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댕님들! FLO 오리지널 라디오 컨텐츠인 가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주변 지인들한텐 차마 말하지 못했던 사소한 연애 고민이나 남자친구에 대한 의문들, 혹은 이게 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 open.kakao.com/o/swmaomHd (아래 오픈 채팅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또한 유튜브와는 다른 '감성(?)으로 라디오를 들어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오시면 잠들기 전, '잘자요..♥'를 들려드려요 :) ↓↓↓↓↓↓↓↓↓↓↓ www.music-flo.com/detail/program/adddae?sortType=RECENT&roleType=ALL +팔로우와 알림설정을 해두시면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마다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
냉정히 말하면 꼭 한사람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사람인 이상, 어느정도 개인이 맞춰놓은 선호 기준에 부합되는 이성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이 여러분이 만나고, 마음을 갖고 사랑을 하는 것을 걸정할수 있고 연애로의 발전또한 불가능하지 않으니까요. 단, 기준에 맞는 이성이 나타나서 내 곁에 있을때, 내게 이 상대가 유일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현 애인이 충족시켜준 기준을 더 충족시켜줄만한 또다른 이성이 없거나 있더라도 이 상대만큼은 아니기에 기회비용적으로 생각했을때 다른 상대를 택하는게 손해일 경우. 2. 상대와의 보낸 시간과 추억에 스토리텔링이 생겨서 특별한 애착이 더 가져져서 , 3. 혹은 애인을 버릴때 스스로가 감당할 도덕적인 죄책감 혹은 비난이 무섭거나 또다른 상대를 택하고 알아갈 시간이나 위험성이 크다 판단하여 현재있는 사람곁에 있는겁니다. 꼭 나에게 있어서 누군가가 아니면 사랑을 못하거나 죽을 필요가 없듯이, 상대에게 있어서 나 또한 그렇습니다. 혈연관계가 아닌이상 , 모든 인간관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관계이니까요. 그렇기에 죽고 못살것같던 부부들도 이혼하기도 하고, 때로는 다시는 안볼것 같던 연인들이 다시 만날수도 있는 겁니다. 결론적으로는 연애에 있어서 대체불가능함에 엄청난 의미부여나 가치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나의 행복, 나라는 사람이기에. 내가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마음에 들어하면 그만입니다. 누구에게 버려지든 누구를 만나던. "나"야말로 나에게 있어서 이 세상의 대체불가능한 존재니까요.
여자는 진심일수록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남자는 좋아하는 감정과 깊이(진지함)가 비례하지 않는다. 근데 여자가 알아내기 어려움. 따라서 어떤 마음으로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건지 알아보는 영상. 너는 내가 왜 좋아? 너는 나를 만나면서 어떤게 다르다고 느껴? -> 회피하거나 생각없이 말하는 느낌이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꼭 내가 아니어도 되는 남자. -> 이 질문에 빠져들어서 진지하게 임하는 느낌이면 나를 진실로 특별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꼭 나여야만 하는 남자.
선후관계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사람이 이유없이 좋아질수는 없어요 첫인상에서 받았던 느낌이 좋았다던지 말과 행동이 신뢰가 간다던지 호감으로 받아들여져야 관심이 생겨서 그 사람의 모든것이 보이고 좋아지게 되는거죠 태어났을때부터 응애! 난 상훈이가 좋아! 하면서 태어나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남자친구 6개월쯤 만나면서 오빠는 내가 왜 좋아?? 이런 질문을 안해봤었어요ㅋㅋㅋ 당연히 서로 애정표현 자주 많이 하니까 좋겠거니 하고ㅋㅋㅋ그런데 갑자기 남친이 물어보길래 당황해서 어?? 음...하고 골똘히 생각하면서 조심조심 얘기하니까 남자친구도 생각하더니 줄줄 얘기하더라구요ㅌㅋㅋㅋ 근데 그때 제 답변이 좀 두루뭉술하고 이상했던것 같아서(착하고~ 듬직해서 이랬나??) 그래서 집에 가면서 마음속으로 이 사람이 왜 그렇게 좋을까? 하고 다시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바로 답이 줄줄 나오는거예요ㅋㅋㅋ 아 이렇게 말해줄걸 싶었는데 다음에 다시 물어봐서 옳거니 잘물어봤다 싶어서 줄줄 얘기해줬더니 이제야 좀 뿌듯해하는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그건 아닌 듯 성향차이가 있어요 이성을 많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주로 자기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죠 연애횟수로 자존감을 보충하려듯 여러이성에게 흘리고 다니죠 보통 자존감이 높고 뚜렷한 자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랑 잘 맞는 한 사람을 찾아헤매는거지 연애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그냥 사랑할 사람을 찾아다니는거죠 이 영상에서 저 부분이 액기스라고 생각함 연애를 진득하게 여러번 한 사람은 사람 귀한 줄 몰라요 누구라도 상관 없는 스타일 오히려 단타치는 연애를 많이 하거나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이 사람 귀한줄 알고 온리원을 찾아헤매는거죠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도 자의로 인해서만요ㅋㅋ
지금의 저와 과거의 저는 너~무도 다르기에 마음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진지하게 깊게 생각하는 상황 지금 생각하면 예전의 나 지금의 저와같은 여성분들 본능적질문들 그에대한 대답하는 그현주소도 흠~ 너~무도 그 누구보다 힘든 만남들을 했던 1인으로 오늘도 유신님 말씀에 공감하며 그 말씀들로 위로 받네요 이젠 나여야만 내가아니여도 등 다 필요가 없다는 현주소여 "넌 내가 왜 좋아" 하지맙시다! 는 넘넘 공감했어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간보고 떠보고 스킨십을 시도할때 남자의 접근과 행동을 거절하며 브레이크도 걸줄 알아야 합니다. 여자들 데리고 장난과 농담을 치며 즐기려고 접근하는 남자 많습니다. 이런 행동은 여자를 좋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심심하고 허전하니 건드리는겁니다. 이런 남자들의 추파에 현혹되지 마세요
저였으면 외모, 조건처럼 객관화하기 어려운 좋은 이유로 좋아한다면 그걸 상황을 들어주면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얘기해줄거같은데... 소심한 내가 너 앞에서는 안심이 돼서 말수가 많아지게 된다. 원래 난 사람 많은곳을 싫어하는데 저번에 놀이공원 갔을때 너가 옆에 있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내 모습에 속으로 좀 놀랐다. 너는 사람을 밝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있는거같다 뭐 이런식 느낀바를 말할듯... 표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대충 너여서 라고 답하면 상대방도 대답을 회피하는 기분이 들테고, 답변하는 제 입장에서도 좋아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에게 노력을 쓰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분을 부여할수 없는 일을 하고있다는게 허탈감이 들거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사람의 장점을 말로 표현할줄 알아야 두사람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어본 적 있어요. 내가 왜 좋아? 어떤 점이? 그냥 좋아하는 데 이유가 따로 있나? 그냥 좋은데라고 하는 대답은여? 자꾸 보고싶다. 책임져라 책임져라. 나 책임 질수 있나. 어떻게 질거야. 라고 하는 건요? 연애초반인데 일이 너무 서로 바쁘고해서 못보고 있거든요. 심지어 만난지 항달 좀 넘기구 2주 출장까지 가버려서 좋은데 너무 멀고 연락도 서로 바빠서 어렵고 해서 외로운 느낌이네요.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질문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하셨는데... 연애를 많이 해봤다고는 할수 없지만 .. 어떤 사람과 최소한 6개월이상 사귄 커플이라면 상대가 평소에 대하는 태도나 말투 혹은 생각을 통해서 이 사람이 나를 어떤 깊이로 만나고 있는지 캐치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남자인 입장에서. 이런 질문들 여성들을 통해 들어본적 있고 그에 대한 대답을 사람에 따라 제가 왜 당신을 만나고 싶었는지에 대한 대답을 해주곤 합니다. 이런 질문을 했던 여성중에 한분이 저의 대답을 듣고 이런말을 하셨어요. 오빠가 항상 나에게 해주던 태도나 말이 .. 지금 오빠의 대답과 너무 일치해서 만족스러웠다고. 전 그말을 통해 느낀게.. 사람과의 만남이기에 결국은 평소의 태도에서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질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제 나름의 팁은 .. 상대가 깊이 있게 만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 지내면서 그 사람이 나에게 해주는 생각들과 태도를 통해 판단할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오해 하실수도 있는데. 태도라 해서 선물이나 연락의 빈도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 대화중이나 데이트 중에 느낄수 있는 생각과 태도를 이야기 합니다.
@@j_ambansu 남자 입장에서 말씁드릴께요. 전 3년 가까이 만남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에서. 혹은 제 주변 남자 친구들의 입장을 어느정도 대변하자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이나 학업에 의해 피곤해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매번 그런가면 그건 문제라 생각하네요. 야근을 했다던가 아니면 시험 기간이라 만날때 피곤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4년을 만난 커플이 스킨쉽이 없다?? 조금 유심히 남친을 보셔야 할듯합니다.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요망합니다. 사견으로는 마음이 사라졌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연애에 대한 철학은 상대가 나에게 애매하게 행동하거나 말을 하면 그건 상대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절대 서로 좋아 하는 사이에는 애매한 행동과 오해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려 합니다. 아무튼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소라라-f8w 소극적인 남자들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극적 스타일이. 그 남자의 인생이나 라이프 스타일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근데. 사연자분은 연락을 항상 본인이 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소극적인 문제와 별개 같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뿐아니라 세상을 살다보면 극단적인 케이스들이 존재하는데 .. 그 극단적 케이스들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 문제들이 많이 내포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항상 본인이 먼저 연락한다? '항상' 이 단어에서 상대분이 먼저 연락을 안한다? 전 이 포인트가 별로 좋지 못한 포인트라 봅니다. 이건 남친분에게 본인의 고민을 말해보시고 . 난 너도 연락을 먼저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시고 그래도 똑같다면 그 상대가 진심으로 나를 만나고 있는지 고민후 나중에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예쁘단 말이 그냥 듣기 좋게 들려요! 그만큼 남친 눈에는 제가 매력적이라는 뜻이니까요. 어차피 지금 남친 옆에 있는 사람은 저라는 건 그만큼 그 사람한테는 이성적으로 예뻐보이는 사람이 저라는 거잖아용 ㅎㅎ 저는 애초에 다른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 그 사람한테 가겠지? 하는 서운한 감정 자체를 생각하려 하지 않아요 나 스스로 지금도 정말 예쁘고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뭐어때 나도 잘났는데 원래 잘난 사람 좋아하는 게 사람 특성인거지뭐~ 이렇게 넘겨버리는 것 같아요. 예쁘다라는 말이 최고의 답은 아닐지라도 그걸로 인해 제 감정을 서운하거나 해치게 내버려 두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전 연애까지 예뻐서 만난다는 말 들었을 때 괜히 부족하고 난 그것밖에 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에 서운했던 적이 있었어서 이해가 가요..! 그래두 본인을 위해 뭐 내가 예쁘긴 하지~ 이렇게 받아쳐보고 또 그렇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용~ 확실한 건 마마잃은중천공님이 비정상은 아니란거!
자존감 낮은 남자였는데 전에 물어봤을 때 대답이 이거였어요. 유신님이 해주신 키워드도 없고 해당 안된다는 말 들으니 조금 씁쓸하네요. 저는 얘한테 뭘까요 "날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점, 의지할 수 있는 점, 애정표현 잘 해주는 점, 우울해하거나 축 늘어져있을 때 기운내게 도와주는 점.."
저는 윗 댓글과 다르게 생각해요. 내가 그런 부류의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마지막 우울해하거나 축 늘어져있을 때 기운내게 도와주는 점이 마음에 와닿네요. 적어주신 것과 정말 똑같이 느낀 사람이 지금 남자친구인데, 진심으로 고맙고 이 사람을 만나 내가 행복해지며 치유받는 기분이거든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 나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느낌이요.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만큼 죽고 못살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건 맞아요. 동시에 나 자신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려야 하는 불안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구요. 그러나 이게 결코 덜 사랑한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오히려 전자의 경우가 그저 위험하기만한, 미성숙하며 치명적이고 중독적인 행위였더라고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고 내 삶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사람이에요. 글쓴 본인이 느끼기에 그 말들이 전부 진심이었고 특히나 상대방 분이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시는(우울한) 사람 같다면.. 저는 저 말이 계속 함께하고 같이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라고 해석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네요.
유신님, 유부남들이 돌아가며 총각행세로 새로 입사한 여성동료 찔러보는 이유가 뭔가요? 유부남 2명이 돌아가며 총각행세로 새로 입사한 여성 동료 찔러보는데, 웃긴 것은 직접 찔러보지 않던 다른 유부남들도 좋은 구경거리 난 것처럼 동조하고, 심지어 그 사람이 유부남인 사실을 숨겨주며 아주 교묘하게 여자 동료 찔러보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은근슬쩍 물어보지 않았는데 대화 도중에 그 유부남에 대한 칭찬을 끼워넣는다던지, 주말에 할 일 없어서 늘상 자신이 같이 골프를 쳐주고 있다던지.. 등등) 도대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뭔가요? 자기는 바람 못 피지만, 친한 동료 바람 피우게 도와주고 여자 웃음거리 만들려고 하는 건가요?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세상이 이 정도로 사악해졌나요?
남자친구의 심각한 전여자친구 문제..,,판도라상자를 안열고싶었지만 남자친구가 말해버렸던 일이있었었어요. 그 뒤로 자존감이 바닥치고 애증관계랄까요.. 사랑하면서 증오..?하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일을 저에게 거짓말을 했는데 판도라 상자랑 거짓말을 했던 일들이 계속 그 일이 꿈에도 나오고 아무생각 안하는 순감에도 뜨문뜨문 생각나고..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고 자꾸 전 여자친구랑 비교하게 되고 연애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순간 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흐아.. 제가 오늘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고 전 중딩이에요.. 서로 호감 가지다가 남자애가 자존심이 세서 말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고백해서 서로 사귀게됬는데요 제가 친구같은 연애가 좋다고 해서 그런진 몰라도 걔가 지가 지입으로 좋아하는말은 자주 않할수도 있어라고 하는데 걔저 진짜 좋아하는거 맞을까요? 제가 왜좋냐고 물어봐도 다음에 말해줄게라고 계속 미루고..
말해줄수 없는 이유라고 하면 어떻게 하죠? 어쩌다 알게된 남자애가 있는데 얘는 저를 몇달 전부터 봐왔다고 하더라고요. 장난치는거냐 물어보니까 사실 관심이 있었다는데, 어떤 계기였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들으면 겨우 그런거냐고 말할수도 있다고 말해주기 싫다네요 . 디엠으로도 몇번 물어보고 만나서도 물어봤는데 들려오는 대답은 똑같이 알려줄수 없다 네요… 제가봤을땐 그냥 들이대다가 관심생긴 계기 물어보니깐 생각 안나서 얼버무리는거 같은데,, 진심인지 그냥 가벼운 마음인지를 모르겠어요 만났을땐 진짜 잘해주고 눈빛에서 느껴지는데 연애 못해본지 2년 반째라서 어렵네요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유댕님들! FLO 오리지널 라디오 컨텐츠인 가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주변 지인들한텐 차마 말하지 못했던 사소한 연애 고민이나 남자친구에 대한 의문들,
혹은 이게 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
open.kakao.com/o/swmaomHd
(아래 오픈 채팅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또한 유튜브와는 다른 '감성(?)으로 라디오를 들어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오시면
잠들기 전, '잘자요..♥'를 들려드려요 :)
↓↓↓↓↓↓↓↓↓↓↓
www.music-flo.com/detail/program/adddae?sortType=RECENT&roleType=ALL
+팔로우와 알림설정을 해두시면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마다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
ㅓㅓ
.
1분 13초 자막이 안맞아용
그냥 모르실 수 있어서!
지금 만나는 남자도 없는데 보고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예..습
아캐웃겨. 공감임
'나의 질문에 깊숙히 빠져들어서 진중하게 대답을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진지하게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람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진지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반가위요
맞는거같아요..
헐 띵언
냉정히 말하면 꼭 한사람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사람인 이상, 어느정도 개인이 맞춰놓은 선호 기준에 부합되는 이성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이 여러분이 만나고, 마음을 갖고 사랑을 하는 것을 걸정할수 있고 연애로의 발전또한 불가능하지 않으니까요. 단, 기준에 맞는 이성이 나타나서 내 곁에 있을때, 내게 이 상대가 유일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현 애인이 충족시켜준 기준을 더 충족시켜줄만한 또다른 이성이 없거나 있더라도 이 상대만큼은 아니기에 기회비용적으로 생각했을때 다른 상대를 택하는게 손해일 경우. 2. 상대와의 보낸 시간과 추억에 스토리텔링이 생겨서 특별한 애착이 더 가져져서 , 3. 혹은 애인을 버릴때 스스로가 감당할 도덕적인 죄책감 혹은 비난이 무섭거나 또다른 상대를 택하고 알아갈 시간이나 위험성이 크다 판단하여 현재있는 사람곁에 있는겁니다. 꼭 나에게 있어서 누군가가 아니면 사랑을 못하거나 죽을 필요가 없듯이, 상대에게 있어서 나 또한 그렇습니다. 혈연관계가 아닌이상 , 모든 인간관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관계이니까요. 그렇기에 죽고 못살것같던 부부들도 이혼하기도 하고, 때로는 다시는 안볼것 같던 연인들이 다시 만날수도 있는 겁니다. 결론적으로는 연애에 있어서 대체불가능함에 엄청난 의미부여나 가치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나의 행복, 나라는 사람이기에. 내가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마음에 들어하면 그만입니다. 누구에게 버려지든 누구를 만나던. "나"야말로 나에게 있어서 이 세상의 대체불가능한 존재니까요.
Wow 이게 정답인 듯
정말 맞는 말임과 동시에 그렇기에 인생은 철저히 혼자임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진짜 이게 정답
이런 팩폭 글이 sns에 떠돌아다녀야 다들(나포함) 정신차릴텐데.. 얻어맞고나니 시야가 트이는 정말 좋은글인듯
다 맞지만 특히 마지막 소름돋았네요...
남자가 깊이감을 느낄때는 좋아해서가 아니라 이 여자가 나한테 도움이 될거 같을때에요 남자들이 얼마나 눈치가 빠르고 계산적인데요 이건 생존본능이라 나쁘게 생각하짘 마세요 어떤남자라도 그러니까요
이거 맞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신한테 득이되는 사람을 놓치지않으려하죠 그래서 연애할땐 얼굴만 죽어라 찾다가 결혼할때되면 직업, 성격 엄청 보게되죠
저는 가진게 없어서 도움을 줄 수있는게 없는데...ㅜ
저도 가진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나 성향이 남친한테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나 보더라구요.
근데 좋아하는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거 아닌가요
@@wjh-ue9gm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남자들은 여자가 커리어 우먼인것 보단 내조잘하는 현모양처이기를 원하는 경향이 크니 너무 낙담하지는 마세요
단순한 관심인지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지에 따라 연애가 엄청나게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거죠.
여자입장에서 연애시작할 때 정말 중요한 포인트예요!
이분꺼는 제목때메 궁금해서 매번 들어와보면 답을 정확하게 얻은적이 없다 항상 뭔가 속은 느낌 ㅜㅜ
저두….
ㄹㅇㅇㅈ 진짜무슨말을하고싶어하시는건지..
22
맞네요 제목은 어그로고...
김달님 추천해요 :) 제일 객관적인 팩트랑 답을 주시는게 김달님밖에 없는듯해요.
여자는 진심일수록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남자는 좋아하는 감정과 깊이(진지함)가 비례하지 않는다. 근데 여자가 알아내기 어려움. 따라서 어떤 마음으로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건지 알아보는 영상.
너는 내가 왜 좋아? 너는 나를 만나면서 어떤게 다르다고 느껴?
-> 회피하거나 생각없이 말하는 느낌이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꼭 내가 아니어도 되는 남자.
-> 이 질문에 빠져들어서 진지하게 임하는 느낌이면 나를 진실로 특별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꼭 나여야만 하는 남자.
자막이 보이니까 음소거해서 봐도 이해할수 있어서 편하네요ㅎㅎ
저는 제 전남친에게 내가 왜 좋냐고 물어봤는데 단지 너 얼굴, 몸매가 내스타일이야. 딱 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그럼 다른 메리트는 없는 여자인가 싶고 허탈하더라구요. (내면의 통하는 느낌, 직업 , 성격 등등) 예쁜여자들은 솔직히 차고 넘치잖아요
그런 남자랑은 연애만 하세요ㅋㅋ 똑같은 스탠스로 가면 되죠
헤어지시길
저두요...ㅋㅋ 그냥 설렌데요 저를 보면. 그래서 저도 덩달아 마음이 가벼워지려고 해요^^ 결혼 전제의 진지한 연애를 좋아하는 편이라 몇개월 뒤에는 식을지도~?
아직 잘 만나고 계신가요?
일단 여자의 감으로 맞는거 같구 .. 남자들도 되게 거짓말잘하구 속일수있다고 생각해서 ..아무튼 가스라이팅 ..조심하시구용.. 진지한분 꼭 만나시길..
너없인 안된다 난 너여야한다. 아무리생각해도 난 결국 너야 라고 하는 말은 난 노래가사에서나 들을수 있다는게 슬프다ㅠㅠ 내게도 이런말 진심으로 해줄 남자가 꼭 생겼으면 좋겠다ㅜ
대 공 감 ㅠㅠ
진심 행복하죠 그순간엔
미쳐 몰랏던거는 바람피고 나서 한다는 말이 너없으면 못살줄 알앗는데 너없으면 다 잘살것 같다 사랑했엇다러고 사랑 다 부질없네요
꼭 생기실거에요! 😊
이래서 사람 대 사람으로써 지낼 때 나를 아끼는지 그게 진심인지 그런걸 봐야함....사람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연애할 때도 진지하게 잘하더라
만나는 남자도 없는데 보면서 따져보는 내가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나네..........
미투
난 착하고..배려심깊으니까? 이말 나오면 무조건 철벽친다 ㅆㅂ 그거밖에 없다는거잖아 앙?내가 호구로보여?
ㅋㅋㅋㅋㅋ귀엽다
헐 그러넹
상대가 자길 좋아한다는 확신이 안들어서 자기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엄청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막상 대답하려니 구체적으로 안떠올라서 아무 좋은 말이나 했었는데 더 못미더웠을 수도 있겠네요 ...
저 남잔데 추천영상 뜨길래 봤는데
맞는 얘기 같네요.. 대충 생각해서 한두가지 얘기 하는거나 말을 잘 하는 거 보단
그 말을 하는데 나오는 진중함이 중요한듯
만나는 남자는 없지만 만나고 싶은 남자가 있기에 꼬박꼬박 보는 중입니닷....
맞아요 정말 신중한 사람은 질문에 섣부르게 확답을 해주지 않아요,, 항상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하는 말씀 해 주시는 유신님 최고,,🤍🤍
역시 제목에 나온 것 처럼 명확한 답은 없는… 애매모호하면서 그럴듯한 달변
나도 이생각함...이분은 항상 말을 또렷하게 못해 뭔가 다 흩어져있는 기분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해주실 때 본론부터 말해주시면 영상 볼 때 조금 덜 답답할거같아요! 예시나 서론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결론이 흐릿해지는거같아요.. 보는내내 그래서 결론이 뭐지? 근데 결국 그 결론을 들어도 좀 시원한 느낌이 안나용
제 생각은 그렇게 물어봤을 때, 그냥 좋아. 그냥 너라서 좋아. 이유가 없어. 라는 대답이 찐이라고 봅니다. 무조건적으로 좋다는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반가위요
이게맞지
선후관계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사람이 이유없이 좋아질수는 없어요 첫인상에서 받았던 느낌이 좋았다던지 말과 행동이 신뢰가 간다던지 호감으로 받아들여져야 관심이 생겨서 그 사람의 모든것이 보이고 좋아지게 되는거죠
태어났을때부터 응애! 난 상훈이가 좋아! 하면서 태어나는건 아니잖아요
@@Skewo193va6i 저도 이렇게 생각.. 아무 이유 없이 좋아한다는건 진짜 감성이고 사람은 좋아하면 이유를 계속 만들어내고 합리화 하는거 같은데
여자인데 저는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얘기해줬네요.. ㅎㅎ
결혼하고싶은거 그냥 느껴지던뎈ㅋㅋㅋ
저는 남자친구 6개월쯤 만나면서 오빠는 내가 왜 좋아?? 이런 질문을 안해봤었어요ㅋㅋㅋ 당연히 서로 애정표현 자주 많이 하니까 좋겠거니 하고ㅋㅋㅋ그런데 갑자기 남친이 물어보길래 당황해서 어?? 음...하고 골똘히 생각하면서 조심조심 얘기하니까 남자친구도 생각하더니 줄줄 얘기하더라구요ㅌㅋㅋㅋ 근데 그때 제 답변이 좀 두루뭉술하고 이상했던것 같아서(착하고~ 듬직해서 이랬나??)
그래서 집에 가면서 마음속으로 이 사람이 왜 그렇게 좋을까? 하고 다시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바로 답이 줄줄 나오는거예요ㅋㅋㅋ 아 이렇게 말해줄걸 싶었는데 다음에 다시 물어봐서 옳거니 잘물어봤다 싶어서 줄줄 얘기해줬더니 이제야 좀 뿌듯해하는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좋을때다
보기좋아요ㅎㅎ
귀여워요 😭
근데 사실 이런거 안 물어봐도 사실 어느정도 감은 와요.
연애 경험이 없으면 오히려 연애자체만 하고 싶어서 나 아니어도 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연애 경험이 많으면 깎일대로 깎이고 이 사람 아니어도 되는데 그 사람과 사귀면 진짜 좋아하는거 아닌가
그건 아닌 듯 성향차이가 있어요 이성을 많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주로 자기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죠 연애횟수로 자존감을 보충하려듯 여러이성에게 흘리고 다니죠 보통 자존감이 높고 뚜렷한 자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랑 잘 맞는 한 사람을 찾아헤매는거지 연애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그냥 사랑할 사람을 찾아다니는거죠 이 영상에서 저 부분이 액기스라고 생각함 연애를 진득하게 여러번 한 사람은 사람 귀한 줄 몰라요 누구라도 상관 없는 스타일 오히려 단타치는 연애를 많이 하거나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이 사람 귀한줄 알고 온리원을 찾아헤매는거죠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도 자의로 인해서만요ㅋㅋ
@@user-rq8rh3si3m 무슨 말인지 약간 문장구조 등 때문에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해하고 싶어서요 :)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전문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연애경험이 없는 사람은 아무나 안사귀니깐 경험이 없겠죠? 연애자체만 하고싶은 사람이 당연히 더 연애경험이 많겠죠?
답답한 순간에는 능수능란한 남자가 생각날지라도 전체 연애에서는 연애경험이 적은 남자가 더 좋아요♡
8년쨔 한결같은 남자친구한태 이질문을 습관적으로 하는데 할때마다 대답은 '내꺼니까. 그냥 내꺼니까 당연한거야 이유는 없어' 라고 하고 이유가 있으면 그게 없어지면 않좋아 지는 거라던데 찐사랑인지 말빨인지 ㅎㅎ
찐~~
남자마다 다르겟지만 진심이면 이유를대는남자들이더많아요
걍다좋아라던가 그냥 이런경우는 생각하기 귀찮아 뻔하고 쉬운답말하는경우가 더많아요
님경우는 소수에 해당되길바래요
처음엔 이유가있어서 좋아지지만 사귀고 정들다보면 이유없이 그냥 그사람 자체라서 좋던데요.. 처음에 어떤이유로 좋아졌어도 나중에 그 이유(조건)가 사라져도 그냥 그사람이라서 좋을거 같음 (저는 여자이긴한데 남자도 다름없지 않을까요?)
이 분 영상은 끝까지 들은 적이 별로 없음.. 말하는게 되게 지루해요. 톤이 너무 쭉... 단조로워요. 말의 속도나 톤, 크기를 좀 때에따라 조절하는게 더 집중이 될 것 같아요.
와 개공감 제목보고 들어와서 들어보면 서론도 너무 길고 지루해요 뭐가팩튼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지금의 저와 과거의 저는 너~무도 다르기에 마음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진지하게 깊게 생각하는 상황 지금 생각하면 예전의 나 지금의 저와같은 여성분들 본능적질문들 그에대한 대답하는 그현주소도 흠~ 너~무도 그 누구보다 힘든 만남들을 했던 1인으로 오늘도 유신님 말씀에 공감하며 그 말씀들로 위로 받네요 이젠 나여야만 내가아니여도 등 다 필요가 없다는 현주소여 "넌 내가 왜 좋아" 하지맙시다! 는 넘넘 공감했어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간보고 떠보고 스킨십을 시도할때 남자의 접근과 행동을 거절하며 브레이크도 걸줄 알아야 합니다. 여자들 데리고 장난과 농담을 치며 즐기려고 접근하는 남자 많습니다.
이런 행동은 여자를 좋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심심하고 허전하니 건드리는겁니다. 이런 남자들의 추파에 현혹되지 마세요
나는 그럼 모든 만나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너는 나 왜만나 물어본거라면 다들 나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같군요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내가왜좋아? 하고물어본적이있는데 바로답할수가없더라구요.. 얘가 가진게많은것도아니고 잘생긴것도아니고 성격이좋은것도아니고 그냥 이사람이여서좋은거고 없으면 나를잃는기분이들어서 좋아하는건데 말로표현하기가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너여서 라고답했는데 그이후로 못믿는지 뜬금없이 계속물어봅니다...ㅠ 난진짜 너여서좋은건데 이유가없는데 그냥 니모습하나하나 모든게좋은건데 어째말해야대냐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냐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없으면 널 안좋아하게 될거냐 이유없이 너가 좋다 라고 전 했었어용
저였으면 외모, 조건처럼 객관화하기 어려운 좋은 이유로 좋아한다면 그걸 상황을 들어주면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얘기해줄거같은데... 소심한 내가 너 앞에서는 안심이 돼서 말수가 많아지게 된다. 원래 난 사람 많은곳을 싫어하는데 저번에 놀이공원 갔을때 너가 옆에 있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내 모습에 속으로 좀 놀랐다. 너는 사람을 밝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있는거같다 뭐 이런식 느낀바를 말할듯...
표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대충 너여서 라고 답하면 상대방도 대답을 회피하는 기분이 들테고, 답변하는 제 입장에서도 좋아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에게 노력을 쓰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분을 부여할수 없는 일을 하고있다는게 허탈감이 들거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사람의 장점을 말로 표현할줄 알아야 두사람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여서 그사람 자체가 다 좋은거.. 그게 정말 찐사랑이지..💗
40돼서도 아직 유튭으로 연애배우는중
좋으면 그냥 좋을수 있는거에요 , 꼭 이유가 없어도 되요
물어본 적 있어요. 내가 왜 좋아? 어떤 점이? 그냥 좋아하는 데 이유가 따로 있나? 그냥 좋은데라고 하는 대답은여? 자꾸 보고싶다. 책임져라 책임져라. 나 책임 질수 있나. 어떻게 질거야. 라고 하는 건요? 연애초반인데 일이 너무 서로 바쁘고해서 못보고 있거든요. 심지어 만난지 항달 좀 넘기구 2주 출장까지 가버려서 좋은데 너무 멀고 연락도 서로 바빠서 어렵고 해서 외로운 느낌이네요.
"예쁘고 착하고 섹시하고 얘기잘들어주고 대화가 잘 통해서"라고 답하더라고요.
사랑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사실 이영상 보면… 아닌거에요
보지 않아도 사랑 받는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는걸 스스로가 누구보다 잘 알 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알 고 있을거에요..
저는 반대 상황이랍니당^^
“그럼 있지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키크고 몸매 좋고 날 좋아해주고 일하는거 존중해주고 표현 잘해주고 얼마나 많아” 라는데 이건 둘 중 머에요 헷갈려서
여자들은 남자를 좋아할수록 깊이감을 느끼는데
남자들은 호감과 깊이가 비례하지 않다 ...
와 띵언..!
상대가 깊은지 아닌지에 대해 엄청 중요하게 보는데.. 남자들은 다 그렇지는 않다는. 이것 정말 중요한 점 같아요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질문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하셨는데... 연애를 많이 해봤다고는 할수 없지만 .. 어떤 사람과 최소한 6개월이상 사귄 커플이라면
상대가 평소에 대하는 태도나 말투 혹은 생각을 통해서 이 사람이 나를 어떤 깊이로 만나고 있는지 캐치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남자인 입장에서. 이런 질문들 여성들을 통해 들어본적 있고 그에 대한 대답을 사람에 따라 제가 왜 당신을 만나고 싶었는지에 대한 대답을 해주곤 합니다.
이런 질문을 했던 여성중에 한분이 저의 대답을 듣고 이런말을 하셨어요. 오빠가 항상 나에게 해주던 태도나 말이 .. 지금 오빠의 대답과 너무 일치해서 만족스러웠다고.
전 그말을 통해 느낀게.. 사람과의 만남이기에 결국은 평소의 태도에서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질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제 나름의 팁은 .. 상대가 깊이 있게 만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 지내면서 그 사람이 나에게 해주는 생각들과 태도를 통해 판단할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오해 하실수도 있는데. 태도라 해서 선물이나 연락의 빈도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 대화중이나 데이트 중에 느낄수 있는 생각과 태도를 이야기 합니다.
치킨사들고 집에오고 아프면 죽사주고 배고프다하면 배달시켜주고 연락은 자주하고 하는데 만날때 데이트때 항상 피곤해하고 날이선 말투로 저를 대하며 뭔가 저한테 맘에드는구석이 없다는식으로 대하고 뭔가 진짜 티격태격하는 부부처럼 그런식으로 연애가 이어지고있는데요…4년넘게 만났고 스킨십도 걍 안해요ㅠㅠ 이거 제가 이남자 계속 결혼 생각하면서 만나도 될까요???…
@@j_ambansu 남자 입장에서 말씁드릴께요.
전 3년 가까이 만남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에서. 혹은 제 주변 남자 친구들의 입장을 어느정도 대변하자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이나 학업에 의해 피곤해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매번 그런가면 그건 문제라 생각하네요. 야근을 했다던가 아니면 시험 기간이라 만날때 피곤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4년을 만난 커플이 스킨쉽이 없다??
조금 유심히 남친을 보셔야 할듯합니다.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요망합니다.
사견으로는 마음이 사라졌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연애에 대한 철학은
상대가 나에게 애매하게 행동하거나 말을 하면 그건 상대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절대 서로 좋아 하는 사이에는 애매한 행동과 오해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려 합니다.
아무튼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JG-in4nl 스킨십이 없는건 문제가 많아보여요
소극적인 남자는 어케해야할까요.. 분명 저에대한말투나 꿀떨어지는 눈빛.. 그러나 연락은 항상제가해요. 마치.기다리는듯한? 제가하면 칼답하긴 하는데..좋아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려요.
@@소라라-f8w 소극적인 남자들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극적 스타일이. 그 남자의 인생이나 라이프 스타일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근데. 사연자분은 연락을 항상 본인이 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소극적인 문제와 별개 같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뿐아니라 세상을 살다보면 극단적인 케이스들이 존재하는데 ..
그 극단적 케이스들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 문제들이 많이 내포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항상 본인이 먼저 연락한다?
'항상' 이 단어에서 상대분이 먼저 연락을 안한다? 전 이 포인트가 별로 좋지 못한 포인트라 봅니다. 이건 남친분에게 본인의 고민을 말해보시고 . 난 너도 연락을 먼저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시고 그래도 똑같다면 그 상대가 진심으로 나를 만나고 있는지 고민후 나중에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거 진짜 어려운 내용이네요 여러번 봐야겠어요ㅠ
음 김유신님 영상을 여럿 봐왔지만 너무 영상주제와 다른이야기를 많이 하고 이야기가 연결고리를 통해 이리튀고 저리튀어서 영상 제목에 대한 답은 얻을 수 없는 영상이 매우많음…
제목: 남자가 여자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반드시 나오는 반응
요약: 너는 내가 왜 좋아? 라고 물어보면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자는 대답에 상당히 고민하고 공을 들인다.
가볍게 생각하는 남자는 술술 답하거나 외견적인 부분을 짚거나 대충 어물쩡 넘긴다
ㅇㅋ?
남자가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면 나오는 반응 그래서 그게 머죠... 영상이 어떤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여...
문득. . 자존감이 낮다면. 여자든 남자든.. 너는 내가 왜 좋냐는 질문은 은연중에 한번쯤 할거같아요.. 😢
연애 초기에 물어보면 알아가는단계니까 적절하지 않은 질문일까요?
넹
상관없죠 문제는 뭘 대답하느냐가 아니라 얼만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답하냐니깐요 제 경험에도 잘 맞는거 같아요 그냥 예뻐서 좋다고 1초 대답 하는 남자의 대답에 여자들은 좋아할 수도 있는데 그게 얼마나 무성의하고 몰인간적인 의미인지 알게되면 결코 좋아할 수 없을거에요
지금 남자친구는 본인이랑 만난 사람중에 제가 제일 롤러코스터 타는것 같은 기분이라는데영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 어케하셧기에?
완급조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이신가봐요
우왕 어떻게연애하시는지알려주세요!!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 조아
진지하게 남자친구한테 '나 왜 만나?', '나 어디가 좋아서 사겨?' 라고 물어봐도 항상하는 대답은 '예뻐서' ;; 나보다 더 예쁜사람 나타나면 그사람이랑 사귀겠네? 라고 서운한 티 내도 다음에 물어보면 또 예뻐서 ㅋㅋ.. 진짜 너무 서운한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혹시 연플리 봤냐고 물어보세요. 거기서 여자들은 '예뻐서'라는 답변을 젤 좋아한다고 잘못가르쳐놨거든요..ㅎㅎㅎㅎ
@@ksh2660 물어보니 연플리 모른대요 ㅠㅠ 근데 거기는 뭐 이상한걸 다 가르친대요..? 어휴
저는 예쁘단 말이 그냥 듣기 좋게 들려요! 그만큼 남친 눈에는 제가 매력적이라는 뜻이니까요. 어차피 지금 남친 옆에 있는 사람은 저라는 건 그만큼 그 사람한테는 이성적으로 예뻐보이는 사람이 저라는 거잖아용 ㅎㅎ 저는 애초에 다른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 그 사람한테 가겠지? 하는 서운한 감정 자체를 생각하려 하지 않아요 나 스스로 지금도 정말 예쁘고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뭐어때 나도 잘났는데 원래 잘난 사람 좋아하는 게 사람 특성인거지뭐~ 이렇게 넘겨버리는 것 같아요. 예쁘다라는 말이 최고의 답은 아닐지라도 그걸로 인해 제 감정을 서운하거나 해치게 내버려 두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전 연애까지 예뻐서 만난다는 말 들었을 때 괜히 부족하고 난 그것밖에 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에 서운했던 적이 있었어서 이해가 가요..! 그래두 본인을 위해
뭐 내가 예쁘긴 하지~ 이렇게 받아쳐보고 또 그렇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용~ 확실한 건 마마잃은중천공님이 비정상은 아니란거!
진짜 이쁜애들에겐 이쁘다는 말은 좀 식상하고 내면 관련해서 얘기해주길 원함
저도 근데 예쁘단말 이제 싫음.. 전남친이 이뻐서 좋다고 항상 그랬거든요..
근데 남친만나면서 먹고 그러니까 살이 쪘는데 그 뒤로 왜좋아? 하면 그냥 좋다고하고말 바꾸고 ㅋㅋㅋ 결국
살쪗다고 차임ㅎㅎㅎ 그래서 이제 이쁘다고 하는남자는 싫음
물어보니 처음 봤을때 좀 느낌이 달랐다 그냥 좋다 점점 더 좋아진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있다 등등 이유던디ㅜㅜ
자존감 낮은 남자였는데 전에 물어봤을 때 대답이 이거였어요. 유신님이 해주신 키워드도 없고 해당 안된다는 말 들으니 조금 씁쓸하네요. 저는 얘한테 뭘까요
"날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점, 의지할 수 있는 점, 애정표현 잘 해주는 점, 우울해하거나 축 늘어져있을 때 기운내게 도와주는 점.."
내가 떠날까봐 영혼없이 말만 예쁘게하는사람이요..
저도 겪어보니 이제야 깨닫네요
저는 윗 댓글과 다르게 생각해요. 내가 그런 부류의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마지막 우울해하거나 축 늘어져있을 때 기운내게 도와주는 점이 마음에 와닿네요. 적어주신 것과 정말 똑같이 느낀 사람이 지금 남자친구인데, 진심으로 고맙고 이 사람을 만나 내가 행복해지며 치유받는 기분이거든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 나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느낌이요.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만큼 죽고 못살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건 맞아요. 동시에 나 자신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려야 하는 불안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구요. 그러나 이게 결코 덜 사랑한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오히려 전자의 경우가 그저 위험하기만한, 미성숙하며 치명적이고 중독적인 행위였더라고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고 내 삶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사람이에요. 글쓴 본인이 느끼기에 그 말들이 전부 진심이었고 특히나 상대방 분이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시는(우울한) 사람 같다면.. 저는 저 말이 계속 함께하고 같이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라고 해석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네요.
중요한 부분은 후반부네요.
꼭 나여야만 하는 남자~
그랬던 사람인데...제가 의심을 심하게 해서 깨져버렸죠...ㅎ,. 에휴 복 발로 걷어차기...
저만 좋아하는 느낌을 받을 때 “내가 진짜 좋아?” 라는 질문을 해봤어요 항상 나만 표현하고 돌아오는건 웃음 뿐이여서 내심 나도 보고싶다 등의 말을 해주길 바랐는데 너무 큰 걸 바란건가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만나고 계세요?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와 남자친구가 저한테 넌 내가 왜 좋아? 하길래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진지한 맘이 어느정도는 있는거군요....... 귀여웡..........
너는 내가 왜 좋아 라는 말 조차 묻지를 않았네요. 유치한 느낌 들고, 남자가 내게 물으면 말하기 어색해요.
저는 이 영상을 보게되긴 했지만, 사실 그런 질문을 할 생각도 없고 그 질문에 딱 제가 원하는 답을 얻고 싶지도 않아요. 저는 제가 제 남자친구에게 그런 여자가 되고 싶고 노력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만큼 제게는 남자친구가 너무 소중한 사람이거든요.
물어봤는데 상대가 좀 고민하다가 이쁘고 밤에잘맞고 자기한테 잘맞춰주는 이런 여자 다시못만날거 알아서 너무 좋다는데 이거 기분나빠도 되는거죠.
자기한테 잘 맞춰주는 여자라는 말은 그만큼 내가 지금 많이 편하다라는 뜻인거 같아요
으 뭔가 쌔 ... 다 좋은 점이기는 한데 잘맞춰주는 여자 ...
네 기분나쁘네요 제3자가봐도
@@콘칩레모네이드 30대는 왜요..??
아니 ㅅㅂ 이영상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이거 보는데 진지충 남친 아니고서야 진짜 사랑해도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서 교과서적으로 나처럼 말하는사람 있다고 .... 개빡치네
꼬라지 필때말고는 다 좋다고 하는데
뭔가 가스라이팅같아서 자꾸 말하면 꼬라지만 핀다고 하니까 ㅋㅋㅋ 하고 웃는남자친구 ..
남자가 그 질문을 여자한테하는 의도는 뭔가요?
나도 궁그매
그냥 남자 안 만나는게 좋을것 같음..ㅇㅇ
왜좋냐고 물었을 때 잘 맞춰줄 것 같아서 ㅎㅎㅎ 라는 건 뭐에욮ㅋㅋㅋ 바로 이별^^?
7:47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표정 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 ㅇㅁㅇ!! 딱이표정이라 넘귀엽고웃기고 ㅋㅌㅌㅌㅌㅌ
유신님, 유부남들이 돌아가며 총각행세로 새로 입사한 여성동료 찔러보는 이유가 뭔가요?
유부남 2명이 돌아가며 총각행세로 새로 입사한 여성 동료 찔러보는데,
웃긴 것은 직접 찔러보지 않던 다른 유부남들도 좋은 구경거리 난 것처럼 동조하고,
심지어 그 사람이 유부남인 사실을 숨겨주며 아주 교묘하게 여자 동료 찔러보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은근슬쩍 물어보지 않았는데 대화 도중에 그 유부남에 대한 칭찬을 끼워넣는다던지, 주말에 할 일 없어서 늘상 자신이 같이 골프를 쳐주고 있다던지.. 등등)
도대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뭔가요?
자기는 바람 못 피지만,
친한 동료 바람 피우게 도와주고 여자 웃음거리 만들려고 하는 건가요?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세상이 이 정도로 사악해졌나요?
개쓰레기들의 동맹, 일종의 놀이
날 만나면서 어떤게 다르다고 느껴? 라는 질문이 핵심이네 고민을 하는지안하는지랑
너는 내가 왜 좋아? 어떤점이 다르게 느껴져?
날만나면서 어떤게 다르다고 느껴?
남자친구의 심각한 전여자친구 문제..,,판도라상자를 안열고싶었지만 남자친구가 말해버렸던 일이있었었어요. 그 뒤로 자존감이 바닥치고 애증관계랄까요.. 사랑하면서 증오..?하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일을 저에게 거짓말을 했는데 판도라 상자랑 거짓말을 했던 일들이 계속 그 일이 꿈에도 나오고 아무생각 안하는 순감에도 뜨문뜨문 생각나고..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고 자꾸 전 여자친구랑 비교하게 되고 연애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순간 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와 공감해요
결국은 헤어짐으로 가더라구요..
남자가 진짜 무지성인데 고생하지말고 본인을 챙기세요 저도 무지성남친사겼다가 거짓말 들키고 헤어졌더니 좋네요. 오히려 나랑 얘기 더 잘해주고 위로해주는 남사친 생겼는데 남친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어떤 거짓말인지에 따라 좀 다른거 같아요 .. 제 남자친구는 전여자친구랑 사귄일수 거짓말 쳤더라구요.. 예전에 남자친구랑 얘기한적이 있는데 과거일이라서, 전여자친구보다 제가 모든면에서 다 낫기때문에 기분 나쁠거 없을거 같아서 말했대요
님도 남친한테 전남친 얘기 꺼내서 빡치게 만드세요 그리고 남친이 빡치면 미안하다고 하세요 말로만
전 남자친구가 싫은데요,... 좋아요 ㅎ
그냥 다좋대요 이유가딱히ㅎㅎ
나여야만 하는 남자를 내가 그만하자고 한 내가 바보다
진지하게 말해도.. 행동이 영 별로면 어떡하죠 ㅠㅠ
정말 사랑한다면 언행일치는 기본아닐까요??^^말과 행동이 다르다구 느껴지면 애매한거죠...
헤어져서 보는데 김유신님 잘생겨서 계속 보는중 ….
나는 내가 왜 좋은지 물어본적은 없네요..
질문을 받아보기만하고.. 왜 나는 내가 물어볼 생각은 안했을까... 바부팅
갈수록 존잘이시네요
유신님 말씀하신 영상 미란다 언니죠!ㅋㅋㅋㅋ두분이서 콜라보하시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너는 내가 왜 좋아?
너는 내가 어떤사람과 다른거 같애?
신중하게말씀을해주시니감사합니다~^^
유신님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설명 너무너무 좋습니다 잘배우고 가욧~*^^*♥
흐아.. 제가 오늘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고 전 중딩이에요.. 서로 호감 가지다가 남자애가 자존심이 세서 말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고백해서 서로 사귀게됬는데요 제가 친구같은 연애가 좋다고 해서 그런진 몰라도 걔가 지가 지입으로 좋아하는말은 자주 않할수도 있어라고 하는데 걔저 진짜 좋아하는거 맞을까요? 제가 왜좋냐고 물어봐도 다음에 말해줄게라고 계속 미루고..
이야기에 집중하고 고민하는지.
딱두번본 썸타는 남자가
" OO씨는 저보다 높아보여요.
OO씨는 저를 친구로 생각하시는거죠?" 라고
그것도 톡으로 질문하니 자존감 되게 낮아보이는 찐따 같았어요.
답안하니 다음날 아침일찍 출근한다며 인사하며 너스레 떠는데, 그남자에대해 참~ 궁금한게 읎어~ 에휴~ 영화도 보고 커피숍가서 대화잘통하고 재밌었는데, 자존감 낮으니 더는 볼일없음.쩝;;
ㅋㅋㅋㅋ 개찌질하긴하다..
썸타는 중에 나 좋아하는거 맞냐고 물어보는것만큼 찌질한게 없음...으으
개짜증남ㅋㅋㅋㅋㅋ저보다높아보여요 ;;으;;;;
미친놈 같아요 역시나 남ㅁ자들은 이해타산 계산적이라니까요 그럼 다른 여잔 지보다 낮데요? ㅋㅋㅍ 진짜 싫겠다 사람을 레벨로 딱 계산부터 하고 있자나요
난 그냥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위축되는 마음이 이해 가서 싫진 않음.. 난 비슷한 상황에서 확신 주고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호감 정도 차이거나 내가 자존감 낮은걸 혐오하는건 아니라서 그런듯
나랑 왜 사겨?라고 물어보니까
좋아해서 사귀지 라는데 ...그.그치 좋아해서 사귀지...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데 ㅌㅌㅋ ㅋㅋㅋㅋ 꼭 정답마냥 말하네 ㅋㅋㅋ
감사해요 유신님
주변에서도 들을수없는 정말 큰 조언이네요ㅠ
제 애인도 그렇게 물어요.
내가 왜 좋아?
저는 잘 안묻는데 애인이 자꾸 물어서
자존감 높여줄려고 이 매력 저 매력 답해주느라
미리미리 생각해두고 있어요.
뜸금없이 물을땐 당황스러워요.
감삽니당..!
저를 만나면 안정감이 든다는 말은 진심인가요?
저는 질문했다가 그 남친이 엄청 고민했다가 얼굴? 이랍니다
요즘 엄청 헷갈리네요..
ㅋㅋㅋㅋㅋ딱봐도 하려고 만나는거에요
@@이름-l9y7c 그런것같아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잡지도 않네요ㅋㅋ 이젠 잊어버렸습니다 예쁜 답글감사합니다😍
@@sumin-z7v 너무 잘했어요 님은 저걸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생각이 깊고 사랑에 진심인 사람인거에요 님이 훨 아까움
@user-jo4bj7pg7z 새벽에 댓글 정독 중이었는데 엄청 말 따듯하게 하시네요,, 😊
말해줄수 없는 이유라고 하면 어떻게 하죠?
어쩌다 알게된 남자애가 있는데 얘는 저를 몇달 전부터 봐왔다고 하더라고요. 장난치는거냐 물어보니까 사실 관심이 있었다는데, 어떤 계기였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들으면 겨우 그런거냐고 말할수도 있다고 말해주기 싫다네요 . 디엠으로도 몇번 물어보고 만나서도 물어봤는데 들려오는 대답은 똑같이 알려줄수 없다 네요…
제가봤을땐 그냥 들이대다가 관심생긴 계기 물어보니깐 생각 안나서 얼버무리는거 같은데,,
진심인지 그냥 가벼운 마음인지를 모르겠어요
만났을땐 진짜 잘해주고 눈빛에서 느껴지는데 연애 못해본지 2년 반째라서 어렵네요
미친 말해줄수없는이유? 개쎄하당 ㄷ ㄷ
말해줄수없는이유라면 쎄하네요.거르세요.
@@redluna222 아유 오래전에 잊었네요 ~ ㅋㅋㅋㅋㅋ 걸렀습니당
@@idxntnxxdyxu 잘하셨어요^^👍
꼭 나여야만 하는 남자~
근데 남자가 나한테 저런 질문해도 대답 잘 못할거같은데,,,
말 내용보단 태도를 봐라… 군요
하긴 그런거까진 속이기 쉽지않으니까요
말을 조금만 더 천천히 해주세요
하고싶은말이뭐임? 너무 필요없는 설명들을 부가적으로 하는거같음 어쩌라는거야 좀 내용을 요약해서
이상한 논점흐리는말좀 하지마셈
제가 항상.넌 내 어디가 좋아라고 몇번 물었을때 그냥 너 자체가 다 좋아서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언제 반대로 남자가 질문한적이 있는데 자기가 질문하면서 너가 왜 이 말을 자꾸 했는지 자기도 알것 같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감정을 느낀걸까요?
넌 내가 왜 좋냐곶 왜 물어요. 그사람은 당연히
좋은데 좋다그러죠. 애초부터 묻지마세요 그렇게는
잘 모르겠어, 그냥 너라서 좋아 라는 대답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저는 이제 88일 째 되는데 항상 남자친구한테 물어보거든요 너는내가왜좋아 이러면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 이러이러해서 이렇기때문에 좋아해 라는 거창한 이유보다 나는 그냥 너가좋으니까 그냥 느끼는 감정
있는 그대로 말하는거야 이유없어 너가좋으니까 야 라던데 진심일가요?
진심일꺼에요. 전 남자친구가 전에 그런 질문을 했었는데 그때 정말 그냥 그 사람 자체만으로 좋아서 다른 이유가 없더라고요 고민도 없이 그냥 좋아라고만 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