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명인이 끼인게 죄였지. 1심 판결에서 말하듯 저런 장애가 있는 경우는 결국 저런 '몰래 녹화'하는 방식 밖에 없다는 판사 말처럼 장애를 가진 아이에 대한 부모의 마음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렇게 할 수 도 있는 게 사실이고, 특수교사 A씨도 사람인 이상 아무리 봉사정신과 직업윤리를 가지고 직무에 임한다고 해도 언제나 아이들을 미소와 따뜻한 말로만 대할 수 없는 것도 현실. 그렇기에 법원도 A씨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학대를 한 건 아니라고 본 거고. 유명인이 끼어있으니 사건이 커지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관련 기관들이나 단체들까지 끼면서 무슨 살인이나 강력범죄를 저지른 것마냥 극단적으로 몰아들 세운거지.
재판부는 다만 "'너 진짜 밉상이네' '머릿속에 뭐가 든 거야' '친구들한테 못 가. 급식 먹지 못해' 등 표현은 혼잣말 형태의 짜증이고 불친절한 말투로 보인다"며 "이 정도만으로 피고인에게 학대의 고의가 있거나 (피해자가) 정신건강·발달에 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9. 5일 주호민 아들 문제행동 학폭위 개최 요청 -> 9. 8일 학폭위 열려 전학조치될 뻔 했지만 교사가 사과 않는 주호민 측 대신 피해자부모 설득하여 특수학급 분리조치로 낮춤 -> 9.9-12일 추석연휴동안 주호민측 문자메시지“분리조치 끝내고 통합반 갈 수 있도록 피해학생 부모님 동의를 이번 주 내로 받아내고(특수교사에게), 그 여부와 상관없이 19일 부터는 통합학급에서 수업하겠다” 피해 학생의 동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통합학급에 가서 수업받겠다 무리한 요구하자 교사 거부 -> 다음날인 9. 13일 아이에게 녹음기 넣어 보냄 ->9.15 학폭 대책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교사는 주호민 아들변호 -> 9. 21일 교사에게 아동학대 신고 통보됨. ->9. 26일 주부부 피해자 부모 직접 만나 사과함. 이게 사건 개요임.
선생님도 인간이니까 반복되는 특수 아동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감정적인 반응이 일어날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한국 법원이나 이런 기관의 입장은 그렇더라도 아동에게 불필요한 감정적 표현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런 입장이라고 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특수 아동 자체가 아닌 아동의 행동이 싫었다고 하더라도 굳이 이런 표현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이런 입장인 겁니다. 물론 그 정도 표현을 죄라고 할 정도까지 되겠냐 하면, 어차피 주호민씨와 교사가 합의로서 해결하지 못 하고 법원에 가져간 이상, 법원은 이게 죄가 되냐 안 되냐만 판단할 수 있을 뿐으로, 죄가 일부 인정된다 이렇게 본 거죠. (선고유예면 사실 무죄에 가깝습니다만) 굳이 여기에서 죄 여부를 따지고 싶지 않다고 하면 법원으로 문제를 가져가면 안 됩니다. 법원은 죄냐 불법이냐 이런 걸 따지는 곳이지, 무슨 시스템을 개선하고 특수 교사의 지위를 인정하고 이런 걸 판단하는 기관은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지금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교사가 그로 인해 부당한 결정을 받은 것이라면 차라리 법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제소를 해야 합니다. 또 특수 교사의 특수성이나 지위를 인정받고자 하면 마찬가지로 이에 대해서 따로 재판으로서 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승패 여부를 떠나, 법의 헛점을 파고 들어 승부를 거는 것은 변호사의 역량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동이 반복적으로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불필요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안 된다는 가치를 확인해주긴 했지만, 현재 한국의 법원은 부모의 여러 자유(성인의 권리)보다 아동의 양육에 더 가치를 두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책 배우자와 이혼 후 양육비 문제에서 지나치게 유연하기는 하나), 어떤 면에서 법원의 판결은 상당히 기계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막상 법원으로 문제를 가져갔다가 낭패감만 느끼는 경우도 상당한 거고, AI 판결 (기계적인 판결)도 여기에서 나오는 거고요. 그리고 불법 녹취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사람이 종교 집단에 감금 당한 채 다른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의해 학대 당하는 장면을 봤을 경우, 이를 녹음이나 녹취를 한다면 인정되는 것이 이익인 것과 같이, 일부 특수한 경우에 있어서는 제 3자 간 대화라 하더라도 부득이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동이 자폐가 있었고 반복되는 행위로 인한 학급 내 불안감이 작용을 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그로 인하여 주호민씨가 자신의 자녀가 장애가 있더라도 일반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기를 바랬는데 오히려 이런 일이 있음으로 인하여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이 어울려서 공부를 하는 문제가 감정적으로 흐르고 괜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에 의해 기피하는 현상을 유도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아가 있을 경우 부모가 수시로 녹음을 하거나 녹취를 한다고 하면 교사 입장에서는 장애 아동을 일반 아동과 같이 훈육하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라는 게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쓸데 없는 말도 두서없이 나오기 마련인데 그거를 매번 이렇게 몰래 녹음하고 녹취하고 소송 걸고 이렇게 되버리면 소리 없는 감시 속에 사는 기분이 되는 거니까요. 자기가 하는 말을 하루 종일 녹음해서 들어보면 스스로도 이런 말을 했나, 이런 생각도 들면서 당황도 하는 게 인간입니다. 하루 종일 욕만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구나 욕도 하다가 칭찬도 하다가 짜증도 나고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귀하게 키우는 아이도 미운 일곱살이 되면 부모도 소리지르고 몇대 때리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장애아를 여럿 봤는데 행동에 제어가 안돼서 부부가 아이 하나를 보살피기 힘들어 하는걸 봤습니다 보살피는 사람 입장에서 말이 안통하면 힘들어서 안좋은말 몇마디는 할거 같습니다
@@야호놀이동산가자 인지능력이 부족한 2살짜리 아기가 칼 들고 놀다가 누군가 찔렸다면 민사로 처리해야 될 문제겠지? 근데 멀쩡한 성인이 누군가를 특정해서 칼로 찔렀다면?? 형사 사건이겠지? 전자가 특수 아동의 인지능력 부족에 의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고, 후자가 멀쩡한 성인이 상대를 특정해서 폭언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해당 사건에서 피해자는 누구인가? ->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가 한 행동은 아동학대인가? (O) -> 법원 판결 특수교사가 방임을 하였는가? (O) -> 녹취록 2시간 30분 중 수업 시간 2시간 동안 수업 자체를 안함. 특수 교사라는 직업 자체는 특수 아동들을 지도하며 당연히 애로 사항들이 생기게 되고 이는 교사가 감당해야 할 당연한 일들인데도 불구하고 직업 정신을 버린거나 마찬가지임. 녹음 행위가 적절한가? (O) ->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정신적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특수 교사에게 주호민은 갑질을 하였는가? (X) -> 성폭력 예방 교육 교사 섭외를 강요 받았다고 특수 교사가 주장했지만 처음부터 특수교사가 강사 섭외에 어려움을 주장하고 이에 주호민은 SNS에서 유명 강사 정보를 제공한 것 밖에 없음. 특수교사가 일부러 언론플레이를 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음. 물론 굉장히 효과적이였지만, 결국 본인이 죄를 지은 사실은 변함이 없고 설령 갑질이 있었다고 해도 본인의 아동학대에 대한 무혐의를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 관계가 없음. 이외에도 개인 정보에 해당하는 해당 아동의 학교 생활을 계속해서 언론에 공개 함에 따라 오히려 2차 가해를 가하고 있음. 즉,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 교사와 학생/학부모간의 갈등으로 인해 교사가 피해자인 크고 굵직한 사건이 있었기에 대중과 언론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사편만을 드는게 안타까운 사실임. 사건 상에서도 가해자는 특수 교사고 피해자는 주호민 아들인데 언론의 편향된 보도와 앞서 말한 일들 때문에 인민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라는게 정말 안타까움..
@@lozzon1 말씀하신 그 부분이 지금 수 많은 사람들이 요점을 잘못 짚은 이유 입니다. 그 당시 서이초 사건과 같이 엮이면서 이 학대 사건도 교권 추락 문제로 동일시 되버렸는데, 이 둘은 결이 전혀 다른 사건 입니다. 서이초 사건과는 다르게 교권 추락 문제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이 사건은 만 4세의 지능을 가진 자폐아를 밀실에서 몰래 학대하여 교사를 믿고 학교를 보낸 학부모의 신뢰를 먼저 배신했던 잘못된 교육자의 범죄를 바로 잡아야 하는 사건이며, 다른 올바른 교사분들의 교권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사건 입니다. 근데 이 학대를 저지른 교육자는 양심도 없이 올바른 교육자들과 같은 선상에 서서 교권을 지키려 싸우는척 서이초 사건을 자신의 무기로 삼아 언론을 휘두르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서이초 사건에서 시작된 분노가 사람들의 눈을 흐리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지금도 사람들은 이게 교권 추락 문제라고 착각하고 있어요. 이 학대 사건은 서이초 교권 문제와 완전히 별개라는걸 이제라도 깨달으셔야 해요. 특수교사측 변호사가 사건 당시에 바로 이 사건을 터트리지 않고 한참을 조용히 있다가, 서이초 사건이 터지는 타이밍에 사람들의 분노를 교묘하게 이용했다는걸 모두들 눈치채셔야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해야 하는데 몰래 녹음이 신뢰 관계를 깨뜨린다고요...? 지금 감히 누가 신뢰를 논합니까..? 애초에 특수 교사를 신뢰하고 학교에 보냈는데, 그 믿음을 배신하고 밀실에서 몰래 아이를 학대한게 그 특수 교사 잖아요? 그러고는 녹음기가 신뢰를 깨뜨렸다니요? 일의 순서를 교묘하게 바꿔 여론을 몰아가지 마십쇼. 녹음기를 넣게 된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학부모와 교사간의 신뢰를 먼저 배신한 특수 교사 입니다.
특수교사...힘든 싸움이 될텐데... 그냥 항소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특수아동 대할 때는 녹음기가 들려 있다는 생각으로 법대로 하시지.. 학폭 발생하면 무마하지 말고 학폭위 열고 그게 피해자들한테도 더 좋음 특수아동들 교육시 감정교육이 필수다라고들 하는데... 미움이라는 감정은 배제한 채 좋은 감정만 가지고 교육이 될리가 있나.. 그냥 감정빼고 법대로 교육하시길.. 무슨 의도로 싫은 소리를 했든 그 싫은 소리를 싫어하는 학부모들이 있으니 이젠 어쩔 수가 없는 듯.. 정해진 것만 교육하시고 교육을 할 상황이 안되면 학교 차원에서 퇴학처리로..
@@user-zu3tm5wm9e 어차피 상처밖에 안남는 싸움임.. 싸우든 안싸우든 판례가 나왔기 때문에 특수아동 녹취는 시작될꺼고 잊어버리고 현생 사는게 가장 좋음.. 저 특수교사가 싸워서 그런 세상이 바뀐다면야 이기적이게도 저 교사를 응원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기 때문에 저 교사에게 상처밖에 안남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이미 이 세상은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관대하고 반드시 보호 해야 한다는 명분 아래 움직이고 있음 아이들의 잘못은 둘째 문제임. 이 사건을 발판삼아서 앞으로는 관심과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그런 대처를 하지 않기를 바랄뿐임..
지능이...낮다는것은 사실 같은 지능정도의 동물과 다를바가 없지 똑똑한 개를 훈련할때와 말안듣는 개를 훈련할때 분명히 다른 패턴인데 특수아이도 부모한테나 금쪽이지 제3자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머릿속에 지식을 주입해야된다 자식이 귀해도 결국 사회성을 배우지 못하면 끝끝내 교육은 실패하는거다 상처받을까 두렵고 귀하면 집에서 계속 늙어죽을때까지 키워라
진짜 대한민국 쓰레기 법 역같아 토악질 나네 결국 또 피해자는 노력하는 정상적인 국민이네 장애가 인제 약자 에서 갑으로 바뀌는 대한민국 역같은 현실 이번일 계기로 특수 교사 특수 학교 줄어들어 없어지길 자신들도 싸질러 놓고 감당 안되 맏기면서 피해는 1도 안 받겠다는 역같은 부모 애새끼 받는 학교 교사가 없길 바랄 뿐이다
![[오늘 이 뉴스] 입 연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제가 '싫어'라고 한 이유는.." (2024.02.06/MBC뉴스)](http://i.ytimg.com/vi/B0asMQjjdW8/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입 연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제가 '싫어'라고 한 이유는.." (2024.02.06/MBC뉴스)](/img/tr.png)
특수교사측은 주호민 아들을 안 받아 줄려고 할걸 괜히 받아 주었다가는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는데 받아 주겠냐고 자기들이 스스로 아들을 키워야지 아니면 장애시설에 보내든가해야 할거야
"의협 “업무개시명령 거부 시 면허취소? 각오했다""
교사가 이정도면 의사는 무조건 승리다 ㅎㅎㅎㅎㅎㅎ
아쉬우면 굴복하겠지 ㅎ
장애인 시설뿐만아닌,어느곳이든 주호민 아들인걸 알면 맡지않을거같은대요.
어게인 아우슈비츠
그냥 유명인이 끼인게 죄였지.
1심 판결에서 말하듯 저런 장애가 있는 경우는 결국 저런 '몰래 녹화'하는 방식 밖에 없다는 판사 말처럼 장애를 가진 아이에 대한 부모의 마음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렇게 할 수 도 있는 게 사실이고, 특수교사 A씨도 사람인 이상 아무리 봉사정신과 직업윤리를 가지고 직무에 임한다고 해도 언제나 아이들을 미소와 따뜻한 말로만 대할 수 없는 것도 현실. 그렇기에 법원도 A씨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학대를 한 건 아니라고 본 거고.
유명인이 끼어있으니 사건이 커지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관련 기관들이나 단체들까지 끼면서 무슨 살인이나 강력범죄를 저지른 것마냥 극단적으로 몰아들 세운거지.
씨시티비는 교사가 반대. 녹취도 불가.
학대 정황 보여서 녹음기로 녹음하니
판사. 경찰. 변호사 상담.. 1심까지 유죄.
심지어 법적 효력 없는 (판례에도 없는 ) 녹취록이 증거로 인정 됨.
무슨 말이 더 필요함
ㅋㅋㅋㅋ 녹취록에서 증거 나왔으니 승소했겠지
보통 불법 녹음하면 인정안하는데 자폐아 학대 관련 녹취록이라서 인정 받아서 그 내용에 분명하게 나왔으니
왕의 dna를 가지신 교육부 사무과나님 뉴스나 좀 내줘봐. 스리슬쩍 넘어가서 복직했겠지?
댓글다는 애들은 진짜 영상 안 보는갑다.. 0:22 여기서 나오자나...
피해아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이고
교실에 CCTV가 없어서 특별히 증거로 받았다고..
특수교사 발언 내용 :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싫어. 정말 싫어. 싫어 죽겠어” “진짜 밉상이네"
재판부는 다만 "'너 진짜 밉상이네' '머릿속에 뭐가 든 거야' '친구들한테 못 가. 급식 먹지 못해' 등 표현은 혼잣말 형태의 짜증이고 불친절한 말투로 보인다"며 "이 정도만으로 피고인에게 학대의 고의가 있거나 (피해자가) 정신건강·발달에 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얼마나 속터지셨으면 ;;;;;
@@문세일러-t7u님이 지금 말하는게 성범죄자보고 어휴 얼마나 꼴렸으면 그랬겠어 여자가 잘못했네~ 지금 그 말임;;
그걸 비교라고 하는거임?? 성범죄자와 정서적 아동학대가 같은 선상??? 확대해석하지말고 법같지도 않는 정서적학대라는 악법으로 발생한 문제@@user-table12
@@user-table12 ?굳이따지면 성범죄 비슷한거 한사람은 누구더라? 허허...
걍 애를 집에서 키우세요.. 본인이랑 애는 억울하고 지 애한테 성추행 당한 애들은 안 억울한가보네
내로남불 끝판왕.
피해자들이 용서하고 합의한 내용으로 논점 흐리기. 피해아동 불쌍하면 가서 치료비라도 주시던가.
교사가 학대한건 학대한 대로 처벌 받는 중인거고ㅋㅋ
@@동그리-q4g 사건의 본질은 성추행사건때문에 일반학급에서 특수반으로 가게되자 주호민이 녹음기 사용으로 선생을 교체한겁니다.
우리 엄마.아빠도 나한테 임마 점마하고 이 새끼 저 새끼하는데....정서적 학대로 녹음해서 고소해야겠다.
가능해요 ㅋㅋㅋ 가정에서 정서적으로 학대당하는 애들 방지하겠다고 정서적 학대라는 포괄적 잣대를 넣은건데 그거로 엄한 교사들 잡는데 쓰고 있어서 문제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단걸 깨닫게 해주네요 학대가정에서 자라다보니 구분도못해. 저게 디폴트야
특수교사들 참 고생이 많다....
남고딩과 여선생 둘이 있을때도 남고딩이 여선생 학대해도 모든 증거는 불법 가자
@@JsCho-sd9el 혼자 먼소리하는지 ㅋㅋㅋ
정신 나갔다 ㅋㅋㅋㅋ 학생에게 학대한 가해자에게 고생이 많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도 고생 많다고 하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뭔데?? @@noah0723
@@noah0723 정신 나갔다 ㅋㅋ 학대 증거도 없는디 그냥 학대범 취급해버리노 ㅋㅋㅋ
내가 한국어를 잘 못 배운건가? 교사한테 지 새끼를 키워달라는 소리를 하는거 맞음?
교사는 왜 공소사실에 대한 반박은 안하고 녹음만 꼬투리잡는건가??
남고딩과 여선생은 남이다. 무슨짓이든 가능
"6학년 남학생이 여교사 수십차례 폭행…"메쳐 꽂고 밟았다""
교사와 학생은 모르는 아줌마 청년 사이 , 남남
그냥 이정도면 녹취록 까자 1심판결로도 인정못하면 까서 만천하에 판결하게 해야지 항소하면 아마 기레기들이 풀버전 내역 알려주겠지
아니 교사가 애들 가르치다가 그 정도 질책하는것도 혐오라고 하고 폭력이라고 하면 애들을 어떻게 가르치나
특수교사는 로봇대처가 답인듯..
감정을 거진 사람은 못할듯..
학대요양간호사들도 로봇으로 대체하라 똥오줌치우는게 얼마나 고된데 사람이면 욕도하고 때릴수도있지
장애라고 불법도청이 예외로 인정이 되면 앞으로 이나라에 얼마나 도청이며 녹음이 많아질까ㅋㅋㅋ 판사 제정신인가
다른 불법도청은 모르겠고 저런 판례가 나왔으니 앞으로는 특수아동들에 대한 녹취는 시작되겠지...
특수교사들은 앞으로 그걸 인지해야 함..
헬스장 만난 엄마가 하루일요일 집에같이있으며 소리짖려도 힘들고 에너지 다빠진다며 특수학교가있어서 좋다며 선생님감사 하다며 말했습니다
주호민 사람도아니다 넘하다 이런걸로 돈자랑 이기겠다고 차 라리 선생님보 수고 했다해라 일반 부모 더많치만 장애부모는 알것이다 ㅡ이런 문제 변호사가 가입하지마라 변호사 없애라
특수교사 지인언니 팔에 상처가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당시 26정도밖에 안되었던 아가씨였는데...
저분은 갈비뼈가 부러져도 아이를 보셔야한다며 난간 붙들고 출근하셨다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본인들 집에도 녹취해야합니다.
선생님이 혹 과하게 말했어도 호민 아들이 얼마나 말썽이면
생각도해봐야지? 주호민이 학교에서 아들하고 다른학생들 2주만 맡아서 가르켜 보면 알수있을걸..
판사. 경찰. 변호사 상담.. 1심까지 유죄.
무슨 말이 더 필요함
어느 분의 손을 들어주고 말하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럼 그전에 부모하고 아이때문에 힘들다고 상담하고 자기가 어떻게 해다가 실수로 이런 범례를 저질렀다라는 사죄를 드리는게 먼저겠지
9. 5일 주호민 아들 문제행동 학폭위 개최 요청 -> 9. 8일 학폭위 열려 전학조치될 뻔 했지만 교사가 사과 않는 주호민 측 대신 피해자부모 설득하여 특수학급 분리조치로 낮춤 -> 9.9-12일 추석연휴동안 주호민측 문자메시지“분리조치 끝내고 통합반 갈 수 있도록 피해학생 부모님 동의를 이번 주 내로 받아내고(특수교사에게), 그 여부와 상관없이 19일 부터는 통합학급에서 수업하겠다” 피해 학생의 동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통합학급에 가서 수업받겠다 무리한 요구하자 교사 거부 -> 다음날인 9. 13일 아이에게 녹음기 넣어 보냄 ->9.15 학폭 대책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교사는 주호민 아들변호 -> 9. 21일 교사에게 아동학대 신고 통보됨. ->9. 26일 주부부 피해자 부모 직접 만나 사과함. 이게 사건 개요임.
주호민이 여자피해부모에게 언제 사과했는지 알고싶다.
녹음과 고소 후에 사과한거라면 소름돋을듯
몰래 녹취 하는 것도 불법이 아닌가요? 그리고 지도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을 아동 학대로 몰아가서는 안될 것이다
장애아동이라 사건이 성립되려면 녹음이 되야하니까 성립됬다잖아요. 그리고 지도하는 마음 "쥐새끼"
선생님도 인간이니까 반복되는 특수 아동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감정적인 반응이 일어날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한국 법원이나 이런 기관의 입장은 그렇더라도 아동에게 불필요한 감정적 표현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런 입장이라고 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특수 아동 자체가 아닌 아동의 행동이 싫었다고 하더라도 굳이 이런 표현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이런 입장인 겁니다.
물론 그 정도 표현을 죄라고 할 정도까지 되겠냐 하면, 어차피 주호민씨와 교사가 합의로서 해결하지 못 하고 법원에 가져간 이상, 법원은 이게 죄가 되냐 안 되냐만 판단할 수 있을 뿐으로, 죄가 일부 인정된다 이렇게 본 거죠. (선고유예면 사실 무죄에 가깝습니다만) 굳이 여기에서 죄 여부를 따지고 싶지 않다고 하면 법원으로 문제를 가져가면 안 됩니다. 법원은 죄냐 불법이냐 이런 걸 따지는 곳이지, 무슨 시스템을 개선하고 특수 교사의 지위를 인정하고 이런 걸 판단하는 기관은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지금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교사가 그로 인해 부당한 결정을 받은 것이라면 차라리 법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제소를 해야 합니다. 또 특수 교사의 특수성이나 지위를 인정받고자 하면 마찬가지로 이에 대해서 따로 재판으로서 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승패 여부를 떠나, 법의 헛점을 파고 들어 승부를 거는 것은 변호사의 역량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동이 반복적으로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불필요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안 된다는 가치를 확인해주긴 했지만, 현재 한국의 법원은 부모의 여러 자유(성인의 권리)보다 아동의 양육에 더 가치를 두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책 배우자와 이혼 후 양육비 문제에서 지나치게 유연하기는 하나), 어떤 면에서 법원의 판결은 상당히 기계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막상 법원으로 문제를 가져갔다가 낭패감만 느끼는 경우도 상당한 거고, AI 판결 (기계적인 판결)도 여기에서 나오는 거고요.
그리고 불법 녹취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사람이 종교 집단에 감금 당한 채 다른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의해 학대 당하는 장면을 봤을 경우, 이를 녹음이나 녹취를 한다면 인정되는 것이 이익인 것과 같이, 일부 특수한 경우에 있어서는 제 3자 간 대화라 하더라도 부득이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동이 자폐가 있었고 반복되는 행위로 인한 학급 내 불안감이 작용을 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그로 인하여 주호민씨가 자신의 자녀가 장애가 있더라도 일반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기를 바랬는데 오히려 이런 일이 있음으로 인하여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이 어울려서 공부를 하는 문제가 감정적으로 흐르고 괜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에 의해 기피하는 현상을 유도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아가 있을 경우 부모가 수시로 녹음을 하거나 녹취를 한다고 하면 교사 입장에서는 장애 아동을 일반 아동과 같이 훈육하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라는 게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쓸데 없는 말도 두서없이 나오기 마련인데 그거를 매번 이렇게 몰래 녹음하고 녹취하고 소송 걸고 이렇게 되버리면 소리 없는 감시 속에 사는 기분이 되는 거니까요. 자기가 하는 말을 하루 종일 녹음해서 들어보면 스스로도 이런 말을 했나, 이런 생각도 들면서 당황도 하는 게 인간입니다. 하루 종일 욕만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구나 욕도 하다가 칭찬도 하다가 짜증도 나고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귀하게 키우는 아이도 미운 일곱살이 되면 부모도 소리지르고 몇대 때리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장애아를 여럿 봤는데 행동에 제어가 안돼서 부부가 아이 하나를 보살피기 힘들어 하는걸 봤습니다 보살피는 사람 입장에서 말이 안통하면 힘들어서 안좋은말 몇마디는 할거 같습니다
그럼 특수교사 관둬야지ㅋㅋ
판사. 경찰. 변호사 상담.. 1심까지 유죄를 받을 정돈데
힘들다 찡찡대면서도 막상 관두진 않음ㅋㅋ
그럼 학업에 문제있는 아이를 검토하고 부모와 상담해서 서로합의하에 아이의 교육을 진행시켜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속터진다는 이유로
그 따구로 막말하고 부모상담 마저 묵인해서 이 사태 까지 끌고오는게 교사의 도리라 생각함?
오죽하면 유죄일까. 녹음파일 공개 갑시다. 아직 잘 모르는 이들이 많아 주호민 대머리마녀 사냥당하는데
ㅇㅈ 아동 학대 신고 미어터지는데도 재판까지 가지도 않음.
근데 이건 1심 유죄.
무슨 말이 더 필요한건지
신뢰를 바탕으로??
그래서 수술실에서 성폭력 사건도 일어나고
장애 아동들 상대로 도가니 같은 사건들도 일어나는거 아니냐?
특수아동이 바지벗고 뺨때리고
머리채잡는건? ㅋㅋ
별개의 사건으로 봐야지. 그건 그거대로 예방하고 아동학대는 아동학대로 조사해야지.
니는 어디가서 사기당하면 은행털러가냐??
@@야호놀이동산가자 인지능력이 부족한 2살짜리 아기가 칼 들고 놀다가 누군가 찔렸다면 민사로 처리해야 될 문제겠지? 근데 멀쩡한 성인이 누군가를 특정해서 칼로 찔렀다면?? 형사 사건이겠지? 전자가 특수 아동의 인지능력 부족에 의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고, 후자가 멀쩡한 성인이 상대를 특정해서 폭언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애가 칼들고놀다가 누구한테 그러면 그거도 당연 난리나죠뭔소리야 ㅋㅋ 그리고 심지어 저 남자애는 당시 11살이었고 여자애는 9살이었어요 ㅋㅋ 무슨 2살짜리랑 비교하고있어
@@Luckyhappily0504 난독증이 있나? 그래서 민사상의 책임이 있다고 본거고, 특수 아동이라 2살로 예를 든건데?
집에서 살뜰히 키워요.
불법여부를 떠나서 학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먼저이고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되지 않으세요?
이거지
부모는 자폐 아들한테 큰소리 한반 안 치고 키웠는지 궁금하네
해당 사건에서 피해자는 누구인가?
->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가 한 행동은 아동학대인가? (O)
-> 법원 판결
특수교사가 방임을 하였는가? (O)
-> 녹취록 2시간 30분 중 수업 시간 2시간 동안 수업 자체를 안함. 특수 교사라는 직업 자체는 특수 아동들을 지도하며 당연히 애로 사항들이 생기게 되고 이는 교사가 감당해야 할 당연한 일들인데도 불구하고 직업 정신을 버린거나 마찬가지임.
녹음 행위가 적절한가? (O)
->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정신적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특수 교사에게 주호민은 갑질을 하였는가? (X)
-> 성폭력 예방 교육 교사 섭외를 강요 받았다고 특수 교사가 주장했지만 처음부터 특수교사가 강사 섭외에 어려움을 주장하고 이에 주호민은 SNS에서 유명 강사 정보를 제공한 것 밖에 없음.
특수교사가 일부러 언론플레이를 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음.
물론 굉장히 효과적이였지만, 결국 본인이 죄를 지은 사실은 변함이 없고 설령 갑질이 있었다고 해도 본인의 아동학대에 대한 무혐의를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 관계가 없음.
이외에도 개인 정보에 해당하는 해당 아동의 학교 생활을 계속해서 언론에 공개 함에 따라 오히려 2차 가해를 가하고 있음.
즉,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 교사와 학생/학부모간의 갈등으로 인해 교사가 피해자인 크고 굵직한 사건이 있었기에 대중과 언론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사편만을 드는게 안타까운 사실임.
사건 상에서도 가해자는 특수 교사고 피해자는 주호민 아들인데 언론의 편향된 보도와 앞서 말한 일들 때문에 인민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라는게 정말 안타까움..
지긋지긋한…..^&*%$&**(^ 당연 항소하고 대법원까지 자서 답을 구해 보자
주호민의 녹음기와 최재형 목사의 몰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녹취와 몰카는 일상이 될거다
이제는 그런 상황을 염두해 두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맞음..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폭력과 학대는 일상이 될거다
씨시티비는 교사가 반대. 녹취도 불가.
학대 정황 보여서 녹음기로 녹음하니
판사. 경찰. 변호사 상담.. 1심까지 유죄.
심지어 법적 효력 없는 (판례에도 없는 ) 녹취록이 증거로 인정 됨.
무슨 말이 더 필요함
한 명의 불쌍한 '특수'교사 vs 유명 작가의 구도를 만들었네요
인권 문제로 일을 키우는데 사건의 본질은
녹취 여부가 아닌 학대 했다는 사실입니다.
고위층/악인들이 원하는 게 녹취 금지법입니다.정신들 차리세요.
당사자가 자폐아 이전에 제3자가 몰래 녹음헌 건 불법 도청이 아닌가요?
불법 녹음 맞아요 다만 이례적으로 이번 법정에서 그걸 증거로 본거고 그래서 난리난거죠
기사 22초만 봐도 나오는데 좀 보세요
특수하게 인정됐다고요
보통 아이들같은 경우 학교에서 학대 당하면 집에 와서 말할 수 있으나
3~4세 지능의 자폐아이의 경우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으니 증거로 채택됐다구요
불법여부를 떠나서 학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먼저이고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되지 않으세요?
진짜 범죄자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지 앎? 공소 사실에 대한 반박보다 증거를 꼬투리 잡는것임. 저 특수교사도 본인 잘못은 인정안하고 녹음의 증거능력만 꼬투리 잡는걸로 봐선 죄 없는 사람이 아님ㅇㅇ
여기 댓글 평균...패소라는 말 모름
먼저 여론전해서 날조하니까 교사는 반박한거 뿐인데 대체 뭐가문제임????
@@Luckyhappily0504 여기 댓글만 봐도 주호민이 여론전했는지 교사가 여론전했는지 모름? 심지어 우영우. 서이초 떠안고 여론 다 자기편인 상태에서도 기소율 2퍼뚫고 재판성사되고 심지어 패소함. 이나라 법치국가 아니었음?
@@Luckyhappily0504 대체 주호민이 빡빡이가 뭔데 사법부를 쥐락펴락함? 이재용보다 더 강력한 권력을 지닌 비밀 결사대나 초능력자 뭐 그런거임?
@@전민용-b8u 이사건 공론화한건 학부모들이에요 애초에 ㅋㅋ 그래서 입장문으로 먼너 여론전한게 주호민이고. 당장 며칠전만해도 주호민이 방송켜서 교사가 어쩌고저쩌고 번개탄이 어쩌고저쩌고 날조하던거 기억안나세요?? 이선균 언급도했다가 개난리났었는데 ㅋㅋ 특수교사는 그래서 그거 반박한거뿐인데 그게왜 여론??
봤냐 주호민 이게 천안함의 진정한 힘이다
판결과 녹취 내용은 관심없고, 그냥 주호민이 어떤 식으로든 나락 가야 끝나는 게임
불법녹취로 인한 교권 추락에 관심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 많아요. 정서적 아동학대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사소한 말 또는 규칙하나가 그 사유가 되는 사회가 된게 안타깝네요.
@@lozzon1 개념 자체가 광범위하고 모호하니 재판을 한거겠죠..
@@lozzon1 불법녹취에 대한 당위성도 해당 판결에서 인정되었는데 다들 그건 왜 외면하는걸까요
@@lozzon1 말씀하신 그 부분이 지금 수 많은 사람들이 요점을 잘못 짚은 이유 입니다. 그 당시 서이초 사건과 같이 엮이면서 이 학대 사건도 교권 추락 문제로 동일시 되버렸는데, 이 둘은 결이 전혀 다른 사건 입니다. 서이초 사건과는 다르게 교권 추락 문제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이 사건은 만 4세의 지능을 가진 자폐아를 밀실에서 몰래 학대하여 교사를 믿고 학교를 보낸 학부모의 신뢰를 먼저 배신했던 잘못된 교육자의 범죄를 바로 잡아야 하는 사건이며, 다른 올바른 교사분들의 교권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사건 입니다. 근데 이 학대를 저지른 교육자는 양심도 없이 올바른 교육자들과 같은 선상에 서서 교권을 지키려 싸우는척 서이초 사건을 자신의 무기로 삼아 언론을 휘두르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서이초 사건에서 시작된 분노가 사람들의 눈을 흐리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지금도 사람들은 이게 교권 추락 문제라고 착각하고 있어요. 이 학대 사건은 서이초 교권 문제와 완전히 별개라는걸 이제라도 깨달으셔야 해요. 특수교사측 변호사가 사건 당시에 바로 이 사건을 터트리지 않고 한참을 조용히 있다가, 서이초 사건이 터지는 타이밍에 사람들의 분노를 교묘하게 이용했다는걸 모두들 눈치채셔야 합니다.
불법녹취자 주호민 구속하라.
학대범 특수교사를 먼저 구속해야지 ㅋㅋ
앞으로 집에서 조용히 키우시면 안좋은소리도 들을일 없을 겁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해야 하는데 몰래 녹음이 신뢰 관계를 깨뜨린다고요...? 지금 감히 누가 신뢰를 논합니까..? 애초에 특수 교사를 신뢰하고 학교에 보냈는데, 그 믿음을 배신하고 밀실에서 몰래 아이를 학대한게 그 특수 교사 잖아요? 그러고는 녹음기가 신뢰를 깨뜨렸다니요? 일의 순서를 교묘하게 바꿔 여론을 몰아가지 마십쇼. 녹음기를 넣게 된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학부모와 교사간의 신뢰를 먼저 배신한 특수 교사 입니다.
주호민 방송으로 자기 억울함을 이야기할려고 방송했냐? 그건 아니지않나? 차라리 하지말았어야지
특수교사...힘든 싸움이 될텐데...
그냥 항소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특수아동 대할 때는 녹음기가 들려 있다는 생각으로 법대로 하시지..
학폭 발생하면 무마하지 말고 학폭위 열고
그게 피해자들한테도 더 좋음
특수아동들 교육시 감정교육이 필수다라고들 하는데...
미움이라는 감정은 배제한 채 좋은 감정만 가지고 교육이 될리가 있나..
그냥 감정빼고 법대로 교육하시길..
무슨 의도로 싫은 소리를 했든 그 싫은 소리를 싫어하는 학부모들이 있으니 이젠 어쩔 수가 없는 듯..
정해진 것만 교육하시고 교육을 할 상황이 안되면 학교 차원에서 퇴학처리로..
안 한 말 했다고 여론 몰이 하는데 가만 있으면 안되지.
저희같은 일반사람들이 봤을때 그게 아주 간결하고 두말없는 대처법이지요 근데 교육자라 자처하시는 분들은 그게 어려운것처럼 보이는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lozzon1 교육자는 명예직입니다. 명예를 잃으면 더이상 그 일을 할 명분을 잃는거죠.
@@user-zu3tm5wm9e 어차피 상처밖에 안남는 싸움임..
싸우든 안싸우든 판례가 나왔기 때문에 특수아동 녹취는 시작될꺼고
잊어버리고 현생 사는게 가장 좋음..
저 특수교사가 싸워서 그런 세상이 바뀐다면야 이기적이게도 저 교사를 응원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기 때문에 저 교사에게 상처밖에 안남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이미 이 세상은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관대하고 반드시 보호 해야 한다는 명분 아래 움직이고 있음
아이들의 잘못은 둘째 문제임.
이 사건을 발판삼아서 앞으로는 관심과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그런 대처를 하지 않기를 바랄뿐임..
교사가 무슨 명예직이죠??? 정치인도 힘든 명예 타령을... 교사분들한테 ... 후덜덜 @@user-zu3tm5wm9e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다
근데 판사 변호사 검사 전부 유죄라는데 왜 감싸는거임?
@@빕밥부 교사들이 단체행동하는거임
주호민은 악질이다생각하고 주호민을 옹호하는글이 아닌 지극히 조금만다른시각으로 보고 생각을 적자면
이중성이 들어나는 사건이다 생각됨
예를들어 어떤특수교사가 학대를하는게 사실이다는 전제하에 부모가 장애아를 이상하게 생각되서 선택한방법이 녹취다했을때 녹취자체는 불법이니 그건그거대로 처벌하고 교사는교사대로 처벌하면 사람들은 벌때같이 일어설거다 부모가 오죽하면 그랬겠냐 방법이 없는데 내놔바라 등등말이지
일단 주호민사건은 단순히 장애아들 걱정으로 별생각없이 그랬다가 얻어걸려 알게된 사건은 일단 아니였고 주씨는 녹취를 할수밖에 없다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게 입장이였고 여기까진 ㅇㅋ 좋다이건데
판사의판결이 문제로보는이가 많던데 법은 예외적으로 관용을배풀어 선처를하기도하고 미담도 되는데 그건 당연한건가? 법이정해진 정당방위역시 마찬가지고 눈높이가벗어난걸 어는정도 인정해서 정당방위도 크게 판단하는것역시 판사의재량인게 이나라인데 그것과 별다른게 없는거임 불법녹취는 증거능력이없지만 장애아는 그한계가있으니 예외로 인정한다는게 큰 문제라고보지않는다 왜냐하면 앞서말한것처럼 불법이지만 그걸로 학대선생을잡았다면 부모처벌이 말이되냐 정당한거다 라고 득달같이 달려들었을건 뻔하니까 그러니 녹취인정은 어찌보면 판사가 잘한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건그거고 그내용을가지고 유죄는 아니였다는게 내생각이고 판사는 부모는부모의입장을 특수교사역시 교사를떠나 한사람이라는 인정해주고 양측이 오해는풀고 아이들을위해 화해권고를 하는 그림으로 갔어야 베스트였다고 생각한다 아쉽네진짜
없는법을 판례로 인정해버리는 1심 판단 ㅉㅉ
마땅한 방법이 없으면 몰래녹음해도 된다고 ?
진짜로 아동학대인데 꼴랑 벌금 200에 선고유예이면 진짜 ㅈ도 없다는거아닌가?
경기교육감이 복직시키고 탄원서내주고 변호사붙혀줌 그런데도 유죄받은거임
서이초 사건에 편승해서 여론전하고 교사들 단체행동했는데도 유죄나온거면..??
@@호호잇-u4q정서적 아동학대라는 것 자체가 범위가 너무 넓지.
엄청 형량 낮은거에요.. 아동학대법이 정서적아동학대란게 특히나 악법인게
스티커 붙이는거로도 학대라고 하고 애들이 놀이터에서 거짓말한거로 교사 징계내리고 그러는게 아동법임
@@이재병-m7m 경기 교육감이 변호사 붙여봤자 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사급은 아닐듯...
학대 정황 의심되는 선생님을 감싸는 분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이해가 잘 안돼요 오은영쌤이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 언론에 공개된 텍스트들을 뱉었대도 정말 논란 안됐을까요..? 주호민이 대외적으로 더 알려졌다고 기사 쓰기 좋은 표적으로 삼고 있는 건 아닌지
멱살만 잡아도 폭행으로 벌금인데
기소유예 받을 사안으로 이 난리를 피운건가요?
주호민씨 이건 이겼지만 진거에요.
주호민 아내의 만화보면 자식보고 하느님이 잘못 배달해주셨다 이런 말하는거도 나오고 형이 동생때리니까 동생한테 매너가이 이러는거도 나와요 그러면서 교사한텐 저난리친거 ㅋㅋ
주호민님 힘내세요
말함부로 글올리는 사람들아!
당신들도 저런 교사 꼭 만나세요
주씨입장되어살길 소원합니다
그러게요. 본인과 본인 아이는 이해받고 선처받길 원하면서 남한테는 법.대.로. 하는 그런 사람 되기 쉽지 않은데...
말 함부로 하지 말라면서요..
@@MinSooKim-ny7gm 내가 이해받았으니 학대와 폭력에도 침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왜 모든 특수아동 학부모들이 모두 선생님 편을 들까?
당신 주씨 같이 이미 살고 계시나봐요.. 주씨같이 행동안하면 아이가 밉상 싫다는 소리 안들을거 같은데요??
지능이...낮다는것은 사실 같은 지능정도의 동물과 다를바가 없지
똑똑한 개를 훈련할때와 말안듣는 개를 훈련할때 분명히 다른 패턴인데
특수아이도 부모한테나 금쪽이지 제3자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머릿속에 지식을 주입해야된다
자식이 귀해도 결국 사회성을 배우지 못하면 끝끝내 교육은 실패하는거다
상처받을까 두렵고 귀하면 집에서 계속 늙어죽을때까지 키워라
주호민씨, 모든 사람에게서 잊혀지기를 바랍니다.
해명? 억울? 참!! 이렇게 법정까지 가게 만든게 호민이가 싫다. 댓글 고소까지??
우리 하늘같은 교사는 잘못 없어요~ 주호민이 아무튼 나쁜걸거야! 녹취록도 별거 없겠지~ 난 녹취록 내용도 모르지만 집행유예면 별거 없는거 아닌가?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명확히 결과가 나왔는데도 끝까지 피해자탓하는 버러지들이 너무나도 역겹다.
이건 말이 안된다 주호민 너 천벌받는다
김건희 디올빽도 증거로 받아들여야 겠네 판례가 그러한데
지나갈 선생님인걸
억울하면 특수교사 너도 얼굴까고 얘기해봐
학대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언플까지 하는데 모자이크뒤에 숨어서 그러냐
지능 떨어지는 애들이 죽자고 달겨들고 있는데 얼굴 까겠냐? 달걀 머리도 얼굴 안팔렸으면 얼굴 까고 말했겠니? 그쪽도 얼굴까고 댓글 달아보시지.
저거 원래 얼굴까고했던거에요 나중에 모자이크된거고~~
내로남불 빡빡이 ㅉㅉ
법관 왜 있냐 밥값 도 못하는데 사법부 없애라
저런 인간이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세상인게 맞냐 선한 사람들은 죽고 저런 비열한 인간이 잘나가는 세상
주호민: 선생은 내아들 똥치우는 기계
판사. 경찰. 변호사 상담.. 1심까지 유죄.
심지어 법적 효력 없는 (판례에도 없는 ) 녹취록이 증거로 인정 됨.
무슨 말이 더 필요함
@@동그리-q4g 응 2심무죄야
감성팔이 말고
시간 흐림 팩트만 보면 ................정말 역겹다
교수들은 정말 학생들에게 애정이 사라질 것 같다
진짜 별것도아닌걸로 일크게 만든다니깐
남고딩이 여선생 학대해도 교육적 차원이야
특수교사들 참 힘들것다....저넘 웃기네 지가 대립을 해놓고는 대립을 원치 않는다고??? 뭐야 이거....
법원 판결 나와도 2찍들 빼엑~
주호민 화이팅.
진짜 대한민국 쓰레기 법 역같아 토악질 나네 결국 또 피해자는 노력하는 정상적인 국민이네
장애가 인제 약자 에서 갑으로 바뀌는 대한민국 역같은 현실 이번일 계기로 특수 교사 특수 학교 줄어들어 없어지길
자신들도 싸질러 놓고 감당 안되 맏기면서 피해는 1도 안 받겠다는 역같은 부모 애새끼 받는 학교 교사가 없길 바랄 뿐이다
대다수 국민은 주쉐키 편이 아니라 특수교사편이다.
특수교사 너무 불쌍하다. 이기적인 놈 때문에
신뢰 하는데. 개쌍욕하냐. 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