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수험생 시험이 기이하게 된게 시험범위 줄어든거 때문이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예전 영어독해지문 앞부분이랑 뒷부분만 읽어도 다 풀렸어요. 그러니까 중간까지는 무조건 읽게 해놨고. 예전에 수학은 생각을 해서 한번 풀이 방법을 알아내면 풀기는 쉬웠는데 지금 거의 모든 고3유형의 문제에 공략법이 생기니까 평가원에서 고3문제에 고1,2 개념을 넣기 시작했어요 이번 6모 수학 21번 안보셨어요? 범위가 줄어서 문제가 이상해졌다는것만큼 한심하고 모순이 많은 논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왜 그게 사교육을 부추기는 거냐뇨? 경제학과면 문과인데 그럼 사탐을 할거고 그럼 경제학과 외에 다른 학과는 선택도 못하는 거에요 어느 학과가 사탐에 미적을 받아줘요. 원하는 대학의 좀 널널한 학과 가서 복수전공 노려보는 방법이 아예 안먹히는 거라고요. 그럼 경제학과에 어케든 붙어야 하고 안그래도 경쟁 심한 미적에 경제학과 지망생들이랑 이과들이랑 붙으려면 경제학과 지망생들은 대치동 빡세게 돌리는거밖에 답이 없습니다.
@ㅆ수험생 애초에 앞뒤 읽고 지문 주제나 요지 파악할 수 있다는건 수준급의 독해실력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영어가 독해가 안되서 어렵나요? 시간이 없어서 못푸는건데 진짜 수능영어 공부 안해보신 티가 팍팍 나네요. 예전 영어 등급컷이 왜 그모양이 났는지 아직도 모르시는 거에요? 수학마다 과목이 긴밀히 연결되어있다고요? 님 6평 안봤죠? 내가 말한건 고1,2에서 문제푸는 방식을 고3문제에 대입시켰다는 겁니다. 각 문제마다 고유의 푸는 방법이 있고 그걸 어떻게 적용시키느냐가 수능수학인데 여기서 수학상을 기본으로 해야 하느니 어쩌니 하는건 진짜 수능공부 하나도 안한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 누가 시험장가서 문제보고 풀이방법 생각합니까? 유형은 정해져있는데. 네 1995년 수능보면 못풉니다. 제가 그때 배우던걸 공부했으면 잘봤겠죠. 그때랑 지금이랑 나오는 문제 유형이 완전히 다른데 현재 고3중 전국1등을 데려와도 95년 수학문제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신미적분이면 사태는 더 심각해집니다. 내신이어서 ㄱㅊ다고 하시는건 둘중 하나입니다. 내신 등급컷이 얼마나 빡센지 모르는 분이거나, 아니면 님 학교 내신이 수능보다 덜빡센 지잡이거나. 서울사는 사람중 인서울 누가 못합니까? 서울사는데 인서울 못했다는건 공부를 안했다는 뜻이에요. 저는 지금이 얼마나 빡센지 아니까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진짜 정법만큼은 이과도 배웠으면 합니다 인생에 도움많이돼요 국가기관이나 고위공무원의 역할이라던지 기본적인 법적상식(근로자 보호법, 유산상속관계, 형사소송 절차 등 진짜 한번쯤 쓰일법한거) 많아서 짱이에요 문과도 생명이 진짜 배워둘만한듯 에이즈원리 당뇨병원인 신체의구성 백신원리 항상성 유전병 세균 바이러스 등 내용자체도 재밌는거같음
근데 계량경제학이나 현대 경제학의 여러 이론의 기초라도 이해할려면 미적분학을 모르면 안 됌. 미적분학은 수학적마인드의 기초 중에 기초임. 그래서인지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금융회사에는 공학이나 수학 전공한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경영이나 경제학 전공한 사람보다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설계할 때 더 유리함.
@@klerystherandomwalker2169 음 뭐 constrained maximization 이런거 정의할때도 다 set notation 사용하고 실제값 구할때도 partial derivative, jacobian matrix이런거 사용해요..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말로 정의된 개념들도 다 깊게가면 수학적인 용어로 정의하고
@@그그딛 요즘 통섭적 교육이 대세라 철학에도 수학적 접근이, 수학에도 철학적 접근이 트렌드 타고 있더라고요. 이제 학문의 경계를 굳이 나눌 필요가 없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접근하려면 사탐도 다양하게 다 갈리는데 문과친구들은 왜 경제 역사 철학 지리를 다 합쳐서 사회라고 배울까요. 모든 학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경계를 나눌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수학도 철학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압니다. 모든 하위학문의 어머니는 철학 아닌가요. 애초에 아무관련이 없는 학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학만 공부한 철학자보다 수학과 철학 둘다에 박식한 철학자가 세계를 더 넓게 볼 수 있을테니까요.
아니 레알 이런 댓글 특 진짜 방구석 1~2등급이 존나 나옴 “뭐만하면 1등급 , 뭐 한 개 틀려서 재수했어요 “ 아니 물론 안믿는건 아닌데 증거가 있어야지 대한민국 상위 몇 퍼센트들이 다 여기 있음 그래도 무시하진 말자 본인이 문과 선택 한거면 당연히 취업이 힘들겠지 그걸 알고 애초에 문과에 지원한게 아닐까?
경제학에서 미분이 필요한 이유는 한계(marginal)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임. 독립변수가 미세하게 변할때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이를 경제학에서는 한계수입 한계비용 한계효용 등등 한계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이게 전부 미분의 개념임. 한계의 개념만 이해해도 학부 경제학 절반은 이해한거. 다만 현실에 쓸모는 없음
@@브라우니-n7u 탐구괴목중에 경제가 있는데 솔직히 그건 경제라고 할수가 없음 가끔 꼴에 고딩때 경제 잘했다고 대학와서 나 경제좀 해ㅋ 이러는 놈들 있는데 고딩때 배운 경제는 대학이랑 레벨차이로 보자면 비교불가임 차라리 수학 잘한 애들이 경제를 훨씬 더 잘함 이건 팩트임
근데 저희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수능, 내신합쳐서 이과는 기하+확통+미적 다 배웠고 문과는 확통밖에 안 배우더라구요 화가나가지고 정말 그나마 기하는 선택이라도 할수 있었는데 고3때 우리가 미적확통 필수로 다 배울때 문과친구들은 확통밖에 안 배워서 시험치는데 진짜 짜증났어요
경제학 전공이라면 꼭 서울대생이 아니더라도 미적분은 당연히 할 줄 알아야함. 아무리 학부만 졸업하고 땡친다 해도 미적분 & 기초통계는 경제학의 기본 tool임. (물론 대학가서 경제수학 같은 과목 들으면서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딩 때 미리 배워두는게 훨씬 좋음) 이후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는 여기에 선형대수같은 미적분 이후의 심화과정과 stata 같은 데이터분석용 통계패키지 하나 정도는 꽤 잘 다룰 줄 알아야함. 대학원 레벨의 미시/거시이론 수업이나 계량경제학, 실증분석 과목들은 사실상 이과 과목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예전에도 문과에서 미적분 한 번 빠져서 교수님이 대학에서 미적분 다시 가르친 적 있었다고 황당해하신 적 있었음. 문사철도 아니고 경제학에서 미적분 못하는건 말이 안됨...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 공부범위 너무 넓다는거 옛말이고 지금 미국 교육과정보다 고등수학 내용 적음. 이러니 킬러문제만 늘어나고 정작 필요한 지식은 부족해지는거지...
사실 당연한 거임. 고등학교 수학이 선택과목으로 쪼개진 후, 고등학교 때 미적분을 안 배우고 올라온 학생들은 경제학과의 기초도 제대로 공부할 수 없음. 당연하지, 경제학과 과목의 전반은 수학, 그 중에서도 미적분을 기저로 깔고 가야 하기 때문에 미적분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경제학과에 적응을 할 수 없음. 때문에 대학은 여기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 1학년 때 미적분학을 필수 강의로 넣고 미적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경제학과의 겉다리 학문들을 배우게 한 후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르치던가, 아예 입학 때부터 미적분을 배운 학생들만을 선별해서 뽑던가. 전자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배우는데 느리고 4학년 과정을 3학년 만으로 끝내야 하니 아무래도 가르치기 힘듦. 후자는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지만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음. 서울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을 걱정은 하지 않고 이 덕분에 마음 편하게 후자를 택한 것이라 생각이 됨.
@@JazzStrat 그.. 2년 전에는 고등학교 수학이 선택과정이 아니었음.. 가형 - 나형 이렇게 나눠져 있었지 지금처럼 미적분 / 기하 / 확통 이렇게 쪼개져서 미적분 자체를 못 배우는 일은 없었음. 경제에서 쓰는 미적분은 2년 전 기준 나형 수학에 나오는 미적분으로도 커버가 가능함. 기저로 깔 뿐 대학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기 때문에..
영국 대학교 유학생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유학을 해서 한국 교육과정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영국에서 경제학은 '이과' 학문으로 분류되며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상관없이 다 미적분 배웁니다 (물론 난이도 차이는 있겠지만은; 그리고 영국 대학 입시제도가 독특해서 수학을 아예 안해도 되는데 경제학과 가려면 무조건 수학을 들어야 되고 미적분 나옵니다). 저는 오히려 그동안 한국에서 서울대 경제학과를 미적분도 배우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애초에 SKY는 문과 계열 학과 갈 때도 상위 학과는 사탐 치면 왠만해서는 5050 떠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나마 가산점을 줘서 숨통이 트이는 과탐II는 3~4문제까지 틀려도 되니까 과탐II 2과목 치러서 가는 게 훨 나음. 물론 수학 I, 수학 II에서 배운 개념들을 기반으로 계산으로 떡칠시켜 놓은 문제들이 태반이라 타임어택성이 짙고, 한때는 수학 다형 소리까지 들었음.
이때까지 미적분도 모르고 경제학과 갔었던거임? 저도 경제학도인데 2015년도에는 문과도 미적분, 통계학은 배우고 들어갔었는데… 미적분 모르고 들어가면 아예 기본적인 선형함수 조차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어서 효율성이 매우 떨어짐. 서울대 경제학과가 매우 잘 판단한 거라고 봅니다.
서울대 경제학부 1학년인데 수시는 몰라도 정시 교과평가에 특정 교과 이수 여부를 반영한다는 것은 정말 황당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정시 특성상 늦게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도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야 하는데, 정시에 교과를 반영한다는 것 자체도 부당한데 인문계 수능에서 응시할 필요가 없는 과목까지 장려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연봉 얼마 받고 싶어요? | 대학, 학과별 희망 연봉](http://i.ytimg.com/vi/l3NBTFHo7mY/mqdefault.jpg)
경제학과는 당연히 배워야지 ㅋㅋㅋㅋ
뭐 이건 너무 당연한거라...
"똥싸려면 바지 내려야..."
@@현성-z9w ㅋㅋㅋㅋㅅ
@@현성-z9w 앜ㅋㅋㅋㅋㄱㅋㅋ ㄱㅋㄱㄱㅋ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ㄲㅋㅋㅋㅋㄲㄲㅋㅋ
@@현성-z9w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성-z9w 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는 몰라도 바지는 안입고있으면 안내려도됨
경제학을 공부한 기성세대인데 미적분 꼭 해야합니다. 경제학과는 4년 내내 수학과 뗄 수 없는 생활을 하는 과입니다. 좋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탐구에서도 경제 필수해야 한다고 본다
아 혹시 경제학이면 직업으로는 어디쪽으로 빠지나요 잘 몰라서요! ㅠ
@@user-cd6fz2ix5b 경제 역사 윤리는 필수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엄마인데 종종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경제몀 물리 화학이 필수까진아니죠
조리학과입니다. 저희과에서도 미적분은 필수입니다.
경제학과 = 분명 문과인데 수학 오지게 함
공업디자인학과 = 디자인과인데 공대 냄새 풀풀 풍김. 유체역학 배움ㅅㅂ
학부때까지 배우는건 문과과목 같은데 대학원 과정부터는 걍 이과과목이지욬ㅋㅋㅋㅋㅋㅋ
학부에서 유체역학을 배워요??!
후자면 미대?아니에요????
산업디자인일거에용!
어쩔수 없는게 경제학이 수를 이용해서 통계를 내는 학문이기도 해서 대형은행에서도 선호하거든요
서울대 경제학과 드갈 머리면
미적분이건 뭐건 어떤과목이라도 맘만먹으면 다 마스터할수 있음
ㅆㅇㅈ
야 너두 할 수 있어
이게맞지 ㅋㅋㅋ
ㅇㅇ 당연한것을 뉴스에 나오고 ㅋㅋ
ㅇㅈ
"국어를 하려면 한글을 배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riYA 놀자 미적2를 안한거긴한데 미적2를 안하면 미적분을 한게 아니긴 하지... 다항함수 끄적이다 끝나니깐
합격하고 개강하기 전까지 공부하면 됨
와 과탐 1+1허용되면 연고대가는 이과 인재들 다 서울대로 가겠네 ㅎㄷㄷ
그렇지만 과2 과목을 본다는 것 자체가 인재임
과탐 투과목하면 가산점줘서 과탐 원과목은 백점 말고는 딱히 차이 없을듯
확실히 서울대 최종컷이 많이 오를듯 하네요
어차피 내신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PSYsAudiance 1차에선 안들어 가는데... 올 1이여도 수능 4개정도 틀리면 못가는거임 ㅋㅋ
그 교육과정이 이해 안 되시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면
전 교육과정 기준으로 미적분2를 선택하지 않으면 경제학과 입학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미적분2...오랜만에 들어본다
@@GaemiKim ㄹㅇ ㅋㅋ
옛날 나형 시절
미적분1 -> 지금 수학2
옛날 나형 시절
미적분2 -> 지금 미적분
학교에서 교과이수만 하면 되는거아님? 시험볼 필요는 없는걸로아는데
@@ceto1813 맞네요 정시에서 볼 필요 없는 것 같은데.. 근데 내신 비율 높인다고 했으니까 결국 공부해야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일반고들은 진짜 난리나겠다..
서울대 가려는 애들: 미적분 해야해? ㅇㅋㅇㅋ 해야겠다
서울대 못가는 애들: 아 뭔 미적분이야 ㅈ됬네
일단 넌 못가겠다... 됐 이다
근데 일부 문과 씹실수들은 지금 확통 안하고 미적함 표점 챙길라고
어차피 난 서울대랑 관련 없으니까 ㅋㅋㅋ
@@user-goguma1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분-h9x 뭐야 이 뇌절찐따는
미적분은 변화량을 다루는 학문인데
경제에서 변화라는게 매우 중요하니
미적분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ㄹㅇ;;
미적분은 기계공학과에서도 근본 그 자체인 과목...모든걸할수있음 이걸 머릿속으로 개념정리한 뉴턴 그는 대체...
경제 전공인데 미적분 못하면 전공이라고 말하고 다니면 안됨 ㅋㅋㅋ
변화율
국문과는 국문학을 다루는 학문인데
국문학을 읽을 수는 있어야 하니
한글을 떼는 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주의* '미적분 과목'은 기존의 미적분2 내용이고 미적분1 내용은 공통 과목인 수2에 있습니다. 즉 문과든 이과든 기본적인 다항함수의 미분 적분은 아는겁니다
로그식미분을 못 하잖아요
지금 미적분1,2로 안나눠짐요
@@딸기쿠키스무디 '기존의'
근데 현 수2내용으로는 경제수학 웬만한건 못할껄요? 경제수학 대충보니 자연상수/로그 나오고 로그미분 필수던데요 미2내용도 필수
@@simplee3143잘난척하는게 아니라 초월함수미분은 일주일이면 중딩도 다할걸요
이게 맞는 방향 아닌가?? 의대 가는데 물리 지구과학 했으면 불리한게 팩트이고 경제학도 미적분 필수인디,,,, 그냥 모든 학교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음
옛날처럼 모든과목 시험봐버리면 해결됨ㅋㅋ
@@Ninth99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물리 지구과학하면 의대 지원에 불리하다는게 아니라 의대가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생명과학을 안해놓았으면 불리하다는 뜻인거 같습니당
@@Ninth99 ㄹㅇ 저는 물리1,2 생명1,2 공부하고 들어갔는데, 동기중에 저만 화학 1도 몰라서 죽는줄...
어차피 서울대가 뭐 시작하면 나머지가 다 하게 돼있음 여태까지 다 그래왔고. 인서울 주요대학들은 다 그렇게 될꺼임
미쳤음?
어차피 공부 덜 배우면 인생전반에 걸쳐서 고달파짐... 배워서 남주는것도 아니고 사회나오면 이과 문과 그딴거 상관없이 다 경쟁하는위치
현 서울대 경제학과인데요 미적분 필요없는데여?
@@xxjjx3695 승준이 여기도 있노 ㅋㅋㅋㅋㅋㅋ
?? 미적 기하가 일상생활에 쓰이나여 ㅋ
@@김민섭-l2w ㅋㅋ보잘것 없는 일상이라면 필요 없겠죠~
@@개돼지-y6y돼지님이 생각하시는 보잘것없는 일상이 뭐예요? ㅋㅋㅋㅋ
0:58 백호 섬개완 노트 ㅋㅋㅋㅋㅋ
'감각적으로 직관이 들어와야 돼'
부인베타 ㅋㅋㅋ
솔직히 문과탑이려면 수 1.2 도 탑일텐데 그럼 솔직히 미적 그렇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지 않ㄴ나 … 확통보다 양이 훨배 많이지니깐 그렇지
상경계열은 문과라고 칭하기 힘들정도로 수학을 잘 다뤄야합니다. (어느정도 수학에 대한 흥미도 갖아야 해요) 저건 옳은 선택인 것 같네요.
학생들 싹다 죽일려고...지금 학생들이 얼마나 힘든데 사교육 줄인다고 하면서 사교육 부추기면 되나ㅠ
@ㅆ수험생 그거 진짜 꼰대같은 마인드에요. 예전에 비해 얼마나 학생들을 떨어뜨리고 가르기 위한 문제의 유형이 발전했는데....
@ㅆ수험생 시험이 기이하게 된게 시험범위 줄어든거 때문이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예전 영어독해지문 앞부분이랑 뒷부분만 읽어도 다 풀렸어요. 그러니까 중간까지는 무조건 읽게 해놨고. 예전에 수학은 생각을 해서 한번 풀이 방법을 알아내면 풀기는 쉬웠는데 지금 거의 모든 고3유형의 문제에 공략법이 생기니까 평가원에서 고3문제에 고1,2 개념을 넣기 시작했어요 이번 6모 수학 21번 안보셨어요? 범위가 줄어서 문제가 이상해졌다는것만큼 한심하고 모순이 많은 논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왜 그게 사교육을 부추기는 거냐뇨? 경제학과면 문과인데 그럼 사탐을 할거고 그럼 경제학과 외에 다른 학과는 선택도 못하는 거에요 어느 학과가 사탐에 미적을 받아줘요. 원하는 대학의 좀 널널한 학과 가서 복수전공 노려보는 방법이 아예 안먹히는 거라고요. 그럼 경제학과에 어케든 붙어야 하고 안그래도 경쟁 심한 미적에 경제학과 지망생들이랑 이과들이랑 붙으려면 경제학과 지망생들은 대치동 빡세게 돌리는거밖에 답이 없습니다.
@ㅆ수험생 가입일이 22시간 전이시네요 부계는 왜 만드셨어요? 기출 뭐 풀고 계세요? 인강이나 학원은 어디 다니시고요? 완성푼다는 소리는 하지도 마세요 ㅉㅍ 간접이니까
@ㅆ수험생 애초에 앞뒤 읽고 지문 주제나 요지 파악할 수 있다는건 수준급의 독해실력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영어가 독해가 안되서 어렵나요? 시간이 없어서 못푸는건데 진짜 수능영어 공부 안해보신 티가 팍팍 나네요. 예전 영어 등급컷이 왜 그모양이 났는지 아직도 모르시는 거에요? 수학마다 과목이 긴밀히 연결되어있다고요? 님 6평 안봤죠? 내가 말한건 고1,2에서 문제푸는 방식을 고3문제에 대입시켰다는 겁니다. 각 문제마다 고유의 푸는 방법이 있고 그걸 어떻게 적용시키느냐가 수능수학인데 여기서 수학상을 기본으로 해야 하느니 어쩌니 하는건 진짜 수능공부 하나도 안한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 누가 시험장가서 문제보고 풀이방법 생각합니까? 유형은 정해져있는데. 네 1995년 수능보면 못풉니다. 제가 그때 배우던걸 공부했으면 잘봤겠죠. 그때랑 지금이랑 나오는 문제 유형이 완전히 다른데 현재 고3중 전국1등을 데려와도 95년 수학문제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신미적분이면 사태는 더 심각해집니다. 내신이어서 ㄱㅊ다고 하시는건 둘중 하나입니다. 내신 등급컷이 얼마나 빡센지 모르는 분이거나, 아니면 님 학교 내신이 수능보다 덜빡센 지잡이거나. 서울사는 사람중 인서울 누가 못합니까? 서울사는데 인서울 못했다는건 공부를 안했다는 뜻이에요. 저는 지금이 얼마나 빡센지 아니까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근데 이미 최상위 문과들은 미적분 아님 적어도 기하는 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가깝지 설상경은
ㅇㅇ 그치.. 설경은 괜히 미적분 골랐다가 수시는 내신 떡락하고 정시는 확통이면 안틀릴 문제를 틀릴수도 있으니 굳이 미적분 안고르는 경우 많지
@@브라우니-n7u 이제는 아니지 똑같이 백점이여도 표점차 ㅈㄴ 나는데
@@user-ww6nl1xf9u 진짜로 잘 하는 사람들 보면 이과 씹어먹습니다..-시데 부엉이-
지금은 그냥 미적사탐치고 설상경가지 문과 최상위권은ㅋㅋ
이과든 문과든 최상위는 뭘해도 될 사람 ㅋㅋ
저 시간표 보고 있으니,,, 다시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나서 소름 끼치네... 끔찍했던 학생시절...
진짜 토악질나온다ㅅㅂㅋㅋ
@@user-whysoserious 우린 8 교시 까지 했는데,, 요즘 애들은 사는게 참 편해.. ;:(
@@똥쌀짜식 현고1 9교시까지하는데요?
@@똥쌀짜식 야자는또따로해서 학교9시50분에마쳐요
라떼는 말이야~~~
서울대 목표할 애들은 걱정 안해도 알아서 잘 배울 거임. 우리가 신경 쓸 문제는 아니지
진작에 이랬어야 함 ;;
이공계 진학할려면 수학의 경우 고교때 미적분학, 행렬 꼭 배워야 한다. 양자역학의 기본이 미분방정식이다.
이공계 진학하면 미적분은 원래 다 배우고요 양자역학은 물리학과 아니면 잘 안배울텐데? 그리고 행렬은 아쉽지만 교육과정에 없어요
@@dogeunkim8448 행렬 과거에 있었어요.. 다시생겨야함
아 미분방정식은 킹정이지
@@deltax9471 ㅇㅈ 행렬 없어진거 ㄹㅇ 답없늠
@@dogeunkim8448 양자역학 전기전자도 배웁니다. 반도체 기본이되는 과목입니다.
사탐 9과목 다 공부해봤는데
경제,정법,역사는 필수지정이 맞다고봄
문과 빳팅 !!
그거 어려워..ㅠ
쌍윤은 왜 빼세욧!! 마음이 아픕니다.
@@yongs_6096 생윤이 저사이에 끼는게 말이됨? ㅋㅋ 뺄만함 생윤은;
진짜 정법만큼은 이과도 배웠으면 합니다
인생에 도움많이돼요
국가기관이나 고위공무원의 역할이라던지
기본적인 법적상식(근로자 보호법, 유산상속관계, 형사소송 절차 등 진짜 한번쯤 쓰일법한거) 많아서 짱이에요
문과도 생명이 진짜 배워둘만한듯
에이즈원리 당뇨병원인 신체의구성 백신원리 항상성 유전병 세균 바이러스 등 내용자체도 재밌는거같음
통계학 배우는데 문과 출신이라 미적분이 안되서 엄청 애먹음ㅜ
성대세요?
@@조카삼촌임늬다 고대 통계는 정경대학에 속해 있어서 문과라고 하는거 아님?
@@조카삼촌임늬다 통계학과가 이공계열인 학교는 서울시립대가 거의 유일함
@@pr9519 서울대도 통계 이과로 받아여
@@pr9519 서울대 통계학과 자연대ㅋㅋ
근데 계량경제학이나 현대 경제학의 여러 이론의 기초라도 이해할려면 미적분학을 모르면 안 됌. 미적분학은 수학적마인드의 기초 중에 기초임.
그래서인지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금융회사에는 공학이나 수학 전공한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경영이나 경제학 전공한 사람보다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설계할 때 더 유리함.
동의합니다.
어떤부분에서 미적분을 모르면 안됨?
@@klerystherandomwalker2169 경제학 좀만 파봐도 싹다 수학임..
@@deltax9471 음 정확하게 예시로 개념을 알고 싶었음. 예를들면 탄력성 이런거면 그냥 단순하게 기울기 정도인데 그거 말고 하드코어하게 수학이 사용되는 예시나 그런거
@@klerystherandomwalker2169 음 뭐 constrained maximization 이런거 정의할때도 다 set notation 사용하고 실제값 구할때도 partial derivative, jacobian matrix이런거 사용해요..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말로 정의된 개념들도 다 깊게가면 수학적인 용어로 정의하고
솔직이 문과이과 하면서 수학공부 양 나누는거 이해안됐음
ㄹㅇ 수학은 기본인데 다른 과학들은몰라도 수학을 나누는건좀...
@@treever4330 수학 하기 싫어서 문과 간건데..? ㅠ
경영학과만 그런거 아님? 문과 전체가 아니라
근데 국어는 문이과 같이 봤잖아 근데 국어도 이과가 더 잘하는 건 비밀
@@그그딛 요즘 통섭적 교육이 대세라 철학에도 수학적 접근이, 수학에도 철학적 접근이 트렌드 타고 있더라고요. 이제 학문의 경계를 굳이 나눌 필요가 없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접근하려면 사탐도 다양하게 다 갈리는데 문과친구들은 왜 경제 역사 철학 지리를 다 합쳐서 사회라고 배울까요. 모든 학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경계를 나눌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수학도 철학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압니다. 모든 하위학문의 어머니는 철학 아닌가요. 애초에 아무관련이 없는 학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학만 공부한 철학자보다 수학과 철학 둘다에 박식한 철학자가 세계를 더 넓게 볼 수 있을테니까요.
원래부터 설대 경제학과 가려면 문과 수학은 만점이 기본인데 저 정도야 우습지 ㅋㅋㅋㅋㅋ
기존 가형 1등급들은 나형 보면 무난하게 다들 100점 나오긴 함
근데 문제 보니까 가형 3점이 나형 킬러문제이고 그렇던데요
그래도 갈 정도면 기본적으로 머리가 나쁘지 않은사람 같은데
할 순 있겠네요ㅋㅋㅋ
작년 기준으로 연고~~ 심하면 서성한까지 나형은 무조건 100맞아야 입할할수 있엇음
@@댓글다는계정-r9p 에이 그래도 가형 3점=나형 킬러는 아닌 듯 ㅋㅋㅋ
@@도도도-x7z 아 제가 봤어요
그 수능준비하면서 수능문제나 기출문제 같은거 풀어봤는데
나형 킬러문제가 가형 3점짜리에 있는거 봤어요
고딩 때 미적분 배우면서 커서 이 공식을 쓸 일이 있을까..했는데 경제학과분들은 쓰는구나ㅋㅋㅋㅋㅋ
님들때 미적분1 이 지금의 수2입니다
대학가서 미분이 뭐야? 헬렐레 하는게 아니고…
미적분 2 아니에요?
저번에 학원에 처음보는 미적분2라는 과목이 있어서 봤더니 수2 내용이랑 똑같던데
@@user-xc6eq7yh3q 수2 = 미적1 미적 = 미적2
@@jhlee3068 미적1에서 수열의극한이랑 급수정적분빠짐
@@DohkyungsooL 수1으로 들어가서 결국 배우는건 같긴함
@@jhlee3068 ? 님 문과죠 수1으로 들어간건 수열이고 미적1에 있던 수열의 극한은 미적2에 추가되었음 마찬가지로 급수정적분도 마찬가지고 기벡에 있던 평면운동도 다시 미적분으로 편입됨. 수열의 극한에는 수열의 극한 컨셉과 등비급수도형활용이라는 난이도있는 도형문항이 있음 또한 수2에는 구분구적법 컨셉이 빠지면서 사실상 무식하게 미분과 적분이 무엇인지만 배우는 꼴이 됨
이제 모든 대학의 상경계열도 필수 미적응시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더 좋은 학과를 지원하는것은 당연한것
지금도 상위권대학 상경계열은 표점때문에 거의 필수임
@@zcw1258 딱히
표점 크게 차이안날듯
그냥 미적만 ㅈㄴ손해임 시험 난이도는 비슷해서 7평 기준 6평은 확통 넘쉽게 내서 더어렵게 내긴할듯
미적 공부량이 확통 두배이상은 될텐데..ㄹㅇㅋㅋ
@@바다-v8u3g 혹시 현역이세요? 실제로 지원해보면 1~2점 차이 존나 크던데....
@@July0508 그정돈 의치한급은 돼야 차이나요 ㅋㅋㅋㅋ
@@박주수-k1d 작년에 정시 예비 11번이였는데 10번에서 예비끊겨서 아쉽더라구요 1~2점이라도 더받는게 좋은거같긴해서....
수2개념 잘 잡아 놓으면 미적분때 충분히 할만함 물론 어려운건 맞지만 난 확통이 더 싫더라..왜 내가 지나가는 경로의 경우의 수를 알아야되지..
근데 미적분은 “직접적으로는” 안쓰는 과도 있지만 확률통계는 정말 학문이라면 안쓰는 학문이 없기때문에.. 어찌보면 practical하게는 미적분보다 중요함. 본질적으로는 미적분이 더 중요하더라도.
유수의 1위인 서울대가 솔선수범 한다면 다른 대학들도 따라서 개선하게 될겁니다. 환영합니다.
아니 레알 이런 댓글 특
진짜 방구석 1~2등급이 존나 나옴
“뭐만하면 1등급 , 뭐 한 개 틀려서 재수했어요 “
아니 물론 안믿는건 아닌데 증거가 있어야지
대한민국 상위 몇 퍼센트들이 다 여기 있음
그래도 무시하진 말자 본인이 문과 선택 한거면
당연히 취업이 힘들겠지 그걸 알고 애초에 문과에 지원한게 아닐까?
ㅇㄱㄹㅇ
ㅋㅋㅋ
보통 수학 계산쪽으로 어려워서 문과가는건 밨어도 문과가 어려워 이과는 본적이 없음 보통 이과를 잘 해서??? 가겠지
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적으로 만화책이라도 책상위에 올려놔야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션하나 달랑올라가있는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평소에 쿠션 베고 자는데 찍는다고 해서 책을 올려놓으려고 했는데 책이 없는데 자진 못하겠고 저거라도 올려놓은듯해요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제 추측
기술배워라 돈은 기술이 잘버는것이다
@@김치삼겹살 기술은 뭐 쉬운줄 아세요?ㅋㅋㅋㅋㅋ
확실히 미적분은 진짜 안 쓰이는 데가 없어요 ㅠㅠ 사실상 기본소양입니다
여기서 미적분은 이과미적분 배우라는거임. 학부수준 경제학에서는 다항함수만 다루는 문과 미적분으로도 대학가서 꾸준히 공부하면 학업에 큰 지장없음. 그리고 초월함수 미적분과 학부수준 경제학은 큰 관련이 없음
경제학에서 미분이 필요한 이유는 한계(marginal)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임. 독립변수가 미세하게 변할때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이를 경제학에서는 한계수입 한계비용 한계효용 등등 한계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이게 전부 미분의 개념임. 한계의 개념만 이해해도 학부 경제학 절반은 이해한거. 다만 현실에 쓸모는 없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미국도 아이비 등 탑 대학 경제학에 들어가려면 문과쪽이여도 미적분까지 들어야 붙을 확률이 높아요.
서울대면 당연히 배워야지요.
경제학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분야도 미적분 잘하면 도움 많이됨....연구tool로써 꼭 알아야함..
애초에 경제학과가 문과생 학과인게 말이 안되는거임
나도그생각이 드네 ㅋㅋ
씹공감ㅋㅋㅋㅋㅋ
근데 문이과는 수학이 있냐없냐로 나누는게 아니라 학문이 인간문명에 대해 다루느냐 / 자연과학에 대해 다루느냐로 갈리는거 아닌가.. 그럼 경제학과도 문과 맞는데
@@브라우니-n7u 배우는 영역이 문과 영역이 아닌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ㅋㅋ 공을 다룬다고 축구 하는 사람이 농구 잘하는건 아니잖아
@@브라우니-n7u 탐구괴목중에 경제가 있는데 솔직히 그건 경제라고 할수가 없음 가끔 꼴에 고딩때 경제 잘했다고 대학와서 나 경제좀 해ㅋ 이러는 놈들 있는데 고딩때 배운 경제는 대학이랑 레벨차이로 보자면 비교불가임 차라리 수학 잘한 애들이 경제를 훨씬 더 잘함 이건 팩트임
근데 저희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수능, 내신합쳐서
이과는 기하+확통+미적 다 배웠고
문과는 확통밖에 안 배우더라구요
화가나가지고 정말 그나마 기하는
선택이라도 할수 있었는데 고3때 우리가 미적확통 필수로 다 배울때 문과친구들은 확통밖에 안 배워서 시험치는데 진짜 짜증났어요
다른 학교도 다그럼 ㅇㅇ 뭐 이문과 통합ㅇㅈㄹ하면서 이과 문과 구분 존나해놈
원래 경재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미적은 기본으로 알아야한다 쯧쯧
경제학과 교수: 자네 미적분은 할줄 아나?
문돌돌이: 생활과 윤리는 풀줄 아는데요
@@Eowidk 수2 미적은 다항함수만 다뤄서 진짜 미적이랑은 좀 차이가 있음
@@Eowidkㄹㅇ 나도 궁금
@@Eowidk 삼각함수 미분은 못봤고 지수로그 미분은 해요
@@Eowidk 1학년 때 경제수학을 배우는데 내용들 쭉 살펴보면 크게 행렬대수 미분 적분인데 미분 범위는 고등학교 이과 지식으로 80프로는 커버돼요
0:59 yes! 알비노 호랑이!
경영학과 가면 미적분 하지않나?내가 알기론 이과 만큼 수학 잘다뤄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Eowidk 이게 ㄹㅇ 단점.. 방학 때 학문을 좀 많이 배워 놔야 나중에 그 수업이 이해가 가고… 그런식
경영은 많이는 필요없을걸요
아마 필요하다면 재무? 회계 뭐 이런거니까 선대나 통계쪽 좀 볼듯?
경영과학이나 재무쪽은 필요함
경영학과도 라그랑지안 배운다던데, 이정도면 해석학에서도 심화단계인데요??
경영말고 경제는 수학 잘다뤄야하지 않나요…
미적1과 미적2가 존재했을 시절의 미적1이 지금의 수2에요.
여기서 말하는 미적분은 미적2 얘기하는거에요. 이과용이요.
서울대 경제학과 수시 일반전형 면접은 교수님들 앞에서 수학문제를 칠판에 풀고 설명해야 할만큼 수학을 중요시합니다
이게 맞지.
어차피 수능때 안해도, 2학년때 전공선택 공부하며 경제수학 계량 등등 공부하다 보면 미적분은 미리 해놓고 오는게 좋음
미적 사탐할만한데 애초에 문과계열 탑급 갈려면 저정도는 했어야지
이과 문과시절 문과 고대 = 이과 건대 동국대
@@Eowidk 지금 대입 상황 모르는구나 ㅠ
알면 그런말 안나옴
@@Eowidk 전혀아니긴하죠. 애초에 가4나1에 과탐사탐 난도차 고려하면 문과가 쉬운건 맞습니다
@@Eowidk 근데 왜 가형 선택은 14만명이고 나형 선택은 30만명..???
@@김태완-y7d 졸업한지 조금 되서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경제학 전공이라면 꼭 서울대생이 아니더라도 미적분은 당연히 할 줄 알아야함. 아무리 학부만 졸업하고 땡친다 해도 미적분 & 기초통계는 경제학의 기본 tool임. (물론 대학가서 경제수학 같은 과목 들으면서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딩 때 미리 배워두는게 훨씬 좋음)
이후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는 여기에 선형대수같은 미적분 이후의 심화과정과 stata 같은 데이터분석용 통계패키지 하나 정도는 꽤 잘 다룰 줄 알아야함. 대학원 레벨의 미시/거시이론 수업이나 계량경제학, 실증분석 과목들은 사실상 이과 과목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경제학배우면 미분정도가 아니라 함수에 미분을 두번때리는 상황도 나옴
예전에도 문과에서 미적분 한 번 빠져서 교수님이 대학에서 미적분 다시 가르친 적 있었다고 황당해하신 적 있었음. 문사철도 아니고 경제학에서 미적분 못하는건 말이 안됨...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 공부범위 너무 넓다는거 옛말이고 지금 미국 교육과정보다 고등수학 내용 적음. 이러니 킬러문제만 늘어나고 정작 필요한 지식은 부족해지는거지...
아 미적분 배우기 귀찮다 서울대 경제학과 안가야겠다
@@modri1314 ㅋㅋㅋㅋ 수준보소
@@modri1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dri1314 게이야
안->못
@@siwol10910 히히
원래는 수2에 있던거 아녀....학점제라도 기본 이수과목은 적당히 쪼개야하는거 아닌가
저기서 말하는건 초월 함수 미적분 말하는겁니다
다항함수 미적분=수2, 초월함수(지수, 로그, 유리, 무리, 삼각) 미적2
대한민국 꿈이고 희망인 젊은학생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대체 미적을 안하면 어떻게 투자론 공분산 계산 샤프비율 , CAL 계산을 한다는거지..? 지금까지 안하고 갔다고..? 방학이 매우 힘들었겠군 ㅋㅋㅋㅋ
사실 당연한 거임. 고등학교 수학이 선택과목으로 쪼개진 후, 고등학교 때 미적분을 안 배우고 올라온 학생들은 경제학과의 기초도 제대로 공부할 수 없음. 당연하지, 경제학과 과목의 전반은 수학, 그 중에서도 미적분을 기저로 깔고 가야 하기 때문에 미적분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경제학과에 적응을 할 수 없음. 때문에 대학은 여기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 1학년 때 미적분학을 필수 강의로 넣고 미적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경제학과의 겉다리 학문들을 배우게 한 후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르치던가, 아예 입학 때부터 미적분을 배운 학생들만을 선별해서 뽑던가.
전자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배우는데 느리고 4학년 과정을 3학년 만으로 끝내야 하니 아무래도 가르치기 힘듦. 후자는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지만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음. 서울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을 걱정은 하지 않고 이 덕분에 마음 편하게 후자를 택한 것이라 생각이 됨.
제가 이걸 모르고 지거국 최저 맞췄다고 좋다고 경제학과 들어왔는데 지금 2년 다니고 휴학하고 방황중이네요..
@@JazzStrat 그.. 2년 전에는 고등학교 수학이 선택과정이 아니었음.. 가형 - 나형 이렇게 나눠져 있었지 지금처럼 미적분 / 기하 / 확통 이렇게 쪼개져서 미적분 자체를 못 배우는 일은 없었음.
경제에서 쓰는 미적분은 2년 전 기준 나형 수학에 나오는 미적분으로도 커버가 가능함. 기저로 깔 뿐 대학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기 때문에..
좋다.
경제 갈라면 사탐 경제를 필수로 하고
공대를 갈라면 물리를 무조건 하는걸로
애초에 생윤 윤사하고 상경가고 생지하고 공대가는게 넌센스임
그쵸. 물리는 모든 공학의 기본이죠.
사탐 경제 필요없는데? 그냥 맨큐 경제학만 봐도 초딩도 다 이해할수 잇는데 뭘 사탐을 하냐
@@klerystherandomwalker2169
그저.....
물리학과, 화학과나 공과대학 일부에 물리나 화학중 하나 필수 지정한건 굉장히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 대학교 유학생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유학을 해서 한국 교육과정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영국에서 경제학은 '이과' 학문으로 분류되며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상관없이 다 미적분 배웁니다 (물론 난이도 차이는 있겠지만은; 그리고 영국 대학 입시제도가 독특해서 수학을 아예 안해도 되는데 경제학과 가려면 무조건 수학을 들어야 되고 미적분 나옵니다). 저는 오히려 그동안 한국에서 서울대 경제학과를 미적분도 배우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미적분과 통계 기본' 교과과정 시절에 경제학과 나왔는데 고정도 미적분 한걸로도 요래저래 잘 씀ㅋㅋㅋ 경제학원론 부터도 로그미분 쓰기하지만 미리 안배웠다고 힘든수준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그리고 수학은 경제학에서 산출 하기위한 도구 정도지 쎈 씨스텝 풀때마냥 복작복작한건 별로 안했음ㅋㅋㅋㅋ 나만안했나
한마디로, 고1부터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갈지 정해야 한다는 거네? 거기에 맞춰서 미리 공부해야 하니.
안전빵으로 라떼처럼 모든 과목을 다 해야했던 시절로 돌아갈지도.
1:54 생원지원 세미이과 방지대책ㅋㅋㅋㅋㅋ
패션이과 ㅋㅋㅋㅋ
0:58 섬세한 개념 완성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ㅋㅌㅋㅋㅋㅋ ‘직관’이 국룰 아니냐고ㅋㅌㅋㅋㅋ
???:직관적으로 감각이 들어와야해
애초에 SKY는 문과 계열 학과 갈 때도 상위 학과는 사탐 치면 왠만해서는 5050 떠야 가능하기 때문에 그나마 가산점을 줘서 숨통이 트이는 과탐II는 3~4문제까지 틀려도 되니까 과탐II 2과목 치러서 가는 게 훨 나음. 물론 수학 I, 수학 II에서 배운 개념들을 기반으로 계산으로 떡칠시켜 놓은 문제들이 태반이라 타임어택성이 짙고, 한때는 수학 다형 소리까지 들었음.
나는 해외대 경제학과 나왔는데 미분, 극한, 선형대수 다 배웠는데 따라잡기 힘들었지…미리 해두는거 추천이다
아 이래서 예전에 대학 면접 때 미적분 얘기 했더니 교수님이 엄청 좋아하셨구나 ㅋㅋㅋ
애초에 경제학과가 문과라는게 이상하긴함 ㅋㅋㅋㅋㅋㅋ
경제의 기본 가정이나 그 토대가 인문학, 철학쪽에서 출발해서 그럼. 그걸 엄밀하게 수식으로 적용하려다보니 수학이 필요한거고. 요즘엔 무조건 실증쪽이니 통계 뭐 이런쪽도 많이 쓰는듯
응용과학관련 학과들도 물리나 화학같은 기초과학 무조건 배우게 해야함
걱정 ㄴㄴ 미적분 많이 안어려움 그냥 초월함수 미분 적분하는거임 진짜 구라안치고 수1이 더 빡센듯
이게 말인가 ㅋㅋㅋㄱㅋ
미적 30번 안풀어보심??
미적 1개틀림 ㅋㅋㅋ 30번
@@황태현-m7v 허수인줄.. 실수인걸 몰라봤네 쏘리
@@nangman_upp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봐 나만 그런거 아냐
@@nangman_uppa 사람 마다 다를 순 있는데 내 주관적인 의견이랑 같은 시림이 있네
아 근데 저거는 인정임..;; 내가 고3이고, 선택과목중 경제가 있는데, 그래프 부터 딱 심도 있거 더 들어가면 "미적분 없이는 할 수 없는 과목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됨
아니 서울대생이 미적분을 모른다는게 말이안되지?ㅋㅋ
@@백건이-n4l 다알아야하지 ㅋㅋㅋㅋ
@@백건이-n4l 실상은 공대도 생지만 아는 애들 ㅈㄴ 많음 ㅋㄱㄱㅋ
@@백건이-n4l 애초에 물리 표점 곱창나서 대부분 수능에서 생지치고 들어옴
@@백건이-n4l 어차피 대학들어가는건 점수만 되면되니까 대학교가서 공부한다는 마인드
@@백건이-n4l 필수까진 아님 물리처럼 개념 모르면 아예 못할 정도가 아니라서 단지 생지 표점이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의대,약대같은 상위권학교갈려고 과탐으로 생지를 많이선택할뿐
경제학 하시려면 미적분은 무조건 기본입니다. 아마 밑의 학교들도 기조 바뀌겠네요.
12학번: 엥 원래 문과도 미적분 배우는데
스튜디오샤 마렵네 다 친근해보였는데 ㄹㅇ 여긴차갑고 현실 제대로 느껴지누
댓글만 보면 전부 미적분 1등급이네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현실은 국평오
이런거 보는 애들이면 최소한 입시 관심가짐 + 뉴스나 기사 챙겨봄 인데 대부분 3이상은 뜰걸
베댓중에 그럴만한 댓글은 없던데 ㅋㅋ 혼자 화난거 아님?
헤헷 백분위 6모 때 99떴당
@@tok9482 ㅊㅊ
화학, 지구과학 등등이 일종의 물리라고 하면 경제도 일종의 수학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모두 수학자들인데 한국만 이상하게 경제 과목이 문과과목으로 취급받고 경제학과 학생들이 합성함수 미분, e^x미분, lnx 미분할 줄 모른다는 게 더 충격임
상경계도 탐구영역에서 경제 영역 의무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
도긩이~~
Calculus와 Statistics 는 21세기에
필수 학문이요….
Technology 시대에…
진짜 무지성 언론과 그 단체 때문에 교육과정이 엉망진창임
엉망진창...?인진 모르겠음 교육과정은 이제 딱 괜찮은거같은데
다른 대학들도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0:58 생명과학 1타강사 백호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에 진학하여 조금 더 심도 있는 강의와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공부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스스로의 지원학과 및 진로에 맞추어 신중하게 수강과목을 골라 학습하는 태도가 더욱 필요해질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어 감사드립니다.
이때까지 미적분도 모르고 경제학과 갔었던거임? 저도 경제학도인데 2015년도에는 문과도 미적분, 통계학은 배우고 들어갔었는데…
미적분 모르고 들어가면 아예 기본적인 선형함수 조차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어서 효율성이 매우 떨어짐. 서울대 경제학과가 매우 잘 판단한 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미적분은 이과미적분을 배우는거에요 초월함수의 미적분. 다항함수는 이미 배우고 있음
@@Park_Jihun그렇군요!
제가 알기론 그때는 미적1미적2아니였나요?
그때의 미적1은 수2로 배우고 여기서 말하는 미적분은 이과에서 배우는 미적인데 제가 잘못아는건가요,
타이밍 신기하네 ㅋㅋ
@@트거 그랬던거 같아여 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문과는 익스포넨셜이나 테일러급수 같은 내용은 빠지고 간단한 내용만 배웠었어요
이전 세대에도
문과는 미적분과 통계기본이라는 과목이 있었다.
매우 당연하단 이야기
물론 기존문과쪽 미적분보단 찔끔 어려울 순 있어도 어차피 대학교 이전의 교육과정에선 도긴개긴
문돌이가 왜 미적분을...
아차!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구나!
애초에 경제/경영학과는 미적분 기초 실력이 다져져있지 않으면 1학년부터 조집니다. 경영/경제 통계 시작부터 미적분 나옵니다. 뭔가 당연한 부분을 의무화한다고 하니 한박자 늦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과가 경제학과 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제시해줄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도 전엔 문과는 수2(다항함수 미적)도 안배웟고 지금문과는 미적분(초월함수 미적)을 안배우는거.느그들도 할줄아는 다항함수미적은 확통이도 할줄안다 이말이야 ㅋㅋㅋ
어떻게 다항f미적을 안배운거냐.,.그럼수1까지만 배운거임? ㅁㅊ 이과랑 너무 차이나는데 그러면
@@sammyr7779 머름 그래서 2012 나형에 첨 나온 21번이 지금 끽해야 3점 후반~4점 초반임 ㅋㅋㅋ
@@sammyr7779 그땐 행렬이 들어갔었음
행렬 공간벡터 들어갔던 걸로 알고있는(맞나?) 15개정전 이과가 ㄹㅇ 헬이었을것같음
고등학교때 전공에 맞는 선택과목을 빡씨게 한 사람과 비이수자와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미미미누: 유 하~
지거국 경제학과 학도인데.. 이과수학 꼭 해야합니다
문과로 최저맞춰서 합격했는데 오자마자 수학 오지게 시켜요.. 진짜 어지러워요.. 지금도 경제학과가 왜 문과인지 진짜 모르겠음
01:54 이게 핵심이네, 컴공 정도를 뺀 전통적인 이과학부는 과탐 투과목 선택해야 하는 건 여전함
ㄴㄴ 2과목 말고 물1 생1 이런식으로 해도 상관없음
@@user0-00 상관은 없지만 가산점이 있으니까
@@jengomm 근데 가산점 폭이 좀 좁아서 메리트 있을까?? 22해서 5점 받는거는 일단 그렇다 쳐도 12 섞어서 3점 받는거보다 11하고 국영수 한문제씩 더 맞는게 나을 거 같긴 한데 뭐 24학년도니까 그때가야 알 수 있을듯
@@user0-00 국영수 한문제씩 더맞는게 쉽냐 ㅋㅋㅋ
@@송시원-y4q 22하는거보다 국영수 한문제 더 맞추는게 쉬울걸요 그리고 22할거면 국영수 걱정하면 안됨
지금까지 반영을 안하고 있었다는게 더 웃기네요
그냥 서울대가는실력이면 어차피 다 잘함
경제학과 들어가면 첫 위기는 1학년 때 경제학 용어들을 영어로 알아야 한다는점
2학년 부터는 미적분 그 이상을 요구할때도 많다는거..
문이과 떠나서 국영수사탐과탐 모두 다 공부하라해도 설대 경제면 웬만한 대학 얘들보다 잘하지....설대가 그걸 못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대학같은 경우는 미적분이랑 통계수학은 필수로 듣는데 경제학전공이면.....
뭐 걱정없는 세상: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늘어납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결사 반대입니다!!!
나: 아니 그래도 경제학과인데 미적분은 해야 하지 않을ㄲ...
뭐 걱정없는 세상: 아 안된다고요!!! 킬러문제로 학생들이 죽어나가는 꼴을 그렇게 보고 싶습니까?????
미국대학인가
@@yodkssudgktp_1424 그게 뭔뜻?
"머리를 감으려면 머리카락이 있어야.."
서울대 경제학부 1학년인데 수시는 몰라도 정시 교과평가에 특정 교과 이수 여부를 반영한다는 것은 정말 황당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정시 특성상 늦게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도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야 하는데, 정시에 교과를 반영한다는 것 자체도 부당한데 인문계 수능에서 응시할 필요가 없는 과목까지 장려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지
이렇게 따지면 걍 서울대에서 경제학과 이과로 옮겨버리면 됨
미적분같은 기본중의 기본은 어떤 학문을 배우던 알고있으면 좋은데 하물며 경제학과는…