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과 태권도가 이렇게 깊은 교류가 예전부터 있었는지는 이번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단지 무술만 알기보다 그 무술의 역사도 같이 알아가니 훨씬 마음에 깊게 와 닿습니다. 허사범님이 마지막에 하신 태권도리듬을 가진 극진 선수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말씀에서 큰 울림이 있네요. ^^
뿌리에서 가지까지 줄기를 타고 끈끈하게 이어진 두 유파 그리고 두 사범님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교류 그리고 유익한 컨텐츠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 오늘도 외모가 빛나는 허사범님 그리고 동안 간지의 끝장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유사범님 외모에 감탄도 합니다 😊
이런게 참 좋은게 과거 신문, 공중파 뉴스만 미디어의 전부였던 시대에 기자 한명의 부족한 지식과 편견으로 사람 또는 단체가 억울하게 피해를 볼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수련을 하시고 또 책임을 지실 수 있는 분들이 나아갈 방향과 생각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보는 사람들도 더 정확한 지식을 접하게 되어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당장 배우지는 못해도 이렇게 소통하고 다가가려는 노력으로 인해 생활 체육으로 꼭 뿌리내렸으면 합니다.
학창시절 슨도메 정통 가라테를 수련했던 사람입니다, 극진 가라테도 정통 가라테가 모태였다가 발전했듯이 태권도 역시 가라테 뿌리가 있었으나 현재 크게 발전했듯이 모든 무예 무술의 뿌리는 같다 봅니다. 어떤 무예 무술 단체든 자신들만의 색깔로 발전된 모습을 존중합니다, 두분 진솔하고 진정성있는 대화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니다.
방금 이재성 관장님이랑 만나는 영상 보고 왔습니다. 두분 멋있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여기서 대연동 보니까 다르네요. 옛날 문현동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연동 자주 왔다같다. 하면서 집에같는데 여기서 유튜브로 보니까 평소 학교 하교할때 오다가다 보는거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여기서 기억나는게 이재성 관장님 처음 시작할때 분명 옆에 LG유플러스 매장이 있었을겁니다. 그쪽 방향으로 횡단보도 직진하면 경성대 부경대 나오고 캬~ 그립네요. 하긴 요세 갈일이 없을뿐 허동호 사범님 도장이 가까운줄 알았으면 고등학교때 함 배아볼껄 아쉽습니다. ㅠ ㅠ
도복입은 두분의 모습이 왜 이렇게 멋있을까요....무도 자체를 몸으로 느끼면서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의미를 가진 삶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두분을 보고 가장 아쉬운건....제 주위에 극진이나 ITF가 없는것입니다 ㅠㅠ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즐거웠어요!!
므찌당.....극진은 옛부터 좋아했었고 ITF는....사실 틀을 하면서 힘 쓰는 방법을 보면 택견의 오금질과 호흡법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태권도 자체가 우리 전통 무술인 택견에서 왔다는, 전통 무술을 이어받았다고 천명하고 있지만 ITF가 훨씬 전통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일되면 ITF배워야지'했는데 이렇게 들어와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이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하고 있지만 계속 승승장구하셔서 수련인들이 더더 많아지길 밟니다.
유승희 사범님이 환경공학과셨군요. 저도 일단 대학 졸업은 환경공학과로 졸업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전공과 전혀 무관한 삶을 살고 있지만요^-^ 왠지 반가웠어요. 무튼 준비하고 계시다는 세미나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실 태권도와 극진이 하나가 되었다면 과연 또 어떤 무술이 탄생했을까? 궁금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때 하나가 되지 않았기에 각자의 영역에서 이렇게 다른 리듬으로 다른 매력을 담고서 발전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제 진행하신다는 그 세미나를 통해 만약 그때 총재님과 장군님이 통합에 성공하셨다면 과연 어떤 무술이 탄생했을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드네요. 그런 유익한 세미나가 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때때로 무도를 격투기로서의 성적에 대한 면으로 (단편적으로) 보는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생활체육을 통한 충만한 생활 영위라는 긍정적인 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재밌게 보았고, 앞으로도 올라올 무술 간에 교류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무도라는 게 자기 심신수양이죠. 두 분 모두 정말 수련을 잘 하신 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은 실수를 하죠. 그 실수 이후에 어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죠. 그 실수가 모든 것인 양 평가를 해서는 안되죠. 그 실수는 오직 그 실수에 대한 평가로 국한되어야 하죠. 그리고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그냥 보기 좋았네요. 각 무예를 하신 분들이 각 무예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방송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무예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거라 생각하기에 참으로 뜻깊은 행동이셨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님과 선수님들 모두 말입니다. 상처는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극진과 ITF태권도 두 무예를 두 분처럼 응원합니다.
두 분 마음만 같았으면 태권도도 ITF네 WTF네 없이 그냥 태권도였을 거고 극진도 마쓰이,신극진,극진관 등등 없이 그냥 극진가라데였을 텐데요. 또 모르죠 정치적 간섭만 없었다만 극진과 태권도는 하나로 통합되었을지도요. "어떤 무술을 배우느냐 보다도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죠. 유승희 사범님이나 허동호 사범님의 제자분들은 정말 좋은 스승님 밑에서 수련 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지신분들이네요.
두 사범들의 대화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란다 매체나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들 어줍잖은 실력으로 폼이나 잡는 사람들이 무술에 대해 평가를 하는걸 보면 답답하다 자신들은 뭔가 하나에 정진을 해봤는지...나보다 젊은 사람들이지만 존경스럽다 근데 유승희사범 내년에 결혼한다고 했으니 허사범은 일단 여성분들을 만나봐야ㅎㅎㅎ
도장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공수도인, 태권도인 입장에서는 무술인의 도의에 따라 다른 무술관에 존중과 배려를 하는게 마땅하나, 격투기 선수가 되어서는 흥행을 위해서 화려한 퍼포몬스가 필요하고 상대 선수를 향한 유치한 도발도 가끔씩은 필요합니다. 너무 무술인의 가르침에만 집중해버리면 사람을 때려서도 안되고 상대를 놀려서도 안되고 격투로 먹고 사는 선수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무술인의 입장이 따로 있고, 격투기 선수로써의 입장이 따로 존재하며, 이것은 서로 분리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동양처럼 무술을 철학과 합치기 보다는 일단 최우선적으로 실전 격투에서의 실용성에 더 집중을 하였기에 MMA 격투시장이 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의 철학적 내용은 현재 도장에 소속이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키되, 민간인들이나 수련이 끝나고 도장이 아닌 격투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무술인의 책임, 무게 이러한 철학적 무게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무술세계 전체가 더 포괄적으로 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장에서는 무조건 무도인의 가르침이 우선이되, 격투기 무대에서는 개인의 개성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마찬가지로 격투기 경기장에 개인의 자격이 아니라 어느어느 도장 관장으로써의 자격으로 참여를 한다면 도복도 입고 인사도 그 격투도장 방식으로 인사를 하고 다 따져도 되겠죠.
극진 분열기(?)의 마포도장 수련자로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여러가지 억울한 얘기들, 부당한 얘기들도 많이 경험하고 듣기도 했습니다. 공감했지만, 결국은 강력하게 다져질 수 있었던 기회가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공멸하는 것들을 보고 극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비록 생업 때문에 지속적인 수련을 못하고 복귀했다 못나갔다 해서 아직 승단도 못하는 얼치기 수련생입니다만, 15년간 극진에서 적을 빼 본적이 없습니다. 과시적인 강함과 육체의 강함보다도 순수하고 진득하게 이 길을 걸어가고 계신 허사범님 외 다른 모든 사범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제가 돌아갈 집을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자랑스러운 태권도의 맥을 지켜주시는 유사범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쓰!
실제로 최영의 총재님이 일대기를 기록하여 직접 남기시고 동생 분이신 최영종 님이 번역하셔서 출판을 하신 책으로 '세계 격투기행',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라는 책이 있습니다.(두 책 내용 차이보단 출판사만 다른거 같습니다) 그 안에서도 극진이 태권도라고 나오기도 하는데 아마 말씀하신 itf와 극진과 합쳐지는 부분과 관련있지 않을까 싶어요.
극진과 ITF를 세우신 절친했던 두 분께서 바라던 모습이 세대를 건너뛰어 이뤄지게 된 것 같아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수양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주역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극진과 태권도가 이렇게 깊은 교류가 예전부터 있었는지는 이번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단지 무술만 알기보다 그 무술의 역사도 같이 알아가니 훨씬 마음에 깊게 와 닿습니다. 허사범님이 마지막에 하신 태권도리듬을 가진 극진 선수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말씀에서 큰 울림이 있네요. ^^
물리적인 거리로 ITF는 배울수 없지면 무도에 대한 관심으로 20대 중반이 넘어서도 여전히 태권도 도장에서 수련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극진도 ITF도 전부 배워보고 싶네요.
두분 모두 정말 멋있습니다! ITF 극진가라데 관장님 모두 퐈이팅 되세요^^ 정말 감동스러운 대화 너무 좋아요!! 굿굿!
"도복의 형식는 다르지만 도복을 입고 있다는게 공통점이 있다"라는 말씀이 차별과 구별의 의미를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치짓'이 왜곡된 역사를 만들었던 또 하나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일반 대중매체에서도 꺼려하던 태권도의 진실을 이 영상 하나로 끝내버렸습니다. 극진은 항상 태권도의 아버지나 형님격으로 생각해오는 무술인데 두 분이 나란히 앉아서 티타임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뿌리에서 가지까지 줄기를 타고 끈끈하게 이어진 두 유파 그리고 두 사범님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교류 그리고 유익한 컨텐츠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 오늘도 외모가 빛나는 허사범님 그리고 동안 간지의 끝장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유사범님 외모에 감탄도 합니다 😊
참 많은 유투브 영상 속에서 이런 좋은 마음을 가지신 무도인들을 보며,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정화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분 응원합니다~
무도가가 뭔지 다시 한번 깨닫고 가네요. 말로는 쉽지만 선택도 삶도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정한 길로 묵묵히 정진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 큰 감동을 주어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이런 교류가 참 보기 좋아요.. 아까전에는 절권도 사범님과의 영상도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게 참 좋은게 과거 신문, 공중파 뉴스만 미디어의 전부였던 시대에 기자 한명의 부족한 지식과 편견으로 사람 또는 단체가 억울하게 피해를 볼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수련을 하시고 또 책임을 지실 수 있는 분들이 나아갈 방향과 생각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보는 사람들도 더 정확한 지식을 접하게 되어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당장 배우지는 못해도 이렇게 소통하고 다가가려는 노력으로 인해 생활 체육으로 꼭 뿌리내렸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미개?하다고하긴좀그렇고 지식이부족하고인터넷이없던시절에 기자들이못된마음을먹거나 뇌물?뒷돈을받고 나쁜마음만먹으면 얼마든지 가짜정보로 나라를 세뇌할수도있던시절이니까 무섭네요
학창시절 슨도메 정통 가라테를 수련했던 사람입니다, 극진 가라테도 정통 가라테가 모태였다가 발전했듯이 태권도 역시 가라테 뿌리가 있었으나 현재 크게 발전했듯이 모든 무예 무술의 뿌리는 같다 봅니다. 어떤 무예 무술 단체든 자신들만의 색깔로 발전된 모습을 존중합니다, 두분 진솔하고 진정성있는 대화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니다.
너무 감동이라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을 보면서 강자일수록 고개를 숙일줄 아는 모습에 감동되었습니다..
무도를 수련하지는 않지만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타인을존중하고 내자신의 한계를 이겨나가면서 인생의 각종 스승들의 조언속에서 내스스로가 성장해나가는것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부님들~
WTF는 영어 비속어 What The Fxxk 의 약자와 같아서 2017년 부터 WT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이거 최근에 알았습니다.
방금 이재성 관장님이랑 만나는 영상 보고 왔습니다. 두분 멋있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여기서 대연동 보니까 다르네요. 옛날 문현동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연동 자주 왔다같다. 하면서 집에같는데 여기서 유튜브로 보니까 평소 학교 하교할때 오다가다 보는거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여기서 기억나는게 이재성 관장님 처음 시작할때 분명 옆에 LG유플러스 매장이 있었을겁니다. 그쪽 방향으로 횡단보도 직진하면 경성대 부경대 나오고 캬~ 그립네요. 하긴 요세 갈일이 없을뿐 허동호 사범님 도장이 가까운줄 알았으면 고등학교때 함 배아볼껄 아쉽습니다. ㅠ ㅠ
영상이랑 현실과 확실히 다르게 보이네요^^
2005년 무렵부터 ITF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생각만큼 커 나가지 못하고 몇몇 주요 도시에만 도장이 남았죠. 언젠가 부흥하기를 바라봅니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면서 교육적인 인터뷰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서로의 존중속에서 드러나는 강함이 진정한 강함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멋집니다.
오늘날 같은 혼탁한 세상에서, 외길로 무도를 정진하는 두 분을 보니까 절로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타 무술을 존중 하고 배려하며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울려는 모습의 영상인것 같습니다
무도란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컨텐츠인것 같아 보기 좋네요
마지막 사진은 총재님 웃으며 손끌어 잡은 모습이 좋아서 그러신 모습인데 손 부서질것 같습니다 ㄷㄷ
멋지네요! 이번만남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훗날 극진과 ITF의 통합이라는 최영의 총재님과 최홍희 장군님의 꿈이 이뤄졌음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유튜브야말로 인류의 화합을 위한 장이다란 생각을 합니다
유튜브 포에버 극진가라데 ITF태권도 화이팅!
두분이 정말 통하시는 부분이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무도가로써, 사범으로써,
비슷한 나이대를 살고있는
남자로써
마지막으로 동안의 미혼남으로써
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기억나는건 "때리면 큰일나요!"랑 "결혼먼저 할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두분 모두 인간미 너무 보기 좋아요.
도복입은 두분의 모습이 왜 이렇게 멋있을까요....무도 자체를 몸으로 느끼면서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의미를 가진 삶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두분을 보고 가장 아쉬운건....제 주위에 극진이나 ITF가 없는것입니다 ㅠㅠ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즐거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범님 멋있어요
잘 봤습니다
두분다 너무 훌룡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서로 깊은 인연이 있었군요. 뭔가 가슴이 찡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류로 인해 상생하며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의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와 알람 설정까지~ ㅋ
정말 좋은말씀들 잘들었습니다. 찐으로 무도를 하시는분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운동은 안하지만 두분의 삶에대한 자세와 오픈마인드 보기 참 흐뭇합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어느라나의 고수들과는 다르게 꾸준히 연구하고 타무술과 교류하면서 발전해가는 모습이 참 멋진거 같습니다. 현재는 여건상 뭔가를 배우기엔 힘들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게 무엇이 되었든 배우고 싶네요
참 아름답네요 이렇게 훌륭한 스토리가 있었다니 감동입니다 무도가 교류를 통해 더욱 더 실용적인 무도가 훌륭하니 두 단체의 교류는 참 좋음을 만들어 낼것 같습니다
므찌당.....극진은 옛부터 좋아했었고 ITF는....사실 틀을 하면서 힘 쓰는 방법을 보면 택견의 오금질과 호흡법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태권도 자체가 우리 전통 무술인 택견에서 왔다는, 전통 무술을 이어받았다고 천명하고 있지만 ITF가 훨씬 전통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일되면 ITF배워야지'했는데 이렇게 들어와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이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하고 있지만 계속 승승장구하셔서 수련인들이 더더 많아지길 밟니다.
오쓰!
짝! 짝! 짝!!!
아름다운 교류 언제나 응원합니다.
허동호 화이팅
극진 화이팅^^
언젠가 비비기 한번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쓰
오~~~~~~~~~~~~~~~~~~~~~~~~~쓰~!
무도인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끝까지 이 정신 가지고 많은 제자양성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류와 협력 바라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이 밑거름이 되어서 무도의 한축을 더더욱 깊게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태권도가 쎄요? 가라데가 쎄요? 이런분들 꼭 봐야할 컨텐츠!
전 합기도를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무도수련의 지향점은 다 같다고 봅니다!
모든 무도인들이여 화이팅!
너무 훈훈한 담화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쓰!
amazing!! finally ppl can learn the truth of tae kwon do. So happy to see ITF and kyokushin come together.
영상을 볼 때마다 응원합니다.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태권도 리듬에 극진이라 ㄷㄷㄷ
무슨일이던.. 본인의 자리에서 혼자 묵묵히 길을 걸어간다는건 참 힘들고도 외로운 일인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분 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거 같습니다^^
의형제 극진 최영의 총재와 ITF 최홍희 총재가 가려고 했으나 가지 못한 길을 저 두분이 가시려고 하는군요. 응원합니다!
유승희 사범님이 환경공학과셨군요. 저도 일단 대학 졸업은 환경공학과로 졸업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전공과 전혀 무관한 삶을 살고 있지만요^-^ 왠지 반가웠어요. 무튼 준비하고 계시다는 세미나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실 태권도와 극진이 하나가 되었다면 과연 또 어떤 무술이 탄생했을까? 궁금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때 하나가 되지 않았기에 각자의 영역에서 이렇게 다른 리듬으로 다른 매력을 담고서 발전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제 진행하신다는 그 세미나를 통해 만약 그때 총재님과 장군님이 통합에 성공하셨다면 과연 어떤 무술이 탄생했을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드네요. 그런 유익한 세미나가 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혈연 지연 학연 다 아우르는 인연인가 봅니다.
시너지 좋아보입니다. -방구석에서 맥주 마시면서 배긁는 아저씨-
때때로 무도를 격투기로서의 성적에 대한 면으로 (단편적으로) 보는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생활체육을 통한 충만한 생활 영위라는 긍정적인 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재밌게 보았고, 앞으로도 올라올 무술 간에 교류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최씨 성을 지닌 두분이 이 영상 보시면 무척 기뻐하실거에요
지난 역사를 딛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무도의 진짜 의미 교류 존중 참 보기 좋습니다 ~ 👏👏👏👍🙂
이정도 실력과 인성 소양을 갖춘 사범님들이 있고 교류까지 복입니다 ~
프로필이 조금 그렇네요..
@@ungjae 닉네임이 욱일기가 하겐크로이츠랑 똑같은 나쁜거라는 의미라 자세히 보면 = 표시 있어요
유승희 관장님 참 말도 잘하시고 ㅎㅎ 귀여우시네요
78년도 처음 창무관에서 태권도 배웠는데 itf였다. 당시 관장님은 유도도 가르쳤지만 ..시중에나온 교본들타류와 시합 절대 금하고있어 의문스러웠던 기억도..세월이 흘러좋은 생각 가진 현재 분들과 같은 이 들에 의해서 서로 연구하고 발전하는때가 오길 기대했었지..
두분 보기좋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허동호 사범님 영상좀 1일 1영상좀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ITF나 극진 배우러 가고 싶은데 근처에 도장이 없네요 ㅠㅠ 발전을 기원합니다!!
진짜 좋은 인터뷰인거같아요 이런 인터뷰 합기도 인으로써 부럽습니다
좋네요~ 👍🏼
유승희 사범님 진짜 멋진분이세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Please ,need English subtitles
기대됩니다
철권 화랑의 영향도 있고 예전 ITF 영상을 보면서도 WTF 보다 ITF 태권도가 더 매력있고 멋진 것 같더라고요.
두분 정말 멋지십니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각 무술 사범님들 모여서 먹방, 썰방 기대해봅니다.
두분모두 멋지십니다
13:00 마지막 최영의 총재와 최홍희 장군의 사진이 참 정겹고 마음에 드네요 ㅎㅎ 두 분 성함의 발음도 비슷한 듯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교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04:05 그나저나 명색이 극진 가라데 채널인데 '최영이'라니 ㅠㅠ...
오타 죄송합니다..
피디님께서 극진을 알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 하십니다. 실수가 나온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실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CUDES 죄송하실 것까지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ㅎ
@@kyokushinkarateIKO 네 그럼요 ㅎ 절대 비난의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전 사범님 채널 아주 초창기부터 구독해왔습니다. 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두분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와우
노력하는 젊은 두 사범님들이 뭉쳐 태권도. 극진의 단점 장점을 극복한 새로운 강력한 무예가 탄생할 수 잇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택견도 마찬가지.. 우리것이니까요
기본적으로 육체적으로 끝을 보셨던 분들인지 몰라도 말씀 하나하나에서 철학자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무도인=철학자
무도라는 게 자기 심신수양이죠. 두 분 모두 정말 수련을 잘 하신 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은 실수를 하죠. 그 실수 이후에 어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죠.
그 실수가 모든 것인 양 평가를 해서는 안되죠.
그 실수는 오직 그 실수에 대한 평가로 국한되어야 하죠.
그리고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그냥 보기 좋았네요.
각 무예를 하신 분들이 각 무예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방송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무예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거라 생각하기에 참으로 뜻깊은 행동이셨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님과 선수님들 모두 말입니다.
상처는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극진과 ITF태권도 두 무예를 두 분처럼 응원합니다.
보통이런 토크는ㅋㅋㅋ카페나
밥먹으면서 하는대
도장토킄ㅋㅋㅋ개신선함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상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뭔가 감동이면서도 저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무 임팩트가 큰거아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마음만 같았으면 태권도도 ITF네 WTF네 없이 그냥 태권도였을 거고
극진도 마쓰이,신극진,극진관 등등 없이 그냥 극진가라데였을 텐데요.
또 모르죠 정치적 간섭만 없었다만 극진과 태권도는 하나로 통합되었을지도요.
"어떤 무술을 배우느냐 보다도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죠.
유승희 사범님이나 허동호 사범님의 제자분들은 정말 좋은 스승님 밑에서 수련 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지신분들이네요.
두분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허동호 사버님 가슴골이 너무야하십니다.!!! ITF태권도 극진 파팅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보고 사람들이 제일 바라던 모습 ㅋㅋㅋㅋ
ㅇㅈㅇㅈ
두 사범들의 대화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란다 매체나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들 어줍잖은 실력으로 폼이나 잡는 사람들이
무술에 대해 평가를 하는걸 보면 답답하다 자신들은 뭔가 하나에 정진을 해봤는지...나보다 젊은 사람들이지만 존경스럽다 근데
유승희사범 내년에 결혼한다고 했으니 허사범은 일단 여성분들을 만나봐야ㅎㅎㅎ
질문도 좋고 ㅠㅜ 두분다 빛이나요ㅠㅜ
예전에 네이버 모 웹툰에서 작가가 대놓고 북한태권도라고 우김. 몇몇 사람들이 그게 아니다 원조가 이쪽이다고 했다가 작가팬들이 댓글로 죽일듯이 공격하는거 봤었는데 이제는 다들 진실을 알고 있겠지요.
어떤 웹툰이요?
두분 감동적이네요.. 건승하세요...
도장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공수도인, 태권도인 입장에서는 무술인의 도의에 따라 다른 무술관에 존중과 배려를 하는게 마땅하나, 격투기 선수가 되어서는 흥행을 위해서 화려한 퍼포몬스가 필요하고 상대 선수를 향한 유치한 도발도 가끔씩은 필요합니다. 너무 무술인의 가르침에만 집중해버리면 사람을 때려서도 안되고 상대를 놀려서도 안되고 격투로 먹고 사는 선수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무술인의 입장이 따로 있고, 격투기 선수로써의 입장이 따로 존재하며, 이것은 서로 분리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동양처럼 무술을 철학과 합치기 보다는 일단 최우선적으로 실전 격투에서의 실용성에 더 집중을 하였기에 MMA 격투시장이 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의 철학적 내용은 현재 도장에 소속이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키되, 민간인들이나 수련이 끝나고 도장이 아닌 격투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무술인의 책임, 무게 이러한 철학적 무게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무술세계 전체가 더 포괄적으로 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장에서는 무조건 무도인의 가르침이 우선이되, 격투기 무대에서는 개인의 개성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마찬가지로 격투기 경기장에 개인의 자격이 아니라 어느어느 도장 관장으로써의 자격으로 참여를 한다면 도복도 입고 인사도 그 격투도장 방식으로 인사를 하고 다 따져도 되겠죠.
제가 진 다음으로 많이 쓰는 철권캐릭터가 화랑인지라 두분의 영상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무술을 넘어 각각 우리나라와 일본대표무술이니 이것도 국가간 교류라고 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무도인인것 같아요 두 마스터님들은! 악플러들은 마스터님한테 풀파워로 로우킥 한대 맞고 달기 캠페인 어떤가요?
아니면 하이킥 한대 맞고 다는게 더 효과적이겠군요.
역시 무도가!!!!!!!! 두 무술의 발전적인 퓨전을 기대합니다.
정말로 티타임일줄은...ㅎㅎ
무술의 역사 복습 잘했습니다!
오쓰^^
10:02 그 어떤 타격보다도 서로에게 강하게 적용한것 같다...
승자없는 싸움..
태권도, 절권도와도 교류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코로나 어려운시기에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쓰!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두 분다 정말 좋은 아내 만나서 결혼하시길 ~~~ ^^
배우는 무도는 다르지만 추구하는 바는 같다..응원합니다 오쓰
저렇게 잘생기셨는데 아직도 총각이라니, 헐~~~~~~
눈이 높으실듯..
두분 응원합니다.
웹툰이 두 무술을 알리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지만 잘못된 사실을 널리 퍼뜨리는데도 일조해버렸네요
웹툰에선 극진 가라데와 태권도가 사이가 안좋다는 소리를 하던데 최영의 총재님과 최홍희 장군님을 생각하면.. ㅎㅋㅋ 헛웃음만 나오는군요
@@오후도 ㅋㅋ 그 갓오하인가요??
@@JWinter93 ㄴㄴ싸움독학
극진 분열기(?)의 마포도장 수련자로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여러가지 억울한 얘기들, 부당한 얘기들도 많이 경험하고 듣기도 했습니다. 공감했지만, 결국은 강력하게 다져질 수 있었던 기회가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공멸하는 것들을 보고 극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비록 생업 때문에 지속적인 수련을 못하고 복귀했다 못나갔다 해서 아직 승단도 못하는 얼치기 수련생입니다만, 15년간 극진에서 적을 빼 본적이 없습니다.
과시적인 강함과 육체의 강함보다도 순수하고 진득하게 이 길을 걸어가고 계신 허사범님 외 다른 모든 사범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제가 돌아갈 집을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자랑스러운 태권도의 맥을 지켜주시는 유사범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쓰!
실제로 최영의 총재님이 일대기를 기록하여 직접 남기시고 동생 분이신 최영종 님이 번역하셔서 출판을 하신 책으로 '세계 격투기행',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라는 책이 있습니다.(두 책 내용 차이보단 출판사만 다른거 같습니다) 그 안에서도 극진이 태권도라고 나오기도 하는데 아마 말씀하신 itf와 극진과 합쳐지는 부분과 관련있지 않을까 싶어요.
진정한 고수님들의 좌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