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댁과 트러블도 없었고 시집살이도 안했는데 시어머니가 살아 계실때는 때로는 밉기도하고 싫을때가 있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가끔 시어머니가 그립습니다.손윗동서보다,시어머니가 더 좋으셨던거 같아요.온갖 소리로 마음상하게 하고 직장생활하는 지들은 결혼할때도 위자료를 더 많이 받는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전업주부인 저를 까내리고 무시할때도 있었드랬어요.그당시 그러는 형님보고 위자료 많이 받고 이혼하세요. 하고 말하지 못한 제가 바보같아서 지금도 가슴이 아릴때가 있네요.다늙어서 같은처지가 되고 보니까 직장생활한 형님들이나 저 자신이나 별차이없이 늙어가네요.이제는 미움도 서러움도 없는 세월이 되었네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행복하세요. 12:53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댓글이 소개가 되는 걸 듣고 엄청 놀랐어요. 생애 첫 댓글이었는데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하죠?!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아는 사이가 된 듯한 친밀감이 생기고 또 이런 인터넷의 세계에서 뭔가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 마음 든든해져요. ‘아, 일본 어딘가에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싶은 마음? 제가 30년 넘게 살아도 일본이 아직도 외국이라는 마음이 있어서일까요? 적응력이 턱없이 부족한 때문일까요…😂 일상생활의 포장하지 않은 내용이 신선하고 , 드시는 음식들을 보면 일본 가족과 사는 가정의 모습이 엿보여져서 기쁘기까지 합니다. 나레이션도 정감 있으시고 참 매력적이세요.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한국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한국 가면 ‘말 통하는 외국’같아서 ㅎㅎㅎ) 일본에서 이런 며느리 흔치 않으세요. 참 마음 따뜻하고 자기감정 조절도 현명하게 해나가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어머 동생분일이 꼭 제 예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정말이지 세월이 흘러도 적응 안되는 시댁입니다 아마도 남끼리만나 어거지로 가족이 되어서 일거예요 선택은 남편만 했는데 말이예요 다행히 요즘 세대는 그렇치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ㅜ길지 않는 인생에 좀 가볍게 사셨으면 합니다 상처받지 않으시길
공감능력이 참 부족한 사람들이 많군요 저도 시부모님 대소변수발 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나이들어서 나도 늙느라 힘든데 어르신을 모신다면 정서적으로 힘들어도 정말 힘들 것같아요 오롯이 내 가족끼리 홀가분하게 사는게 아니라 시부모님 모시는 김님이 힘들어보이고 짠한데요 어이가 없네요 그런사람들의 악성댓글 따위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홀가분하게 사세요 내인생은 내가 챙기는 겁니다
동지 같고 친구 같은 마음에 업로드 엄청 기다려집니다. 저도 직장에서 도메이닝겐 당해 봤어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 편이고 기질 자체가 그렇다고 보아요. 전 굽실대고 살아본적이 없는데 직장 관리인이 당신과 내가 신분이 다르다란 표현을 해서 저것이 얼마나 대접이 받고 싶으면 저럴까 싶어서 웃기더라구요. 시엄니도 내 신세지게 되니까 격하게 날 칭찬한다던가 시커먼 뱃속이 보여 그도 웃기고, 인간은 오롯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구나도 싶고. 그냥 뺀질이로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곤한일 가급적 피해 대세에 지장 없는한 이기적으로 사는 것. 물론 피하지 못할 사정으로 그런 것들을 해야 하지만 전 뺀질거리며 다 피해버려요 가능한
댄스 기대됩니다~~😊 저도 여동생분 생각과 동일하답니다 왜 시댁은, 특히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결혼하고 첫 명절전 제가 신우신염으로 입원을 하게 됐는데 정말 시댁쪽에선 병문안은 물론이고 전화한통도 없더라구요 그땐 또 저는 첫명절인데 아픈게 더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얼마후 시누이 딸(초등)이 입원을 했는데 시어머니께서 신랑한테 전화하셔서 '입원했는데 병문안 가야된다 가봐라~~' 진짜 13년이 된 오래전 이야긴데도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결국 링거 잠깐 뽑고 명절을 지내러 시댁갔는데 '괜찮냐~몸은 어떠냐' 한마디 없으시더라구요 되려 큰아주버님이 입원했던걸 아시더니 하자가 있으니 반품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론 농담식 인사셨던거 같긴 했는데 농담으로 들리지않았답니다 이거 말고도 진짜 스토리가 많답니다ㅜㅜ 시어머니께서 도리에 어긋나신 분은 분명 아닌데 이상하게 며느리에게는 요구도 많으시고 기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14년차 접어든 지금은 제 나름 할말도 하고 하고싶지 않은건 억지로 하지않는 요령이 생겼답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시댁얘긴 진짜 끝이 없네요 한국 시대과 잘 지내기도 어려운데 외국 시어머니랑 함께 사시다니...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년에 몇번 안뵙는데도 힘들때가 많은데 같이 사시는것 만으로도 어머니 입장에선 의지가 많이 되실것 같아요~스트레스 많이 받지마세요 몸만 아파요 자기일도 하시면서 유튜브도 하시고 집에서 요리도 하시고 대단하세요 여긴 배달부터 집에서 하지 않아도 너무 편리한것 들이 많은데 매번 식사준비에 집안살림에 늘 보면서 배워갑니다~
저도 결혼해 우리 엄마아빠보다 20살가량 더 나이드신 시부모님과 엄청난 갈등으로 사네마네 하던 때가 있었어요. 자식의 도리를 바라면서, 왜 정작 본인들은 부모로서 자기자녀에게 가지는 사랑의 마음과 언행을 실천(아니 시늉만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왜 자기가 희생하고 사랑하며 키운 자식보다 며느리에게 더많은 희생과 도리를 요구할까요? 남편에게 그랬어요 당신은 당신부모의 희생과 사랑에 대한 댓가를 혼자 지고 살아가라고요~ 그 밉지만 또 이상하게 미운정이라는 마음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타국에서 살아가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유쾌하고 재치있는 멘트와 요리영상 기다리는 구독자가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저도 일본사는데요.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는 96세시어머님을모셨는데 대리효도 어머님의 외국인차별 신랑의 효자코스프레에 작년에 두모자 쫒아냈습니다.그러니 바로 효자효녀들이 3일만에 요양원보내더라구요. 삼형제들이 100살넘게살겠네 좋아하더니 요양원 1년만에돌아가셧다하더군요.김님.다만부탁이있다면 자신을위해서 내행복을위해서사셔요 착하지않아도돼요.나를위해서사셔요
이걸느낄때는 저는 60대가되더군요. 항상응원합니다.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님도 고생 하셨어요. 저는 별로 하는게 없어요. 부끄럽습니다. 저는 취미가 많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안 받는 편이예요. 어머님도 많이 약해 지셨어요😊
저는 시댁과 트러블도 없었고 시집살이도 안했는데 시어머니가 살아 계실때는 때로는 밉기도하고 싫을때가 있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가끔 시어머니가 그립습니다.손윗동서보다,시어머니가 더 좋으셨던거 같아요.온갖 소리로 마음상하게 하고 직장생활하는 지들은 결혼할때도 위자료를 더 많이 받는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전업주부인 저를 까내리고 무시할때도 있었드랬어요.그당시 그러는 형님보고 위자료 많이 받고 이혼하세요. 하고 말하지 못한 제가 바보같아서 지금도 가슴이 아릴때가 있네요.다늙어서 같은처지가 되고 보니까 직장생활한 형님들이나 저 자신이나 별차이없이 늙어가네요.이제는 미움도 서러움도 없는 세월이 되었네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행복하세요. 12:53
대단하십니다. 잘했던
못했던. 시부모님. 모시고
사셨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댓글이 소개가 되는 걸 듣고 엄청 놀랐어요. 생애 첫 댓글이었는데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하죠?!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아는 사이가 된 듯한 친밀감이 생기고 또 이런 인터넷의 세계에서 뭔가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 마음 든든해져요. ‘아, 일본 어딘가에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싶은 마음? 제가 30년 넘게 살아도 일본이 아직도 외국이라는 마음이 있어서일까요? 적응력이 턱없이 부족한 때문일까요…😂 일상생활의 포장하지 않은 내용이 신선하고 , 드시는 음식들을 보면 일본 가족과 사는 가정의 모습이 엿보여져서 기쁘기까지 합니다. 나레이션도 정감 있으시고 참 매력적이세요.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한국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한국 가면 ‘말 통하는 외국’같아서 ㅎㅎㅎ) 일본에서 이런 며느리 흔치 않으세요. 참 마음 따뜻하고 자기감정 조절도 현명하게 해나가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시어머니와의 긴장된 관계가 스릴있으면서 한편으론 애정이 엿보여 재밌으면서도 섬세한 글솜씨가 훌륭하다고 느낌니다.곧 댄스타임이 기다려집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댄스 할때 놀라지 마세요😂
엄마랑도 살기 어렵습니다. 그냥 같이 사는건 만으로도 그냥 박수칩니다.
악플 신경 쓰지마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으로 대접받는건 본인 하기나름이죠 홀시어머니 결혼하고 같이 사는데 신혼여행후 첫말이 너하나 희생해서 집안을 편하게 하라여서 내 귀를 의심했어요
진짜 나한테 해준게 뭐있다고 내친부모도 한적없는 말을하나 싶었는데 그게 시작이었고 .....사람 안변해서 9년넘게 같이 살다 분가했고 왕래하다 결국 손절하고 숨쉬고 살고있어요 안되는건 안되는걸로 ....본인에게 편한 삶을 사시길
와 9년씩이나요 너무 고생하셨네요 ㅜㅜ
고생하셨어요.❤앞으로 좋은일 많으실거예요.
오늘 구독했습니다 ^^
일본에서 살고싶은 가족입니다
몇개의 콘텐츠를 잘 보았습니다
말씀 하시는 내용안에 묻어있는 철학이 참 좋습니다
새해 더욱 힘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머 동생분일이 꼭 제 예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정말이지 세월이 흘러도 적응 안되는 시댁입니다 아마도 남끼리만나 어거지로 가족이 되어서 일거예요 선택은 남편만 했는데 말이예요 다행히 요즘 세대는 그렇치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ㅜ길지 않는 인생에 좀 가볍게 사셨으면 합니다 상처받지 않으시길
목소리와 말해주시는거 들으면 은근히 힐링됩디다.
진심으로 듣고 영심히 할께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편안한 목소리에 구독했어요.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부갈등만 있는줄알았지 직장에서도 고생이많으시네요..ㅠ ㅠ 저의 엄마도 고부갈등으로 힘드셔서 그걸 지켜본 저는.. 엄마처럼 못할거같고 지금도그래요ㅠ 직장다니시랴 집에서도 쉬는거같지않을거같아요ㅠ 존경합니다.. 악플은 신경쓰지마셔요 영상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직장은 어디나 그렇잖아요. 오늘은 또 괜찮았어요.😂
예쁘게 포장된 브이로그는 금방 끄게 됩니다. 담백한 삶 이야기가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보이자마자 바로 클릭했어요 잘듣고 갑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니끼는건 늘 지혜로우십니다
사람들로인한 상처든
시어머님에대한 마음또한 좋아서라기보다는 본마음이 착하시고 어른에대한 마음이 지혜로우신거죠
늘 응원합니다
행복한날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공감능력이 참 부족한 사람들이 많군요
저도 시부모님 대소변수발 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나이들어서 나도 늙느라 힘든데 어르신을 모신다면 정서적으로 힘들어도 정말 힘들 것같아요
오롯이 내 가족끼리 홀가분하게 사는게 아니라
시부모님 모시는 김님이 힘들어보이고 짠한데요
어이가 없네요
그런사람들의 악성댓글 따위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홀가분하게 사세요
내인생은 내가 챙기는 겁니다
퇴근하면 밤 늦게까지 자주 보는 이 유튜브, 차분한 말씨로 인생 이야기를 이어 가시 는게 대단하시고 참 인상적이네요. 꿋꿋하게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서울에서 20여년째 일본어 선생을 하는 70대랍니다. 🙂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데,함께 직장관련 수다 떨수있는 동료있으면 정말 큰 위로되는데요. . 외국에서 산다는건 채워지지않는 외로움이 늘 있더라구요. 조용히 멀리서 응원합니다❤
본인의 삶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존경심이 들어요.
그래요. 말이 통해도 표현 하기 어려운 그런건 언제나 있어요. 한국에 살아도 그렇겠지요. 응원감사합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사람에겐 백퍼 공감갑니다
오죽하면 전생에 본부인과 첩이었을거란 말이 있겠어요? 더구나 외국인 고부사이 말안해도 스며듭니다 악플보단
선플이 많을거라 믿고요
지금처럼 쭉 유튜브 올려주길 바래봅니다
킴즈님
참 멋있는 분 같아요^^
저도 소소한 사연 많았거든요
지금은 그런 사슬에서 많이 자유로와졌어요
세월이 약인가봅니다
마음의 즐거움을 이 가을에 차곡차곡 채워나가요🤲
지인분이 유튜버로 3만까지하셨다가 엎으셨었어요. 악플이너무힘드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각자의 삶이다르듯이 모두에게 공감되는건아닌가봐요. 저는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한공간에있는것만으로도 어른들께 위로가되실것같아요. 대단하신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양심껏 하시는 걸 보니 복이 찾아옵니다. 다른 곳이나 안 보이는 도움이 있을 때가 올겁니다. 특히 주위에서 어무런 도움이 없을 때 뜻박의 감사함을 느낄 때가 있을 겁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잘살고 계십니다. 응원할게요! 다 비슷 비슷한 시간과의 싸움을 겪으며, 맘고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버릇으로 버텨가며 살아봅시다.
맞아요❤세상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아요
나의 삶도 감사와 우울로 점철되어 김님 영상보면 답답하네요 힐링이 아니라😅 걍 편하게 사세요
닥스훈트 강아지 예쁘네요~
나름 힐링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릇들, 재료 다루시는 손길, 화초들, 강아지 다 예뻐요~
우리 강아지 귀여워 해주시면 너무 기분 좋아요❤
저도 같은 입장인 한일부부 예요. 요즘 너무 즐겁게 보고있어요. 큰언니랑 얘기하는기분이고, 맞아맞아 하면서 보고있어요..진솔한 모습 잘 보고있어요
어머 ❤감사합니다. 제 기분 이해해주셔서요😂그래도 또 기분 좋아지고 그래요.
진솔한 이야기에 구독합니다~ 살다보면 좋은 일, 힘든 일, 기쁜 일, 슬픈 일, 기분나쁜 일 등등이 있습니다. 좋은 일만 보여줄 수 도 있겠지만...그건 진짜 리얼한 삶은 아니니깐요.
저도 지금 이 진솔한 이야기가 좋네요. 앞으로도 영육간 건강하셔요 🙏
솔직하게 내면을 드러내시는데 용기가 대단하세요.그러면서 내면이 치유될것같군요. 공감합니다. 요리 시간 자세히ㅈ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 하고 사시네요.
시어머님한테 아주 잘 하시네요.
제 주의엔 이렇게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전 십년 해 보고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인간 입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지 않으시고 충분하십니다! ❤️
누구나 본인이 겪어보지ㅜ않으면 모르죠 저도 시집살이 해본결과 힘든거 알아주지 않더군요 나만 나쁜 며느리였죠 이젠 지난시간이지만 그래도 가끔 시어머니 생각나요 kim's님 직장생활하시면서 집안일과 어머님모시는게 힘드실텐데 힘내시기 바래요 🙏🏻
네!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시댁으로 많은 상처로 살고 있어요 특히 시아버지가 더 상처를 주었어요~ 힘내세요~
정이 많으신 분이세요 ^^ 한국이나 일본이나 시어른들하고 친하긴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요 늘 응원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이 프로 들어오게 됐는데 목소리에 진실성이 느껴져 참좋네요 시어머니에대한 대우는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에따라 결정되는것같아요 결코 쉽지않은 시어머니와의 생활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일본생활 8년차 한일부부입니다! 영상 잘볼게요 선배님 ~~~
저희도 한일부부에요~
정신차려보니 벌써 10년차 ..😅
일본에서 생활하시는분들 다들 외로움도 있겠지만 화이팅합시다. kim님도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겠네요
직장 생활하시며 살립잘하시니 남편 복받았네요
시어른모시고 직장생활하시며 살림도 잘 하시네요..
시청만하다가 오늘은 댓글을 첨 달아봅니다...
전 요즘 왕초보로 일본어 배우러 다니고있어서 kim's일본님 영상에 애정이 가네요...
저도 시집살이 톡톡히 한사람으로.공감부분이 참 많습니다..
돌아가신지 어언2년이 지나고보니...가끔 생각날때가 많아요..
늘 건강하시고 담 시청에서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일본어 배우시는군요. 시험공부 식으로 하면 좀 빨리 느는것 같애요. 저는 외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ㅎ 화이팅
@@kims_Japanlife 님^^
감사합니다...
늦깎이로
열심히 문화쎈타 다니면서 배우고있어요..
일본 자유여행 하고싶어서 배운답니다..
나이들어선 일본여행이 참 좋은것같아요..ㅎㅎ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사는거ㅡ진솔하신얘기죠^^완전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인간도리에 최선을 다 하시는 것 같아 저는 항상 응원드립니다.
언제나 산뜻한, 속시원한 멘트 저는 참 좋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천사같고 똑똑하신 아줌니가 요리도 잘 하시내요
체널이 요리 강좌 같아요
멘트가 귀에 잘 안들어와요
촬영이 수준급이예요
서울 날씨가 추워지니 일본 샤브샤브가 그리워지내요
기운 내세요
한국 아줌니 ~
천사같은 시어머니라도 같이 사시는것 자체가 대단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
같은 주부입장에서 가슴 찡합니다
직장일도 집안일도 ...
주부는 강합니당❤😊
오늘 많이 힘드셨겠네요.. 토닥토닥❤ 편치않은 탑픽인데 매번 진솔하게 풀어내 주신거 늘 잘 보고 있어요. 나레이션이 듣기 편안해서 좋구요, 공감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어요. 감사하고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며칠만 참으면 되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인간관계에서 특히 외국인 - 내국인으로 생존경쟁에 함께 어울리는 자체가 doppel 그 이상의 어려움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근 50년이나 서울을 떠나 오스트리아 🇦🇹 에 생존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오늘 처음 보게된 RUclips.. Dankeschön !!
동지 같고 친구 같은 마음에 업로드 엄청 기다려집니다. 저도 직장에서 도메이닝겐 당해 봤어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 편이고 기질 자체가 그렇다고 보아요. 전 굽실대고 살아본적이 없는데 직장 관리인이 당신과 내가 신분이 다르다란 표현을 해서 저것이 얼마나 대접이 받고 싶으면 저럴까 싶어서 웃기더라구요. 시엄니도 내 신세지게 되니까 격하게 날 칭찬한다던가 시커먼 뱃속이 보여 그도 웃기고, 인간은 오롯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구나도 싶고. 그냥 뺀질이로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곤한일 가급적 피해 대세에 지장 없는한 이기적으로 사는 것. 물론 피하지 못할 사정으로 그런 것들을 해야 하지만 전 뺀질거리며 다 피해버려요 가능한
영상 볼때보다 참 대단한 분이세요! 시모 모시고 산다는게 ᆢ밀페유 참 맛있어 보여요 요리도 척척이세요 응원합니다!!!
방송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책을 쓰셔도 너무 잘쓰실것같아요. 이야기꾼이십니다..항상 잘보고있어요^^
부끄럽지만 칭찬이 즐거워요😊
자기주관이 언제나 확실 하세요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적정선을 지키는게 참 어렵지요
그래도 적정선을 잘 지켜줘야 길게 얼굴 보더라구요 휴우
댄스 기대됩니다~~😊
저도 여동생분 생각과 동일하답니다
왜 시댁은, 특히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결혼하고 첫 명절전 제가 신우신염으로 입원을 하게 됐는데 정말 시댁쪽에선 병문안은 물론이고 전화한통도 없더라구요 그땐 또 저는 첫명절인데 아픈게 더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얼마후 시누이 딸(초등)이 입원을 했는데 시어머니께서 신랑한테 전화하셔서 '입원했는데 병문안 가야된다 가봐라~~'
진짜 13년이 된 오래전 이야긴데도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결국 링거 잠깐 뽑고 명절을 지내러 시댁갔는데 '괜찮냐~몸은 어떠냐' 한마디 없으시더라구요 되려 큰아주버님이 입원했던걸 아시더니 하자가 있으니 반품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론 농담식 인사셨던거 같긴 했는데 농담으로 들리지않았답니다
이거 말고도 진짜 스토리가 많답니다ㅜㅜ
시어머니께서 도리에 어긋나신 분은 분명 아닌데 이상하게 며느리에게는 요구도 많으시고 기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14년차 접어든 지금은 제 나름 할말도 하고 하고싶지 않은건 억지로 하지않는 요령이 생겼답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시댁얘긴 진짜 끝이 없네요
한국 시대과 잘 지내기도 어려운데 외국 시어머니랑 함께 사시다니...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무슨 농담이예요.. 아픈 사람한테.. 진짜 아플때 친절함을 베프는게 정상인데,, 며느리는 사람이 아니고 며느리로 보이는가 봅니다. .. 그래도 괜찮아요. 또 좋은일도 많으니까요.❤
늘 잘보고 있어요 외로운 일본생활 유일하게 공감하고 자연스런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요^^
맘씨 솜씨 고은 시어머님은
복 많으십니다~~~
요즘 세상에 함께 사시는 것만으로
대단하십니다!
웃는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그렇게 말씀하세요.ㅎㅎ❤
너무 너무
착 한
분 이네요 (대단 합니다)
저는 못할것 같아요
언니! 좋아서도 싫어서도 의무라 하기도 그렇고 시킨것도 아닌것도 아닌 상황. 그냥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 것. 그냥 내 맘 편하려고 한다는게 저에겐 답이에요. 고단함 보다는 마음의 편안함을 택한거죠. 언제나 49 : 51 의 마음 입니다.
영상 고마워요
동생 맘 백퍼 이해 됨니다 서로를 위해 안보는것이 최고으 방법입니다
킴스님의 솔직한 얘기가 좋던데요ㅎ잘하고 계신거같아요.화이팅합시다😂❤
당당하고 멋있으세요 가족분들이 부럽습니다 얘기 듣는게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순간 순간 리셋을 하며 살아가야지싶습니다
시어머니와 같이 산다는 자체가 효부이신것같아요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집중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저도 시어머니와 먼~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
잘들었어요 요리까지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맛있게 드시고 또 사는 얘기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이와중에 강아지 궁둥이 넘 귀엽습니다.^^ 알록달록 나뭇잎도 가을 느낌이라 좋구요.
감사합니다❤
직접 책을 준건 … 기분 나쁘네요 ㅜㅜ 저도 10년 주부로 영어쓰는 서비스직 하고 잇어여 … 화이팅 입니다 우리
오늘 첨 들어왔어요 넘 잘보고갑니다 정주행 하려구요 열심히 😂 모습 좋아요 ^^❤
요리하시는거보니 참 여자다우신거 같아요. 저도 요리가 하고싶어 지네요..가족들이 복이 많으신거같아요. 아실거라 믿어요. 식물도 사랑하시고…. 미우나 고우나 시어머니와 함께사시면서 도와드리는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영상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동생분 이야기도 공감되며 재미있어요❤
토닥토닥 !!
ㅎㅎㅎ
잘 봤습니다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요리가 너무 맛있어보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져요...재료를 같이 올려주시면...저도 따라해 보고 싶어요!!
토닥토닥 ~~❤
킴스님의 유투브를 알게된뒤로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일이있으셨나 하는맘에 강아지처럼 뛰어옵니다
마치 저의이모나 엄마가 다정하게 귓가에 옛날이야기 해주시는듯한 말투가 다정하고 따뜻해서 이어폰끼고 듣다가 잠든적도 많아요
부디 이런저런 안좋은댓글에 상처받지마시고 마음에 스크래치도 안받으셨음 좋겠어요
남편분의 무심함 시어머니의 까다로움+성격파탄 기타등등 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진짜 가슴이 찢어질것같이 아픕니다 ㅜㅜ
울엄마한테그랬으면 진짜 할머니 가만안뒀을거예요 넘 화나요 ㅜ 저처럼 공감하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그러니부디 오래오래 영상찍어주세요 고맙습니다 ❤
일년에 몇번 안뵙는데도 힘들때가 많은데 같이 사시는것 만으로도 어머니 입장에선 의지가 많이 되실것 같아요~스트레스 많이 받지마세요 몸만 아파요 자기일도 하시면서 유튜브도 하시고 집에서 요리도 하시고 대단하세요 여긴 배달부터 집에서 하지 않아도 너무 편리한것 들이 많은데 매번 식사준비에 집안살림에 늘 보면서 배워갑니다~
그렇지요.어머님 입장에서 생각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기다렸습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따라서 다름이니
마음 아파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종갓집 며느리로 시집와서 시부모는 모시지않았지만 시동생들
번갈아가며 대리고있었어요(4)
제시도 많았는데 작년에 한번으로
남편이 줄여주었지요.숨통이트여서
살겠더라구요.지금은 수영하면서
하루 하루를 잼나게 보내고있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산다는건 고단한 일. 힘내세요~
그래도 이쁜 딸이 있으니까요.
바로 그거예요❤자식이 있으니까 힘이 나요.
저도 결혼해 우리 엄마아빠보다 20살가량 더 나이드신 시부모님과 엄청난 갈등으로 사네마네 하던 때가 있었어요. 자식의 도리를 바라면서, 왜 정작 본인들은 부모로서 자기자녀에게 가지는 사랑의 마음과 언행을 실천(아니 시늉만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왜 자기가 희생하고 사랑하며 키운 자식보다 며느리에게 더많은 희생과 도리를 요구할까요? 남편에게 그랬어요 당신은 당신부모의 희생과 사랑에 대한 댓가를 혼자 지고 살아가라고요~ 그 밉지만 또 이상하게 미운정이라는 마음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타국에서 살아가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유쾌하고 재치있는 멘트와 요리영상 기다리는 구독자가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솔직 담백함이 참 좋아요
나두 시어머니와 30년
마지막엔 그리도 밉고 힘들었는데 돌아가신지 10년인데도 생각날때가 있어요
츤데레이신거 다알아요.
좋으신분.
ㅎㅎ ❤감사합니다
히ㅁ내세요힘내세요💕
침대에 전기담요넣고자는저는 코 는 시렵지만 따수워요.나베에 무는 푹익나요?
깔끔한 살림실력에 눈길이가네요❤
맞아요. 전기담요 정말 기분좋아요. 저 무우는 “카부”라고 하는데 단맛이 많이나서 스프에 쓰면 좋고, 줄기는 쌈싸먹고 그래요. 무르는것도 빨라요. 좋은하루 되세요.
@@kims_Japanlife 일본가정집도 전기요를 많이쓰나요?잘 안쓰는것같아서요
아침에눈뜨자마자보게댓네요.킴스님영상은항상 가슴에와닿습니다.현명하게대처하시는모습 최고😊임다.저희동네에는 오래사신 나이든 일본할머니들이 많이계신데 그분들이랑은 말도통하고잘지내는데 시어머니랑은왜안될까요 .
시청 감사합니다❤저도 동네 어르신들이랑 사이가 좋아요.. 어머님과도 좋아져야죠😊
차분차분 말씀가운데 나베 요리 해먹고 싶네요~
❤❤❤❤❤❤❤❤❤❤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자동차는 너무 소중한 공간이죠. ❤닥구가 제일 먼저 온 몸으로 반겨주는군요, 일본은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처리하나요?
응원하고있어요~
잘보고 듣고갑니다
댄스기다려지네요^^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빅카메라서 전기모포 사서 호텔방서 덮으니 참 따뜻 좋습니다..시어머니께강추
조용 조용 차분한 목소리 참 좋아요.항상 응원합니다.마지막 화면에 나온 보라색꽃 참 예쁘네요. 이름이 궁금해요.
참 이쁘죠! 토레니아 카탈리나 보라색 이예요.❤ 다년초라고 하지만 추우면 안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좋으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감사합니다❤
아들맘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일상공유 ❤감사합니다
💛👍
고생했네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일본에 사는데,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고 있었네요.
반가워요❤
Very good video thanks you like 👍🤩
정말 시누없는것 축복이에요
그렇죠😂좋은 시누도 봤어요. 천사같은
강아지 너무너무 귀여워욧❤❤❤
담백한 나베요리가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사람마다 자기만의 기준과 사연이 다르니 남을 안좋게 얘기 하는거 너무 싫으네요
오늘도 잔잔한 영상 너무 잘봤어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따수한 나베 드셔보세요😊
두구두구두구 댄스 보려구 구독 했어여 😍
감사합니다😂
언니분은 보기드물게 착하고 동생은 결혼 잘못해서 고생이네요 😢
괜찮아요. 씩씩한 동생이예요. 감사합니다❤
침실 나무 예뻐요. 시모와 동거하는 일본인 없을 듯. 옛날 한국인이니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