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주’ 의혹, 신고자만 경찰로..“사건 본질 증언” 공익신고자 기자회견 - [끝까지LIVE] MBC뉴스 2024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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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 공익신고자 3명이 오늘(25일) 오늘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방심위는 지난해 9월,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에 대해 긴급심의를 해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류 위원장의 가족과 지인들이 대거 방심위에 민원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심의 요청 민원 188건 중 류 위원장의 아들과 동생 부부 등 가족을 포함해 류 위원장 주변인 최소 15명이 50건의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른바 민원사주 의혹은 방심위의 공익제보자가 국민권익위에 이런 내용을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민원 사주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류희림 위원장이 정보유출이라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공익신고자 3명은 ”적반하장의 공익신고자 색출과 탄압의 피해자들이 스스로 신분을 밝히고, 사건의 실체와 본질을 증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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