만큼의 규격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이착륙시 의자 세우라 하는겁니다.시대가 달라졌고 사람들 덩치도 커졌어요.규격을 조금 수정할필요가 있는데 항공사들이 안하는겁니다.충분히 요구할만한 권리입니다.주는대로 먹으라는식의 노예근성이 보이시네요.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서민입장 아니십니까?
@@매운복숭아-j9n 이코노미는 타본적도없다 서민서민나부랭이🐦끼야ㅋㅋㅋ 넌 라운지 구경이나해봤냐? 가격검색열심히해봤구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잌후 비행기 프레스티지 한두번타보셨다고 부자코스프레하셨쎄여?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가격에민감하신가봐요?ㅋㅋㅋㅋ 진심 개그하냐?ㅋㅋㅋㅋ 천조국시민이고 여기서 Rental Properties만 25개굴리면서 cash flow돌리고 할아버님부터 부동산굴리는집안한테 재산타령하네? 자산좀있으신가봐요?^^
이건 논란거리가 아님 정답이 있음 승무원도 그걸 정확하게 알고 안내하고
이착륙 식사시간 이외에는 젖혀도 된다고 안내함
실제로 식사시간 이착륙 아닌데 젖힌거 뒤에서 뭐라하길래 승무원 바로 부르니까 오히려 뒷사람한테 젖혀도 된다고 안내함
논란거리도 아닌데 불편러들이 논란 만드는거 비행기 좌석은 허용되는 범위에 젖혀지고 있고 뒷자리에 큰 무리가 안가는 범위임 그러니까 젖혀지게 설계한거고. 단 이착륙 기내식 서비스시 안전을 위해 승무원 안내에 따라 행동하면 됨. 본인 기내식 다 먹었다고 아직 기내식 회수가 안되었는데 젖히는 무개념만 아님 되는거임
이게 맞지.. 불편러들이 만들어낸 이상한 트렌드같음. 20년동안 비행기 탔는데 틸팅가지고 뭐라한 사람도 없고 식사 끝나면 나도 내 앞사람도 좌석 젖히고 앞뒤로 불평한 적 없음. 요즘 기종이 문제인건지 요즘 사람들이 변한건지.. 다행인건 아직까지 젖히는걸로 뭐라하는 사람은 안만나봤지만.. 12시간씩 장거리 운행할때는 안젖히고 어케 비행함😮 그나마 요즘엔 비즈니스 타서 저런 논란에 없어서 다행😅
이탈리아행 비행기 탔을 때 앞 좌석 세 모녀가 앉자마자 좌석 뒤로 젖힐 수 있을 때까지 하고 비행시간 내내 그러고 간 경험이 있는데 진짜 최악이었음 양심이 없는듯 ㅋ 밥 먹을 때도 완전히 앞으로 안가서 앞으로 가달라고 말했는데 그럼 비지니스 타셨어야죠 ㅇㅈㄹ ~~ 완전 무개념 ㅜㅜ!! 근데 그 가족이랑 패키지 겹쳐서 진짜 기분 별로얐네요;;덕분에 유럽 여행 기뷴 나쁘게 시작함 .. 이글 보면 반성 좀 하시길
여행생각에 설레고 좋았을 시간인데 진짜 기분망쳤을거 같네요 그분들은 본인들 앞좌석에서 똑같이해줘봐야 알거에요 참나..
그럼 비즈니스 타셨어야죠 = 아파트 층간소음 유발시 그럼 단독주택 사셔야죠 ... 싸가지 없는것들은 으더터져야됨
그럼 발로 툭툭차셈
그런무개념엔 계속 잠못자게 발로 퍽퍽차시지😢😢😢
밥먹을때도 그랬다고요? 승무원이 뭐라 안 했나요? 헐... 기내식 줄 때 보통 좌석 세워달라고 말하는데
제일 화났던건 뒷자리에 한 5-6살 정도되보이는애 탔을때 발로 자꾸 내자리 막 차대는거임. 애엄마는 신경도안쓰길래 애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콧방구뀌면서 퉁명스럽게 네~ 거리고 애한테 뭐라하지도않음. 가는 내내 차대길래 승무원불러서 뭐라해서 주의줘도 계속 차댐. 짜증나서 잘려고 좌석 기댔더니 애가 불편해한다면서 올려달라함. 그리고 계속 좌석 차대면서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떠들고 그 애 옆자리 앉아있던 아저씨도 곤욕이었을거임
내주변에 애기나 어린애들 탈가바 항상 조마조마함 ㅠㅠ요즘 엄마들은 신경도 안씀ㅠㅠ
애기 보는 앞에서 애미를 패야 됨
그런 대가리 달고있는것들은 애새끼들좀 안싸질렀면
부모교육 문제있네 진짜 애기들 교육 좀 잘 시켰으면
그런 애들한테는 똑같이 해줘야 지들도 알지;;
비행기에 노키즈존 있으면 인기 많을듯
좌석간 공간이 너무너무
좁아요.
좌석수를 늘릴려고
저래 배치했겠지요...
항공사 만행....
아뇨. 이코노미가 싼 대신
불편하고 좁은 줄 알면
비즈니스석. 퍼스트석으로
하라는거죠.
@@전라도가시네 기본적으로 생활함에 불편하지않게 만들고나서 더 좋은것을 비즈니스,퍼스트로 만들어야죠 이코노미석은 경제적으로 저렴하다는거지 불편좌석은 아니잖아요 그럴거면 Uncomfortable석이라고 이름붙였어야 맞는거죠?
@@Scirinc 불편한 사람들은
더 넓은 비즈니스나 퍼스트로 가라는
말입니다.
@@Scirinc 장사하는 사람이 마케팅 유리한 이름 짖는건 당연히고 이코노미도 항공사 급 비행기 급 추가요금 좌석 지정에 따라 천차 만별이니깐 돈 을 더 지불하면 돼요
@@Scirinc 사업 구조를 완전 모르네 불편하다고 불만은 다 갖지만 결국 대부분의 소비자가 가격을 보고 결정하니깐 저렇게 된가에요
버스 기차 처럼 정부 지원을 받는 사업이 아니에요
비행기는 시내좌석버스보다 좁은게 황당함.😢
좁을수록 비행사수익은 비례하니까
뭐든지 손해보더라도 감수하겠다는 애들이 을이 되는거지 뭐. 예를들어 수요공급도 수요자나 공급자 둘중 더 아쉬운 쪽이 즉 돈을 더 쓰겠다는 쪽 혹은 싸게 팔더라도 어떻게든 판매하겠다는 쪽이 을이 되고 나머지 한쪽이 갑이 되는거. 비행기 좁더라도 타는 고객들이 을이니까 수익 크게 내려는 항공사가 갑일 수 밖에 없음 ㅅㄱ
왜 황당한건지...생각해보면 황당할게 1도 없는데
너무 당연한거 아님?ㅋㅋ버스랑운임료가 같냐....
그게 아니면 서민들은 비행기 이용 못할듯 ㅎㅎ
틸팅을 하라고 만든거고 운행사의 별도 안내나 규칙에 의한 세움은 당연하지만 뒷사람이 앞사람한테 올려달라고 강제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몸이불편하거나 정상체형과 체중을 벗어난 사람은 당연히 자신이 안고가야할 문제이며 이를 남에게 전가하면 안됩니다.
단. 정중하게 부탁을 해야하는것이고
이를 수긍하든 안하든 앞사람의 권리이며 서로 말을 좋게 부탁하는게 우선이고 함께살아가는 사회인의 모습입니다.
결론: 틸팅은 뒤를 살짝 살피며 하면되는 것입니다.
나는 안젖히지만 젖히는건 앞사람의 자유.
뭐라고 할것은 없죠.
그러라고 젖힘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거니까요
그러게요. 뒷 사람을 배려해서 안 그럴수도 있지만 그러라고 있는데 자기 불편하다고 똑바로 하라니....
양해를 구한답시고 제끼지 말라고 하고는 거절하면 싫은티 팍팍내더라구요. 답정너로 물어보고는 거절하면 인상팍팍 쓰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 대부분이예요. 내 앞좌석은 눕는데 나는 눈치보는 이상한 경우. 그래놓고 거절하면 인격이 없네, 자기 다리 눌리네 등등..
@@Molari_world저도 허리가 안 좋아서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 아작나서 등받이 꼭 재껴야하는 사람이라 뒤에서 올려달라고 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럴 땐 웃으면서 죄송하다면서 허리가 안 좋아서 요정도만 내려도 될까요 해요. 서로서로 배려하는거죠. 물론 원초적 잘못은 항공사나 고속버스 회사 잘못이지만
그래도 일단 지금은 바꿀 수 없으니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게 최선책이니까요. 제 뒤에 타신 분도 돈 주고 이용하는건데 얼마나 불편하셨겠어요. 너무 싸우지말고 좋게 얘기해서 협의하는 건 어떨까요 ㅎㅎ 서로서로 양보하면 좋잖아요😂
ㅇㅈ
그냥 존나 예민한거 같음 솔직히 남자중에서 저거로 따지는 사람 본적이 없다
정말 양심없는 무지한 인간들도 있더군요
식사시간인대도 등받이를
지나치게 눕히고 뒷사람 식판도 못 놓고 있었는데
승무원에 설득에도 듣지않고 오히려 협박을 하더군요
이럴경우 항공사측에서는 특별조치가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별도의 조치는 없읍니다
그냥 비행기 바깥에 매달아 주면 됩니다
저가 항공은 예약한 사람만 식사주니까
삐져서 근서 겠죠~ 양심없이
승무원 의
자고있는데 뒷사람이 깨움 왜요?그러니깐 밥먹는데... 나는???
세우고 밥달라함 ㅋㅋㅋㅋㅋ
@@홍순국-h8j ㅁㅊㅋㅋㅋㅋㅋ
좌석이 너무 좁은것도 문제지만 뒤로 젖히는건 솔직히 뭐라 말을 할수 없지만 앞뒤 배려 라고 생각 합니다 태국인가 갔다 올때 뒷자석 남자분 일어날때 마다 내자석을 잡아 당기면서 일어나 화장실 들락 거리는데 진짜 들썩 들썩 눈한번 못붙이게 하는데 쳐다바도 안하무인처럼 하는데 와 진짜 귓방망이 날리고 싶더라구요 너무좁아서 이해 해줄라 해도 너무 자주 그러니까 미치겠더라구요 항공사는 일부러 좌석을 더 좁게 하는듯 싶어요 불편하면 돈 더내고 좋은자리 타라 이거지
장거리는 그런데 안젖히면 진심 허리끊어짐.
오히려 서로 편하게 젖히고가는게 배려일수도 있음.
비행 중에는 뒤로 제껴도 됩니다. 다만 이착륙, 식사 시간대는 바로 세우셔야 합니다. 뒷좌석에서 많이 불편해 하시면 형편껏 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ㅡㅡ 자유롭게 편하게 이용하라는데ㅋㅋ
조금만 젖혀도 무릎이 닿는 불편함
자유은 돈이 필요해요. 돈ㅋ
액수만큼의 자유😂
그불편함이 등받이를 젖히지 말라는 논리라면 무식한소리 하지말고 본인이 비즈니스를 사서 편하게 가세용^^
내가 왜 이 자리에 앉아야만했는지부터 생각해볼 것. 노예.
팩트는 레그룸 지금보다 20% 넓어지면 가격도 20% 오른다는거임
근데 이건 싫지? 너가 원하는건 가격은 그대로인데 레그룸만 늘어나는거잖아 ㅋㅋ
좁게 만들거면 젖히는 기능을 넣지 마라
앞사람이 심하게 젖혔을때 나같은경우 아 똥밟았네 참고가야지.. 한다 나는 불편해도 좌석 젖히지는 않는다 뒷사람이 불편할거 생각해서 결국 그냥 똥밟았다 생각이 정답
비행기나 열차 고속버스의 등받이는
자유로이 이용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럼 너도 당해봐라 ㅋㅋㅋ
등받이 뒤로 젖힐거면 의자가 그만큼 앞으로 가게 레일만들어야함
그렇네요! KTX처럼요~^^
KTX 처럼 맞아요
좋아요. 저는 뒤로 재끼는 사람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재끼는건데 눈치보고싶지않아요. 내자리 좁아지는거 찬성입니다!!
서울역 KTX는 이코노미석(일반석)도 편하다.특실이 매진되어서 일반석 탔는데 좁은 건 사실이지만 의자 뒤로 젖힐 때 뒷사람에게 피해안주게 앞으로 당겨져서 뒤로 젖혀지게 되어있다.아이디어 낸 사람 인센티브 줘야 한다.😅
이런것이 디테일이며, 아이디어이다. 마무리의 예술...
마저요 ktx도 근데 비행기간격보단 넓고, 아이디어도 굉장히 좋죠
ktx 이코노미(괄호열고 일반석)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왜 쓰는거야
이코노미라고 애초에 부르지를 않는데
@@user-channellesss7c 그냥
KTX면 ktx지 서울역ktx는 뭐에요,
잘못은 항공사가 해놓고 싸움은 돈주고 탄 손님끼리....ktx좌석처럼 틀이 고정되어 뒷 사람에게 영향을 안미치는 좌석으로 모두 바뀌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죠
이건 잘못이라기보다 그냥 ktx가 최신식인거고 항공사가 옛방식인거 뿐임 애초에 넓은 공간을 원하면 윗등급 좌석을 타면됨 그렇다고 저게 나쁜방법인것도 아니고 싼마이로 가는 비행기에 별의별 편의기능을 바라는건 그지마인드지
사업하는사람한테 손해보라고? 맨날 사업하는사람은 뭔죄길래 손해봐야하노 하늘에서 돈이 걍 떨어지나? 기름값오르는데로 실시간 반영하면 게거품물거면섴ㅋㅋ좌석남을때 남는좌석만큼 가격올리면 또 욕할거잖아 그런건 당연한거고 ㅈㄴ 이기적인 애새기들 자본주의를 개ㅈ으로 아는것들 많네
꼬우시면 아시죠?
퍼스트랑 비지니스는 탑승이랑 내리는것도 우선인데 이것도 꼬우면 항공사잘못이라고 할 기세
근데 케텍스 의자 너무 협소함 에쌀티는 좀 괜찮던데
살짝 젖히면 괜찮은데 최대한 젖히면 뒷 사람은 정말 많이 불편하죠 ㅠㅠ 서로서로 배려가 필요한 부분 같네요.
저정도도 못넘기나?
각도가 저 정도면 불편하진 않을텐데?
너무 심하다
이 영상말고 보편적으로 말하는거 같은데요?
@@송정혜-s1c 보통 저 정도 넘기는 게 아니어서 문제가 되지요
일단 젖히게 되어 있는건 이용해도 된다는것. 젖혀도 뒷공간을 확보하는 레이아웃이 중요할듯...먼거리 이동하며 젖히지못하면 힘들어~~
될 수 있다고 다 하는건 매너가 아니다. 그 논리면 담배도 실내에서 피지??
@@jungsikpark3296개소리야 담배는 불법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개멍청하네
@@jungsikpark3296비유가 잘못됨. 흡연장을 제외한 실내흡연은 법으로 금지돼있음.
@@jungsikpark3296그쪽은 똥 쌀수 있으니까 길가다 아무곳에나 쌈? 비유를 들어도 좀 그럴싸하게 들어야지
이런 배려없는 새끼들 때문에 개불편함
오히려 전 앞 분한테 뒤로 최대한 맘껏 제치라고 말합니다. 뒷 분에게도 서로 뒤로 제치면서 서로 좀 더 편하게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그나마 조금은 편해집니다. 10시간 넘게 장시간 뒤로 제치지도 못하고 꼿꼿하게 가면 서로 모두 피곤하고 불편해집니다. 우리 모두 사이좋게 살아요.
맘껏 제치면 화장실 갈때 안불편 하시던가요? ㅋㅋ
5분 불편하고 나머지 시간 편한걸 선택할듯
@@띠로리-t6x 10시간 중 화장실 가는 몇분 불편한거 따질라면...
만들때 좀 여유있게 해다오 !!재수없으면 생판모르는 사람하고 시비붙어 싸우고 기분잡친다 한칸좀 덜 만들고 여유를 줘라 이눔들아
@@띠로리-t6x어차피 맘껏 못제낌 10도박에 못제끼는데 뭔..
아니 ㅋㅋㅋ 등받이를 못젖히게할거면 기능을 뺐어야지 ㅋㅋㅋㅋ
맞앜ㅋㅋㅋ
하라고 만든건 맞는데 미국갈때 12시간 30분비행이었는데 난기류랑 식사시간빼고 하루죙일 젖히고있는사람땜에 다리아파서 잠도못자고 진짜 죽는줄알았음.. 키 175만 넘어도 젖하면 아무것도 못함
@@44watereyes 뒤로 젓히는 거랑 키랑 뭔 상관인가요?
저는 180 넘는데요..... 아무 상관 없던데요....??
@@44watereyes비지니스 타라 걍
@@44watereyes돈이 부족해서 그럼. 이코노미 위에것만 타도 의자 넓은데.ㅎ
승무원이 100% 옳다
자기 편함을 주장하기전에 생각좀하자
뭔 생각? 좁아터진 이코노미에서는 적당히 재껴야지. 규칙과 권리보다 매너가 있어야지. 생각은 너님이 없는거고
@@매운복숭아-j9n 승무원이 말하는게 아저씨가 말하고 싶은거와 같아
서로 이해가 되는 상식선에서 등받이 조절하면된다
@@ianchung713 승무원은 무조건 식사, 이착륙 외에는 좌석 재껴도 된다고 말한단다.그렇게 말하는게 규정이라서 그래. 그러나~~~기종 잘못걸리면 이코노미석 말도 안되게 좁은거 모름? 승무원은 규정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저리 말하는거지....승객끼리는 서로 적당한 매너는 지키는게 맞다.그렇게 답할수밖에 없는 승무원 불러서 싸우는게 맞는게 아니라..승무원이 100%옳은게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게 개념있는거지.뭔 편함을 주장했다고 생각을 하래?
@@매운복숭아-j9n삶이 편한가베
상대방은 그런 생각이구나 하고 넘어가면되는데 이럴시간에 검찰,언론,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정치인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어떨까
나에겐 모국이지만 당신들에겐 삶이 달린 문제 같은데. 쓸데없는 영상에 피토하지 말고 힘을 모아야 할곳에 열정을 쏟아
@@ianchung713 나도 미국에 사는데?15년째. 내 유튭채널에 올라온 영상 있는 지역에 삼.그래도 너님처럼 모국이지만 외국에 사니까 상관없다는식은 아니지 않아?그게 더 문제이지 않니? 그리고 이게 왜 한국만의 문제니? 뱅기가 한국에만 있어? 글로벌적인 문제야. 이것때문에 싸우는 외국인도 많이 봤고. 그러니 너에게도 해당이 되지. 참..멍청하구나.
그런생각인가보구나~~하려고 했는데 "자기편함만 주장하는 생각이 X사람"이라며....생각이 없는사람이 오히려 남보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래.너야말로 삶이 한가로운 백수가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해~대댓 다는갑다~ 해. 뭘 하나하나 대답하고 있어.
밤비행기이면 식사 끝나고 기내 소등 하면 암묵적으로 젖히고 자는게 맞지 않나??!
오히려 안자고 친구들끼리 신나게 떠들고 하는게 더 민폐던데
불끄고 다 자면 떠들면 민폐맞죠
민폐는 아닌듯 소등시간이지 자는시간이 아님 엄연히 달라 원래 큰소리로 떠들면 민폐가 맞고 큰소리가 아니라 그냥 얘기하는거면 민폐가 아닌거지
@@황은주-s4w신나게 떠들다 = 큰소리
@@rachelseo319 공부나 다시 하고오세요 신나게 떠들다는 꼭 큰소리가 아니더라도 말을 많이한걸 신나게 떠들었다고 하는거에요 쫌
@@황은주-s4w 뭔 소리야.. 원 댓글이 말한 신나게 떠드는게 큰소리로 떠든다는 말이잖아여.. ㅋㅋㅋ 글을 좀 읽고 이해하랴고 해봐요.. 근데 무슨 큰소리만 아니면 민폐 아님 어쩌고 ㅋㅋ 그래서 신나게 떠드는게 큰소리다 친절히 알려줬고만 무슨 말 많이 하는게 신나게 떠들었다는거래.. 원댓글에서 신나게 떠들었다는게 큰소리 냈다는 말이잖아요 쫌.
국내비행은 잘 모르겠지만 국제선에서는 모두 의자 눕히는 거 당연하게 여기고 눕히고 갑니다 식사할 때는 모두 세워야 하구요.
모두라?😂 설마 모두다 이해해줄거같음?노인꼰대와 뿔테안경아줌마와 뽀쪽돌이들은 꽥꽥소리지르지
안세우는 사람 있었음 우리엄마랑 그 앞에 애기?보호자랑 존낸싸움 ㅋㅋ
맞음 이게 팩트임 국제선은 장시간 비행이라 뒤로 눕혀도 머라못함
국제선 얼마 안타봄? 뭘 모두 눕히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TaeyangH여행 안다녀봄??
등받이 내려도 될까요? 묻고 내리는걸 봤어요~!! 좁은 공간이라 어짜피 불편한거지만 내권리라 일방적으로 하는것보다 양해를 구하는매너를 보여주면 나도 마음이 넓어지는거 같음 ㅎ
바로 그거예요
안돼요~~ 하면 민망 ㅎ
@@rizavv6725 그렇겠네요 ㅎ 근데 안된다하는순간 그사람이 메너가 나빠짐
뒷사람이 개정색하며
안되는데요! 해버림 ㅋㅋㅋ
애초에 피곤하면 뒤로 젖히라고 만든거잖아 그걸 뒷사람이 세우라고하면 세워야하는거?그럼 의자를 고정의자로 만들었어야지 저러다 싸움나겠다 개념부터 인식시켜줘야할듯
뒤로 젖히면 뒤에 뭐 볼때 불편함
뒤사람이 뭐볼때불편하면 보지말아야지. 뭐볼거라고 앞사람한테 불편함을 왜 요구하나요
@@minjikim6500 비행기 타면 …………. 다 끝까지 안젖히는데 …….
진짜 이기적인거 같음
@@minjikim6500 왜 보지 말아야함 ???? 보라고 있는건데
@@user-vw3lz6wsdd 보는 건 자유. 앞 사람도 이착륙 및 식사 시간 외에 제끼는 것 자유. 각자 주어진 규칙 내에서 자유를 즐기면 된다.
비행중 이착륙이나 테이블을 사용하는 식음료 서비스 제공을 제외하고는 젖힐 수 있습니다. 간혹 비상구 위치나 구조적 이유로 젖혀지지 않는 좌석이 있기도 하지만 기본은 젖힐 수 있다입니다.
근데 저거 좀 짜증나긴해도 앞사람문제는 아님ㅋㅋ
등받이 내리고 외국인들 뒤로 손 올리고 있음 진짜 킹받음
그럴때 발을 올리세요 .
제일 열받는건 지는 젖히고 있으면서 내가 젖히니까 불편하다고 세우라는 사람있었는데 진심 싸패인줄
이코노미는 화장실 갈때 사람 넘어가려 하면 정말 공간이 좁음. 근데 좌석까지 좁혀져있으면 앉은 사람 위에 공중부양하듯 지나가야 해서 민망함 ㅠ
뒷자석에서 앞자리 툭툭 치는것도 무매너입니다.
제발...
뒷좌석에서 앞자리 툭툭쳐야합니다 앞사람이 기본기가없으면...___
@@유앤젤-f1n????????
@@유앤젤-f1n그랬다간 니 대가리 툭툭 처맞는다
치고싶어서 치는건 아닌데 몸은크고 자리는 비좁고 😢 본의아니게 치게되더라구요
@@진철-l5k 보통 주차시 문콕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죠
이게 탑승객들끼리의 문제로 보면 해답이 안나옴
정말 생각의 차이대로 갈리는 문제임
그래서 내생각에는
등받이 뒤로 재낄수있는 권한을 제공한다면
그만한 공간 확보까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을끼리 싸우는거만큼 비극이 없음
그러면 가격이 올라가죠 ㅎ
당연히 눕혀도 되죠 다 눕혀봐야 10도 15도 정도밖에 안되는데요
이코노믹 타는 사람을 인간이 아니라 짐짝 취급하는 항공사의 문제.
돈많이벌어서 퍼스트석예약해라 돈없는니자신을탓혀라 잉😊
@@김치찌개-w9h조선족 ㄷㄷ
이코노미가 불편해야 비지니스나 1등석을 이용하지요.
설마 짐짝 취급하겠어요?
항공사도 기업인데 수지타산이란게 있으니 좀더 촘춤하게 설치한거죠
넉넉하게 설치하면서 항공료 올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조금 불편하더라도 참는게 나을까요?
이에 대한 선택은 항공사마다 비용을 더내고 선택할수 있는 대안이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도 매번 비행기 탈때마다 비즈니스 타서 너무 편합니다:) 단거리는 별 차이도 없지만 장거리는 너무 좋습니다!
난 밥을 천천히 먹는편이라 기내식을 늦게까지 먹고 있었음 근데 뭐 눕힌다는 신호가 따로 있는건 아니다만 앞승객 자기 식판 승무원 주자마자 의자를 갑자기 최대로 눕혀버려서 식판은 내가 잘 잡긴 했는데 음료 다 쏟고 가방 다 젖ㄴ음… 식사 시간 전후로 좀 조심해줬으면 ㅠ 그 승객 내가 아! 하자마자 뒤에 쳐다보더니 암말도 안 함
나도 피곤해서 그냥 별 얘긴 안 하고
승무원분만 괜찮으시냐부터 안절부절하심
그쪽 잘못 아닌뎁…
나도 앞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식판이 쏟아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테이블이 몸에 닿을 정도로 확 젖혀서 너무 당황했음; 중딩이었던 나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ㅋㅋㅋ
강의실 책상처럼 내자리(팔걸이)에서 상판이 나오면 좋겠네요
테이블이랑 의자랑 별도로 되어있어서 앞에서 뒤로 눕혀도 영향없지 않나요?
나같았으면 앞사람 머리에 음료 부어버렸다
@@성훈조-k2e앞의자에 테이블이 붙어있어서 영향 받아요~
세트장이라 그런가...이코노미 좌석이 비지니스급이네유
밥이나 차 마시고 있는데 젖히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 있는데 승무원도 그리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고..물론 모든 승무원 분들이 그러시진 않습니다만 간혹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는 적당히 젖혀도 된다고 생각하나 과도하게 젖힌 경우와 식사시간에 젖히는 경우는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밤비행기였는데.... 9시간이나 날아가야 하는...뒤에 할머니가 자기 자리 불편하다고 눕히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자리 바꿔준데도 자기 친구랑 수다 떨어야 한다고 싫다고.... 다들 자는데 불켜놓고 옆에 할머니랑 수다떠는 모습이 참
저정도 젖힌거...너무...티도 안나잖아...
아 진짜 영상보는데 속이 시원해 ㅠㅠㅠㅠ 15시간 귀국비행기에서 뒤에서 자꾸 뭐라해서 세웠다가 다시 조금 눞히니 발로차고 해서 말싸움까지 감 ㅠ 아픈데 완전 서러웠음 ㅠ 승무원이 말한거 이륙할때 방송해줬음 좋겠네
다들 영상을 보면서도 좌석 젖히는게 민폐라고 생각하는건가? 저정도 젖힌다고 자기 몸이 닿을수도 없고 무릎쪽이 불편해지지도 않도록 비행기 의자는 설계되있다. 지금 저 영상의 여자는 다리를 꼬고 앉아있음에도 여유공간이 많이 있는 상황..
국내선처럼 빼곡한 좌석 형태는 예외일 수 있겠으나 10시간 이상 장거리 이코노미의 경우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의자 젖히는걸 뭐라 하는게 이상한거다.
댓글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자 젖히는게 비매너라는 사람들이 뒤에 앉을까봐 걱정되네..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놓은건데.. 다만 뒤에 사람이 식사를 아직 하고있을때는 새워두고 기다려주는게 매너
항공사 잘못이란 말도 있는데 항공사가 이코노미 자리를 넓게 만들수록 당신의 티켓은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비싸질것임
의자는 당연하게 뒤로젓힐수있음요.
문제는 뒤로젓히면 움직일수도 없게만든 항공사가 문제여요. 앞사람이 뒤로젓히는게 싫으면 비즈니스 클라스로 타면됨요.
그 반대 아니냐?
우째하면 생각을 이렇게함 ㅋㅋㅋㅋ
뒷사람이 짜증내는게 싫으면 비즈니스를 타는게 맞는거지
실제로 이문제로 항공사에서 내놓은 해법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고 쉽게 말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가고싶으면 돈더써라 이건데 자선사업 하는줄아냐 좌석도 제일 싸게 가면서 뭔
솔직히 되니까 젖히게 만든걸텐데 승질내던 아저씨 진짜 얼척없더라구요.
그래놓고 1시간 내내 어찌나 시끄럽게 얘길 나누던지.누가 민폐인지.
ㅋㅋㅋㅋ저도 미국가는 델타 항공편에서 등받이 절반 조금 넘게 뒤쳤는데 뒤에 앉은 아저씨가 승질 내면서 제 등받이 발로 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화내려다가 참았어요 😢
비행기 한번타보고 장꼬이는줄.. 힌번에 많이 태우려하지 말고 편안한 여행 될수잇게 서비스개선 좀 부탁합니다!!
그만큼 사람을 못태웠으니 가격은 올라가겠죠?
좁은대신 싸잖아요? 비즈니스를 타면 됩니다.
꼭 원상태 그데로 하는걸로 했으면해요.
그러면 사람들이 항의하거나
문제점이 없어질거같네요.....꼭꼭....
뒤로 아예 젖히고 누워가고 싶으신 분들은 맨 뒷자리 앉아가시는 게 맞지않나 싶네요.
조금이라도 앞에서 의자를 젖히는게 싫으신 분들은 맨 앞자리 앉아가는게 속 편하니 좋지않을까 싶고...
물론 서로서로 가만히 있는게 제일 깔끔하겠지만.
좌석 주인 마음이고, 보편적으로 국제선에서는 다른승객 대부분 자는 시간에는 눕히고(앞좌석 눕혀있어도 화면땡기면 수직으로 볼수있으니), 식사시간에는 세우고 이게 기본인데 이걸 갖고 자는시간에도 뒷자리에서 좁다고 세워달라한다거나 식사시간인데도 앞좌석에서 끝까지 눕혀놓는다거나 하는게 문제임. 한마음으로 잘때는 편하게 누워자고 식사시간에는 상차리기 편하게 세워주는게 좋다고봄.
베트남 저가항공 탔을 때 진짜 와
그렇게 좁은 비행기 좌석은 처음이었는데 앞 분들이 뒤로 젖히셔서 불편했음
한국 항공기 탔을 때 내내 좁아서 안절부절 못하시던 커다란 러시아 남성분 완전 이해됐음
그래서 결론은 국민들의 체구가 작은 나라의 항공기를 이용할 때는 저가항공은 피하세요 꼭...
제주항공 함타보셈
허리디스크 아작나는줄
진짜 씹양아들임 ㅉㅉ
와 그분 사선으로 낑겨 탔을듯. 여성 평균키인나도 골반뒤로 넣어도 닿았는데 ㅋㅋㅋ
대학생 때 처음으로 제주항공 국제선 타봄. 내 앞사람이 다짜고짜 풀악셀로 제껴서 무릎 충돌, 각도 조절이 안되는 의자인건지 한도 끝도 없이 내려와서 앞자리 헤드가 거의 내 코 앞에 있고 난 완전 찌부된 상황, 승무원 불러서 해결해달랬더니 내 자리를 뒤로 제낌, 승무원 가자마자 뒷자리 사람이 나한테 의자 올리라고 짜증냄, 그와중에 앞자리 사람은 의자 풀로 제껴놓고 컵라면 먹으면서 영화보고 큰 소리로 깔깔거리고 있음, 내가 식사할 땐 의자 올려달라고 했는데 내 권린데 왜 ㅈㄹ이냐며 비행기 처음 타보냐고 ㅈㄹ함, 내 옆자리 커플이 화장실 가려고 하는데 나는 아예 옴짝달싹도 못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그 커플 중 남자분이 앞자리 사람한테 화냄, 그제야 깨갱하고 자리 접고 라면 쳐먹음. 어릴 때 유럽에서 학교 다녔는데 키 2미터쯤 되는 독일 아저씨들이랑 부대껴서 라이언에어를 타도 이런 상황은 없었는데.. 암튼 그 후로 단거리 여행을 가도 되도록이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만 타고 제주항공은 안 탐.
오바하지마 비행기 좌석이 그정도 각도로 누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식사시간엔 승무원이 전원 기립시키는데 어디 조미료를 더럽게 치고있어. 넌 비행기 타지마 짜증나니까
@@jwlim3161실제 저런 미친인간들이 있어요 ;;; 하 겪어보면 님도 그렇게 말못함ㅋ
저가 LCC 탄 잘못임ㅋㅋ
다시는 저가항공 안타게 만든게 제주항공이지..추억 돋는군..세부의추억 거짓말같이 젖혀지는 고장난듯 젖혀지는 제주항공의 좌석 딱 상대방이 풀로 젖히면 난 주머니에서 핸드폰도 못꺼냄 상상이상임..다들 모르는것 같아서 제주항공 조심하시길...
@@jwlim3161왜이리 화났누 ㅋㅋㅋ 본인임?
의자 뒤로 젖혀야함
서로서로
그렇지않으면 꼿꼿히 앉아어가면 너무 힘듬
저래서싸움난다니까
이걸로 싸움이 시작 된다면 앞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뒷사람의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이들면 더! 똑바로 해서 가면 사람에 따라 마비도 올 수 있어요. 대부분의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이유가 있죠. 의자 뒤로 젖히는 것은 당연한 건데 배려라는 이유로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죠. 앞좌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런 분들은 앞자리 돈주고 구매하시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당연하게 젖힐 수 있는 부분을 두고 태클을 걸게 아니라요.
그리고 당연한 것 하나 더! 제발 앞자리 구매하지 않고 앉지 말기를!!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잠깐 앉는 정도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자기 담요까지 갖고 와서 앉는 사람도 있더군요.
야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도대체 정해져 있는 룰을 왜 본인 맘대로 생각할까요?
어떤 항공사의 경우는 구매좌석에 사람이 없을 경우 아예 식판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말해도 계속 와서 앉으니...
저는 앞좌석에서 뒤로 안젖혀도 무릎이 앞좌석에 닿아서 너무 불편한데 뒤로 젖히기까지하면 찡겨서 아픈데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수현-k3k2j바로 앉는게 불편하면 니가 비즈니스 타고가세요. 왜 지생각밖에 못하나.
@@91년생쥬쥬 이착륙, 식사, 위급상황등을 제외하고는 의자가 꺽이는 한도 내에서는 내 돈 주고 산 내 권리입니다. 저는 당신같은 분을 만난다면 싸울필요도 없어요. 그냥 승무원분께 이야기하면 되니깐요. 그럼 승무원분도 저랑 똑같은 이야기를 당신에게 할 겁니다. 오히려 앞사람이 제치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님이 비즈니스를 타셔야 할 듯 하네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비스니스를 타라마라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만약 앞으로 비행기를 타실 때 괜히 앞사람에게 시비걸어서 문제 일으키지 마시고 승무원님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상황이 당신의 말이 맞다면 당연히 승무원님이 앞사람에게 이야기해서 의자를 원상태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연코 말씀드리지만 당신에게 제가 이야기 한 것처럼 똑같은 말을 할 겁니다.
비행기저렇게 만든것도 문젠데 뒷분이 매너없이 말했다에 한표... 비행기는 진짜 조금만 젖혀도 뒤에서 엄청 불편함.
의자에 달린 책상에 엎드려 자다가 앞좌석 사람이 뒤로 한방에 쫙 젖혀서 머리꽉 박고 깸ㅋㅋㅋㅋ앞에서도 어? 나도 어?ㅋㅋㅋㅋㅋㅋ웃겼음
등받이 젖혀도 상관없긴한데.. 문제는 기내식 먹을때 까지 저러고 있으니 노답...
전에 비행기 탔을때 앞에 앉은 여자 등받이 완전히 뒤로 젖히는데 모니터가 바로 내 눈앞에 있더라 승무원이 알아서 그 여자에게 의자 세우라고함 ㅋ ㅋ
얼마나 젖혔길랰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그 정도로 젖혀지나요…? ㄷㄷㄷ..
등받이 뒤로 젖히라고.. 젖혀지는건데 그런걸 못하게하면 말이안되는거죠
여유있는 식사시간과 이착륙시만 빼고 뒤로 못젖히게하면 무조건 승무원 부르세요
저 그래서 승무원 불렀자나요. 자리바꿔달라고
이쯤되면 이륙후 항공기 벨트프리 벨 들어오면서 최초 기내방송할때 좌석등받이는 편안하게 뒤로 젖힐수 있으나 편안한 비행하라고 안내해줘서 눈치보거나 오해하지 않게 해줬음 좋겠음
영상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공간이라면 충분히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이코노미 좌석에서 최대로 눕히면 뒷좌석은 움직이는 것 조차 불가능해 지고 많은 경우에 뒷 사람의 무릎이 닿은 상태로 앞 좌석을 지지하게 됨으로 뒷 좌석의 기본적인 자세나 안전을 침범하면서까지 앞좌석 승객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 입니다.
항공사 또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방관하기 보다는 뒤로 젖혀지는 정도를 구분하여 앞 좌석 승객의 권리와 또 경우에 따라 뒷좌석 승객의 허락이나 여유 공간에 따라 양해 될 수 있는 정도를 구분 할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핵심은 뒷좌석 승객의 기본적인 앉은 자세와 안전을 침해하면서까지 앞좌석 승객의 권리를 주장 할 수 없다 입니다.
.
주장할 수 있습니다가 답입니다. 당신도 젖히면 됩니다.
@@rachelseo319 댓글바다 쌍소리 하지말고 그냥 젖히지좀 마 ㅡ.ㅡ
아주 대놓고 모순이네 이놈도ㅡ.ㅡ
네 식사시간과 항공기이착륙 시간을 제외하고는 앞좌석에서 얼마든지 뒤로 눕힐수 있습니다.
제대로 할려면 항공사에서 해결을 해야할듯.
😂! 1등석 비행기에 있어요. 사람이 돈이 없어 문제지. 공산주의자인가?
@@taranim1976 모르면 함부러 공산주의자라고 하지마세요....제대로 알고서 얘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fseon9950 모르는건 당신이지.지가 무슨 소릴 하는지도 모르면서 지적질까지 하네. 갑질이 오진다. 이런걸 거지갑질이라 합니다.
저도 이와같은 경험했어요
앞사람이 너무 뒤로제끼니
불편해서 말하니 영상과
똑같이 답하더라고요ㅠ
@@김희숙-j1r 당연한거 아닌가요? 억울하면 일등석 타면 되고 . 그래서 열심히 던 버는 거 아닌가요? 그런거 다 불편하면 집에 있으면 되요.
좌석 눕히게 한것은 눕혀 사용 하라고 한것인데..그걸 자기 불편 하다고 눕히지 말라니...
돈 벌어서 더 넓은 자리 칸을 타고 다닐걸 추천.
이미 최소한의 공간으로 셋팅해놓은게
이코노미에여
불편하고 편한게아니라
어느쪽이라도 조금만 편한거 생각하면
나머지가 불편하게 됩니다
그냥가는게 서로 불편하지도 편하지도않은겁니다
반대로 편한거 찾으려면 비지니스가 맞아요
불편한걸 당하지않으려고 비지니스가는게 아니구요
좌석을 저렇게 만든건 젓혀도 된다고 만든거임...안되면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ㅋ
그러게요...저도 같은 생각 .
내말이...
1990년대는 좌석간 거리가 이코노미라도 매우 넓었어여 저가항공사 나오고 좌석간 거리가 매우 쫍아졌는데 평균 신장은 더 커져서 문제에요
중학생이하나 여자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평균이상 신장 남성들은 무릎이 닿습니다
고객과 승무원들에 불편하게 됐죠
그건 취침시간 때는 모두 다 젖히니까 그 때 젖히라고 저렇게 해놓은거고 적당히면 모를까 무지성으로 뒤로 많이 젖히면 그건 비매너가 맞음
@@hoheyhey7790귀 좀 닦으세요. 밥먹을때랑 출발 도착할때 빼고 젖히셔도 되요
이런 갈등이 싫어서 ktx특실만 고수했어요.
그 넢은 좌석간격에도 불구하고
뒷자리 50키로 안되보이는 분이 원상태로 의자를 젖히라고 해서 제 권리를 이야기 말씀드렸네요
그때부터 발걸이에 발을 올리고
다리를 떨기 시작합니다.
그냥 발떠는게 아니라 지진날 정도로 ..
승무원 호출을 했고
역시나 말이 안통했는지
몇번을 설득하고 주위 분들이
제 뒷 분을 나무라고 질타하니
그후론 잠잠….
그 넓은 좌석 간격에도
제가 양해부터 구해야하는게 맞았나요..
그 태평양 같이 넓은 ktx특실에서..
단 한번도 뒷분 양해 구하는걸
들어본적도 없어서
더 황당했습니다 ㅠ
진짜 민폐에요. 그런 사람들 한국에 너무 많아요. 저도 ktx 탔는데 자리가 너무 넓더라구요 뱅기만 장시간 타다가. 시차 때문에 피곤해서 뒤로 젖혔는데 뒤에 아줌마가 짜증나는 말투로 답답하다고 올리라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황당. 대체 뭐가 불편하단건지 한국 사람들 다 불편러에요.
실제 겪은 일이네요. 가족들과 유렵여행가는데 뒷자리 젎은 여자사람들이 세우라고 함 그래서 비행기 첨타세요? 라고하니 승무원 부름.
ㅋ ㅋ
미친ㅋㅋ 뒤로 젖히기 전에 형식상으로라도 양해는 구하고 젖혀라ㅋㅋㅋ 지가 비매너인걸 비행기 많이 탄척 유세 떠는거봐라 ㅋㅋ
이게 맞는거지.못젖히게 할거면 애초에 좌석이 버스처럼 젖혀지지 않았을거임. 게다가 항공사 규정도 이착륙 식사시간 빼놓고는 된다고하니 따라야지. 그걸 무슨 서로 매너라는둥 싸워쌌냐. 싸움이나니 규정이 있고 규정대로 가는게 맞음
식사후에 소등하고나면 등받이 눕혀도 문제 없지
아니 저정도 숙이면 뒷 사람은 아무 피해가 없을 것 같은데? 좀 더 극단적으로 해달라구여!
애초에 저정도 이상 안제껴짐
뒷자리가 정신병자인 걸 재연한 거임.
국내선은 뒤로하면 진짜 불편하더라. 고정으로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함
뒤에 여자분이 문제.
기내에서 의자 젖히는거 당연한걸 왜 시비?
승무원 부를때 언행보소.
승무원!
저렇게 부르는거 처음봄.
보통 여기요~
아니면 호출벨 사용.
아~이런일이 저에게도 있었는데요..
2003년에 이집트여행갔다올때 두바이에서 출발했는데요~제가 의자를 뒤로 젖히니까 뒤에 앉은 일본인 할아버지가 제 의자를 쾅쾅 치더라구요~당황해서 그때는 젖히면 안되는줄알고 가만있다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자를 뒤로 젖혀서 저도 당당하게 다시 뒤로 젖히니까 또 그 할아버지가 쾅쾅하고 의자를 쳐서 ... 어린마음에 그냥 불편한채로 의자를 꽂꽂히 세운채로 9시간이상을 타고 있으니..너무 불편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의자를 뒤로 젖혔는데..그 할아버지가 저에게 주먹을 들고 때리려는 시늉을 하길래.. 승무원을 불렀어요~일본인 가이드는 한국말이나 영어로는 그 상황이 소통이 안되고..한국인 승무원은 일본어가 안되니..난감해서..부기장이 왔어요..그 가이드 말이 일본인 할아버지는 앞으로 엎드려서 가는 스타일인데 저때문에 너무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승무원들이 제가 의자젖히는 거는 당연히 할수있으니까 아무 문제없다고 하니까 ..저보고 갑자기 젖혀서 그할아버지는 기분이 나빴다고 사과를 요구하더라구요..진짜 어이가 없었는데..대한항공 부기장님이 "She cannot apologize" 이러는데..참 든든하더라구요~역시 국적기를 타는게 이런 좋은점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암튼 그 이후로는 편하게 왔는데요..아직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서로 자리 바꾸시지 않구...
뚱땡이는 들가지도 나오지도 못함 ~기본은 해야지 ~한칸이라도 더 만들어 돈을 더벌려고 애쓴다
후... 한녀가 또...
@@user-ly1tt9mk7s한남아
진짜 댓글보니까 이기적인새낀게 권력쥐어주니까 날뛰는게 느껴지네 한녀야.. 개념좀 챙겨라 제발 피냄새 나네
젖히게 만들어놨으니 쓸순있는데 내가 편해지는만큼 뒷사람은 두배는 불편할거란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미안해하면 이해할수있는데 당당하게 확 젖히면 기분안좋죠 저비용항공사는 안그래도 앞뒤간격 좁은데 조금 젖힌다고 엄청 편해지는것도 아니고 몸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닌이상 가급적이면 좀 불편해도 안젖히는게 맞다생각해요...
이착륙 및 식사시간이 아니면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가끔씩보면 뒤로 젖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봤는데, 내돈 내고 내가 사용할수 있는 영역에서 하는데 뒤에서 뭐라그러면 안되는거아닌가? 뒤에서 의자에 무릎 걸어놓고 흔들거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그건 민폐지, 어린아이가 발로 계속 툭툭쳐서 뭐라그러면 부모가 컨트롤해야하는데 컴플레인 하면 미안하다하지못할망정 애가 그럴수도 있지않냐하며 따지는 인간들도 봤다. 서로 소리지르고 난리난곳도 봤다. 사무장이 와서 더 소란시키면 공항에 도착해서 경찰인계당할수 있다고 말하니 급 조용햐지고 다시한번 의자를 두들기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한다고 함.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아이 부모한테 막 뭐라함, 잘못한 사람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등받이 뒤로 하는 기능이 아예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그렇찮아도 좁은데 폐쇄공포증 걸릴것 같음.
뒤로 젖히라고
만든건데 웬시비?
기차에서 버스에서 저런경우 있었는데
뒤에서 아줌마가 뭐라고 하길레 뒤로
젖히라고 맞든건데 왜? 시비 거냐니까..
아무말도 못함~ 더군다나 항공기면 저러면 아니되읍니다
음..버스든 비행기든 열차든 일단 타면 앞좌석에 무릎이닿는 신체를가진 사람중 1인으로서의 경험담인데
무작정 풀엑셀밟고 뒤로 젖히는 분들로인해
내도가니가 박살나는듯한 경험을 한두번한게 아님.
등받이는 적당한선에서 고정이 답임.
이문제로 살인사건도 날수있는데 업체와 정부는 방조하는것임.
그건 님이 특이한 체형인거 아님? 나도 키 180인데 비행기 이코노미석 말고는 자세 제대로 하면 무릎닿을정도는 아닌데
롱다리?부럽...
@@인생두방-g5k ㅋㅋ뭔소리인지ㅋ
경차는 그냥 경차지만 좌석은 다른사람으로인해 내가불편한것인데ㅋ비유를 개떡같이 하셧습니다ㅋ
맞아요 나는 키작녀인데도 정말 답답해요
키큰 남자분들 정말 호흡곤란 안오면 다행ㅠ
키 185cm인데 키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가항공타셔서 그런겁니다.
저거 답이 정해져 있음. 식사할때는 뒷사람의 권리 이외 시간에는 앞사람 권리임.
버스나, 기차나 비행기나 이런 문제가 이슈가 되는군요.
옛날에 뒤로 젖혀지는 의자가 장점이라서 일부러 돈 더 내고 이런 좌석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때는 의자를 제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좌석간의 거리가 좁혀졌다는 생각이듭니다.
운송업체들이 좌석간의 간격을 젖혀지는 의자에 맞추어 공간 확보를 하거나 젖혀지는 의자를 없애거나 해야 합니다.
장시간 이동하면서 승객들끼리 싸울 문제가 아닙니다.
저걸 누구한테 뭐라해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 등받이를… 걍 알아서 눈치챙겨
제껴도 되니까 저런 의자를 갖다 놓긴 했을 건데 솔직히 눈치 보이고 불편한 것도 사실임...ㅠ 걍 좌석 사이 간격이 더 넓으면 좋겠음
그렇지 이착륙하거나 식사할땐 뒷사람을 배려해서 의자를 세워주는게 맞음!!!
부탁방식 참 불쾌하면 들어주지 않고 더하면 싸움날 상황유발하죠. 어리석죠.
의자간격문제가 클듯.. 간격이 넓으면 젖혀도 안불편할텐데 간격이 좁으면... 머...
그렇죠. 비행기는 좌석 수가 곧 돈이니까 넓을 수가 없어욤. ㅠㅜ
옛날에 (2007년 ?) 미주노선을 UA 이용했었는데 그땐 좌석 모니터가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뒤로 젖혀지는 형태라 졸리지않던 나는 앞사람에게 제발 의자좀 세워달라고 여러번 요구했었음. 그땐 미성년자라 테이블 못펴고 모니터 못보는 내 불편한 상황이 중요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나도 그냥 얌전히 잘껄 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듬.... 지금은 의자 눕히면 엉덩이 시트가 앞으로 당겨지고 모니터 각도도 조절할수있어서 저정도 뒤로 젖히는건 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음... 그러니 뒷사람이 예민한걸로 보임..ㅎ
이래도 화나고 저래도 화나고...세상살기 힘들다....몸불편한것보다 마음이 더 불편하니....어서 빨리 부처가 되야지...
넘어 가는 만큼은 당연히 넘길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 정도 계산해서 좌석 만들었겠지요.
젖히는것도 적당히지 고속버스타는데 무슨 180도로 누워서 가려는 아지매 있어서 기겁했다
무릎이 쿵 하고 닿아서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데
미안하다고 말 하더니 옆에 비었는데 옆으로 가지? 이러더라
시발 아무리 빈좌석이라 해도 언제 누가 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옆으로 옮기면 되니까 난 누워서 가야겠다는 심보는 대체 어떻게하면 생기는거냐
국민의식 개탄스럽더라 배려가 없어 배려가
움직일때마다 무릎에 닿아서 약간만 세워달라고 부탁하고 안되면
수시로 화장실 다니는게...
뭐든 적당히 해야됨. 어느정돈 재껴도 그러려니 하는데 호주 저가항공 콴타스인가 한번 탔는데 앞에 인도계 사람이 너무 젖혀서 내 모니터가 보이지 않는거.. 심지어 내 모니터는 고장낫는지 각도조정이 안됐음.. 툭툭쳤더니 확 땡기길래 아 좀만 땡겨주몈된다했더니 갑자기 내권리지않냐 right? 이러고 다시 젖히는거,,,첨보단 그래도 덜젖히긴했는데 그럼 내 좌석 권리는 어디간건지 ..뚱뚱해서 불편해보이길래 어느정돈 이해하려했는데 그말때문에 너무 기분 나빴음. 서로 배려하고 어느정도껏해야지. 여기서 사람들이 논쟁하는건 아마 상식밖으로 많이 젖힌걸 말하는걸꺼라고 생각 약간 젖히는건 당연 가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