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용주의와 검소함이 몸에 베어있는 생활방식이 자본주의사회에서도 가능한나라는 일본이라고 하더군요(북유럽도 마인드가 비슷하지만 사회주의식 복지 시스템이 내장되있는 나라라😅) 내수준에 맞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배울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선진국이면서도 검소한게 가능한 성향은 소음기가 좌우해요. 일본은 소음인이 주체질인 나라고, 독일은 소음기가 부체질로 섞여서. 그리고 어느 나라든 막론하고 소음인들은 검소하고 겸손하고, 예의 차리고, 섬세하고, 순수한거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이 유행), 튀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옷도 무채색으로 많이 입고, 남한테 폐 안끼치고... 이게 성격이니 당연한 문화죠. 일본인을 이미 다 이해하셨겠지만, 소음인이란 특징으로 접근하면 빨리 알수 있어요.
댓글까지 읽어보니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나라던 하층민들은 검소하게 살아요 왜냐면 그럴 수 밖에 없거든요 외국은 어쩌고~다르고~~ 하는 사람들 그나라 상류층에 속해 본 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유럽은 돈 많아도 문화적 베이스가 있는 백인 주류층 아니면 상류층에 아예 속할 수가 없어요 그만큼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의 벽이 있고 일본에서도 일단 언어랑 문화에 익숙해져야 그 특유의 비교하고 재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잔잔한 영상 보기 좋네요 일본 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저께 구독누르고 올리신 영상 며칠동안 다 봤네요 ^^. 저도 일본생활 24년째로, 일본사회 문화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요리하시는 영상보면서, 늘 수퍼에서 보는 낯익은 식재료로 이 댁에서는 이렇게 해서 드시는구나 해서 매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 한국이 미국이랑 비슷하고, 일본이 독일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미국에 유학보내고 살아본 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의 입시 문화랑 헬리콥터 엄마의 원조가 미국이랍니다. 미국애들 부모가 독립적으로 키운다고 하는거 , 실제로 가보면 애들한테 엄청 많이 지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것도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저도 자립적인 사람이라, 일본이 답답하고 숨막히지만, 내생활에 집중할수 있어서 시간낭비는 많이 없는거 같네요. 한국가면 아파트는 몇평정도는 살아야지,차는 이정도는 끌어 줘야지...도대체 돈이 다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드라구요.
한국도 조만간 그렇게 될거 같아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한국경제가 일본경제를 따라간다고하니..곧 한국의 미래가 지금 일본의 모습이겠죠..일본도 경제 호황기에는 소비가 미덕인 시대였으니 명품도 사고 그랬지만 지금은 몇십년간 불황이니 그 여파가 오는것이죠. 그냥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한듯요.
고급자동차 순위로 사람을 평가하는 한국사회 정말 부끄럽습니다 최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여성이 서울시내에 소형차를 운전하고 나갔는데 소형차라서 그런지 절대로 양보를 안하더랍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수년을 살아본 일본인 주부가 이런 말을 하다니 한국사람으로서 창피했습니다
미국 살고있는데요, 다른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미국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게될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제가 아는 미국이랑 너무 다른 이야기라 놀랍네요. 왠지 미국에서 주로 한인들과 어울리신게 아닌가싶습니다. 미국인들은 시댁에서 뭐 안해주냐 그런소리 안하고, 명품 안들고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자기 개성대로 쓰고싶은곳에 쓰지, 뭐 비교하교 참견하는 그런 문화가 아니죠. 아마도 한인사회의 이야기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보험에 대해서도 너무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미국에 보험 없는 사람의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대부분이 보험이 없다뇨... 그렇지 않습니다.
맞아요. 저는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올린거예요. 미국사회에 사시는 분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민오셔서 한인타운에 다들 사는분 많고, 저도 그 중 한명이라 유학생 보험 끓긴후에는 보험 없이 살았고, 없는분 불법 체류 하시는분 많이 봤어요. 애기들은 나라에서 도움주는 병원에서 문제 없이 살았는데 어른은 보험없는 사람이 가는곳은 엄청 먼곳에 있다고 들었어요. 저의 이야기는 미국사회 전체가 아닌 개인의 이야기예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사는 사람도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ㅎㅎ 워낙 비교하기 좋아하고 얼마나 가졌는지 따지기 좋아해서인지 항상 따라 붙는 질문들이 있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열에 세 네명은 그렇단 갠적인 결론입니다. 보여지는 명품백 차는 기본으로 스캔하고 골프치냐란 질문과 어디 출신 또 집 평수등등. 시골 노인분들도 그런 질문은 꼭 하더라구요. 얼마전 모임이 생겨 다녀왔는데 어떤분이 골프 치세요? 딱 그 한마디 질문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요 하니까 바로 옆에 남자분이 한 10분(체감상 ㅋㅋ) 정도 골프를 왜 안치냐? 남들 다 한다.. 골프 치면 뭐가 좋고 어쩌고 저쩌고.. 대답할 기회도 안주고 자랑이 늘어지더라구요. 결국 제 얘긴 못하고 듣고 앉아 있었습니다. 삼십 후반 골프 쳤었고 그후 허리 아파서 건강상 안친단 말을 못하고 왔는데 괜스레 이런저런 생각에 개운치 않던 경험입니다.
미국은 열심히 하는 만큼 성공 좌우가 결정되지요. 근데 시간이 걸려요. 건강 보험은 젊었을때 많이 내지만 나이들면 정부에서 부여하는 보험은 그지 비싸지않아요. 치료비가 비쌌다면 아마도 보험이 없으셨던가 저렴한 보험을 들어서일경우때문이에요. 미국에서 40년 살았는데 자기 시간과 노력을 하는만큼 다돌려 받게된다고 생각해요. 미국인들 대부분은 자기수준에 맞게 살고, 누가 뭐라고하지 않지요. 철저히 개인주의니까요.
해 잘 들어오는 그 테라스에 큰 화분 두 개만 있으면 배추 키우면 좋겠네요. 화분 하나에 배추 두 개.. 한국 다이소에는 배추 무 씨앗 팔아요. 담에 한국 오실때 씨앗 사가시면 좋겠네요. 과일껍질 채소 부그러기 생선 부산물 소금기 빼고 묻어 삭히면 따로 거름 안해도 채소 잘 자라요. 재미도 있고. 단 직광이어야 잘 자라요.
여기 한국, 저의 조국 참,, 어려움이 많아요. 비교에서 시작하는 소비문화 세대, 남녀갈등, 심각한 저 출산,고금리,어려운 경제등등.. ...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아 가는것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는것이 .. 최고인듯 합니다😊
요즘에는 소비하고 사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덕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플레이션때문에 미리 집 산 사람은 집값도 오르구요 경제도 잘 돌아가지요 단점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경제위기ㅠ 일본이 이미 겪었지요 지금도 못 빠져나오고 있어서 아끼고 살고 있지만 원래 과소비나 명품소비 1위는 일본이 원조지요
진짜예요.. 그때 슬펐습니다. 처량하지만 애기도 있으니 주급을 제때 받고 싶었는데, 한달씩 그렇게 늦게 주시곤 하니까 또 월급이 밀리니까 그것 못 받을까봐 그만두지 못하고,, 심부름도 막 시키고, 직원보고 근무시간에 자기 집 애기 베이비 씨터 시키고, 장봐와라… 드라마 속 이야기 같은것 겪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또 그냥 재미있네요.. 인생이 이런건가 봐요. 이곳에는 이런일 있고, 스토리가 생기는게 재미있는 인생이죠!저는 근데 즐겁습니다. 가끔 힘들때는 깽판도 치고요. ❤
일본생활 25년째, 한국을 보고 있으면 현실감이 안 난다. 이곳의 삶에 만족하고 스트레스가 없어 편안하다. 욕망이 크면 단조롭고 정체 된 느낌에 불만이 크겠지만 나의 과도한 욕망이 타인을 괴롭힌다는 것은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 소박함을 강요 당한다고 하는 분이 있지만 소박함은 일본인들의 심성에 그리 벗어난 자세가 아니어서 괴로운 정서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일본대학에서 유학하고있는 청년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열심히 사시고 마인드가 엄청 밝으신것같아 지금 개으른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요즘 향수병도 도지고 많이 외로워서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저도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부자아니여도. 시골에 농사짓는 부모님도 땅값이 올라서 땅 하나씩 팔아서 자식들 다 집사줬드라구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10~20여년전해도 부모님들은 자식들한테 집사주고 차사주고 아기봐주고 이런게 낙이었지요 지금은 일본처럼 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일본은 돌아가신 어르신들 집에 돈 엄청 많다고 하던데 한국부모님들은 또 자식들이 싫대도 퍼주는거 좋아하시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꽁꽁 감춰놓고 혼자 사시고 자식들도 안보고 그런 것도 좀 그래요 쓸데는 쓰셔야죠 가지고 가지고 가시는 것도 아니고 좋은 세상쓰고 사셔야죠 아프시면;; 한국의료보험도 잘 되있구 요 일본하고 좀 다를꺼에요
그런분도 계시죠. 저희 앞집 연세드신 부부도 자식들 집을 다 마련해 주시는것 같았어요. 멋진 노년의 커플로 인생에 귀감이되는 행동으로 멀리서도 저를 알아보시면 집에서 딴 오이를 들고 오셔서 “ 이것좀 먹어봐요, 맛이 참 좋아! 어머님 몸은 어때? 이러십니다. 85세신데요. 정말 정답고 꼭 저의 시아버지 처럼 대해 주십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좋은분들 많아서 살만한 세상입니다.
듣다보니 ㅎㅎ 저희랑 반대라 신기해서 댓글답니다. 저희는 거진 3-4년 도쿄생활 하다가 미국인 남편이 미국에서 살자 해서 일본에서 미국으로 왔는데요. 일본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도 똑같이 사생활 간섭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데,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와서도 한인들은 안 만나려고 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 싶이, 일본 사람들이 너무 하지말라는게 많아서 남편도 저도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구요. 겉으로는 친절한 척 뒤에서는 조센징이라 하면서 대놓고 말한다던지, 출근길에 셀러리맨들 기본으로 노약자석 앉으면서 다리 다친 사람이 와도 비켜주지 않습니다. 그런 점들이 너무 혼란스럽고 일본사람들이 규칙을 잘 지킨다, 뭐한다 말할때마다 왜 외국인들한테 저런 잣대를 들이밀까 싶더군요. 생각해보면 일본인들도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여러 규칙들에 스스로의 삶을 조이다보니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지 않나 싶네요. 에전 일본 직장 동료들도 외국생활 하고 오면 일본 생활이 그립다가도 막상 오면 답답하다 떠날거다 얘기하더라구요.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 미국에 온 시점으로는 일본에서 다시 가서 살라하면 그냥 한국 가려고 합니다. 하하;; 매일이 불에 붙인 다이너마이트마냥 살았던 것 같아요.
자신들이 만든 규칙이라는 말씀이 많이 공감되요. 규칙이 많아요. 특히 일을 해본 사람만 알아요. 가정주부라면 좀 이해를 못할수도 있는데,,, 좀 다르긴 합니다. 게다가 저는 시키는것을 해야 하는 그런 입장이다 보니 좀 더 많은 감정 소모가 있는지도 몰라요. 새상에 유토피아가 어디 있겠어요..ㅎㅎ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12년째 살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미국서는 안살아봤는데 미국의 이야기가 한국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 일본생활의 단점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검소하게 살아서 마음이 편한건 있습니다 한국가면 다들 어떻게 그리 잘쓰고 사는지 놀라워요
생활이든 음식이든 담백해서 좋네요
듣고 있으니 그냥 평화로워요 ^^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 톤이 왠지
귀 기울이게 됩니다
가끔은 일본 가정식 요리법도 올려 주시면 해요. ~.^
한국과 일본은 다 장단점이 있지요
어느 곳이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중요한거 같아요😊
멋집니다 가족이 오순도순
가진것에 만족하시며 사시니 부럽습니다 😊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용주의와 검소함이 몸에 베어있는 생활방식이 자본주의사회에서도 가능한나라는 일본이라고 하더군요(북유럽도 마인드가 비슷하지만 사회주의식 복지 시스템이 내장되있는 나라라😅) 내수준에 맞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배울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kims_Japanlife선진국일수록 검소합니다
선진국이면서도 검소한게 가능한 성향은 소음기가 좌우해요.
일본은 소음인이 주체질인 나라고, 독일은 소음기가 부체질로 섞여서.
그리고 어느 나라든 막론하고 소음인들은 검소하고 겸손하고, 예의 차리고, 섬세하고, 순수한거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이 유행), 튀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옷도 무채색으로 많이 입고, 남한테 폐 안끼치고... 이게 성격이니 당연한 문화죠.
일본인을 이미 다 이해하셨겠지만, 소음인이란 특징으로 접근하면 빨리 알수 있어요.
일본의 과거는 과거이고 배울점은 참 많은 나라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한국사람들이 너무 분에 넘치게 사치하는게 좀 있죠 😢
그렇군요
타인의삶을 알게되었네요
내 생활을 다시 점검해 봅니다
눈이번쩍 떠지는 느낌이
감사합니다
오늘영상도 너무공감되네요❣️저는 일본으로 온지 아직7년정도 되었는데 한국에 있을때보다 속시끄러운일 별로 없이 큰욕심없이 내생활에 집중하며 지낼수있는것같아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너무 좋네용 얼른 공략보고싶어요🤣
@@シュシュ-z8h 100% 공감합니다 일본에서 생활 해 본 사람들은 똑 같은 생각입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구독하고 있어요. 자숙하고 아기자기하며 허세없고 진솔한 이야기가 절 힐링해 주시네요.
댓글까지 읽어보니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나라던 하층민들은 검소하게 살아요 왜냐면 그럴 수 밖에 없거든요
외국은 어쩌고~다르고~~ 하는 사람들 그나라 상류층에 속해 본 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유럽은 돈 많아도 문화적 베이스가 있는 백인 주류층 아니면 상류층에 아예 속할 수가 없어요
그만큼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의 벽이 있고 일본에서도 일단 언어랑 문화에 익숙해져야 그 특유의 비교하고 재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잔잔한 영상 보기 좋네요 일본 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
@@lenap5118 유럽상류층은 보여지는 고급차 고급가방 고급시계등등으로 사람을 평가하나요? 한국은 외형적인 것으로 무시까지합니다
@@choyeons 백인중에도 백인들의 눈길을 모르시니까 ..
@@choyeons몬 헛소리는 세상사는거 다 똑같지
@@어우림-s6q 뭘 모른소리...
5년전에 일본여행 했는데요. 각자가 하는 일을 기쁘게 하는 모습과, 깨끗한 거리가 좋았어요. 조용하고요. 중공여행객들이 떠드는것에 많이 힘들어 하던 것도 봤어요. ❤❤❤
일본의 그런 자기 형편대로 비교없이 검소하게 사는 사회가 좋은 나라에요. 한국처럼 유행에 휩쓸리고 남에게 보이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모든지 비교당하는 사회는 피곤한 나라죠.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요. 유럽도 그런편이더라고요. 독일 대도시에서 한달살기 해본 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벤츠나 BMW같은 차 먼큼도 대형 고급차를 보기가 어려웠어요. 당시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스스로 부질없다고 생각하게된 계기였습니다.
일본가서 사세요 ㅋㅋㅋㅋ 안살아보고개소리는 ㅋㅋㅋㅋ
비교의식, 유행따라가기 등 안 좋은 거 전부 일본에서 온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런 소소한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 ❤
친구랑,언니랑 차 마시면서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진솔하게 설명해주셔서 모르던부분도 많이 알게 되네요 옳바른 가치관에 박수 ❤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여러 경험을 하시고 인생의 통찰력있는 이런저런 생각들 들을수 있어서 친한 언니 이야기 듣는 느낌이에요. 요리하시는 영상도 나래이션에 맞게 너무 취향저격 입니다. 잔잔히 보기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잘봤읍니다
인생 뭐 특별한거
있읍니까 오손도선
웃으면살수있는게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저는 가족이 최 우선으로 웃을수 있고, 건강하면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회사31년차입니다 요며칠 알고리즘으로 만나게되 줄줄이 시청하고 구독하게되었어요 공감하고 또 공감하는 이야기..한국에서 응원해요
한국에서 일본회사 다니시는 군요! ❤어떤지 궁금해요. 일본분들이 반대로 한국사람처럼 되 가나요? ㅎㅎ 저는 이곳에서 소수에 속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본분들이 소수가 되니까, 일하는 방식이 한국 스러울까? ㅎ 그런생각 들어요. 모든것에는 장 단점이 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kims_Japanlife 한국인들이 소수의 일본인에게 완전히 동화되는척 살아갑니다 숨막히지요~그래도 상대방에게 참견안하니 저도 31년 다녔나봐요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요 마성의 매력적인 멘트가 고개를 끄덕이며 감상중입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하시고 자주만나요~❤️
알고리즘 통해
몇편 봤어요. 편안하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거 좋아서 구독하게되네요.
영상이네요.
항상 응원 할게요.
어쩜 이렇게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 하시는지 늘 감동적이에요. 특히 영상이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그저께 구독누르고 올리신 영상 며칠동안 다 봤네요 ^^. 저도 일본생활 24년째로, 일본사회 문화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요리하시는 영상보면서, 늘 수퍼에서 보는 낯익은 식재료로 이 댁에서는 이렇게 해서 드시는구나 해서 매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점도 많고 힘들때도 있어요. 어디나 다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생활 25년. 비슷한 나이또래인거 같은데 평소의 소솔한 대화 나눌수 있는 대화방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한국이 미국이랑 비슷하고, 일본이 독일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미국에 유학보내고 살아본 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의 입시 문화랑 헬리콥터 엄마의 원조가 미국이랍니다. 미국애들 부모가 독립적으로 키운다고 하는거 , 실제로 가보면 애들한테 엄청 많이 지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것도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저도 자립적인 사람이라, 일본이 답답하고 숨막히지만, 내생활에 집중할수 있어서 시간낭비는 많이 없는거 같네요. 한국가면 아파트는 몇평정도는 살아야지,차는 이정도는 끌어 줘야지...도대체 돈이 다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드라구요.
격차가 심한상태로 되어 있어요
소소한 이야기 때로는 아무나 체험해보지 못한 이야기에 재미있네요 사람사는 곳 다 어려움이 있지요 글에서 도전적인 삶을 느낄 수 있어서 부럽습니다!.겸허히 받아드리고 도전하는 삶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과 동지애가 어마어마 하실 듯. 돈주고도 못사는 경험 많이 하신것 같아요 삶의 지혜가 깊어지셨겠지요. 저도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네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니까 그런거죠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남 의식하는데요
그것도 맞는 말씀이예요. 남 신경 많이쓰죠. 😂
일본은 검소한게 배울점이 많아요 한국부자들은 어마무시하게 화려하더라구요 명품도 한국이 가장인기많다고 하네요 목소리가 참차분하시네요🌻🍀
한국도 조만간 그렇게 될거 같아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한국경제가 일본경제를 따라간다고하니..곧 한국의 미래가 지금 일본의 모습이겠죠..일본도 경제 호황기에는 소비가 미덕인 시대였으니 명품도 사고 그랬지만 지금은 몇십년간 불황이니 그 여파가 오는것이죠. 그냥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한듯요.
영상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요리도 잘 하시고 ❤ 배울 점이 많은 분이세요. ❤
감사합니다
고급자동차 순위로 사람을 평가하는 한국사회 정말 부끄럽습니다
최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여성이 서울시내에 소형차를 운전하고 나갔는데 소형차라서 그런지 절대로 양보를 안하더랍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수년을 살아본 일본인 주부가 이런 말을 하다니 한국사람으로서 창피했습니다
절대로 양보 안하는건 아닌거같은데요..소형차모는데 아줌마라 불쌍해 보이는지 오히려 잘 껴주던데..택시가 껴줬을때 깜놀하긴했어요.
경차 타고 다니는데 안끼워주는건 예사고, 이유없이 클락션 울리고 지나가는 차들도 있어요. 우리나라 소형차 무시 정말 심해요ㅜㅜ
누나차타고다녔는데 팔았습니다 다시는 경차안삽니다 정말 다 무시합니다
지나친성형 국민병😢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로 사시는 훌륭하신 분이네요 ᆢ🎉
반갑습니다! 킴스님!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일본의 검소한 국민성 꼭 배워야합니다!!
전 일본마인드가 넘좋아요ᆢ
소박 ㆍ예의 일단 겉이던머던ᆢ겸손
식생활ᆢ다 배울점많아요ㆍ
우리나라보다 근대화가 거진 100년이상 먼저 시작된 나라이죠. 일본 무시하는나라는 전세계에서 쭝꿔랑 조센빼고는 없죠..
그냥 뭐...전 약간 일본식마인드라...조직에서 존재감없이 있고싶은 사람이라...님의 마인드가 참 므찌네요.^____^
미국 살고있는데요, 다른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미국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게될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제가 아는 미국이랑 너무 다른 이야기라 놀랍네요. 왠지 미국에서 주로 한인들과 어울리신게 아닌가싶습니다. 미국인들은 시댁에서 뭐 안해주냐 그런소리 안하고, 명품 안들고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자기 개성대로 쓰고싶은곳에 쓰지, 뭐 비교하교 참견하는 그런 문화가 아니죠. 아마도 한인사회의 이야기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보험에 대해서도 너무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미국에 보험 없는 사람의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대부분이 보험이 없다뇨... 그렇지 않습니다.
맞아요. 저는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올린거예요. 미국사회에 사시는 분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민오셔서 한인타운에 다들 사는분 많고, 저도 그 중 한명이라 유학생 보험 끓긴후에는 보험 없이 살았고, 없는분 불법 체류 하시는분 많이 봤어요. 애기들은 나라에서 도움주는 병원에서 문제 없이 살았는데 어른은 보험없는 사람이 가는곳은 엄청 먼곳에 있다고 들었어요. 저의 이야기는 미국사회 전체가 아닌 개인의 이야기예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미국사는 한국 부모들 얘기였죠..저도 북미 산지30년인데 한국인들 중국인들 빼곤 보여는거에 신경 안쓰죠.
미국오래사는 한국인들도 남 별로 신경안써요
미국이야말로 남 눈치안보고 정말 편하게입고다녀도 누구하나 신경안써요
의료보험비가 비싸기는하나 소득에 맞춰서 적응되기때문에 많이못벌면 메디케이드라고 거의 공짜 수준이라고ㅠ보면됩니다..
@@kims_Japanlife
저두 보험 없서요...흐미
우리도 검소한 생활태도는 배워야할거 같아요.솔직히 형편에 맞지 않게 과소비하는 사람들도 많을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도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ㅎㅎ 워낙 비교하기 좋아하고 얼마나 가졌는지 따지기 좋아해서인지 항상 따라 붙는 질문들이 있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열에 세 네명은 그렇단 갠적인 결론입니다.
보여지는 명품백 차는 기본으로 스캔하고 골프치냐란 질문과 어디 출신 또 집 평수등등. 시골 노인분들도 그런 질문은 꼭 하더라구요.
얼마전 모임이 생겨 다녀왔는데 어떤분이 골프 치세요? 딱 그 한마디 질문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요 하니까 바로 옆에 남자분이 한 10분(체감상 ㅋㅋ) 정도 골프를 왜 안치냐? 남들 다 한다.. 골프 치면 뭐가 좋고 어쩌고 저쩌고.. 대답할 기회도 안주고 자랑이 늘어지더라구요. 결국 제 얘긴 못하고 듣고 앉아 있었습니다. 삼십 후반 골프 쳤었고 그후 허리 아파서 건강상 안친단 말을 못하고 왔는데 괜스레 이런저런 생각에 개운치 않던 경험입니다.
긍정적이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나의 모습도 투영해봅니다ㆍ
듣기좋은목소리 ,차분하게 일본생활을 엿볼수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공감되는데 전기민영화와 지금의 의료체계가 달라질가봐 걱정됩니다 그동안 왜 불평을 했는지 반성도 됩니다
민영화 그것 참 무서운거예요. 69만원 청구 3달이나 냈어요.. 억울해. 사람들이 처음에 어싸네? 이런식으로 플랜을 내놓으면 모르고 계약을 하게 되어 있어요. 아주 작은 글씨 안 읽어보고.. 함정의 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kims_Japanlife 와! 댓글 달아주시니 넘 좋습니다
@@kims_Japanlife그래요?
간사이는 2명에 올 여름 한달에 1만엔 정도인데요‥ 더구나 인덕션‥
정말 그런 마인드가 부럽네요~우리나라도 예전엔 검소하고 알뜰하고 저축하는 게 미덕이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100원짜리 동전 하나 들고 은행에 가도 은행원 언니가 얼마나 친절했는지.
안녕하세요
저도일본에살고25년정도되어요
항상생각하고있는데
같은생각을하는분이있어마음이편해요
정말 보면볼수록 일본사람들은 한국에 비해서 참~소박하고 겸손하게 서민적으로 사는것 같아요~~ㅎㅎ^^
세금을 맣이떼너가니 그럴밖에ㅡ
소박하고 겸손한게 아니고 진짜 돈이 없어요.
허새와 카푸어가 수두룩한 한국이죠..저도 캐나다 교포인데 차 신경 쓰는것도 한국 부모들입니다.
미국은 열심히 하는 만큼 성공 좌우가 결정되지요. 근데 시간이 걸려요. 건강 보험은 젊었을때 많이 내지만 나이들면 정부에서 부여하는 보험은 그지 비싸지않아요. 치료비가 비쌌다면 아마도 보험이 없으셨던가 저렴한 보험을 들어서일경우때문이에요. 미국에서 40년 살았는데 자기 시간과 노력을 하는만큼 다돌려 받게된다고 생각해요. 미국인들 대부분은 자기수준에 맞게 살고, 누가 뭐라고하지 않지요. 철저히 개인주의니까요.
우리 나라의 물질주의는 솔직히 거의 정신병 수준인 것 같아요.
그 점 때문에 빠른 성장을 했지만, 그거 때메 힘들죠.
일본은 저옜날에는 엄청 잘사는 나라였지요.
잃어버린30년동안 미국의압박때문에 ..
그사이 한국이 올라갔지만
지금 한국도 실제생활은 팍팍하지요..
너무오른물가에 .오르지않은월급에..
그래도 영상중에 절약하고 사는부분은 본받고싶네요.
고부간얘기로 우연히 보게되어 일상얘기들 잘보고갑니다
한국에 가본지 좀 오래 됐는데 슈퍼 물가가 비싼것 같았어요. 일본은 조그맣게 만들어서 파니까 덜 부담되요. 월급이 안오르니까 진짜 절약해야 해요. 절약의 정도 조절도 어려워요😂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삶의 질을 높이며"라는 말씀이 깊이 와 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일본에서 24년째 살고 있는데, 버블붕괴이후에 일본서민은 중산층이라고 할수없고 겨우 먹고사는정도로 빈민층만 겨우면한정도 입니다 빈부격차는 당연히 엄청나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속 편하게 삽니다
일본의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부유층은 선긋기를 하려고 하고, 중산층이나 서민들을 따라가기 하려고 하고. 부유한 속물이나 거지같은 속물이나 속물은 마찬가지죠. 돈에 얽매인 문화 속에서 어쩔 수 없을지도 몰라요.
음식영상이랑 같이 보니 너무 좋아요! 요리를 진짜 잘 하시는거
같아요..언제 제일 좋아하시는
요리주제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몇년 살다 왔는 데 일본인들안테 배울점이 많았읍니다 역시 일본은 선진국입니다
조용하고 열심히 사시는모습이 존경스러워요~ㅎ
그리고 혹시 일본에서도 김치를 담궈먹는지도 궁금해요~
건강하시고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물론 담궈 먹어요. 일본 배추, 무우는 물기가 너무 많아서, 김치를 담그면 물렁해 져요.. 그래도 가끔 얄부리~~앏은 배추가 보이면 얼른 사다가 대충 만들어요. 친구들에게도 나누어 주는데 좋아합니다❤
@@kims_Japanlife 지금 한국은 배추한통에 2마넌이 넘어요 ㅠ
너무비싸서 이제 김치마저 포기해야하나싶어요.너무더운 올여름날씨 때문이래요.
중국산배추를 푼다는데 에고 도대체 이게무슨일이죠.
한포기2.3처넌에 삿던배추를 ..
자고일어나면 배추값이 ..푹푹 !!
해 잘 들어오는 그 테라스에 큰 화분 두 개만 있으면 배추 키우면 좋겠네요.
화분 하나에 배추 두 개..
한국 다이소에는 배추 무 씨앗 팔아요.
담에 한국 오실때 씨앗 사가시면 좋겠네요.
과일껍질 채소 부그러기 생선 부산물 소금기 빼고 묻어 삭히면 따로 거름 안해도 채소 잘 자라요.
재미도 있고.
단 직광이어야 잘 자라요.
자주 올려주세요 ~♡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일본 남편을 만나 일본에서 아이 낳고 기르는 한국 주부입니다. 어느덧 15년 되었는데 정말 많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외롭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말씀처럼 배려 깊은 일본 사회에 적응하며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요 또 놀러 올게요^^
여기 한국, 저의 조국 참,, 어려움이 많아요.
비교에서 시작하는 소비문화 세대, 남녀갈등, 심각한 저 출산,고금리,어려운 경제등등..
...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아 가는것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는것이 .. 최고인듯 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ㅎ
요리를 정갈하고 컬러플하게세팅해서 맛깔스레 보입니다.
차분하고 진솔하게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시니까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딸애가 일본에서 공부중이라 자주들여다보러 가는데 이번에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일본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게 보았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도 인상에 많이 남았구요^^
구독하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닥스훈트반려견도 예쁘네요
건강하세요 건행😊💙
담담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편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목소리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자신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십번 캑캑 ㅎㅎ 했습니다ㅋㅋ
요즘보기드문 신실하신 유틉 ❤
잘듣고 또한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산 지 15년... 제가 매일 사용하는 테이블과 의자, 침대만 갖추고, 차도 없고 커다란 TV도 없이 삽니다. 한국에 가면 친구들은 다 외제차 끌고 다니더군요. ㅎㅎ
일본에 살면 품위유지비 안 들어서 좋은데 근데 또 저금은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
진짜 친구들 집에 가보면 표준으로 형편에 맞게 검소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그게 편한것같아요. 비교하면 너무 힘듭니다. 화이팅❤
미국에서도 부자들 많은곳에 사셨나봐요. 미국이 꼭 그렇지는 않은데, 오히려 남 눈치 안보고 살수있는건 한국보다 나은데요. 물론 병원비는 공감합니다.
한국과 일본 장단점이 있는거죠...
한국에 살면서 전 대중교통만 이용해요.
일본 여행후 좋아졌어요.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잔잔하게 일상 풀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간접경험 하고 있는거 같아요
일본은 좋은점도 많아요. 근데 목소리 크면 안되요 ㅎㅎ 이건 진짜예요❤한국어보다 일어가 톤이 높지만 말을 정말 조용하게 해요.
@@kims_Japanlife 헉 목소리 큰데
한국이랑 일본 섞인게 좋을 것 같긴해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유전자 어딘가 일본인이 섞인느낌이라 일본인스런 정서가 있어서 그래서 편안합니다.
모든말씀공감합니다일본인들은대체로검소해요,있는사람과없는사람의차이를크게못느끼겟더라구요예능인도한국처럼화려하지않고옷도수수해요한국드라마보면옷보는것도재미있어요,
낫또가 저렴하네요~
일본살고싶다 갑자기~~
아이고ㅠㅠ 응원합니다, 하지만 일본거주 20년.. 어느나라든 단하나 이거다!라는걸로는 단정짓지 말아주셨음 합니다.........일본인 남편과 같이 봤는데 너무 주관적 생각을 하시는구나...하는게 저희부부 감상이였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일본생활수준이 소박하고 단순하네요
확실히 나라는부자이지만 국민은 가난하다라는 말이 맞네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한국은 자동화, 모든것이
고급화로 가니, 일본에가보면 좀 가난한 생활이 보여서 깜짝, 한국의 2000년대 초반같은 느낌
그 말씀도 맞아요❤ 건물도 오래되고 그런건 있어요. 새로 짓는데 돈이 많이 든데요. 그래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그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좋으네요.마음에 와닿습니다 담백하고 성실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소비하고 사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덕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플레이션때문에 미리 집 산 사람은 집값도 오르구요 경제도 잘 돌아가지요 단점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경제위기ㅠ 일본이 이미 겪었지요 지금도 못 빠져나오고 있어서 아끼고 살고 있지만 원래 과소비나 명품소비 1위는 일본이 원조지요
그말씀도 맞아요. 사람들이 돈을 정말 아끼는것 같애요. 그래서 경제가 안좋은가 싶기도 해요. 그래도 평범하게 다들 사니까 만나도 마음이 편합니다. 코멘트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기요금 저는 그런걸 몰랐네요;;;
어디회사에서 어디로 변경했는지 정보좀 주세용^^
좋은말씀 이네요 제자신도 반성해야하는점도 있네요 우연히 보게 되네요 또 만나요 ^^~
감사합니다❤
옛날엔 일본사람들 명품 엄청 좋아해 일본 시골 할머니도 루이비통지갑 가지고 다닌다는 소리 들었어요 ^^
그래서 그런지 15년전 ?일본에서 중고 명품들이 한국 으로 많이 들어 오드라구요
지금은 한국 사람들이 명품을 좋아 하네요 20대도 샤넬 가방 들고 다녀요 ㅠ
맞아요. 예전에는 명품을 흔히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별로 없는것같아요. ❤
ㅋㅋㅋ 주급을 당당하게 밀리던 사장님집
진짜예요.. 그때 슬펐습니다. 처량하지만 애기도 있으니 주급을 제때 받고 싶었는데, 한달씩 그렇게 늦게 주시곤 하니까 또 월급이 밀리니까 그것 못 받을까봐 그만두지 못하고,, 심부름도 막 시키고, 직원보고 근무시간에 자기 집 애기 베이비 씨터 시키고, 장봐와라… 드라마 속 이야기 같은것 겪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또 그냥 재미있네요.. 인생이 이런건가 봐요. 이곳에는 이런일 있고, 스토리가 생기는게 재미있는 인생이죠!저는 근데 즐겁습니다. 가끔 힘들때는 깽판도 치고요. ❤
잘봤어요~~
지나고보니 저도
선진국 오래한 일본, 숏타임 국뽕 한국, 극일과 현재의 행복, 허세를 버리는 행복,
난 물론 열심히 성공한 덕분에 고소득으로 한국에서 살다가 마감할 것이다.
안타까운 점은 한국인들은 겸손함이 부족하다. 허세충 만연함이 10대부터 가득하다.
전 일본이 맞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밖에서 안사먹고 집밥만 먹어요,,넘 비써요,
공감되네요
님의 일기 같은 내용 ..
차분한 나레이션
편안히 잘 즐감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本当に 良い話し良がったです 私は日本🇯🇵に来て 50年もいます 昔は日本に行くと
ただ誰かがお金をくれるみたいに 日本は金持ち国だと思ってました 仕事しないと誰がお金をくれるんですか? よするに仕事をたれでもするとこが あって そんなに
びんぶとうがないでした 私も75までお仕事やりました やっと仕事やらないで家でいるけれど
今度年を取るから病院行くのが日常生活になりました あなたのお話聞いて 1974年私が最初来た時の思い出が浮かびますねー
頑張って又いいお話聞かせて下さいねー
❤美順❤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1974年の日本はどんな感じでしょうか^ - ^今とはかなり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私の話に興味を持っていただき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応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のお話読んで頂きましたねー とにかく 物が安い タクシ 羽田から 東京江東区まで1万円 銭湯♨️お風呂が50円 とにかく3人家族 いちにち 1,000円で 生活ができました 日本に来て3年で 小さい家を買って その家で今も住んでます 私も言葉知らないのにお仕事させて下さるほど 仕事がありました 無我夢中生きていって 気がついたら この年になりました とにかく 日本の方達は おとなしい 人の事はあんまり感想しない 静かな良い国民です 私は日本に来て良かったと 思います 日本の国🇯🇵感謝します〜
정말 일본어가 이상하네요
편하게
한국말로 쓰시지요 굳이...
感想가 아니라 干渉라고 쓰셔야 맞는건데...
@@hana-279 ごめん🙏 日本語が おかしい かった? でも韓国語も おかしいかむも あなた年がいくつかわからないけど 勉強なりました ありがとう
그래도 대단하세요
일본생활 25년째, 한국을 보고 있으면 현실감이 안 난다. 이곳의 삶에 만족하고 스트레스가 없어 편안하다. 욕망이 크면 단조롭고 정체 된 느낌에 불만이 크겠지만 나의 과도한 욕망이 타인을 괴롭힌다는 것은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 소박함을 강요 당한다고 하는 분이 있지만 소박함은 일본인들의 심성에 그리 벗어난 자세가 아니어서 괴로운 정서가 아니다.
그곳이 어디든
내 가족과
내 반려견과
함께 밥먹고
잘 잘 수 있으면
그곳이 좋은? 곳인듯요😅
맞습니다.감사해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동경에 오래 거주중인데,, 전기회사를 어디서 어디로 바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전 귀찮아서 바꾸지않고 쭉 그냥 사용하는지라..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일본.음식은.어떻게배웟나요
시어머니한테배웠나요.너무음식.손놀리시는게.능숙하시네요.저는.남편이.음식을잘하는탓도.있지만.일본음식은제로.ㅂ 끄럽지만요.요즈음은.유츄브에서도.한국음식.많이나왔어.보고하지만요.일본음식.하는모습자주보옂 세요.😂🎉😮
안녕하세요 일본대학에서 유학하고있는 청년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열심히 사시고 마인드가 엄청 밝으신것같아 지금 개으른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요즘 향수병도 도지고 많이 외로워서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저도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제 딸도 대학생이예요. 한국에서 유학온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서 좋아요. 일본생활이 처음에는 좀 답답하고 그런게 있어요. 목소리도 크게 못내고 .. 친구 사귀기도 어렵고 , 점점 좋아지실거예요. 오늘도 시원한 커피 한잔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잘들었습니다
일본남자랑 결혼한 친구네 ᆢ부모들이 부자라 그런지 차 집 사주는거 봤어요😅
친구도
일본 오래살다보니 일본사람 다됐더라구요
거근 특별한 부자입니다
한국은 부자아니여도. 시골에 농사짓는 부모님도 땅값이 올라서 땅 하나씩 팔아서 자식들 다 집사줬드라구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10~20여년전해도 부모님들은 자식들한테 집사주고 차사주고 아기봐주고 이런게 낙이었지요 지금은 일본처럼 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일본은 돌아가신 어르신들 집에 돈 엄청 많다고 하던데
한국부모님들은 또 자식들이 싫대도 퍼주는거 좋아하시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꽁꽁 감춰놓고 혼자 사시고 자식들도 안보고 그런 것도 좀 그래요 쓸데는 쓰셔야죠 가지고 가지고 가시는 것도 아니고 좋은 세상쓰고 사셔야죠 아프시면;; 한국의료보험도 잘 되있구
요 일본하고 좀 다를꺼에요
그런분도 계시죠. 저희 앞집 연세드신 부부도 자식들 집을 다 마련해 주시는것 같았어요. 멋진 노년의 커플로 인생에 귀감이되는 행동으로 멀리서도 저를 알아보시면 집에서 딴 오이를 들고 오셔서 “ 이것좀 먹어봐요, 맛이 참 좋아! 어머님 몸은 어때?
이러십니다. 85세신데요. 정말 정답고 꼭 저의 시아버지 처럼 대해 주십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좋은분들 많아서 살만한 세상입니다.
@@kims_Japanlife
옆집할아버지 얘기 훈훈하네요
일본은 작은화단에 오이를 잘가꾸고 오이가 또 맛있더라구요
참치와 낫또 버무려진 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어느 사회든 다 장, 단점이 있죠.
일본은 무엇보다 자연재해가 많아서 여러 모로 어려운 점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송감사합니다. 😊
진짜 그래요. 언제나 준비하고 살아야 되요 무서워요.감사합니다❤
오사카에서 33년째
살고있어요
차분한말씨 너무듣기
좋아요
공감하면서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듣다보니 ㅎㅎ 저희랑 반대라 신기해서 댓글답니다. 저희는 거진 3-4년 도쿄생활 하다가 미국인 남편이 미국에서 살자 해서 일본에서 미국으로 왔는데요. 일본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도 똑같이 사생활 간섭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데,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와서도 한인들은 안 만나려고 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 싶이, 일본 사람들이 너무 하지말라는게 많아서 남편도 저도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구요. 겉으로는 친절한 척 뒤에서는 조센징이라 하면서 대놓고 말한다던지, 출근길에 셀러리맨들 기본으로 노약자석 앉으면서 다리 다친 사람이 와도 비켜주지 않습니다. 그런 점들이 너무 혼란스럽고 일본사람들이 규칙을 잘 지킨다, 뭐한다 말할때마다 왜 외국인들한테 저런 잣대를 들이밀까 싶더군요. 생각해보면 일본인들도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여러 규칙들에 스스로의 삶을 조이다보니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지 않나 싶네요. 에전 일본 직장 동료들도 외국생활 하고 오면 일본 생활이 그립다가도 막상 오면 답답하다 떠날거다 얘기하더라구요.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 미국에 온 시점으로는 일본에서 다시 가서 살라하면 그냥 한국 가려고 합니다. 하하;; 매일이 불에 붙인 다이너마이트마냥 살았던 것 같아요.
자신들이 만든 규칙이라는 말씀이 많이 공감되요. 규칙이 많아요. 특히 일을 해본 사람만 알아요. 가정주부라면 좀 이해를 못할수도 있는데,,, 좀 다르긴 합니다. 게다가 저는 시키는것을 해야 하는 그런 입장이다 보니 좀 더 많은 감정 소모가 있는지도 몰라요. 새상에 유토피아가 어디 있겠어요..ㅎㅎ 잘 살고 있습니다.
세일 많이 하네요
어디 슈퍼일까요? ㅎㅎ
일본문화에대해 듣다보면
저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사람 같이 살아왔구나 느껴질 때가 있아요😅
목소리 작게 조근조근 말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프라이버시 침해 당하는거나 하는거 다 싫어하고 너무 열심히 절약하고
이제는 죽기 전에 좀 쓰자 주의로 바뀌었지만요
검소하다고만 치부하기엔 나라마다 역사적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전부다 공감은 되지않습니다.어떤 부분을 얘기하는진 알겠지만요.
私も今度中ドロ とんぶりやってみたいですね。いつも 真面目に生活するキムサンに生きる理由を味わいます。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マグロ納豆混ぜるとすごく美味しくて何より早く食べれるのが良いですよ❤仕事から帰って夕飯作りは疲れちゃって^ - ^…
참좋은 얘기네요
일본분들 대단합니다
열악한 자연환경 적응하며 사시는 다시 한 번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긴자역 2번출구 근방 보석상근무하는 여동생이 2022년까지 반지하살다가 32년째근무중 최근40억짜리 부촌집구매해서 물어보니 자기집주변은 120억짜리도 있다구해서 혀내밀구놀람
부촌은 담이 완젼 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