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외모 때문에 결혼 망설이는 그녀의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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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6살 연상 오빠랑 사귀는데요.
능력 있고 착하고, 다른 것은 다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못생겼어요.
아저씨 같아요.
같이 다니기 창피하고 얼굴만 봐도 역겹습니다.
제가 결혼 적령기라서 신중하게 연애해야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모두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요.
보는 거 자체가 고욕인데 정말 외모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는 길거리 헌팅도 많이 당하고 어디 가서 빠지는 외모도 아닙니다.
소개팅 성공률도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한 거의 성공이고요.
능력도 있고 돈도 많은 데,
아저씨한테 팔려 가는 느낌도 들고 그럽니다.
능력 있고 착하고 저만 보는 건 좋아요.
그런데 외모가 정말, 솔직히 지금 같이 다니는 것도 창피합니다.
나이 차이 덜 나고 잘생긴 사람하고 사귀고 싶은데요.
결혼할 때 외모는 정말 중요하지 않은가요?
저랑 비슷한 여자들은 제 말에 공감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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