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을 저의 취지와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짧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이 영상에서 가장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이 영상을 통해 무언가를 보상받고자 얻고자 올린 것이 절대 절대 아니고, 이 영상으로 누구의 잘잘못이 더 크다 작다 이걸 판가름하려고 올린 것도 절대 아닙니다. 단지 저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리고 어느 나라를 여행을 가시든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테니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주의해서 여행 가서 행복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앞서 영상에도 말씀드렸듯이 보상금액이 작아요 알아주세요. 이게 아니라 이런 일이 생겨도 사실 해결 방법이 없으니 알아두시고 우리 모두 좀만 더 조심하고 저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더불어 숙박 어플 회사에 연락을 하게 된 이유를 조금 더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는 그곳에 더이상 머물 수가 없어 숙박 어플에 상황 설명과 머물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연락드린 상태였고요. (사건으로 인해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더 빨리 체크아웃을 해야 했기 때문에 연락드리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호스트와 메세지를 나눴을 때에도 “우리가 범인이 아니니 앞으로의 해결 방법은 숙박어플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당연히 숙박 어플 회사에 연락을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호스트의 대처가 너무 아쉬웠고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숙박 어플에 이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이 업소가 제대로 패널티를 받을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를 갔어야 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찰서에는 당연히 갔습니다..!! 가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처음엔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을 거라고 했어요. 그래도 하고 싶다 부탁을 드리니 신고서를 작성하게 해주셨는데, 그 뒤로 몇 번이나 경찰서에 연락했지만 제가 적었던 정보와는 많이 다르게 기재가 되어있었고 전화했을 당시 경찰서 휴무라 당분간 연락이 힘들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해외에선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으니 나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해외여행하실 때에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저의 깨달음을 여러분들께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영상에서 부족했던 저의 표현과 설명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언니 많이 속상하실텐데, 날이 선 댓글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다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영상 봤는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편집도 깔끔하고 외모도 너무 예쁘셔서 더 잘되실 것 같아요~ 그러니 액땜했다 치고 앞으로 더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 다음부터 더 조심하면 돼요!
바로 전 영상의 말미에 나온 그 문제의 숙소를 보고 왔습니다. 숙박어플에 후기를 아직 쓸 수 있다면 쓰는 게 좋아보입니다. '번역 안되게'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게'요. 안녕하세요를 안뇽하쎄여 처럼 변형하는 식으로 후기를 올리면 적어도 앞으로 있을 한국인 피해자는 막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지금도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일텐데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큰 돈을 어이없게 잃고, 돈보다도 사람들 태도에 더 크게 실망했던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제 일에 집중하다보니 기억은 그대로여도 감정은 사라져서 괜찮아지더라고요.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현제는 한국 언론쪽 믿기가 어려운 상황 .프랑스가 난동 으로 매일 유명 숖 이 털리고 있는 뉴스가 매일 나오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 프랑스를 갔다는 자체 너무 이해가 .. 한국 에서는 프랑스가 난동 으로 유명 시내에서 유명 매장이 다 털리고 있는 뉴스를 안 보냈나봐요 .. 아니면 저 여성분이 뉴르를 안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지 ..?? 프랑스에 갔다는 자체 ,이해가 어렵네요 …저는 동경에서 사는데요 유트브 에서 프랑스가 매일 난동이 일어나 완전 엉망인 상황 뉴스를 매일 보고 있었네요 .그래서 3주 전에 관광 갔다는 자체 좀 ..
저는 20년 가까이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요, 호스트가 범인일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다른곳에 거주하면서 청소와 관리를 다른사람에게 부탁한것 같은데,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페이도 그리 많지않은 단순 알바같은 일이라 그 사람의 신분퀄리티가 그리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생기면 주인들에게 바로 디렉트로 연락해야합니다. 후기도 작성하시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기면 집주인은 엄청 신경써서 해결합니다.그리고 숙박업을 하면 거기에 따른 보험도 들어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편을 데리고 왔을때부터 의심이 드네요. 애도 아니고 영어통역해줄것도 아닌데 굳이 신랑까지 왜 데리고 오겠어요. 경찰이 도움은 안되지만 꼭 신고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기록이 남아서 또 그집에 같은 일이 생긴다면 경찰도 신경쓸거에요. 그리고 프랑스 대부분의 현관문은 닫으면 바로 잠기는 구조이기 때문에 열쇠가 없으면 밖에서 열수가 없습니다. 물론 멀티키를 가지고 있는놈이라면 열겠지만, 그럼 그집에서 도난사고를 당한사람이 많을거에요. 범인은 호스트이거나 그집에서 숙박하면서 열쇠를 복사한놈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한번 털자고 열쇠까지 복사하는 부지런한 도둑은 없죠 . 어플에 숙박후기 꼭 자세하게 남기셔서 주인이 볼수 있도록 하세요 😥 그리고 다른분들도 이런일이 일어났을때 순진해보이시게 우시거나 그러시면 은되요 ㅠㅠ 안도와줍니다. 숙박비 내시고 계신 손님이기에 당당하게 요구하셔야합니다. 프랑스는 문만닫아도 잠기는 구조입니다. 문을 박살낼정도로 망가트려야 열립니다. 프랑스 유학생분들 열쇠 집안에 두고서 문닫았다가 열쇠공 불러서 큰돈 치루는 일이 허다합니다. 자물쇠를 아예 새걸로 갈아야하거든요. 잘 안잠궜지하면서 책임을 떠넘기면 당당하게 치안이 이리 안좋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지 않은 그 주인을 탓하시면서 경찰서까지 가서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셔야해요.
저도 최악의 여행지가 파리였어요ㅠ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에펠탑 앞에서 휴대폰 밤에 도난당했네요 ^^ 혼자도 아니였고 옆에 한국인 남성분들도 계셨어요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찾긴 했지만 대놓고 가져가는건 또 처음 겪었어요 모두들 진짜 조심히 여행하세요ㅠㅠㅠㅠ!
**파리를 여행후에 느낀 장단점** 1. 건축물,미술관,박물관밖엔 내세울게 없는 도시. (소도시제외...소도시는 진짜 아름다움) 2. 시민성은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짐. 3. 빵맛은 우리나라 뚜레쥬르 빵맛과 거의 유사함. 4. 숙소의 엘리베이터와 주방상태는 우리나라보다 낙후. 5. 교통수단은 우리나라보다 낡았고, 향기롭지 못하고, 비쌈. 6. 세느강변은 한강고수부지에 비하면 개천 수준. 7. 음식점 서비스 마인드는 우리나라와서 좀 배워가야 할 수준. 8.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매치기들을 보유한 도시. (아~~로마와 동급)
파리엔 진짜 그지처럼 하고 다녀야해요. 저 불문학과라 프랑스 특히 파리 자주 갔었는데요, 진짜 명품 입어서도 차서도 안되고 그지 같이 돈 없는 사람처럼 하고 다니셔야해요ㅠ 만약 명품이나 현금이 많은데 맡길 곳이 없다면, 부피 큰거는 캐리어 안에 꽁꽁 숨겨두고 자물쇠 꼭 잠궈두셔야하구요, 엥간하면 티 속에 복대차고 그 안에 다 지니시고 다니셔야해요. 그리고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메고 귀중품은 아까 말했듯이 티셔츠 속에 복대해서 다 넣고 다니시길. 전 여자고 프랑스 한달살기 하고 왔는데 잃어버린거 하나도 없었고 재미난 여행했었어요. 한순간의 방심이 여행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특히 유럽에서는!
파리에 오랫동안 거주하고있고 저도 집에 도둑이 들어본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다른 관광객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을 남깁니다. 우선 파리는 소매치기만큼 집도둑도 정말 많은 편입니다. 저도 상상도 못했었는데 겪고나서 프랑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10명중 8명은 경험이 있었더라구요. 호텔또한 마찬가지이고 가끔 도둑들과 짜고치는 호텔도 있습니다. 연수님의 경우 관리인이 도둑질을 했을수도 있지만 정말 도둑이 들었을 가능성도 있어요ㅠ 수법이 워낙 좋은 도둑들도 많답니다.. 도둑 예방법은 애초에 귀중품은 아예 여행지에 들고 오지 않거나 들고 오더라도 소지하시고 다니거나 혹은 찾지 못하게 꼭꼭 숨켜놓고 다니세요! 그리고 에어비앤비 이용시 만약 도둑이 들었다면 경찰서로 가기보다는 경찰을 현장으로 부르는게 좋습니다 이럴경우 지문채취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문채취가 끝난후에는 경찰서에 방문해서 무조건 신고접수를 하셔야하고 이 과정이 언어장벽으로 어렵다면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것또한 방법입니다. 아무리 귀찮으시더라도 꼭 신고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무조건 집 보험을 들어야만하기 때문에 에어비앤비라고 하더라도 집 보험이 무조건 들어져있을테고 에어비앤비 집보험 특성상 게스트의 귀중품 도난도 일정부분 보험처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험 조건마다 다르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 파손된 문은 100% 도난당한 물건은 전체 금액에 70% 정도 보상받았습니다(도난물품 구매영수증(본인이 구매한 물건만 가능 선물 받은 물품 X) /도난신고 접수증 필수)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보험처리가 되는지 확인하시고 안된다고 하더라도 보험서류의 내용을 보내달라 하셔서 구글 번역기로 보험내용을 확실히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경찰들이 이런일에 수사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건 맞지만 내가 너무 억울하고 여행을 포기하더라도 보상을 꼭 받고 싶으시다면 매일 경찰서를 찾아가서 어필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자꾸 귀찮게 굴고 끈임없이 어필하면 불가능한것도 가능하게 바뀌는게 이 나라 문화이기도 합니다ㅎㅎ 아무쪼록 파리 오셔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으니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어려운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파리에 한국인들이 여행을 에어비앤비로 정말 많이 가는데.. 또 쇼핑의 성지 아닙니가....... 숙소에서 이런 일을 겪을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마음고생하셨어요 ㅠㅠ 들고간 놈 나쁜색끼들.............천벌을 받아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겁니다.일단 타겟이 되었네요. 여행갈땐 명품은 절대 노노. 액서세리도 유리 도금정도로. 처음이라 모르고 한일이고 그돈이면 호텔도 좋은곳 갈텐데 안타까워요. 나는 어지간하면 청소도 매일 안시키고 청소시키는 날은 가방을 열쇠로 다 잠그고 나옵니다. 그래도 동전지갑은 한번 털렸어요. 옷장의 옷이야 설마싶어 걸어둔채로. 그리고 늘 사진을 한번씩 찍어둡니다.
힘든 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건 그 숙박업체와 숙박호스트 언론에 까발려야해요.. 곧 올림픽도 앞둔 도시가 그렇게 어수선하고 황당하게 대처할수있을까요 프랑스 정부도 자기들이 이런일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보여줘야하고 경찰과 외국인을 대하는 인성이 쓰레기라는걸 알아야해요 프랑스가 진짜 유럽의 중국이라고...
안녕하세요 ! 저는 프랑스 사람입니다 ! 이 사건은 정말 역겹고 너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2년 동안 살았는데 이런 일은 경험해 본 적습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당신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수수연수님 파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에 일어난 일은 정말 유감입니다.
안녕하세요! 더 항의 할 수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도 경찰서 가서도 저는 믿고 있던 상황이였어서 도와주셔서 건물 관리인을 불러주신 것 만으로도 경찰서를 갈 수 있던 것만으로도 그 당시 감사해하고있던 상황이였거든요.. 다녀오고나서 다시 모든걸 생각해보고 되돌아보니 속상하고 아쉽고 화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ㅜㅠ 다치지않고 아프지않은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ㅎㅎ 저와 같이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어휴 세상에, , 저도 파리에서 마지막날 고급레스토랑에서 가방도난당해 여권이랑 다 분실해서 그날 비행기도 놓치고ㅠ 돌쟁이 쌍둥이 시댁에 맡기고 친구랑 간 여행이었는데 거의 노숙 수준으로 3일을 더 머물렀던 기억이 있네요. 프랑스 치가떨려요ㅠ 그래도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오셨으니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외국에서 소리소문없이 행방불명되는 한국인도 많다잖아요. 고생하셨어요. ㅠ 5년 10년 지나면 지금 저처럼 1도 안 속상하고 추억담으로 말할 날이 올거에요
호스트 패거리가 수상할꺼없음 걍 cctv가 없는건물에 귀중품을 놓고 외출한거 자체가 현지인들은 절때 하지않는 행동임. 이해하게 쉽게 예시를 들자면 식당에 가서 테이블위에 핸드폰을 올려두고 화장실 간 사이에 누가 핸드폰을 훔친 사건임. 한국에선 훔친 사람이 비난받지만 유럽에선 핸드폰을 두고 화장실 간 사람이 비난받음. 왜 휴대폰을 두고 화장실에 갔냐면서.
전 그래서 홈캠챙겨서 숙소에 놓고 외출해요. 첨엔 뭔 ㅇ유난인가 싶었지만 방해금지 푯말달아도 들어오는 곳도 있었고 사놓은 면세품 쓰레긴줄 알고 버렸다고 거짓말해서 신고한 적도 있었고 저도 별별일 다 겪어봤네요.. 외출했다한들 마스터키로 들어오면 그만이니 마냥 안심할 수가 없더라고요; 귀중품 꼭 잘 보관하시고 이번 일은 뭐 한두푼도 아니고 금액이 상당한데 숙소이름 오픈해주시는게 어때요? 다른 손님에게도 피해가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상만 보는데도 손발이 부들부들 떨려요.. 여행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일로만 채워와도 부족한 여행지에서 특히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프랑스에서 그런 최악의 일을 겪으셨을 걸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워요. 저도 프랑스가 지금까지 갔던 여행지들 중 가장 별로였어요.. 소매치기를 세번이나 직접적으로 당할 뻔 하고 많은 가게 점원들의 불친절함이 쌓이고 쌓여 프랑스 마지막날엔 진짜 도망치듯이 떠나왔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아직 해외에서 에어비앤비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연수님 덕에 쳐다도 볼 생각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쉽진 않겠지만 부디 마음 추스르시고 앞으론 좋은 여행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파리는 유독 조심해야 하지만 모든 여행지에서 명품가방이나 비싼 시계 귀걸이 반지 목걸이 이런건 안하고 가는게 맞아요 하고 가게된다면 딱 한개씩만 가져가서 항상 몸에 지니고 계세요 제 주변에도 호텔에서 청소하러 와서 다 훔쳐가고 심지어 비행기 탈때 수화물에 부친 캐리어도 열어서 귀금속 훔쳐갓더래요.. 절대절대 여행에선 비싼거 항상 지닐 자신없음 가져가지 마세요 사진하나 이쁘게 남길라다가 후회합니다 ㅠ
다시 상기하기 어려우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1. 에어비엔비는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몰카가 설치된 적도 있었고 집주인 마음대로 정책을 바꿔서 추가요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2. 요즘은 수수료없는 해외결제카드도 많으니 현금은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게 좋습니디. 3. 호텔에서도 귀중품은 항상 금고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프랑스는 아니고 다른 유럽나라에 6년간 살았었는데 너무 멀끔하게 다니면 타겟이 되기 쉬운걸 알아버려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제 자신이 거지꼴이 되더라구요…ㅎ 심지어 나중엔 가방조차 안들고 다녔습니다. 좀 꾸미거나 여행객들처럼 보이면 범행의 타겟이 되기 쉽상이에요ㅠ… 한국에서 살아본 이상 유럽에서 살아보면 불편한점이 정말정말 많긴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힘내시길..!😢
댓글에 조심하라면서 은근히 욕하는 건 뭔지 ,, 이 분은 문, 창문 모두 꼼꼼히 체크했고 조심했지만 정말 운이 나빴던거죠 심지어 직접 겪은 일 다시 상기시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본인들은 운이좋아 겪어본적 없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돈만 잃은게 아니라 비물질적인 시간, 경험도 잃고 상처도 얻으셔서 힘드셨을 것 같아요. 비물질적인 상처들에 공감이 무딘 사람들이 몇 보이는데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ㅠㅠ 여행길에 고생많으셨고 댓글로라도 마음 한결 풀리시길 바랄게요
13:43 여행보험 있었으면 이 부분에 대한 보상 받을 수 있었을것 같아요. 계속 보다보니 보험 없다고 하셨네요 ㅠㅠ 하 안타깝네요 진짜..... 그리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만약에 에어비앤비를 사용 하시면 카메라 몰래 카메라 추적 하는 그런 기기나 수단들을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와… 진짜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진짜 거지들만 모여서 사나ㅋㅋㅋㅋㅋ 유럽은 절대 가고싶지 않은 여행지임… 편하게 쉬려고 잡은 숙소에서 저런일이 있을지 누가 상상이나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 위로가 안되겠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언니…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많이 충격적이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랑스에서 유학하는 사람인데 프랑스는 책임감이 일도 없는 나라입니다..ㅠ 항상 무슨 문제가 있으면 "내 일이 아닌데?", "오 미안하지만 내 책임이 아니야" 라는 말은 문화처럼 여겨질 정도입니다.. 지금은 체념했지만 프랑스는 아무일도 안 일어 나게 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더더더 무식하고 더더더 직업정신 책임감 따윈없습니다..하.. 좋은 추억이 아니라 최악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신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
파리갈때 명품 소지하지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호텔도 안전하지않다고 배웠습니다. 청소하는 사람들도 손댈 수 있다고 해요. 전 하도 긴장해서 가서 그랬는지 올해 5월달에 무탈하게 다녀왔네요. 명품은 한국으로 돌아올때 공항에서 샀어요. 조금 돈을 더 내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게 속편합니다.
프랑스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 진짜 여행하시는 분들 이분의 말을 꼭 한번즘은 듣고 파리 여행오시면 좋겠어요. 정말 파리가 불친절하고요, 비싸고, 무슨일이 생기면 방법이 없어요ㅜㅜ 진짜 프랑스인들도 파리는 싫어하는 사람많고요 파리사람들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음에 여행오실땐 작은 소도시 위주로 오시면 정말 다른 느낌의 프랑스 느끼실수 있으실꺼예요! 아픈 경험이지만..나누어 주셔서 참 감사사하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파리를 여행후에 느낀 장단점** 1. 건축물,미술관,박물관밖엔 내세울게 없는 도시. (소도시제외...소도시는 진짜 아름다움) 2. 시민성은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짐. 3. 빵맛은 우리나라 뚜레쥬르 빵맛과 거의 유사함. 4. 숙소의 엘리베이터와 주방상태는 우리나라보다 낙후. 5. 교통수단은 우리나라보다 낡았고, 향기롭지 못하고, 비쌈. 6. 세느강변은 한강고수부지에 비하면 개천 수준. 7. 음식점 서비스 마인드는 우리나라와서 좀 배워가야 할 수준. 8.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매치기들을 보유한 도시. (아~~로마와 동급)
여러부운 유럽에서 절대절대..명품이나 고가 제품 들고다니지 마세요…ㅋㅋㅋ 거기서는 그냥 내꺼 가지고가세요 홍보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핸드폰도 절대 손에들고 다니거나 포켓에 넣고 다니지마세요…가방도 꼭 겨드랑이에 끼고 다니거나 백팩도 뒤가 아닌 앞에 끼고다녀야해요😅 생각하시는 것 보다 치안이 좋지 않습니다 …
해외에서는 아무도 우리를 보호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일을 겪으면서 마음 고생도 심하게 하셨을텐데, 상황을 알려주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분하셨을텐데,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난 이사람 이 영상으로 첨 봤음 근데 영상 보면서 댓글 읽다가 경악함 프랑스 소매치기, 치안 안좋은데 몰랐냐는둥 애초에 그런것들을 왜 들고가냐는둥 미친건가 이사람이 그걸 몰라서 당했겠음?ㅋㅋㅋ 이 일이 일어난 탓을 왜 피해자한테 돌리는거지 죄는 훔쳐간 사람한테 있는거지 도둑맞은 사람한테 있는게 아니다.. 도미토리도 아니고 하물며 에어비앤비 숙소 개인실도 아니고 집전체를 빌린거 같은데 도둑이 들었으면 이건 뭐 어떻게 더 조심해야 되는거임 ;
와 진짜 내년에 파리갈 예정인데 너무너무 소름끼친다……….미친거아닌가………? 진짜 심각한건데 이게 이렇게 치부될일이 아닌 것 같은데,,,,, 심지어 다른 고가의 물건 합치면 진짜 5천은 되셨을텐데 샤넬만인게 정말,,불행중 다행이면서도 너무 소름끼쳐….. 힘내세요ㅜㅜㅜㅜ 사람들때문에 2000퍼 더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저도 파리 도착하자마자 지하철 패스 구매하다가 .. 100유로 사기 당해서 진짜 그때도 너무 화도나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파리는 그냥 안가야 하는 곳인가… 너무 황당 하셨을거 같아요.. 전 파리에서 나름 유명한 한국인 민박에서 숙박해서 이런일은 전혀 없었지만..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에어비엔비는 절대 숙박하면 안되고 샤넬 러버로서 명품백도 가져가면 안되겠다 싶네요..
호텔도 똑같아요. 오히려 주인이 아니고 다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들이라 그만 두면 되서 방청소하러 와서 캐리어 뒤지고 훔치는 거 더 심함. 호텔들도 아무것도 책임져 주지 않아요. 뭐 없어져도 자기들 해줄게 없드면서 나몰라라임. 걍 한국같은 곳은 없다고 보면 되고 비싼거 들고다니지 말고 캐리어는 꼭 잠그고 다니고 쇼핑은 마지막날 하고 그러는게 진리입니다. 어떤 호텔은 금고도 마스터키로 털어간다고 들음요.
너무 무섭네요 .. 진짜 이게 무슨일이야 .. 호스트 직원들이 참 많이 의심되네요 ,, 그래도 우리 언니가 무사히 한국 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그냥 .. 그 숙소가 진짜 어딜까 .. 절대 피해야겠네요 .. 언니 너무 고생했어요 ..🥹🥹 파리는 진짜 환상이 도난 • 소매치기 이런 얘기로 다 깨지네요,, 본인이 가져갔으니까 ,,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 .. 앞으로는 우리 연수언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짜 언니 고생했어요 ..
유럽여행하고 숙박어플 다시는 이용 안 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영어도 꽤나 불통하고 불친절하기도 하죠 ㅠㅠ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했던 경찰들도 오히려 도움을 호소하려고 온 사람을 범죄자나 난민 정도로 취급하는 태도가 불편했던거 같아요 ㅠㅠ 진짜 아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없구나란 걸 느끼고 인생 똑바로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만 잔뜩 얻고 왔어요
비싼 돈 내고 갔더니 숙소가 소름끼치는 부분 부터 비극의 시작이었네요. 오래전부터 프랑스가 소매치기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도난 사건사고 때문에 기피하던 나라이었는데.. 생각보다 치안적으로 정말 후진국이군요. 이런 상황 정말 짜증나고 열 뻗치는 일인데 진짜 안타깝네요. 앞으로 저도 유럽 갈 경우 말씀하신 것 처럼 보안 철저히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 외출시 현관쪽에 동영상 촬영까지 해야겠네요.
파리에서 3000만원이나요?? 이건 진짜 완전 멘탈이 붕괴되고 충격이 심했을 것 같아요ㅠㅠ 많이 울고 하셨을텐데 괜찮으세요??ㅠㅠ 저도 프랑스에 올해 가보긴 했지만, 프랑스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담겨져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호스트 측에서 연수 님에게 너무 그런 식으로 한 것은 제가 생각해봐도 너무했네요ㅠㅠ
프랑스 여행 아니더라도 다른 유럽 가셔도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나셨으면 좋겠고 진짜 누가 가져갔는지 모르겠지만 그 가져간 사람 나중에 벌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이 영상을 보면서 누나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해셨을까 하고 그래도 안 다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누나의 영상을 보고 다른 피해자가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누나 화이팅!!!
일년전 영상이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댓글 남겨요…! 프랑스 기숙사에서도 제일 비싼 DSLR 카메라만 훔쳐가고 문도 그대로 다시 잠가줬더라구요… 그것도 프랑스인 친구 기숙사 방에서 일어난 일이구여… 저희 생각엔 백퍼 관리인이었어요… 여러분 진짜 프랑스 여행할 때 파리 뿐만이 아니라 어느지역이든 호텔에 들어가도 항상 캐리어 자물쇠로 두번 잠가두시고 중요한 것들은 항상 들고 다니세요!!!! 돈은 복대 차고 옷 안에 차시는거 추천 드리구요 ㅠㅠ 그리고 샤넬, 루이비똥 이런거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사실 위험해요… 타겟이 되기 너무 쉽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잃어버려도 덜 속상할 물건들 위주로 가지고 거렁뱅이처럼 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 수수연수님도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시간이 지났어도 속상한건 속상한거라 ㅠㅠ)
진짜 한번더 느꼈어요 언니는 진짜 웬만한 사적인 감정은 옥수수한테 표현 잘안하는데 말하는 순간에도 구독자분들 알아두면 좋겠다면서 스토리텔링하는 울언니… 진짜 고생 너무 하셨어요 기껏 즐기러 간 여행인데 좋지않은 기억으로 남아버렸네요 ㅜㅜ 언니는 너무너무 착한사람이고 배려깊은 사람으로써 진짜 상처 안받으시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이래서 위치 좋고 깔끔하고 직원들 프로페셔널한 호텔이 최고예요. 저는 에어비엔비는 절대 안갑니다. 왜냐면 호텔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그건 호텔 책임이니까요. 이런 일이 생긴건 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유럽오는 분들은 로망을 가지고 오시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런던 오래 살면서 파리 매달 오고 있는데도 항상 조심하며 다녀요. 여기는 도난이나 소매치기는 워낙 경찰이 도움이 안되기도 하구요.. 일본처럼 맘편하게 놀러오는 곳이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코펜하겐같이 안전한 곳이 아니라면 진짜 에어비엔비 추천 안해요. 이태리도 저 같으면 절대 호텔로 갑니다ㅜ
숙소 주소를 오픈해서 다른 사람들 피해 안 보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90년대 중반에 유럽여행 갔었는데, 벼룩시장 갔다가 소매치기 당할뻔(2일1조로 활동).... 가방에 중요한 게 없어서 다행이었죠. 현지인한테 들었는데, 그들의 타겟1위가 젊은 외국여성(동양), 2위가 동양남자, 3위가 현지여성 그리고 4위가 현지남성이라고 하던데..... 유럽에서 부유해보이는 동양여성은 타겟1순위인걸 항상 생각하셨으면....
보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ㅠㅠ 파리에 살았었고 현재는 한국에서 파리로 몇달에 한 번씩 고가의 물건들고 저도 자주 출장을 가면서 에어비앤비만 이용하는데 경각심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파리에서 지낼때 주변에서 한국 친구들 프랑스친구들 종종 도둑드는 경우가있었는데, 이런경우에는 100%가 문을 부수고 돈이 될만한 것들을 정말 다가져가는데, 이렇게 샤넬만 가져간게 너무이상하고, 열쇠가 있는 사람이 범인같다는 생각이 너무들어요. 파는 보통 도둑들은 정말 난장판을 만들고 빠른시간내에 헤집어놓구 물건들 가져가는게 정상이거든요.. ~ㅜㅜ 보고 속상해서 남기고 가용.. 힘내세요!
수수님 맘고생 너무 심하셨겠어요ㅜㅜ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영상보고 생각났는데 저 예전에 파리 갔을때 어플로 숙소 예약했는데. 어느날 저희가 좀 피곤해서 오후까지 방에 있었는데 누가 들어온 인기척이 들려서 남편한테 누가 들어왔나? 했더니 누군가가 호다닥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호스트한테 문자했더니(호스트가 아래층?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음) 미안하다며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찾으러 들어왔었다면서 답장이 왔었어요; 진짜 어이없었어요.. 그리고 여행자보험도 요즘은 거의 대부분은 도난이나 분실 물품에 대해서는 보상을 안해줘요ㅜㅜ
현지에서 대사관이나 영사 통해서 경찰 접수 했으면 접수 가능 했을지도 그리고 해당 숙박 어플 리뷰란에 그 날 있었던일을 글자 수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상세하게 적으세요 이런 일은 여론 일으키는게 제일 중요해요 방송국에도 제보 하시구요 지금이라도 우리 나라 대사관 쪽에 연락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일은 악을 쓰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그나마 해결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말 해당어플, 업소 이용을 생각했다간 누구든 당할 수 있을듯합니다ㅠㅠ 연수님 첫 파리여행에 안좋은 일과 불친절한 사람들때문에 안좋았을 거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합니다ㅠㅠㅠ 진짜 나쁜사람들 꼭 벌받고 연수님은 잊어버린거 10배로 더 버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
유럽 9년간 거주했던 사람이에요!! 수수연수님 영상 보면서 진짜 다 이해되고 마음이 안좋네요. 그사람들 특히 프랑스사람들 진짜 무대뽀 쩔고 말 절대 안통해요 미쳐요ㅠㅠ 저도 신혼여행 파리로갔는데 물론 엄청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첫날부터 소매치기+사기 당하고 다시 한번 유럽이 치한 구린거 체감했었어요.. 유독 유럽에 대한 로망이 많은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전 가기가 무섭더라고요; 힘내세요!! 위로의 말이 될진 모르겠지만
유럽 경찰들은 정말 무책임해요... cctv도 없고... 자국민도 아니다 보니 다시 볼일도 없어서 그런가 더 싸가지 없게 굴더라구요.. 위로 한마디 못해줄 망정... 이런일이 일어나는 건 못된 놈들 잘못이지만 매번 이런일이 일어나는걸 볼때마다 그런일이 안생기도록 우리 스스로가 정말 더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맘고생 정말 많이 하셨겠어요 연수님... 저는 만원짜리 키링하나 잃어버려도 마음이 아픈데 3천만원이라뇨... 저였어도 파리에서 남은 날들 있는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한채로 있었을거 같아요... 정말 다신 없어야할 일이고 또 평생 못잊을 일이네요...^^
여행이 완전 최악으로 기억되겠네요 ㅠㅠ 이만 털어내시길 바라요 ㅠㅠ 저도 여행 많이다녔는데 파리에서 처음으로 가방 도둑맞았어요 ㅎㅎ 1시간 대기하고 겨우 들어간 라뒤레카페에서 당한거였는데 ㅜㅜㅜ 위치가 2층 캐셔 바로 앞 구석이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 직원이 한거같아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길래 뭐라 한마디 했었는데 그거때문인지 뭔지 ㅋㅋㅋ 참 수준낮은 국가인듯.. 다들 고급 카페나 식당에서도 조심하세요!!
예쁜 연수님, 더 잘되려고 좋은 일만 오려고 액땜했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요..🥹 지금은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일이겠지만 나중에는 이 일이 교훈으로 다가오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유튜브도 열심히 하셔서 100만 유튜브 까지 가보자고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와 저도 금액은 연수님보다 적지만 비슷한 일 겪었는데.. 진짜 한국이 좋은 나라라고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정말 상식이 안 통할 수도 있다는 게 놀라울 뿐... 앞으로 정신 더 바짝 차리려구요. 그걸 배운 값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금액을 잃어버릴 순 없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는데 (저도 자기 전에 울고 막 그랬어요 ㅠ) 딱 연수님 영상이 뜨더라구요.. 정말 깊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ㅠ 그래도 숙박비용도 환불 받으신거 짱... 그래도 위험할 수도 있던 순간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큰 일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진짜 말도 안돼... 언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ㅜㅜ 아니 소매치기는 많이 봤는데 숙소에서 도둑 든 썰은 처음 들어요.. 힘내요 언니의 첫 유럽여행이 안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저두 속상해요 너무 속상하겠지만 털어버리구 좋은 일만 생기길 빌어요 기운도 없으실텐데 영상 찍어줘서 고마워용 화이팅
하나팁을 준다면...저분처럼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그러면 폰 동영상을 누르고 숙소안을 찍다보면 뭔가 화면에 레이저 같은 점이 보일때가 있어요 그걸확인 하면 몰카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해외여행 갈때 필수로 몰카 탐색기기 가져가면 저런경우 예방가능합니다 저건 호스트 아니면 저 3명 직원이 짜고 같이 했을수도..
안녕하세요:)
영상을 저의 취지와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짧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이 영상에서 가장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이 영상을 통해 무언가를 보상받고자 얻고자 올린 것이 절대 절대 아니고, 이 영상으로 누구의 잘잘못이 더 크다 작다 이걸 판가름하려고 올린 것도 절대 아닙니다.
단지 저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리고 어느 나라를 여행을 가시든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테니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주의해서 여행 가서 행복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앞서 영상에도 말씀드렸듯이 보상금액이 작아요 알아주세요. 이게 아니라 이런 일이 생겨도 사실 해결 방법이 없으니 알아두시고 우리 모두 좀만 더 조심하고 저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더불어 숙박 어플 회사에 연락을 하게 된 이유를 조금 더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는 그곳에 더이상 머물 수가 없어 숙박 어플에 상황 설명과 머물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연락드린 상태였고요.
(사건으로 인해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더 빨리 체크아웃을 해야 했기 때문에 연락드리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호스트와 메세지를 나눴을 때에도 “우리가 범인이 아니니 앞으로의 해결 방법은 숙박어플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당연히 숙박 어플 회사에 연락을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호스트의 대처가 너무 아쉬웠고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숙박 어플에 이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이 업소가 제대로 패널티를 받을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를 갔어야 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찰서에는 당연히 갔습니다..!!
가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처음엔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을 거라고 했어요. 그래도 하고 싶다 부탁을 드리니 신고서를 작성하게 해주셨는데, 그 뒤로 몇 번이나 경찰서에 연락했지만 제가 적었던 정보와는 많이 다르게 기재가 되어있었고 전화했을 당시 경찰서 휴무라 당분간 연락이 힘들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해외에선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으니 나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해외여행하실 때에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저의 깨달음을 여러분들께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영상에서 부족했던 저의 표현과 설명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언니 많이 속상하실텐데, 날이 선 댓글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다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영상 봤는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편집도 깔끔하고 외모도 너무 예쁘셔서 더 잘되실 것 같아요~ 그러니 액땜했다 치고 앞으로 더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 다음부터 더 조심하면 돼요!
답답함이 너무 잘느껴져서 가슴이 무겁네요 ㅠㅠ 저도 유럽여행하면서 많이 느껴요 내나라가 참..좋구나..라고
이런말 도움은 안되겠지만 언능 털어버리세요 오래가져갈수록 본인만 더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
바로 전 영상의 말미에 나온 그 문제의 숙소를 보고 왔습니다. 숙박어플에 후기를 아직 쓸 수 있다면 쓰는 게 좋아보입니다. '번역 안되게'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게'요. 안녕하세요를 안뇽하쎄여 처럼 변형하는 식으로 후기를 올리면 적어도 앞으로 있을 한국인 피해자는 막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지금도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일텐데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큰 돈을 어이없게 잃고, 돈보다도 사람들 태도에 더 크게 실망했던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제 일에 집중하다보니 기억은 그대로여도 감정은 사라져서 괜찮아지더라고요.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한국에서 당한 외국인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장-v4p 유럽에서는 해바라기마냥 노오란 동양인이라도 원활한 영어실력에 미국여권 내밀면 만사오케이라죠ㅋㅋ 일본에서 백인은 뭐 말할것도 없구ㅎ
이런사건은 뉴스에 제보해서 반드시 보도를 하고 그걸 많은 여행객들이 각인하고 또한 프랑스 정부까지도 이런 일을 항의하고 강력히 대처해야합니다
프랑스 정부가 뭐? ㅋㅋ 아무거나 보장하라 이것저것 규탄하네
@@sungbinpark1840보장하라는말이아니잖아 이녀석아
해외에선 누구도 자신을 돌봐주지 않음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챙겨야 함. 호텔에서도 귀중품은 들고 다니던지 맡기면 안됨. 개인의 이런 일까지 프랑스 정부에서 공론화하고 나설일이 아님. 다양한 경험을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는건 본인인임.
현제는 한국 언론쪽 믿기가 어려운 상황 .프랑스가 난동 으로 매일 유명 숖 이 털리고 있는 뉴스가 매일 나오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 프랑스를 갔다는 자체 너무 이해가 .. 한국 에서는 프랑스가 난동 으로 유명 시내에서 유명 매장이 다 털리고 있는 뉴스를 안 보냈나봐요 .. 아니면 저 여성분이 뉴르를 안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지 ..?? 프랑스에 갔다는 자체 ,이해가 어렵네요 …저는 동경에서 사는데요 유트브 에서 프랑스가 매일 난동이 일어나 완전 엉망인 상황 뉴스를 매일 보고 있었네요 .그래서 3주 전에 관광 갔다는 자체 좀 ..
프랑스 정부에 얘기해도 소용 없음.. 나도 강도한테 25000유로 털림..10년전에..
집주인이나 그 직원들이 범인 맞음, 저도 이탈리아 로마 숙소에서 룸 청소해준다고 들어온날마다 캐리어 안에 짐이 미묘하게 달라져있어서 짐 뒤진거 알았어요..
다행히 귀중품은 없었지만 복사키 가진 사람들이 물건 훔치는 일이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년 가까이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요, 호스트가 범인일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다른곳에 거주하면서 청소와 관리를 다른사람에게 부탁한것 같은데,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페이도 그리 많지않은 단순 알바같은 일이라 그 사람의 신분퀄리티가 그리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생기면 주인들에게 바로 디렉트로 연락해야합니다. 후기도 작성하시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기면 집주인은 엄청 신경써서 해결합니다.그리고 숙박업을 하면 거기에 따른 보험도 들어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편을 데리고 왔을때부터 의심이 드네요. 애도 아니고 영어통역해줄것도 아닌데 굳이 신랑까지 왜 데리고 오겠어요. 경찰이 도움은 안되지만 꼭 신고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기록이 남아서 또 그집에 같은 일이 생긴다면 경찰도 신경쓸거에요. 그리고 프랑스 대부분의 현관문은 닫으면 바로 잠기는 구조이기 때문에 열쇠가 없으면 밖에서 열수가 없습니다. 물론 멀티키를 가지고 있는놈이라면 열겠지만, 그럼 그집에서 도난사고를 당한사람이 많을거에요. 범인은 호스트이거나 그집에서 숙박하면서 열쇠를 복사한놈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한번 털자고 열쇠까지 복사하는 부지런한 도둑은 없죠 . 어플에 숙박후기 꼭 자세하게 남기셔서 주인이 볼수 있도록 하세요 😥
그리고 다른분들도 이런일이 일어났을때 순진해보이시게 우시거나 그러시면 은되요 ㅠㅠ 안도와줍니다. 숙박비 내시고 계신 손님이기에 당당하게 요구하셔야합니다. 프랑스는 문만닫아도 잠기는 구조입니다. 문을 박살낼정도로 망가트려야 열립니다. 프랑스 유학생분들 열쇠 집안에 두고서 문닫았다가 열쇠공 불러서 큰돈 치루는 일이 허다합니다. 자물쇠를 아예 새걸로 갈아야하거든요. 잘 안잠궜지하면서 책임을 떠넘기면 당당하게 치안이 이리 안좋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지 않은 그 주인을 탓하시면서 경찰서까지 가서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셔야해요.
대체로 문은 생각보다 쉽게 열 수 있어요. 하도 잠겨봐서ㅠ 알아낸 방법;;
범인이 누구든 어차피 쟤들이 잡지도 않을거고;; 경찰서에 가서 도난신고 서류와 피해액 증명 영수증을 집주인에게 주면 보험사에서 바로 피해보상 해주는데 ㅠ 너무 착하게 대처하신 것 같아요;; 그나마 여권은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
집주인이 가장 의심되네요
@@oo-ur3mx여행사보험이요?어디보험이요?ㅠㅜ
@@코코-y7n6i 집주인은 보험이 들어져 있어요. 의무에요. 그 집에서 일어난 도난사고니까 그 집주인이 해결하는거죠. 집안에서 도난>집주인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도난사실 확인서 서류받기>집주인이 그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돈 받기.
저도 최악의 여행지가 파리였어요ㅠ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에펠탑 앞에서 휴대폰 밤에 도난당했네요 ^^ 혼자도 아니였고 옆에 한국인 남성분들도 계셨어요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찾긴 했지만 대놓고 가져가는건 또 처음 겪었어요 모두들 진짜 조심히 여행하세요ㅠㅠㅠㅠ!
**파리를 여행후에 느낀 장단점**
1. 건축물,미술관,박물관밖엔 내세울게 없는 도시.
(소도시제외...소도시는 진짜 아름다움)
2. 시민성은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짐.
3. 빵맛은 우리나라 뚜레쥬르 빵맛과 거의 유사함.
4. 숙소의 엘리베이터와 주방상태는 우리나라보다 낙후.
5. 교통수단은 우리나라보다 낡았고, 향기롭지 못하고, 비쌈.
6. 세느강변은 한강고수부지에 비하면 개천 수준.
7. 음식점 서비스 마인드는 우리나라와서 좀 배워가야 할 수준.
8.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매치기들을 보유한 도시.
(아~~로마와 동급)
와 촬영중에 가져갔나요? 아니면 그냥 옆에 두었는데 가져간거에요..?
파리는 여전히 변한게 없군요..그저 풍경만 예쁜 도시인듯함..수수님 정말 속상하고 힘드셨을것 같습니다..부디 마음의 상처가 다 아물었기를 바라요
꼭 공개하셨음 좋겠네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엘리베이터 타지말라는 뭔 인종차별인지 뭔지 하는것 까지 (자기네들 도망가려고 수 쓴 것같지만) 어처구니가 없네요. 영상 조회수 구독 터져서 그나마 위로가 되시기를..ㅠㅠ
홈캠 들고가서 설치하는것도 좋을듯…
파리는 말만 좋아보이지 여행하기 극악이라 생각함…ㅜㅜ
고생 많이해서 안좋게 기억이 남아서 넘 안타까워요….액땜해서 이제 좋은일 더 생길거라 생각해요!!힘내세요
인정입니다
파리뿐만아니라 유럽전체가 다 저럼 호텔은 cctv라도있지 cctv없는곳에 3천만원짜리 물건을 내비두고 집을 나간거 자체가 개념없는거임
저도 이 영상보고 그 생각했는데 홈캠이 와이파이 기반이라 어려울거 같아요 ㅠ
진짜 미쳤다,, 유럽가면 도둑놈들이 많다는걸 많이 들었지만 손님 물건을 저렇게
할 정도 일지는 상상도 못했네요,,,너무 양심없다 ㅠㅠ 언니랑 넘 찰떡이라 생각한 가방들을 들고 갔네요 ;; 도둑놈들은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힘내요 ㅠㅠ😢😢
파리엔 진짜 그지처럼 하고 다녀야해요. 저 불문학과라 프랑스 특히 파리 자주 갔었는데요, 진짜 명품 입어서도 차서도 안되고 그지 같이 돈 없는 사람처럼 하고 다니셔야해요ㅠ 만약 명품이나 현금이 많은데 맡길 곳이 없다면, 부피 큰거는 캐리어 안에 꽁꽁 숨겨두고 자물쇠 꼭 잠궈두셔야하구요, 엥간하면 티 속에 복대차고 그 안에 다 지니시고 다니셔야해요. 그리고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메고 귀중품은 아까 말했듯이 티셔츠 속에 복대해서 다 넣고 다니시길. 전 여자고 프랑스 한달살기 하고 왔는데 잃어버린거 하나도 없었고 재미난 여행했었어요. 한순간의 방심이 여행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특히 유럽에서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허영심이 명품 밝히고 예쁜척하고 다닌 것 부터가 본인 잘못이네요. 한국사람들 본인이 잘못의 여지를 두고는 저렇게 울고불고 하는 것 보면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모든 화는 본인의 허영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시사랑-g5v에휴 니도 범죄 당하고 나서 니 탓이니까 신고도 하지 말고 조용히 입 닫고 살아라~~
@@시사랑-g5v? 무슨 성폭행 피해자가 예뻐서 범죄가 발생했다는 소리랑 같은 논리네?? 훔쳐간 사람이 문제죠..뭔 허영심때문이래ㅋㅋ 현실에 부딪혀 애꿎은사람 시기하는거 추해요ㅠ
@@Sowhattsi 뭔 소리 하는거임 ㅋㅋ 훔쳐간 사람이 잘못한걸 누가 모르나. 저런걸 알고도 예방 안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지.
느낌상 호스트직원이 범인일것같아요
이런 경험 하나하나 공유해주시는덕분에 유럽환상이라곤 1도 안생기네요 감사해요
그리고 꼬옥 그 도난한새끼들 벌받길
뻔하지...
3인조인듯ㅜㅡㅜ
진짜3인조일지도... 개인 사설 형사라도 의뢰해서 그사람들 캐내달라고하지않는한 경찰은 안도와줄거같네여ㅠㅠㅠ답답스러움..ㅠㅠㅠ3000만원이면....형사고용해서라도 찾아야하는거아닌건지ㅠㅠ
여행은 눈만 가지고
파리에 오랫동안 거주하고있고 저도 집에 도둑이 들어본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다른 관광객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을 남깁니다. 우선 파리는 소매치기만큼 집도둑도 정말 많은 편입니다. 저도 상상도 못했었는데 겪고나서 프랑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10명중 8명은 경험이 있었더라구요. 호텔또한 마찬가지이고 가끔 도둑들과 짜고치는 호텔도 있습니다. 연수님의 경우 관리인이 도둑질을 했을수도 있지만 정말 도둑이 들었을 가능성도 있어요ㅠ 수법이 워낙 좋은 도둑들도 많답니다.. 도둑 예방법은 애초에 귀중품은 아예 여행지에 들고 오지 않거나 들고 오더라도 소지하시고 다니거나 혹은 찾지 못하게 꼭꼭 숨켜놓고 다니세요! 그리고 에어비앤비 이용시 만약 도둑이 들었다면 경찰서로 가기보다는 경찰을 현장으로 부르는게 좋습니다 이럴경우 지문채취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문채취가 끝난후에는 경찰서에 방문해서 무조건 신고접수를 하셔야하고 이 과정이 언어장벽으로 어렵다면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것또한 방법입니다. 아무리 귀찮으시더라도 꼭 신고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무조건 집 보험을 들어야만하기 때문에 에어비앤비라고 하더라도 집 보험이 무조건 들어져있을테고 에어비앤비 집보험 특성상 게스트의 귀중품 도난도 일정부분 보험처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험 조건마다 다르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 파손된 문은 100% 도난당한 물건은 전체 금액에 70% 정도 보상받았습니다(도난물품 구매영수증(본인이 구매한 물건만 가능 선물 받은 물품 X) /도난신고 접수증 필수)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보험처리가 되는지 확인하시고 안된다고 하더라도 보험서류의 내용을 보내달라 하셔서 구글 번역기로 보험내용을 확실히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경찰들이 이런일에 수사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건 맞지만 내가 너무 억울하고 여행을 포기하더라도 보상을 꼭 받고 싶으시다면 매일 경찰서를 찾아가서 어필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자꾸 귀찮게 굴고 끈임없이 어필하면 불가능한것도 가능하게 바뀌는게 이 나라 문화이기도 합니다ㅎㅎ 아무쪼록 파리 오셔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으니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당연히 도난이면 경찰을 불러줬어야 했고 보험 관련해서 관리인이랑 호스트가 안내해 줄 만도 한데.. 그냥 지나간 게 더 수상하네요.
아무리 봐도 호스트랑 관리인쪽이 유력ㅎㅎㅎ
야 한국 여자가 명품 두르고 파리가서 인스타샷 찍는게 목적인데 그걸 하지말라고 하면 집에서 넷플이나 쳐보지 왜 유럽을가노
@@TPRpWPDLFEOVY 네 그럼 본인은 평생 집에서 넷플만 보면서 사시면 되겠네요 힘내세요!
앓느니 죽지요. 앞으로 프랑스 여행시나 에어비엔비 이용시 금고 지참 의무화 요망합니다.
어려운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파리에 한국인들이 여행을 에어비앤비로 정말 많이 가는데.. 또 쇼핑의 성지 아닙니가....... 숙소에서 이런 일을 겪을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마음고생하셨어요 ㅠㅠ 들고간 놈 나쁜색끼들.............천벌을 받아라.......................
파리에서 특히 여자끼리가는 여행에 유명브랜드 쇼핑백 들고 들어가거나 누가봐도 명품두르고 호텔아닌 숙소 들어가면 바로 표적됩니다. 숙소도 부촌아닌 외곽은 절대 안됨!!!!!!!!!!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겁니다.일단 타겟이 되었네요.
여행갈땐 명품은 절대 노노.
액서세리도 유리 도금정도로.
처음이라 모르고 한일이고 그돈이면 호텔도 좋은곳 갈텐데 안타까워요.
나는 어지간하면 청소도 매일 안시키고 청소시키는 날은 가방을 열쇠로 다 잠그고 나옵니다.
그래도 동전지갑은 한번 털렸어요.
옷장의 옷이야 설마싶어 걸어둔채로.
그리고 늘 사진을 한번씩 찍어둡니다.
그러게요 명품은 걸치고 숙소는 호텔이 아니니…; 표적되기 쉽죠
힘든 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건 그 숙박업체와 숙박호스트 언론에 까발려야해요.. 곧 올림픽도 앞둔 도시가 그렇게 어수선하고 황당하게 대처할수있을까요
프랑스 정부도 자기들이 이런일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보여줘야하고 경찰과 외국인을 대하는 인성이 쓰레기라는걸 알아야해요
프랑스가 진짜 유럽의 중국이라고...
안녕하세요 !
저는 프랑스 사람입니다 ! 이 사건은 정말 역겹고 너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2년 동안 살았는데 이런 일은 경험해 본 적습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당신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수수연수님 파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에 일어난 일은 정말 유감입니다.
this is why asian woman should not date white man
당신같이 착한 프랑스인만 많으면 좋겠네요, 프랑스엔 나쁜사람들이 너무많습니다
호스트 패거리가 젤 수상하네요…. 더 항의하지 못했냐고 할 수 도 있지만 거기서 몸 안다치고 무사히 한국 돌아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 로망 가득히 간 여행인데 정말 속상했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더 항의 할 수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도 경찰서 가서도 저는 믿고 있던 상황이였어서 도와주셔서 건물 관리인을 불러주신 것 만으로도 경찰서를 갈 수 있던 것만으로도 그 당시 감사해하고있던 상황이였거든요..
다녀오고나서 다시 모든걸 생각해보고 되돌아보니 속상하고 아쉽고 화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ㅜㅠ
다치지않고 아프지않은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ㅎㅎ
저와 같이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어휴 세상에, , 저도 파리에서 마지막날 고급레스토랑에서 가방도난당해 여권이랑 다 분실해서 그날 비행기도 놓치고ㅠ 돌쟁이 쌍둥이 시댁에 맡기고 친구랑 간 여행이었는데 거의 노숙 수준으로 3일을 더 머물렀던 기억이 있네요. 프랑스 치가떨려요ㅠ 그래도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오셨으니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외국에서 소리소문없이 행방불명되는 한국인도 많다잖아요.
고생하셨어요. ㅠ 5년 10년 지나면 지금 저처럼 1도 안 속상하고 추억담으로 말할 날이 올거에요
호스트 패거리가 수상할꺼없음 걍 cctv가 없는건물에 귀중품을 놓고 외출한거 자체가 현지인들은 절때 하지않는 행동임. 이해하게 쉽게 예시를 들자면 식당에 가서 테이블위에 핸드폰을 올려두고 화장실 간 사이에 누가 핸드폰을 훔친 사건임. 한국에선 훔친 사람이 비난받지만 유럽에선 핸드폰을 두고 화장실 간 사람이 비난받음. 왜 휴대폰을 두고 화장실에 갔냐면서.
전 그래서 홈캠챙겨서 숙소에 놓고 외출해요. 첨엔 뭔 ㅇ유난인가 싶었지만 방해금지 푯말달아도 들어오는 곳도 있었고 사놓은 면세품 쓰레긴줄 알고 버렸다고 거짓말해서 신고한 적도 있었고 저도 별별일 다 겪어봤네요.. 외출했다한들 마스터키로 들어오면 그만이니 마냥 안심할 수가 없더라고요; 귀중품 꼭 잘 보관하시고 이번 일은 뭐 한두푼도 아니고 금액이 상당한데 숙소이름 오픈해주시는게 어때요? 다른 손님에게도 피해가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파리는 진짜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곳 같아요 ㅠㅠㅜ 유튜버분들 보면 특히 파리에서 이런일이 많더라구요 엄청 상심이 크셨을텐데 힘내세요~ 진짜 훔쳐간 사람은 평생 발뻗고 잠도 편히 못자길 😠
진짜 영상만 보는데도 손발이 부들부들 떨려요.. 여행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일로만 채워와도 부족한 여행지에서 특히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프랑스에서 그런 최악의 일을 겪으셨을 걸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워요. 저도 프랑스가 지금까지 갔던 여행지들 중 가장 별로였어요.. 소매치기를 세번이나 직접적으로 당할 뻔 하고 많은 가게 점원들의 불친절함이 쌓이고 쌓여 프랑스 마지막날엔 진짜 도망치듯이 떠나왔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아직 해외에서 에어비앤비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연수님 덕에 쳐다도 볼 생각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쉽진 않겠지만 부디 마음 추스르시고 앞으론 좋은 여행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 정도면 숙소 어딘지 널리 퍼트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미쳤다….
숙소잘못이 아님 유럽가는데 3천만원치 명품들고간 저여자 잘못임
@@이우근-q4e먼 개소리람,,,
저는 파리에 살고 있는데 이런 사연을 들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 숙박 앱을 통해서 숙박 후기 꼭 달아서 다른 피해가 없게 알리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4 시간 대기하는 번호가 있습니다.
근데 파리 한국 대사관.. 도와주는 거 별로 없어요… 건성건성함..
대사관에게 알려도 뭐 특별히 달라질게 없을듯요..
죽지 않는이상 그렇게 관심 안가짐
전혀 도움안돼요;; 무슨 비비빅인지 뭔지 어플을 다운받아서 통역서비스를 이용하라나 뭐라나;;
파리는 유독 조심해야 하지만 모든 여행지에서 명품가방이나 비싼 시계 귀걸이 반지 목걸이 이런건 안하고 가는게 맞아요 하고 가게된다면 딱 한개씩만 가져가서 항상 몸에 지니고 계세요 제 주변에도 호텔에서 청소하러 와서 다 훔쳐가고 심지어 비행기 탈때 수화물에 부친 캐리어도 열어서 귀금속 훔쳐갓더래요.. 절대절대 여행에선 비싼거 항상 지닐 자신없음 가져가지 마세요 사진하나 이쁘게 남길라다가 후회합니다 ㅠ
맞는 말씀!!!
유독 한국인들 여행임에도 명품으로 감싸고 다녀 같은 한국인이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 외국인들에게는 쉬운 먹이감ㅡ
여행에 굳이 명품 가방이 필요한지 특히 유럽은 이런류의 문제발생이 많은데.....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게 안전하죠ㅡ
굳이 유럽에 명품을 잔뜩 가져가신 이유가 ?.,.
파리에 4년차 거주하지만
여행 오신분들 명품도배하고. 지나갈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는 여행갈때 전부다 없어져도 괜찮은 것만 들고 갑니다.
명품이라고 굳이 가져간것부터가 잃어버릴것 각오하고 가는게 외국여행인데
그걸 몰랐구나
다시 상기하기 어려우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1. 에어비엔비는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몰카가 설치된 적도 있었고 집주인 마음대로 정책을 바꿔서 추가요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2. 요즘은 수수료없는 해외결제카드도 많으니 현금은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게 좋습니디.
3. 호텔에서도 귀중품은 항상 금고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Blessed_Charlotte 네 그래도 밖에 두는 것보단 안전하겠죠… 제일 좋은 건 안들고 가는 것입니다
금고에도 넣고 무조건 사진으로 남겨놔야 할듯...
금고에 넣었다가 돈 털렸어요.. 금고도 안전하지는
않은듯 ㅠ 조심들하셔요
헐 진짜요?
헐 에어비엔비 문제가 많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전 프랑스는 아니고 다른 유럽나라에 6년간 살았었는데 너무 멀끔하게 다니면 타겟이 되기 쉬운걸 알아버려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제 자신이 거지꼴이 되더라구요…ㅎ 심지어 나중엔 가방조차 안들고 다녔습니다. 좀 꾸미거나 여행객들처럼 보이면 범행의 타겟이 되기 쉽상이에요ㅠ… 한국에서 살아본 이상 유럽에서 살아보면 불편한점이 정말정말 많긴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힘내시길..!😢
찐 로컬삘나시겠어요. 저도 레깅스입고 편안하게다니면 아무도 호갣행위안합니다.
백퍼 직원이 범인이네. 그 숙소 공유좀 해줘요
ㅇㅇㅇㅂ
와 이래서 꼭 락세이프 챙겨야해요... 휴대용 도어락 5천원쯤밖에 안하니 꼭챙기세요;;;
@@서씨-u1z락세이프 외출 중에도 사용가능한가요? 제품 검색해보니 잘 때나 안에 사람있을 때 이용할 수 있다는데 혹시 다른 제품이 존재하는지요
프랑스는 도둑넘들 천지네.다른유튜버 영상에도 프랑스에 대한 안좋은 영상이 많던데.프랑스 이미지 확 깨네요~
몰카가 방에있어서 다봤을겁니다. 직원이범인.
몰카로 보고있었던거 같은 합리적 의심이 되네요...소오름...이젠 여행갈땐 숙소에 cctv라도 설치해야하는건지..도둑맞은건 억울하고 아깝지만 힘내세요~
좋은 숙소에 가서 CCTV 설치하고 범인을 잡는 컨텐츠 누가 기획해서 해봤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ㅜㅜ
다시 기억해내면서 이야기 해주시기 쉽지 않았을텐데 다른 피해자 분들이 생기지 않게 이렇게 영상 담아주시고 ! 감사합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이외에 다른 숙박을 이용하게 되면 꼭 .. 캐리어 잠그고 다녀야겠네요.!
수수님 힘내세요 🥹🥹🩵
저 같은 분들이 더이상 1명도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아 ㅠ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밤되세요..총총🙏🏼⭐️🙏🏼
와 진짜 너무 화나네요....
저도 여행 많이 다녔지만 제 최악의 여행지는 프랑스에요... 괜히 유럽의 중X 이라고 하는게 아닌듯... 앞으로 더 좋은일 있으실거에요ㅠㅠ 잊어버리시구 힘내셔요!!
피해자가 죄인처럼 무릅꿇고 울면서 빌었다 완전 호스트가 글로벌 호구 atm 현금인출기로 봤겠구만
매우 안타까운일이네요.. 소매치기와 도둑이 많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숙소에서 이런일이 있다니... 잊어버려도 아깝지 않는 물건을 가져가야할듯 합니다. 현금도 꼭 소지하고 다니고.. 힘내시고 영상 잘 봤습니다. ..해피 추석~~
그냥 atm빼서 쓰는게 좋지않나
댓글에 조심하라면서 은근히 욕하는 건 뭔지 ,, 이 분은 문, 창문 모두 꼼꼼히 체크했고 조심했지만 정말 운이 나빴던거죠 심지어 직접 겪은 일 다시 상기시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본인들은 운이좋아 겪어본적 없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돈만 잃은게 아니라 비물질적인 시간, 경험도 잃고 상처도 얻으셔서 힘드셨을 것 같아요. 비물질적인 상처들에 공감이 무딘 사람들이 몇 보이는데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ㅠㅠ 여행길에 고생많으셨고 댓글로라도 마음 한결 풀리시길 바랄게요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ㅠㅠ..
깊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이 댓글에 대공감…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려나봐요… 응원합니다😭
ㅋㅋㅈ랄하고 자빠졌네
@@seoyeonsu힘내세요 나빴던 정도보다 더더더 좋은 일 생기실겁니다 ㅠㅠ
아직 외국여행 경험 없는 20대 여자인데 그냥 무섭네요.. 아니 3000만원이 누구 개 이름도 아니고 진짜 속상하네요ㅠㅜㅠ 우는 영상 보고 더 속상한 대문자 F 모여..ㅠㅠ
저의 개인적인 일에 이렇게나 공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큰 위로가 되요.. ㅠㅠ 정말 많이 힘들고 힘든것도 힘든건데 너무 황당하고 꿈인가 싶어서 난생 처음 겪는일에 멘탈이 한동안 나가있었거든요.
정말 고마워요 제가 잊지않을게요🙏🏼
한편으로는 도둑이랑 직접 마주치지 않아서 무사히 몸 건강히 오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고 손해보신 금액에 작은 금액은 아이지만 젊은 나이에 못 메꿀 금액도 아니니까요 힘내세용
속상하시겠지만 그런 명품 백이나 옷을 걸치고 거리 다니다가 납치당하거나 살해당할수도 있을겁니다. 빨리 잊어버리시고 프랑스, 이탈리아 가실때는 허름한 옷에 백팩 매고 가시는게 최고입니다~😅
헉...........무섭네여;;;
어머나 세상에나 정말요??…
와...진짜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을거 같은데 영상까지 남겨주시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요즘 흔한 유명 유투브들떄문에 환상이 있을수 있는 친구들한테 정말 정확하고 경험에 의한 유용한 영상 입니다...
외국 나가시면 정말 정말 조심하세요
고생해서 번 돈이 아주 쓰레기 같은 사람한테 넘어간 그 기분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날까 가늠 못하겠지만 기부했단 마인드로 마음 정리 좀 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일 있으려고 액댐 했나봐요 ❤
몸 안다치고 무사히 한국 돌아오신거만으로도 너무 다행인데…너무하네요 정말ㅠㅠ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도음이 되는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연수님 이제 마음고생하지 않아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3:43 여행보험 있었으면 이 부분에 대한 보상 받을 수 있었을것 같아요. 계속 보다보니 보험 없다고 하셨네요 ㅠㅠ 하 안타깝네요 진짜..... 그리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만약에 에어비앤비를 사용 하시면 카메라 몰래 카메라 추적 하는 그런 기기나 수단들을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와… 진짜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진짜 거지들만 모여서 사나ㅋㅋㅋㅋㅋ 유럽은 절대 가고싶지 않은 여행지임… 편하게 쉬려고 잡은 숙소에서 저런일이 있을지 누가 상상이나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 위로가 안되겠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언니…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많이 충격적이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랑스에서 유학하는 사람인데 프랑스는 책임감이 일도 없는 나라입니다..ㅠ 항상 무슨 문제가 있으면 "내 일이 아닌데?", "오 미안하지만 내 책임이 아니야" 라는 말은 문화처럼 여겨질 정도입니다.. 지금은 체념했지만 프랑스는 아무일도 안 일어 나게 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더더더 무식하고 더더더 직업정신 책임감 따윈없습니다..하.. 좋은 추억이 아니라 최악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신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
파리갈때 명품 소지하지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호텔도 안전하지않다고 배웠습니다. 청소하는 사람들도 손댈 수 있다고 해요. 전 하도 긴장해서 가서 그랬는지 올해 5월달에 무탈하게 다녀왔네요. 명품은 한국으로 돌아올때 공항에서 샀어요. 조금 돈을 더 내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게 속편합니다.
생각할 수록 화나고 억울한 상황이라 말하기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이 영상으로 더 주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예요
제가 원하는게 그거예요!!!!!!!
많든 분들이 더 조심하시구 저같은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요..🙏🏼그거 하나예요!! 감사합니다 정말 ㅜㅜ
프랑스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 진짜 여행하시는 분들 이분의 말을 꼭 한번즘은 듣고 파리 여행오시면 좋겠어요. 정말 파리가 불친절하고요, 비싸고, 무슨일이 생기면 방법이 없어요ㅜㅜ 진짜 프랑스인들도 파리는 싫어하는 사람많고요 파리사람들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음에 여행오실땐 작은 소도시 위주로 오시면 정말 다른 느낌의 프랑스 느끼실수 있으실꺼예요! 아픈 경험이지만..나누어 주셔서 참 감사사하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파리를 여행후에 느낀 장단점**
1. 건축물,미술관,박물관밖엔 내세울게 없는 도시.
(소도시제외...소도시는 진짜 아름다움)
2. 시민성은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짐.
3. 빵맛은 우리나라 뚜레쥬르 빵맛과 거의 유사함.
4. 숙소의 엘리베이터와 주방상태는 우리나라보다 낙후.
5. 교통수단은 우리나라보다 낡았고, 향기롭지 못하고, 비쌈.
6. 세느강변은 한강고수부지에 비하면 개천 수준.
7. 음식점 서비스 마인드는 우리나라와서 좀 배워가야 할 수준.
8.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매치기들을 보유한 도시.
(아~~로마와 동급)
아니 근데 샤넬만 3천만원치 에 다른 귀중품도 엄청많은데 어떻게 에어앤비를 사용하실 생각을 하신거.... 그것도 파리 외곽의.... 나같으면 호텔에다 꽁꽁싸매놔도 무서워서 못돌아다닐 것 같은데..
여러부운 유럽에서 절대절대..명품이나 고가 제품 들고다니지 마세요…ㅋㅋㅋ 거기서는 그냥 내꺼 가지고가세요 홍보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핸드폰도 절대 손에들고 다니거나 포켓에 넣고 다니지마세요…가방도 꼭 겨드랑이에 끼고 다니거나 백팩도 뒤가 아닌 앞에 끼고다녀야해요😅 생각하시는 것 보다 치안이 좋지 않습니다 …
ㅜㅜ 원래 유럽 브랜드가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 아니였냐며..😂
파리가 진짜 심합니다.. 집시들 많은 곳 조심하시길
파리를 욕하고 싶지 않지만 파리는 유럽의 중국이라는 말도 있어요.. 유럽이라는 환상은 있지만 국민성 치안 모두 좋지않다는거..ㅠ
욕하고싶지않지만 ㅇㄹㄴㅋㅋㅋ
ㅈㄴ 욕해도 됨
한국에서 당한 외국인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난 개한민국인한테 현금 100만원이상 절도당한 적 있는데ㅋㅋㅋ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에게 독립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했다는데 수준 알 수 있죠.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돈 내놓으라고 하면 기분 더럽겠죠.
호스트 패거리가 범인 같아요..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 …
연수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됩니다..
해외에서는 아무도 우리를 보호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일을 겪으면서 마음 고생도 심하게 하셨을텐데, 상황을 알려주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분하셨을텐데,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숙소 직원일 확율이100입니다. 저희 남편도 남미 어플 숙소에서 배낭 아주 미묘하게 뒤진것을 알았어요. 심지어 달러도 훔침 . 강력하게 대응하셔야 해요 .
참고로 난 이사람 이 영상으로 첨 봤음 근데 영상 보면서 댓글 읽다가 경악함
프랑스 소매치기, 치안 안좋은데 몰랐냐는둥 애초에 그런것들을 왜 들고가냐는둥 미친건가 이사람이 그걸 몰라서 당했겠음?ㅋㅋㅋ
이 일이 일어난 탓을 왜 피해자한테 돌리는거지
죄는 훔쳐간 사람한테 있는거지 도둑맞은 사람한테 있는게 아니다..
도미토리도 아니고 하물며 에어비앤비 숙소 개인실도 아니고 집전체를 빌린거 같은데 도둑이 들었으면 이건 뭐 어떻게 더 조심해야 되는거임 ;
ㅇㅈ 몇몇 댓글 피해자 탓 하는거 진짜 어이없음 ㅡㅡ 누가 호스트쪽에서 훔쳐갈줄 생각이나 했겠냐구;
아니 여행가는데 당연히 이쁜게하고가고 좋은거 들고가고싶짘ㅋㅋ
울나라는 이상하게 피해자탓을함...진짜 답답스러움. 아니 의심할부분이 아니잖슴... 빌린 숙소에들어와서 그런일 당할거라고 누가 상상함.... 그런 의심이 있으면 여행다닐수가없을거같은데;;;;;
그니깐요;; 한국같이 치안 좋은 나라 국민이 숙소에 도둑들걱정을 누가 하겠어요
진짜ㅜㅜㅜㅜㅜ영상으로만봐도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고 분하네요 ...... 하아 저도 겨울에 유럽 여행 예정인데 기대보단 두려움이 좀더 크네요 흑 ....... 부디 나중에라도 잘 해결되길 바라며 마음도 안정되시길 바랄게요!! 홧팅!!
@@adamscott3321ㅔㅔ
진짜 말도 안된다 하다 못해 경찰이 도난 현장 족적이나 지문이라도 수집해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수수님 책임이 가장 적은 사건을 수수님 혼자 책임지고 계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유럽갈때 전 금이랑 가방 절대
안가져가요 핸드폰훔쳐가는건 기본이고 훔쳐가다가 핸드폰이 오래된거면 던지고 침뱉고 가는경우도 많아요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한 몫으로 선물했던 것인데 건강하셔요😊
하 .. 말만 들어도 .. 저도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 우선 건강하게 돌아온 것만으로도 너무 다행이예요 언니 .. 그리구 남이 피땀흘려 번 돈으로 산 물건을 그렇게 쉽게 훔치는 사람들은 분명 벌 받을거예요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그냥 현금도 아니고 돈 열심히 모아서 어렵게 구한 것들, 추억이 있는 것들인데...너무 속상해요😭😭
와 진짜 내년에 파리갈 예정인데 너무너무 소름끼친다……….미친거아닌가………? 진짜 심각한건데 이게 이렇게 치부될일이 아닌 것 같은데,,,,, 심지어 다른 고가의 물건 합치면 진짜 5천은 되셨을텐데 샤넬만인게 정말,,불행중 다행이면서도 너무 소름끼쳐….. 힘내세요ㅜㅜㅜㅜ 사람들때문에 2000퍼 더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저도 파리 도착하자마자 지하철 패스 구매하다가 .. 100유로 사기 당해서 진짜 그때도 너무 화도나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파리는 그냥 안가야 하는 곳인가… 너무 황당 하셨을거 같아요.. 전 파리에서 나름 유명한 한국인 민박에서 숙박해서 이런일은 전혀 없었지만..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에어비엔비는 절대 숙박하면 안되고 샤넬 러버로서 명품백도 가져가면 안되겠다 싶네요..
유럽 진짜 에어비엔비 가면 안됨.. 몰카 설치된 곳도 있고 집주인이 와서 캐리어 털기도 함ㅠㅠㅠㅠㅠㅠ제친구도 캐리어랑 여권 털렸어요… 가까이에 있는 호스트가 범인이예요 오래된 수법임
맞아요ㅜ
그래서 여행 갈때 비싼 물건은 안가져가는게 좋은거같아요.
게스트 하우스 보다는 호텔이 좀더 안심이 되는거같아요.
호텔도 똑같아요. 오히려 주인이
아니고 다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들이라 그만 두면 되서 방청소하러 와서 캐리어 뒤지고 훔치는 거 더 심함. 호텔들도 아무것도 책임져 주지 않아요. 뭐 없어져도 자기들 해줄게 없드면서 나몰라라임. 걍 한국같은 곳은 없다고 보면 되고 비싼거 들고다니지 말고 캐리어는 꼭 잠그고 다니고 쇼핑은 마지막날 하고 그러는게 진리입니다. 어떤 호텔은 금고도 마스터키로 털어간다고 들음요.
애초에 여행가방에 명품 현찰 카드 놓아둔채로 돌아다니질 말았어야함..
한국사람이 운영 하는 곳은요??ㅜㅠ
@@qwertyuiop__asdfg__hjkl와... 정말이면 진짜 충격이네요... 프랑스 진짜 심각하네요 나라 자체가 역겹게 느껴짐 비싼 호텔에서도 안심할수 없다니
너무 무섭네요 .. 진짜 이게 무슨일이야 ..
호스트 직원들이 참 많이 의심되네요 ,,
그래도 우리 언니가 무사히 한국 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그냥 ..
그 숙소가 진짜 어딜까 .. 절대 피해야겠네요 ..
언니 너무 고생했어요 ..🥹🥹
파리는 진짜 환상이 도난 • 소매치기 이런 얘기로 다 깨지네요,,
본인이 가져갔으니까 ,,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 ..
앞으로는 우리 연수언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짜 언니 고생했어요 ..
흐어엉 ㅠ 저 진짜 지금 저녁밥 먹다가 댓글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어떻게 보면 정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일에 이렇게 같이 아파해주고 화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 다시 힘낼게요.
@@seoyeonsu 아니에요 언니 !! 저도 당할수도 있는 일인걸요,, 너무 힘들텐데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아파하지말고 행복해요 언니는 소중하니까요 🥰
호스트 집 공개해버리세요.. 에어비엔비 개인적인 호스트들이 내놓는 집이라 찝찝해서 사용못하겠던데. 호텔엔 금고도 배치돼있고 CCTV도 잘 설치돼 있어서 왠만하면 좋은호텔에 묵는걸 추천해요.
ㅋㅋ 호텔금고도 못 믿어요 직원들이 마스터 키 있어서 유럽 5성급 호텔도 금고털립니다. 차라리 캐리어에 넣고 자물쇠 잠궈야죠. 캐리어는 들고 나가면 복도 cctv에 찍히니까.
@@청목-r3f 호텔금고도 못 믿으면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ㅋㅋ 호텔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ㅅㅂ
@@사람-u9p7o ㅋㅋ 네덜란드 5성급 호텔에서 현금 수백만원어치 털린 유튜버 보고 유럽여행 꿈도 안꿉니다.
@@사람-u9p7o 차라리 프론트에 가서 맡기는게 낫습니다. 직원한테 얼굴보고 직접 맡기면 훔쳐갈순 없으니까
그냥 비싼물건은 여행지에 가져오지도말고 여권, 돈 같은건 씻을때도 들고가야 맘편할듯... 유럽은 정말 여행하기 최악의 나라다...
이건 다른분들도 조심하셔야겠네요 그숙소는 절대 받지않아야하고 그런숙소들이 있을것을 대비해서 숙박업체에서도 과정을 거치고 등록해야할것같아요 이건진짜 뉴스에 나와야할법한 일 이네요 너무 무섭고 속상하시겠다 타지라서 답답했겠어요ㅜㅜ 나도 보는 내내 화나네 😢
토닥토닥 해드려요😢~ㅠ 2주 뒤에 딸이랑 파리 가는데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특히 공유숙박을 고민했는데, 안한기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안좋은 일이고 아직도 심장이 콩닥되실텐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여행하고 숙박어플 다시는 이용 안 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영어도 꽤나 불통하고 불친절하기도 하죠 ㅠㅠ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했던 경찰들도 오히려 도움을 호소하려고 온 사람을 범죄자나 난민 정도로 취급하는 태도가 불편했던거 같아요 ㅠㅠ 진짜 아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없구나란 걸 느끼고 인생 똑바로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만 잔뜩 얻고 왔어요
그때 그 당시 제 마음을 그대로 복사한 것 같아서 놀랍네요..
정말 난민 취급당했다는게 딱 맞는 것 같아요 ㅠㅠ:)
하..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용안헤요 저도 절대 다시는
유럽가면 호텔을 이용하세요 호텔은 cctv다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호텔조차도 문틈사이로 뭐 집어넣어서 문따는게 유럽이에요. 범죄가 일어나면 쉽게 잡힐꺼라는 생각하는거 자체가 한국인이라 그럼. 유럽에 살았으면 그런생각 절때안함.
여러분 여행자보험은 진짜 필수예요 하다못해 캐리어 바퀴파손된것도 보상받을 수 있어요
네에에에 여러부우운 ㅠ
여행자 보험은 필수 입니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바퀴 파손 보상 못 받았어요ㅠㅠ 보상절차도 너무너무 까다로운데 금액도 적어서..
그래서 여행자보험 안 들어야겠다 싶었는데 이거 보니 들어야 겠다 싶기도ㅠㅠ
특히 도둑이 노리고 리셀을 할 수 있는 고가의 명품 가방과 물품을 지니거나 현금을 지니고 있다면 , 정말 필수인것 같습니다. 보험은 무조건 10만원 미만일 것 같습니다만
@@user-nv4ib5le9w 비싼 캐리어 🧳 였나요 ?
보험도 상한 금액이 있어요
비싼 돈 내고 갔더니 숙소가 소름끼치는 부분 부터 비극의 시작이었네요. 오래전부터 프랑스가 소매치기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도난 사건사고 때문에 기피하던 나라이었는데.. 생각보다 치안적으로 정말 후진국이군요. 이런 상황 정말 짜증나고 열 뻗치는 일인데 진짜 안타깝네요. 앞으로 저도 유럽 갈 경우 말씀하신 것 처럼 보안 철저히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 외출시 현관쪽에 동영상 촬영까지 해야겠네요.
파리에서 3000만원이나요?? 이건 진짜 완전 멘탈이 붕괴되고 충격이 심했을 것 같아요ㅠㅠ 많이 울고 하셨을텐데 괜찮으세요??ㅠㅠ 저도 프랑스에 올해 가보긴 했지만, 프랑스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담겨져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호스트 측에서 연수 님에게 너무 그런 식으로 한 것은 제가 생각해봐도 너무했네요ㅠㅠ
조금만 검색해봐도 유럽은 워낙 다양한 수법으로 물건 훔쳐가는게 유명한데 왜 비싼 물품을 들고나간지도 모르겠고.. 어떤 숙박시설을 가셨더라도 짐,여권,돈은 정말정말 조심성을 가져야하는데 방심의 대가로 비싼값을 치른거같네요..
프랑스 여행 아니더라도 다른 유럽 가셔도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나셨으면 좋겠고 진짜 누가 가져갔는지 모르겠지만 그 가져간 사람 나중에 벌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이 영상을 보면서 누나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해셨을까 하고 그래도 안 다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누나의 영상을 보고 다른 피해자가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누나 화이팅!!!
유럽국가 미국국가들은 억울하겠지만 도난당하면 못잡습니다.
우리나라처럼 cctv가 활성화된것도 아니고,
땅도 워낙넓어서 일일히 도난사건에 경찰들이 관여하지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작은 싸움이나 개인간의 폭력도 경찰이 개입하지않죠.,힘내세여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시 한번 더 대한민국이 참 살기 좋고 감사한 나라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저의 긴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프랑스 인터넷 cctv찾아보면 절대 보급률 낮지 않음 불체자도 많고 그냥 찾을 의지가 없는거 같음
그럼 유럽 미국가서 훔쳐도 문제없겠네? 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직원이 범인이네.
똥낀놈이 화낸다고 정황상 그 여자가 도둑년.
남의 물건을 훔치는 죄업은 반드시 받게되어 있다.
진짜 1차원적이네..
@@유상준-o5b 뭐가 1차원적이라는거지?
1차원의 뜻은 알고서 주둥이를 나불거리나? 능지를 똥구멍속에 넣고 다녀?
해외에서 여행을 안해봐서 개념이 없나?
시골때기 한국에서만 살았지?
@@ydgsgegsgdyd4645 ㅋㅋㅋㅋ 그랬겠냐 무식아 ㅋㅋㅋ 진짜 단순 무식하다 너
@@ydgsgegsgdyd4645 능지가 박살난 무식한 친구 ㅜㅠ 대충 살면서 조서 한 번 쓰러 가봐 ㅋㅋ 울나라 경찰도 니 편 안들어줌
빠리 여행 3번을 갔는데요 . 갈때마다 저는 거지처럼 갑니다 . 슬리퍼 신고 다니고 길빵 치고 다니면 중국인 노숙자 인줄 알고 집시들도 안붙어요
일년전 영상이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댓글 남겨요…! 프랑스 기숙사에서도 제일 비싼 DSLR 카메라만 훔쳐가고 문도 그대로 다시 잠가줬더라구요… 그것도 프랑스인 친구 기숙사 방에서 일어난 일이구여… 저희 생각엔 백퍼 관리인이었어요… 여러분 진짜 프랑스 여행할 때 파리 뿐만이 아니라 어느지역이든 호텔에 들어가도 항상 캐리어 자물쇠로 두번 잠가두시고 중요한 것들은 항상 들고 다니세요!!!! 돈은 복대 차고 옷 안에 차시는거 추천 드리구요 ㅠㅠ 그리고 샤넬, 루이비똥 이런거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사실 위험해요… 타겟이 되기 너무 쉽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잃어버려도 덜 속상할 물건들 위주로 가지고 거렁뱅이처럼 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 수수연수님도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시간이 지났어도 속상한건 속상한거라 ㅠㅠ)
진짜 한번더 느꼈어요 언니는 진짜 웬만한 사적인 감정은 옥수수한테 표현 잘안하는데 말하는 순간에도 구독자분들 알아두면 좋겠다면서 스토리텔링하는 울언니… 진짜 고생 너무 하셨어요 기껏 즐기러 간 여행인데 좋지않은 기억으로 남아버렸네요 ㅜㅜ 언니는 너무너무 착한사람이고 배려깊은 사람으로써 진짜 상처 안받으시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이래서 위치 좋고 깔끔하고 직원들 프로페셔널한 호텔이 최고예요. 저는 에어비엔비는 절대 안갑니다. 왜냐면 호텔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그건 호텔 책임이니까요.
이런 일이 생긴건 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유럽오는 분들은 로망을 가지고 오시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런던 오래 살면서 파리 매달 오고 있는데도 항상 조심하며 다녀요. 여기는 도난이나 소매치기는 워낙 경찰이 도움이 안되기도 하구요..
일본처럼 맘편하게 놀러오는 곳이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코펜하겐같이 안전한 곳이 아니라면 진짜 에어비엔비 추천 안해요. 이태리도 저 같으면 절대 호텔로 갑니다ㅜ
숙소 주소를 오픈해서 다른 사람들 피해 안 보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90년대 중반에 유럽여행 갔었는데, 벼룩시장 갔다가 소매치기 당할뻔(2일1조로 활동).... 가방에 중요한 게 없어서 다행이었죠. 현지인한테 들었는데, 그들의 타겟1위가 젊은 외국여성(동양), 2위가 동양남자, 3위가 현지여성 그리고 4위가 현지남성이라고 하던데..... 유럽에서 부유해보이는 동양여성은 타겟1순위인걸 항상 생각하셨으면....
직장후배가 신혼여행으로 파리 에어비앤비 엄청 비싸게 주고 갔는데 금고에 넣어놓은 현금 천만원 싹 다 털렷다 하더라구요.. 보통 범인은 주인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그말듣고 에어비앤비는 쳐다도 안봅니다..
제목에 파리에서 3000만원 도난 당했어요
어느 누가봐도 돈을 잃어 버린줄 ..
아니에요?? ㅠㅠ
어그로인거 보면 모릅니꽈
보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ㅠㅠ 파리에 살았었고 현재는 한국에서 파리로 몇달에 한 번씩 고가의 물건들고 저도 자주 출장을 가면서 에어비앤비만 이용하는데 경각심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파리에서 지낼때 주변에서 한국 친구들 프랑스친구들 종종 도둑드는 경우가있었는데, 이런경우에는 100%가 문을 부수고 돈이 될만한 것들을 정말 다가져가는데, 이렇게 샤넬만 가져간게 너무이상하고, 열쇠가 있는 사람이 범인같다는 생각이 너무들어요. 파는 보통 도둑들은 정말 난장판을 만들고 빠른시간내에 헤집어놓구 물건들 가져가는게 정상이거든요.. ~ㅜㅜ 보고 속상해서 남기고 가용.. 힘내세요!
수수님 맘고생 너무 심하셨겠어요ㅜㅜ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영상보고 생각났는데 저 예전에 파리 갔을때 어플로 숙소 예약했는데. 어느날 저희가 좀 피곤해서 오후까지 방에 있었는데 누가 들어온 인기척이 들려서 남편한테 누가 들어왔나? 했더니 누군가가 호다닥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호스트한테 문자했더니(호스트가 아래층?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음) 미안하다며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찾으러 들어왔었다면서 답장이 왔었어요; 진짜 어이없었어요.. 그리고 여행자보험도 요즘은 거의 대부분은 도난이나 분실 물품에 대해서는 보상을 안해줘요ㅜㅜ
미친ㅜㅜㅜㅜㅜ소름 파리못가겟어요ㅜㅜㅜㅜ
헐 미친놈이네요
연락도 없이 온 거보면 뭐 훔치러온거
네?????? 와 소름돋아 진짜 오ㅏ..
너무 무서워요 오ㅏㅠㅠ
무조건 호텔 이용해야겠어요 ㅠㅠ
흐엉엉 ㅠ
댓글 달아주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현지에서 대사관이나 영사 통해서 경찰 접수 했으면 접수 가능 했을지도 그리고 해당 숙박 어플 리뷰란에 그 날 있었던일을 글자 수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상세하게 적으세요 이런 일은 여론 일으키는게 제일 중요해요 방송국에도 제보 하시구요 지금이라도 우리 나라 대사관 쪽에 연락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일은 악을 쓰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그나마 해결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저는 캐나다사는 한국인인데 진짜 한국이 경찰 접수나 응대, 지갑훔친 범인을 버스 cctv 로 잡고 정말빨라요…. 캐나다 경찰 지갑훔친정도로는 움직이지도않고 cctv 도 잘 없어서 창문깨고 금품 훔치는거 주변에서 쉽게 봅니다 😢😢😢 힘내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말 해당어플, 업소 이용을 생각했다간 누구든 당할 수 있을듯합니다ㅠㅠ 연수님 첫 파리여행에 안좋은 일과 불친절한 사람들때문에 안좋았을 거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합니다ㅠㅠㅠ 진짜 나쁜사람들 꼭 벌받고 연수님은 잊어버린거 10배로 더 버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
일종의 인종차별을 당하신 느낌이 없잖아 들기도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 다음에는 꼭 이런 일 안 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럽 9년간 거주했던 사람이에요!! 수수연수님 영상 보면서 진짜 다 이해되고 마음이 안좋네요. 그사람들 특히 프랑스사람들 진짜 무대뽀 쩔고 말 절대 안통해요 미쳐요ㅠㅠ 저도 신혼여행 파리로갔는데 물론 엄청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첫날부터 소매치기+사기 당하고 다시 한번 유럽이 치한 구린거 체감했었어요.. 유독 유럽에 대한 로망이 많은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전 가기가 무섭더라고요; 힘내세요!! 위로의 말이 될진 모르겠지만
유럽 경찰들은 정말 무책임해요... cctv도 없고... 자국민도 아니다 보니 다시 볼일도 없어서 그런가 더 싸가지 없게 굴더라구요.. 위로 한마디 못해줄 망정... 이런일이 일어나는 건 못된 놈들 잘못이지만 매번 이런일이 일어나는걸 볼때마다 그런일이 안생기도록 우리 스스로가 정말 더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맘고생 정말 많이 하셨겠어요 연수님... 저는 만원짜리 키링하나 잃어버려도 마음이 아픈데 3천만원이라뇨...
저였어도 파리에서 남은 날들 있는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한채로 있었을거 같아요... 정말 다신 없어야할 일이고 또 평생 못잊을 일이네요...^^
여행이 완전 최악으로 기억되겠네요 ㅠㅠ 이만 털어내시길 바라요 ㅠㅠ 저도 여행 많이다녔는데 파리에서 처음으로 가방 도둑맞았어요 ㅎㅎ 1시간 대기하고 겨우 들어간 라뒤레카페에서 당한거였는데 ㅜㅜㅜ 위치가 2층 캐셔 바로 앞 구석이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 직원이 한거같아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길래 뭐라 한마디 했었는데 그거때문인지 뭔지 ㅋㅋㅋ 참 수준낮은 국가인듯.. 다들 고급 카페나 식당에서도 조심하세요!!
생각해보니 그 어플에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힘든일이 었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면서 죄송하네요...
예쁜 연수님, 더 잘되려고 좋은 일만 오려고 액땜했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요..🥹 지금은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일이겠지만 나중에는 이 일이 교훈으로 다가오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유튜브도 열심히 하셔서 100만 유튜브 까지 가보자고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100만 유튜브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저 그냥 말씀이라도 너무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지금 구독자분들이여도 정말 과분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더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명품 쇼핑하면 샵 나오기전에 걍 쇼핑백을 캐리어 넣고 (챙겨가세요! 제발 좀) 나오세요. 그리고 열어볼거면 제발 숙소 안에 가서 확인하세요. 괜히 인증샷 올린다고 쇼핑 가방 들고 여기저기 돌아디니지 말고요.
와 저도 금액은 연수님보다 적지만 비슷한 일 겪었는데.. 진짜 한국이 좋은 나라라고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정말 상식이 안 통할 수도 있다는 게 놀라울 뿐... 앞으로 정신 더 바짝 차리려구요. 그걸 배운 값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금액을 잃어버릴 순 없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는데 (저도 자기 전에 울고 막 그랬어요 ㅠ) 딱 연수님 영상이 뜨더라구요.. 정말 깊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ㅠ 그래도 숙박비용도 환불 받으신거 짱... 그래도 위험할 수도 있던 순간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큰 일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헉, 너무 비싼 교훈을 얻었네요ㅠ
저는 해외여행갈 때 호텔도 못 믿어서 귀중품은 금고와 캐리어 그리고 개인 가방에 나눠서 보관해요
에어비앤비는 집안 곳곳에 숨겨 놓구요
이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유럽여행에 온갖 명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뭐하는건가싶네요
돈도 많지도 않고 할부도 끝나지 않은걸 열심히 살아온 증거라니 ....
@@cnolan_피해자탓 하는게 아니라 저예쁜 아가씨의 의식수준이 저정도라는걸 말해주고 있네요
이게 정답임 속시원한 댓글
호스트패거리들 ㅠ
숙소가 어딘지 공유하고
아주 쫄딱 망하게 만듭시다.
에어비앤비 같은 숙소를
못 믿겠네요. 열쇠를 누가 더 갖고 있을지 ..큰 일 당할까 겁납니다
프랑스는 국민성이 안좋기로 너~~~무 유명한 나라죠… 거기서 친절 절대 기대하시면 안돼요.. 그냥 대놓고 인정차별하는 식당들이 널리고 널렸는걸요. 몸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얼른 멘탈 회복하시길 바라요..
진짜 말도 안돼... 언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ㅜㅜ 아니 소매치기는 많이 봤는데 숙소에서 도둑 든 썰은 처음 들어요.. 힘내요 언니의 첫 유럽여행이 안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저두 속상해요 너무 속상하겠지만 털어버리구 좋은 일만 생기길 빌어요 기운도 없으실텐데 영상 찍어줘서 고마워용 화이팅
진짜 못된놈들... 그거 가져가고 행복하냐?!! 배로 돌려받길 바란다 도둑놈들.. 생각할때마다 넘답답하고 억울하고 그럴거 같아요 ㅜㅜ 고생하셨고 힘든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더 좋은일들이 가득 하실거예요!!👍🏼👍🏼
하나팁을 준다면...저분처럼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그러면 폰 동영상을 누르고 숙소안을 찍다보면 뭔가 화면에 레이저 같은 점이 보일때가 있어요 그걸확인 하면 몰카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해외여행 갈때 필수로 몰카 탐색기기 가져가면 저런경우 예방가능합니다 저건 호스트 아니면 저 3명 직원이 짜고 같이 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