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니면 과일이 아님 하지만,그건 옛날말이고.. . 식물학자가 볼때 온도를 맞추어주면 여러해살이가 가능하면 과일 1년생이면 야채로 봄 농민이로 기준을 잡느냐 학자로써의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수있음잡초의 기준이 그걸 먹느냐 먹지않는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다르듯이 기준이 달라진것임
-과일과 야채의 정의- 채소-1년생으로 내년에 다시 심어야지만 또 먹을 수 있는식물. 과일-한 번 심어놓으면 해를 거듭해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의미함. 나무나 흙의 의미가 아니고 해를 거듭하냐 안하냐에 따라 과일과 채소로 나뉨. 수박,참외,토마토 같은걸 채소과일 이라고함.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다만 다년생이냐 아니냐는 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한번 꽃을 피워 수명을 다하는 채소도 있지만 여건이 좋으면 참외 수박 고추 오이 딸기 등은 다년생이고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거든요,,,짬고로 저희 농장에 5년생 고추와 2년생 토마토도 있습니다,,,
@@ysj6302 딸기야 당연 과일이죠.전 딸기가 채소라 한 적 없는데요. 딸기는 그냥 과일입니다.한 번 심어놓으면 해마다 따먹어요.전 원 개념을 말하는 겁니다.접 붙이고 삼접까지 해 변형해서 나오는거엔 이런 개념의미가 없는듯 합니다.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나올건데 어찌 일일이 다 따져요.전 다만 원 개념을 말 하는 겁니다.
@@아라아라-w8g .서로의 배움의 시기가 달랐을 수도있지만 본인의 지식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시는건 시대가 지남에따라 지식의 정의는 항상바뀌니깐요. 일상용어로서의 “과일”이라는 낱말은 농학에서의 과실이라는 용어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며, “과실과 열매채소” 모두를 포함합니다. 과실은 목본(나무)식물의 열매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사과, 배, 단감, 감귤 등이 있습니다. 채소는 신선한 상태로 부식 또는 간식에 이용되는 초본(풀)성의 재배식물을 말합니다. 열매채소에는 딸기, 토마토, 수박, 참외, 멜론, 파프리카, 고추, 오이, 호박, 가지 등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췌한 내용이니 확인해보셔도될듯합니다.
이게 어쩔수없는게. 나무랑 풀은 다른거니까요. 나무나 식물에서 씨방이.커져서 생성되는걸 모두다 '열매'라고 부르면 맞습니다. 다만 나무에 달리는 열매를 과일, 풀에 달리는 열매를 야채라 불러야 맞습니다만 이 야채가 열매만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헷갈리는거지요. 그래서 과일채소로 따로 인식하려고 만들어진겁니다.
![[#라디오스타] 라떼는~ 온 국민이 알았던 외국인 🌷이다도시🌷 10년 만에 나타나서 후배들 기강 잡고 감 ㄷㄷ | #이다도시 MBC 231108 방송](http://i.ytimg.com/vi/GMjGiIiayDo/mqdefault.jpg)
[풀버젼]
ruclips.net/video/6t7SQlIjZQg/видео.html
※GAP인증농가
※저희농장은 딸기체험은 하지 않습니다
과채라면 딸기 줄기도 식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거같네요 고구마 줄기처럼
아버지의 어휘와 문장에서 품격이 느껴지네요
진짜제가 이말쓰려고 댓글창 열었는데 역시 사람다똑같다고 같은말 도배네요 ㅎㅎ
진짜 저희 대학교 교수님이 말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아빠목소리가 다정다감하고 지혜로운분이시네
저렇게 예쁘게 말씀하시는 아버지 로부터 자라난 수확물도..자녀도..선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수명이 한철인것과
다년생인것으로 나누지
않나요?
씨뿌려 한철 수확하는
작물과.수년 수십년 수확
하는 사과.배.포도등
다년생 작물로 채소.과일
로 나누지 않나요?
학교졸업 한지가 오래 되서리... ^^
와.. 아버님 대화의 품격이;; 조곤조곤하시면서 적당한 중저음에 지식까지 갖추신 세상에나..
아버님 말씀 듣고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마음이 편해집니다ㅎㅎ😅
아버지와 아들 대화가
정겹고 사랑이 느껴집니다.
인격의 품격이 느껴지는 아버지와 아들👏🏻👍🏻
근데 아버님 말씀이 막힘없이 청산유수네요.. 얼마나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하고 지식을 유지하고 있는지 느껴지고 참 멋진 분이시네요
아버님께서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인격이 느껴집니다👍
이분은 어투나 어휘가. 품위가있군요
와~ 농작물 연구하시는 교수님인줄알았어요
멋지십니다~ 바른 노하우와 정성으로 키우셨을 딸기 먹어보고 싶어요😊
선생님. 교수님같아요
설명하실때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정말 전문가다운 여유와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네요. 멋지십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정말 자상하시네요~
저런 분류가 중요했던 이유는 행정적인 이유 때문이 아닌가 싶네 미국에선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서 그거 정의 하려던 얘기를 들어본 것같은데
1년생 식물에서 나는 건 채소,
다년생 식물에서 나는 건 과일.
따라서 호박 수박 참외 고구마
이런 건 모두 채소
말씀하시는게 교수님같아요. 새롭게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아빠목소리넘멋진듯
아버님 말씀이 ASMR 같아요
듣고있으면 뭔가 마음이 진정되네요
어머님도 그랬는데 아버님도 말씀이 참 차분하세요❤
와~~ 진짜 저런 가족이 키워주신 딸기 먹고 싶네요
주문해서 저 예쁜 과실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아부지도 어머니도 아들도 정말 말씨가 예뻐서 계속 듣게 돼요
아버지 말투가 너무 푸근하셔서 좋아요
목소리 너무좋으십니다!
아버지 목소리가 넘 좋아요~
말씀이, 논리와 전계가 우와~~~👍
저도 새로 배우네요 과채였군요
목소리가 너무 격조있고 듣기에 좋네요~❤
들려주시는 얘기가 참재밌어요
A가 B이냐 라는 질문은 1차원적이거나 쓸데없어 보이지만 때로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 되기도 합니다. 딸기가 과일이냐? 필라이트가 맥주냐? 이게 왜 중요하냐면 수십수백가지 법률에서 적용이 어떻게 되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한분야에서 저렇게 잘아시는분은 진정 존경함
진짜 어머님도 그렇고 아버님도 그렇고 멋지시네요 👍👍 자기가 하는분야에 지식도 엄청나시고 멋지세요
이 문제는 단순히 분류상의 문제로 생기는겁니다.
4가지 5가지로 분류해야 할것을 두가지로 나누려다보니
이쪽에도 안맞고 저쪽에도 안맞는거죠.
그래서 편의상 과채라고 임의의 분류를 만들어 쓰는겁니다. 지금이라도 학술적으로 추가 분류를 만드는 합의가 있어야겠지요.
옰으신 말씀
보통 나무에서 열린 것은 과일, 초본에는 나는건 채소라고 구분한다고 하던데...근데 참 신기한 것이 열매도 진짜 열매 가짜열매 구분한답니다;;
근데 왠지 교수였을것 같은 느낌, , ,
와우 선생님, 나레이션 알바 하셔도 되겠어요
다년생 나무에서 열리면 과일, 일년생에서 열린는것 딸기, 참외, 수박, 가지, 오이, 고추 등은채소입니다
국문학과가 꿈이였던 어부하시는분 하고 대화하는 모습 보고싶다
네~~~정말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사는라고.정신없이살다보니요.👍👍👍
말씀 진짜!!!! 잘 하신다!!!!😊
내가 이 유튜버를 좋아하는이유 오랜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내말이 곧 답이다라고 말하기보다 다수를 생각하며 내말이 곧 답이 아니라고 말해서 좋아
여름 수박은 좋아하는데 인간 수박들 정말 싫어요.
아버지같은 아버지가 되고싶습니다.
교과서에서 지상1m를 기준으로 위는 과일, 아래는채소, 이렇게 배웠던거같아요
귀농하실 생각인 분들이 기초지식을 잘 가질 수 있을 듯요.
아니어도, 농사지으시며 오늘도 수고하시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나무아니면 과일이 아님
하지만,그건 옛날말이고.. .
식물학자가 볼때 온도를 맞추어주면 여러해살이가 가능하면 과일
1년생이면 야채로 봄
농민이로 기준을 잡느냐
학자로써의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수있음잡초의 기준이 그걸 먹느냐 먹지않는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다르듯이 기준이 달라진것임
옳으신 지적입니다
차분하시고 다정하시고 느껴지네요. 느껴지는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버님이 배우신 분이시군요 ^^
내 아빠면 좋겠네 😂😂😂😂😂😂 아부지!!!!! 😂😂😂😂😂
설명참 잘해주신다^^
바나나가 나무가 아니라 그냥 큰 풀이죠
크다고 나무가 아니고 작다고 풀이 아닌거죠.
이게 옳게 된 아버지!
쇼츠에서 몇 번 뜨길래 봤는데, 언행에 품격이;;
멋진아버지
목소리가 너무 안정감을 주시는 목소리셔서 듣기좋네요.
유식한 농사꾼 ㅋㅋㅋㅋㅋㅋㅋ
이 딸기 농사법은 30년전 이스라엘 키부츠농장에서 봤음...참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와서 실행이 되더라구요...농사는 역시 유럽쪽이 앞어요
근데 진짜 많이 배우신것같은 느낌
사장님 하우스에 주문을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디로 문의하면 좋을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맛으로 사드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맛이있어서 사먹지 건강이 단번에 나빠진다면 안사먹겠지요. 상품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나는 개인적으로 옛날에 외국물 먹은 지식인 때문에 이런 화두가 있었고 생각함. 토마토를 채소로 보는 서양과 과일로 먹는 우리 부터 시작한
맟아요 서양에선 딸기나 토마토를 생으로 섭취하기보단 가공이나 식재료로 많이 쓰기에 맛이나 향이 일본이나 우리 품종과는 차이가 있죠
이분은 농사꾼이라고 하기에는 ᆢ아마 농학 박사님같아요ㆍ
씨방이 부풀어서 만들어지냐 아니냐로 나뉜다는데
애초에 카테고리가 인간이 구분하기 위해 기준을 만든거라 오류가 많죠
딸기는 호냉성 채소입니다^^
(차갑게 먹는 과채소류)
나무에서 열리면 과일
아니면 채소
-과일과 야채의 정의-
채소-1년생으로 내년에 다시 심어야지만 또 먹을 수 있는식물.
과일-한 번 심어놓으면 해를 거듭해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의미함.
나무나 흙의 의미가 아니고 해를 거듭하냐 안하냐에 따라 과일과 채소로 나뉨. 수박,참외,토마토 같은걸 채소과일 이라고함.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다만 다년생이냐 아니냐는 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한번 꽃을 피워 수명을 다하는 채소도 있지만 여건이 좋으면 참외 수박 고추 오이 딸기 등은 다년생이고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거든요,,,짬고로 저희 농장에 5년생 고추와 2년생 토마토도 있습니다,,,
@@ysj6302 딸기야 당연 과일이죠.전 딸기가 채소라 한 적 없는데요. 딸기는 그냥 과일입니다.한 번 심어놓으면 해마다 따먹어요.전 원 개념을 말하는 겁니다.접 붙이고 삼접까지 해 변형해서 나오는거엔 이런 개념의미가 없는듯 합니다.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나올건데 어찌 일일이 다 따져요.전 다만 원 개념을 말 하는 겁니다.
@@아라아라-w8g .서로의 배움의 시기가 달랐을 수도있지만 본인의 지식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시는건 시대가 지남에따라 지식의 정의는 항상바뀌니깐요.
일상용어로서의 “과일”이라는 낱말은 농학에서의 과실이라는 용어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며, “과실과 열매채소” 모두를 포함합니다.
과실은 목본(나무)식물의 열매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사과, 배, 단감, 감귤 등이 있습니다.
채소는 신선한 상태로 부식 또는 간식에 이용되는 초본(풀)성의 재배식물을 말합니다.
열매채소에는 딸기, 토마토, 수박, 참외, 멜론, 파프리카, 고추, 오이, 호박, 가지 등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췌한 내용이니 확인해보셔도될듯합니다.
일년생 다년생은 채소 과일 구분하는 기준이 될수 없음 . 생물학적 구분은 명확함 열매와 그외 부분 으로나뉨 나무와 풀로 구분 할수없음 새롭게 통념적으로 생긴 과채류.과일이지만 채소로 보는것😮 딸기 과일 맞음
멍청하시네요
걍 맛있으면... 땡. 수고하십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의 조신조신한 설명에
품격과 연륜이 느껴집니다
농군 농부는 약간 좀 ᆢ 거시기하다
라는 제 생각이 한없이 부끄럽네요
고추도나무입니다...
바나나나무가 아니야???30년 인생이 배신당한거같다...
외떡잎 쌍떡잎 아닌가요? 다 까묻읏네 ㅋㅋㅋ 나무와 풀의 차이
지혜로우신 분
맛있으면 과일이고 맛없으면 채소입니다
새롭고 참신한 분류 입니다
다년생에 열리는건 과일 한해살이에 열리는건 채소 또는 과채라 구분지으면 맞을듯요
기분탓인가; 힘의길 나이잡순버전같네 ㅋㅋ
댓글이 쓸데없이 마니 달리네요.
핵심만 얘기하는 커무니케이션 공간이 되게끔 댓글 제한 좀 하는게 나으실듯합니다. 아버님 철학적인 농법논리 멋지십니다~!!
아버님 목소리 유홍준교수님이랑 비슷하심..
아버님이 굉장히 박학다식
하신분같으네요
목소리가 유홍준 장관님과 비슷 하시네요...어휘력도 그렇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보여요
이론과 현장 경험이 굉장하실것 같은 분
먹어서 맛이 좋고 몸에 좋으면 보약이라 불러도 되겠죠
너무잘알고계시니까 유치원생도알기쉽게설명잘해주십니다
이게 어쩔수없는게. 나무랑 풀은 다른거니까요. 나무나 식물에서 씨방이.커져서 생성되는걸 모두다 '열매'라고 부르면 맞습니다. 다만 나무에 달리는 열매를 과일, 풀에 달리는 열매를 야채라 불러야 맞습니다만 이 야채가 열매만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헷갈리는거지요. 그래서 과일채소로 따로 인식하려고 만들어진겁니다.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라도 잣은 과일이 아닙니다
나무에서 열려랴 과일
바나나는 풀이라 나무가 아님
아버님에게서 황정민님이 보인다...
와 분위기가 참 인자하시네
대학교수인줄 ㄷㄷ 오히려 더 품격이
아버님 말씀이 보들보들 하시네요 딸기들이 부끄러워하겠습니다
과일가게에서 팔면 과일 ,
야채가게에서 팔면 채소 .
지식 대단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
제가 55살인데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논산 채운에서 수경제배 햇엇읍니다 메론재배하고 상추 수경 재배햇엇습니다 그당시에 2억 투자햇엇구요 지금 돈으로 치면 열배이상 이엇을 것입니다 지금은 돈이 흔하지만 이렇듯 그당시엔 논산채운이 선진 농법의 선구자엿읍니다 일본가서 수경재배법 배우고오셧지요 저희 동네 어르신께서요
참고로 고추는 과일입니다.
다년생 나무. 저희동네 농업지도소에 30년쯤된 고추나무있음.
과일인지는 몰라도 나무는 맞음,,,
고추가 과일이기때문에 같은 가지과인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 다 과일입니다 ㅋㅋㅋ
바나나는 나무처럼 생겼지만 풀 이라고 합니다 ㅋㅋ
말씀을 조곤조곤 잘 하시는 농부 아버님 이시네요. 제 아버지는 가난해서 초딩교육 밖에 못배우셔서 저렇게 말씀을 조곤조곤 못하셨는데 좀 부럽네요.
포도도 사실 나무가 아닌걸요ㅎㅎ
서울 사투리 인것보니까 서울분이신가봐요
참고로 땅콩이나 호두도 사실 견과류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